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You 9월호 Vol.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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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017 VOL. 13 04 만나고 싶은 사람 시장에서 요구하는 고급화, 다양화에 적극 부응 교육 확대 및 강화로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 -정미 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 회장 05 조명지킴이 스마트조명, 더욱 스마트하게 진행된다 - 성병권 ㈜린노 디자인&마케팅 실장 06 CEO 스케치 태석정공㈜ / ㈜센트널•㈜오레가 ㈜제일조명 / ㈜서광테크 10 건설사 탐방 우미건설 21 라이팅뉴스 블로그 인테리어조명 추천 라이팅뉴스에서우리집 조명 셀프 점검하는 방법! 과연? 26 방방곡곡 설익은 가을, 휴식 같은 여행을 만난다 - 충주 하늘재 정조의 효심 엿보기 - ‘수원화성문화제 2017’

50% 반값 할인 프로모션 쎈돌이 공장등 100W / 120W / 150W DC 타입 더쎈돌이 100W(출시예정) / 120W / 150W 제품문의 : 031-943-4399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231번길 11-20, (주)센트널 WWW.STNLED.COM 라이팅뉴스 구독회원사 9월 특별 프로모션“최적의 재료, 최상의 기술, 합리적인 가격으로 LED조명 대중화 선도” ◎ 서지보호회로 내장. ◎ IP65. IP67등급 ◎ 다이캐스팅제품(더쎈돌이) ◎ (주)OREGA “Orega-Tech” ACDC컨버터 기술적용 ◎ Made in KOREA

조명은 단순히 빛을 밝히는 역할에서 벗어나 휴식과 업무효율, 상품의 가치 부여, 무대 나 경관을 통한 즐거움 제시, 공공적 디자인을 통한 심미성 등으로 그 역할이 세분화된 다. 따라서 이렇게 세분화된 빛이 질서를 잡고 적재적소에 적절하게 연출되도록 하는 일 은 정말 중요하다. 다행히 국내에서는 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를 주축으로 이 분야에 대한 연구와 인력양성이 꾸준히 이어져 선진조명으로 나아갈 길을 밝혀주고 있다. 조명디자인 전문가집단 ‘이온에스엘디’의 대표이기도 한 정미 회장을 만나 올바른 조명디자인과 업계 발전방안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장에서 요구하는 고급화, 다양화에 적극 부응 교육 확대 및 강화로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 Q. 먼저, 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협회는 지난 2002년 창립총회를 갖고 사랑방 형태로 운영되다가 2007 년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0년 간 협회는 조명디자인 아카데미를 개최해 전문가 육성에 일조하는 한편 국제 포럼 및 세미나 개최, 서울빛초롱축제 / 을지로라이트웨이 등 각종 빛문화 축제 후원, 빛과 관련된 주요 정부과제 등을 수행하고 한국 조명디자이너의 수준향상 노력과 더불어 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Q. 협회의 역할과 발전을 위해 회장님께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라면 무엇 일까요? ▶ 조명시장의 보편화와 다양화, 고급화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조명 은 건축물의 마감재로서 이 조명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건축물의 성격이 나 값어치가 달라지게 되는데 아직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업자분들이 있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은 많은 요구에 적응이 가 능한 다양성의 확보를 필요로 합니다. 과거와 같이 큰 공장에서 자동화라인 을 통해 동일한 많은 제품을 쏟아내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따라서 디자이너 또 한 고급화, 다양화의 기류에 맞춰나갈 수 있도록 정보교류와 교육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Q . 광원이 LED로 전환되면서 자칫 조명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이 간과되고 있 다는 평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회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상당히 중요한 문제인데, 아무래도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외국인과 대화할 때 “LED조명을 하면서부터 LED조명을 서비스한다는 생각 이 자꾸 든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왜냐하면 LED광원을 놓고, 시스템을 깔고 디밍기능만 넣으면 끝난다는 의식이 팽배하기 때문이죠. 정말 큰일 났 구나 싶어요. 자칫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조명만 역행하는 것은 아닌지 우 려도 됩니다. 요즘 소비자의 요구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 자의 다양한 니즈를 분석하고 공간 별 적절한 조명을 디자인함으로써 나만의 차별화된 공간이 완성될 수 있도록, 또한 심리적인 부분까지 만족할 수 있도 록 감성을 만져주는 등 디자인의 역할은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Q . 전문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방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저 같은 경우에 학부에서는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학사과정으로 조명 디자인, 박사과정으로 공간디자인을 각각 전공했는데 돌이켜보면 참 잘했 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명 디자인은 도면 위에 조명을 얹는 과정이기 때문 에 공간과 제품을 이해하지 못하면 참 어려운 일이거든요. 그래서 조명디자 이너는 학부에서 건축, 환경, 인테리어 등의 다양한 학습을 한 후 실업무의 경험과 후차적인 추가 교육을 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협회에서 는 3년 과정으로 매년 8개에서 10개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3 년 모두 듣게 되면 최고 30개의 강의를 수료하게 되죠. 실무에서 가장 리얼 하게 진행하며 쌓아온 노하우들이 강의를 통해 전수되는 것이기 때문에 수 강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협회는 앞으로 더 많은 프 로그램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의 참여 기회도 더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Q . 마지막으로 독자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 조명디자이너는 적재적소에 맞는 조명을 설계하고 그에 어울리는 제품 을 선택해서 공간을 창조해 내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하루 종일 디자인 만 생각하며 누구보다 좋은 솔루션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고민을 하죠. 그런데 잘 모르는 분들은 조명디자이너와 조명사업자에 대해 구분을 잘 못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조명디자이너는 비즈니스 가 아니라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입니다. 좋은 작품 하나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의무감과 열정, 책임감으로 충만한 사람들이죠. ‘약은 약사에게, 진 료는 의사에게’라는 말이 있잖아요? 조명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앞 으로 좋은 디자이너를 잘 선택해서 좋은 공간을 창출해 내시기를 희망합니다. 정미 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 회장 만나고 싶은 사람 Lightingnews with you 04 >>>

㈜린노 디자인&마케팅 실장 공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겸임교수 과거의 소비자들은 조명기구를 단순히 ‘공간을 밝히 는 도구’, 혹은 ‘장식적인 요소’로서만 생각 하였다. 하 지만 LED조명이 대중화됨에 따라 조명기구가 단순히 빛을 밝히는 역할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원하는 빛을 만드는 새로운 빛의 패러다임이 시작되었다. 이제 소 비자들은 수동적으로 디자인된 빛을 On/Off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서 원하는 밝기, 색온도, 컬러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능동적인 조명 공간의 지휘자가 될 수 있다. 따 라서 이제 조명의 변화가 인간의 일상의 빛과 함께 하 는 문화를 변화 시켜야 한다. 더욱스마트조명,스마트하게 진행된다 스마트조명은 우리가 80% 이상 머물고 있는 실내공간에서의 빛 환경을 쉽 게 변화 시키고, 빛 조도, 컬러, 에너지를 조절하게 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빛을 연출할 수 있게 하는데 개발 목적을 가졌다. 공간의 사용자가 누구인지, 어떠한 공간이 어떠한 상황을 가졌는지, 어느 시간대인지에 따라서 다양한 색온도와 컬러 연출로 개성 있고 효율적인 조 명연출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공부를 위해 집중력을 높이는 조명 환경, 맛 있는 요리를 위한 조명, 휴식과 힐링을 위한 치유 목적의 조명 등 다양한 기 능으로 빛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맞추어 주거공간에서 주 조명을 누구나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조명 제품을 앞 다투어 출시하고 소 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cKinsey조사에 따르면 세계적인 LED조명 산업은 2020년도까지 81% 성 장할 것이고 600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한다. 또 디지털 혁신 이 일반적인 가격으로 제공 되어질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필요로 한다고 그전한다.동안 중소기업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접 목된 혁신적인 조명제품을 개발하여 빛을 밝히는 기구로서의 조명이 아닌, 소비자들이 빛과 함께 생활문화를 바꿀 수 있는 사용자 측면의 조명제품으 로 LED 조명시장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LED 패키지가 조명시장에 확산된 초기, 조명용으로는 비효율적인 가격구 조와 낮은 품질 때문에 조명사업이 신기술로서 성공하지 못한 과거가 있다. 이후 차츰 LED 소자 개발의 진척으로 조명용으로의 실제적 변신을 꾀하고 있는 요즘, 대부분의 조명업체들은 기존 광원 소스를 대체하려는 형태로만 시장구조와 규모를 가져가려는 것이 현실이다. 또 대체형 조명개발이 주를 이루면서 시장에서는 이미 짜여 있는 구조 안에 서 개발의 영역을 한계적으로 가두고 그 안에 혁신을 꿈꾸고 있는 것이 현 실이다. 과연 그것이 옳은 LED 조명시장의 미래일까? 그렇지 않다. LED가 가지는 빛의 광각을 이해하고, 그 소자가 가지는 기능적 가능성을 본다면, LED조명은 기존 광원 소스와는 다른 형태의 구조로 표현이 되어야 앞으로 의 조명시장 뿐 아니라 소비자 중심의 빛 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마치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 했을 때처럼 말이다. 휴대폰은 “전화만 되면 돼. 음악듣기, 사진찍기, 메일 보내기 등은 컴퓨터가 하면 되지”라는 생각이 불 과 10년 만에 이 모든 기능이 인류문화와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혁신을 이 루었던 것을 우리는 경험하고, 또 알고 있다. 기존 조명(형광등. 백열전구 등)을 대체하는 형태의 조명 혁신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노벨과학상 수상 의 대상이 되었던 LED개발은 더 이상 한계적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 앞으로 몇 년 안에 확산되고 보급화 될 진보적 ‘스마트홈’의 화두와 함께 많 은 업체들이 LED소자, LED조명이 표현하는 가장 합리적인 빛 발산과 가장 기능적인 형태의 컨트롤 스토리를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이게 될 것이다. LED조명이 개발되면서 전기적 신호에 의한 통제가 가능한 컨트롤형 조명 기구들이 개발되고 있다. 필립스, 오스람, GE 등의 세계 유명기업들이 선두 에 서서 컨트롤 기술들을 접목하여 전구 형태(백열전구)의 조명제품을 개발 하고 있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또한 IT 조명기구의 스타트업 회사인 LIFX 등 몇몇 중소업체들이 자체기술 로 전구형(백열전구) 조명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에 선보였던 것도 컨트롤이 가능한 조명시장의 확대를 부추겼다. <2회 연재-10월호에 계속> 조명지킴이 www.lightingnews.net <<< 05

