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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기획 & 이슈 신기술·특화·틈새 조명에 대한 연구와 투자 이뤄져야
10 만나고 싶은 사람 앞으로는 사람을 위한 조명 개발에 주력해야 - 김현주 뉴디스 대표
11 조명지킴이 코로나19 회복과 원자재 상승에 따른 중소제조업 이슈조사 결과 -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장
12 조명업체 탐방 ㈜세명백트론
13 CEO 스케치 알파지이테크㈜ / ㈜나래이엔지 ㈜빛글 / 대일라이팅
24 건설사탐방 ㈜반도건설
28 주택 인테리어업체 탐방 디자인모닉
33 가보고 싶은 곳 태안군의 굽이진 해안선을 따라가는 길 - “바닷길 트레킹 100배 즐기기”
2021
서울중부경찰서와 라이팅뉴스가 함께 하는 안전캠페인
"지문등 사전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08 VOL. 60
T-라인 33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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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특화·틈새 조명에 대한 연구와 투자 이뤄져야 조명업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초석으로 기대
LED 조명 보급 전후였던 2010년 LED는 차세대 조명의 주역으로 집중되며 지지받았다. 하 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조명업계는 각종 어려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저가 제품과의 가 격경쟁은 조달시장까지 이어졌고, 따라서 각 제조사는 특색있는 제품을 개발하기보단 가 격경쟁력을 갖추는데 주력할 수밖에 없었다.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인증도 간소화를 이루지 못했고 불법·불량제품의 근절도 해결되지 않 은 상황이다. 그간 업계에서는 자발적 자정 활동으로 선순환 구조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일부 기업에서 노력했지만 좋은 결과를 이루지는 못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LED 조명의 가격은 향후 증가하고 이와 함께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특히 개발도상국에서의 LED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국내에서는 당 면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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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업계 일부에서는 현재의 LED 조명시장을 억지로 정상화시키는 것 보다. 신기술·특화 조명으로 새롭게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이 주장을 현실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펼치 고 있다. 향후 신기술·특화조명으로 주목받는 것은 HCL, 살균 조명, 스마트홈 조명, 가정용 식물생장 조명이다. 업계는 제 살 깎아 먹기 경쟁에서 벗어나고 코로나 19로 인한 추가적인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는 유일 한 방법으로 기대하고 있다. ▲ 향후 주목되는 신기술·특화 조명 우선 인간중심 조명(HCL, Human Centric Lighting)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 HCL 시장 규모는 2027년까지 연평균 32.7%로 성장할 예정으로 2020년 약 1조2,000억원에서 2017년에는 약 8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시장은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독일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국내에는 삼성전자와 미미라이팅이 시장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 는 상황으로 향후 HCL의 밝은 전망을 기대해 볼 만하다. 다음으로 살균 조명이다. 발키다의 에어클라이트와 에스에스씨라이팅의 퓨링시리즈가 주목받고 있다. 발키다의 에어클라이트는 일반 LED조명에 플라즈마(Plasma)를 생성하는 기술을 융합, 플라즈마 바람 을 형성해 팬이 없어도 공기 순환을 이룰 수 있도록 개발했다. 팬에 의한 소음이 없이 반영구적으로 향 균이 가능하다. 에스에스씨라이팅 퓨링은 가시광촉매 세라믹필터와 UV-C가 융합한 조명으로 살균과 동시에 탈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국내 최초로 전기소독기 인증을 획득한 조명 제품이다. 스마트조명은 기존에도 많은 제품이 출시됐지만, 스마트홈을 구축할 수 있는 조명은 드문 것이 현실 이다. 국내 통신 3사는 각각 스마트스피커를 출시하고 스마트홈을 위한 노력을 했지만, 등록한 가전제품이 드 물고 특히 조명군이 제대로 갖춰있지 못해 가전과 조명이 연동하지 못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조명만 제어 하는 반쪽짜리 스마트조명이 유통되고 있을 뿐이다. 기존 스마트조명과 용어의 혼동 때문에 우선 스마트홈 조명이라고 구분했지만 정확한 명칭은 국가에 따 라 커넥티드 혹은 스마트조명으로 불린다. 국내 스마트홈 조명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곳은 삼성전자다. 조명뿐만 아니라 가전까지 연동할 수 있도 록 구현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스마트홈 조명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의 스마트싱스(SamartThings)는 앱 하나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제어할 수 있어 사용자가 상황 별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성할 수 있으며 영화 모드, 취침 모드, 외출 혹은 귀가 모드 등 쉬운 환경제어 가 가능하며 앱 제어뿐 아니라 음성인식 솔루션 빅스비(Bixby)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음성 제어 가 가능하다. 스마트싱스의 범위는 LED 조명을 비롯해 센서 등 서드파티 기기와 가전제품으로 현재 스마트싱스로 제 어할 수 있는 제품은 5,000여개 이상에 이른다. 지난 1월 기준으로 국내 스마트홈 플랫폼 사용자 중 스 마트싱스 사용자는 약 531만명으로 전체의 69.5%에 이르고 2위인 LG유플러스 사용자 약 46만명과 10 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는 등 스마트홈 플랫폼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독창성을 바탕으로 틈새시장 공략 당구장 전용 조명 개발에 성공해 당구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조명 기업이 최근 화제다. 조명 컨버터 전문 제조기업 알파지이테크는 지난해 당구대 전용 LED 스마트 조명 알파빌라이트를 출시 했다. 제품은 KS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에 품질까지 보장받았다. 가장 큰 장점은 인테리어 효과이다. 당 구대를 닮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당구장에 들어서자마자 당구대 개수와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 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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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디자인뿐만이 아니다. 당구장은 특성상 오랜 시간 당구대와 공을 집중해서 보기 때문에 빛의 흔들림이나, 맞지 않 는 조도로 인한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플리커프리회로를 내장했으며 글레어 현상을 해소해 멀리서도 당구대 포인트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적외선 리모컨과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 10단계로 조도를 조절할 수 있고 ON-OFF, 절전모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절 전모드 기능은 당구대를 사용하지 않을 때, 최대조도의 30% 밝기로 조도를 줄여 전기요금을 최대 70% 절약할 수 있는 기능이다. 틈새시장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제품군 중 하나는 원목과 목재 조명이다. 이산조명은 최근 프리미엄급 조명 뭉클시리즈에 우드사각방등 클래스 침실등을 추가했다. 본사에서 직접 제작하는 제품 으로 목공예 전통 짜맞춤 기법을 통해 몸체를 제작했다. 고급가구에서 사용하는 월넛과 애쉬 원목을 그대로 가공해 자연스러운 나무무늬가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클래스 침실등은 한국적인 미니멀한 디자인이면서도, 제작기법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포인트 형태를 살린 디자인이 강 점이다. 한라이팅은 최고급 재질의 원목 조명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목재 재단 등 모든 제조를 직접 담당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였으며, 전통디자인을 현대화한 퓨전 제품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최근 반려식물의 인기가 상승하며 실내에서 식물을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조명이 집중받고 있다. 대규모 스마트팜 을 대상으로 하는 공급은 아직도 테스트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가정용에 대한 이슈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엠오그린은 스 마트팜 기술력을 가정용 식물재배기에 이식한 파르팟(PARPOT)을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식물 생장에 가장 적합한 빛을 채택했고 뛰어난 디자인으로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러시아, 핀란드 등 아시아와 유럽에 수출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그린월 제품인 파르팟 바이오월을 출시했다. 스마트팜 기술의 핵심인 IoT시스템을 접목해 자동급수 시스템, 온도센서, 히팅시스템이 함께 구성되며 이를 스마트폰이나 PC를 비롯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자연 그대로의 공기정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는 후문이다. ▲ 조명업계 상생발전을 위한 기업의 노력 UV램프 불모지인 국내에서 꾸준한 연구로 수은 UV램프부터 메탈 UV램프, UV LED까지 제작하며 수입에 의존하던 UV 조명 시장의 국산화를 이룬 세명백트론이 최근 UVC-256nm LED 모듈 플랫폼 개발에 성공했다. 신제품은 가장 신속한 살균이 가능한 256nm파장을 활용해 다양한 살균 제품에 접목할 수 있다. 265nm UV-LED의 특별한 점은 UV-C LED와 기존에 사용하던 수은램프의 254nm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따라서 UV-C LED나 수은UV램프보다 더 강한 침투력으로 최대의 살균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UVC-256nm LED 모듈은 소형 LED의 특징을 살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살균할 수 있다. 가정용 소형기기부 터 정수장 등 대형기기까지 대응할 수 있다. 세명백트론은 이 모듈을 표준 플랫폼으로 공급할 방침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도 함께 제공해 국내 UV 살균 시장 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통해 세계 스마트조명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2종의 모듈을 출시할 예정이다. 모듈 을 이용하면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삼성전자의 유통경로를 활용해 제품을 보급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증도 간소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시켜 중소기업이 IoT 조명시장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가전제품은 스마트홈에 대응한 제품이 보급되고 있으며, 이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스마 트홈 산업에서 조명업계의 진출은 어려운 것이 현실로 Bluetooth, ZigBee, WiFi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가 혼재돼 대응이 쉽지 않고 이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인증 기간, 비용 등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은 스마트싱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스마트 LED 조명용 IoT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으로, 제공될 솔루션은 반제품 형태의 IoT 모듈과 SMPS로 구성된다. 제품은 WiFi를 기반으로 한 ‘ILE(IoT lighting Engine)’와 Bluetooth, ZigBee를 기반으로 한 ‘ITM’ 2종이다. ILE는 WiFi에 직접 연결해 스마트싱스 서버와 연결되고 ITM은 BLE와 ZigBee 듀얼 무선 통신방식을 지원해 스마트싱스 를 비롯해 구글 홈과 아마존 알렉사와도 연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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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은 스마트싱스를 이용해 스케줄제어, 10~100%까지 디밍과 2700~6500K까지 색온도 조절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무선 이중 보안을 채택해 완벽한 보안을 자랑한다. 스마트조명 솔루션을 적용하면 조명제어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받을 수 있고 삼성의 IoT 로고를 사용할 수 있어 제품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스마트싱스 3rd. Party 인증프로그램인 WWST(Work With SmartThings)를 활용해 ITM 모듈을 적용한 조명 제 품은 기능 평가만 진행하는 등 인증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ILE와 ITM은 최근 많은 중소기업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제품 공급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제 품 활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교육 일정 등에 대한 세부 조정 단계에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조명을 개발할 때 가장 큰 비용과 시간이 발생하는 부분은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인증”이라며 “이를 해결하는 동시에 진정한 스마트조명으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평가했다. ▲ 해결 과제 많은 신기술·특화 조명 이처럼 업계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신기술·특화조명과 틈새시장 조명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HCL 조명과 살균 조명은 장점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의학적 견해가 부족한 것이 문제다. 단일 기업에서 의과대학에 의뢰해 진행한 실험 데이터만 존재하며, 체계적으로 대규모 실험을 진행한 사례가 없어 의학 계와 함께 HCL 조명의 좋은 점을 연구할 수 있는 정책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살균 조명도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 결과를 만들고 있지만 밀폐된 시험 환경에서 살균력을 측정하고 있어 실사용 시 살균 력을 검증할 수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따라서 실제 환경에서 살균력을 측정하는 등 제품에 대한 확고한 검증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두 제품 모두 공공기관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품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틈새시장을 공략한 조명은 그 고유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시장을 분석하고 연구를 통해 제품을 출시해 도 경쟁업체의 유입으로 결국 가격경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 국내 기업의 개발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일정 기간 제 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야 기업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확보한 제품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조명 정책 방향은 효율과 성능개선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효율적인 부분을 잠시 뒤로하고 조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목표를 제시해야 할 때다. 학계 관계자는 “이제는 광효율 향 상과 보급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시대흐름에 맞춰 신기술·특화 조명 시장을 선점해 세계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 적했다. LED 조명은 전기료 절감만이 아닌 건강에 좋거나 살균 작용이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이와 더불어 디 자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하 지만 지금처럼 효율에만 집중한다면 조명이 가진 다양한 장점과 가치는 국내 시장에서 찾기 힘들게 된다. 따 라서 시대흐름에 맞춘 유연한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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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 볼 조명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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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그린리모델링팝업하우스 오픈 한국판뉴딜 그린리모델링 직접 체험공간 마련
국토교통부(장관 : 노형욱)와 LH(사장 : 김현준)가 지난 7월 5일부터 31일 까지 KTX 서울역 2층 대합실에 '그린리모델링 팝업하우스'를 오픈했다. 그린리모델링 팝업하우스는 건물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그린리모델링의 효과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공간으로 그린리모델링 전·후 변화를 체감하는 '반반하우스 전시', '그린리모델링 갤러리존', 'AR(Augmented Reality) 체험존', '이벤트존' 및 '포토존' 등 5개의 공간으로 마련했다.
