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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제 3호 2 0 0 7년 6월 2 3일 - 2 6일 T e l : 6 0 4 . 4 4 4 . 0 0 0 9 / 1 . 8 7 7 . 3 1 5 . 0 0 0 9 / F a x : 6 0 4 . 4 4 4 . 0 0 6 0 # 2 1 3 - 4 5 0 1 N o r t h R o a d , B u r n a b y , B . C . V 3 N 4 R 7
신임 밴쿠버 경찰 총경에 짐 추 부총경 경찰 입문 28년만에 정상 제이미 그래엄 밴쿠버 경 찰(VPD) 총경 후임으로 짐 추 현 밴쿠버 경찰 부총경이 셰리 브라운양 ( S F U 박사과정 ) 승진 임명됐다. 트루도 재단 장학생으로 선정 21일 샘 설리번 밴쿠버 시 향후 4년간 장학금 2 0만달러 장은 5명의 후보자중 최종 관련기사 7면 적으로 짐 추 부총경을 결 정해, 신임 밴쿠버 경찰국의 수장으로 임명했다. 짐 추 신임 경찰 총경은 금년 48세로, SFU에서 경 영학을 전공한 뒤 UBC서 MBA를 마쳤으며 더글러스 컬리지에서 파트타임으로 범죄학을 강의하기도 했다. 지난 79년 경찰에 투신한
써리 초등학교 생쥐와 전쟁 중
추 신임 총경은 기획 및 조 사부에 처음 배속됐으며 경 사로 진급하면서 일반 수사 및 강력계를 두루 거쳤다. 91년 경위로 진급하면서 교통계에서 근무했다. 그는 이 당시 ‘밴쿠버 경찰 입문 가이드’를 저술했으며, 경 찰 임명 의례 등을 재 구성 하기도 해 경찰국내에서 주 목받기 시작했다. 97년 경감으로 승진한 그 는 밴쿠버 경찰국의 새 프 로젝트였던 ‘E-Comm 프로 젝트’ 매니저로 임무를 명 경찰 입문 2 8년만에 밴쿠버 경찰의 수장이 된 받았다. 관련기사 3면
텔러스, 라이벌 벨 캐나다와 합병 추진 성공시 캐나다 통신 시장 석권 가능 서부 캐나다 전화 통신 회사의 맹주 텔 러스가 동부 지역의 라이벌 회사인 벨 캐 나다사(이하 BCE)와의 통합을 통해 캐나 다 초대형 전화통신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20일 밝혀졌다. 이날 밤 늦게 발표된 자료에서 BCE사 의 한 관계자는 “텔러스사가 본사와 합 작형태의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진지한 연구에 돌입했다”며 “금년 초에도 다른 3개 법인들과 함께 BCE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고 말했다.
짐 추 신임 밴쿠버 경찰 총경 VANCOUVER SUN
관련기사 3면
관련기사 5면
트랜스링크, 각 노선 버스 18일부터 증편 운행
캐나다 간호사 , 국제 적십자 최고 영예 , 나이팅게일 훈장 수상 관련기사 9면
광역 밴쿠버 트랜스링크는 승 객들의 버스 증편 요구가 거세지 ■ 502 (써리 ~알더그로브) 버스 : 이른 아침과 주말 15분 간격으로 증편. 자 지난 18일부터 출 퇴근 시간 ■ 501 (써리 센추럴 ~랭리 센터) 버스 : 오전 5시 25분에 써리 센츄럴에서 출발. ■ 28 (조이스 ~핍스 환승장 ) 버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저녁 15분마다 운행. 대 이후에도 일부 버스를 증편, ■ 100 (22nd St.~에어포트 스테이션) 버스: 이른 아침과 저녁시간에 15분마다 매일 운행. 운행하고 있다. ■ 410 (22nd St.~스티브스톤) 버스 : 저녁 시간대 8시 30분까지 매 20분마다 운행. 트랜스링크는 C26 (코퀴틀람 ■ 319 (스캇데일 환승장~스캇 로드 역) 버스 : 출근시간 시간대 운행 증편. 스테이션 번천 레이크 특별편) ■ 19 (스텐리 파크~메트로 타운) 여름 동안 토요일 저녁 밴쿠버 다운타운과 스텐리 파크 구간 버스를 7월부터 노동절 주간까 을 10분대로 운행 단축시킬 수 있는 단거리 수송 차량 증편 계획. ■ 밴쿠버 지역: 5 (롭슨), 6 (데이비), 41 (조이스) 등 3개 노선이 주말에 증편 운행. 지 매 시간 단위로 운행을 재개 하고 있다. 또 다른 증편은 N19번 (써리센 서 써리 센추럴까지 운행하는 심 트레인 이후 교통 공백을 메운 터) 버스로 뉴웨스트민스터역에 야 버스를 증편, 마지막 스카이 다. 트랜스링크는 9번 (브로드웨
이)과 17번 (오크스트리트 UBC) 버스에 탑승하는 장애자를 위 해 트롤리 서비스를 늘릴 예정 이다. 나머지 노선에 대한 변경은 2008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모든 버스는 월요일부터 요금 지 불 구역이 설정될 예정인데, 필 요 시 승객들은 요금을 냈다는 증명을 해야 한다. 요금 지불 구 역 시스템은 99 B-노선 버스에 서 3개월간 시범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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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러스, 라이벌 벨 캐나다와 합병 추진 서부 캐나다 전화 통신 시장 을 석권하고 있는 텔러스사의 시장 가치는 현재 210억8천만 달러에 이르는데 비해 동부 시 장을 장악하고 있는 BCE사의 그것은 310억 3천만 달러에 달 해 만약 이 두 회사가 합쳐질 경 우 초대형 전화 회사가 탄생됨 과 동시에 회사 합병에 관한 복 잡하고도 강력한 규제 심사를 초래할 수도 있다. 대런 엔츠위슬 텔러스 회장 과 마이클 사비아 BCE회장은 현재로서는 상대방 시장을 잠 식하려고 치열한 마케팅 전략 을 펼치고 있는 라이벌 관계에 있다. 이 두 회사가 합병될 경우 캐나다 국내 전화 시장을 독점 할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통 과해야 할 산들이 앞에 놓여있 다. 우선 캐나다 라디오, TV 통 신 위원회의 심의와 산업 경쟁 조정위 심사를 거쳐 연방 정부 의 승인까지 산업계 전반에 미 칠 파장 등을 면밀히 심사 받고 OK 싸인을 이들로부터 받아야 한다. 현재 텔러스는 BC주에서 가 장 많은 직원을 고용하는 민간 기업으로서 약 9천명이 근무하 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3만
이 프로젝트는 광역 밴쿠버 내 모든 경찰 무 선 시스템과 컴퓨터를 통 한 자료 접근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로서, 순찰 경관들이 차 안에서 의심가는 운전자에 대한 각종 정보를 한 눈에 알 아볼 수 있고 또 경찰 내 종합 데이터 베이스에 접속해 자료 를 현장에서 받아볼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성공적으로 이 프로젝트 구 축을 마친 뒤 추 신임 경찰총 경은 2001년 ‘4지역 책임자’로
마이클 사비아 벨 캐나다 ( B C E )회장과 대런 엔츠위슬 텔러스 회장 (사진 오른쪽 )이 진지하게 합병 논의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 FILES FROM CAN WEST NEWS SERVICE
2천명을 거느리고 있다. 이에 반해 BCE의 직원수는 5만4천명 에 달한다. 토론토 주식 시장에서의 텔러 스사의 주가는 20일 현재 종가 기준으로 65.76달러이며 BCE의 주가는 39.17달러로 마감됐다. BCE사에 눈독을 들인 것은 텔 러스사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미국의 대형 민간 투자회사인 KKR사가 캐나다 대 형 통신사를 우호적으로 합병 하려는 사업 파트너를 찾는다 는 BCE사의 이야기를 듣고 적 극적으로 합병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KKR의 원군으로는 캐나다 연 기금 펀드를 비롯해 캐나다 투
자사인 오넥스사 등이 힘을 실 어주었다. 이들은 BCE의 재정 상태 보 고서 및 회계 장부에 대한 정보 를 제 3자에게 밝히지 않겠다는 약속 하에 BCE와 합의해 합병 여부를 타진해왔는데 다음주면 BCE와 합의 기간이 만료가 되 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텔러스사가 BCE를 합병하는데 유리한 점은 비용 절감이라고 지적한다. 우 선 텔러스사가 합병에 성공할 경우 양사의 전통적인 유선 통 신 사업 부문에서만 매년 8억달 러에서 10억달러에 달하는 비 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토론토에 있는 통신 전문
회사 자문 협회의 한 관계자는 “3월부터 BCE에 대한 합병의지 를 표시한 3개 그룹들과 BCE가 합의한 내용은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BCE로서는 언제든지 마 음에 드는 후발 회사와 손을 잡 을 수 있는 입장”이라며 “현재 BCE로서는 입맛에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는 입장이며 자사 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전략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 같은 BCE를 합병하 고자 하는 회사들이 나타남에 따라 BCE사의 주가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금년 1월 29.17 달러선이었던 주가가 6월 11일 현재 39.83달러로 상승했다. depenner@png.canwest.com
그의 협상 능력이 돋보였 다”며 “타 기관과의 협조 체제와 다양성을 원하는 시의회의 방향과 맞아 떨 어진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밴쿠버 경찰국을 대표해 그 는 북미 대륙 및 유럽 등 전세 계를 돌면서 경찰에 필요한 정보기술 세미나 등에 연사 로 참석했으며 ‘법 집행 정보 기술’이라는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신임 밴쿠버 경찰 총경에 짐 추 부총경 승진(경정)했으며 뒤 2003년 부 총경에 올랐다. 각종 정보 기술을 경찰력에 접목시킨 정 보통으로 통하는 추 신임총경 은 밴쿠버 경찰국의 웹사이트 를 개발하기도 했으며, 밴쿠버 시청과의 관계도 비교적 원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지난 몇 년간 경 찰 인력 부족으로 초과 근무에 시달리던 밴쿠버 경찰국 소속
경찰들을 위해 초과 근무 수 당에 대한 재원 마련에 앞장 섰다. 이를 위해 그는 밴쿠버 시청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쌓았으며 결국 원만히 해결해 경찰국 안팎으로부터 신망을 받았다. 레이몬드 루이 밴쿠버 시의 원 (비전 밴쿠버 소속)은 “항 상 시의회와 경찰국의 사이를 오가며 현안들을 해결해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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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10대들 캠핑 가족 공격 골든 이어즈 파크에서 9살 소녀 부상 경찰, 탐문 수사 등 10대들 추적 중 써리에 사는 한 가족의 첫 번째 캠핑 나들이가 삽을 휘두르고 곰 퇴치용 스프레이를 쏴대는 술 취한 10대들의 습격으로 인해 끔찍한 공 포의 밤으로 변했다. 지난 금요일 밤 케리 존슨씨는 아들 (14세), 딸 (9세) 및 남자 친구 와 함께 골든 이어즈 주립 공원에 도착해 잠겨있는 야영장 출입구를 찾다 야영장에 입장하지 못한 채 주차장 주변 길가에 텐트를 쳤다. 존슨씨와 남자 친구는 텐트 안에 서, 그리고 아들과 딸은 차에서 잠 들었다. 그러던 중 잠을 청한 지 한 시간도 안돼 십대들이 탄 차량이 주차장으로 들어와 그들의 주변을 빙빙 돌았다. 신변의 위협을 느낀 그는 메이플 릿지 RCMP에 전화를 했지만, 차량 번호를 알려 주지 않으면 출동할 수 없다는 대답만 들었을 뿐이다.
이들 십대들의 난폭한 위협 행 위는 밤새 4차례나 반복됐고, 9살 난 딸을 차에 남겨두고 남자친구 와 아들을 데리고 100미터쯤 떨어 진 공원 관리인에게 이 사실을 알 렸지만 공원 밖에서 일어난 일이라 며 관리인은 도와주지 않았다. 차로 돌아오는 도중 술 취한 십 대들이 탄 체로키 자동차가 또 다 시 공원 출입문 근처의 펀 크레센 트 도로 위에 모습을 나타냈다. 겁 에 질려 경찰이 오고 있다고 말했 지만 그 십대들은 이내 차량에서 곰 퇴치용 스프레이, 쇠 지렛대, 갈 퀴, 삽을 꺼내 들고 존슨씨 일행을 에워 쌓다는 것. 그 중 몇몇이 존슨씨에게 다가왔 으며 급기야 그녀의 2004년식 혼다 시빅을 부셔버렸고 깨진 유리 파편 에 존슨씨의 딸은 팔과 다리에 상 처를 입었다.