이 대표는 “LCD-TV 개발 및 생산을 통해 축적한 회로기술과 회사의 주력이 라고 할 수 있는 기계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고효율 LED제품 을 생산하게 됐다”면서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희망을 말할 수 있는 기업풍 토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태석정공㈜ 이봉재 대표,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효율시장 선도” “제품을 좀 더 세분화 해 의장과 실용신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개념의 차별화된 제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First LED’ 브랜드로 잘 알려진 제일조명 김정환 대표는 소비자 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온 엣지 원형방등에 이어 또 하나의 야심 작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크 리스마스 트리등’의 대명사로 불 릴 만큼 이 분야에서 상당한 포 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제일조명 은 논네온, 플렉시블 부문에서도 전국에 명성을 날리는 실력 있는 조명업체다. 기능과 실용성을 무엇보다 강조하는 김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전제품 공 통두께 18㎜의 엣지 원형방등, 엣지 사각등, 엣지 센서등을 꾸준히 출시하 며 시장을 선도해 왔다. 김 대표는 “First LED의 이미지 그대로 앞으로도 차별화된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뛰어난 가성비와 장수명을 바탕으 로 종합 조명기업 구축을 진행 중 인 센트널이 연구법인 및 모기업 과 업무를 분담해 분야별 전문화 를 꾀하기로 했다. 최근에 인수한 파워업체를 중심으로 제품개발 및 연구전담 법인 ㈜오레가를 설립한 센트널은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마케팅과 유통은 모기업이 전담하 는 시스템 체계를 완성했다. 이번 연구법인 설립을 통해 기업의 전 문화를 구축하게 된 센트널은 연 구, 생산 전문시스템과 온라인사 업부를 통해 운영 중인 자사 쇼핑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박성준 대표는 “앞으로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합리적인 제품을 생산해 공급할 방침”이라며 “최적의 재료와 최상의 기술을 접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LED조 명의 대중화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센트널 / ㈜오레가 박성준 대표, “분야별 전문화로 종합 조명메이커 구현”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지열, 풍 력), 에너지절약, 전기, 소방, 통신설계 및 감리와 안전진단 업무를 총괄하는 종합엔지니어 링 기업 서광이에스(회장 : 박 영직)의 계열사인 서광테크가 고신뢰성 A/C 구동칩을 적용한 LED조명으로 시장을 선도할 현재방침이다.T5와 다운라이트, 투광등을 전문으로 생산, 공급하는 이 회 사는 내년부터 세대등을 포함한 전 품목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가 적용하는 A/C 구동칩은 카이스트 출신 박사팀으로 구 성된 메를로랩이 개발한 것으로 높은 신뢰성과 탁월한 조광기 호환성을 자 한편,랑한다.허디이하 조명사업부문 대표는 조명 뿐 아니라 세대 내 가전제품에도 적용이 가능한 음성제어시스템을 내년 초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제일조명 김정환 대표, “엣지 원형방등에 이어 신개념 제품 추진” ㈜서광테크 허디이하 조명사업부문 대표, “제품 경쟁력에 주력” CEO 스케치 Lightingnews with you 06 >>>

한국조명연구원, KAS 공인제품 인증기관 승인 한국조명연구원(원장 : 임기성)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한국제품인정기구(KAS)로부터 공인제품 인증 기관으로 승인을 받았다. 조명연구원은 지난 8월 4일 KAS의 공인제품 인증기관 인정 기준에 따른 평가를 통해 최근 인증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인제품 인증기관 인정으로 조명연구원은 조명기업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 응해 표준·시험·인증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조명연구원은 인간중심조명(Human Centric Lighting) 특성을 반영한 제품의 차별화 영역을 기술적으로 검증하는 기 술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제품을 수출하거나 시장에 유통할 때 사용 가능한 ‘TL(Trust Lighting) 인증 시스템’을 개발 했다. 앞으로 조명연구원은 ‘TL 인증’을 획득한 제품에 대해 공인제품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홍보를 통한 인증이 기 업의 마케팅 요소로 활용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LED산업포럼, 홍콩박람회 한국관 주관 ‘2017 홍콩추계조명박람회’에 한국관이 운영된다. KOTRA와 LED산업포럼(위원장 : 이상희)이 공동주관하 는 한국관은 홍콩추계박람회가 개최되는 오는 10월 27 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홍콩종합전시장 5C홀에 설치, 홍콩추계조명박람회는운영된다. 지난해 37개국 2,661개사가 참여 하고, 141개국 39,066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아시아 최고의 조명전시회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 한국관에는 ▲애니캐스팅 ▲애니룩스 ▲ 엘이디존 ▲엘이디포유 ▲엠스페이스 ▲유니온전자통 신 ▲유양디앤유 ▲인터원 ▲재경전광산업 ▲재진가로 등 ▲종로조명 ▲지오큐엘이디 ▲프리즘 등 13개사가 참여해 각자의 제품과 기술을 자랑할 전망이다. 도로·터널서울시, LED조명 교체 확대 서울시가 올해 11월 말까지 강변북로 일부구간 및 남 산1호터널의 노후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한다. 시 는 이번 조명 교체를 통해 연간 전기료 3억7,800만 원을 절감할 방침이다.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에 따르 면, 시는 올해 11월 말까지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강변북로 한강대교에서 성수대교 7.6㎞ 구간과 남산 1호터널 상행구간 노후조명 총 3,200개를 LED조명 으로 교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조 명 교체로 운전자들의 야간 운전 피로감을 덜어주고 차선 시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는 2019년까지 강변북로 전 구간을 교체 완 료할 계획이다. 또 남산1호터널(길이 1,530m) 내 노 후 저압나트륨 2,000여개를 내년까지 전부 LED로 교체한다. 이밖에도 시가 관리하는 차도나 보행로에 설치된 노후 가로등도 LED로 교체해 나간다. 올 연 말까지 40억원의 예산을 투입, 퇴계로 등 34개 노선 58㎞의 조명 4,455개를 LED로 교체하고 노후 분전 함, 등주 등도 개선한다. 시는 향후 총 8만2,141개의 도로시설물 조명을 연차 적으로 LED로 교체해 차도·보행로 가로등 LED 보급 률을 2020년 30%까지 높일 계획이다. 강변북로 조명개선 전 LED조명 개선 후 터널등 개선 전 LED조명 개선 후 달달한 업계소식 www.lightingnews.net <<< 07

