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2017 VOL. 08
Q. 먼저 신임 회장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종합건설사 전기직의 대표적 모임인 건전협 회장에 취임하도록 많은 성원 을 해주신 YB 및 OB 회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건전협은 회원사 여 러분들 하나하나의 정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점을 가슴에 새기고 저 는 앞으로 종합건설사 전기직의 위상을 높이고, 또한 회원들 간의 친목과 전 기직 권익보호를 위한 일에 앞장 설 계획입니다. Q. 올해 새집행부의 중점사업이라면 무엇일까요? ▶ 올 한해는 그동안 구축된 든든한 친목을 바탕에 두고 전기인들의 권익보 호가 구현되도록 앞장설 것입니다. 또 2017년을 건전협의 내실과 기반을 다 지는 해로 삼아 회원사들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건전협의 활동이 더욱 폭 넓게 전개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이번 정기총회에서 회 원사들의 동의를 얻어 차기 회장의 임기를 1년에서 2년으로 늘리도록 회칙을 개정했습니다. 사업 활동부문에서는 각 분과 위원장님들을 주축으로 정기총 회, 기술세미나, 반기별 산행, 회원친목워크숍, 봉사활동 등을 통해 소통하 는 건전협을 만들고 종합건설사에서 활동하는 분야별 전기직 단체들을 만나 상호 교류할 기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Q. 회장 재임기간 동안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지금 전기계의 현안은 제4차 산업 선도를 위한 차세대 인공지능 및 사물 인터넷에 대한 실생활 적용 방안과 전기부문에서 시공단계의 적용 방법 등에 대한 정립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 이러한 신기술 적용을 위한 법규의 제약 사항도 건설업계 전기부분에서는 무척 중요합니다. 재임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견수렴 및 개선안 제시 등을 통해 법규가 현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 력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회원들께 당부사항이 있다면 전해주십시오. ▶ 모든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그 모임의 성격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건설은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목표물을 이루는 살아있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상호 지식의 공유와 정보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며 우리 건전협은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다 같이 참여하 여 고민하고, 토론하는 가운데 새로운 비전이 제시되기를 희망합니다. 2017년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이하 건전협) 회장에 금호 건설 기전팀 홍성진 부장이 3월 27일자로 취임했다. 홍 회장은 올 한해 각 분과별 활동이 강화될 수 있도록 뒷받 침하고, 소통과 정보교류를 실현해 건전협이 전기계에서 제4차 산업사회의 주역이 되도록 앞장 설 계획이다. 아 울러 든든한 친목구조를 바탕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건설 발전에 제약이 되는 법규 개선 노력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동탄현장에서 홍성진 신임회장을 만나 중점사 업과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홍성진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건전협) 회장 홍성진 신임회장은 지난 3월 27일 개최된 ‘2017년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기술세미나 정례화 등 올해 진행할 중점사업을 설명했다. 종합건설사 전기부문 협력으로 신기술, 신제품 개발 및 발굴과 원가절감 위한 노력을 경주하여 건설 전기부문의 위상을 높일 것 만나고 싶은 사람 Lightingnews with you 04 >>>
송상빈 한국광기술원 조명융합연구본부본부장 친환경 LED/광(조명)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기 술혁신을 위한 기반산업이다. 여기서 LED/광산 업이란 LED, OLED, 레이저 등과 같이 빛 고유 의 성질을 이용한 신광원을 바탕으로 빛을 생성, 제어, 활용하여 각종 첨단 융합 제품을 생산하는 것과 관련된 광원, 부품, 소재, 기기 및 시스템으 로 정의된다. 주요 제품은 LED, OLED, 레이저 등 신광원과 태양전지, 광센서 등 광전소자, 형 광체, 광학유리 등 광소재, 렌즈, 반사경 등 광학 부품, 인류 생활에 필요한 초고속 광통신, 고효 율조명, 가공, 측정, 감시, 분석 및 에너지, 의료, 정보기기 등 광응용 분야를 들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중심 핵심코어 광(조명)융합 기술은 필수 초고속 대용량 정보통신, 친환경 에너지, 건강 등 미래사회 실현에 중요한 LED/광기술은 친환경, 초고속 및 정밀, 디지털제어, 높은 안전성, 저전력 등 장점을 부각한 아이디어 및 기술력의 비중이 크고 원자재와 인건비 부담 이 적은 지식기반형 기술집약적 산업이다. 또한 라이프 사이클이 짧고 지속 적인 기술 창출과 다양한 응용 및 융합 분야에 적용 가능한 고도의 응용 복 합 기술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건설, 자동차, 디스플레이, 정보통신 등 수 요 전방산업의 대기업과 연계한 LED/광부품 중견중소기업의 상생 협력과 장기적인 계획 및 투자가 요구된다. 2014년 LED/광 시장 규모는 5,219억 달러로 전년대비 2.6% 증가하였으며, 고효율 친환경 광원의 개발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통신, 의료, 자동차 등 다양한 응용 제품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에너지 정책 에 따른 LED조명 및 태양광 보급정책으로 향후 년 약 3% 이상 높은 증가가 지속되어 2020년에는 약 8,000억 규모 시장으로 꾸준한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자료:한국광산업진흥회) 이러한 LED/광산업의 대규모 시장을 목표로 미국은 5개의 광기술주도 분 야(선진 제조기술, 정보통신, 국방 및 국가 안보, 에너지, 건강 및 의약)에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정부차원에서 전략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유럽은 2014년 ‘Photonics 21 프로그램’ 추진에 돌입하고 중국은 2011년에 12차 경 제개발계획에 광통신 시스템 장비, 광전소자, 센터 등의 기술발전을 강조하 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LED조명 보급 정책은 백열등 사용금지 정책, 대대적인 공공 시범사업,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한 품질관리 정책 등을 실시 중이며, 세계 주요국은 LED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적인 R&D투자와 함께 시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 및 표준 도입 등의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 LED/광기술과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분야는 인공지능, 로봇공학기술, 사물인터넷 (IoT), 웨어러블 인터넷, 스토리지, 무인자동차, 나노공학, 바이오공학 등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기술들은 상호 융합과 공유를 통해 새로운 사회상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자료:World Economic Forum, 클라우스 슈밥의 저서) 이러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LED/광산업으로는 ICT, 헬스케어, 자동차, 사 물인터넷(IoT), 디스플레이, 에너지, 환경 등과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 출할 수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빅데이터 정보 초연결망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광통신(5G, Li-Fi 등), 광센서(LIDAR 등), 에너 지(laser Powering 등), 지능(광컴퓨팅 등)의 LED/광 기술이 필요하고, 이 를 활용하여 다양한 광융합 혁신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 동안 LED/광기술은 가시광 영역의 파장(LED, OLED 등)에서만 기술개발 이 진행되었으나, 앞으로 적외선, 자외선, 테라페르쯔 등 비가시광 파장(광 센서, 광통신, 광에너지 등) 영역의 확대가 예상되어 융합 분야는 더욱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LED/광산업 발전을 위해 광의료, 광 미용, SSD(Security Safety Defence) 등 병원 연계형 R&D와, LIDAR, LiFi(light-fidelity), HUD/HMD, AR/VR, AI 등 제품화 R&D, 시스템조명, 광센서, 광전력감시 등 핵심 부품 및 모듈 R&D, 국가 주력산업에 대한 광 BigData, 스마트팩토리 등 고부가가치 R&D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2회 연재 / 다음호에 계속> 조명지킴이 www.lightingnews.net <<< 05
