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뉴스 회원회보 8월호

04 만나고 싶은 사람 LED조명 100% 적용을 통하여 조명산업 활성화와 에너지정책, 국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유도할 것 -조휘만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시설처장

05 조명지킴이 조명산업, 과거와 현재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

- 박선규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기술진흥부 이사

06 CEO 스케치 ㈜파워인 / ㈜아렌코 알파조명 / 에코리빙㈜

10 건설사 탐방 금강주택

21 라이팅뉴스 블로그 나만의 개성있는 조명으로 공간 꾸미기! 침실인테리어 조명으로 화사하게 바꿔보자

26 방방곡곡 8월, 크고 작은 폭포와 소박한 시골 정경에 빠져보자 ‘이순신의 여름바다’ - 통영한산대첩축제

2017

08 VOL. 12

Lightingnews with you

만나고 싶은 사람

LED조명 100% 적용을 통하여 조명산업 활성화와 에너지정책, 국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유도할 것

조휘만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시설처장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가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국내 LED조명 보급확대를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LH공사는 LED조명 표준화 및 규격화 방안 을 마련한 후 올해부터 공사에서 설계하는 모든 아파트 세대에 LED조명을 100% 적용할 방침이다. 업계는 이를 통해 민수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LH공사 주택시설처 조휘만 처장을 만나 LH공사의 LED조명 표준화 및 규격화 방안과 그 기대효과에 대해 들어보았다.

Q . 최근 LH공사의 LED조명 표준화 및 규격화를 통한 보급확대 방안이 발표 가 돼 관련업계의 관심이 무척 큽니다. 먼저 배경을 설명해 주십시오. ▶ LH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공조하고, 에너지절약을 통한 국민생활비 절감을 위한 세대 LED조명 100% 적용을 계획하고, 확대적용에 앞서 LED 조명의 적정품질 확보 및 사후관리 용이성에 대한 검토를 추진하던 중에 동 반성장위원회(LED 대·중·소 상생협의체)와 표준화 및 규격화 필요성을 공 감하고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 . 스마트 조명기술이 보다 확대 적용된다는 의미로 보이는데 맞습니까? ▶ 네, 맞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린다면 에너지 사용이 높고, TV 시청 등으로 밝기 조절이 필요한 거실 LED조명의 경우 리모컨으로 10단계 조도조절 및 자동 점소등이 가능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했습니다. 연내에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동반성장과제로 IoT 거실조명을 시범 적용하는 등 지 속적으로 고객 편의를 높이는 IT, ET 융합기술을 개발해서 적용할 수 있도 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Q. LED조명 표준화 및 규격화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인가요? ▶ LH가 LED조명 주택분야의 퍼스트무버로 표준화 및 규격화 내용을 반 영한 세대 100% LED조명을 적용함으로써 첫째, 주택분야 LED보급 확대 가 가속화 될 것이며, 이는 노후 화력발전소 폐쇄 및 원전 줄이기 운동에도 구체적인 노력이 될 것입니다. 둘째, 안전하고 오래 쓰는 품질이 확보된 LED조명을 보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마지막으로, LED조명의 고장 시에도, 주요부품(컨버터)의 호환이 가능해 전등을 부분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지관리의 용이성 및 경제성 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Q . 성공적인 보급정책을 위해 조명업계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말 씀 부탁드립니다. ▶ LED 조명시장은 양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저품질 및 저가제품이 시 장에 유통되면서 불량제품 적발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LED조명에 대 한 소비자의 불신이 우려가 됩니다. 이제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 심의 시장으로 전환이 됐습니다. 따라서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5 년, 10년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주도적인 품질개선 노력과 사용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IoT 융·복합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 아무래도 기술 및 기능적인 부분이 중요할 것 같은데, LH공사가 추진하는 표준화 및 규격화 방향은 어떻게 되는지요? ▶ 오래 쓰고 안전한 LED조명의 품질 기준 확보가 최우선입니다. 누구나가 사용할 수 있고, 교체가 용이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는 LED조명 에 대해서 산업계와 학계와 협업을 통해서 세부기준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IoT융합 스마트조명 기술 접 목을 통하여 에너지절약을 극대화하고, 입주자 생활편의를 향상할 수 있도 록 중소기업 지원과제로 ‘스마트그리드를 위한 IoT 기반 조도조절형 재실감 지 LED센서 조명’을 개발 완료하였고 향후 감성조명 등 다양한 IoT 융합기 술을 추가 발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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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지킴이

조명산업, 과거와 현재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 전회에 이에 덧붙이면 상대가 요구하기 전에 먼저 공

몇 번 찾아가서 상담하여 성사를 하기도 했지만, 지금

격적으로 신규설치 및 교체사업에 적극 나서는 것만

은 현지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경영자원이 상주하여

이 다국적 기업이든 중국의 저가제품이든 치열한 경

수년 동안 현지화와 현지시장 공략을 해야만 지속적

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조명 전성기 때는

으로 발전해 갈 수 있게 되었다. 현지시장과 직원들의

대부분 램프와 안정기, 등기구를 세트로 하여 자체생

거부감이 없을 때 제대로 스며들고 전략이 통하기 때

산을 하였다. 인원도 평균 30여명, 많게는 500~1,000

문이다. 오해와 왜곡을 풀어야 국내 시장에서도 빨리

여명 정도까지 운영되었다. 또 기존에는 수출도 단순

많은 보급을 확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박선규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기술진흥부 이사

대표적인 사례로 기존 형광등 또는 가로등의 경우 설치한 지 1년 이내에는 교체하지 않는다. 보통 짧게는 5년 이상, 길게는 10년에서 20년까지 사용한 등기구를 교체하게 되는데 램프효율이 60~70% 떨어져 있고 안정기효율도 떨어져 있으며, 램프 자체에 먼지와 등기구의 찌든 때로 인하여 처음 새 건 물보다 많게는 50% 가까이 효율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있다. 비교를 신축 건물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설계 시 이미 떨어질 대로 다 떨어진 효율 에 약간 더 높여서 설계를 하게 되면 결국 나중에 더 어둡다는 이야기가 나 오게 된다. 새 건물의 처음 설치 된 등기구를 기준으로 해서 조금 더 밝게 설계를 하되 중요한 것은 용도에 맞게 색온도를 변화주어야 고객들로 하여 금 불만을 줄여갈 수 있다. 조합에서는 그동안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관련 법령과 제도개선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긴 세월 꾸준히 불철주야 노 력해 왔다. 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결정으 로 중소기업이 보호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였으며, 전자파 시험이 미래 부로 넘어가면서 시험수수료가 5배 이상 늘어난 것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 였다. 또 고효율인증제도개선, KS표준 통합, 각지방수요처 표준 통합 등 애 로사항 해소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 과거에는 시험이 급한 경우 기존 시험기관을 이용 하였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경우는 비교적 수수료가 저렴한 10개의 지방 중 소기업청을 활용하였으나, 지금은 각 지방중소기업청 시험실이 모두 없어 졌다. 결국 시험기관은 1/3로 줄고 이에 반해 업체는 3배 이상 증가하여 당 연히 적체현상이 벌어지게 되었다. 이제 수수료 부담이 덜한 시험기관이 출 연할 때가 왔다. 업체들에게 적어도 선택의 폭은 넓혀 주어야 할 것이다. 정부의 R&D 예산 또한 한쪽에 편중되는 것보다 분산을 시키고 적은 예산으 로 효율성을 극대화 할수 있는 곳에 지원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예산투자 대비 결과물이 미흡했다. 현재 R&D 과제의 경우 상품성이 있는 현물보다 는 보고서가 중심이 되는 현실이 안타까운 실정이다. 또 과거에는 조명단체가 하나밖에 없어서 정부와 민첩하게 능동적으로 대 응해 왔으나 지금은 여러 단체들이 생겨 역량분산, 정책혼선, 일관성 부족

