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You 9월호 Vol.1

Page 1

www.LIGHTINGNEWS.net 092016VOL.01 04 만나고 싶은 사람 업계 원로가 말하는 한국 조명산업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내일 - 정태영 세전사 대표이사 회장 05 조명지킴이 21C 빛의 시대와 LED조명 · 융합 산업의 방향 - 유영문 교수 06 CEO 스케치 ㈜선일일렉콤 / ㈜제이앤씨테크 / 명민라이팅 / ㈜피앤엘 13 클릭 & 클릭 - 온라인 속 조명스토리 아름다운 빛을 맹그는 새로운실내디자인공연과인테리어디자인종결자이들예술경영과제도우미빛LED조명

만나고 싶은 사람 지난 1958년, 조명분야의 불모지 시절에 회사를 창업해 올해 창립 58주년을 맞게 된 세전사 정태형 회장. 조명업계에서 원로로서는 유일하게 현역으로 활동 중이며, 창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항상 ‘정도경영’(正道經營)을 강조하는 정태영 회장을 만나 한국 조명의 어제와 오늘, 내일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세전사는 올해 창립 58주년을 맞이합니다. 창립 58주년을 맞는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 당시만 해도 기업의 성장까지는 생각을 못했고, “내가 직접 만들어서 직접 판매하 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직접 진다”는 생각만으로 일을 했습니다. 막상 58년이 됐다고 하 니 “58년을 무의미하게 지내지는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58년 간 이 업계에서 성장해 왔다는 것에 긍지를 느끼게 됩니다. Q. 지난 1958년 세전사 창립 당시의 국내 조명산업 환경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 당시 산업적 측면은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우리 선배 분들이 일정(日政)시절 때부 터 가내공업으로 시작해서 시장을 만들고 기술을 전수해 주셨죠. 당시에는 수입 형광램프가 주종이었습니다. 일본 도시바, 히타치, 마쓰시타(내쇼날· 파나소닉) 등의 제품이 괜찮았고, 다음으로 일본에서 투자한 대만제품이 괜찮은 편이 었습니다. 국산은 거의 독과점 형태로 판매를 하다시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개발 이나 투자에 힘쓰지 않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한 점이 못내 아쉬운 부분입니 다. 당시엔 현금을 주지 않으면 제품을 사지 못하던 시절이었거든요. 형광램프용 안 정기도 일본, 대만제품이 주로 유통되었고 간혹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미국제품이 있었습니다. 유럽제품은 초창기에 들어오지 않다가 일본 마쓰시타와 손잡은 필립스 제품이 천천히 한국 시장에 등장했고, 한참 후에 오스람 제품도 유입됐지만 큰 영향 력은 보이지 못했습니다. Q. 세전사는 과거 형광등, 방전등 제품에서 오늘날 고효율 LED제품까지 지난 58년 간 끊 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저력은 무엇입니까? ▶ 일의 즐거움에 빠져서 세월을 보내왔습니다. 업력으로도, 연령적으로도 가장 오 래됐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책임감을 갖고 일을 즐겼던 직업의식이 지난 58년을 이 끌어 온 힘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신의 노력에 의해 기업을 운영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다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 내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를 물려주어도 욕먹지 않도록 할 생각입니다. 상속은 재 물만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성문화되지 않은 노하우까지 포함되는 것이죠. 이 것을 자식과 직원들에게 고스란히 나누어줄 계획입니다. 함께 열심히 노력한 만큼 공 동으로 분배하는 터전을 반드시 만들어 낼 생각입니다. Q. 원로로서, 또 대선배로서 이 업계에 전하는 말씀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우리 동업자들이 서로 거짓 없이 솔직해졌으면 합니다. 아무리 기업이 영리추구의 목적을 갖고 있다고 해도 정도(正道)를 지키고 서로 힘을 모아서 제대로 된 산업풍토 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우리 후세에게 “우리는 이러한 일을 해냈노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터전을 구축했으면 합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닙 니다. 그러나 결코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업계 원로가 말하는 한국 조명산업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내일 정태영 세전사 대표이사 회장 04 Lightingnews with you

