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Express Korean Newspaper published on Jun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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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공사��판매업주�및 매니저�신원조회�실시�방침 판매 직원이 부정 행위하다 적발되면 복권판매권 취소예정 복권 취급업소들, "대부분 선량한 판매상의 전체매도는 부당" BC 복권 공사(BCLC)는 최근 일부 로또 판 매상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구심이 점증하

그는 "물론 죄질에 따라 경중의 차이는

차례 로또에 당첨된 24명의 판매상 명단을

있겠지만 복권의 정직성을 위협할 경우 복

공개했다.

권판매를 금지시킬 것"이라며 "단순 직원

밴쿠버 썬지가 입수한 법원자료에 따르면

고 밝혔다. 그러나 복권 판매업소의 주인이나 매니

의가 인정돼 유죄를 선고받았던 전력이 있는

저는 직원들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자료에 따르면 그 여성

것이며 만약 직원이 복권과 관련한 사기 및

의 피해자는 캐네디언 타이어의 직원으로만

범죄 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복권판매권

알려졌으며 유죄 내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

을 잃게 된다. BCLC측의 자료에 따르면 문제의 여성은

이 여성의 남편은 문제가 된 마켓 주인이

8차례에 걸쳐 총 19,351달러 복권에 당첨된

었으며 그녀는 유죄 판결로 집행 유예와 함

것으로 알려졌다.그 중 5번은 키노였으며 2번

께 6개월 보호 관찰 및 15시간 사회봉사 활동

은 엑스트라, 1번은 수퍼 7이었다.

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당첨금들이 1,000달러

복권 판매를 한 이 여성의 전과에 대해 복 권 공사측의 로빈 쿡 대변인은 "복권공사의

에서 3,000달러 미만이었으며 가장 큰 당첨 금은 2006~2007년 7,500달러의 키노였다.

신원 조회 담당관들이 조사를 더 해봐야 정

BCLC가 24명의 판매상 명단을 발표한 직

확한 내용을 알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 봐서는

후 문제의 여성 남편은 캠룹스 지역 신문사와

문제의 복권 판매원 경력에 대해 복권공사측

의 인터뷰를 가진뒤 자신의 부인에 대해 "단

이 몰랐을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지 운이 좋았을 뿐이고 당첨금도 수백만달러

복권 판매원들에 대한 의구심이 소비자들

는 빛나고

들에 대한 신원조회는 하지 않을 방침"이라

성은 지난 2001년 5,000달러 미만의 사기혐

로 밝히지는 않았다.

부겐빌라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 자체 내사를 벌여 지난 7년간에 걸쳐 수

캠룹스의 한 마켓 직원으로 일하는 43세의 여

비내리는 밴쿠버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복권 영업권을 내주지

가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사이에서 점증하자 BC주의 복권 및 도박등

한편 써리에서 복권을 취급하는 한 업소

을 관장하는 게임 정책 및 집행지부(GPEB)는

주인은 "복권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

급기야 지난해 12월 규정을 개정하고 앞으

생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그러나 이런

로 복권 취급 업소를 등록하는 과정에서 취

일로 해서 가뜩이나 판매 부진에 허덕이는 영

급 업주들에 대한 신원 조회도 실시할 것으

세 사업장이 피해를 입거나, 선량하게 열심히

로 알려졌다.

일하는 판매상들이 도매급으로 매도당하는

데릭 스터코 GPEB 지부장은 "새로운 규정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실시되면 복권 취급 업소는 2명의(보통 주 인과 매니저) 업소 대표자는 지부에 등록될 것이며 2명중 1명의 범죄사실이 드러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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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일부터�현지�뉴스로�알이�꽉찬�신문이� 여러분을�캐나다�구석�구석으로�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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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Jun.12.2007

랭리�거주�약관의�청년�� 월드시리즈�포커�챔피언�등극 우승�상금으로� 미화���������달러�및� �부상�챙겨�금의환향 써리 한 건자재 가게에서 일하는 22살의 캐나다

니티 카드’ 라고 하는 5장의 카드를 처음에 3장, 그리

청년이 세계적 전문 도박사들이 즐비한 월드시리즈

고 각각 1장씩 공개해 도박사들은 이 때마다 베팅을

포커대회에서 당당히 우승해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

무제한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

에 받고있다.

고 있는 것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랭리에 살고있는 약관의 제이슨

워너씨는 "최종 결승에서 마지막 공개되는 커뮤니

워너씨로 지난 토요일 미 라스베이거스 리오 호텔에

티 카드(일명 river card)가 5가 나오지 않았다면 집

서 개최된 2007 월드 시리즈 포커 대회에 참가해 전

으로 돌아왔을 것"이라며 "결국 운이 좋아 5가 나오는

세계에서 몰려든 1,427명의 전문 도박사들을 물리치

바람에 우승하게 됐다"고 우승순간을 회상했다.

고 1인자의 자리에 등극했다.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그는 참가비 1,500달러 를 내고 3일 동안 치열한 머리 싸움을 벌인 끝에 우 승 , 상금으로 미화 481,000달러와 부상으로 다이야 몬드 50개가 박힌 금팔지를 받았다.

그는 2주전 펼쳐진 다른 토너먼트에서는 1회전에 번 대회에 또 다시 도전해 최종 우승했다. 그는 "받은 상금 미화 481,000달러 가운데 30%를 세금으로 내게 되며 나머지 돈으로 집을 구입할 생각 "이라며 "오는 7월 6일부터 10일 열리는 포커시리즈

"일단 받은 상금을 올인해 그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로 날아갈 예정

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라고 밝혔다.

15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포커를 해온 워너씨는 회명이 새겨진 금팔지를 갖게 돼 기쁘다"며 "본격적 으로 포커를 한 것은 약 1년 반전부터"라고 말했다. 며칠 휴식을 취한 뒤 써리에 있는 직장으로 출근

(stephy sanders/image masters photography & digital imaging)

서 탈락해 참가비 2000달러를 고스란히 날렸지만 이

그는 "현재 일하는 직장을 그만 둘 생각은 없다"며

"우선 어릴 적부터 꿈꾸어 오던 월드 시리즈 포커 대

지난�토요일�라스베이거스�리오호텔에서�벌어진�월드시리즈�포커대회에서�우승한�제이슨� 워너씨가�부상으로�받은�우승�금팔지를�취재진에게�보여주고�있다��

월 $20에 핸드폰 무제한 사용가능 주7일 24시간 거는전화, 받는전화가 무제한 공짜

7월 열리는 대회 참가비만 1만달러이지만 작년 이 대회 우승자의 상금은 1천2백만달러였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월드 시리즈 포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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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최연소 우승자의 나이는 21살이였으며 미국 출 신이다.

예정인 그는 "포커는 물론 두뇌싸움이 많이 필요한

워너씨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들이 포커 게임을 하

것이지만 결국 ‘운’이 따르지 않으면 우승까지는 힘

는 것을 보고 자랐으며 나이가 들어서는 리치몬드 리

든 것 같다"고.

버 록 카지노에서 포커게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이번에 참가해 우승한 포커대회는 요즘 인 기가 많은 텍사스 홀덤. 이 카드게임은 각 플레이어 들이 2장씩의 카드를 손에 쥔 채 딜러가 소위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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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청년�세계�갬블러로�등극 써리�한�건자재�가게에서�일하는���살의� 캐나다�청년이�세계적�전문�도박사들이� 즐비한� 월드시리즈� 포커대회에서� 당당 히�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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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대한��함정단속을�벌여���개의�차량� 검사�사업체�중��분의��에�해당하는�사 업장들의�면허를�정지시켰다�

국제적�주목받고�있는�렉비치 누드�레크레이션�미국�협회가��집에다�

wolfe’s portrait

수영복을�벗어�놓을�수�있는��세계���대�

wolfe’s portrait

울프장군�초기�초상화�거액에�팔려 ����년�전투의�영웅�제임스�울프장군의�초기�초상화�중�하나가� 최근�영국에서�있었던�소더비�경매에서�기대했던�금액의��배인� ��������달러�이상에�팔렸다�

장소�중�하나로�선정한�렉비치가�새로운� 주목을�끌고있다�

징기스칸� 후예들의� 눈에는�� �천년의�혼��이�살아있어 강대국�러시아와�중국에�끼여�지금은� 세인의�머리속에서�잊혀져�가는�제왕의� 땅�몽골에는�아직도�징기스칸의�후예 의� 눈빛에서� �천년의� 혼�을� 느낄� 수� 있 다��

본 신문은 아래 스폰서의 도움으로 발행됩니다. 미모스�컴퓨터 보스텍�오토�바디��랭리� 풀무원���선진�식품� 오토�프로�자동차�정비 이지우드�마루��주� 제이에스�자동차�정비센터 초원유통 푸른바다횟집 한성건축 �������������������� ���������������강영철 ����������� ���������� ����������������황기정 ����������������� �������버나비�한남점� ����������������������������년��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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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저작권 침해에 관한 심의 미결의안 제출 할리우드, "캐나다, 밀매 영화 성행" 비난 여파 극장에서 고화질로 영화를 녹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늘날의 장비들은 훨씬 발전적 이며 극소형이라 몰래 카메라를 반입하기에 용이 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이에 대한 자체적 문제 해석을 현재까지 실행에 옮기지 못하 고 있으며 오로지 기존 영화 산업내에서 구축된 평가 내용만을 의존해 왔다"고 인정했다. 지난 달 워너 브라더스 영화사는 금년 여름 개 봉하는 영화 ‘오션스 13’을 시작으로 차기 대작 ‘해리 포터’에 이르기까지 캐나다 내에서의 영화 시사회를 취소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오다 장관은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소형 비디오 카메라나 심지어 휴대폰 등의 녹음 성능이 장착된 기계들을 소지하고 있는지 몸 수색을 거쳐 야 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그는 "영화 관람객들의 이러한 기계 소지 가 불법이 아니라, 불법 녹화를 감행하는 것이 문 제"라며 "일선 극장 관계자들이 이러한 법률안에 1차 방어선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나다 내에서 할리우드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캐나다 영화 배급 협회에 따르면 현재 전세 계 해적판의 약 4분의 1 이상의 해적판 디비디 연방 정부는 캐나다 내 개봉관에서 개최되는

자리에서 팝콘과 초대형 음료수를 준비해 캐나다

현행 연방 저작권 보호법은 불법영화 녹화물

영화 시사회를 전면 백지화 시키겠다는 할리우드

의회에 있는 유서 깊은 장소를 임시 극장으로 꾸

이 영리적 목적으로 배급된 것이 확인됐을 경우

배급협회 회장인 더그 프리쓰 전 자유당 연방

메이저 영화 제작사의 반발이 심해짐에 따라 관람

며놓기도 했다.

에 한해 범죄로 규명하고 있으며 최고 5년의 징

의원은 "몬트리얼은 해적판 영화의 소굴이며 특

역형과 함께 1억원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 받

히 조직 범죄와 연계돼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크

을 수 있다.

다"고 우려했다.

객들이 소형카메라를 소지한 채 무단으로 영화를

법률 제정안에 따르면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

복제하는 것을 금하는 심의 미결의안을 지난 금요

한 극장내에서의 무단 녹화는 최대 2년의 구금

일 발의했다.

형을 받을 수 있으며, 만약 녹화물이 영리적 목

보수당은 지난 4개월간에 걸친 할리우드의 집 중 로비를 따르는 저작권 침해 법안 공표를 위한

적이였음이 입증될 경우 최고 5년의 징역형을 받 을 수도 있다.

한편 영화 산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법안을 시 행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DVD)들의 출처가 캐나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타와 대학에서 저작권과 인터넷 전문 교 수로 재직중인 마이클 쥐스트 박사는 캐나다가 해

이것은 결과적으로 개봉관 영화가 불법 복제돼

적판 영화의 본산이라는 할리우드의 주장은 이 산

세계 시장으로 배급되거나 인터넷을 통해 유출

업의 통계 결과 자체가 미정립된 상태에서 나온 것

되는 해적판 영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캐나다가

으로 납득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리매김 했음을 시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 영화 협회에 의하면 스튜디오에서의 불

베브 오다 문화 유산부 장관은 심의 미결의안

법 녹화 금지 연방 법안이 있는 미국이 아직까지

을 제출한 후 영화산업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

는 가장 많은 무허가 불법 영화들의 출처지로 확

서 "향상된 과학 기술과 비디오 카메라 장비가

인됐다.

옆 홀서 날아온 골프공에 눈 다친 피해자 패소 다른 홀에서 날아온 골프공에 눈을 다친 한 골

냐 하는 점이었다.

퍼가 다른 홀에서 사전 주의를 주기 위해 외치는

사고가 난 10홀 티 박스의 경우 옆 홀에서 날아

‘fore’를 외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소송을 냈지만

오는 공을 막아주기 위해 울창한 나무 울타리가 설

결국 패소했다.

치돼있지만 이 같은 시설이 사고가 났을 경우 완전

지난 2004년 7월 11일 수리엔드 마사루씨는 리 치몬드 소재 퀸치나 골프클럽 10번홀 티박스에서

히 그 사고로부터 자유스러워질 수 있을 만큼 보호 막 역할을 하느냐는 점이었다.

티오프를 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10번 홀과 평행하

그러나 BC 항소 법원에서는 해당 골프장 시설은

게 만들어져 있는 18번 홀 페어웨이에서 날아온 볼

그 역할과 기능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결했었다.

에 안경이 깨지면서 눈에 부상을 입었다.

킬치나 골프장의 블레어 아미티지 매니저는 “골

18번홀에서 문제의 골프공을 옆홀로 잘못 날린

프장에서는 순간 항상 빗나간 볼이 날아 오거나 혹

골퍼는 18번홀 페어 웨이에 나무가 시야를 가로막

은 유사한 일이 있을 수 있다”며 “하지만 사고가 난

자 나무를 넘기려고 볼을 쳤지만 볼은 의도와는 달

지점의 경우 볼이 90도로 낮게 날아오지 않는 한 문

리 옆 홀로 낮게 깔리면서 날아가 버렸다.

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소송의 핵심은 문제의 볼을 친 골퍼가 예상

한편 마사루씨는 이번 판결로 매우 실망스러

과는 달리 옆 홀로 볼이 날아갈 때 다른 골퍼들의

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골프공에 눈을 맞는 바람

주의를 환기시켜주기 위해 외치는 ‘Fore’를 외쳤는

에 거의 2년동안 한쪽눈이 실명상태에 있었으며 지

가 하는데 있었다.