상처를 보여주는 9살 소녀 키라 존슨양
심하게 파손된 존슨씨의 자동차
존슨씨는 그 때까지도 휴대폰으 로 통화된 경찰에게 절규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다. 30분 후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난폭한 십대들은 도망가고 없 었다. 존슨씨의 딸은 병원으로 후 송됐으며 정신적 충격으로 심리 치 료를 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RCMP는 현장에서 탐문 수 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범인 을 잡지 못했다. mramsey@png.canwest.com
골든 이어즈 주립 공원 야영장 근처에서 부상당한 키라양이 엄마와 오빠에 게 상처를 보여 주고 있다 . RIC ERNST - THE PROVINCE
뉴 웨스트민스터에서
경찰 대치 끝에 한 남성 체포
뉴 웨스트민스터 경찰이 이스트 콜롬비아 스트리트상에서 대치하던 용의자를 체포해 연행하고 있다 .
19일 뉴 웨스트민스터에서 총을 들고 경찰과 대치하던 한 남성이 체 포됐다. 경찰은 이스트 콜롬비아 스 트리트 200블록 근처의 한 집에 무장 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오전 10시경 출동한 경찰과 대치가 시작됐다. 총을 발사할 경우를 대비하여 경 찰은 도로를 폐쇄했고 오후 2시경
경찰 전술팀이 집안으로 진입하였 다. 이 날 현장에 출동한 필 이스트우 드 경사는 “범인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서 최루탄을 쏘면서 상황은 종 료되었고 도로 통행은 곧 재개되었 다”고 말했다. 52세의 범인은 여러가지 죄목으로 체포되었으며, 마약 복용 경력은 없 는 것으로 밝혀졌다.
JASON PAYNE/THE PROVINCE
본사, 캐나다 최대 언론사 CANWEST와 한글판 독점 계약 “캐나다 익스프레스의 캐나다 현지 기사는 캔웨스트 언론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캐나다 거주 한인 교민들에게 우리말로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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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폴 병원 응급 환자 입원 대기 시간만 16시간 밴쿠버 코스탈 보건 당국 관 할 병원에 응급 환자가 입원하 려면 최대 16시간을 기다려야 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 건 당국의 자료에 따르면 응 급 환자들이 입원을 위해 기다 리는 시간은 세인트 폴 병원이 평균 16시간, 밴쿠버 종합 병원이 평균 13.4시간, 그 리고 라이온스 게이트 병원은 평균 13.5시간으로 나타났다. 현재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응급실 환자 입원 대기 시간은 평균 10시간이다. 조지 아보트 보건부 장관은 이 같은 자료에 대해 “물론 개 선의 여지가 있지만 응급실 시
스템이 나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응급실에서의 대 기 시간은 4년 전 보다 26퍼센 트나 줄어 들었다고 덧붙였다. 아보트 장관은 “만성 질환이 있는 응급 환자는 의사가 관 찰하고, 진단하는 시간이 필요
다”며 “불필요한 입원을 막기 위한 병원 시스템은 작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민당에 따르면 라이온스 게이트 병원 응급실 환자들은 입원하기 위 해 평균 6.8시간을, 밴쿠버종 합 병원에서는 12.7시간을 대 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 보트장관은 이 에 대해 신민 당의 발표는 잘못됐다고 밝혔 다. 신민당 보건 정책 비평 담 당인 아드린 딕스씨는 “응급 실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정부가 충분한 예산을 할당하 지 않아 발생하는 증상”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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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초등학교 생쥐와 전쟁 中
당국 ,“문제없다”딴소리 하기 때문에 더욱 오래 기다려 야 한다”며 “입원이 필요한지 여부는 응급실에 도착할 당시 로서는 파악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병원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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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로 수영장 이용하려는 누드 단체와 써리시,
뉴톤 풀장 허용문제 놓고 격돌 써리 뉴톤웨이브 풀에서 누 드족의 수영을 허용하는 문제 를 놓고 수영장 종사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곳 에 근무하는 한 인명 구조원 은 종교적인 이유로 반대를 표하였으며 또 다른 한 명은 즉시 허용할 것을 원했다. 써리 커뮤니티 조정관 재프 홀랜드씨는 “이곳에 근무하 는 한 명의 고참 여성 구조원 이 종교적 이유로 강력히 반 대하고 있다”며 “다른 요원은 구조원들이 나체로 일할 것을 진지하게 요구하는 등 의견이 다양하다”고 말했다. 한편 웨이브 풀에서 누드
를 허용해 달라는 ‘나체주의 자 서비스’측에서는 회원 모 임에서 써리시가 취했던 나체 수영 금지 조치로 그들의 권 리가 침해 당했다며 최근 써 리시를 고소했다. 이에 대해 홀랜드 조정관은 이미 2003년에도 이 같은 문 제로 일반인들의 관심과 반발 을 불러 일으킨 바 있으며 그 후 결국 써리시는 금지 조치 를 취했었다고 밝혔다. 풀매니저 로리 케이벤는 “하 루에도 여러 통의 전화가 걸 려 오고 있다”며 “나체족들 이 적절한 복장을 갖추지 않 고 체력 단련실을 이용할 경
우 추가로 청소 인원이 필요 하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웹 휴먼 리소시스의 니콜라 웹씨는 “누드족을 허 용하면 근무처가 무례한 장소 가 될 것이고 수영장 근로자 들을 그 곳에서 일하도록 요 구하는 것은 그들을 괴롭히는 처사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 한 나체주의자 는 “써리시의 미온적 반응에 놀랐다”며 “ 이 문제가 처음 불거진 지난 2003년 정치적 으로 써리시는 여론에 굴복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kspencer@png.canwest.com
생쥐들이 써리 한 초등학교에 출몰해 학부모들이 긴장하고 있다
써리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생쥐가 발 견돼 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 프레이저 보건 당국은 “그린 팀버스 초등학교에서 1개 월짜리 생쥐들이 발견돼 주의가 요망된 다”고 20일 발표했다. 마이클 버나드 보건 당국 관계자에 따 르면 해당 초등학교 직원으로부터 이틀 전 생쥐에 대한 불만 사항을 접수했다고 한다. 그는 “즉시 조치를 취했다”면서 교 육청과 연락해 쥐를 퇴치하기 위한 세부 사항을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학교측은 “사태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며 “작년 11월 첫 번째 쥐가 발견되 어 그때부터 ‘벌레 퇴치 소독 회사’가 계 속 작업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니겔 디에콘 학교장은 지난 6월 8일자 학교 뉴 스 레터를 통해 “비록 오래 걸리고 있지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이 문제를 제기한 신민당 함 멜 의원은 부모들은 생쥐의 교내 침입에 대단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언급하 면서 쥐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되면 영업 정지 명령을 받는 식당과 동일한 방법을 왜 학교 당국이 적용하지 않는가를 반문 했다.
함멜 의원은 “납득할 수 없다. 위생적 으로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되지 않는다 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없을 것”이 라고 강조했다. 보건 당국의 버나드씨는 자세한 사항을 파악하지 못해서 학교를 폐쇄할 것인지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전 했다. 한편 써리 교육청은 이 문제를 해결하 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 다. 하지만, 그린 팀버스 초등학교에만 쥐 가 나타난 것은 아니다. 교육청 홍보 매니저인 도우 스타챈씨 는 관내 10개 정도의 학교들이 동일한 문 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면서 근처에 건 축 공사장이 많고 예년에 비해 날씨가 추 워지자 쥐들이 교내로 이동한다고 밝혔 다. 교육청은 벌레 퇴치 소독 회사를 동원 해서 쥐 덫을 놓고, 특별 청소 절차에 관하 여 학교 직원들을 교육하고 있다고 밝히 면서 진공 청소기에 고성능 집진 필터를 설치하고 건물 내로 통하는 쥐 통로를 막 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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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버나비 장애 어린이 위한 모금 릴레이 4,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 가해 뛰거나 혹은 걷기를 하며 총 22,912 킬로미터를 달리는 ‘이스터 실즈 24시간 릴레이 대 회’가 버나비 스완가드 스터디 움과 센트럴 파크에서 이번 주 말 개최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총 120만 달러를 모금, 전 액 장애인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금 은 약 850명의 장애 아동들은 무료로 1주일 동안 이스터 실 즈 캠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 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인데 BC주 이스터 실즈 캠프는 스쿼 미시와 쇼니건 레이크, 윈필드 등에 소재해있다. 에런 노톤 대회조정관은 매 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약 140개 기업과 레크리에이션 팀 들이 동참하며 장애 아동을 위 한 BC 라이온스 클럽에서 조직 됐다고 했다. Vancouver Sun
빅토리아 빅토리아 소방서는 2개월전 아파트 화재는 사고로 인한 것 이라고 결론지었다. 빅토리아 미레스 앤더슨 소 방소장은 “화재원인은 담뱃불 이 소파에 옮겨붙으며 발생했 으며 이것은 전적으로 사고였 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6일 발생한 화재 당시 지니 윌킨슨(46)씨 혼자 아파트에 있었으며 그는 이 화 재로 숨졌다. 윌킨슨씨가 거주하던 이 아 파트 단지는 정신질환과 마약 중독자들이 정부 도움으로 살 고 있던 곳이었다. CANWEST NEWS SERVICE
프레이져 밸리 딸기익는 프레이저 밸리
오크리지몰 내 몬테크리스토 보석 가게,
대낮 강도, 수백만 달러어치 강탈
지난 1 7일 발생한 오크리지 몰 몬테크리스토 보석 가게의 강도 범인으로 추정되는 2명의 용의자가 상가내 감시 카 메라에 찍혔다 .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경 두 명의 무장 강도가 밴쿠버 오크리지 몰에 있는 몬테크리스토 보석 가게 를 말끔히 털어가는 사건이 발생했 다. 경찰에 따르면 무장 강도들이 훔쳐간 보석들은 소매 가격으로 수 백만 달러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알 려졌다. 까르띠에, 롤렉스 등 주로 명품 을 취급하는 이 보석상 안에는 사 건 당시 두 명의 여직원이 보석들 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손님을 가 장 한 2명의 남성이 벨을 누르고 상점 안으로 들어왔다. 이들은 여 직원이 문을 열어주자 마자 권총 을 들이대고 점원들을 위협, 14개 나 되는 보석 및 최고급 시계 보관 케이스를 하나씩 열도록 명령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종업원인 쟌 첸(29세)씨는 “강탈한 다음에 죽 일까봐 걱정했다”며 “그러나 곧 정 신을 차려 아이들을 생각해 침착하 게 행동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 혔다. 이번 사건에서 부상을 입은 사람 은 없고 그 당시 가게 안에는 다행 히 손님들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 졌는데, 첸씨는 진술하면서 이 엄 청난 경험에 대한 공포로 몸을 떨 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보석 가게는 지난 10년간 세 차례나 털린 적이 있으며 강도들이 가게 안에서 범 행을 저지른 시간은 고작 3분에서 5분 미만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워드 초우 수사관은 “범인들
은 범행 전 또는 후에 상가 근처에 서 배회했을것”이라고 말했으며 주변 상인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강도들 중 한 명은 35세에서 45세 가량의 백 인으로 몸무게는 약 140파운드 정 도이며, 키는 작고 머리는 검은 회 색이었다. 또 다른 한 명은 25세 가 량으로 키는 5피트 8인치, 몸무게 는 140파운드 정도로, 갸름한 얼굴 에 창백할 정도로 하얀 피부의 소 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 는 머리까지 면도를 했으며 일행 중 한 명은 배낭을, 다른 한 명은 더 블 백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밝 혀졌다. kwebb@png.canwest.com
칠리왁 경찰, 실종 청년 공개 수사 나서 사는 친구집을 방문했다가 이후 으며 왼쪽 가슴에는 ‘DAD’문신 지난해 10월 실종된 20대 청년을 찾기 위해 칠리왁 RCMP가 공개수 사에 나섰다. 브랜딘 디리엔조라는 이 청년은 지난해 10월 4일 오후 8시경 칠리왁 볼 에비뉴 소재 에브그린 아파트에
실종됐다. 실종 청년은 키 5피트 11인 치에 몸무게 150파운드이며 실종 당시 검정 ‘G-유닛’ 스웨터에 청 바지, 검정색 신발을 신고있었다 고 알려졌다. 또 그의 오른팔에 는 ‘BDLC’라는 문신이 새겨져있
이 새겨져 있다고 경찰은 말했다. 그의 소재와 연락처를 아는 시민은 전화 1-866-373-7886이나 범죄 방 지팀 1-800-222-8477로 연락하면 된다. Vancouver Sun
금년도 여름 날씨가 예년에 비 해 비도 많고 덥지도 않지만 딸기 수확에는 별 다른 문제가 없을 것 으로 보인다. 현재 프레이저 밸리 에 산재해 있는 딸기 농장들은 금 년도 딸기 현장 판매를 예년보다 조금 늦게 오픈해 시민들을 유혹 하고 있다. 드라이 에디그 딸기 농원의 론 다 드라이 에디그씨는 “비가 와도 온도가 선선하면 딸기에는 별 다 른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비가 오면 온도가 올라 딸기가 다물러 져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 다. 그는 “딸기 수확이 지나면 약 2주 후에는 랍스 베리가 제 철이 며, 또 2주 후에는 블루 베리가 또 2주 후에는 마지막으로 블랙 베리 가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 했다. Vancouver Sun
랭리 알비온 페리, 중장비 트럭 허용 그동안 불어난 프레이저 강물 로 인해 승선을 금지시킨 중장비 트럭에 대해 알비온 페리측은 다 시 승선을 허용했다. 19일 프레이 저 강 미션 관측소의 수위가 4.7미 터로 내려가자 알비온 페리측은 이 같은 조치를 내린 것이다. 트랜스 링크는 최근 강물 수위 가 5.2미터를 넘자 5.5톤 이상되 는 트럭들을 페리에 승선에서 제 외시켰었다. 때문에 선착장에서 30킬로미터 떨어진 미션 브리지 로 우회하는 등 불편을 겪었었다. 한편 비상 재난 위원회의 한 관계 자는 프레이저 강수위는 최고치 를 친 뒤 현재 계속 줄어들고 있 다고 밝혔다. CANWEST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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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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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 브라운양 (SFU 박사 과정) 트루도 재단 장학생으로 선정 향후 4년간 장학금 20만달러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여러 증
브라운양은 19일 피에르 엘리엇
한 상을 수상한 브라운양이 자랑스
상 치료제)을 왜 그 나라 에이즈 환
트루도 재단이 장학생으로 선정한
럽다”며 “장학금은 자신이 연구하
자 중 겨우 1500명만 복용할 수 있
4명의 BC주 학생가운데 한 명으로
는 분야를 위해 사용할 것으로 안
는지를 죽어가는 많은 에이즈 환자
뽑히는 영광을 맛보았다.이번 수상
다”고 말했다.