보와 다양한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AR 체험존에서는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고성능 건축 자재, 단열, 고효율 LED 조명 등 그린리모델링 10가지 핵심기술요소와 에너지 성능개선 효과 를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벤트 및 포토존에서는 우리집의 에너지 성능을 확인하는 그린레벨 테스 트와 초록빛으로 꾸민 포토존 등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 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린리모델링은 온실가스 감축과 포용적 성장 견인의 효과를 인정받아 한 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로 선정되어 추진 중이며,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국민이 그린리모델링과 한국판뉴딜의 취지와 효과를 직접 체험 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린리모델링 반반하우스 전시는 노후주택과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변화된 실내공간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미니 모델하우스로, 이 곳을 찾은 시민들이 그린리모델링의 효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갤러리존에서는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의 핵심과제인 그 린리모델링의 역할과 지원사업, 주거성능 향상 효과 등에 대한 자세한 정
이밖에 친환경 고성능 건축자재 실물전시, 열화상 카메라 사진 전시, 그린 리모델링 홍보영상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그린리모델링의 여러 효 과에 대한 종합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관람에는 20분 내외가 소요되며 각 전시 공간에는 해설사가 배치돼 관람 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이번 팝업하우스는 건물부문 국가 온실 가스 감축을 위한 핵심사업인 그린리모델링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 다”며 “많은 국민들이 그린리모델링의 효과와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그린 리모델링에 더 큰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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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공개 저탄소 기술 개발 및 탄소중립 위한 정책 밑거름 국가기술표준원(원장 : 이상훈)은 최근 제2차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협의회를 개최하고 150개의 탄소중립 표준화 아이템(안)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국표원은 지난 2월 업계와 대학, 연구소, 협단체 등 37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인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협의회'를 발족했으며 지 난 4개월간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분과위원회 활동을 거쳐 150개 표준화 아이템(안)을 발굴했다. 발표한 분야별 표준화 아이템(안)은 다음과 같다. 우선 에너지 전환 표준화 분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저장·전송에 필요한 차세대 태양전지 성능 평가, 에너지저장장치(ESS)-계통연계 요건 및 연동운전, 분산형 발전의 직류 송배전 요구사항 등 45종을 발굴했다. 또 신유망 저탄소산업 분과는 녹색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시스템 안전 요구사항, 액체 바이오연료 및 바이오가스 품질기준·평가방법, 이산화탄소 (CO2) 연결관(파이프라인) 수송시스템 등 34종을 마련했다. 이어 저탄소 전환 핵심산업 분과는 전기차 무선충전 요구사항, 급속충전기 형상·기능, 지능형(스마트)조명 요구사항, 건물 유형별 에너지관리시스템 (BEMS) 운영지침, 고성능 단열재 성능평가, 철강·플라스틱 등 재활용 물질의 품질평가 등 58종을 도출했다. 마지막으로 탄소중립 표준화 기반강화 분과는 업계별로 상이했던 탄소중립 선 언·이행점검에 대한 가이드라인, 유럽연합(EU) 규제가 예상되는 스마트폰·전기 차배터리 등 품목별 탄소발자국 산출방법 등 13종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하반기부터 지속적인 전문가 협의 및 기술개발 과제와 연계한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표준화 아이템(안)을 수정·보완하고 100개로 조정하는 등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을 최종 확정해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표준화 전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표준화 아이템 선정 외에 KS 인증품 목 정비 방안, 국제표준협력, 표준전문가 연계를 통한 기업육성 등에 대한 내용 도 포함할 계획이다.
LH, 노후임대주택 4만 세대 그린리모델링 실시 그린리모델링 표준사업모델 마련 기존문제 해소 LH가 2021년 노후임대주택 4만호를 대상으로 약 5,900억원을 투입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공사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 중으 로 오는 9월부터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본격 시작한다고 지난 7월 25일 밝혔다. 노후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15년 이상 경과된 LH 노후 영구임대주택,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단열·기밀성능 강화 등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시설물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LH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화된 주민 생활공간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사업으로 지난해 10,300호(건설 300호, 매입 10,000호)를 대상으로 시 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진행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범사업에서는 고성능 단열재 설치, 고효율 창호 교 체 공사 등을 실시한 결과 에너지 효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뿐만 아니라, 주택 품질도 높아져 사업 완료 후 전반적인 입주 자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그린리모델링 표준사업모델을 마련하고 문제점으로 드러난 소음·분진 등 민원 해소 대책도 수립했다. 또 사업유형별 그린리모델링 적용 기술을 확정하고 설계 표준 화, 친환경·에너지 요구 성능 확보를 위한 자재선정 기준, 에 너지성능개선 목표량을 설정했다. LH는 시범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는 사 업을 대폭 확대해 노후 건설임대 2만8,135호, 매입임대 1만 1,862호를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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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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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사람을 위한 조명 개발에 주력해야 공간과 잘 조화되도록 연출하는 것이 조명디자인의 목적 “빛은 밝고 어두움의 효과를 나타내는 역할을 합니다. 밝고 어두움의 효과로 빛의 강 약을 조절해 창조적인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밝은 빛 보다는 어둠 속에서 아름다 운 한 줄기의 빛을 만들기 위해, 공간과 잘 조화되도록 연출하는 것이 조명디자인의 목적입니다” 뉴디스 김현주 대표는 대한민국 최초의 조명디자이너로 40여년간 활동하며 조명 환 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간의 노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김 대표는 다양한 프로젝 트의 조명설계와 20여년간의 대학강의, 각 분야의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주 뉴디스 대표
김 대표와 조명과의 인연은 대학 때부터 시작됐다. 담당 교수님의 추 천으로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해보기 위해 조명디자인을 선택했다. 김 대표는 “1980년대는 조명디자인을 설계한다는 개념이 없었다”며 “대학에서 배운 드로잉으로 도면을 그려 제공하는 등 조명디자인의 기 반을 다졌다”고 회상했다. 이후 김 대표는 동우조명과 알토조명 등에 서 30년 이상 디자인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뉴디스 대표로 재직하 며 아름다운 빛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디스 김현주 대표를 만나 조명디자인의 중요성과 환경 구축에 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조명디자인 분야는 유망직업종에 속하지만 조금 생소한 분야입니 다. 최근 국내 조명디자인 분야의 현주소는 어떤지요. ▶ 제가 조명 산업에 들어올 때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조명디자이너 란 직업은 생소한 직업이었습니다만 그동안 많은 디자이너들의 노력 으로 인해 지금은 인지도와 중요성이 많이 알려졌으며, 건축가와 발주 처가 생각하는 조명의 중요성은 매해 거듭될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 빛 공해와 관련해 주목받았습니다. 빛 공해를 유발하는 경 관조명은 시각적 편안함을 방해하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동시에 식물 과 동물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효율을 고 려한 적합한 조명 기술과 제한적이며 효과적인 디자인 콘셉트가 요 구됐습니다. 저희 뉴디스에도 국내에서 손꼽히는 실내외 대규모 프로젝트가 꾸준 히 수주되고 있습니다. 이는 조명디자인을 통한 아름다운 빛 환경 구 축을 경험한 고객들의 안목이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Q. 조명디자인계획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무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 저는 클라이언트를 위해 항상 그분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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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 임합니다. 업무시간 후에도 고민은 계속됩니다. 조명을 통해 건 축미를 최대한 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형프로젝트 내의 특별한 공간에 어떤 조명기구를 설치할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와 구상을 현실로 이뤄내는 제작 가능여부에 대한 고 민은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조명으로써 더 좋은 방법을 계속 제시하면서 욕심을 버리고 많은 것 을 제공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Q. 아름다운 빛 환경 구축을 위해 조명 제조기업은 어떤 노력을 기울 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조명은 눈으로 밝고 어두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빛의 강약 등의 조절로 창조적인 공간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밝은 빛 보다는 어두움 속에서 한 줄기 빛이 더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듯이, 아름다운 빛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조화되도록 연 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상황과 목적에 따라 사람의 모습이 달라지듯이 시간과 계절, 날 씨에 따라 건축물도 표정이 변합니다. 이런 표정을 돋보이게 하는 것 이 조명디자인의 목적입니다. 앞으로 조명은 사람과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빛으로 꾸민 공 간으로 사람의 기분을 변화시키는 등 빛과 좋은 교감을 이루는 형태 로 구현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효율에만 집중한다면 안전, 건강, 웰빙 등 사람 을 이롭게 하는 빛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어둡지만 쾌적함을 느끼는 좋은 공간, 보기에 좋은 빛보다 느끼기에 좋은 빛으로 신체에 편안함을 주는 조명이 개발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책을 담당하는 정부를 비롯해 조명디자이너, 전기 기술자, 조명제조사, 조명유통사 모두의 노력이 공동으로 필요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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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지킴이
코로나19 회복과 원자재 상승에 따른 중소제조업 이슈조사 결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 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제조업을 대상 으로 애로사항 및 금융지원 관련 수요 등을 파악 하여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코 로나19 회복과 원자재 상승에 따른 중소제조업 이 슈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내용은 ‘사업체 기본사 항’, ‘코로나19 회복에 대한 전망’, ‘원자재 가격 상 승에 따른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에 미치는 영향’ 으로 구성했으며, 전국 중소제조업(종사자 수 5인 ~299인 중소 제조기업) 총 1,000개 기업을 대상
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조사 기업의 50% 이상이 2022년(상반기 29.2%, 하반기 27.2%)에 경영상황 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코로나 회복 을 위한 내부전략으로는 ‘원가절감 등 비용관리 강화’(55.0%), ‘제품혁신 및 생산성 향상’(30.2%), ‘거래처 다각화’(30.1%) 등이 응답되었으며, 회복 에 영향을 미칠 주요 외부요인은 ‘원·부자재 가격 인상 및 수급차질’(70.9%),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매출감소’(23.1%), ‘금리 상승으로 인한 금융 비용 부담’(2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회복 과정에서 기업경영과 관련하여 금융기관에 바라는 지원책으로는 ‘금리·대출연장 등 융자조건 완화’(68.5%), ‘유동성 공급’(40.4%), ‘거래처 판로지원’(1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소 제조기업의 생산 및 영업에 사용하는 주요 원자재는 철금속 (철광석)이 37.3%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비철금속(알루미늄, 구 리 등)’ (21.3%) 등이 높게 나타났다. 상품/서비스 생산원가 중 원자재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55.87%로 나타났고, 구간별로는 ‘40~60% 미만’(35.2%), ‘60~80% 미만’(32.3%)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 또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이 ‘경영에 영향을 미쳤다’는 기업이 89.8%로 나타났다(매우 영향이 있음 55.2% + 영향이 있음 34.7%). 원자재 가격 상승이 제품생산에 영향을 준 시기로 ‘2020년 하반 기’가 37.2%로 가장 높고,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반영 할 시기로 ‘1개월~3개월 이내’(19.7%), ‘3개월~6개월 이 내’(12.8%)가 높게 응답됐다(원자재 가격상승분 이미 반영함 18.9%, 임의로 반영하지 못함 28.0%). 원자재 가격 상승에 영향을 받은 응답기업은 원자재 가격상승분 의 18.33%를 판매가격에 반영하였거나 반영할 예정이라고 응답 하였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시 현재 판매가격을 유지할 경우 영업 이익이 약19.7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기업의 28.7%는 원자재 가격 상승 추세가 ‘2022년 하반기’까 지 지속될 것이라고 응답 하였으며, 다음으로 ‘2022년 상반 기’(25.0%), ‘2021년 하반기’(23.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1월 이후 납품단가 관련 불공정 거래 경험이 있는 기 업은 6.4%로 나타났으며, 경험 유형으로는 ‘원자재 상승분을 반 영하지 않은 일방적인 단가 유지’가 4.3%로 나타났다. 안정적인 원자재 수급 및 채산성 정상화를 위한 정부 정책으로는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장
