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09 2018 VOL. 25 04 만나고 싶은 사람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및 연구원 발전에 기여 사업다각화와 전문가 양성 통해 경쟁력 기반 마련할 것 - 육동인 한국조명연구원 부원장 05 조명지킴이 지능사회와 스마트시티 발전방안 -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06 조명업체 탐방 ㈜예창조명 07 CEO 스케치 새빛이앤엘㈜/ 화일조명/성호전기조명재웅테크 14 건설사탐방 신세계건설㈜ 20 인테리어업체 탐방 ㈜코원하우스 31 가보고 싶은 곳 9월에 무작정 떠나는 힐링 나들이! - 걷기 좋은 여행길, ‘안산 대부해솔길’
TEL :032-811-5177 / FAX : 032-232-5177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736-7 알미늄 압출 등기구 제품 전문 가공 재웅테크 매입/노출 왁구 제품 라운드 밴딩제품 LED 슬립형 및 엣지 제품에 유리한 밴딩 (폭80 R20 길이1200 높이 60) (R15 ~ R80) 밴딩 기능
지난 8월, 한국조명연구원 부원장에 육동인 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부원장 이 선임됐다. 1953년생인 육동인 부원장은 1974년 수산청(現 해양수산부) 시설국을 시작으 로 공직에 입문해 공업진흥청(現 중소벤처기업부) 소비자보호과, 전기용품안전과를 거쳐 기 술표준원 전자정보표준과에서 공업서기관을 끝으로 2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쳤다. 이후 한 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시험인증본부장, KTC 부원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조명·전기산업 발 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특히 기표원 시절, 안전성 확보가 요구되는 전기용품을 발굴해 형식 승인 대상을 추진하는 등 신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시험연구원 근무 시에는 3개 인증기관의 안전인증제도, 행정절차, 운영시스템 등을 체계화해 조명 중소기업 제품의 적기 시장출시를 돕기도 했다. 본지는 육동인 부원장을 만나 향후 계획과 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및 연구원 발전에 기여 사업다각화와 전문가 양성 통해 경쟁력 기반 마련할 것 Q. 부원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소감을 말씀해 주시죠. ▶ 훌륭한 곳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쁘고 감사하 게 생각합니다. 제게는 마지막 직장이 될 수 있는 한국조명연구원 임원 근무를 통해 원장님의 경영 철학에 발맞추어 성심성의껏 보필 하는 가운데 제가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조명 제조업 체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더불어 한국조명연구원의 발전을 위 해 최선을 다할 작정입니다. Q. 오랫동안 공직과 시험인증기관에서 많은 일을 하셨는데 구체적으 로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또 특별히 보람을 느꼈던 일은 무엇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지난 1974년부터 2000년까지 약 26년간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주로 전기제품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주요 업무로는 신규 전기제품 개발 및 보급에 따라 안전성 확보가 요구되는 전기용품 등 을 발굴해 형식승인 대상으로 추가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은 규 제대상에 제외하는 등의 ‘전기용품안전관리법 제·개정 추진’, 불법· 불량 전기제품 일소 및 품질향상 등 소비자 보호 실현을 위한 ‘전기 용품 안전관리 운용지침 제정’, 국내 전기제품 품질향상 및 수출확 대를 위한 ‘IEC규격 부합화’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에너지효율 등급제 운용’, ‘조명기기 효율표시 의무화’, 국내 형광램프 직경을 선진국과 동일하게 생산하도록 체계를 구축해 원 가절감 및 에너지 절약을 유도했던 일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또 2000년 9월부터 2013년 7월까지 약 13년간 전기전자시험연구원 시 험인증본부장 및 KTC 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기용품안전관리법 에 의한 형식승인 제도가 민간인증제도로 전환됨과 동시에 3개 인 증기관의 안전인증제도, 행정절차 및 운영시스템을 체계화 했으며, 2002년 전기·전자·조명제품 분야에 대해 국제기구인 IEC로부터 국 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아울러 스웨 덴 SEMKO, 독일 TUV, 캐나다 CSA 등 16개국 30개 기관과 시험 성적서 상호인정 MOU를 체결해 수출업체의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LED조명 수요증가와 정부정책 방향에 맞추어 배 광시험설비를 구축함과 함께 태양광 인버터 모듈, 2차전지 등 신재 생에너지 관련 설비 구축 및 전문가 양성을 통해 중소업체 제품의 적기 시장출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등 시험인증 기반을 확립한 일이 큰 보람으로 남습니다. Q. 한국조명연구원에서 역점을 두고 진행할 사항은 무엇입니까? ▶ 오늘날 세계적으로 국가 간 FTA 체결 증가와 다국적 시험인증기 관의 국내 진출 등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연구원 의 경쟁력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기 술의 융·복합화와 첨단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 다각화 방안 을 함께 검토하고 구현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국제규격은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각종 표준 등 최신기술이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추 도록 전문가 양성에도 노력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 게 생각하는 사항입니다만, 연구원의 대외 이미지 제고가 필요합니 다. 우리 연구원은 조명과 관련된 고유제품 시험연구원이자 전문기 관이므로 최소한 조명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에서 애로사항이 발생될 때 한국조명연구원에 가면 해결된다는 인식을 업계 전반에 인식시 키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부원장님께서 계획하신 목표를 듣고 싶습니다. ▶ 앞서 소감에서 말씀드렸듯 제가 가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협의하면서 업계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연구원이 세계적 수준의 시험인증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과 연구원의 발전방향에 대한 추진계획 및 개선방향 등을 직원들과 함께 협의하고 검토하여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도록 추진할 계획 입니다. 육동인 한국조명연구원 부원장 Lightingnews with you만나고 싶은 사람 04 >>>
지난 1월, 세종과 부산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로 선정했고, 7월에는 대구와 시흥을 스마트시티 실증도시로 선 정했습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기 본구상안에 의하면 세종은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환 경의 4대 핵심요소를 도입했고 부산은 테크, 워터, 디지털도시라 는 3대 특화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기본 구상이 보완돼 공공·민간 등의 주체별 역할과 추진전략을 담은 시행계획이 마련 될 한국형계획입니다.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어떤 모습을 갖추게 될까요. 시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비전 수립과 체계적인 실행 계획이 중요합니다. 각 도시의 특징이 반영된 개발 전략과 핵심 기 술, 기업과 시민사회 등 민간 참여, 지속가능한 정책과 수익 모델 창출이 조화를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걸림돌이 되고 있는 규제를 혁신해 AI 등의 기술 진입 장벽을 제거하고, 표준화, 데이터 개방과 활용이 가능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산 투 입과 RD&B 연계에 의해 기반 플랫폼 구축, 기업 참여가 활성화돼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과총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일련의 포럼을 개최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스마트시티의 현황과 전망’을 다룬 데 이어, 8월 14일 ‘국가 시범도시의 비전과 과제’를 다루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국민의 생 활 플랫폼을 혁신하고 산학연관이 함께 하는 융합혁신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전문가 여러분이 관심과 참여로 고견을 주시 기를 청하면서, 이 연속 포럼이 한국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조명지킴이www.lightingnews.net <<< 05
투자
탄생, 2050년까지 세계 인구의 70%가 스마트시티에 거주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인류 미래의 키워드는 ‘스마트시티’가 될 것 같습니다. 구체적 사례가 돋보입니다. ▲싱가포르의 3D 가상 도시 ▲일본 지바현의 에너지 재생도시 ▲미국의 자동차 스마트 도시 등 특화 된 스마트시티가 있는가 하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리빙랩 혁 신과 스페인의 포블레노우처럼 시민참여와 도시재생에서 결실을 거두는 곳도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구축에 각국은 수백조 원 단위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600개 이상의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스마트시티 의 거대 시장이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
합니다. 면적으로는 도시는 지구 표면의 3%에 불과 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규모의 자원이 모조리 도시로 빨려들어 가고 있어, 자원의 대량폐기와 대량오염의 심각성이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국토 면적 중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율이 12%입니다. 그러나 수 도권 인구는 총 인구의 49.5%입니다(2016년). 도시는 일자리와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으로 자원 쏠림과 지 역 불균형 이슈로 인해 주거난과 교통난으로부터 폐 기물, 대기오염, 수질오염은 물론 각종 재난, 슬럼화, 폭력, 범죄 등으로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능사회와 스마트시티 발전방안 도시화가 야기하는 갖가지 부작용의 해소가 시급해진 상황에서 ‘4 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통합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이 시대 혁 신의 필연적 과제입니다. 스마트시티는 스마트폰, 인공지능, 사물
도시화는 지구촌의 모습을 크게 바꾸고 있습니다. UN의 전망에 의하면, 1600년대에 1% 이하이던 도시 인구가 현재는 54%이고, 2050년에는 66%가 될 것 이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도처에서 매주 300만 명 이상이 도시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30년 동안 도시 인구는 25억 명이 더 늘어날 것이라 인터넷 등이 총망라된 스마트시대의 종합 작품이라 할 것입니다. 이미 지구촌 곳곳에 거대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에 열린 세계 최대 IT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의 주제도 ‘스마트시티의 미래(The Future of Smart Cities)’였 습니다. 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Frost&Sullivan)의 조사에 따 르면, 2020년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 규모는 1,800조 원이 되고, 2050년경 세계 인구의 70%가 스마트시티에 살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는 2025년까지 지구상에 88개의 스마트시티 2021 년까지 약 690조 원을 넣고, 독일은 340조 원의 계획을 밝 혔습니다. 미국 역시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개발에 2020년까지 327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합니다. 중국도 182조 원으로 500여개 의 도시 조성을 계획하고 정부도
