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문의:972.446.6800 Tel (972)243-7541 Fax (972)243-7543
copyright 2013
Korea Daily Texas
Texas JoongAng Ilbo
Saturday, April 20, 2013
A
T.
상가 여우머리 옆
1100 Trinity Mills Carrollton,
옆
한국인을 위해 최적화된 ▲ 경찰과 교전 중 사살된 타멜란
▲ 지난 17일 텍사스의 웨스트시 비료공장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폭발로 인근 아파트 단지가 쑥대밭이 됐다. 18일 소방관들이 폐허 가 된 아파트 단지를 둘러보고 있다. [AP]
17일 텍사스 비료공장에서 발생 한 대형 연쇄 폭발 사고로 인해 최 대 15명이 사망하고 160여명이 다 친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발생 직후 또 다른 테러일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 테러 가능성은 없고 단 순한 안전 사고로 나타났다. 물이 닿으면 폭발하는 암모니아 가스가 대거 누출된 게 원인으로 추정된다.
보스턴마라톤대회 폭탄테러 용 의자는 러시아 북캅카스 지역 출 신의 체첸계 형제인 것으로 밝혀 졌다. 이 중 형인 타멜란 차르나예프 (26)는 19일 새벽 교전 도중 경찰 에 사살됐고, 동생 조하르(19)는 현 재 수색 중이라고 경찰당국이 발 표했다. >> 2면에 계속
아직 이명박 전 대통령이 4 월 25일 SMU 조시부시센터 개관식에 참 석에 관한 내 용이 외교통상부나 주달라스 출 장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지 않고 있다. 출장소 공무사항은 달라스 동 포가 알 권리가 있다. 더욱이 전 직 대통령이 달라스를 방문하는 중요한 일정을 교민이 알아야 한 다. 또 의구심이 드는 방문 성격 도 동포들을 적극적으로 설명하 고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휴스턴에 있던 영사관 업무가 출장소를 통해 달라스에 오게 된 것은 달라스 동포를 위한 교민 영사업무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서이다. 그러나 이번 전직 대통 령 방문으로 출장소가 또 다른
업무를 진행해 한 명 밖에 없는 영사가 영사업무에 전념하지 못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원과 행 정력이 보충되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SMU 공식일 정 이외에는 교민을 위한 일정이 없다는 여론이 일자 일정 변화의 조짐을 보고 있다.
영사업무를 하기 위해 출장소 를 찾아도 한인상권과 멀리 떨어 져 찾기 어렵다. 교민의 알 권리 를 무시하는 것은 출장소가 고자 세라는 반증이다. 아직 정식 개 관 전이다. 그러나 문턱이 높다 는 여론이 있다. 공관 업무의 중 요한 목적은 타국에서 국위를 선 양함 뿐만 아니라 교민을 위해 존재한다. 교민사회를 위해 낮은 자세에서 자리를 지켜줄 것을 교 민 모두는 바라고 있다.
현장 근처 놀이터에서 아들과 놀 던 줄리자히니아코 씨는 핵폭탄 같은 굉음이 들린 뒤 수십미터 높 이의 불기둥이 치솟았고 지진이 난 것처럼 땅과 모든 것이 흔들렸다 면서 근처 학교 건물 지붕도 하늘 로 날아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 다 폭발의 강도는 규모 21의 지 진과 동일했다고 지질조사국은 전 했다 폭발 직후 불탄 파편들이 공장
지난 15일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 러 뒤 아랍계들이 수난을 당하고 있 다. 17일 주간지 뉴요커에 따르면 사 건 직후 테러의 용의자로 거론됐던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대학생 압둘 라흐만(20)이 무혐의로 풀려났다. 폭발로 부상을 입고 입원 중인 라 흐만은 “인종 차별 때문에 이유 없 이 부당한 수사를 받았다”며 억울함 을 호소했다. 라흐만은 테러 당시 보스턴 마라 톤 결승점 근처 관중석에서 마라톤 을 관람하다 부상으로 병원으로 후 송됐다. 그러나 그가 폭발 직전 의 심스러운 종이가방을 들고 있었다는 제보로 인해 졸지에 용의자가 된 것. 수사당국은 라흐만이 병원에 있는 사이, 경찰견을 동원해 그의 아파트 를 수색했다. 그의 룸메이트는 “공 권력의 횡포가 벌어졌다”고 당시 상 황을 전했다고 보스턴 헤럴드가 전 했다.
주변의 아파트와 주택에 쏟아지면 서 피해는 더욱 커졌다고 경찰 당 국은 전했다 쏟아지는 재를 뒤집어 쓴 채 인 근 주민들이 한꺼번에 거리로 쏟아 져 나오면서 공장 인근은 아수라장 으로 변했다 릭페리 텍사스 주지사는 커뮤 니티에 악몽같은 최악의 시나리오 가 실제로 벌어졌다고 표현했다
콘도 분양중 ! David Hwang
214.725.6870
Grace Invest & Loan 다양한상업융자프로그램 “ 5만불 서류없이 가능합니다 ”
그레이스 문 (24h/7days 항시대기) T. 214.277.2330 2330
>> 2면에 계속됩니다
룸메이트는 이로 인해 5시간동안 사이프 관련 조사를 받았다. 룸메이 트는 “라흐만은 폭탄을 제조할 사람 이 아니다. 그는 운동을 좋아하는 평 범하고 좋은 친구”라고 진술했다. 뉴요커는 “라흐만이 사우디인이라 는 이유로 부당한 수사를 받았다. 용 의 선상에 사우디인이 있다며 무책 임한 보도를 한 일부 언론도 문제”라 고 꼬집었다. 하지만 16일 당국은 그 가 폭발 목격자 중의 하나며, 용의자 가 아니라고 발표했다. 정부측은 “그 는 좋지 않은 시간과 장소에 있었을 뿐”이라고 책임을 회피했다. 뉴욕에서도 아랍계라는 이유로 구 타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 포스트는 18일 브롱스에 사는 방글라 데시 출신 압둘라 파루퀘(30)가 15일 밤 브롱스 멜로즈의 애플비 레스토 랑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3~4명의 히스패닉계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했 강이종행 기자 다고 보도했다.
사업체/ 상가/ 주택매매 전문 정확한 상권분석으로
고객님의 성공을 돕겠습니다! REALTY LLC
972.897.6018
현대투자종합보험 H Y U N DAI I N SU R AN CE AG E N C Y
현대투자보험에 맡기시면 편안합니다. 건강보험 주택보험 자동차보험 생명보험 사업체보험 은퇴/연금보험
214.206.1414
참나무
오리 장작구이 T.972.242.2288 상권 내
왕두꺼비 순대/장작구이 TEL: 972.245.0153 월~토: 11am-12am 일: 11:30am-10:30pm 2625 Old Denton Rd #320 Carrollton, TX 75007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