‘원가연동제 도입’이라는 응답이 32.9%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원 자재 수급 신규판로 개척지원’(21.9%), ‘원자재 구매 금융·보증 지 원’(2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전 경영상황 예상 회복시기 산업분야별로 다소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2022년 상반기’ 회복 을 예상한다는 응답은 전자·의료기기 제조업(43.1%), 화학·의약 품 제조업(39.7%)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기업 업력별로 는 5년 미만(40.4%), 30년 이상(41.3%), 상장기업(48.8%), 하도 급 형태별 3차 협력기업(43.1%)에서 높은 응답을 보였다. 한편, 주 고객처가 B to C 기업의 경우 B to B 기업 대비 경영상 황 회복을 길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3년 이후 32.4%). ‘2022년 하반기’라는 응답은 고무·플라스틱 제조업(42.4%), 목 재·종이 제조업(38.9%)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기계·장비 제조업은 ‘이미 회복’(32.3%)되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코로나 회복 주요 내부전략 코로나 회복 주요 내부전략으로 ‘원가절감 등 비용관리 강화’가 55.0%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제품혁신 및 생산성 향상’(30.2%), ‘거래처 다각화’(30.1%), ‘자금 유동성 확보’(1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기업 특성에서 ‘원가절감 등 비용관리 강화’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 산업별로는 금속 제조업(68.5%), 자동차·운송 장비 제조업(68.3%), 가구 제조업(65.3%)에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식음료 제조업의 경우 ‘거래처 다각화’라는 응답이 62.2%로 가장 높았으며, 상장 및 외감 여부별로 상장기업(67.4%), 하도급 구분별로 3차 협력 업체(65.3%)에서 ‘원가절감 등 비용관리 강화’ 라는 응답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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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업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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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백트론 I A D D : 인천시
남동구 능허대로577번길 62 I T E L : 010-5389-6805 I FA X : 032-678-8929
유수살균 및 공기살균 시장의 새로운 혁신 바이러스, 세균 등 폭넓은 미생물에 대응 UV광원 개발 전문 기업의 모든 기술 집약 “세명백트론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 는 것으로 보이나 빛 하나에 집중해 연 구하며 관련된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 니다. 최근 개발에 성공한 ‘265nm UVC LED 모듈 플랫폼’이 수살균 및 공기살균 업계에 새로운 혁신을 일으 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난 1988년 창립한 (주)세명백트론은 PCB, TSP, LCD, OLED분야의 UV 노광설비사업을 비롯해 자동화 친환 경 산업분야인 UV경화설비사업, 첨 단산업분야인 UV광원개발사업을 주 력으로 해온 UV 종합 메이커다. UV램프 불모지인 국내에서 꾸준한 연구로 수은 UV램프부터 메탈 UV램프, UV LED까지 제작하며 수입에 의존하던 시장의 국산화를 일구었다. 세명백트론은 최근 UVC-265nm LED 모듈 플랫폼 개발에 성공했다. 가장 신속한 살균이 가능한 265nm파장을 활용해 다양한 살균 제품에 접목시킬 수 있다. 세명백 트론은 새로운 모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265nm UV-LED의 살균 원리 기존 수처리 살균 방식은 비용 등 효율 문제로 염소 등 약제 살균 방법이 일반적이었 다. 하지만 이같은 방식은 내성을 가진 미생물에게는 효과가 없으며 수생태계에 악영 향을 미칠 수 있다. UVC는 생물의 DNA에 직접 작용해 염소내성균을 포함한 폭넓은 병원성 미생물인 바이러스, 대장균, 박테리아, 지아디나 포낭, 크립토스포리디움 난 포낭, 코로나 19 등에 살균효과가 있다. 또 약제의 제거나 세정이 불필요하고 생물 독 성물질 부산물의 염려가 없는 화학물질로 부터 안전한 환경 친화적인 것이 특징이다. 원상희 대표는 “자외선을 균에 조사하면 균이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불활성화로 인 한 증식이 안돼 사멸하는 것”이라며 “심자외선 조사로 DNA 염기서열을 파괴해 세포 분열 기능을 정지시켜 증식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65nm UV-LED의 특별한 점은 UVC LED와 기존에 사용하던 수은램프의 254nm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것이 다. 실험 결과를 살펴보면 기존 254nm는 대장균 78%, 고초균 57%의 살균효과를 보 였지만 265nm는 대장균 100%, 고초균 100%의 효과를 보였다. 이는 침투력이 더 강 하기 때문이다. 반면 국내 상수도의 수도법 정수처리 기준은 취수지점과 유출지점의 염소 잔류 농도, pH, 수온등의 항목으로 이루어진다. 병원성 원생동물인 ‘크립토스포리듐’은 위험 수 준의 고농도 염소에도 염소내성이 있다. 사람과 강아지, 고양이, 돼지, 소, 말등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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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저전력으로 드론에도 적용 가능 265nm UVC LED 모듈 플랫폼 공급 예정 염시 심한 복통과 설사를유발한다. 265nm UV-LED는 ‘크립토스포리듐’을 불활성 화 시킬 수 있다. 원 대표는 “265nm가 침투력이 더 높기 때문에 원충의 난포낭을 투과하여 살균 효과 와 효율이 가장 좋다”며 “이에 관한 연구와 논문은 다수 있지만 제품 상용화를 이룬 것은 최신의 일”이라고 설명했다. UVC-265nm LED 모듈은 LED의 특징을 살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살균할 수 있다. 응용분야로 초순수 제조장치, 화장품, 의약품 제조 용수, 가정용 가전의 정 수비데, 가습기, 가정용 정수기 , 식음료 관련된 채소, 생선, 육류를 가공시 사용하 는 주방용품, 부유 낙하세균으로 오염될 수 있는 주방, 식품 가공 공장, 수술실과 담 수 및 순환수를 사용하는 수영장, 양식장, 수족관, 냉각수 및 방류수인 도시하수, 폐수, 공업폐수, 선박의 Ballaster Water에서 초고속 살균과, 전기 에너지 효율이 높 은 265nm UVC LED Platform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예상 하였다. ▲ 세명백트론의 모든 기술 집약 1988년에 설립해 이후 다양한 UV제품을 연구 개발해온 세명백트론의 기술이 집약 된 265nm UV-LED는 산업용 UV LED 제작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일반 공기중에서의 살균과 다르게 물속에서의 살균은 공기보다 7~8배 더 강한 UV 에너지가 필요하다. 세명백트론은 High Power UV Lamp 기술과 광학 기술, 노광 기 개발 기술을 접목하여 265nm 유수 살균 모듈을 개발했다. 또한 265nm UVLED 살균 Module은 옥외 환경, 바닷물인 염수살균까지 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전원 모듈은 배터리와 AC/ DC직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제품 적용이 가능하도록 UVC 살균 Platform을 구현했다. 특히 초경량화와 초저전력을 이룬 것이 장점이다. 드론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의 가 벼움과 저전력으로 드론을 이용한 무인 살균 시스템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있다. 원 대표는 “노광기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멀리서도 조사할 수 있는 렌즈기술을 265nm UVC LED에 접목해 드론을 통한 살균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빛을 깊은 곳까지 도 달시켜 살균하기 때문에 살균력이 강하고 동시에 무인 살균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265nm UV-LED는 고출력 광원이 석영으로 제작한 특수 렌즈를 투과하여 살균 효 과를 나타난다. 개발 초기 265nm의투과율은 64%에 불과했지만 최근 84%까지 성 능을 향상시켰다. 이처럼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265nm UV-LED를 소형UV-LED 살균 리액터와 대용량 UV-LED 모듈로 구현했다. 세명백트론은 이 모듈을 표준 플 랫폼으로 공급할 방침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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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스케치
알파지이테크㈜
㈜나래이엔지
유윤근 대표, “기술력 확보로 역량 강화해야”
김병찬 대표, “확산렌즈 적용 모듈로 새로운 가능성 제시”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를 기회 삼아 기업의 역량 강 화에 주력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서는 시대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 고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 술력 확보가 중요합니다” 컨버터 전문 제조 기업 알파지이 테크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작은 원자재 하나까지 세심 하게 신경쓰며 개발에 임한다. 이 는 작은 부품 하나라도 선택을 잘못하면 전체 제품 고장으로 이 어지기 때문으로 기업 이미지 손상뿐만 아니라 국내 조명산업 전체의 불신 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마인드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LED 조명용 컨버터, LED 모 듈 등을 개발하며 토종기업의 저력을 보여준 알파지이테크는 지난해부터 완 제품 개발에 매진해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며, 성공적으로 완제품 시장에 정착했다는 평을 얻었다.
“나래이엔지의 원동력은 품질 과 이를 이루는 연구개발입니 다. 매출의 10%는 항상 연구 에 투자해 자유로운 조명 디자 인이 가능한 모듈과 컨버터 제 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아 이디어와 독창성으로 차별화 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 니다” 나래이엔지는 최근 확산렌즈 부착 모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우선 조명제품의 높이를 50%까지 줄일 수 있다. 높이가 줄어들면 원재료 값, 물류비 등이 줄어 가격경 쟁력을 갖출 수 있다. 특히 개발한 기술은 국내생산이 가능하도록 구 현, 제조시간을 단축하고 불량률은 최소화하는 동시에 품질을 높였 다. 김병찬 대표는 “신기술은 앞으로 조명시장에서 고품질과 낮은 불 량률로 주목받을 전망”이라고 자신했다.
㈜빛글
대일라이팅
노지효 대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약속”
김대중 회장, “좋은 빛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다할 것”
“빛글은 지난달 안양시 유망 창업기업 BLUE 100에 선정되 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함 께 노력해온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 으로도 빛글은 정직하고 옳은 제품을 공급하며 향후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 록 노력할 것입니다” 빛글은 지난 7월 안양시로부 터 유망창업기업으로 선정 됐다. 선정은 기업의 전문성, 기술독창성, 투자유치 등의 전문가 평가를 통 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대상으로 향후 5년 동안 최대 2억원 상당의 연구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노지효 대표는 “유망창업기업에 선정되어 기쁘고 현재 추진 중인 송 파둘레길 조성사업, 인천관광공사 꽃길조성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조명은 어둠을 밝히는 빛을 제 공하는 산업으로 빛은 희망과 감사를 담고 있습니다. 조명을 유통하는 것 그 자체가 저의 보 람이며 앞으로도 좋은 빛을 제 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 니다” 제주도에 위치한 대일라이팅은 모던과 미니멀부터 키즈조명, 앤티크, 트렌디 등 다양한 스타 일의 조명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 한 것은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조명의 가치 를 다시 알리기 위함이다. 김대중 회장은 “전시장 내의 모든 제품은 가 격을 표기해 제품끼리뿐 아니라 온라인과도 비교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며 “주 고객층이 30~40대로 인터넷 검색이 능숙해 온라인 제품과 경쟁 할 수 있도록했으며, 이를 위해 전시장 중간마진을 최소화하고 대신 많 이 판매해 이윤을 얻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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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본 조명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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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2022년 최저임금 이의제기서 제출 “중소기업 지불 능력과 코로나 피해 반영해야”
삼성전자, 조명 IoT 반제품 출시 스마트싱스 연동 IoT조명용 엔진(ILE)
중소기업중앙회(회장 : 김기문)는 지난 7월 19일 고용노동부에 2022년 최저임금안에 대한 이의제기서 를 제출했다. 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계는 내년 최저임금이 업종별 구분적용도 되지 않은 채 단일 적용 인상률이 5.1%로 결정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기 어려움은 물론 일자리의 양과 질 모두 악 화될 것”이라며 “4차 대유행이 시작된 만큼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최 저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 인상률의 주된 근거로 경제성장률 4.0%를 반영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 했다. 또 지난해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하던 시기에도 최저임금은 올랐으며, 코로나 피해 규모에 이어 회복세에서도 양극화가 심각한 상황인 점과 기저효과 등이 고려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미 최저임금 수준이 중위임금 대비 60%를 넘어 현장에서 여러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금도 319 만명이 최저임금을 못 받는 상황에서 무리한 인상으로 일자리 악화가 심해질 것이 우려된다며, 지금 도 중소기업의 취업자수는 정상 회복을 못하고 있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 현 실을 근거로 최저임금 재심의가 필요함을 주장했다.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올해 심의 과정에서 영세기업은 경기회복을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진 적은 없지만, 더 큰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지금이라도 재심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자사 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에 다이렉 트로 연동이 가능한 조명용 IoT 반제품(IoT Lighting Engine_ILE)을 8월부터 출시한다고 지난 7월 28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조명으로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의 한계인 소프트웨어, IoT 개발 역 량 등을 해결할 수 있어 계획 발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제품을 적용 한 중소기업은 바로 삼성 스마트싱스 플랫폼에 연동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의 사용자는 국내에 약 531만명으로 전체 사용자의 70%에 이른다. 이번에 출 시하는 ILE는 Wi-Fi 통신모듈과 전용 PSU로 구성됐으며 PSU는 다양한 등기 구 형태에 대응 할 수 있도록 Wide 타입과 Narrow 타입 2가지로, 소비전력은 25W~50W까지 대응 가능할 수 있다. ILE는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우 선 삼성의 스마트싱스와 연동해 삼성의 가전뿐만 아니라 스마트싱스에 연동 되어 있는 약 5,000개 이상의 IoT기기들과 연동제어가 가능하다.