등으로 국익과 효용성 보다는 각자 도생(圖生)을 위한 각개전투로 인하여 복잡하게 되었다. 이제 관련 단체도 통합해서 글로벌 공동시장 개척과 정책 개발, 하나된 목소리를 통한 권익보호 등이 필요하다. 과거 조합에서는 자 체생산 제조라인을 설치하여 공정개선과 품질향상에 도움을 주었으며, 램 프 제조기술 책자도 3차례에 걸쳐서 발간하여 제조업체의 직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조명조합은 한때 공인시험기관 연구소를 설립하려고 땅도 구입하고 빌딩을 지어 임대사업도 계획하였으나 여의치가 않아 땅을 매각 하고 말았다. 우리나라가 LED 조명산업에 얼마나 많은 수업료를 냈는가는 업계의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할 것이다. 개인 비용뿐만 아니라 그동안 막대한 돈을 쏟 아 부었으나 결과물은 투자대비 빈약하기 짝이 없다. 대기업, 중견기업, 중 소기업이 역할 분담하여 서로 감정싸움이 아닌 협력관계로 가고, 기존조명 을 자연스럽게 LED로 전환하도록 지원을 했다면 지금쯤 안정이 되었을 뿐 아니라 현재의 구조조정 상황은 없었을지 모른다. 오랫동안 조명에 몸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산업에 조명산업이 굳건한 한축으로 나름 역할을 가지고 꾸준히 지속 발전하기를 희망해 본다. <2회 연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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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Lightingnews with you

CEO 스케치 ㈜파워인

㈜아렌코

경여수 대표, “스마트 일체형 컨버터로 IoT조명시대 선도”

손상 대표, “친환경 자작나무 조명으로 DIY시장 개척”

‘스마트 조명용 컨트롤러 내장형 컨버터’만 적용하면 모든 조명기 구를 스마트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스마트 조명 시대를 크게 앞당길 전망이다. 최 근 컨버터 전문기업 파워인(대표 : 경여수)에서 개발한 이 컨버터는 컨버터 내에 스마트 기능을 모두 담았다. 따라서 조명기구에 장착 만 할 경우 3단 디밍 및 3단 색온 도조절이 가능하게 된다. 때문에 조명기구 업체가 스마트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일반 컨버터와 블 루투스 모듈 등을 각각 구매해서 연결해야 했던 수고를 들어줄 뿐 아니라 가 격적인 유리함도 누릴 수 있게 됐다. 파워인 경여수 대표는 “조명의 스마트화는 컨버터에서 만들어 주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조명기구업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스마트조명을 구현할 수 있게 되고, 관련 시장의 일반화와 대중화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원목을 활용한 인테리어조명 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 고 있다. 특히 공구나 부품 없이 직접 손으로 퍼즐을 맞추듯 하나 하나 홈에 끼워 넣으며 완성하는 원목 조명기구는 셀프인테리어 마 니아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 DIY 인테리어용 원목조명기구를 처음 소개한 업체 는 아렌코(대표 : 손상)이다. 이 회 사는 북유럽풍 감각을 고스란히 담아낸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친 환경 자작나무 조명기구로 인테리 어 시장에 새로운 조명 환경을 제안했다. 공구나 부품 없이 홈에 끼워 넣는 것 으로 조명기구가 완성되는 기술은 이 회사가 이미 오래 전에 특허까지 등록한 것으로,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도 특허를 취득했다. 이 회사 손상 대표는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만큼 시장 확대 와 더불어 지재권 행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알파조명

에코리빙㈜

김수년 대표, “생산력 있는 공장과 공생협력 방안 추진”

방석철 대표, “인테리어 마감재의 조명 변신은 무죄?”

“대외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제 품을 생산하는 공장과 상호 협력 해 유통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 고 싶습니다” 호텔, 브랜드숍, 아파트 등에 스 포트조명 및 다운라이트 제품 위 주로 공급을 하고 있는 알파조명 (대표 : 김수년)은 롯데백화점, 강원랜드호텔 등 굵직굵직한 현 장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인테리 어조명 전문 유통업체다. 이 회 사가 인테리어조명 유통부문에 서 앞서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김수년 대표의 특별한 이력 때문이다. 그는 과거 국내 조명시장을 풍미했던 국제조명 시절 조명설계를 담당하며 오랜 동안 디자인과 설계부문에서 능 력과 안목을 키워왔다. 때문에 현장에 적합한 제품 선정 노하우가 남다르 다. 김 대표는 함께 갈 수 있는 생산공장이 있다면 디자인을 제공해 상생 협 력할 수 있는 방안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테리어 마감재가 간접조명으 로 변신을 꾀한다. 고품격 인테 리어 디자인 패널에 조명을 넣어 은은한 간접조명을 연출하는 것. 목재 가공기술 전문업체인 에코 리빙(대표 : 방석철)은 인테리어 패널에 CNC 타공으로 창호모양, 기하문양, 입체문양 등 다양한 패턴을 가공해 고급스러운 인테 리어 패널을 만들어 낸다. 그리 고 내부에 조명을 삽입해 인테리 어 패널 자체가 간접조명의 역할 을 하도록 했다. 특히 이 회사의 특허인 흡음(吸音)기술이 접목돼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로서의 기능까지 두 루 갖춰 일석삼조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석철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설계를 하기 때문에 특별한 인 테리어 조명을 연출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나만의 차별화된 공간 구축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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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업계소식 동반위-LH공사, LED조명 보급확대 위해 ‘맞손’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 안충영)와 한국토지주 택공사(사장 : 박상우 / 이하 LH공사)가 대-중소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국내 LED조명 보급확대를 유도하기로 하고 손을 맞잡았다. 동반위와 LH공 사는 LED조명의 대-중소기업 간 협의를 통해 LED조명 표준화 및 규격화 방안을 마련한 후 올 해부터 LH공사에서 설계하는 모든 아파트 세대 에 LED조명을 100% 적용할 방침이다. 또 이러 한 노력을 통해 연간 6,5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특히 이처럼 아 파트 LED조명의 표준화 및 규격화가 발표되고 LH공사가 전면적으로 도입을 하게 되면 이러한 추세는 자연스럽게 대형건설사로 확대될 수 있 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기존 LED 조 명시장이 관수 중심에서 벗어나 민간부문으로 확산되는 전환점(Turning-Poit)이 될 것으로 전 망했다. LH공사 조휘만 주택시설처장은 “연내에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동반성장과제로 IoT 거실 조명을 시범 적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객 편의 를 높이는 IT, ET 융합기술을 개발해 적용해 나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제조명위 총회, 올 10월 제주서 개최

국표원, LED등기구 등 7개사 8개 제품 리콜조치

국제조명위원회(CIE)와 국제조명위원회 한국위원회 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국제조명위원회 총회(CIE 2017)’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개최된다. 조명과 조명설비 및 색채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가 참석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5건의 초청강연 및 200여 건 의 최신 학술논문이 발표되며, 특정분야의 최신 연구내 용을 논의할 수 있는 다양한 워크숍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또는 CIE 2017 운영사무국(042-472-7458), ‘CIE 2017’ 공식 홈페이 지(http://cie2017.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ED등기구 5개 제품과 형광등용 전자식안정기 3개 제품에 대한 리콜명령이 내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 준원(원장 : 정동희)은 안전성 조사계획에 따라 중점 관리품목인 전기용품에 대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간 안 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명부문에서 7개 업체, 8개 제품에 대한 수거·교환 등 리콜조치 명령을 내렸다고 7월 17일 밝혔다. 이번에 리콜조치 되는 LED등기구 5개 제품은 충전부에 대한 감전보호 및 절연내력전압이 특히 미흡한 것으 로 나타났다. 또 형광등용 전자식안정기는 접지연결 누락과 절연내력전압 부적합의 결과를 보였다. 기타 표시사항 미표시, 인증번호 도용 등의 불법사항도 확인 됐다. 국표원은 이번에 처분된 리콜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정보 센터(www.safetykorea.kr) 및 리콜제품 알리미에 공개할 뿐 아니라, 위해상품판매차단 시스템에 등록해 전국 대형 유 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판매를 즉시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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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업계소식 젬 PAR30 LED 램프, 아르헨티나 안전인증 획득

미광조명산업, 친환경 녹색기업으로 성장

㈜젬(대표 : 박춘하)이 남미지역 수출 길을 열었다. 지난 1년 간 아르헨티나 바어어와 꾸준하게 수출 협의를 진 행해 온 젬은 최근 자사의 PAR30 LED 램프 4,800대에 대해 1차 주문을 받았으며, 아르헨티나 NCC로부터 제품 에 대한 인증까지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브라질, 멕 시코 등의 유력 바이어와도 협의를 진행 중인 젬은 조 만간 이들 국가의 인증도 획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 다. 젬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PAR30 제품의 남미 시장 수출을 본격화함과 동시에 가로등, 공장등도 추가 적으로 아르헨티나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조명기구 및 컨버터 전문업체 미광조명산업(대표 : 박종 만)이 최근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추가로 획 득했다. 연내에 녹색인증까지 취득할 계획인 이 회사는 향후 친환경 녹색기업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이번에 획 득한 ISO 14001 인증은 기업의 환경친화 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것으로, 친환경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소비자 들로부터 호감도가 높은 인증이기도 하다. 미광조명산 업은 올해 말까지 정전류 컨버터 및 센서모듈 컨버터에 대한 KS 인증과 제품에 대한 녹색인증까지 추가로 취득 해 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솔라루체, 소비자와 함께하는 조명문화 선도

