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5 VOL. 09
Lightingnews with you
만나고 싶은 사람 Q. 먼저 학회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그동안 관련된 산학연관의 모든 분이 함께 지혜를 모아 조명을 하나의 학 문 분야로 인식하고 조명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조명에 연관된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 30년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그동안 학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주도해 준 우 리 업계 여러분들의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말씀하신 것처럼 그동안 많은 일을 해왔는데 성과를 정리해보면 어떤가요? ▶ 그동안 춘계 13회와 추계 29회, 국제학술대회 10회 등 총 52회의 학술대 회를 개최했습니다. 또 총 22회의 강습회와 심포지엄을 개최해 관련 분야의 학술적 뒷받침을 제공했습니다. 많은 논문발표도 있었는데 춘계 1,890편과 추계 1,897편 등 모두 3,787편의 학술대회 논문이 발표돼 관련 산학연관에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164권의 학회지와 228권의 논문지를 발간 하고 3,091편의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김훈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회장 / 강원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조명 부문 학술 정립에 공헌해 온 지난 30년을 기틀로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학회역할 강화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는 지난 1987년 창립해 올해 30주 년을 맞이했다. 처음 학회가 발족할 당시 조명산업은 하 나의 산업분야로서는 인정을 받고 있었으나, 조명분야의 학술이나 기술 수준은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았다. 이 를 개선하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학회는 참으 로 어려운 길을 걸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학 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춘계학술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 는 김훈 회장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 보았다.
04 >>>
Q. 해외 관련 기관과의 교류활동도 무척 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학회의 존립가치는 항상 새로운 정보를 발굴하여 가공함으로써 지식으로 생산하고, 이러한 정보와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학회는 국제조명위원회(CIE), 중국조명학회(CIES), 일본조명학회 (IEIJ), IEC TC 34, ISO TC 274 등 조명분야 학술단체 및 표준기관과의 교류 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일본 조명학회와는 지난 9년에 걸쳐 공동 학술대회를 운영해 왔고, 올해부터는 이를 아시아조명 컨퍼런스(ALC)로 확 대해 개최할 예정입니다. Q.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겠는데 어떻습니까? ▶ 학회의 30주년은 지금까지 발전해온 역사를 발판으로 새로운 30년을 준 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하 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춘계학술대회는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정리하 고 새로운 30년의 도약을 선언하는 축하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관련 산학연 관 관계자들의 많은 참석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는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학회 창립 30 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www.lightingnews.net
조명지킴이
4차 산업혁명 중심 핵심코어 광(조명)융합 기술은 필수 친환경 LED/광(조명)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기
로 정의된다. 주요 제품은 LED, OLED, 레이저
술혁신을 위한 기반산업이다. 여기서 LED/광산
등 신광원과 태양전지, 광센서 등 광전소자, 형
업이란 LED, OLED, 레이저 등과 같이 빛 고유
광체, 광학유리 등 광소재, 렌즈, 반사경 등 광학
의 성질을 이용한 신광원을 바탕으로 빛을 생성,
부품, 인류 생활에 필요한 초고속 광통신, 고효
제어, 활용하여 각종 첨단 융합 제품을 생산하는
율조명, 가공, 측정, 감시, 분석 및 에너지, 의료,
것과 관련된 광원, 부품, 소재, 기기 및 시스템으
정보기기 등 광응용 분야를 들 수 있다. 송상빈 한국광기술원 조명융합연구본부 본부장
4차 산업혁명의 LED/광산업은 현재 중국의 대량 투자에 의한 저가화 공세 에 따른 수익 구조 약화와 유럽, 미국 등 기 확보된 핵심 원천기술을 바탕으 로한 기술장벽,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 감소, 소량 다품종의 소규모 중소기 업의 역량 약화와 수요기업 및 대기업과의 연계 구축 미확보 등으로 어려움 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내 시장보다는 글로벌 시장 트렌드 및 국내외 국가 보급과 지원 정책에 따른 중소기업형 LED/광 융합 시장 진입에 주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현지 수요자 맞춤형 차별화 기술개발 선점과 소량 다품종 고부가가치 히든챔피언 중소기업 육성정책 마련이 매우 필요하다. 또한 중 소기업은 국내외 건설, 자동차, 조선, 정보통신, 가전 등 수요 및 융합산업 전방 선도기업 및 대기업과 전략적 제휴 및 Supply Chain망 구축과 생산 원 가 및 수율 개선을 위한 기술 혁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글로 벌 현지 수요자 요구 및 융합 신시장(정보통신, 가전, 수송기기, 의료, 바이 오 등)에 대한 빠른 대응을 통한 미개척 시장 진출 및 글로벌 브랜드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 투자와 함께 국내외 표준 및 인증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 수 립이 시급하다. 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에서 급격한 산업적 사회적인 변혁 이 일어나는 시점에서 중소기업형 LED/광기술에 대해 체계적이고 중장기 적인 기술개발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다. 한 국광기술원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제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비전 2025(Inno-Active KOPTI!)’를 선포하고 ▲플랫폼 기반의 광 융합 핵심코어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함과 동시에 ▲광 융합기술 다변화를 통한 미래 신 시장을 창출하고 ▲전 주기적 사업화 지원을 통해 히든챔피언 기업 발굴·육 성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한 지역협력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조명 융합 제품의 긴 호흡 전략 앞에서 열거했던 4차 산업혁명 중심의 LED/광 융합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조명산업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가상현실 디스플레이, 자율주행자동 차, 인공지능, 스마트 미디어, 헬스케어, 사물인터넷(IoT) 등 여러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명융합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필립스, 오스람 등 선 진 조명회사는 기구적인 측면에서 시스템적인 측면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 하여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및 통합, 공유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4차 산업 혁명 연계 조명융합 시스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헬스케어(Health-care) 및 휴먼센트릭(Human-centric) 조명을 들 수 있다. 좀 더 거시적으로 본다면 도시 전체의 가로등을 스마트시티의 하나의 센서 및 구성품으로 활용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고 실현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자 율주행자동차에 적합한 스마트 전조등 및 도로조명을 개발하여 야간의 자 율주행 인지 능력이나 자동차 및 도로조명 간 통신을 통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도 한 실례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주로 국내 조명업체들 이 생산하고 있는 중국의 경쟁력이 높은 저가 표준형 조명기구 시장에서 탈 피하여 수요자 중심형 조명융합 하이테크 기술을 축적하여 부가가치 조명 융합 신시장을 빠르게 창출해야 하며 자동차, 미디어, 정보통신 등 경쟁력 있는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정부는 조명산업을 부품 및 제어시스템 차원에서 탈피하여 중 장기 관점의 조명융합시스템 로드맵과 4차 산업혁명 주도산업과의 상생협 력 모델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민간에서 다양한 솔 루션을 갖고 있는 산학연 협력 및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에 적 합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긴 호흡의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이 이루 어져야 할 것이다. <2회 연재 끝>
<LED/광산업 분류 및 기술>
<<<
05
Lightingnews with you
CEO 스케치 미미라이팅㈜
빛담
윤철구 대표, “품질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유동윤 대표이사, “유럽형 기구 디자인에 빛을 담다”
미미라이팅은 지난 4월 ‘나라장터 엑스포’에 대형부스 규모로 참여 해 최근 출시한 ‘히든(HIDDEN)’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LED 광원의 노출이 전혀 없음에 도 불구하고 공간에서 필요로 하 는 적정 조도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설계가 됐다. 이에 따라 간접조명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 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 미라이팅은 ‘히든’ 시리즈를 통 해 공공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지 난해 선보였던 ‘BCL(Brain Care Lighting)’과 함께 B2C 시장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BCL은 기능적 측면을 연구했던 서울대병원 정기영 교수팀이 국제학술지 등록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윤철구 대표는 “LED조명 은 PKG 효율이 200lm/W를 넘어가면서 광효율 경쟁이 무의미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품질경영 선도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단편 일률적인 조명기구 디자인 과 가격경쟁으로 점철된 한국 조 명산업에 특화된 디자인을 제안 하고 싶습니다” 빛담 유동윤 대표는 이탈리아 IED(Istituto Europeo di Design) 디자인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인전문가다. 그는 RAAT 브랜드로 잘 알려진 동명 전기에서 디자인 및 제품개발 활 동을 꾸준히 해오다가 지난 2016 년 9월 빛담을 설립, 최근 국내 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유럽형 조 명기구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사명인 빛담에는 ‘아름다운 빛을 담겠다’는 유 대표의 의지가 담겨있다. 인테리어조명, 주거조명, 상업조명을 생산하는 빛담은 모던하면서도 현대적인 컨셉의 유럽형 디자인을 표방한다. 여기에 동명전기의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를 접목해 합리적인 가격까지 제안할 수 있는 경쟁력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원광산업