서울바이오시스, 델타변이(COVID-19) 1초 99% 살균 바이오레즈(Violeds)기술로 공기 전파 확산 방지 광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 7월 고려대학교 연구팀에 의뢰해 진행 한 표면살균 실험을 통해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바이러스(SARS-CoV-2:B.1.617.2) 가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이용해 1초에 99.3% 살균(불활성화)되는 실험 결과를 확인했다고 지난 7월 15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이용해 자 체 연구소 공간 실험실(60㎥)에서 진행한 공기 살균 실험에서는 10분에 90% 저감되는 실험 데이터를 확보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해에도 고려대 연구팀의 살균 실험을 통해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30초 만에 99.9% 살균되는 결과를 얻은 바 있으며,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의 공기 살균 실험을 통해서는 60㎥의 공간에서 30분에 99.0% 살균되는 연구 결과를 확인한 바 있다. 서울반도체 이정훈 대표는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은 통풍이 어려운 지하공간은 물론 각종 다중이용시설에도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고 공기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라며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정부나 가전업체들이 좀 더 활용에 속도를 내기 바라며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지원해 이 기술을 활용,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하루속히 덜어주도록 신속하게 움직여 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신속한 제품 공급을 위해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방자치단체의 다중이용 시 설에 단체 설치 시 50% 할인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은 공기청정기, 에어컨은 물론 빌딩의 덕트(공조 시스템)에도 설치가 가능해 사무공간이나 공공 빌딩에서도 쾌적한 근무 환 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오염된 표면은 바이러스가 정지 상태로 신속한 살균이 비교적 용이하나 사람들의 비말이 유포되어 생 긴 공기 중의 부유바이러스는 실내공간에서 단시간에 살균이 어려워 전파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서울바이오시스의 연구진들은 자문 교수들 과의 수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단순히 환풍기 설치만으로도 하루 100원 이하의 비용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10분에 90% 이상 살균하는 방법을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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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본 조명산업
부산항, 노후 조명등 LED로 바꾼다 올해 2,815개·내년 1,101개 교체 예정 부산항만공사(사장 : 남기찬)는 신선대부두, 신감만부두의 조명등을 LED로 전환하는 사업을 터미널 운영사와 협의해 이달에 착공하고 연 내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지난 7월 21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부산항터미널(주),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와 ‘친환경·안전항만을 구현하기 위한 부두 내 LED 조명교체 업무협약’ 을 맺었다. 협약에서는 사업비 분담과 사후 유지보수 관리사항 등을 정하고 상호 협력해 속도감 있는 교체 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우선 신선대부두 5개 선석의 조명등 1,451개, 신감만부두 3개 선석의 조명등 248개가 교체 대상이다. 공사는 설계와 LED 교체 전기공사 등을 일괄적으로 시행하고 사업비용은 운영사와 협의해 분담한다. 공사는 약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2년까지 부산항 북항, 감 천항, 신항 주요 부두의 노후 조명등을 모두 LED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번 조명 교체공사는 지난해 북항 감만부두 운영사와 함께 조명등 504개를 모두 LED로 교체한 데 이은 것으로 올해는 북항 신선대부 두, 신감만부두, 북항7부두, 감천항 중앙부두의 조명등 2,815개를, 내 년에는 신항부두의 조명등 1,101개를 모두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항만 내 조명등의 LED 교체로 충분한 조도를 확보 해 근로자의 야간 하역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전력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 항만 구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환경분야 국제표준 마련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 김세종, 이하 KTL)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 표준원 의 '2021년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분야 표준대 응체계 기반 구축 및 국제 표준 개발'에 착수했다고 지난 7월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탄소중립, 저에너지 소모 등 환경 분야 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증가하면서 환경 분야에 대한 표준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마련됐다. KTL은 사업 참여기관과 함께 물재이용 및 스마트 그린도시 등 환경 전 분 야에 대한 국제표준화기구(이하 ISO)의 표준화 활동에 참여해 환경 분야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광기술원 - 티맥스소프트, AI 기술 MOU 한국광기술원(원장 : 신용진)이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티맥스소프트(대표 : 이 형배)와 AI 기술 협업을 이룬다. 한국광기술원은 ㈜티맥스소프트와 광융합산업 생태계 활 성화 촉진을 위해 'AI 인공지능 분야 공동사업 추진 및 핵심기술분야 기술협업을 위한 업 무 협약'을 지난 7월 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기술과 AI 기술의 융합을 실현할 계획이다. 광기술원은 차 세대 LED디스플레이, 자율주행차용 인지기술, 신재생에너지 연계 클러스터 기술을 제공 하고 ㈜티맥스소프트는 AI 및 빅데이터 원천 기술을 지원한다. 기술 협업을 기반으로 AI를 적용시킨 광융합 플랫폼을 만들고 미래성장 추진동력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광융합-AI 플랫폼 구축 협력 외에도 광기술과 AI 요소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R&D 사업을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또 AI 분야에 특화된 인재 육성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맞춤형 AI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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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띄는 조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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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4개사,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 4개사 11개 물품 각각 A등급, B등급 받아 품질 관리를 잘하는 LED 조명기업 4개사 11개 물품이 2021년 제1차 품질 보증조달물품 지정심사를 통과해 지난 7월 1일 조달청으로부터 품질보증 조달물품 지정증서를 받았다. 이번에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 지정을 받은 조명분야 4개사는 ▲더좋은생 활(LED경관조명기구·실내조명등) ▲에이펙스인텍(LED가로등기구·터널용 등기구·보안등기구·다운라이트·실내조명등·투광등기구) ▲유환(LED가로등 기구) ▲후지라이테크(LED다운라이트·실내조명등) 등(가나다 順)이다. 에 이펙스인텍은 A등급을, 나머지 세 업체는 B-등급을 받아 향후 각각 4년, 3년간 납품검사가 면제된다. 조달품질원은 매년 3회 기업의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우수한 품질보증 체계 하에 생산된 제품을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 지정한다.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 지정되면 일정 기간 동안 납품검사가 면제되며, 우 수조달물품 심사 시 기술·품질 가점(최대 2점),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 신인도 가점(0.75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김지욱 조달품질원장은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 지정받으면 기업은 연간 5억원 이상의 검사비용 절감은 물론, 입찰 시 우대로 매출 증대 등 경영 안정화를 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달물자의 신뢰성 확보와 중소기업의 품질 경쟁력 확대를 위해 기술과 품질이 우수한 제조 중소기업들이 품질 보증 제도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을 위한 신청 방법과 일정, 심사기준 등은 조 달청 누리집(www.pps.go.kr)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공공구매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 논의
조달제품 납품검사 부담 경감 법정의무인증 취득 제품은 납품검사 면제 조달청은 법정의무인증 물품의 납품검사에 따른 업체부담을 완화하는 내용 으로 ‘조달물자 전문기관검사 세부업무 처리기준’을 개정하고 오는 8월 2일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C인증 등 법정의무인증 취득 시 시험받은 항목의 경우 납품검 사 시 이화학시험을 생략하고 2년 이내 시험성적서로 대체한다. 법정의무인증이란, 관계 법령에 따라 제품을 제조·유통하기 위해서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인증으로, ‘전파법’에 따른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전기용품 안전인증’ 등을 말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 김기문)는 지난 7월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 정우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원자재 가격급등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물가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 제도 등 공공구매제도 전반 의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수공급자계약(MAS) 신규계약 시 적 정 가격자료 반영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계약금액 조정절차 간소화 ▲납 품예정 물품에 대한 계약금액 조정 반영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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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업계소식 (지자체)
목포시, 야간 나들이 명소에 유달산 조각공원 추천 전남 목포 유달산 조각공원이 또 다른 얼굴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마음을 달래고 있다. 유달산 조각공원의 또 다른 얼굴은 야간의 모습으로 시는 야간 나 들이객을 위해 조각공원의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1단계로 조각작품 10여 점과 보행자를 위한 바닥등, 수목 LED 은하수등을 설치해 볼거리를 확충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 출했다. 이와 함께 보행 약자 등 다양한 계층이 조각공원을 편리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관람로를 새로 개설했다. 시각적인 즐거움도 주기 위해 낡은 분수를 리모델링해 분수 쇼를 운영하고, 곳곳에 다양한 꽃을 식재하고 탐스럽게 핀 수국 정원을 조성했다. 앞으로 시는 조각공원의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확대해 산책로 주 변에 음향장비와 고보조명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조각공원은 유달산 일주도로를 통해 찾아갈 수 있으며 해상케이블 카의 북항스테이션과 가깝다. 야간에 조각공원을 찾으면 목포 도심 방면의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야간 관광과 유달산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조각 공원 등 유달산을 앞으로도 지속해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성면, 독립운동 역사 마을 만들기 홍보
곡성군, 취약계층 315가구 LED 조명 교체
안성시 양성면사무소에서는 양성면 특색사업인 '독립운동 역사 마을 만들기'를 홍보하고자 고보조명을 설치했다고 지난 7월 15 일 밝혔다. 양성면에서는 시에서 추진 중인 독립운동 역사 마을 종합정비계 획 수립과 별개로, 지난해 '독립운동 역사 마을 르네상스 프로젝 트' 행사를 개최하며 양성의 독립운동역사를 널리 홍보하고자 노 력해왔다. 더불어, 양성면은 독립운동 마을이라는 양성면 이미지 홍보를 이 어가고자 청사 외벽에 독립운동에 관한 4개의 조명과 가운데 태 극기 조명을 설치하였으며, 4개의 조명에는 각각 4개의 필름이 삽입돼 독립운동의 정신과 항쟁의 모습, 양성면 대표 명소와 독 립운동 항쟁지 등을 담고 있는 총 16개의 스크린이 야간 청사의 외벽을 밝히게 된다.