“기업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생 각한다면 내 제품에 절대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기존 전자식안정기 기술을 기반 으로 LED 컨버터, 간접등, 다운 라이트, 조명엔진 등 기존 조명 기구업체와 겹치지 않는 틈새 아 이템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디케 이 김정술 대표는 제품의 품질조 건을 가장 우선순위로 강조한다. “가격이 조금 더 비쌀 수는 있지 만, 품질을 떨어뜨리면서까지 가 격을 낮출 수 없다”는 게 그의 생 각이다. 김 대표는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아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수요 처로부터 꾸준한 발주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향후 발생 가능한 A/S 비용 을 사전에 품질에 투입함으로써 오히려 A/S 건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품 질 문제로 회사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사후관리 비용이 추가로 드는 것보다 는 더 이익”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디케이 김정술 대표, “품질수준 확보가 상호이익의 기반” 네오스라이트는 최근 실내조명과 건축조명 설계, 환경조명 설계부문 에서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통해 ‘실력 있는 조명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주거, 상업지역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 행해 왔다. 그 중 황철현 대표에게 가장 특별히 기억에 남는 대표적인 현장은 인천 송도 동북아무역센터 (NEAT)다. 경관부터 내부조명, 오 크우드 장식조명까지 모든 조명을 담당한 대단히 큰 프로젝트였다. 철저한 준비로 깔끔하게 처리해 호 평을 받았다. 이러한 프로젝트 하나하나를 이루어 나가며 큰 보람을 쌓아 간다. 올해부터 관급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KS 및 고효율 제품군을 준비했으며, 우수조달을 위한 기술적인 부분까지 스터디를 마친 상태 다. 또 단가계약 대응력 향상을 위해 대형 프로젝트성 비즈니스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백열전구 산업의 대표기업 이자 ‘마지막 보루’인 일광은 지 난 1962년 창립 이후 55년 간 국 내 백열전구 제조분야에서 선구 적인 역할을 주도해 왔다. 모두 가 백열전구를 포기할 때 마지막 까지 버티면서 숱한 어려움도 있 었지만 일광은 그 길을 계속 찾 아가는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지 금에 와서는 가장 고급스러운 아 이템으로 개선, 변화되어 가고 있다. 전구 단품사업에서 자체 디자인의 스탠드, 펜던트 부문으 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오히려 부가가치가 더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도 대표는 “조명에 대한 사람의 감성은 인류가 불을 발견한 이래 100만 년의 역사와 함께 한다. 사람들은 지금도 촛불 아래에서 그 감성을 찾고 있 다”며 “앞으로도 이 시장을 지켜나가는 가운데 산업의 마지막 보루로서 그 자랑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광 김홍도 대표이사, “마지막 기업으로 자랑 이어갈 것” “품질 좋은 제품으로 신규시장 개 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 객의 요구사항이 점점 구체화되 는 상황이라 제품을 평가하는 잣 대도 더욱 엄격함을 유지하게 됩 니다” 영남(부산, 경남)지역을 중 심으로 LED조명을 유통하는 지 우라이팅 정원규 대표는 고객들 의 LED조명에 대한 인식이 과거 와 달라 유통 측면에서도 제품을 더욱 꼼꼼히 따져보게 된다고 지 금의 시장 상황을 설명했다. 경남 김해에 위치한 지우라이팅은 아 파트 현장과 같은 주거시설부터 물류창고, 대형공장 등 산업 현장까지 폭넓 은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명 거래업체도 중견기업에서 틈새품 목을 취급하는 중소기업까지 다양하다. 정 대표는 “최근 고객들이 LED조명 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 전문적인 지식까지 갖추고 있다”면서 “제조, 유통 양 측의 자체 품질관리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네오스라이트 황철현 대표이사, “행복하고 순수한 빛의 가치 창조” 지우라이팅 정원규 대표,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시급” CEO 스케치 Lightingnews with you 06 >>>
LED산업포럼, 4차 산업혁명시대 적극 대응하기로 LED 부문에서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전방위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IT와 IoT를 접목한 융합 형 LED조명 개발 기술이 업계 전반에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LED산업포럼(위원장 : 이상희)은 올해 4 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춰 신사업개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럼은 지난 2월 28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과 함께 올해 중점사업으로 분과위 활성화, 한국관 등 해외진출 사업 집중지원, 회원사 서비스 강화, LED 융합분야 과제 발굴 및 표준화 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대내외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변기영 PD,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 동조합 곽규천 전무, 영남대 LED-IT융합센터 김재홍 센터장, 테크엔 이영섭 대표, LG전자 장행수 실장을 포럼의 신 임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광기술원, 수도권기업 서비스지원 강화 한국광기술원(원장 : 김영선)이 수도권 LED 조명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를 위 해 경기 시흥에 위치한 경인지역고객지원센터(센터장 : 박종혁)의 역할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지원센터는 광기술원의 기업지원 안내 및 고객 수요조 사 활동, 교육 및 세미나, LED 조명제품 특성시험 지원, 광주 본원과 기업체 간 연계 업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 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파트서울시 지하주차장 LED 교체 지원 서울시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LED조명 교체 비 용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 하주차장은 조명을 항상 점등하기 때문에 LED 로 바꾸면 에너지 절감효과가 탁월하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강서구 등 19개구 98개 단지에 보 조금 2억3,900만원을 지원해 지하주차장 조명 69,000여개를 LED로 교체했다. 그 결과 전기 절 감효과는 연간 1만2,000㎿h(단지별 124㎿h)로 단 지별로 약 1,400만원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인 것 으로 나타났다. 올해 지원은 총 5억원 규모다. 1개 단지별로 LED 조명 총 교체 사업비의 10% 이내에서 최대 1,000 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미니 태양광발전소 등 신 재생에너지 보급이 우수한 단지는 최대 12%까 지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지하주차장 조명을 전문 으로 생산하는 LED기업들의 참여가 크게 늘어날 서울시전망이다.관계자는 “LED로 지하주차장 조명을 교 체하면 더 밝으면서도 에너지 사용량은 적은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사업배경을 설명 했다. 달달한 업계소식 www.lightingnews.net <<< 07
신사옥피앤엘,이전 통해 사업확대 추진 LED조명 품목별 컨버터 및 맞춤형 모듈 전문기업 ㈜피 앤엘(대표 : 이명구)이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부천시 삼 정동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신사옥을 마련한 피 앤엘은 엣지 초슬림용 및 플리커 프리 컨버터, 디밍용 컨버터 등 신규 아이템을 꾸준히 추가하는 등 사업 확 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피앤엘은 최근 주유소 광고간판용 안정기 23만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대형 프로젝트 성과를 속속 나타내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보승전기,두영전자 부지에 새 둥지 튼다 ㈜보승전기(대표 : 이형곤)가 인천에서 당진농공단지로 회사를 이전한다. 보승전기는 지난 3월 14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김홍장 당진시장과 신성철 경제환경국장, 한기흥 당진산업단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기업 이전 및 공장 설립에 관한 투자협약을 이날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보승전기는 3년 동안 약 90억 원을 투자해 당진시 시곡동 소재 옛 두영전자 부지에 총면적 23,238㎡ 규모의 공장을 설립한다. 