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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제 4호 2 0 0 7년 6월 2 7일 - 2 9일 T e l : 6 0 4 . 4 4 4 . 0 0 0 9 / 1 . 8 7 7 . 3 1 5 . 0 0 0 9 / F a x : 6 0 4 . 4 4 4 . 0 0 6 0 # 2 1 3 - 4 5 0 1 N o r t h R o a d , B u r n a b y , B . C . V 3 N 4 R 7
밴쿠버,
‘ 캐나다 최고의
짝퉁천국’
밴쿠버 억만 장자 , 클린턴 주도로 자선단체에 1억 달러 기부 약속 자선단체에 1억 달러 기부 약속 관련기사 5면
경찰, 짝퉁 및 지적재산권 침해 '시범케이스' 내사 중
짐 추 신임총경의 어제 , 오늘 , 그리고 내일 -이민자 가정 장남에서 경찰 총수로 관련기사 1 2면
내년 광역 밴쿠버 새 집 가격
700,000달러선 돌파 예상돼 관련기사 3면
캐나다 성공회 주교 대표부,
동성애 축도 안한다 결론 관련기사 4면
60초만에 에이즈 검사 끝~! 온타리오이어 BC주도 전격 시행
관련기사 8면
리치몬드 야시장을 비롯 롭슨 스 트리트, 백화점, 구멍가게 등지에서 짝퉁 명품을 비롯해 DVD, 의류, 전 자제품, 썬글래스, 소프트웨어, 배터 리, 장남감, 화장품 등 많은 모조 및 해적상품 등을 밴쿠버에서 구입하 기는 쉬운 일이 된지 오래다. 모조품이나 지적재산권(IP) 침해 에 대한 단속이 느슨한 국가들을 정 도에 따라 순서대로 분류해 놓은 미 정부 발행 ‘2007년판 301 감시리스 트’에 콜롬비아, 타지키스탄, 우즈베 키스탄, 베트남 등과 함께 캐나다도 당당히(?) 속해있다. ‘모조품 근절을 위한 캐나다 네트 워크’(CACN)에 따르면 특히 밴쿠버
는 캐나다 대도시 가운데 모조 상품 판매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밴쿠버 경찰국의 덕 피셔 경사는 밴쿠버 썬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 세계 선진국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며 “모조품이 일상 생활 깊숙 이 파고 들었지만 조만간 이들 제품 을 취급하고 공급하는 업자들은 조 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셔 경사에 따르면 2010년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경찰은 지적재산 권(IP) 침해나 상표법 위반 등에 대 한 ‘시범 케이스’를 준비 중이며 이 를 향후 법률 위반사항의 잣대로 삼 관련기사 7면 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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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7-29, 2007
CANADA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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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광역 밴쿠버 새 집 가격
700,000달러선 돌파 예상돼 갠워스사, “2011년까지 연평균 4%상승” 몰기지 보험 회사인 갠워스 파인낸설은 내년도 광역 밴쿠버 지역의 신규 주 택 평균 가격이 7 0만달러선을 넘을 것이라고 예측됐다 .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내년 에 분양되는 단독 주택 혹은 다 가구 주택의 경우 평균 70만달 러를 넘어서며 BC전체의 경우 2009년에 평균 70만 달러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한 보고서가 나왔다. ‘2007년 여름 광역 밴쿠버 주택 전망’이라는 보고서에 따 르면 2011년까지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분양되는 신규 주택 의 경우 평균 80만 달러선을 넘 볼 것이며 여타 BC 지역에서는 76만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알 려졌다. 몰기지 보험 회사인 갠워스 파이낸셜 캐나다는 이 보고서 를 최근 발표하고 상황이 이렇 게 된 것도 지난 3년간 광역 밴 쿠버 및 BC주를 휩쓸었던 부동 산 가격 폭등 현상에 비교하면
오히려 약간 위로의 여지가 남 아 있다고 밝혔다. 갠워스사는 향후 4년간에 걸 쳐 광역 밴쿠버 소재 신규 주택 의 가격은 평균 연 4.3% 폭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 며 그 외 비씨주 지역은 4.1%의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 했다. 또한 같은 기간동안 기존 주 택의 거래 체결 가격은 광역 밴 쿠버 지역에서는 연 평균 6.6%, 그 외 BC주 지역은 연평균 6.2% 폭으로 오른다고 밝혔다. 향후 주택을 구입하려고 계 획을 세우고 있는 잠재적 구매 자들에게 그래도 조금의 위로 를 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지 난 해 광역 밴쿠버에서 체결된 주택 가격이 무려 연 20%로 상 승한 것에 비하면 갠원스사의