금도 겨우 25%정도의 시력밖에 회복되지 못했다

그러나 2006년 BC주 대법원에서는 “피고가 비 록 문제의 공을 친 이후 곧바로 공의 궤도를 쳐다 보지 않았다고 원고가 주장하지만 통례로 볼 때 경

고 주장했다. 그는 “변호사비로 거의 7만달러를 소비했으며 6개월간 일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험 있는 골퍼들이 자신들이 친 공이 코스를 완전히 이탈한다고 믿어야 할 타당한 근거를 찾기 어렵다 는 결론을 내렸다. 또 다른 쟁점이 된 사항은 골프장 코스가 충분 히 골퍼들을 보호할 수 있을 만큼 설계되어 있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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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알버니, 신규 리조트 프로젝트 가시화 주택 개발과 요트 선착장을 포함한 프로젝트 BY MICHAEL KANE

로부터 구입한 그레이트 센트랄 호수 동쪽 끝자락

위한 미래라고 생각하고 있는 포트 알버니 시장 켄

그 곳은 스프로트 호수로부터 4번 하이웨이의

에 위치한 예전의 벌목 및 상업용지 100 에이커에

맥레이(Ken McRae)씨는 이 프로젝트가 완료된 계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지만 극소수의 사람만이 이

대한 개발을 원하고 있다.

획이고 해당 지역 사회를 위해서 운명적인 것으로

보물을 알고 있다고 말레이는 말했다.

이 개발 프로젝트에는 낚시용 숙박 시설, 모

생각하고 있다.

그는 주택 개발 옵션은 모든 사람에게 어필한 수

텔, 대중 보트 선착장, 야영장, RV(Recreational

수요일판 캐탈리스트 신문은 포트 알버니에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호수기슭과 강기슭에 위치한

Vehicle) 주차장, 팝 레스토랑, 가솔린 판매대 (주

서 반수의 종이 생산용 설비가 가동될 수 없어서,

장소뿐만 아니라 호수 뒤편에 위치한 곳도 취득이

유소), 소매점 및 지역 안내 센터 등으로 이루어진

185명이 해고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주택 개발 옵션을 포함한다.

이 개발 프로젝트는 포트 알버니 시장의 전폭

캐빈과 타운 하우스를 포함하고, 수상가옥을 위

이 프로젝트는 이미 환경 영향 평가와 택지 용

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말레이씨는 그레이트 센트

한 지역도 할당되어 있다. 말레이씨는 이 프로젝트

도 변경(Rezoning) 승인을 받았으며, 마이크 말레

럴 호수를 다른 호수들 사이에서 자연적으로 형성

가 얼마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지를 평가할 수 없

이씨는 월요일 개최되는 알버니 크레이요큐오트 지

된 세계에서 열 번째로 거대한 폭포인 델라 폭포를

었지만, 리조트가 여행 관계자와 그 지역의 다른 사

역 위원회의 청문회로부터 청신호가 나올 것을 기

조용히 감싸고 있는 밴쿠버에서 발견되지 않은 보

업을 끌어 들인다면 잠재적인 고용 창출은 거대할

대하고 있다.

물로 설명하고 있다.

것이라고 하였다.

전체 프로젝트를 완성하는데는 5년에서 10년

마호이 부동산 개발 회사는 43킬로 미터의 호수

마호이 부동산 개발 회사는 밴쿠버 아일랜드에

밴쿠버 아일랜드의 최대 호수 중의 하나를 레

정도는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초 공사는 빠르

지역에서 몇 필지 중에서 10,000피트에 달하는 강

서 약 32년간 세분화된 개발업체였으며 빅토리아

크레이션의 메카로 발전시킨다는 야심에 찬 7천만

면 다음주 초에 시작해서, 분양되는 부지는 늦여름

기슭 한 곳을 사유지로 소유하고 있는데 그 곳은 스

내륙 항의 마리너스 랜딩과 오크 베이의 마리나 베

달러 짜리 프로젝트가 계획 중이어서 포트 알버니

까지는 부동산 시장에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트라드코나 공원에 까지 이른다.

이 등지에 콘도를 건설하였고, 말레이와 그의 아들

지역 주민에게 많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줄 것 으로 보인다.

토지가를 포함해서 건축 비용은 7천 만불 정도

낚시용 숙박 시설은 이 지역 공항에서 차로 10분

로 추정된다. 여행 및 레크레이션 개발 프로젝트가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포트 알버니로부터 26킬로

마호이 부동산 개발 회사에서 실세 투자 팀인

별 볼일 없는 펄프와 임업에 전통적으로 의존하고

미터 떨어진 스탬프 강과 만나는 장소가 적절한

마이크와 마크 말레이는 3년 반전에 팀버 웨스트 사

있는 비씨주 내의 최대의 강역 일부를 부흥시키기

후보지로 추천되었다.

말기환자들, 안락사 이론적 인정 직접 자신의 경우엔 거의 부정적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요구사항을 하려는 주된 이유로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들었다. 하지만 조사 대상자 그룹에서 인터뷰할 당시에 죽 음을 앞당겨주기를 요구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은 애리조나에 골프 리조트를 건설한 경험이 있다.

mkane@png.canwest.com

4명은 의사가 도와주는 자살에 이르는 것이 동정 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3명은 자신들이 죽을 시기와 방법을 선택할 수 있 는 자율성을 언급했다.

실제로, 그 환자들은 자살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죽음을 앞당겨 줄 것을 요구한 22명의 환자 중

구별하고 있었다고 윌슨 박사는 전했다. 건강 심리

17명에 대한 확인 인터뷰에서 한 명의 환자가 그녀

오타와 - 379명의 죽어가고 있는 캐나다인에 관한

의 심리학자 케이스 윌슨 박사에 의해 수행된 말기 암

학의 현행 판으로 출판된 이 연구는 단지 22명의 암

의 의사를 번복했다.

연구에서 많은 사람들이 안락사 또는 의사가 도와주

환자에 대한 연구에서 연구 대상 환자의 3분의 2에

환자 또는 6퍼센트의 조사 샘플만이 가능하다면 즉

윌슨 박사는 그 연구가 2001년 3월부터 2003년

는 자살을 이론적으로 인정하지만, 자신이 그런 선택

해당하는 사람들이 안락사와 의사가 도와주는 자살

시 죽음을 앞당겨 줄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한 것

3월사이 8개 캐나다 도시에서 수행되었으며, 자원한

의 기로에 있을 경우 즉각적으로 선택할 사람은 거의

이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확인했다.

으로 밝혔다.

환자와 그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살고자 하는 의지가 죽어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동요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연구 조사에 대 한 기관을 덧붙이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자발적 안락사와 의사가 도와주는 자살은 형법의 위반사항이다. 오타와 병원 재활센터

조사 응답자의 약 40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그것은 안락사에 대한 생각을 거부한 환자보다 그

만일 안락사가 합법화한다면, 장래에 죽음을 서둘러

들이 더 고통스럽거나 죽음에 임박했기 때문은 아니

줄 것을 요구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었다. 22명 중 12명은 그들이 가족에게 짐이 되거나

실제로 36명의 환자는 만일 의사가 도와주는 죽

보건 복지 서비스를 고갈시킨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음이 가능하다면 벌써 그것을 요구했을 것이라고 답

일부는 그들이 훌륭한 삶을 즐겨왔고 죽음에 대한 공

했다.

포가 없다고 했다.

Joanne LAUC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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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2.2007

NEWS

CANADA EXPRESS

비씨주 관광산업, 상호 협력 및 노력 절실 2015년 18억달러 목표 달성키 위해 전심전력

현재 새로 건설중인 워터프론트 컨벤션 센타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릭 앤튼슨 밴쿠버 관광청 대표

BC주 기간산업인 관광업계가 중대한

그는 이러한 목표를

의 수입, 회사 경영을 통한 23% 수입 증가,

달성하기 위해서는 밴쿠

14%의 개인 수입 증가 및 7%의 단기 투숙

버 관광업계는 과거 구

손님의 증가 등이 포함된다.

비교적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앤 튼슨 대표는 "비록 밴쿠버가 국제적으로

태의연함을 청산하고 새

이미 하향 곡선을 긋고 있는 미국시장

컨벤션 센터의 중심지로 명망을 얻고 있다

로운 전략 및 방향을 오

은 실제로 테러나 국경지역에 대한 안전

하더라도 경쟁 관계에 있는 다른 도시들의

는 2008년부터 2015년

성에 우려 및 미국인들의 국외 여행 공

유치경쟁이 치열한 것이 사실"이라며 "집

까지 확립해야 한다고

포심 등으로 인해 심각한 염려를 유발하

회 유치를 위해 지출되는 적은 경비도 그

지적했다.

고 있다.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난 주말 공개된 관

게다가 예상치 못했던 캐나다 달러화의

앤튼슨 대표와 밴쿠버 국제공항 관리

광발전계획안에 따르면

강세 및 새로 건설중인 컨벤션 센터는 문

자들은 2010년 국제 로터스 회의를 밴쿠

오는 2015년까지 밴쿠

제를 더 증폭시키고 있다.

버에 유치키 위해 금주 영국 맨체스타로

버 관광수입은 당초 목

컨벤션 센터의 경우 이미 초과해버린

표로 삼았던 58억달러

과다 건설 비용은 차지하더라도 초기 공사

국제 로터스 회의는 국제선 비행기의

를 초과할 것이며 이는

예산 비용인 495억달러에서 현 공사비가

항로를 결정할 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하

매년 44억달러의 관광

900억달러를 상회, 2010년 후 이용 계약률

고 있는 거물급 단체로서 매 5년마다 개

수입을 올리는 것에 해

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형국이다.

최는 알코올 중독자 치료 국제 협회보다

당되는 것이다.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조에는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짐 스토리 전 밴쿠버 관광청장은 지난

출발했다.

더 규모가 크다.

그는 또 다른 분야도 신경을 쓰면서

약간의 목표치의 변화는 있겠지만

주 열린 연차 회의에서 2011년 38%의 이

앤톤슨 대표는 장래를 낙관하며 BC주

BC주에 가장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관

2008년부터 2015년 사이 밴쿠버는 장기휴

용률, 2012년 28%를, 2013년 3%의 이용

의 최대 산업인 삼림 산업과 관광 산업이

BC주 관광업계는 연초 고든 캠벨 주수상

광산업분야에 특히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

가 투숙객이나 대규모 집회 등을 통한 상

률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국에는 라이벌이 될 것임을 예측하면서

이 제안했던 2015년에 18억달러 관광수입

고 말했다.

류 고객층 유치 필요성을 인식하고있다.

고비를 앞두고 있다. 관광산업 종사자들에 따르면 현재

달성을 위해 치열한 노력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 반스 페어몬트 호텔 지역 부사장 은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며

컨벤션 센터는 도시로 봐서도 커다란

"현재 BC주의 관광 예산인 12억달러는 몬

"여타 분야도 소홀히 하지않는 반면

앤튼슨 대표는 "이것을 실행에 옮기기

수익원이며 광역 밴쿠버 경제에 2006년

트리올의 28억달러나 토론토의 30억달러

에 우리에게 가장 큰 이익을 가져올수있

위해서는 전체 관광 소비액 대비 17%의

10억달러 이상의 경제적 공헌을 한 바

에 비하면 약소하다" 고 밝혔다.

는 관광산업 분야에 노력을 집중해야 한

캐나다 관광객 증가와 미국 시장의 20%

있다.

다고" 말했다.

증대 및 59%의 국제 시장의 도약이 필요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앤튼슨 밴쿠버 관광청 대표는 "집회장 의 책임 있는 사업 실행을 위해서 판매와

"BC주 경쟁관계에 있는 관광지역들이 우

릭 앤튼슨 밴쿠버 관광청 대표는 BC주

리의 시장을 잠식해나고 있는 상황에서 캠

관광산업은 2010년 동계올림픽을 기점으

캠벨 수상이 수립한 목표 달성을 위

마케팅 구조에 대한 상세한 평가가 필요하

벨 수상의 목표를 달성키 위해 전 BC주 관

로 괄목할 만한 발돋움을 할 것으로 내다

한 세부안을 살펴보면 집회 유치 사업에

다며 현재 밴쿠버 관광청과 밴쿠버 컨벤션

광업계 종사자들은 엄청난 상호 협력 및

보고 있다.

52%의 성장, 26%의 장기 투숙자로 부터

및 전시 센터에서 지고 있는 공동 책임 구

aford@png.canwest.com

지난주 수위 7.4m까지 이르러 프레이저 강 지역 홍수 주의보 북쪽 지역 경계령 발표 금주 중 밸리 지역도 수위 높아질 예상

후레이저 강물이 다음 주에는 위험 수위까지 높 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홍수는 미션 측정소

라고 말했다.

(Mission gauge)에서 측정된 두 번째로 큰 수량에 견

후레이저

비를 생성하는 구름층이 태평양에서 내륙으로 이

아가씨즈 (Agassiz)에 소재한 47개 낙농장에 홍수에

동하고 있으며 또한 더운 날씨로 인해 녹은 눈으로 인

대비해서 미리 가축들을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요구

해 이미 불어난 강물에 추가로 비를 뿌릴 것이므로 비

하였으나 이를 이행한 농가는 아직 소수에 불과하다.

씨주의 강 유역에 위치한 마을들은 이제 그들의 운명

"가축떼를 놀라게 하거나 혼란스럽게 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장소에 따라서는 그렇게 해 볼 수

"후레이저강 상류의 수위는 기록되어진 최고 수위

도 있다" 라고 비씨주 우유 생산자 협회(B.C.Milk

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프린스 조지 지역의 후레

Producers Association)장 코넬리 허트거(Cornelis

이저 강은 일요일 밤 늦게나 월요일에는 홍수 단계에

Hertgers)는 말했다.

센 (Lyle Larsen)은 프린스 조지의 홍수 범람원 지역

주 수리 관리 사업부 (The Provincial Water Stewardship Division)의 지역 운영 이사이며 제방 전문가인 브라이언 사이몬드 (Brian Symonds)는 강 물의 높은 수위를 겁낼 필요는 없지만 높은 수위가 계속 지속되면 누출 현상과 둑에 작은 흠집 같은 손

에는 소수의 사람들만 살고 있으며 이곳은 후레이저

상을 일으키게 되므로 근무자들은 홍수 방지용 구조

밸리와 틀려서 높이 쌓아둔 둑도 없고 사람도 많이 살

물을 검사, 기록하여 필요한 경우 보수를 하게 된다

고 있지 않다" 라고 그는 말했다.

고 말했다.

그는 또한 홍수가 위험 수위에 임박하게 되면 사

gluymes@png.canwest.com

8m

보통 수위를 넘

프레이저 밸리

1948년 6월 10일

프레이저밸리 제

어 프레이저 밸

지역 24시간

에 기록된 최고 수

방 최고 높이의

리 지역의 제방

제방 관리가 시

위에 이르게 되면

60cm안까지 이

에 미치게 된다.

