With You 7월호 Vol.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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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만나고 싶은 사람 ‘father lux’로 새 조명사업 추진하는 노시청 전 회장 후배들의 ‘조명문화’ 창달 노력에 힘 실어줄 뜻 밝혀 -노시청 前 필룩스 회장 05 조명지킴이 광저우 국제 조명 전시회를 통해 바라본 조명시장 환경 -김홍도 ㈜일광 대표이사 06 조명업체 탐방 ㈜성안조명 07 CEO 스케치 에너지제로협동조합 / 마이스운영사업자협동조합㈜세븐에코/탑라이트 14 건설사탐방 한화건설 20 인테리어업체 탐방 ㈜예인디자인그룹 31 가보고 싶은 곳 7월, 바다와 산을 동시에 만끽하자! - 해명산 산행과 함께 즐기는 ‘석모도 바람길’ 검색 07 2018 VOL. 23

스마트퓨즈(1채널형) 스마트퓨즈 내장형 ■ 쇼트나 누전 발생 시 LED 및 SMPS 보호 기능 ■ LED 빛 밝기 조절 기능(디밍) ■ 채널당 12V 4A(4채널형) 연결 기능 ■ 과부하 및 과전압 시 차단 기능 ■ 버튼 하나로 모든 동작 수행 ■ 가벼운 무게, 간단한 설치 ■ SM PS를 위한 블랙박스 기능 ■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컴팩트한 디자인 SMPSLEDProducts 제품명 스마트퓨즈 (1채널형) 정격 전력 250W 이하 정격 전압 DC 12V 감도 전류 100mA 단락차단 동작 시간 20ms 채널수 1EA 동작 방식 전류 동작형 특징 단락, 과부하 보호 스위치 개별형 스위치 일체형 16mm 방열판 형수방형내실LED LEDbar스노우폴 (특허 출원) 제 10-1306560호)

‘조명문화’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조명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온 대표적인 인물로 많은 사람들이 노시청 前 필룩스 회장을 꼽는다. 해외 저가 제품과의 무한경쟁 속에서 많은 업체가 ‘차별화’를 부르짖었지만, 제품과 기술에 대한 차별화 노력은 항상 그렇듯 누구나 따 라올 수 있는 ‘보편화’의 기류 속에서 결과적으로 차별화되지 못하거나, 또는 가성비를 무기 로 삼는 가격정책에 차별된 제품, 차별된 기술이 묻혀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면 노 전 회장은 인공조명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감성조명’이라는 새로운 문화 장르를 창조하면 서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자신만의 시장을 형성하는 사례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그는 필룩 스를 1,000억 원대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구어내는 신화를 구축했다. 본지는 노시청 전 회 장을 만나 그동안의 소회와 국내 조명산업이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보았다. ‘father lux’로 새 조명사업 추진하는 노시청 회장 후배들의 ‘조명문화’ 창달 노력에 힘 실어줄 뜻 밝혀 Q. 업계를 떠나신 후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 많은 분들이 회사 경영을 잘하다가 느닷없이 왜 떠났을까하고 궁 금해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열심히 잘 키운 회사를 더 잘 할 수 있 는 분들에게 넘겨주는 게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경영할 때보다 더 잘해 나가고 있어 무척 기쁩니다. 저는 필룩 스를 떠난 이후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전반전 이 조명사업이었다면, 지금은 후반전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후반 전 또한 조명사업입니다. 그러나 지금 하고자하는 조명사업은 팔아 먹는 것이 아니라 ‘빛의 근원’으로 생명을 구하는, 영적가치를 추구 하는 조명사업입니다. 저는 후반전에 시작하는 이 조명사업을 ‘father lux.com’이라고 말합니다. 근원의 빛, 진리와 자유, 생명을 위한 빛 사업이 바로 제 후반전의 조명사업입니다. Q. 노 회장님의 후반전 조명사업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인가요? ▶ 사람에게는 라이프 스케줄이라는 게 있잖아요? 냉정하게 말해 언 제 생을 마감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계획한대로 살아지는 게 아 니잖습니까? 그동안 죽을 고비도 참 많이 넘겨왔는데 돌이켜보니 지 금은 덤으로 사는 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을 ‘희망 100세 시대’라고 말하는데 인생은 결코 정해져 있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동안 힘써 얻은 것으로 무엇을 할까? 어떻게 쓸까?”를 쉼 없이 고민해 왔 습니다. 버는 것보다는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 니다. 그래서 지금은 가평의 자연 속에 크리스천들이 꿈꾸는 마을 즉, ‘크리스천 빌리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구입했던 5만여 평의 땅을 활용하는 것인데, 이게 세상의 논리로는 불가능한 일입니 다. 경제 논리가 아닌, 영적가치의 논리, 빛의 논리로 운영해야 하는 것이죠. ‘크리스천 빌리지’는 분양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그 속에 기 도원, 교회마을, 스마트팜 등을 구축해 소형 교회들이 공동체를 형성 하고, 크리스천 청년들이 창업의 꿈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 는 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Q. 이렇게 보면 ‘감성조명’과 ‘father lux’는 뭔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 맞습니다. 감성조명이 4차원 조명이라면 ‘father lux’는 5차원 조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비치는 조명의 역할은 물리 적 조명인 반면, ‘father lux’는 물리적 조명을 벗어난 영적조명입 니다. 그리고 이것을 조금이라도 흉내 내려 한 것이 감성조명이죠. 감성조명이 조명산업 차별화에 큰 동기를 부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father lux’를 통해 더 큰 차별화를 꾀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조명사업인 ‘선교사업’을 하려는 것입니다. 감성조명 초기 시절에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다가 지금은 이해를 하듯 ‘father lux’ 또한 나중에는 분명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리고 그 시대가 빨리 오기를 희망합니다. Q. 앞으로 우리 조명산업이 가야할 길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지금은 국내든 해외든 모두가 조명을 잘 만듭니다. 반도체 기술의 향상 덕분에 LED조명 품질문제도 극복이 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해 외 제품과의 차별화도 불가능해졌습니다. 모든 기술과 성능이 보편 화 된 것이죠. 정말 차별화를 원한다면 이제는 각종 조명기구 활용보 다는 차원 높은 조명문화의 선점이 필요합니다. 한국의 차별화된 공 연문화 등과 융합 시 큰 부가가치산업으로 확대될 수 있는 것이죠. 가정, 사무실, 사업장에 조명이 융합된 공연문화를 충분히 구축할 수 있고 관련시장 확대도 반드시 가능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조명문화가 만들어지는 현장이라면 저 역시 꼭 동참을 하고 싶네요. ‘노시청 조명문화상’ 등으로 참여해 스폰서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우리 업계가 바뀌고 시장이 변화하고 더 나아가 한국 조명산업이 해외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노시청 前 필룩스 회장 Lightingnews with you만나고 싶은 사람 04 >>>

등을 선 보이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포괄적인 조명과 LED산업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부각시키고 있다. 반 면, 전시 면적이 195,000㎡로 전년도보다 지속적으 로 증가하고 있다는 주최 측의 홍보내용과 달리 올해 전시회는 예년에 비해 참가업체 수가 약 30% 정도 줄어든 모습이었다. 때문에 전시홀도 기존 A, B, C홀 에서 C홀이 없어지고 A와 B 두 홀만 오픈했다. 광저 우조명전시회의 위상은 글로벌 및 선두 조명기업의 부재와 함께 쇠락의 길을 걷는 느낌이다. 광저우 국제 조명 전시회를 통해 바라본 조명시장 환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저우국제조명전은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국경 간 융합의 길을 모색하며, 업계의 브랜드 역할을 톡톡히 하 는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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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국제조명전

김홍도 ㈜일광 대표이사 2018년 6월 12일, 4일간의 광저우국제조명전이 중 국 수출입상품거래회관 전시장에서 폐막했다. 업계 의 도약을 타깃으로 ‘제23회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 (GILE)’는 혁신을 넘어 강력한 출품진, 화려하고 다양 한 크로스오버 행사로 중국 및 아시아의 조명산업 발 전을 가시화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장 혁신적인 조명제품 및 프론티어 기술 아시아권 대표 플랫폼이 되고 있다. 특히 이 전시회는 산업혁신과 기술에 주목해 스마트시티, LED 융합, 사람중심의 조명, OLED 혁신, 레이저 기술, 3D 프린팅 기술, 틈새시장 응용 등 산업 응용분야의 이슈를 발견하는 장으로서 비중 있는 역할을 한다. 특히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LED업계도 변 화를 맞이하게 되며 조명은 더욱 간단한 구조로 흘러가는 모습이 다. 특히 사물인터넷 기술은 조명을 많은 산업부문에 융합되도록 하고 조명기술 또한 많은 산업에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통합되고 있음을 발전하는보여주었다.기술은신시장 개척 및 확보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으 며, 디지털 기술은 완전히 새로운 조명시대를 가져올 것으로 예 상하게 한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 기업들은 다양한 센서와 카메 라를 사용함으로써 디자이너와 예술가들이 빛의 다양한 물질, 환 경과 동작행위에 대한 효과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함으로써 단 일 환경에서 서로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캐릭터의 다양한 정체성 과 수많은 스토리를 보여주었다. 스마트시티도 본격 추진되는 양상이다. 스마트시티 발전은 새로 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응용되 면서 조명산업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서 스마트 가로등은 중요한 ‘변화’의 요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볼 수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스마트시티가 미래 조명분야의 제품 응 용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로 작용될 전망이다. 종합해보면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는 중국 조명제품이 전반적으 로 진보하고 특히 제품의 산업 디자인 측면, 기술의 통합 응용 측 면에서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조명이 ‘삶의 질 향상’ 측면으로 더욱 접근하는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색온 도, 광속 등 매개 변수값이 환경, 시간 변화에 따라 변화하고 센 서 기술과 스마트 컨트롤을 더해 인조광을 ‘인간중심 조명’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크게 돋보였다. 그러나 전시회 자체의 축소된 분위기는 숨길 수가 없었다. 과거 와 달리 전시장이 A, B 두 개 홀로 줄어든 데다 전시홀 곳곳에 식 음료,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조명 외 부스가 많이 자리를 잡은 모 습이었다. 옷을 판매하는 부스만 해도 15개가 넘을 정도이니 과 거 참가업체 수를 2,500개로 정하고 늦게 신청하면 참가할 수 없 었던 사례가 무색할 지경이다. 축소 이유로는 첫째, 대표기업의 부재로 판단 된다. 시장과 닉만 등기구 분야에서 참가해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 기타 대 표기업들의 선도체계가 완전히 붕괴된 모습이다. 국내 조명 관련 전시회 또한 이처럼 대표기업이 자리를 잡아주지 못한다면 광저 우조명전시회를 그대로 답습할 것 같아 우려가 크다. 둘째, 조명으로서의 LED기술이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매년 기술진보에 따른 신제품군이 형성되어 오다가 이제 개발할 수 있는 기술 자체가 한계에 부딪힌 듯 더 이상의 ‘혁신’ 없이 기 존 제품에 일부 변화만 준 제품군이 주류를 이루었다. 셋째, 중국 조명 제조업의 한계성을 들 수 있다. 심각한 구인난 과 임금상승 문제가 수작업 위주의 조명산업에 큰 걸림돌로 작용 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그동안 중국 조명산업의 대표격 제품으 로 평가를 받았던 크리스마스 트리조명이 이번 전시회부터 자취 를 감추기 시작했다. 이처럼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품목은 서서 히 중국 조명산업 현장에서도 도태되기 시작했다고 하겠다. 마지막으로, 중국 내의 심각한 Copy 문화를 들 수 있다. 최근 중 국 내에서 조명업체 간 Copy 문제가 심화돼 대형업체나 신제품 개발업체의 경우 전시회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변화로는 백열전구의 완벽한 철수 현상이다. 그동안 클래식 시리즈 등으로 명맥을 이 어오던 백열전구가 거의 LED로 대체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조명지킴이 <<< 05