예측은 그래도 소폭이라는 점 이다. 지난 해 동기간 광역 밴쿠버 지역 이외의 BC지역에서는 평 균 17.8%가 뛰어올랐다. 피터 부카노비치 갠워스사 회장은 “향후 5년 동안 그래도 주택 상승세가 과거 2~3년 전에 비하면 그래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것 이며 여전히 부동산 특히 주택 시장의 전망은 밝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금년 BC주의 신규 주택 가격은 약간 수요가 감소세를 나타내 5.9%의 가격 상승을 보여 평균 648,150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동기간 BC주의 기존 주택의 거래 가격은 9.2%가 상승해 평 균 426,558달러선을 넘다들 것 으로 예측됐다. 광역 밴쿠버의
경우 신규 주택은 금년 약 7%가 상승해 평균 673,706 달러를 기 록할 것으로 보여 작년 평균 상 승률 6.9%를 약간 상회할 것으 로 알려졌다. 밴쿠버 전체 기존 주택 거래 가격은 금년 약 11.7% 상승한 569,689 달러에 이른다 는 것. 이 보고서는 내년 광역 밴 쿠버 신규 주택 평균 가격은 708,759 달러에 이르며 2009년 739,980 달러, 2010년 768,732 달 러 그리고 2011년에는 795,608 달러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했다. 광역 밴쿠버의 기존 주 택 거래 평균 가격은 2008년 $623,927 달러, 2009년 668,632 달러, 2010년 705,057 달러 그리 고 2011년 733,932달러선을 보 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사 5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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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7-29, 2007
CANADA EXPRESS
캐나다 성공회 주교 대표부,“동성애 플 축도’를 인정하자는 안에 찬성 했지만 최종 결정 단계인 40개 성 공회 교구 주교들의 모임인 주교 대표자 회의에서 최종 기각됐다. 그 내용을 보면 8시간의 격론 끝에 평신도 대표부는 78대 59로 찬성 했으며, 사제대표부는 63대 53으 로 지지 의사를 표했다. 그러나 주교 대표자 회의는 41명의 주교가운데 단 19명이 찬 성 의사를 표함으로써 평신도 및 사제 대표부의 찬성안은 최종 부 결된 것이다. ‘동성애 축도 찬성 안’이 정식으로 인정 받으려면 3단 계 회의에서 모두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받아야 한다. 인그햄 주교는 “이번 사제 대표 부의 결정은 성공회 캐나다를 이 끌고 있는 지도부의 지도력에 대 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며 “우리는 주교 대표부에 지도력
을 기대했지만 불행히도 지금 우 리가 처한 상황은 그렇지 못한 형 편”이라고 밝혔다. 지난 일요일 성공회의 결정에 관해 밴쿠버 아일랜드 교구 제임 스 코웬 성공회 주교는 비록 자신 은 이번 결정에 반대표를 던졌지 만 동성애를 인정하자고 주장하는 인그햄 주교에게 위로의 포옹을 했다. 코웬 주교는 “자신의 교구에 서도 최근 동성애 축도를 인정하 자는 안이 거의 통과될 뻔했다”며 “종교학적으로 이 문제에 대한 연 구가 더 진행될 때까지 이를 인정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그햄 주교는 “이번 지도 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지만 지난 2003년 이후 약 20명의 동성애 커 플에 대해 축도를 해준 자신의 교 구에 어떠한 평가나 의미도 부여 해주진 못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광역 밴쿠버 부동의 1위 고수
“
지도부의 결정은 교회의 전향적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많은 교인들과 사제들 에게 쓰디쓴 약
“
캐나다 성공회 지도부는 지난 일요일 위니팩에서 주교 총회를 열고 ‘동성애 커플 축도’에 관한 안 건을 격론 끝에 부결함으로써 일 단 동성애 문제가 수면하로 잠복 했지만 평신도 대표부와 사제 대 표부에서 동성애를 인정함으로써 지도부와의 갈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동성애 축도를 캐나다에서 공 식적으로 인정했던 유일한 성공회 교구인 ‘뉴 웨스트민스터 교구’ 마 이클 인그햄 주교는 이날 “지도부 의 결정은 교회의 전향적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많은 교인들과 사 제들에게 쓰디쓴 약”이라고 평가 했다. 이 날 위니팩 다운타운의 한 호 텔 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열린 대 표자 회의에서 성공회 평신도 대 표부와 사제 대표부는 ‘동성애 커
축도 안한다”결론
마이클 인그햄 뉴 웨스트민스터 성공회 교구 주교
성공회의 이 같은 결정은 바로 전 날 또 다른 종파인 캐나다 복음 루 터 교회 지도부가 동성애와 관련 한 발의안을 최종 거부한 다음날 이뤄졌다. 복음 루터 교회 지도부의 대의 원들은 175,000명의 신자들이 모
이는 전국 총회에서 동성애 커플 들에 대한 축도를 해주자는 안을 놓고 투표를 벌여 52.5%의 총회 대 의원들이 반대 의사를 표해 동성 애 커플 축도 안을 부결한 바 있다. dtodd@png.canwest.com
BC 복권 공사,
로또 판매업자 훈련 및 인증제도 도입키로
갠워스 파이낸셜 캐나다에 따르면 광 역 밴쿠버는 오는 2008년 가장 높은 신규 주택 평균가격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으 며 두번째로 비싼 지역인 광역 토론토 신 규주택 가격을 훨씬 앞지를 것으로 조사 됐다.