들에게 설명 할 수 없었다”며 “자
으로 그녀는 자신의 연구에 더욱
온타리오 태생의 브라운양은 현
신을 찾아왔던 에이즈 환자 여성은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는데 브라
재 아프리카 에이즈 및 HIV 환자들
12일만에 숨졌다”고 말했다.
운양은 향후 4년간 연구 기금 형식
을 위한 2개의 특정 치료약 분배 프
으로 재단으로부터 20만 달러 이상
로그램 연구에 매달리고 있다. 이
을 지원받는다.
프로그램은 전세계 민-관 파트너
숨진 여성의 두 아이들은 한 명 (13세)은 이미 에이즈에 감염됐으 아프리카 에이즈 환자를 위한 치료약 분배 프로그램 연구에 매달리고 있는 셰리 브라운양 IAN LINDSAY/VANCOUVER SUN
셰리 브라운양은 에이즈에 걸려
지금도 생생하다.
며 이제 고아가 됐다. 2004년 서
브라운양 이외에 UBC에 재학
쉽 형태의 모델에 기초한 것으로
부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 가나
중인 알렉산더 알렛, 제시카 뎀제
좀 더 많은 환자들이 치료약의 혜
를 방문한 이후 그녀는 치료약 분
이, 크리스티 캐년 등 도 트로도 재
배 시스템을 개선해 수백만명의
단의 지원을 받게 됐다. 브라운양
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약 한번 사용해 보지 못하고 숨져
현재 SFU 박사 과정에 재학중인
에이즈 및 HIV 환자들에게 적절한
의 조언자이자 SFU의 스테판 맥브
가는 아프리카 빈국 가나의 한 여
그녀는 “유엔에서 정한 에이즈 치
치료를 베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라이드 정외과 교수는 “대학원생
성을 보며 망연자실 했던 기억이
료약인 앤티레트로비랄(RNA 종양
자신의 박사 논문에 매달려왔다.
들에게 가장 권위있고 경쟁이 치열
jfowlie@canwest.com
원하였고 현재 실내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다. “나는 56세였고 30세 이후로 줄 곳 요리 일을 해왔기에 이제 나는 끝이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그녀 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관절염 때 문에 더 이상 주방장 일을 하지 못 하게 되었으나 트럼프 직업 서비 스측은 내게 확실한 도움을 주었
고 신체 장애의 중년 여성으로서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설리반 시장은 “만일 이런 변화 (장애인에 고용 기회 제공)가 없었 다면 아직도 복지에 의존하거나 사회 보호 시설에서 기거해야 했 을 것”이라며 본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의사를 밝혔다. bmorton@png.canwest.com
신체 장애인 고용 위해 1,800만달러 지원 총 1,800만 달러의 자금이 신체 장애인을 위한 고용 계획의 일환 으로 고용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3개 기구에 주어졌다. 주 정부는 약 30만명의 신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가 주어지면 그들은 능력 과 의지를 마음껏 펼칠 준비가 되 어 있으며 오는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 프로그램에 연간 6천 명의 참여 인원을 기대하고 있다.
그 발표에 참석했던 필리스 누 드센은 25년간 주방장으로 종사 했으나 골 관절염으로 사직해야 했다. 트럼프 직업 서비스의 도움 으로 펄스 클릭 디자인 회사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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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100개의 단체들
주택 공급 계획안 지지
카네기 커뮤니티 액션 프로젝트 회원들이 밴쿠버 아트 갤러리 바깥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 NICK PROCAYLO/THE PROVINCE
밴쿠버의 100개 이상의 단체들 이 2010년 휘슬러 동계 올림픽 시 점에 맞추어 적절한 가격대의 3천 2백 가구 주택을 완공하여야 한다 는 권고 사항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 권고 사항은 폭넓은 기반을 가진 ‘도심 기반 주택’이 보고한 내용으로 비씨 하우징은 시, 주정 부 및 연방 정부에 의해서 기안된 ‘2010 올림픽 유산 공약’ 사항을 충 족시킬 수 있는 방법의 결정을 승 인하였다.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밴쿠버 아트 갤러리에 지난 화요일 운집 해 주택 공급 위원회 권고 사항이
너무 늦기 전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시위했다. 범도시 주택 연합을 조직한 웬 디 페더센씨는 “우리는 주택 공급 위원회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페더센씨에 따르면 밴쿠버의 109 자치 단체 및 정치 그룹이 지원 하는 쪽으로 서명했으나, 현실화하 려는 권고 사항을 위해 정부 고위 층으로부터의 좀더 확고한 행동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는 올 여름내 계속될 것이라 고 그는 덧붙이면서 “올 가을까지 는 3천 2백 가구의 관련 주택을 가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거나, 거의 불가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 개발 계획안에 있는 다른 권 고 사항들은 2010년까지 최고 50퍼 센트까지 사회 지원금을 인상시키 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2010 올림픽 유산 공약’ 사항은 임대 주택의 보호, 적절한 가격대 의 주택 공급을 위한 제도적 장치 및 올림픽 유치 결과가 시민들을 홈리스로 만들지 않게 하는 사항들 을 포함하고 있다.
mramsey@png.canwest.com
국제 아동 포르노 조직 일망타진한 토론토 수사관 국제 아동 포르노 조직들의 비 독자 역할을 약 10개월 동안 훌륭 밀 인터넷 채팅룸에 잠입해 그 히(?) 수행했으며 급기야 전 조직 네트워크의 운영자로 활동하면 원들의 절대적 신임을 얻었던 것 서 이들 조직원들의 신임을 받 으로 알려졌다. 결국 그들은 이 조직에 잠입 은 뒤, 결정적 단서를 확보해 이 들 조직을 와해시키는데 결정적 한 단 1명의 경찰에게 온라인상 기여를 한 토론토 경찰국 소속 아 의 모든 불법 행위를 한 눈에 파 동학대 방지팀의 한 비밀 수사관 악할 수 있는 비밀 열쇠를 맡긴 이 화제다. 셈이었다. 폴 크레체크 경사는 캐나다를 크레체크 경사는 “감독 노릇 포함해 전세계 35개국에 퍼져있 을 하면서 될 수 있으면 많은 포 르노 조직 는 700여 아 동포르노 원들의 신 딜러들의 임을 얻기 비밀 인터 위해 이들 넷 채팅룸 이 비록 정 에 접근, 신 해진 규정 임을 얻은 을 어기면 뒤 급기야 서 실수를 해도 온라 이 사이트 인 거래에 를 총 책임 지는 방장 서 퇴출시 키지 않음 노릇을 하 으로써 더 면서 이들 의 신임을 듬 아동 포르노 조직원들의 인터넷 채팅룸에 많은 범죄 뿍 받았다. 위장 잠입해 이들 조직원들을 일망타진하는 자들을 한 데 수훈을 세운 폴 크레체크 토론토 경찰국 그러던 중 경사 . SIMON HAYTER FOR NATIONAL POST 곳으로 모 을 수 있었 어제 영국 경 찰은 이들 조직의 와해를 발표하 다”고 밝혔다. 이들 조직들은 ‘아동들은 우 면서 폴 크레체크 경사의 활약상 리 생명의 빛’이라는 인터넷 채 이 세상에 알려졌다. 인터넷을 통해 아동 포르노 및 팅룸을 개설하고 아동들에 대한 가학적인 장면 등을 불법으로 거 온갖 범죄를 저질러 온 것으로 드 래해온 이들 조직들은 경찰의 잠 러났다. 입을 피하기 위해 방대한 온라인 수사 결과 이들로부터 학대를 상에서 그들만 접속할 수 있는 채 받아온 31명의 아동들이 경찰에 팅룸을 개설하고 이 채팅룸의 접 의해 구조됐으며 이들 아동들 중 속을 관리하는 방장 1명만을 두 1명은 캐나다 어린이였다. 면서 경찰들의 수사망을 교묘히 10개월간 비밀리에 진행되어 피해왔었다. 온 이번 작전으로 영국을 무대로 어렵사리 이들 채팅룸 접속에 활동해 온 우두머리 격인 2명의 성공한 크레체크 경사는 이들이 영국인도 체포했다. 온라인 상에서 포르노 등 불법 행 위를 자행할 때 이를 감시하는 감 ahumphreys@national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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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간호사, 국제 적십자 최고 영예
나이팅게일 훈장 수상 밴쿠버 간호사 주디 페어홈 여 사가 국제 적십자사로부터 아동 들에게 행해지고 있는 폭력 및 학 대를 방지한 그녀의 업적을 인정 받아, 국제 적십자사의 최고 영예 인 나이팅게일 훈장을 받았다. 캐나다 적십자사는 정기 총회 를 뉴펀드랜드주 세인트 존스에 서 개최했으며 이날 수상 만찬장 에서 페어홈 여사에게 나이팅게 일 메달을 수여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이라고 말 한 그녀는 현재 캐나다 적십자사 폭력 및 학대 방지 프로그램의 국 내 기술 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 훈장은 현 간호학의 창시자 로 불리는 나이팅게일의 이름을 붙여 만든 것. 1820년 나이팅게일 은 부호의 집에서 태어나 좋은 가 정 환경 속에서 고등 교육을 받았 다. 그녀는 간호·위생·사회 문 제에 깊은 흥미를 가졌고 어릴 때
부터 환자에 관심을 기울였다. 정작 그녀가 바라던 간호사 가 된 것은 당시 나이로서는 많 은 30세 때였다. 크림 전쟁 때에 는 환자 쪽 입장을 살린 야전 병 원 개혁을 단행, 불과 몇 개월 내 에 사망률을 반으로 감소시켜 ‘크 림의 천사’라고 불렸다. 결국 그녀의 활동은 훗날 ‘적십 자’ 창설의 밑그림이 되었다. 페 어홈 여사가 받은 훈장은 제네바
에 본부를 둔 국제 적십자사 운영 위원위가 매 2년마다 수여하며, 공공 보건 또는 간호학 교육 분야 에서 모범적 봉사나 적십자 정신 을 구현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페어홈 여사는 지난 22년간 적 십자에 몸 담고 있으며, 수 백만 의 캐나다 성인 및 아동이 접하 는 반 폭력 프로그램 개발에 참 여했다.