한밭그룹, ‘HB LED’ 통해 조명사업 확대

솔라루체(대표 : 김용일)가 소비자 주도의 새로운 조명 문화를 제안해 화제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29일부터 7 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경 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민수시장 주력제품인 ‘더 엣지 (The Edge)’ 평판조명 시리즈와 ‘아임루미(I’m Rumi)’ 방 등 시리즈를 소개하고, 직접 소비자와 마주하며 주거공 간별 맞춤식 상담을 진행했다. 동시에 ‘2017 솔라루체 홈라이팅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해 소비자의 올바른 조 명제품 선택 요령 등을 전파했다. 이와 더불어 솔라루체는 이번 전시회와 함께 공동으로 인천시 부평동 소재 해피홈 보육원에 약 500여 만원 상 당의 솔라루체 LED조명을 무상 교체하는 기부프로젝트 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솔라루체는 보육원에 설 치되어 있는 오래된 일반 조명을 솔라루체 주력제품인 ‘더 엣지’ LED조명 등 약 100개 세트로 무상 교체했다. 한편, 솔라루체는 최근 경기도 내 20개 시군에서 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조성 사업’ 공급사로 최종 선정돼 지역 내 공동주택 입주세대 를 대상으로 고효율 홈조명을 소개하고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포장 전문기업 한밭로지스틱스팩, 한밭포장, 엠지티와 인천트럭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한밭그룹(회장 : 박현만) 이 LED조명 법인 ㈜HB LED를 통해 신사업 부문인 LED 조명사업을 크게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설립, 제조와 유통을 겸하고 있는 HB LED는 국기등, 캠핑등과 같은 특수 아이템을 차별화 해 직접 생산 하며, 기타 일반 조명부문은 전문적인 생산력을 갖추고 있는 여러 조명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타사가 따라오지 못할 부가가치가 높은 틈새제품으로 시장을 차별화 할 방침이다. 이 회사가 최근 선보인 국기등은 전세계 모든 국기를 활용할 수 있어 향후 글로벌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B LED 관계자는 “그동안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고, 기타 제품군은 다양한 생산업체와 협력해 유통을 전담함으로써 종합 LED조명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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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해외소식 캐나다, 전문 분야별 혁신제품으로 시장 공략해야

유럽조명, 기구에서 ‘빛을 품은 작품’으로 변화

캐나다 LED 조명시장의 성장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BIS World에 따르면, 캐나다 LED시장은 2012 년부터 2017년 2월까지 5년 간 6.8%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방정부 및 주정부 차원에서 전력소비가 적은 LED조명 사용을 권장하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기 때문에 향후 관련 시장은 꾸준하게 성장할 전망이다. 반면, 가격경쟁력을 갖춘 중국, 멕시코 등의 저가 제품에 밀려 한국은 2014년 주요 수입국 9위에서 2016년 17위, 2017 년 4월 현재 25위로 계속 밀려나고 있다. 특히 한국 제품은 주로 소비재보다는 산업용 LED로 사용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가격에 무척 민감한 시장인 만큼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운 경우 의료용이나 산업용, 반제품 형 태의 LED 모듈 등 세부 전문분야로 틈새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7 밀라노 EUROLUCE’를 통해 최근 조명기구를 새롭 게 해석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디자인적 인 포인트에서 보았을 때 유독 조명의 기구적 해석보다 점 · 선 · 면의 형태적 요소로 조명의 미적 해석을 표현 한 제품들이 눈에 많이 띈다. 점 · 선 · 면인 디자인의 3 요소를 구성으로 조화롭게 디자인된 제품들은 공간 안 에서 하나의 작품처럼 존재가 가능하며, 조명의 효과 또 한 인테리어에 있어서 독보적인 요소가 된다. 점 형태의 조명을 기존에 표현했던 대로 단독형으로 사 용하지 않고 선적인 요소와 면적인 요소를 조화시켜 디 자인하고 그곳에 기능을 첨부하여 그 단순함과 지루함 을 없애주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면적인 요소에서 는 OLED 제품들이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OLED의 개발 방향을 직접조명이 아닌 간접조명과 DP 용으로 해석하여 전년도보다 그 사용성을 높인 것이 좋 은 인상을 주었다는 평가다. 특히 LED조명이 가질 수 있는 기능적, 공간적, 디자인적인 요소에 있어 가장 효 율적인 형태로서 많은 업체들이 ‘선’형태의 조명을 선보 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루마니아, EL램프 대체형 LED 전구시장 전망 밝다 루마니아가 에너지 공급가격 상승 여파로 LED 수요의 급증이 전망되면서 전세계 LED 조명업계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루마니아는 아직 표준 백열전구 구매율이 높지만 점차 에너지 소비량이 낮은 신제품으로 구매 패턴이 변화하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루마니아의 LED조명 보급률이 크게 높지 않았던 이유는 EL램프(콤팩트 형광램프) 에 비해 LED전구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쌌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부터 EU 국가에서 형광등 및 수은 증기제품 생산 이 금지될 계획이어서 LED 전구시장의 전망이 대단히 밝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루마니아 LED시장은 현지 생산업체인 Electromagnetica가 지난 2014년부터 3년 동안 전체 시장의 60%를 장악하고 있으며, 이 회사의 2016년 총 매출액은 5,507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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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탐방 “소비자 중심의 의식함양이 품질 확보의 지름길” 고객의 100년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리더 금강주택(대표 : 김충재)은 1982년 창사 이래 최고의 예술품을 빚는 장인정신으로 아파 트 공급만을 전문적으로 해온 아파트 전문건설업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 적으로 대처해 왔으며, 새로운 가치창출을 바탕으로 주거안정 및 신 주거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 정부가 발주한 각 관급공사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기술력의 우수성을 인 정받고 있다. 이러한 금강주택은 ‘소비자의 가슴에 남는 기업’, ‘소비자에게 감동을 전 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입주자 누구나 최대한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 록 우수한 품질의 건축물을 공급해 온 금강주택은 입주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건설이념 으로 더욱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창조하여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초일류 아파트 건설의 외고집’이 금강주택의 기본 바탕이다.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단 한 채의 아파트를 짓더라도 제대로 된 아파트를 짓겠다는 금강주택의 외고집. 그것 은 인간이 생활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에 가장 편리하고 우수한 초일류 아파트만을 건설하는 금강주택의 약속으로 지켜지고 있다. 한편, ‘소비자를 위한 품질 약속’은 금강주택이 꼭 지켜나가고자 하는 의지이다. 합리적 인 설계와 최신 마감재, 세심하고 정확한 자재함량 측정, 그 위에 첨단 생활시설을 사 용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안목,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소비자 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겸허함과 소비자의 편리함을 위해 사전, 사후서비 스를 아끼지 않는 주택, 금강주택은 소비자와의 처음 약속을 끝까지 지켜나가기 위해 온 힘을 모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금강주택은 최근 주택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마디로 요즘 주택시장에서 ‘잘나가는 업체’ 중의 하나인 것 이다. 금강주택은 최근 몇 년 동안 활발하게 주택을 공급하면서 중견업체로서의 입지 를 단단하게 굳히고 있다. 그 전에도 꾸준히 주택을 공급해 왔지만, 최근에는 움직임이 두드러진 모습이다. 그만큼 주택건설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했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자신감이 붙었다는 반증이다. 이러한 노력과 경험, 기술력, 세계를 품 은 뜨거운 청년정신으로 금강주택은 고객의 100년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리더로 우 뚝 설 계획이다.