LED조명센트널, 대중화에 앞장 LED조명 전문제조업체 ㈜센트널(대표 : 박성준)이 최적 의 원자재와 최상의 기술을 접목해 가장 합리적인 가격 대의 고품질 제품을 제안할 방침이다. 그동안 공장등과 주차장조명 제품만 소개했던 이 회사 는 최근 연구전담법인 인수를 통해 연구소를 확대하고, 모기업의 마케팅 및 판매 전략이 완성됨에 따라 홈조명 부문으로까지 취급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기정화기능 등 특화된 아이디어 제품군의 출시도 앞 당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옥에동명전기,LED조명 전시장 재정비 프리미엄급 다운라이라트 및 고품격 상업용 조명 전문 제조기업 동명전기(대표 : 유태우)가 사옥(서울 용산구 청파동 소재) 내 조명전시장을 리뉴얼했다. 지난 2005년 사옥 3층과 4층에 전시장을 오픈했던 동 명전기는 2007년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로 방문객이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한데 이어 최 근 2개 층으로 나누어져 있던 전시장을 3층에 통합하 고 모든 제품을 LED조명으로 전면 교체해 최근 시장 환경에 맞는 제품군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배려 동명전기가했다. 이번에 새로 정비한 전시장은 색온도 비교 Zone, CRI 비교 Zone 등이 각각 구축되어 있으며 감성 체험공간이 연출돼 조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 각종 PT, 교육이 가능하도록 회의공간과 빔프로젝트가 구비 되어 따라서있다.동명전기의 이번 전시장 재정비를 통해 건축 및 조명설계 관계자의 방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 며, 각 대학 현장학습도 보다 용이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LED소자 종류별로 구성된 각 제 품의 특징과 특성 연출을 통해 동명전기의 고급브랜드 ‘RAAT'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IoT파워실리콘,기반의특화조명으로 시장 선도 최첨단 솔루션 전문기업 파워실리콘(대표 : 김응선)이 IoT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LED조명 시스템으로 관련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회사가 제안하는 ‘오로라(aurora)’ 브랜드 제품은 블루투스 통신 방식을 채용해 스마트폰의 어 플리케이션으로 전구의 빛 세기부터 다양한 색상까지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파워반도체를 기반으로 떨림 방지기술과 감성조명 시스템,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한 디밍기능 등을 적용해 기존 경쟁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했 다. 빨강, 초록, 파랑 세 가지 색을 기본으로 1,600만 개의 색상과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또 외부에서도 조명 제어가 가능하며, 음악은 물론 시간의 흐름, 주변의 소리 및 색상에 따라 조명 색을 변화시킬 수 있다. ‘스마트 오로라 포터블’과 ‘스마트 오로라 사운드 조명등’도 특별하다. 스마트 오로라 포터블은 기본적인 스마트 기능 과 더불어 내장된 배터리로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사운드 조명등은 기본 스마트 기능과 내장된 스피커 를 통해 음악과 변화되는 조명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고품질선광산업,태양광조명 전문화 태양광조명 전문업체 선광산업(대표 : 이봉길)이 최근 다양한 제품군을 추가하며 관련 시장의 확대를 도모하 고 있다. 이 회사는 디머기능 태양광가로등과 같은 스마 트 분야로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다. 회사가 최근에 선보인 디머기능 태양광가로등은 태 양광에 의해 자동으로 충전이 되었다가 어두워지면 조 도센서에 의해 자동 점등되는 제품이다. 특히 시간대에 따라 밝기를 사전에 입력할 수 있어 충전기를 효율적으 로 활용할 수 있다. 달달한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08 >>>

고효율조명세르비아, 수요 급증할 전망 오랫동안 백열전구와 고압나트륨램프의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세르비아 조명시장이 LED조명으로 점차 전환 되고 있다. 코트라 베오그라드무역관에 따르면, 세르비아 조명시장은 현재 LED조명의 점유율이 1.32%에 불과하지만 대부분의 세분시장에서 2018년까지 20% 이상, 2021년까지 30~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세르비아 조명 시장은 ▲일반 가정 ▲사무실 ▲가게 ▲숙박업소 ▲산업용 ▲옥외 등 6개로 세분화 되며, 전체 조명 수요의 40%를 차지하는 일반 가정은 백열전구에서 LED로 2015년 3%에서 2018년 25%까지 교체율이 증가할 전망이다. 또 시장의 LED조명덴마크, 교체 수요 확대 덴마크의 LED조명 교체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로등 및 관공서 조명의 LED 교 체 수요가 커 해당분야 LED조명에 대한 수입이 증가하 고 있다. 반면에 오스람, GE, Cree 등 글로벌 브랜드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산 LED조명 의 결함이 지속적으로 제기 돼 가격경쟁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이 적절하다는 평가다. 현재 덴마크는 가로등과 대학, 항만청, 병원 등 의 관공서 조명을 LED로 교체하려는 수요가 크게 증가 하고 가정용, 상업용 교체 수요도 LED조명 가격 인하와 맞물려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ED 효 율 개선과 업체들의 제조원가 구조가 향상돼 가격이 지 속적으로 하락하는 것이 교체 수요 확대에 크게 기여를 하고 이러한있다.덴마크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브랜드와 A/ S에 대한 확실성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또 디자인을 중 인테리어미얀마, 고급화로 한국제품 성장세 미얀마의 호텔, 아파트 인테리어가 최근 고급화 되면서 한국산 고품질 인테리어 제품의 성장세가 확대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명부문의 경우 램프와 조명기구, 조명용 사인, 조명용 네임플레이트 등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 으며 건설시장 활성화에 따라 전반적인 수요의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미얀마 인테리어 시장의 경 우 대체로 80%의 저가시장과 20%의 중고가시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저가시장은 중국과 태국이 견고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산의 경우 고가품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한국 제품에 대해 고품질 인식이 어느 정도 구축되어 있고, 최근 LED산업포럼 등을 통해 한국과 미얀마 간 협력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 어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과 기업 이미지 홍보를 통해 시장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달달한 해외소식 www.lightingnews.net <<< 09

흔들리지 않는 철학으로 더 큰 미래와 가치 창조 우미건설은 지난 1982년 삼진맨션에서 시작해 2017년 건설시공능력평가 40위를 기록 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건설공제조합에서 실시한 신용평가에서 ‘A 등급’,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는 ‘A-’를 받아 재무구조가 튼튼한 회사로 인정받고 있 다. 이광래 우미건설 회장은 1982년 지인들과 삼진맨션을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맡으며 주택사업을 시작해 9년 뒤인 1991년 2월 우미건설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미건설은 설립 이후 ‘살수록 정이 드는 집’, ‘꿈이 있는 살기 좋은 집’이라는 주거철학 을 토대로 주택사업을 해오고 있다. 기술에는 완벽성을, 시설에는 정성을, 입주자에게 는 만족을 주는 주거공간을 짓겠다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전국에 약 7만 가구를 공급했 다. 우미건설은 올해도 8개 단지 5,7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자체 분양사업 외에 신규 먹거리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주택사업 노하우와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업을 활발히 수주하고 있다. 지난해 대표사로 ▲전주효천 공공임대리츠사업(818가구) ▲완주삼봉 대행개발사업(818 가구) ▲부산만덕5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1677가구) ▲창원일반산단 공공임대리츠사업 (522가구) 등을 수주했다. 또 대형 건설사 먹거리로만 여겨졌던 재건축 사업에도 성공적 으로 진출했다. 공사금액이 약 3,000억 원에 달하는 ‘춘천 후평 제3아파트 재건축사업’ 의 시공사로 선정돼 지난해 7월 총 1,745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지난해 1월에는 아 파트 440가구와 오피스텔 47실로 구성된 ‘인천 부평아파트’ 재건축사업도 수주했다. 짓는 곳마다 랜드마크를 세우는 우미건설은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아파트를 더 유리한 조건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 차별화된 사업지 선정과 철저한 시장분석으로 수요자의 니즈 변화를 빠르게 파악, 우미 ‘린’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우미건설의 사회공헌 사업도 눈길을 끈다. 최근에만 해도 우미건설은 지난 6월 충주 호암택지개발지구 내 ‘우미 린 에듀시티 아파트’ 건립을 진행하며 견본주택을 개 장한 후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3,000㎏의 쌀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또 폭우가 심했 던 청주시에 5,000만원 상당의 의연물품을 전달해 수재민들을 위로하는 등 훈훈한 미 담을 남기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서 건설시장 주도할 것” 우미건설은 IoT 융합형 사업을 다 각적으로 검토하며 이미 오래 전 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철저 하게 준비해 온 기업이다. 이 회 사 기전팀 김인석 부장에 따르면,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LG연구소를 거친 우미 건설 이석준 대표가 워낙에 전자 통이다 보니 20년 넘게 전자부문 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건설부문 선두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우미건설은 지난해까지 부분적으로 적용했던 LED조명을 올해부터 100% 전면 채용하고 IoT 융합형 스마트 인공조명 적용까지 검토하고 있다. 김인석 부장은 “조명이 LED로 전환되면서 감성을 충분히 만져줄 수 있는 IoT 융합형 인공지능 제품으로 자연스럽게 변화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 해 과거 상업조명이 시장을 선도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공동주택이 먼저 변 화하게 되고 그 파급효과는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이 분야에서 누구보다도 전문가로서의 기틀을 갖추고 있는 이 대표가 있기에 우미건설 기전팀은 타사 대비 오너와의 상호소통이 원활하고 기술에 대한 의견 전달 및 협의가 빨라 새로운 기술의 접목도 무척 신속하게 이루어 진다. 그리고 이러한 강점이 우미건설 도약의 큰 힘이 되고 있다. 반면, 우미건설은 절대 서두르는 법이 없다. 이광래 회장의 “집을 짓지 않고 마음을 짓는다”는 철학과 하나에서 열까지 철저히 연습하고 시작하는 신중 함 때문에 매출은 늘 일정한 수준에서 조금씩 느는 수준이다. 하지만 김 부 장은 “이것이 우미건설의 강점이자 경쟁력”이라고 강조한다.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김 부장은 “앞으로 기전팀이 기전본부로 승격될 수 있도 록 주어진 시간 안에서 끝까지 도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미건설 김인석 기전부장 구성원들의 보다 나은 삶과 새 환경을 위해 ‘마음을 짓는다’ 우미 심볼의 어원은 자연을 의미하고 그 속의 삼각형은 인간을 상징한다. 자연과 인간은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상호균형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미의 기업 철학이다. 외접원(자연)과 삼각형(인간)을 연결하고 있는 흰색의 호는 자연과 인간을 더욱 긴밀하게 이어주는 조화력을 의미 하며, 이는 커다란 주체로서의 우주공간과 그 아름다움, 즉 우미가 세상의 주체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우미건설의있다. 아파트 브랜드 ‘린’은 지난 2006년 도입됐다. 린(Lynn)은 한자의 ‘이웃 린(隣)’에서 의미 를 가져왔다. 아파트가 단순한 거주공간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보다 나은 삶과 새로운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커뮤니티라는 점을 강조하는 브랜드다. Lynn을 감싸고 있는 원은 크게 균형과 화합, 하나 되는 공간을 의미하고 작게는 Lynn만이 가질 수 있는 개성 있는 공간을 상징한다. 주 색상인 오렌지는 창의성, 활발함, 즐거움을 상징한다. 우미건설은 린 브랜드 도입 이후 대전 가오, 여수 장성을 시작으로 화성 동탄, 김포 장기, 용인 흥덕, 성남 판교 등 전국으로 주택사업을 확대했다. 그 결과 공급량도 ▲ 2012년 1,692가구 ▲2013년 1,905가구 ▲2014년 4,795가구 ▲2015년 5,749가구 ▲2016년 8,335가구로 늘었다. 이 같은 공급량 증가는 소비자의 신뢰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우미 린의 강점은 대형 브랜드 못지않은 고품질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광래 회장의 자서전 ‘나는 마음을 짓는다’에서 알 수 있듯 우미건설은 소비자의 욕구를 충 족시키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단지 배치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조경, 커뮤니티시설, 외관 디자인까지 더 좋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어느 한 부분도 허투 루 만들지 않는다. 이 때문에 단지 곳곳에서 생활의 편리함과 편안함, 아름다운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건설사 탐방 Lightingnews with you 10 >>>