본사 및 공장 이전에 따른 신규고용 예정 인원이 150여명에 달해 당진시는 당진지역 고용시장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 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기업 이전 절차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과 조 례에 따라 보조금 지원과 인허가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곤 대표는 “앞으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장치 산업은 베트남 현지공장에서, 핵심소재 및 완제품 생산 은 당진공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 승전기는 최근 베트남 국군통합병원 조명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연달아 성사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전자식안정기디케이, 기술 기반으로 틈새시장 공략 강화 지난 1992년 형광등용 고품질 전자식안정기 기술기업으로 출발해 LED 컨버터와 조명엔진 부문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고 있는 ㈜디케이가 최근 기존 기술력을 기반으로 LED 컨버터, 간접등, 다운라이트, 조명엔진 등 조명기구업체와 겹치지 않는 틈새 아이템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3년 후, 5년 후를 보고 틈새품목에 지속 적으로 투자를 단행했던 디케이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향후 2~3년까지의 먹거리를 확보해 둔 상태이다. 반면, 디케이는 사업 다변화를 추진하지 않고 정체성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컨버터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 이다. 직접 개발한 틈새품목은 오히려 조명업체에 제안해 상호이익을 도모한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대신 품질 수준 만큼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작정이다. 이 회사 김정술 대표는 “안정기와 컨버터는 전자제품이므로 불량요인은 항 상 존재한다”며 “LED조명 또한 완벽한 전자제품이기에 품질 조건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젬, 활동에 앞장 LED조명 전문기업 ㈜젬(대표 : 박춘하)이 최근 유기견 봉사활동을 실시해 훈훈함을 전했다. 경기도 포천의 유 기견 보호소에 사료 160㎏과 간식류를 전달하고 유기견 을 보살핀 젬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방침이다. 젬의 이러한 봉사활동은 지난 1월 회사 공식 SNS(페이 스북 https://www.facebook.com/zamledcoltd/) 출범을 통해 각종 대외활동을 하던 중 하나의 콘텐츠로 시작하 게 됐다. 달달한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08 >>>
LEDEU, 카드뮴 규제에 관한 RoHS 지침 개정안 WTO에 통보 2017년 2월 10일, 유럽위원회(Europeae Commission)는 디스플레이 시스템에 사용되는 색채변환용 LED 내에 카드 뮴(cadmium) 사용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전기전자제품 내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 개정안을 WTO 에 개정안에통보했다.따르면, 디스플레이 스크린 면적의 ㎡당 0.2㎍ 미만의 카드뮴 셀레나이드(selenide)의 사용이 허용된다. LED 디스플레이에 카드뮴 기반의 양자점을 사용할 경우, 다른 대체기술과 비교하여 에너지 소비가 적어 효율적이 고 환경, 보건, 소비자 안전성 측면에 손실보다는 이익이 더 큰 것으로 판단돼 결정됐다. 현재 동 개정안에 대한 의 견수렴이 진행 중이며, 2017년 5월 채택 후 EU 관보 발표일로부터 20일째 되는 날 시행될 예정이다. 신규프랑스,바이어 발굴은 전문전시회가 최고 프랑스 바이어를 발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문전시회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각종 박 람회에 참가하면 방문하는 바이어나 참가업체들과의 미팅이 쉽게 이뤄지고 담당자와의 컨택 포인트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연중 기계, 전자, 건축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716개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그 중 약 280개의 전시회 가 파리에서 열리고 있다. 직접 참가가 어렵다면 참관만 하더라도 시장의 흐름이나 동향을 분석할 수 있으며, 현지 에서 무료 혹은 유료로 입수 가능한 공식 디렉토리에 실려 있는 관련업체(바이어) 리스트를 통해 바이어를 물색하 는 후속 조치도 효과적이다. 인터넷을 이용한 바이어 발굴도 좋은 방법이다. 조명산업조합 홈페이지(www.syndicateclairage.com)를 활용하면 된다. 건축아랍에미리트,프로젝트 부문 조명시장 활황 아랍에미리트는 ‘두바이엑스포 2020’ 준비를 위한 메가 프로젝트 및 신규호텔 건축 프로젝트가 다수 예정되어 있어 실내용 조명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LED 조명의 2014년 수입액은 7억 달러이며, 이는 2013년 대 비 20%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KOTRA에 따르면 현지에서는 독일, 네덜란드산 유명브 랜드 제품의 수요가 높은 편이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명제품의 경우 오스람, 필립스 등의 유명브랜드 시 장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제품은 이들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까닭에 주거용 및 상업용 빌딩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시장에 진출 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UAE 내에 거주민의 80% 이상이 외국인으로 제작 및 조립, 장식을 직접 하는 DIY방식이 생활용품 시장 전 반에 유행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 업체가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는 어렵지만, 아이디어 상품을 무기로 시장 진입 을 시도한다면 고가와 저가시장으로 양분된 UAE 시장 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달달한 해외소식 www.lightingnews.net <<< 09
‘藝家’의 철학으로 ‘건설 名家’ 자리매김 쌍용건설은 1977년 창립 이래 아시아(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등)와 중동(UAE/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미국, 일본, 아프리카(적도기니) 등 총 20개국에서 145건, 미화 약 120억 달러의 해외 공사를 수주한 전통적인 해외건 설 명가다. 또 국내외에서 건축, 도로, 지하철, 철도, 공항, 항만, 댐, 교량, 터널, 플랜트 등 건설 전 부문에 걸쳐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호텔시공 분야에서는 1998년 건 설전문지 미국 ENR誌(Engineering News-Record)가 발표한 순위에서 세계 2위에 기 록되는 등 세계 곳곳에서 약 15,000 객실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자산규모가 217조 원(2014년말 기준)에 달하는 세계적인 국부펀드 두바이 투자청(ICD, Investment Corporation of Dubai)을 최대주주로 맞이함으로써 국 내외 신인도가 대폭 상승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재무구조까지 갖추게 됐다. 두바 이 투자청은 국영기업인 에미리트항공, 에미리트석유공사, UAE 자산 기준 1위 은행인 Emirates NBD(ENBD), 두바이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에마르(Emaar Properties), 나킬 (Nakheel) 등 약 50여 개의 기업을 거느리고 있다. 이러한 쌍용건설이 심혈을 기울여 쌓아온 주택 브랜드가 ‘쌍용 예가(藝家)’다. 쌍용 예 가는 ‘아내 같은 아파트’라는 슬로건 아래 아내의 눈높이에 맞춘 주거상품 개발로 소비 자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쌍용건설이 선보인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다. 예술(藝術)의 ‘藝 ’자와 집을 뜻하는 ‘家’자의 합성어로 이뤄진 예가(藝家)는 단순한 주 거시설을 넘어선 예술적 문화공간이라는 뜻과 함께 물질적 풍요를 넘어 지적인 아름다 움을 갖춘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쌍용예가는 예가만의 명품 브 랜드 전략과 차별화된 기술력,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국건축문화대상 등 다양한 수상 실적과 굿디자인 인증, 저작권 등록 등 다양한 디자인 인증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러한 ‘藝家’의 철학을 국내외 건축부문에 착실히 실현해 나감으로써 지난 3월 29일 ‘2017 해외건설대상’에서 건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쌍용건설은 이러한 예 가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삶이 멋스러워질 수 있는 아름다운 주거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건설부문 名家답게 품질로 판단할 것” 쌍용건설은 최근의 조명 트렌드 와 범국가적인 에너지 절약정책, 소비자의 편리성을 토대로 발코 니, 화장실 등 습기가 많은 곳을 제외하고는 모든 조명을 LED로 적용 중이다. 특히 소비자가 오 랫동안 살아가면서 유용하게 사 용할 수 있는 조명 적용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따라 서 쌍용건설 기전부문을 이끌고 있는 김창균 팀장은 품질을 가 장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다. “가 격보다 먼저 품질을 이야기 해달라”는 것이 김 팀장의 요구사항이다. 특히 쌍용건설은 해외건설 부문의 명가(名家)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조명 하나를 선택해도 그에 걸맞은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 김 팀장에 따 르면, 쌍용건설은 조명기구 선택 시 구매, 엔지니어, 설계, 디자인 등 모든 부문이 함께 참여해 엄격한 판단과 심사과정을 거친 후 최다 득표 제품에 대해서 모델하우스에 적용하도록 진행하고 있다. 