킹스톤 교육 그룹의 킹스톤 고교 문 닫아 12학년 재학생, 졸업 앞두고 당혹 그동안 일련의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던 킹스톤 교육 그룹내 최근 세 번째로 또 다른 밴쿠버 소재 학 교가 문을 닫았다. 이번에 문을 닫 은 킹스톤 고등학교는 금년 학교 명을 캐네이디언 게이트웨이 아카 데미로 교명을 바꾸는 것을 감수 하면서도 그동안 논란이 됐던 자 매 학교인 킹스톤 컬리지 와 랜스 애나 버크 킹스톤 컬리지 대리인은 브리지 유니버시티와 거리를 두려 그룹이 재편성 될 것이라고 말했 고 노력했다. 다 . BILL KEAY/VANCOUVER SUN 그러나 애나 버크 킹스톤 그룹
의 대리인은 그 노력만으로는 지 난 달 문을 닫은 학교를 구할 수 없 었다며 “우리는 문을 닫은 고등학 교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수는 없 었다. 당분간 문을 닫는 것이 학생 들에게나 우리에게 좋았다”고 밝 혔다. 킹스톤 교육컬리지와 랜스 브리 지 유니버시티는 각각 컬리지 관장 주무국과 포스트 세컨더리 고급 교 육부의 조사를 별도로 받았는데 모 두 비씨 주법 위반 사실이 밝혀진
gbellet@png.canwest.com
주디 페어홈 여사는 2 2년간 적십자사에서 일 해왔다 . STUART DAVIS/VANCOUVER SUN
후 문을 닫도록 명령을 받았다. 킹스톤 고등학교 역시 밴쿠버 웨스트 지역 공립고등학교로부터 ESL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립 학교 들이 재학 학생들에게 성적을 지나 치게 부풀려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 된 후 정부의 세밀한 조사를 받았다. 셜리 본드 교육부 장관은 조사 후 킹스톤 고등학교를 포함하여 5개 고등학교에 경고를 했으며 그 내용은 주 정부 시험 English 12의 점수와 학교 성적간의 실질적 차 이에 대한 적절한 해명이 없으면 학교 면허를 취소할 것이라는 것 이었다. 킹스톤 그룹은 일련의 문제점들
이 해결되면 내년 다시 구조를 재 편성할 계획이나 금년 가을에는 캐네디언 게이트웨이 아카데미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학교 폐쇄로 재학생 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 다. 특히 12학년 졸업 시험을 이달 치를 예정인 12학년들은 이번 사태 로 혹시 졸업 및 진학에 지장이 있 을까 우려하고 있다. 킹스턴 교육 그룹은 밴쿠버 사 업가 마이클 로씨와 그의 부인 퀴 니 틴씨가 대표로 있으며 온타리 오주에 2개의 킹스톤 컬리지를 비 롯해 뉴브른즈 위크에 랜스브리지 유니버시티 등을 소유하고 있다. jsteffenhagen@png.canwest.com
한국 위상에 걸맞게 대접해야 아태 무역위,“더 신경 써라”주장 BC주 정부 산하 아시아 태평양 무역 위원회는, 한국과의 서비스 무역 분야 에서 캐나다의 무역 흑자는 2005년 현재 3억4천5백만 달러로 1억7천7백만 달러 인 중국보다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지적 하면서, 한국과의 무역에 지금보다 더 많 은 관심과 연구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 했다. 특히 한국과의 교역에서 얻는 이 익은 중국과 비슷하다며 “다른 아시아 국 가에 비교해 볼 때 이 정도의 이익을 주는 한국에 대한 고려나 배려가 충분한 것이 냐”라고 반문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콜린 한센 비씨주 경제 개발부 장관은 이달 말 한국을 방문 하면 그는 경제 개발부의 최고 추천 사 항 중에 하나를 가지고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순방은 우선적으로 중국의 북경과 상하이가 될 것인데, 여기 서 장관은 공식 무역 현안을 제의 할 것 으로 보인다. 개발부의 한 관계자에 따르 면 한센 장관은 한국에서 좀 더 많은 회 담 시간을 할애하고, 서울에서 정부 고위 층과 기업들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남은 아시아 시장으로 통하는 관문으로서 한국의 역할이 특히 저 평가되었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한 국 기업들은 자국 내 공장뿐만 아니라 중 국과 아시아의 다른 지역에 있는 자신들 의 공장에 필요한 부품이나 원자재를 구 입하고 있으며 또한 49개의 중국 도시들
과 35개에 달하는 일본 도시에 항공으로 연계된 주된 수송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 고 있다. 한국 마케팅 자문 그룹의 엄태훈 회장 (UBC교수)은 “현재 한국과 캐나다간을 운항하는 항공기 편수가 부족해 방문, 관 광, 사업 등의 물류가 경색되고 있는 실 정”이라며 “매년 캐나다를 방문하는 한 국인만 연 30만명에 이르는데 입국 절차 등 현 제도를 좀 더 신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정권이 들어선다면 방문자수를 배 로 늘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또한 교육 사업에 초점 을 맞추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BC주에서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은 공 식적으로는 1만2천700명으로 집계되고 있지만 실제로 공부하는 학생수는 이보 다 배는 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비자 정책의 변화로 대부분 학생들이 무비자 로 등록 가능한 6개월짜리 코스를 수강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 나 이 보고서는 BC주의 교육 시장을 개 발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품질 보증 프로 그램’개발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 다. 왜냐하면 최근 이곳으로 유학을 보낸 한국 학생 부모로부터의 자녀 교육 실태 에 대한 불만이 점증하고 있기 때문이라 고 밝혔다. jlee-young@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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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3-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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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젯 항공 밴쿠버~파리 논스톱 노선 재개 고려 중 트랜젯 항공은 7년 전 폐쇄 한 밴쿠버~파리 간 주 1회 논 스톱 노선을 내년 다시 취항 할 것임을 발표했다. 진마크 유스타치 트랜젯 항공사장은 “이전의 노선 계 획은 시기상조였다”며 19992001년 운항했던 트랜잿 항 공의 전 밴쿠버-파리 노선에 대한 취소 이유를 밝혔다. “북미의 서부로 여행하려 는 프랑스 여행객들이 당시 에는 많지 않았지만 현 시장 상황은 확실히 좋아졌음을 감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씨주 관광청에 따르면 비씨주 방문 프랑스 여행객 숫자는 지난해 3.4% 증가 한 16,600명이며 올 1/4분기 16.2% 증가한 2,300명을 기 록했다. 줌 에어라인은 6월-9월 사 이에 주 2회 밴쿠버-파리 논 스톱 노선을 운항한다. 트랜젯 항공의 새로운 계절 상품 노선은 362석의 A330 여객기로, 2008년 5월 부터 운항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 항공 협약은 연중 밴 쿠버~파리간 정규편을 허용 하지 않으므로 파리로 가는
밴쿠버인 들은 다른 도시에 서 연결 비행기를 탈 수 밖 에 없다. 한편 프랑스 항공은 파리 ~시애틀간 매일 논스톱 노선 을 지난 주에 선 보였다. 이번 달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몬트리올 소재 트랜젯 항공은 새로운 밴쿠버~동유 럽, 지중해, 하와이 노선을 기 획 중이며 이 항공사는 비씨 주내 애보츠포드, 켈로나, 프 린스 조지, 밴쿠버, 빅토리아 공항에서 승객을 운송한다. 16대 여객 항공기와 트 랜젯 항공을 보유한 Transat A.T는 또한 말린 트레블, 트 레블플러스 등을 포함, 400여 개 여행사와 세계적 관광 네 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회계 년도에 26억달러 매출로 6천5백8십만 달러 순 이익을 창출하였다 트랜젯 항공의 차기 관심 사는 지중해와 멕시코 호텔 체인점 운영으로 곧 호텔 사 업 진출로 알려졌다. 유스타치 사장은 “세계 관 광 산업은 다음 세기에 걸쳐 엄청난 성장을 가져올 것이 며 2020년까지 현 수준의 2배
인 세계 관광객 16억에 도달 할 것”이라고 말한 그는 또한 20년 전 대형 캐나다 관광업 자의 연간 수입이 2천만달러 에서 1억달러였음을 주목하 였다. 그는 “트랜젯은 현재 약 20억달러에 달하는 수입 (관 광업 수입)과, 썬퀘스트, 에 어 캐나다 베케이션, 시그니 처 등은 2억~7억5천만 달러 사이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많은 관광객 들은 적당한 가격의 좋은 여 행 상품을 원한다며 모든 것 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 선호 도를 설명하였다. “공항 안전 기준 강화는 미-캐나다간 여행에 확실히 영향을 미쳤으나 안전이 세 계 여행의 심각한 삭감 현상 을 초래하진 않을 것이다”며 “그러나 기타 다른 지역에서 는 여행 안전 기준이 매우 단 순하며 보통은 여권만 있으 면 된다” 고 유스타치 사장은 밝혔다.
bconstantineau@png.canwest.com
광역 토론토 2009년이면 지금보다 5% 더 비싼 술 마셔야
토론토의 한 주류 판매점에서 한 여성이 주류를 사서 나오고 있다 . PETER REDMAN/National Post
각종 세금 인상으로부터 탈출하기를 갈망하는 광역 토론토 거주 주당들은 2009년이 되면 오히려 주류세를 5% 더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움직임은 오는 2008년 1월부 터 부동산 양도세 및 자동차 등록비 인 상안을 저울질하고 있는 정부 담당자 들이 현재 온타리오 주 산하 주류 판매 점 및 맥주, 포도주 취급점 관리 단체인 온타리오 주류 관리 위원회(LCBO)에 주류세 인상안 연구 방안을 권유한 데 서 비롯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주류 제조 업체를 대표하는 기구인 ‘캐나다 주류 협회’의 잔 웨스트 콧 회장은 “시청 관리들이 주류세를 도 깨비 방망이처럼 생각하는 것은 매우 불행한 사태”라며 “지금 거론되고 있는 주류세 5% 인상 방안은 내가 기억하는 한 단일 인상 세율로 최고인데 터무니 없는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토론토 무역 협회의 한 관계자에 따 르면 일단 주류세가 5%늘면 매년 토론 토 시 세수만 4천4백만 달러가 더 늘어
나는데 토론토시로서는 시민들의 반발 이 심할 것으로 보이는 양도세 및 자동 차 등록비 인상보다는 상대적인 반발 이 약할 것으로 보이는 주류세 인상안 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8일부터 15일까지 광역 토 론토 주민들 1,085명을 상대로 설문 조 사를 벌였던 데시마 리서치의 제프 워 커 회장은 “주민들은 재산세 인상안에 대해 마치 경찰로부터 ‘영장’을 발부 받 은 것처럼 거부감이 심했으며 양도세 인상안 또한 여기에 버금갔다”며 “설문 조사 결과 설문 대상자의 65%가 부동 산 양도세 인상안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답해 절대적인 거부감을 표시했었다”고 밝혔다. 만약 새로운 부동산 양도세 인상 안이 발효되면 현재 25만달러 주택의 경우 2,225달러를, 40만달러의 경우 4,475달러를, 60만달러의 경우 8,200달 러를 더 내야 한다. National Post/ By Kelly Pat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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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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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페이지 시대상 반영해 대대적 항목 교체 작업 벌여
캐나다 최대 전화번호부 발행사인 ‘옐로 우 페이지 그룹’은 소비자들의 취향 및 시대 적 변화에 부응코자 전국에 발행하는 340권 의 각 지역별 전화번호부 책을 대대적으로 개정한다고 최근 밝혔다. 우선 더 이상 소비자들의 기억에서 멀어
져 가는 제목 및 항목들은 삭제됐다. 어깨심, 껌, 필름과 슬라이드, 단추 구멍 기계 등 오늘날 소비자들이 거의 접하지 않 는 것들이 대부분으로 특히 필름의 경우 디 지털 카메라의 출현으로 거의 찾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유기농 식품, 채식 제 품, 타파스, 브 런치, 포도주 저 장시설 등은 최 근 새로운 경향 을 반영한 항목 들이다. “우리의 목 표는 소비자들 과 광고주들에 게 현 시대 경향 에 부응해 유용 하고 적절한 정 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온라인 매체인 YellowPages.ca와 중소기업과의 빈번한 접 촉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필요를 바로 읽을 수 있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새로운 항목을 채워 넣기 위해 200여 개
이상 시대에 맞지 않는 제목들은 삭제하고 대신 소비자들의 건강한 생활 방식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짐과 관련, 식품 및 상 품 선택, 필라티스(근육 강화 및 유연성을 길러주는 운동), 유기농 제품 등을 포함시 켰다. 환경, 윤리적 소비측면에서는 공정 무역 상품, 대체 에너지, 차 함께 타기 등이 첨가 되었으며 캐나다인의 노령화 추세를 반영 하여 노인들의 은퇴 후 주거지나 지역 공동 체 정보를 쉽게 찾도록 돕기 위한 생활 보조 항목을 추가 하였다. 또한 홈 스테이징(주택을 팔 때 구매자에 대한 마케팅의 일종으로 집안을 잘 정리해 해당 주택의 가치를 극대화해 보이도록 꾸 미는 행위) 항목이 추가된 것은 최근 캐나다 전역을 휩쓸고 있는 부동산 열기를 잘 반영 해 주는 항목이다. aford@png.canwest.com
BC주 소비자 신뢰지수 2007년 5월 (4월~5월 % 변화)
BC주 소비자 신뢰 지수가 지난 5월 1.4%포인트 하락했지만 전국적으로 볼 때 여전히 가장 높은 것으로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에 의해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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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난민들은 수 년 동안 캐나다로 오기 전 수단에서 계속되고있는 내전 등으로 인해 대 대부분 종교박해를 피하기 위해 이곳으로 온 인근 국가인 인도나 파키스탄에 설치된 난민 규모 인구 유출이 발생했다 . B C주에 도착 다 . 이들은 1 ~ 2년을 터키에 설치된 수용소에 수용소 시설에 몇 년씩을 보낸다 . 할 당시 대부분의 수단 난민들은 정신 충격 서 생활했다 . 및 육체적 고통에 의한 정신 공황에 시달리 고 있었다 .