전시회를 리드했던 다국적기업 필립스, 오 스람, GE, 실바니아 등 메이저 업체를 찾아볼 수 없었다. 파나소

그동안

“신뢰·믿음의 브랜드로 성장해 온 47년” 청자표 이은 ‘브룩스’로 재도약 추진한다 성안조명(대표 : 김성홍)은 대구를 거점으로 국내 형광등기구 시장을 선도해 온 조명 대표기업이다. 한 국 제조산업의 격동기였던 지난 1971년 김성홍 대표의 부친인 김주 권 前 대표가 성안공업사를 설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회사 설립 후 줄곧 고품질 형광등 기구 생산에 주력해 온 성안조명은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온 결과, 자사 브랜드 ‘청자표’ 또한 신뢰와 믿음의 브랜 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1990년부터 공작기계, 도장시설을 추가 도입하고 조립공장을 증축해 자동화 라인을 구축한 성안조명은 타사가 따라오지 못할 정도의 수많은 실적을 만들 어내며 형광등기구 리딩기업의 면모를 보여 왔다. 그 결과 대통령표창, 대구· 광주광역시장 표창, 중소기업청장 표창, 중소기업진흥공단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고 우수한 분임조 활동을 통해 대통령 메달을 수회에 걸쳐 수 상하기도 성안조명은했다.이같은 ‘청자표’의 전통과 저력을 기반으로 LED조명 부문에서도 차별화된 자신만의 색깔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조명산업의 변화와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걸맞게 ‘브룩스(blux)’ 브랜드를 새로 론칭하고 LED 종합조 명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는 최근 LED 세대등에서 상업조명, 투광등, 도로조명 등 LED조명 전 분야로 생산을 확대하고 엣지타입의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인 칠판등과 태양 광 등 특수분야로까지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성안조명의 LED조명 브랜드 ‘브룩스(blux)’는 측면 발광을 이용한 레이 저 엠보싱 패턴 방식의 LED 제품으로 기존 조명에 비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교체 비용이 적게 드는 경제적인 제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균일한 빛 으로 눈이 부시지 않으며 밀폐형 구조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고 발열을 최 또소화했다.성안조명이 차별화에 성공한 LED 엣지 칠판등은 높은 광효율을 자랑하 는 고품질 제품으로 평가된다. 넓은 발광면적으로 학습효과가 극대화 되도 록 했으며, 장시간 사용해도 발열이 적어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두 께도 8㎜로 기존 LED 칠판등에 비해 초슬림하게 구현했으며, 알루미늄 소재 Lightingnews with you조명업체 탐방 를 적용해 가볍고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었다. 이러한 차별화된 조명 설계와 공간 목적에 맞는 디자인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성안조명 47년 역 사의 저력이다. 이를 바탕으로 성안조명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수많은 조달 시장과 민수 건설시장에서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 내에 신사옥을 구축해 이전한 성안조명은 50년 가까이 이어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LED조명 분야 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의 기업으로 그 명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성안조명이 이번에 구축, 이전한 신사옥은 대지 1,200평(3,960㎡)에 3층 규 모로 준공되었으며 1층에 도장라인을 포함한 제조설비와 조립라인이, 2층에 사무실이 자리를 잡고 3층은 창고로 사용된다. 김성홍 대표는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기존 LED 칠판등의 디자인 및 균제도 개선 작업을 거쳐 프리미엄급으로 새로 출시하는 등 다양한 신제품 및 업그 레이드 제품들을 선보일 방침”이라며 “기타 스마트조명, 태양광 등 특수분야 로까지 범위를 넓혀 시장을 다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안조명 I ADD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단대로50길 113 I TEL : 1577-1462 I FAX : 070)4157-2992 ‘청자표’의 전통과 저력을 기반으로 차별화 추진 ‘4차산업 혁명시대’에 걸맞은 ‘브룩스’ 신규 론칭 고품격 LED 종합조명기업으로의 자리매김 예고 06 >>>

www.lightingnews.net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효율적인 LED조명 제품을 공급하고 그 수익 으로 독거노인 복지사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도시재생 사업에 재 투자하는 사회적기업이 있다. 수원에 있는 에너지제로협동조합 (이하 에너지조합)이 그 주인공이 다. 에너지조합은 15개 중소기업이 모여 에너지 절약 컨설팅을 통한 국가에너지 보존 및 자연보호를 실 천하고, 조합원이 상호 특화된 부 분에서 협력하여 소비자에게 원스 톱으로 LED조명을 공급한다. A/S도 공동 대응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게다가 수익의 70% 이상을 사회공헌 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LED 로 밝은 세상’을 이끌어 나간다. 에너지조합 김영식 이사장은 “원자재를 공동구매해 제품 원가를 낮추고 판매, A/S도 공동으로 대응해 소비자를 보호한다”며 “LED조명 분야를 대표하는 사회 적기업으로서 항상 사회를 밝혀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제로협동조합 김영식 이사장, “LED조명으로 춥고 어두운 세상 밝혀”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 지 3일 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KINTEX)에서 개최된 ‘LED & OLED EXPO’를 통해 ‘천년의 빛림스’라는 무척 생소한 회사 명이 공개됐다. LED 자연광 조명업체로 소개 된 이 회사는 ‘미래 LED조명 융합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제 4세대 LED 자연광 조명제품’ 을 선보였다. 생소한 조명제품, 생소한 회사명에 이어 이 회사 를 지원하고 있는 ‘마이스운영사업자협동조합’(이하 마이스운영조합) 또한 생소한 까닭에 방문객들의 궁금증이 더욱 컸다. 이에 대해 임택 이사장은 “마이스운영조합은 당초 전시컨벤션 업종 중소기업이 모인 영리조합으로 구성됐는데 점차 관련된 조명, 장치디자인, 마케팅, IT 분야의 중소업체들로 확대됐다”면서 “관련된 이업종끼리 서로 힘을 모 아 어려운 시장구조를 개척해 나가는 게 주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에너지 비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사용자들이 대 기전력 차단 및 원격제어 시스템을 기능과 가격 면에서 만족하게 구축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세븐에코는 전기에너지를 효율적 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의 하드 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조 명제어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이 회 사는 차별화된 족을전력제어시스템을조명제어·객실관리·구성해고객만실현하고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 번에 1.2㎞까지 원격제어가 가능하면서도 추가 분전반 없이 기존 분전반 내 누전차단기 옆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조명제어 시스템의 보급화를 앞당기고 있다. 차단기 옆에 바로 설치할 수 있는 기술은 국 내에서 유일하다. 김영철 대표는 “릴레이 정격 용량이 타사 제품보다 2배 이상 커 수명도 2배 더 길다”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와 신뢰성으로 관련시장 확대에 앞장 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19면) ㈜세븐에코 김영철 대표, “스마트 조명제어시스템의 보급화 앞장” “제품을 브랜드화해서 고객이 직접 물건을 보지 않고도 선택 할 수 있는 인지도 향상에 노력 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발품 을 팔았고 지금도 영업 일선에 서 뛰고 있습니다. 고객과 직접 대면하지 않으면 정보 획득이 어려울 뿐 아니라 고객의 니즈 를 알지 못해 제대로 된 제품을 개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탑라이트는 ‘LED 크리스털조명’ 대표업체다. 이 회사는 크리스 털이 가진 매혹적인 특성에 자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입히고 크롬, 브 론즈, 흑진주 등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의 컬러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고객 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해 말 부천에 서 김포로 사옥을 이전하고 제품 개발단계에서 생산, 판매, 품질관리 등 모든 기업 활동을 매뉴얼화하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구축한 김포사옥은 전시장과 공장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이스운영사업자협동조합 임택 이사장, “이업종 동반성장의 모범사례로 발전” 탑라이트 배우기 대표, “기업 활동 전반 매뉴얼 시스템 완성” CEO 스케치 <<< 07

Lightingnews with you키워드로 본 조명산업 국표원, KS인증 정보 통합 홈페이지 개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 허남용)은 KS인증에 관한 모든 정보를 총망 라해 제공하고, 불량 KS제품 및 부실 인증심사에 대한 신고 기능까지 갖춘 KS인증 통합 홈페이지 ‘KS나라’(www.ksnara.or.kr)를 개설, 6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국가기술표준원은 ▲KS인증 심사원 비위행위 근절 ▲인증기업 부담 경감 ▲불량 KS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 등을 통해 KS인증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KS인증 통합 홈페이지 ‘KS나라’를 개설한 것도 그러한 활동 의 ‘KS나라’는일환이다.인증기업-소비자-인증기관 및 심사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플랫폼으 로 KS인증제도, 대상품목, 심사 기준 및 절 차, 사후관리 등 인증제도 전반에 대한 정 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KS표시·판매정지 등의 처분 현황을 포함한 KS 인증업체 정 보검색, 인증심사원 신청, 불량 KS제품과 부실심사 신고, 질의·답변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S나라’는 모바일에서도 가독성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 진을 바로 첨부하여 등록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국가기술표준원은 인증심사원의 부 정·부실심사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품목별 전문 심사원 양성을 위해 심사원의 자격· 교육 및 심사 이력을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인증심사원 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이 며, 10월부터 KS나라를 통해 서비스할 계 획이다. 이 시스템은 인증심사원의 자격 범위, 정지·취소 등 처분내역, 직무교육, 심 사 이력 정보 등을 DB로 축적해 분야별 전문 심사원 양성과 부정·부실심사의 관리에 한편,활용된다.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KS 인증기관에서도 기업의 인증업무 부담을 완화시키고자 ‘온라인 KS인증업무 시스템’을 9월까지 구축하여 서비스할 계획이다. 온라인 서비스가 시작되면 인증신청 접수와 동시에 업무가 개시되어 기업의 인증업 무 소요 시간이 대폭 줄어들고, 인증신청, 정기심사, 사후관리에 이르는 모든 인증업 무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업무 진행 상황과 심사 결과를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인증심사 비리의 원인이 되었던 심사원과의 불필요한 접촉도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된다. 전자파 미인증 LED조명 처벌 검토 법 개정 이전 제품까지 소급 적용할 계획 정부가 최근 전자파 인증을 받지 않고 LED조명 제품을 판매한 업체를 대상으 로 관련 법률을 소급 적용해 처벌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14일 조달청이 돌연 전자파 인증이 없는 LED조명 제품 의 공공시장 거래를 중지하면서 시작됐다. 조달청은 올 3월 “대부분 LED조명 업체들이 전자파 인증을 받지 않고 판매한다”는 민원을 접수, 국립전파연구원 에 유권 해석을 의뢰했다. 의뢰 결과, 전파법 위반이라고 판정이 나오면서 미인 증 제품 거래를 전면 중단하게 된 것이다. LED조명 제품은 당초 2012년 7월 이전엔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KS인증을 받으 면 별도의 전자파 적합인증을 받지 않아도 됐다. KS인증 절차에 전자파 시험 성적 인증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2년 7월부터 KS인증과 별도로 전 파법에 따라 LED조명 제품도 전자파 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정부는 고시했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는 전자파 인증을 별도로 받아 조달청을 통해 납품했지만, 대부분 업체는 KS 인증만 받고 계속 조달청을 통해 공급했다. 조달청은 지난 6 년 여간 이에 대해 문제 제기나 거래 중단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바리솔 조명 구매 시 유사품에 주의70%필요이상의 높은 빛 투과성을 자랑하는 바리솔은 조명으로 제작 시 아크릴이나 유리로 제작된 일반 조명보다 2배 이상의 풍부한 빛을 제공한다. 기성품으로 만들 어져 나오는 조명과 달리 공간에 맞게 커 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조명업계에서 주 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바리솔 조명 이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으로 인기를 끌면서 유사품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대에 유통되는 유사품은 바리솔 특유의 기능성과 고급스러운 빛을 구현하기 어렵고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아 구매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 으로 프랑스알려졌다.NOMALU S.A.S社와 독점계약을 통해 국내 바리솔 브랜드의 사용권과 제 품을 취급할 권리를 가진 바리솔코리아는 “반드시 정품 인증 라벨을 확인 후 구 매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08 >>>