우선 품질과 디자인에 서 쌍용건설이 요구하는 합격점을 받을 수 있어야 가격 협상도 가능하다 는 얘기다. 따라서 가격 경쟁력이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품질요구 조건 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발을 붙일 수 없다. 김 팀장은 “품질과 디자인을 강조하다 보니 쌍용건설 협력사에 등록할 수 있는 업체는 일정한 수준의 규모와 설계 디자인 능력을 반드시 갖추고 있 어야 한다”면서 “타사제품을 카피하거나 검증 능력 없이 타사 제품을 구 매해오는 업체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동안 국내외에서 굵직굵직한 현장을 책임져 온 김 팀장은 향후 이러한 현장 경험들을 기반 으로 조명부문의 ‘특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박세진 차장 건설사의 최대의 화두는 수 주와 원가율 확보일 것입니 다. 양질의 전기단독공사 수 주와 Cash Flow 확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기 위 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성용 과장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 는 제품 발굴에 더욱 노력하 여 타회사보다 경쟁력을 확 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 의 수주에 보탬이 되도록 하 겠습니다. 또한 팀의 허리로 서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배려할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성식 차장 올해는 두바이, 싱가폴, 한국을 잇는 3대 HUB를 견고히 하는 원 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당사 의 국내 및 해외 고급건축물 분 야에서의 강점을 더욱 부각시 키며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Vision을 가지고 팀원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 다. 글로벌 쌍용 화이팅! 김선용 대리 전기 단독공사 입찰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 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 니다. 올해는 반드시 기전팀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우수부서가 되는데 일조하 고 싶은 바람입니다. 김유환 과장 올해도 국내 및 해외에서 많은 수주를 기대해봅니다. 또한 제 가 맡고 있는 견적 업무를 통해 수주에 기여하도록 더 노력하고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하루 중 직장에 있는 시간이 제일 많은 만큼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여 모두가 신바람나는 직장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정열 대리 활기차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기전팀이 될 수 있 도록 능동적인 업무태도로 국내외 현장의 공사관리 업 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 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여 미 래를 준비하는 직원이 되도 록 하겠습니다. 쌍용건설 김창균 기전팀장 쌍용건설 기전부문의 각오 건설사 탐방 Lightingnews with you 10 >>>
‘오랜 시간 변하지 않는 빛’을 철학으로 삼는 조명기업 ㈜케이피조명 케이피(KP)조명(대표 : 김상도)은 1989년에 설립된 오피스조명 및 주택, 경관조명을 설계 생산하는 조명기업이다. 이 회사는 기존의 형광등 조명기구를 기반으로 자체 공장에서 전체 조명기구를 100% 생산하는 국내 몇 안 되는 조명기업으로, 정직한 재료를 사용해 최상의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하고자 하는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이 깊은 회사다. 또한 제조기업으로서의 위치만을 유지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LED 조명연구소’를 설립, 끊임없는 R&D를 통해 LED조명으로의 기술 전환을 완벽하게 이끌어 냈다. 아울러 각 소분야 조명 디자이너 팀장들로 하여금 모델하우스, 경관 조명, 상업조명 등 현장 부문별로 KP조명만의 특화된 조명기구를 제안하게 해 고 객들에게 우수한 조명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피조명의 디자인 철학 케이피조명의 디자인 철학은 어둠을 밝히는 단순한 조명이 아닌, 사람들에게 ‘필요 한 빛’과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데 있다. ‘인간의 삶을 위한 조명’을 만드는 기업으 로서, 이제까지의 30여년처럼 앞으로도 언제나 필요한 곳에 변하지 않는 빛이 되 는 것이 케이피 조명의 철학이다. 이를 통해 케이피조명은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사용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조명환경을 제공하여 ‘오랜 시간 변하지 않는 빛’ 이 되고자 한다. 품질과 신뢰로 조명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태주공업(주) 태주공업(대표 : 강종현)은 지난 38년 간 한국 조명산업을 이끌며 꾸준히 성장해 온 저력 있는 조명 전문기업이다. 특히 1998년 태주조명연구소를 별도 법인으로 설립해 자체 조명기구 디자인 개발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조명문화를 선도해 왔다. 또 ‘태주조명디자인대전’을 개최해 조명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 한 역할을 담당했다. 태주공업은 이러한 성공을 발판 삼아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및 러시아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태주공업은 중동 및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조기에 구축할 계획이다. 태주공업의 조명디자인과 목표 ‘인간이 활동하는 모든 공간의 빛(光)’. 태주공업은 빛을 통해 아름다운 삶의 가치 를 실현하기 위해 일한다. 공간, 빛, 조명기구가 균형을 이룬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 을 지향하며 그 가치를 완성해 태주만의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 따라 서 태주의 디자이너들은 조명기구의 형태와 방식, 소재, 제조, 기술, 트렌드 등을 폭넓게 연구해 차별화된 조명을 제시한다. 또 실내외 모든 부문을 막론하고, 미적 이고 편안한 공간연출을 위해 설계와 배치 등 빛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열정을 쏟아낸다. '건설명가 쌍용'에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명기업 쌍용건설과 협력하는 조명기업은 ▲빌트조명(주) ▲(주)송촌조명 ▲(주)케이피조명 ▲태주공업(주)을 포함해 모두 10개사이다. 쌍용건설은 일정한 수준의 규모와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자체적으로 조명설계와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업체에 한해서 협력사로 인정을 한다. 특히 타사 제품을 카피하거나 검증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상태에 서 타사 제품을 구매해 오는 업체에게는 대단히 폐쇄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는 쌍용건설과 협력하는 이들 10개사 중 케이피조명과 태주공업을 각각 탐방했다. 협력사 탐방 www.lightingnews.net <<< 11
아난티 펜트하우스 & 힐튼 부산 I 위치: 부산광역시 기장읍 동부산관광단지 I 면적: 17만 8,000여㎡ I 납품 : 빌트조명, 송촌조명 I 규모: 지하 4층~지상 10층(펜트하우스 3개동, 6성급 호텔 1개동) I 조명설계 : Flaming Beacon 프로젝트 개요 부산 앞바다에 자연 친화적 호텔과 펜트하우스가 들어선다. 쌍용건설이 건축 중인 ‘아난티 펜트하우스 & 힐튼 부산’은 4월말 준공과 6월 그랜드 오 픈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벌써부터 지역의 랜드마크 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총 공사비만 3000억 원에 달하는 ‘아난티 펜트하 우스 & 힐튼 부산’은 부산에 들어서는 최대 규모의 최고급 건축물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더욱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아난티 펜트하우스 & 힐튼 부산’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호텔과 펜트하우스 객실은 물론 수영장, 레스토랑, 상 점 등 부대시설 어디서든 짙푸른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해안 쪽 대부 분을 통유리와 테라스로 설계했다. 어느 위치에서나 바다를 바라보며 바 다가 주는 여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또 편안하면서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가치 있는 휴식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6성급 호텔인 힐튼 부산 호텔은 가족이 여유롭게 편 히 쉬도록 전 객실을 56㎡(17평) 이상의 스위트룸으로 구성했다. 310실 규 모이며, 전 객실에 도심 호텔에서 찾아보기 힘든 넓은 테라스를 배치해 고 객들이 호텔을 둘러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난티 펜트하우스(90실)와 레지던스(80실)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프리미 엄 리조트인 만큼 철저하게 사생활이 보호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펜트하 우스와 레지던스는 넓은 테라스와 프라이빗 풀을 갖추었으며, 일부 레지 던스는 필요에 따라 두 개의 객실을 하나처럼 사용할 수 있는 커넥팅 하우 스로 구성돼 두 가족 이상이 편히 그들만의 공간에서 쉬도록 구성했다. 