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상담 및 검진을 편안하게 받을수 있는
디아트 치과 T.972.424.8023
Add. 3420 Ave K, Ste140, Plano TX 75074 ( Plano H mart shopping center )
Tel (972)243-7541 Fax (972)243-7543
copyright 2012
Korea Daily Texas
Texas JoongAng Ilbo
Thursday, February 7th 2013
美 우체국 허리띠 조른다…
골문 열린 한국, 해외파 총동원에도
토요 배달서비스 중단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서 0-4 완패
A
T.
경비절감·퇴직자 연금부담 압박에 긴축경영 추진 상가 여우머리 옆
주6일제를 고수해온 미국 우체 국(USPS)이 토요일 배달서비스를 중단한다. 직원 복지비용 부담과 누적된 적자를 감안한 조치다. 미국 우체국은 그간 계속해왔던 토요일 우편배달 서비스를 오는 8 월부터 중단할 방침이라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6일 보도했다. 토요일 우편배달 서비스를 중단 하면 연간 20억달러(한화 2조원가 량) 규모의 경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소포배달 업무는 제외된다. 2010년 이후 소포배달 업무는 14%가량 늘어난 반면에 편지 등 통상적인 우편배달 수요는 이메일 등으로 해마다 줄었다고 우체국 관 계자들은 전했다. 이런 환경 변화 때문에 우체국은 그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우편과 소포를 배달 하는 주5일제 방안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의회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번 토요일 우편배달 서비스 중 단 방침도 의회에서 승인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우체 국측은 많은 시민들이 새 방안에
동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패트릭 도너휴 우체국 총재는 미 국인 10명 가운데 7명 가량이 경 비절감 등을 위해 우체국이 주5일 제 배달서비스로 전환하는데 찬성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늘어나고 있는 소포배달 수요와 미국인들의 변화된 우편 환 경을 감안해 새 조치가 필요하다 면서 이번 방안은 우체국의 장기 재정안정과 경비절감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방안이 시행되면 직원 재배 치와 업무 재조정을 통해 연간 20 억달러가량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 다고 덧붙였다. 우체국은 고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8월 부터 새 방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우체국은 지난해 150억9천만달러 (약 16조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 는 2011년 적자의 3배에 달한다. 이 추세라면 2013년 적자는 더 많아져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우체 국 퇴직자 연금마저 지급하지 못하 는 파산 지경에 이를 것이라는 우 려까지 나오고 있다.
Royal
GOLD & SILVER 6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축구대표팀과 크로아티아 와의 평가전에서 한국의 손흥민이 크로아티아 수비를 따돌리고 드리블을 하고 있다.
"We Pay More."
972-488 GOLD (4653) 11360 Emerald Street Dallas, Texas 75229
골문이 열렸다. 해외파가 총동 원됐지만 열린 골문을 닫지는 못 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 팀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 레이븐 코티지서 끝난 크로아티아 와 평가전에서 0-4로 완패해 쓴맛 을 봤다.
한국은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 까지 끈질기게 크로아티아의 골문 을 노려봤으나 만회골을 만들어내 지 못하고 0-4 완패한 것이다. 오는 3월 열리는 2014 브라질월 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 카타 르와 경기를 앞두고 최종 점검의 의미가 깊었던 이날 경기서 완패를 당한 최강희호는 또다시 산적한 과 제만을 남기게 됐다.
종교적 중립 지킬 수 없는 교회, 어떻게 하나? 기아자동차
달라스 한국학교에 관한 기사가 신문에 실린 후 이메일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송철근 전 이사장(웨슬리감리교 회)은 한국학교에 관한 깊은 우려 를 표명하며 “오랫동안 잠재되어 있던 시스템 문제가 이번에 드러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사회에 한 IT 기업의 전·현직 직원들이 밀 집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사 장 재임 시에 이를 해결하려고 노 력했지만 허사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사장마저 몰아낼 정도로 막강한 인맥을 한국학교 안에 형성 하고 있어 이번에도 달라스 동포와 교회의 관심과 협력이 아니면 좋 은 결과가 나오기 어렵지 않겠냐” 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서 “현 이사장도 모든 재정 집행과 흐름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이사장이라 면 비영리 단체의 재정보고가 투명 하게 밝혀져야 하는 것은 알고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학 교가 규모가 작고 관심을 받지 못 할 때에 비해 지금은 교회에 감사 할 줄 모른다”며 한국학교의 태도 를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한국학 교 입장에서 종교적인 중립을 지 켜야 한다면 종교적인 중립을 지킬 수 없는 교회가 한글학교를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달라스 S교회 담임목사는 “한국 에 있는 초·중·고의 커리큘럼 중 문화교육에 제사라는 과목이 있는 지 묻고 싶다”며 “공교육을 표방하
현대투자보험에 맡기시면 편안합니다.
달라스 한국학교 리차드슨 캠퍼스(빛내리교회)
는 한국학교의 주장과 상반된다”며 “현재 한국학교 운영진이 계속하여 제사 행위를 문화교육이라고 고집 한다면 그런 교육을 받지 않을 권 리도 학생들과 그 부모에게 있음을 제언한다”고 했다. 또 그는 “한국학교 운영진이 이 러한 객관적 기준에 의하지 않고 계속하여 제사교육을 강행한다면
교회는 그 장소를 제공하지 않아 야 하며 신앙인들이 문화교육을 받 아야 한다면 독자적인 한인 학교를 운영해야 함이 옳다”고 주장했다. 뉴송교회는 어제(6일) 안수집사 회를 열어 한국학교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본지는 달라스 한국학 교 측에 공식적인 답변과 해명자료 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주택보험
건강보험
사업체보험
생명보험
자동차보험
은퇴/연금보험
Tel.214-206-1414
현대투자종합보험
HYUNDAI INSURANCE AGENCY
참나무
오리 장작구이 왕두꺼비 순대/장작구이 TEL: 972.245.0153 월~토: 11am-12am 일: 11:30am-10:30pm 2625 Old Denton Rd #320 Carrollton, TX 75007
A Taste Of The Good Life
& Bakery BOBA TEA PORRIDGE RICE CAKE WALNUT COOKIES
TEL: 972.245.2909 CEL:469.463.1958 2625 Old Denton Rd.,#225 Carrollton,TX 75007
[ inside H-mart ]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