유영문 교수 현) 부경대학교 과학기술융합전문대학원 교수 현) 부경대학교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 센터장 필자는 21세기는 빛의 세기이고, 2050년까지 빛을 다루는 기술이 집약되어 빛의 시대가 만개되고, 이 때 LED산업이 조명과 융합 기술로써 우리나라 경제 의 한 축을 이끌어 가게 될 것이며, 좋은 빛 환경 조 성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일신시킬 것이 라고 본다. 향후 LED 조명기업은 LED 본연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하여 차별성 있는 빛환경을 창조하는 기업만이 시장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이미 LED array, retrofit 배광, 방열 · 광학 · 전원회로 · 디밍제어·기구 설계 등을 통하여 제조되는 평범한 LED 조명기구 제조기술은 중국조차도 강력한 경쟁 력을 이미 확보하였고, 가격경쟁이 극심해져 치킨 게임이 되고 말았다. 21C 빛의 시대와 LED조명 · 융합 산업의 방향 이런 환경 속에서 실내용이든 실외용이든 LED조명의 미래가치는 인간중심 LED조명(human-centric LED lighting)이 되어야 확보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중심 LED조명은 장기간 투자를 요구하는 기술로 집대성을 이루어야 하 는 분야이므로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기에는 매우 버거운 영 역이 될 것이므로 중견기업-중소기업, 대기업-중소기업 간의 협업 영역에 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인간중심 LED조명은 인간의 심리와 생리 등 인간의 인지와 빛반응에 대해 실증이 확보된 매우 구체적인 기술을 요구한다. 또한 빛공해 방지 기능은 기본적 요건이고, 더 나아가 어둠과 빛의 적절한 공존을 구현한 빛환경을 LED의 색과 빛의 강도로 실시간 제어하고 통신하여 지능 적으로 실현하는 네트워크화 된 시스템적 조명이 되기를 요구한다. 단말에 놓여지는 LED 조명기구는 시스템조명이 연출하고자 하는 빛환경을 연출할 수 있는 기능성과 신뢰성을 부가적으로 가져야 출시할 수 있고, 시스템 계통 은 제어통신 기능의 지능화는 물론 에너지 절감과 시스템의 환경 및 수명 신 뢰성, 가격경쟁력, 설치 및 유지보수 관리 용이성 등의 대안을 확보하여야 민수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21세기의 조명은 인간중심 LED조명이 주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다른 한 축으로는 특수 LED조명과 LED융합의 분야가 다양한 형태의 중소 기업형 시장과 부가가치를 창조해낼 것으로 전망한다. 특수 LED조명 분야 로는 웨어러블 LED조명, 에너지 수확 LED조명, 스튜디오 조명, LED 디스 플레이, 스포츠 경기장 조명 등이 혁신적으로 진화하면서 신시장을 창조할 것이다. LED융합은 농생명 융합, 해양 융합, 자동차 등 수송기기 융합 분 야가 대표적이고, 이 밖에도 의료·바이오·헬스 융합, 정보가전 융합, 군사· 과학 융합, 가시광 통신, 도시경관과 MICE(Meetings, Incentives Travel, Conventions, Exhibitions/Events)관광 융합 등 다양한 분야가 신시장을 창 조할 것이다. 특수 LED조명과 LED융합 분야는 시장 진입이 용이한 것만은 아니지만 시장에 진입한 이후에는 후발주자의 진입 장벽이 높고, 기술수명 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특수 LED조명과 LED융합 분야는 시장 진입에 성공 하기 위해서는 제품별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예 를 들면, 농생명 분야에서는 동식물의 빛반응 특성에 대한 대상 생물별 깊 은 이해와 생육 관련 기술이 필요하며, 수생생물의 경우에는 수질 관리 기술 이 별도로 요구된다. 석유화학, 해양플랜트, 원자력, 제분 산업에서는 방폭 조명의 사용이 법제화되어 있으며, 방폭구조별 특수조명을 제조하여야 하므 로 LED 조명기구 설계 제작기술과 방폭 기술을 확보해야 하고, 방폭 인증을 받아야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다. 조선, 해양플랜트의 경우에는 방폭 인증을 받은 후 선주의 승인을 받아야 제품이 채택될 수 있으므로 해외수출과 동등 한 수준의 국제적인 시장진출 전략이 있어야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21C 빛의 시대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미래시장 환경을 분 석하여 21세기가 요구하는 기술과 제품의 추세를 예측하고, 용도별 기술력 이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높은 기능성과 신뢰성을 가진 제품으로 정정 당당하게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길 뿐이다. 산업부 등 정부 차원에서도 빛의 세기인 21세기의 LED산업이 창조해 낼 미래가치를 지금 보다 좀 더 깊이 이 해를 하여 21세기형 신기술 창조를 위한 산업기반과 연구개발 투자를 확충하 고, 우량 중소·중견기업이 성장해나갈 수 있는 사회제도적 시장 환경을 조성 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사회제도적 환경과 정부정책, 산학연의 올바른 기여 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기업이 성장하고 고용이 증가되며, 좋은 빛환경으로 삶의 질이 높은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LED산업 육성법” 제정이 필 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조명지킴이 05www.LIGHTINGNEWS.net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신뢰할 수 있 는 회사를 만들고, 신뢰할 수 있는 회 사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 이는 조명용 전자식안정기, LED 컨버 터, T5 · T8 형광등기구 및 LED 조명 기구 등을 전문으로 개발, 생산하는 선 일일렉콤(대표 : 송보선)이 지난 1990 년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쭉 지켜 오고 있는 경영모토다. 그리고 이러 한 송보선 대표의 남다른 경영관리 의 지는 선일일렉콤을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이를 바탕 으로 선일일렉콤은 최근 공장과 제품검사 설비를 증설해 제조기반 확장에 나섰으며, 별도의 전용배선 및 리모컨 등이 필요 없는 ‘EZ LED ON/OFF SWITCH 절전시스템’을 출시해 기존 조명환경에 편리성과 다양성을 부여 했다. 또한 전기 · 조명 전문쇼핑몰 ‘올바로닷컴’(olbaro.com)을 런칭, ‘올바 른 제품’의 공급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회사 송보선 대표는 “국내 타 사의 좋은 제품도 올바로닷컴에 함께 소개해서 업계가 공동으로 올바른 시 장을 열어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일일렉콤 송보선 대표이사, 신뢰를 바탕으로 ‘올바른 제품’ 공급에 나서 인테리어용 LED조명 ‘시나브로’ 브랜 드로 잘 알려진 명민라이팅(대표 : 김 명섭)이 최근 IoT 기반의 PLC(전력선 통신 · Power Line Communication) 제어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조명 ‘매직 라이트’ 시리즈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스마트 조명시대의 개막을 예고했다. 이 회사가 선보인 ‘매직 라이트’ 시리즈 는 기존 전력선을 통신망으로 이용하 므로 별도의 배선공사가 필요치 않다. 또 한 번에 최대 2,000개의 조명기기를 동시에, 또는 하나하나를 개별 디 밍할 수 있고 RGB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세계 어 디서든 사용 조명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눈에 띈다. 김명섭 대표 는 “시공이 간편한데다 개별 SMPS를 사용하지 않고 블록 당 대용량 정전 압 변압기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이 크게 향상된다”며 “해당 제어시스템이 필요한 조명업체에도 적극 대응해 관련 시장 확대와 상생협력을 도모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명민라이팅 김명섭 대표이사, IoT 융합형 ‘스마트 조명시대’ 본격 개막 지난 2001년 광학특성평가장비 전문기 업으로 출범한 ㈜제이앤씨테크(대표 : 장민준)가 그동안 쌓은 광학적 노하우 를 바탕으로 특별한 LED조명 제품군 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LED조명 관련 전기·광학평가 설비의 개발 및 조명평가를 통해 축적된 기술 력과 이 회사가 원천특허를 보유한 마 일러 컨덴서형 전원공급장치 기술의 접목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를 통해 AC 직결형의 장점인 10만 시간의 장수명과 SMPS형의 장점인 90% 이상의 고효율을 구현한 저가(15원/lm)의 ‘보급형 조명엔진’을 구현해 낸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출시한 E39 베이스형 작업등과 E39 베이스형 및 펜던트형 공장등은 상저온 구분 없이 다양한 현장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장민준 대표는 “단 하나의 제품이라도 User의 사용조건이나 목적에 부합 하는 최상의 Spec을 실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누구보다 탁 월하고 창의적인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신념이 바로 제이앤씨테크의 기업 이념이자 창립 취지”라고 밝혔다. ㈜제이앤씨테크 장민준 대표이사, 평가장비 개발 기술이 LED조명에 그대로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는 대표적 조명 엔진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기 술과 그에 수반하는 제품력이 우리 부 품산업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LED조명 품목별 컨버터 및 맞춤형 모 듈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피 앤엘의 이명구 대표는 LED조명의 생 명을 좌우하는 것이 조명엔진인 만큼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에 아낌이 없다. 때문에 지난 2010년 설립된 ‘젊은기업’ 피앤엘은 창립 6년 만에 어느덧 탄 탄한 조명엔진 전문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LH공사, 롯데건설, 도로공사 등 굵직굵직한 현장에서 피앤엘 제품을 보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니다. 피앤엘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업력을 쌓아온 젊은 팀장급들이 만든 ‘전문가집단’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품질력과 신제품 회전율, 신속한 대응력 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대 표는 피앤엘을 한국을 대표하는 조명엔진 전문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피앤엘 이명구 대표이사, 탄탄한 조명엔진 전문가 집단 구축 CEO 스케치 06 Lightingnews with you

달달한 업계소식 제조협회, 하계워크샵 개최 (사)한국조명기구제조협회(회장 : 김태환)는 지난 8월 20 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서 8월 월례회 겸 하계워크 샵을 열고 협회 단합과 회원사 간 우의를 다지는 자리 를 이날마련했다.김태환 회장은 “내수경기의 지속적인 악화와 저가 해외제품의 유입으로 주택조명업계가 크게 어려운 상 황”이라면서 “이런 때일수록 협회 회원사가 서로 돈독 하게 협력해 난관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 한편,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회원 간 족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그동안 업무에 지친 회원사 대표들 의 흥을 돋우기도 했다. 전등조합, 신임전무 임명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이사장 : 박현주) 신임전 무가 임명됐다. 전등조합은 지난 7월 임기가 만료된 김 민수 전무의 후임으로 곽규천씨를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곽규천 신임전무는 이미 지난 2009년 7 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전등조합 전무를 역임한 바 있 어 업무의 영속성을 가지고 조합의 당면과제를 잘 해결 해 나갈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곽 신임전무는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 외협력 및 회원사 단합에 노력하겠다”며 “특히 회원사 와 더불어 국내 조명산업 및 조합의 발전을 위해서 최 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LED산업포럼, 하반기 산업발전 동력 가동 예정 (사)LED산업포럼(위원장 : 이상희 前과기부장관)이 분과위원회 구축을 통해 9월부 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LED산업포럼은 지난 8월 12일, 한국기술센터(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2016년 1차 분 과위원회 회의’를 열고, 분과위 구축 및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 에서 포럼은 1개 위원회와 3개 분과의 역할을 확정하고, 9월 초까지 분과위 별 구 성원 구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포럼은 현재 상생협력위원회(위원장 : ETRI 오대 곤 그룹장)와 산업협력분과(위원장 : 정호그룹 류재만 회장), 시장창출분과(위원장 : 씨티엘 손순종 대표), 기반구축분과(위원장 : 유양디앤유 김상옥 대표) 등 3개 분과 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 스마트 LED 가로등 확대 설치 서울시는 올 하반기부터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스마트 LED 도로조명 제어시스 템’을 확대 설치해 운영한다고 최근에 밝혔다.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도로조명시스템이란 가로등주마다 도로 이용자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부착하고, 가로등주와 서버를 통신 네트워크로 연결해 도로이용자가 있고 없음에 따라 전체 가로등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에 확대 설치되는 지역은 ‘동대문구 장안벚꽃로’다. 시는 올해 11월 말까지 이 지역 3.4㎞ 구간의 가로등 260개에 도로조명 제어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으로, 설치 후 기존 도로조명의 전력사용량을 30% 이상,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 로 내다봤다. 에너지공단, ‘EG-TIPS’ 본격 가동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 변종립)은 에너지절감 지식포 털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 출범에 이어 최근 관련 웹진까지 발행, 배포함으로써 에너지다소비 업종이 필 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에너지공단의 “EG-TIPS(Energy GHG Technology Information Platform)”는 정부 3.0 국민 맞춤 서비스의 일 환으로 운영 중인 지식포털 누리집으로, 기업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에 너지절감 기술 정보를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07www.LIGHTINGNEWS.net