조명설계 의도 ‘아난티 펜트하우스 & 힐튼 부산’ 설계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자연과의 조화이다. 건축물 또한 일반적인 리조트와 달리 계단식으로 건물을 배치 하고 해안지형과 유사한 색상으로 마감하는 등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따라서 지붕에 창을 넓게 해 채광 효과를 높이고 해안 리조트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밤이면 주변 곳곳에 따뜻한 색감의 조명을 설치했다. 기존의 펜트하우스는 서양 성곽처럼 엄숙주의에 빠진 느낌이었는데, 그 개념을 비틀어 상쾌하고 모던하게 가져가려 한 것이다. 말 그대로 최고급 대리석이나 화려한 샹들리에로 꾸며진 인위적인 럭셔리가 아닌, 고객의 휴식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한 배려가 조명설계의 기본 개념이다. 특히 ‘고 객이 쉬고 싶은 곳을 만들어야 한다’는 철학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다. 그래 서 조명 하나하나에 고급이라는 느낌보다 ‘고객의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들 어 줄 수 있는 장소’로 느낄 수 있도록 각 공간에 스토리를 부여하게 했다. 공간에서 조명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까지 담아내야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라이팅 프로젝트 Lightingnews with you 12 >>>
넓은 테라스와 프라이빗 풀에는 따뜻한 색감의 인테리어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고객이 쉬고 싶은 곳을 만들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부드러운 조명환경을 제안한다. 넓은 바다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간접조명으로 배려했다. 고객의 휴식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한 배려가 조명 배치의 기본 개념이다. 침실에서 바다와 해 뜨는 광경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간접조명을 최대한 살렸다. ‘가치 있는 휴식과 즐거움’을 모토로 거실조명은 밝고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라이팅 프로젝트 www.lightingnews.net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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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에프알텍,차별화된 ‘IoT 시스템 조명’ 선보여 무선통신 및 시스템 LED 전문 기술기업 ㈜에프알텍(대표 : 남재국)이 일본에 서 다양한 IoT 시스템 조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에프알텍은 지난 3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동경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LIGHTING FAIR 2017’에 참가해 ‘Lighting & Control Solution’을 테마로 무선통 신과 센서기술을 접목한 조명에서부터 시스템까지 다양한 ‘IoT 시스템 조명’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조명회사 및 유통업체, 건축 관련기업들 로부터 많은 협업 의뢰를 받은 에프알텍은 이를 기반으로 향후 일본 비즈니스 확대를 본격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전협, 2017년 정기총회 개최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이하 건전협)가 올해 대외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 다. 건전협은 지난 3월 27일 한국전기공사협회 7층 회의실에서 ‘2017년 정기총 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홍성진 신임회장(금호건설 기전부장)은 “회칙을 개정해 회장의 임기를 1년에 서 2년으로 늘이고 회원사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내실과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가운데 대외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건전협 설립 목적과 이념에 부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회장에 따르면 건전협은 올해 ▲기술세미 나 정례화 ▲하자사례집 DB구축 ▲시공우수사례 출간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을 역점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빛미미라이팅,품질에새바람 일으켜 국내 기능성 조명기구 선두주자 미미라 이팅(대표 : 윤철구)이 LED 광원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새로운 개념의 간접조명 타 입 조명기구 ‘히든(HIDDEN)’ 시리즈를 선 보였다. LED 광원이 조명기구 속에 내장 되어 조명기구 아래에서나 옆에서 전혀 광원을 볼 수가 없다. 때문에 미미라이팅 은 이 신제품군을 ‘HIDDEN’으로 명명했 다. 그동안 LED조명이 에너질 절감과 효 율 측면에서 대단히 우수함에도 불구하 고 광원의 눈부심 심화와 이를 통한 눈 건강 우려 때문에 부정적인 의견이 상당 히 많았던 게 사실이다. 이러한 때에 미 미라이팅의 ‘히든’ 시리즈는 간접조명 시 장에 전혀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평이다. 이 제품은 LED모듈을 조명기구 중간에 위치한 바디 안에 숨겼으며, LED 광원이 조명기구 상부를 비추도록 설계 됐다. 이 LED모듈이 1차로 조명기구 중 간에 위치한 곡선 면에 빛을 반사시키 고, 굴절된 빛이 조명기구 양 끝으로 퍼 진 후 아래로 넓게 뿌려지는 구조다. 따 라서 광원은 전혀 보이지 않지만 공간에 서 필요로 하는 적정 조도는 충분히 얻 을 수 있다. 미미라이팅은 조명기구의 빛 확산 효율화를 위해 최적의 각도 설 계에 중점을 두었고, 반사율 93% 이상의 무반사 무광도료를 채용했다. 미미라이 팅의 특허도 큰 몫을 담당했다. 이 제품 은 LED모듈이 습기와 먼지 등에 취약하 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자사의 특허기 술인 ‘G-PET’ 성형기술을 적용했다. 이 로써 먼지나 습기, 정전기로부터 LED모 듈의 손상이 최소화되도록 했다. 플리커 저감 특허기술도 적용돼 플리커 ≤2%의 효율을 나타낸다. 한편, 일반적인 직하방식의 평판조명 배 광각이 108°인데 반해 이 제품은 120° 이 상을 유지해 음영을 최소화하고, 빛이 굴 절 확산됨에 따라 일정한 밝기를 유지함 으로써 눈부심 없는 편안한 빛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색온도 5700K 에서 80 Ra 이상의 고연색성을 자랑하 고 130 lm/W 이상의 광효율 특성을 보여 일반 형광등기구를 사용하는 사무실 뿐 아니라 학생들의 눈 안전이 중요한 학교 등에 사용이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미라이팅은 이 제품에도 ‘BCL’ 기능을 적용해 편리성과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미미라이팅의 BCL(Brain Care Lighting) 기능은 리모컨 또는 터치 형태 로 하나의 조명기구에서 3000K, 4000K, 6500K 등 3단계로 색온도가 변할 뿐 아 니라 플리커(flicker)까지 완벽하게 제거 한 기능을 말한다. LED조명의 색온도와 밝기 변화가 뇌파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 을 고려해 개발한 것으로, 미미라이팅은 지난해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과 실험 을 진행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Brain Care Lighting’을 선보인 바 있다. 전기설비 업계소식 Lightingnews with you 16 >>>
LED 가로등 및 보안등기구 KS 기준과 수요처 표준 통합한다 앞으로 LED 가로등 및 보안등기구에 대한 KS기준(KS C 7658)과 도로공사,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자체 요구사항의 표준이 통합돼 해당 KS인증을 취득한 제품은 별도의 기 준을 요구하는 각 수요처에도 추가시험 인증 없이 그대로 적용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산업표준화법에 따른 KS 기준이 있음에도 불 구하고 도로공사, 서울시, 광주시 등 주요 대형 수요기관 이 지방의 특색 및 원활한 도로조명 관리를 위해 별도의 표준을 새로 정하고 그에 따른 별도의 시험성적서를 요구 하고 있어 해당 업체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의견에 따라 KS와 각 수요처 간 시험성적서를 상호 인정하기 위 한 반면,것이다.그만큼 KS기준이 상향조정 돼 해당 품목 KS를 보유 한 222개 업체가 상향된 시험항목에 대해 추가로 시험인 증을 취득해야 하고, 자칫 고효율 인증기준이 덩달아 상향 조정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3월 21일 한국조 명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 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LED 가로등 및 보안등기구 (통합) 표준 개정 설명회’를 열어 지난 2월 16일 예고고시된 개정 안을 설명하고 오는 4월 17일까지 60일 간 의견수렴 과정 을 거쳐 5월 중 최종 고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표원이 밝힌 KS C 7658 주요 개정 내용은 ▲적용범위 에 LED램프 교환형 추가 ▲IP등급 65에서 수요처 기준에 부합하도록 66으로 상향 ▲등기구에 사용되는 부품(교체 형 표준 LED모듈, 구동장치, 전원접속 커넥터) 정격 추가 ▲누설전류 항목 삭제 ▲진동시험 추가 ▲등기구 무게기 준 수요기관 표준을 종합해 상향조정 및 추가 ▲역률 0.9 에서 0.95로 상향 ▲연색성지수 70 이상에서 75 이상으 로 상향 ▲등기구 효율 15~25 lm/W 상향 ▲교체형 표준 LED모듈과 구동장치 요구사항 부속서 E(규정)에 추가 등 이다. 