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뉴스 회원회보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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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07 2019 VOL. 35 04 조명 이슈 조명업계, 상표권 인식 개선 시급한 것으로 나타나 06 현장 취재 ‘국제광융합엑스포’ 현장 10 만나고 싶은 사람 주민 삶의 질 높이고 스마트도시 선도하는 관악구 추진 스마트 서비스 제공 통해 안전도시 생태계를 구현할 것 - 박준희 관악구청장 11 조명지킴이 강원도 철원군의 LED 연계 산업발전 방안 - 황명근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원장 12 조명업체 탐방 ㈜이산조명 13 CEO 스케치 HB그룹 / ㈜휴닉스 ㈜성신이엘 / 디엔피 24 건설사탐방 롯데건설(주) 28 주택인테리어업체 탐방 MS하우징 33 가보고 싶은 곳 7월에 찾는 ‘용이 쉬었다가 간 곳’ - 한국 람사르 습지 1호, 인제 대암산 용늪

조명업계, 상표권 인식 개선 시급한 것으로 나타나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는 상표권, 심각한 결과 낳을 수 있어 주의 필요

이들 상표권 침해 업체 대부분은 은하(銀河)를 의미하는 ‘갤럭

이미 보편화된 용어인 까닭에 ‘갤럭시 P/D’, ‘갤럭시 S/T’ 등의 제품명을 부 담 없이 사용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사건은 경찰 조사를 거쳐 검찰로 넘어간 후 일부는 무혐의 처분을 받고 또 일부는 아직 사건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 상반기에 나타난 ‘빅토리’ 상표권 분쟁은 ‘갤럭시’와 달리 대규모로 일어난 사건 은 아니지만, 한 지방업체의 경우 회사명을 변경하고 적지 않은 합의금까지 지불하는 등 피해가 무척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제품 수가 많아 단순 넘버링 형태로 사용하는

최근 조명업계에서 상표권 분쟁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대규모의 ‘갤럭시’ (GALAXY) 상표권 분쟁 이후 올 상반기에는 ‘빅토리’(VICTORY) 상표권 분쟁이 불어 닥쳐 조명업계를 흔들었다. ‘갤럭시’(GALAXY) 상표권 분쟁은 지난 2001년 자사 조명기구 제품명으로 ‘갤럭시’라는 상표를 등록한 한 업체가 지난해 해당 상표를 제품명에 사용한 국내 40여 업체를 한꺼번 에 고소하면서 표면화됐다.
시’(galaxy)가
Lightingnews with you조명 이슈 04 >>>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산업재산권 출원이 총 48만245건으로 집계됐다. 연간 산업재산권 출원량이 최고치를 경신한 수치다. 특히 이 중 상표등록 상표권 출원은 전년 대비 증가해 산업재산권 출원 중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 해 특허청은 치열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식재산을 활용한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전체적인 출원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상품을 생산, 제조, 가공 또는 판매하는 자가 자기의 상품을 다른 업자의 상품과 식별하기 위해 그 상품에 대해 표 시하는 기호나 문자, 도형 등을 상표라고

권으로 인정된다. 우리나라의 상표권은 등록에 의해 발생하고, 상표권의 존속 기간은 등록일로부터 10년이며, 10 년마다 갱신할 수 있다. 상표법은 특히 부정경쟁방지법에서 다루고 있으며, 부정경쟁방지법은 부정한 경쟁의 행위 또는 영업비밀을 침해 하는 행위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제정한 법률이다. 이러한 상표권의 침해는 권리침해에 해당한다. 따라서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고, 신용회복조치청구권 등을 발급 할 수 있다. 또 침해행위를 한 사람에게는 민사상의 소송은 물론이고 형사상의 소송까지 적용될 수 있을 만큼 심각 한 결과를 초래한다. 형법상 상표침해죄에 의거하여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내려질 수 있다. 이러한 상표권 분쟁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아주 심각하게 다뤄지고 있다. 국내 조명업체가 해외 전시회에 제품을 출시하려 했다가 낭패를 본 경우도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프랑크푸르트 국제조명박람회로 불리는 ‘Light+Building’이다. 전시회에 참가하려 했던 한국 업 체가 세관 통관 절차를 밟던 중 상표권 침해(홍보물 무단 로고 사용 등)로 인해 해당 품목을 압류 당하는 사례가 발생한 것이다. 이로 인해 해당 제품은 모두 폐기처분 됐다. 특히 독일은 전시회 기간 중에도 지재권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빈번하며, 짧은 전시회 기간을 감안해 지재권 소 유자의 요청(가처분 신청 등)에 법원은 즉각적인 판결을 내려주는 경향이 강하다. 때문에 전시회 기간 중 지재권 침해 관련 경고장을 받은 경우 반드시 대리인을 선임해 이에 대한 대응을 해야 한 다. 상대방 대리인이 발송한 경고장에는 절대로 서명을 해서는 안 되며, 신속하게 대리인을 선임해 대응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전시회가 열리는 관할 법원에서 지재권 침해로 인한 가처분 결정이 내려질 경우 지재권을 침해한 전시회 참 가업체는 이를 무조건 따라야 하며, 추가 항소의 기회를 통해서만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다. 특히 전시회 기간 중 특허침해 및 상표권 침해로 판단 받을 경우, 해당 제품의 압류는 물론이고 보증금까지 지불

한다.

한다. 그리고 그 상표를 특허청에 출원해 등록함으로써 부여받는 전용권 을 상표권이라 한다. 즉, 상표를 상품 혹은 영업과의 관계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로서, 공업소유권의 하나이며 무형재산
해야
따라서 제품 이름이나 회사명을 정할 때 상표권 사전 조회 작업은 필수다. 국내에서의 상표권 조회 방법은 무척 간단하다. 특허정보넷 키프리스(www.kipris.or.kr)에 접속해 상단 메뉴 중 ‘상표’를 클릭하면 검색창이 뜬다. 그 검색 창에 본인이 사용하고 싶은 상표를 기입하고 검색하기를 누르면 먼저 등록된 동일한 상표가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만약 동일한 상표가 있더라도 ‘지정상품 또는 지정서비스업’이 자사와 다른 분야라면 빨리 등록절차를 밟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는 ‘선출원주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상표를 사용했는데 상표를 등록하지 않아 뒤에 등록한 상표권자에게 빼앗기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오히려 상표권 침해 분쟁에 휘말려 합의까지 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한편, 해외 상표 조회의 경우 국가별 조회사이트 및 창구가 다르고, 등록은 준비해야 할 서류 등 다소 절차가 복잡 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 전문가를 통한 상담이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조명 이슈www.lightingnews.net <<< 05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 (KINTEX)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LED·OLED 축제인 ‘국제 LED & OLED EXPO 2019’와 ‘PHOTONICS+LASER EXPO’가 통합해 ‘국제광융합엑스포’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마트조명, ICT융합형 조명 등 볼거리가 무척이나 풍성해 한국 조명산업의 변화상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Lightingnews with you현장 취재 축광조명, 드론조명, 비타민조명, 연색성 97Ra 이상의 유로형 디자인 스탠드 제품, 조도조절 및 색온도 조절이 자유로운 공장등, 공기청정기조 명, 식물생장용 조명을 포함한 스마트팜 시스템, 다양한 조명제어시스템 등 최근 조명산업의 트렌드를 한 장소에서 볼 수 있어 무척 유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도 “광효율과 가격에만 얽매여 더 이상 볼거리가 없다”는 오명에서 벗어나 출품 업체들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이 제품 곳곳에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참관객들은 내년 전시회를 기대할 수 있을 만큼 국내업계의 기술력과 제품 개발력, 시장 흐름을 읽는 안목 등이 크게 향상됐음을 인정했다. 전시회를 찾은 해외 바이어들의 평가도 크게 다르지 않아 현장에서 7건의 MOU가 체결되기도 했다. ‘국제광융합엑스포’ 현장 “조명산업의 변화상 볼 수 있었다” “어디, 나도 좀 봅시다” 06 >>>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국제 LED & OLED 엑스포’는 ‘PHOTONICS

+LASER EXPO’와 통합, ‘국제광융합엑스포’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LED, OLED, 광통신, 광학기기, LASER 관련 조명·장비· 부품·소재·융합 등 광산업 분야 총 13개국 250여 개사 600여 부스 규모 로 열렸다. LED, OLED, 광통신, LASER 등 광산업의 현 주소를 살펴보 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LED산업포럼, 스마트조명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공무원 세미나 등 다방면 에 걸친 교류가 진행되는 축제였다. 올해 참가한 주요 국내외 업체로는 서울반도체, 루멘스, 유양디앤 유, 클라루스코리아, 테크엔, 지오라이팅, 리카홀딩스, EVERFINE, SUNPULED, SAES GROUP, Violumas 등이 있었으며 최근 약진을 거 듭하고 있는 현다이엔지와 휴닉스, 디엘아이엔지 부스도 참관객들의 눈 길을 끌었다.

연구개발 성과물 공개와 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한 몫 전시장 내에 연구개발 성과물 전시관을 구성해 각 기관과 참여 업체의 최 신 연구개발 성과물을 살펴볼 수 있었던 점도 특징적이었다. 이번 전시회 에는 ▲OLED조명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부천시 공동관 ▲스마트에 너지조명융합 미니클러스터 공동관 ▲스마트 LED조명 공동관 등이 대규 모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LED산업의 산업 동향을 전망하는 ‘LED산업포럼 2019’, 코트 라(KOTRA) 무역관을 통해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진행된 ‘수출상담회’ 및 ‘제12회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스마트조명 보급 활성화를 위 한 공무원 세미나’ 등 부대행사가 마련돼 업계 실무자들과 관계자들의 호 응을 얻기도 했다. ‘LED산업포럼 2019’는 ‘사람중심의 광융합기술’을 주제로, 광융합시대에 따른 원천기술 동향과 응용기술 현황 발표 등 관련 산업 전반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 또 ‘코트라 연계 수출상담회’를 통해 전시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상담 회를 진행, 국내 조명업체들이 수출 길을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

사를 통해 코트라는 국내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중동, 북미, 유럽 등 해 외 바이어 30개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이 성과를 보여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강소 LED 기업들이 현장에서 미국 정부조달 프로젝트 수행 및 북미시장 수주지원 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등을 이끌어 냈다. ‘제12회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한편,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에 대한 정부시상이 풍성하게 이루어져 조명 업체들에게 큰 격려가 되기도 했다. 올해 대통령상은 서울반도체가 수상했으며, 국무총리상은 루멘스와 씨티

젠에 돌아갔다. 그리고 소룩스, 신일라이팅, 린노, 네오비, 이즈, 피디아 이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삼화전기와 디엘아이엔지가 부 천시장상을, 유니룩스와 메를로랩이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상을, 에코란 트와 빛생활연구소가 각각 코트라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이 정부포상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 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부, 광융합 분야 지원 언급 최근 광산업은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 발전과 함께 여러 산업 과 융합을 통해 광융합산업으로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광융합 산업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지능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산업으로서 중요성이 매우 크다. 근래에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케어용 LED마스크를 비롯해 차세대 먹거 리로 평가 받는 식물재배용 LED, 스마트 조명 등 고도화된 광기술이 기 존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면서 우리 산업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광융합기술 종합발전계획’을 통해 관련 정 책을 보완하고 유망 광융합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광산업이 재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 취재www.lighting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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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확산에 따라 스마트 서비스 기능을 갖춘 관련기기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빠르게

스마트 TV를 중심으로 한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

나 스마트스피커, 온도조절기, 모니터링/보안기기, 조명 분야는 연평균 30%

이상의 고속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 동향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 홈 관련기기 시장은