‘납기단축’, ‘원가절감’, ‘품질확보’ 구축 예창의 최대 장점이자 경쟁력으로 평가 품은 예창에서 순수 제작이 모두 품은 한국 예창에 있는데 왜 굳이 우리를 찾아 왔냐”는 식으로 되묻기까지 할 정도이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관련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해 온 이 회사는 플라스틱사출, 철판가공설비, 다이캐스팅, 도장시설 등 제품 생산 에 필요한 모든 설비를 구축해 개발부터 제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프 레스금형도 프로금형으로 자동화 해 타사가 1개를 찍을 때 예창은 5~6개를 동시에 찍어 낸다. 따라서 시장대응력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권영학 대표는 “COB LED조명이 나오면서 관련 시장이 더욱 고급화 되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중국제품의 가격이 상승하고 A/S문제가 대두 되면서 최근 국내 제조기반에 청신호가 들어오고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예창은내놨다.주력제품에 대한 주문자생산을 전문으로 한다. 따라서 권 대표는 거 래처의 주문에 대해 즉각적이고 확실한 대응력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회사를 운영한다. 해외 수입품보다 더욱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최고 Lightingnews with you조명업체 탐방 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도 이미 구축이 완료됐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대응자세 또한 시스템 구축에 큰 몫을 담당했다. 그러나 권 대표는 관련분야의 최고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체제구 축 만으로는 아직도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정보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 이 된다”면서 “중국업체는 유럽 등 원청업체에서 기술과 디자인을 교육시키 고 있어 다양한 제품들이 앞서 나올 수 있는데 우리는 그렇지 못한 만큼 열심 히 해외시장을 방문해 배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권 대표가 틈나는 대로 일본, 중국, 홍콩 등 굵직굵직한 해외전시회를 찾는 이유는 이러한 정보 획득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시장, 트렌드, 디자인에 대한 정보만 뒷받침 된다면 예창은 충분히 글로벌기 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일 수 있는 탄탄한 기술기업이다. 국내 관련기업으로 서는 제대로 갖추기 어려운 모든 장비를 구축해 원자재만 있으면 완제품은 일괄 생산이 완료되어 납품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납기단축’, ‘원가절감’, ‘품질확보’ 삼박자가 딱 맞아 떨어지며 이것이 예창의 장점이자 경쟁력으로 꼽히는 부분이다. 특히 예창은 낮 12시 이전에 주문이 접수되면 다음날 오후에는 반드시 제품 을 출고하는 납기 준수정책을 실현해 거래처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예창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투자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 로 좋아질 수밖에 없는 시대가 곧 온다”는 생각으로 매달 1~2개의 신제품을 내놓고 시장 반응을 검토하며, 품질과 디자인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 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이러한 제반 노력을 통해 “관련시장의 TOP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예 창의, 그리고 권영학 대표의 신념이자 목표다. ㈜예창조명 I ADD :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금파리 540 I TEL : 031)953-2009 I FAX : 031)953-2008 플라스틱사출, 철판가공, 다이캐스팅, 도장설비 등 제품 설계부터 생산까지 필요한 모든 설비 구축해 개발·설계에서 제품 생산·납품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06 >>>
www.lightingnews.net 새빛이앤엘(대표 : 심용철)의 LED 조명사업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 다. 지난 2011년 설립돼 주로 전기 공사업과 LED 조명사업을 같이 운 영해 온 이 회사는 최근 LED조명 매출이 꾸준히 늘면서 이 분야 매 출 비중을 기존 20% 수준에서 50% 새빛이앤엘이 생산하는 LED조명 은 삼성전자, 삼성SDI, 인터플렉스 에 이어 최근 서해종합건설, 르노삼 성자동차, 조달청 관급 등에서 주문 이 늘며 인지도를 넓혀나가고 있다. 이 회사의 LED조명 매출구조 변화에는 전기 공사업과의 시너지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그동안 전기공사를 주 력으로 해온 만큼 LED조명과 전기사업이 밀접하게 연계돼 따로 LED조명을 설치 할 때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A/S도 확실하다는 평가다. 이 회사 심용철 대 표는 “LED 조명시장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만큼 회사가 가진 차별화된 특허와 원 가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매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빛이앤엘㈜ 심용철 대표, “LED조명 공급과 전기공사를 원스톱으로” 과거 크리스털 샹들리에, 일 반 세대조명 등 홈조명 전문기 업으로 유명세를 탔던 화일조 명(대표 : 최규상)이 옥외용 특 화 LED조명기업으로 완벽하 게 변신을 꾀했다. 국내에서 최 초로 EL 대체형 LED램프(콘벌 브)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고 관 련 시장 확대에 기여한 이 회사 는 최근 형센서등을마이크로웨이브(M/W)새로선보이며‘특화LED조명’선두주자의면모 를 확실하게 나타내고 있다. 화일조명의 M/W 센서등은 일명 ‘눈알’로 불리는 센서모듈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디자인이 수려하며, 2m~5m 까지 감지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사용 환경에 따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규상 대표는 “일반 센서등과 달리 M/W 센서등은 주 변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도 인체감지에 어려움이 없다”며 “앞으로도 특 화제품 개발에 주력해 시장 확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재웅 테크(대표 : 우동춘)는 ‘알루미늄 압 출 등기구 제품’ 가공 전문업체 중 대표적인 업체다. 알루미늄 프레임은 조명기구 디자 인을 뒷받침하는 요소가 되는 만 큼 그 중요성은 대단히 높게 평가 를 받는다. 또 조명기구 가격을 결 정하는 여러 요인 중 하나인 까닭 에 가성비와 차별된 기술력, 디자 인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재웅테크가 조명업체로부터 호평을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회사는 동일한 자재로 타사가 프레임 10개를 생산할 때 15개까지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 추어 제품 가성비가 높다. 또한 거실등, 방등과 같은 제품의 밴딩작업을 할 때 R 값 50R, 40R 뿐 아니라 25R, 20R 등 세분화된 작업도 가능해 남들이 흉내 내지 못하는 디자인 제품의 제안도 가능하다. 덕분에 차별된 디자인 제품을 요구하는 업체들의 수요가 무척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웅테크 우동춘 대표, “알루미늄 조명기구 프레임 전문화” “적합한 조명환경 제공과 시공 을 동시에 시행함으로써 소비자 대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 속적으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 는 바람직한 기업으로 성장시켜 성호전기조명(대표 : 배인한)은 파주와 고양시 전역에서 조명유 통과 시공을 원스톱으로 진행하 는 젊은 기업이다. 일반 소비자 든 인테리어업체든 상황에 맞 는 조명제품을 고객에게 제안하 고 발 빠른 시공능력을 발휘해 ‘시공품질’, ‘시간단축’, ‘합리적인 가격’ 3요 소를 동시에 제공한다. ‘신뢰할 수 있는 시공책임’과 ‘소비자 대응력 제고’, ‘품질 확보’가 회사의 기본 자산인 셈이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 신뢰성이 대단히 높다. 또한 파주로타리클럽에서 조명과 시공에 대한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실 시하는 등 사회 환원 활동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일조명 최규상 대표, “특화조명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성호전기조명 배인한 대표, “시공과 조명유통 전문화로 대응력 제고” CEO 스케치 <<< 07
Lightingnews with you키워드로 본 조명산업 MBC건축박람회에 ‘광사우나 조명’ 첫 공개 명민라이팅, 피부질환 개선 등 기능성조명 본격 론칭 ‘제48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MBC건축박람회는 동아 냉·난방 및 건축설비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돼 관련 산업분야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다. 또 건축자재, 인테리어, 냉·난방기자 재, 조경, 전원주택, 조명, 차양·창호 산업특별관 및 바닥재·타일 특별관 등이 마련돼 최근 인테리어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명민라이팅(대표 : 김명섭)이 처음 공개한 ‘광(光)사우나 조명’이다. 집에서 간편하게 광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이 제품은 곰팡이 바 이러스 억제기능까지 겸하고 있어 그 쓰임새가 무척 다양할 것 으로 전망된다. 특수 의료용 적외선 LED Chip을 별도로 채용해 평소에는 전구 색, 주백색 등 일반조명으로 사용하다가 필요시 간편 조작기능 을 통해 광사우나 조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이 제품은 30분~1 시간 가량 광사우나를 즐기면 피부질환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여성은 콜라겐 생성 등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편 또리하다.곰팡이 바이러스 억제기능의 제품을 사용할 경우 조명 사용 공간의 환경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실제로 명민라이팅 은 최근 모 호텔 화장실 전체에 곰팡이 바이러스 억제기능의 다운라이트 제품을 설치하기로 협의했다. 명민라이팅은 이번 전시회에서 ▲곰팡이 바이러스 억제기능의 ‘LED 적외선’ ▲LED 식물성장등 ▲피부질환 개선기능을 지원 하는 ‘LED 테라피 기능성조명’ 등을 각각 공개했다. 명민라이 팅은 이번에 공개한 1차 다운라이트 제품에 이어 방등, 거실등 과 같은 세대조명 분야로 제품군을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목조주택의 인기에 힘입어 정원등, 문주등과 같은 옥외 설치용 태양광 조명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광산업, 썬라이텍, 코스모스환보, 아르티장 등 태양광 조명을 전시한 업체부스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친환경 조명산업의 판로 확대를 기대하게 했다. LED 탓 수면장애 첫 환경분쟁 빛공해 민원 증가추세에 어떤 선례 남길까? ‘빛공해’로 인한 정신적 피해배상을 요구하는 환경분쟁이 충북에서 처음으로 제기돼 향후 처분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8월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의 한 아파트 주민 A씨는 아파트입주자대 표회의를 대상으로 250만원을 배상하라는 환경분쟁 조정을 신청했다. A씨 가 족은 2년 전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아파트 놀이터에 설치한 가로등 LED조명 탓 에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놀이터와 마주보는 1 층에 거주하고 있어 LED조명 빛이 방 안까지 들어오고, 이로 인해 정상적인 수 면을 취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2년간 입주자대표회의와 LED조명 철거·이동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어온 A씨 는 결국 환경분쟁 조정까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재정사건으 로 충북도 지방환경분쟁조정위에서 진행 중이다. 위원회는 최근 해당 아파트를 방문해 현지조사를 마쳤고, LED조명을 실제 빛 공해로 볼 수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전문가 선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호전기, LED 발모기 개발 10월 일본에 1차 3,000대 우선 공급키로 LED조명 전문기업 금호전기(회장 : 박명구)가 최근 3년간 연구와 임상시험을 거 쳐 개발한 LED발모기 ‘레이큐어캡’을 10월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호전기는 이번에 출시되는 LED발모기 1만대를 일본의 A사로부터 이미 수주를 받은 상태이며 10월에 1차로 3,000대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금호전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LED발모기는 근적외선의 빛이 방출되는 LED모 듈과 플렉시블한 충전식 배터리가 결합되어 있는 모자타입”이라며 “타사의 헬멧형 제 품과 비교 시 가볍고 착용 이 간편하며 휴대가 편리 하다”고 밝혔다. 가격 또한 타사 제품의 3분의 1에서 5 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해 관 련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8 >>>