‘사람을 위한 빛을 만들어가는 기업’ 송촌조명(대표 : 윤호섭)은 27년간 주택조명과 경관조명, 상업조명을 설계하고 생 산하는 조명 전문기업이다. 정직한 제품을 통한 고객의 최고 만족을 목표로 칭찬, 격려, 배려, 경청, 감사, 겸손, 기도라는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을 전직원에게 교육하 여 제품이 아닌 ‘신뢰’와 ‘만족’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철학과 노력 을 바탕으로 송촌조명은 지속적인 R&D 개발을 통해 LED 실내조명에 대한 우수조 달 및 성능인증을 획득하였고 적극적인 투자로 다수의 LED 관련 특허 및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또 Io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LED 실내조명 개발에 성공하여 LH 구 매조건부 수주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LED 옥외조명에 대한 우수제품 개 발을 목표로 디자인개발팀과 전문기술업체가 협력하여 종합 LED조명 전문기업으 로 성장해가고 있다. 송촌조명의 디자인 철학과 목표 송촌조명은 ‘사람을 위한 조명’이라는 콘셉트를 반영한 브랜드네임 ‘휴레드 (HULED)’를 새롭게 론칭하며, 궁극적으로는 “고객에게 스마트한 빛을 선보이겠다” 는 기업의 철학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조명에서 벗어나 다 양한 공간 목적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제시하고 사람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스 마트조명을 통해 미래 삶의 질적인 향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Passionate Company, Solux!’ ㈜소룩스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토털 조명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소룩스(대표 : 김복덕) 는 ‘조명 글로벌 기업화 확립’을 목표로 ‘개방형 혁신 조명기업 시스템’을 도입, 조명 글로벌 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의 행복에 빛이 되겠다”는 기업이념을 바탕 으로 그동안 쌓아온 기술혁신과 노하우를 통해 ‘고객가치 중시’ 경영을 펼쳐가고 있 는 소룩스는 1등 조명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모든 임직원이 열 정을 모으고 있다. 소룩스의 기업이념은 회사 C.I에도 잘 드러난다. ‘SOLUX’의 어원은 Solar(태양)+Lux(조 도)의 합성어로, ‘빛을 창조하고 인간을 생각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고객가치 중시 기 업’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서 태양과 그 빛을 표현할 수 있는 조도 는 ‘열정적인 기업이미지’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신뢰받는 제품으로 삶의 질 개선을 이끌어 궁극적으로 인류행복에 공헌 하겠다”는 것이 소룩스의 경영이념이자 궁극적 인 소룩스의가치이다.조명디자인은 편안한빛을 추구한다. 단순하게 밝은 것은 좋은 빛이 아니 다. 눈에 편안한 조명이 좋은 빛이다. 눈에 편안한 조명을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 야 한다. 적합한 부품, 구조, 소재, 디테일 디자인들이 모여서 소룩스의 조명디자인 을 이룬다. 좋은 기본은 조명의 질을 높이고 편안한 빛을 만든다. 또한 만능인 디자 인은 없다.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이 모두 다르듯 분석하여 목적에 맞는 디자인 을 만들어 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다양한 조명과 편안한 빛을 통해 누구나 좋은 조명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 소룩스 조명디자인의 목표이다. ‘우미건설’에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명기업 우미건설은 ‘마음을 짓는’ 우량 건설기업이다. 기술에는 완벽성을, 시설에는 정성을, 입주자에게는 만족을 주는 주거공간을 짓겠다는 일념 때문에 조명기구 하나를 선 택해도 반드시 의장을 강조한다. 자재부서 뿐 아니라 기전팀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의장이다. 때문에 Copy 제품은 절대 발을 붙이지 못하는 구조다. 그리 고 이것이 우미건설만의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을 가져오는 계기가 됐고, 덕분에 이것을 지켜온 조명 협력사 또한 물량을 보장 받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기술을 키워 올 수 있었다. 본지는 우미건설 조명 협력사 중 소룩스와 송촌조명을 각각 탐방했다. 협력사 탐방 www.lightingnews.net <<< 11

‘화성 동탄 우미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 I 위치: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송리 동탄2신도시 I 규모: 연면적 302,028㎡ I 세대수: 아파트 956세대, 오피스텔 186실 I 조명납품: ㈜소룩스, ㈜송촌조명 프로젝트 개요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 C17블록에 들어서는 ‘동탄 린 스트라우스 더레이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7개동 규모로, 아파 트가 전용 98~116㎡ 956세대, 오피스텔이 전용 84㎡ 186실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레이크 꼬모(Lake COMO)’는 지하 3층~지상 3층, 연 면적 약 71,348㎡, 총 약 180여실 규모로 조성된다. CGV영화관 입점이 확 정되었으며 F&B, 패션, 대형서점, SSM 등의 입점 추진을 통해 지역을 대 표하는 종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 이크’는 동탄 호수공원의 쾌적함과 단지 내 상업시설인 ‘레이크 꼬모’의 편 리함, 중대형 면적의 여유로움을 모두 누리는 프리미엄을 가질 예정이다. 아파트, 오피스텔 전 세대 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남향 위주로 배치되면서 채광, 통풍성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호수 변으로 열린 약 23,000㎡ 규 모의 중앙광장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장 100% 지하화를 통해 안전한 지상공간을 조성했 으며, 주차편의를 위해 세대당 1.9대 이상(오피스텔은 세대당 1.3대)의 넉넉 한 공간을 확보했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층고 2.95m, 천정고 2.4m 설계를 통해 쾌적한 거주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지 하층에 세대별 창고 제공을 통해 추가적인 수납공간을 보유할 예정이다. 조명설계 의도 호수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중대형 면적으로 제공되는 만큼 쾌적하고 여유 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상업시설인 ‘레이크 꼬모 (Lake COMO)’는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동탄2신도시 유일 의 CGV영화관 입점을 비롯해 F&B, 패션, 대형서점 등을 갖춘 종합 문화 공간으로 탄생한다. 특히 ‘레이크 꼬모’는 우미건설이 일본 도쿄 ‘롯본기힐 즈’를 계획 및 설계한 모리빌딩도시와 용역계약을 체결하며 설계에 나설 정도로 많은 공을 들인 상업시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우미건설 은 각 실별로 사용되는 조명에 대해서도 크게 신경을 썼다. 일반 거실등과 방등은 화이트모던, 내추럴모던, 어반모던 스타일로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이미지가 돋보이게 했다. 특히 유아방은 예쁜 구름 모양의 특색 있 는 조명기구에 유아의 시각보호를 고려해 부드러운 빛이 연출되도록 배려 했다. 또 드레스룸등과 욕실유도등, 거실복도 보조등은 모두 LED를 적용 함으로써 에너지절약과 사용의 편리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 미건설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내 가장 중요한 입지라 할 수 있는 동탄 호 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조 명 선택 하나하나에도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 동탄 우미 린 스트라우스 더 레이크’의 주조명은 소룩스와 송촌조명이 납품 했으며 네오 스라이트, 남양, 투마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팅 프로젝트 Lightingnews with you 12 >>>