보보라이팅
허재원 회장, “특화시장 창출로 산업발전 도모”
이승훈 대표, “국내 제조 활성화 기대”
한국 조명시장에 ‘할로겐조명의 원조’ 역할을 담당했던 원광산업 허재원 회장이 최근에는 충전용 다목적 LED전구 등 특화된 조명 제품으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 다. 지난 1988년 원광상사로 출 발해 국내 조명시장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했던 허 회장은 항 상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일에 몰두한다. 그동안 그가 조명부문에서 내놓 은 특허는 모두 42개다. “특허제 품 하나하나가 내 자식같이 애착 이 간다”고 말하는 허 회장은 코흘리개 13살 때 전구공장에 입사해 일본 전 문가들로부터 기술을 습득, 69세가 된 지금까지 조명 일을 손에서 떼지 못 하는 말 그대로 뼛속까지 ‘조명쟁이’이다. 그래서일까? 조명과 관련된 것은 무엇이든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그는 “앞으로도 남이 하지 않는 분야에 최선을 다해 개발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06 >>>
대구 수성구에 대규모 조명전시 장을 운영하고 있는 보보라이팅 이승훈 대표는 오랜 동안 조명 유통에 몸담았다가 지난 7년 전 부터 제조를 겸하고 있다. 덕분 에 현 시장에서의 조명트렌드와 소비자 요구사항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까지 겸비해 보보라 이팅만의 색깔 있는 조명 제품을 갖출 수 있었다. 인테리어조명 전문이라 할 만큼 보보라이팅의 넓은 전시장은 최 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인테 리어 조명제품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이 제품들이 전국 조명매장과 인테리 어업체로 공급된다. 이승훈 대표는 “자체 디자인 개발 제품으로 타사 제품, 특히 해외제품과 차별화하고 있다”면서 “아직은 제조 측면에서 미흡한 부 분도 많지만 순수한 국내 개발 제품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www.lightingnews.net
달달한 업계소식 조명학회 창립 30주년 맞아 학술대회 개최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회장 : 김훈 강원대 교수) 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간 하이원 리조트(강원 정선)에서 ‘2017 춘계학술대회’를 개 최한다. 특히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30주년 행사를 곁들여 실시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학술대회는 24일 분야별 연구회 워크숍을 시작으 로, 25일 본격적인 논문발표와 신기술 우수제품 전시회, 산학협동 간담회 등이 개최된다. 또 오 후에는 최문순 강원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 든 참가인원이 함께 모여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식과 만찬행사를 열고 상호 교류하는 뜻 깊은 시 간을 갖게 된다. 특히 조명 관계자들의 경우 관련 학계, 전기설비, 설계, 건설, 연구계 등 각 분야별 관계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 이다. 김훈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30년 간의 학회 발자취를 정리하고 새로운 30년의 도 약을 선언하는 축하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 련 산학연관 관계자들에게도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스마트조명 고효율기준 마련된다
한국형 옥외 LED조명 표준모듈로 미얀마 밝힐 전망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 강남훈)이 스마트조명에 대한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기준을 마련한다. 이는 최근 스마트조명이 폭넓게 개발, 소개되면서 인터넷과 통신, 제어 등 ICT, IoT기술에 입각한 능동적 에너지 수요관리 기반의 인증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른 것이 다. 지난해 관련 법률 범위 등의 검토를 완료한 에너지 공단은 향후 8개월 간 스마트 기능을 적용한 조명기기 의 국내외 현황을 조사하여 인증 품목을 발굴, 인증기술 기준(안)을 개발해 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형 LED조명 표준모듈로 제작된 옥외조명이 미얀마의 밤을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ODA(공적원조)를 통한 한국 LED조명기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이 미얀마를 대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산업부는 이 를 위해 미얀마 현지 옥외용 LED조명의 사업 환경 및 기술조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사)LED산업포럼(위원장 : 이상 희)과 전자부품연구원(원장 : 박청원)을 해당 사업에 대한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양 수행기관은 현지 사업 환경 및 기술조사를 실시하고, 한국 옥외용 LED 표준모듈을 이용한 현지 맞춤형 조명 개발 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현지에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등 한국기업의 진출이 확대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토 대로 ODA 사업모델을 제안할 방침이다. LED산업포럼 관계자는 “향후 정규사업으로 선정되면 다수의 한국 LED 조 명기업과 컨소시엄을 형성해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07
Lightingnews with you
달달한 업계소식 화이트엘이디,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수상
대진디엠피, 가정용 LED ‘오브라이트’ GS홈쇼핑 론칭
LED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대표 : 이종화)의 대표 브랜드 ‘라리앙(Laliang) LED홈조명’이 소비자가 뽑 은 ‘2017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고객 만족도 브랜드 조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생 LED 제 조기업 중에서 브랜드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대상을 수 상하는 것은 화이트엘이디가 처음이다. 화이트엘이디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 다.
LED조명 전문기업 대진디엠피(대표 : 박창식)가 지난 4 월 24일 GS홈쇼핑을 통해 ‘스마트한 조명의 시작, 오브 라이트’라는 콘셉트로 가정용 LED 브랜드 ‘오브라이트 (oh’BRIGT)’ 제품을 론칭했다. 이번 방송에서 대진디엠피 는 오브라이트 거실등, 방등, 주방등 패키지 상품을 선 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대진디엠피 오브라이트는 지난 2월 신규 론칭한 이후 2개월 만에 자체 목표 매출 대비 200% 성과를 달 성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놀라게 했다.
동명전기, 밀라노 유로루체에서 기술력 입증
솔라루체, 오는 6월 홈라이팅 트렌드 사업화 방안 발표한다
‘RAAT’ 브랜드로 국내외에서 잘 알려진 동명전기(대표 : 유태우)가 지난 4월 4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 노 인근 로 피에라(Rho Fiera Milano) 전시장에서 개최된 ‘유로루체(EUROLUCE)’에 참가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명전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파트너디 자이너 Carlo Tamborini가 디자인한 스무스(smooth) 제 품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COB type과 SMD type 적용 이 가능한 레일용 스포트라이트로, 펜던트로도 적용이 가능하다. 동명전기는 사용자가 연출공간에 맞춰 선택 적용할 수 있도록 펜던트 제품을 두 가지 사이즈로 출 시했다. 또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Unico(유 니코)와 ipse(입세) 스포트조명을 함께 선보여 현지 참관 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명전기는 이러한 제품들 의 디자인력과 기술력을 해외에서 인증 받아 이미 유럽, 남미 등 해외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멕시코 대형백화점 2곳의 리모델링 개선사업 에도 참여했다. 한편, 이번 동명전기 부스에 이용준 이 탈리아 대사가 직접 방문해 격려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대표 조명전시회인 ‘유로루체’는 참가기 준이 대단히 엄격해 아시아기업으로는 동명전기가 유 일하게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고 있기 때문이다.
솔라루체(대표 : 김용일)는 오는 6월 29일(목) 코엑스 310호 세미나실에서 ‘2017 솔라루체 홈라이팅 트렌드 세미나’를 열고 사업설명회와 동시에 신규파트너 모집을 단행한다. 건축/인테리어/조명 관련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각각 그룹을 구분해 1그룹인 건축/인테리어업체 종사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2그룹인 조명 관 련업체 종사자는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각각 진행된다. 세미나 내용은 ▲국내외 홈라이팅시장 트렌드(IoT, 소재, 디자인, 그린에너지 등) 소개 및 솔라루체 홈라이팅 제품 소개 ▲솔라루체 파트너 신규 정책과 프로모션 소개 등이다. 행사는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031-287-8301로 문의, 또는 사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솔라루체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코엑스 A,B홀(경향하우징페어)에서 세미나 연계 전 시회도 개최한다. 세미나 참가자는 무료 초대권 을 받아 전시장에 입장할 수 있다. 솔라루체는 이 번 전시회를 통해 최근 론칭에 성공한 ‘아임루미’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아임루미는 ‘아이(i)를 위 한 엄마의 마음(Mom’s Mind)으로 만든 홈조명’이 라는 뜻으로 가족의 눈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눈의 피로가 없는 플리커 프리 제품으로, 개발부 터 생산 전 과정이 국내에서 이뤄진다. LED와 주 요 부품 또한 100% 국산만 고집했다. 특히 디밍 제품의 경우 빛에 예민한 아이들을 배려해 주변 환경에 따라 10단계의 미세한 조도 조절이 가능 하도록 했다. 거실등과 방등, 주방등, 식탁등 등 용도별 설치가 가능한 풀 라인업 5종으로 구성되 어 있다.