소비자 LED조명 만족도 8.2점 절전, 장수명 때문에 LED 선택 레드밴스(대표 : 김대진)가 실시한 소비자 설문조사에 서 LED조명을 사용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8.2점으로 레드밴스는나타났다. 지난 8월 9일부터 19일까지 10~60세 이 상 남녀 소비자 총 1,559명을 대상으로 ‘LED 조명 구 매 행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전체 참여자의 88%(1,374명)가 ‘LED조명을 사용하거나 사용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LED조 명의 사용 만족도는 평균 8.2점(10점 만점 기준)으로 조사됐다. LED조명의 장점 및 우수성으로는 1위 ‘전기 료 절감(30%)’에 이어 ‘긴 수명(24%)’과 ‘눈 건강(15%)’ 등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LED조명 을 사용하게 된 계기 는 ‘LED조명 관련 언 론보도 및 정보를 접 했다(26%)’가 가장 높 은 비중을 소비자들이로도(16%)’들의서(16%)’와미또(19%)’이사(20%)’,LED조명‘대형마트에차지했고,진열된상품을보고‘인테리어공시관계자의추천뒤를이었다.‘이사하는집에이설치가되어있어‘주변지인추천을받아서설치하는경우적지않은비중으나타났다.주로LED조명을 구매하는 곳은 대형마트 (33%)가 가장 높았고, 온라인 쇼핑몰(25%)과 조명전문 매장(24%)이 뒤를 이었다. LED조명 구매 시 선택기준은 안전성이 4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브랜드 22%, 제품가격 14%도 중요한 구매기준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LED조 명 브랜드는 오스람(OSRAM)이 41%로 1위를 기록했 고, 필립스라이팅(20%), 남영LED(8%), 금호전기(5%) 순으로 응답했다. 한편, LED 조명의 아쉬운 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일반조명 대비 높은 가격(38%)’이 1위를 차지해 높은 가격 부담을 주로 언급했다. 또 LED 조명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들은 그 이유로 ‘기존 조명에 불편함이 없 어서(26%)’라는 답을 가장 많이 했다. LH공사, 조명기구 디자인 공모전 재개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조명기구 디자인 공모전’을 재개하는 것으로 알려졌 다.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이사장 : 박현주)은 지난 8월 21일 부천 한국조 명연구원에서 ‘LH 조명기구 디자인 개발 설명회’를 개최하고 디자인 공모를 시작한 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9월 14일까지 디자인 공모를 받아 채택 안에 대해서는 별 도의 포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에 제출할 수 있는 디자인은 현재 유통 중이 거나 재산권이 설정된 디자인, 금형 제작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또 LED모듈을 기본으로 제안해야 하며, LH 표준인 광효율 125lm/W를 실현하 되 식탁조명 등에서는 LED전구의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LH는 2002년부터 매년 조명업계를 대상으로 조명기구 공모전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설치했다. 그러나 2011년 8월 조명이 중소기업 직접구매 품목에 지정되면서 2012년 공모전을 폐지했고, 이후 2015년 6개 컨셉의 조명기구 표준 디자인을 개발해 현재까지 사용해왔다. ‘제7회 LED Optic 기술세미나’ 개최 최근 활발하게 개정 중인 고효율 인증 및 각종 지자체 규격, 신규 광원, 광학 렌즈를 사용한 원가절감 방안 등을 분석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조명용 광학렌즈 전문기업 애니캐스팅(대표 : 김성빈)은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 지 The-K호텔(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애비뉴(별관) 2층 금강홀에서 이같은 내 용을 주제로 하는 ‘제7회 LED Optic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효율 인증규격 개정 및 적용 소개(한국에너지공단 김호연 팀 장) ▲Optic 솔루션에 따른 원가절감 방안(애니캐스팅 김재형 이사) ▲서울시 규격 조명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현(중민 길정수 박사) ▲지자체 규격별 모듈형 등기구 평가 기준(애니캐스팅 유성규 팀장) ▲고출력 패키지 개발 방향 및 조명 효율화(삼성 전자 이원영 차장) ▲한국도로공사 표준LED 조명등기구 적합성 평가 방법(광기술원 최성기 선임연구원) 등이 발표된다. 한편, 유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애니캐스팅 LED렌즈사업부(02-3665-2493)에 문의하면 된다. <<< 09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업계소식 (지자체) 대구시, 금호강 자전거도로 LED조명 설치 올해 연말까지 대구 금호강변 자전거도로 아양교~달서천 합류점 14.6㎞ 구간에 LED 가 로등이 설치된다.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는 야간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유 지 관리도 간편한 LED조명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지난 8월 10일 밝혔다. 사업소에 따르면, 금호강 자전거도로 외에도 신천과 하중도를 연계하는 25㎞ 구간에도 LED 가로등이 설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소 관계자는 “LED조명은 메탈등보다 조도가 2배 이상 밝고 전력효율이 50% 이상 높 다”면서 “가로등에 앞가림 막을 설치해 불빛이 하천 생태계에는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LED 가로등 설치구간을 순위에 따라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 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부천시, 중소기업 해외인증 획득 지원 부천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규격 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8월 1일 공고했다. 지원 대상기업은 10개 업체 내외로, 지원 금액은 업체별 최대 400만원 (전체 인증비용의 70%까지 실비지원)까지다. 지원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 과 부가가치세는 신청업체에서 부담해야 한다. 업체당 3개 인증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CE, UL, FCC, VDE 등 275품목 해외규격이 해당한다. 한편,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천지역 내 본사 또는 공장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이다. 오는 11월 30일 사 업종료 예정으로 부천상공회의소 기업지원부(032-663-6601)에 문의하 면 된다. 서울시, 불법 LED전광판 단속 법적제재보다는 자율정비 유도키로 서울시가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해 불법 LED 전광류 광고물 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자율정비 유도에 나선다. 최근 ’16년 법령개정으로 디지털광고물(벽면간판·지주간판·창 문간판)의 설치기준 일부가 허용 되었으나 광고주가 전면 허 용된 것으로 오해해 기존 간판 외에 불법 전광류 광고물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광류 광고물은 야간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어렵게 만들고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저 이에해한다.서울시 관내 강동구와 중랑구는 담당 공무원 및 공공근 로참여자, 서울시옥외광고협회 해당지역 지부와 합동단속반 을 편성해 관내 불법 전광류 광고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하고 해당업소에 자진정비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정비대상 광고물은 돌출형, 3층 이하 벽면, 창문이용 전광류 광고물이며 1차 정비 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다만 지속되는 불경기 등을 감안해 법적제재보다는 연말까지 최대한 자진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고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이번 자율정비로 쾌적한 도시경관과 건전한 광고문화가 정 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0 >>>
달달한 업계소식 (단체)www.lightingnews.net 조명학회, 추계학술대회 논문모집 공고 오는 11월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예정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회장 : 김세동·이하 조명학회)가 오는 11월 ‘2018 추계학술대 회 및 정기총회’ 개최를 앞두고 논문모집에 들어갔다. 조명학회에 따르면,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정기총회와 겸해서 논문발표, 전문워크숍, 학부생세션 등이 펼쳐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논문모집 대상으로 조명분야는 ▲광원(LED, OLED, FL, PLASMA < HID 등) ▲조명 기구 및 광학설계 ▲조명제어시스템·플라즈마 응용기술 ▲빛과 색의측정·방사응용 ▲옥내외 조명환경·조명디자인 ▲기타 조명분야이며, 전기설비분야는 ▲전기설비공 학이론 ▲ESS(에너지저장장치)·마이크로그리드 ▲전기방재설비·감시제어·전력설비 ▲신재생에너지·LVDC ▲전기자동차·전기철도 ▲기타 전기설비설계해석, 시공분야 논문제목등이다. 마감은 오는 9월 20일까지이며, 논문원문 마감은 10월 4일까지다. 그리고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10월 25일 마감된다. 한편,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 발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초청강연 및 연구회별 전문워크숍 ▲조명 및 전기설비 분야 논문발표 ▲설계·시공기술 사례발표 ▲학부생 세션(캡스턴디자인 경진대회) ▲ 정기총회(표창, 사업계획 발표)가 각각 진행된다. 김세동 회장(두원공대 전기공학과 교수)은 “이번에 개최되는 추계학술대회는 다양 한 연구논문과 캡스턴디자인 경진대회 참가논문,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이 열려 조명 과 전기설비 분야에서 한 해 동안 노력한 결과물이 발표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 라며 회원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생기연, 세계 최고 수준의 방열소재 개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연)이 열전도도 600W/mK급 세계 최고 수준 의 메탈하이브리드 방열소재를 개발했다. 생기연 서남지역본부 EV부품소재그룹에서 개발한 메탈하이브리드 방열소재 는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배출시키고 경량화를 가능케 하는 소재 기술로, 전기차산업을 비롯한 모든 반도체 및 전기·전자산업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미국의 한 기업에서 구리와 다이아몬드를 혼합해 열전도도를 500~700W/mK까지 높인 선례가 있지만, 다이아몬드라는 소재가 워낙 고가 이기 때문에 가격 단가가 높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방열소 재의 경우 소재의 원가 측면에서 충분한 경제성이 확보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소재들보다 1.5배 가량 가볍고, 열팽창 계수는 1.5배에서 2배가량 낮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오는LED산업포럼,10월홍콩추계조명박람회 한국관 운영 지난해에 이어 ‘2018 홍콩추계조명박람회’에도 한국관이 운영된다. KOTRA와 LED산업포럼(위원장 : 이상희)이 공동주관하는 한국관은 홍콩추계조명박람회가 개최되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홍콩종합전시장 5C홀에 설치, 운 홍콩추계조명박람회는영된다. 지난해 38개국 2,670개사가 참여하고, 147개국에서 42,752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재 참가율이 높고 참가 수요가 많아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조명전시회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 한국관에는 ▲DB 라이텍 ▲스마트론파워 ▲애니룩스 ▲애니캐스팅 ▲에코란트 ▲유니온전자통신 ▲유양디앤유 ▲재경전광산업 ▲재진가로등 ▲종로조명 ▲태석정공 ▲프리즘 ▲ 화인파워렉스 등 13개사가 참여해 각자의 제품과 기술을 자랑할 전망이다. <<< 11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조명 업계소식 화이트엘이디, ‘라리앙 KS’ 대량생산 채비 LED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대표 : 이종 화)는 자사 대표 제품인 ’라리앙 프리미엄 홈조명’의 KS 버전을 본격 생산 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산업표준화법에 의거해 제품의 품질과 생산 과정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라리앙 제품의 KS버전은 8개월 동안의 다양한 준비과정을 마치고 대량 생산 체제를 완료하게 됐다. 이로써 화이트엘이디는 LED 조명 표준화에 부합하는 ‘라리앙 프리미엄 KS 시리 즈’ 제품을 필두로 아파트 같은 대형 납품시장에 적 극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라리앙 프리미엄 KS 시리즈’는 화이트엘이디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KS제품 양산 버전이다. 제품 자체 에 대한 검증 뿐 아니라 모든 부품과 생산방식까지 전부 순수 국내 방식으로 철저히 관리해야 가능한 공신력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화이트엘이디는 이번 시리즈의 대량생산을 통해 LED 홈조명의 고품질·고급화를 추구한다. 그간 신생 기업으로서 브랜드 알리기와 매출 볼륨에 주력했다 면, 이제 궤도에 올라 본격적인 가속 페달을 밟는다 는 전략이다. 인해전술처럼 밀려드는 중국산 저가제 품과 팔고 나면 그만인 일부 영세 제조업자의 불량 제품 사이에서 ‘라리앙 프리미엄 홈조명’은 합리적인 순수 국내산 제품의 자부심을 가지고 KC제품만 10 만개 이상 시장에 판매된 베스트조명으로 자리를 잡 았다. 이를 바탕으로 출시된 KS제품은 라리앙의 기 존 장점은 모두 살리면서도 보이지 않는 속까지 최 고의 품질로 챙긴 신제품이다. 