전남 곡성군이 7월부터 저소득 가구의 저효율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하는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7월 1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LED조명 교체를 위한 사 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소요 사업비를 국비로 확보했다. 이어 올해 2월까지 재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대상자 315가구를 선정했다. 그리고 준비 기간을 거쳐 7월부터 총 3억 원을 투입해 약 2천500개의 등기구 교체공 사를 실시했다. 지난해에도 곡성군은 6억1,5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저소득층 70가구와 경로당 등 복지시설 249개소에 LED등을 무상 설치하는 등 전라남도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 한 바 있다. 곡성군은 올해도 전남에서 가 장 많은 에너지복지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전기요금 절 감, 조명환경 개선 등의 에너 지 복지 혜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조명환경 개선 을 위한 LED조명 교체를 통해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밝은 빛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에너지 복 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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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업계소식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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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연구원-㈜바이더엠, MOU 인간중심조명(HCL) 핵심기술 개발 협력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 황명근)과 ㈜바이더엠(대표 : 윤가희)은 지난 6월 30일, 투자기업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핵심기술 개발을 위 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철원지역 산업단지에 공장과 시설을 투자해 향후 관련 제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또 기술개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R&D 사업 공동 발굴과 연구협력을 진행하며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인철 부군수, 황명근 원장, 윤흥섭 회장, 윤가희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고 ㈜바이더엠 인천 사업장을 함께 견 학했다. 특히 플라즈마연구원의 원천핵심기술인 '퀀텀닷(QD) 나노소재 기술'을 활용, 사람의 생체리듬에 맞는 최적의 빛인 스펙트럼의 조절을 통한 인간중심조명(HCL)으로 ▲인간의 건강을 위한, ▲집중력을 위한, ▲심미적 편안함을 위한 광원개발에 대한 열 띤 논의가 있었다. 한편 LED 조명디자인, 기획에서 솔루션 개발, 설계와 함께 대형 관급공사의 제조에서 납품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바이더엠은 사람과 공간, 빛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인 조명 전문가집단으로 지난 2015년 회사설립 이래 짧은 업력에도 불 구하고 상업, 업무, 주거, 문화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대한 조명 프로젝트를 실시했고 라이팅케어시스템 BCL, 미세먼지 및 공기 정화시스템 등 인간과 자연을 위한 특별한 LED조명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광산업진흥회-공기산업진흥회, 업무 협약 공기 가전 산업 활성화를 위해 동공 노력할 것
조명ICT연구원, 태양광 사업 수행기관 선정 농어촌형 펜스 태양광발전 시스템 개발 및 실증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 정철동)는 지난 6월 29일 한국광산업진흥회 3층 회의실에서 한국공기산업진흥회와 공기/가전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을 통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인·물적 자원 의 교류 및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공기/가전산업의 발전과 안정적인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공동사업 발굴, 공기산업과 광융합 산업 연계협 력, 기업 애로사항 발굴 및 개선을 위한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진흥회 관계자는 “협약은 광주광역시의 중점 육성 산업인 공기 산업과 첨단 산업인 광융합 산업이 만난 것으로 지역 고용 창출 및 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로 보인다”며 “한국광산업진흥회는 한국공기산업진흥회와 연 계해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 업을 통해 오는 7월 부터 공기/가전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 과 기업의 판로확대 지원을 통해 일자리 안정 및 고용 창출 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명ICT연구원(원장 : 임기성)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21년 신재생에 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태양광)'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발표했 다. 이번 사업은 한국조명ICT연구원이 핵심기술개발을 위해 적극 추진하는 신 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구조물 시공 기업인 ㈜그랜드썬기술단(대 표 : 위난구)과 함께 총사업비 56억원 규모로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원한 사업 이다. 사업은 'LCOE 140.8[원/Kwh] 이하를 만족하는 농어촌형 펜스 태양광발 전 시스템 개발 및 200kW급 실증'을 목표로 구조물 우수한 설계기술 및 시공 법을 보유한 ㈜그랜드썬기술단이 프로젝트를 전체적으로 총괄, ㈜에스케이솔 라에너지, 경북대학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한다. 한국조명ICT연구원은 농어촌 실증별 양면태양광시스템의 고장분석 데이터베 이스구축 및 이를 통한 이상·고장현상 대응 매뉴얼을 개발할 계획이다. 조명ICT연구원은 국내최초로 설치되는 농어촌형 펜스 양면태양광시스템 개 발 및 실증을 통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농어촌 및 영농형 정책사업부합화, 펜 스 등 유휴면적에 일반 태양광 모듈 대비 양면 수광이 가능한 펜스형 전용 고 효율 성능을 갖는 제품개발로 발전량 향상뿐만 아니라, 농어 촌 펜스 양면태양광시스템에 대한 실증데이터 구축 및 고장 분석 기술로 다양한 태양광실 증 분야에 활용 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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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조명 업계소식
빌트조명, 글로벌기업 도약 추진
디엘아이엔지, 신제품 'CLARO WT' 출시 국내 최소 두께 65mm 구현 및 1.3kg 경량화 이뤄
빌트조명(대표 : 김명식)이 지난 7월 1일 회사 창 립 2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96년 설립된 빌트조명은 직접생산을 통한 자사만의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주거, 공용공간과 더불어 경관조명까지 모든 분야의 조 명기구 개발을 통해서 조명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집단이다. 아파트 현장의 실내외 조명에 대한 실적들을 바탕으로 현재는 오피스·리 조트·쇼핑몰·호텔·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의 실적 들을 쌓아가는 실력 있는 종합조명기업으로 평가 를 받는다. 조명에 대한 철학도 남다르다. 빌트조명의 디자인 철학은 ‘The human & light’로 함축된다. ‘Light’ 는 빛과 간결함의 중의적인 표현으로, 심플하면서 도 사람의 편의에 기반한 빛을 상상하고 디자인 해 조명기구를 혁신적으로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LH공사 실내등 디자인공모전’ 우수상, 2020년 ‘SH공사 공동주택 조명디자인공 모전’ 1위의 기록이 이같은 철학의 반증이다. 한편, 빌트조명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글로벌 조명기업으로 한층 더 발전해 나길 계획임을 밝 혔다. 회사 관계자는 “조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수 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 했다.
공용으로 사용하며 외부에 노출된 주차장 진입 벽부등은 많은 조명 품목 중에서도 디자인 변화가 느리다. 하지만 이 제 새로운 디자인이 출시돼 앞으로 벽부등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전망이다. 디엘아이엔지(대표 : 소상우)는 획기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 'CLARO WT' 시리즈 16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특 허와 디자인 등록을 마치고 최근 고효율 인증까지 받았다. 제품은 국내에서 가장 얇은 65mm 두께의 초슬림 벽부등 이다. 소상우 대표는 “보통 주차장 진입 보도블록은 130~150mm 로 조명이 블록보다 두꺼운 경우 차량 진입 시 손상되는 일이 있었다”며 “신제품은 보도블록보다 얇은 형태로 구현 해 좁은 진입로에도 설치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제품은 디자인 외에도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우선 무게는 1.3kg으로 경량화를 이뤄 물류비 등을 절감해 제품 가성비 를 갖췄다. 또 기존 제품 철거 후 남은 앵커볼트 위에 그대 로 설치할 수 있으며 보통 2명 작업을 진행하는 교체작업을 1명으로 충분히 가능하도록 개발해 설치 인 력과 시간을 대폭 감소시켰다. 소 대표는 “가볍고 튼튼한 대신 기존 제품 대비 10~15%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디자인의 제 품 개발을 통해 주차장 진입 벽부등시장에 새로운 디자인 변화를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모일-아이디어플러스, 케어제품 연구 살균, 방역 공동브랜드 ‘라이트키퍼’ 출시 (주)모일(대표 : 배태완)과 아이디어플러스(주)가 최근 중소기업 살균전문 공동브랜드 '라이트키퍼' 탄 생을 알렸다. 라이트키퍼는 바이러스, 세균, 미세먼지 케어제품을 연구개발하고 공급하는 살균과 방 역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다. 전세계 사람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바이러스로 부터 해방된 일상을 되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백신이 모든 해결책이 되어주 지 못하는 만큼 방역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바이러스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여름의 계절적 특성상 무더위를 피해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내부에서 에어컨, 선풍기를 틀면 공기가 순환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최근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근 살균 방역제품이 다양하게 연구개발 되고 있다. 이런 시대 흐름에 맞춰 양 기업은 살균제품 기술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및 보급을 위한 공동비지니스(MOU)를 체결했으며, 서비스 연계 및 기술 통합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협 업기업을 모집 중이다. 한편 (주)모일은 국내외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LED조 명 전문 벤처기업으로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청년기업인 표창을 받았으며, 올해의 ‘LH(한국토지주 택공사) 신기술 인증서’를 수여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살균조명까지 영역을 넓혀 버스 지하철 등 교통수단에 활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용 자동 살균조명과 공공장소용 살균조명 등 특화장소에 맞춤형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살균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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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특화조명업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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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트솔루션 I A D D : 경기도 I TEL I FA X
안산시 단원구 별망로 167, 5라 401-6호 : 031-432-7869 : 031-432-7679
조명개발과 설치공사로 시너지 효과 이뤄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 프로젝트 성공적 마무리 각 섹터 조명으로 구분… 클라이언트 극찬 지난 1993년 PCB전자부품 제조업을 시작해 기술력을 바 탕으로 LED 조명 제조, 개 발, 수출에 이어 인테리어와 전기공사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미트솔루션이 최 근 부산 칠드런스뮤지엄 조명 설치 및 전기공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칠드런스 뮤지엄은 현재 미국 내 300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 어린이들이 가장 좋 아하는 공간 TOP 10에 선정된 유명 체험공간이다. 어린이들이 놀 이를 통해 배움을 얻고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 며 뛰어놀 권리를 보호하면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다양한 분야 의 교육을 학습할 수 있다. 성남과 부산에 이어 의왕 등 전국 거점에 점포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미트솔루션은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 2,000평에 par30, 레일조 명, 네온플렉스, COB, LED BAR, 라인조명, 스폿조명을 제공하고 전기공사까지 3억5,000만원 규모로 제품을 공급 설치했다. ▲ 조명 공급에 설치공사까지 토털솔루션 제공 곽현주 대표는 1984년부터 PCB제조를 시작한 업계의 베테랑이다. 곽 대표는 금융위기가 오면서 LED로 전환했고 업종의 다변화보다 는 한 우물을 파야 한다는 신념으로 PCB에 관한 연구에 열중했다. 곽 대표는 “LED 바 타입 개발 공급을 주로 하다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설치공사까지 진행하게 됐다”며 “일반적인 설치공사가 아닌 컨설팅부터 배전 증설공사까지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 했다. 이처럼 PCB 제조로 기술력을 쌓고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컨설팅과 설치공사를 진행했기에 별도의 영업을 진행하지 않아도 입소문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미트 솔루션은 그간 단국대, 롯데백화점 본점 등 교체작업을 진행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곽 대표는 이에 대해 “전문 설치공사까지 진행한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처럼 이뤄졌다”며 “초기에는 외주로 진행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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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소재 네온플렉스 다양한 장소 적용 가능 내구성 및 안정성 향상시켜 고객 만족도 높여 예식장, 백화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입소 문으로 회사를 알리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미트솔루션의 또다른 강점은 컨설팅이다. 조명을 개발하고 전기 공사를 시공하는 노하우로 보다 명확한 조명 컨설팅이 가능하다. 또 최소 마진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형태를 최 저가로 제공해 명성을 얻었다. ▲ 장점 살려 디테일한 시공 이뤄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은 두 개층 2,000평 규모에 다양한 섹터로 이 뤄졌다. 이미트솔루션은 이 섹터를 조명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제안 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곽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가장 큰 힘은 조명 과 전기공사를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특히 자체개 발한 네온플렉스로 독특한 콘셉트를 만든 것이 큰 특징”이라고 평가 했다. 뮤지엄의 모든 조명은 디밍으로 조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하 지만 조광기는 제어할 수 있는 조명 개수의 한계가 있지만 이를 인 지하지 못하는 시공업체가 많아 문제가 발생한다. 이미트솔루션은 조명제품 선택에서부터 시공까지 이같은 문제를 완 벽히 해결해 완벽한 환경을 구축했다. “제어 미스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많지만 이런 부분까지 사전 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이미트솔루션의 강점”이라며 “이는 제품 의 반복적용으로 인한 불필요한 추가 지출을 막고 신속한 작업이 가 능했기 때문”이라고 곽 대표는 소개했다. 이미트솔루션의 능력은 이번 현장에서 빛을 발했다. 어린이들이 출 입하는 특성상 조명 배치는 매우 중요하다. 강한 빛에도 놀이에 빠 져 조절능력을 잃은 어린이들의 시력보호를 위한 조치다. 여기에 사 용한 것이 파노라마 네온플렉스다. 잘 휘어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고 실리콘 소재로 안전하다. 특히 내부 칩이 외부로 보이지 않아 눈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빛을 제공한다. ▲ 다양한 빛을 제공한 네온플렉스 이미트솔루션의 네온플렉스는 총 35개의 품목을 갖춰 다양한 장소 에 적용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특히 브라켓도 다양하게 마련해 천장이나 곡선 부분에도 강력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와 함께 내구성에도 신경을 썼다. 보통 내부에는 핀으로 조명을 고 정해 운반 중이나 휠어질 때 핀이 빠지면서 불량이 발생하지만 네온 플렉스는 이 문제를 완벽히 해결해 휨에도 불량률을 최소화시켰다. 실리콘 소재로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성을 높인 것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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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특화조명업체 탐방
이미트솔루션이 최근 구축을 완료한 부산 칠드런스뮤지엄
기술 특징 이미트솔루션이 최근 구축을 완료한 부산 칠드런스뮤지엄에는 자사 기술력이 집약된 네온플렉스가 적용됐다. 네온플렉스는 불에 타지 않는 친환경 소재로 부드럽게 휘 는 유연함이 특징이다. 전원 연결 시 최대 10m까지 가능하며 IP68을 획득해 실내외 어디나 적용할 수 있다. 특히 RGB를 활용한 파노라마 기능으로 그 특별함을 더욱 부각시킨다. UL 및 RoHS 등의 인정을 획득해 제품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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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전기설비 & 공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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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술인이 나선다’ 전기절약·안전 주도키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문승욱)는 빌딩·공장 등 전 기 다(多)소비자에 상주하는 약 5만 명의 전기기 술자가 여름철 전력수요 증가 시 현장에서 에너 지 절약을 주도하고, 정전 및 안전사고 대비 사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지난 7월 15일 밝혔다. 산업부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 김선복)와 협력, 전기기술자(안전관리자)와 실시간 연락체 계(sms통보 등)를 구축하고, 현장 사정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전기기술자들을 활용, 전력예비율
이 낮아지는 시기에 는 전기피크 시간대 (16~18시)에 냉방·조 명 수요절감, 운전시 간 조정 등 자발적인 에너지절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전기사용량이 많 은 1,000㎾ 이상 대량 수요처 약 3만 개소에 는 전기설비를 관리하 는 전기기술자 약 5만 명이 상주하고 있다. 이들은 현장에서 전기 설비의 시간별 운영 특성 등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들이며, 이같은 전문성과 업무 노하우를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기에너 지 절감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전기기술자는 전기 기술인협회에 해당 업무 등을 위한 개인정보 동 의가 이뤄진 상태이며, 전기절감 매뉴얼 등을 지 속 안내할 예정이다. 전기기술자들은 재난재해 발생,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정전사고 등 유사시를 대비해 비상대응체계 를 유지하고, 비상발전기의 정상가동 여부 등도 사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전기기술인협회 김선복 회장은 “전기기술자의 업 무 노하우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노력은 전력수급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평상시 안전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 송·배전 전기설비 검사기준 확립
전기차충전기 기축건물 확대 설치
산업통상자원부는 송·배전사업자의 전기설비 정기검사를 구체화하는 내용 의 '전기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지난 7월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전기설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송·배전사업자인 한전이 시행하는 전기설비 정기검사의 대상과 검사 주기, 검사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한 것이다. 기존에는 다른 주요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한전이 자체 전기설 비에 대해 자율적으로 점검해왔다. 개정안은 전기설비의 중요도와 특성에 따라 전체 설비별 검사 주기를 설정 하고 검사 방법·절차 등 기준을 마련했다. 송전·변전설비는 3년, 배전설비는 4년, 특수설비는 2년, 전기저장장치는 1년마다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특히, 검사 결과는 다음 연도 1월 31일까지 산업부 장관에게 보고하도록 했다.