08 >>>
www.lightingnews.net
달달한 해외소식 아르헨티나, 민간파트너십(PPP) 통해 LED가로등 교체할 계획
북미시장, IoT 융합형 스마트조명 확대 전망
아르헨티나는 올해 말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프로그램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 소재하는 10개시의 12 만개 가로등을 LED조명으로 시범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만성적인 에너지 부족사태를 해결한다는 것이 정부 측 입장이다. 코트라와 아르헨티나 에너지광물부에 따르면, 올해 말 PPP 프로그램 시범사업 국제입찰이 진행될 예 정으로 낙찰자가 LED제품 공급, 설치 및 유지보수까지 책임지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연방정부는 해당지 역의 배전회사(EDENOR, EDESUR)가 징수해 시정부에 이전하는 지방세인 Contribucion Municipal(6.3830%)을 재원 으로 TRUST 펀드를 조성, 낙찰자에게 8~10년에 걸쳐 투자비용을 지불한다. 올해 시범사업이 성공할 경우, 2018년 부터 10년간 매년 약 50만 개의 가로등을 PPP 방식으로 교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시장의 IoT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 다. 이에 따라 스마트조명 분야에 대한 시장 확대가 크 게 기대된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Accenture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북미 소비자의 디바이스 구매 및 신기술 수용 능력은 100점 만점에 63.9점으로, IoT 구매 및 사용 이 세계 평균 47.9점에 비해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 다. 또 향후 미국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 로 평가됐다. 현재 IoT 시장을 이끄는 3대 분야는 ▲스마트홈 ▲스 마트시티 ▲커넥티드카로, 시장조사 통계 전문기관 Statista에 따르면 2020년까지 세계 스마트홈 시장은 약 430억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주시장은 2017년 현재 146억4,900만 달러에 서 284억6,800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현지 관계자는 “초기 IoT시장은 TV, 냉장고, 휴대폰 등 가정 내 연결되는 기기들이 견인을 했으나 차세대 IoT시 장은 스마트 조명, 헬스케어, 피트니스, 영양분 모니터 링 등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영역을 포함해 소비활동 (Retail)에 폭넓게 응용되고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조명제품 에너지소비라벨 의무 부착 추진 필리핀 에너지부(DOE)가 지난 3월 26일 전자제품 에너지소비라벨 의무 부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소형 형광램프(Compact Fluorescent Lamps), 선형 형광램프(Linear Fluorescent Lamps), 원형 형광램프(Circular Fluorescent Lamps), 안정기(Lamp Ballast)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품목을 수출 하는 우리 조명기업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가이드라인 16조에 따르면, 위반 기업에 대해 최소 10만 필리핀 페소 (2,000 달러)부터 1억 필리핀 페소(200만 달러) 혹은 미부착으로 인해 소비자가 입는 피해액의 두 배 중 비교해서 높 은 금액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또 담당 임원도 같이 처벌한다는 방침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적시되지 않았다. 한 편, 현재 시행 예정 날짜는 미정으로 규제 가이드라인의 초안만 발표된 상황이다.
※ 보다 상세한 해외소식은 라이팅뉴스 http://www.lightingnews.net ‘라이팅소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09
Lightingnews with you
건설사 탐방 “업계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적극 대응” 변화를 선도하는 건설융합의 선두주자 대우건설은 1973년 설립된 코스피 상장 건설회사이다. 주거용 아파트 분야에서는 ‘푸 르지오’라는 브랜드를 사용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 서 평가액 9조4,893억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평가액 9조6,706억원으로 3 위였다. 이러한 대우건설은 창업 초기부터 일찍이 해외에 눈을 돌려 남아메리카의 에콰도르, 아프리카의 수단과 알제리, 리비아 트리폴리, 이란 아와즈, 미국 시애틀, 파키스탄 등으 로 진출했으며, 한국 내에서도 울산화력발전소 4·5·6호기, 서울지하철 2호선, 목동열병 합발전소, 월성원자력발전소, 경부고속철도 등을 잇달아 수주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건설업체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특히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력, 대외 신뢰도 등을 평가하는 대한건설협회의 ‘시공 능 력 평가’에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 내 1위의 건설업체로 꼽히는 등 활발한 사 업 활동을 펼쳤다. 미국의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2008년 9 월 세계 34위, 한국 2위의 건설업체로 평가하기도 했다. 2010년 이후 2015년까지 국내 외에서 활발한 수주활동을 통해 리비아, 요르단, 나이지리아, 사우디, 베트남, 베네수엘 라, 싱가포르, 모로코, 알제리, 이라크, 카타르, 쿠웨이트 등에서 건설과 토목사업을 수 주했고, 2014년에는 ISO/IEC 20000 인증을 획득했다. 건축사업분야에서 대우건설은 초고층빌딩과 인텔리전트 빌딩 건설을 주도하며 건축 분야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건설이 만들어가는 안전하면서도 쾌 적한 공간, 편리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은 세계 곳곳에 랜드마크로 우뚝 서 있다. 스마 트, 친환경 기술은 물론 사무실부터 호텔, 전시, 의료, 공장시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독 보적 능력을 자산으로 대우건설은 건축 분야의 변화를 리드하고 있다. 주택사업분야도 특별하다. 대우건설은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수년간 국내 주택공 급실적 1위를 달성하며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사람과 자연이 함 께하는 주거문화공간인 ‘푸르지오’는 고품격 주거문화공간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도심주거복합 및 신사업도시개발, 리모델링과 도시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삶에 보다 풍요로운 변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10여년 전부터 향후 주택조명의 트렌드와 변화 를 예견하고 스마트 조명시대 를 준비해 왔다. IoT 융합형 조명 에 대한 연구와 시범사업을 이 미 2006년 ‘신도림2차 푸르지오’ 를 통해 구현함으로써 첨단조명 기술인 ‘통합 생활모드 연출시스 템’을 선보인바 있다. 또 ‘바이오 라이팅(Bio-Lighting) 시스템’을 적용한 라이팅 테라피 기술도 대우건설 김선근 주택사업담당 상무 함께 실현해 지금과 같은 스마트 조명시대 및 제4차 산업혁명에서의 조명역할에 대한 골격을 갖추게 했 다. 이러한 IoT 융합형 스마트 조명기술의 중심에는 주택사업본부 김선근 상무가 있다. 김 상무는 지난 2010년 고려대 전기공학 석사학위 논문에서 ‘IT기술을 이용한 주거시설의 다양한 조명연출 시스템’을 다루어 그동안 푸르지오에 접목했던 기술을 입증하고, 앞으로 국내 조명산업이 나아가 야할 길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또 2015년에는 성균관대 U-city(스 마트시티) 공학박사 논문을 통해 ‘기축건물의 제로에너지 하우스 구축을 위한 단계별 최적방안’을 발표,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사전에 예고하기도 했다. 김 상무의 조명산업 변화에 대한 이러한 예견과 제안은 국내 조명업계가 새로운 기술적 트렌드를 이끌지 못한 채 지속적으로 최저가 경쟁만을 고 집할 경우 우리 조명업계에 큰 위기가 봉착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다. 그는 “흐르는 강물을 막을 수 없는 것처럼 수요자의 요구 사항도 끊임없 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스마트홈의 중심이 조명인 만큼 단순히 불만 밝 히는 개념에서 개인 및 세대가 요구하는 맞춤형 IoT 조명으로 성공적인 변 화를 이끌 경우 한국 조명산업의 미래는 충분히 밝다”고 조언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프리미엄 주거문화 공간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지난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크린아파트’라는 주거 상품을 탄생시켰다. 2003년에는 친환경 철학을 집약하여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지오’를 론칭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 드로 성장시켰다. 푸르지오는 깨끗함, 싱그러움을 표현하는 ‘푸르다’라는 순우리말에 대지, 공 간을 뜻하는 ‘GEO’를 결합한 것으로 사람, 자연, 그리고 환경이 하나 된 차원 높은 생활문화공 간을 의미한다. ‘푸르지오’는 고객의 삶 어디에나 함께하고 있다. 친환경 웰빙을 구현한 아파트와 주상복합 브 랜드 ‘푸르지오’, 도시적 감각의 주거상품 브랜드 ‘푸르지오 시티’, 전원형 빌라, 타운하우스 브 랜드 ‘푸르지오 하임’, 그리고 복합문화공간 ‘푸르지오 밸리’를 통해 푸르지오는 고객의 삶 어 디에나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존재감을 통해 푸르지오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푸르지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공급된 대표 브랜드 아파트로서, 12년간 공급 실적 1위를 자랑한다. 또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 포함 최다 수상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1위 선정 ▲국내 최초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 선정 등 다양한 분 야에서 수많은 수상 실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최초로 ‘Good Design’에 선정된 것 또한 특별한 이력이다. 푸르지오 BI(Brand Identity)는 산업통산자원부 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선정제도인 ‘Good Design’에 선정된 바 있다.
10 >>>
www.lightingnews.net
협력사 탐방
'대우건설'에 빛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명기업 대우건설과 협력하는 조명기업은 ▲빌트조명(주) ▲미미라이팅(주) ▲(주)소룩스 ▲(주)송촌조명 ▲(주)케이피조명 ▲태주공업(주)를 포함해 모두 57개사이다. 대우건 설 조명협력사는 협업시스템에 명시된 경영평가 및 기술평가 기준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또 지속적이고 체계화된 현장평가를 통해 납품 및 유지관리 상황을 평가 받는 등 엄격한 협업시스템에 의해 등록되고 유지된다. 본지는 이러한 대우건설과 협력하는 57개 조명협력사 중 소룩스와 미미라이팅을 각각 탐방했다.
‘Passionate Company, Solux!’ ㈜소룩스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조명기업 미미라이팅㈜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토털 조명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소룩스(대표 : 김복 덕)는 ‘조명 글로벌 기업화 확립’을 목표로 ‘개방형 혁신 조명기업 시스템’을 도입, 조명 글로벌 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의 행복에 빛이 되겠다”는 기업이념 을 바탕으로 그동안 쌓아온 기술혁신과 노하우를 통해 ‘고객가치 중시’ 경영을 펼 쳐가고 있는 소룩스는 1등 조명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모든 임직원이 열정을 모으고 있다. 소룩스의 기업이념은 회사 C.I에도 잘 드러난다. ‘SOLUX’의 어원은 Solar(태 양)+Lux(조도)의 합성어로, ‘빛을 창조하고 인간을 생각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고객 가치 중시 기업’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서 태양과 그 빛을 표현 할 수 있는 조도는 ‘열정적인 기업이미지’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신뢰받는 제품으 로 삶의 질 개선을 이끌어 궁극적으로 인류행복에 공헌 하겠다”는 것이 소룩스의 경영이념이자 궁극적인 가치이다.