BC복권공사는 최근 온타리오주를 비롯 해 전국에 산재한 복권 판매업자들과 고 객들 사이의 불신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 운데 복권 공사가 제대로 소비자들을 보 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옴부즈맨의 날카로 운 지적에 따라 약 3만여 명에 달하는 복 권 소매업자들을 훈련시킨 다음 이들을 인증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폴 스미스 대변인은 ‘훈련’은 물론 여러 추천 사항들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또 다른 추가적 안전 장치로서 판매점 들의 소유주와 매니저들을 등록할 때 전 과 기록 조회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가 제시한 해결책 중의 하나는 직원 들이 온라인에 접속해서 그들의 신분과
근무지를 밝힌 후 훈련과 인증을 받는 방 법이며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통과한 사람 들은 인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판매 영업 담당자들이 데이터 베이스 접근 권한을 가지며 이런 방법으 로 상점들의 인증 여부를 파악하게 되는 데 인증되지 않은 상점주나 매니저, 직원 들은 징계를 받게 된다. 그러한 징계는 경고나 판매 일시 중지, 혹은 판매 자격 영구 박탈이 될 것이나 “대 다수의 판매업자들은 정직하다고 믿는 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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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7-29, 2007
CANADA EXPRESS
BC주 전체 내년 신규 주택 평균 가격 678,822 달러
05
밴쿠버 억만 장자,
클린턴 주도로 자선 단체에 1억 달러 기부 약속
$ 1 0 0 , 0 0 0 , 0 0 0 (3면서 계속) BC주 전체를 보 면 신규 주택 평균 가격은 내년 678,822 달러, 2009년 707,898 달 러, 2010년 735,198 달러, 2011년 761,045 달러에 달하며 반면 기 존 주택 평균 가격은 2008년 463,379 달러, 2009년 494,254 달 러, 2010년 519,999 달러, 2011년 541,297 달러가 예상됐다. 한편 빅토리아의 경우 신규 주 택은 오름세가 미미해 1.2% 상승 한 평균 470,717달러를 보일 것 으로 내다봤다. 빅토리아는 지 난 2004년 신규 주택의 가격이 9.1%, 2005년 7.9%가 각각 올라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지 난해는 3.8%로 오름세가 완만해 졌었다. 갠워스사는 부동산 시장은 2011년까지 연평균 4% 상승세가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 고 있다. 빅토리아의 경우 신규 분양 부동산을 제외한 기존 부동 산 시장의 경우 금년에도 8.1%의 가격 상승이 예상돼 평균 가격이 461,119달러로 예상됐다. 이 같은 가격은 지난해의 11.6%, 2005년 17.2%, 2004년 16.2% 가격 상승률보다 조금 수 그러든 것이다. 갠워스사는 빅토리아 지역의
기존 주택 거래 가격은 2011년까 지 연평균 5.6%씩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갠워스사는 이 보고서를 경제 동향 및 분석 비영리 조사 기관 인 컨펀런스 보드 캐나다와 중앙 은행 캐나다 부동산 협회, 캐나 다 통계청 등의 자료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mkane@png.canwest.com
신규주택 평균가격 (%)
G r e a t V a n c o u v e r 2 0 0 6 : $ 6 2 9 , 5 9 5 ( + 6 . 9 )
2 0 0 7 f : $ 6 7 3 , 7 0 6 ( + 7 . 0 )
2 0 0 8 f : $ 7 0 8 , 7 5 9 ( + 5 . 2 )
2 0 0 9 f : $ 7 3 9 , 9 8 0 ( + 4 . 4 )
2 0 1 0 f : $ 7 6 8 , 7 3 2 ( + 3 . 9 )
2 0 1 1 f : $ 7 9 5 , 6 0 8 ( + 3 . 5 )
B r i t i s h C o l u m b i a 2 0 0 6 : $ 6 1 2 . 2 4 0 ( + 6 . 6 )
2 0 0 7 f : $ 6 4 8 , 1 5 0 ( + 5 . 9 )
2 0 0 8 f : $ 6 7 8 , 8 2 2 ( + 4 . 7 )
2 0 0 9 f : $ 7 0 7 , 8 9 8 ( + 4 . 3 )
2 0 1 0 f : $ 7 3 5 , 1 9 8 ( + 3 . 9 )
2 0 1 1 f : $ 7 6 1 , 0 4 5 ( + 3 . 5 )
프랭크 지우스트라씨가 지난 주말 뉴욕에서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이 지켜 보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SHANNON STAPLETON/REUTERS
광산 투자로 부를 축적한 밴쿠 버 억만장자인 프랭크 지우스트라 씨가 라틴 아메리카 및 다른 개발 도상국들에 대한 자선 기금으로 1억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21일 발 표해 세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밴쿠버에 살고 있는 지우스트라 씨는 “인생의 대부분을 광산 산업 에 투신했고 광산 산업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라며 “돈을 많이 벌 면 돈에 대한 환상이 없어지며 남 을 위해 사용하지 않을 경우 무의 미해진다”고 밝혔다. 평소에 자선 기금 마련에 뜻이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그에게 영향 을 미친 사람은 빌 클린턴 전 미대 통령이다. 그는 클린턴 전대통령 과 함께 ‘클린턴-지우스트라 지속
가능 성장 방안’이라고 부르는 자 선 단체에 참여하면서 비 정부 기 관 및 대기업, 해당 정부 등과 함 께 이 단체를 발전시켜 나가길 바 라고 있다. 지우스트라씨는 연줄과 전문가 들을 이미 확보하고 있는 클린턴 재단에 합류하면서 “이 장기 계획 은 지구촌 전체를 대상으로 우선 라틴 아메리카에서 발족할 것”이 라며 “콜롬비아, 페루 및 멕시코에 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은 광산 산업에서 번 재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라며 “세계 부유층 들이 위대한 박애주의자가 될 수 있음을 낙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우스트라씨는 앞으로
세계적 거부인 워렌 버펫을 능가 하는 신흥 거부로 멕시코 친구 카 를로스 스핌 헬루씨를 설득, 전체 2억 달러에 이르는 기부금을 모을 예정이다. 현재 헬루씨는 빌게이츠와 워렌 버펫이 주도적으로 자금을 밀어주 고 클린턴 전대통령이 주도하는 자선 모금 단체에 적극참여 하고 있다. 멕시코 유무선 통신시장을 통해 순수 가치로 5백 30억 달러를 번 헬루씨는 차기 4년 동안에 건강 과 교육 프로젝트에 100억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지우스트라씨는 요크톤 증권회 사의 사장으로 재직 시 각종 광물 관련 사업에 투자해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가 장 성공적인 광산 프로젝트에 참 여했다. 또한 그는 라이온스 게이트 엔 터테인먼트를 탄탄한 회사로 만들 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독립 영 화 회사 가운데 하나로 성장시켰 다. 그는 앞으로 남은 생애를 통해 벌어들이는 그의 광산 투자에 대 한 수익의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금액이 얼마가 될지 확신하 고 있지 않지만 많은 금액이 되길 희망했다. 또한 그와 연계된 다른 광산투자 거부들도 자선기금 마련 에 동참할 것을 설득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광산 산업과 모든 관련 산업에 계속 접근해서 보다 큰 규모의 방법으로 이 계획을 지 원토록 하는 것이 내 임무가 될 것 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mlittle@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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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지역소식
Jun 27-29, 2007
CANADA EXPRESS
써리
밴쿠버
3명 총격으로 부상
이른 새벽 20여명 패싸움
지난 토요일 이른 아침 써리 의 볼륨 11 나이트 클럽 (155 176th St.) 밖에서 3명이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용의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새 벽 2시반 총성에 관한 서너건의 911 신고를 받았다. 희생자들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그 중 한 명은 항공 앰블런스로 후송되었다. 부상 자들의 상태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싸움이 클럽의 영업 시간이 끝난 후 발생되었으며 용의자의 차량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24일 아침 4시반경에 1500 블 럭 킹스웨이에 위치한 킹스 레 스토랑앞에서 20여명이 포함된 패싸움에서 1명이 칼에 찔렸으 며 2명이 기소되었다.