달달한 업계소식 상반기 對프랑스 조명기기 수출 증가 지난 상반기 국내 제품의 대프랑스 수출은 13억6,407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6%(2,148만 달러)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 이는 조명기기, 제트유, 자동차 부품, 집적 회로반도체, 원동기 및 기타 정밀 화학원료 수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중 두 단위 감소율을 보였던 조명기기 수출이 359만2,000 달러에 서 387만4,000 달러로 7.9% 증가해 소비재 수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KOTRA 파리무역관 관계자는 “프랑스 경제 및 우리나라 수출업체에 큰 변화가 없는 한 하반기에도 수출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LED 수출,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LED,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등 대중국 수출을 이끌었 던 효자품목들이 지속적으로 수출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장기간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 러나 이에 반해서 동일 품목군의 대베트남 수출은 급증 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출시장의 대변 혁은 LED조명 생산시설의 베트남 이전 현상을 가속화 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KOTRA 관계자는 “베트남 정부가 LED조명을 통해 전력 소비량을 절감시키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지만 기술력이 부족해 LED 기술에 앞서 있는 해외 국가와 기 업들의 지원과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생활밀착형 가전에 LED 적용 과거 백색가전 강국으로 대표되던 일본이 이제는 스마 트기반 IoT 환경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가전시대를 열 고 특히,있다.LED를 적용한 생활밀착형 가전이 크게 눈에 띈다. 코트라 도쿄무역관에 따르면, 최근 파나소닉은 알람기 능이나 오프 타이머 기능을 탑재한 LED 실링라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아침 해가 뜨듯 빛의 색이 변 화하면서 서서히 밝아지게 하고 설정시간에는 최대 밝 기의 조명과 알람소리로 기상을 돕는다. LED 빛으로 잠 을 깨우는 알람시계도 눈길을 끈다. 문문에서 개발한 이 제품은 최대 2만 Lux의 밝기를 낼 수 있으며, 30㎝ 거리 에서 3500 Lux의 밝기를 보인다. 필리핀, 주택용 LED 조명시장 확대 전기요금이 대단히 비싼 필리핀에서 LED조명이 각광을 받으면서 특히 주택용 조명이 LED로 빠르게 대체되고 코트라(KOTRA)에있다. 따르면 2000년대 후반부터 지어진 신축 콘도는 모든 조명을 LED로 설치했으며, 현재 필리 핀 조명매장에서는 거의 LED조명만 판매하고 백화점 내 하드웨어샵에서도 기존 백열등의 재고가 없어 LED 전구만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필리핀의 LED조명 매출 증가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필리핀에서 LED 조명 매출은 12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식물공장 건설 속도 높인다 일본의 식물공장 건설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이에 따라 식물공장용 LED조명의 수요도 크게 늘어날 코트라와전망이다.일본시설원예협회에 따르면, 좁은 의미의 식 물공장은 2011년 64개에 불과했으나 2015년에는 185개 까지 증가, 4년 만에 식물공장이 약 3배까지 확대된 것 으로 알려졌다. 또 시장조사기관인 후지경제연구소는 기업의 농업 비즈니스 진출 수요 및 해외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일본 식물공장이 2015년 80억 엔에서 2020년 147억 엔으로 약 84%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국 LED조명시장 성장일로 태국의 LED조명시장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연 평 균 성장률 3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망 산업분 야의 한 축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KOTRA 방콕무역관에 따르면, 태국의 LED 조명시장 은 2010년 전체 조명시장의 12%를 차지했으며, 올해 말 23%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 후 1~2년 내에 LED조명이 태국 전체 조명시장의 50% 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했다. 태국 굴지의 경제연구소 로 꼽히는 카시콘연구소(Kasikorn)는 2014년 37억 밧(1억 560만 달러) 규모였던 태국 LED 조명시장이 2016년 50 억 밧(1억4,3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08 Lightingnews with you

달달한 업계소식 광고용동부라이텍,LED조명 신제품 출시 동부라이텍(대표이사 : 이재형)은 실내·외 광고용 조명시 장을 겨냥해 양면형 LED형광등(Ad-Tube)을 출시했다 고 지난 8월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양면형 LED형광등은 버스정류장 쉘터 간판 등 양면형 광고판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 존 광고판의 형광등(T8)을 1:1로 교체 할 수 있고, 빛 균 일도가 일반 형광등에 비해 20% 이상 높기 때문에 광고 온라인선일일렉콤,쇼핑몰 ‘올바로닷컴’ 열어 ㈜선일일렉콤(대표 : 송보선)이 최근 온라인 쇼핑몰 ‘올 바로닷컴’(olbaro.com)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올 바로닷컴은 전기 · 조명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신뢰’(信 賴)를 모토로 하는 이 회사의 경영이념을 그대로 반영하 기 위한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올바로 안심사고 100% 책임보상’, ‘올바른 제품’, ‘안전 과 가치 추구’ 등 쇼핑몰에 드러난 문구 하나하나가 올 바로닷컴의 의지를 대변하는 듯하다. 특히 이 쇼핑몰은 저렴한 가격만을 홍보하는 일반 쇼핑몰과 달리 타사 제 품과의 성능비교, 부품사진 및 설명 등을 첨부해 소비자 가 좋은 제품을 ‘올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기능성미미라이팅조명 ‘BCL’ 효용성 검증 미미라이팅(회장 : 윤흥섭)의 신개념 고기능성 조명인 ‘Brain Care Lighting’(이하 BCL)이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한 뇌전도 임상실험 결과 그 효용성을 검증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팀은 지난 8월 24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LED조명이 인체 뇌 파에 미치는 효과 연구’에 대한 최종 발표회를 열고 연 령별, 조명환경 별 사용 환경을 고려해 개발된 ‘BCL’의 효용성을 지난 6개월 간 실시한 임상실험 결과와 함께 검증된 데이터로 발표했다. 미미라이팅이 자체 개발해 출시한 ‘BCL’은 리모컨 또 는 터치 형태로 하나의 조명기구에서 3000K, 4000K, 6500K 등 3단계로 색온도가 변할 뿐 아니라 플리커 (flicker)까지 완벽하게 제거한 제품이다. 정기영 교수팀은 젊은층의 경우 높은 색온도(6500K)에 서 베타파(β-wave)가 증가해 집중도를 높이며, 노년층 은 밝은 조명(700lx)에서 느린파인 쎄타파가 증가해 인 지기능이나 퇴행성 질환을 돕는 것으로 확인했다. 아울 러 플리커 저감조명이 두정엽과 후두엽의 P2를 증가시 켜 인지 처리 및 기억의 부호화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 는 가능성을 밝혀냈다. 따라서 노년층의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게 된다. 정 교수는 “업무영역과 휴식영역, 수면영역 등에서 적절 한 조명환경을 구현할 필요가 있다”며 “생활환경에 맞 는 조명의 사용이 무척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소개된 미미라이팅의 ‘BCL’ 제품에 산업계 와 학계가 주목을 하는 이유는 각 색온도와 뇌파의 관 계성을 신뢰 가능한 방법으로 임상실험을 거쳐 명확하 게 밝혀냈다는 것이다. 단순한 추정형의 원론적 접근방 식에서 벗어나 임상 자료를 통한 명확한 결과를 밝힌 최초의 사례로 평가를 받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새사옥빌트조명,이전하고 제2의 도약 추진 빌트조명(대표 : 김명식)이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신 사옥을 마련하고 제2의 도약을 추진한다. 빌트조명이 이번에 마련한 삼정동 신사옥은 대지 300평에 건평 200평, 연면적 1,000평의 6층 건물로 1층에는 철판 및 아크릴 가공 공정이 들어섰다. 빌트조명은 이번 창립 20주년 및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최상의 경쟁력을 갖춘 ‘Total 조명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단단하게 굳힌다는 계획이다. 올해 현대건설, 롯데건설, SK건설과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포스코건설과도 협력하고 있는 빌트조명은 원가절감 및 첨단기술 확보 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융유양디앤유,·복합기술로 LED산업 선도 디스플레이용 전원장치 및 LED조명 전문기업 ㈜유양디 앤유(대표 : 김상옥)가 최근 융·복합 토털조명솔루션을 앞세워 소비자에게 새로운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유양디앤유는 라이파이(Li-Fi)인 가시광무선통신(VLC) 을 이용한 무선조명제어솔루션으로 박물관 및 공공장 소의 실내 위치 안내시스템 등 다양한 융·복합 솔루션을 현실화 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농업 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 팜’(Smart Farm)의 복합환경제어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에 나선 것도 눈에 띈다. 유양디앤유는 이처럼 다양한 기술 간의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기술제품으로 소비자의 부가가 치를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도전해 나갈 방침이다. 09www.LIGHTINGNEWS.net