12.9%의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스마트 TV의 확산으로 운영체제와 콘텐츠 등 서비 스 분야의 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 스마트 TV는 판매대수 기준으로 2018년 전체 TV의 72% 비중을 차지했고, 2023년에는 84%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 TV의 플랫폼 기능을 수행 하는 운영체제(OS)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삼성전자(Tizen)와 LG전자(WebOS) 등 국내 주요기업은 자체 OS를 탑재한 스마트 TV를 출시하고, 콘텐츠 개발자 생태계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TV제조사 외에 스마트 홈 관련 서비스업체도 스마트 TV 콘텐츠 시장에 참여 중이다. 구글은 크롬캐스트, 넥서스 플레이어 등의 기기를 통해 기존 TV에서 구글플레이(스마트폰 앱 장터)의 콘텐츠를 TV 영역으로 확장했다. 또 LGU+ 등 IPTV(셋톱박스 포함)를 공급하는 국내 통신사들은 스마트 TV용 콘텐츠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진행 중이다. 눈여겨 볼 점은 넷플릭스 등이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스마트 TV 콘텐츠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 하반기 디즈니(디즈니플러스)와 애플(애플TV+) 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외 기업 동향 해외시장의 경우, 중국기업의 추격이 가속화되고 스마트 스피커는 ‘보이는’ 스 피커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 가전업체는 주요 신제품 출시에 이어 지난 4월 유럽시장에서 사업전 략 발표까지 실시했다. 중국기업 TCL은 2020년까지 글로벌 시장점유율 3위를 목표로 제시하고 유럽 20개국으로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 이 회사는 8K 프 리미엄 TV 신제품 출시, 구글 및 아마존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인수한 후 2022년까지 서유럽 시장점유율 3위 이내 목표를 제시하고, 사물인 터넷 생태계 구축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구글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구글은 지난 5월 연례 개발자 대회(구글 I/O 2019) 에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 ‘네스트 허브 맥스’를 소개했다. 전면 에 10인치 디스플레이와 HD카메라를 탑재해 사용자 얼굴과 사물, 움직임(모 션)을 인식해 보다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 이다. 한편, 국내에서도 SK텔레콤(누구네모), KT(기가지니 테이블TV), LGU+(AI어 벤져스)가 각각 보이는 스마트 스피커를 출시했다. 국내 스마트 홈 디바이스 및 서비스 출시 동향을 살펴보면, 에너지 분야에서 인 코어드는 지난 6월 가정 및 상가의 실시간 전력사용량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IoT 기능 내장 융복합 계량기 ‘에너톡’의 형식승인을 획득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기아자동차가 지난 6월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K7 프리미어’ 모델에 카투홈(Car to Home), 홈투카(Home to Car) 기능을 적용했다. 카투 홈/홈투카 동시 적용으로 차량과 집을 상호 연결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건설 분야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지난 4월 주택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 아이큐 텍(AiQ TECH)을 출시했다. 아이큐텍은 음성과 카카오톡 등을 활용한 편리기 술, CCTV와 스마트폰 앱 등을 연계한 안전기술, 세대별 공기질을 자동 관리하 는 건강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포스코건설은 또 삼성전자와 협업해 가전의 제 어를 지원하는 등 스마트 홈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IoT가전·스마트 홈 정책 동향 국내에서는 ‘IoT가전

시장이
연평균
연계한 스마트홈 시스템 출시 등의 계획도 발표했다. 하이얼 또한 지난 1월 이탈리아의 유명 가전기업 캔디(Candy)를 6,238억 원에
기반 스마트 홈 실증형 기술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산 업통상자원부는 지역 내 실증을 통한 스마트 홈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형 서비스 부문에서 정부지원금 48억 원을 투입해 대구의 영구임 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지역 돌봄센터 등과 연계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개발하 고 있으며, 기축 공동주택용 서비스 부문에서 정부지원금 53억 원을 들여 부천 의 기존 3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IoT 기반 프리미엄 서비스 6개, 보급형 서 비스 3개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홈 플랫폼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국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 운데, 이업종 협업 전략의 통신사 경쟁력이 강화되는 추세다. 통신, 플랫폼, 가 전,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이 스마트 홈 플랫폼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 다. 따라서 플랫폼의 글로벌화·표준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Lightingnews with you눈여겨 볼 조명정책 IoT가전·스마트 홈 부문 국내외 시장 동향 스마트 홈 플랫폼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국내 경쟁 치열, 이업종 협업 전략 활발 08 >>>

혁신기술 우수조달 진입 촉진 관리 규정 개정, 7월부터 시행

혁신제품의 우수조달물품 진입 문턱이 낮아질

전망이다.

조달청은 혁신 제품의 우수조달물품 진입 확

대를 위해 ‘우수조달물품 지정관리 규정’을 개

정하고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용화 이전의 기술혁신 시

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직접 구매 후, 공공기

관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성공’ 판정을

출하는 품질인증자

심사위원

평균이

과하는

품과

인증 취득 후 2년

에서 3년 이내로, 특허제품은 5년에서 7년 이

내로 우수제품 신청 가능 기간을 확대한다. 기 술개발을 하고도 신청기간이 지나 사장되는 문제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취지다. 벤처나라 등록·판매 실적 제품 및 품질보증조 달물품에 대해서는 지정 심사 시 가점을 부여 해 신상품 개발 및 품질력 향상도 지원한다.

지정신청 서류 2종과 연장서류 4종의 제출도

생략하는 등 심사제출 서류를 간소화하고 해 석이 모호한 규정들도 명확히 해 업계 혼선도 방지한다. 대신, 우수조달물품 관련 부정당업자 제재를 받은 경우 지정기간(3년) 만료 후 최장 3년 간 기간 연장할 수 없도록 하고, 규격(모델) 추가 및 계약변경 등도 불허해 위법행위에 대해서

엄격히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원 규모의 연구원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원은 지난 6월 24일 부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연구원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연구원은 장덕천 부천시장과 김동희 시의장,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및 연 구원 박현주 이사장, 연구원 임기성 원장, 한국조명전기설비학 회 김세동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국장, 국가기술표준원 이상훈 국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명기술 연구 개발을 통해 미래조명산업을

각오를 다졌다.

받은 ‘혁 신 시제품 시범구매 성공제품’에 대해서는 우 수조달물품 신청자격을 부여하고 심사 시 제
제출도 면제한 다.
합격점수
70점 이상 일 경우 심사를 통
일반 우수제
달리 심사위원 2/3 이상의 ‘적절’ 평가만 얻어도 합 격을 부여하는 ‘지 정심사특례’도 적용 해 우수제품의 공공 판로를 보다 폭넓게 열어준다. 또 기술개발제품의 사업화 기간을 고려해 신 제품(NEP)·신기술(NET)은
눈여겨 볼 조명정책www.lightingnews.net 조명ICT연구원,
첨단 융복합 기능 강화키로
스마트조명, ICT연구 등 통해 2025년까지 총 250억 원 규모 성장 계획 한국조명ICT연구원(원장 : 임기성)이 2025년까지 총 250억
행사를 열고 융복합
선도하겠다 는
장덕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연구원을 부천시로 유치해 체계적 이고 종합적인 지원기반을 마련, 시의 경제발전에 지대한 영향 을 미쳤다”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스 마트 조명, IoT조명, 융복합 신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원 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이번 창립 20주년을 계기로 국내 유일의 조명·ICT 공 공연구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 가운데 OLED, 마이크로 LED 등 신광원의 활용과 사물인터넷, 스마트 기술의 접목을 통 해 첨단 융복합 기능을 강화하고,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를 통해 국제 경쟁력 확보 및 국가 핵심기반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임기성 원장은 “스마트조명, ICT연구, 신재생에너지 연구 등 연 구개발(R&D) 분야 100억 원, 기업지원 서비스 분야 100억 원, 홀로그램 등 신사업분야 50억 원 등 2025년까지 총 250억 원 규모의 연구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09

서울 관악구가 올해 하반기부터 서강대 ICT융합재난안전연구소, ㈜블루카이트 등과 손잡고 스마트 안전조명을 활용한 범죄, 화재, 침수, 교통사고 등 도시재난 위험 예·경보 및 상황 전 파 기술 개발을 위한 실증사업 추진에 본격 돌입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4월 서강대학교 ICT융합재난안전연구소 및 산학협력단, (사)국민안전역량협회, (재)한국조명ICT연구원, ㈜블 루카이트와

Q. 먼저 관악구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안전조명 정책에 대한 소개 를 부탁드립니다.

▶ 스마트 안전조명 기술은 도로조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정 보를 수집하고, 수집된 정보를 이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교통사 고, 재난, 범죄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입니다.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도로조명으로부터 도로환경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 터를 분석해 도로상의 위험 및 돌발 상황을 인지·판단, 이를 보행 자에게 알려 교통사고, 재난, 범죄 등을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우리 구는 이러한 스마트 안전조명을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 치안문제 해결방안 발굴 등 안 전도시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Q. 관악구는 스마트 안전조명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 구축사 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우리 구는 중앙정부의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이 가속화됨에 따라 지난 1월 ‘스마트도시팀’을 신설하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 지능 등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 다. 지난 3월에는 관내 어린이집 268개소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보 급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7 월에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관 간 상호 교류·협력을 통 한 사업 확장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스마트도시를 선도하 는 관악구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스마트 안전조명은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될까요? ▶ 야간에 보행자가 주택가 이면도로에 위치한 스마트 안전조명에 근접할 경우, 이를 인지해 자동으로 조명이 환하게 밝혀지거나 이 상행동, 비명소리(이상음성) 등을 감지해 범죄패턴을 분석한 후 경 광등, 스피커, 사이니지를 통해 보행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이상 행동자에게는 경고를 주는 것 등을 예로들 수 있습니다. 위험상황 등은 CCTV상황실에도 통보되어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될 경우, 범죄가 발생하기 전에 경찰이 바로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예·경보 시스템도 갖추게 됩니다.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실증사업이 진행 될 예정인데 사업은 이르면 7월부터 착수될 예정입니다. Q.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과 구청장님의 바람이 있으시다면 전해주 십시오.

▶ 이번 사업은 원룸, 다가구주택 등 1인 가구가 밀집되어있는 우

구의 각종 범죄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

기관

질 측정기’

보급해,

염될 수 있는 실내 환경을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우리 구는 세계최초 나노기 술을 적용한 리얼스마트팜 운영, IoT 기반 미세먼지 예방시스템 구 축, 스마트도시 조성 등 주민의 삶을 스마트하게 변화시키는 다양

‘스마트 안전조명 기술기반의 안전도시 생태계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 고, 스마트 안전조명을 활용한 도시재난안전관리 연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해 왔 다. 바쁜 구정 활동과 함께 이러한 ‘스마트 안전조명 기반 범죄, 화재 등 생활안전 사고예방 실증사업’ 본격화를 앞두고 다양한 방안들을 구상하고 있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만나 관악 구의 스마트 안전조명 정책에 대해 들어보았다. 주민 삶의 질 높이고 스마트도시 선도하는 관악구 추진 스마트 서비스 제공 통해 안전도시 생태계를 구현할 것
20여개 소 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입니 다. 또 하반기에는 어린이집, 경로당, 복지관 등에 ‘IoT 실내 공기
477대를
장시간 공기청정기 사용으로 자칫 오
개선할 수 있도록 ‘스마트 미세먼지 예방
으로
간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한 사업 추진으로, 스마트도시를 선도하는 관악구를 만들어 나갈 방침입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 대’ 도래에 발맞춰, 다양한 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해 주민의 삶을 더 욱 스마트하게 만드는 ‘관악구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관·산·학·연이 상호간 협력과 교류에 뜻을 모았습니다. 바람이 라면 참여 공동체가 스마트 안전조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힘써,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 마트 도시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기여를 해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 Lightingnews with you만나고 싶은 사람 10 >>>

강원도 철원군의 LED 연계 산업발전 방안

강원도 철원군은 6.25전쟁 이후 65년이 넘도

록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 각종 규제

와 제약 속에서 ‘농축산업’을 주업으로 생계를

유지해 왔다. 철원군은 타 지역 대비 개발이

미흡해 경제발전이 늦고, 접경지역에서 거주하

는 군민들은 각종 규제를 통해 큰 경제적 손실 을 겪는 실정이다. 따라서 국가차원에서 철원 군과 같은 접경지역은 통일을 대비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평화지역’, 또는 ‘평화 특별지구’ 등으로 선포하고, 중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제는 정부에서