작된다.

서 프레이저 밸리

르면서 범수나 제

의 많은 지역에 홍

방의 피해가 예

수피해가 생기게

상된다.

아일랜드

Island)와 그랜 밸리 (Glen Valley) 일부 지역 그리고

강 상류 지역 홍수 및 재해 대책 담당자인 라일 라

물이 맥브라이드 수위 측 정소에서 미션 측정소까지 는 다다르는 시간은 적어 도 3일이 걸린다.

반스톤

(Barnston Island), 니코맨 아일랜드 (Nicomen

채프만 (Allan Chapman)은 말했다.

7.5m

지역에서

를 예정이다.

까지 도달을 예정이다." 라고 하천 예보 센터의 알란

7m

밸리

주어질수 있는 양으로서 7미터 이상의 최고수위에 이

이 날씨에 달려있다.

6m

람들은 그들의 집과 사업체 (Business)를 비울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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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써리, 서부 캐나다 제2의 도시로 변신

Jun.12.2007

7

절도범들 스텐레스 맥주통 노린다 펌프 하우스 양조장 주인 숀 프레이저씨는 요즘 색 다른 고민에 쌓여있다. 절도범들이 최근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스텐레스 가격이 폭등하자 스텐레스 맥주통 을 훔쳐 고철로 파는 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몽톤에서 펌프하우스 양조장을 경영하는 프레이져 씨는 절도범들이 스텐레스 맥주 통을 훔쳐다 고철상에 20달러에서 30달러에 팔아버리고 있다고 말했다. 프레이저씨는 "금속 가격이 점점 오르면 오를수록 절도범들의 기승은 날로 심해 질 것"이라며 "맥주 통 한 개를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만 100달러로 작년 한해 동안 교체 비용으로 1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훔친 물건을 받는 것이 불법이라는 것을 고철 재 생 센터에서 인식하게 하는 교육 과정이지요. 맥주통 은 양조업자의 자산으로 우리 생계 수단의 일부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비록 그의 양조장 주변에 카메라를 설치해 술집 뒤 편에서 빈 맥주 통이 도난 당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맥주통 절도에 대해 팝 레스토랑 측을 비난하 지는 않는다. “큰 문제 중에 하나가 우리가 사교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 중에 하나 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손님들이 있는데 경찰이 들이 닥치면 우리 손님들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요. 사업에는 별로 좋지 않거든 요" 고철 금속의 절도는 널리 퍼진 문제라고 핼리팩스 지역 경찰 제프 카알 경관은 언급했다. 프로판 가스나 기름 탱크에서 가정에 이르는 연결 라인을 끊어가는 사건들이 최고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위의 모든 경우 가스나 기름 누출의 위험성 이 존재하는데다 정비나 청소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CanWest News Service

전 밴쿠버시 위원 고든 프라이는 써리 센트럴 시티 개발이 미래 성장을 위한 대표적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관계자들, "더 많은 고밀도 도심타운 건설돼야” 더 이상 외곽지역으로서가 아니라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프레이저 남부는 결국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이스 전의원은 "이는 1세기 전 도시

설계돼 있다.

리한 편이다.

그러므로 써리 핵심부를 고밀도 지역

그러나 써리 시 계획 입안자 마크 엘리

으로 만드는 것이 써

선씨는 중심 도시 개발이 시의 입장에서 보

리시의 지속적 성장

면 성공적이지만 그 밀집한 이웃 지역으로

그러나 엘리선씨는 더 좋아 질 대중 교

을 촉진하고 써리 지

비즈니스와 주민들을 불러 오는 데는 어려

통 수단과 증가하고 있는 주거 수단에 대

역을 부분적으로, 걸어

움이 있다고 말했다.

한 선택권으로, 그는 주민들이 견딜 수 있

"이제는 써리가 성장 할 때이다” 밴쿠버를 포함해 전 태평양 연안 지역 일

전체를 도보로 다닐 수 있도록 시내 전차가

다닐 수 있는 소도시로 서서히 변모 시키

치솟는 집값 때문에 밴쿠버 에서 밀려

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지적이

일조한 데 반해, 써리시는 행정 구역상 읍

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라고 프라이스 전

나 써리로 이사 오는 많은 사람들은 자기

눈길을 끈다.

의 기능에 맞춰 계획되는 바람에 써리 주민

의원은 말했다.

들이 감당 할 수 있는 개인 주택을 구하

최근 고던 프라이스 전 밴쿠버 시 의원 은 싸이먼 프레이저 써리(SFU Surrey) 석

들이 도보 보다는 승용차에 더 많이 의존하 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써리시 정책 입안자들의 정책

히 주민들이 운전하

결정은 향후 써리시가 어떠한 성격의 도

지 않아도 될 만큼 소

"본인에게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이 매

시로 변모할 지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

규모 지역을 연속적

우 중요한데 이는 밴쿠버에서 일어 날 일

라고 강조했다.

으로 건설하면 도움

프라이스 전 의원에 따르면 써리시는 오 래 전 밴쿠버의 근교로서 명성을 포기 했지 만 이제는 그 미래를 인식하고 ‘서부캐나다 제 2의 도시’ 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

비록 변화는 힘든 것 이기는 하지만 써

이 될 것"이라며 "써

리는 ‘자동차 도시’에서 벗어나 좀 더 ‘걷

리 센트럴 지역의 쇼

는 도시’로 변화하기 시작 해야 한다고 지

핑몰과 도로 주변의

적이다.

상점 등이 미래의 성

프라이스 전의원은 "써리시의 거리는 시 속 50킬로미터에서 100킬로미터까지 달릴

다고 그는 말했다.

는 주거 수단을 택할 것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gluymes@png.canwest.com

그는 "어떤 마술적

서" 써리시의 새로운 미래가 도래했다"며

라고 밝혔다.

동차 의존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 하게 된

공식은 없지만 분명

박사 과정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에

을 미리 준비하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

고 있는데, 이것이 궁극적으로 써리를 자

장모델이 될 수 있다 "고 밝혔다.

현재 써리시 일자리의 약 58%는 써리

수 있도록 잘 만들어져 있다"며 "그러나 월

특히 이 지역은

거주 지역주민으로 채워져 있으며 이는 지

리지역에서 길포드까지 걸을 수 있게 되어

모든 시설들이 스카

역 주민으로 전체 일자리 약 52%가 채워져

있지 않아 주민들이 승용차에 의지할 수 밖

이 트레인 역으로부

있는 밴쿠버보다 높은 수준이다.

에 없다"고 말했다.

터 불과 몇 미터밖

그러나 밴쿠버 주민들이 직장에 출근하

실제로 써리 월리지역과 길포드 간의

에 떨어져 있지 않

기 위해 도보 및 운송수단을 이용하는 데

넓이에 밴쿠버 다운타운 전체가 들어갈

아 입지적 조건이 유

반해 써리 주민들은 아직도 승용차에 크게

수 있을 만큼 써리시의 구역자체가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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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Jun.12.2007

정부 함정 단속에 걸려 차량 검사 사업체 47개 업체중 1/3 영업 정지

3명의 사망자를 낸 3월 7일 프레이져 밸리 내의 1번 고속도로 상에서의 사고현장. 이 사고로 17명의 농장 작업자들을 수송하던 밴에 탑승한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고차량은 차량 안전 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송장관 케빈 팰콘은 지난 주 47개의 차량 검사 사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업체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사업장들이 지난달 실시

그는 최근 실시한 노상 단속 이후 탱크 롤리에서부

한 함정 단속 결과 면허가 정지되었으며, 정비사들이

터 농장 작업자들을 수송하는 밴 차량에 이르는 상업

용 차량에 대한 안전 검사를 인증하는 사업장에 대해

전을 점검하는 사업자들에 그들의 의무 사항을 준수

함정 단속을 지시했다.

할 것을 경고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말했다. 장관은 그

그는 확실히 위험한 상태의 차량도 검사에 통과하 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의 직원들이 규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오랫동안 의심되는 특정 업체를 파악하고, 그 문제의 준비에 포

이 함정 단속은 3명의 사망사고를 낸 17명의 농장

커스를 맞추고 있음을 믿고 있다고 했는데, 태만 죄가

작업자를 운송하던 밴 차량 전복 사고 후 만 3개월 만

될 수 있거나 부당이익의 대가로 검사 데칼 스티커를

에 실시된 것이다. 면허 정지 업체에는 지난 3월 7일

발급하는 것 같은 부패가 솔직히 일어날 수 있다고 팰

전복 사고를 낸 밴 차량에 검사 필증을 발급한 업체이

콘 장관은 말했다.

라고, 팰콘은 말했다.

장관은 만일 범죄 행위가 저질러졌음이 발견되면

그가 노상 검사장의 어느 한 지점에서 참여하던 중

경찰과 협조하여 구속을 시킬 것이며, 이와 같은 조

한 차량이 견인되고 있을 때, 안전 데칼 스티커가 발행

작에 연관된 것이 밝혀지는 정비사들은 정부가 면

된 차량의 차축이 반으로 부러지는 것을 바로 앞에서

허를 발급하는 검사 현장에서 일할 수 없을 것이라

목격하였다고 회상했다.

고 말했다.

길가 한쪽에 끌려 나온 여러 대의 안전하지 못한 차

캐나다 농장 작업자 조합의 재무담당 사무관인 차

량을 노상 검사장에서 보았고, 그 차량들이 최근에 검

란 길씨는 몇몇 정비사들이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

사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전혀 이해가 되지

고 있는 차량에 합격 증서를 발급했다는 사실에 분개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했다고 한다.

아마도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직원들에

"그것은 미친 짓이다. 우리는 캐나다에 사는 사람

게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모든 근원지를 찾아내

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람들은 이와 같은 규정과 기

서 사업체를 축출 시키길 원한다고 했다.

준은 다 있어야 할 이유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만 한

2001년 이래로 공공 안전의 침식에 대한 정부의 규

다" 고 그는 말했다.

제 철폐 안을 비난해온 캐롤 제임스 신민당 당수는 언

서스펜션은 도로상에 많은 불안전한 차량이 검사

제부터 안전에 대한 분명한 침해가 일어났으며, 왜 정

필증을 받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비씨주

부가 그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지 못했는지 팰콘 장관

노동자 연합회장인 짐 싱클레어 씨는 말했다.

은 이제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운송부에 따르면, 정부는 1986년에 상업용 차량에

비씨 주 내에 산재해 있는 수백 개의 안전 센터들

대한 검사를 중지했으며, 대신에 개인 정비사가 그 일

– 단지 몇 개 업체만이 최근 몇 주 내에 검사를 받았

을 하도록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신규 서스펜션은 차

다 – 신민당 당수는 또한 장관은 도로가 안전하다는

량 검사에 관한 현행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으며, 정부

것과 안전하지 않은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지 못하도

로 귀속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싱클레어

록 시민에게 보증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알

씨는 수요일 언급했다.

아야겠다고 신민당 리더는 요구하고 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길이라고 그는 생각

검사가 실제로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기

한다. 자유당은 실제로 이런 시스템을 확정할 것인지

위한 점검과 평가가 시의 적절하게 이루어 지지않고

아니면 바깥으로 나가서 거래 한번하고 그만 둘 것인

있는 것이 아니냐? 라고 그녀는 물었다" 나로서는, 이

가? 라고 그는 말했다.

러한 사항은 농장 작업자의 안전과 같은 것보다 훨씬

주정부 법에 따르면, 상업용 차량과는 달리 스쿨버

더한 것이다. 도로상에서의 안전을 염려하는 정부와

스는 아직도 정부에서 검사를 받는 것으로 되어있다.

운송 장관이 있다는 시민들의 확신을 뒤흔들어 놓은

“우리는 스쿨 버스를 검사하는데 사적인 부분을 허락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 않는다. 어린 학생들의 엄마들이 중요하다.

팰콘 장관은 그런 시스템을 지지하게 위해서 각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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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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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2.2007

BC 천연가스 공급시장 규제 풀리자 독립가스 공급업자들 마켓팅 과열 테라센 가스가 독점하던 BC주 천연 가스 시장이 지난 5월 1일부터 자유화된 이후 테라센 가스 이외에 독립 가스업체들의 마켓팅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이들 업체들의 방문판매 사원들의 무차별적 마켓팅 행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브루스 크레인 캐나다소비자 협회장은 "가스공급 계약 판매 사원들은 아무 것도 모르는 주택소유자들 을 단순한 ‘먹이’로 생각하고 이들에게 이상한 묘약 을 파는 장사치와 같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상황은 지난 5월 1일부터 BC 천연 가스 공 급 업체로 테라센 이외에 14개의 독립 가스 공급 업 체들에게 최대 5년까지 고정기간으로 천연가스 공급 계약 영업권을 허락함으로써 초래된 것이다. 이들 판매사원들은 "테라센의 경우 가스가격이 변 동 금리처럼 도매시장가격이 상승하면 가스 사용료 가 높아지므로 자신들과 2년이나 3년 정도 고정계약 을 하면 가스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고 소비자들 에게 접근한다. 특히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이민자들 가정이나 노 인들이 살고 있는 가정들은 갑자기 문을 두드린 이들 판매사원들이 테라센 가스에서 나온 직원으로 착각 하는 경우도 빈발하고 있다. 심지어 한 할머니는 최 근 5개의 독립 가스 업체와 천연 가스 공급 계약을 맺는 일까지 있었다. BC 공공 요금 위원회(BCUC)에 따르면 5월 1일 이 후 독립 가스 공급 업체 판매 사원들과 관련, 600건이 넘는 불만 사항을 접수했다. 특히 이들 업체들과 2년 혹은 3년 장기 고정요금

에세스 가스 서비스사의 탐 딕슨 부사장은 20~30명

계약을 맺은 소비자들은 계약 취소를 원하고 있으며

의 판매 직원들이 있으며 BCUC로부터 공식적 불만

많은 주민들이 이들의 호전적 마켓팅 전략에 불평하

사항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일부 회사들처럼 수 백 명의 직원이 있는 경

천연 가스 공급업자들의 행위에 대한 BC 법령에

우, 그들을 통제 하기가 더욱 어렵다"며 "실제로 테라

따르면 판매직원은 고객의 신뢰를 남용, 잘못 인도

센 사의 자켓과 모자를 쓴 판매직원에 대한 이야기

혹은 고객의 마음에 혼돈을 일으키거나 과도한 압력,

도 들은 적이 있으며 개인적으로 정말 놀랐다" 라고

고객을 성가시게 하거나 혹은 고객의 경험 및 지식의

그는 말했다. 슈페리어 에너지 및 다이렉트 에너지와

부족을 악용할 수 없음을 명시하고 있다.