거실등은 깔끔하고 모던한 공간연출이 가능하도록 내추럴모던 스타일의 조명을 선택했다. 욕실은 간결한 세미클래식 계열을 선택하고, 기능적 측면에서 20W 방습등을 별도로 매입했다. 안락함이 강조되는 안방은 내추럴모던 스타일의 조명기구를 선택해 편안한 빛이 연출되도록 고려했다.입체감이 돋보이는 내추럴모던 스타일의 조명기구를 적용한 다용도실 모습 화이트모던 스타일의 조명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중간방 주방은 깔끔한 공간 연출을 위해 내추럴모던 식탁등을 적용하고, 간접조명으로 분위기를 살렸다. 라이팅 프로젝트 www.lightingnews.net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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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고효율협회,구동회로 인증규격 재개정 노력 촉구 현재 시장에 공급되고 있는 LED조명기기의 각 종류별 구동회로에 적합한 인 증규격 재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고효율조명기기제조협회는 지난 8월 24일 한국조명연구원 B동 201호 대교육장에서 ‘LED조명기기 구동회로에 대한 문제점과 인증규격에 대한 포럼’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제안했다. 이날 장기원 협회장은 LED 컨버터의 품질향상과 이를 통한 소비자 보호 측 면에서 국가표준원의 재개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루멘전광 윤흥 섭 회장은 “국내 유통되는 LED조명 구동회로가 SMPS 방식, LED 직결형, 전 압 다운형 등 몇 가지로 구분되므로 소비자 안전차원에서라도 통일된 명칭과 KC, KS 간 규격 통일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좋은빛상, 야간 빛환경 품질개선 기여 올해 실시된 ‘제6회 서울시 좋은빛상’ 대 상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선정됐 다. 또 한국화폐박물관이 조명설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약 한 달간 조명 설계·조명시공·학술·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등 4개 분야의 공모를 거쳐 서울시 좋은 빛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학술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논문 등을 발표한 작품을 각각 선별해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거 서울시는행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빛공해 해 결을 위해 무작정 빛을 줄여야 된다는 인식을 바꾸어 올바른 조명기구 사용과 좋은 빛 역할에 대한 인식 전환이 마련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울시 좋은빛상 = 서울시는 매년 2,000여 건에 달하는 빛공해 민원을 해 소하기 위해 지난 2015년 8월, 전국 최초 로 서울 전역의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 정, 빛환경 개선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 난 2012년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 지법’ 시행 후 2014년 시가 서울 전역에 대한 빛공해 환경영양평가를 실시한 결 과 전체 41% 조명기구가 빛방사 허용기 준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서울 시는 시민과 함께 빛공해가 없는 서울의 야간 빛환경을 품격 있게 개선하고 좋은 빛 관리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 해 매년 ‘서울특별시 좋은빛상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좋은빛상은 조명설계·조 명시공·학술·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등 4개 분야에서 공모 및 시상이 이루어진다. ◆ 올해 좋은빛상 수상자는? = 총 33점 이 접수된 올해 좋은빛상은 통합대상 1 점과 최우수상 4점, 우수상 3점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8점이 선정됐다. 명예의 대상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조명을 설계한 매버릭스(대표 : 이해윤) 김태한 실장이 수상했다. 국립현대미술 관 서울관은 조선시대 건축물 터 위에 현대 건축물을 결합한 형태미를 야간에 아름답게 보여주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명설계 부문 최우수상은 이온에스엘디 정미 대표가 차지했다. 정 대표는 한국화 폐박물관 건축물 장식조명을 근대건축 문화재의 조형미를 강조하고 주변 경관 과 어울리도록 품격 있게 설계했다는 평 을 받았다. 또 조명시공 분야 최우수상에는 세종문 화회관이,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부문 최 우수상에는 아이안피앤케이 박수진 대표 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학술부문에서는 세종대학교 최안 섭 교수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 는 ‘LED조명의 멜라토닌 억제에 관한 연 구’ 등의 조명분야 발전방안 모색에 관한 연구를 통해 좋은빛 형성에 기여한 공로 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앤엘, 감성조명 구현 가능한 컨버터 제안 LED조명 품목별 컨버터 및 맞춤형 모듈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피앤 엘(대표 : 이명구)이 손쉽게 감성조명을 구현할 수 있는 신개념 슬림 디밍용 컨 버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적의 발열 설계와 넉넉한 Margin 설계로 고효율 및 고신뢰성을 자랑하며 분위기, 시간, 심리상태의 변화에 따라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초박형으로 설계돼 어떤 조명기구에나 적용이 간편하다. 따라서 감성조명을 추구하는 조명기구업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 다. 빠른 응답속도에 제어기 및 리모컨 사용도 가능하다. 한편 LED 2종의 조합 으로 자연광에 가까운 조명을 구현하는 피앤엘은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LED 모듈을 포함한 제품 설계와 납품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설비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16 >>>

기술인력전기공사협회-산업인력공단,양성위해상생의손 잡아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 류재선)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이 우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 지난했다. 8월 24일 한국전기공사협회 2층 대회의실에서 류 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은 전화익 한국산업인력 공단 글로벌숙련진흥원 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와 기업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기능인 력 양성 및 지원 등의 숙련기술 장려 사업에 상호 협력 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류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파른 산업의 변 화 속에서도 변치하는 것은 우수한 기능인력의 가치” 라며 “두 기관은 이제까지 국가 산업을 위한 우수 기 능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해왔던 만큼, 오늘의 업무 협 약을 통해 더욱 도약하는 기술인력 양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기능인력 양성 뿐 아 니라 기능경기대회 등의 민간기술인 양성 경진대회에 서도 적극 협력하여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 전화익 원장 또한 “우수한 전기 기술인 양성을 위해 노 력하고 있는 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수 기능인력에 대한 관심이 최근 낮아진 부분이 있는데, 오늘을 기점으로 양 기관이 협력하면 좋은 성과를 낼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두 기관은 기능경기대회 입 상자의 취업 지원에 대한 공동 노력, 국제 기능올림픽 대회 전기 관련 직종의 선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등 의 사안에 대해서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허헌 전기산업연구원 이사 장과 한국전기공사협회의 20개 시·도회 회장들이 참석 해 우수 기능인력 수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협회 측은 “인력 수급에 대한 업계의 갈증이 점점 심해 지고 있다”며 “오늘의 업무협약이 마중물이 되어 인력 수급을 위한 물꼬를 트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트엘이디, ‘라리앙 LED 홈조명’ 쇼핑몰 오픈 LED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회장 : 이종화)가 온라인 쇼핑몰(라리앙몰) 을 공식 오픈했다. 라리앙몰은 자회사 유명사엘이디가 직접 운영하는 라리앙 공식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 쇼핑몰은 지난해 라리앙(Laliang) LED 홈조명 출시 이래 처 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온라인몰로, PC와 모바일에서 화이트엘이디가 직접 제조하 고 엄선한 제품을 모두 구매할 수 있는 통합몰이다. 라리앙몰 오픈을 통해 화이트엘이디는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LED 홈조명 수 요에 적극 대응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합리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일조한 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엄격한 품질 및 재고관리, 제품 엄선, 배송까지 소비자와 판매사, 제조사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솔라루체, 경기도 스마트홈 조성 사업자로 선정 LED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대표 : 김용일)가 ‘경기도 지원 공동주택 에너지절감 스마트홈 조성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기도내 19개 시의 공동주택 입주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실천과 소비전력 감축을 위해 LED조명 교체 및 스마트미터기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도 는 LED조명과 IoT 전력 스마트미터기를 동시에 교체하는 공동주택 및 개별세대 5,000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8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중 LED조명 교체 지원금은 12만원이며, 솔라루체는 고효율 인증제품을 시중 대비 60% 가격대에서 공급하게 된다. 사업은 1차로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솔라루체 와 소룩스 2개사가 사업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www.lightingnews.net 전기공사 업계소식 <<< 17

루 스케이프, LED 고보(Gobo)조명 30W 출시 무대조명, 경관조명, 특수조명 부문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루 스케이프(대 표 : 강성기)가 최근 새로운 개념의 LED 고보조명 ‘LED Gobo Pro 30W’를 선보 였다. 고보조명은 특수필터를 붙여 작품 또는 사물에 실루엣을 주거나 문자, 영상 등을 투광하는 특수조명이다. 고보조명을 활용해 기둥면이나 벽면, 바닥면에 영 상이나 그래픽을 투광하게 되면 공간에 생동감을 줄 수 있다. 루 스케이프가 선보 인 ‘LED Gobo Pro 30W’는 밝고 선명한 이미지 투사가 가능하며, 정적 및 회전 이 미지를 동시 또는 개별적으로 투사할 수 있다. IP 65에 중량 1.6㎏, 전체 사이즈는 340×140×250㎜(외경 100㎜)이며, 렌즈 사이즈는 85㎜다. ㈜루 스케이프 02-867-1505 서준전기, 조명제어용 IoT 스위치 개발 조명 및 전기기기에 연결해 기기 전원을 제어하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위치 가 개발돼 눈길을 끈다. 스위치 전문업체 ㈜서준전기(대표 : 조천용)의 야심작 ‘불 꺼 스위치’가 그 주인공이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전원선을 스위치 입력선에 연결 하고, 스위치 출력선을 조명기구 입 력단자에 연결한 후 스위치 뒷면의 접 착테이프를 사용, 조명기구 내부 또 는 외부에 붙여주면 된다. 이후 ‘불꺼 중계기’와 가정, 또는 사무실 내 무선 공유기를 연결해 주고 앱을 깔면 국내 외 어느 곳에서든 해당 기기를 제어할 수 회사있다.관계자는 “조명기구에 붙여주고 무선공유기만 있으면 활용이 가능하 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02-2658-5257(주)서준전기 젬, 중저가 매입직하 LED조명 제안 젬(대표 : 박춘하)이 급변하는 LED시장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제 품군을 출시했다. ‘돔-타입’으로 명명한 이 면조명 제품은 새로운 매입형 직 하타입으로 중저가 시장군을 겨냥했다. 삼성칩을 사용했고, 컨버터(SMPS) 는 젬 고유의 자체기술로 제작, 제조에서부터 출하까지 일원화된 생산라인 을 구축해 젬 입장에서는 최고의 품질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사 측은 “고효율 인증 제품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특이한 디자인 때문에 벌써부 터 많은 구매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젬 031-737-4877 동화조명, 초슬림 LED 형광등기구 공급 확대 ㈜동화조명(대표 : 류용열)의 일체형 LED 등기구 ‘초슬림콤보시리즈’는 등기구 전 체 높이가 30mm로 천장 T-Bar나 M-Bar의 캐링(carrying)을 절단하지 않고 손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또 설치 후 9mm만 노출되고 컨버터가 등기 구 상부에 위치해 전면부는 램프만 보이기 때문에 슬림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강조 되며, 빛의 확산이 극대화 된다. 기능적 측면도 특별하다. 소켓이 필요 없고 램프 관이 등기구에 단단히 고정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자연재해나 충격, 진동 상황에서 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화조명은 제품을 필요로 하는 업체에 원활하게 공 급하여 관련 시장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동화조명 032-571-7067~8 따끈따끈 신상 Lightingnews with you 18 >>>