클릭 & 클릭 “공간을 따뜻하고 귀엽게 밝힌다. 무드조명!” 공간에 마침표를 찍는 것은 조명이다. 어둡지 않을 정도의 밝기로 은은하고 부드러운 빛을 내는 형 태의 조명을 사용한다. 빛의 밝기가 강하지 않아서 인테리어 용도로도 많이 사용 되며 침실이나 거 실에 두고 보조등으로 사용하면 좋다. 예전의 조명은 획일적으로 불을 밝히는데에만 집중을 했다면 요즘은 인테리어적인 요소들이 접목된 조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조명의 쓰임새에 맞게 거실등, 방 등, 욕실등, 주방등, 현관등으로 구분되어져 사용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조명의 쓰임새는 단순히 붉을 밝히는 곳에 집중하지 않고 다방면으로 그 쓰임새의 폭이 넓어진 것이 사실이다. 더욱 이 LED가 등장하면서 친환경적인 요소와 전기요금의 감소로 인한 장점들이 부각되고 있다. 조명의 다양성 무드조명이라 함은 단순히 분위기를 위한 조명일 수도 있지만 요즘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더해 지면서 분위기를 내면서 인테리어적인 요소까지 겸한 조명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각광받고 있다. 집 안의 빛이 닿지 않은 공간을 무드등을 통해 인테리어적인 요소와 접목하여 위트가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단순히 빛을 밝히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인테리어에 한몫을 하는 조명이 되고 있 는 것이다.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에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조명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이 다. 무드등을 통해 분위기 넘치는 빛을 밝혀 가족간 또는 연인간의 화목함이 넘칠 수 있게 분위기를 바꿔보자! 여러 형태의 무드등 “실내의 온화한 분위기를 조성할 목적으로 하는 조명 방식”이란 사전적 의미가 있는 무드등은 눈에 피로가 가지 않도록 은은한 빛을 밝히고 있다. 취침시나 아기들 수유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빛을 밝히는 동시에 인테리어적인 요소를 가미해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라이팅뉴스 테마정보 10 Lightingnews with you

클릭 & 클릭 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저렴하게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각종 인테리어 아이템 첫 번째는 바로 조명을 바꾸는 것이에요! 제가 라이팅뉴스 블로그 지기라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조명은 집안 분위기를 결정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그렇다고 천장 조명 공사를 새롭게 하느냐? 아니죠! 국내 최대 조명 포털 라이팅뉴스가 엄선한 BEST 조명은? 브래킷조명, 실링라이트, 팬던트, 다운라이트 조명으로 멋지게 인테리어는 하고싶은데 모르는 용어에서 탁 막히죠.. 라이팅뉴스에서 선정한 베스트 조명 아이템으로 인테리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가을캠핑에 꼭 챙겨가야 할 실용만점 ‘조명 아이템’ 추천! ▲이미지 출처: divoom.com / samsungwa.com 조명을 활용해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중 하나는 각종 테이블 조명을 활용하는 것이랍니다. 요즘 출시되는 테이블 조명은 단순히 조명의 역할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예쁜 모양의 조명도 많답니다. 침실의 옆이나, 식탁 위, 혹은 거실의 선반 위에 올려두고 활용하면 포인트 조명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어요! 집 안의 분위기를 한 번에 바꾸는 것보다 이렇게 부분부분 포인트를 줬을 때 훨씬 감각적인 인테리어처럼 보인다는 것!! 연출하고 싶은 분위기에 따라 모노톤으로 직접 칠한 그림(?)을 액자에 넣고 활용해도 되고, 패턴이 예쁜 패브릭을 액자에 넣어 그림 대신 활용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꼭 액자가 아니더라도 캔버스에 유화물감을 단색으로 칠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차지하는 조명, 위에 보이는 사진의 조명은 “실링라이트” 라고 불린답니다. 방, 거실, 주방과 같이 머무는 시간이 긴 곳에는 실링라이트가 제격! 가을캠핑을 밝혀줄 두 번째 조명아이템은 조명 스피커!! 조명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합쳐진 이 아이템은 정말 어떤 여행과도 어울리는 아이템이에요~ 연인과 함께 도착한 조용한 밤바다를 감미로운 발라드와 부드러운 빛으로 물들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고! 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행을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으로 가득 채울 수도 있답니다! 소소한 아이템으로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두 번째 아이템은 바로 액자! LED조명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위기를 전환하기에 좋아 많은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흔히 사용하는 형광등에 비해 90%까지 전력 소비량을 절감 할 수 있어요. 긴 수명과 낮은 발열을 자랑하는 친환경적인 LED조명 ! 처음 소개해드릴 조명아이템은 레트로풍 램프입니다! 외관은 파라핀을 넣고 불을 붙이는 고전 램프와 닮았지만 속은 요즘 조명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LED 조명이 장착된 제품이에요~ 이 조명아이템 하나만 있다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모험가가 된 기분이 들 것 같네요! 무드조명은 방안의 분위기를 아늑하게 만들어줘요. 취침등, 수유등이라고 불리우는 무드등은 편안한 분위기를 필요로 할때 많이 쓰인답니다 :) 일반 조명에 비해 소모 전력량이 낮고 짧은 충전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 해 일상생활에 큰 방해를 주지 않죠. 빛이 닿지 않는 공간을 위트 넘치는 공간으로 손쉽게 탈바꿈시켜주는 무드조명! 주로 편안하게 잠을 이룰 수 있는 공간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11www.LIGHTINGNEWS.net