금강주택은 최근 분양한 화성 송산과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 움부터 세대조명을 100% LED 로 적용했다. 또 지난해 ‘다산신 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Ⅰ’부터 사물인터넷(IoT)을 적용 해 스마트 하우스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SK텔레 콤의 스마트앱으로 조명 뿐 아 니라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집 밖에서 스마 금강주택 김종헌 기전부장 트폰으로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 고, 조명 점소등 및 가스밸브를 확인하거나 잠글 수도 있게 했다. 조명기 기 외에도 입주자가 모든 것을 부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것이다. 김종헌 부장은 이에 대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조명이든, 전기든, 설비든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입주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접근하면 핵심을 놓치지 않게 된다”면서 “내 집을 짓는다는 생 각으로 설계하고 시공하면 충분히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금강주택 기전부를 이끌고 있는 김 부장은 이러한 ‘소비자 중심’의 의식 함양을 위해서는 내실을 단단하게 굳히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그는 “규모를 떠나 충분히 자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면 소비자로 부터의 신뢰성 확보와 이를 통한 회사 성장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부서 원들이 자기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제공해 주고 싶다”고 희망했다. 한편, 내부 디자인팀을 운영해 직접 조명디자인 개발 활동을 전 개할 방침인 김 부장은 “단순 영업이 아닌,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조명업 체의 방문과 협의에 대해 언제든지 환영한다”며 “품질 개선 및 확보를 위 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간을 이기는 아파트,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금강펜테리움’ 금강펜테리움은 펜타그램(Pentagram)과 센테니얼(Centannial), 리움(Rium)의 조합으로서 별 모 양을 뜻하는 펜타그램을 활용해서 중심적인 이미지와 100년의 미래가치를 약속하겠다는 철 학을 담은 것이다. 심볼마크는 초록의 대지와 아파트, 하늘을 상징하는 네 개의 기둥형태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서 감각적인 비주얼 이미지를 갖췄다. 이를 통해 펜트하우스와 같은 고품격 아파트의 면모를 갖추게 한다는 것이 금강주택의 의지이다. 금강펜테리움이 최근 주택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요인 중 하나는 아파트의 품질이 다. 이는 금강주택이 주택건설의 초점을 소비자의 눈에 맞추는 데서 비롯된다. 차별화된 평면 설계는 물론 자재선정, 외관 디자인 등 모든 요소에서 최상의 품질을 지향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생각하는 거시적인 안목과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 고도의 전문 성이 응집된 첨단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년의 가치를 담은 좋은 아파트를 짓는 것이 바로 금강주택이 추구하는 목표이다. 금강주택의 대표 브랜드 ‘금강펜테리움’은 바로 이 같은 정신과 목표를 담고 있다. ‘시간을 이기는 아파트,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금강 펜테리움’이라는 슬로건이 이를 잘 나타낸다.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주택건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만족과 주거안정을 주겠다는 것이 금강주택의 이념이자 철학이다. 또한 차별화된 단지설계와 튼튼한 시공을 통해 입주민들이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드는 것이 금강주택이 한결같이 추구해 온 최우선 과제다. 그리고 이와 같은 금강주택 의 고집과 노력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금강펜테리움’의 저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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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탐방

‘금강주택’에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명기업 금강주택은 ‘소비자의 가슴에 남는 기업’, ‘소비자에게 감동을 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입주자 누구나 최대한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 의 건축물을 공급해 온 금강주택은 입주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건설이념으로 더욱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창조하여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한 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금강주택은 단순 영업업체가 아닌, 전문적인 기술력을 겸비한 조명업체와 대화하기를 즐겨한다. 본지는 금강주택 조명 협력사 중 빌트조명 과 알토를 각각 탐방했다.

빛과 삶에 대한 생각을 현실에 구현하는 전문가집단 빌트조명(주)

환경과의 조화를 통해 빛을 말하는 조명디자인기업 (주)알토

빌트조명(대표 : 김명식)은 지난 1999년에 설립된 주택조명 및 경관조명 설계 · 납품 대표 조명기업이다. 빌트조명은 철저한 고객만족 시스템 구현을 통한 신뢰감 형성과 차별화된 디자인,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향상 등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 납품시장 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빌트조명은 지난해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제2의 도약을 추진 한다. 신사옥은 대지 300평에 건평 200평, 연면적 1,000평의 6층 건물로 1층에는 철 판 및 아크릴 가공 공정이 들어섰다. 빌트조명은 이를 계기로 최상의 경쟁력을 갖춘 ‘Total 조명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단단하게 굳힌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장 대응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신기술제품 개발 및 해외진출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지난 1984년 설립된 알토(회장 : 허승효)는 ‘건강한 조명’이라는 컨셉을 추구하며 최첨단 기술과 친환경적인 조명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LED기술이 조명산업에 도입된 이래로 아름답고 건강한 공간을 만들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건축 컨 셉을 표현할 수 있는 조명기구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알토의 조명디자인과 제품 개발은 창의성과 기술 혁신의 조합을 기반으로 한 다. 알토는 최고의 품질을 위한 제품개발과 연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제표 준에 따라 지속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이 이루어지고 있다.

알토의 조명디자인과 목표 알토는 솔직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솔직한 디자인이란 가식이 없고 알토의 이미지 를 손상시키지 않는 디자인을 말한다. 또 알토는 환경을 반영한 디자인을 추구하 며,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다. 실내조명의 경우, 사용자에게 중점 을 둔 편의성을 강조하고 실외(경관)조명은 주변지역의 환경과 사람들의 생활상, 시대상에 맞춘 친환경적인 조명디자인을 추구한다. 아울러 사람을 위한 자연적인, 편안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알토는 대중을 향하지만 대중성에만 치우치지 않고, 자 연적인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조명디자인을 추구한다.

빌트조명의 조명디자인과 목표 빌트조명의 디자인 철학은 ‘The human & light’로 함축된다. ‘Light’는 빛과 간결함 의 중의적인 표현으로, 심플하면서도 사람의 편의에 기반한 빛을 상상하고 디자인 해 조명기구를 혁신적으로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빌트조명은 직접생산 을 통한 자사만의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주거, 공용 공간과 더불어 경 관조명까지 모든 분야의 조명기구 개발을 통해서 조명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 하는 전문가집단이다. 또한 R&D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합리 적인 조명기구를 제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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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 프로젝트

‘의정부 민락 금강펜테리움’ 커뮤니티

I 위치: I 규모 :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 263 지하 1층~지상 26층 I 세 대 수 : 8개동 716세대

I 조명설계 및 납 품 : ㈜알토

프로젝트 개요 지하1층~지상 26층 8개동 총 716가구로 이뤄진 ‘의정부 민락 금강펜테리 움’은 전용면적 ▲60㎡ 310가구 ▲84㎡ 406 가구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 된 단지다. 금강주택은 이 단지에 다양한 특화시설을 적용했다. 이 아파트는 중소형 임에도 불구하고 4Bay 구조로 설계됐다. 4Bay는 방, 거실, 침실등 주 공 간 4개를 전면에 배치한 설계로 실내가 항상 쾌적하고 개방감과 일조권이 뛰어나며 공간 효율성이 높다. 특히 가족 수에 따라 다양하게 침실공간을 변형할 수 있는 가변형 벽체가 설계됐다. 대형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 주방 수납장 등 요소요소에 필요한 수납공간을 배치해 입주자의 편의성 을 극대화했다. 최상층 가구에는 전용 다락방이 설계돼 실사용 면적이 크 게 늘어난다. 특히 단지 내에는 호텔급 수준의 커뮤니티(주민 공동시설)와 의정부 최초의 초대형 실내체육관을 마련해 입주자들이 계절과 날씨에 관 계없이 다양한 실내운동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커뮤니티는 입주자에게 다 양한 운동공간과 품격 높은 휴식공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커뮤니티 에는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가 마련되어 입주민에게 건강하 고 여유로운 생활을 제공한다. 갤러리월은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 속에 서 독서 등 사색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 됐다. 입주민이라면 누구 나, 언제라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실내골프장과 약 60m의 실내 조깅트랙 을 통해 날씨와 상관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조명설계 의도 호텔급 수준으로 꾸며진 ‘의정부 민락 금강펜테리움’ 커뮤니티(주민 공동 시설)는 주출입구와 남녀 탈의실 및 샤워실, 화장실, 러닝트랙, 배드민턴 장, 골프장, 탁구장, GX(그룹운동)룸 등을 각각 구분해 용도별, 컨셉별로 조명을 설계했다. 특히 깔끔한 디자인의 매입형 LED 다운라이트를 주조 명으로 선정해 필요한 조도와 고급스러운 조명환경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주출입구는 LED 다운라이트 15W 56개를 매입해 전반적으 로 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천장면에 18W 라인조명을 매입, 간접조명으 로 부드러운 빛이 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연출했다. 러닝트랙과 배드민턴 장 상부는 LED 40W 다운라이트 52개와 20W 56개, 7.5W 9개를 각각 사 용해 전반적으로 밝은 조도가 확보되도록 하되 눈부심을 최소화 해 사용 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헬스장 역시 주조명을 LED 다운라이트 20W 40개로 밝혔으며, LED 트랙라이트 30W 24개를 적용해 필요 시 조 명환경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별도의 트랙 지지대와 상 부 보강대를 설치해 트랙의 처짐 현상을 사전에 방지토록 했다. 샤워실과 탈의실, 화장실은 LED 15W 라인 간접조명을 적용해 전반적으로 부드러 운 빛을 연출했으며 LED 다운라이트 10W, 15W를 적절하게 사용해 필요 한 곳에 적정한 조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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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 프로젝트

골프장 입구는 LED 스포트조명 15W로 벽면에 포인트를 주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조명환경을 연출했다.