이를 통해 납품시장 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한편, ‘라리앙 프리미엄 KS시리즈’는 기존 KC제품 보다 1년 늘어난 3년의 현장 방문 A/S로 화이트엘 이디만의 빠른 CS시스템을 통한 소비자 대응을 진 아파트행한다. 납품시장의 홈조명이 대부분 3년 A/S와 36V 의 출력전압, 절연컨버터를 요구하고 있어 라리앙 홈조명의 아파트 납품시장 진출도 보다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KS 홈조명 제품들에 대 한 영업지원 인력도 최근 추가해 대응을 위한 모든 채비를 마쳤다. 현다이엔지, 신사옥 이전 통해 ‘제2의 도약’ 추진한다‘FULICO’(퓨리코) 브랜드로 특화시장을 차별 화하고 있는 현다이엔지(대표 : 김성훈)가 회 사 창립 15주년에 맞추어 사옥을 신축해 이 전하고 제2의 도약을 추진한다. 현다이엔지는 지난 8월 22일 인천 남동구 성 강지식산업센터에서 고잔동으로 사옥을 이 전했다. 이번에 이전한 신사옥은 대지 900 평에 건평 1,300평 2층 규모로 1층에는 생산 시설과 회의실, 쇼룸이 들어섰고 2층에는 생 산시설, 업무공간, 회의실이 각각 자리를 잡 은 현다이엔지는구조다. 이번 신사옥 이전을 통해 그동 안 성강지식산업센터에서 생산시설이 여러 공간에 분산되고 사무실과 각 생산시설 또한 따로 떨어져 있어 의 사소통 및 관리에 불편함이 컸던 점을 개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김성훈 대표는 “올해까지 투자를 지속 확대해 기존 클린룸조명과 스포츠조명에서 일반조명 및 광학 조명과 같은 특화조명 등으로 품목을 늘려 종합 조명메이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린룸, 공조시스템 등 자동제어 부문에서 삼성, LG, 두산, DB, SK 등의 대기업을 포함해 관련 중견기업, 정부 등 다양한 현장에 제작·납품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특화조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꾸준 하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클린룸조명, 1.2㎾(1,200W)급까지의 고출력 경기장 LED조명 분야에서 선두기업으 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알텍캐스트, 모범적 일학습병행제 통해 성숙한 조직문화 구축 열관리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다이캐스팅 금형에서부터 설계, 디자인, 조립 등 조명기 구 생산공정 일체의 솔루션을 확보해 OneStop으로 업계에 제공하는 알텍캐스트(대 표 : 최진술)가 최근 일학습병행제 모범기업 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가 시행하는 일학습병행제는 실무 맞춤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기업이 특성화 고 재학생·청년 등을 학습근로자로 채용, 기 업현장교사가 신입사원에게 직접 현장 직 무를 가르치고 이론분야는 대학 등 공동훈 련센터에 보내 필요한 교육을 수강하게 하 는 알텍캐스트는제도다. 이 제도를 통해 직원이 전문대, 또는 일반 4년제 대학까지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회사와 직원 간 상호작용이 보다 활발해지고 조직문화도 크게 변화하는 사례를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직원 들의 만족도가 높아 비교적 이직율이 높은 중소업계 전반의 분위기와 달리 안정적인 인력구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최진술 대표가 직접 강사를 맡아 직원 및 연수생과의 의사소통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같은 성숙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알텍캐스트는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을 통한 조명기구의 경량화·소량화·단순화를 구현할 수 있었고, 조명시장 진입 3년 만에 업계의 이슈로 발돋움, 현 재 180여 조명업체와 거래를 하는 이 분야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12 >>>
달달한 해외소식www.lightingnews.net 인도, ‘억’ 소리 나는 LED전구 수요에 관심 집중 인도 LED 조명시장이 뜨겁다. 인도 정부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7억7,000만 개의 전구와 3,500만 개의 가로 등을 교환, 신규 배치하고 기존 조명을 LED조명으로 대체하는 사업(UJALA·Unnat Jyoti by Affordable LEDs for All) 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올해 6월 25일까지 보급된 LED 수량은 3억198만8,044개에 이른다. 따라서 단순계산만으로 도 내년까지 4억6,800만 개 이상의 LED 수요가 존재한다는 결론이다. 이에 따라 다국적 조명기업 현지공장 및 중국기업의 공세가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인도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조명업체로는 ▲Philips Lighting India Limited(Royal Philips 자회사이자 인도 LED조명 분야 최대 제조기업) ▲Surya Roshni Limited(1984년 Surya사 내 조명부서 설립) ▲Havells India Limited(1983년에 설립 유럽연합, 9월부터 할로겐램프 출시 금지 9월 1일부터 유럽에서 할로겐램프의 사용이 금지 되고 LED전구로 바뀌게 된다. 영국 가디언과 미 국 CNN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역내에서 신규 할로겐 제품을 더는 출시하지 못하게 하는 금지령을 9월 1일 시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븐 조명 등에 쓰는 캡슐형 저전압 할로겐램프는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상점에 재고로 보관된 기존 제품도 판매할 수 있지만, 더 이상 신규 할로겐 제 품을 출시하지 못하게 된다는 뜻이다. 대신 에너 지 효율이 좋은 LED전구를 전면적으로 확대 보급 하게 된다. 이번 할로겐 금지령은 지난 2009년 EU 집행위원 회의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백열전구 등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조명기기를 단계적으로 퇴 출하는 조치의 일환이다. 환경전문 온라인매체인 에코워치(EcoWatch)는 당초 할로겐 폐기 정책이 지난 2016년 9월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소비자들 에게 전구를 교체할 시간을 더 주기 위해 올해 9 월로 연기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할로겐램프는 당시 EU의 에너지효율 평가에서 최 하인 D등급을 받았다. 반면 LED전구는 초기비용 이 더 많이 들지만 에너지 소모량이 할로겐램프의 5분의 1에 불과하고 사용 수명도 훨씬 더 길다는 평가를 받았다. EU 집행위원회는 “LED조명으로 전환하면 전구 수명이 다할 때까지 115유로(14만 9천원)가 절감되고 1년 내에 비용을 회수할 수 있 다”고 설명했다.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산 대체 가능한 우수 품질의 조명제품 인기 KOTRA에 따르면 최근 호주에서 중국산을 대체할 우수한 품질의 조명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호주의 주거용 및 산업용 조명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21억 호주달러(1조7,078억원)로 향후 5년 간 연평균 1.3%의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주거용 수요는 과거 대비 하락세이나 정부 프로젝트가 증가 함에 따라 도로 가로등 및 산업용 조명 제품의 증가세가 뚜렷하다. 또 시장에서의 가격경쟁이 치열해 현 재 중국 수입품이 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나 품질 문제로 인해 한국산 조명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KOTRA실정이다.관계자는 “규정에 맞지 않는 불법·불량 중국제품이 많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호주 RCM 인 증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기업에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최근 수년간 평균 6% 이상 의 경제성장으로 내수 소비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자전거, 오토바이, 승용차, 상용차 등 이동 수단 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1차산업의 비중이 줄어들고 2차산업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 다. 특히 LED 조명기구, 각종 의료기기, 건설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황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13
건설 전분야에서 최고의 가치 창조 신세계건설㈜는 1991년 3월 ㈜디자인신세계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97년 5월 신세 계건설㈜로 상호를 변경하고 6월에 일반건설업 면허(토목·건축공사업)를 취득했다. 같은 해 7월에는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11월에는 제1종 전기공사업 면허를 취득했 다. 또 1998년에는 ㈜자유개발(자유컨트리클럽)을 합병하고, 1999년 코스닥에 등록했으 며 ISO 9001과 KSA 9001 인증을 획득했다. 2000년에는 노동부로부터 안전 보건 초일류 기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후 2002년 8월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고 11월에는 ISO 14001과 KSA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2005년 신세계 본점 리모델링을 통해 국내 최초로 상업용 친환경 건축물 환경부, 건교부 인증을 획득했다. 2012년 4월에는 기술연구소를 개 소하고 11월에는 KOSHA 18001(건설업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으며, 2013년 베 트남 하노이에 대표사무소를 설립했다. 신세계건설은 2018년 본격적인 주택사업 진출을 위해 주거브랜드 ‘빌리브’를 론칭하고, 기존 주거 브랜드 ‘더하우스’도 새 브랜드에 통합했다. 브랜드 이름에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 빌리지(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 라이브 (Live)의 의미를 담았다. 이러한 신세계건설은 1991년 창립 이래 유통·상업시설 시공을 중심으로 개발 및 레저 사 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사회적 책임경영과 기본에 충실한 윤리경영을 통해 투명한 건설문화를 선도해왔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점, 세계적 거장들과 완성한 프라이빗 클럽 인 트리니티 클럽, 국내 단일건물 최대쇼핑몰 스타필드 하남, 국내 최초로 교통과 상업시 설이 결합한 민자사업인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등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거듭하며 다양 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세계건설은 시공, 개발, 운영 등 건설 전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Developer 로 도약하기 위해 토목, 환경, 에너지, 물류플랜트, 리모델링, 시설관리(FM) 등 사업영역 을 확대하고 수익성 있는 다양한 상품을 발굴해 새로운 가치와 건설 서비스를 창출해 나 갈 방침이다. 제주 첫 번째 ‘빌리브(VILLIV)’ 시공 “새로움에양에동에서주의리브에(VILLIV)’가브랜드선보이는신세계건설이주거‘빌리브제주들어선다.‘빌노형’이제중심노형8월분들어갔다.살다” 빌리브(VILLIV)는 신세계건설의 신규 주거브랜드이다. ‘내 삶이 집의 중심’ 이 되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세련된 라이프스 타일먼트 브랜드이다. ‘빌리브 노형’은 제주에서 가장 먼저 누리는 첫 번째 빌리브 브랜드 프리미 엄을 비롯해, 입지, 상품 등에서 뛰어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먼저 노형오거리와 연결되는 사통팔달 제주 교통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노형오거리 주요도로와 인접해 제주시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제주국제공항 2㎞, 제주시 외버스터미널은 3㎞ 내에 도달 가능하다. 월랑초, 제주서중, 남녕고 등 우수한 학군은 물론 이마트와 CGV, 제주한라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누리는 원스텝 라이프 프리미엄도 전기대된다.세대83㎡ 선호도 높은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가족중심으로 공간을 배 치한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대형 현관 신발장, 현관 창고&팬트리(일부세 대) 등 수납공간도 강화했다. 또한 천정형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전 기오븐, 하이브리드 쿡탑 등 전 세대 빌트인 가전 제공 등 편리한 생활공간 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전망이다. 전 층 고급 석재마감과 고품격 외관 디자인, 그리고 난간 없는 창호로 누리는 조망 특 화설계 등도 돋보인다. 새로움에 살다. ‘빌리브’ ‘빌리브(VILLIV)’는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고 삶의 모든 순간의 중심이 되는 공간을 뜻 하는 ‘Life Connected Home’ 컨셉이 적용된 신세계건설의 새 브랜드다. 모던한 형태의 마을 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 Live의 의미가 결합된, 내 삶이 집의 중심이 되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주거브랜드인 것이다. 신세계건설은 이 를 바탕으로 아파트먼트(Apartment)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먼트(Lifestylement)의 실현을 신세계건설은추구한다. “심플한 형태의 타이포와 이퀄라이저를 조합한 빌리브의 로고를 통해 새 로운 콘텐츠와 획일적이지 않은 스마트한 공간디자인으로 365일 삶의 활기와 즐거움 이 넘치는 빌리브를 표현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같은 ‘빌리브’의 고객지향적 건축 철학이 세련되고 편안한 주거 공간을 창조하고자 하는 신세계건설의 가치 기준으로 작용한다. 신세계건설은 고객의 라이 프스타일을 반영한 기능 중심의 주거철학과 해외 유명 설계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져진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과 고급 건축물에 특화된 인테리어 역량으로 주 거문화의 품격을 높여 나가고 있다.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철학은 울산 빌리브 현장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실수요자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주택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하였고, 틈새평면도 배치했다. 대형욕실과 거실(Living Room)과 주방(Kitchen), 다이닝(Dining)이 일렬로 배치된 LDK 구조 등 가족중심의 공간 배 치와 설계로 상품 차별화에 많은 신경을 썼다. 또한 신세계그룹 관계사와의 협업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주거특화서비스로 입주민 가족들의 삶의 질 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ightingnews with you건설사 탐방 14 >>>