클릭 & 클릭 라이팅뉴스 클릭 베스트 6 1. 에이스 거실 6등 (블랙) (클릭수 : 2,316회) 가장 일반적인 거실등이라고 하면 역시 평판 형식의 면 광원을 들 수 있습니다. 면광원의 특징은 빛을 넓고 고 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전체적인 디자인 이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때문에 에이스 거실6등은 가 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거실등 종류로, 특히 넓은 평수 의 거실에 주로 사용되며 어떠한 공간에서도 고급스러 운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LED 광원을 적용해서 에너지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점은 덤이라 고 하겠습니다. 4. 브리지 1단 선반 A형, B형 (클릭수 : 1,429회) 공간연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벽등입니 다. 요즘은 공간연출을 쇼룸이나 상업공간에 국한하지 않고 주거 인테리어에도 많이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이 는 자신에게 편하고, 잘 맞는 환경의 조성과 자신의 표 현을 조명을 통해 연출하고자 하는 욕구가 그만큼 커졌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인지 거실에 간접조명 형 태의 벽등을 활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2. 돌핀 거실 6등 (클릭수 : 2,040회) LED 조명기구의 일반적 디자인 특징인 평판 면광원 형 식을 벗어나 입체감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려한 선 의 흐름과 볼륨감이 한층 따뜻한 빛을 전달할 것 같은 모습입니다. 돌핀이라는 이름답게 거실에서, 혹은 기타 적용된 장소에서 돌고래가 수놓는 아름다운 향연을 상 상할 수 있는 심미적 요소를 제공합니다. 개별 적용 시 거실 뿐만 아니라 침실, 공부방 등 여러 장 소에 적용이 가능하며 깔끔한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 이 가능합니다. 5. LED 거울사각 B/R (클릭수 : 1,418회) 거울의 테두리에 LED조명이 들어오는 무척 유니크한 거울조명입니다. 디자인이 무척 심플하고 세련되어 주 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예쁜 인테리어적 요소 때 문인지 미용실이나 메이크샵, 웨딩샵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용된 광원은 LED이기 때문에 튼튼하 다고 하겠지만, 제품 자체가 유리이므로 취급은 반드시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겠습니다. 3. 노블레스 8등 P/D (클릭수 : 1,480회) 펜던트 조명은 집안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명입니 다. 거실이나 방, 화장실, 주방 등 주거공간에 기본적으 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 제품은 전등갓으로 싸여 있는 단순한 조 명이 아닌, 고급 샹들리에를 대신할 수 있는 북유럽풍의 심미적 디자인을 과시합니다. 특히 요즘은 밖에서 전구가 보이는 형태의 조명이 유행 하고 있는데, 기존 전구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 때문에 인기가 많다네요. 6. 스트리노 S/T (클릭수 : 1,405회) LED 스탠드는 장시간 공부하더라도 눈의 피로를 덜어 주는 높은 럭스(lux)의 밝기부터 독서, 취침 등 소비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빛을 조절할 수 있어 활용도가 상당 히 높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특히 스탠드 헤드와 받침 대(Base) 부분을 이어주는 연결 부분 모두 위 아래로 부 드럽게 움직일 수 있어, 빛의 방향과 높낮이를 편리하게 변경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제조사 : 1,140(W)×680(D)×100(H)㈜한세 ㅣ LED 50W×3 제조사 : 기아조명 A형 1,080(W)×270(D)×540(H) / B형 900(W)×260(D)×780(H) A형 E26×1 / B형 E26×1 제조사 : 1,120(W)×680(D)×85(H)광진조명 ㅣ LED 50W×3 제조사 : 460(W)×50(D)×650(H)천일라이팅 ㅣ LED 제조사 : 900(W)×450(H)비코라이팅ㅣ E26×8 제조사 : 660(W)×150(D)×550(H)진영 ㅣ LED 4W×2 12 Lightingnews with you

클릭 & 클릭 온라인 속 조명스토리 네이버(naver)카페 ‘인테리어디자인종결자‘(인디종)는 실내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입문자부 터 전공자, 실무자 등이 함께 모여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나누는 실내건축·인테리어디 자인 전문 커뮤니티이다. 인테리어디자인의 기본이 되는 제도, 설계, 일러스트에서부터 시공 까지 다양한 분야를 공유하며, 작품마당을 통해 수작업 작품, 그래픽 작품, 익스테리어, 구조 물, 주거공간, 상업공간, 전시·문화·특수공간, 공모전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아울러 관련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학과 진로에 대한 전문 컨설팅도 실시하며, 각종 관련 자격증 취득이나 공모전, 취업 등을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도 공유를 한다. 특 히 실내건축·인테리어 평면도, 각종 도면 그리는 방법 등은 입문자 뿐 아니라 관련 분야의 실 무자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네이버(naver)카페[http://cafe.naver.com/sasimiroom3]보인다.‘실내디자인과제도우미’는 실내디자인, 실내건축, 인테리어디자인, 환경디자 인 관계자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1년에 개설됐다. 실내디자인 역사, 실내디자인 개론, 건축시공실 무, 건축법규, 공간분석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전문자료까지 다양하고 유익한 자료들이 게시돼 관 련 산업 종사자 또는 입문자들이 손쉽게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내외 전시회, 주거디 자인, 무대디자인, 산업디자인, 상업디자인, 국내외 건축물 등 다양한 디자인 이미지를 상호 공유 함으로써 새로운 디자인을 시각적으로 접할 기회가 제공되며, 관련된 각종 공모전이나 전시회 정 보도 제공된다. 특히 대학·대학원 진학 및 편입 등의 진로 관련 자료나 건축 특기병, 병역특례 자 료 등은 입문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실내건축기능사, 실내건축기사 등 관련 자격 증을 준비하는 실무자들에게는 시험 후기, 시험자료 등 도움이 되는 자료가 많이 공유되고 있다. [http://cafe.naver.com/iiinter] 다음(daum)카페 ‘공연과 예술경영’은 공연, 공연기획, 예술경영, 디자인, 건축 등을 스터디할 목적으로 지난 2001년 개설됐다. 각종 공연, 전시와 같은 문화산업 콘텐츠를 많이 다루고 있지 만, 공연장 설계 게시판을 통해 공연장 조명 및 조명시스템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또 ‘뮤지엄 건축설계’ 등을 통해 특수조명 분야도 공유를 한다. ‘조명 및 조명시스템’ 게시판에서는 무대조명설비, 조명디자인, 조명과 영상, 다목적 공간과 조 명 등 무대조명 및 특수조명 분야의 자료를 주로 공유하며, 조명 기초부터 실무, 사례분석까지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 공연소식 및 전시회, 카페에서 실시하는 공연티켓 할인행사 등은 또 하나의 재미거리 가 될 것으로 다음(daum)카페[http://cafe.daum.net/CultureMarketing]보인다.‘새로운빛LED조명’은LED조명의 개화와 더불어 지난 2008년 개설된 LED 조명 전문 커뮤니티이다. 이 카페는 LED조명 전문 카페답게 LED의 특징과 LED조명 설계기법 등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으며 주택, 학교, 병원, 공장, 사무실, 경기장 등 각 조명환경 별 조도 기준 및 조명설계 방법, 사용 LED조명의 특징 등을 공유하고 있다. 또 핵심분야를 별도로 구분해 LED조명 설계 뿐 아니라 파워 설계, 디스플레이 설계 자료를 수 록해 회원들이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아쉬운 점이라면 아직은 전문 자료의 다양성 부족으로, 제공되는 자료가 다소 미흡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향후 회원 및 방문자가 늘어나게 되면 관련 부분도 자연스럽게 보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각 조명 환경을 구체적으로 구분, 환경에 맞는 제품 또는 조건들을 세분화 했다는 점이다. [http://cafe.daum.net/jmex] 실내디자인인테리어디자인종결자과제도우미 공연과 예술경영 새로운 빛 LED조명 지난 2000년 개설된 다음(daum)카페 ‘아름다운 빛을 맹그는 이들’ (아빛맹이)은 현역 조명디자이너들이 꾸려나가는 조명디자인 전문 카페이다. 전기, 인테리어, 조명 등 각 분야의 실무자들이 카페를 방문하여 조명디자이너 소개, 조명디자인 이론, 국내외 조명작품 등 조명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을 나누고 있으며, 기타 조 명관련 뉴스와 조명교육 자료 등 유용하고 알찬 자료가 많이 공유 되고 있다. 때에 따라서 번개와 정기모임, 송년모임 등 오프라인을 통해 직접 얼굴을 맞대는 기회도 많으며, 함께 조명공장 견학을 실 시해 조명 제품의 생산과정, 제품 정보 등을 공부하기도 한다. 또 국내외 조명전시회 공동 참관을 통해서 혼자 참관 시에는 가끔 놓 칠 수 있는 부분들을 상호 보완하며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http://cafe.daum.net/designlighting] 아름다운 빛을 맹그는 이들 13www.LIGHTINGNEWS.net