남북통일을 준비하는 차원에서도 접경(평화)지

역을 지원하고,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검토와

실행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특히 철원과 화

천, 인제, 양구, 파주, 연천 등을 아우를 수 있

는 ‘제4차 산업혁명’과 연계 가능한 융복합 신

소재, QD(퀀텀닷), Micro-LED, 농축산 가공,

농기계, 화학, 바이오 등 새로운 산업기반의 육

성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남북한 과학기술 협

력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철원군과 같은 접경지역에 평화산업단지를 구축, 개성공단의 역 개념인 북한 노동자와 한국의 첨단기술이 융합·교류하게 함으로써 개성공단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고, 이곳을 중심으로 왕성한 남북 과학기술 협력을 일으켜 국가성장 동력의 기반 구축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러한 전략은 포천-철원-원산간 고속도로, 춘천-화천-철원 평강고 속도로 등과 연계한 철원의 북방교역 교두보 역할을 감안할 때 철원플라 즈마산업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중점 추진사업 분야가 다가올 남북 융합기 술 육성 전략의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현재 연구원은 ▲플라즈마 나노소재기술 ▲열 플라즈마 장비기술 ▲고분 자 복합소재 응용기술 ▲QD 소재/응용기술 등을 중점 사업 분야로 추진 하고 있다. 플라즈마 나노소재기술의 핵심은 나노분말, 탄소 나노융합체 다. 이는 2차전지 음극소재, 전자파 차폐(EMI)용 복합체·필름, 초경량 마 그네슘 등에 활용된다. 열 플라즈마 장비는 나노분말, 탄소 나노융합체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해 농산물 저장성 향상 등 지역 특화기술과 연계가 가능하게 하는 중점 기술분야다. 또 고분자 복합소재 응용기술로, 다공성 물질·활성탄 활용 필터기술과 융 복합 소재·최적 열설계 기술이 있다. 다공성 물질·활성탄 활용 필터기술 은 공기정화, 수처리 등에 필수적인 기술이며 중국의 황사 유입 및 인체 에 유해한 미세먼지 차단기술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그리고 융복합 소 재·최적 열설계 기술 분야는 LED조명, 자동차 헤드램프, 태양전지 등에 서 필수 요소로 작용되는 기술이라 하겠다. 마지막으로, QD 소재/응용기술은 LED와 연계한 철원 산업발전의 가장 중요한 분야로 손꼽히는 사업분야다. QD소재는 자연광에 근접한 고연색

성 광원이 요구되는 LED조명 및 디스플레이에 반드시 필요하며, Micro LED, 스마트 팜(식물생장조명·사료시스템) 등의 분야에서도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 팜’ 기술은 중국의 거침없는 저가공략과 농민의 고령화 시대

에 대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안이 될 수 있다. 현재 연구원은 산업통 상자원부, 농림수산식품부 등과 사업 연계를 통해 ‘농업기술 컨소시엄’을 구축, 농생명(식물성장)사업인 ‘빛과 토양의 성장 반응’ 연구를 추진 중에 있다. 또 QD, Micro-LED 등 독창적인 R&D 결과물을 특화분야로 발전 시켜나가고 있다. 연구원은 QD 기술과 LED PKG의 광학·양액 공급기술 로 ‘식물생장 테스트 베드’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러한 ICT·IoT 스마트 팜은 계절에 관계없이 과일, 채소 등 고부가가치 작물의 수확이 가능해 파급효과가 증대되면 농업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광원을 통한 농산물 저장성 향상기술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연구원은 플라즈마 처리에 의한 신선농산물의 저장 기간을 연장함으로써 수출·유 통거리가 먼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게 했다. 여기에 추가로 적용·추진할 응용기술은 ▲퀀텀닷(QD)을 이용한 식물생장 용 LED조명 개발 ▲LED 광원을 적용한 스마트 팜 해충방제 시스템 개발 ▲시설재배 양액 시스템 소독 살균 기술 개발 ▲플라즈마 살균 시스템 적 용 엽채류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등이다. 마지막으로, 퀀텀닷(QD) 및 Micro-LED 산업화 기술이다. LED는 같은 물질의 중심으로 구성되더라도 입자의 크기에 따라 빛파장이 달라진다. QD는 입자의 크기를 조절, 원하는 파장의 가시광선 영역(380~780㎚)의 빛을 거의 다 낼 수 있다. 때문에 고연색성 재현, 디스플레이, 플렉시블 u-LED, 고연색성 조명분야 등에 사용되는 중요한 소재로, QD 필름의 안전성 및 제조·공정·생산기술 확보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요구되는 기술 이다. 현재 남북통일을 준비하는 정부차원의 ‘접경(평화)지역 지원 개발’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원장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계획, 그리고 추진이 시급한 시점이다. 이러한 때에 북 방교역 교두보 역할이 가능한 철원군에 ‘철원평화산업단지’가 추진·구축 된다면 앞에서 나열한 철원군과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이 확보 및 추진 중인 요소와 기술자산들이 충분히 적용·확대되어 접경지역 산업발 전에 지대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조명지킴이www.lightingnews.net <<< 11

I

㈜이산조명

: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로31길

한편, 노 대표에 따르면 이산조명은 올해 전국 30~50개 전시장과 협

력체계를 구축하고, 차별화 된 우드 밴딩 제품으로 일본 등 해외 수출

적극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산조명이 최근 아주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 화성과 전문성이 미흡한 소형 조명전시장들과 손을 잡고, 이 산조명의 ‘뭉클’(Moongkle) 브

랜드를 통해 전시장 이미지를 프리미엄급으로 개선하는 사업 ‘뭉클’은 “소비자의 가슴이 뭉클 할 수 있도록 감동으로 다가 가 겠다”는 이산조명의 철학이 내 재된 브랜드로, 이미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반열에 속해 있다. 이산조명은 자사 ‘뭉클’ 제품을 일정 수준으로 구매하는 소형 전시장에 대해 매장 디스플레이를 지원, 매장 이미지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사업 시행 3주 만에 전국 16개 전시장과 협력 체계를 갖춘 것으로 알려 졌다. 이를 통해 그동안 제품에 대한 차별화 없이 가격만으로 승부를 걸려고 했던 협력 전시장들이 새로운 분위기로 탈바꿈하게 됐다. 이와 관련, 이산조명 노종현 대표는 “협업에 의한 윈-윈 시스템이 조 명 현장에서 구현된 것”이라며 “뭉클 브랜드의 가치 상승과 이를 통한 소형 전시장의 가치 동반상승이 함께 이루어지는 체계”라고 설명했다. 최근 이같은 이산조명의 윈-윈 전략이 입소문을 타서 서울 등 수도권

조명전시장에서도 협력 의사를 밝혀오는 등 반응이 매우 긍정적인 것 으로 평가되고 있다.

노종현 대표는 “최근 오프라인 전시장이 어렵다보니 고객

수작업 우드조명 대표기업 등극

이산조명은 수작업 우드조명으로 특히 유명하다. 그동안 이산조

명은 수작업 원목 펜던트조명 ‘Wood Cage’로 프리미엄 조명시장

을 선도해 왔다.

이러한 원목조명 기술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온 이산조명은 최근 못을 쓰지 않은 조명기구 설계를 적용한 일반 세대용 원목조명을 새로 라인업했다. 디자인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케이지 제품 외에 우드사각 방등, 우드원형 방등, 우드사각 펜던트조명 등을 새로 개발·출시함으로써 세대조명 라인업을 완성한 것이다. 이산조명의 이같은 신제품 설계를 이끈 노종현 대표에게 큰 힘을 보탠 인물은 강현욱 대리다. 강현욱 대리는 디자인 전문 에이전시 에서 다양한 디자인 전략과 마케팅 기법을 경험해 온 전문가로 노 대표의 디자인 컨셉을 제대로 파악, 조명분야에 새로운 디자인 제 품과 마케팅 전략이 탄생할 수 있도록 했다. 강현욱 대리는 “새로운 디자인 제품 개발을 위해 그동안 뭉클이 추구해 온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거기에 ‘모던’ 키워드를 덧입혔 다”며 “그동안 조명업계에서 막연하게 사용해 온 모던 개념을 뭉 클만의 디자인 컨셉으로 풀어내려 한 대표님의 의견이 완벽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개념을 창출하는 작업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강 대리는 “대표님의 의견을 듣고 어렵다기 보다는 즐겁 게 작업할 수 있었다”면서 “BTS가 한국 음악을 대표하듯 뭉클만

의 디자인을 인정받아서 한국적 모던 디자인을 대표할 수 있는 제

품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더

컸던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 대리는 앞으로 뭉클 디자인을

확대하고 세분화 해 가전제

추구하는 오브제(Objet)

조명산업계에 적용할 수

더 노력할 계획이다. 이

통해 한국 조명산업이 ‘디자

강국’으로 성장하는 것이 그

꿈이자 목표다.

뭉클 프리미엄 브랜드 통해 전시장 지원 차별된
디자인 제품과 마케팅 전략 전수
경험은 무시 하고, 온라인과 같은 가격대의 제품만 늘어놓는 형태로 가고 있다”면 서 “하지만 고객은 제품의 전시형태, 차별화, 인테리어 제안이 가능한 전시장을 찾고 있어 여기에 부합하는 마케팅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노 대표는 차별화된 브랜드와 전문성 있는 고객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 전되면 협력 전시장들도 이 경험이 조금씩 쌓여 새로운 문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가구업계에서 특약점과 성공사례를 만 들어가고 있는 한샘의 플래그샵 같은 개념으로 풀이된다. Lightingnews with you조명업체 탐방
길에도
ADD
71-11 I TEL : 070-4204-2014 I FAX : 053-382-2304 우드조명 대표기업에서 모던 디자인 선도기업으로 뭉클의 新디자인 전략 통해
새로운 조명환경 기대
하반기
우드 밴딩 제품으로 일본 등 수출 길 나서
더욱
품들이
개념을
있도록
12 >>>

면서 LED 조명사업을 추가했다. 한편, HB세계로는 6월 25일 ‘LED & OLED EXPO’ 현장에서 미국 LA ‘KOTUKU Inc’와 ‘알래스카 파이프라 인 조달 프로젝트 관련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휴닉스 배영수 대표, “LED 방수조명 차별화 선언”

성신이엘(대표 : 민광기)은 하

우징 금형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기술 기업이다. 업체들

이 좋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고, 식당, 주방, 욕실, 화장실 등 필요한 환경에서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모듈 결합 방식의 원터치 몰드바 일 체형 방수 상시등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간편한 시공으로 단시간 내 설치가 가능해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한편, 휴닉스는 지난 2017년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지난해 12월 2천만불 수출의 탑 및 대통령상 수상을 통해 명실상부한 수출기업의 면모를 보였다.

축광(畜光) 제품 전문업체 디

엔피(대표 : 강용순)가 아주

특별한 조명제품을

www.lightingnews.net
신제품을 개발할 때 최종 하 우징 설계 부문에 막혀 곤란 을 겪을 때가 많다. 이 때 도 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성신 성신이엘 본사는 서울 영등포 구 대림동에 있으며, 공장은 중국 광저우 중산에 있다. 성 신이엘은 이미 오래 전 중산에 자리를 잡고 독자기업인 보고전기를 설립했다. 보고전기는 국내 조명업계에서도 유명하다. 이 회사 민광기 대표는 “편리성과 부가가치가 높은 조명기구 생산에 특화하고 있다”면서 “하우징 금형설계에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신이엘은 소켓 전문업체인 성신엘텍, 성신과 가족기업이다. LED조명 및 스마트폰용 모바 일 카드리더·프린터 제조 수출 기업 휴닉스(대표 : 배영수)가 최근 PIR(적외선인체감지)센 서 디밍 LED 방수조명을 선보 배영수 대표에 따르면, LED 방수 센서디밍 조명은 IP 65를 만족해 완벽한 방진·방수 구조 를 갖췄다. 또 개별 및 그룹 연 동 디밍이 가능하며, 센서 감 지거리가 5~6m에 달해 주차 장과 식품·제과·섬유공장,
선보였다. 기존 LED 방등이나 거실등의 아크릴 도광판을 축광 아크릴 이미지 도광판으로 교체해 주 면 나만의 차별된 인테리어 효과를 부여하고, 취침을 위 해 점등 시 조명이 그린색에 서 천천히 소등돼 수면 유도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제품 을 출시한 것이다. 차별화된 축광 기술이 이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 평소 빛을 받은 소 재가 빛을 품고 있다가 빛이 사라졌을 때 장시간 야광 효과를 내며 약한 빛을 연출해 갑작스러운 암전 상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강용순 대표는 “암전 후 약 30분간 최대 밝 기를 유지하다가 8시간 동안 천천히 빛이 어두워진다”며 “아이방이 나 표지판, 안전유도시설 등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성신이엘 민광기 대표, “하우징 금형설계 전문기업 자리매김” 디엔피 강용순 대표, “축광으로 수면유도·안전환경 선도” CEO 스케치 <<< 13

전환사채 발행 추진설

규모 CB 투자자 모집에 들어가

LED 제조기업 금빛(GV·구 DB라이텍)이 3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아시아경제 및 업계에 따르면, 금빛은 330억원 규모의 사모 CB에 대한 투자자 모집에 들어갔다. 만기는 3년으로 표면금리는 4%다. 발행 후 1년이 지난 시점부터 만기 1개월 전까지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금빛은 CB 투자 조건으로 부천 본사 토지와 건물을 담보로 내놓은 것으 로 알려졌다.