전기차충전기 설치의무가 아파트·공중이용시설 등 신축건물(7만동)에서 기축건물 140만동으로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20일 국무회의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 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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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신축건물에만 부여되던 전기차충전기 설치의무가 아파트·공 중이용시설 등 기축건물 140만동으로 확대된다. 기축건물 140만동은 아파트와 공중이용시설인 근린생활시설·판매시설· 운수시설·업무시설·숙박시설·위락시설·자동차관련시설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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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조명설계소식
고려대 세종캠퍼스, 光 살균 플랫폼 가동 킹스타라이팅과 공동연구로 기술개발 완료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 김영, 이하 세종캠퍼스)가 코로나-19로부터 건 강하고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한 여정에 돌입한다. 세종캠퍼스는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 계용준, 이하 공단)과 함께 지난 6월 29일 세종시 은하수 공원에서 살 코로나-19 방역조명 점등식(은하수 공원 안전빛ON)을 갖고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 시스템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 혔다. 이번 사업은 공단이 지난해 10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코로나-19 光 살균 플랫폼 기술 개발’에 대한 수요조사서를 제출하면서 시작된 사업이다. 공단의 수요 요청에 따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21 국토교통기 술사업화지원사업’에 고려대학교 건강정보기술센터(센터장 : 강상욱)와 ㈜킹스 타라이팅(대표 : 이대영)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지난 3월 12일 최종 선정됐 다. 공동연구기관은 ‘공공시설에 적용 가능한 광대역 조명기반 통합방역시스템 구축’이라는 대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코로나-19 光 살균 플랫폼기술은 이를 효 과적으로 감지 및 제어하는 기술을 부가하여 효과적으로 넓은 공간 방역을 가능 케 하는 기술이다. 바이러스를 죽이는 원리는 햇빛 소독과 같은 개념으로 가시 광선 중 자외선에 가까운 405㎚ 파장의 LED소자를 집적한 조명을 적용하여 세 균 속 포피린(porphyrin)을 파괴하는 작용을 통해 방역 효과를 이끌어내는 방식 이다. 이 조명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광생물학적안정성 인증시험 을 통해 일상살균모드(405㎚+450㎚)에서 로타바이러스(RVA)에 99.99%의 살균 작용 능력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천시, 보도육교 설치공사설계 공모 야간조명 및 경관시설물도 특화할 계획
행안부, 노인주택 개조 매뉴얼 발간 바닥이나 벽면에 조명 설치하도록 제안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7월 16일 ‘기존 시가지〜중리택지간 보도육교 설치공 사’에 대한 실시설계용역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시가지〜중리택지(근린공원, 녹지축, 거리광장)간 입체 적 보행동선 확보로 보행자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 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공모를 거쳐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용역사를 선발, 설계용역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오는 10월 14일까지 공모작품을 접수받아 11월 8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편리하 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인 주택개조 서비스 운영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지난 7월 19일 밝혔다. 지자체 참고용 지침인 이번 매뉴얼은 노인이 지역사회 내 살던 곳에서 오랫 동안 건강한 삶을 영위(AIP·Aging In Place) 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위해 노 인의 신체와 생활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매뉴얼에는 고령자가 계단을 인지할 수 있게 벽면이나 바닥에 조명을 설치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기존 시가지〜중리택지간 보도육교 설치공사 계획=이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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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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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기업, 반도건설 1970년 첫 발을 내딛은 ㈜반도건설은 지난 50여 년간 ‘많이 짓는 것보 다 바르게 짓겠다’는 신념으로 끊임없는 열정과, 세상을 앞서가는 새로 운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해왔다. 반도건설은 수도권 신도시 분양의 연이은 성공을 통해 ‘신도시 대표아 파트’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그 이름에 걸맞은 특화 설계와 기술력을 바 탕으로 전국에 10만여 가구를 공급, 대한민국 아파트의 새로운 주거 패 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정부가 시행하는 국책사업에도 꾸준히 참여해 도 로, 교량, 항만, 터널, 플랜트까지 앞선 기술력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내를 넘어 중동지역 최초 개발사업인 ‘두바이 유 보라타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 해외개발, 재건 축·재개발, 도시재생, 시행 등 사업 다각화를 도모하여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반도건설의 고객 감동을 향한 알찬 품질경영방침은 반도 유보라 의 탄탄한 기반이 되고 있다. 반도건설은 건축, 토목, 기전공사에 대한 설계 및 시공, 건설, 서비스와 관련해 체계적인 품질·환경활동을 수행하 기 위하여 고객감동, 환경보전, 교육 등 다섯 가지 경영방침을 생활화하 며 전 사업장 활동 분야에 적용, 운영 중이다.
협력사 탐방
반도건설(반도유보라)은 지난 7월 2일 서울 강남구 반도건설 본사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은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공사절차 준수, 근로자의 권익보장 을 통한 사고 위험을 줄이고 중대재해 발생을 막기 위해 지난해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추진한 결과, 지난 3월 실태심사와 인증심 사를 거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반도건설은 인증 취득을 위해 ▲전사 임직원 대상 안전시스템 교육 ▲ 본사·현장 안전운영 프로세스 구축 ▲대표이사 주관 안전관리 실태점 검 및 교육강화 ▲협력사와 상생을 통한 사전 안전관리 시스템 공유 ▲회사 자체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등 안전보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라는 수식어로 대한민국 아파트의 미래를 제시해 온 ㈜반도건설은 수도권 신도시를 비롯, 전국에 명품아파트의 미 래를 만들어 왔다. 반도건설은 특히, 완벽한 품질을 위한 정밀한 기술과 감동을 전하는 건축디자인의 조화로 공간의 아 름다움을 창조해 나간다. 본지는 이러한 반도건설의 조명 협력사 중 보원씨엠에스와 일루스를 각각 탐방했다.
환경과의 조화를 통해 빛을 말하는 조명기업 ㈜보원씨엠에스
품질과 신뢰로 조명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일루스
지난 1980년 ‘광명조명’으로 출발해 40여 년간 조명 분야에서 성장세를 유 지해 온 보원CMS(대표 : 이중옥)는 최근 시장 트렌드에 맞는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다변화를 완성했다. 조명 분야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서 요구하는 IoT융합 제품으로 전환해 스마트화를 구축했으며,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적 요인에 적합한 아이템 개발도 완료했다. 이를 통해 분야 별 강 점을 확대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방침이다.
㈜일루스(대표 : 이대형)는 빛을 통해 아름다운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일한다. 공간, 빛, 조명기구가 균형을 이룬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지향하 며 그 가치를 완성해 일루스만의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따라서 일루 스는 조명기구의 형태와 방식, 소재, 제조, 기술, 트렌드 등을 폭넓게 연구해 차별된 조명을 제시한다. 또 미적이고 편안한 공간연출을 위해 설계와 배치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열정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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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업무9-1-1~2블럭 최고 45층, 지하 4층 / 총 1,116실
라이팅 프로젝트
I 위치 : 경기도
I 면적 :
I 규모 : 지상
I 시공 : ㈜반도건설
225,623.9606㎡(연면적)
프로젝트 개요 고덕국제신도시 중심부인 비즈니스콤플렉스타운에 들어서는 ‘고 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블록별로 9-1-1은 지하4층, 지 상3층~최고 45층, 전용면적 59~84㎡ 총 560실, 9-2-1은 지하 4층, 지상 3층~최고 41층, 전용면적 59~84㎡, 총 556실로 구성 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파피에르’는 연면적 31,179㎡, 303호 실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삼성전자 스마트가전·IoT기 기·홈넷과 연동되는 ‘SmartThings Home’을 통해 집 안팎의 기 기 및 생활 편의 서비스까지 하나의 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 으며, 외부에서 흡착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현관 청정 시스템’, ‘에어샤워부스’ 등 차별화된 스마트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한편, 각 세대에는 전용면적 59㎡의 경우 현관수납을 강화했으며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적용해 넉넉한 수납공간도 갖 췄다.
부드러운 조명과 럭셔리한 거실 분위기로 가정에 아름다운 스토리를 제공하려 했다.
조명계획 의도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전체 세대의 미래가치형 설계 를 통해 LED조명을 적용,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조명기구의 수명 을 늘려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LED조명의 품질도 크게 개선 했다. 단순히 빛을 밝히는 차원에서 벗어나 공간을 채우고, 눈부심 이 크게 줄어든 소비자 중심의 조명기구 설계로 입주자의 만족도 를 향상시키려 노력했다. 특히, 천장 초 밀착형 구조를 통해 빛이 새지 않고 어떤 컨셉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도록 설계했다. 주방은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한 빛 연출로 女心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다.
침실은 모던하고 부드러운 조명을 연출해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배려했다.