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회사다. 훌륭한 빛 환경 창출을 위해서는 사람(조 직구성원)이 가진 잠재력을 끄집어내어 그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했을 때 공간과 주변 환경에 생명을 불어 넣는 창조적이고 보람 있는 작업, 즉 Lighting Design을 바탕으로 꿈을 펼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는 게 매버릭스의 철학이다. 매버릭스의 조명디자인과 목표 매버릭스는 항상 공간과 환경에 영혼을 부여하는 것이 ‘빛’이라 여기고 일 을 대한다. 공간과 환경은 빛에 의해 비로써 다양한 모습으로 아이덴티티 를 갖게 된다. 어떻게 조명을 기획하고 표현하느냐에 따라 그 존재감이 결 정되기 때문에 영혼을 부른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다. 보다 질 높은 환경에 가장 적합한 공간계획이 수립되고, 그 과정 중에 빛을 전달하는 캐리어로서의 적합한 조명기구를 사용할 때 해당 공간의 특징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은 항상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신세계건설’에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명기업 신세계건설은 2018년 본격적인 주택사업 진출을 위해 주거브랜드 ‘빌리브(VILLIV)’를 론칭하고, 기존 주거 브랜드 ‘더하우스’도 새 브랜드에 통합했다. 브랜드 이름에 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 빌리지(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 라이브(Live)의 의미를 담았다. 이러한 신세계건설은 1991년 창립 이래 유통·상업시설 시공을 중심으로 개발 및 레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사회적 책임경영과 기본에 충실한 윤리경영을 통해 투명한 건설문화 를 선도해왔다. 본지는 신세계건설 조명협력사 중에서 매버릭스와 소룩스를 각각 탐방했다. 협력사 탐방www.lightingnews.net ‘Passionate Company, Solux!’ ㈜소룩스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토털 조명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소룩스(대표 : 김복 덕)는 ‘조명 글로벌 기업화 확립’을 목표로 ‘개방형 혁신 조명기업 시스템’을 도입, 조명 글로벌 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의 행복에 빛이 되겠다”는 기업이 념을 바탕으로 그동안 쌓아온 기술혁신과 노하우를 통해 ‘고객가치 중시’ 경영을 펼쳐가고 있는 소룩스는 1등 조명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모 든 임직원이 열정을 모으고 있다. 소룩스의 기업이념은 회사 C.I에도 잘 드러난다. ‘SOLUX’의 어원은 Solar(태 양)+Lux(조도)의 합성어로, ‘빛을 창조하고 인간을 생각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고 객가치 중시 기업’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서 태양과 그 빛을 표현할 수 있는 조도는 ‘열정적인 기업이미지’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신뢰받는 제품으로 삶의 질 개선을 이끌어 궁극적으로 인류행복에 공헌 하겠다”는 것이 소 룩스의 경영이념이자 궁극적인 가치이다. 소룩스의 디자인 철학 소룩스의 조명디자인은 편안한 빛을 추구한다. 단순하게 밝은 것은 좋은 빛이 아 니다. 눈에 편안한 조명이 좋은 빛이다. 눈에 편안한 조명을 위해서는 기본에 충 실해야 한다. 적합한 부품, 구조, 소재, 디테일 디자인들이 모여서 소룩스의 조명 디자인을 이룬다. 좋은 기본은 조명의 질을 높이고 편안한 빛을 만든다. 또한 만 능인 디자인은 없다.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이 모두 다르듯 분석하여 목적에 맞 는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다양한 조명과 편안한 빛을 통해 누구나 좋은 조명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 소룩스 조명디자인의 목표이다. <<< 15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I 위치: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반포동) I 시공 : 신세계건설 I 규모 : 1만3,570㎡(약 4,100평), 총 5개층 I 조명설계 : 매버릭스 (김태환 실장, 이지휘 디자이너) 프로젝트 개요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8월 강남에 두 번째 서울 시내 면세점인 ‘신세계면세점 강남 점’을 오픈했다. 광화문과 명동 인근 등 주로 강북지역에 밀집돼 있던 기존 시내 면세시장이 강남으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서울 서초구 반포로 센트럴시티 내 1만3,570㎡(약 4,100 평), 총 5개층 규모로 조성됐다.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넘어 관광객의 기억에 남는 ‘마인드마크(mind mark)’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신세계면세점의 목표다. 신세계는 신세계면세점 개점으로 센트럴시티를 대한민국 문화와 일상을 대표하는 ‘매력 코리아 관광단지’로 만들고, 센트럴시티가 위치한 서초·강남 일대를 ▲쇼핑 ▲미식 ▲예술 ▲의료의 새로운 관광 클러스터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센트럴시티는 하루 평균 100만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국내 최대 수준의 복합 문화 관광단지로, 서울지하철 3·7·9호선이 연결돼 있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과도 인접해 있다. 가로수길, 서래마을, 압구정동, 이태원 등 강남 주요 관광지와 연결될 뿐 아니라 예술의 전당, 강남 성모병원, 세빛섬, 한강 등 관광 인프라가 모 여 있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이 같은 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새로운 관광 수요 를 창출하고, 교통망을 활용해 전국으로 그 효과를 확산시킨다는 각오다. 특히, 객단가가 높은 개별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럭셔리 슈즈, 액세 서리, 워치 카테고리를 강조했다. 세계 면세점 최초로 슈즈 브랜드 마놀로 블라닉 과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세르지오로시’를 유치했고, 구찌와 마크제이콥스 등도 단순들여왔다.쇼핑만이 아닌 ‘재미있는 경험’을 위한 시설도 마련했다. 강남점에 들어서면 7m 높이 천장에 국내 최초로 3D 비디오 파사드가 눈에 가장 먼저 띈다. 3D 비디오 파사드는 다양한 외국어로 하는 환영인사부터 한국의 미를 3D로 영상화했다. 전국 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영상으로 소개해 지역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SNS 놀이터인 ‘스튜디오S’에서는 파워 인플루언서와 왕홍을 대상으로 국내 중소 중견 브랜드 제품을 알리는 촬영을 진행한다. 일반 방문객도 특별한 조명을 활용 해 자유롭게 SNS용 촬영을 할 수 있다. 조명계획 의도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1층을 제외한 기타 층의 낮은 천장고로 인해 광원의 노출 이 적거나 눈부심이 적은 조명기구를 선택적으로 적용했다. 또 상업공간에서 조명으로 인한 이색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연색성 90Ra 이상을 적용했으며, Cosmetic 공간은 3500K, 패션공간은 3000K의 색온도를 적용해 한편연출했다.지하 1층과 지상1층, 3층은 한국의 미들네임社가 인테리어를 설계했으며, 면세점 공간 중 가장 개성 있는 공간으로 평가되는 2층 공간은 캐나다의 버디필렉社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진행했다. 또한 이곳의 키네틱 아트조명(선형 구조체 조명)은 매버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기본 방향을 결정했는데, 키네틱 아트조명의 기본 컨셉은 LA도심 야경을 하늘에서 본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표현했다. Lightingnews with you라이팅 프로젝트 16 >>>
전반적으로 낮은 천장고를 감안해 광원의 노출이 적거나 눈부심이 적은 조명기구를 선택했다. 세면대는 보다 밝고 연색성이 높은 조명을 적용해 화장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통로와 매장의 조도를 차별화해 통로에서 매장이 돋보이도록 설계했다.라인조명을 적용해 눈부심을 줄임과 함께 공간의 확장성을 꾀한 점이 독특하다. 상담과 휴식이 이루어지는 공간은 간접조명만으로도 적절한 조도가 나오도록 설계했다. 상업공간에서 조명으로 인한 이색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연색성 90Ra 이상을 고집했다. 라이팅 프로젝트www.lightingnews.net <<< 17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조명설계소식 에이디랩, 강릉 썬크루즈호텔 전체 조명설계 실시 조명설계 및 납품·시공 전문기업 에이디랩(대표 : 최재복)이 최근 강릉 썬크루즈호텔 전체 조명설계와 납품 및 시공을 완료했다. ‘땅 위에 있는 최초의 럭셔리 크루즈’로 평가를 받고 있는 썬크루즈호텔은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전세계 특이한 호텔 TOP 13에 포함된 곳이기도 하다. 썬크루즈호텔은 여름성수기를 앞두고 지난 6월 호텔 전체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면서 외부 뿐 아니라 객실조명까지 모두 새로 교체를 단행했다. 조명설계 및 납품을 담당했던 에이디랩은 썬크루즈가 가장 아름다운 해돋이를 볼 수 있는 크루즈 모양의 호텔 외관으로 특히 유명하며, 마치 바다를 항해하는 듯 객실과 레스토랑에서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휴식과 이야 기가 있는 조명설계에 집중했다. 자연과 조화 이룬 조명설계 ‘눈길’ 아난티 힐튼부산, 차별된 조명으로 ‘휴식’ 강조 지난해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개장한 ‘아난티 펜트하우스 & 힐튼 부산’ 이 최근 휴가철 국내에서 가장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쌍용건설이 건축한 ‘아난티 펜트하우스 & 힐튼 부산’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바다 를 조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호텔과 펜트하우스 객실은 물론 수영장, 레스토랑, 상 점 등 부대시설 어디서든 짙푸른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해안 쪽 대부분을 통 유리와 테라스로 설계했다. 어느 위치에서나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가 주는 여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더욱 특별한 점은 자연과의 조화이다. 건축물 또한 일반적인 리조트와 달리 계단식 으로 건물을 배치하고 해안지형과 유사한 색상으로 마감하는 등 자연경관을 해치 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따라서 지붕에 창을 넓게 해 채광 효과를 높이고 해안 리조트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밤이면 주변 곳곳에 따뜻한 색감의 조명이 밝혀지도록 설계했다. 기존의 펜트 하우스는 서양 성곽처럼 엄숙주의에 빠진 느낌이었는데, 그 개념을 비틀어 상쾌하 고 모던하게 가져가려 한 것이다. 말 그대로 최고급 대리석이나 화려한 샹들리에로 꾸며진 인위적인 럭셔리가 아닌, 고객의 휴식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한 배려가 조 명설계의 기본 개념이다. 특히 ‘고객이 쉬고 싶은 곳을 만들어야 한다’는 철학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다. 그래 서 조명 하나하나에 고급이라는 느낌보다 ‘고객의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장소’로 느낄 수 있도록 각 공간에 스토리를 부여하게 했다. 트로닉스, 스마트 공공조명 통합 관제시스템 공개 WEB, APP 솔루션 전문 개발기업 트로닉스가 공공조명 관리에 대한 다양한 문제 점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트로닉스는 지난 8월 23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컨퍼런스&네트워 킹’(MIK 2018)에서 ‘e-IoT 스마트 공공조명 통합 관제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번에 트로닉스가 소개한 공공조명 통합 관제시스템은 웹과 앱 방식으로 운영 되는 시스템으로 유지보수가 자동으로 관리되며,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공공조명 설치의 단점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모든 조명기구에 적용할 수 있으며 S/W 중심의 IoT로 설계돼 향 후 빅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고, 특히 타사 제품에 비해 저렴하다는 것도 큰 장점 으로 꼽힐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지관리가 쉬운 시스템 설계에 집중해 나갈 방 침”이라고 밝혔다. 18 >>>