부천시 오정구 산업로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과 공장으로 감정평가 법인 들이 평가한 감정가는 480억~490억원이다. 아시아경제는 “금빛은 조달한 자금을 KDB산업은행에서 빌린 대출을 상

환하고 나머지를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면서 “기존 본사 건물과 공장 을 담보로 산업은행으로부터 빌린 260억원 규모의 대출 만기가 조만간 도래하므로 이를

유양디앤유,

가시광 통신 데이터를

송수신함으로써 가시광 기반의 보다 효율적인 조명 제어 서비스가 제

공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및 장

치에 관한 것이다. 회사는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

다”며 “주차장, 학교, 유아시설, 병원, 도서관, 백화점, 마트, 공장, 대형건물, 식물공장 등에 폭넓게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반도체 자연광 스펙트럼 LED ‘썬라이크’ 대통령상 수상 기술탈취 기업과 힘겹게 싸워 세계 조명 시상서 모두 10개 혁신기술상 석권

서울반도체 자연광 스펙트럼 LED ‘썬라이크(SunLike)’가 지난 6월 25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LED & OLED EXPO’(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신기술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서울반도체 특허기술인 썬라이크는 자연광 스펙트럼(빛 배열) 곡선을 재현한 세계 최초의 LED 솔루션이다. 난반사 및 눈부심,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 는 강한 블루라이트 피크를 자연광과 동일한 수준으로 낮춰 시각적 편안함과 생체리듬 안정에 도움을 주는 사람중심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호평을 받 는다. 지난 3월 국제조명학술지에 게재된 스위스 바젤대 크리스티안 카요센(Cristian Cajochen) 교수 연구팀 논문을 통해 “자연광 스펙트럼 LED 솔루션이 숙 면, 시각적 편안함, 주간각성, 기분에 유익한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바 있다. 색상의 구현 정도를 나타내는 연색지수(CRI) 도 기존 LED 광원이 평균 80 수준인 반면, 썬라이크는 최고치 ‘100’에 가장 가까운 ‘97’ 을 구현한다. 따라서 조명 아래에서도 자연광 으로 보는 듯한 효과를 주어 사물의 본연 색 상과 입체감을 그대로 표현한다. 서울반도체 유현종 대표는 “기술탈취가 빈 번한 잔인한 경쟁 환경 속에서 어렵게 싸 워나가고 있는 서울반도체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국제조명협회(Global Lighting Association·GLA)가 2021년부터 병원, 학교, 노인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인간중심조명 도 입 본격화를 예상함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의 자연광 스펙트럼 LED인 썬라이크 적용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썬라이크가 이번 대통령상에 이름을 올 리면서 2017년 6월 출시 이래 2년 동안 한국 을 포함해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개최된 다 수의 세계 조명 및 LED 시상에서 총 10개의 기술혁신상을 석권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Lightingnews with you키워드로 본 조명산업 ‘금빛’,
330억원
상환하고 남은 70억원 가량을 설비 구매와 연구개발 (R&D) 등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시광 기반 서비스 실현 가시광통신 조명 제어 관련 특허 취득 21C 디지털 디스플레이, LED 솔루션 및 새로운 에너지원과 IT를 융·복 합한 스마트 & 유비쿼터스(ubiquitous) 선도기업 유양디앤유(대표 : 김 상옥)가 ‘가시광 통신을 활용한 조명장치 제어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 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6월 24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발광 소자 및 수광 소자 쌍을 이용해 전후좌우 방향의 다 른 가시광 통신모듈과 조명장치의 제어를 위한
14 >>>

도광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

비전력에 따라 프레임 한 면, 또는 두 면 내부에 LED 모듈을

삽입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조명기구 자체가 견고하지 못해 지지대 탈·부착 형태

를 취하기가 어려웠고, 설치 시 프레임에 무리한 힘이 주어 져 불량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반면, 재웅테크가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조명기구물 자체가 알루미늄 일체형으로 설계돼 견고하고, 조립성 또한 크게 향 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7회 국제 LED & OLED EXPO 2019’ 행사장에서 KOTRA 주관으로 캐나다 유통 기업 Leo Lee &

JY그룹, 하이전구 매각 결정 JY그룹이 네츄럴 오가닉 건강식품, 화장품, 그리고 생활용품 전문기업, N-바이오휴먼케 어기업, 잘론네츄럴의 바이오휴먼케어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LED 전문 유통기업인 ‘하이 전구’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JY그룹은 창사 이래 15년 동안 LED 전문 유통기업 ‘하이전구’를 기반으로 끊임없는 성장 을 해왔으며 오가닉 건강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전문 기업 잘론네츄럴을 설립했다. 하이

국내 전구·조명·LED 부문 최초의 온라인 쇼핑몰로,

www.lightingnews.net 키워드로 본 조명산업
전구는
15년간 유지해 온 대형 LED 전 문 유통기업이다. JY그룹 주영 대표는 “하이전구 성장 노하우를 그대로 잘론네츄럴에 도입해 하반기 성장 에 더욱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며 “이번 성공적인 하이전구 매각을 기념해 약 2억원 상당 의 LED조명을 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니캐스팅, 북미지역 수출길 연다 조명용 광학렌즈 전문기업 애니캐스팅(대표 : 김성빈)이 아시아, 유럽 에 이어 북미지역 수출 길을 활짝 연다. 애니캐스팅은
Associates(대표 : 이윤제)와 ‘북미 바이어 발굴 및 수 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LED 광학렌즈 샘플 판매를 완 료했다. Leo Lee & Associates는 북미 LED 조명시장 마케팅 및 유통 전문기 업으로, 현재 북미지역의 유통·시공·프로젝트 전문업체 등 대형 수요처 180여개사와 협력하고 있다. 탈·부착 편한 주방 엣지직부 ‘눈길’ 재웅테크, 원터치타입 신제품 공개 ‘알루미늄 압출 조명기구’ 가공 전문기업 재웅테크(대표 : 우 동춘)가 최근 탈·부착이 편리한 LED 엣지 주방직부등을 공개 했다. 기존 엣지 직부등이 천장에 석고 피스를 박아 넣고 다시 조 명기구를 그 석고피스에 맞춰 체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 던 것에 반해, 이 제품은 천장에 지지대만 설치하면 조명기 구 하부에 부착된 클립을 통해 원터치로 지지대에 탈·부착 할 수 있다. 따라서 시공이나 교체가 무척 편리할 전망이다. 기존 엣지 직부 제품들과 달리 이 제품이 지지대에 원터치 방식으로 체결할 수 있는 이유는 조명기구 디자인의 차별성 에 있다. 기존 엣지 직부 제품은 스틸 재질의 후판과 알루미 늄 재질의 테두리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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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2회차 심사 통과율은 30%다. 또 72개 지정 제품 중 창업·벤처기업 제품은 31개 제품(43%)에 달하며,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제품도 28개(39%)가 진입에 성공했다. 조달청 관계자는 “사회적가치 조달 차원에서 고용우수기업, 여성·장애인기업의 9개 제품도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Lightingnews with you눈에띄는 조달 정보 16 >>> 조달청, 해외 건설시장 진출 지원 방침 해외건설협회와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조달청이 G-PASS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조달청은 이를 위해 지난 6월 28일 해외건설협회와 ‘G-PASS 기업의 해외 건설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기업은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달청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하는 국내기업으로, 현재까지 ‘건설환경’ 분야 등 총 564개 업체가 지정돼 있다. 조달청은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동반진출을 한 건설사업자를 공공공사 입찰 시 우대하는 방안을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또 해외조달시장 개척단 파견 및 우수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 촉진·애로사항 해 소를 위해 협력·지원할 방침이다. 조달청, 올해 제2차 우수조달물품 지정 에이펙스인텍 등 조명 10개사 지정심사 통과해 2019년 제2차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에서 조명 부문 10개 업체의 11개 제품 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조달청(청장 : 정무경)은 지난 6월 13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이들 조명 제품 을 포함해 모두 72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고 우수제품지정증서를 수여 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조명부문 10개사는 ▲나노조명(LED터널등기구) ▲나로텍(표면 을 개질한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LED등기구) ▲네오마루(인쇄회로기판에 히트싱크 방열 구조가 적용된 실내용 LED등기구·LED다운라이트) ▲더좋은생활(LED다운라이 트) ▲루테크(전방위 카메라와 블루투스 네트워크 기반형 주차안내 및 스마트 조명시 스템) ▲성진하이텍(복합나노필러를 이용한 LED투광등기구) ▲에이펙스인텍(LED 등 의 광성능 및 신뢰성이 향상되고, 등주의 강도와 연성 및 태양광패널의 효율이 향상 된 고효율 태양광 가로등) ▲젬(방열기능이 향상된 LED 실내조명등) ▲천일(승하강 식 내진조명타워) ▲케이지테크(방열기능을 갖는 LED등기구) 등(가나다 順)이다. 우수제품은 특허·신제품(NEP)·신기술(NET)·굿소프트웨어(GS) 등 기술개발 제품만 신 청이 가능하다. 조달청은 기술의 혁신성, 핵심기술 여부, 기술적용에 따른 성능·품질 향상을
솔라루체 등 품질보증물품 지정 품질관리력 평가 받아 일정기간 납품검사 면제 조명업체 솔라루체와 엘이디라이팅, 유환이 지난 6월 28일 조달청으로부터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을 받았다. 품질보증조달물품은 조달업체의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우수한 업체에 일정 기간 납품검사를 면제해 주는 제도다. 이날 솔라루체는 LED다운라이트와 LED실내조명등에 대해, 엘이디라이팅은 LED가로등기구·보안등기구·다운라이트·실내조명등·투광등기구에 대해 각각 지정을 받아 앞으로 3년 동안 납품검사가 면제된다. 또 LED보안등기구·다운라 이트·실내조명등·투광등기구에 대해 예비물품 지정을 받은 유환은 향후 1년 간 납품검사를 면제받게 된다.

세계 도시 빛축제 전문가 서울에 모여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 개최

서울시와 국제도시조명연맹(LUCI)은 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SKY31 컨벤션에서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석하는 ‘2019 아시아

워크숍’을 개최했다.

소규모 자영업자

지원

서울 은평구는 소규모 스타트업 창업자를 위한 ‘LED 간판 설치 지원사업’을 7월부터 기존 사업자로 확대해 100곳을 지원한다 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효율 LED 입체형 간판을 창업 때부터 설치함으로 써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간판 디자인, 글씨체, 색상 등은 창업자 의견을 반영해 결정 한다.

지원대상은 영업장 면적 66㎡(20평) 이하의 자영업자로

체다.