같은 대형 회사들은 사업을 위해 비씨주를 뛰어 다니

즉 이들 독립 가스 판매 업자들은 상기 조항을 위 반하고 있는 셈이다. 한 독립 가스 공급 업체는 "테라

는 수 백명의 판매 직원이 있다. 슈페리어 에너지는 밴쿠버 썬지와의 인터뷰에서

‘판매사원 과다홍보’ 소비자들 불만 센 직원으로 자신들을 잘못 표현한 판매 직원들과 상

1달 전 5월 1일 발효된 시장에 대한 규제 해제 후

기 조항을 위반한 직원들을 해고했다"고 전했다.

첫 주에 400명의 비씨 주 판매 직원 중 4명을 해고

5월 1일 이후 75,000가구의 테라센 고객이 이들

했다고 한다.

독립 업체들과 계약을 맺었지만 10일 동안의 냉각

다이렉트 에너지의 클린톤 로에더 부사장은

기간동안 계약을 취소한 가구는 20,000가구에 달하

"BCUC로부터 4건 공식적 불만 사항을 접수하였고

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도덕적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물어 1명의 직원을 해

BC주내 730,000가구의 테라센 가스고객들은 테

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부도덕하거나 불법적 판매

라센 가스가 제공할 수 없는 장기 고정 가스계약으로

행위에 대하여 관대하게 대하지 않으며 시장이 성공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 누구든 테라

적이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 어떠한 불만 사항도 염려

센가스의 공급 가격이 마음에 들지않으면 이들 독립

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강조했다.

가스 공급 업체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다.

테라센 가스의 한 관계자는 테라센 가스에서 이

그러나 문제는 이들 독립 가스 업체들의 경우 규

들 독립 업체로 계약을 맺은 이후 10일 간의 냉각 기

모가 큰 회사도 있는 반면 중소 규모의 회사들도 있

간 안에 신규가스 공급 계약 취소를 원하는 소비자

어 선택시 주의가 요망된다.

는 해당 독립 가스 공급 업체로 전화를 해 계약을 취

또 이들 업체들과 계약을 맺었다 하더라도 10일

소해야 하며 만약 해당 회사가 계약취소를 거절하면

이내에는 언제든지 계약 파기에 따른 위약금없이 계

1-888-224-2710 테라센 가스 고객 선택으로 전화

약을 취소할 수 있는 냉각 기간이 있으므로 자신의

를 해 쟁의 신청을 제출할 수 있다.

형편에 맞게 잘 검토해 이전대로 테라센 가스를 그대 로 사용하면 된다. 독립 가스 공급 업자 중에 하나인,

bconstantineau @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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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2.2007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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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

Jun.12.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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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렉 비치(Wreck Beach) 국제적 명성

미국 조사 기관, "수영복 필요 없는 세계 10대 장소 중 하나" 그는 위에서 언급한 장소에서는 스트 레스로부터 완전 해방될 수 있다며 "옷을 벗을 때 마음의 스트레스도 함께 버리게 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YPB&R / 앤캘로 비치 2007 국제 레 저 여행 모니터에 따르면 렉비치처럼 누 드레크리에이션은 성인 휴가 여행객들로 부터 골프(10%), 산악자전거(10%), 테니 스(6%)보다 높은 12%의 선호도를 나타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1946년 이전 출생자들로부터 는 12%, 베이비 부머 세대들로부터는 10%로 각각 나타났다. 누드 리조트에서 자란 26세의 대학생 스티브 빅커스씨는 "사람들은 나체주의에 대해 더 많이 배우 고 있으며 과거에 갖고 있던 낡은 시각을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캐네디언들은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오차 범위는 2.3%이다. 지난 99년 캐나다 나체족 연합 은 270만명이 옷착용 혹은 누드 허용 비 치를 찾았으며 350만명이 벌거벗고 수영 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MISTY HARRIS CanWest News Service

캐나다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렉 비치에서 많은 인파가 자연을 즐기고 있다. 밴쿠버 렉 비치(일명 누드 비치)가 국제적 누드비 치로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에스에이 투데이지와

아름다움과 더불어 위치, 역사에 대한 감각적 조화가 잘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미 누드레크리에션 연합(AANR)이 공동 실시한 조사

밴쿠버를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설경에서 스키

에서 밴쿠버의 렉비치가 "수영복없이 즐길 수 있는 세

를 즐길 수 있고 오후에는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채

계 10대 명소"중의 하나로 선정됐다.

자연과 태양을 즐길 수 있고 웨스트 코스트의 풍성한

특히 렉 비치는 ‘나체 도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 고 있는 프랑스의 Cap d’Agde, 캐러비언 해협의 그림

음식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무명 악사들의 선율을 즐 길 수 있는 곳이 이 곳이라는 설명이다.

엽서처럼 아름다운 버진 아인랜드 오리엔트베이, 매

캐롤린 호킨스 AANR대변인은 캐나다를 누드를 즐

년 1백만명의 누드족들을 끌어 모으는 홀오브 비치,

기기에 훌륭한 곳이라고 평가한다. 그는 "누드로 이야

풀잎으로 몸을 가린 채 파티를 즐기는 하와이 리틀 비

기 하면 그 사람의 마음속까지 통할 수가 있으며 이

치 등과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

는 옷으로 몸을 가린 채 대화를 나누는 것과 큰 차이

렉비치 보존 협회의 주디 윌리엄스 회장은 "렉 비

가 있다"며 "캐나다에는 AANR이 인가한 누드 클럽이

치는 나체주의자들의 밤을 밝히는 등대"와 같다며 "이

알버타, 매니토바, 사스캐치완, 온타리오 주 등에 산재

같이 렉 비치가 명성을 얻는 이유로 우선 육체적

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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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2.2007

특별 기사

CANADA EXPRESS

변화하는 BC주 지구 온난화로 지금과 상이한 환경으로 변모

농업��������������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BC주 농업부문 전 반에 걸쳐 광범위한 변화가 예상된다. 2050년 이 되면 지금은 매우 이국적 작물로 인식되고 있는 바나나 등이 흔한 작물로 취급받는 등 다 양한 작물들의 경작시즌이 훨씬 길어진다. 사과 작물의 대표산지로 명성 높은 오카 나간의 경우 현재의 과수산업은 완전 없어질 것이다. 기온이 너무 높아 사과가 자랄 수 없 게 된다. 사과 등 과수작물 등은 프린스 조지까지 재 배지역이 북상하게 된다. 더 다양한 작물을 경 작할 수 있는 기온상승을 초래하지만 결국 한 정된 용수공급으로 인해 농업경작 지역은 훨씬 제한받게 된다. 특이한 것은 프레이저 밸리지역의 농업의 경우 지금의 질소비료를 이용해 경작하는 것보 다 유기농으로 경작하는 것이 훨씬 비용이 적게

들어 대부분의 농사가 유기농법으로 운영된다. 해수면의 상승으로 바닷물이 유입되는 델타 나 리치몬드 지역의 경우 더 이상 지금처럼 개 활지 농업이 불가능해지게 된다.

경제와�산업����������������������� 에너지 회사들과 석유메이저들이 BC주 경제 의 동력으로 자리잡으며 현재의 목재 산업은 생 화학 정유공장으로 변모하게 된다. 그러나 지금의 전통산림산업은 시들지 않는 다. 왜냐하면 소비자형태가 공해배출 제품선호 에서 무공해 천연제품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목재는 북미대륙에서는 제일 각광받는 건설 재료로 자리잡게 되며 이는 콘크리트나 강철에 비해 비교적 환경오염이 덜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BC주는 북미대륙에서 천연가스의 보고로 자리잡는다. 석탄층메탄과 천연가스층 에서 나온 가스를 실어 나르는 배가 BC주 항구 를 드나들게 된다. 퀸 샬롯 아일랜드와 포인트 그레이/조지 아 해협의 해구에서 천연가스층 생산이 활기 를 띤다.

지금의 관광산업은 더 번성하며 따뜻한 여름 철과 온난한 겨울로 인해 휘슬러의 경우 스파와 온천의 메카로 등극한다.

오는�����년��������������과�����������������보고서에�의하면� 지구�온난화등의�영향으로�지금과는�전혀�판이한�지역으로�변할�전망이다� 사회��문화��경제��정치등에�많은�변화가�생긴���주를�각�부문별로�살펴본다�

도시�생활������������� BC주민들의 85%가 고밀도 도심지역에 살 게 되며 2050년경의 광역 밴쿠버 거주민들은 약 420만명이 된다. 대부분 광역밴쿠버 주민들이 콘도나 고층아파트에 살게 되며 주택용지 부족 현상이 심화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원, 녹지, 레크리에이션 시설이나 공공시설 증가로 인해 도시지역의 생 활여건은 그렇게 악화되진 않는다. 부유층이나 중상류층만이 단독주택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광역밴쿠버 지역은 효과적인 공공 교통망을 건설하기에 너무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무엇보 다 지금의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효율적 대중교 통망(전철이나 지하철) 보다는 버스 같은 전통 적 대중교통망이 다운타운 외곽이나 브로드웨이 간선도로를 기축으로 대폭 확충된다. 밴쿠버 다운타운은 지역문화 중심지로 남게 되며 산업 및 비즈니스활동은 커머셜 드라이브, 메트로타운, 노스 써리, 랭리, 메이플 릿지 등으 로 퍼져나가게 된다. 각 지역중심지를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이나 나 홀로 차량의 이용도는 점점 줄어들게 되며 대부분 해당지역에 거주하며 자 체 내 회사로 출근하는 형태를 띠게 된다.

즉 각 지역 중심지가 독립적으로 경제활동 을 영위하게 되는 셈이다. 따라서 출퇴근 거 리가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게 되며 생활의 질 은 개선된다. 지구 환경재난에 대한 민감한 반응으로 인 해 새로운 건축물은 모두 친환경, 고에너지 효 율로 건설된다.

이재민����������� 긴 가뭄, 해수면 급증, 불안정한 날씨형태로 인해 적도권에 걸쳐있는 여러 나라에서 수백만 명의 이재민들이 발생하게 된다. 북미대륙이나 유럽과 마찬가지로 BC주의 경우 기후재앙으로 인한 난민들의 대거 유입 이 이뤄진다. 그러나 이들은 BC주 경제를 악화시키기보 다는 노후화된 육체노동인력을 대체하는 새로 운 노동원으로서 긍정적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어업이나 목재업종사자, 농부 등은 대부 분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게 되며 미 최대 포 도생산지인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등에 산재 하고 있는 포도주 양조업자들이 대규모 BC주 로 이주한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이미 사막기후처럼 변해 포도농사 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완전 이주는 아니더라도 계절적 이주민들이 미국에 서 캐나다로 대폭 유입된다. 미국의 뜨거운 여름이나 홍수, 토네이도, 허 리케인, 태풍 등 자연재해를 피해 이곳으로 오

게 된다. BC주는 결국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 후 난민들로부터 여러모로 도움을 받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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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2.2007

여행

징기스칸의 혼이 숨쉬는 몽골을 가다 로 만들어진 짐 마차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8세기

전에 사라져버린 카라코럼 시의 위치이던 카르코린

이전 몽골 군대의 짐 수송 마차와 동일한 것이었다.

을 지났다.

몽골은 당신 혼자서 여행하기는 쉽지 않은 땅이 다. 길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이 넓은 방목지이다.

더 북쪽으로 가다가 대초원에서 수도승과 비를 기 원하러 가는 마을 사람들의 행렬을 만났다.

울타리도 없으며 사유 재산도 없다. 길을 잃기 십

70년 동안 모진 박해를 견디고 이제 몽골에서 불

상이다. 이를 피하기 위하여 또한 지리에 대하여 많

교가 다시 한번 번성하고 있다. 종교와 자연 문화를 말

은 것을 알기 위하여 우리는 경험 많은 운전사 훌

살 하고자 소련은 700개 이상의 수도원을 파괴 하였

(Hurle), 젊고 매력있는 안내인 텔맨(Telmen)과 같

고(단 4개가 남아있음), 24,000명의 수도자와 수녀들

이 지프를 렌트했다. 울란 바토르를 떠난 지 반 시간 후 훌은 도로 를 벗어나서 4,000 킬로미터를 주로 국토를 횡단 하며 거미줄 같이 좁은 철도 선로와 오솔길을 따 라 달렸다. 평원은 생명이 충만한 곳이다. 유라시안 땅 다람 쥐가 수풀을 달리고, 살이 찐 설치들이 그들의 땅 구 멍 가까이서 들개처럼 앉아있었다. "그들은 여름 동안 평원에서 많이 발견된다" 라고 말코 폴로는 기록하였다. 또한 그것들이 몽골인들의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부연하였다. 훌과 텔맨은 몽골의 국가적으로 마시는 음료수 인 발효된 암 노새의 젖인 에어에그(airag)를 좋아하

몽골은 특별한 나라 프랑스의 3배 크기를 가진 거대한 나라, 그러나 비 어 있는 나라, 인구 300만에 그 절반이 유목민인 나라 다. 그들은 낙타를 고비 사막에서, 야크(yak)를 산의 초원에서, 순록을 북쪽의 타이거 삼림에서, 3천만 마 리의 염소, 양, 그리고 소를 중앙 아시아의 목장 지에 서 방목하고 있다. 마르코 폴로가 700년 전에 이미 알았듯이 몽골 인 들은 결코 한 자리에 머물러 살지 않는다. 인접한 두

즐거운 러시아 유산 중의 하나는 몽골인들의 오페 라와 발레에 대한 사랑 이다. 우리는 천당과 지옥의 이 야기를 춤으로서 열광적으로 나타낸 몽골 발레 초이 지드 타라(Choijid Tara)를 빅토리아 풍의 오페라 하 우스 에서 감상 하였다. 몽골인들의 경건함과 자존심을 보기 위하여 몽골 역사 국립 박물관을 방문하면 그 바닥에는 전부 징 기스칸과 몽골이 유라시아 대부분을 지배했던 8세 기 이전까지의 그의 후계자들에 관한 이야기로 가

였다. 에어에그를 사기 위하여 이글루 모양의 "거즈 (gers)"라고 표시된 목동 들의 캠프에 자주 들렀다. 이 거즈는 방처럼 생긴 유목민의 이동식 텐트였으 며 하얀 버섯 송이같이 땅 위에 끝없이 펼쳐 저 있었 다. 격자 로 만든 횟 가지 뼈대 위에 두툼한 천을 입힌 아름다운 디자인(design)으로 된 거즈와 짐은 두 시간 이내에 꾸려 져서 낙타나 야크가 끄는 짐 마차로 옮겨 져서 전체 캠프는 모두 새로운 장소로 이동한다. 우리는 유목민 가족으로부터 환대를 받았다. 그들 은 우리 들을 예우하여 손님의 자리에 않도록 했으며

을 살해 했으며, 유물 및 고대 보물을 약탈하였고 성 서를 불 태웠다. 그러나 아직도 신앙이 남아 있으며 따라서 우리들 의 여행의 하나의 즐거움은 절과 몽골에 다시 일어난 수도원을 방문 하는 것 이었다. 우리는 순록과 야생마 를 보는 것으로 여행을 마치었다. 아주 북쪽에 코브스

강대국, 중국과 러시아에 끼어 몽골은 수 세기 동안

골 늘(Khovsgol Nuur)이라는 결정 같이 맑고 아름다

폐쇄된 땅 이었다.