길포드에서 10대들 때리고 신발 뺏고 4명의 써리 거주 10대들이 폭 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지난 2월 17일 써리 길포드 근 처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17세의 피해자는 머리에 심한 쇼크로 인해 입원 후 4주간 코 마 상태에서 치료받았다. 그는 이제 집으로 돌아왔지 만 아직도 회복중이며 폭행을 가한 3명의 미성년자들은 기소 되었고 18세의 지미 트랜 4번째 가해자는 피해자의 신발을 훔 친 혐의와 함께 기소되었다.
화학물질 도로에 누출 6월 24일 아침 10000 블록 그 레이스 로드에서 화학 물질을 실어 나르던 트레일러에서 누 출 사고로 4명이 질산 흡입으로 치료를 받았다. 이 사고로 그레 이스 로드는 7시간 동안 통제되 었으며 사우스 프레이저 도로 가 3시간 동안 화학물질인 질산 을 처리하기 위해서 통행이 금 지됐다.
마운트 플레젠트지역,
경찰은 지난 목요일 저녁 밴쿠 버 그랜빌 도로 위에서 한 남성 의 차량을 수색한 뒤 20센티 길 이의 칼, 페퍼 스프레이, 사제 권총, 접이식 경찰봉 그리고 전 기 충격 총들을 압류하고 38세 의 남성을 불법 무기 소지한 혐 의로 기소하였다.
1달사이 32건의 가택침입
밴쿠버 도서관 파업 투표
Jean Paul Coutu
Trevor Michael Doyle
Daniel Patrick Quinn
4 0세 / 1 7 7센티 / 7 5킬로 갈색 머리와 갈색눈 비씨주 전 지역 보호 관찰 위반
1 9세 / 1 8 0센티 / 8 5킬로 갈색 머리와 파란색 눈 비씨주 전 지역 폭행과 협박
2 3세 / 7 6킬로 갈색머리와 녹색눈 비씨주 전지역 협박
지난 30일 동안 마운트 플레전트 지역에서 32건의 가택 침입 사건이 발생하여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경계를 요구한다. 가택 침입 (Break & Enter) 사건은 주로 일반 주택과 1~2층의 아파트를 겨냥하고 있으며 절 도범들은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집안으로 침입, 귀중품들을 훔치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은 특정일이나 시간대가 없이 일주일 내내 일어나고 있어 밴쿠버 경찰서는 아래와 같은 범 죄 예방 수칙을 발표하면서 마운트 플레전트 지역의 범죄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경계를 요구하였다. 외출시에는 창문과 문을 반드 시 닫고 잠구기 바란다 . 애 완동물의 출입을 위한 출입구 와 파티오의 창문과 문도 해 당된다 .
수면중에는 모든 창문과 문은 반드시 닫고 잠가야 하며 이상 한 행동이 발견된 경우 주의를 경계하기 바란다 .
델타
포트코퀴틀람
밴쿠버 소방관 자택에서 마리화나 재배
포코 시장 다시 사임 요청
밴쿠버 소속의 한 소방관이 델 타에 위치한 그의 집 지하실에서 마리화나를 재배한 혐의로 기소 된 후 지난 주에 써리 주 법원에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냈다. 그는 14만 2천 달러어치 총 380그루의 마리화나를 재배하였 으며 7월 25일 다시 법정에 선다.
곤경에 빠져있는 포고 시장 스 캇 영씨는 25일 저녁 또 다시 그 의 사임을 강요 받을 예정이다. 비평가 브렌다 무어씨는 그가 시 장직에서 물러나도록 다시 요구 할 예정이다. 45세의 포코 시장은 그의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 로 기소되었으며 내년 2월에 공 판이 열릴 예정이다.
더운 날씨로 인해 창문과 문을 열어 놓는 경우가 많 은데 범죄 통계에 의하면 여름 기간동안에 범죄율이 증가하므로 특별히 더욱 경계를 해야 한다 .
메이플릿지
밴쿠버 공립 도서관의 2500명 근로자들이 25일 저녁 파업 관 련 투표를 실시한다.
캘로나 자유당의 알 호닝 뇌졸증 캘로나의 자유당 의원인 67세의 알 호닝이 지난 주 뇌졸 증으로 병원에 입원하였다. 그는 현재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없으며 오른쪽 몸을 움직이 는데 불편함을 겪고 있다.