서울시는 2007년 LUCI에 가입해 지난해부터 아시아 지역

최초 회장도시 역할을 수행중이며, LUCI 아시아 지역 사 무소(LROA)를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사전행사로 6월 25일 일산 킨텍스(KINTEX)에

서 개최된 ‘제17회 국제 LED/OLED EXPO 2019’를 참관하 고,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워크숍 본행사에서 ‘시 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도시조명’을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조명 전문가의 강연과 참석도시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하반기 LED 보안등 교체에 5억원 투입 포항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부정책에 맞추어 2014년부터 기존 시가지 노후 보안등 을 친환경 고효율 LED 등기구로 교체작업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골목길 가로등 조도가 낮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LED 보안등 교체를 마칠 계획이다. 상반기에 연일, 흥해, 오천읍 지역 노후 보안등 약 2,950개를 사업비 7억8,000만원을 투입, LED로 교체를 완료한 시는 하반기에 5억원

읍·면지역 2,000여개의

을 추가 투입해 오는 12월말까지
보안등을 추가로 교체할 예 정이다. 또 교체하지 못한 면지역의 7,500여개 보안등에 대해서는 2021년까지 교체를 완료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평구,
LED간판
업소 당 최대 80만원(초과 시 광고주 부담)을 지원한다.
서울시,
아시아 지역의 도시조 명 관련 정부
도시조명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중국,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총 17개국 35개 도시의 약 150여명 이 참석해 각 도시의 우수한 도시조명 정책 및 사례를 공 유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펼쳤다. LUCI는 도시조명정책 및 관련 기술 등을 교류·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2002년 프랑스 리옹에서 설립한 국제협력
www.lightingnews.net 달달한 업계소식 (지자체) <<< 17

정량적 성과(고용창출 5명, 특허 출원

3편, 학술발표 7건 등)와 조은그린 선과라인에 설치한 상용화용 플라즈마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 플라즈마 처리를 통해 파프리카의 시들음이 2 주까지 21% 가량 지연된 결과물을 발표했다. 한편, 플라즈마연구원은 지난 6월 25일 ‘2019 LED산업포럼’ 및 ‘국제 LED & OLED EXPO’ 정부포상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구원은 퀀텀닷(QD) 소재를 활용한 광융합기술 발전 기여 등 지역산업 및 광융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ED산업포럼-에너지기술인협회, MOU 체결

LED산업포럼(위원장 : 류재만)과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 강희수)가

LED·OLED 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25일 일산 킨텍스 VIP룸에서 ‘LED·OLED ICT 융합기술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조협회, 송추에서 체육대회 열어

회원사 협력과 대응 통해 발전 도모키로

한국조명기구제조협회(회장 : 김태환)는 지난 6월 29일 경기도 송추 장자 원가든에서 6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9년도 한국조명기구제조협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제조협회 체육대회는 ‘회원사 간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국내 조명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 아래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김태환 회장은 “조명제조업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이지만, 우리 회원사들의 빠른 적응력과 대처를 통해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업계소식 (단체) 플라즈마연구원, 수출 농산물 저장성 향상 기여 LED EXPO 정부포상서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 황명근)은 지난 6월 17일 농업회사법인 조 은그린(주)에서 철원군 지역구 의원, 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및 경제진흥 과 관계자 등을 초청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수출전략기술개발 사업(과제명: 수출 농산물 저장성 향상을 위한 플라즈마 시스템개발) 중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플라즈마연구원은 2017년 철원군의 효자수출 농산물인 파프리카의 저장성 향 상을 위한 친환경 상용화 플라즈마 시스템 및 처리공정 개발을 위한 주관 연구 기관으로 선정돼 2년 간 연구개발을 수행했다. 이 사업에는 수요기업인 농업회 사법인 조은그린과 서울대, 전남대가 협동연구기관으로 함께 참여했다. 해당 연구사업은 플라즈마 기술을 농업분야에 적용, 농산물의 저장성을 향상시 켜 수출농산물의 경쟁력 확보 및 수출국 확대를 위한 것으로 올해 사업이 종료 된다. 연구원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2년 간의
2 건, 논문 출판
LED·OLED ICT 융합기술을 위한 교류와 함께 관련 협력사업 및 공동 발전 을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 한편, 에너지기술인협회는 전국의 공공 및 상업용 건물과 산업체에 에너지 를 공급하는 엔지니어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산 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 전국의 40만 에너지 기술인과 에너지 업계 종사자를 기반으로 국가 에너지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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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다이엔지, 세계시장 공략 속도 낸다

‘FULICO’(퓨리코) 브랜드로 특화형 LED 조명시장 을 차별화하고 있는 현다이엔지(대표 : 김성훈)의 해외시장 공략 노력이 성과를 얻고 있다. 현다이엔지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주요 LED조명 수입국은 물론, 잠재적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은 유럽권 및 북미권에 대한 수출다변화를 집중 모 색하고 있다.

한국 LED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면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시장개척에 나선 다는 복안이다. 현다이엔지의 1차 목표는 캐나다를 중심으로 하 는 북미시장이다. 북미 LED 조명시장은 2017년 기준, 약 80억 달러(미국 60억 달러, 캐나다 20억 달러) 수준으로 세계 LED 조명시장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현다이엔지는 지난 6월 26일 캐나다 대형 수입업체인 BANVIL 2000 社와 고출력 LED 스포츠조명 및 식물생장용 LED 조명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 결했다. BANVIL 2000은 LED 조명 등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캐나다의 대표적 유통기업이다. 한편, 현다이엔지는 지난 6월 27일 아리랑TV를 통해 세계시장에 소개되기도 했다.

LED조명 제조기업 제로조명(대표

기술력으로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을 통해 캐드(제도), 금형(사출·압출·다 이캐스팅), 디자인 능력을 보유하고

최근 AC타입에 이어 차별화된 DC타입 LED 공장등을 새로 라인업해 관심

받고 있다. 제로조명이 새로 개발해

달달한 조명 업계소식www.lightingnews.net
제로조명, LED조명 벤처기업 획득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 선도·성장기업으로 평가
: 최지은)이 지난 6월 4일 벤처기업 인 증을 획득했다. 벤처기업 인증은 기술보증기금 (KIBO)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우수 중소기업을 선별, 육성하기 위해 마 련한 제도다. 다른 기업에 비해 기술 성이나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정 부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 는 경우에 주어지며 기업에 세제혜 택, 금융지원 및 인력지원 등의 직접적인 혜택이 있다. 제로조명은 기술성과 혁신성, 재무건전성, 성장 가능성 등의 평가를 거쳐 지난 6월 4일 최종적으로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특히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있는 제로조명은 고품질의 LED 관련 제품을 제조·개발하는 벤처 기업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 한편, 제로조명은
KS 및 고효율 인증을 취득한 DC타입 LED공장등은 80W·100W·120W·150W·180W·200W로 세분화 되었을 뿐 아니라 체인형·벽부형·링타입 벽부형으로 구분돼 현장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젬, 나노 방열소재 적용기술로 우수조달제품 신규 지정 주식회사 젬(대표 : 박춘하)이 나노 방열소재를 적용한 LED 조명기술로 우수조달제품에 신규 지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젬은 지난 6월 13일 해당 기 술이 적용된 LED 실내조명 15 종을 조달우수제품 목록에 올 림으로써 총 46개의 실내외 조명에 대한 우수제품 라인업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에 우수조달물품으로 지 정받은 해당기술은 나노다이아몬드 및 선형나노금속을 적용한 방열코팅층 형성을 통해 방열성능을 대 폭 향상시킨 것으로, LED PKG 온도가 9~18% 감소해 제품의 수명이 크게 증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술적용에 따른 단가 상승폭이 적은 반면, 작업성이 뛰어나 경제성이 높은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방열체의 구조 및 재질을 변경하지 않고 방열페인트를 방열체에 도포함으로 써 LED조명의 방열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제품에 대한 기술 적용이 매우 용이해 젬은 향후 우수제품 및 각종 기술인증 취득 확대를 통해 B2G 영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의 적용 범위 또한 매우 넓어 단순한 영업망 확보에 그 치지 않고 다양한 제품 및 산업분야로의 응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 19

하주차장 특성상 적게는 3~20개가

설치되기 때문에 제조업체들은 디 자인의 변화를 주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럽고 투자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 때 문에 20~30년 동안 디자인의 변화가 어려웠다. 그러나 디엘아이엔지 소상우 대표는 과감한 투자와 기술 및 디자인 변화를 바 탕으로 지난 2016년 이 분야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4년째 한 분야에서 1등 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개발하고 홍보한 결과, 올해 LED EXPO를 통해 1등 기 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디엘아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펼 쳐진 ‘제12회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에서 신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 아 부천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디엘아이엔지는 타 조명회사와 달리 주차장 진출입로 LED 벽부등 한 분야에만 집중적으로 개발 및 투자를 단행하 고 있다. 반면 타 조명회사가 지하주차장 주차램프 종류를 1~2가지만 보유하 고 있는 것에 반해 디엘아이엔지는 소비전력·디자인·기술·가격을 고려해 약 30 여 가지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현장 상황에 맞도록 CUT OFF TYPE의 각 도·설치 방법에 따른

표의 영업 전략을 통해 220Ø 80W 제품으로 소형화 하되, LED 배열과 컨버터 의 최적의 조합으로 고출력을 구현한 제품이라 하겠다. 소상우대표는 2019년 반기를 마감하며, 많은 관심을 가져준 고객들에게 감사 의 마음을 가지고 2020년도 새로운 경관조명 분야에 도전장을 준비하고 있다. 경관조명은 특성상 단색의 색상과 R,G,B컬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반면, 이 제품들은 광효율을 높이기 위해 높은 소비전력을 사용하면서 방열 및 RGB컨 트롤 조합 문제 때문에 불량이 잦고, 그만큼 소비자의 불만이 많았다. 소상우 대표는 경관조명시장에서 이러한 점이 개선될 수 있는 고효율의 특성과 품질·디자인·색상을 고려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예를 들어 BLUE LED 는 하늘빛색상, YELLOW LED는 레몬색상, GREEN LED는 연두색 색상, RED LED는 다홍색 등으로 파스텔톤을 강조한 색상과 더불어 광효율을 높이 는 방법으로 WHITE LED 기반의 색상을 구현해 수명과 밝기, 품질을 모두 잡 겠다는 생각이다. 소상우 대표는 “최근 들어 디엘아이엔지 제품을 많이 찾고 설치가

5700K 색온도 제품의 가격경쟁이

Lightingnews with you전기설비·공사 업체 탐방 주차장 진출입로 LED 벽부등 1등 기업 디엘아이엔지(대표 : 소상우) 가 ‘2019 LED EXPO’를 통해 CUT OFF TYPE 옵션제품과 범용 제품 을 선보였다. 기존 단순하고 투박한 제품을 넘어 디자인·가격·품질·기 술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주차장 진출입로 벽부등의 경우,
옵션만도 10여 가지가 넘는 별도 구매상품을 갖추고 있다. 지하주차장 분야 조명 기술의 총아라고 할 수 있는 DIMMING·플리커프리·각 도조절 등의 기술 접목 제품도 디엘아이엔지의 개발 노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디엘아이엔지는 하반기 중 CUT OFF 전용 일반 제품 50W·80W와 소형 CUT OFF 벽부 투광등 30W·50W, 고출력 벽부형 투 광등 100W·150W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9월 정도면 고효율 제품으로 소비 자와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디엘아이엔지는 고효율기자재 등록과 더불어 나라장터 전용 모델인 실내 투광 등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이 제품은 사이즈 소형화와 색온도 3000K·4000K를 구현한 관련 분야 최초의 고효율 기자재 등록 제품이라는 데 큰 의의를 가진다. 또 한 번 디엘아이엔지의 틈새시장 공략 성공사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제품은
심하다는 것을 인지한 소상우 대
늘어나고 있 는데 이는 많은 제품군과 만족할 수 있는 기술, 품질 때문”이라며 “LED시장이 100% 확대된 상황에서 이제는 가격이 아닌 디자인과 품질로 소비자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엘아이엔지가 다수의 제품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 소비전력·색상·디 자인을 고려한 제품 10여 가지를 새로 출시하는 이유도 이같은 소비자의 트렌 드에 발맞추기 위함이다. 소상우 대표는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품질은 제조 회 사의 얼굴이기 때문에 최근 관련 장비도 늘리고 있다”며 “하반기까지 생산되는 전 제품에 대한 친환경 인증을 받기 위해 현재 파생 등록도 준비 중”이라고 밝 혔다. 2020년도에는 경관조명시장의 강자로 등극하게 될 디엘아이엔지를 기대 해 본다. ㈜디엘아이엔지 I ADD : 경기도 부천시 석천로 397(삼정동), 부천테크노파크 쌍용3차 101동 1211호 I TEL : 032-502-5067 I FAX : 032-502-5068 과감한 투자와 기술, 디자인 변화로 시장 선도 디밍·플리커프리·각도조절 등으로 기술 차별화 전 제품 친환경 인증 통해 소비자 만족도 향상 주차장 진출입로 LED벽부등 1등기업 자리매김 신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부천시장상 수상 20 >>>
www.lightingnews.net 전기설비·공사 업체 탐방 ‘힐스테이트기흥’ I 위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역로 63 I 공사 : 주차장 연결통로 LED 벽부등 설치 I 시공 : ㈜디엘아이엔지 프로젝트 및 시공 개요 ‘힐스테이트기흥’은 경기 용인 기흥역세권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오는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최고 49층, 5개 동, 9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72~95㎡로 중 형 면적 위주 구성이다. 디엘아이엔지는 이 곳 ‘힐스테이트기흥’의 1층~5층 주차장까지 올라가는 연결통로에 LED 벽부등을 설치했다. 디엘아이엔지 LED 벽부등은 뛰어난 방열 효 과를 통한 우수한 신뢰성 및 품질을 구현했으며, 광확산 PC 커버를 적용해 기존 유리커버의 단점인 눈부심과 파손 위험을 완벽하게 개선했다. 전통조명인 HID, 또는 백열등 대비 최대 80%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고효율 제품이다. <<< 21