솔인투스, LED조명 특화 제어시스템으로 신문화 선도 LED조명 제어기술 전문기업 ㈜솔인투스(대표 : 안형선)가 사용자의 편리성을 크게 높인 ‘스마트 홈조명’ 시리즈를 개발해 LED조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했다. 이 회사 제품은 리모컨 하나로 3000K(전구색)부터 6500K(형광등색)까지 모든 범위의 빛 색상 구현이 가능하고, 10단계 조도조절로 상황에 맞추어 밝기를 마음대로 선 택할 수 있다. 최근 협업을 요청하는 조명업체가 많아 컨버터, 컨트롤러, 리모컨 등 부품단위 공급도 늘이고 있는 추세다. 안형선 대표는 “자연 빛은 인간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라며 “사용자가 색온 도를 자유롭게 조절해 자연에 가장 가까운 빛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솔인 투스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전기공사협회, 산업부에 전기계 제도 개선안 건의 한국전기공사협회 류재선 회장은 지난 3월 21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 나 전기공사 업계의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이날 류 회장은 최근 국가•지방 계약의 대형화와 기술형 발주 확대 등으로 중소 시공기업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며 산업부의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분리발주가 시공품질 확보와 대•중소기업 간 상생, 고용안정, 전문 화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제도인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주 장관은 중소 전기공 사 기업을 위해 분리발주가 필요하다는데 공감을 표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규 제 해소에 팔 걷고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www.lightingnews.net 전기공사 업계소식 <<< 17
솔라루체, 엄마의 마음 담은 ‘아임루미’ 출시 가족의 눈 건강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조명에 담겼다. 솔라루체(대표 : 김용 일)가 최근에 출시한 ‘아임루미’ 시리즈가 그 주인공이다. ‘아이(i)를 위한 엄마의 마 음(Mom’s Mind)으로 만든 홈조명‘이라는 뜻으로 가족의 눈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눈의 피로가 없는 플리커프리 제품으로, 개발부터 생산 전 과정이 국내에서 이뤄진 다. LED와 주요 부품 또한 100% 국산만 고집했다. 특히 디밍제품의 경우 빛에 예 민한 아이들을 배려해 주변 환경에 따라 10단계의 미세한 조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거실등과 방등, 주방등, 식탁등 등 용도별 설치가 가능한 풀 라인업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솔라루체 031-287-8301 소룩스, ‘엣지 LED조명’ 차별화 선언 고효율조명 전문 기술기업 ㈜소룩스(대표 : 김복덕)가 기존 직하 LED조명보다 효율이 높고 설치가 용이한 대신 가격이 더 저렴한 ‘소룩스 엣지 LED조명’ 시리 즈를 새로 선보였다. 차별화된 디자인의 세대조명과 오피스조명, 펜던트조명으 로 구성된 이 제품군은 도광판을 이용해 LED광원을 간접적으로 사용하는 엣지 방식을 적용, 도광판 옆면에 LED를 두어 도광판에 인쇄된 패턴이 빛을 가운데까지 균일하게 전달한다. 여 기에는 소룩스만의 도광판 핵심기 술이 숨어있다. 특히 면광원으로 보 이는 등기구 높이가 H55~H80 이 상인 직하방식에 비해 H30으로 낮 아 공간이 넓어 보이게 한다. 따라 서 낮은 천정의 공간에도 잘 맞다. 또 슬림성을 강조해 디자인적 측면 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주)소룩스 032-682-6847 강산조명, 고효율 LED 보안등 신제품 선보여 도로조명, 경관조명, 스포츠조명 등 산업조명 전문 생산기업 ㈜강산조명(대 표 : 최종관)이 최근 ‘이미지센스 Ⅱ’와 ‘사각 이미지형’ LED 보안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각각 25W와 50W급 2종으로 출시된 이들 신제품은 모두 고효율 인증을 획득했다. 알루미늄 재질로 구성된 본체는 무게가 2.84㎏(사각 이미 지형 25W)~5㎏(이미지센스 Ⅱ 50W) 사이로 대단히 가벼워 안전성이 뛰어 나다. 함께 출시된 ‘모듈 빛가리개’를 적용하면 빛공해도 예방할 수 있다. ㈜강산조명 043-881-1261~3 남영전구, LED 일자등에 새바람 일으켜 지난해 SMPS방식의 LED 일자등과 십자등 ‘클릭’을 출시해 주목을 받았던 남영전구 가 최근 ‘클릭 와이드’ 일자등 21W와 50W 2종을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클 릭’의 기술적 장점에 폭을 2㎝ 더 넓혀 전체 발광 면적을 30% 향상시키고 광속도 높 였다. 특히 십자등과 일자등의 경우 상업용 공간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제품으 로, 그동안 디자인 고려 없이 밝기만 감안해 빽빽한 배열로 천편일률적인 구도의 설 치가 이루어졌다. 반면, 이 제품을 적용하면 기존보다 적게 설치해도 동일한 조도를 얻을 수 있어 비용 절감효과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따라서 보다 여유 있고 깔끔한 천정 인테리어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남영전구 02-2088-5888 클릭 30W 클릭와이드 50W 따끈따끈 신상 Lightingnews with you 18 >>>
제이앤씨테크, 고효율 E-베이스 작업등 런칭 LED 광학 전문기업 ㈜제이앤씨테크(대표 : 장민준)가 기존 삼파장램프와 메탈할라이드램프, 나트륨램프, BL램프 등을 직접 교체할 수 있는 고출 력 벌브 시리즈를 출시했다. 고효율 인증까지 획득한 이 제품군은 25W, 30W, 40W, 45W로 구성되어 있으며 120~135 lm/W의 높은 광효율을 자 랑한다. 따라서 25W와 30W는 기존 삼파장램프 100W를 교체해도 더 밝 다. 농수산물 에 누릴 수 있다. 색온도 조절과 디밍을 통해서 상 황에 맞는 조명환경을 연출하는 데다 음질이 뛰어난 우퍼기능의
매장, 보안등 대체로 적합하다. 또 40W와 45W는 메탈할라 이드램프 250W를 대체할 수 있다. 주유소 캐노피, 물류창고조명 등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제이앤씨테크 031-205-9432 주과장 스포테리어, 자전거 조명 출시 상업조명 전문 제조업체인 주과장스포테리어(대표 : 주형렬)가 봄날에 어 울리는 자전거 펜던트조명을 새로 선보였다. 하나의 장식물로도 손색이 없는 이 제품은 눈에 익숙한 자전거를 매체로 삼아 조명의 기본 개념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엔틱빈티지 컬러에 E26 에디슨전구, 또는 볼전구를 적용하는 이 제품은 탁자 위에 두고 장식용 조명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과장 스포테리어 l 02-743-2060 LK LED, 고음질 ‘스피커 방등’으로 감성 유혹 LED 전문기업 LK LED(대표 : 강두호)가 우퍼(Woofer) 기능이 내장된 스피커 방등 ‘BB스피커’ 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블루투 스 기술을 적용해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간편하게 스마트폰 앱으로 원하는 조명환경을 동시
스피커로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사용자의 감성을 충분히 만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LK LED | 032-578-0010 (주)에이티라이팅, “지구에 조명을 담다” 펜던트조명은 조명의 역할 뿐 아니라 분위기 연출에도 효과가 있어 선택에서 부터 큰 즐거움을 준다. 여기에 남과 다른 특별함이 있다면 어떨까? 최근 이 러한 의문을 제품에 담은 조명업체가 있다. 에이티라이팅(대표 : 신준현)이 그 주인공이다. 에이티라이팅은 지구에 조명을 담은 듯한 ‘지구본’ 2종을 출 시했다.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된 이 제품은 빈티지와 모던의 두 영역을 동시 에 소화함으로써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도록 설계됐다. (주)에이티라이팅 l 1833-5847 따끈따끈 신상 www.lightingnews.net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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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인테리어 - 부엌, 주방인테리어 어렵지 않아요~! 셀프인테리어 - 혼술, 혼밥이 대세 ! 혼자사는 남자의 집 불편하고 칙칙한 주방보단 예쁜 부엌에서 하는 음식이 더 맛도 좋고 기분도 좋지 않을까요? 셀프인테리어로 막막하셨던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보시고 주방인테리어에 대한 감을 잡아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요즘 혼술에 대한 드라마가 나올정도로 혼밥, 혼술에 대한 얘기가 수두룩한데요 혼밥전용, 혼술전용 식당이 따로 생기는 등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는 라이프스타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부엌인테리어, 주방인테리어는 주부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죠! 