스마트조명제어시스템 ‘KC·KS 등 정부기준 본격 가동’ 스마트조명과 스마트조명을 구현하는 제어시스템이 융합된 형태의 ‘스마트조명제어시스템’에 대한 정부 기준이 본격 가동된다. 이를 통해 국내 관련시장을 저 가 외산제품으로부터 보호하고, 관련 제품의 보급 확 산을 촉진한다는 게 정부 방안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지난 5월 4일 전기용품안전기준 제·개정 예고를 통해 ‘LED 조명시스템’에 대한 KC 인증기준을 고시했다. 또 ‘스 마트조명제어시스템’ KS 기준을 마련해 지난 4월 11일 부터 6월 10일까지 예고 고시한 바 있다. 국표원은 동 기간 접수된 업계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정리한 후 최 종 고시할 예정이다. 예고 고시된 KS 기준 에 따르면, 트워크로이입력장치서,트적용정한다.반기능제어의해기기들을사항제어시스템스마트조명일반요구적용범위는‘조명네트워크에제어하기위한프로토콜및일요구사항’을규대상기기는스마등기구,스마트센관제장치,사용자및게이트웨장치들이네트워크연결되었을때네기능,주소할당 기능, 개별 또는 그룹 제어기 능 및 디밍기능 등이 있다. 또 스마트조명제어시스템 IP 주소체계의 적용범위는 ‘조명제어시스템을 구성하 는 각 기기의 고유 주소체계’에 대해 규정한다. ‘어떻 게 주소체계를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규정인 셈이다. 이러한 스마트조명제어시스템의 일반 요구사항 중 필 수 기능 요구사항은 ▲네트워킹 기능 ▲주소 할당 기 능 ▲제어기능 ▲디밍기능이다. 또 선택기능은 재실 감지, 조도감지, 최대밝기 재설정, 상관 색온도제어, 에너지 사용량 감시, 과전력 제어, 원격감시, 타 시 스템 연동 등이다. 이 중 재실감지 및 최대밝기 재설 정 기능의 경우 미국국립표준기술원의 DLC(Design Lights Consortium)에서는 필수사항으로 규정하고 있 한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조명공업협동 조합은 지난 6월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서울 역 삼동 소재)에서 ‘스마트조명제어시스템 제품코드’ 2차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설명함과 함께 ‘제품코 드 단체표준’ 추진 계획을 밝혔다.(관련 내용 30면 참조) 경기도, ‘빛공해’ 차단 나선다 경기도가 ‘빛공해’ 차단에 나선다. 군사보호시설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경기지 역에서 지나치게 밝은 인공조명을 규제해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도는 이러한 내용을 뼈대로하는 ‘경기도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안)’을 만들었다고 지난 6월 24일 밝혔다. 지정안은 도내 전역을 조명환경관리구역 1〜4종으로 나눠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정안 시행 이후 새로 설치되는 조명기구는 해당 지역 조명기준에 맞춰야 하고, 기 존 조명기구는 5년 유예기간 내에 교체해야 한다. 이 기준을 위반할 시 최고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행정기관의 조명시설 사용 중지 또는 사용제한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최고 1천만 원까지 과태료 부과액이 늘어난다. 도는 민선 7기 최종 방침을 받아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안을 고시하고, 일정 유예 기간을 거친 뒤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부인증 ‘시험·검사’ 편의성·신뢰도 향상 앞으로 정부인증 시험·검사 처리기간이 빨라지고 신뢰도도 높아진다. 정부는 인증 불확실성을 걷어내 기업경영 불편과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6월 3일 정부인증을 받기위해 시험·검사기관을 이용하는 중소기업 애로와 부담을 경감하고, 시험검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시험·검사기관 운영 개선방안’을 발표했 다. 개선방안은 크게 ▲시험·검사 기간 준수 ▲이용자 대상 정보제공 확대 ▲인력· 장비관리 개선 등 시험·검사 정확도 제고 등으로 구분된다. 정부는 시험·검사기관 부실 운영을 방지하기 위해 각 부처가 주기적으로 운영 실태 를 점검하도록 했다. 시험·검사기관 내부규정 정비가 필요한 과제는 올 7월까지 개 선하고, 이행상황을 각 부처가 점검한다.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연내 마무리해 속도감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 09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업계소식 (지자체) 서울시 중구, ‘By 을지로’ 조명전시회 개최 서울 중구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지난 6월 30일까지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지하1 층 교보문고)에서 ‘By 을지로-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조명전시회를 개최했다. ‘By 을지로’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가 조명제품을 디자인하고, 이를 을지로 조명업체가 제 작하는 상생·연계를 통해 우리나라 조명산업의 중심인 을지로 조명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 로젝트다. 이를 위해 지난해 디자이너와 을지로 조명업체를 각각 매칭한 8팀이 꾸려졌고, 지난해 11월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7’에서 처음 선보이며 호평을 얻었다. 이번 ‘By 을지로’ 전시회에는 밀라노, 파리 등 해외에서도 맹활약 중인 유화성, 이상민, 오 세환, 이석우(SWNA) 등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석우 디자이너는 평창 동계올 림픽 메달을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하다. 을지로 조명업체 중에서는 한국조명유통협동조 합 브랜드 ‘올룩스(Allux)’와 기아조명, 모던라이팅이 뜻을 같이했다. 경기도, 가정 조명 LED 교체 지원 경기도가 가정 조명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고 스마트미터기 설치를 지 원하는 사업을 통해 전기절약 생활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도내 수원·고양 시 등 14개 시·군과 함께 ‘2018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조성사업’을 추진한 다고 6월 22일 밝혔다. 대상은 에너지절약에 관심이 많은 도내 LED조명 교체 희망 아파트와 단 독, 다세대, 다가구 주택 등의 가구다. 선정된 가구에는 고효율 LED조명 교체비용의 30%, 스마트미터기 설치비 7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LED조 명의 경우 공동구매로 인한 할인이 적용돼 자부담 비용을 최대 절반까지 줄일 수 있다. 부천시, 강소기업 15개사 선정 유니온전자통신, 케이비텍 지정받아 부천시가 지역 경제를 선도할 ‘부천형 강소기업(强小企業)’ 15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 중 조명분야에서는 컨버터업체인 유니온전 자통신(대표 : 김태우)과 케이비텍(대표 : 문재호)이 인증서를 받 강소기업(强小企業)이란았다.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지녀 산업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을 뜻한 시는다. 지난 3월 선정 공고 후 기업의 미래비전, 기술경쟁력 등 성 장가능성에 중점을 둔 정량·정성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일자리 창출, 가족친화·장애인기업 등 지역사회 기여 및 사회배려 요소 와 임금·환경 관련 법규 준수여부 등 기업윤리 기준도 반영했다. 특히 생산현장을 직접 확인해 객관적 검증을 강화하고 전원 민 간전문가로 구성된 강소기업선정심의위원회에서 정성평가를 담 당하는 등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했다. 강소기업은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일반한도의 2배(최대 20억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해외 시장개척단 및 전시회 등 각종 마케팅 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강소기업 자격 은 선정일로부터 3년간 지속된다. 시는 선정기업에 대해 지난 6월 15일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각 기업체 입구에 강소기업 인증현판을 부착한다. 10 >>>

달달한 업계소식 (단체)www.lightingnews.net 국내 최대 LED·OLED 축제 성료 LED & OLED EXPO, 조명산업의 미래 밝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산업진흥회, (사)LED산업포럼, KOTRA가 공동주최하고 ㈜엑스 포앤유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OLED 전시회 ‘국제 LED & OLED EXPO 2018’ 이 6월 28일 3일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PHOTONICS KOREA’와 하나 돼 ‘국제광융합엑스포’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LED, OLED, 광통신, 광학기기, LASER 관련 조명·장비·부품·소재·융합 등 광산업분야 총 14개 국 260여 개社가 6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DB라이텍, 루멘스, 유양디앤유, 클라루 스코리아, 알에프세미, 코리아반도체조명, 테크엔, 재진가로등, 해찬, 대만의 민웰, 중국 의 EVERFINE, 독일의 BJB 등 대표적인 국내외 관련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LED, OLED, 광통신, LASER 등 광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 기 위한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광융합산업발전포럼, LED산업포럼, LED 보급 활 성화 설명회 등으로 다방면에 걸쳐 교류가 진행되는 축제로 발전했다는 평가다. 또 전시장 내에 연구개발 성과물 전시관을 구성해 각 기관과 참여 업체의 연구개발 성과 물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참여 사업은 ▲LED 시스템조명 2.0 기술 개발사업 ▲OLED 조명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부천시 공동관 ▲미래 LED조명 융합관 ▲스마트 LED 조 명융합관 등이다. 한편, LED산업 동향을 전망하는 ‘LED산업포럼 2018’과 코트라 무역관을 통해 실질적인 해외바이어를 초청·진행한 ‘수출상담회’, 한국광산업진흥회 해외 마케팅센터의 해외바이 어 초청(150여 명) ‘수출상담회’ 및 ‘제11회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공공기관 및 지자체 대상 LED조명 보급 활성화 방안 설명회’ 등 부대행사가 큰 호응을 받았다. 베트남 ‘CR마크’ 인증 쉬워진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이 베트남 기술규제를 앞두고 대응체제 구축에 나섰다. 덕분에 국내 LED 조명업계의 베트남 강제인증 CR마크도 쉽게 받을 수 있 게 됐다. KTR이 베트남 정부 인증기관인 QUACERT와 시험성적서로 LED 조명기기 분야 안전인증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험성적서 인정확대 협약을 체결했기 때 협약에문이다. 따라 세탁기·냉장고·냉동고 등 전기전자제품과 이차전지·LED조명 제조기업 은 베트남 강제인증인 ‘CR마크’ 획득을 위한 시험을 현지기관을 거치지 않고 KTR을 통해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국내기업들은 베트남 현지 시험인증기관 섭외, 시료배송 등의 부담을 덜어 기간을 줄이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통계광산업진흥회-디스플레이협회,협력네트워크구축’통해 업계 지원키로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 이재형)는 최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 이 동훈)와 통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 다. 광기반 공정혁신 플랫폼 구축 및 산업화 지원사업(sfp.etri.re.kr)의 일환으 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광산업 통계시스템(www.photonicsstats.org)의 확장 에 따른 광산업 관련 기업의 기술·시장 동향 정보 및 전문성 있는 통계 자료 의 필요성 증대에 따라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통계정보 제공 및 공 유 ▲통계정보를 활용한 각 협회 회원사 간 연계 협력 지원 ▲각 기관 사업 홍보 및 정보교류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광산업진흥회는 ‘광융합기술 개발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 특별 법 제정으로 앞으로는 광융합기술 정보의 수집·분석·가공 및 DB 구축을 위해 광산업 통계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광산업진흥회 관계자는 “이 번 한국광산업진흥회와 한 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간 MOU 체결을 통해 디스플 레이 산업동향과 통계 자료 등이 공유돼 관련 기업들에 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11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조명 업계소식 소룩스, 창립 22주년 기념행사 개최 종합조명전문기업 ㈜소룩스(대표 : 김복덕)가 7월 4일 회사 창립 22주년을 앞두고 지난 6월 29일 서울 마곡 동 소재 보타닉파크 웨딩&컨벤션에서 기념행사를 성 대히 치렀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건설 관계자 및 관련 기관, 국회의원, 강서구청 관계자,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해 소룩스의 창립 22주년 기념을 축하했다. 김복덕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창립 22주년과 마곡연 구소 이전을 계기로 사회적 책임과 발전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며 “그동안 소룩스의 발 전을 묵묵히 응원하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뜻을 모아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또밝혔다.원혜영 의원은 과거 부천시장 시절을 회고하고 소 룩스를 포함한 한국 조명산업계의 발전과 성장을 기 원함과 더불어 소룩스 김복덕 대표의 은탑산업훈장 수상을 축하했다. 김복덕 대표는 지난 5월 17일 ‘2018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남다른 기업가 정신으 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 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은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춘숙 의원, 배기선 전의원, 허태 열 전의원 등의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기초의회 의원, 박현주 전등조합 이사장, 기타 귀빈들의 축하가 이어 진 가운데 가수 페이지·여행스케치·자전거 탄 풍경 및 전자바이올린 연주 등이 여흥을 북돋았다. 명민라이팅, ‘매직라이트’로 해외사업 진출 예고 ‘시나브로’ 브랜드 명민라이 팅(대표 : 김명섭)이 매직라이 트 스마트 전구 ‘매직벌브’의 수출 길을 본격적으로 열 전 명민라이팅은망이다. 지난 6월 5 일 서울 강남 코엑스(COEX) 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현장에서 KOTRA 주관으로 열린 수출 상담회를 통해 멕시코 바이 어로부터 컨테이너 단위의 물량 공급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받았다. 이날 상담 이후 멕시코 바이어는 6월 7일 명민라이팅 남양주 공장을 직 접 방문해 생산시설까지 확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매직벌브 외에도 디밍 기능 미니펜던트 등 기능 성 조명에 대한 문의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명민라이팅의 ‘매직벌브’는 1,600만개의 컬러 선택이 가능한 스마트 전구로,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통해 쉽게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핫 아이템이다. 가장 일반적인 E26 소켓 사이즈라서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컬러 연출로 자신에게 맞는 색상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소리에 반응해 컬러와 조도가 변하도록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음악에 따라 자동으로 컬러가 변하도록 연 출함으로써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만들 수 있고, 취침 시에는 은은한 조명으로 취침 분위기를 만들어 편안하고 안락한 수면을 돕는다. 이산조명, 대구에 갤러리 형태의 ‘뭉클’ 조명전시장대구오픈디자인혁신기업 이산조명(대 표 : 노종현)이 지난 6월 1일 대구 수 성구 만촌동 담티역 앞에 프리미엄 홈조명 브랜드 ‘뭉클’(Moongkle) 직 영점을 오픈했다. 40평 규모에 복층으로 이루어진 직 영점은 대구지역 최초로 갤러리 형 태의 전시장으로 꾸며져 프리미엄 조명 전시장의 위상을 한껏 드러나 게 한다. 이산조명은 이곳에 ‘뭉클’ 만의 색깔을 제대로 담아나갈 계획 이이다.회사 노종현 대표는 “이산조명이 일본 야마기와 한국총판인 만큼 야 마기와의 고품격 조명과 뭉클 제품으로 전시장을 채워나갈 것”이라며 “향후 전국 단위로 전시장을 늘려 프리 미엄 조명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 프리(Pre)스타 기업이기도 한 이산조명은 지난 2월 ‘디자인 혁신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3 년간 총 11억원의 R&D 지원을 비롯해 마케팅·인력·교육 등 다양한 디자인 전용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됐다. ‘디자인 혁신기업 육성사업’은 디자인 중심의 혁신성장 성공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역 점 추진하는 기업지원사업으로 전국에서 총 30개사만 선정되는 등 무척 까다로운 자격조건을 갖추고 있다. 12 >>>