사진찍던 여성 기차에 치여 21세의 미션 지역 거주 여성 이 메이플릿지의 21900 블럭 주 변 리버 로드 주변에서 기차에 치 여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 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기차의 사진을 찍으려다 봉변을 당했다 고 한다.
포트세인트존 17세, 모텔 방화로 기소 지난 21일 모텔과 10개의 사 업체를 몽땅 태워버린 방화혐 의로 17세의 용의자가 기소되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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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최이전에 짝퉁 근절위해 "시범케이스" 내사 중 (1면서 계속) 다시 말해 지금같은 불법 모조품 범람이나 지적 재산권 침해 현상을 방치할 경우 2010년 올림픽 관련 사업에 투자하는 기업 뿐 아니라 연방 정부, 주 정부 그리 고 결국에는 납세자인 국민들까지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위기 의식 이 형성됐다는 것이다. 결국 ‘2010년 동계 올림픽 개최 가 그 동안 방치됐던 모조품과 지 적 재산권 침해에 대한 새로운 위 기 의식을 불러오고 있는 것이다. 피셔 경사는 “현재 경찰은 검찰에 어떠한 시범 케이스를 제출할 것인 가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적합한 시범 케이스를 발견, 법의 처벌까 지 받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999년 이후 BC주 정 부가 지적 재산권(IP) 관련 범죄에 대한 고발을 받아들인 경우가 없었 다”며 “그것은 검찰의 수사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저작권이나 상 표 보호 등에 관한 합당한 적용 법 률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덧 붙였다. 이에 대해 스탄 로우 검찰 대변인은 “어떠한 사안이 검찰 위 원회에 접수되고 검찰 기소 평가 기준에 합당하면 검찰은 법대로 기소한다고 몇 차례 경찰에 알렸 다”고 밝혔다. 상표권 등에 관련한 기소가 왜 유지되기 어렵냐는 밴쿠버 썬지의 질문에 로우 대변인은 “검찰은 법 을 운용하는 주체이지 그 위반 사
항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 며 해당 법조항이 존재하면 바로 그 법의 ‘실제 적용’에 들어간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기존의 잘못된 관행을 잡 기 위한 합당한 법 조항이 필요하 다면 입법부 차원에서 먼저 제정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밴쿠버서 교사 생활을 하고 있는 애니타 올 슨씨는 2년 전 롭슨에 있는 가게에 서 프라다 썬글래스를 350달러를 구입할 때 이 물건에 대한 의심은 추호도 없었다. 그러나 그 후 중국 북경에서 교 사 생활을 하면서 수 없이 많은 명 품 모조품들이 진품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은 ‘짝퉁 명품’을 보며 자신이 산 프라다 썬글래스가 진품이었을 것이라는 굳은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나중에 확인 한 일이지만 프라다 썬글래스를 살 때 진품 확인서가 있었는데 문제는 그 확인서에 싸인이 되어있지 않았 다”고 말했다. 짝퉁을 사용할 경우 건강 및 공 공 안전에 위협을 주기도 한다. 연 방보건부는 지난 주 온타리오주의 할인점 선반에서 가짜 콜게이트 치 약을 수거한 적이 있으며 2005년에 도 온타리우주의 한 약국에서 가 짜 심장병 약을 팔던 약사를 기소 했다. 그의 혐의는 가짜약을 복용한 노 인 5명이 심장병 악화로 숨진 사실
에 직접 관련이 있는 지 여부였다. ‘모조품 근절을 위한 캐나다 네트워크’의 한 관계 자는 “가짜 UV(자외 선) 스티커를 부착한 썬글래스를 비롯하 여 색깔있는 모조품 렌즈들은 동공을 더 확대시키며 결국 각 막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가짜 자 동차 부속품을 위시 애니타 올슨씨는 랍슨 부티끄에서 산 프라다 선글라스가 짝퉁일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하고 해 심지어 건전지까 있다 . PETER BATTISTONI/VANCOUVER SUN 지 모조품들이 우리 주변에 산재하고 있 명품과 짝퉁 구별 요령 다”고 말했다. 가격, 구입장소, 취급자 등을 살핀다. 즉 얼마를 주고 구입하는지, 어디서 사는지, 누구에게서 사는지를 평가한다. 문제는 이 같은 짝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싼 가격은 짝퉁일 가능성이 높다. 퉁 명품이나 불법 제 구입하기 전 상표의 스펠링, 문법적 오류, 조잡한 디자인, 등록번호 등을 조사한다. 정품제조업 조된 모조품 등을 구 자들은 자신들 고유의 글씨체나 로고 등을 이용해 패키징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자세 매하는 시민들은 싼 히 보면 차이를 구별할 수 있다. 값으로 명품 기분을 ‘21세기형 범죄’”라며 “때문에 이 른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그는 낼 수 있다는 위안을 삼으면 그만이지만 비싼 세금을 내 를 적발해도 마땅히 적용할 법규정 불법 모조품이나 지적 재산권 침해 고 정품을 파는 합법적인 가게들이 이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밝 등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고 있는 결국 영업이 안돼 문을 닫을 수도 혔다. 최근 연방 정부는 2010 동계 프랑스를 좋은 예로 들었다. 프랑스 세관은 짝퉁 명품 등을 있다. 나아가 이는 캐나다 경제와 올림픽을 맞이해 명품에 관한 소비 캐나다에 대한 국제적 평판을 악화 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을 소지하고 입국하다 세관에 걸리면 시키며 결국 그 피해가 소비자들에 틈타 짝퉁 명품을 유통시키려는 제 해당 모조품을 압수할 뿐 아니라 게 돌아가는 것이라고 무역 및 사 조업자들에 대한 기습 단속을 허용 소지자에게 엄청난 벌금을 물리고 있다. 2006년 유럽연합(EU)은 불법 법 당국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하는 ‘C-47’을 제정했다. 그러나 이는 모조품 등으로 인한 모조품 및 해적판 물건을 2억 5천 있다. 