#렌즈 속 조명세상 # 해시태그로 보는 조명갤러리 # 해시태그란? # (샤프 기호)와 특정 단어(들)을 붙여 쓴 것으로, 해시태그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서 특정 핵심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 도록 하는 메타데이터의 한 형태이다. ※ 다양한 소식은 www.LIGHTINGNEWS.net ‘회원 갤러리’ 에서 확인하세요! #레스토랑 #포인트조명 청라 드마리스 | 올린이 mchg0512 인천 신도시 청라 드마리스 #카페 #베이커리 경기도광주-카페인신현리#카페인신현리|올린이bumbaby 카페인 신현리 카페&베이커리 #을지로 #거리조명전시회 Euljiro, Light Way 2015 | 올린이 홍정아 을지로 조명산업 활성화 프로젝트 #카페 투썸플레이스#투썸플레이스|올린이Song2 조명이 방울방울 종로 투썸 회원 갤러리 14 Lightingnews with you

#레스토랑 #포인트조명 황동산업 | 드마리스 홀 #롯데호텔제주 #호텔조명 롯데호텔제주 외관 | 올린이 김유 밤이라 더 운치있네요 #웨딩 비씨조명#웨딩홀|루나미엘르웨딩 아이디룩스#놀이공원 | 에버랜드 곤돌라존 #레스토랑 #샹들리에 뉴푸른조명 | 현장시공 #LED #3D LED 루미터치 | 평촌 W에이스타워 미디어파사드 렌즈 속 조명세상 15www.LIGHTINGNEWS.net

조명엔진 분야의 젊은 기업 ㈜피앤엘(대표 : 이명 구)이 최근 기존 엣지등기구 및 슬림형 등기구에 사용할 수 있는 경량, 소형화된 컨버터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60W 조명기구의 컨버터 두께가 25mm였던 것에 반해 그 절반인 12mm로 설계가 되었다. 따라서 기존 엣지등기구 및 슬림한 구조 의 새로운 LED 조명기구 개발에도 적절하게 사 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LED조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조명기구의 슬림화 및 다양화가 가능하게 됐 다는 평가다. 다년 간 축적된 노하우로 100% 국내 생산만을 고집하는 피앤엘은 컨버터의 경량, 소 형화에서 더 나아가 신뢰성 있는 부품을 사용하고 여유 있는 마진(Margin) 설계로 열 저항력을 높 여 LED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장(長)수명까 지 구현했다. 정전류 정전압형의 안전한 설계와 0~10 PWM의 디밍 설계는 덤이다. LED모듈 전원공급용 컨버터의 안전 및 성능 요 구사항에 관한 KS인증, 형광램프용 전자식안정 기 제품인증, 품질경영체제인증, 환경경영체제인 증 등 각종 인증과 디자인등록, 특허 등을 보유하 고 있는 피앤엘은 무엇보다 고객의 요구에 맞춘 맞춤 설계 및 생산이 가능하다. 따라서 자사의 특 화된 조명엔진을 필요로 하는 업체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피앤엘 l 032-666-4602 ㈜제이앤씨테크(대표 : 장민준)는 기존 40W LED 작업등과 85W 공장등에 이어 최근 25W, 30W 작업등과 E39 베이스 타입의 88W 공장등, 펜던트 타입의 100W 공장등까지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이 완료된 25W와 30W는 광효율 120 lm/W급 이상 으로, 기존 삼파장램프 75W까지 대체가 가능하다. 따라서 물류 창고, 재래시장, 농산물유통센터, 고속도로휴게소, 일반매장 갓 등 및 다운라이트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 공장등 88W와 100W 는 최대 145lm/W급 이상으로, 각각 메탈할라이드 250W와 나트 륨램프 400W를 대체할 수 있다. 특히 이 회사의 모든 제품은 기존 SMPS의 가장 큰 고장 요인인 전해콘덴서 문제를 해결했다. 주변 온도에 따라 증발하거나 얼어버리는 전해액의 문제를 고체인 마일 러 콘덴서로 해결한 것이다. 마일러 콘덴서는 필름콘덴서의 한 종 류로, 전해콘덴서보다 수명이 10배 이상 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제이앤씨테크는 일반 상온현장 외에도 대형식품회사 냉동물 류창고, 영하 40℃의 참치냉동창고, 고온 및 다습한 동남아 현장 까지 다양한 장소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제이앤씨테크 l 031-205-9432 따끈따끈 신상 소형 · 경량화 된 엣지등용 슬림형 컨버터 선보여 기존 엣지등기구 및 슬림형 등기구에 적합한 경량, 소형 컨버터 출시 신뢰성 있는 부품 사용과 여유 있는 Margin 설계로 장(長)수명 구현해 각종 첨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으로 사용 환경의 다양성 만족 라이팅뉴스에서 소개하는 신제품 탐방 따끈따근한 신상품 알려드립니다! 마일러 콘덴서 적용으로 다양한 조명환경 ‘만족’ SMPS 내부에 마일러 콘덴서 탑재해 기존 전해콘덴서의 고장문제 해결 40W로 100W 삼파장램프와 250W 메탈할라이드램프까지 대체가 가능해 상·저온 물류창고, 주유소, 농산물센터, 고속도로휴게소 등 적용분야 다양 16 Lightingnews with you

이번에 젬이 출시한 스마트조명은 고효율 인증 제 품으로, 기성 조명스위치와 연동 조작이 가능하 고 필요한 경우 전용 컨트롤러를 활용해 색온도 및 조도 조절이 했다. 기성 조명 방식인 ‘스마트 조절이 가능토록 후 재 점등 시 순환 조절된다. 반면 전용 컨트롤러 스위 방식인 ‘스마트조명 B타입’은 0~100%의 10 조도조절이 가능하다. 또 3000K, 5700K, 3000K+5700K, 3000K~5000K 간 업다운 디밍 모두 네 가지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일반 가 물론 회의실, 강의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심리상태에 맞춰 적절한 조명환경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 힌다. 제품 사이즈는 600×600, 1,200×300 두 가 우드 무늬로 디자인 되었다는 점이 한층 고급 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한다. 따라서 친환경적 디 자인을 선호하는 최근 추세에 맞을 뿐 아니라 고 급스러운 이미지와 따뜻한 이미지가 조합돼 럭셔 리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의 수요에 맞춰 거실, 방, 주방용으로 나 누어 한 가정에서 디자인을 조합해 세트로 설치할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할 만하다. ㈜젬 l 031-737-4877 최근 LED조명의 기술적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편리성을 구현 하고, 적절한 조명환경을 사용자 스스로가 손쉽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조명시대’가 본 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기업이 명민라이팅(대표 : 김명섭)이 명민라이팅은 LED의 특장점을 최대화하여 LED조명의 부흥을 일깨운다는 목표로 지난 2013 년부터 IoT 융합형 스마트조명 개발에 착수했다. 결과 최근 스마트조명 ‘매직라이트’ 시리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스마트 조명시대의 개막을 예 고했다. 명민라이팅이 선보인 ‘매직라이트’ 시리 즈는 ▲매직 전구 ▲매직 스트립조명 ▲매직 거실 조명 ▲매직 사운드조명 ▲매직 딜라이트조명으 이들 제품은 모두 전력선통신(PLC) 조명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PLC는 전력선을 통신망으로 이용해 초고속정보통신 서비스를 구현한다. 따라 서 현존하는 가장 광범위한 네트워크라 할 수 있 다. 네트워크 구성에 필요한 비용이 거의 들지 않 고 별도 배선공사도 필요 없어 스마트조명 제어시 스템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 시스템은 최대 2,000개의 조명기기를 그 룹으로 제어할 수 있어 일반 가정 뿐 아니라 사무 실, 공장 등 다양한 곳에서 적용이 가능하며, 스마 트폰 무료앱으로 제어할 수 있다. 명민라이팅 l 031-595-9799 젬, 고효율 인증 스마트조명 등 신제품 대거 출 고효율 스마트조명…기성 조명스위치 연동, 전용 컨트롤러 두 가지 타입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세대조명 네 가지 추가 출시해 시장 공략 우드무늬로 친환경적 이미지 전달, 한 가정에 세트 설치 가능토록 안배해 IoT 융합형 스마트조명 ‘매직라이트’ 출시 전력선통신(PLC) 조명제어시스템 적용한 스마트 조명시장 본격 시동 스마트폰앱 통해서 전세계 어디서나 연결된 조명을 그룹·개별로 제어 스마트조명 토털솔루션 구축…스마트조명 키트로 맞춤 개발도 가능해 따끈따끈 신상 17www.LIGHTINGNEWS.net