깔끔한 직부조명을 사용해 공간의 안락성이 돋보이는 욕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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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인테리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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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1위 한샘, IMM PE에 매각 온라인 강화, 스마트홈 집중 전망
<사진제공 : 한샘>
LX하우시스, 키친·바스 공략 강화 LX하우시스가 ‘LX Z:IN(LX지인) 인테리어 키친·바스’ 신 제품을 출시하고 주방·욕실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 지난 7월 18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가 새 롭게 선보인 제품은 최신 트렌드의 키친·바스 시리즈 ‘SELEXION(셀렉션)’과 최고급 하이엔드 키친·바스 시리즈 ‘Zenith9(제니스9)’ 등이다. 특히, ‘Zenith9’ 키친·바스는 간단한 제스쳐로 내부 조명을 켤 수 있어 열지 않고 보는 ‘모션뷰 하부장’, 간접 조명 기 능의 고급 상부장 등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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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구업계 1위 한샘이 최대주주 지분을 사모펀드에 매 각한다. 한샘은 지난 7월 14일 창업주 조창걸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사모펀드 운용사인 IM프라이빗에쿼 티(IMM PE)에 매각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 공시했다. 매각 대상 주식은 조 명예회장의 지분과 특수관계인이 보 유하고 있는 지분 전부다. 지난 3월말 기준 조 명예회장은 15.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특수관계인 지분을 모두 합하면 30.21%다. IMM PE는 양해각서에 따라 독점적 협상권을 부여받았고, 향후 한샘에 대한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중 본계 약을 체결하면 한샘 대주주는 IMM PE로 바뀌게 된다. 한 샘이 IMM PE에 지분 매각을 결정한 것은 기업을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겠다는 조 명예회장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것 이라는 게 한샘 측의 설명이다. 한샘은 “조 명예회장은 오래전부터 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일을 하고 싶어 했고, 이번 매각과 함께 자신의 약속을 더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면서 “한샘은 리하우스 사업 중 심의 오프라인 강점을 기반으로 온라인 중심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스마트홈 사업부문을 강화해 국내시장을 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라이팅, 프리미엄급 DIY 리폼모듈 출시 원형·사각·일자형 모두 구비해 주택 인테리어 완성 레일스포트 등 상업조명 및 특화조명 전문업체 올라이팅(대표 : 서동진)이 디밍/색변환 기 능이 있는 프리미엄급 DIY 리폼모듈을 선보였다. 올라이팅이 이번에 공개한 DIY 리폼모듈은 주택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원형방등, 사각 방 등의 교체가 가능하도록 원형·사각 형태로 각각 준비됐으며, 거실이나 주방에 적합한 형태 의 일자형도 추가돼 기존 주택의 전체 조명을 리모컨으로 조절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별도의 컨버터를 적용해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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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해외소식
베트남, 스마트홈 시장 확대 전망 빠른 도시화 진행율이 시장 견인 원동력
방글라데시, LED 조명 부품 수입 관세 인하
지난 2019년 삼성은 베트남의 대표 건설사 중 하나인 선샤인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선샤인그룹 의 부동산 사업에 삼성 스마트홈 솔루션을 공급했다. 이에 따라 선샤인 그룹이 건설하는 아파트·주 택 등의 프로젝트에 삼성전자의 최신 사물인터넷(IoT) 및 스마트홈 솔루션이 적용된다. 삼성의 IoT 플랫폼인 SmartThings를 활용하면 냉장고와 조명을 Wifi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냉장고 디 스플레이를 통해 거실 조명 밝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SmartThings는 선샤인 그룹이 만든 스마트홈 앱인 Sunshine App Super와도 연동되어 두 앱에서 모두 삼성의 스마트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베트남의 중위 소득인구는 향후 점차 증가할 예정이며 도시화 비율이 높아지면서 아파트 거주 가구 도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2020년 1분기 호찌민시의 하이엔드 아파트 공급 비율은 전체의 7%로 전 년 대비 32%p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하노이 역시 2021년 1분기의 하이엔드 아파트 공 급 비율은 2020년 1분기 대비 9%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내 외 스마트기기 업체와 아파트 시행사와의 스마트홈 합작 프로 젝트 수요 또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트라 하노이무역관은 “매년 하노 이, 호찌민, 껀터 등 주요 도시에서는 VIETBUILD 건축 박람회를 개최한다”며 “스마트홈 기술은 물론 베트남 건축 및 인테리어 동향을 파악할 수 있고 온라인 전시상담도 함께 개최 되므로 관심 업체 는 VIETBUILD 전시회에 참여한다면 도 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지난 6월 2021/2022회계연도 예산안을 의회에 상정했다. 2021/2022회계연도는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2020/2021회계연도 경제성장 률 추정치를 6.1%로 하향하고 2021/2022회계연 도 경제성장률 목표를 7.2%로 설정했다. 무역과 관련해서는 수출증가율 15%, 수입증가율 14%를 목표로 설정했다. 해외송금 증가율 목표는 15%인데, 2020년 7월부터 2021년 5월까지 해외 송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5% 증가했다. 그러나 해외 신규 취업자 수는 59% 감소하여 목 표 달성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방글라데시는 복잡한 관세부과 체계를 가지고 있 는데, 수입제품 통관시 부과되는 세금은 관세, 보 조관세, 부가가치세, 사전세, 사전소득세 등이다. 기본관세는 현행 6단계를 유지하고 보조관세도 현행 12단계를 유지한다. 이 중 LED 조명 부품 수입 관세 인하가 눈에 띈 다. 이밖에 블렌더, 주스기, 믹서, 그라인더, 전기 주전자, 밥솥, 압력밥솥, 세탁기, 전자레인지, 전기 오븐 등도 VAT가 면제된다. 방글라데시 정부의 이번 예산안은 최근 경제운영 현황과 지표, 향후 전망, 주요산업별 예산규모, 세 제관련 변화 등 우리나라의 대방글라데시 경제협 력 및 기업활동시 주목해야 할 부분을 다수 포함 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1억6,500만 명 세계 8위의 인구, 높 은 경제성장세, 가처분 소득 증대 등으로 중장기 적 내수시장 발전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우 리 기업들은 소비재 수출 확대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유망 제조업 분야 투자진출도 검토해 볼 만 할 것으로 보인다.
쿠웨이트, 한국형 스마트팜 킥오프 미팅 올해 말까지 구축 완료 후 내년 3월부터 운영 지난 7월 8일 쿠웨이트 최초로 한국형(K-스탠다드) 스마트팜 구축사업 킥오프 미팅이 열렸다. 이번 미팅은 쿠웨이트 발주처(K8 Farm) 및 한국 스마트팜 컨소시엄(포미트, 플랜티팜) 경영진이 참 석한 가운데 원격 비대면 화상상담으로 개최됐다. 한국 스마트팜 컨소시엄은 2021년 4월 말 K-스탠다드 스마트팜의 쿠웨이트 최초 수출 계약(170만 불 규모)을 체결했다. 현재 계약 건의 이행을 위한 상세 설계, 스마트팜 설비 수출, 현장 시설 공사 등 일련의 현지 상업화 절차를 위한 후속 조치와 더불어 다수 종의 작물 재배를 위한 경작지 확대에 대한 사업 타당성을 조사 중이다. 쿠웨이트 발주처 측은 현지 지하수를 활용한 경작 가능 지역인 'Wafra'에서 스마트팜 현장 부지 매 입을 완료한 상태이 며, 올해 내 한국 스 마트팜 컨소시엄으 로부터 IoT 기반의 수 경재배 및 수직농장 한국 기술을 도입하 여 840㎡ 규모의 스 마트팜(양상추 4종 재배)을 금년 말까지 구축 완료하고 내년 3월부터 상업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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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인테리어업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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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모닉 I A D D : 부산시
금정구 금정로 20 I T E L : 1600-7960 I E - m a i l : designmoniquelab@naver.com
고객중심의 서비스 강화로 경남지역 시장 확대 3D가상도면으로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 재 시공 가능성 예방 통해 소비자 만족 이끌어 “계속해서 빠른 추세로 변화 하고 있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고객중심 서비스를 더욱 지향 하고, 클라이언트가 추구하 고 희망하는 디자인을 연출하 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 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부산지역 뿐만 아니라 양산, 김해, 창원 등 경남권의 아파트 인테리어 분야에서도 고객들의 만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트렌디한 인 테리어 디자인을 제공하는 가운데 성장을 거듭하려 합니다” 3D 가상도면을 통한 1:1 맞춤 서비스 제공 부산 인테리어 업체 디자인모닉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클라 이언트들의 눈높이에 맞춰 3D 가상도면을 통한 1:1 맞춤 서비스 를 제공한다. 부산·경남 지역 상권에서 오랜 기간 트렌디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온 디자인모닉 이동현 대표는 다양한 공사 경험을 기반 으로 3D 설계 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해 지역 고객을 위한 맞춤 형 주거공간 인테리어 서비스 및 최적의 리모델링 공사를 제안 한다. 디자인모닉이 제공하는 3D 가상도면 서비스는 공사 후의 모습 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집의 모습을 가상으로 볼 수 있는 서 비스로, 디자인모닉은 고객들이 가상공간에서 현관과 거실, 부 엌, 안방 등을 오가며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는 설계 상담 서비 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샘 개금대리점에 입점해 있는 디자인모닉은 한샘 제품 및 모 델하우스가 있는 쇼룸을 통해서 고품질 한샘 제품의 자재들과 최신 트렌드의 인테리어를 다양한 모델하우스를 통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하며, 한 공간에서 직접 자재를 비교하고 편하게 체험하도록 지원해 소비자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디자인모닉 이동현 대표는 “차별화된 디자인설계와 상담서비스 등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이언트의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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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인테리어 서비스로 최상의 고객만족도 유지 철저한 시뮬레이션 통해 실패요인 최소화 실현 취향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인테리어에 관한 상담과 미팅을 진 행한다”고 말했다. 앞선 기술의 서비스로 ‘불량률 Zero화’ 구현 디자인모닉의 ‘3D 인테리어 서비스’는 고객 편의에 앞서 ‘불량률 Zero화’를 구현한다는 측면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는다. 3D 인테리어 서비스는 인테리어 전에 여러 방면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본 후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기 때문에 실패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동현 대표는 “인테리어는 고객과 시공자의 신중한 판단이 핵 심”이라며 “이것이 실패 없는 인테리어를 가능하게 하는 요소” 라고 설명했다. 디자인모닉은 이를 위해 고객이 원하는 컨셉을 맞추면서 여러 방면의 변수를 생각하며 시안을 보여주고, 고객들과 가급적 많 은 협의와 정보 교환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컨셉을 맞춰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명과 같은 자재·소품 하나를 선택하는 것도 신중하다. 시대가 점차 변화하면서 기술력이 발달하고 그만큼 더 좋은 新자재가 많이 나와 인테리어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어 절대 간과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동현 대표는 “인테리어 사업을 하다보면 자재, 시공법에 따라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라는 점을 여실히 느끼게 된다”며 “가성비 를 따지면 대중적인 자재를 선택해야 하겠지만, 좀 더 특색적이 고 좋은 퀄리티를 중요시한다면 시간과 비용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시공 전 고객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분쟁 요소가 발생 하지 않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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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반도보라 60PY
I 위 치 : 부산시
주택 인테리어업체 탐방 영도구 영선동4가 소재
I 시 공 : 디자인모닉
디자인 의도 2000년도에 건축된 영선반도보라 아파트는 특히 바다뷰가 환상적인 곳이어서 실거주 만족도와 함께 감성적인 리빙라이프가 가능하도록 설계에 집중했다. 먼저, 광폭거실은 주방 앞 3분의 2 지점에 쇼파로 공간이 분리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뒤쪽은 장식장과 수 납이 가능한 곳으로 재탄생하게 했다. 또 아트월 정면은 붙박이 TV를 설치해 모던하고 감성적인 리빙룸이 되도록 계획했다. 늦은 저녁에도 바다뷰를 보면서 감성에 젖을 수 있 도록 발코니 확장부분 천정에 인테리어조명을 설치하고, 집이 화사하고 밝게 보일 수 있 도록 곳곳에 간접등을 매입해 훨씬 더 개방감이 강조되도록 설계했다. 주부들이 가장 소 중하게 생각하는 주방은 클라이언트의 의견을 적극 수렴, 히든공간을 살려 수납공간이 확보되도록 했으며, 스카이블루 색상을 통해 시원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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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뉴스 사이트 테마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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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브론즈)으로 만든 친환경 조명” 최근 몇 년 전부터 미니멀리즘과 북유럽스타일 의 인테리어 뒤를 이어 산업 혁명시대를 연상하 게 하는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을 자아내는 실내 인테리어가 각광받고 있다. 철제 소재의 제품을 중심으로 사용하는 인테리어에 알맞게 차갑고 거 친 철제의 표면이 그대로 드러나는 개성 있는 가 구와 인테리어 소품도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여러 가지 철제 소재 중에 최근 더욱 주목 받는 청동, 황동(Brass)과 구리(Copper)는 차가운 철 제의 느낌과 대조되는 붉은 빛의 따뜻한 색감으 로 독특하고 빈티지한 매력을 선보인다.