서울 관악구(구청장 : 박준희)가 올 하반기부터 스

마트 안전조명을 활용한 범죄, 화재, 침수, 교통사고

등 도시재난 위험 예·경보 및 상황 전파 기술 개발을

위한 실증사업 추진에 본격 돌입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4월 서강대 ICT융합재난안전

연구소

이 바로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예·경보 시스템도 갖

AI기술을

안전조명은 범죄, 화재, 차량충돌, 이상음원을 감지하는 등 도로상에 노출된 위험 및

돌발 상황을 인지·판단, 이를 보행자에게 알려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위험상황 등은 CCTV상황실에도 통보돼 사안이 심 각하다고 판단될 경우 범죄가 발생하기 전에 경찰

지오라이팅, 스마트 조명시스템 구축

산업조명 전문기업 지오라이팅(대표 : 배형구)이 스마트 조명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 회사가 최근에 선보인 스마트 조명시스템은 기존 공장등에 IoT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스마트 조명제어시스템 전문기업 메를로랩과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지오라이팅 스마트 IoT 공장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어디서든 원격제어 가 가능하다. 특히 라인별 그룹관리도 가능하고 양방향 통신으로 현재 조명상태까 지 확인할 수 있다. 밝기 제어는 0%~100%까지 10%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공장이나 물류창고, 주유소 등의 경우 불필요한 생산라인이나, 유동인원이

구역은 조명을 별도로

추게 된다. 서강대 ICT융합재난안전연구소는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스마트 도로조명 통합 플랫폼을 활용, 재난현 장의 상황정보를 시민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실증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은 이르면 7월부 터 착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엘사이언스, LH 도로조명설비 수주 코넥스 상장기업 아이엘사이언스(대표 : 송성근)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3억 6,000만원 규모의 도로조명설비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월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될 LED가로등은 실리콘렌즈 설계 기술을 적용, 높 은 투과율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광효율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자체 개발한 실리콘 LED모듈을 채택해 확장성과 유지관리가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수주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혁신제품의 초기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도입한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를 통해 이뤄졌다.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전기설비 & 공사소식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성 과 차별적 기술력이 인정된 제품에 한해 공공조달시장 납품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에 납품되는 LED가로등은 LH에서 새롭게 조성하는 인천검단 1-2공구 내 도시기반전기시설에 150W 제품 총 633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 관악구, 스마트 안전조명 실증 추진
및 산학협력단, 국민안전역량협회, 한국조명 ICT연구원, 블루카이트와 ‘스마트 안전조명 기술기 반의 안전도시 생태계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 결하고, 스마트 안전조명을 활용한 도시재난안전관 리 연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해 왔다. 스마트 안전조 명 기술은 도로 조명에 4차 산 업혁명 핵심기 술인 인공지능 (AI)을 비롯한 센서, CCTV 등 정보통신기술 (ICT)을 접목해 정보를 수집하 고, 수집된 정 보를 이용자에 게 알림으로써 생활 속에서 발 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 해 예·경보를 제공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접목한
따라서
적은
소등, 또는 조도를 낮춰 불필요한 조명 사용을 줄이게 해준다. 또 출근시간 자동 점등, 점심시간 자동 조도제어 10% 등으로 시간대별 On·Off 및 조도 자동제어 기능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22 >>>

추가하고

올해

설계기준을 변경

자치구 건축 인허가 공무원, 건축사, 건축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광주 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교육하기도 했다. 광주시 배윤식 건축주택과장은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이 적용되면 건축물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소비량 감소 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 익산시가 아름다운 빛과 밤이 있는 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한다. 익산시 는 공공·민간 건축물에 야간경관 조명 설치를 권장해 ‘빛의 도시’ 조성에 주 력한다고 지난 6월 25일 밝혔다. 시는 공공디자인과 경관심의회를 통해 경관조명 계획서를 제출받아 심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7월부터는 조명분야 전문가를 위원으로 추가 위촉하 고, 연출조명에 대한 심의 과정을 거친다. 경관조명

주변과 요천변, 관광지, 춘향테마파크에 야간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 등 경관조명을 설치해 대표적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한다고 지

6월 21일 밝혔다. 우선 시는 광한루 주변의 어두운 밤거리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 안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로 만든다. 요천변 자전거길에는 안전등과 포 토존을 만들고 요천변의 춘향교와 승월교,

달달한 조명설계소식www.lightingnews.net 남원시, 야간경관조명 확대 경관조명 통해 대표적 관광명소 구축할 계획 남원시는 광한루
포토 존,
승사교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명소로 꾸민다. 남원관광지와 춘향테마파크에는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 등을 설치해 주간 뿐 아니라 야간에도 찾고 싶은 관광지로 조성한다. 광주시, 7월부터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시행 LED조명 사용 확대 등 온실가스 감축 기대 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건축인허가 신청 시 ‘광주광역시 녹색건축물 설계기 준’이 적용된다고 지난 6월 24일 밝혔다. 광주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실현하고 녹색건축물을 조성하기 위해 7월 1일 부터 ▲에너지절약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 대상 건축물인 공동주택 30세대 이상부터 차등(1~4등급) 적용한다. 이에 따라 대상 건축물은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해 연도별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에너지 관리 체계 등을 반영해야 한다. 또 LED조명 사용을 확대하고 단열성능 향상, 녹색 건축 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도 적용받게 된다. 그동안 광주시는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7차에 걸쳐 건축사, 교수 등 관계 전문가와 테스크포스(TF)팀 회의를 열어 설계기준을 마련했다. 2018년 12월 11일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고시·공고한데 이어 신기후변화 대응 체제 에 적합하게 일부 항목 등을
강화해
4월 11일
고시 했다. 5월 22일에는
익산시, 빛의 도시 조성에 주력 조명전문가 위촉해 경관조명 확대 계획
연출대상은 공공건축물, 전망대, 도로구조물인 교량, 고가구조물, 주요 테마거리 등 지역의 상징적 건축물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간, 공원 등 도심에 건설되는 모든 건축물이다. <<< 23

롯데건설, 하남시와 주거환경 개선사업 첫 실시

‘Lifetime Value Creator’

지난 1959년 창립된 롯데건설(대표 : 하석주)은 1978년 롯데그룹의 일원 이 된 이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류의 풍요 로운 삶에 기여한다’는 그룹 미션과 ‘Lifetime Value Creator’라는 비전을 경영활동의 기본으로 삼고 지구촌 곳곳에서 삶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업구조 측면에서는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4개

분야에서 국내 및 해외사업을 영위하고

방식의 개발형 사업 등 건설 Project의 Life Cycle 전 단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상품별로는 1999년 국내 최초로 탄생한 고품격 브랜드 아파트 롯데캐 슬, 주거문화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민간임대주택, 초고층, 복합 및 유 통시설, 발전·화공 및 산업플랜트, 장대교량·터널과 같은 육상교통시설 등 주력상품의 기술과 품질,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등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ICT 정 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 전반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롯데건설은 건설회사의 기본인 건설현장에서의 작업자 안전 재해 예방은 물론, 환경 부담 최소화,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활동도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협력사 탐방

롯데건설과 하남시는 지난 6월 28일 원도심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 협력 프로젝트’ (집)수리 하남 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집)수리 하남’ 사업은 하남시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자체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집수리 자원봉사)을 실시하는 기업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원도심 저소득 취약계층을 연결하여 무상으로 맞춤형 집수리 를 제공하는 새로운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이 사업을 위해 하남시는 지난 6월 3일 롯데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 으며, 신장1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대상가구를 선정하고, 방문하여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해왔다. 한편, 자원봉사에는 롯데건설 직원뿐만 아니라 하남시 건축과 및 신장 1동 주민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건설은 1999년 국내 최초로 탄생한 고품격 브랜드 아파트 롯데캐슬, 주거문화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민간임대주택, 초고층, 복합 및 유통시설, 발전·화공 및 산업 플랜트, 장대교량·터널과 같은 육상교통시설 등 주력상품의 기술과 품질,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있다. 이같은 롯데건설의 가치창조에 힘을 더하는 조명 협력사 중 말타니와 빌트조명을 소개한다.

사업
있으며 ▲사업 초기단계의 기획 ▲설계 ▲조달 ▲시공 ▲사업관리 ▲준공 후 시설물 운영 ▲금융조달
직접 지분참여
Lightingnews with you건설사 탐방
‘고객만족 디자인’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기업 ㈜말타니 ‘편리하고 안전한 조명’을 주요 컨셉으로 삼고 있는 말타니(회장 : 이세용) 는 무엇보다도 좋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별도로 마련하고 이를 위해 T/F팀을 구성, 장기간 컨셉을 공유하며 검토한 뒤 최종작업을 마무리하는 형태의 ‘컨셉 공유’ 및 ‘공동 노력’에 큰 비중을 둔다. 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즉각 대응하고 고객과 협력하는 가운데 조명디자인의 위상 제고와 ‘명품조명’을 구현한다는 것이 말타니의 조명 철학이자 고집이다. 빛과 삶에 대한 생각을 현실에 구현하는 전문가집단 빌트조명(대표 : 김명식)은 1999년에 설립된 주택 및 경관조명 설계·납품 대표 조명기업이다. 철저한 고객만족 시스템 구현을 통한 신뢰감 형성과 차별화된 디자인,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향상 등을 바탕으로 건설 납 품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빌트조명은 건평 1,580평(5,214㎡), 연면적 3,000평(9,900㎡) 규모 로 사옥을 신축해 지난해 12월부터 신사옥에서 정상업무에 돌입했다. 24 >>>

롯데건설은 광교산 자락에

반영했다.

파트 3면이 광교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단지를 구성했고 단지 내 조경시

설 등도 기존 자연 지형을 적극 활용해 마치 자연 속에 단지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설계했다.