LED 다운라이트로 깔끔하게 연출한 샤워실 모습

고급 호텔 수준의 화장실 모습. LED 다운라이트 10W로 필요한 곳에 적절한 조명이 연출되도록 설계했다.

장소의 확장성을 위해 노출형 천장으로 디자인된 탁구장은 눈부심이 없도록 LED 펜던트조명 30W로 연출했다.

15W LED 다운라이트와 라인조명으로 밝고 환한 분위기를 연출한 로비 계단

헬스장은 개방성을 강조해 자연채광과 LED 30W 트랙라이트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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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속 조명세상

# 해시태그로 보는

현장갤러리 현장갤러리 회사에서 납품하신 현장이미지를 라이팅뉴스 사이트 현장갤러리 코너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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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투조명 | 현장시공

아이디룩스 | 현장시공

J&J | 현장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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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조명 | 현장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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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조명 | 현장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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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속 조명세상

#프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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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진영조명 | 현장시공

헤세드조명 | 현장시공

린노 | 현장시공

#교회

#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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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성조명 | 일산 탄현 한소망교회

황동산업 | 현장시공

서우라이팅 | 현장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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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 업계소식 유양디앤유, 융·복합 부가가치사업 확대 디스플레이용 전원장치 및 LED조명 전 문기업 ㈜유양디앤유(대표 : 김상옥)가 최근 융·복합 토털조명솔루션을 앞세워 소비자에게 새로운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유양디앤유는 라이파이(Li-Fi)인 가시광 무선통신(VLC)을 이용한 무선조명제어 솔루션으로 박물관 및 공공장소의 실내 위치 안내시스템 등 다양한 융·복합 솔루 션을 현실화 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 6월 27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LED EXPO’ 현장에 서 이 라이파이 기술이 적용된 AR(증강 현실)과 실시간 위치추적 시스템을 공개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라이파이(Li-Fi)는 LED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이용해 정보를 전달하는 가시광 통신(VLC : Visible Light Communication) 기술의 보조 방식이다. 이러한 라이파이 는 조명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체에 무해하고 짧은 도달 거리, 저비용, 고속통신, 안정성, 보안성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으며 허가 불 필요 대역으로 주파수 사용 대가가 무료 다. 유양디앤유가 이번에 공개한 라이파이 위치추적 시스템을 이용하면 실내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 어 박물관에서 LED조명을 이용하면 애 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은 관람객이 자신 의 위치 정보를 정확하게 얻을 수 있다. 또 병원을 방문한 환자가 각종 검사실과 진료실을 찾아가거나 화재가 발생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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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엘아이엔지, 지하주차장 진출입등 기술력 인정

때 대피 출구를 안내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별도의 수신기 없이 자신의 핸 드폰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의 통신 기술이 전자기 파 간섭 문제로 병원, 군사시설 등에서 사용이 제한된 반면, 라이파이는 이러한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그만큼 보안 성도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장 애물이 있거나 어두운 곳에서는 통신을 할 수 없는 것이 기술적인 걸림돌인데, 유양디앤유는 이러한 특징을 활용해 오 히려 빛을 차단함으로써 원하지 않는 곳 으로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 도록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유양디앤유는 이같은 라이파이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 시장 공략도 노리 고 있다. 차량 전후방에 달린 VLC 모듈 로 속도와 제동정보 등을 차량끼리 주고 받게 하는 특허도 이미 취득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양디앤유는 최근 농업분야에 서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 팜’(Smart Farm)의 복합환경제어시스템 개발을 완 료하고 상용화에도 나섰다. 유양디앤유 는 이처럼 다양한 기술 간의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기술제품으로 소비자의 부 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도전해 나갈 방침이다.

지하주차장 진출입등 전문기업 ㈜디엘아이엔지(대표 : 소상우)가 고효율 LED 진출입 벽부등으로 시장을 차별화한데 이어 최근에는 슬림한 형태의 지하주 차장 방향지시등을 새로 출시했다. 이에 따라 진입로와 출입로가 별도로 설치 되어 있는 지하주차장은 이 조명을 사용할 경우 운전자의 진입로 및 진출로 구분이 용이해 오인 진출입을 통한 안전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 15W LED 를 적용하고 확산 PC커버를 사용해 눈부심도 줄였다. 한편, 이 회사는 관련 분야에서 전문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6월 조달청 새싹기업으로 지정됐다. 새싹기업은 조달청이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 든 제도로 2,000만원까지는 수의계약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룩스, 안정기 호환형 LED램프로 편리성과 경제성 제안 ‘형광등용 안정기 호환형 LED램프의 대명사’ 테크룩스(대표 : 남기호)가 유리 관 설계로 눈부심을 방지한 새로운 형태의 안정기 호환형 LED램프를 출시하 며 관련 시장을 이끌고 있다. 국내에서 관련 품목의 검증기준이 없어 시장 확대가 모호했을 때 인증규격을 제안해 KC인증 표준규격이 탄생할 수 있도록 뒷받침 했던 이 회사는 직관형 광램프 호환형에 이어 FPL 대체타입 호환형까지 KC인증을 1호로 취득한 바 있다. 이 회사 제품은 자기식, 전자식을 가리지 않고 모든 형광등 안정기에 광 범위하게 호환이 가능하며, 130~140 lm/W의 높은 광효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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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 업계소식 전기공사협회, 배우 송승환 홍보대사 위촉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 류재선)가 배우 겸 공연제작 자인 송승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대국민 홍보활 동 강화에 나섰다. 전기공사협회는 지난 7월 23일 제주 소재 호텔난타에서 전기공사기업 문화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홍보대사 위촉은 회원을 대상으 로 문화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과의 소통을 통 해 전기공사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송승 환 씨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와 창의적인 활동이 우리 협회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

다”면서 “앞으로 국민들이 안전한 전기를 마음껏 이용 할 수 있도록 소통의 아이콘으로서 많은 역할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대회원 문화 서비스 강화와 시민과의 소통을 통 한 전기공사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협회는 그동안 전기공사업법 관련 법령·제도와 기업환 경개선 서비스에 주력했으나, 대회원 서비스를 문화부 문까지 확대함으로써 회원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 드하겠다는 입장이다. 제주도 한라산 초입에 위치한 호텔난타는 한라산과 바

다가 보이는 경치를 자랑하며 지하 2층, 지상 5층 규 모로 총 204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이다. 아울러 총 659석 규모의 난타전용 공연장에서 1일 1회 난타공연 을 진행해 문화와 관광을 접목시킨 종합 여가문화시 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회원사 임직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제 휴할인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난타는 객실 을 7, 8월 성수기를 포함해 주중·주말·공휴일 구분 없이 70% 이상 할인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1박에 23 만1,000원인 스탠다드 트윈 상품을 6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LED생산자조합, ‘매직플레이트’ 중동시장 진입

아렌코, 나무소재 친환경 조명으로 DIY시장 개척

유럽산 제품이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중동시장에 한국 LED제품이 제품 도입 의 마지막 관문인 필드테스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LED조명생산자협동조합(이사장 : 주동호)은 최근 ‘매직플레이트’가 쿠웨이트 정부 부처인 MEW(the Ministry of Electricity and Water in Kuwait)에 시험용 제품을 납품하 고 필드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존 가로등기구 헤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 는 초슬림 LED 방열 엔진인 이 제품은 상온 80도에서 6개월 간의 테스트를 거쳐 방 열기술을 인증 받았으며, 가로등 하우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친환 경성과 경제성까지 인증을 받았다. 조합은 오스트리아, 두바이 등 7개국과도 agent ship을 맺고 수출을 진행 중이다.