운 철청산 호수가 있다.

몽골은 잠시 동안의 독립 기간 후에 곧 중국에 복 속 되었고 그 후 1924년에서 1990년까지 러시아의 위 성국이 되었다. 그 기간 동안 몽골은 오늘 날의 북한 이 그러하듯 이 외국인에게는 접근치 못할 나라였다. 몽골이 구소 련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서 민주화 된 1990년 상황 이 급변했다. 처음에는 관광 객이 드문 드문 찾아왔 으며 지금은 적당한 수준으로 오고 있으나 증가하 는 추세이다. 모든 사람들은 거의 비행기나 기차로 수도인 울란 바토르에 도착 한다. 우리들은 시베리아로부터 이곳 몽골에 기차로 도착하여 한달 간 머문 후 중국으로 여 행을 계속하였다. 우리는 이곳 호텔과 함께 밀려 드는 많은 관광 객 들을 수용 하는 시설 중 의 하나인 영빈관에 투숙 하 였다. 울란 바토르 중심가에 가까운 그곳은 저렴하고 친 절한 분위기이였다. 그 곳은 마구 불 규칙하게 퍼진, 최근에 화려한 서구 광고 물로 포장된 소련 시대의 콘 크리트 건물로 이루어진 매력 없는 도시이다.

세상과 격리됐던 천년 혼이 살아있어

호수

부근의

넓은

삼림

지역에서

츠아탄

(Tsaatans)이라는 고대 부족이 그들의 순록 때를 지 키는 것을 보았다. 1878년, 러시아 인 탐험가 니콜라

득 차 있다.

여러 사발의 에어에그와 아룰(aaruul)이라는 햇볕에

징기스칸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상태에서 일

말린 식용 꽃

어 났다. 그는 아버지도 없이 황야에 쫓겨난 젊은 이

몇 개를 대접

였다.

하였다. 에어에

그는 술수, 잔인함, 용기와 전투에 능한 지략을 가

그는 하얀 거

지고 싸워서 몽골 부족 전사들을 통합하여 강하고 기

품이 일고 약간

동성이 높은 군대로 만들었다.

술맛이 나고 신

강한 그들은 강한 기병으로 태평양에서 지중해에 이르기까지, 러시아에서 베트남까지 정복했다.

맛도 난다. 여행자들은

징기스칸 이란 이름은 "세계의 왕"을 의미한다. 그

그 맛이 샴페

의 손자 쿠빌라이 칸(Kublai Khan)의 통치 시절 몽골

인이 섞인 버터

은 세게 역사상 가장 큰 영토를 지배 하였다.

밀크와 같다고

울란 바토르를 떠나자 마자 우리는 먼 옛적의 제 국의 중심부가 징기스칸 시절 이래로 많이 변하지 않 았음을 본다. 목동의 생활은 계절의 주기에 맞추어 동물들의 필

이 프제발스키(Nikolai Przhevalski)가 세상 에서 오

직 진정한 야생마를 몽골에서 발견 하였는데, 이 말

한다. 고비사막에서 목동 들은 털이 두텁고 등에 혹이 두 개 달린 350,000마리의 박투리안 낙타를 돌본다. 텔맨과 훌의 재촉에 못 이겨 우리는 낙타를 타기로 하였다. 고비 사막은 역시 공룡의 지방이다.

요에 완전히 호흡을 같이한다. 우리는 다른 곳으로 이

우리는 "불타는 절벽(Flaming Cliff)이라고 불리

주하는 목동 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야크가 끄는 손으

는 지역에서 하루를 보냈다. 이곳은 미국 고생물 학 자 로이 채프만 앤드루가 1920년 대에 다량의 공룡 뼈를 발견 한 곳 이다. 안드류는 또한 공룡 알 화석도 발견 하였다. 앤드루 이후로 많은 나라의 화석 탐구자들은 고비사막 에서, 지구상의 어느 곳보다도 많 은 공룡이 살았음을 발견하였다. 우리는 칸게인 누루(Khangain Nuruu) 평원을 지났다. 훌은 탁월 한 운전 기술로 눈 덮인 산을 지나 진 녹색의 계곡으로 내려 갔다. 장 엄한 원시상태의 나라여! 우리는 한때 몽골 제국의 수

은 후에 프제발스키 말, 혹은 몽골에서 타키(takhi)라 고 명명 되었다. 그러나 밀엽꾼들이 1969년 마지막 남은 야생마를 죽였다. 다행스럽게도 몇 마리는 그 전에 동물원에 보 내져서 그 곳에서 번식하고 있다. 1990년 대에 100마리 이상의 이 말들이 몽골로 귀환 되어서 이 말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거대 한 국립공원 쿠스타이 누루(Khustai Nuruu)에 방 목 되었다. 현지에 가장 잘 적응 하는 말들이 살아서 다시 몽 골의 야생마가 되었다. 우리는 조그만 호수 부근에서 저녁 늦은 시간에 그들을 기다렸는데, 그곳은 야생마들이 물을 먹으려 가끔 찾아오는 곳이다. 갑자기, 이른 밤의 고요 속에서 우리는 말 발굽 치 는 소리를 들었다. 12마리의 땅딸막하고 튼튼한, 회 색의, 질긴 우뚝 선 갈기와 진한 등 무늬를 가진 타키 떼가 호수를 향하 여 뛰어 내려오고 있었는데, 이는 몽골이 그러 한 것처 럼 야생적이고 자유스럽고 신비한 느낌을 주었다.

도 이었던 우화가 되어버린 오래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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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2.2007

NEWS

CANADA EXPRESS

연방, 여권 발급 절차 간소화 법령 마련 본인 직접 신청할 경우 10일 미만 소요

오는 8월 15일부터 적법한 여권을 이 미 소지하고 있는 캐나다 시민권자들은 여권 재발급시 캐나다 시민권 소유자임 을 증명해주는 출생증명서를 더 이상 제 출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현재 소유하고 있는 여권이 2002년 1월 31일 이후에 발급된 것일 경우 만기된 5년 짜리 기존 여권을 새 여권 신청 시 제출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캐나다 시민권자임을 증명 받게 된다. 따라서 현재 적법한 여권이나 최근 만료된 5년짜리 캐나다 여권을 소지하

발급 간소화 프로그램을 내놓은 배경은

캔웨스트 뉴스서비스에 따르면 최근

는지에 대해 밝히지는 않았지만 "미 정

발급 직원을 더 채용해야 한다는 지적

고 있는 시민권자들은 과거에 비해 대폭

최근 몇 달 동안 한꺼번에 여권발급을

부시 행정부는 자국민 여권발급에도 한

부의 조치는 분명 실망스러운 것이며 캐

이 쏟아졌었다.

간소화된 새 여급 발급신청서 작성과 함

위해 시민권자들이 연방 여권국 건물앞

꺼번에 많은 여권신청자들이 몰리는 등

나다 시민권자들에게도 똑같은 한시적

캐나다 여권발급청의 조디 토머스 수

께 여권사진 2장,

수수료, 그리고 갱신

에서 장사진을 친데 따른 불만과 함께

부작용이 발생하자 한시적으로 향후

유예 기간(6개월) 적용을 위해 미 정부

석운영대표는 "밴쿠버 지역의 경우 현

해야 할 구 여권을 제출하면 새 여권을

여권 발급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 시

6개월간 여권신청 영수증만 있으면 여

와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재 하루 여권신청자들이 800여명에 이

발급받을 수 있다.

민들의 불만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권을 대체할 수 있다는 자구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밴쿠버의 경우 지난 3월초부터 시작

르고 있다"며 "BC주내에 11개 신규 여

특히 향후 새 여권을 받은 시민권자

척 스트랄 연방 농림부 장관이자

된 여권발급 신청자들의 폭주로 인해 수

권 발급소를 설치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들은 더 이상 의사, 치과의사, 혹은 정부

BC주 보수당 수석대표는 "연방정부가

그러나 미정부의 이러한 한시책은 캐

백명의 시민들이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

도입한 이후 예전에 비해 여권발급 기간

가 지정한 보증인들의 싸인을 받을 필요

캐나다 시민권자임을 증명해주는 여권

나다 시민권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는 여권발급건물앞에 장사진을 치기도

이 줄어들고 있으며 신청자가 직접 여권

도 없게 된다.

발급 과정을 간소화하는데 발벗고 나서

미국으로 비행기를 이용해 미국으로 여

했으며 비를 수시간 맞고도 건물내로 들

발급을 신청한 경우 대략 10일 이내에

현재 전국적으로 여권 신청 건수는

고 있다"며 "여권수요가 급증한 것은 지

행하려는 캐나다인들은 여전히 여권소

어가보지도 못하고 대기표만 받고 귀가

새 여권이 발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2만건에 달하고 있으며 이미 접수된 건

난 1월 미국정부가 비행기를 이용해 미

지 의무 규정이 적용되고 있다.

하는 등 불편이 가중됐었다.

수만 17만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캐나다 시민권자

스트랄 장관은 미국인들에게만 6개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되자 일부에서

려졌다.

들에게 여권소지의무를 규정짓는 새 법

월간의 시간을 벌게 해준 미 당국의 결

는 현행 5년짜리 여권을 미국여권처럼

을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에 연방정부가 어떠한 대책을 마련했

유효기간을 10년으로 늘려야 하며 여권

연방 정부가 부랴부랴 이 같이 여권

연쇄 간강범 폴 캘로에 대한 논란 가중

gbohn@png.canwest.com

캘로씨는 2000년에 가석방이 거부 되 었으며, 그 후 매년 가석방이 거부되다 올 해 출옥했다. 잭슨 변호사는 캘로씨에 대한 교정 당

담당 변호사,“충분한 형과 교화된 인간” 프레이저 하이츠 주민들, “당장 떠나라” 20여년전 토론토 지역 부녀자들을 연쇄

길을 끈다.

한편 다섯 차례의 강간으로 20년 형을

된 보고서는 그에 대해 “계속해서 배우고

강간해 시민들을 긴장시켰던 일명 베란다

잭슨변호사는 “점점 더 나은 사람으로

산 뒤 출소한 캘로씨가 프레이저 하이츠에

저 하는 사람이며 서로에 대한 존중과 개

연쇄강간범 폴 캘로씨가 20년 징역형을 마

변해가고 있으며 그는 수형 생활동안 치료

소재한 누이집에 머물자 그를 동네에서 쫓

인간의 경계를 중요시 하는 인물” “성범죄

치고 출소해 써리 프레이저 하이츠에 거주

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그는 수형 생활

아 내고저 하는 주민들은 집 앞에서 항의

자 재발 그룹에서 성적이 뛰어나 2002년

하고 있는 자신의 누이집에 머물자 주민들

20년 동안 성 범법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농성을 하고 있다.

에는 교도소에서 그를 다른 수감자들을

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완수했으며 남보다 탁월 했으므로 교도소

잭슨 변호사는 56 페이지에 달하는 평

측 에서는 다른 수감자들을 가르치도록 그

가서 요약과 캘로씨가 교도소에서 치료 프

를 고용했었다”고 밝혔다.

로그램을 완료하지 않았다는 일부 보고서

또한 이 보고서는 캘로씨가 자신의

를 반박하기 위하여 가석방 위원회의 결정

생에 건전한 변화를 가져오고저, 프로그

을 공개하기도 했다.

램 활동과 치유 식에 쏟아 부은 노력이 생

그러나 그에 대한 주민들의 거센 거부 감을 놓고 죄값을 다 치른 죄수에게도 갱 생을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일부 시민들의

잭슨변호사에 따르면 캘로씨는 과거의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의 변호사

자신이 절제할 줄 모르고,

자존심도 없

이 마일클 잭슨(UBC법학교수)씨가 최

고, 자긍심도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잘 이

근 캘로씨에 대한 그의 심경을 밝혀 눈

해 하고 있었다 는 것

캘로씨를 여러 상담 및 기술 프로그램 에서 감독한 한 교도소 관리에 의해 작성

가르치도록 고용한 사람” 이라고 기술하 고 있다.

산적이고 효과적이었던 것은 명백하다라 고 밝히고 있다.

국의 보고서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관리의 보고서와, 그가 형기의 2/3를 수형한 후 석 방을 거부한 가석방 위원회의 반복된 결정 간에 상이점도 지적했다. 특히 가석방 위원회의 한 관리가 캘로 씨가 여성 관리를 두 차례 폭행 했다고 서 면 보고를 했는데 그는 여성을 폭행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그가 교정 관리에게 정정 을 요구 한 후 그의 기록 서류가 정정되기도 했다는 것. 이브린 블레어 연방가석방위원회 대변 인은 “우리가 프로그램 실행에 대한 긍정 적 보고서를 받는 것이 흔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며 “위원회 위원들이 범죄자를 면담할 때 그들은 보고서와 해당 범죄자와 의 상이점을 발견하곤 한다”고 말했다. lapayton@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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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NEWS

Jun.12.2007

에어캐나다, 에보츠포드 공항에서 캘거리 정기 노선 철수

웨스트젯 탑승 승객들이 에보츠포트 공항 터미널을 빠져나오고 있다. 에보츠포드시와 공항 담당자들은 에어캐나다 노선 철수에 따라 공항 이용 승객을 채우기 위해 전세기 운행 회사들과 협상중이다.

캐나다내 공항 사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

노선을 취소한 바 있다.

고 있는 에어캐나다가 최근 에보츠포드 국제공항

마이크 파스트로 공항 매니저는 "에어캐나다의

(YXX)에서 최근 캘거리 정기 노선마저 철수하는 바

조치에 직원 및 관리자들까지 에어 캐나다가 비행

람에 에보츠공항 이용 승객수의 감소를 우려하는 목

사정과 여타 조건들이 매우 건실한 에보츠포드 공

소리가 나오고 있다.