조명계획 의도

그동안 롯데건설은 주거시설 등 건축물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그린홈(Green Home)’을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린 홈은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절약 가전 기술, 친환경 요소 등을 활용해 입주민들에게 전기료 부담을 낮춰주는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미래 형 주택을 말한다.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에도 이같은 그린홈 시스템을 기반으로 세대조명, 공용부조명 뿐 아니라 옥외조명까지 고효율 LED를 적용했으 며, 각 사용 환경 및 인테리어에

층고를 배려한 슬림 형태의 등기구를 적용하고, 제한적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 방 전체에 고른 조명이 연출되도록 배광조건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직사각 형태의 LED조명 테두리를 곡면 처리한 식탁등이 세련미를 더한다. 욕실은 LED 매입 다운라이트를 적용해 깔끔한 이미지가 돋보이게 했다. 라이팅 프로젝트www.lightingnews.net 프로젝트 개요 롯데건설이 2019 웰빙 아파트 대상의 최고 영예인 ‘종합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단지인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는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현상, 디자인·건축과 관련 된 주요 학술 보고서 등의 정보를 분석해 단지 조성에 적극 도입함으로 써 주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들어설 아파 트 20개동 1,094가구로 84㎡ A타입 247가구, 84㎡ B타입 366가구, 101 ㎡ A타입 36가구, 101㎡ B타입 192가구 등으로 단지가 구성돼 있다. 2018년 6월 착공해 2021년 1월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미세먼지·환경오염 등 친환경 이슈에 특화된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자리한다는 지리적 특성을 적극
어울릴 수 있는 조명기구 디자인과 조 도, 색온도를 갖추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I 위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192-1 I 면적 : 84㎡ / 101㎡ I 규모 : 최고 20층 / 최저 14층, 20개동 / 1,094세대 I 시공 : 롯데건설㈜ <<< 25

아이파크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제작하게

대전 아이파크 시티 외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청 주가경 아이파크 입주단지 찾아보기’, ‘신길뉴타운 아이파크 입주현장 둘러보기’, ‘보육특화형 일산 2차 아이파크 소개’, ‘고척 스카이돔 둘러보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만족시키며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마 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기 지원 확대

스마트인테리어포럼이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 제품 개발 과 성장을 돕는다. 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 지난 6월 26일 서울 중구 노보텔 엠 베서더 동대문에서 임원사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연내 구체적인 펀드 운용 방안과 규모를 책정해 내 년부터 투자에 나선다. 펀드에서는 기기부터 사물인터넷 (IoT) 운영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 기술기업을 선 정해 투자한다. 제품 컨셉 선정부터 완제품 출시까지 전 과 정을 도울 방침이다. 포럼 회원사인 삼성전자, KT, 한샘과 같은 대기업에게

서울 시내 아파트 인테리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사기간 서

아파트 인테리어 견적은 공사계약일 기준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인테리어 소식
인테리어 수요, 지속 증가 추세인 것으로 확인 아파트 인테리어 수요는 ‘내 집 꾸미기’가 75% 차지
지난 3년간 집닥 기업부설연구소의
울 시내
약 1,500여건으로 집계됐다. 또 공사 거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노원구와 강서구, 강남구, 송파구 순이었다. 인테리어 교체시기 분석 결과, 입주 전 교체가 69.1%, 거주 중 교체는 30.9%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1년 6개월 동안 고객의 인테리어 교체 동기는 ‘내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어서’가 75%, ‘세입자를 맞 이하기 위해’가 25%로 확인됐다. 스마트인테리어포럼,
제품 공급을 전제로 투자를 진행하는 조 건부 펀딩 등 다양한 방식도 논의되고 있다.
모델하우스 인테리어도
유튜브로 현산, 견본주택 유튜브 인기 상승 HDC현대산업개발이 최근 분양한 아이파크의 모델 하우스를 휴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유튜브 플랫 폼을 통해 공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월 분양한 대전 아이파 크 시티의 모델하우스 미리보기 콘텐츠가 약 9만 뷰 (VIE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내 집 장만을 하려는 고객들은 모델하우스에 가지 않고 휴대폰으로 아이 파크의 모델하우스를 미리 볼 수 있다는 점에 만족 했다”며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 브랜드를 제대 로 어필하고 우리만의 장점을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26 >>>

등)

템 등) ▲케이엔씨(Light Box·Channel Letter·Light Guide Panel 등) ▲퓨쳐스 마트팜(식물생장조명 등) ▲현다이엔지(고출력 스포츠조명·공기청정기조명) 등 (가나다 順) 7개사다. 또 캐나다에서는 ▲AGO ▲AMERESCO ▲BANVIL 2000 ▲GROSS SALES ▲ICLS ▲LRS ▲SUNPETRA 등(ABC 順) 유력 바이어 7개사가 참가했다. 국내 수출컨소시엄 7개사는 이번 상담회

달달한 해외소식www.lightingnews.net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9 캐나다 · 토론토 LED조명 수출컨소시엄 현다이엔지 등 5개사, 캐나다 바이어와 MOU 체결 국내 수출 LED 조명기업들의 캐나다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LED산 업포럼은 지난 6월 26일 ‘2019 캐나다·토론토 LED조명 수출컨소시엄’ 행사 의 일환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원하고 LED산업포럼(위원장 : 류재 만)이 주관한 이번 수출컨소시엄 상담회에는 국내 수출 LED 조명기업 7개사 와 캐나다 바이어 기업 7개사가 참여해 세밀한 1:1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또 캐나다 바이어 기업들이 국내 참가기업들의 공장과 연구소까지 직접 방문하 며 상담을 이어가면서 적지 않은 구체적 계약 성과를 도출해 낼 것으로 기대 하게 했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국내 기업은 ▲누리온(공장등·사인조명·스포츠조명·기 타 실내조명 등) ▲디지라이트(대마 재배용조명) ▲에이팩(도로조명·공장등· 스포츠조명·식물생장용조명
▲엠에이티(안개 반응형 도로조명제어시스
이후 오는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를 방문, 한국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던 바이어 업체 및 추가된 현 지업체 15~25개사와 2차 수출상담회를 열게 된다. LED산업포럼은 올해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 상담실적 600만 달러, 수출 계 약실적 2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한국과 FTA 체결국인 북미 LED 조명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으로 약 80억 달러(미국 60억 달러, 캐나다 20억 달러) 수준으로, 세계 최대시장(약 25%)인 동시에 세계 최대 격전지이기도 하다. 이러한 북미시장은 GE, Signify(구 Philips), Osram 등 글로벌 업체 및 아시 아 업체들이 시장 구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미국 및 캐나다 주(州) 정부들은 LED 조명제품에 대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금전적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활 성화해 LED조명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 LED 조명기업이 반드 시 진입해야 할 시장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국내 LED산업은 중소기업이 약 95%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중소기업 이 차지하는 매출 비율은 약 7%에 지나지 않는 실정이다. 특히 국내시장의 경쟁 심화와 저가 중국제품 및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시장 진출 확대로 인해 한국 LED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북미 LED 조명시장 개척이 시급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 현다이엔지-BANVIL 2000, 고출력 투광등 부문 업무협력 협약 체결 ▲ 엠에이티-ICLS, 도로조명시스템 부문 업무협력 협약 체결 ▲ 퓨쳐스마트팜-GROSS SALES, 식물생장조명 부문 업무협력 협약 체결 <<< 27

주거 인테리어에 대한 소

인식이 확대되면서 기존

직접 방문하

인테리어 비교 견적

활용하는 소비자들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인테리어 비교 견적서비

관련 업체 또한 늘어나는 추 세다. 다수의 협력 인테리어업체를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각 업체들의 시공사례가 공개될 뿐 아니라 비 교견적을 통해 적정한 가격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편리성 및 신뢰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특히 지인이 추천한 제품, 사용 후기 등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작성한 글은 상당히 큰 영향을 준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남긴 후기는 좀 더 신뢰가 가기 때문이다. MS하우징은 고객이 인테리어 공사 전 다양한 시공 후기를 통해 원 하는 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MS하우징을 통해 시공을 진행했 던 고객의 생생한 후기를 모아 정보를 제공하는 시공사 칭찬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다. 칭찬 서비스는 전국에 있는 고객이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남긴 생생한 후기를 통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 공사 전후 사진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MS하우징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아파트 인테리어 시공 포트폴리 오를 통해 내가 원하는 공간이 인테리어

볼 수 있다.

MS하우징은 타 비교 견적 플랫폼과 다르게 업체와 고객이 계약을 진 행할 때 고객과 인테리어 업체 모두에게 공사와 관련한 수수료를 요 구하지 않아 고객은 타 비교 견적 플랫폼 대비 동일한 공사 금액으로 더 좋은 자재와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업체 또한 계약과 관 련하여 별도의 수수료가 없어 수익을 맞추기 위한 자재 바꿔치기, 무 리한 날림 공사 등의 압박에서 벗어나 고객 서비스 집중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고객과 업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들은 지속적인 인테 리어 관련 사내교육을 통해 CS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특성에 맞는 최 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 엄기창 대표는 “앞으로도 인테리어 업체와 고객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인테리어 시장에서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4주년 감사 인테리어 페스티벌 단행 한편, MS하우징은 서비스 시작 4주년을 맞아 ‘인테리어 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했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6월 20일부터 오는 9월 19 일까지 총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인테리어 페스티벌 기간 중 MS하우징에서 인테리어 비교견적을 통 해 공사를 계약한 경우,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며 백화점 상품권을 신 청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또 공사 완료 후 공사 전후 사진 및 공사에 얽힌 스토리 등을 올려주면 페스티벌 참가 신청이 완료되며, 심사를 통해 우승자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소수만 혜택을 받는 행운성 이벤트와는 달리 MS하우징은 ‘페스티벌’ 답게 총 16개의 공사 규모별로 구간을 나누어 각 부분별로 우승자를 선발한다. 총 16명의 우승자를 선발하며, 상금 총액은 7,000만원대 에 달한다. 이벤트 관련해서 자세한 정보는 MS하우징 홈페이지 내에서

비스,

니즈에 맞는

Lightingnews with you주택인테리어업체 탐방 최근
비자
인테리어업체를
기보다는
서비스를
따라
후 어떻게 변해 있을지 미 리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실제 그 공간에서 걷고 있는 것 같은 생생 한 3D 포트폴리오까지 확인하여 더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아파트 인테리어, 빌라 인테리어 등 주거 인테리어부터 병원 인 테리어, 카페 인테리어, 식당 인테리어 등 상업 인테리어 분야의 많 은 전문가들이 MS하우징에서 활동하고 있다. 타 업체에서 견적을 이미 받아봤던 고객들도 MS하우징에서 한 번 더 비교하여 더욱 질 좋은 견적을 받아 원하는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시공사 칭찬 서비스, 다양한 포트폴리오 뿐 아니라 업체정보 제공 서
프리미엄 견적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한 번의 문의로
견적서를 여러 장 받아 쉽고 빠르게 원하는 업체를 만나
확인할 수 있다. MS하우징 I ADD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9길 52 I TEL : 1544-7391 I FAX : 070-4009-0208 ‘중개 수수료 0원 실현’으로 소비자 만족도 확대 전국 1,500개 협력사 기반으로 무료견적 서비스 9월까지 7,000만원대의 인테리어 페스티벌 실시 더 나은 가격으로 더 좋은 서비스 제공 주력 소비자, 시공사 윈윈 가능한 환경 구축 완성 28 >>>
주택인테리어업체 탐방www.lightingnews.net 언남동 동일하이빌 2차 아파트 I 위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소재 I 면적 : 171.6㎡ (52PY) I 시공 : MS하우징 협력사 코이디자인 디자인 의도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의 거실은 헤링본 마루로 더욱 느낌 있게 연출했다. 확장 된 베란다 쪽 상단에는 블랙 철제 프레임을 설치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거실은 등(조명)박스를 제작하여 층고를 높였고 호텔에서나 볼법한 대형 조명을 설치했 다. 전방 아트월은 천연대리석과 하부 조명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ㄷ’자 대면형 주방은 차분한 그레이 컬러에 골드 손잡이를 달아 고급스럽게 연 출했다. 또 상단에는 블랙 철제 프레임 장식을 제작, 다이닝룸과의 분리감을 주 면서 카페 같은 공간을 연출했다. 중문에서부터 거실을 따라 복도 공간은 화이 트와 블랙의 폴리싱 타일을 컷팅하여 호텔의 로비 느낌으로 시공했다. <<< 29

하면 됐었지만 현대에 이르

러서는 빛을 밝히는 것 외에도 스피커, 리모콘 등 을 결합해 편리성을 추가하여 현대 생활에 접목하

고 있다. 현대인은 필수 아이템이 된 스마트폰처 럼 전화만 되면 되던 시절에서 인터넷을

지금은 1인 가구가 대세이다. 결혼을 하지 않은 솔 로가 아닌 혼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흔히 말하는 싱글족의 대부분의 소비는 자신만을 위해 하기 때문에 생활가전, 주방도구, 인테리어, 식생활 등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1인가구 즉 싱글 족의 마케팅이 일어나고 있다. 1인가구가 늘어가면 서 다양한 소비패턴과 각자의 개성을 중시하는 경 향이

Lightingnews with you라이팅뉴스 사이트 테마조명
늘어가고 있다. 주거공간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신만의 공간에 개성을 살리는 인테리어 를 선호한다. 싱글족조명 제조사 : 한얼조명 보보 원목 1등 B/R ㅣ W150×D170×H300 제조사 : 나라조명 카스 펜던트 (A형) 小,大 ㅣ 小 : Ø150×H300 大 : Ø200×H350 제조사 : 진영 LUCA B/Rㅣ W200×D40×H45 제조사 : 크레아룩스 노트 LED S/T (블루) ㅣ W160×H400 스마트조명 조명은 단순히 빛을 밝히는 도구에서 벗어나 기능 을 추가해 더욱더 진화하고 있다. 예전의 조명은 단순히 빛을 밝히기만
하고 쇼 핑을 하고 화상전화를 하듯 조명도 현대에 발맞춰 진화가 되었다. 이로써 조명도 현대인의 스마트함 이 묻어나는 똑똑한 기능성 조명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30 >>>

주방 인테리어는 모든 여성분들이라면 로망을 가지고 계시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고, 장시간

로망을 실제로 실현시켰을

만족감은 상상이상이에요! 라인 펜던트조명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이런 디자인의 조명이 있을거란거 상상해보셨나요?