친환경 자작나무 조명기구 전문업체 ㈜아렌코(대표 : 손상)가 셀프인테리어 시장에 새로운 조명 컨셉을 제안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의 자작나무 조명은 다른 조명기구들과 달리 나무로 제작돼 친근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준다. 특히 북유럽 특유의 실용성과 간결함을 살리고 불필요한 장 식은 최대한 배제했다. 반면, 자작나무에서 느껴지는 나뭇결의 은은함이 부각돼 편 안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한다. 공구나 부품 없이 홈에 끼워 넣는 것으로 조명기구가 완성되는 기술도 특이하다. 이 회사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도 이미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렌코는 이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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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신상 정광조명산업, LED 홈조명 시장 확대

LK LED, 엣지 단점 보완한 ‘다이아 방등’ 출시

정광조명산업(대표 : 이석현)이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력을 접목한 ‘하이엘 LED 홈 조명’ 시리즈로 주택조명시장 공략에 나섰다. 정광이 새롭게 출시한 하이엘 시리즈는 방, 거실, 로비, 주방, 욕실 등 세대에 사용 되는 모든 조명기구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제품과 달리 개별로 사용하거나, 시스 템 브라켓을 활용해 두 개 이상의 모듈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 다. 눈에 편한 맑고 밝은 색상의 표현이 가능하며, 인체에 무해한 고무벨트를 적용 했다. 특히 분리가 가능한 이 고무벨트는 1개의 조명이 조명 2개의 효과를 낼 수 있 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광조명산업㈜ 02-763-0205

LED조명 전문업체 LK LED(대표 : 강두호)가 옆으로 빛 분포가 되지 않아 천장면 이 어두운 엣지조명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다이아 방등’을 출시했다. 스마트 기 능까지 탑재한 이 제품은 리모컨 또는 스마트폰 앱으로 12단계 조도조절도 가능하 다. 특히 IR(적외방사)방식으로 리모컨 고장율을 크게 줄인 이 제품은 조도메모리 기능을 첨가해 소등 전의 조도를 최초 점등 시에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예컨대 취 침 전에 조도를 25%에 맞추어 두고 사용하다가 소등하면 아침에 점등 시 25%를 그대로 유지한다. 따라서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완벽한 플리커 프리 기술 또한 이 제품의 장점이다.

태석정공, ‘고효율 산업조명’ 전문화

알텍캐스트, 신개념 고천장등 개발

지난 1991년 일본 SEIKI社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자동화기계 정밀가공 전문기업 으로 자리매김한 태석정공(대표 : 이봉재)이 ‘고효율 산업조명’ 분야의 새로운 리 더로 거듭나고 있다. 2000년대 들어 디스플레이사업 부문까지 전문화하며 수출 유공자 대통령상, 산업부장관상 등을 휩쓸기도 한 이 회사는 일본 사업과 연계해 지난 2012년부터 고효율 직관 형 LED램프 및 컨버터, 공장등, 투광 등, EL 대체형 LED램프(콘벌브) 등을 연달아 내놓으며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환경인증까지 취득한 콘벌브의 경우 161 lm/W의 고효율 제품으로 풀 림방지, 방수, 진동방지를 위해 자사 기술이 접목된 특수 실리콘 패킹을 채 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탁월한 알루미늄 주조, 금형기술이 빚어낸 차별화된 디자인의 고천장등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뿌리산업을 근간으로 지난 1988년 출범한 알텍캐스트 (대표 : 김승훈)는 전혀 새로운 디자인의 ‘스타링’ 고천장등을 선보였다.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이 회사는 모듈타입 산업조명을 전문화한 기업답게 별 모 양의 디자인에 25W 모듈을 첨삭함에 따라 100W, 150W로 가변하는 LED 고 천장등을 개발했다. ㈜알텍캐스트 053-585-0663

태석정공(주) 031-996-8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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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 LED 032-57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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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신상 제이앤씨테크, 다기능 형광등 대체램프 제안

영동테크윈, SMPS에 ‘스마트’ 기능을 더하다

광학 전문기업 제이앤씨테크(장민준)가 일반 형광등부터 방습등까지 교 체가 가능한 형광등 대체 LED램프를 출시했다. 특히 이 제품은 옵션사양 으로 광센서를 채택해 지능형 태양광 디밍까지 연출하는 등 다양한 조명 환경을 만족하게 한다. 135 lm/W의 광효율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기존 32W 형광등을 14.7W로, 64W 이등용 형광등을 30W로 각각 대체할 수 있으며, 방습형 컨버터를 내장한 이 램프를 기존 방습등기구에서 램프만 교체할 경우 이중 방습의 효과와 경제성 두 가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한편, 태양광 디밍램프는 사무실, 편의점, 교실 등 다양한 곳에 적용이 가 능하다는 평가다. ㈜제이앤씨테크 031-205-9432

건설, 의료,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IT 광 응용제품을 공급하는 영동테크 윈(대표 : 모상신)이 기존 SMPS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SMPS’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에서 선보인 SMPS는 DC출력 쇼트나 누전 발생 시 LED부하 및 SMPS를 보호하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과부하 보호기능도 겸비하고 있다. 또 부하 감시 기록과 화재를 방지하는 똑똑한 기능을 자랑하며, 문 제 확인 및 스마트 복귀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고 디자인이 기존 SMPS와 같아 호환성이 높다는 점은 또 하나의 특장점이다. 영동테크윈㈜ 02-856-9004

이오스라이팅, 빈티지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구현

서광테크, 특허 IC칩 제품으로 시장 차별화

주택 및 인테리어조명 전문업체 이오스라이팅(대표 : 정용식)이 ‘보헤미안’ 브랜드로 새로운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을 제안했다. 이 회사는 기존의 녹 슬고 찌그러진 모습을 탈피해 빈티지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할 수 있는 디 자인을 구현함으로써 빈티지 인더스트리얼조명의 개념을 재정립 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소개하는 ‘보헤미안’ P047은 블랙 색상의 직사각 철제기구 속에 18W와 9W LED T8 3000K를 적용했다. 제품 사이즈는 각각 W120 ×L1,300×H1,500과 W120×L700×H1,500이다. 한편, 이 회사의 빈티지 스타일 투광등기구 디자인 펜던트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오스라이팅 02-2263-5919

LED 기술기업 서광테크(회장 : 박영직)가 기존 디머스위치에 99% 호환되는 IC칩을 채용한 다운라이트와 T5제품을 새로 선보였다. 서광이 채택한 구동 회로는 IoT 스마트솔루션 전문기업인 ㈜메를로랩의 카이스트 출신 박사팀이 설계한 것으로, 제품의 품질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함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 특히 과전압, 과열보호회로를 내장해 안전성을 높인데다 탁월한 조광기 호환 성을 갖추어 인테리어 조명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광테크 1544-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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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개성있는 조명으로 공간 꾸미기!

라이팅뉴스 블로그

침실인테리어 조명으로 화사하게 바꿔보자

안녕하세요 라이팅뉴스입니다. 오늘은 셀프인테리어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팁을 알려드릴까 해요. 나만의 개성있는 조명으로 공간별 조명을 계획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이팅뉴스입니다! 오늘은 침실인테리어 정보를 가지고 왔는데요. 인테리어의 완성이라는 건 모두 아시죠~?

주방 식탁등으로 보통 팬던트등을 많이 사용하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음식에도 조명빨(?)이 중요한데요. 팬던트조명 두개를 다른 길이로 달아줘서 세련됨이 느껴집니다.

라벤더를 연상케하는 침실인테리어! 보라색을 포인트로 준 인테리어인데요~ 퍼플,화이트,블랙이 절묘하게 섞여 잘 어우러지는 침실입니다

백운조명의 라인엣지 주방등입니다! 화이트. 그레이, 블랙 색상으로 인테리어에 공간에 맞게 설치해주시면 돼요~ 음식을 만들 때 안전을 위해서라도 조명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길다란 LED조명으로 주방공간을 밝혀보세요!

먼지하나 없을 것 같은 새하얀 침실에 검정색 도형과 테두리로 포인트를 준 기하학적인 느낌의 침실인테리어! 블랙&화이트로만 인테리어 했다면 2% 부족할 것 같았던 인테리어가 핫핑크로 포인트를 주면서 완벽해졌어요~

우리아이 방을 예쁘게 인테리어하고 싶은 욕심은 어느 엄마나 마찬가지일거예요! 아이방은 아이 눈높이에 맞게 인테리어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이눈에 중요한 조명도 신경써야한다는 사실!