달달한 해외소식www.lightingnews.net 인도, 2022년까지 LED 가로등 교체 18억 달러 투자 인도정부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 확충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2022년까지 태양광 발전 175GW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 가로등의 효율화를 위해 기존 가로등을 LED로 교체하는 등 관련 사업에 2022년까지 18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정부는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 일간 뉴델리에서 개최된 ‘Smart Cities India 2018’에서 관련 세미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세미나에서 Rajasree Ray 인도재 무부 경제고문은 “신재생에너지 확충 및 에 너지 효율화라는 정책요구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는 전력과 관련된 경매 시스템을 도입하 였으며 경비절감과 기술개발을 동시에 촉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7%대의 빠른 경제성장을 구가하 고 있는 인도는 산업화와 도시화가 급속히 이루어지면서 인프라 확충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미니카, LED 성장세 대비 리딩기업 미비 도미니카공화국은 최근 친환경 정책으로 LED조 명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환 경부장관이 형광전구 수입을 금지하고 정부, 공 공기관에 LED조명 대체 구매를 촉구했다. 이에 따라 제2도시인 산티아고(Santiago)시 등이 공 공기관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도미니카공화국은있다.최근 5년간 3,840만 달러 규 모의 LED전구를 수입해 성장률 30.8%를 기록하 고 있으며, 무관세 수입 및 기타 수입 제한과 관 련된 특별한 장벽이 없다. 또 아직까지 독점적 유통업체가 없는 상태에서 여러 업체가 경쟁 중 인 유동적 시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한 중국산이 가 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현재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유통, 판 매되고 있으나 현지 소비자들은 특정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지 않고 가격 변화에 민감한 까 반면에닭이다. 현지 LED 유통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LED 전구시장에서 한국 업체들의 점유율은 낮 지만 가격 대비 고품질이라는 한국 제품 이미지 를 활용하면 시장 공략이 용이한 것으로 전해졌 다. 해당 관계자는 “기존 중국, 미국기업 등과의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자유무역 지대 내 공장설립 검토 등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 요하다”고 조언했다.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 높은 LED조명 교체수요 대비 변화속도 미약 최근 국내업체를 중심으로 베트남을 기점으로 한 동남아 조명시장 공략 방안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반 면에 베트남은 에너지 절감에 대한 필요성의 인식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에 상응하는 구매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어 마케팅 전략 수립 시 주의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제품 단가가 상대적으로 고액이어서 소비자가 초기 구입비용에 대해 크게 부담을 느끼고 있다. 가격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 현지 중소기업 생산품 또는 중국산 LED제품의 경우에는 품질을 신 뢰할 수 없다는 인식 때문에 기존 조명과 차별화되는 매력 요소를 지니지 못한다. 이에 따라 베트남 정부에서 각종 고효율 에너지 프로그램을 통해 보급을 촉진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실효 성이 떨어져 민간출자 비율이 높은 시범사업 형태로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베트남에 진출해 활동하는 대표적인 한국계기업은 Fawoo Kidi, 서울반도체, KMW Vietnam, Lumens Vina 등이다. <<< 13

한화건설, 인간과 환경의 조화로운 세상을 연다 ㈜한화건설은 1962년에 중앙건영㈜로 설립돼 1988년 덕산토건㈜로 상호를 변경했다. 1996년 ㈜한화에 흡수 합병됐다가 물적 분할해 2002년 ㈜한화건설로 분사됐다. 한화건설은 1999년 일반 주거용 건물에서 시작해 석유비축기지 등 화학저장시설, 복합화 력발전소 건설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고, 2000년 이후에는 환경 관련 정화설비 기술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수처리, 폐기물처리, 초임계수 산화처리, 토양오염 복원 등 특수 환 경정화에 한화건설은주목했다.이러한 건설 기술력과 환경정화 연구를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이라는 문구를 모토로 한 국내 아파트 브랜드 ‘꿈에그린’,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잠실 ‘갤러리아 팰리 스’, 마포 ‘오벨리스크’ 등을 만들어냈다. 한화건설은 2007년 3억3,000만 달러의 해외플 랜트 수주를 시작으로 2009년에는 7억5,000만 달러의 사우디 발전 플랜트 공사를 수주 해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했다. 2012년에는 80억 달러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사업을 수주했고, 다음 해인 2013년에 는 시공능력평가 10위권에 진입했다. 2014년에는 시공능력평가 9위에 오르면서 해외건설 누적 수주 140억 달러를 달성했다. 2016년 사우디아라비아와 ‘다흐야 알푸르산 신도시’ 프로젝트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특히 한화건설은 지난 2012년 계약을 체결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사업 건설공사 대금 을 수금하면서 국외 공사 미수금 ‘0’ 기록을 세워 주목을 받고 있다. GS건설이 지난 1분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플랜트 공사현장에서 ‘설계 변경’에 따른 비용 1,800억원을 한꺼 번에 지급받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후 또 다른 국내 건설사의 국외 공사 관련 낭 보다. 지난 5월 24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2017년 발생한 공사대금 미수금 전액과 올해 공 사대금 일부를 이라크 현지에서 입금 받아 총 101억 달러(약 11조원)에 달하는 계약금액 중 34억7,000만 달러(약 3조8000억원)를 누적 수금했다. 한화건설은 2012년 계약을 체결 할 당시 초기에 신도시 공사비 중 25%에 해당하는 약 20억 달러(약 2조1,600억원)를 선 수금으로 지급받고, 이후엔 공사 진척 속도에 따라 대금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계약을 체 결했기 때문에 현재 공사가 진척된 만큼에 대해선 모두 대금을 지급받은 것이다. 한화건설,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 적극 나서 한화건설이 김 승연 그룹 회장 의 8년째서고활동에살린설업의을‘함께경영철학인멀리’정신바탕으로건특성을사회공헌적극나있다.특히이어오고 있는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 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한화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꿈에그린’의 이름을 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부터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진행해 오고 2011년있다.3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 꿈에그 린 도서관 1호점을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5월 양주시 옥정종합사회 복지관에 꿈에그린 도서관 73호점을 성공적으로 개관했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총 40,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도서 관 조성을 위해 기존 공간 철거와 붙박이장 조립, 페인트 칠 등에 함께 참 여하고 도서와 책상, 의자 등을 함께 지원해 독서뿐만 아니라 휴식이 가능 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한화건설은 일반인들 이 참여하는 ‘도서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도서관에 지속적으로 도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올해 꿈에그린 도서관 80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100호점을 개관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또한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지역을 점차 전국으로 확대하고 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친환경 인간중심의 주거문화를 만드는 아름다움, ‘꿈에그린’ 살기좋은 아파트의 대표 브랜드 ‘꿈에그린’, 고품격 명작의 감동이 느껴지는 ‘갤러리아 팰리스’와 ‘갤러리아 포레’, 친환경 해안주거 문화 도시 ‘꿈에그린월드 에코메트로’ 등 한화건설이 창조하는 주거 공간에는 친환경적인 이상과 인간 중심의 주거 과학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이다. ‘꿈에그린’의 브랜드 네임은 "꿈에그리던"의 줄임말로서 상상 속에서 소망하던 주거 생활이 현실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고 있다. 또 ‘꿈에그린’ 브랜드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첨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표현하고 있다. ‘꿈에그린’의 B.I를 살펴보면, 세 가지 그래픽 모티브인 산, 새, 풀은 각각 도심 속의 현대인이 꿈꾸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롭고 품격 있는 생활’을 의미한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꿈에그린’은 친환경주의 아파트의 대표 브랜드로서, 고급 스럽고 미래지향적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브랜드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꿈에그린 자연’, ‘꿈에그린 생활’, ‘꿈에그린 첨단’, 그리고 ‘꿈에그린 사람들’, 당신이 동경하는 모든 생활이 ‘꿈에그린’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꿈에그린’ 로고 타입에도 이러한 한화건설의 철학과 소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전체적인 심볼의 형태를 이루는 사각형은 유기적인 곡선의 형태를 띠며 이(異)정 형화된 공간이 아닌 편안한 생활공간임을 암시하고 있다. 세가지 그래픽 모티브인 산, 새, 풀은 각각 도심 속의 현대인이 바라는 자연, 자유롭고 다양한 생활을 즐기 기 위한 첨단 편의시설, 생활 속에서 피어나는 다양한 즐거움을 의미한다. 또 형태 의 상단을 구성하는 그린 칼라는 자연을, 하단을 구성하는 블루 컬러는 첨단의 건 축 기술을 암시한다. Lightingnews with you건설사 탐방 14 >>>