CANADA EXPRESS
에콰도르 수용소에서 B C주로 온 이들은 주 로 전문직 종사자 (변호사 , 의사 , 노조지도자 , 교수 )들이 많았으며 대부분이 고등 교육 이 수자들이다 .
포아싯라이투 키씨와 두자녀 .
B C주 정착 난민들 중 가장 최근에 이곳으로 오기 시작했다 . 미얀마 소수 민족 가운데 하 나인 카렌족들이 대부분이며 몇 년 동안 미얀 마 -타이 국경에 설치된 수용소 생활을 하고 이곳으로 온다 .
IAN LINDSAY/VANCOUVER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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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3-26, 2007
CANADA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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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몰기지 동반 상승세 수요 감소시 부작용 예상돼
베스트 밴쿠버 소속의 경찰견 스트라이커와 제프 길 순경 . 그는 1 3일 차가운 캐필라노 강물에 뛰어들어 물에 빠진 스트라이커를 구했다 . BILL KEAY/VANCOUVER SUN
야구 선수 출신 신임 경찰관
물에 빠진 경찰견 구조해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웨 스트 밴쿠버 경찰관이 물에 빠진 경찰 견을 구하기 위해 캐필라노 강물에 뛰어들어 경찰견을 구해내 화제가 되 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재프 길 순경은 지난 5월말 막 경찰 업무를 시작했으며 6월 13일 새벽 1시45분경 교통 위반 차량을 정지시켰으나 도주 한 운전자를 쫓고 있었다. 길 순경은 재그 조알 경사 와 경찰견 스트라이커에게 지원을 요청하였고 현장에 도착한 조알 경사가 경찰견 스트라이커의 줄을 단단히 잡고 있었지만 강둑 바위 위 에서 미끄러져 급류에 휩쓸 렸다. 길 순경은 “스트라이커가 강변으로 나오려고 애를 썼 지만 강변으로 가까이 올 때 마다 강물이 강변에서 더 멀
리 밀어냈다. 정말 생각해 보 고 말고 할 상황이 아니었 다”고 말했다. 그는 정복 차림 그대로 강 에 뛰어 들었으나, 순간 경찰 견과 길 순경은 모두 물속으 로 사라졌다. 아찔한 순간이 흐르고 길 순경은 마침내 35 킬로그램의 독일산 쉐퍼드 를 강변으로 끌고 나왔다. 스트라이커는 강변으로 올라오자 바로 냄새를 맡으 며 추적할 준비를 갖추었고 반시간 동안 더 도주한 사람 을 뒤쫓았으나 그는 이미 도 망가고 없었다. 조알 경사는 “재프가 스트 라이커를 구했을 때 감격하 여 말문이 막혔다”며 “가족 과 같은 스트라이크를 구한 길 순경에게 어떻게 감사해 야 할지 모르겠다… 진정하 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 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라이커는 경찰 에서 5년 전부터 일하기 시 작했으며 곧 은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길 순경이 보여 준 용기는 위기의 순간 대처 하는 초기 대응자에게 필요 한 특성의 깊이를 잘 나타내 고 있는 것”이라고 경찰국 대 변인 프래드 하딩 경사는 말 했다. 운동 선수가 많은 집안 출 신의 길 순경은 랭리와 나나 이모에서 성장했다. 그의 동 생 아론 길은 캔사스 시티 로 열스와 뉴욕 양키스 선수로 야구 메이저 리그 에 출전 하 였으며 그의 조부는 전설적 인 전 전국 하키 리그 심판이 었던 로이드 길모어 이다. 길 순경은 토론토 불루 제 이스에서 야구 마이너 리그 에 출전하였고 또한 캐나다 올림픽 팀으로 출전 한 바 있 다. lapayton@png.canwest.
비씨 부동산 협회에 따르 면 이번 달 비씨 주에서 평균 가격 수준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금년 초에 산정했던 것 보다 연 수입이 $21,150달러 가 더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 다. 카메론 미어 비씨 부동산 협회 수석 경제 학자는 “현 재 공시된 7.24%의 5년 몰기 지율로 평균 454,945달러의 주택을 구입을 위한 몰기지 자격 조건을 충족시킬려면 연소득이 114,000달러가 되 어야 한다”고 발혔다. 이중 월 몰기지는 2,987달러인 것 으로 계산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자 료에 의하면 2005년도 캐 나다 가족 연평균 수입은 65,000달러이었다. 위에서 언급한 월 몰기지 불입금은 25년 상환, 10퍼센트 다운 페이먼트를 기준하여 산정 된 것이며 지난 1월 계산치 보다 516달러가 늘어난 금 액이다. 작년 1년 동안 12퍼센트 나 오른 주택 가격도 문제 지만 오르고 있는 몰기지율 이 가장 큰 문제이다. “기록 적으로 치솟고 있는 주택가
와 최근의 몰기지율 상승이 함께 영향을 미쳐 수요자들 의 내 집 마련을 어렵게 만 들 것”이라며 “주택 판매 저 조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미어씨는 밝혔다. 또한 주택 판매 하락세로 부동산 시장은 조정 국면으 로 들어서며 최근 몰기지율 상승으로 인해 과거 주택 가 격 상승시보다 조금 더 빠 르게 진정 될 것으로 예상 됐다. 비씨 부동산 협회에 따르 면 지난 5월 멀티 리스팅 되 었던 주택 판매는 11,683건 으로서 작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으며 금년들어 최고 치이다. 공시된 몰기지율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상승추세를 띠고있다. 현재 주요 은행의 5년 고정 몰기지율은 지난 주 7.44%로서 지난 4월 평균 6.64%보다 크게 상승했다. 이 몰기지율은 지난 화요일 7.24%로 떨어졌으나 캐나 다 중앙 은행이 인플레이션 을 잠재우기 위해 은행간 일 일 마감 대출이율을 올릴 것 으로 예상되는 오는 7월 다
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 상된다. 크리스티나 퓨지 밴시 티 신용조합 몰기지 개발 매니저는 “현재 몰기지 브 로커가 고객에게 줄 수 있 는 베스트 이자율은 5년 고 정 5.79%”라며 “6주전에는 5.09%였는데 누구든 몰기지 율 사전 승인을 받은 사람은 그 보장된 몰기지율을 유지 하기위해 부동산을 구입하 기 위해 최근 매우 빠르게 움 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처 소머빌 UBC 경영대 도 시 경제학 및 부동산 센터 이사는 “높은 부동산 가격 과 상승하는 이자율이 부동 산 시장에 해를 끼치는 것은 사실이나 얼마나 영향을 미 치는 지는 부동산 시장 내에 또 다른 어떤 요인이 진행되 고 있는 경우에 의해 좌우된 다”고 말했다. 즉 비씨주는 고용과 수입 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몰기 지율이 조금 변한다해서 부 동산 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 을 끼칠 지를 쉽게 예단할 수 없다는 말이다. depenner@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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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여성차별문제로 세인들의 주목 받은 리치몬드 소방서 짐 행콕서장 퇴직 3 4년 소방관 생활을 논란속에 마감하는 짐 행콕 리치몬드 소방서장 .JASON PAYNE-THE PROVINCE
소속 여성 소방관들이 남성 소 방관과의 차별 대우에 항의, 성차 별의 논란이 일었던 리치몬드 소 방서 소방서장 짐 행콕씨가 34년 의 소방관 생활을 마치고 퇴직한 다. 맬콤 브로디 리치몬드 시장은 20일 7년간 소방서장직을 역임한 행콕서장을 옹호하면서 성차별은 리치몬드 소방서의 오래된 문제였 으며 행콕서장이 재임시 단지 문제 화됐을 뿐 행콕 서장 개인적 능력 과는 전혀 무관한 것이었다고 그를
옹호했다. 브로디 시장은 오히려 행콕 서 장이 그 같은 오래된 문제를 해결 하려고 노력했던 점을 들어 “많은 문제들 중에서도 그가 관심을 가진 남녀 차별 문제는 그가 재임시 오 히려 물바깥으로 드러나 그에 대한 해결책을 머리를 맞대고 해결에 매 달린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브로디 시장의 발언에 대해 행콕서장 재임시 소방 관직을 그만둔 4명의 여성소방관
중의 한명인 카렌 화이트씨는 “퇴 임하는 행콕서장은 그 같은 민감한 사항에 너무 둔감했다”며 “남녀차 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어떠 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었다”고 주 장했다. 화이트씨는 “남녀차별문제에 지극히 저조한 지도능력을 보인 그가 퇴임한다는 소식에 매우 기 뻤다”는 그는 “좀더 진보적이고 적 극적인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이었 다”고 밝혔다. 화이트씨는 “소방관
직을 그만둔 다른 여성동료들과 함 께 여성 차별문제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을 개진했지만 그가 현직을 그 만두는 지금시점까지 전혀 개선된 점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의 약간 개선된 상황을 만든 공로자는 빈스 래디 중재관으 로 그는 남녀차별문제에 관한한 행 콕서장보다 훨씬 진보적 사고를 지 닌 인물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2000년 행콕서장이 리치 몬드 소방서장으로 부임할 때 리치
몬드 소방서에는 7명의 여성소방 관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그중 4명 이 퇴직을 했고 1명의 소방관은 자 살을, 또 다른 한명은 장기휴직을 했다. 2006년 3월에는 리치몬드 여성 소방관이 한명도 없었던 때도 잠시 있었다. 리치몬드 여성소방관중의 한명인 제넷 모즈니크씨는 BC대법 원에서 “리치몬드 소방서에는 체 계적인 여성차별이 고착된 상황이 었다”고 진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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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3-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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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 하이드로
BC 목재 산업의 틈새 상품
붉은 삼나무 제품 기대 종목
연안 솔송나무 특산품은 성장 가능성이 제한적인 것으로 업계 최근 연구 조 사에서 나타났다 . LES BAZSO FILE PHOTO - THE PROVINCE