국내 조명산업계에서 기능성 조명기구의 새 지평을 열어온 미미라이팅(대표 : 윤철 구)은 지난 30여년 간 축적된 조명기술로 우수한 품질의 조명제품을 생산하는 조명 업계 기술선도기업이다. 정부 정책에 맞춰 고효율 LED조명을 개발해 국내 최초 ‘LED 실내조명기구 KS 1호’ 인증을 획득하고 정부세종청사 스마트 LED조명/제어시스템 납품 및 시공, 최초 해외원전인 UAE BNPP원전 조명기구 납품, 서울시 지하철 1~8호 선 LED조명 교체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의 조명공급업체로서 축적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센터를 통해 검증 받은 BCL( Brain Care Lighting)과 조명기구에서 나오는 빛의 90% 이상을 무광반사면에 비춰 반사되 는 빛을 이용해 조명하는 저휘도 고효율 간접조명기구 ‘Hidden Lighting’을 출시해 눈 길을 끌고 있다.
소룩스의 디자인 철학 소룩스의 조명디자인은 편안한 빛을 추구한다. 단순하게 밝은 것은 좋은 빛이 아 니다. 눈에 편안한 조명이 좋은 빛이다. 눈에 편안한 조명을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 해야 한다. 적합한 부품, 구조, 소재, 디테일 디자인들이 모여서 소룩스의 조명디자 인을 이룬다. 좋은 기본은 조명의 질을 높이고 편안한 빛을 만든다. 또한 만능인 디 자인은 없다.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이 모두 다르듯 분석하여 목적에 맞는 디자 인을 만들어 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다양한 조명과 편안한 빛을 통해 누구 나 좋은 조명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 소룩스 조명디자인의 목표이다.
미미라이팅의 조명디자인과 목표 ‘LED 실내조명기구’ 부문에서 KS인증을 1호로 취득한 미미라이팅의 기술력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디자인으로 뒷받침하는 미미라이팅 조명연구소는 조명이 우리 의 공간에 미치는 힘을 설명이 아닌 제품으로 표현함으로써 빛의 새로운 패러다임 을 제시한다. 미미라이팅은 단순한 빛의 기능을 넘어 삶에 이로움을 담아낼 수 있 는 조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기업으로 매일 발돋움하고 있다. <<<
11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 프로젝트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대치동) I 면 적 : 5,306㎡ I 납 품 : 케이피조명 I 위치:
I 규모 :
지상 4층 케이피조명
I 조명설계 :
프로젝트 개요 ‘푸르지오 밸리’는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역 근처에 개관한 주택문화관이 다. 삭막한 도심에서 ‘밸리’(계곡)를 품고 있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푸르지 오 밸리는 지상 1~4층, 연면적 5,306㎡(약 1,600평) 규모로 ▲로비 ▲주거 생활공간 ▲분양마케팅 공간으로 구성됐다. 자녀동반 고객을 위해 어린이 놀이터와 갤러리 공간을 설치했고, 밸리가든과 스카이가든에서 휴식을 취 할 수 있도록 했다. 주거생활공간은 ▲푸르지오 본(本) ▲푸르지오 수(秀) ▲푸르지오 류(流)로 꾸몄다. 최신 아파트 설계와 디자인, 공간 활용은 물 론 미래형 신개념 주택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주거생활의 근본 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만들어진 ‘푸르지오 본(本)’은 고령화 사회에 맞춰 3세대가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첨단 IT기술과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접 목했다. 노약자를 위한 다양한 홈케어 시설과 주부를 고려한 주방 설계, 툇마루와 대청마루 부활 등이 눈에 띈다. ‘푸르지오 류(流)’는 사회 문화적인 트렌드와 감성적인 개념이 공존하는 혁 신적이고 창의적인 주거공간을 보여 준다. 곡선형 벽면과 복층형 다층구 조를 도입해 자유롭고 다양한 공간을 연출했다. ‘푸르지오 수(秀)’는 푸르 지오가 추구하는 고급형 주거의 모습을 나타냈다. 다양한 삶의 형태를 담 은 구조가 눈에 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문화관에서 선보이는 아파 트 평면과 첨단 기능, 디자인 등은 현재 주거생활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것”이라며 “기존 주택전시관에서 선보였던 비현실적인 미래주택과 차별화 했다”고 밝혔다. 한편, 푸르지오 밸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 시부터 오후10시까지 문을 연다.
조명설계 의도 맑고 깨끗한 햇살과 바람, 자연이 어우러지는 환경 친화적인 공간. 내일의 생활과 첨단 주거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푸르지오 밸리’에 적합하도록 공간 전체에 친환경적인 조명 소재인 LED와 공간 및 사용자 의 환경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디밍시스템이 적용된 조명 등을 활용하여 친환경적인 감성을 강조하는 조명을 사용했다. 회의실, 씨어터와 같은 비지니스 공간은 다양한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급호텔 수준의 인테리어 및 첨단 OA기능이 포함된 공간설계가 돋보인 다. 따라서 이러한 공간설계 및 용도에 적합한 조명을 적용하도록 했으며, 각 조명 상황에 맞추어 컨트롤 시스템을 채용했다. 이를 통해 최상의 공간 이 제공될 수 있도록 조명을 설계했고, 특히 비지니스 공간으로서의 역할 에 충실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갤러리, Uz클럽, 푸르지오 카페, 체험관 등 문화 혹은 체험 공간의 다양한 용도와 특성에 맞춘 공간설계에 잘 어울 릴 수 있는 조명설계를 실시해 방문객의 감성을 자극함으로써 도시, 자연, 사람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서 고객에게 다가가는 ‘푸르지오 밸리’ 공 간을 제공하려 했다.
12 >>>
www.lightingnews.net
라이팅 프로젝트
‘도심공간의 쉼터’에 어울리도록 따뜻한 색감의 조명으로 편안함을 유도했다.
아이들의 공간인 키즈존은 밝은 조도를 유지하되 눈부심이 없도록 최대한 광원을 숨기려 했다.
방문객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로비는 밝고 깨끗한 조명 환경을 연출했다.
LED 거실등과 간접등, 인테리어조명을 적절히 안배하여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신진작가들의 전시공간인 갤러리는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명 전반을 배려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간접조명과 스탠드조명으로 휴식이 있는 거실을 강조했다.
<<<
13
Lightingnews with you
렌즈 속 조명세상
# 해시태그로 보는
현장갤러리 현장갤러리 회사에서 납품하신 현장이미지를 라이팅뉴스 사이트 현장갤러리 코너에 직접
등록하시면 자동으로 노출되어져 회사의 PR을 무료로 하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소식은 www.LIGHTINGNEWS.net 사이트 내 카페&갤러리 에서 확인하세요!
#음식점
밀크룩스 | 사대부집 곳간
#카페
조명가게 | unknown coffee
14 >>>
#건물 #로비
위드라이팅 | 신도림 디큐브 쉐라톤
#매장 #쇼핑
(주)루 스케이프 | ‘D-Tower’ 광화문
#카페 #매장 #백화점
라이트인 | 압구정 존쿡
www.lightingnews.net
렌즈 속 조명세상
#야외
#음식점
#호텔 #웨딩
민룩스 | 군남댐
#건물
루스 LED | 매곡성당
스마일조명 | 백제원
#호텔
루미터치 | 베이튼 호텔
비씨조명 | 루나미엘르 웨딩
#매장 #아울렛
매버릭스 |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송도점) <<<
15
Lightingnews with you
전기설비 업계소식 시스템조명, 표준 제정해 산업화 박차 시스템조명의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KS 기준이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시 스템조명 2.0 개발 컨소시엄을 주관하 고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은 지난 4월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 울 강남)에서 ‘시스템조명 표준제정 의견 수렴 공개 발표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ETRI IoT연구본부 강태규 박사는 “조명 안에 하나의 컴퓨터를 채용해 기 존 점소등 기능만 강조했던 일반적인 LED조명 체계를 탈피해 차세대 조명환 경을 구축하자는 것이 시스템조명의 기 본 개념”이라며 “조명이 우리 마음을 읽 고 필요조건을 충족해 줄 수 있도록 소 프트산업과 디지털산업을 결합하는 것으 로 관련 프로그래밍 코디, 조명제품 개발 등을 위한 표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 다”고 표준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 시스템조명 2.0 = 시스템조명은 다 양한 기능을 소형 모듈에 통합한 플랫폼 형태의 조명이다. 디지털 관리기능으로 각 사용자와 시설에 적합한 맞춤형 조명 과 에너지 절감효과를 구현한다. 따라서 상품매장은 요일과 시간대별로 방문객 심리와 생리적 특성에 따라 조명 환경을 바꿔 제품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러 한 시스템조명은 교통, 광고, 통신 등 다 양한 기능과 연계도 가능하다. 산업부는 지난 2012년 6월부터 2015년 5월까지 3 년간 1단계 사업으로 LED 시스템조명 기 반 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2015년 하반기 부터 2단계 사업에 들어갔다. 정부의 시
16 >>>
디엘아이엔지, 인천공항 진입로등 납품 결정 ‘지하주차장 LED 진입로등’ 부문 고효율인증 1호 기업인 디엘아이엔지(대표 : 소상우)가 최근 글로벌 허브 공항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현장에 자사의 35W, 50W, 70W 고효율 지하주차장 LED 진입로등을 공급하는 것으로 확정됐 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0개월 간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후 4월 21일 최종 공급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 소상우 대표는 지난 4월 19일 국 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에서 비전리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교육, 법률, 체육, 종교, 우수브랜드 등 각 분야에서 국가 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표창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스템조명 2.0은 이러한 2단계사업을 의 미한다. ◇ 사업범위 = 1단계 사업이 가정의 주 방, 거실과 소형 사무실 등 소규모 실내 조명 위주였다면 2단계는 대형 건물 및 매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상용화를 타진 하고 LED조명을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 다. 주요 개발 기술은 대규모 시스템조명 엔진모듈, 사물인터넷(IoT)용 조명 부품, 지능형 조명 관리시스템 등 고도화된 인 공지능 LED 시스템조명이다. 산업부는 단순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대 형건물에 LED 시스템조명을 적용할 목 적으로 시스템조명 2.0 주관기업인 에프 알텍 본사사옥 ‘에프알텍타워’ 12개 층 15 개 단위공간에 시스템조명을 적용한다. 한편, 1단계 시범사업에서 기존 LED조명 대비 60% 이상의 조명에너지 절감효과 를 이미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표준 적용범위 = LED광원 모듈을 사 용하는 상업건축물 실내용 조명기구에 센서, 네트워크 접속, 디밍제어로 조합된 시스템이 조명기구 광출력 변화가 가능 하도록 하는 네트워크 조명제어시스템 (시스템조명)의 일반 및 기능에 관한 요 구사항 규정이 목표다.