‘Passionate Company, Solux!’ ㈜소룩스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토털 조명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소룩스(대표 : 김복 덕)는 ‘조명 글로벌 기업화 확립’을 목표로 ‘개방형 혁신 조명기업 시스템’을 도입, 조명 글로벌 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의 행복에 빛이 되겠다”는 기업이 념을 바탕으로 그동안 쌓아온 기술혁신과 노하우를 통해 ‘고객가치 중시’ 경영을 펼쳐가고 있는 소룩스는 1등 조명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모 든 임직원이 열정을 모으고 있다. 소룩스의 기업이념은 회사 C.I에도 잘 드러난다. ‘SOLUX’의 어원은 Solar(태 양)+Lux(조도)의 합성어로, ‘빛을 창조하고 인간을 생각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고 객가치 중시 기업’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서 태양과 그 빛을 표현할 수 있는 조도는 ‘열정적인 기업이미지’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신뢰받는 제품으로 삶의 질 개선을 이끌어 궁극적으로 인류행복에 공헌 하겠다”는 것이 소 룩스의 경영이념이자 궁극적인 가치이다. 소룩스의 디자인 철학 소룩스의 조명디자인은 편안한 빛을 추구한다. 단순하게 밝은 것은 좋은 빛이 아 니다. 눈에 편안한 조명이 좋은 빛이다. 눈에 편안한 조명을 위해서는 기본에 충 실해야 한다. 적합한 부품, 구조, 소재, 디테일 디자인들이 모여서 소룩스의 조명 디자인을 이룬다. 좋은 기본은 조명의 질을 높이고 편안한 빛을 만든다. 또한 만 능인 디자인은 없다.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이 모두 다르듯 분석하여 목적에 맞 는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다양한 조명과 편안한 빛을 통해 누구나 좋은 조명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 소룩스 조명디자인의 목표이다. 빛과 삶에 대한 생각을 현실에 구현하는 전문가집단 빌트조명㈜ 빌트조명(대표 : 김명식)은 지난 1999년에 설립된 주택조명 및 경관조명 설 계·납품 대표 조명기업이다. 철저한 고객만족 시스템 구현을 통한 신뢰감 형성과 차별화된 디자인,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향상 등을 바탕으로 건 설 납품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빌트조명은 올해 김포 학운3산업단지에 건평 3,000평(9,900㎡) 연면적 1,560평(5,148㎡) 규모로 사옥을 건축한다. 이렇게 되면 영업부와 일부 생 산시설만 현재의 부천 삼정동 사옥에 남고 연구소 등 모든 부서가 김포로 이전하게 된다. 빌트조명은 이를 계기로 최상의 경쟁력을 갖춘 ‘Total 조명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단단하게 굳힌다는 계획이다. 빌트조명의 조명디자인과 목표 빌트조명의 디자인 철학은 ‘The human & light’로 함축된다. ‘Light’는 빛과 간결함의 중의적인 표현으로, 심플하면서도 사람의 편의에 기반한 빛을 상 상하고 디자인해 조명기구를 혁신적으로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빌트조명은 직접생산을 통한 자사만의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주거, 공용 공간과 더불어 경관조명까지 모든 분야의 조명기구 개발을 통 해서 조명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집단이다. 또한 R&D를 바 탕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합리적인 조명기구를 제시하기 위 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한화건설’에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명기업 한화건설은 그룹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협력사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동반성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과 기술개발 지원 등을 통해 협 력사와의 실질적인 동반성장도 도모한다. 특히 그룹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협력사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결의산행’을 실시해 동반성장 및 무재해 결의도 다지고 있다. 협력사 공동 기술개발과 공동 특허 및 특허 출원지원 등의 기술 지원 정책 또한 특별하다. 앞으로도 한화건설은 그룹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협력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동반성장 경영을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는 한화건설 조명협력사 중에서 빌트조명과 소룩스를 탐방했다. 협력사 탐방www.lightingnews.net <<< 15

‘킨텍스 꿈에그린’ I 위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3 I 조명설계 : ㈜성안조명 I 규모 : 지하5층·지상49층 10개동, 1880세대 I 시공 : 한화건설 프로젝트 개요 ‘킨텍스 꿈에그린’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1단계 C2블 록에 위치하며 지하5층~지상 최고 4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52㎡ 총 1880가 구 규모의 복합단지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80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52㎡ 1100가구(펜트하우스 12가구 포함)로 구성된다. 특히 아파트는 실수요 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중심으로만 85%를 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한강과 호수공원을 내려 볼 수 있는 대단지의 초고층 아파트로 공급되 기 때문에 일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주택형 별로는 아파트가 전용면적 84㎡(818가구),93㎡(270가구), 펜트하우스 149,152㎡(12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4베이 또는 2면 개방형인 거실 설계를 적용 해 자연환기는 물론 조망권을 극대화 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으로 구성되며, 주택형 타입만 3개로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전용면적 85㎡ 이하 오피스텔은 바닥난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거 기능이 강화된 만큼 실 사용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최고 49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조망권이 탁월하다. 일산호수공원과 한강, 고양시가지 등의 3면 조망이 가능 해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확정으로 개통시(2022년 예정) 일산 킨 텍스에서 서울 삼성까지 22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가 일산~삼성 노선만 우선 착공키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차별화된 상품 설계도 돋보인다. 4베이 또는 2면 개방을 통해 통풍 및 채광은 물 론 조망권까지 극대화 했으며, 가변이 가능한 맞춤형 평면계획과 수납기능을 강화 한 공간개발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조명계획 의도 ‘킨텍스 꿈에그린’은 프리미엄급 ‘주거명작’이라는 호평에 걸맞은 조명설계로 더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킨텍스 꿈에그린’에는 성안조명의 특화제품이 대거 적 용된다. 우선 측면 발광을 이용한 레이저 엠보싱 패턴 방식의 LED 제품이 주를 이 룬다. 이들 제품군은 기존 조명에 비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고 교체 비용이 적게 드는 등 경제성이 크게 강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균일한 빛으로 눈이 부시지 않 으며, 밀폐형 구조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고 발열을 최소화했다. 제품은 거실등, 방등, 센서등, 주방등 등이다. 한편, 한화건설 그룹사의 강점인 태양광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기술도 단지에 도 입해 에너지 절감을 실현한다. 지난 2014년에는 한화큐셀과 함께 태양광 모듈에 디자인 요소를 강화한 ‘랜드마크 태양광 옥탑 디자인’을 공개한 바 있는 한화건설 은 대전의 ‘노은 꿈에그린’에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시공하는 꿈에그린 단지 에 일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태양광 발전설비는 오피스텔 공용부 조명에 적용 한다. 이밖에 100% LED 조명, 조명 겸용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주차장 LED 자동 조명제어시스템 등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하고 관리비를 아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Lightingnews with you라이팅 프로젝트 16 >>>

‘킨텍스 꿈에그린’은 측면 발광을 이용한 레이저 엠보싱 패턴 방식의 LED 제품이 주를 이룬다. 소통이 이루어지는 식탁은 확산이 가능한 펜던트조명으로 밝고 아늑함이 돋보이게 했다. 공부방을 겸한 침실은 균일한 빛으로 눈이 부시지 않고 발열이 최소화되도록 설계했다.침실은 균일한 빛으로 눈이 부시지 않으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주도록 배려했다. 주방은 전반적으로 밝은 조명을 사용해 공간의 확장성과 깔끔한 이미지를 두드러지게 했다. 84B㎡ 기본형에 적용된 펜던트 식탁등도 특이하다. 이야기가 넘쳐흐를 것 같은 분위기를 선사한다. 라이팅 프로젝트www.lightingnews.net <<< 17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조명설계소식 부산 해운대, 새로운 야간경관 설계로 재탄생 한다 부산시와 해운대구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 에 해운대 관광특구의 리버크루즈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등 총 12억원의 사업비 를 확보했다고 지난 6월 19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31개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공모해 1차 평가(사업계획서)와 2차 평 가(지방자치단체 발표), 3차 평가(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해운대를 포함해 3개 관 광특구 사업을 선정했다. 해운대 리버크루즈 사업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출발해 민락교, 수영교, 좌수영교, 영화의전당 등을 한 시간 정도 유람하는 리버크루즈 상 품으로 개발된다. 오는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춰 수영강에서 LED 페스티 벌을 열고 해양관광콘텐츠 개발 등의 소프트웨어사업도 진행한다. 수영교에 경관조 명을 설치하고 APEC 나루공원에도 LED 로즈가든을 조성한다. 레드밴스, 지하주차장 공간맞춤형 조명설계 규모·용도에 따라 적용 가능한 제품군 선보여 최근 지자체 별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LED조명 보급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 는 가운데 지하주차장의 규모와 용도 등에 따라 맞춤형으로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 는 프리미엄 제품군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오스람(OSRAM)에서 분사한 글로벌 일반조명기업 레드밴스(대표 : 김대진)는 지하 주차장 맞춤형 조명 ‘LED T8바텐’과 ‘오스람 LED 벨류 하이와트 램프’ 2종을 선보 레드밴스가였다. 지난 5월 출시한 ‘LED T8 바텐’은 3만 시간의 긴 수명과 높은 내구성, 깔끔한 디자인으로 주차장을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는 대표적 제품이 다. 100lm/W의 높은 조명 효율로 기존의 형광램프(T8) 대비 50%의 에너지 절감 효 과가 있어 아파트, 대형건물 등의 관리비 절감에 기여해 초기 투자비용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다. 미세한 깜빡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B(국제전기기기인증)인증 취득, RoHS(유해물 질 제한지침) 기준 등 국제규격 인증을 준수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오스람 LED 벨류 하이와트 램프’는 컴팩트 형광램프보다 최대 50% 적은 에너 지로 대체할 수 있는 LED조명 제품이다. 이 제품은 200°의 빔 각도로 넓은 배광과 풍부한 빛을 제공하고, 100lm/W의 높은 효율과 2만 시간의 수명으로 천장이 높거 나 넓은 대형공간에 설치하기에 최적인 제품이다. 따라서 지하주차장은 물론 창고, 공장, 경기장, 슈퍼마켓 등과 같이 강력한 밝은 빛이 필요한 넓은 실내공간에도 적 합하다. 특히 램프의 효과적인 열관리를 위해 개발된 히트싱크 디자인은 램프 수명 이 다할 때까지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시그니파이, 러시아 월드컵경기장 조명솔루션 공급 시그니파이는 러시아 월드컵 스타디움 12곳 중 10곳에 필립스 스포츠조명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지난 6월 18일 발표했다. 시그니파이는 필립스라이팅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 5월 사명을 변경했다. 시그니파이의 필립스 스포츠조명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열린 니즈니 노브 고로드 스타디움, 로스토프 아레나, 카잔 아레나 3곳을 비롯해, 루즈니키, 예카테린부 르크, 크레스톱스키, 피시트, 칼리닌그라드, 볼그고그라드, 사마라 경기장에 적용됐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 스타디움에 적용된 최첨단 필립스 LED 스포츠조명은 경기장의 선수와 팬들에게 최상의 조명 품질을 제공한다. 초고해상도(4K) TV 및 UHD TV의 방 송과 같이 초고화질 방송 송출에 최적화된 빛을 제공해 TV화면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시청자들도 선수의 근육, 땀방울, 세밀한 표정 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18 >>>