국제 목재 시장 그룹의 한 연구 조사에서 틈새 상품인 붉은 삼나무 제품은 비씨 연안 삼림 산업의 미래 최고 유망주이며 특수 시장 공략이 목표인 대형 삼나무 제재소는 최고 의 기대 종목 중 하나인 것으로 밝 혀졌다. 특수 제품으로는 서부 붉은 삼 나무 제품이 가장 큰 시장성과 마 진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미송과 솔송나무 특산품은 성장 가능성이 제한적이나 가공된 목재로는 무한 한 잠재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 났다. 전망이 밝은 2차 삼림인 솔송나 무- 발삼나무의 실용화 개발은 희 망적이긴 하나 2차 삼림으로의 전 환을 위하여 벌채 비용 감소가 선행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BC연안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높 은 가격 구조를 지닌 목재 생산 지 역으로 다른 여타 지역과 비교할 때 평균 40% 더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 으나, 재목 벌채, 운반, 제분 등의 부 가 손실 때문에 운영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 만일 2차 삼림 벌채를 시도한 후 나무 건조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 면, 연간 1600만 입방 미터의 벌채 만 추진할 것이라는 안과, 만일 가 격이 다시 상승된다면 2020년 벌채 는 1995년 수치인 2500만 입방 미터 에 이를 것 이라는 두 가지 안이 이 번 연구 조사를 통해 제시되었다. pluke@png.canwest.com
‘스마트 미터’, 오는 2009년 보급 비씨 하이드로의 170만 고객들 은 향후 5년 이내 그들의 가정에 ‘스 마트 미터’ 라고 불리는 최신형 미 터기를 설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 인다. 봅 앨톤 비씨 하이드로 사장 은 “고객들은 스마트 미터를 통해 가정의 전기를 원격 조정할 수 있 을 것”이라며 “원격 조정 장치나 핸 드폰을 사용하여 전등, 전열기, 냉 장고, 에어컨 등의 기구와 집안 보 안 장치 등도 가동 할 수 있을 것”이 라고 밝혔다. 그는 작년 겨울 2,000가구에 이 미터기를 시험 운용해본 결과 10퍼 센트의 에너지 절감을 가져왔으며 각 가정의 전기 사용량은 18퍼센트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스마트 미 터’는 비씨 하이드로의 ‘스마트 송 전 시스템’의 일환으로써 이는 획 기적 시도라고 앨톤사장은 덧붙였 다. ‘스마트 송전 시스템’은 전체 전 기 사용을 탐지하여 전력 사용량의 최고치와 최저치를 예측해주는 시 스템으로 전력 사용량이 위험 수치 에 달하면 비씨 하이드로가 자동으 로 사용자들에게 전력 사용을 억제 토록 알릴 수 있게 된다. 비씨 하이 드로의 한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에 는 특별 요금 제도를 적용할 수 있
으며 전력 사용량이 과다할 때는 잠 시 해당 가정에 전력 공급을 차단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즉 성수기에는 더 많은 전기 요금 을 물지만 그렇지 않은 비수기일 때 는 상대적으로 적은 요금을 부담하 게 된다는 이야기다. 특히 이 시스 템은 마리화나 재배업자 등 전기를 불법으로 과다하게 사용하는 가정 을 손쉽게 찾아낼 수 있어 경찰 수 사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비씨 하이드로는 향후 20년 동안 15내지 20퍼센트의 에너지 사용을 절감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 러나 인구 증가, 대형화되고 있는 주택 그리고 늘어나는 전자 장비들 때문에 전력 사용량은 매년 2% 정 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 앨톤 사장은 “현재 대형 LCD TV등은 구형 TV보다 전력을 4배 이상 소비한다”며 ‘스마트 미터를 갖추는데 5억 달러가 소요되며 이 르면 2009년부터 설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타리오주는 오는 2010년 까지 스마트 미터를 450만명의 주 민들 가정에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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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동향 밴쿠버에서 발생한 부동 산 상승열기가 프레이저 밸 리로 퍼져나가고 있다. 에보츠포드에서 체결된 3건의 주택거래를 통해 그 열기를 알 수 있다.
30896 E.Osprey Dr, Abbotsford
방 4 , 욕실 3 , 실내면적 2 , 5 5 0 스퀘어피트 , 방 1 개 스위트 , 서향 , 대지 5 , 8 9 0 스퀘어피트 2 0 0 3년 6월 : 2 4 5 , 0 0 0달러 리스팅 : 2 0 0 7년 4월 1 0일 4 2 8 , 0 0 0달러 체결: 2007년 4월 30일 420,000달러
35442 Calgary Ave, Abbotsford
방 4 , 욕실 3 , 실내면적 2 , 6 0 5 스퀘어피트 , 대지 6 , 7 7 3스퀘어피트 1 9 9 3년 1 1월 : 2 2 0 , 0 0 0달러 리스팅 : 2 0 0 7년 5월 9일 : 4 2 5 , 0 0 0달러 체결: 2007년 5월 12일: 420,000(3일만)
32142 Elkford Dr,Abbotsford
방 2 +덴 , 욕실 3 , 실내면적 1 , 9 7 1스퀘어피트 , 랜 치스타일 , 대지면적 5 , 8 0 0스퀘어피트 2 0 0 3년 3월 : 2 5 5 , 0 0 0달러 리스팅 : 2 0 0 7년 4월 1 8일 4 1 9 , 9 0 0달러 체결: 2007년 5월 1일 412,500달러
jbermingham@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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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3-26, 2007
CANADA EXPRESS
에어 캐나다 700명 실직 위기
씨버드 아일랜드 원주민,
GVRD 쓰레기 매입 용의
쓰레기를 이용한 발전 설비 추 진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윌프 레드 빅토 호프시 시장 . “우리의 주 관심사는 물론 깨 끗한 공기이며 발전 설비의 배출 물이 호프시로 직접 날아드는 것 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이다”
WILFRIED VICKTOR, HOPE MAYOR
쓰레기 처리 문제에 관하여 애 거시호 주변에 살고있는 씨버드 아일랜드 원주민들을 님비(집단 이기주의)족이라고 비난할 수 없 게 됐다. 이 원주민 부족은 쓰레기를 이 용, 에너지를 얻는 125만 달러짜 리 시설을 이용, 쓰레기를 소각하 기 위해 매년 25만톤의 광역 밴쿠 버 쓰레기를 해당 자치시들로부 터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원주민 부족의 제안서에 따르 면, 이 발전 설비는 25메가 와트 용량의 전력 생산 능력을 보유하 게 될 것이며 매년 시간당 200기 가 와트가 넘는 출력으로 약 2만 가구에 충분한 전기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씨버드 아일랜드는 작년 여름 이후 광역 밴쿠버 지역 위원회 (GVRD)에서 검토해온 23개 후보 지 가운데 하나이다. GVRD는 연 간 50만 톤의 쓰레기 처리 능력을 보유한 캐시크릭의 처리 시설이 오는 2008년 문을 닫게 되자 이를 대체하는 쓰레기 처리 후보지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애시크로프트에서도 이 폐기물을 끌어들이려 하고 있고 다른 장거리 지역 즉, 미 워싱톤 주, 알버타 또는 밴쿠버 아일랜드 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씨 버드 아일랜드의 제안은 기술 지
향적 제안 중 하나다. 우선 그들 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광역 밴쿠 버에서 가깝다는 것과, 전기를 생 산해서 비씨 하이드로에 판매, 주 정부의 비용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높은 연료비로 인한 수송 비용 이 인상됐을 뿐만 아니라, 비씨 하 이드로의 전력 요금이 2003년 메 가와트당 55달러에서 74달러로 인상됐다고 이 제안서는 설명했 다. 750명의 이 원주민 부족은 발 전 프로젝트를 위해 랭리 소재 인 터팩 자원 개발에 공동 투자를 제 안했다. 씨버드 아일랜드 족장인 크렘 시모어씨는 이번 프로젝트는 또 다른 경제 개발 수입의 기회를 가 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제는 호프 지역과 켄트 자치구 등 주변 지역의 공해 발생 가능성 에 대한 우려이다. 이에 대해 인터팩 자원 개발측 은 공해 배출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지만, 윌프레드 빅토 호프시장 은 “우리는 깨끗한 공기를 원하 며 발전 설비에서 배출되는 물질 이 바람을 타고 우리 지역으로 날 아오는 것을 우려한다”고 반박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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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제 공항에 위치한 에 어 캐나다 정비부 소속 약 700명의 근로자들이 지난 월요일 해고 통지 서를 받았다. 비행기 중정비 부문 을 맡고 있는 에어 캐나다 소유의 ACTS (공식명 Air Canada Technical Services)는 앞으로 밴쿠버에 단 300명의 항공 정비 기술자만을 남 겨두게 된다. 700여명의 해직 기술자 중 일부 는 위니펙이나 몬트리올에 위치한 ACTS로 이직을 선택할 수 있으나 그 경우 그 지역 기술자들이 연공 서열에 밀려 직장을 잃을 수 있다. 29년 경력의 샌디 샌드포드씨는 “직장을 잃게 된 동료들의 뒷모습 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현재 직장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경력이 오래돼 비교 적 안전한 위치에 있지만 향후 얼 마나 직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시 간을 두고 지켜 봐야 한다”고 했다. ACTS는 지난 3월 델타 항공과의 정
에어 캐나다 리치몬드 공항 정비부 직원들이 집을 챙겨 사무실을 나오고 있 다 . STUART DAVIS / VANCOUVER SUN
비 계약이 불발로 끝나자 자체 정 비부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해고 방침을 정하였으며 오는 6월 27일을 기해 해당 근로자들의 해고 가 시작된다. 에어 캐나다 정비부 노조 대표 인 프레드 호스페스씨는 델타 항
공과의 계약 시 300명을 고용하였 는데 어떻게 계약이 파기되었다고 700명을 해고할 수 있는지 되물었 다. 이번 해고된 근로자들은 20년 이상의 직장 서열과 시간당 평균 임금 30달러로 추가 작업을 제외한 연봉이 연 6만 달러 수준이였다.