횡단보도 LED조명, 차별화된 특화시장으로 ‘우뚝’ 횡단보도 LED조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국토부가 지난 2014년 국도에 서 보행자 사고가 빈번한 횡단보도 29개소에 조명시설을 시범 설치해 운영한 결과, 조명설치 전인 지난 2012년~2013년 평균 39건에 이르던 사고가 2015년 16건으로 약 25% 감소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246억 원을 들여 국도 횡단보도의 조명시설을 신규 설치 및 개선할 계획이다. 횡단 보도 LED조명 전문기업 시티컴 관계자는 “보행자 사고 유형별 교통사고 통계 를 보면 약 65%의 사고가 횡단보도에서 발생한다”며 “횡단보도 조명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www.lightingnews.net
전기공사 업계소식 제52회 전기의 날 4차 산업혁명시대 전기인 역할 강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회장 : 조환 익)가 주관하는 ‘제52회 전기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4 월 1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부 및 국내외 전기산업계 관계자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 최됐다. ‘전기의 날’은 지난 1900년 4월 10일 민간 최초로 서울 종로의 전차정거장 가로등에 불을 밝힌 점등일을 기념 하는 날로 전기협회와 전기산업계가 힘을 모아 1966년 제1회 기념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1970년 상공부령 제 333호에 의거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치사를 통해 “전 력산업을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으로 만들어 스마트 발전소, 스마트그리드, 에너지관리 서비스 등 전력산업 의 비즈니스 모델이 조속히 확산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면서 “특히 전력공기업의 투자와 구매를 확대해 내수 견인과 경기 활성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환익 대한전기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존의 안정적 전력공급은 기본이고 전력산업이 인공지능이 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과 결합하는 에너지 4.0시대 를 열어야 한다”면서 “이러한 변화를 기회로 삼아 전력 산업이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야 하며 이는 우리 전
기인들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라고 말했다. 조 회 장은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가야 한다”며 “우리 앞에 놓 인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전력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과 대안을 함께 찾아보자”고 덧붙였다. 한편, 부대행사로 열린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에서 는 ▲전기기술 ▲전문기술 ▲발전기술 ▲수력/양수발 전설비 ▲국제전기기술 등 5개 분야 전문 세션별로 약 5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넥스트아이, 조달시장 본격 참여
미지에너텍, 태양광 가로등 분야 선도
머신비전 및 LED조명 전문기업 넥스트아이(대표 : 진광)가 공공조달시장에 본격 참 여한다. 넥스트아이는 지난 4월 19일 조달등록을 완료함으로써 기존 민수시장 의존 구조를 조달시장과 분리해 LED조명 사업부문의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부품을 국산으로 적용하고 절연타입 SMPS만 고집해 그동안 민수시장에서 가격경쟁 문제로 힘든 점이 많았다”면서 “이번 조달등록을 통해 제대 로 된 시장구조를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NELED’ 브랜드로 잘 알려진 넥스트아이는 LED 엣지 조명과 슬림형 면조명 부문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제품 디자인력까지 겸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지에너텍(대표 : 김범수)이 ‘태양광 가로등 무선통합관제시스템’을 선보이며 관련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이 회사가 선보인 시스템은 무선통신 모듈을 적 용한 스마트 태양광 충전 컨트롤러를 통해 양방향 무선 송수신이 가능하다. 또 다 중접속이 가능한 관제서버시스템과 사용자 편의를 위한 UI가 제공되며, 태양전지 모듈 고장 및 배터리 교체주기, LED램프 고장 알림 기능이 있어 유지보수 측면에 서도 큰 이점이 있다. 램프 점소등, 디밍, 타이머 기능의 개별/그룹별 원격 제어 등 도 가능하다. 한편, 태양광 및 하이브리드 컨트롤러는 PWM 충전방식으로 발전전 력을 극대화하고, 자동 과충전 및 과방전 제어를 통해 배터리 수명이 연장되는 효 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17
Lightingnews with you
따끈따끈 신상 레젠, 도시 빛 환경의 새로운 혁명 주도
아이엔이테크, 삼파장 대체시장 공략
레젠(대표 : 홍석기)이 지능형 LED 옥외등을 선보였다. 중소기업청 R&D 지원을 통해 개발된 이 제품은 도시공간에서의 행위패턴 및 유동인구를 고려한 지능형 제 어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게 한다. 실시간 지능형 인체감지 기 능이 핵심이다. 온도차가 나는 인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PIR(Passive Infrared) 센서와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마이크로웨이브(M/W) 센서를 함께 탑재해 각각 의 시그널을 AND조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지능형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감지각 180°에 감지거리 15m와 99% 이상의 감지율을 자랑한다. 자동 정속 주행을 의미하는 ‘크루즈’ 형태의 디자인도 특이하다. ㈜레젠 031-715-7788
식당과 상점 등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기존 E26 베이스 삼파장램프를 1:1로 교 체할 수 있는 LED 삼파장램프가 출시됐다. 지난 수년 간 일본시장에 출시해 신뢰 성을 확보한 아이엔이테크(대표 : 정규회)가 지난 4월부터 국내에 제품을 본격 론 칭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도 ‘콘벌브’, 또는 ‘옥수수등’이라는 이름으로 고출력 제품 이 개발돼 보안등이나 투광등 대체형으로 적용된 바 있다. 그러나 정작 사용량이 많은 저출력 제품군은 가격경쟁력에 밀려 국내에서 시장을 형성하지 못한 게 사실 이다. 아이엔이테크는 그동안 구축한 제품노하우와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삼파장램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에이펙스인텍, 산업조명의 차별화 선도
원광산업, 충전용 다목적 LED전구 출시
경북 칠곡에 본사를 둔 에이펙스인텍이 최근 산업조명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나 섰다. 이 회사의 LED 고출력 투광등기구는 기존 메탈 1㎾ 대비 50% 이상의 에 너지 절감효과를 자랑한다. 스포츠조 명, 항만등, 고품격 경관조명 등에 적 합한 이 제품은 우수한 방열설계로 광 원의 광속 저하나 데미지가 없다. 또 제품의 종/횡 확장성을 보유한 특허 기술 설계로 디자인이 수려하다. 250W, 300W, 400W, 500W로 구성 되어 있으며 모든 제품이 120lm/W 이상의 광효율과 80Ra 이상의 연색 성 특징을 지녔다. 이 회사의 공원등 도 특이하다. 자연대류 냉각 구조의 40W, 50W, 70W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수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LED조명 특허기술 전문기업 원광산업(대표 : 허재원 회장)이 자연재해 상황 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화제품을 선보였다. 일반 E26 베이스를 채 용해 일반 가정용 전구 소켓에 꽂아만 두어도 조명을 사용하는 가운데 자동 충전이 되며 스마트폰 충전기, 휴대폰용 비상배터리, 자동차 시거잭, 태양광 솔라모듈 등으로도 충전이 가능해 비상 시 또는 야외활동 등 어디에서나 편 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향각이 넓어 손전등으로 만족할 수 없는 넓 은 지역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원광산업 032-681-1643
에이펙스인텍㈜ 054-976-7667
18 >>>
㈜아이엔이테크 070-4250-4788
재충전 배터리 내장형
www.lightingnews.net
따끈따끈 신상 엔지피, 독립모듈형 LED보안등 선보여
남영전구, 공부방 전용조명 출시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엔지피(대표 : 김은숙) 가 LED 산업등 부문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 회사 가 최근에 출시한 독립모듈형 LED 보안등은 다양한 색온도로 용도별 적 용이 가능하며, 고출력 파워 LED를 적용한 독립모듈을 채용해 기존 조 명보다 더 밝은 대신 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나다. 광효율 110lm/W의 40W, 50W, 60W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KS와 고효율 인증을 취득했 다. 엔지피는 이러한 제품군을 통해 LED조명 관급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영전구가 언어 및 예능학습에 도움을 주는 또 하나의 공부방 LED조명 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드론-조색공부방등은 언어학습과 암기, 예 능학습에 필요한 빛으로 조절되는 것이 특징이다. 3000K에서 6500K까 지의 색온도를 4가지 단계로 나누어 리모컨으로 구현할 수 있고 밝기 또 한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이 제품은 각 학습에 필요한 뇌파에 영향을 주 어 학습활동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영전구 02-2088-5888