올 화이트 컬러로 깔끔한 느낌을 심어주는데요 주방이 위생과 직결된 공간이니 만큼 시각적으로도 깔끔함을 줘 더욱 위생적인 공간처럼 보입니다! 공간이 여유로워서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한 주방인테리어입니다. 혼자사는 남자는 인테리어도 관심없고 방도 지저분할 것이다 라는 생각은 금물! 한창 인기몰이 중인 ‘나혼자산다’ 프로그램만 봐도 남자연예인들이 더 인테리어를 잘해놓고 살더라구요~ 아무리 멋진 인테리어라고 해도 조명이 더해지지 않으면 심심한 느낌을 주죠. 반면 밋밋한 공간이라도 어울리는 조명을 연출하면 눈에 확 띄는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 눈 건강에도 좋은 인테리어 LED조명을 통일감 있게 배치해 모던함을 살렸습니다!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풍 인테리어! 북유럽풍 주방인테리어도 어렵지 않아요 고정관념일수도 있겠지만 남자하면 떠오르는 색깔은 블랙이라고 생각해요 거칠고 남자답고 시크한 그런 느낌이 마구마구 들지 않나요? 오늘 보여드릴 인테리어는 어두운톤의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가 많을텐데요 첫번째 사진만봐도 소파, 벽 올블랙 인테리어에 빈티지한 전구로 포인트를 주었죠.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면 고민을 덜 수 있지 않을까요? 간접조명과 직접조명을 함께 써야 시력보호도 되고 집중력에도 도움이됩니다!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블로그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 21
1BEST 대창조명 (클릭수 : 1,992) 프리벨 펜던트(소) Ø120×H275 / E26×1 3BEST 퍼시픽조명 (클릭수 : 1,472) 멜트 P/D Ø200 / E26×1 5BEST 앤룩스 (클릭수 : 1,416) 부엉이 S/T W140×H190 LED 내장형 / E14 2BEST 리드라이트 (클릭수 : 1,582) LD 나노 P/D W280×H300 / E26 4BEST 기아조명 (클릭수 : 1,444) 브리지 3단 선반 W950×D310×H1,220 / LED E26×1 BEST 1 대창조명, 프리벨 펜던트(소) 화사한 러블리 옐로우 컬러와 친환경 원목소재가 잘 어우러진 펜던트 조명이다. 맑은 종소리가 날 것 같은 이 제품은 하나만 설치해도 인테리어 포인트로 작용이 가능하다. 깔끔하고 심플한 분위기 연출에 어울린다. BEST 2 리드라이트, LD 나노 P/D 거미모양의 철제 구조물 속에 E26베이스 램프를 적용한 펜던트 조명이다. 백색, 노랑, 연두, 적색, 흑색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상업 공간에서 활용성이 큰 편이며 거미줄의 거미를 연상하게 한다. BEST 3 퍼시픽조명, 멜트 P/D 도금유리를 소재로 하여 몽환적이면서도 화려한 조명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높은 투과율과 반사 특징이 있 어 상업 공간에서 활용성이 큰 편이다. 모양이 특이하고 재미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BEST 4 기아조명, 브리지 3단 선반 공간연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벽등이다. 빈티지 스타일에 어울리는 이 제품은 수도 파이프를 모티브로 삼아 특별한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BEST 5 앤룩스, 부엉이 S/T 밋밋한 스탠드 대신에 어둠을 지켜주는 멋진 부엉이 하나를 책상 위에 올려두는 건 어떨까? 인테리어적 요 소로서도 가치가 있는 이 제품은 세라믹 재질을 이용해 은은한 조명환경을 연출할 수 있다.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클릭&클릭 베스트 5 22 >>>
신혼집 분위기를 세련되고, 부부의 취향에 따라 이 색적인 분위기로 꾸미고 싶다면 조명에 좀 더 신경 을 써야한다. 같은 공간에 똑같은 가구를 설치해도 어떤 조명을 어떻게 설치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신혼부부들에겐 분위기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추천하는신혼부부에게조명 제조사 : 한얼조명 롬버스 거실 150W ㅣW1170×D710×H110 제조사 : 윈드밀 3등 P/D 모아 S/T ㅣW180 × H120 제조사 : 제일룩스 옥스포드 베이지 장 S/T ㅣW1200×H1850 아이 방 조명은 무엇보다 밝고 안전하며, 기능적이 야 한다. 천장에 트랙 스폿 조명을 전반조명으로 설치하면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거나 공부할때 기 능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만질 염려가 없어 이상적이다. 취학 후 책상에 앉 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 반드시 책상 위에 스탠드와 같은 부분조명을 설치해줘야 한다. 동심을 지켜주는 아이방 조명 제조사 : (주)루미앤 LED MW453Dㅣ W350×H192 제조사 : 트윈스라이팅 베베 1등 스탠드 ㅣW190×H400 제조사 : 갤러리라이팅 구름 大 B/R ㅣW330×D40×H218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테마컨텐츠 <<< 23
나도 한마디 회원들의 참여마당 ※ 이곳은 회원들의 참여공간입니다. i-lightingnews@naver.com 으로 의견을 주시면 선정하여 게재해 드립니다. “해외사업 브로커분들 좀 적당히 합시다” 요즘 IT, IoT 융합형 LED조명 개발이 러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명에 색온 도, 디밍조절 뿐 아니라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채용해 말 그대로 전자제품화 되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도로조명도 태양광과 풍력을 조합한 제품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 아무래도 세계적인 추세이다 보니 우리 국내 중소기업 들은 제대로 기술개발 하지 못하면 설 자리가 점차 없어질 것으로 우려됩니 다. 답답한 것은 이러한 시점에서도 LED조명 초창기와 마찬가지로 말레이시 아 수 십 만대 가로등 프로젝트 등의 사업권을 가지고 여기 저기 찔러보는 브 로커들이 많이 있다는 겁니다. 수량을 무기로 말도 안 되는 단가를 요구한다 든지, 아니면 불가능한 수치의 커미션 요구. 그래도 이건 애교에 지나지 않습 니다. 조금이라도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면 투자까지도 요구를 합니다. 우리 중소기업들 정말 어렵습니다. 제발 자중합시다. 올린이 ID 채○○ 안타까운 구매업무 구조 첫 거래를 준비 중인 업체에 견적을 제출했습니다. LED조명 단가는 이미 보 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최저단가로 견적을 냈습니다. 서너 시간 후 구매담당 자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네고 해달라”는 전화였습니다. 순간 아뿔싸 싶더 군요. 조금 높게 견적을 제출하고 네고 요청이 있을 때 폼 잡으며 인하해 줄 구매업무걸... 자체가 처음 견적대비 향후 얼마를 네고 했느냐에 따라 평가를 받 다보니 구매를 하시는 분은 당연히 네고를 요청할 수밖에 없겠죠. 처음 가격 그대로 수용하면 능력 없는 직원으로 평가를 받게 되니 말입니다. 하지만 안 타까운 것은 시장가격 조사를 조금만 해보면 견적의 적정선을 쉽게 알 수 있 을 텐데 무조건 네고 해달라는 식의 업무진행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차라 리 솔직하게 2~3차 견적 감안해서 최초 견적을 내라고 귀띔을 해주면 좋을 텐데요. 여하튼 해외영업만 하다가 국내영업을 하려니 참 어렵습니다. 올린이 ID 아○○ 보기만해도 따뜻한 로맨틱인테리어 로맨틱인테리어 하면 신혼집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고정관념일 뿐 ! 인테리어는 항상 개인 취향에 맞게 !! 평소 공주풍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부모님과 함께 산다면 자기만의 방을 로맨틱하게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탠드, 벽등, 펜던트, 방등, 거실등으로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로맨틱한 인테리어 잘보셨나요? 나만의 인테리어 꾸미기 셀프인테리어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셀프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감각이 없더라도 인테리어의 "인" 자를 모르더라도 혼자 셀프인테리어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알콩 달콩 Lightingnews with you 24 >>>