‘세금 자유의 날’ 6월 16일로 4일 앞당겨져
캐나다인에게 세금 자유의 날 은 작년 보다 4일 빠른 오는 6월 20일에 찾아왔는데 비씨 주민은 비교적 운이 좋아서 세금 자유일 이 6월 16일에 찾아왔다고 프레이 저 학회는 밝혔다. 이는 주정부 세금 감면덕분에 작년보다 5일 앞당겨 진 것이다. 세금 자유의 날은 보통 캐나다 가정이 1년 동안 번 전체 소득가 운데 세금으로 나가야 할부분을 규정짓는 날이다. 즉 이날을 기준으로 번 소득은 연방정부, 주정부, 자치단체 등에 서 부과하는 세금으로 소비되며 이후 번 소득이 소위 ‘가처분 소 득’이 되는 셈이다. 세금 자유의 날이 빠르면 그만 큼 주민들이 세금을 내고 버는 소 득이 높아 지는 셈이다. 올해 비
씨와 매니토바주는 캐나다에서 4번째로 빨리 세금 자유의 날을 맞았으며, 알버타는 6월 1일에, 뉴 브런스윅과 프린스 에드워드 섬 은 6월 14일로 나타났다. 또한 뉴 펀드랜드는 가장 늦은 7월 1일에, 그리고 퀘벡은 그 뒤를 이은 두 번 째로 6월 26일 이다. 천연자원 수입이 산정에서 제 외되면 비씨 세금 자유의 날은 6월 10일로 앞당겨 질 수도 있다. 캐나다 정책 대안 센터 마크 리 수석 경제학자는 “이 지표는 캐 나다 가정의 수입을 실제보다 적 게 산정 했으며 세금 부담을 총체 적으로 과장하였다. 더 현실적인 소득과 세금에 관한 산정을 하면 4월로 세금자유의 날을 앞당길 수 있었을 것이다. 이는 세금에 대한 주민들의 분
노를 유발해 세금감면 요구를 하 도록 만드는 술책에 불과하다”며 이 지표의 모순을 지적했다. jason@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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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3-26, 2007
CANADA EXPRESS
웨스트 밴 경찰 순찰차, 사건 현장서 파손당해
트랜스링크 내년 1월부터 요금 인상
트랜스링크 이사회는 6월 2 7일 2 0 0 8년 1월 1일부로 교통 요금을 인상하는 안건에 대해 표결한다 . 한 차량 전문가가 파손된 경찰 순찰차를 살펴보고 있다 . SAM LEUNG-THE PROVINCE
웨스트 밴쿠버 경찰은 현장에 출 동한 순찰차 2대를 부순 용의자를 쫓고 있다. 지난 주말 토요일 웨스 트 밴쿠버 경찰은 출동 요청을 받 고 2명의 경찰을 현장에 급파했다. 당시 사건 현장에 있던 프레스 하딩 순경은 “보통 파티와 관련 출 동해보면 8~10명 정도가 문제를 일 으키고 있는데 이곳에는 약 50명의 청소년들이 술에 취해 소동을 벌이 고 있었다”고 밝혔다. 숫적으로 너 무 불리하다고 생각한 출동 경찰은 곧 또 다른 동료에 출동 요청을 했
고 차를 인근 도로에 주차하고 현 장으로 들어갔다. 하딩 순경은 “생각보다 너무 많 은 50명의 청소년들 때문에 갑자기 바빠졌다”며 “경찰들이 보통 현장 에 출동하면 차를 비워두고 현장 조사를 벌이는 경우는 흔한 일”이 라고 밝혔다. 그러나 요청한 또 다 른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동 료 차량이 박살 나 있었다는 것. 하딩 순경은 “한 차량의 앞 유리 와 다른 차량의 뒤 유리가 부서져 있었다”며 “유리 하나는 머리 만한
크기의 바위덩이로 부서져 있었으 며 그것은 족히 10파운드는 되었 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사건 당일 1번 하이웨이 오버패스 아래 웨스 트포트 로드에서 술을 마시고 파티 를 벌인 미성년자들이었으며 대부 분 만취상태였다. 한편 이번 차량 파손으로 약 2000달러의 수리 비용이 들것으로 알려졌으며 차량 파손자에 대한 목 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있다. lapayton@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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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승객 권익 옹호 동맹은 다음 주 열릴 트랜스링크 이사 회에서 표결될 대중 교통 요금 인상안에 반발, 19일 그랜빌 브 리지위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현금으로 대중교통 요금을 내 는 승객들에 가장 큰 여파가 미 칠 이번 요금 인상안은 러시 아 워 요금 및 3 구역 요금을 50센 트 올려 5달러로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는데 2008년 1월 1일부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버스 승객 권익 옹호론
자들은 전체 대중 교통 이용자 의 4분의 3이 요금 동결 또는 인 하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단체의 자일다 찬 대변인 은 “공공 서비스의 핵심은 시민 들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 어야 한다는 것”이라며“그러나 요금이 너무 비싸면 시민들이 대중 교통마저 이용할 수 없으 며 현재 많은 시민들이 그것 때 문에 고통 받고 있는 실정”이라 고 주장했다. 그는 결국 버스 등 대중 교 통 요금 인상은 승객들의 필요 를 충족시키려는 대중 교통 본 연의 목적을 훼손시킨다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켄 하디 트 랜스 링크 대변인은 10장을 동 시에 구입하면 요금 할인을 받 는 ‘페어 세이버’의 가격은 지난 6년 동안 동결됐으며 이에 대한 한정된 인상분은 현금으로 지급 하는 요금보다는 낮은 것이라고 밝혔다. 트랜스링크는 매 3년마다 요 금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5년 전 발표했고, 계속해서 물가 인상 에 시달려 왔다고 대변인은 요 금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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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빈스지 , 캐나다 데이 기념
독자사진 콘테스트 지 까 일 6 2
우편주소 : C a n a d a D a y C o n t e s t , c / o T h e P r o v i n c e , P O B o x 6 6 1 0 , V a n c o u v e r V 6 B 5 R 2 E -메일주소 : c a n a d a d a y c o n t e s t @ p n g . c a n w e s t . c o m
신
문 ‘프로빈스’는 오는 7월 1일 캐나다 데이를 맞이해 독자들이 참여하는 ‘캐나 다 데이 기념 사진 콘테스트’를 벌인다 .
형식에 구애 받지 않으며 캐나다 데이 관련 기념 사진이면 되는데 , 디지털 카메라일 경우 J P E G파일로 저장해 메일 전송하면 되고 , 일반 사진일 경우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 심사에 서 수상작으로 뽑히면 캐나다 데이 특집 기념호에 실리며 부상으로 ‘써리 캐나다 데이 기념 콘서트’의 V I P 입장권을 비롯해 선물 바스켓 등 다양한 상품들이 수상된다 . 사진파일 이 나 사진은 최대 3개 혹은 3장으로 제한하며 사진과 관련한 간단한 설명을 첨부하면 된다 . 마
감시한은 오는 2 6일 오후 5시까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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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지역 위원회 (GVRD)에 이번 주 제출된 한 자료 에 따르면 GVRD 자체 소유지인 애 쉬 크로프트 매립지보다 처리 비용 이 적게 드는 캠룹스 근처의 광활한 광산을 사용하는 사업 계획을 제시 했다. 이 사업은 선두 주자들보다 환경적으로 뛰어나며 50만톤의 쓰 레기를 태우며 생기는 에너지는 전 기를 일으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며 버나비 소각장 운영사인 몬트니사 하이랜드 구리 광산을 G V R D 전용 매립지로 사용하자는 방안은 여러가지 대안들 의 현 시설보다 80% 더 큰 시설을 가운데서 이산화탄소 방출 추정치 등에 의해 더욱 유력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 설립하기 원했다. 소각장에서 나오는 2가지 주요 공기 오염의 주범인 질소 산화물과 아황산가스는 프레이저 밸리 주민 하이랜드 매립지와 소각로의 이 강력하게 저항하는 수마스 발전 연평균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 소나 워싱턴의 공장 가동에서 연간 날아오는 가스보다 더 많은 방출량 이다. 소각장은 약 400억 달러의 자 금이 소요되는데 반해 고지대 언덕 에 매립지를 건설할 경우 100억 달 러의 자금이 소요되는 것과 좋은 대 조를 이룬다. 텍 코밍코의 지점인 하이랜드 밸 리사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가장 대기 오염이 많이 된 곳에 소각장 을 건설한다는 것은 지역의 대기질 로 볼 때 나쁜 점이라고 밴쿠버 선 에 제공한 자료를 통해 밝혔다. 하 이랜드 밸리사에 따르면 광산 지역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연 평균 온실 가스는 약 31,000톤에 달하며 광산 지역 매립지는 비씨 남쪽 전역에 넓 게 퍼져있는 메탄을 내뿜는 작은 매 립지들을 통폐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온실가스 방출은 소각장 과 작은 매립지를 합해 약 372,000톤 에 이른다. 매립지의 가스 방출량 을 우려하는 주장은 현대적 우수한 기술로 인하여 엄청난 양의 메탄을 규제할 수 있다는 것을 참작하지 않 은 것이다. 마크 허리버그 하이랜 드 밸리사의 지배인은 쓰레기 처리 로 인하여 생성되는 온실가스의 양 텍 코밍코사 소유 하이랜드 구리광산이 광산일부를 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 을 염두에 두면 현재 계획하는 매립 텍 코밍코사가 보유하고 있는 하 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회사 관 에서 태우는 것에 비교해보면 고지 지가 소각장보다 월등하다는 것을 이랜드 구리 광산의 2%에 해당하 계자는 “광역 밴쿠버 쓰레기 처리 대 언덕의 구리 광산은 가장 크고 알 수 있다”며 환경 단체들도 이에 는 면적을 최신 기술을 갖춘 쓰레 를 위해 애쉬 크로프트와 같은 매 값싸고 깨끗한 해결 방법”이라고 동의한다고 전했다. 비씨 에너지 유지 협회에서 기 매집지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 립지를 사용하거나 새로운 소각장 주장했다.
코 밍 코 텍
광산 일부 매립지로 활용 제안
지역 매립지 얼마나 청정할까 ?
CANADA EXPRESS GVRD 폐기물 관리 위원회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소각장 확장은 이 지역에 해로운 대기 오염의 또 다 른 주범이 된다고 지적하였다. 광 역 밴쿠버는 이 지역에서 나오는 500,000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새로 운 곳이 필요하며 캐쉬 크릭 매립지 는 2009년 폐쇄된다. ssimpson@png.canwest.com
캘거리 주민,
래프팅 중 익사 지난 16일 골든시 인근 키킹 호스 강에서 캘거리 주민 한 명 이 급류타기(래프팅)를 하다 사 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올 봄 첫 급류타기 희생자로 기록됐다. 이날 사고로 숨진 희생자는 동료 39명과 함께 보트를 타고 내려오다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그는 동료 6명과 함께 선 도 보트를 타고 내려왔으며 사 고당시 헬멧을 착용하고 있었 다고 동료들은 경찰조사에서 밝혔다. RCMP 줄리 래티 경관은 “희 생자를 제외하고 보트에 있던 모든 사람은 강변으로 무사히 헤엄쳐 나왔다”며 사망자는 사 핀 버라니씨(35세)로 밝혀졌 다. 래티 경관은 버라니씨는 핼 멧을 착용하고 있었지만, 발 견 당시 그의 머리에는 핼멧이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어떤 방법인지는 몰라도 그의 핼멧 이 벗겨진 것 같다”고 말했다. RCMP는 이 그룹 일원들은 모 두 구명복과 핼멧을 승선하기 전에 적절하게 착용한 것으로 결론 지었다. 버라니씨는 물에 빠진 뒤 몇 분내에 발견되어 응급 소생술 을 실시 하였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jcolebourn@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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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침대/커튼 김원일 가구 만대 가구 보물 창고 (랭리) 보물 창고 (코퀴틀람) 살레 가구 크리아트 (구. FU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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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축
2000 건축 가가 종합 건축 건축 세계 공간 연출 그랜빌 건축 다니엘 건축사 다비 인테리어 닥터 하우스 마루 (주) 리모 인테리어 모아 인테리어 메트로 종합 건축 미래 건축 밴에스 아트 인테리어 밴쿠버 종합 건축 센츄리 핸디맨 영동 건축 영종합 건축 에버우드 마루 엔젤 인테리어 예림 인테리어 이멕스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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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 강우진 회계사 강홍윤 회계사 김두희 회계사 김범준 회계사 김성종 회계사 김순오 회계사 박희완 회계사 신세영 회계사 유병규 회계사 이상곤 회계사 이진우 회계사 장광순,정상훈 회계사 정봉구 회계사 하나 회계사 Blue Fish Group, CA GB INCOME TAX Lee & Lee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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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외환 은행 (밴쿠버) 외환 은행 (버나비) 외환 은행 (코퀴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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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신용 조합 (밴쿠버) 한인 신용 조합 (버나비) 한인 신용 조합 (써리) 한인 신용 조합 (코퀴틀람) 한인 신용 조합 (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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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김정호 소장 (코퀴틀람) HSBC 문병옥 부장 (코퀴틀람) HSBC 최혜원 과장 (코퀴틀람) HSBC 유소영 부장 (코퀴틀람) HSBC 김혜근 소장 (버나비) HSBC 이미진 부장 (버나비) HSBC 최유경 차장 (버나비) HSBC 김지현 (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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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김성아 (다운타운) 604-665-7303 몬트리올 장수혁 (다운타운) 604-665-6614 몬트리올 임준호 (노스밴쿠버) 604-903-3037 몬트리올 권유정 (노스밴쿠버) 604-665-3779 몬트리올 김정은 (노스밴쿠버) 604-903-3081 몬트리올 홍성덕 (버나비) 604-665-2589 몬트리올 강병태 (메트로타운) 604-665-3708 몬트리올 이성수 (메트로타운) 604-668-1078 몬트리올 유효석 (로히드몰) 604-665-7084 몬트리올 강정령 (포트무디) 604-933-1950 몬트리올 김윤희 (길포드) 604-582-4985 몬트리올 강스텔라 (코퀴틀람) 604-927-4600 몬트리올 김수철(코퀴틀람센터) 604-927-4606 몬트리올 이주현(코퀴틀람센터) 604-927-4605 몬트리올 정수지(코퀴틀람센터) 604-927-4624 몬트리올 이미애 (Austin) 604-933-1878 몬트리올 손태현 (Austin) 604-889-8982 몬트리올 최정윤 (Austin) 604-933-1856 몬트리올 박테레사 (뉴웨스트) 604-665-2749 몬트리올 배진영 (랭리) 604-532-6722 몬트리올 이은경 (랭리) 604-882-6056 몬트리올 박주현 (커리스데일) 604-665-7118