달달한 전기설비 & 공사소식www.lightingnews.net 보급형 조명제어시스템 시장 확대 조명제어시스템 전문기업 세븐에코(대표 : 김영철)의 보급형 조명제어시스템 ‘Easy Q’ 가 최근 다양한 현장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전반 내 누전차단기 옆에 바로 연결, 설치할 수 있어 별도의 공사비가 들지 않기 때 문에 가격대가 저렴한데다 릴레이 정격이 250VAC 50A로 타사 제품(20A)보다 용량이 커 수명이 2배 이상 길다는 장점이 수요층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한 까닭이다. 이 회사 ‘Easy Q’는 KCC천안공장, 광주공항, 마포 상암동 월드컵파크 1단지, 원자력연 구원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등 굵직굵직한 여러 현장에 이어 최근에는 나주 마한농 협, 춘천 180세대 원룸빌딩 등 일반화된 소비시장으로 확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븐에코 김영철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모든 사용자들이 대기전력 차단 및 원격제어 시스템을 기능과 가격 면에서 만족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고 말했다. 전기공사협회, ESS로 산업계 미래전략 세운다 전기공사업계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자리가 열 렸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 류재선)는 지난 8월 20일 서울 등촌동 소재 중앙회 7층 회의실에서 서 울대 문승일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저장장 치 : ESS 및 전기차 충방전’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기공사협회가 전기공사업계의 미 래 먹거리를 창조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전 기공사업계의 역할을 고민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수의 ‘마이크로그리드와 4차산업혁명’이 각각 진행 된 바 있다. 이날 문승일 교수는 “현재는 발전의 문제가 아니라 에너지 저장과 융통의 문제가 크다”며 세미나의 서 두를 열었다. 문 교수는 “ESS는 생산된 잉여에너지를 원래 성질 그대로 변화시켜 저장하고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 크 감소, 신재생에너지 출력 안정화와 덕커브 현상 문했다.교수는 차세대 ESS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150~200GWh의 에너지 저장장치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산업 성장이 폭발적으로 일 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인증 인프라 개선과 대규모 ESS실증 추진, ESS 재활용 기술 개발, ESS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LG이노텍, ‘살균·항균 기능’ LED조명 출시 LG이노텍은 살균·항균 기능을 갖춘 신개념 조명 광원인 ‘위생조명 LED’를 출시했다고 지난 8월 15일 밝혔다. 햇빛에 이불을 널어 살균하는 ‘일광소독’ 원리를 이용한 신제품은 조명으로 설치하면 별도의 소독 작업 없이도 실내 공간을 살균하는 동시에 항균 작용을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됐다. 실제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살균력 테스트 결과 신제품으로 대 장균이 99.9%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제품은 빛의 밝기를 조절하듯이 실내 상태에 따라 살균 강도도 최적화할 수 있다. 오염 수준이나 사람 유무에 따라 강살균, 약살균, 일반조명 등으로 모드를 설정하는 LG이노텍은방식이다. 병원, 식·약품 공장, 공공시설 등 위생관리가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내외 조명업체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 19
Lightingnews with you인테리어업체 탐방 “주택 시공회사는 주택 디자인과 품질로 말해야 합니다. 이것이 최 고의 마케팅이자 영업 전략이며 건축인이 해야 할 일입니다” 건축 및 인테리어 전문업체 코원 하우스(대표 : 양기하)는 전원주 택의 설계와 인허가, 시공 및 인 테리어를 원스톱 시스템으로 제 공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 노 하우, 2년에 걸친 A/S, 사후관리 보증프로그램 등 적극적인 서비 스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 고 있다. 특히 코원하우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목조주택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디자인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2003년 부터 현재까지 ‘스타일리시(Stylish) 디자인’, ‘세이프티(safety) 디자인’, ‘프 렌들리(friendly) 디자인’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함과 동시 에 주거용 건축 분야에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코원하우 스는 거주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집을 디자인함으로써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코원하우스 는 단독주택 시공에만 그치지 않고 건축주의 만족도와 회사의 품질을 높이 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15년에는 자체 건축사사무소 운 영에 이어, 종합건설을 설립하여 주거주택 및 상가주택 등 시공에 대한 선 택의 폭을 넓혔다. 코원하우스는 각 공정의 전문가들이 모여 하자 없는 책 임시공을 보장하며, 건축주가 제안하는 3D 설계와 동일하게 시공될 수 있 도록 정밀 시공을 실시한다. 또한 코원하우스는 국내 유명 건축박람회에 매년 참가해 예비 건축주들에게 실제 모델하우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 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회 다른 모델의 최신 트렌드 자재들을 적용한 디 자인을 선보임으로써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용인에 위치한 코원하 우스의 자재전시장(쇼룸)과 주택전시관에서는 각 실별로 꾸며진 쇼룸과 건 축 외장재, 그리고 인테리어 내장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 다. 또 서울 업계 최초로 제주지사를 운영해 서울과 제주에서 모두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최상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회사 양기하 대표는 “트렌디한 주거 스타일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외국 박람회 참가 등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디자인 역량과 노하 우를 통해 건축 및 인테리어시장의 주요 수요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 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노력과 평가를 통해 코원하우스는 지난 7월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2018 제3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전원주택부문 ‘소비 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코원하우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니즈를 사전에 분석,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례들을 앞서 제안하는 등 노력을 경주한 다. 코원하우스의 이러한 고집은 지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MBC건축박람회’에서도 잘 드러났다. 코원하우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프리미엄 주택브랜드 ‘오더 프리마’와 ‘가우디’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전 원주택 및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양기하 대표는 “코원하우스는 현재 연간 약 100개의 주택을 수주, 시공하 고 있다”며 “최근 아파트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전원주택 및 단독주택의 수 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돌입하며 시장 규모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 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또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특히 준공 후에도 4개 월마다 건축주를 방문해 점검과 유지 및 보수 서비스를 진행하며 고객만족 을 위한 폭넓은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원하우스 I ADD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20길 12, ann tower 7층 I TEL : 1577-4885 I FAX : 02)562-8752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서비스 제공 개성과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디자인으로 차별화 최대 2년까지 A/S 보증하는 ‘책임관리제도’ 운영 ‘스타일리시·세이프티·프렌들리’ 디자인 ‘신뢰의 브랜드’로 소비자 만족도 제고 20 >>>
인테리어업체 탐방www.lightingnews.net 양평 문호리 전원주택 I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소재 I 면적 : 184.8㎡(56PY) I 시공 : ㈜코원하우스 디자인 의도 미국식 경량목구조 형태의 지상2층 건물이다. 고급스러운 세라믹 타일과 노콘페널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거실 앞쪽으로 캔틸레버 구조가 이상적인 박스형 의 모던스타일로 설계했다. 현관 옆에 창고를 배치함으로써 사용자의 편리를 배려했 고, 복도 면에 일자계단과 주방 및 거실의 일자배열을 통해 보다 넓어 보이는 평면을 계획했다. 2층으로 올라가면 풍경 좋은 방향으로 통창이 설치되어 확 트인 경관이 펼 쳐진다. 외벽재는 세라믹타일과 노출콘크리트페널, 스타코플랙스를 적용했으며, 22 ㎜ 로이 2중유리 독일식 시스템창호와 실크벽지, 아트월, 타일, 디자인판넬, 강화마루 등의 인테리어 자재가 돋보인다. <<< 21
Lightingnews with you달달한 인테리어 소식 KCC, 창호제품 ‘13년 품질보증제’ 실시 소모성 부품 손상도 2~5년 간 품질보증 실시키로 KCC(대표 : 정몽익)는 전국 11개 홈씨씨인테리어 매장에서 자사의 주거용 창호를 구입·시공한 고객 에게 업계 최장인 13년의 품질보증을 실시한다고 지난 8월 16일 밝혔다. 홈씨씨인테리어에서 구입한 모든 KCC 창호 제품이 품질보증 대상이다. 또 시공 후 고객이 홈페이 지에 등록하는 복잡한 절차를 밟지 않아도 품질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창틀의 변형·뒤틀림, 코너 접합부 파손으로 인한 누수·누기(공기 샘) 등 구조적 결함이 발 생할 경우 13년간 수리 혹은 교환을 받을 수 있다. 또 복층 유리의 내부 습기, 시스템창호 하드웨어 파손 등 소모성 부품이 손상됐을 때는 경우에 따라 5년 혹은 2년간 품질을 보증해준다. KCC는 이번 품질보증제 실시를 계기로 창호 생산업체의 품질보증이 일반화된 미국·일본처럼 ‘창호 10년 이상 품 질보증제’가 정착되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한화L&C 인수 추진 지난해부터 현대리바트를 중심으로 종합 가구·인테리어 사 업을 확대해 온 현대백화점그룹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 L&C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L&C 인수가 성사되면 기존 가구·인테리어 계열사인 현대리바트와 합쳐 질 경우 단숨에 2조원대의 종합 인테리어 사업규모를 갖추 게 될 전망이다. 지난 8월 16일 현대홈쇼핑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한화 L&C 인수 추진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이번 인수 추진을 기존 현대 리바트가 갖추지 못했던 인조대리석 등 건자재 부문을 보 강, 종합 인테리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 으로 보고 있다. 인테리어 ‘먹튀’ 사고 증가 간판보다 능력·서비스 확인 필수 최근 KBS 1TV ‘소비자리포트’에서 갈수록 교묘해지는 인테리 어 업체의 ‘먹튀(먹고 튀기)’ 사기를 파헤쳤다. 계약금에 중도 금까지 얹어 시공 마무리를 맡겼지만 하루아침에 사라져버린 업체 피해사례부터 대기업 간판만 믿고 제휴점 시공을 맡겼다 가 피해를 본 사례 등 소비자라면 당할 수밖에 없는 인테리어 ‘먹튀’ 사례들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상담은 매 년 4,000여건 이상 접수될 만큼 고객 불만과 피해가 많다. 미 자격 인테리어 업자들이 많음에도 이를 관리·감독하는 법적인 장치와 강제성이 없기 때문이다. 공급자 위주로 정보가 흘러 가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업체를 의지할 수밖에 없는 소비자는 깜깜이 계약서를 쓰고, 물리적 또는 정신적인 피해를 당할 수 따라서있다. 반드시 눈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것을 논의하되 간판만 보고 선택하지는 말아야한다. 또 가격에 혹하지 말고, 제공되 는 서비스를 꼼꼼히 따져야한다. 시장 가격에 대한 명확한 기 준이 없어, 신뢰할 수 있는 인테리어 업체 선정 시 비용을 보 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용만 보고 성급하게 인테 리어 업체를 선정하게 되면 자칫 품질이 낮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고, 인테리어가 완료되더라도 A/S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 없기 때문이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22 >>>