보는것만으로도 향기로운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ㅎㅎ

펜던트 조명은 원하는 꽃으로 배치도

한발자국 더 나아가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얄쌍하게 생긴 디자인 덕분에 큰 크기임에도 면적을 차지한다는 느낌을 주지 않아서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을뿐더러 시각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에요!

아주 얇은 원통형 심플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주방은 이용시간이 길고 빈번한만큼 인테리어가 익숙해지는 속도도 다른 공간에 비해 높은데, 그 속도를 현저히 늦출 수 있겠죠~!

라이팅뉴스 사이트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식탁을 산뜻하게 | 신상조명 주방을 한층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 추천조명 여성분들 중에 꽃 좋아하시는 분들 많죠! 전 개인적으로 수국을 참 좋아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꽃을 좋아하시나요~? 여름의 대표적인 상징중 하나가 꽃이잖아요.
집에서
머무는 장소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죠~ 본인의
때 드는
사진을
라인
가능해요. 보통 식탁은 주방과 이어져있기 때문에 음식물 냄새가 가득한 경우가 많아서 향초를 피우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라인 펜던트조명만 있으면 더 이상 음식물 냄새에 고통받지 않아도, 화재위험 때문에 불안한 향초를 피우지 않아도 된답니다! <<< 31

LG유플러스와 유·무선 통합형 홈

시스템

축과 IoT 애플리케이션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 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앞으로 건설될 대우건설 푸르지오 아파 트 월패드에 IoT 허브를 탑재한 ‘스마트 월패드’를 공급해 기존 홈 네트워크 서비스와 홈 IoT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 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또 동탄2신도시 내 첫 1군 브랜드 오피스텔로 주목 받 고 있는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에 최초로 ‘SK텔레콤 스마트 홈 서 비스’를 적용키로 했다. SK텔레콤은 부산의 대표 건설사인 삼정과 스마트홈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올해부터 부산·경남지역에 분

양 예정인 그린코아 아파트에 스마트 홈 서비스를 공급키로 했다. 배선기구업체들도 이런 변화에 발맞추려 안간힘을 쏟고 있다. 르 그랑은 프랑스 본사 그룹 차원에서 2017년 말 삼성전자와 기술 파 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호텔 객실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이 현실화되면 고객은 TV를 통해 객실조명이나 실내 온

도를 조절하고, 객실 문을 여닫을 수도 있다. 아울러 컨시어지 서

비스를 비롯해 택시 예약, 시청각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결국 TV가 객실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통제하고, 서비스를 선택

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셈이다. 홈 네트워크 업체인 코맥스도 기존의 오래된 아파트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을 최근 출시했으며, 올해 안에 기축용 홈 IoT 시스템도 출시할 계획이다. 기축용 홈 IoT 시스템은 별도의 배선공사 없이 각종 센서를 연결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하고, 스마트폰과 연동돼 언제 어디서나 집 안을 제어·확인할 수 있다. (연재 끝) 자료협조 : 원광대학교 ICT융합그린에너지연구원

2019 국제인공지능대전’

2019 국제인공지능대전’이 7월 17일부터 19일까

3일간 서울

의료·헬스케어 등 다양한 인공지능 응용 및 서비스를 살펴볼 수 있다.

‘케이팜 귀농귀촌박람회

미래농업을

2019’

7

LG유플러스와 SH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 오금지구 보금자리주택 1·2단지 총 1,400여 세대에 유·무선 통합 홈 IoT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한 시범단지는 입주 시 제공되는 현 관 보안과 조명, 냉·난방 등 유선 홈 네트워크 빌트인 서비스는 물 론, 직접 구입한 LG전자와 삼성전자의 TV·냉장고·세탁기 등 IoT 생활가전도 추가로 IoT 앱과 연동해 관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대우건설도
IoT
조명기술 정보 조명과 ICT의 융합(7)…스마트
‘제2회
‘제2회
코엑스 C1·2홀에서 개최된다. AI칩·부품 등 인공지능 요소기술에서 빅데이터, 5G네트워크, 사 물인터넷, 자율주행,
만나볼 수 있는 수도권 최대 농업·농업기 술·귀농귀촌 전시회 ‘케이팜 귀농귀촌박람회 2019’가
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스마트팜, 수경재배, 농기자재 전시 등을 통 해 농업용 LED제품도 대거 출품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국제화학물질·위험물안전관리산업전시회’ ‘2019 국제화학물질·위험물안전관리산업전시회&재난안 전·위기관리산업전’이 7월 18일과 19일 양일 간 부산 벡 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국제화학물질 분야에 대한 정보 교류 및 기술 습득 뿐 아니라 재난예방용 LED조명 등 다양한 신규 아이템들을 접할 수 있다. Lightingnews with you알콩달콩 32 >>>

강원도 인제군 대암산(1304m) 정상 인근에 자리 잡은 용늪은 우리나라에 서 유일한 고층습원(식물 군락이 발달한 산 위의 습지)이다. 일찍이 그 가 치를 인정받아 1973년 용늪을 포함한 대암산 전체가 천연기념물 246호로 지정되었고, 1989년에는 용늪만 따로 생태계보전지역이 되었으며, 1997년 에는 대한민국 최초 람사르협약 습지로 등록되었다. 선선한 공기에 7월 무더위도 자취 감춰 용늪 탐방은 대암산 동쪽 인제군과 서쪽 양구군에서 각각 출발한다. 용늪 평화생태마을에서 출발해 용늪까지 오르는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코스는 왕복 5시간 남짓 걸린다. 올해 10월 람사르협약의 습지 도시 인증을 기다 리는 용늪평화생태마을은 용늪의 생태를 미리 볼 수 있는 전시관과 펜션, 식당 등을 갖췄다. 생태계보전지역인 용늪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미리 방문 신청을 해야 한다. 인제군 생태관광 홈페이지(sum.inje.go.kr)와 양구생태식물원 홈페이지 (www.yg-e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제군은 방문 2주 전, 양구군은 20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하루 탐방 허가 인원은 인제군이 150명, 양구군 이 100명이다. 용늪 탐방 기간은 5월 16일~10월 31일이며, 날씨에 따라 변 동 가능하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장 다양한 생물을 볼 수 있는 탐 방 적기는 8월이다. 용늪이란 이름은 ‘승천하는 용이

작은

용늪, 애기용늪이 있다. 융단처럼 자란 습지식물이 바람에 따라 출렁이는

습지 전체 면적은 1.06㎢에 이른다.

전체가 바위투성이인 대암산 정상부는 1년에 5개월이나 기온이 영하에

물고, 안개가 자주 낀다. 이처럼

며든

webtoon

쉼터www.lightingnews.net
쉬었다 가는 곳’이란 전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습지보호지역을 가로지르는 탐방 데크를 사이에 두고 큰용늪과
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바위로 스
습기가 풍화작용을 일으켜 우묵한 지형이 만들어졌고, 여기에 빗물이 고여 습지가 생겨난 것이다. 한편, 용늪평화생태마을에서 차로 10분쯤 가면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 닿는다. 삼팔선 넘어 휴전선 가까이 위치한 한국DMZ평화생명동산은 DMZ 일원의 생태계와 역사, 문화를 보존하고 후세에 전달하기 위한 연구·교육 기관이다. 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7월에 찾는 ‘용이 쉬었다가 간 곳’ 한국 람사르 습지 1호, 인제 대암산 용늪 가보고 싶은 곳 <<< 33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본(本) 월간 라이팅뉴스 with you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 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 사이트(www.lightingnews.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공지 [라이팅뉴스 회원가입 안내] 라이팅뉴스 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 사이트 접속 www.lightingnews.net 회원가입 클릭 페이스북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이메일 또는 페이스북 회원가입 페이스북으로 회원가입이메일 회원가입 조명제품 수 89,573개 102,215명6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책(Off-Line)과 인터넷(www.lightingnews.net)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조명인 여러분들의 불황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품명 : SCB-DS6-15 센서등 ▶ Size : W192×D192×H69 / 타공 Ø160 ▶ Lamp : LED 15W, 주광색 ▶ 상호 : 삼창휴먼라이트 _ T. 032)677-0223 ▶ 품명 : 엣지 아크릴 100 거실등 ▶ Size : W1050×D1050×H45 ▶ Color : 화이트 ▶ Lamp : LED 200W ▶ 상호 : 케이룩스_ T. 032)684-9972 ▶ 품명 : 에바(EVA) 10등 직부 ▶ Size : W1070×D840×H150 ▶ Color : 골드 ▶ Color : E26×10(램프별도) ▶ 상호 : 케이룩스_ T. 032)684-9972 ▶ 품명 : 버스커 12등 펜던트 ▶ Size : W940×H400 ▶ Color : 골드 ▶ Lamp : G9 (램프포함) ▶ 상호 : (주)에이티라이팅_ T. 1833-5847 Lightingnews with you 신상소개 ▶ 품명 : 엣지 아크릴 거실 6등 ▶ Size : W1260×D710×H45 ▶ Color : 화이트 ▶ Lamp : LED 150W ▶ 상호 : 케이룩스_ T. 032)684-9972 ▶ 품명 : 아델 16등 샹들리에 ▶ Size : W1030×D1030×H580 ▶ Color : 골드 ▶ Lamp : E26×16(램프별도) ▶ 상호 : 케이룩스_ T. 032)684-9972 34 >>>
▶ 품명 : 타이탄 원형 3단 21등 P/D ▶ Size : Ø800+Ø600+Ø400×H750 ▶ Color : 동도금 ▶ Lamp : E26 ▶ 상호 : 한얼조명_ T. 031)565-3833 ▶ 품명 : LED 피델리아 원형 10등 P/D ▶ Size : Ø1200 (링테 Ø850) ▶ Color : 로즈골드 ▶ Lamp : LED 200W (4000K) ▶ 상호 : 한얼조명_ T. 031)565-3833 ▶ 품명 : GG-80w / 100w / 120w / 150w / 180w / 200w ▶ Size : GG-80/100 Ø290×212 / GG-120/150/180/200 : Ø335×240 ▶상호 : 제로조명 _ T. 053)655-0101 신상소개 www.lightingnews.net ▶ 품명 : LED 리빙 직사각 거실등 (대) ▶ Size : W1240×D840×H120 ▶ Lamp : LED 270W (50+50+50+60+60) (4000K+6500K) ▶ 상호 : 한얼조명_ T. 031)565-3833 ▶ 품명 : KJ 10 펜던트 ▶ Size : W1,100×H900 ▶ Color : 브론즈 ▶ Lamp : E26×10 (램프별도) ▶ 상호 : 국제조명 _ T. 02)2285-2337~8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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