제조사 : 포인트조명
머스트 3등 P/D (동브론즈) ㅣ W1,000×H250
제조사 : 이엠라이팅
고니 S/Tㅣ W200×D150×H380
제조사 : 백억조명
라스타 BR 동제품 (라스타) ㅣ W200×D220×H250
무드조명 어둡지 않을 정도의 밝기로 은은하고 부드러운 빛 을 내는 형태의 조명을 사용한다. 빛의 밝기가 강 하지 않아서 인테리어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며 침 실이나 거실에 두고 보조등으로 사용하면 좋다. 예 전의 조명은 획일적으로 불을 밝히는데에만 집중 을 했다면 요즘은 인테리어적인 요소들이 접목된 조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조명의 쓰임새에 맞게 거실등, 방등, 욕실등, 주방등, 현관등으로 구분되 어져 사용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조명의 쓰임새는 단순히 붉을 밝히는 곳에 집중하지 않고 다방면으로 그 쓰임새의 폭이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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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앤룩스
홀릭 장 S/Tㅣ (갓) W240×H180, (몸체) W240×H1430
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샹들리에를 활용하여 고급스러운 공간 만들기 우리집에 손님이 왔을때 누구나 한번쯤, 고급스러운 집, 품격있는 집이라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라고 꿈꾸신 분들 계시죠 고급스러운 느낌은 소품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조명의 스타일이 중요도 1순위를 차지 할 정도입니다.
라이팅뉴스 사이트 블로그
차별화된 인테리어, 조명으로 해결하기 같은 컨셉의 인테리어라도 내 공간은 다른곳과 차별화 된 인테리어를 원하시나요? 그럴땐 소품이나 조명을 이용해 포인트를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 캐빈 6등 펜던트조명
차별화된 인테리어, 조명으로 해결하기
샹들리에를 활용하여 고급스러운 공간 만들기 샹들리에는 과거에 연회장, 귀족들 파티용으로 많이 쓰였던 조명이라서 현재까지도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의 상징입니다.
그리드 펜던트는 차별화 된 디자인과 부피가 큰 사이즈로 사람의 시선을 확 사로잡고 럭셔리한 분위기까지 연출 할 수 있습니다.
▲ 센트럴 6등 샹들리에
과거엔 가정집에서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대표적인 조명이었지만 이제는 일반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디자인이 많아 부담없이 설치 할 수 있습니다.
그리드의 큰 장점 중 한가지는 사이즈가 큰축에 속하는 대형조명임에도 라인만을 이용하여 디자인 했기 때문에 무거워보이거나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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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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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달 정책 정보 나라장터 쇼핑몰운영제도 혁신한다 조달청은 연간 거래규모 21조 원에 이르는 나라장터 쇼핑몰 거래 의 합리성을 높이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쇼핑몰운영제도의 혁신을 추진한다. 쇼핑몰운영제도 개편 방향에 따른 추진 과제는 다음과 같다. ■ 직접생산 위반, 원산지 위반 등 불법·불공정행위는 적극 대응 한다. - 중기부·관세청 등과 실무회의, 정보공유, 합동조사 등 협력체계 를 구축하고 - 특정 제품의 업계 전반에 불공정 행위가 만연되어 있다고 판단 되면 해당 쇼핑몰 등록업체를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 조사 거부·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수사의뢰, 형사고발 등 강력 대응한다. ■ 품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쇼핑몰진입 사전심사(PQ) 대상 제품 을 확대한다. - 현재 가드레일(보호난간), 탄성포장재 등 14개 제품을 사전심사 (PQ)하고 있으나, 국민의 생명·안전 관련제품 등을 추가 대상으 로 검토한다.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제19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가 8월 6일(목)부터 8일(토) 까지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귀농귀촌 창업에 관 련한 최신 농기자재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최근 이목이 집중되는 식물생장조명 등 다양한 농업용 조명 의 발전 형태와 소비자의 관심 등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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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대가격 유지의무’* 요건을 강화하고, ‘우대가격 유지의무’ 위 반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한다. - 다만, 고의성이 없는 경미한 위반 사항은 쇼핑몰 거래정지 등 제재를 면제하여 준법거래 동기를 부여한다. (* 우대가격 유지 의무 : 쇼핑몰 판매 가격을 민간시장 거래가격과 같거나 낮게 유지해야 할 의무) ■ 쇼핑몰 2단계 경쟁*을 회피할 목적으로 공공기관이 쪼개기 구 매를 못하도록 분할구매 관련 시스템을 개선한다. (* 쇼핑몰 2 단계경쟁 : 일정금액(1억원) 이상 구매 시 다수업체를 경쟁에 참 여시켜 납품업체를 선정) - 일정 금액 미만의 쇼핑몰 2단계경쟁 시 지역업체 우대제도를 도 입하고, 쇼핑몰 내 지역상품 검색이 용이하도록 쇼핑몰 시스템 을 정비한다. ■ 공공조달용 특이규격이 아닌 민간쇼핑몰규격 그대로 등록하거 나 표준규격을 지정하여 가격·품질 비교가 쉽도록 지속적인 규 격 정비를 추진한다. <자료협조 : 조달청 구매총괄과>
코리아빌드(KOREA BUILD) 대한민국 대표 건설,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코리아 빌드 2021’이 8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약 350개사 9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이번 전시회는 최신 건설 동향과 다양한 건 축자재를 확인할 수 있다.
제57회 MBC 건축박람회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관하고 MBC가 주최하는 제57회 MBC 건축박람회가 8월 19일(목)부터 8월 22일(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바르고 유익한 건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2021년도 건축 관련 산업의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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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곳
태안군의 굽이진 해안선을 따라가는 길
“바닷길 트레킹 100배 즐기기”
복잡한 해안선이다. 지도를 옆에 두고도 좀처럼 따라 그리기 어려울 정 도다. 충남 태안군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일대는 하천 침식으로 형성된 골짜기가 지반 침강으로 침수가 되어 만들어진 리아스식 해안이다. 바 다에 접한 기기묘묘한 선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상처를 묵묵히 이겨낸 바다의 얼굴, 솔향기길 1코스 여름 바다는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까? 밀물처럼 몰려갔던 사람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갔을 서해의 얼굴을 가까이 보고 싶어 첫 일정을 바닷 길 트레킹으로 정했다. 태안군에는 바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걸을 수 있는 솔향기길과 해변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 중 솔향기길은 전체 5개 코스로 총길이는 51.4㎞이다. 이 중에서 10.2㎞ 거리의 1코스를 걸어보기로 한다. 1코스는 모두 걷는 데 약 3시간 30분 걸린다. 시작은 만대항이다. ‘가다가다 만데…’라고 해서 이렇게 이름 지었다. 이름값이라도 하듯 만대항은 태안군 북쪽 끝 에 있다. 작은 항구지만 식당, 매점 등 편의시설을 잘 갖춰놓았다. 솔향기길은 이름 그대로 소나무 숲길이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산책하 기 좋은 길이다. 그 길은 바다와 동행한다. 뭍과 바다의 경계 위에 만들 어진 길이다.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의 푸르름이 지루하다 싶을 때 고개 만 돌리면 초록의 향기 가득한 해송 숲이다. 세상의 경계선에 서 있다 는 아스라함과 긴장감 대신에 설렘이 가득하다. 서해안의 아름다움을 확실하게 느끼며 숲의 기운을 받으며 걷는 코스이니 누구나 이곳을 방 문하는 순간, 그 매력에 빠질 것은 분명하다. 1코스에는 사연을 담아 이름을 지은 볼거리가 많다. 숲속 길에서 해변 백사장으로 들어서면 세 개의 바위가 서 있다. 삼형제바위다. 굴 따러 가서 돌아오지 않는 어머니를 기다리던 삼형제 모두 물에 잠겨 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밖에도 붉은색 수인등표 등대가 있는 장안여. 조상들이 주변 바다에 있는 섬들의 이름을 짓고 한 곳만 남아 ‘남을 여(餘)’ 자를 쓴 여섬 등이 있다. 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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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소개
Lightingnews with you
▶ 품명 : 고효율 LED 다운라이트 3" 4" 5"
▶ 품명 : LED 마이크로웨이브 센서 램프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 품명 : 고효율 LED 다운라이트 6" 8"
▶ 품명 : 고효율 LED T5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 품명 : 고효율 LED 방등 / 거실등 50W, 고효율 LED 직부등 15W
▶ 품명 : 고효율 LED 슬림 직하, 고효율 LED 평판 엣지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 상호 : 레드일렉트릭_ T. 042)284-7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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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소개
www.lightingnews.net
ENVY UFO 램프형 공장등 특징
특허 : 제 10-2181443호
• ENVY UFO 램프형 공장등은 시중에서 구입 가능한(39베이스) 일반 소켓용 P/D에 램프만 체결하면 사용 가능한 특허 제 10-2181443호 제품입니다.
ENVY UFO LED 램프
• 사용 중 A/S 발생시 설치 경험이 없는 사람도 소켓용 램프 screw 방식이므로 손쉽게 교체 가능한 제품입니다. • ENVY UFO 램프형 공장등은 초경량화한 제품으로 안전장치가 체결되어 있으며 산업현장에 고르지 못한 전압변동에도 변함이 없는 절연형 정전류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 품명 : 스노우 P/D (체리핑크) ▶ Size : W150×H280 ▶ Lamp : E26 ▶ 재질 : Ceramic, Gless
www.hilllux.co.kr
Made In KOREA ▶ 품명 : ENVY UFO 램프 ▶ Size : Ø230×H240 ▶ Lamp : 100W, 120W, 150W
▶ 품명 : ENVY UFO 램프형 공장등 ▶ Size : Ø340×H260
▶ 재질 : 알루미늄 몸체, PC카바(투명, 광학산) ▶ 상호 : ㈜화일조명_ T. 031)543-2722~3
▶ 재질 : 알루미늄 몸체, PC카바(투명, 광학산) ▶ 상호 : ㈜화일조명_ T. 031)543-2722~3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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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벽부등
UFO 주유소등 직부 230Ø×300
UFO P/D
8인치 매입 9月초 출시 예정_50W, 60W, 80W
▶ 품명 : ENVY UFO 램프 주유소등 직부 ▶ Lamp : 100W, 120W, 150W
▶ 품명 : ENVY UFO 10인치 매입 ▶ Size : 10" ▶ Lamp : 100W, 120W, 150W
▶ 재질 : 알루미늄 몸체, PC카바(투명, 광학산) ▶ 상호 : ㈜화일조명_ T. 031)543-2722~3
▶ 재질 : 알루미늄 몸체, PC카바(투명, 광학산) ▶ 상호 : ㈜화일조명_ T. 031)543-2722~3
특허 출원 : 10-2021- 0064675
(렌더링 )
UVC - 265nm LED 모듈 50/60Hz, 220V UVC-265nm LED 모듈 적용 예시
▶ 배광 : 도로공사 가로등/터널등, 지자체형 가로등/보안등 ▶ 전압 : 12V, 22V, 24V, 30V, 33V, 36V
▶ 품명 : UVC-265nm LED 모듈 플랫폼 ▶ 제품군 : 12mw, 24mw, 36mw, 48mw / 50mw
▶ 상호 : ㈜에이텍코리아_ T. 032)811-2737 ▶ 홈페이지 : www.atechkorea.com
▶ 상호 : ㈜세명백트론_ T. 010-5389-6805 ▶ 홈페이지 : www.sm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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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uilting.co.kr
SINCE 1996
25th 빌트조명
함께할 가치를 더 키웁니다
지금까지의 걸어온 길은 내일을 위한 잰 걸음이었습니다. 이제는 좀 더 빠른 걸음으로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 그것은 고객과의 약속입니다. 실천이 따라야만 합니다. 기본이 혁신입니다.
2020년 12월 올해의 편한 일터 우수 사업장 (표준사업장) 2020년 11월 매인비즈(Main Biz) 인증 2020년 9월 Goodesign 인증 획득 2020년 7월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 2020년 4월 SH공사 공동주택 조명디자인공모전 - 1위 2019년 10월 LH공사 실내등디자인공모전 -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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