눈에띄는 조달 정보www.lightingnews.net 교육시설도 하도급지킴이 가동 관련 분야에 공정한 하도급 문화 정착 기대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산하기관은 교육시설 등 각종 시설공사에 조달청의 하도급지 킴이 시스템을 적용하게 된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지난 8월 24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에서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과 하도급지킴이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 이번결했다.업무협약을 통해 연간 6,000억원에 달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시설 공사 분야에서도 하도급 대금 적기 지급 등 공정한 하도급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되 고 한편,있다.나라장터에 등록된 기업은 별도의 시스템 등록절차 없이 은행계좌만 추가하 면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에너지분야 창업·벤처기업 조달지원 조달청, 에기평과 판로지원 위한 MOU 체결 조달청(청장 : 박춘섭)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 임춘택)은 지난 8월 3일 ‘벤처나 라를 통한 에너지분야 창업·벤처기업 판로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경쟁이 가능한 물품이 없거나, 초기 납품실적 부족 등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입 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분야 창업·벤처기업의 신기술·융복합 제품에 대한 판로가 확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달청은 이와 같은 창업·벤처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고 성장토대 구축을 지원하는 새로 운 접근으로 지난 2016년 10월 전용 온라인 쇼핑몰 ‘벤처나라’를 구축한 바 있다. 벤처 나라에는 올해 7월말 기준 412개사 1,958개 상품이 등록돼 있으며 누적 공급실적은 116 억원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120조원 규모의 공공조달시장을 활용해 창업·벤처 기업의 에너지 기술개발제품을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에너지 기술개발에 성공한 창업·벤처기업 중 공공조달시장 진 출을 희망하는 제품을 '에너지 R&D 우수상품군'으로 선정하고, 조달청이 운영하는 벤처 나라에 추천하면 상품등록 후 지정증서 부여, 분기별 조달교육 및 각종 온·오프라인 마 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조달청 박춘섭 청장은 “벤처나라 등록상품의 기술수준을 높이고, 안정·효율·환경친화적 인 미래에너지 기술제품이 공공조달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밝혔다. 임춘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에너지분야 창업·벤처 기업 제품의 초기시장을 형성해주고, 신규판로를 개척해줌으로써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수 재활용제품 공공조달시장서 우대 9월 1일 입찰공고부터 가점 적용·시행키로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 든 국내 우수 재활용 제품이 공공조달시장 서 우대를 받게 된다. 조달청은 ‘우수 재활용 인증제품’의 우대조치 를 9월 1일 입찰공고부 터 적용·시행한다고 밝 해당혔다. 제품은 산업기술 혁신촉진법 혁신·재활용해개발된17조·1항·3호)에시행령(제의거,기술을실용화생산되는산업기술제품및품질에 관한 인증을 받은 재활용 제품이다. 조달청은 지난 5월 관계부처 합동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의 후속조치 로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 세부기준’ 및 ‘조달청 중소기업자간 경쟁물품에 대한 계약이행능력 심사 세부기준’을 각각 개정했다. 개정된 내용은 우수 재활용 인증 제품이 공공조달시장에서 입찰에 참가할 시 가점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 23
돈사, 우사 등에도 안전 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솔라 접목 시 과수원에 서도 전기 없이 편리하 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완벽한 방수 기능을 통해 오물이 묻 어도 물청소가 가능하 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070-7798-3353㈜백억전자 Lightingnews with you따끈따끈한 신상 화일조명, 오작동 없는 센서등 신규 출시 옥외용 특화 LED조명 전문기업 화일조명(대표 : 최규상)이 마이크로웨이브 센 서를 채용한 센서등을 새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센서모듈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디자인이 무척 수려하고 깔끔한 외 형을 자랑한다. 또 2m~5m까지 감지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사용 환 경의 폭을 넓혀주고, 일반 센서등과 달리 고온 환경에서도 인체 열감지 반응이 명확해 지난 폭염과 같은 상황에서 일반 센서등의 오작동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 났던 현상을 크게 개선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일조명 031-543-2722 은성라이팅, 설치 간편한 레이스웨이조명 제안 형광등 및 LED조명기구 전문기업 은성라이팅(대표 : 지필호)이 설치가 간 편하고 디자인이 수려한 새로운 개념의 레이스웨이용 LED조명기구를 선보 였다. 은성라이팅은 ‘얇고(Slim)’, ‘단순하며(Simple)’, ‘간단하게(Slide)’, ‘빠른 (Speed)’ 교체가 장점인 ‘4S'를 기반으로 확실한 서비스(Service)까지 가미해 ’5S'를 강조한다. 실제로 이 제품은 기존 레이스웨이 조명기구보다 더 얇고 수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슬라이드 방식 및 특허 받은 시공 방법을 통 해 설치 및 교체가 빠르고 쉽도록 배려했다. 전선 등 각종 배선이 없어 깔끔 하고 단순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 또한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이 제품은 일반형과 센서형으로 구분 공급된다. 은성라이팅㈜ 031-527-9863 24 >>>
DB라이텍 LED 조명 26종,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DB라이텍(대표 : 이재형)의 모듈형 LED 도로조명, 실내조명 등 26종이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지정증서’를 받았다. 이번 우수제품 인증은 자 체 개발한 LED모듈과 제품손상 및 광손실 방지 관련 특허기술이 조달 청 심사를 통과하면서 이뤄졌다. 인증된 제품은 라운드형 루미다스 가 로등 150W 2종, 보안등 50W 3종, 터널등 150W 1종, 실내용 엣지평판 조명 20종 속에서 활동하는 770,000여 종(84년 기준)의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퇴치 할 수 있는 특화 조명이 다. 따라서 양계장이나
등 모두 26종이다. LED 도로조명인 가로·보안등, 터널등의 경우 열전도율이 높은 구리 회로기판에 LED 광원을 삽입하는 특허기술 과 LED 광원에서 발생된 열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제품 수명을 늘릴 수 있는 핀-플레이트(Fin-plate) 기술이 적용됐다. DB라이텍㈜ 032-670-3162 백억전자, 해충퇴치용 투광등으로 특화 구축 PCB 개발 및 SMT 제조, 특화형 조명기구 제조 전문기업 백억전자(대표 : 여경 두)가 고효율 리폼용 모듈세트에 이어 최근 해충퇴치용 특화형 투광등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40W, 60W로 구성된 이 제품은 해충 기피 파장대를 활용해 우리 생활
디에스엘, ‘렌즈써클 펜던트조명’ 히트 아이템 등극 디자인조명 전문기업 디에스엘(대표 : 정범성)의 ‘렌즈써클(Lense Circle) 펜던트조명’이 최근 건축 및 인테리어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선형의 세련된 외형과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이 제 품은 유백 확산 커버와 투명 커버렌즈의 효과가 더해져 광효율이 150lm/ W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불빛이 무척 부드럽고 눈부심이 없다. 또 세 종 류의 색상과 세 가지 빛 온도(3000K·4000K·5700K) 조절이 가능해 다양 한 조명환경 연출이 가능하다. 디자인등록 출원이 완료된 이 제품은 W230×D230×H220 규격으로 20W LED가 적용된다. ㈜디에스엘 02-462-5100 이엠라이팅, ‘다빈치 펜던트조명’ 론칭 인테리어조명 전문업체 이엠라이팅(대표 : 임성빈)이 펜던트조명 ‘다빈 치’ 시리즈를 선보였다. E26 LED전구 6등, 8등, 12등, 16등으로 구성된 ‘다빈치’ 시리즈는 사방 으로 빛이 조사되도록 설계돼 전원주택, 단독주택 거실, 또는 상업공간 등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원목을 베이스로 삼고 있는 이 제품은 전구 특유의 클래식하면서 도 모던한 느낌과 원목 자체의 친밀감 때문에 사용 공간을 훨씬 부드럽 고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한다. 제품 규격은 W800×H600이다. 이엠라이팅 041-357-0062 디자인올브, 디자인 조명 ‘엔테로’ 출시 인테리어조명 전문업체 디자인올브(대표 : 유현석)가 최근 북유럽 스 타일의 인테리어 펜던트조명 ‘엔테로’(Antelo_Pe)를 새로 선보였다. 디자인이 각각 세 가지로 구성된 이 제품은 조명기구라기보다는 하 나의 작품으로 인식될 만큼 디자인이 특별하다. 따라서 점등을 하 지 않아도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할 것으로 점등보인다.시 제품 내부 면 에 처리된 래커를 통 한 내부반사에 의해 조 명 아랫부분에서도 눈 부심이 없는 부드러운 빛을 제공하기 때문에 식탁, 주방, 카페, 매장 등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다. 02-2285-1997디자인올브 영주라이팅, ‘매직 펜던트’로 女心 저격 주택 및 인테리어조명 전문 디자인업체 영주라이팅(대표 : 김인호)이 전 혀 새로운 개념의 인테리어 펜던트조명 ‘매직’ 시리즈를 공개했다. 삼각뿔 형태의 등기구를 조합한 이 제품은 블랙 컬러의 바디와 황동색 내 부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조명 공간을 더 한층 품격 있게 만들어 준다. 특히 ‘매직 10등 펜던트’와 ‘매직 14등 펜던트’는 등기구가 일정한 비율로 상하를 조명하도 록 배치돼 공간의 상부면과 하부면을 골고루 각10개와H160이며,W1,500×D360×등과설계됐다.조명하도록매직1014등규격은E-1714개를각적용한다. 02-822-2665영주라이팅 따끈따끈한 신상www.lightingnews.net <<< 25
Lightingnews with you라이팅뉴스 사이트 테마조명 제조사 : 포인트조명 머스트 3등 P/D (동브론즈) ㅣ W1,000×H250 제조사 : 백억조명 라스타 BR 동제품 (라스타) ㅣ W200×D220×H250 “동(브론즈)으로 만든 친환경 조명” 최근 몇 년 전부터 미니멀리즘과 북유럽스타일의 인 테리어의 뒤를 이어 산업 혁명시대를 연상하게 하는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을 자아내는 실내 인테리어가 각광받고 있다. 철제 소재의 제품을 중심으로 사용 하는 인테리어에 알맞게 차갑고 거친 철제의 표면이 그대로 드러나는 개성 있는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도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여러 가지 철제 소재 중에 최근 더욱 주목 받는 청 동, 황동(Brass)과 구리(Copper)는 차가운 철제의 느 낌과 대조되는 붉은 빛의 따뜻한 색감으로 독특하고 빈티지한 매력을 선보인다. 제조사 : (주)비디엘 아만다 8등 직부 (P/D겸용) ㅣ Ø980×H360 제조사 : 삼주조명 샤넬 도자기 8등 P/D (황금브론즈) ㅣ W940×H210 도자기조명 옛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도자기! 도자기라는 소 재의 특유함으로 친근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도자기 조명. 아름답고 우아한 분위기 의 식탁, 인테리어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 사회의 주된 관심은 힐링과 웰빙이다. 물질 적,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자연스럽게 환경 과 건강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이는 음식 뿐만아 니라 우리 주변에 둘러싼 모든 환경에 있어서도 주목할 만한 키워드가 되었다. 26 >>>