캐나다 모조품 근절 집행 위 원회(CAEC)의 마이클 매이슨씨는 매출 감소 등으로 출혈 경영을 계 만개 압수한 바 있다 dryan@png.canwest.com “불법 복제나 지적 재산권 침해는 속하고 있는 합법적 기업들에 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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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 헬스 엔젤 갱단 호텔 구매 밴쿠버시는 드레이크 호 텔과 다운타운 이스트사이 드에 있는 스트립 클럽을 한 회사로부터 사 들였는데 그 회사의 이사가 헬스 엔젤스 의 일원인 것으로 들어났다.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은 지난 화요일, 시는 606 포웰 스트리트에 있는 호텔 매입 금으로 3백2십만 달러를 지 불했다고 발표했다. 부동산 평가서, 토지 명의 서 및 회사 기록을 보면 그 호텔은 634321 BC Ltd. 소유 로 되어 있으며 회사의 유 일한 사장 겸 이사인 존 브 라이스는 최근 4월까지 헬 스 엔젤스 동부 분회 회장 이었다. 또한 금년도에 평가된 클 럽의 매매 가치는 밴쿠버시 가 지불한 금액의 3분의 1을 조금 넘는 1백1만 달러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이스 는 전화 인터뷰에서 그가 호 텔을 매매한 회사의 이사이 며 여럿 소유주 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문제에 대해 더 이상 논의 하기를 거부하였으며 그가 지금도 헬 스 엔젤스 분회의 회장이냐는 질문에 “아니다”라며 전화를 끊었다. 그러나 최근 두 달 전까지 56세인 브라이스는 헬스 엔젤스 분회장이었음이 확인되 었고 그 분회는 비씨주내 가장 강력한 헬스 엔젤스 그룹의 하나라고 경찰은 밝혔다. 금년 4월 그의 아들 조나단 브라이 스는 코케인 밀매 및 공갈죄로 6년 징 역형을 받은 바 있다. 밴쿠버 시장 사 무소는 밴쿠버 시장이 호텔의 소유주 가 누군지 그리고 브라이스가 그 회 사의 이사였는지 알지 못했다고 말했 다. “시장은 시가 사 들이는 부동산의 소유주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을 것이
는 브라이스가 현재 동부 분 회장의 진위를 떠나 헬스 엔 젤스의 가장 강력한 멤버 중 하나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시청에서 샘 설리반과 함 께 기자 회견에 참석한 콜만 은 주 정부가 드레이크 호텔 소유주와 거래를 성사 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시에서 대 신 매입하기로 동의한 것이 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 정부는 금년 가 을부터 그 곳으로 입주하는 사람들을 소득 프로그램 등 으로지원 할 예정이다. 밴쿠 버 시장은 그 호텔은 시 소유 로서 재정 지원이 필요한 사 람들을 위한 임대용 하우스 와 비즈니스 용도의 복합용 으로 재개발될 수 있을 것이 라고 말했다. 최소 한 명 이상의 시 의원 은 헬스 엔젤스 갱단 관련 소 식을 들은 후 이 문제에 관심 을 나타내고 있다. 레이몬드 루이는 말하기 를 그가 전에 브라이스란 이름을 듣기 는 했으나 그가 드레이크 호텔을 소유 한 회사의 이사였는지는 알지 못했다 고 말했다. 그는 그 소식에 놀라 관심 을 가지게 되었으나 또한 시가 그 호 텔을 매입한 것은 적절한 처사였다고 말했다. “결국 나는 헬스 엔젤스와 관련해 서 문제화하는 것이 우리가 이룩하려 는 취지에 부합하다고는 생각하지 않 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저소득자를 위 한 집을 공급하고 지역 사회에 발전을 가져오는 긍정적 결과를 위해 이 호텔 을 재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 이다”라고 루이는 말했다. 그러나 그 는 납세자들의 세금이 포악한 오토바 이 갱들의 비합법적 행위를 지원하는 데 쓰여져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밴쿠 버 시는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 가치보다 3배 많은 320만 달러 지불 다’라고 밴쿠버 시장 공보 담당 데이 비드 허포드는 말했다. 그는 또한 최 종 구매 가격에는 시장의 현 시세와 다수의 경쟁자가 있다는 점이 반영됐 다고 말했다. 밴쿠버 시장 샘 설리반은 홈리스를 줄이기 위한 장기적 전략의 일환으로 밴쿠버시에서 그 호텔을 매입했다고 말하였으며 그 호텔의 24개 방은 3년 이상 공실이었다고 밝혔다. 다만 스트 립 댄스를 볼 수 있는 220석의 클럽만 이 운영을 계속해왔다. 시는 룸을 빠른 시일 내에 개조하여 재정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것이며 호텔의 주류 면허는 갱 신하지 않기로 결정 했다. 리치 콜만 산림 장관은 그 역시 10개 의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호텔 구입 의 일환으로 드레이크 호텔을 구입하 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저자이자 오토 바이 갱에 관한 전문가인 줄리안 쉐르
6 0초만에 에이즈 감염 여부 판단 온타리오주 이어 비씨주도 전격 시행 BC주가 60초 만에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 초고속 에이즈 검사법이 도입됐다. 현재 기 존 검사는 보통 결과를 얻는데 3일이 걸려 많은 주민들 이 시간이 없거나 또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것이 지 루해 검사를 기피했던 것이 사실이다. 밴쿠버 보건 국장인 존 블래드윅 박사는 프로빈스 지 와의 기자 회견에서 “지난 주 북미에서 최초로 60초만 에 감염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초고속 에이즈 검사 법을 채택한 온타리오주의 것을 BC주에 도입했다”고 밝 혔다. 그는 “이 새로운 검사는 바로 그 자리에서 결과를 알 려줘 그 동안 시간 핑계 혹은 3일동안 결과를 기다리며 생기는 두려움을 말끔히 없애준다”며 “검사자나 그 결 과를 기다리는 의료진들 모두 희소식이 될 것이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에이즈 확산 방지에 큰 도움 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래드윅 박사는 “만 약 60초만에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환자는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진행 상태를 더 정확히 해주는 정밀 검사 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C 질병 통제 센터의 마일클 리카트박사는 “현재 10달러의 비용으로 이 검사를 할 수 있으며 의료 보험 으로 커버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BC주에는 지난해 약 20만건의 에이즈 검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의료 보 험으로 커버해 좀 더 많은 검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 했다. 