제일조명, 양면발광 논네온 타입 LED 출시 논네온, 플렉시블 조명의 선도주자 ‘First LED’ 제일조명(대표 : 김정환)이 새로운 논네온 개념의 양면발광 플렉시블 LED ‘엣지플럭스’를 출시했다. 기존에 사용되던 단면 플렉시블 LED의 경우 거의 수입에 의존해 공급 이 잘 되지 않고 가격이 비쌌던 반면, 국내 생산품인 이 제품은 공급이 원 활할 뿐 아니라 양면이면서도 기존 단면보다 가격이 저렴해 소비자들로 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양면발광에 따라 구조면을 감쌌을 때 양 면 모두 빛을 볼 수 있고 1m 단위로 절단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한 것으 로 알려졌다. 제품 규격은 16×8㎜이며, 롤 당 50m로 1m 당 소비전력은 5W이다. 태일조명, ‘미로 6등’으로 거실등의 변신 꾀해 세대조명 전문업체인 태일조명(대표 : 진성일)이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 의 조명기구를 다수 선보였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시스템조명 뿐 아니 라 피아노건반을 모티브로 한 실크피아노와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 자인의 실크 시리즈, 등기구가 겹쳐진 형태의 아크등 시리즈, 수려한 디자 인의 웨이브 시리즈 등이다. 이 중 눈길을 끄는 제품이 신개념 거실등 ‘미 로 6등’이다. 150W LED조명인 이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를 이룬 바 디와 광확산 아크릴을 채용해 빛이 고르고 부드럽다. 따라서 거실 공간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또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주광색과 전구색을 혼합 해 사용할 수 있어 색다른 조명 연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태일조명 02-2273-8584 인투조명, 인테리어의 끝판왕 ‘라쿠치나’ 본격 출시 인투조명(대표 : 고제욱)이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특별한 인테리어 조명을 제안했다. 스틱 끝부분에 조명이 있는 이 제품은 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어 인테리어 분위기를 한층 근사하게 연출한다. ‘라쿠치나’ 1등 소량으로 식탁등이나 거실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여럿을 모아 호텔로비, 웨딩홀, 대형식당 등 넓은 공간에 사용해도 제격이다. 여 럿을 묶어 사용할 경우 마치 갈대가 우거진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이 제 품은 다소 허전하고 밋밋할 수 있는 공간을 채워줄 수 있는 핫아이템으로 평가된다. 인투조명 031-766-0262 진영, 스탠드 하나로 공간을 지배한다 예쁜 스탠드 하나가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고, 찾고 싶은 매장으로 변화하게 한다면 어떨까? 기존 스탠드의 디자인을 과감하게 탈피한 새로운 개념의 스 탠드 제품이 이러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진영(대표 : 유정열)이 최근 의장 을 출원한 ‘ELF’ 제품이 그 주인공이다. 유려한 디자인과 예쁜 컬러가 눈길 을 끄는 이 제품은 온오프와 4단 디밍을 가벼운 터치로 조절할 수 있다. 8W LED를 채용했으며 색온도는 3000K와 4000K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제 품 사이즈는 W203×D50×H300이다. 책상, 식탁, 서재, 침실, 매장 테이블 등 어느 곳에나 참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진영 02-2205-3382 따끈따끈 신상 www.lightingnews.net <<< 19

•라이팅뉴스 내 등록된 조명전시장의 기본 정보를 모아 볼 수 있는 공간 •조명전시장 상세페이지에서 페이스북 아 이콘을 클릭하여 해당 전시장 정보를 페 이스북에 공유 •조명전시장 상세페이지에서 홈페이지 아 이콘을 클릭하여 해당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업체의 카탈로그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업체의 조명 확인 가능 지역별전시장 l 전국 조명전시장을 지역별로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클릭 클릭 전시장정보 상세보기 전시장 위치 정보보기 •업체에서 진행했던 현장이미지를 모아 볼 수 있는 무료 공간 •라이팅뉴스지 업체탐방 코너에 게재된 내용 을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공간 •회사에서 납품하신 현장이미지를 직접 등 록하시면 자동으로 직접 사이트에 등록하 여 홍보 업체현장갤러리 (무료공간) l 업체별 시공현장을 통하여 기업 및 업체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1. 업체 로그인 2. 마이페이지 > 미니샵관리 들어가기 3. 현장갤러리에서 사진등록 4. 카페&갤러리 > 현장갤러리에서 확인 업체현장갤러리 등록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사이트 100% 활용하기 20 >>>

인테리어조명 추천 라이팅뉴스에서 - 우리집 조명 셀프 점검하는 방법! 과연? 안녕하세요 라이팅뉴스입니다. 요즘 LED조명을 통한 셀프인테리어가 대세여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요! 라이팅뉴스에서는 완전 초보자들도 쉽게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이팅뉴스입니다! 오늘은 조명 셀프 점검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해요! 평소 무심코 사용하는 조명, 우리집 조명은 과연 좋은 조명일까요? 요새 조명은 단순히 빛을 밝히는 도구로 인식되지 않고 인테리어의 완성, 인테리어 포인트와 소품으로 많이 쓰이는데요! 그 만큼 공간에서 조명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답니다. 거주공간 뿐만 아니라 상업적인 공간에 사용되는 조명 또한 다양해 일반 소비자만이 아닌 업체, 기업에서 많이 찾는답니다. 인더스트리얼조명, 북유럽조명 등 테마별로 인테리어에 맞는 조명이미지로 인테리어 하실 때 참고가 많이 되실거예요^^ 인테리어, LED조명이 소재와 테마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가 간편하고 인테리어에 대한 감을 익히기 좋습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새하얀 벽에 포인트 벽등으로 인테리어를 주면 색다르고 유니크한 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좋은 조명의 기준은 밝고 어두움의 정도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 21

1BEST ㈜청운이앤에스 (클릭수 : 1,758) 바이러스킬러 LED 탁상스탠드 DC 12V / 12W 3BEST 대창조명 (클릭수 : 1,676) 소프트 3등 S/T 600Ø 신주샤티 5BEST 2 흥우조명 (클릭수 : 1,702) 4BEST 스틸스타 1등, 3등 P/D W350×H500 / E26×1, 3 BEST 1 청운이앤에스, 바이러스킬러 LED 탁상스탠드 유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공기청정 기능성 LED 스탠드이다. 슈퍼 플라즈마 이오나이저(SPI) 모듈을 장착하고, 바이오 나노세라믹 소재를 채용해 음이온 및 원적외선을 방사한다. 태양빛에 가까운 5000K 밝기로 시력보호에도 탁월하다. BEST 2 흥우조명, 고은 거실 LED 150W 친환경 소재인 나무를 사용해 따뜻하고 온화한 느낌의 빛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나무로 만들어진 조명의 매력은 나무 틈 으로 새어 나오는 은은하고도 매혹적인 불빛에 있다. 나무에서 나오는 따뜻함이 빛으로 새어나올 때 따뜻함을 돋보이게 한다. BEST 3 대창조명, 소프트 3등 S/T 600Ø 신주샤티 군더더기 하나 없이 깔끔한 모습의 소프트 3등 스탠드 제품이다. 밋밋한 공간에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 이 돋보인다. 포인트 조명으로서도 잘 어울리며 깔끔한 원형 디자인을 채택해 오래 쓰도 유행을 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BEST 4 이엠라이팅, 스틸스타 1등, 3등 P/D 키즈방에 어울리는 펜던트조명이다. 모빌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밤하늘 별빛이 쏟아지는 분위기를 연출해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락하고 편안한 조명을 연출해 아이의 감성을 어루만져 준다. BEST 5 한일조명상사, 파인 (레드) 깔끔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탁상용 스탠드이다. 화사한 인테리어 효과를 겸비해 책상에 올려만 두어도 인테리어적 요소를 충분히 자아낸다. 패브릭 재질을 사용해 은은한 빛 연출이 가능하다. 부드럽고 화사한 빛이 공간을 따사롭게 감싸 안을 것으로 보인다. 한일조명상사 (클릭수 : 1,630) 파인 (레드) 150×150×240 / E-26×1 (ON/OFF스위치)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클릭&클릭 베스트 5 22 >>>