달달한 전기설비 & 공사소식www.lightingnews.net 세븐에코, IoT 보급화 선언 조명·전력제어시스템 전문기업 ㈜세븐에코(대표 : 김영철)가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면 서도 타사 제품 대비 설치의 편리성과 장수명을 구현한 조명제어시스템 ‘Easy Q’를 선 보이며 IoT 보급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가 특허를 보유한 조명제어시스템 ‘Easy Q’는 한 번에 1.2㎞까지 원격제어가 가능하며 기존 제품이 제어 릴레이를 추가 분전반에 설치해야 하는 반면, 이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존 분전반 내 누전차단기 옆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때 문에 제품 및 설치단가가 크게 인하된다. 릴레이 정격 또한 250VAC 50A로 타사 제품 20A보다 용량이 커 수명이 2배 이상 길 고 조명제어 뿐 아니라 대기전력 차단, 모터제어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다. 전기안전공사,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 조성완)는 지난 6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개최하는 ‘대 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에 힘쓴 유공 자를 포상하며 국민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의지 를 모으는 장이다. 지난 1995년 첫 무대를 마련한 후 올해로 21회 째를 맞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 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대표 조배숙 의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을 비롯 해 조종묵 소방청장,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정부와 국회, 산업계 인사,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자 리를 같이 했다. 올해 은탑산업훈장에는 SK하이닉스 손석우 상무가 그 영예를 안았으며, 롯데케미칼 현문주 상무와 한 국전기안전공사 변석태 본부장이 산업포장의 기쁨 을 함께 누렸다. 대회 최고상을 받은 SK하이닉스 손 석우 상무는 신규 반도체공장 전력 인프라의 안정적 관리를 통해서 전기재해 제로(Zero)화와 생산비 절 감, 일자리 보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대통령표창 개인 부문에는 이명전기 이명 덕 대표와 대명레저산업 김종만 상무, 서울대학교 김원선 행정관, 휴비스 박영술 에너지팀장이 ▲단체 부문에는 KCC 여주공장이 선정되는 등 모두 46점의 정부 훈·포장과 표창이 이날 전해졌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정부와 각계의 협업 노력을 평가하고 “공사도 올 연 말까지 소방청과 더불어 전국 요양병원과 장애인시 설 17만2,000여 곳에 대해 합동 점검활동을 펼쳐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또 “재해재난 없는 안심사회야말로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선(善)이자 행복”이라며 “지난 시절 우리가 일궈낸 경제 신화처럼 안전에 있 어서도 대한민국을 세계최고의 일류국가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옴니엘피에스 낙뢰경보시스템 ‘장영실상’ 선정 제86차 IR52 장영실상(2018년 제18주~제34주, 기술혁신상) 심사 결과 ㈜옴니엘피에 스(대표 : 정용기)의 쌍극자 피뢰침을 이용한 ‘낙뢰경보시스템’이 최종 선정됐다. 이 회사의 쌍극자 피뢰침은 2009년 4월 ‘제37회 제네바 국제발명·신기술 및 신제품 전 시회’에서 전기 분야 금상과 러시아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0년 12월 서울 코 엑스에서 열린 ‘2010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는 쌍극자 피뢰침을 포함하는 ‘더 블트라이앵글공법’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금상을 수상했고, 동시에 개최되 었던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도 금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옴니엘피에스의 낙뢰경보시스템은 롯데월드타워(555m, 123층)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장영실상 선정으로 기술의 탁월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 19

Lightingnews with you인테리어업체 탐방 실내건축문화를 선도하는 기 업 예인디자인그룹(대표 : 황 석정)은 지난 1995년 창립 이 후 수많은 공사 경험을 바탕으 로 획일화된 디자인에서 벗어 난 창의적인 디자인과 전문화 된 시공기술력, 노하우를 보유 한 새로운전문기업이다.가치창조를 위해 혁신 을 거듭하는 예인디자인그룹 은 그동안 ‘절대고객만족’이라 는 슬로건으로 일에 대한 욕심 보다는 한 걸음, 한 걸음 과정과 만족할 수 있는 마무리에 최선을 다 해온 결과 최고의 디자인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이 회사 황석정 대표는 “이러한 노력이 예인디자인그룹이 흔들리지 않고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면서 “이제 그 원 동력과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감각과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고 정체되지 않는 회사가 되 기 위해 긴장하는 자세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 나갈 것”이라고 다짐을 팀밝혔다.에이스 디자인연구소로 창업한 이래 지난 23년 간 고객 감동을 위 해 열심히 달려온 결과, 예인디자인그룹은 고객 만족도 99% 이상이 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나타냈고, 본사 사무실을 세 번이나 이전할 정 도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 왔다. 또 2012년 ISO 9001 및 14001을 획득해 품질경영과 환경경영에 대 한 국제인증기관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등 신뢰와 존경의 기업으 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그러나 예인디자인그룹 본사 및 서울, 대전, 세종지점의 모든 임직원 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감동 실현과 대한민국 실 내디자인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이를 위해 예인디자인그룹은 고객지향적 조직시스템을 구축, 각 고 객에게 담당디자이너와 현장 책임사원을 지정 배치한다. 상담부터 시공, A/S까지 논스톱으로 담당사원들로부터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의 조직경영시스템을 조기에 확보한 것 이다. 이러한 노력과 가치 창조를 위한 혁신을 거듭해 온 결과 대외적으로 도 높게 평가를 받아 지난 2012년 황석정 대표가 (사)충북실내디자 인산업협회 초대회장에 취임, 지역 실내디자인산업 발전을 선두에서 이끌기도 했고 같은 해 9월 강남구 삼성동에 서울지점을 설립하는 성 과를 내기도 했다. 또 SG 신성건설, 프랜차이즈 ‘쥬씨’, 삼성 SDI, 삼성전자, BPR, 에 브릿 등 여러 유명기업의 협력업체로 등록돼 다양한 현장에서 차별 화된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다. 예인디자인그룹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떠한 실내공간이든 원하는 컨셉 과 디자인적 요소, 견적에 맞출 수 있는 대응력이다. 상가, 주거, 상업시설, 주택 등 어떤 카테고리든 모두 소화가 가능하 며 그동안 쌓아온 시공 및 현장경험의 탄탄한 노하우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시공현장에서도 담당디자이너와 현장책임자 등 보다 세분화되 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동해 소비자가 요구하는 컨셉에 100% 맞출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고객이 행복하 고, 만족을 넘어 감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예인디자인그룹의 디 자인 황석정철학이다.대표는“트렌디한 디자인에 맞추어 각각의 소비자와 클라이 언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서 “자재 와 소품 하나까지도 소중하게 선택해 섬세한 부분까지 고객이 만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것이 체질화 될 때 새로운 가치장조와 혁신도 가능하며, 스스로 정체되지 않는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황 대표의 설명이다. 예인디자인그룹은 전국 제1의 실내건축 전문기업을 목표로 삼아 오 늘도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창조와 혁신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예인디자인그룹 I ADD : (본사) 충북 청주시 서원구 2순환로 1490 I TEL : 043)233-8112 I FAX : 0303)3444-8112 ‘절대고객만족’을 슬로건 삼아 최고 기업에 도전 각종 외부평가 통해 ‘신뢰의 기업’으로 자리매김 소비자 중심의 ‘조직 경영시스템’ 조기에 확보해 항상 도전하는 실내건축문화 선도기업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해 혁신을 거듭 20 >>>

인테리어업체 탐방www.lightingnews.net SK바이오텍 세종공장 I 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명학산업단지 소재 I 면적 : 부지 약 1만㎡(3,000평) / 4층 I 시공 : ㈜예인디자인그룹 디자인 의도 요즘은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연출에 대한 요구가 높다. 자유로운 상상과 커뮤니 케이션을 통한 독특한 디자인, 젊고 참신한 컨셉이 대중적이다. 따라서 고객과의 심 도 깊은 대화와 소통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하겠다. ㈜예인디자인그룹은 SK바 이오텍 세종공장을 시공하면서 무엇보다도 디자인을 간소화하고 마감재 컬러를 통 일해 여백의 미를 강조하려 했다. 이를 통해 잘 짜여진, 기능적인 공간 위에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표출했다. 특히 화이트 컬러로 넓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LED조명 을 적용해 어둡게 보일 수 있는 분위기를 화사하게 표현되도록 했다. <<< 21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인테리어 소식 한미글로벌 자회사 이노톤, 인테리어 디자이너 위한 공유오피스 1호 오픈 국내 최초로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을 위한 공유오피스 ‘이노스페이스’가 6월 15일 개관했다. 선릉역 5번 출구 인근의 이노스페이스 1호점(역삼점)은 3~4인 이하 소규모 인테리어 회사, 프리랜 서 등을 겨냥해 업무 전용공간과 공유 공간이 함께하는 공유오피스로 운영된다. 1인실(3.3㎡), 4인실 (11.5㎡), 6인실(20.4㎡) 프라이빗 오피스, 오픈데스크, 프리멤버스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의 자회사인 인테리어 디자인업체 이노톤이 시 설을 운영한다. 이노톤은 이노스페이스를 통해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일조한 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노스페이스’는 인테리어 관련 디자인 계통이 아닌, 협력관계에 있는 타 업종 회사의 경우 별도의 공간이 주어진다. KCC, 기업 공식 블로그 오픈 KCC(대표 : 정몽익)가 기업 공식 블로그 오픈을 통해 고객 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고 있다. KCC는 기업 이미지 제고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블로그 ‘KCC Magazine’을 오픈했다고 지난 6월 21 일 밝혔다. KCC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메시지를 담아내는 미디어 채널로서 일반 대중들에게 회사의 각종 소식을 전 달하는 창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KCC Magazine은 각 종 인테리어 정보와 KCC 기술로 변화된 우리의 일상에 대 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반 대중들에게는 다소 어렵고 생 소할 수 있는 제품과 기술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스토리텔 링 형식으로 구성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콘텐츠는 크게 ▲Interior Design ▲KCC's Tech ▲Inside KCC 등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Interior Design’에 서는 각종 인테 리어 지식, 정보 를 제공한다. 또 ‘KCC's Tech’에서 는 KCC 제품들 을, ‘Inside KCC’ 에서는 KCC 기 업구조, 주요 채 용정보 등을 접할 수 있다. ‘스마트+인테리어포럼’ 창립총회 개최하고 공식출범 선언 ‘스마트+인테리어포럼’이 공식출범했다. 스마트+인테리어포럼 은 지난 6월 19일 서울 노보텔엠버서더강남에서 한종희 스마트 홈산업협회 회장(삼성전자 사장)과 박재식 가구산업협회 회장, 조위덕 포럼 운영위원장(아주대 교수),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협회 전병길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 포럼은했다. 이날 ▲산업체 간 정보교류 및 공동 신사업 발굴 ▲스마 트+인테리어 관련 시장환경 조성 및 개척 ▲정부정책 규제 및 조정, 공동협력방안 도출 등을 골자로 한 정관을 원안대로 의결 ‘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했다. 세계 최초로 가전·통신·에너지 분야와 건설·인테리어 분야를 융합한 스마트 인테리어 신산업을 육성하 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포럼은 앞으로 관련 시장의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표준제정, 글로벌 시장창출을 주도할 전망이다. 포럼 초대 의장은 구성기 삼성전자 상무가 맡았다. 구 상무는 IBM 글로벌 솔루션 사업본부장 출신으로 현재 삼성전자에서 스 마트 가전 개발을 맡고 있다. 구성기 초대 의장은 “정확한 시장조사를 하고 스마트 인테리어 비전과 로드맵을 수립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면서 “교육과 표준 등을 체계화 해 융합이 이뤄질 수 있는 틀을 만들어가는 데 힘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2 >>>