리카트 박사에 따르면 기존의 에이즈 검사 방법은 초고속 에이즈 검사 방법보다 더 정확하고 의료 보험으 로 커버되지만 문제는 3일 동안 그 결과를 기다려야 한 다는 것이다. 현재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의 약 3분의 1이 자신들이 감염된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이는 검사 를 한번도 받아 본 적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카트 박사는 “될 수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어떤 형태 든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며 “이는 일단 자신이 감염 된 것을 알면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키지 않도록 조심해 확산이 방지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 금요일 초고속 에이즈 검사법을 채택한 온타 리오주는 현재 시골 지역을 포함해 주 내에 약 50군데 검 사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 초고속 검사 방법 은 검사 전 카운셀링, 검사(60초), 검사 서류 작성, 검사 후 카운셀링 등 전체 과정이 20분 안에 모두 끝난다. jbermingham@png.canwest.com
jefflee@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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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강 홍수 대비 위해 연 방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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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해 계획 수립해야 "프레이저강 홍수의 공포는 가라앉기 시작했지만 내년 봄에는 과연 안전할까 ? "
준비 대책 지난 3월 프로빈스 지는 전문가, 정치인 및 하천변에 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6가지 대응 계획을 만들었다. 1 . 프레이저강 제방 건설을 위한 주 정부 및 연방 정부 기금 설립 2 . 프레이저강 자갈 제거 및 준설 계획의 개선 3 . 범람 지역 개발을 위한 건축 가이드라인의 수정 4 . 제방 건설 세금 신설 5 .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 시나리오 준비 6 . 프레이저강에서 호프까지 관리 책임을 프레이저강 항만청에 부여 검토 6월 초 프레이저강 수위가 오르자 메이플릿지 주민이 불어난 강물을 살피고 있다 . JASON PAYNE � THE PROVINCE
프레이저 강 유역 위원회의 스티 브 리트케 대변인은 “그 답은 또 다 시 강물의 수위가 오를 때 취해지 는 조치에 따라 부분적으로 그때 그 때 다르다”며 경미한 홍수와 중 대한 홍수의 차이는 종이 한 장이 라고 밝혔다. 이번에는 정말 운이 좋았다”며 작년 겨울 위원회에서 발표한 보 고서에서 프레이저 강은 제방이 너 무 낮아 만일 1894년 홍수가 오늘
날 발생했다면 범람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가장 높은 수위는 그 당시 수위에 미치지 못했지만 앞으 로 안심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언 급하면서 “완전한 하천 관리 시스 템을 이 시점에서 다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프로빈스 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위원회에서 만든 보고서에는 몇 가지 제안을 했는데, 지방 정부, 주
정부 및 연방 정부와 공동으로 비 용을 부담, 제방 건설 및 자갈 제거 작업을 통해 홍수 통제 계획을 수 립하는 것과 홍수 범람 지역의 위 험과 취약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그는“홍수의 문제점이 무엇인가 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 니라, 홍수 예방 작업을 실시하는 데 보다 강력하고 합리적 방안을 제공할 수 있 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용 편익 분석과 같은 것이다”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올 봄 홍수 예방 작업을 위해서 5천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지만 필요한 높 이까지 제방을 쌓으려면 수백만 달 러가 필요할 것이다. 공공 안전부 존 레스 장관은“완 성을 위해서는 많은 일이 필요하 다”고 말했다. 그는“홍수의 피해가
크지 않아 올해는 정말 운이 좋았 다. 이것은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 는 선에서 끝났다”라고 말했다. 레스장관은 오타와의 하천관리 전략팀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 다.
gluymes@png.canwest.com
땅이 가라앉는다 이스트 28번 애비뉴에 있는 로 드리개씨와 이웃의 4가구는 스카 이트레인 선로와 인접해 있다.이 지역 주민들은 지금 그들의 땅이 서서히 침식되고 있어 혹시 다음에 큰 비가 오면 집을 잃게 되지 않을 까 두려워하고 있다. “이것은 안전에 관한 문제이 다. 우리 집 뒤뜰의 담이 지금 체리 나무에 기대여 있는데 이것이 담이 쓰러지지 않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 다”라고 주민 로드리개씨는 말했 다. 로드리개씨의 이웃인 50세의 차란지 방가씨는 침식이 너무 심해 서 뒤뜰에 담 조차도 만들수 없다 고 말했다. “왜 모든 것이 가라 않 는가?” 라고 반문하며 “그건 매우 위험한 일이며 트랜스링크가 책임 을 회피하는 말을 듣는 것도 이제 는 지쳤다. 나는 그들에게 안전을 위해 담 을 세워주길 요구했고 이 요구 사 항이 관철되지 않아 나는 매우 힘 든 상태다”라고 말했다. 누군가가 떨어져서 상해를 입 으면 방가씨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 침식된 뒤뜰에서 선로까지는 15미 터의 낙차가 있다.