동서양의 느낌이 동시에 느껴지는 인테리어죠! 파스텔톤의 벽지와 빈티지한 원목가구가 포근한 느낌을 주는 침실인테리어인데요~ 얼핏 가구인테리어만 봤을땐 북유럽풍의 인테리어지만 조명과의 전체 인테리어를 본다면 동서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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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뉴스 클릭&클릭 베스트 5 BEST

1

㈜청운이앤에스 (클릭수 : 1,956) 바이러스킬러 LED 탁상스탠드 DC 12V / 12W

BEST

3

헤세드조명(쁄라) (클릭수 : 1,826) 웨이브 아이보리 세트 E26×7

BEST

5

투라인 (클릭수 : 1,802) 페이 1등 직부 W90×H170 / LED MR16

BEST

2

천일라이팅 (클릭수 : 1,842) 케논 직부 Ø90×H120 / G9

BEST

4

대창조명 (클릭수 : 1,824) 프리벨 펜던트(소) Ø120×H275 / E26×1

BEST 1 청운이앤에스, 바이러스킬러 LED 탁상스탠드 유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공기청정 기능성 LED 스탠드이다. 슈퍼 플라즈마 이오나이저(SPI) 모듈을 장착하고, 바이오 나노세라믹 소재를 채용해 음이온 및 원적외선을 방사한다. 태양빛에 가까운 5000K 밝기로 시력보호에도 탁월하다.

BEST 2 천일라이팅, 케논 직부 원통형 스포트 직부조명이다. 스틸 소재로 깔끔하고 수려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레일용 플러그만 바꾸면 레일조명 으로도 쓰임새가 있을 듯하다. 일반 매장, 카페 등 다양한 상업공간의 인테리어 요소로 제격이다.

BEST 3 헤세드조명(쁄라) 스틸과 패브릭(견직)이 조화를 이룬 펜던트조명이다. 무게가 가벼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삼면으로 빛이 연출된 다. 패브릭 고유의 은은한 조명 연출로 입체감을 전달하며, 특이한 조명기구 디자인이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BEST 4 대창조명, 프리벨 펜던트(소) 화사한 러블리 옐로우 컬러와 친환경 원목소재가 잘 어우러진 펜던트 조명이다. 맑은 종소리가 날 것 같은 이 제품 은 하나만 설치해도 인테리어 포인트로 작용이 가능하다. 깔끔하고 심플한 분위기 연출에 어울린다.

BEST 5 투라인, 페이 1등 직부 유니크한 아크릴 소재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직부조명이다. 알루미늄과 아크릴 소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깔끔한 디자 인이 매력적이다. 인테리어적 요소가 뛰어나 거실과 서재, 상업공간 등 쓰임새가 대단히 폭 넓은 조명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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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뉴스 테마컨텐츠 “천년의 품격! 한지로 건강한 빛을 밝힌다.” 빛을 아름답게 투과시키는 한지의 장점을 살려, 전 통적이고 모던한 디자인 요소를 접목하여 간결함 이 돋보인다. 한지의 장점은 빛을 직접적으로 비 추지 않고 은은하게 빛이 새어나와 눈부심이 적고 눈의 피로함을 덜어준다. 이것은 한지가 갖고 있는 매력 중의 하나이며, 이것은 한지가 천연섬유질로 만들어진 닥섬유로 제조되어 태생이 친 환경적이 고 자연친화적이다.

제조사 : 스마일조명

전통한지 P/D B타입 |Ø400×H400

제조사 : 성진조명

직사각 입채지 4 ㅣ H250×W800×D200

제조사 : 두리빛공방

첨성대2 S/T ㅣ W450×D450×H710

“동(브론즈)으로 만든 친환경 조명” 최근 몇 년 전부터 미니멀리즘과 북유럽스타일의 인 테리어의 뒤를 이어 산업 혁명시대를 연상하게 하는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을 자아내는 실내 인테리어가 각광받고 있다. 철제 소재의 제품을 중심으로 사용 하는 인테리어에 알맞게 차갑고 거친 철제의 표면이 그대로 드러나는 개성 있는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도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여러 가지 철제 소재 중에 최근 더욱 주목 받는 청 동, 황동(Brass)과 구리(Copper)는 차가운 철제의 느 낌과 대조되는 붉은 빛의 따뜻한 색감으로 독특하고 빈티지한 매력을 선보인다.

제조사 : 가나조명

루체 P/D (동브론즈)ㅣ W320×H270

제조사 : 가온누리

샤넬 12등ㅣ W1240×H730

제조사 : 세림조명

브래킷 6등 P/Dㅣ W1000×D50×H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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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 달콩

나도 한마디 회원들의 참여마당 “양심 있는 물건 판매가 필요합니다”

“유로루체를 통해서 본 라인조명의 확장성”

필리핀에서 다양한 종류의 LED제품을 한국에서 직수입해 재판매하는 영세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계산서 없이 무조건 현금 결제 후 물건이 많으 면 용차로, 적으면 택배로 경기도 지정 컨테이너 물류센터까지 받는 형태입 니다. 그런데 제품을 속이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문의 시에는 “IP 67이므로 방수문제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인증업체다. 불량 많이 나야 5% 이내다” 등등... 이렇게 서로 합의 후 선입금 받고 물건을 보내면 최 소한 속이지는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100원도 깎아 달라고 한 적 없습니

일찍이 LED 라인조명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한 바 있으나, 지난 유로루체(EUROLUCE) 현장을 보니 더욱 확신할 수 있더군요. 디자인적으로 나 균일한 조도면에서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는 것을 여러 방면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공간에서 무한하게 연속되는 라인조명의 심플하고 모 던한 디자인 특성은 많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들과 건축가들로 하여금 건축과 공간의 특성을 살리고 균일하고 쾌적한 빛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선이 주는 공간에서의 디자인적인 요소를 그대로 조명으로 연출하기 위한 방법으로 라

다. 제발 정품만, 불량 없는 놈으로만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초기점등 불량, SMPS 터짐, 작동불량, 방수제품이라고 한 물건이 일주일도 안 돼 물이 차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정말 여기에다 그 업체들 이름을 밝히고 싶을 만큼 화가 납니다. 제발 돈 앞에서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풍토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조명이 여러 업체들을 통해 나타났습니다. 특히 앞으로 스마트조명 기술은 그 스토리와 콘텐츠가 계속해서 풍부하게 생성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조명은 빛을 밝히는 전기제품이 아닌, 공간에 스며들어 빛을 품고, 공간 안의 사용자와 소통하며 사용자의 인체와 환경, 사회와 커뮤니케이션하고 인터렉 션 하는 요소로서 진일보 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올린이 ID

이○○

올린이 ID

성○○

※ 이곳은 회원들의 참여공간입니다. i-lightingnews@naver.com 으로 의견을 주시면 선정하여 게재해 드립니다.

나만의 인테리어 꾸미기 셀프인테리어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셀프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감각이 없더라도 인테리어의 "인" 자를 모르더라도 혼자 셀프인테리어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시각적인 효과로 넓어 보이는 우리집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채도를 낮추고 톤을 통일하면 생각보다 넓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우선 수납장이 많이 있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시각은 대체로 위쪽으로 향하여 하부장이 있다는 걸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상부장의 활용을 하부장으로 활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상부장까지 채워준다면 수납공간이 충분하겠지만 하부장쪽으로만 활용 한다면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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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방네 ‘제45회 MBC 건축박람회’

‘2017 국제음향·영상산업전’

‘2017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45회 건축박람회’가 2017년 8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KINTEX(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동아전람 - 사 이버 건축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전, 인테리어전, 조명산업전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2017 국제음향·영상산업전’이 2017년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 흘 간 고양 킨텍스 8홀에서 개최된다. (사)무대음향협회가 주최하 는 이 전시회에는 무대조명, 음향기기, 무대장비, 영상장비 등이 소 개 되며, ‘교회건축·리모델링 박람회’가 동시에 열린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2017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 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가구류와 인테리어 소품, 각종 조명제품, 건축 내외장재 등이 전시된다.