자연주의 친환경적인 태양광 조명! 낮엔 태양의 빛 으로 충전하여 밤이되면 어두운 곳을 자동센서를 통 해 빛을 밝힌다. 태양광으로 충전을 하여 빛을 밝히 기 때문에 전기료 절감에서도 우수하며 이산화 탄 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다. 태양에서 나와 지구 에 도달하는 빛을 태양광이라고 한다. 태양광 발전 은 태양의 빛에너지를 직접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키 는 발전 방식이다. 태양광 발전은 태양의 빛 에너지 를 태양 전지라는 광전 변환기를 써서 직접 전기 에 너지로 변환시켜 이용한다. 자연주의 친환경 태양광 쏠라조명 제조사 : 예스라이팅 YL-5990ㅣØ105×H75 제조사 : 백운조명 쏠라 센서등ㅣ W150×D150×H230 제조사 : 원광산업 WK-S5400 (SOLAR)ㅣ W200×H60×D52 제조사 : 진영 FLORENS ㅣ W240×H1900 제조사 나라조명 신호등 P/D ㅣ W210×H470 공간을 돋보이게 완성시키는 독특한 조명! 남들과 같은 조명 혹은 뻔하디 뻔한 조명은 피하고싶지 않으세요? 개성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나만의 개성을 살려 남들과는 다르게 톡톡튀는 독 특한 조명을 설치해보자. 소재가 흔하지 않으면서 도 컬러감이 유니크한 조명들을 많이 찾기도 하는 데 이는 조명 하나만으로도 쉽게 분위기를 바꾸거 나 표현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 고 아무 조명이나 사는것도 딱히 좋은 방법은 아 니다. 독특한 컨셉 조명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테마컨텐츠 <<< 23

나도 한마디 회원들의 참여마당 ※ 이곳은 회원들의 참여공간입니다. i-lightingnews@naver.com 으로 의견을 주시면 선정하여 게재해 드립니다. “LED조명 효율등급제로 시장 개선 시급” 조명시장의 저가경쟁이 심화되면서 전반적으로 저가제품이 국내 시장을 장 악하는 분위기입니다. 문제는 제품의 품질 수준을 모르는 소비자의 경우 가 격에만 치우쳐져 원하는 품질을 선택하기가 더욱 곤란해진다는 것입니다. 따 라서 소비자의 조명기구 선택 폭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효율등급제 실시 가 시급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동안 LED조명으로 시장이 전환되면서 그동안 해외 저가제품이 폭넓게 시장을 형성하다가 여러 문제 건이 터져 나오게 되 자 오히려 품질 좋은 수준급의 제품들까지 동류의 제품으로 인식돼 소비자들 로부터 외면을 받게 됐습니다. 결국 이러한 현상이 국내 조명산업을 위협하 는 요인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를 들어 50점짜리 조명과 100점짜리 조 명이 있을 때 50점짜리 제품의 수명저하 요인이 100점짜리 조명에까지 영향 을 끼친다는 것이죠. 따라서 단순한 인증마크보다 등급으로 구분되면 안정적 인 가격구조가 정착돼 산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올린이 ID 류○○ “한국 조명업계의 현실과 주의사항” 지난 37년 간 조명회사를 운영하며 느끼게 된 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조명은 중소기업 고유업종이자 적합업종입니다. 대부분의 자동 화 조립시설은 보여주기용일 뿐 수작업이 주종을 이루죠. 시장이 LED로 전 환되면서 전자를 전공한 분들이 조명시장에 무분별하게 뛰어들어 수요 대비 공급과잉 현상을 만들어 냈습니다. 때문에 조명산업 전체가 발전을 이룬 측 면보다는 오히려 서로가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 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 히 시설 확충을 통해 규모를 키움으로써 투자를 이끌어 내려는 경향도 자주 보였는데 서두에 이야기 한 것처럼 조명은 결국 수작업 공정이 대부분이므로 무리한 시설 확충이 오히려 기업을 어렵게 하는 경우도 참 많이 봤습니다. 우 리 조명업계는 아직 과도기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업체들이 정리 단 계에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때일수록 기본에 바탕을 두고 경쟁력 을 갖추는 일에 힘을 써야 미래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린이 ID 유○○ 서재인테리어 나만의 공간 꾸미기 개인적인 공간으로 많이 쓰이는 서재는 업무나 독서 등 취미생활을 하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 팬던트등은 인테리어조명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만큼 꾸 준히 있기가 있는 제품입니다! 공간적인 면으로 봤을 때 매우 효율적인 인테리어 조명입니다. 빽빽한 책장, 쌓인 업무, 딱딱한 책상 이외에 공간의 여유 가 된다면 한 켠에 자그마한 테이블과 푹신한 의자를 인테리어해보세요! 나만의 인테리어 꾸미기 셀프인테리어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셀프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감각이 없더라도 인테리어의 "인" 자를 모르더라도 혼자 셀프인테리어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알콩 달콩 Lightingnews with you 24 >>>

‘2017 대한민국 LED산업전’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 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B2B, BCB를 모두 갖춘 양방향 비즈니 스 전시회로 1:1 비즈니스 구매상담회, 공공기관 LED 보급세미나가 함께 열려 공공조달시장 확대를 위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2017 대한민국 LED산업전’ ‘2017 부산경향하우징페어’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2017 부산리빙앤라이프스타일’과 동시에 개 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IoT, 홈시큐리티, 조명, 전기설비, 주택설계 등 건축부문 전 분야가 아우러져 소개될 예정이다. ‘2017 부산경향하우징페어’ 한국에너지공단은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에너 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체험형 전시회로 구성된다.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국립대 LED조명 교체 추경예산이 확정돼 조기집행에 들어가면서 조명업계의 관 심이 학교 조명 교체에 집중되고 있다. 반면, 교체공사 진행 후 감사가 확대될 것 으로 보여 그동안 학교 영업 전문인력(딜러 등)을 통해 대량 수주활동에 나선 업 체의 경우 후폭풍을 우려해 고민하는 상황까지 겹치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알려 졌다. 교육부는 지난 7월 22일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국립대학 LED 교체 사업비 1,290억원이 국회에서 확정됨에 따라 신속한 집행으로 추경효과를 극대화하기 위 해 조기집행을 수립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규정’에 따라 2017년 LED 보급목표인 80% 달성을 위한 사업비가 반영됐다. 정부는 추경 예산 조기집행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추석 이전까지 74.6%(982억원)를 집행하 고, 연말까지 100% 집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추경으로 기 존 형광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해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이룰 것”이라며 “특히 LED시장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게 돼 민생 안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이번 추경예 산 집행을 통해 국립대학 39개 교에서 연간 전기요금 약 56억원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러한 추경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나타날 수 있는 부정 적인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정회사 및 물품에 집중되지 않도록 하는 등 의 ‘2017년 추경예산 LED 관급자재 구매 가이드라인’을 일선학교 구매담당자에게 배포했다. 이에 따라 일선학교 구매담당자들 또한 제품구매에 신중을 기하며 업계 관계자와의 접촉을 가급적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눈에 띄는 조달시장 주요정보 국립대 LED 교체 추경예산 1,290억원 조기집행 시행 동네 방네 www.lightingnews.net <<< 25