라이팅뉴스 사이트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는 실외벽등 보고가세요~ LED주방펜던트조명은 심플한게 최고죠! 라이팅뉴스 운영진과 함께하는 조명아울렛에서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바로 실외조명을 추천드리려고해요~ 주택에 거주하시거나 사업하시는 분들! 눈여겨 봐주세요^^ 라이팅뉴스 운영진과 조명아울렛에서 LED주방 펜던트조명을LED주방조명은보여드릴건데요~ 심플한게 최고일거라고 생각해요~ 인테리어 스타일에 상관없이 어울리니까요! LED주방 펜던트조명 지금 보여드릴게요 ! gogo~! 외 공간에 멋진 인테리어 효과를 주고싶을때 실외조명만한게 없어요~ 실외조명은 여러가지로 나뉘는데요 그중에서도 실외벽등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방수기능이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이 있어요 실외에 설치 할 수 있는 제품들은 대부분이 방수기능이 있답니다. 요즘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는 심플! 그리고 북유럽스타일 전체를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하시거나 화이트톤에 싱크에 컬러감을 주어 북유럽스타일로 마무리를 하시죠 요즘은 찬장도 잘 안하는 추세에요 대신 선반을 설치해서 감각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해요 <<< 27
▶피아노 4등 LED 100W 거실등 [W720×D690×H70] [흥우조명 : 032-672-2270] ▶엘리스 펜던트 [W400×D400×H220] [앤드라이팅 : 02-2273-8291] ▶필츠망 식탁등 [W850×D280×H210 / E26×3] [조명아울렛 : 1899-4241] ▶래미안 스탠드 (大) [W670×H1600 / IL 60W 이하] [천일조명 : 02-3674-1001] Lightingnews with you이달의 추천상품 ▶모자이크 8등 거실등 [W1000×D600×H120 / E26×8] 블랙 색상의 스틸 소재로 이루어진 현대적 감각의 개성 있는 거실등이다.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공 간에 잘 어울리며, 5개의 크기가 다른 사각 모자이크 형상이 눈길을 끈다. [민조명 : 1899-9930] ▶퍼즐 7등 B/R 직부 [W760×D90×H700 / IL 60W×7] 최근 일반주택 뿐 아니라 상업공간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인더스트리얼 조명 제품이다. 정리된 느 ▶3단 폴딩 스탠드 [W130×D70×H55 (최대 H280)] 휴대가 편리한 다용도 스탠드조명이다. 3단으로 접을 수 있고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 하다. 특히 조도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조명아울렛 : 1899-4241] 28 >>>
※상세한 제품 정보는 라이팅뉴스 사이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달의 추천상품www.lightingnews.net ▶미로 6등 거실등 [W1,000×D780×H125 / LED 150W (주광)]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를 이룬 바디가 거실 공간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또 광확산 아크릴을 채용, 빛이 고르고 부드러워 조명 환경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티룩스 : 031-542-2226] ▶LD 투투 갓 펜던트 [W170×H240 / E26 (램프별도)] 샴페인 골드 색상의 고품격 펜던트 조명이다. 식탁이나 서재, 상업공간 등 다양한 인테리어 환경에 어울릴 것으로 보이는 이 제품은 사용 공간을 한층 고풍스럽게 만들어 준다. [리드라이트 : 02-2273-1313] ▶LED 터치 블루투스 스피커 [Ø95×H122 / LED 1.6W] 감성적이며 로맨틱한 3단계 LED와 360° 무지향성의 풍부한 강력 사운드가 특징인 블루투스 스피커 다. 편안한 수면등, 아이의 수유등 뿐 아니라 캠핑조명으로도 적합하다. [조명아울렛 : 1899-4241] ▶원격조명제어시스템 [187x40x38(mm)] 국내 유일의 누전차단기 옆 설치가 가능한 원격조명제어시스템이다. 별도의 설치공사비가 필요 없어 가성 비가 높으며, 한방에 1.2㎞까지 조명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세븐에코 : 070-8633-6080] ▶심플 식탁등 LED 35W (백색) [W720×D160×H80] [민조명 : 1899-9930] ▶ 타임 장·단스탠드 [장 : W600×H1,350 / 단 : W340×H600] [제일룩스 : 031-977-3475] ▶캐릭터 스탠드 [W225×D140×310 / E17] [조명아울렛 : 1899-4241] ▶볼직부 5등 [W1,110×D95×H170 / E26×5] [라이프조명 : 02-742-2003] <<< 29
이중 가격을 야기하는 불공정 조달행위 근절 ▶ 불법 브로커 불공정 개입 근절 - 종합쇼핑몰에 ‘불법 브로커 신고센터’를 신설하고, 신고된 브로커를 형법상 입찰 방해죄, 업무방해죄, 사기 등 사유로 형사 고발 - 자발적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익명성 보장과 면책제도 마련 - 브로커에게 수수료를 지급한 업체에 대해 부정당제재 추진 ▶ 불공정조달행위 적발 시 처벌 강화 - (우대가격 위반) 동일 규격의 위반 횟수에 따른 조치 기준 강화 <기존 : 1차 경고, 2차 1월, 3차 3월, 4차 6월 거래정지 → 개선 : 1차 3월 거래정지, 2차 계약해지> - (허위 가격자료, 담합 등) 업체 대부분(예; 70% 이상)이 처벌 받는 경우 총액계약 으로 전환 및 최소 2년간 MAS 대상 물품에서 제외 ▶ 동급 제조업체간 전자세금계산서 불인정 - 허위 제출용으로 자주 악용되는 동종업체간 혹은 도매자간 거래 전자세금계산서 는 가격자료로 불인정 (단, 최종 수요자와의 거래가 확인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인정) - 예외적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업체가 금융거래확인서 및 납품사실확인서(설 치장소와 설치사진 기재)를 제출토록 의무화 조달물자의 적정 가격 보장 ▶ 최저임금 인상 등을 반영한 계약금액 조정 확대 - (시중 가격 인상) 민간 거래가격이 인상된 경우 MAS 계약단가 인상 - (원가 인상) 민수가격은 변동 없으나 노무비, 재료비 등의 인상 요인이 명확한 경우에는 원가 인상요인을 분석하여 MAS 단가 조정 (단, 민수 가격이 관수 가격 추이를 따르는 물품에 해당) ▶ 주요 시설자재 가격정보 제공 - 시멘트, 원석 등 주요 원자재에 대한 가격정보 제공 - MAS 계약가격이 나라장터에 게시된 원자재 가격을 반영한 원가계산가의 110% 이상이 되지 않도록 관리 ▶ 경쟁업체 다수, 규격이 다양한 물품에 대한 가격조사 생략 (MAS 계약 체결 시, 별도의 가격 조사·협상 없이 업체 견적가격을 그대로 수용) - 업체 수가 많고, 업체별 규격이 다양한 제품은 용역 MAS의 카탈로그 계약방식 도입 - 단, 민간쇼핑몰과 가격비교가 가능토록 시스템을 연계하고, 2단계 경쟁기준 금 액을 인하(예; 2천만원 이상) ▶ 시민단체를 포함한 민관 조달가격협의체 도입 - 정기적으로 협의체를 운영하여 현 계약가격에 대한 의견 청취, 시장 동향 파악, 민수가격 모니터링 결과 공개 <2회 연재 끝> 조명정책 정보 다수공급자계약(MAS) 적정 가격관리 종합계획(2) ‘대한민국 교회건축리모델링박람회 2018’ ‘대한민국 교회건축리모델링박람회 2018’이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다. 교회 건축분야의 최신 트렌드 및 기술 교류, 정보 공 유의 장인 이 전시회에는 교회 건축설계, 인테리어, 음향· 방송, 조명 등이 전시된다. ‘2018 대구경향하우징페어’ 대구·경북 대표 건축박람회 ‘2018 대구경향하우징페어’ 가 9월 6일(목)부터 9월 9일(일)까지 나흘 간 대구 엑스코 (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테리어, 라이 프스타일, 홈데코 브랜드들을 모두 볼 수 있는 ‘대구리빙 앤라이프스타일’ 특별전도 함께 열린다. ‘2018 대한민국에너지대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에너지대전’이 10월 2일(화)부터 10월 5일 (금)까지 4일간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신재생에너지, ICT, 건물·수송·공공에너지 등 다양한 정부 정책 관련 기술이 소개될 전망이다. Lightingnews with you알콩달콩 30 >>>
쉼터www.lightingnews.net webtoon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 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 사이 트(www.lightingnews.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초가을 냄새가 묻어나는 9월이 왔다. 계절의 여왕 5월이 상반기 나들이 최적의 시즌 이라면, 9월은 그저 걷기만 해도 위안이 되는 시기가 아닐까 싶다. 이것저것 더하기 식 여행이 아닌, 자연을 벗 삼아 힐링할 수 있는 9월 나들이 장소로 ‘안산 대부해솔 길’을 추천한다. 경기·인천지역 ‘걷기 좋은 여행길’ 1위 대부해솔길은 2016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걷기 좋은 여행길 10선’에서 경 기·인천 지역 1위로 뽑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총 7개 코스로 돼 있으며, 74㎞ 의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게 만들었다. 각 코스마다 짧게는 1시 간에서 길게는 5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모든 코스를 하루에 다 가볼 수는 없다. 코 스에 따라 낙조와 밀물·썰물 때를 알아야 제대로 즐길 수 있으니 사전에 코스를 알 아두면 좋다. 코스별로 소나무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 갈대길, 포도밭 길, 시골길 등 다양한 풍경이 펼쳐진다. 또 개미허리, 구봉도 낙조전망대, 종현어촌체 험마을, 어심바다낚시터, 종이미술관, 유리섬박물관, 동주염전, 선감어촌체험마을, 바 다향기수목원, 어촌민속박물관, 누에섬등대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만 날 수 있다. 특히 9월 15일(토)에는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가 열리니 놓치지 말 자. 해솔길 걷기는 해솔길 6코스와 바다향기수목원길 코스에서 순환형으로 진행되 며 총 거리는 4.5㎞,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으로 예상하고 있다. 각종 부대행사도 경 험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시기 안산행 나들이도 좋을 듯하다. 1코스, 해안누리길 대부해솔길 7개 코스 중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전국의 52개 걷기 좋은 해안길, 해안누리길로 선정된 1코스를 소개한다. 해안선과 도로가 나란히 일직선을 이루며, 썰물 때면 드넓은 갯벌을 드러내고 낙조 때는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디딜방아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방아머리를 지나 갯 바위로 둘러싸인 굽은 길을 지나면 활처럼 굽은 해수욕장길이 펼쳐지며, 이내 구봉이 와 꼬깔이, 섬돌 등 이름마저 정겹고 익살스러운 아기자기한 풍경을 만나게 된다. 지하철을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각종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 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안산역에서 구봉도행 123번 버스, 화성시 에서 717번 버스, 오이도역에서 790번 좌석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자료협조: 한국관광공사 9월에 무작정 떠나는 힐링 나들이! 걷기 좋은 여행길, ‘안산 대부해솔길’ 가보고 싶은 곳 공지 [라이팅뉴스 회원가입 안내] 라이팅뉴스 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 사이트 접속 www.lightingnews.net 회원가입 클릭 페이스북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이메일 페이스북또는회원가입 페이스북으로 회원가입이메일 회원가입 조명제품 수100,528명80,278개8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책(Off-Line)과 인터넷(www.lightingnews.net)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조명인 여러분들의 불황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31
언제나 내일을 밝히는 태양처럼 피앤엘 LED 조명기구용 모듈과 컨버터 (주)피앤엘은 엄격한 생산 및 검사 시스템에서 생산된 규격화된 우수한 제품으로 높은 기술력의 제조공정으로 특화된 조명기구용 제품을 생산하여 공급할것을 약속드립니다. 피앤엘만의 특장점 •다년간 축척된 노하우로 100% 국내 생산 •업체 요구에 맞춰 LED 컨버터 및 Module 개발 및 생산 •신뢰성 있는 부품 사용과 여유있는 Margin 설계로 장수명 구현 •센서, 통신 연계 등 특수 사양 맞춤 설계, 생산 •기존 등기구에 호환 가능한 경량, 소형 구현 •각종 첨단 기능을 사용 가능하도록 Module형 제품 구현 피앤엘 생산품목 LED 컨버터 (정전류형,정전압형) 전자식형광램프용안정기 LED 디밍 컨버터 (0 ~ 10 DimmingPWM방식) ENVY 38W ENVY 45W ENVY 50W 파워 ENVY 55W 파워 ENVY 70W 파워 ENVY 85W 효율 1등급 310 x 106 파워 ENVY 100W 효율 1등급 360 x 106 골드 ENVY 38W 효율 1등급 227 x 80 골드 ENVY 50W 효율 1등급 255 x 80 골드 ENVY 70W 효율 1등급 295 x 95 광효율 143.8lm/w ENVY LG-e45w T. 031)543-2722~3 F.031)543-2724 www.hilllux.co.kr(주)화일조명 [디자인등록 제 3009426410000]고효율기자재 Made in Korea •Size : Ø238×80mm •MICROWAVE(레이더 방식)센서는 여름철 높은 기온에 센서가 오작동하는 문제를 해결. •높이와 거리 조도 타임을 현장 맞춤형으로 직접 조절 가능. •심플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설계. 고급 아파트 현관 공공장소에 적합. PC커버(polycarbonates 소재)를 사용 자외선 노출에도 색상이 변하지 않음. •투명 커버와 광확산 커버로 선택사용. MICROWAVE [레이더방식]
“비상, 도약” 최고의 꿈을 향한 예창의 도전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청송로 208번길 20-42 | TEL : 031-953-2009 www.ycm2009.co.kr
발행인 ㅣ이병도(주)동진기획 편집 ㅣ편집부라이팅뉴스 주소 ㅣ(한남동)1940길한남대로용산구서울시 TEL (代)1899-4241ㅣ 홈페이지 ㅣ.netwww.LIGHTINGNEWS 발행일 31일8월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