눈에 띄는 조달시장 주요정보 나라장터 쇼핑몰 납품업체 선정 시 ‘최저가낙찰제’ 폐지 중소기업의 적정 낙찰가격을 보장하기 위해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 때 납품업체 선정 방법 중 ‘최저가격 제안자 선정 방식’(최저가낙찰제)이 폐지 된다. 조달청은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참여 기회 확대와 공정하고 건전한 경 쟁시장 조성을 위해 다수공급자계약(MAS)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고 지난 7 월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5천만 원 이상의 물품을 구매하는 기 관은 종합평가 또는 표준평가를 거쳐 납품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이를 통 해 기술·품질 경쟁이 강화되고 무리한 저가 입찰은 줄어들 전망이다. 또 납 품업체 선정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5억 원 이상 대규모 물품 구매 때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 공개제안제가 도입 된다. 기존에는 구매기관이 선택한 5개 기업만 경쟁 참여가 가능했지만, 앞 으로는 기관이 제시한 조건을 충족하는 종합쇼핑몰 등록 기업은 누구나 경 쟁에 참여할 수 있다. 대신, 부당행위 근절을 위해 불공정 업체에 대한 제 재는 강화한다. ▲뇌물수수 ▲담합 ▲허위서류 발급·제출 ▲안전사고 야기 등 4대 불공정행위 이력을 점검해 반복적으로 시장 질서를 어지럽힌 기업 은 다수공급자계약 만료 때 계약연장·재계약·차기 계약에서 1년간 배제하 고 다수공급자계약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때 신인도를 감점하는 등 종합 쇼핑몰 납품기회를 제한하기로 했다. 한편, 개정안은 8월 1일부터 적용되지 만, 전산시스템 개선이 필요하거나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라 구매기관과 업 계의 사전준비가 필요한 내용은 일정 기간 유예기간을 거친 뒤 시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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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곡곡 가보고 싶은 곳

8월, 크고 작은 폭포와 소박한 시골 정경에 빠져보자

12폭포 절경에 반하고 인삼 향에 취하다 - 금산 12폭포 십이폭포로 향하는 여러 길 중 남이면 구석리 모티마을을 통해 오르는 길이 가장 찾기 편하 다. 금산면에서 구석리까지 도로가 잘 닦였고, 마을 하천 가에 주차 공간이 정비되어 십이폭포 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십이폭포로 통하는 첫걸음은 봉황천에 놓인 징검다리를 건 너며 시작된다. 반듯하게 다듬어진 징검다리를 성큼성큼 건너는 발걸음이 가볍고 설렌다. 계곡 입구까지 이어진 농로를 따라 걷는 동안 눈에 담기는 소박한 시골 정경에 마음이 절로 치유된 다.

콸콸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선계로 통하는 문 같다고 이런 이름 이 붙었다. 일주문폭포 너머로 삼단폭포가 보인다. 계곡이 점점 깊어갈 무렵, 청아하게 흐르던 물소리가 우레와 같은 굉음으로 변하면서 눈앞에 신세계가 펼쳐진다. 십이폭포를 대표하는 죽 포동천폭포다. 누구나 감탄사를 터뜨릴 정도로 첫인상이 강렬 하다. 죽포동천폭포는 높이 20m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크고 웅 장하다. 보통 죽포동천폭포에서 하산하는데, 12개 폭포를 모두 보고 싶다면 위쪽 등산로를 따라간다. 구지소유천폭포, 고래폭포, 명설폭포, 운옥폭포, 거북폭포, 금 룡폭포, 산학폭포 등 7개 폭포를 더 만날 수 있다. 십이폭포 여 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개삼터공원에 들러보자. 금산인삼 시배지가 있는 곳으로, 1500년 전 금산에 인삼이 뿌리내린 감동 적인 전설을 만날 수 있다.

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선계로 통하는 신세계를 경험 하듯

여름철 무더위도 이곳에선 남의 일 금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인삼이다. 하지만 등산객이 나 지역민 사이에서 금산은 ‘십이폭포’로 더 유명하다. 성치산 성 봉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무자치골을 따라 크고 작은 폭포를 만 들어낸 십이폭포는 금산의 숨은 명소이자, 여름철 무더위를 피 하기 좋은 곳으로 꼽힌다.

계곡물 소리를 음악 삼아 녹음이 우거진 오솔길 을 걷는 일은 폭포를 찾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죽포동천폭포를 찾아가는 길목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이 제 일폭포다. 폭포라 하기엔 다소 아쉬운 면이 있지만, 바위 사이로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물줄기 아래 작은 못이 형성되어 아기자기 한 맛이 있다. 제일폭포에서 10분 정도 올라가면 두 번째인 장군 폭포가 나타난다. 장군폭포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일주문폭포 가 얼굴을 내민다. 계곡 양쪽에 굳건히 선 바위 사이로 물줄기가

축제현장

‘이순신의 여름바다’ - 통영한산대첩축제

이순신영화제, 거북선 노젓기, 왜군 좀비와의 물총놀이 등 볼거리, 즐길거리 다양

한산대첩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는 ‘제56회 문화체육관 광부 선정 우수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가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이순신의 여름바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옛것 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축제는 11일 오후 8시 개막선언에 이어 남상일, 오정해, 송소희 소리꾼이 KBS 국악관현악단과 80여 분간 호흡을 맞춘다. 공중 한산해전은 강구안에서 11일과 12일 개막공연에 이 어 진행된다. 화염과 불꽃, 속도감과 폭발력, 사람들을 휘감는 불꽃극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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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을 그 순간 해전이 벌어지던 시간으로 돌아가게 끔 50~100톤 크레인을 활용한 공중곡예를 펼친다. 영 상도 판옥선 돛대에 투사된다.

다양한 행사와 체험으로 여름 무더위를 잊는다 축제 대표행사로 이순신장군 행렬 및 군점이 첫날 오후 4시에 진행되고, 한산대첩 재현은 13일 일요일 오후 6시 (이순신공원), 거북선 출정식도 12일부터 강구안 문화마 당에서 매일 만나볼 수 있다.

축제 주행사로 거북선 노젓기 대회가 15일 오전 9시, 이 순신장군 전통무예시연이 매일 진행되며, ‘승전고를 울 려라’는 14일 오전 10시 제석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이 순신영화제는 12일부터 14일까지 한산대첩 광장에서 일 몰 후 상영된다. 그 외에도 고유제(11일 오후 4시 충렬사), 공중 한산해전 (11일과 12일 오후 8시 문화마당 강구안), ‘왜군 좀비와 싸워라’(11일~15일 오후), ‘황금 거북선을 찾아라’도 관 람객의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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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문제> 1. 전기 회로를 이었다 끊었다 하여 전등이나 전기제품 따위에 전류를 통하게 하거나 차단하는 개폐기를 말합니다.

2. 바닷물고기 대구를 얇게 저며서 만든 포육.

3.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의 특성을 인스턴트 메시지 기술과 통합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말합니다. 여기서 “트윗(tweet)”이란 말은 작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 를 나타내는 영어 낱말입니다.

5. 기독교에서 교인이 교회에 헌납하는 자기 수입의 10분의 1을 이르는 말입니다.

6. 시각(視覺), 청각(聽覺), 후각(嗅覺), 미각(味覺), 촉각(觸覺)의 다섯 가지 감각

<세로문제> 1. 피사체에만 집중적으로 비추어 피사체를 강조하는 조명 혹은 조명기. 좁은 폭의 광선을 비추도록 초점 장치와 반사경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4. 마을이나 특정한 집단의 구성원으로, 가장 오래 머물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5. 불로장생(不老長生)을 상징하는 열 가지의 사물. 거북·사슴·학·소나무·대나무· 불로초·산·내·해·달을 꼽기도 하고, 해·돌·물·구름·소나무·대나무·거북·학·산·불로 초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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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I Z E : W1150×D680×H80 LAMP : LED 60W×3+LED 12W×3 (주광색, 전구색)

S I Z E : W1150×D680×H80 LAMP : LED 60W×3 (주광색, 전구색)

S I Z E : W1135×D680×H85 LAMP : LED 25W×6+LED 12W×3 (주광색, 전구색) ※ 연출 : B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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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데시앙 4등 (A타입, 흑색) (200W) (비쥬크리스탈+확산PC)

LED 비젼 8등 (200W) (압출)

S I Z E : W1400×D955×H80 LAMP : LED 25W×12 (주광색, 전구색)

S I Z E : W1100×D810×H80 LAMP : LED 25W×8 (주광색, 전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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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I Z E : W1150×D710×H70 LAMP : LED 25W×6 (주광색, 전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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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I Z E : W1040×D675×H85 LAMP : LED 50W×3+LED 20W×2 (주광색, 전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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