㈜엔지피 055-252-9660
그레그라이팅, 새로운 디자인으로 감성 자극
서우라이팅, 포인트 있는 심벌펜던트 제안
독일조명 수입업체인 그레그라 이팅이 기존 LED 디자인의 틀 을 바꾼 새로운 개념의 독창적인 디자인 제품을 선보였다. 은은하 고 부드러운 색감의 내장형 LED 를 채용한 이 스탠드 제품은 유 로풍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남 들과 색다른 나만의 분위기를 만 들어 준다. 따라서 개성 있는 분 위기를 필요로 하는 환경에 제격 이다. 거실이나 매장, 홀 등 다양 한 공간에 적용이 가능하며 적용 공간의 퀄리티를 높여 주므로 인 테리어 조명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 회사는 다양한 유럽디자인 제 품군으로 조명시장에 새로운 활 력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인테리어조명 전문업체 서우라이팅이 깔끔한 스타일의 인테리어 LED조명 펜던트 ‘심벌 P/D’를 제안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이 제품은 인테리어 오 브제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다. 주거 공간에서든, 트렌디한 상업공간 에서든 그곳이 어디가 되었건 멋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의 Head 사이즈는 W320×H550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글라스는 Mist와 Mirror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라스 사이즈는 250Ø다. 서우라이팅 02-2233-0496
그레그라이팅 070-8676-8383
<<<
19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사이트 100% 활용하기 신제품 소개는 어디서? l 340여개 업체의 따끈따끈한 최신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라이팅뉴스와 제휴된 업체들이 자유 롭게 제품을 등록하고 홍보할 수 있 는 무료공간 • 회원가입시 제공되는 계정을 통하여 마이페이지 > 업체관리자에서 신제품 을 등록 • 관리자의 확인 후 사이트에 신상품으 로 노출되어 무료 홍보가 가능
업체관리자 제품등록
재고상품을 홍보하여 판매할 수는 없을까? l 재고상품을 구매자와 판매업체가 직접 소통합니다. • 업체들의 재고상품을 구매자와 판매업 체가 직접 연결하여 소통할 수 있습니 다. • 업체의 재고상품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무료공간 • 구매자의 성향에 맞게 제품을 구성하여 재고상품의 수량, 금액 등을 업체 사정 에 맞게 자유로이 게재할 수 있습니다. • 특가상품, 재고상품 영업담당자 게시요 청하여 상품등록 • 테마조명 > 특가상품광고에 제품 홍보
재고 해결
특가 판매 제품 홍보
20 >>>
www.lightingnews.net
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셀프인테리어 - 공간별 조명을 선택해보자 ! 인테리어의 중심은 역시 조명입니다. 공간별로 어떠한 조명을 쓰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바뀌는데요. 공간별 조명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라이팅뉴스와 함께 유용한 공간별 조명 Tip 알아보아요
공간의 성격과 용도를 이해하여 공간별 조명을 선택해보자구요! 제얼 먼저 소개해드릴 거실은 다기능의 공간이면서 특성상 상황에 맞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조명이 필요합니다. 조명 색상이나 조도를 달리 할 수 있도록 여러 형태의 조명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주방이에요~ 음식을 만들 때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낮은 조도의 펜던트 조명이 좋습니다. 음식이 맛있어 보이게 LED전구처럼 색 표현력이 좋은 연색성 높은 조명을 고르는것도 좋아요.
라이팅뉴스 블로그
셀프인테리어 - 인테리어효과 ! 두마리 토끼 다잡는 나무조명 몸에도 좋고 고급진 나무로 만든 조명을 소개할께요! 저도 나무로 만든 가구, 조명 등 따뜻한 느낌을 줘서 너무 좋아하는데요! 보고만 있어도 편안해지지 않나요? 나무가 주는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또한 소나무와 편백나무에서 많이 나오는 피톤치드는 사람의 인체에 좋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답니다 예쁜것이 몸에도 좋다니 착한 나무조명이쥬~
친환경 소재인 나무로 만든 조명은 따뜻하고 온화한 느낌의 빛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데요, 또한 눈의 건강과 나무만이 주는 효능으로 인체에 좋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죠.
친환경 소재인 나무는 내추럴 하면서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으로 기능성과 장식성을 겸해서 연출 가능해요 이렇게 공간별로 조명을 달리 하는것은 공간마다 특성과 용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공간 특성에 맞는 조명을 써야 우리의 눈도 편안하고 보다 더 아늑한 라이프 스타일이 연출됩니다.
옛부터 나무는 우리에게 친숙한 존재였기 때문인데요~ 친환경적인 나무와 LED가 만나 건강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
21
Lightingnews with you
라이팅뉴스 클릭&클릭 베스트 5 BEST
1
앤룩스 (클릭수 : 1,816) 우드 큐브 S/T W140×D140×H190 / LED 4W
BEST
3
라이트인 (클릭수 : 1,681) 보스턴 12등 샹들리에 W900×H750 / E26×12
BEST
5
기아조명 (클릭수 : 1,606) 브리지 1단 선반 A형, B형 A형 : W1,080×D270×H540 | B형 : W900×D260×H780 / E26×1
BEST
2
윤조명 (클릭수 : 1,688) 루나 B/R W60×D185×H95 / CREE LED 5W
BEST
4
강호조명 (클릭수 : 1,650) 우드 호롱 P/D(A타입) W200×D140 / E26(삼파장 전용)
BEST 1 앤룩스, 우드 큐브 S/T 깔끔한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혹은 아이들 공부방이나 서재, 침실에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의 LED 우 드 스탠드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둥근 모서리로 심플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BEST 2 윤조명, 루나 B/R 인테리어 벽등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카페 인테리어나 모던, 인더스티리얼 환경에도 잘 어울린 다. 특히 상하좌우 회전이 자유로워 원하는 공간에 집중조명이 가능하다. 따라서 포인트 조명으로도 제격이다.
BEST 3 라이트인, 보스턴 12등 샹들리에 발코니, 거실, 카페는 물론 어떠한 공간에서도 최고의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이 가능한 샹들리에 제품이다. 체 인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해 환경에 따라 적용이 편리하며, 은은한 조명이 제품과 공간을 더욱 멋스럽게 한다.
BEST 4 강호조명, 우드 호롱 P/D(A타입)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감성을 자극하는 펜던트이다. E26 베이스로 LED전구, 삼파장램프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식탁에도 잘 어울리며 카페나 일반 매장에서 조명 기능 외에 인테리어 요소로도 정말 잘 어울린다.
BEST 5 기아조명, 브리지 1단 선반 A형, B형 공간연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벽등이다. 빈티지 스타일에 어울리는 이 제품은 수도 파이프를 모티브로 삼아 특별한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22 >>>
www.lightingnews.net
라이팅뉴스 테마컨텐츠 스마트한 기능성 조명 똑똑한 조명을 고르자! 조명은 단순히 빛을 밝히는 도구에서 벗어나 기능 을 추가해 더욱더 진화하고 있다. 예전의 조명은 단순히 빛을 밝히기만 하면 됐었지만 현대에 이 르러서는 빛을 밝히는것 외에도 스피커, 리모콘등 을 결합해 편리성을 추가하여 현대 생활에 접목하 고 있다. 현대인은 필수 아이템이 된 스마트폰처럼 전화만 되면 되던 시절에서 인터넷을 하고 쇼핑을 하듯 조명도 현대에 발맞춰 진화가 되었다.
제조사 : (주)두오모
[FLOS]D E-lightㅣ L216×H311/ 136mm(Base Length)H192
제조사 : 아크산업조명
트리 ㅣW600×H620
제조사 : 필라이팅
LED 시계 벽등 - 눈꽃 CL505 ㅣW42×D30×H70
평범한 조명은 싫다! 싱글족을 위한 조명 1인가구의 증가로 20~30대에서 주도적으로 자신만 의 공간을 직접 꾸미는 것이 추세다. 간단한 인테리 어 소품 중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를 내는 것이 조명 으로 시공이 쉽고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주거공간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신만의 공간 에 개성을 살리는 인테리어를 선호한다. 인테리어에 서 빼놓을 수 없는게 조명이다.