알콩달콩 나도 한마디 회원들의 참여마당 바가지 LED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바가지 LED라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LED는 보통 SMT 과정 을 위해 제품생산 이후 릴포장과 진공포장을 거치는데, 소위 바가지 LED라 불리는 제품들은 그 과정 없이 큰 플라스틱 상자에 LED를 담아 바가지로 퍼서 파는 제품이랍니다. 그런데 LED에서 포장비용을 빼니 그 단가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네요. “LED 전구색 1만원어치”라고 하면 바가지로 푹푹 떠서 주는 바가지 LED제 품. 흡사 옛날 쌀집에서 쌀 퍼주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3000K는 좁쌀 파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불량률은 약 30% 정도 된다고 보면 맞을 것 같은데 30%를 빼고도 단가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조명기구와 LED기판, 컨버터를 모두 합쳐서 2만원 이 하 제품들, 절대 불가능한 단가라고 여겼지만 이제와 돌이켜 보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린이 ID 아00 이런 게시판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LED 조명사업을 하면서 별별 고객을 다 만나는데, 납품하고 돈 한 푼 못 받 는 경우, 또는 불량제품 위주로만 취급을 하고 뒷일은 전혀 나 몰라라 하는 사람들 등이 참 많습니다. 조명시장의 정화가 스스로 되지 않는 이상, 조금이라도 빨리 이러한 비상식 적인 사람들을 퇴출시키기 위해서라도 이런 유형의 기업과 개인판매자들을 함께 공유하는 게시판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피해 당사자들이야 기분 나쁘고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2차 피해를 막기 위 한 방법으로, 또 정직하게 사업하시는 분들이 적어도 사전에 위험 감지 정 도는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나마 조명시장이 좀 맑아졌으 면 하는 바람에 몇 자 적어 봅니다. 올린이 ID 투00 ※ 이곳은 회원들의 참여공간입니다. i-lightingnews@naver.com 으로 의견을 주시면 선정하여 게재해 드립니다. ID : 이00 현재 LED조명구동장치(LED driver)의 국내외 기준이 궁금합니다. 역률 (Power factor)과 고조파비율, 효율 등 기준을 알 수 있을까요? ID : 임종민(한국조명연구원) 국가표준(KS C 7655)‘LED 모듈 전원공급용 컨버터의 안전 및 성능 요구사항’을 보면, 역율은 0.9 이상(5W 이하는 0.85 이상)입니다. 그 리고 전류고조파함유율은 입력 전력에 따라 기준이 상이하므로 KS C IEC 61000-3-2 7.3항 참조해야 합니다. 입출력효율은 KS에 효율 관련된 기준은 없으나, 입력전력 및 입력 전류에 관한 성능시험이 있습니다. KS C 7655 7.1항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Q A ※ 한국에너지공단 ‘EG-TIPS’ 조명 상식 Q&A 18 Lightingnews with you

눈에 띄는 해외 조명시장 정보 스페인 조명시장, LED조명이 50% 이상 차지 동네방네 지난해 스페인 조명산업 매출 규모가 12억8,000만 유로로 집계된 가운데 이 중 LED조명이 전체 조명산업 매출의 절반 이상인 6~7억 유로 가량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조명제조협회(ANFALUM)에 따르면, 최근 들어 일반 소비자들도 기 존 전구보다 LED전구 구매를 선호하기 시작했으며, 현지 조명 제조기업의 해외 수출도 크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2015년 스페인 조명산업 매출 중 절 반 이상을 LED조명 판매를 통해 거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ANFALUM과 KOTRA 마드리드무역관에 따르면, 특수실내조명(실내용 대 형, 또는 상업용 조명)의 2015년 매출액은 5억 유로로 전체 조명산업의 약 30%를 차지했으며, 이 중 LED 판매 비중은 54%에 달했다. 내수 뿐 아니라 수출입시장도 크게 활성화 되고 있다. 스페인의 LED조명(HS Code 9405.40 기준) 무역규모는 2015년 기준 4억6,430만 유로로 전년 대비 31.5%, 2011년 대비 129.7%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중국산 LED조명 제품이 스페인 수입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 어 우리 기업의 진출에 큰 걸림돌로 작용될 전망이다. 스페인의 중국산 LED 조명 수입액은 2015년 기준 1억2,410만 유로로 전체 수입규모 중 53.9%에 해당한다. 그 외에 주요 수입대상국은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과 같은 인근 유럽국들로, 스페인의 EU 역내 수입 비중은 41%에 달한다. 그러나 한국 제품의 수입규모는 2015년 120만 유로로 경쟁국에 비해서 아주 미미한 수준이다. KOTRA 관계자는 “스페인의 다수 조명 제조기업들이 내수는 물론 해외시장 에서 LED조명 판매를 늘려가고 있어 각종 반제품 구매 수요가 클 것으로 예 상된다”며 “완제품 보다는 현지 조명기업에 LED모듈과 같은 반제품을 공급 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거래 가능성을 높이는데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 고 조언했다. (주)이상네트웍스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축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가 9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대구경향하우징페어’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koreabuild.co.kr)에 서 사전등록을 하면 현장에서 등록 절차를 위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사무국에서 발송하는 이메일 뉴 스레터를 통해 전시회 소식과 참가기업들의 제품 정보, 건 축/인테리어 관련 컨텐츠를 접할 수 있으며 구독은 홈페이 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 2016 대구경향하우징페어 ' 올해 56회째를 맞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6’이 9월 2 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IFA는 유럽 최 대 가전전시회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전시회(CES)’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 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가전 및 IT 전시회 로 꼽히는 행사로 알려졌다. 이번 ‘IFA 2016’에는 삼성전자 와 LG전자 등 96곳의 한국 업체를 비롯해 전 세계 50개국 의 1,800개 업체들이 참여해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LED 등 미래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 IFA(국제가전박람회) 2016 '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유일의 태양광전문 전시회인 ‘2016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EXPO Solar/PV Korea)’가 오 는 9월 7일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고양 KINTEX에서 개최된 다. 최근 유럽의 재정악화와 경기불황으로 인한 FIT 정책 축 소로 전 세계 태양광산업은 유럽에서 아시아로 그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더욱이 아시아는 최근 중국과 일본을 비롯 해 동남아시아의 태양광발전산업 지원을 위한 FIT 및 RPS 정책 강화로 그 어느 때보다 세계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 고 있는 상황이다. ‘ 2016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 스페인 LED조명 수출입 현황(HS Code 9405.40 기준, 단위 백만 유로) 19www.LIGHTINGNEWS.net