항 정기 노선을 폐지한데 대해 정말 놀랐다"며 "에어

이에 대해 에보츠포드 공항 소유주이자 시경제

캐나다 이용 승객들이 밴쿠버 공항에서 더 출발하는

개발 메니저인 제이 테이크로브씨는 "정기노선 철

것을 선호해 정기 노선을 폐지했다는 설명에는 그다

폐로 인해 공항 이용 승객수가 줄어들겠지만 에보

지 공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츠포드 공항에 대한 프레이저 밸리 주민들의 이용

한 공항 관계자는 "프레이저 밸리의 많은 주민들

도는 영향 받지 않을 것"이라며 "밴쿠버 국제공항의

은 비록 공항 승객수가 15% 증가하긴 했지만 캘거

대체 공항으로 전체적인 이용객들은 증가중" 이라

리에 본사를 둔 웨스트 제트와 경쟁상대가 되지못해

고 밝혔다. 특히 1억2천만 달 러에 달하는 장기적 공항 개발 계획이 발 표된 이래 에보츠포 드 공항은 일반 공공 분야와 항공 분야로 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노선취소를 하지 않

밴쿠버공항의 대체공항으로 승객수는 증가중

받아 왔다. 이 사실은 에보츠포드 공항이 이를 뒷받침 할 만 한 확실한 사업상의 수치를 가지고 있으므로 믿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았나 의심하고 있다 "고 말했다. 현재 웨스트 제 트는 에보츠포드에 서 에드먼튼 까지 1일 2회 노선, 캘거 리 까지 1일 5회 노 선을 운영하고 있으

며 나머지 85%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테이그로브씨는 "밸리 지역에 많은 인도-캐나디 언 인구가 있기 때문에 이곳과 인도간의 공항 서비

지난 1997년 오타와로부터 소유권을 넘겨 받

스가 필요할 것"이라며 "공항 당국은 개인 투자자 들

은 후 연간 이용객수가 2006년에는 77,400명에서

과 함께 현지 주차 허용 비즈니스를 개발 중이며 3년

502,00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금년의 경우 지난

~5년 까지 리스될 경우에 300개의 비즈니스와 1천

5개월 간 이용객 숫자는 작년 동기 대비 17.4%포인

명 이상의 종업원들이 근무하게 될 것이다.

트 더 늘어 났다.

에보츠포드 국제 공항은 다양한 항공 관련 회

이는 에보츠포드 공항당국이 밴쿠버 국제공항의

사 들을 입주시켰으며 이들은 약 1,600명의 직원

혼잡을 피하기 위한 대안으로 시장개척을 하고 있음

들을 고용하고 있다. 또 에보츠포드 국제공항은 이

을 보여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곳 지역경제에 연간 약 5억 달러를 창출하는 것으

에어 캐나다는 지난 1월 에보츠포드-토론토간의

로 알려졌다.

일일 1회 정기 노선을 없앤 데 이어, 지난 5월31일부 로 나머지 일일 (3회) 에보츠포드-캘거리 구간 정기

Blewis @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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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2.2007

부동산

CANADA EXPRESS

밴쿠버 남부지역, 창고형 최첨단 건축양식 열기후끈 택지개발업자인 레온 보그너씨는 그의 회사에서

가 약 10,00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퓨어 아

래층에는 높은 천장 스타일의 스위트와 6층부터 15층

하는 시 택지 선정 방법을 좋아한다. 그에 따르면 예

파트와 같은 주상복합 시설 및 공원, 도보, 교통개선,

까지 매 층별 4개의 스위트만 건설함으로 각 스위트

상 추이를 앞서는 개발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린이 보호 시설의 증가와 감당할만한 주택등이 모

는 사방 모서리에 위치하게 된다.

보그너씨는 예일타운의 선두 개발업자였으며 뉴요 커라 불리는 창고를 전환하여 개발하였다. 소마와 남 메인의 플레젠트 산 구역을 빠르게 개발하였다. 밴쿠버 시내 남쪽은 개발의 박차를 가하고 있으 며 보그너 개발회사는 그 지역 선두주자이며 퓨어 (Pure)라 불리우는 고급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다.

두 계획안에 포함되어있다. 보그너씨는 아직 약간 엉성하고 구석진 이곳에 발 을 들인 것과 선두를 달리는 것을 무척 흡족해 하는데 이런 상황들은 그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이것은 이웃간에 서로 사귀는 것을 북돋우는 한 방 법이며 보그너 개발사가 도시 주택의 가족들에게 도 입하고픈 요소이기도 하다. 그가 전에 건설한 뉴요커 건물의 구성과는 약간 다

의 자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하는 긍정적 태도이다. 32세의 건설업 종사자이며 퓨어 아파트에 작업실 (Studio)을 구입한 제이 화인스(Jay Fines) 역시 같은 희망을 갖고 있다. 화인은 현재 화이트락에 주택을 소유하고 거주하 고 있으므로 그의 아파트를 우선은 임대할 것이지만 시내 중심가 시장으로 발판의 기회로 삼으려고 퓨어

"이 지역은 오랫동안 어떤 새로운 건축이 랄 것이

르지만 거기 거주하는 사람들이 그곳에서의 삶을 마

없었다. 퓨어 아파트는 유럽풍으로 이태리 스타일의

치 프렌즈(미NBC방송 코미디, 친구들)에 비교하는 것

아파트를 구입하였다. 그가 도시 에서의 삶을 원하면 바로 이사할 계획

시내 남쪽은 버라드(Burrard), 호머(Homer), 퍼시

수납장과 세라믹 타일 바닥으로 지어질 것이며 유행

을 듣노라면 감격스럽고 퓨어 아파트에도 그곳과 흡

이다. 우선, 예일타운의 소란스런 풍이 나지 않지만

픽(Pacific)과 롭슨(Robson)을 경계로 하는 경제 구역

을 선도하며 앞장 서 나갈 것이다. 산뜻하고, 단순하며

사한 이웃이 형성 되기를 희망한다.

어디로든지 진입 가능한 이 지역의 위치가 무척 마

이며 커다란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매우 멋질 것이다."

도시 개발 계획자들은 향후 15년간 이지역의 인구

이 건물에는 여러 종류의 집들이 들어설 것으로 아

이웃을 친구로 사귀기도 하고 엘리베이터 벽에 추 잡한 말로 낙서를 하는 것을 막는 거주지에 대한 일종

음에 든다. jread@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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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Jun.12.2007

제임스 울프 초상화 525,000달러에 팔려 평범한 화가 제이 에스씨 샤크 작품 퀘백시 외곽의 이브라함 평원에서 있었

잘 묘사하는 몇 안 되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던 1759년 전투의 영웅 제임스 울프장군의

라고 소더비측 관계자는 이 작품을 경매에

초기 초상화 중의 하나가 최근 영국에서 있

서 소개했다. 이 초상화는 잡지, 포스트와

었던 소더비 경매에서 기대했던 금액의 3배

책 등에 널리 게재 되는 하였지만 원본은 오

인 525,000 달러 이상에 팔렸다.

랫동안 분실된 것으로 믿어져 왔다.

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북미인이 이 조

그런데 사실은 울프의 편에서 싸웠던 헨

그만 하지만 전통적 형식의 유화인 초상화

리 플레쳐 중령의 자손 대대로 이 초상화

를 사들였는데 그것은 분명히 1759년 퀘백

가 전해 내려 왔던 것이라고 소더비측은 말

에서 울프의 사후 한달 이내에 제이 에스씨

하고 있다.

샤크에 의하여 그려진 것인데, 미술계에는 오랫동안 분실된 것으로 알려져 왔다고. 소더비측은 신 프랑스의 몰락으로 이끈

그것은 1960년 대에 개인 수집가에게 팔 렸었으며 그의 미망인이 이번 주에 경매에 내 놓았던 것이다.

전투의 불운의 승리자를 그린 이 초상화의

그 작품은 “정말로 울프와 그의 개척

최고 입찰 가를 처음에는 약 175,000달러

정신을 영어권의 세계에 널리 알렸다,”라

로 예상했었다.

고 영국 미술품 전문인 앵거스 홀데인씨

장군의 부관이었던 허베이 스미스의 목

는 평가했다.

격자로서의 밑그림에 기초하여 그려 진 것

그러나 캐나다 미술 역사가 알렌 맥네런

으로 믿어지는 샤크의 작품은 심하게 부상

씨는 “영웅 울프 장군과 18세기의 미술품을

당한 장군을 진짜로 닮은 모습을 보이는 몇

지켜 보면 울프의 초상화를 제외하면, 18세

개 안 되는 작품 중의 하나로 여겨진다.

기 영국 미술 역사에 있어서 샤크는 그리 인

“그의 삶의 진짜 모습을 그렸다고 말 할 수 있는 이 초상화는 찾기 매우 힘든

정 받을 만한 것이 없다”며 그의 1997년도 저서에서 밝힌 바 있다.

것이다, 그리고 이 훌륭한 샤크가 그린 초상화는 울프의 위대한 캐나다인 운동시절의 그를

Randy Roswell CanWest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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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2.2007

관공서/단체 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 604-681-9581 토론토 대한민국 영사관 416-920-3809 몬트리올 대한민국 영사 514-845-3243 대한 무역 진흥 공사 밴쿠버 604-683-1820 미국 영사관 604-685-4311 캐나다 정부 이민국 800-242-2100 캐나다 시민권 안내 604-666-3971 캐나다 여권 안내 604-666-0221 캐나다 연방 경찰 RCMP 604-264-3111 캐나다 정부 연금 604-666-3040 캐나다 통관 안내 800-461-9999 Child Tax Benefit 800-387-1193 캐나다 GST 안내 604-689-8671 캐나다 의료 보험 800-959-1956 캐나다 산재 보험 604-273-2266 결혼, 사망, 출생 604-660-2937 모자익 (MOSAIC) 604-254-9626 석세스 비지니스 604-639-5580 석세스 취업 교육 604-438-2100 BC 이민자 봉사회 604-684-2504 ICBC 클레임 신청 604-520-8222 리치몬드 교육청 604-668-6000 랭리 교육청 604-534-7891 버나비 교육청 604-668-8441 밴쿠버 교육청 604-713-5000 노스 밴쿠버 교육청 604-903-3444 써리 교육청 604-596-7733 코퀴틀람 교육청 604-939-9201 기독교 한인 맹인 후원 604-585-9420 공군 보라매회 604-463-4129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604-273-6032 밴쿠버 한인 노인회 604-255-6313 밴쿠버 한인회 604-255-3739 츄라이시티코리안라이온스클럽 604-463-4129 한인 대학생 선교회 604-960-1265 해병대 전우회 604-315-2790 B.C. 재향군인 캐나다 서부지회 604-273-6032 B.C. 한인 태권도 협회 604-526-2309

가구/침대/커튼 김원일 가구 만대 가구 보물 창고 (랭리) 보물 창고 (코퀴틀람) 살레 가구 크리아트 (구. FUTON)

604-526-1588 604-937-8836 604-532-8903 604-464-4050 604-294-8727 604-421-8964

간판/싸인 간판 공장 시티 싸인 싸인 나라 영스 네온 킹스 싸인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CNC 네온전문

604-438-5600 604-908-8925 604-464-4553 604-451-1753 604-438-1737 604-439-7919 604-720-4124

건강 식품 건강 나라 건강 마을 그린라이프 건강 뉴트리션 하우스 디스카운트 비타민 세라젬 (밴쿠버) 세라젬 (써리) 종근당 건강 청호 나이스 초원 건강 식품 헬스 타운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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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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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970-0882 604-273-4242 604-307-8949 604-836-1472 604-619-3186 604-581-7750 604-831-5182 604-837-2934 604-961-2889 604-764-8974 604-910-7704 604-512-3132 604-729-1004 604-803-8974 604-488-9267 604-880-9971 604-377-0566 604-517-4673 604-464-6654 604-828-9997 604-338-4989 604-299-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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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668-3454 604-668-2258 604-668-3934 604-586-3102 604-586-3105 604-933-3301 604-927-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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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873-6490 604-435-6606 604-582-7272 604-936-5058 604-530-6869

HSBC 김정호 소장 (코퀴틀람) HSBC 문병옥 부장 (코퀴틀람) HSBC 최혜원 과장 (코퀴틀람) HSBC 유소영 부장 (코퀴틀람) HSBC 김혜근 소장 (버나비) HSBC 이미진 부장 (버나비) HSBC 최유경 차장 (버나비) HSBC 김지현 (버나비)

604-933-2592 604-933-2576 604-933-2582 604-659-573 604-659-5713 604-678-5156 604-659-5717 604-678-5151

몬트리올 김성아 (다운타운) 604-665-7303 몬트리올 장수혁 (다운타운) 604-665-6614 몬트리올 임준호 (노스밴쿠버) 604-903-3037 몬트리올 권유정 (노스밴쿠버) 604-665-3779 몬트리올 김정은 (노스밴쿠버) 604-903-3081 몬트리올 홍성덕 (버나비) 604-665-2589 몬트리올 강병태 (메트로타운) 604-665-3708 몬트리올 이성수 (메트로타운) 604-668-1078 몬트리올 유효석 (로히드몰) 604-665-7084 몬트리올 강정령 (포트무디) 604-933-1950 몬트리올 김윤희 (길포드) 604-582-4985 몬트리올 강스텔라 (코퀴틀람) 604-927-4600 몬트리올 김수철(코퀴틀람센터) 604-927-4606 몬트리올 이주현(코퀴틀람센터) 604-927-4605 몬트리올 정수지(코퀴틀람센터) 604-927-4624 몬트리올 이미애 (Austin) 604-933-1878 몬트리올 손태현 (Austin) 604-889-8982 몬트리올 최정윤 (Austin) 604-933-1856 몬트리올 박테레사 (뉴웨스트) 604-665-2749 몬트리올 배진영 (랭리) 604-532-6722 몬트리올 이은경 (랭리) 604-882-6056 몬트리올 박주현 (커리스데일) 604-665-7118 몬트리올 박찬수 (아뷰터스) 604-668-1188 몬트리올 홍찬민 (101&그랜빌) 604-665-2597 몬트리올 이민희 (101&그랜빌) 778-835-2873 ROYAL(코퀴틀람/김경호) ROYAL(코퀴틀람/이규진) ROYAL(몰게지/서평만) ROYAL(몰게지/이상로) ROYAL(몰게지/박종찬)

604-933-5386 604-933-5335 604-512-2266 604-763-8296 604-309-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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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 동인네 플러밍 히팅 베델 냉동 블루탑 난방 상하수도 영스 플러밍 퍼스트 초이스 냉동 COOL STREAM 냉동 난방

604-671-4624 604-790-2547 604-306-3024 604-525-3388 604-644-0245 778-552-8077

노래방/게임방 갈채 노래방 골드 노래방 도야지 가라오케 백야 노래방 비틀즈 노래방 스핀 노래방 환타시티 가라오케 JJ 노래방

604-438-0712 604-464-7743 604-738-8285 604-930-8010 604-437-0424 604-584-0088 604-899-0006 604-468-8934