고갯길이 전하는 2000년의 이야기 충주 여행은 오감을 오롯이 충족시킨다. 미륵대원지에서 하늘 재까지 이어지는 길을 거쳐 수안보 온천을 지나 커피 박물관까 지 옹골차게 둘러본다. 이동 구간이 길지 않아 야무지고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코스다. 바삐 움직이지 않아도 이른 아침 부지런 히 시작하면 하루면 충분하다. 어른과 아이 모두의 호기심과 기 대를 만족시키는 왕의 길, 충주로 떠나보자. 하늘재는 역사가 기록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고 갯길이다. 길이 간직한 이야기는 해송, 적송, 떡 갈나무 빼곡한 아름다운 숲만큼이나 깊고 장구 하다. 신라 아달라왕이 북진을 위해 이 길을 개 척해 한강 유역을 차지한 이래로 후삼국의 왕 건과 견훤이 끊임없이 침 흘리던 전략적 요충지 다. 홍건적 침입 때 공민왕이 안동으로 피난 가 던 길이기도 하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이름도 많다. 신라 때는 지 금의 닷돈재, 하늘재, 지릅재를 포함해 계립령 이라 불렸고 고려 시대에는 인근 미륵대원지의 이름을 이어받아 대원령이라 불렸다. 대원령을 풀면 큰 울타리라는 뜻의 한울재, 조선시대로 들어서면서 하늘재라 불렸단다. 하늘재에 올라 마주하는 풍경은 장쾌하다. 푸른 하늘 아래, 이제 곧 붉게 물들 월악산 자락의 절경을 감상하러 떠나보자. 2000년 고갯길이 전하는 가슴 벅찬 감동을 누릴 수 있다. 보너스로 만나는 알찬 축제의 즐거움 미륵대원지에서 하늘재까지 오르는 길은 난이도는 수월하지만 흙과 돌이 많다. 트래킹에 알맞은 신발을 신고 가는 게 좋겠다. 주말, 연휴에 수안보 온천의 인근 호텔은 만실인 경우가 많으므 로 예약은 필수다. 미륵대원지에서 차로 5분 거리, 제천의 만수 계곡도 들러보자. 이곳엔 시설 좋기로 소문난 닷돈재 캠핑장이 있다. 충주는 축제의 고장이다. 매년 4월에는 수안보 온천축제, 여름에는 충주호수축제, 9월은 우륵문화제, 10월에는 충주사과 축제가 열리니 시기를 잘 맞춰보자. 중국에서 사과가 들어온 것을 시작으로 약 300년 가까이 사과 가 나고 자란 고장이 충주다. 충주 특산품은 누가 뭐래도 알 굵 은 붉은 사과다. 강수량이 적고 해가 잘 드는데다 일교차가 심한 지형적 특성 덕에 맛있는 사과가 난다. 사과떡, 사과빵, 사과 국 수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붉게 물들어 알 알이 달린 수많은 사과나무를 보며 골짜기 길을 드라이브하는 것, 충주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이다. 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가보고 싶은 곳 9월, ‘왕의 길을 따르는 오감만족 여행’에 도전하자 설익은 가을, 휴식 같은 여행을 만난다 - 충주 하늘재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의 효심과 부국강병의 원대한 꿈 으로 축성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수원의 대표적 인 전통문화관광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가 오는 9월 22 일부터 24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수원화성문화제는 행사 하이라이트인 정조대왕 능 행차를 필두로 혜경궁 홍씨 진찬연 등의 재현행사, 그리 고 수원천에서 아름답게 펼쳐지는 수원사랑등불축제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과 2017년 가을, 과거와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문화예 술의 고장 수원에서 각종 먹을거리, 볼거리 등도 마음껏 즐기고 조선시대의 모습도 생생히 체험해 보자. 규모에 놀라고, 역사적 고증에 감탄 수원화성문화제의 가장 큰 볼거리인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9월 23~24일)은 수원·서울·화성시가 공동 주최한 다. 수원시와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서울 창덕궁에서 수 원화성 연무대까지 47.6㎞에 이르는 구간에서 공동 재 현한 바 있다. 을묘년(1795년) 능행차가 전 구간에서 재 현된 것은 221년 만에 처음이었다. 창덕궁에서 융릉까 지 ‘완벽 재현’이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능행차 재현에는 연인원 4,210명과 말 720필이 투입된 다. 특히 올해 문화제에는 다양한 시민참여 기획프로그 램이 마련된다. ‘오래된 미래’, ‘어린이청소년 한마당’, ‘시민예술 한마당’, ‘나는 정조대왕, 응답하라 자손들아’ 등 14개 프로그램이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조의축제현장효심 엿보기 - ‘수원화성문화제 2017’ ‘정조대왕 능행차’, 창덕궁에서 화성 융릉까지 59.2㎞ 구간 완벽 재현 방방 곡곡 Lightingnews with you 26 >>>

<가로문제> 1. 미국 국방부 본부 건물을 말합니다. 건물의 외형이 오각형이라서 이렇게 부른다죠. 2. 세련되고 현대적인 것을 표현하는 영어단어입니다. “그 레스토랑의 실내조명은 OO하 면서도 심플하다” 3. 여행용으로 쓰는 큰 가방. 또는 자동차 뒤쪽의 짐 싣는 곳. “그가 OOO에 짐을 잘 못 실 어 주었는지 도로를 달리는 내내 덜꺼덕거렸다” 5. 중국 남동부, 대만, 일본, 한국에서 번식하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월동하는 새 입니다. 국내에서는 남부 도서지방 및 남부 내륙에서 드물게 번식하고, 매우 드물게 중 부 내륙에서 번식하는 여름철새인데, 여덟 가지의 아름다운 색깔을 띠고 있어 이 이름 으로 불린답니다. 6. 양의 털을 말합니다. 털실이나 모직물의 원료로 쓰이죠.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생산하 는 국가는 단연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입니다. <세로문제> 1. 천장이나 보 등에 줄을 이용해 매다는 조명기구입니다. 천장이 높은 집이라면 거실 등의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주택은 일반적으로 천장이 낮으므로 주로 식 탁조명에 이용됩니다. 천장의 중앙 부분에 매달아서 반투명인 것은 전체조명용, 셰이드 가 빛을 통과시키지 않는 것은 부분조명에 적합합니다. 4. 결정(結晶)이 나타나는 모양이 분명한 석영(石英). 또는 그것으로 만든 제품. 원래는 무 색투명하고 흠이 없는 육방 정계(六方晶系)의 결정을 이르며, 무색 외에도 섞이는 불순 물의 종류에 따라 보라색, 파란색, 황색, 갈색, 붉은색, 녹색, 검은색 따위의 다양한 빛깔 이 나타납니다. 흔히 크리스탈이라고도 부른답니다. 5. 얼굴의 길이가 키의 팔분(八分)의 일(一)에 해당하는 몸. 또는 그런 몸을 가진 사람. 균형 잡힌 아름다운 몸매의 표준으로 삼죠. 정책웹툰 낱말퍼즐webtoon quiz 1 2 3 4 5 6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조명제품 수 69,634개 102,979명8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사이트(www.lightingnews. 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공지 •원고접수 : 2017. 9. 1 ~ 9. 30 •우편발송 : 2017. 11. 13 이내 •이미지광고 10 Page 이내 / 제품광고 Page 제한 없음 •원고접수는 광고 2,200 Page로 선착순 마감 진행 책(Off-Line)과 인터넷(www.lightingnews.net)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조명인 여러분들의 불황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 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이팅뉴스 통권 제49호 광고신청 안내 심심풀이 땅콩 www.lightingnews.net <<< 27

카이스트 박사출신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연구소에서 직접 설계하고, 독일 X-Fab. 공정으로 생산한 Chip을 사용합니다NO! 조광기 타입 LED조명은 비싸다? 국내 조광기 99% 호환(기존 조광기 그대로!)조광기 호환 고객센터 : 1544-3057 FAX : 031)624-1532 E-mailwww.sktgroup.co.kr:admin@sktgroup.co.kr Virus Killer 항 목 오염원 결 과 검증기관 항 테스트바이러스 독감 A 바이러스 99.2% (30분) 고양이 바이러스 97.2% (20분) 고병원성 조류독감 (H5N1) 99.9% (30분) 사스 & 메르스 바이러스 99.9% (30분) 지카 바이러스 99.9% (30분) 항균 테스트 대장균 99.8% 제거 녹농균 99.8% 제거 황색포도상구균 99.9% 제거 일본 공인검증기관 미국한국건설환공인검증기관경시험연구원 항 목 오염원 결 과 검증기관 제거유기화합물휘발성(VOC)테스트 암모니아 100% 제거 포름알데히드 100% 제거 톨루엔 100% 제거 벤젠 100% 제거 이산화질소 99.5%이상 제거 이산화황 99.5%이상 제거 안전성 테스트 오존 발생량 0.0002 [ppm]발생 (기준치 0.03 ppm) 15배 이하 흡입독성 시험 안전 켐한국기계연구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원온비임상연구소 세계 최초, 독감의 원인 물질인 H1N1 등 유해바이러스를 99 9%까지 제거하여 학습능률 향상과 건강한 공간을 제공하는 저탄소 녹색조명 LED스탠드! L바이러스킬러ED탁상스탠드 정격전압 : DC 12V (전용 어댑터 사용) 정격소비전력 : 12W 신상 소개 Lightingnews with you 28 >>>

Tel 042-284-7002 홈페이지 다양하게레드일렉트릭에서는www.the-red.kr모든조명용품및전기자재를보실수있습니다. 레드일렉트릭 우드커버 레일 WOOD COVER RAIL 특허 출원 제품 1020160175025 커버 : 1145 x 120 레일 : 1000 단위 mm LED 6˝매입등 20W LED MR16 일체형 매입등 - 3˝매입등 5W - 4˝매입등 10W 하나의 전구로 주광색 / 주백색 / 전구색 변환되는 신개념 LED 전구 NEW! 1 2 조광기 사용 가능! SMART한 LED 전구 레일 색상 : 화이트, 블랙 선택 가능 우드커버 레일의 전원 연결부는 제품의 끝~ 600mm 위치까지 있어 기존 배선에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LED 프리 매입등 6˝20W 3˝~6˝FREE LED 듀얼램프 출시 LED 6˝매입등, MR16 매입등 MR16 3˝, 4˝-5W, 10W / 6˝-20W Dimming function 3 color all-in-one KS / E26base 신상 소개 www.lightingnews.net “비상, 도약” 최고의 꿈을 향한 예창의 도전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청송로 208번길 20-42 | TEL : 031-953-2009 | www.ycm2009.co.kr <<< 29

빛으로 함께하는 우리의 미래 “LED산업포럼”과 함께 합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길 11, 1161호 TEL : 02)783-7979 FAX : 02)783-7292 www.ledforum.or.kr 발행인 ㅣ이병도(주)동진기획 편집 ㅣ편집부라이팅뉴스 주소 ㅣ(한남동)1940길한남대로용산구서울시 TEL (代)1899-4241ㅣ 홈페이지 ㅣ.netwww.LIGHTINGNEWS 발행일 31일8월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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