심심풀이 땅콩 <가로문제> 2. 무의 품종의 하나. 부끄럽거나 술에 취해 붉어진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4.말여러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만든 종이쪽지를 속되게 이르는 말. 흔히 증권가 정보지를 세칭함 6. J. M. 배리가 지은 소설인 피터팬에 등장하는 인물. 조그마한 인간 형태의 날 개 달린 요정 8. 공연히 남의 조그만 흠집을 들추어 불평을 하거나 말썽을 부림. “솜씨를 OO 잡을 이유가 없다” 10. 1978년 개봉된 미국영화의 이름. 식인상어가 주인공. 이 이름을 딴 떡볶이집 이 유행이라죠 <세로문제> 1. 팔목이나 팔에 차는 고리 모양의 장신구 2. 인위적인 방법으로 제거되어 단 맛이 강해지고 말랑말랑해진 감을 의미. 연 시라고도 함 3. 비가 그쳤을 때 태양의 반대쪽에서 7색(色)의 광륜으로 나타나는 빛 현상 5. 국내 유일의 조명포탈. 1년에 2회 발행되는 종합 조명매체 7. 20세기 초, 군복에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멜빵의 대체용품. 남성분들 이게 없으면 바지가 흘러 내리죠? 9. 한 곳으로 모임. 한 가지 일에 힘을 쏟아 부음. OO호우 정책웹툰 낱말퍼즐webtoon quiz 4101 65 87 2 93 20 Lightingnews with you

방방곡곡 빼어난 강변 풍치에 넋을 뺏기다 영양읍에서 남쪽으로 내려간다. 입암면 소재지에서 그 리 멀지 않은 봉감마을에는 국보로 지정된 봉감모전5 층석탑이 서 있다. 반변천가에 우뚝 서 있는 이 석탑은 길손을 압도한다. 벽돌로 쌓아 올린 커다란 몸체는 정 교함과 치밀함에서 저 경주의 분황사모전석탑을 빼닮 았다. 그 우람한 모습을 쳐다보는 순간 과연 국보답다 는 말이 절로 튀어나온다. 주변 환경과도 썩 잘 어울려 느낌이 각별하다. 입암면에서 읍내 쪽으로 접어들면 녹색 강변이 그림처 럼 펼쳐진다. 탁 트인 들판과 높다란 산이 푸른 강과 어 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꽤나 이국적이다. 일월산에 서 발원한 반변천이 입암면 연당리에서 청계천(‘동천’ 으로도 불린다)과 합류하니, 이름하여 남이포다. 강 건 너 절벽에 촛대 같이 치솟은 선바위는 남이포와 어우러 져 멋진 절경을 보여준다. 바위절벽이 버티고 선 남이 포 강변길은 기분 좋은 산책을 약속한다. 강변에 들어 선 영양고추홍보전시관도 들러본다. 고추전시관은 홍 보관, 테마관, 전시판매장으로 나눠져 있다. 이 곳에서 는 영양고추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옛 산촌생활을 재현해 놓은 영양산촌생활박물관도 지 척이다. 너와집, 투방집, 굴피집 등 옛날 가옥을 볼 수 있으며 박물관 안에는 살림살이, 마을살이, 농경활동, 화전경작, 여가활동, 공예활동 등 산촌의 삶을 주제로 한 실물과 조형물이 전시 돼 있다. 우리나라 3대 정원, 서석지 남이포에서 더 북쪽으로 들어가면 보길도의 부용원, 담양의 소쇄원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정원에 꼽히는 서석지(瑞石池)가 있다. 조선 광해군 때 성균관 진사를 지낸 석문(石門) 정영방(1577-1650)이 만든 아담한 연못(정원)으 로 규모는 작지만 단아한 기품과 멋이 예사롭지 않 다. 서석지는 연못을 중심으로 서재인 주일재(主一 齋)와 학문을 논하고 후학을 가르치던 경정(敬亭)이 있고 요(凹)자형 연못 주위로는 소나무, 대나무, 매화 나무, 국화가 심어져 있다. 일월산과 숲길 일월산은 곳곳에 오지마을을 두고 있다. 일자봉 (1,219m)과 월자봉(1,205m) 사이에 포근히 안긴 대티 골은 영양에서도 깊은 오지에 속한다. 근래 들어 이 산 골마을에 도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호연지기 를 기를 수 있는 운치 있는 숲길이 있기 때문이다. 숲길 은 4개 코스로 ▲옛 국도길(3.5㎞) ▲칠밭길(0.9㎞) ▲ 옛 마을길(0.8㎞) ▲댓골길(1.2㎞) 등 총 7.6㎞에 3~4 시간 정도 걸린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한국의 술과 떡과 잔치, 영 주인삼축제, 봉화송이축제, 청도소싸움축제 등과 함 께 경상북도 5대 축제 가운데 하나로, 전통문화의 전승과 재현을 통해 문화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 취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개최됐다. 국내외 탈춤 단체들이 서로의 신명을 함께 느끼며 문 화적 교류를 꾀하는 탈춤인의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축제 관람 자들은 국내외 탈춤을 행사 기간 중 접할 수 있어 문 화 체험의 기회를 넓힐 수 있다. 주요 행사는 여는굿을 시작으로 국내탈춤연행·국외 탈춤·마당극·안동민속축제·예술제·맺음굿 순으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중 국내 중요문화재 지정 탈춤 13개가 공연되고, 세계 여러 나라의 민속탈춤·민속 축제와 도산별시·안동차전놀이·안동놋다리밟기 등 의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 올해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강변 탈춤공원 등 안동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동축제관광재 단은 올해 축제 개최 20년을 맞아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를 주제로 선정했다. 축제는 중국·일본 등 12개국의 해외 탈춤과 12개 국 내 탈춤, 그리고 100여팀의 자유참가작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다. 또 젊은 남녀의 톡톡 튀는 사랑 이야기 를 다양한 퍼포먼스로 선보일 탈놀이단(심쿵유발단) 의 활동도 기획돼 있다. 안동축제현장국제탈춤페스티벌가보고싶은곳가을의한복판에서만나는 청정 자연 산 첩첩 골 첩첩 <가을 영양>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 21www.LIGHTINGNEWS.net

국내 최대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라이팅뉴스 둘러보기 라이팅뉴스에서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정보를 찾고, 이를 회원께 제공해 드리고자 라이팅뉴스 명예기자 1기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메일(i-lightingnews@naver.com)로 지원해 주시면 확인 후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활동사항에 따라 아래와 같은 특전을 드리오니, 라이팅뉴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라이팅뉴스 명예기자 1기 모집! 라이팅뉴스 47호 원고접수라이팅뉴스 회원 회보 조명라이팅뉴스DB가 52,528 월라이팅뉴스방문자수가 56,326 누적사이트방문자가 746,287 판매 및 홍보 척도 페이지당 제품 뷰가 4,939,137 www.LIGHTING NEWS .net 검색어 : 라이팅뉴스 - 라이팅뉴스 명예기자 특전① 소속단체(기업)의 새소식 등을 지면에 우선 게재 ② 기사 등 자료제공 시 해당 명예기자의 이름으로 게시 ③ 소속단체(기업)의 LED EXPO, 경향하우징페어 전시회 참가 시 부스비용 할인혜택 제공 ④ 라이팅뉴스 책자 무료 제공 ▶ 원고접수 : 2016. 8. 22 ~ 9. 23일 까지 ▶ 우편발송 : 2016. 10. 28 ▶ 이미지광고 10page 이내 / 제품광고 Page 제한 없음 ▶ 광고접수는 광고 2,200page로 선착순 마감 진행 On-Line(인터넷)과 Off-Line(책)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 전달은 물론 조명업계의 새로운 소식을 신속히 알려드리고자 본 창간호를 시작으로 라이팅뉴스 회원 회보를 매월 발간합니다. 22 Lightingnews with you

발행인 ㅣ이병도(주)동진기획 편집 ㅣ편집부라이팅뉴스 주소 ㅣ(한남동)1940길한남대로용산구서울시 TEL (代)1899-4241ㅣ 홈페이지 ㅣ.netwww.LIGHTINGNEWS 발행일 31일8월2016년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