스페이스타임 게임방(핸더슨몰) 604-468-8501 119 PC 게임방 604-669-5119

농 장 형제 농장 (써리) 서울 농장 주 농장 포코 자연 농원

미용(지역별) 밴쿠버 인근 지역 노랑 머리(다운타운) 도니따 헤어 로이스 미용실 민 헤어 조앤박 헤어 디자인 조이스 헤어 디자인 조이 셀렉트 바이 아쿠아 제이앤씨 Ann 헤어

웨스트 & 노스 밴쿠버 노랑 머리(웨스트밴) 임체리 뷰티 살롱 쥴리아 헤어 오즈 미용실 헤어 센스 헬레나 미용실

낙원 떡고을 떡집 새마을 떡집 오복 떡집 일곱시 떡집 한양 떡집

디자이너 존-DZ 머리 사랑 머리장이 박 미용실 박준 미용실 블루 헤어 디자인 애나 헤어 에봇 헤어 원호 헤어 이연우 미용실 하나 헤어 리즈

무역/도매

만나 식품(주) 선진 식품(풀무원) 초당 두부(Food4You) 하나 피쉬 T-Brothers 21세기 트레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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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선물 모닝 글로리 (메트로타운) 아트박 한아름 마트 선물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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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인근 지역 그린 미용실 루시아 헤어 디자인 마샬 헤어 살롱 뷰티나루 헤어 살롱 미용 그룹 세종 승희 미용실 윤 헤어 자르세 미용실 헤어 월드 킴스 헤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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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 랭리 지역 까꼬뽀꼬 미용실 메가 미용실 새리 미용실 쎄씨 헤어 이민우 미용실 이정빈 헤어 쥬디스 헤어 최정숙 헤어 헤어 뱅크(써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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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역 김훈정 공인 통역 박광우 번역 통역 이인순 의료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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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인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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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883-7883 604-434-7590 604-725-2516

변호사 권치안 합동 법률 604-759-0220 김진아 변호사 604-291-6776 마틴 합동 법률 604-687-8080 박종억 변호사 604-436-3315 사이몬 리드 변호사 604-681-3459 슐러만 변호사 604-685-8472 신철희 변호사 604-647-4173 이병오 변호사 604-669-5244 정재권 변호사 604-444-9901 정지교 변호사 604-436-0133 천미성 이민 변호사 604-727-5759 황승일 변호사 604-421-3669 David Thomas 변호사 604-988-0795 Linda Mark 변호사 604-588-9800 Michael Golden Law Corp 604-439-2420 Simpson Thomas & Assoc. 604-689-8888

병 원 고상욱 가정의 김광덕 가정의 김기선 가정의 오예일 가정의 왕인덕 가정의 윤명섭 가정의 윤명중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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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험 박도희 생명 보험 서상빈 생명 보험 서동춘 교육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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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중구 생명 보험 헤리테지 교육적금 정은국 보험 C&C 종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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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강귀덕 부동산 강근식 부동산 강성호 부동산 곽제니 부동산 곽흥식 부동산 권오찬 부동산 권원식 부동산 김근주 부동산 김남균 부동산 김남표 부동산 김동하 부동산 김석용 부동산 김성기 부동산 김세환 부동산 김시극 부동산 김성룡 부동산 김은중 부동산 김용구 부동산 김재량 부동산 김재희 부동산 김진규 부동산 김철희 부동산 김학일 부동산 김 혁 부동산 김형윤 부동산 김호배 부동산 나나이모 부동산 노철성 부동산 노현석 부동산 로터스 부동산 류재득 부동산 민흥기 부동산 박계춘 부동산 박동수 부동산 박병준 부동산 박진희 부동산 박휘숙 부동산 백동하 부동산 백홍기 부동산 백창권 부동산 브라이언 김 부동산 소피아 김 부동산 손 실비아 부동산 손국할 부동산 손은기 부동산 송명선 부동산 송영덕 부동산 신양숙 부동산 신철주 부동산 안성훈 부동산 안승아 부동산 안창섭 부동산 안태영 부동산 양규성 부동산 양봉주 부동산 이정아 부동산 염부창 부동산 오광철 부동산 오윤식 부동산 요한나 부동산 원프로 부동산 박윤경 부동산 유종수 부동산 윤영택 부동산 윤재권 부동산 윤정식 부동산 윤정아 부동산 이강훈 부동산 이건우 부동산 이관호 부동산 이광수 부동산 이기웅 부동산 이성훈 부동산 이옥배 부동산 이은이 부동산 이응범 부동산 이진충 부동산 이창호 부동산 이태경 부동산 이학봉 부동산 이항우 부동산 임진성 부동산 장형주 부동산 장홍순 부동산 전상훈 부동산 전영관 부동산 전정남 부동산 정희중 부동산 정대연 부동산 정성원 부동산 정성채 부동산 정윤태 부동산 정태원 부동산 정해종 부동산 조규철 부동산 조남수 부동산 조희숙 부동산 줄리앙 강 부동산 차경수 부동산 차창완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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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석 부동산 최기장 부동산 최민규 부동산 최보영 부동산 최우석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캐빈최 부동산 토니김 부동산 프랭크윤 부동산 하나 부동산 한상도 부동산 한희선 부동산 황남필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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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라슨 비디오 하나로 비디오 한양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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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 김인식 사진관 나이스 포토 데이비 포토 빅토리아 사진관 허바허바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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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만화 만화 천국 새생명 말씀사 스마트북 서점 엠마오 기독교 서점 오늘의 책 (버나비점) 오늘의 책 (써리점) EBS 서적 (밴쿠버) EBS 서적 (코퀴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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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물 모닝 글로리 (아버딘) 모닝 글로리 (메트로타운) 아트 박스 (메트로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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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리본 스킨 & 스파 미셀 경락 피부 오렌지 타운 스킨 케어 에밀리 스킨 케어 인보그 스킨 케어 테마 피부 클라라 스킨 케어 하모니 스킨 케어 화이트 스킨 & 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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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쿠버 다이빙 월드 탁구장 이향숙 건강 요가 한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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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당 밴쿠버 인근 지역 경복궁 남한산성 다래옥 다락방 서울관 로얄 신포 우리 만두 이학 부페 식당 장모집 (리치몬드점) 장모집 (다운타운) 조선 갈비 Toyo Su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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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인근 지역 두꺼비 명동 칼국수 북창동 순두부 우래옥 캔조 생라면 전문점 한남 식당 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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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인근 지역 고궁 구월산 설농탕 만두향 만리성 뱃고동 사랑채 왕가마 푸른바다 횟집 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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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Jun.12.2007

DIRECTORY SERVICE 써리 인근 지역 금강산 식당 단골집 써리서울 일억조 홍마노 해룡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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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 랭리 / 아보츠포드 인근 지역 김치 나라 리치몬드 비원 리치몬드 참나무 아보츠포드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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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점 밴쿠버 인근 지역 라손 한국식품점 롭슨 농협마트 웨스턴 마켓 한남 마트 한아름 마트 현대 수퍼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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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 코퀴틀람 인근 지역 진미 식품 하이 마트 한남 수퍼마켓 아씨 수퍼마켓 한아름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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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랭리/아보츠포드 인근 지역 한아름 마트 한남 수퍼마켓 보람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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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 CANADA EXPRESS 교차로 동아 라이프 라디오 서울 밴쿠버 조선 부동산 뱅크 중앙 일보 크리스천 신문 한가 신보 한국 일보 한인 기독교 코리아 KCTV TV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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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경 남대문 안경 다운타운 비전 안경원 밴쿠버 안경원 서재승 안경원 실로암 안경점 써리 안경점 아이러브 안경 한남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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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밴쿠버 인근 지역 고려 여행사 604-872-0747 나래 여행사 604-321-4009 대한 여행사 604-876-6646 럭키 여행사 604-333-2216 미주 관광 (다운타운) 604-609-7003 블루버드여행사(다운타운)604-688-1994 새마을 여행사 604-873-8538 서울 여행사 604-872-5600 센츄리 여행사 604-585-2552 스카이라인 (다운타운) 604-682-6088 오케이 여행사 604-893-8687 우리 여행사 604-608-1342 한샘 여행사 604-431-7778 버나비 인근 지역 가고파 여행사 가나안 여행사 로얄 관광 서부 여행사 선샤인 관광 여행사 스마일 여행사 온누리 여행사 조은 여행사 한카 여행사

604-515-1552 604-438-0001 604-444-9821 604-420-8832 604-520-7136 604-415-0101 604-438-7979 604-422-0678 604-432-1459

코퀴틀람 인근 지역 교육 문화 여행사 미주 관광 (코퀴틀람) 블루버드 여행사 (코퀴틀람) 스카이 라인 (코퀴틀람) 캠벨 여행사

604-939-8668 604-939-0043 604-421-0101 604-931-4112 604-552-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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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오토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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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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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 한인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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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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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김 자동차

604-415-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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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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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동차

604-709-3400

BMW (앤드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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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CHEV (강영철)

604-584-7411

HONDA (이태민)

604-218-8305

가나안 운전 학교

604-506-6217

럭키 운전 학교

604-942-3279

HONDA (이진아)

604-787-1333

밴쿠버 한인 운전 학교

604-250-9775

INFINITI (최마틴)

604-619-6495

윤영권 운전 학교

604-838-0903

INFINITI (데이빗 김)

778-863-3044

코아 운전 학교

604-438-6333

APPLEWOOD KIA (이진훈) 778-889-6717

킹스웨이 운전 학교

604-435-9020

LEXUS (다니엘리)

604-788-8961

한남 운전 학교

604-421-6757

MERCEDES (황기정)

604-671-8443

NISSAN (데이빗 김)

778-863-3044

TOYOTA (이종현)

604-202-2842

TOYOTA (토마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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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김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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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리 메트로 타운 유리 서울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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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유리

604-803-3975

유 학 아이비리더스 클럽 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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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학원 그린트리 유학원 메이플로드 유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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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유학센터 (다운타운)

604-684-1165

올인원 유학센터 (코퀴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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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드 유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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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유학원 종로 유학원 지앤비 유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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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링크 유학원 한솔 유학원 헌트 인터내셔날

604-434-7590 604-888-7434 604-436-0141

벤쿠버 캐나다 코리아 유학 FSS 공사립전문유학원

604-420-9001 604-688-0966

모아댄 옷수선 미샤 패션 울시 골프웨어 코튼 하우스

604-422-8812 604-931-1281 604-421-0482 604-420-1260

한국 스포츠 Bonita Fashion

604-420-8871 604-616-4989

이 민 가나안 이주 공사

604-418-0465

고려 이주 개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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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시 이주 공사(CGIC) 남미 이주 공사(웨스트밴) 남미 이주 공사(코퀴틀람) 비버 이주 공사 에이스 이민 유학 윌리암장 이민

604-415-9435 604-921-7900 604-939-4588 604-319-3601 604-421-7871 604-420-9001

위드어스 코리아 이주 공사 웨스트캔 이민 컨설팅 퓨처 링크 이주 공사 한남 에이스 이민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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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이주 공사 호산나 이민 컨설팅

778-371-7836 604-415-9435

ABC 이민 유학 컨설팅 Lee & Lee 네트워크 이민 UNI 이민 컨설팅

604-420-8824 604-939-7211 604-264-8640

인쇄/디자인 인쇄 공장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밴쿠버 새문안 교회 밴쿠버 성렬 교회 밴쿠버 순복음 교회 밴쿠버 아름다운 교회 밴쿠버 안디옥교회 밴쿠버 영광 교회 밴쿠버 영락 교회 밴쿠버 영성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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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예닮 교회 밴쿠버 온누리 교회 밴쿠버 주바라기 교회 밴쿠버 주안 교회 밴쿠버 중앙 교회 밴쿠버 큰빛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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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 감리 교회 밴쿠버 한인 연합 교회 밴쿠버 한인 장로 교회

604-540-2060 604-255-7002 604-875-1200

밴쿠버 할렐루야 교회 부흥 교회 북미 원주민 선교회 빅토리아 한인교회 사랑의 교회 사랑하는 사람들 교회 삼성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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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교회 새생명 순복음 교회 생명의 소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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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장로 교회 실로암 교회 주님의 제자 교회 주훈 감리 교회 흰돌 교회 21세기 소망 교회 서광사 밴쿠버 한인 천주 교회

전 기 동서 전자 에덴 사무 기기

604-415-9858 604-339-4317

이지와트 전기 공사 제이테크 전기 켄라이즈 전기 공사 SOL 전자 수리 전문 VACUMM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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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휴대폰 코러스 통신 프라임 통신 하이텔 글로벌 한국 정보 통신 한국 통신 FIDO 휴대폰 마을 (랍슨) FIDO 휴대폰 마을 (펜더점) FIDO 휴대폰 마을 (코퀴틀람)

국제 자동차 정비 센터 로건 종합 자동차 정비 루디 & 피터 바디샵 마스터 오토 바디 실루엣 수리 전문점 써니 오토 자동차 정비 아시아나 자동차 정비 양영승 바디샵 오토랜드 바디 & 메카닉 엑셀 오토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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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프로 자동차정비 오토 유닉 자동차정비 엔젤 자동차 정비 종합 자동차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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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 파이오니아 오토 바디 프레이저 중앙 정비

604-438-7737 604-515-9331 604-588-3133

A&C 자동차 종합정비

604-438-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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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경 그린 조경 공사 (차석준) 그린 가드닝 서비스 림스 정원 공사 Park’s 조경 서비스

가나안 교회 갈릴리 교회 갈보리 장로 교회 갈보리 한마음 교회 광야 교회 광장 교회 그레이스 한인 교회 기쁨의 교회 노스 밴쿠버 장로 교회 랭리 만유 장로 교회 로마 성결 교회 로즈메리 교회 명성 교회 목양 장로 교회 믿음 교회 밴쿠버 감리 교회 밴쿠버 구세군 교회 밴쿠버 동산 장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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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두레 교회 밴쿠버 모자익 교회

604-420-2097 778-898-5142

604-433-4466

써리 택시

604-594-5444

코퀴틀람 택시

604-939-4641

포트 코퀴틀람 택시

604-524-1111

학 교 604-687-3259 604-255-7060

리딩타운 (노스 밴쿠버)

604-988-6545

배형석 교육원 (밴쿠버)

604-806-6180

밴쿠버 조형 미술 학원

604-861-4261

성문 학원 (밴쿠버)

604-733-3544

성문 학원 (노스밴)

604-980-6175

엘리트 어학원 (밴쿠버)