눈에띄는 조달 정보www.lightingnews.net 품질보증조달물품, 조명분야 3개사 6개 제품 신규 지정 조달청 조달품질원은 우수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춘 11개 중소기업의 25개 제품을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 지정했다고 지난 6월 29일 밝혔다. 품질보증조달물품 제도 는 조달업체의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우수한 업체에 대해 일정기간 납품검사를 면제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지정 물품 중 조명분야에서는 ▲후지라이테크(대표 : 김민철) LED 다운라이트·실내 조명등 ▲이지닉스(대표 : 김용식) LED 다운라이트·실내조명등 ▲더좋은생활(대표 : 김영근) LED 경관조명기구·실내조명등이 각각 선정돼 향후 3년 간 납품검사가 면제 된다. 조달청, 2분기 G-PASS기업 지정 블루싸이언스 등 조명분야 5개사 신규 지정돼 조명분야 5개사가 올해 2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신규 지 정됐다. 이번에 새로 G-PASS기업으로 지정된 조명분야 5개사는 ▲블루싸이언스(LED 조명) ▲엑스루미(도로용 가로등) ▲지에이(LED 터널등기구) ▲진성엘엔엘(LED조명) ▲ 썬래이(LED조명기구) 등이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지난 6월 22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이들 조명분야 5개사를 포함, G-PASS기업으로 선정된 20개 기업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기술력 등이 우 수한 국내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한 중소·중 견기업을 말한다. G-PASS기업은 2013년 95개사로 출발해 매 분기마다 선정·지정되고 있으며, 이번 지정으로 모두 496개사로 늘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20개 기업 중 10개사는 우수제품 지정업체이며, 3개사는 해외인증 또는 국제특허 2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력 있는 국내 우수 조달기업들의 해외 조 달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PASS기업 지정 시 최장 8년까지 해외전시회 및 바이어 상담회 참가, 전략기업 육성 사업 참가, 벤더등록 및 입찰서 작성 지원 등의 특전을 제공받는다. 박춘섭 청장은 “해외조달시장은 국내 일자리 창출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라면서 “G-PASS기업의 적극적인 수출의지와 조달청의 특화된 지원사 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점국가 별로 ▲블루싸이언스는 베트남 ▲지에이는 러시아 ▲엑스루미는 베트 남 ▲진성엘엔엘은 UN ▲썬래이는 인도네시아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 이피코리아 등 조명분야 10개사 신규 지정 이피코리아 등 조명분야 10개 업체가 2018년 제2회 우수조달물품 지정기업(제품)으로 신규 지정돼 지난 6월 28일 조달청으로부터 지정증서를 받았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조명업체는 ▲이피코리아(LED등기구) ▲엘이디라이팅(AC직결형 LED등기구) ▲탑룩스(형광램프 대체형 LED램프) ▲DB라이텍(LED 가로등기구·보안 등기구·터널용등기구, LED 실내조명등) ▲레이져라이팅(질화붕소 방열도료를 코팅한 LED조명) ▲인스엘이디(LED 보안등기구·가로등기구) ▲한국엘이디(방열기능을 갖춘 LED 투광등기구) ▲소룩스(LED 실외조명) ▲더좋은생활(LED 실내조명등) ▲일광조명 (LED조명) 등이다. <<< 23

미미라이팅, 썬라이크 적용한 홈조명 런칭 미미라이팅(대표 : 윤철구)이 썬라이크(SunLike)를 적용한 홈조명을 공개했다. 미미라이팅이 자사 홈조명에 적용한 썬라이크는 서울반도체의 광 반도체 기술과 일본 도시바 머티리얼즈사의 TRI-R(트라이알)기술이 융합되었다. 특히 썬라이 크는 태양광과 가장 가까운 스펙트럼을 구현해 생체리듬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눈의 피로 및 망막에 손상을 주는 특정 파장을 자연에 가깝게 줄여 실내 생 활에 건강한 빛을 제공한다. 미미라이팅 윤철구 대표는 “지금 인류에게 필요한 빛은 BCL(Brain Care Lighting) 조명으로 연령, 환경, 상황에 맞게 최적화된 빛” 이라면서 “그 중에 썬라이크 기술은 필수불가결한 빛으로 앞으로 서울반도체와 협업해 BCL조명 보급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미라이팅㈜ 032-582-0922 남영전구, 고효율 LED ‘옴니벌브’ 1등급 확보 남영전구(대표 : 김철주)가 전기료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옴니벌브 1등 급’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옴니 벌브 1등급’은 산업현장이나 상점 등 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어온 기존의 ‘뉴옴니벌브’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정부기관에서 지정한 에너지소비효 율 등급에서 최고인 1등급을 획득한 에너지 절감형 고효율 제품이다. 기존 ‘뉴옴니벌브’에서 디자인 변 경 없이 고(高)광효율의 옴니벌브 1 등급 출시가 가능했던 것은 사이클 링 통풍구조로 효과적인 방열이 가 능한 까닭이다. 남영전구는 최근 12·15·30·40·50W 5종에 대해 1등급 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영전구 02-2088-5888 Lightingnews with you따끈따끈한 신상 파워실리콘, 스마트조명의 진수 보인다 스마트 조명기술 전문기업 파워실리콘(대표 : 김응선)이 아주 특별한 스마트조명 ‘오로라(aurora) 사운드조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최첨단 솔루션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스마트폰 앱 및 리모컨으로 1,600만개의 색 상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정교한 밝기조절이 가능하며 고출력의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조명기구를 통해 입체적인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조명으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다. 음악에 따른 자동 색상변화를 만끽할 수 있어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다. 파워실리콘은 ‘오로라’를 통해 새로운 조명문화를 선도할 방침이다. 파워실리콘㈜ 070-4369-1621 제이앤씨테크, 가성비 높은 LED 공장등 출시 광학측정장비 및 고효율 공장등·작업등 전문기업 제이앤씨테크(대표 : 장민 준)가 고효율·초저가의 보급형 LED 공장등을 선보였다. LED 75W로 기존 250W 메탈할라이드 공장등을 대체할 수 있는 이 제품은 W당 130lm을 구현해 기존 100W LED조명으로 교체했던 공장등 시장에 파 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가격 또한 ‘보급형’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착한 구조 를 갖추어 LED 공장등 보급에 큰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낮은 가격구조 와 W수 하락으로 경제성이 뛰어난 까닭이다. 특히 이 회사는 일반적으로 컨 버터에 전해콘덴서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고체콘덴서인 마일러콘덴서를 적 용해 컨버터 수명을 크게 늘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앤씨테크 031-205-9432 24 >>>

동명전기, 유럽형 아웃도어 조명으로 차별화 선언 국내 뿐 아니라 유럽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RAAT‘ 동명전기(대표 : 유태우)가 지난 3월 독일 ‘Light+Building 2018‘에서 첫선을 보인 차별화된 디자인의 아웃도어 조명 ‘BITTA(비타) 시리즈’와 ‘Airway(에어웨이) 시리즈’ 2개 품목을 국내에 전격 출시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루노(Bruno Gecchelin)가 디자인한 비타 시리즈는 정 원등과 벽부 브라켓등으로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은은한 빛을 통해 야 간에 분위기를 더해준다. 또 해외디자이너 탐보리니(Carlo Tamborini)가 디자인한 에어웨이 시리즈는 렌즈를 적용해 다양한 조사각과 등기구의 효 율을 높인 제품이다. 동명전기㈜ 02-711-8855 세영조명, 푸르지오 5등으로 대화 있는 식탁 연출 현대인에게 가장 대화가 필요한 곳으로 식탁을 꼽는다. 그만큼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공간이면서도 각자 식사에 집중하거나 한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검색 삼매경에 빠져 상호간의 대화가 없다는 점 때문 세영조명(대표이다. : 오세영)이 출시한 푸르지오 5등은 이러한 식탁을 이야 기가 있는 공간으로 연출하기에 적격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E26 볼구 5개를 적용해 전반적으로 밝은 조명을 연출, 공간의 확장성과 깔끔한 이미지를 두드러지게 한다. 또 밝고 아늑함이 돋보이게 해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한다. 세영조명 02-763-0623 일광전구, 테이블조명의 변신은 무죄! 한국 백열전구의 마지막 자존심 일광전구(대표 : 김홍도)가 특별한 인 테리어조명을 선보였다. 일광이 이번에 출시한 티컵(TEACUP) R 스탠 드가 그 주인공이다. 티컵 시리즈는 찻잔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테이블조명이다. 알루미늄을 고속 회전해 가공한 파이프와 레이저 커팅한 판재를 결합한 구조로 라 이트 그레이, 딥 그린 두 가지 컬러가 있다. 케이블 중간에 독특한 모양 의 둥근 원형 컨트롤 버 튼을 채용해 빛의 강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 록 했다. 결합하는 전구 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포인트 조명으로 작용한 다. 일광은 오는 9월 일 본 굿디자인전에 이 제품 을 출품할 계획이다. ㈜일광 053-581-1079 한일조명상사, 회오리 펜던트 인기 예감 인테리어조명 전문업체 한일조명상사(대표 : 한규일)의 회오리 펜던트조명이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도식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인 이 제품은 각각 LED 56W, 44W, 30W, 20W로 구성되어 있어 풍부한 광량이 나오면서도 색 온도가 3000K로 설정돼 따뜻하고 부드러운 빛을 연출한다. 따라서 일반 가정 뿐 아니라 상업공간, 호텔로비 등 다양한 공간에 잘 어울리 는 핫 아이템이다. 규격은 각각 1000Ø, 800Ø, 600Ø, 400Ø이며 색상은 그 레이, 블랙, 화이트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한일조명상사 031-976-8342 따끈따끈한 신상www.lightingnews.net 비타(BITTA) 시리즈 에어웨이(Airway) 시리즈 <<< 25

Lightingnews with you라이팅뉴스 사이트 테마조명 어둡지 않을 정도의 밝기로 은은하고 부드러운 빛 을 내는 형태의 조명을 사용한다. 빛의 밝기가 강하 지 않아서 인테리어 용도로도 많이 사용 되며 침실 이나 거실에 두고 보조등으로 사용하면 좋다. 예전 의 조명은 획일적으로 불을 밝히는데에만 집중을 했 다면 요즘은 인테리어적인 요소들이 접목된 조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조명의 쓰임새에 맞게 거실등, 방 등, 욕실등, 주방등, 현관등으로 구분되어져 사용되 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조명의 쓰임새는 단 순히 붉을 밝히는 곳에 집중하지 않고 다방면으로 그 쓰임새의 폭이 넓어진 것이 사실이다. 무드조명 제조사 : 보보라이팅 제냐 5등 P/D (BL13040J) ㅣ W400×H350 제조사 : 국보조명 도자기 B/R (2호) ㅣ W150×D300×H110 도자기조명 옛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도자기! 도자기라는 소 재의 특유함으로 친근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도자기 조명. 아름답고 우아한 분위기 의 식탁, 인테리어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 사회의 주된 관심은 힐링과 웰빙이다. 물질 적,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자연스럽게 환경 과 건강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이는 음식 뿐만아 니라 우리 주변에 둘러싼 모든 환경에 있어서도 주목할 만한 키워드가 되었다. 제조사 : 이엠라이팅 고니 S/Tㅣ W200×D150×H380 제조사 : 앤룩스 홀릭 장 S/Tㅣ (갓) W240×H180, (몸체) W240×H1430 26 >>>

라이팅뉴스 사이트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LED욕실등! 조명아울렛에서 만나요~ 레일조명으로 주방인테리어를 완성시켜보아요 :) 집안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욕실등 어떤종류를 사용하시나요? 욕실등은 자주 껐다 켰다 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많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주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LED조명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라이팅뉴스 운영진과 조명아울렛에서 LED욕실등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구요 ^^ 오늘 라이팅뉴스 운영진과 조명아울렛에서는 주방인테리어를 완성시킬 레일조명을 준비해보았어요 :) 옛날엔 먹고 사는게 바뻐서 인테리어에 신경쓸틈이 없었죠~ 그래서 대부분의 주방등은 직사각형 모양이 많았어요 시대가 변하면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고 인테리어 관련된 서적도 많이 나오고 있답니다~ 모던하고 심플한 욕실 인테리어에 어울릴만한 LED욕실등으로 슬림 욕실등(400) 을 가져왔어요~ 심플한 욕실에 화이트톤의 욕실등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고급스러운 욕실 인테리어를 위해 브라운/골드 컬러를 많이 사용해요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욕실인테리어에 슬림 욕실등은 어떨까요? 레일조명은 카페나 매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조명으로 알고 있죠? 요즘은 주방등으로 레일조명을 많이 선호 하신답니다~! 레일조명 특징이 빛 방향을 내맘대로 조절 할 수 있어서 원하는 곳에 빛을 줄 수 있어요 예전 주방은 칙칙한 고동빛의 인테리어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 감각있는 주부님들은 화이트톤의 주방을 많이 선호하세요~ 작년부터 대리석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유행이어서 욕실에도 대리석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대리석에 찰떡궁합인 골드/실버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조명아울렛에서 판매되고있는 크롬색상의 비트 세면2등 벽등이 이런 대리석 스타일의 욕실 인테리어에 잘 어울릴것같아요~ 화사한 주방이 있었다면 모던한 인테리어의 주방도 있잖아요? 모던한 인테리어의 대표적인 컬러가 화이트&블랙이죠! 예시의 집은 대체적으로 어두은 검정계열의 우드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네요~ 간접등으로 인테리어효과를 주었는데 분위기는 있어보이지만 어두워보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 27