‘제14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4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대 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에서는 LED, 태양광(소 재, 부품, 시스템), 풍력(소재, 부품, 시스템), 스마트그리드 등 다양 한 에너지 분야를 살펴볼 수 있다. ‘제14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17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고양시 킨 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270여 기업의 다양한 공공조달 관련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전시회에는 다양한 LED조명 제품과 경관조명, 태양광, 광섬유 조명제품 등이 출품된다. ‘2017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제44회 MBC건축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동아전람-사이버 건축박 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전, 인테리어전, 전원주택전, 조명산업전, 공공시설·조경전 등으로 이루어진다. ‘제44회 MBC건축박람회’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신재생 에너지!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확인하십시오 “ ” 행사특징 2017. 4. 5(수) ▶ 7(금) 대구 동시개최행사 ▶PV 마켓인사이트 2017 주관 ㅣ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사)한국수소산업협회주최 ㅣ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Official Sponsor www energyexpo.co.kr 문의 053)601-5371 프로그램 (Frank agdahn), LS 일자 세션 한국태양에너지 춘계학술대회 일자/장소 2017. 4. (목 ~ 금 일간 CO 321~324 포스터세션 그린에너지 정책포럼(개막행사 지원사업 글로벌 시장 동향 등 제4차 에너지!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확인하십시오 ” 온라인 사전 등록 할인 ▶글로벌 대기업 대거 참가! ▶태양광 연계 ESS, 인버터 기업 대거 참가 현대힘스㈜ ㈜다쓰테크 ㈜에코스 헵시바㈜ 헥스파워시스템㈜ 극동에너지 동양이엔피㈜ 동아타이어공업㈜ ㈜동이에코스 지투파워㈜ 등 전기차 특별관 전기자동차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BMW, 닛산 등 전기이륜차 그린모빌리티 씨엠파트너 KR모터스 에코카 등 Global Solar Allianc 대한민국 대표 & 유일 전시회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inance Analyst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조달청 온라인 쇼핑몰 ‘벤처나라’(venture. g2b.go.kr)에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조달청은 벤처· 창업기업의 벤처나라 등록을 위해 지난 3월 23일 울산시, 29일 충북도와 업 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조달청은 3월 8일 대전시와 관련 협약을 체결하 기도 벤처나라는했다. 우수 벤처·창업기업의 공공기관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조달청이 개설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그동안 벤처·창업기업은 기존 조 달청 종합쇼핑몰 등록요건을 맞추기 어려워 공공조달시장 접근이 어려웠 다. 하지만 벤처나라를 통하면 정부부처 등 공공기관 5만여 곳에 홍보가 가 능해 공공기관 납품이 가능하고 시장가치도 높일 수 있다. 김응걸 조달청 구매총괄과장은 “벤처나라에 등록한 기업에는 조달청의 벤 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서 및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각종 공공기관 전시회 와 설명회, 정부조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달청은 유망한 벤처·창업기업의 제품 발굴을 위해 조달청과 미래창 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만 가능했던 벤처나라 추천 권한을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지역기업 추천이 가능해졌 다. 조달청은 앞으로 이러한 벤처나라를 지자체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눈에 띄는 조달시장 주요정보 조달청, 지방 벤처·창업기업 공공기관 판로 지원 동네 방네 www.lightingnews.net <<< 25
봄날에 찾는 자연생태계의 보고(寶庫)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공원으로 1988년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희귀동식물의 서식지로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생태관광지의 요건 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면적은 153.934㎢에 산과 바다가 함 께 어우러져 서해안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크게 외변산과 내변산으로 나눌 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외변산은 태곳 적 자연을 간직한 채석강과 적벽강, 고사포해변 등이 생기 가득한 바다의 향기를 뽐내고 의상봉(508m)을있다.중심으로 10여개의 크고 작은 산과 직소폭포를 품은 내 변산은 산악형 국립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절경을 자랑하며 소탈한 멋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천년고찰 내소 사와 개암사는 백제의 역사를 은은하 게 보여주는 국내 대표적 사찰로 변 산반도국립공원의 백미로 꼽힌다. 아름다운 노을과 즐길거리가 가득 채석강(격포해수욕장)은 20세기 마지막 해넘이 행사가 개최되면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동해의 낙산일출, 서해의 월명낙조가 으뜸일 뿐 아니라 변산반도 끝자락 격 포가 하루 중 가장 오랫동안 해가 떠있고 노을이 아름답 기로 유명하여 보내는 천년의 불씨를 이곳에서 채화하고 새천년 첫 번째 불씨를 호미곶에서 채화하여 천년의 불씨 를 호미곶에 보관하고 있다. 채석강 주변에는 유명한 관광지가 즐비하다 채석강 바로 옆에 붙어있는 격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해수욕장 오른 쪽에는 사자바위를 중심으로 적벽강(전북기념물 제29호) 과 수성당, 1종항인 격포항이 있다. 또 새만금전시관, 변 산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 모항해수욕장과 드라마 촬 영지 궁항 전라좌수영, 영상테마파크 등이 있고 누에타 운, 청자박물관을 비롯해 천년고찰 내소사, 개암사, 줄포 만 갯벌생태공원 등 많은 관광지들이 즐비하다. 가보고 싶은 곳 4월, 생기 가득한 바다의 향기에 빠지자 서해안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변산반도국립공원 군항도시에서 함께 즐기는 세계최대 벚꽃축제 ‘진해 군항제’가 2017년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 연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 공 동상에 헌다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열린다. 또한 군항도시의 특성을 살린 ‘군악의장페스 티벌’이 축제기간 중 개최되는데 의장대의 멋있는 제 복에 절도 있는 공연은 진해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벚꽃과 함께 100년 전 시간여행 즐기기 제황산 모노레일을 타고 진해탑 옥상에서 시가지를 내려다보면 동서로 길게 뻗은 지형에서 위로는 병풍 같은 산과 아래로는 잔잔한 바다가 반긴다. 중원로터 리 팔거리를 중심으로 근대와 현대가 함께 존재하는 100년이 된 건물들과 36만 그루 벚꽃들이 함께 어울 려 아담하고 평온한 도시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중원로터리 각 골목마다 근대문화 유적이 산재되어 있는데 진해우체국, 선학곰탕집, 흑백다방, 영해루, 뽀족집 등 100년 전의 건물들이 즐비해 있다. 중원로터리 8거리 골목의 시간여행을 하고 가야할 곳은 군항마을역사관으로, 이곳에는 1902년부터 시 작된 군항 개발 및 옛도시 풍경 사진과 함께 스토리 텔링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벚꽃진해’가 품은 또 다른 매력에 빠져 들 수 있다. 진해군항제축제현장 우리 해군기지 면모와 함께 100년이 넘는 왕벚나무의 화려한 벚꽃 자태를 만끽 방방 곡곡 Lightingnews with you 26 >>>
<가로문제> 1. 흙이 질척질척하게 된 상태나 그런 땅. “두 정당은 대권을 둘러싼 OOO 싸움을 벌이고 있다” 2. 많은 섬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흩어져있는 바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사이에 있는 섬이 많은 남해안 지역 을 일컫습니다. 3. 존경해야 할 세 대상인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 ‘OOO일체’라는 말이 있죠. 5. 선거인들이 간접적으로 피선거인을 뽑는 간접선거 제도의 준말. 반대말은 ‘직선제’ 6. 시끄러운 소리. 요즘 아래 윗집 간 층간OO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세로문제> 1. 매년 4월 1일에서 4월 10일까지 10일 동안 창원시 진해구에서 개최되는 벚꽃축제. 본지 26면 축제현장에서도 이 축제를 다루고 있네요. 4. 지급 기일에 지급 제시를 하였으나 지급인, 인수인 또는 발행인이 지급을 거절한 어음 5. 상점, 영업소, 기관 따위에서 그 이름과 업종, 판매하는 품목따위를 써서 사람들의 눈에 잘 띄도록 걸거나 붙이는 표지판 정책웹툰 낱말퍼즐webtoon quiz 1 2 3 4 5 6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조명제품 수 62,795개 158,763명3월 방문자 수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전국 조명전시장, 전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사이트(www.lightingnews. 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공지 •원고접수 : 선착순 마감 예정 •우편발송 : 2017. 5월 초 •이미지광고 10 Page 이내 / 제품광고 Page 제한 없음 •원고접수는 광고 2,200 Page로 선착순 마감 진행 책(Off-Line)과 인터넷(www.lightingnews.net)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조명인 여러분들의 불황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 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이팅뉴스 통권 제48호 광고신청 안내 심심풀이 땅콩 www.lightingnews.net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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