604-736-8922

연희 학당

604-261-8984

오픈 마인드 아카데미

604-433-3376

위더스 영어 이원일 미술 학원

604-605-0733 604-986-7531

잉글리쉬베이 칼리지

604-639-9075

클럽 하우스 (다운타운)

604-681-0856

필립스 아카데미

604-922-3476

604-524-1767 604-789-0742 604-936-1662 604-437-4233 604-939-1411 604-270-9021

BCIT Downtown

604-412-7651

Bodwell Language

604-602-7633

Granville Institute

604-721-5770

Imperial Hotel College

604-685-3272

604-888-4647 604-588-5831

리딩 타운 (코퀴틀람)

604-468-2734

밴쿠버 링컨 컬리지

604-944-1103

배형석 교육원 (코퀴틀람)

604-682-8375

베리타스 학원

604-461-5877

성문 학원 (헨더슨) 스탈렛 아카데미

604-472-0373 604-552-5647 604-970-2273

기노욱 치과 김경범 치과 김미혜 치과

604-944-8483 604-464-9432 604-987-3545

엘리트 진학 학원

604-944-8163

엘리트 어학원 (코퀴틀람)

604-936-0866

옥스포드 러닝 센터

604-936-1371

김영희 치과 김정환 치과 박승현 치과 서인순 치과 이병덕 치과 이영희 치과 천은혜 치과 최효영 치과 허영록 치과

604-584-1535 604-430-3630 604-937-5333 604-431-0202 604-421-8282 604-589-2875 604-939-1284 604-430-2112 604-444-5155

이레 아카데미

604-942-1025

필립스 러닝 센터

604-468-1235

코퀴틀람 칼리지

604-939-6633

BC그룹치과

604-436-9448

리딩 타운 (노스로드) 성문 학원 (로히드) FSS 대학 진학 전문 유학원

크린 제로 카펫 크리닝 J & J 카펫 크리닝 OK 카펫 크리닝 Cheaps 카펫 크리닝 DUCK 카펫 스팀 크리닝 SUSAN 메이드 서비스

604-724-5417 604-461-1506 778-888-5522 604-809-9376 604-808-5048 604-809-9376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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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거북 복싱 체육관 고동성 태권도 교실 국선도 선행도 (코퀴틀람) 선행도 (노스밴쿠버) 선행도 (밴쿠버) 선행도 (랭리) 선행도 (써리) 선행도 (메이플릿지) 선행도 (아보스포드) 선행도 (미션) Lim’s 태권도 (코퀴틀람) 해동 검도

604-533-7277 604-951-4428 604-525-1130 604-931-3311 604-985-1811 604-437-0065 604-888-6651 604-930-5141 604-465-1065 604-852-4222 604-820-3011 604-939-8232 604-790-7373

대한 항공

604-689-2006

싱가폴 항공

604-681-5212

아시아나 항공 에어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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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

888-247-2262

홈인스펙터 강정훈

604-788-2742

김동원 김영규

604-868-7344 604-671-7301

김훈구 변국일

604-817-5441 604-785-8483

이철우

604-862-7966

정구충 한승탁

604-306-3024 604-889-5919

화장품 호라이즌

604-789-5259

다모아 화장품 메리케이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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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화장품 쎄시봉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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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화장품 한아름 종합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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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백화점 LG 화장품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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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Sam Lee 음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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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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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희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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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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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종 회계사

604-931-2550

김순오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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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688-0966

김우현 회계사

604-760-5702

박희완/견상훈 회계사

604-588-1101

백기욱 회계사

604-916-5800

신세영 회계사

604-873-3155

오영욱 회계사

604-598-1878

유병규 회계사

604-936-7777

이상곤 회계사

604-422-8884

버나비 인근 지역

써리 / 화이트락 인근 지역 리딩 타운 (써리)

604-585-8975

리딩 타운 (화이트락)

604-531-8975

배형석 교육원 (써리)

604-581-1250

배형석 교육원 (길포드)

604-588-1253

배형석교육원 (화이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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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회계사

604-873-1234

성문학원 (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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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순, 정상훈 합동회계

604-875-6650

옥스퍼드 러닝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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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구 회계사

604-436-1933

유학사관학교 (써리)

604-581-8972

정원섭 회계사

604-435-1150

캐나다 러닝 아카데미

604-580-7143

조영제 회계사

604-420-1212

탑(TOP) 학원 (써리)

604-583-6180

으뜸 학원

604-531-3006

하나 회계사

604-261-6125

이지리딩 아카데미

604-538-7323

리딩 타운 (랭리)

604-514-9539

유학 사관 학교 (랭리)

604-539-8511

메이플리지 / 포트무디 인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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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 아카데미

604-939-6466

리딩 타운 (메이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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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TOP) 학원 (포트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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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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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타운 (리치몬드) 리딩 타운 (아보츠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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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어학원 (리치몬드)

604-273-6986

허창원 으뜸 학원

604-518-3001

JEI 재능 교육

604-436-6284

퍼시픽 음악 학교

604-525-5757

라이팅 전문 어학원

604-789-5315

랍니다. FAX: 604-444-0060 EMAIL directory@canXpress.ca

한의원 604-988-5788 604-430-2992

메트로 폴리탄 한방 병원 북경 한의원

604-520-0256 604-420-7244

택 배

밴쿠버 한방원

604-873-8884

삼성 한방 의료원

604-454-1003

벤쿠버 비즈니스 플러스 (랍슨) 604-685-0877

생명 한방 병원

604-931-0575

왕림 한의원

604-584-5467

이영준 한방 침술원

604-421-5050

중앙 한의원

604-580-3046

지성 한의원 생명 한의과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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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한방 클리닉

604-420-5255

행복한 한의원 (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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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의원 (버나비)

604-315-9658

604-987-7171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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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한의원

노스/웨스트 밴쿠버 택시

604-931-0575

강홍윤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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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 시

생명 한의과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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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Jun.12.2007

CANADA EXPRESS

올 여름 멋진 등을 만들어 보자 CHRIS ZDEB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섹시한 등"을 노래한다. 개인 트레이 너 제니퍼 마샬가 그 방법을 보여준다. 곧고 멋진 등 근육은 수 영복이나 목이 많이 파인 드레스를 입었을 때만 멋질 뿐 아니 라 지방을 조금도 줄이지 않고 훨씬 날씬해 보인다. 예를 들어 등 지방 감소 같은 신체 특정 일부를 집중적으 로 개선하려는 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좋은 결과를 얻으 려면 등을 포함한 신체 주요 근육을 전부 사용해야 한다고 마 샬이 전한다. 마샬씨는 "그런데 대부분의 여성들은 등 운동하는 것을 소

개인 트레이너 마샬씨가 저항 밴드를 사용하여 운동하고있다. 다양한 밴드의 저항변화는 운동의 강도를 조정하기도 한다.

얼굴을 매트 위 바닥을 향하고 손을 앞으로 뻗는다. 가슴을 천천히 일으키며 다리는 바닥에서 약간 떨어지게 들어준다. 눈은 바닥을 항하며 앞을 보려고 목을 굽히지 않는다. 등 근 육 강화에 매우 효과가 있으니 10번 이상이나 할 수 있는 만 큼 많이 한다.

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며 "그렇게 하는 것은 근육의 부조화를 가져오며 만일 가슴 근육이 강하다면 등 근육은 약할 것이다.

다양한 각도로 연습하는 것이 포인트

신체를 앞으로 향하게 하고 어깨가 앞으로 수 그러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마샬씨에 따르 면 등을 강화시키는 것은 어깨를 뒤로 저쳐지게 할 것이며 더욱 자신감 있어 보이며 멋지고 곧은 자세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등 근육과 상체를 강화 하는 것은 가는 허리 와 배(과일) 모양의 하체를 지닌 멋진 여성으로 보이게 한다. 등 근육은 복잡하여 다양한 각도를 통해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휘트네스의 기구 들을 사용해서 하는 기능적 운동을 마샬씨는 개 인적으로 선호한다. 기구에 앉아서 가슴 누르는 운동을 하면, 등과 다리는 그대로 있으므로 단지 가슴만 움직이게 된다. 그 운동에 공을 사용하게 되면 가슴, 다리

운동용 볼 끌어당기기:

및 신체 중심도 운동하게 된다.

아령을 사용한 팔 운동: 무릎을 약간 굽히고 45도 정도 앞으로 숙 인다. 배 근육을 멈추고 등뼈를 중립으로 유지한다. 양 어깨를 모으며 천정을 향하여 팔꿈치를 들며 숨을 내쉰다.

우리의 신체가 매일 생활속에서 움직이도록 고안된 것처럼 이는 다양한 근육을 함께 사용하 므로 근육이 전체적으로 완전하게 되는 것이다. 신체 중심과 다리를 위한 운동으로 아령을 들 고 두 팔을 아래로 향하고 한쪽 다리로 선다.

납작한 의자에 등을 펴거나 공에 댐으로써 신체 중심부 운동을 한다. 팔을 편 채로 공을 가슴 높이 들어올리고 팔꿈치를 약간 굽힌다. 복부 근육을 수축하며 등쪽에서 팽팽함을 느낄 때까지 머리 뒤편으로 공을 내린다. 다시 처음 시작하던 모습으로 팔을 올린다. 12번에서 16번 정 도 반복한다. CANWEST NEWS SERVICE PHOTOS

불가리아의 과거와 현재가 뒤섞인 채 묵묵히 세월을 참아낸 트로얀 수도원

EU(유럽연합) 가입국 중에 손꼽히는 가난한 국가 이지만 수세기 된 명승지로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불가리아 트로얀 수도원. 불가리아에서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이 수도원은 지난 15세기 설립됐 으며 지금은 과거 화려했던 모습을 희미한 역사의 뒤 안길로 보내고 고색창연한 모습만이 남았지만, 고즈넉 한 이 곳만의 ‘분위기’를 즐기려는 테마 여행객들로부 터 오히려 사랑받는 명소. 사전 예약을 하면 이곳에서 여행에 지친 심신을 추스릴 수 있다. 트로얀은 불가리 아 수도 소피아로부터 150킬로미터 떨어진 인구 3만 명의 소도시이지만 과거 ‘불가리아 르네상스’의 중심 지였던 곳이다. PHOTOS BY ANN ELSDON CANWEST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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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스포츠

Jun.12.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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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실내보단 실외에서

"태양이 작열하고, 당신은 할 수 있다." 에서 하는 운동은 더운 여름날에 따스한 햇볕을 쬐면서 운동하는 훌륭 한 방법이다. 덧붙여 물에 의해 더해지는 저항으로 인해, 근육은 땅 위에서 같은 양의 운동을 하는 것보다 더 많은 도전을 받게 된다. 수중운동의 또 다른 장점은 핵심 체력이 개발 되는 것이다. 물속에서 움 직이는 동안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핵심 근육을 안정되도록 하는 요 구를 증가시키고 그저 평범한 복부 운동을 위해서 필요한 도구가 없이도 핵심 근육을 보다 강하게 만들어 준다. 그것은 여름 내내 해야 복근 운동으로부터 여러분을 쉬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수중 환경은 삼복더위 동안에 가장 시원한 곳 중에 하나. 운동과 시원함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셈이다. 물에서 걷기 관절 때문에 싸이클론을 선호해서 러닝 머신을 기피한다면, 실내 운동과 포장도로를 뛰어 다니는 실외 운동을 바꾸기를 원치 않을 것이다. 하지 만, 싸이클론 위에서 사용된 것과 유사한 달리기 운동으로 물속을 미끄러 지듯 움직일 수 있는 풀장에서 운동을 할 수 있다. 물에서 달리는 것은 단순하다. 여러분이 필요한 것은 물속에서 바로 설수 있도록 유지 시켜주는 부력 벨트 또는 부양 보조기구(Pool Noodle)이다. 허리 부분에 부력벨트를 감거나, 양팔과 양다리로 물을 휘저을 수 있도록 부양 보조기구를 다리 사이에 끼우면 싸이클론에 필적만한 것이 된다. 오 래지 않아서 물이 만들어 내는 차이를 느낄 것이다. 물에서 몸이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 다리가 계속 운동을 하고 심장과 폐 는 회전 수를 높이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과열됨이 없 이 격렬함에 도달 할 것이다. 집 근처 수영장에 푹 빠져 보거나 오두막 에 가서 주변경관과 오두막 생활의 잔잔한 소리에 둘러싸인 호수로 뛰 지리한 겨울비가 물러나고 온 세상이 녹음으로 덮이면서 차갑게만 느껴

도로 달리고 있는 표면을 조정 할 수는 없다.

졌던 서부 태평양의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다가온다. 특히 햇살이 따갑게

보도, 도로 및 오솔길의 평탄하지

까지 느껴지는 여름의 초입에서 아직 실내체육관에서 땀을 흘리고 계시

못한 표면은 실제로 인체가 예상

는 분들께 아래 기사는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할 수 없는 지형에 적응할 때에 발

매년 이 맘 때면 신선한 공기가 있고, 자신의 몸을 좀 더 튼튼하게 만들

목과 무릎에 힘을 생성한다. 신체가

수 있는 기회가 무한한 곳은 옥외이다. 세계 최대 야외 체육관으로서의

예측할 수 없는 토지에 적응하는 것

옥외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꿔 실내에서 반복할 수 없는 체력 단련을

에 따라 보도, 도로와 흔적의 불균등

완성해보자.

한 표면은 발목과 무릎에 힘을 실제

어들어 보라.

로 형성한다. 걷기 운동만을 위한 러닝 머신을 처분하자

결과적으로 실내외 달리기의 현저

러닝 머신 위에서 걷은 것도 참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실외를 걷거나

한 차이점은 풍경이다. 실내에서

달리는 것과 비교 했을 때 확실히 우리 신체에 도전이 덜 된다. 러닝 머

CNN을 보면서 달리기를 할 경우와

신 위에서 미끄럼 판은 발을 뒤로 밀어 젖힘으로 해서 걷기에 도움을 준

옥외 숲속에서 숨바꼭질을 하면 매

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리고 바람의 저항이 덜 하다는 것은 실외의 여

번 자연이 실내운동을 이긴다.

러 가지 요소들과 싸우는 것보다 러닝 머신 위에서 하는 걷기 운동을 훨

그룹을 지어 물에서 텀벙거리기

씬 쉽게 한다.

만일 그룹을 지어 운동하는 것이 맞

물론 부드러운 맞바람을 시험하기 위해서 러닝 머신의 경사각을 가파르

다면 여름 동안 실외 수중 운동 교실

게 할 수 있지만, 지형의 변화와 같은 다른 실외 도전사항들에 필적할 정

에 등록하는 것을 고려할 것. 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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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2.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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