제조사 : 렉스조명
홀 흑관 45° S/T ㅣW170×D330×H340
제조사 : 올루미
메종 스탠드 ㅣW135×D90×H190
제조사 : 라이팅락
스케치 B/R ㅣW465×D155×H136
<<<
23
Lightingnews with you
알콩 달콩
나도 한마디 회원들의 참여마당 “독일 진출 시 꼭 알아야 할 것”
LED 중소기업이 가야할 길
독일은 현재 EU 가입국으로 EU의 각종 규제들이 독일에서도 적용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규제의 발효 시기 및 시행 방법은 국가별로 달라 통일성이 없 는 경우가 많으므로, 독일에 관한 사항은 따로 확인해 시행착오를 줄여야 합 니다. 2011년 7월 1일부로 한-EU FTA 협정 발효에 따른 관세인하 및 무관세 적용으로 인해 한국의 대독일 수출에서 다양한 산업의 관세 효과가 기대됩니 다. 이미 수년 전부터 독일 전시회장에서는 상표권 및 특허 침해 등을 이유로 한국 전시 참가기업의 제품이 압류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
LED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 누구나 느끼는 것이겠지만, “어떻 게 저런 수준으로까지 가격을 낮출 수 있는가?”라는 의문을 자주 가지게 됩 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이제는 정말 변화가 시급하다는 위기감까지 느끼게 합니다. 마케팅 전략도 반드시 수정되어야 할 것 같구요. 제 개인적 인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함께 느껴보자는 차원에서 몇 가지 제안을 해봅니 다. 첫째, 동일한 디자인에 다양한 출력제품을 만들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똑 똑한 소수의 최고 제품으로 특화하는 것이 차라리 낫기 때문입니다. 둘째, 제
론 이 중에는 실제적인 침해사례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라 도 미리 사전에 특허나 상표권을 취득하지 않아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을 경 우 한국 기업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특허나 상표권 보 호 등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한국 기업의 인식 개선 및 적극적인 대응책 마 련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품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외형 디자인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통해 차별화하지 않고 성능만으로 경쟁하면 분명 저가제품 속에서 한계에 부 딪힐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상호 협업의 필요성입니다. 상호 특화제품으로 협업하게 된다면 개발 및 생산을 위한 리스크를 줄이고 서로가 좋은 제품으로 무장해 시장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올린이 ID
이○○
올린이 ID
광○○
※ 이곳은 회원들의 참여공간입니다. i-lightingnews@naver.com 으로 의견을 주시면 선정하여 게재해 드립니다.
나만의 인테리어 꾸미기 셀프인테리어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셀프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감각이 없더라도 인테리어의 "인" 자를 모르더라도 혼자 셀프인테리어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나만의 개성있는 조명! 공간별 조명 계획하기 우리나라 주거 문화의 특징 중 하나는 조명 방식이 획일적인데요~! 집은 물론 사무실에도 형광등 하나로 통일된 조명을 사용하여 공간마다 다양한 목적을 표현하기 쉽지 않은데요. 단순히 조명은 빛을 밝히는 도구로가 아닌 나만의 개성을 살리고 공간마다 개성있는 조명을 설치해 보아요~~^ ^
24 >>>
www.lightingnews.net
동네 방네 ‘2017 국제전기전력전시회’
‘2017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2017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2017 국제전기전력전시회’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 전시품목은 전기전력설비, LED조명,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 등이다. 신재생, 사물인터 넷기술 등 다양한 기술세미나도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제27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7)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KOBA 2017은 미국의 NAB, 유 럽의 IBC 등과 함께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국제 방송장비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2017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가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관련산업의 발전과 녹색성장을 위한 기반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박람회에는 실내외 조경자재와 공공시설 가 로환경개선, 경관조명 등 다양한 도시경관 제품군이 출품된다.
눈에 띄는 조달시장 주요정보 경기도 유망 벤처·창업기업, 공공조달 활성화 기대 경기지역 유망 벤처·창업기업들이 조달청의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플 랫폼 ‘벤처나라’를 보다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와 정양호 조달청장은 지난 4월 19일 킨텍스 제1전시장 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벤처·창업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경기도-조달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달청의 벤처나라를 활용, 경기지역 벤처·창업기업들의 공공조달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벤처나라 등록을 위해서 는 조달청, 미래부, 산업부, 중소기업청 등 유관 중앙부처의 추천을 받은 경 우에만 가능했으나,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경기도에서도 유망 벤처·창업기 업을 발굴, 추천할 수 있게 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에서도 벤처·창업기업들에 대한 추 천 권한이 생겨, 이전보다 세심한 지원과 유망상품 발굴활동을 벌일 수 있 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번 협약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벤처나라에 등록된 도내 기업들은 벤처창업혁신조달품 지정서 및 인증마크를 부여받게 되고, 전국 공공기관(중앙정부, 지자체, 공 공기관 등)들의 우선구매 권고대상이 된다. 또 입찰참가자격 등록, 물품목 록번호 등록, 대금 지급 및 검사 검수요청 등 정부조달 입찰 및 계약에 필수 적인 절차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음은 물론, 전 과정을 조달청 전담직원이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
25
Lightingnews with you
방방 곡곡 가보고 싶은 곳
5월, 천혜의 자연 ‘단양팔경’ 유람에 도전하다
중국의 소상팔경도 한수 접어야 할 신비경-단양팔경 에 있는 사인암을 단경팔경이라 부른다. 단양 팔경은 조선왕조 개국공신 정도전 을 비롯하여 퇴계 이황 선생, 토정 이지함 선생 등 수많은 학자와 진경산수화를 추 구한 단원 김홍도, 정선 등 많은 화가들 이 아름다움을 한 폭에 담았던 곳으로 역 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유서 깊은 명승고 적들이 산재해 있다. 이퇴계 선생이 군수 재직 시, 극찬을 했을 정도로 빼어난 절경 을 이루고 있는 이곳에는 소백산과 금수 산, 도락산의 계곡마다 기암괴석이 웅장 하고, 맑은 물이 수많은 신비경을 이루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중국 소상팔경보다 아름다운 ‘단양 팔경’
단양구경시장에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
단양팔경은 예부터 중국의 소상팔경보다도 더 아름답다고 전해 져 내려오고 있는 곳이다. 굽이쳐 흐르는 남한강 상류에 도담삼 봉, 석문이 있으며 충주호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구담봉, 옥순봉이 있어 선상관광의 백미를 맛볼 수가 있다. 선암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과 운선구곡
단양 팔경은 ▲1코스-도담삼봉, 석문 ▲2코스-구담봉, 옥순봉 ▲3코스-사인암, 상•중•하선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 에는 충주호의 유람선과 단양 제 2팔경, 대명콘도 개장 등을 중 심으로 하여 종합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단양시내 고수대교 건너편에 단양 종합관광안내소가 위치해 있어 관광객의 편의
를 제공해 주고 있다. 출출하면 단양구경시장으로 가자. 단양팔 경에 또 하나의 풍경이라는 뜻이자, 문자 그대로 ‘구경하다’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이다. 단양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끝자리 1/6일에는 오일장도 열린다.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아케이드 가 설치된 현대식 시장에 인도까지 좌판이 깔린다. 단양구경시 장에는 마늘로 만든 먹거리가 지천이다. 마늘만두와 마늘순대, 흑마늘로 만든 닭강정이 대표적이다. 당일 여행에는 도담삼봉과 석문→다누리아쿠아리움→양방산활 공장→단양구경시장이 좋고, 1박 2일 여행에는 첫째 날, 온달관 광지(온달산성, 온달동굴, 드라마촬영장)→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구경시장. 둘째 날, 도담삼봉과 석문→사인암과 상·중·하선 암→단성면 상방리 추억의 벽화마을→단양 신라 적성비와 단양 적성의 순서로 하는 여행이 추천할 만하다. 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축제현장
유성온천문화축제
온천으로 Jumping! 즐거움으로 Healing! - 천년온천 유성의 천 가지 즐거움!
유성온천문화축제는 1989년 유성온천과 과학도시 유 성의 소중함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계승시킨 축제로 지난 1989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24회째를 맞고 있 다. 올해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 유성구 온천 로 일대에서 축하공연, 야외온천욕, 온천수 DJ파티, 워터파크 등 테마별로 펼쳐진다. 유성의 온천수는 50~400m로 구성된 화강암 단층 파쇄대에서 생성된 물로, 지하 200m 이하에서 분출되는 27~56℃의 고 온열천이다. 또 유성온천은 약 60여 종의 각종 성분
26 >>>
과 동양 최대의 라듐을 함유하고 있고, 중금속도 전혀 검출되지 않는 양질의 온천으로 명성을 지니고 있다.