▶LD 치마 1등 P/D [W120×D120×H170 / E26×1] [리드라이트 : 02-2273-1313] ▶렉썬 LED 736 P/D [W850×H850 / G4 LED 3W×36등] [백억조명 : 02-2278-4106] ▶3단 폴딩 스탠드 [W130×D70×H55(최대 H280) / LED 24구] [조명아울렛 : 1899-4241] ▶로엘 사각 [사이즈 주문제작 가능 / LED 130W] [로엘라이팅 : 02-303-9925] Lightingnews with you이달의 추천상품 ▶촛불 우드 [W960×H220(조절가능), LED 150W+EL 26×2(전구색+혼합)] 원목을 직접 깎아 만든 수공예 인테리어조명이다. 나무의 옹이 무늬와 나무 본연의 결을 살려 멋스러 움을 더했다. 위 아래 조명을 통해 공간을 따뜻한 빛으로 채운다. [새로나조명 : 02-2263-4592] ▶메탈램프·삼파장 대체 LED [25W, 30W, 40W, 50W / E26, E39] 삼파장램프 100~150W, 메탈램프 250W를 대체할 수 있는 LED램프다. 고체 콘덴서를 적용해 컨버터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린 것이 큰 장점이다. [㈜제이앤씨테크 : 031-205-9432] ▶오로라 방등 LED 50W (원목) [W510×D510×H80] 모던함과 심플함이 돋보이는 원목 재질의 홈라이팅 조명이다. 고급 소재인 ‘바리솔’을 적용해 빛 투과율 이 좋을 뿐 아니라 균일한 빛 전달로 인테리어를 완성시킨다. [조명아울렛 : 1899-4241] ▶LG이노텍 DIY LED모듈 [21W : W425×D73×H15~33 / 25W : W555×D73×H15~33] 기존 등기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DIY LED모듈이다. 안정기(컨버터)가 필요 없으며, 자석 부착용이라 더 욱 편리하다. 투명커버로 안전을 확보한 것 또한 큰 장점으로 평가된다. [리온(REON) : 010-6427-6300] 28 >>>

※상세한 제품 정보는 라이팅뉴스 사이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달의 추천상품www.lightingnews.net ▶로즈골드링 3등 펜던트 (로즈골드) [W700×D20×H150 / E26×3] 고급스러운 로즈골드 색상의 링 디자인 인테리어조명이다. 모던한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램프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조명아울렛 : 1899-4241] ▶LED 터치 블루투스 스피커 [Ø95×H122 / LED 1.6W] 감성적이며 로맨틱한 3단계 LED와 360° 무지향성의 풍부한 강력 사운드가 특징인 블루투스 스피커 다. 편안한 수면등, 아이의 수유등 뿐 아니라 캠핑조명으로도 적합하다. [조명아울렛 : 1899-4241] ▶LED 공장등 AC/DC 타입 [AC : Ø340×H210 DC : Ø340×H250 / 100W, 120W, 150W] 심플한 형태의 국산 LED 공장등이다.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AC타입과 BC타입 모두 대응이 가능하다. 방열시스템의 단순화와 경량화로 등기구의 무게가 무척 가볍다. [우림전기조명 : 032-684-4068] ▶LED모듈 핸드폰 앱 스위치 일반 조명기구를 스마트조명으로 바꿔주는 ‘핸드폰 앱 스위치’ 제품이다. 컨버터와 모듈 사이에 연결만 해주 면 와이파이 환경에서는 어디서든 점·소등과 예약 점·소등이 가능하다. [리온(REON) : 010-6427-6300] ▶모자이크 3등 식탁등 [W690×H290 / E26×3] [조명아울렛 : 1899-4241] ▶ 스틱 LED 1200 레일등 22W [W1200×D33×H63] [에스앤디라이팅 : 02-546-7558] ▶피프 펜던트 [W1200×D47×H85 / W700×D47×H85] [라이마스 : 02-762-3131] ▶닉스 펜던트 [C type] [W340×D340×H360 / E26×1] [조명아울렛 : 1899-4241] <<< 29

KS ‘일반 요구사항’ 중 필수 기능 요구사항 정리 ▶ 네트워킹 기능 = 조명제어시스템의 구성 요소들은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데이터를 교환하는 양방향 통신이 가능해야 한다. ▶ 주소 할당 기능 = 조명제어시스템의 게이트웨이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구성 요소들의 개별 주소와 그룹 주소를 할당할 수 있어야 한다. 개별 주소와 그룹 주소는 논리 주소 이다. ▶ 제어 기능 = 관제장치, 사용자입력장치 및 게이트웨이는 스마트 등기구와 스마트 센 서를 개별 또는 그룹으로 선택 기능의 요구사항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 디밍 기능 = 조명제어시스템의 디밍 기능은 스마트 센서와 연동하여 스마트 등기구 의 광 출력을 10단계 이상의 밝기로 조절 가능해야 한다. 제품코드 체계란? KS기준에서 요구하는 ‘IP 주소체계’에는 ▲제품코드(Product Code) 체계 ▲일련번호 (Serial Number) 체계 ▲물리주소(Physical ID) 체계 ▲논리적주소(Logical ID) 체계 ▲ 위치주소(Location ID) 체계가 있다. 이 중 제품코드에는 제조사코드, 기기종류, 기기형 상, 기기기능, 통신기능, 센서기능이 포함된다. ▶ 제조사코드 = 조명시스템 제품을 만드는 제조사에 대한 코드로, 비영리 공법인이 관 리하는 코드체계로부터 각 제조사가 부여받게 된다.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이하 조명 조합)이 코드체계를 구축해 단체표준을 제정할 계획이다. ▶ 기기종류 = 관제장치, 사용자입력장치, 시험장치, 게이트웨이, 스마트 등기구, 스마 트 센서 등 총 6종이다. ▶ 기기형상 = 기기 종류에 따른 형상으로 종류, 기능, 기기에 따른 형상으로 구성된다. ▶ 기기기능 = 조명의 디밍 기능, 기타 예약기능 등을 포함한다. ▶ 통신기능 = 최대 4개의 통신모듈 지원이 가능해야 한다. 각 1B당 1bit 일체·모듈, 7bit 통신인덱스로 구성된다. ▶ 센서기능 = 최대 4개의 센서모듈 지원이 가능해야 한다. 각 1B당 1bit 일체·모듈, 7bit 센서인덱스로 구성된다. 제품코드 단체표준 기대효과 스마트조명의 경우 통신기능이 접목되어 있어 등기구 유지보수 시 제품코드 주소체계를 알면 교체, 또는 수리가 가능하며 최초 설치업체가 없어져도 단체표준을 획득한 타사에 서 대응할 수 있는 등 호환성이 높다. 따라서 등기구 개별교체, 빌딩조명 교체, 도로조 명 교체 등이 편리해 관련 시장의 확대가 용이하다. 특히 엄격한 단체표준 시행으로 인 해 국내시장 및 업계 보호장치로 작용될 전망이다. 조명정책 정보 스마트조명제어시스템 KS 필수 기능 요구사항과 제품코드 단체표준 전략 ‘2018 대전전원주택박람회’ ‘2018 대전전원주택박람회’가 7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대전 유성구 대전무역전시관(DIME)에서 개최된다. 대전 전원주택박람회는 주택 및 홈인테리어, 조명, 가구, 주방 관련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다 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18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이상네트웍스에서 주최하는 건축·건설·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가 ‘2018 서울경향하우징페어’를 시작으로 하반기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7월 5일부터 8 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서울전시회에서는 다 양하고 유익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2018 코리아하우징리빙페어’ 조명, 가구 및 생활용품 관련 최신제품과 트렌드를 한 눈 에 조망할 수 있는 ‘2018 코리아하우징리빙페어’가 7월 19 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최근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특히 인테리어조명 및 스탠드 부문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Lightingnews with you알콩달콩 30 >>>

쉼터www.lightingnews.net webtoon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 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 사이 트(www.lightingnews.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나들이 가듯 걷는 석모도 바람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둔 7월. “산이 좋을까?”, “바다가 좋을까?” 이럴 때 두 가 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호사(好事)는 어떨까? 이번 호에는 ‘석모도 바람길’을 소개한 다. ‘석모도 바람길’은 시원한 바다 풍경과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어 국내 나들길 대표 코스로 손꼽힌다. 나룻부리항에서 보문사 주차장까지 바다를 곁에 두고 약 16 ㎞의 뚝방길을 따라 걷는 청정 해안 산책로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강화갯벌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석모도 가는 법 석모도는 강화도의 서편 바다 위에 길게 붙어있는 작은 섬이다. 산과 바다와 갯마을 과 섬이 기막히게 조화를 이룬 풍광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났다. 서울 도심에서 차로 1시간 반이면 강화 본섬의 서쪽 끝 외포리 포구에 닿는다. 여기서 맞은편 석모도 석 포리 선착장까지 1.5㎞ 바닷길을 페리호을 타고 건너간다. 페리호는 여러 척이 수시 로 왕복 운항한다.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건널 때 뱃전으로 날아드는 갈매기 떼의 장 관은 빼놓을 수 없다. 물론, 더 편한 길도 있다. 지난해 6월 강화와 석모도를 이어주 는 석모대교가 완공된 까닭이다. 석모대교는 강화 내가면에서 석모도 삼산면까지 곧 장 이어져 있어 편리하게 석모도를 찾을 수 있다. 호젓한 분위기를 즐기기에는 페리 호가, 시간을 단축하며 석모도를 즐기기에는 석모대교가 좋다. 석모도는 아직도 자연의 고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강화 땅에는 온통 사적지와 전 적지 명소들이 즐비하지만 석모도는 빼어난 도서경관과 해상풍광, 아름다운 산들이 어우러져 한 번에 자연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다.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기기 327m 높이의 해명산은 삼산면 매음리에 위치한 산으로,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받으며 산과 바다의 정취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듬뿍 받으며 산행을 할 수 있는 해명산의 정상에 서면 낙가산과 상봉산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고 서쪽바다에는 이름 모를 섬들이 아른거린다. 정상을 떠나 주변 바다 를 보면서 능선을 따라 낙가산으로 갈 때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이 든다. 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7월, 바다와 산을 동시에 만끽하자! 해명산 산행과 함께 즐기는 ‘석모도 바람길’ 가보고 싶은 곳 공지 [라이팅뉴스 회원가입 안내] 라이팅뉴스 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 사이트 접속 www.lightingnews.net 회원가입 클릭 페이스북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이메일 페이스북또는회원가입 페이스북으로 회원가입이메일 회원가입 조명제품 수103,202명79,956개6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책(Off-Line)과 인터넷(www.lightingnews.net)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조명인 여러분들의 불황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31

Let there be light for all luminaires. We change the world by LED light A.T.C www.atc.or.kr 스타링 100W루나 미니 스타링 150W ▶LED 보안등기구 LED Residential Lighting ▶LED 고천정등 LED Highbay Lighting 샤이니 미니 오로라 미니 레오 100 레오 200마루 100 ▶LED 터널등기구 LED Tunnel Lighting 다온 100 마루 200 ▶LED 가로등기구 LED Street Lighting 샤이니 100오로라 250오로라 150 샤이니 150 루나 150 대구광역시 달서군 하빈면 하빈로 87길 24 대표전화 : 053-585-0662~3 | FAX : 053-585-4663 | www.atc.or.kr 발행인 ㅣ이병도(주)동진기획 편집 ㅣ편집부라이팅뉴스 주소 ㅣ(한남동)1940길한남대로용산구서울시 TEL (代)1899-4241ㅣ 홈페이지 ㅣ.netwww.LIGHTINGNEWS 발행일 30일6월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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