동인네 플러밍 히팅 베델 냉동 블루탑 난방 상하수도 영스 플러밍 퍼스트 초이스 냉동 COOL STREAM 냉동 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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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게임방 갈채 노래방 골드 노래방 도야지 가라오케 백야 노래방 비틀즈 노래방 스핀 노래방 환타시티 가라오케 JJ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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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지역 노랑 머리(다운타운) 도니따 헤어 로이스 미용실 민 헤어 조앤박 헤어 디자인 조이스 헤어 디자인 조이 셀렉트 바이 아쿠아 제이앤씨 Ann 헤어
웨스트/노스 밴쿠버 지역 노랑 머리(웨스트밴) 임체리 뷰티 살롱 쥴리아 헤어 오즈 미용실 헤어 센스 헬레나 미용실
형제 농장 (써리) 서울 농장 주 농장 포코 자연 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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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낙원 떡고을 떡집 새마을 떡집 오복 떡집 일곱시 떡집 한양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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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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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지역 디자이너 존-DZ 머리 사랑 머리장이 박 미용실 박준 미용실 블루 헤어 디자인 애나 헤어 에봇 헤어 원호 헤어 이연우 미용실 하나 헤어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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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지역 그린 미용실 루시아 헤어 디자인 마샬 헤어 살롱 뷰티나루 헤어 살롱 미용 그룹 세종 승희 미용실 윤 헤어 자르세 미용실 준오 헤어 (Ju No Hair) 킴스 헤어 갤러리 헤어 월드
604-939-3896 604-468-2314 604-931-0606 604-422-8259 604-939-9798 604-937-5289 604-945-6055 604-468-8899 604-420-4563 604-469-3334 604-931-5509
써리/랭리/기타 지역 까꼬뽀꼬 미용실 메가 미용실 새리 미용실 쎄씨 헤어 이민우 미용실 이정빈 헤어 쥬디스 헤어 최정숙 헤어 헤어 뱅크(써리점)
스페이스타임 게임방(핸더슨몰) 604-468-8501 119 PC 게임방 604-669-5119
농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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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역 김훈정 공인 통역 박광우 번역 통역 이인순 의료 통역
778-883-7883 604-434-7590 604-725-2516
변호사 권치안 합동 법률 604-759-0220 김진아 변호사 604-291-6776 마틴 합동 법률 604-687-8080 박종억 변호사 604-436-3315 사이몬 리드 변호사 604-681-3459 슐러만 변호사 604-685-8472 신철희 변호사 604-647-4173 이병오 변호사 604-669-5244 정재권 변호사 604-444-9901 정지교 변호사 604-436-0133 천미성 이민 변호사 604-727-5759 황승일 변호사 604-421-3669 David Thomas 변호사 604-988-0795 Linda Mark 변호사 604-588-9800 Michael Golden Law Corp 604-439-2420 Simpson Thomas & Assoc. 604-689-8888
병 원 만나 식품(주) 선진 식품(풀무원) 초당 두부(Food4You) 하나 피쉬 T-Brothers 21세기 트레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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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지역별)
고상욱 가정의 김광덕 가정의 김기선 가정의 오예일 가정의 왕인덕 가정의 윤명섭 가정의 윤명중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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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험 김원준 보험 (SUNLIFE) 박도희 생명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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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빈 생명 보험 서동춘 교육 적금 허중구 생명 보험 헤리테지 교육적금 정은국 보험 C&C 종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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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강귀덕 부동산 강근식 부동산 강성호 부동산 곽제니 부동산 곽흥식 부동산 권오찬 부동산 권원식 부동산 김근주 부동산 김남균 부동산 김남표 부동산 김동하 부동산 김석용 부동산 김성기 부동산 김세환 부동산 김시극 부동산 김성룡 부동산 김은중 부동산 김용구 부동산 김재량 부동산 김재희 부동산 김진규 부동산 김철희 부동산 김학일 부동산 김 혁 부동산 김형윤 부동산 김호배 부동산 나나이모 부동산 노철성 부동산 노현석 부동산 로터스 부동산 류재득 부동산 민흥기 부동산 박계춘 부동산 박동수 부동산 박병준 부동산 박진희 부동산 박휘숙 부동산 백동하 부동산 백홍기 부동산 백창권 부동산 브라이언 김 부동산 소피아 김 부동산 손 실비아 부동산 손국할 부동산 손은기 부동산 송명선 부동산 송영덕 부동산 신양숙 부동산 신철주 부동산 안성훈 부동산 안승아 부동산 안창섭 부동산 안태영 부동산 양규성 부동산 양봉주 부동산 이정아 부동산 염부창 부동산 오광철 부동산 오윤식 부동산 요한나 부동산 원프로 부동산 박윤경 부동산 유종수 부동산 윤영택 부동산 윤재권 부동산 윤정식 부동산 윤정아 부동산 이강훈 부동산 이건우 부동산 이관호 부동산 이광수 부동산 이기웅 부동산 이성훈 부동산 이옥배 부동산 이은이 부동산 이응범 부동산 이진충 부동산 이창호 부동산 이태경 부동산 이학봉 부동산 이항우 부동산 임진성 부동산 장형주 부동산 장홍순 부동산 전상훈 부동산 전영관 부동산 전정남 부동산 정희중 부동산 정대연 부동산 정성원 부동산 정성채 부동산 정윤태 부동산 정태원 부동산 정해종 부동산 조규철 부동산 조남수 부동산 조희숙 부동산 줄리앙 강 부동산 차경수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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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완 부동산 최규석 부동산 최기장 부동산 최민규 부동산 최보영 부동산 최우석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캐빈최 부동산 토니김 부동산 프랭크윤 부동산 하나 부동산 한상도 부동산 한희선 부동산 황남필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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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라슨 비디오 하나로 비디오 한양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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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 김인식 사진관 나이스 포토 데이비 포토 빅토리아 사진관 허바허바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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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만화 만화 천국 새생명 말씀사 스마트북 서점 엠마오 기독교 서점 오늘의 책 (버나비점) 오늘의 책 (써리점) EBS 서적 (밴쿠버) EBS 서적 (코퀴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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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물 모닝 글로리 (아버딘) 모닝 글로리 (메트로타운) 아트 박스 (메트로타운) 한아름 마트 선물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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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리본 스킨 & 스파 미셀 경락 피부 오렌지 타운 스킨 케어 에밀리 스킨 케어 인보그 스킨 케어 테마 피부 클라라 스킨 케어 하모니 스킨 케어 화이트 스킨 & 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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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쿠버 다이빙 월드 탁구장 이향숙 건강 요가 한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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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당 밴쿠버 지역 경복궁 남한산성 다래옥 다락방 서울관 로얄 신포 우리 만두 이학 부페 식당 장모집 (리치몬드점) 장모집 (다운타운) 조선 갈비 Toyo Sushi
604-987-3112 604-985-8828 604-435-6664 604-307-8768 604-738-8285 604-633-0667 604-873-1734 604-233-0712 604-642-0712 604-434-1222 604-879-0990
버나비 지역 두꺼비 명동 칼국수 북창동 순두부 우래옥 캔조 생라면 전문점 한남 식당 한우리
604-421-6247 604-420-6447 604-420-5254 604-431-0208 604-522-9969 604-420-8841 604-439-0815
본 지 업소록은 정확한 정보를 위해 기존 자료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업소에 직접 확 인 해 제 작 되 었 습 니 다 . 본 리 스 팅 은 매 6 개 월 마 다 업 데 이 트 됩 니 다 . 무 료 리 스 팅 에 서 빠 진 경 우 팩 스 (6 0 4 - 4 4 4 - 0 0 6 0 )나 이 메 일 (d i r e c t o r y @ c a n X p r e s s . c a )로 연 락 주 시 기 바 랍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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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3-26, 2007 코퀴틀람 지역
고궁 구월산 설농탕 만두향 만리성 뱃고동 사랑채 왕가마 푸른바다 횟집 한송
604-552-7722 604-931-5535 604-468-4888 604-936-3311 604-939-5515 604-931-3387 604-936-6866 604-931-8460 604-939-8300
써리 지역 금강산 식당 단골집 써리서울 일억조 홍마노 해룡반점
604-582-6911 604-588-4442 604-580-4193 604-583-9622 604-634-0111 604-572-5122
리치몬드/랭리/기타 지역 김치 나라 리치몬드 비원 리치몬드 참나무 아보츠포드 코리안
604-273-7933 604-864-9955 604-882-5882 604-270-6776
식품점 밴쿠버 지역 라손 한국식품점 랍슨 패밀리 마트
604-980-7757 604-408-2559
롭슨 농협 마트 웨스턴 마켓 한남 마트 한아름 마트 현대 수퍼 마켓
604-683-1019 604-876-4711 604-873-1438 604-609-4567 604-874-1651
버나비/코퀴틀람 지역 진미 식품 하이 마트
604-433-5542 604-944-3243
한남 수퍼마켓 아씨 수퍼마켓 한아름 마트
604-420-8856 604-437-8949 604-939-0159
써리/랭리/아보츠포드 지역 한아름 마트 한남 수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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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욱 회계사
604-916-5800
리딩 타운 (써리) 리딩 타운 (화이트락) 배형석 교육원 (써리) 배형석 교육원 (길포드) 배형석 교육원 (화이트락) 성문 학원 (써리) 옥스퍼드 러닝 센터 유학사관학교 (써리) 으뜸 학원
604-585-8975 604-531-8975 604-581-1250 604-588-1253 604-542-1250 604-585-2151 604-575-1494 604-581-8972 604-531-3006
신세영 회계사
604-873-3155
오영욱 회계사
604-598-1878
유병규 회계사
604-936-7777
이상곤 회계사
604-422-8884
이진우 회계사
604-873-1234
이지리딩 아카데미 캐나다 러닝 아카데미
604-538-7323 604-580-7143
탑(TOP) 학원 (써리)
604-583-6180
장광순, 정상훈 합동회계
604-875-6650
정봉구 회계사
604-436-1933
정원섭 회계사
604-435-1150
조영제 회계사
604-420-1212
하나 회계사
604-261-6125
랭리 지역 노트북짱 미모스 컴퓨터 시스템 스피드 컴퓨터 아프로만 컴퓨터 에이스 컴퓨터 조이컴 하이콤 컴퓨터 A-Link 컴퓨터 DVD 컴퓨터
604-779-8025 604-421-3362 604-588-3613 604-781-0392 604-421-1830 604-418-2589 604-781-3789 604-468-0006 604-585-1218
태권도 거북 복싱 체육관 고동성 태권도 교실 국선도 선행도 (코퀴틀람) 선행도 (노스밴쿠버) 선행도 (밴쿠버)
리딩 타운 (랭리) 유학 사관 학교 (랭리)
604-514-9539 604-539-8511
메이플리지/포트무디 지역 무디 아카데미 리딩 타운 (메이플릿지) 탑(TOP) 학원 (포트무디) 한샘 학원
604-939-6466 604-476-0500 604-939-6180 604-461-1569
기타 지역 604-533-7277 604-951-4428 604-525-1130 604-931-3311 604-985-1811 604-437-0065
국제 인재 개발원 라이팅 전문 어학원 리딩 타운 (리치몬드) 리딩 타운 (아보츠포드) 엘리트어학원 (리치몬드) 퍼시픽 음악 학교
604-552-0610 604-789-5315 604-303-1133 604-859-7323 604-273-6986 604-525-5757
본 지 업소록은 정확한 정보를 위해 기존 자료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업소에 직접 확 인 해 제 작 되 었 습 니 다 . 본 리 스 팅 은 매 6 개 월 마 다 업 데 이 트 됩 니 다 . 무 료 리 스 팅 에 서 빠 진 경 우 팩 스 (6 0 4 - 4 4 4 - 0 0 6 0 )나 이 메 일 (d i r e c t o r y @ c a n X p r e s s . c a )로 연 락 주 시 기 바 랍 니 다 .
CANADA EXPRESS
Jun 23-26, 2007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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