무료 온천 족욕시설에서 새로운 활력 얻어 41℃의 따끈따끈한 100% 천연온천물로 편안한 휴식 을 즐겨보자. 유성구 봉명동 계룡스파텔 인근에 위치 해 있는 온천족욕체험장은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 다. 야외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4개의 족욕시설 과 수로시설, 물레방아, 분수 등이 주변의 조경수와
함께 조화롭게 조성되어 있다. 정원 같은 분위기속에 서 족욕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야 외온천 족욕장으로 하루 평균 500명, 주말 1,000여명 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는 유성의 명소다. 몸에 좋은 한방 약재와 족욕이 만난 한방족욕카페, 사상의학 개 념을 도입한 체질별 맞춤 족욕장, 커플과 가족, 개인 이 이용할 수 있는 테마 족욕장 등도 한 공간에 있다. 한방약재를 우려낸 따끈한 물에 발을 담그면 어느새 지친 몸과 마음이 활력을 되찾는다.
www.lightingnews.net
심심풀이 땅콩 정책웹툰
webtoon
낱말퍼즐
quiz 1
2 3
4
5
6
<가로문제> 1. 서유기 등장인물로, 그 외모가 하천의 괴수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허영만 화백의 ‘날아라 슈퍼보드’에서는 가는 귀를 먹어서 귀에 대고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전혀 엉뚱하게 알아듣는 캐릭터랍니다. 2. 바다나 민물에서 나는 물고기나 조개, 해초 따위의 물품을 말합니다. ‘가락동 농OOO시장’ 3. 사람을 쓰는 데 지출되는 비용을 말합니다. 이것을 줄이기 위해 작업 공정의 자동화를 모색하는 회사가 해마다 늘고 있죠. 5. 시냇가나 우물터 따위에 마련된, 빨래하는 자리 6. 음악에서 소리를 내는 것을 표기하는 기호를 말합니다. 4분OO, 8분OO 등…
<세로문제> 1.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영어로는 ‘Internet of Things’. 약어로는 IoT라고 말합니다. 요즘 이것을 적용한 조명이 많이 나오고 있죠. 4. 각 개인의 투표 내용을 남들이 모르게 하는 투표. 공개투표의 반대 5. 적의 후방에서 통신이나 교통 시설을 파괴하거나 무기나 물자를 탈취하고 인명을 살상하는 비정규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6/25전쟁 전후에 각지에서 활동했던 공산 게릴라를 가리키는 말로 쓰입니다.
라이팅뉴스 사이트 회원 회보
■공지
본(本) 회원 회보는 라이팅뉴스를 사랑하는 회원과 지자체, 조달청 및 교육청, 기타 관공서,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계, 건설건축업계,
라이팅뉴스 회원가입 안내
전국 조명전시장, 전기공사 및 전기설비업계, LED업계, 조명공장
사이트 접속
및 조명납품업체, 인테리어업계 등 조명과 관련된 모든곳에 매월
회원가입 클릭
무료로 발송되는 책자이며, 라이팅뉴스사이트(www.lightingnews. net)와 함께 하시면 더욱 유익합니다.
www.lightingnews.net 페이스북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이메일 또는 페이스북 회원가입
이메일 회원가입
페이스북으로 회원가입
라이팅뉴스 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
조명 포털 사이트 라이팅뉴스
책(Off-Line)과 인터넷(www.lightingnews.net)이 결합된 라이팅뉴스는 조명인 여러분들의 불황을 극복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
조명제품 수
63,979개
4월 방문자 수
124,951명
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27
Lightingnews with you
신상 소개 광효율 143.8lm/w ENVY LG-e45w (신제품)골드 ENVY-50w, 75w램프 5월 출시 예정 (고효율기자재)
(해충퇴치용)
제 품 명 ENVY 12W ENVY 22W ENVY 32W ENVY 38W ENVY 45W ENVY 50W 파워 ENVY 55W 파워 ENVY 70W 파워 ENVY 85W 골드 ENVY 52W 골드 ENVY 75W
ENVY 주유소등 100W •Size : Ø225×250mm •Weight : 1575g •Color Temperature : 5,700K •Certification :
(주)화일조명
빈티지 레일 블랙/화이트/로즈골드
규 격 KC KC KC 고효율기자재 고효율기자재 고효율기자재 고효율기자재 KC KC KC KC
사 이 즈 111 x 60 190 x 60 220 x 75 220 x 93 272 x 93 297 x 93 230 x 106 285 x 106 355 x 106 255 x 80 295 x 95
T. 031)543-2722~3 F.031)543-2724 hilllux.okqr.co.kr
챠밍 레일 블랙/화이트/브론즈
모노 레일 블랙/화이트/크롬/로즈골드
쵸코 레일 로즈골드
포인트 레일 블랙/화이트/레드/로즈골드
망고 레일 우드
레이 레일 블랙/화이트
캡슐 레일 블랙/화이트
원통 레일 블랙/화이트
아라미스 레일 블랙/화이트
원통 외발 레일 블랙/화이트
나팔 레일 블랙/화이트
PAR30 레일 블랙/화이트
매트릭스 레일 블랙/화이트/로즈골드
챠밍 직부 블랙/화이트/브론즈
모노 직부 블랙/화이트/크롬
원통 직부 블랙/화이트
나팔 직부 블랙/화이트
PAR30 직부 블랙/화이트
마루 직부 우드
포인트 직부 블랙/화이트/레드
LED 에디슨램프 G시리즈 LED 에디슨램프 T시리즈 LED 에디슨램프 눈꽃시리즈 LED 에디슨램프 눈꽃시리즈 LED 에디슨램프 T시리즈 LED 에디슨램프 T시리즈 LED 에디슨램프 T시리즈 LED 에디슨램프 T시리즈 LED 에디슨램프 T시리즈 LED 에디슨램프 T색구 G125, G95, G80
T64
G125 눈꽃, G95 눈꽃, G80 눈꽃
T64 눈꽃
T45
T110
T185 / T225
T300 / 5W
T300 / 8W
적색
LED 에디슨램프 T색구 청색, 녹색 주광색
총 5가지 색상
전구색
적색
청색
녹색
점등 사진
LED 에디슨램프 보석
LED 에디슨램프 별
LED 에디슨램프 병
LED 에디슨램프 하트 LED 벌브 8W/12W/15W LED 볼구 12W(일반, 롱) LED PAR30 확산형 15W LED PAR30 집중형 15W 주광색, 전구색
주광색, 전구색
주광색, 전구색
주광색, 전구색
LED 식물재배용 PG 10W
LED COB 8W 주광색, 전구색
LED MR16 5W 주광색, 전구색
LED 인찌구 4W
홈페이지 www.the-red.kr 레드일렉트릭에서는 모든 조명용품 및 전기자재를 다양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28 >>>
Tel 042-284-7002
www.lightingnews.net
신상 소개 ▲ 날개 ▲ 남대문 (대, 중, 소)
▲ 퓨마원통 ▲ 포스트 갓 (대, 중, 소) ▲ 파30 캐스팅 / 사출
▲ 퓨마원통 동 ▲ 큐브
▲ 단지 P/D ▲ 나팔 대
▲ 앵글 P/D ▲ 망 P/D (1호)
▲ 모갈 P/D
▲ 모갈 자유봉
▲ 2단 자유봉 / 흑, 백, 동, 브론즈
▲ 소켓 P/D
▲ 줄소켓 P/D
▲ 키소켓 P/D B
▲ 포스트 P/D ▲ 로렛트 P/D
인터넷에서도, 모바일에서도
▲ 장구 P/D
▲ 아토즈 A~Z까지...
www.sungate.co.kr m.sungate.co.kr Tel 031-945-6769 / H.P 010-5259-5675
LED 지하주차장 진입로 등기구
대한민국 고효율인증 1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현장 공급확정” ▲ Detail View
고객과 삶을 나누는 기업 ! 누군가 선택하고 가야하는 길을 선택한 기업 ! 한 분야에서 세계1등이 되고 싶은기업 !
NAME 망고 6등 P/D SIZE W900×H400 LAMP E26×6
NAME 망고 1등 B/R SIZE W180×D180×H200 LAMP E26×1
TEL. 032)502-5067 FAX. 032)502-5068 http://www.dl-ing.co.kr
NAME 망고 1등 P/D SIZE Ø180×H500 LAMP E26×1
BICO LIGHTING
TEL. 02-745-7838 FAX. 02-745-7840 <<<
29
NEW THOUGHTS ON LIGHTING
| 고품격의 빛을 연출하는 루미아 LED
‘dklumia’ to create the future of lighting culture
조명에 대한 새로운 생각, 조명문화의 미래를 창조하는 ‘디케이’ 고품질 전자식안정기 기술을 기반으로 LED 컨버터와 조명엔진, 특화 LED등기구 부문에서 전문성을 인정 멈추지 않는 열정과 기술개발로 최고의 컨버터 전문기업으로 성장
PRODUCTS INFO \ LED컨버터
\ 직관형 LED컨버터 및 램프
\ 일체형 LED비상등
\ LED 등기구
\ 전자식 안정기
\ 할로겐 램프용
\ 비상등용 일체형
“우수한 품질, 고객의 감동! 디케이 루미아의 이상입니다.”
T-5 형광등기구 | 28W / 14W | 1200mm
[ LED 컨버터 ]
[ LED 컨버터 ]
[ LED 컨버터 ]
LED 간접등 6W / 8W / 10W / 14W / 18W / 20W / 24W / 28W 3000K~5700K | 300mm~1400mm
[ LED 컨버터 ]
[ 형광램프용 전자식 안정기 ]
[ 비상등용 콤보 스위치 ]
조명장치 및 안정기 LED컨버터 시리즈 | 에너지절감 특허제품 ‘비상등용 콤보 스위치’로 소비자 안전과 대기전력 제로 구현 |
LED 다운라이트 6인치 10W / 12W / 15W / 20W 3000K / 4000K / 5700K
LED 다운라이트 8인치 30W / 40W | 5700K
주소 :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로 222-22 | Tel : 031-984-3115 Fax : 031-984-3116 | www.dklumia.com
발행인 (주)동진기획 이병도 ㅣ 편집 라이팅뉴스 편집부 ㅣ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40길 19 (한남동) ㅣ TEL 1899-4241(代) ㅣ 홈페이지 www.LIGHTINGNEWS.net ㅣ 발행일 2017년 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