트랜스링크 측에서는 슬로칸 과 카슬로 스트리트 사이의 28번 애비뉴 남쪽까지 고지대를 따라서 토양 이동 가능성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28번가 남단을 따라 카슬로 스 트리트 서쪽까지 지역의 주택 소유 주들은 그들 택지의 남쪽부분이 서 서히 인접한 Vanness Cut 쪽으로 미 끄러져 내려가고 있다고 트랜스링 크측에 이미 통지했다. 주민들은 토양 이동이 그들의 뒤뜰 담을 손상시켜서 새것으로 바 꾸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러나 짐 프랭크 트랜스링크 재산 관리 담당은 무엇이 침식을 일으켰 는지 원인이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 다. 주민들은 일년 전부터 이 문제 에 대해 항의했으나 아무 조치도 취해진 게 없다고 주장하며 “우리 는 문제의 본질을 찾아내려고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로드리개씨는 뒤뜰의 담 이 트랜스링크가 이 침식문제를 해 결하기 전에 붕괴될까 몹시 두려워 하고 있다. jcolebourn@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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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 국내선
캐나다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애완동물의 캐나다 내 운송 요금은 몸무게가 20킬로그램 미만인 경우 59달러, 32킬로그램까지 는 169달러이다. 현재 애 완동물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는 경우에는 105달러의 별 도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안젤라 마흐 에어 캐나다 대변인 은 “애완동물 탑승 금지 규정은 앞 으로 국제선에도 확장해서 적용할 예정”이라며 “이는 승객들이 겪는 화물에 대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함 이며 승객들이 제 때 수화물을 찾 을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고 그 배 경을 설명했다. 그는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고 있으며
애완 동물 탑승금지 앞으로 애완 동물과 함께 에어 캐나다 국내선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에어 캐나다 측은 오는 7월 15일 부터 애완견을 국내선에 탑승시키 지 않기로 했다고 지난 주말 발표 했다. 작년 9월 이후 기내 동반 탑 승이 금지되어 화물칸에 실려 주 인과 함께 여행했던 애완동물들은 7월 15일 이후에는 별도의 항공편
을 이용해야 한다. 항공사측은 캐 나다 교통국(CTA)이 보내온 공문 에 따라 지난 20일 회사 방침을 변 경했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3년간의 기 록적인 화물량 증가와 새로운 공 항 안전 요구 사항이 승객들의 짐 을 더 많이 검사하게 만들었기 때 문에 내려진 조치라고 항공사 측은 밝혔다. 따라서 7월 15일 이후, 애 완동물들은 전용기를 이용해 주인 과 별도로 여행을 해야 한다. 에어
애완 동물을 수화물로 취급할 때 비행기 내에서 취급할 수 있는 물 리적 수화물의 취급에 제약 조건이 많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에 대한 테러 음모가 발각된 이래 액체와 젤 타입의 수 화물 기내 반입이 금지되어 현재로 서는 승객들의 화물을 검색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마흐 대변인 은 애완동물을 탑승시키려면 기내 에 애완동물들에게 적절한 산소 순 환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별도의 공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웨 스트 제트 항공사 웹사이트에 따르 면 이 항공사 국내선에는 아직 애 완동물의 탑승을 허용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CanWest News Service
오는 7월 1 5일부터 에어 캐나다는 자사 국내선에 대해 애완동물 탑승 금지 조치를 내렸다 .
제품리뷰 세계의 지리 정보를 한눈에...
Garmin사의 'Nuvi 270 GPS' Garmin사에서 새로 출시한 Nuvi 270 GPS는 북아메리카의 교통 정보 를 비롯한 전세계의 나비게이션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카드 사이즈의 이 시스템은 3.5인치의 터치스크린과 메모리 확장을 위한 SD카드 슬롯도 장착되어있다. 또한 사진, 계산기, 환율, 도량형 변환 기능 및 세계 시계를 비롯하여 Garmin사의 여행 정보와 세이버스 가이드를 포함한 기존 데이터 시 스템과도 호환된다. 가격은 $600 선이며 제품 홈페이지 www.garmin.com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Tom Tom사의 'Go 720' 한편 GPS 메이커의 라이벌인 Tom Tom는 최근 Go 720을 소개하였는 데 교통 정보 공유 프로세서를 장착,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거리의 공 사등과 같은 주변 변동 상황에 따라 지도를 변경, 공유 할 수 있는 것 이 특징이다. 변경된 내용은 인터넷이나 Tom Tom 사용자들간에 공유할 수 있다. 이 4.3인치 와이드 스크린 GPS는 인터넷상에서 지도의 정보를 사용 자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첫번째 나비게이션 커뮤니티를 온라인에 서 형성하였다. 블루투스 기능, 주요 장소 정보 및 자기 목소리를 직접 입력할 수 있 는 기능도 있다. 가격은 $500이며 제품 홈페이지 www.tomtom.com에서 더욱 자세한 정 보를 얻을 수 있다. Lowell Conn/CanWest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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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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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럭셔리 디젤 SUV 메르세데스 벤츠 ‘ ML 320 CDI’ 선보여 다음 번 구입할 차량으로 가솔 린 엔진을 대체할 만한 것을 찾고 있다면 디젤 자동차를 한번 생각 해 보는 것도 타당성이 있을 것 같 다. 2007년형 5인승 럭셔리 SUV인 메르세데스-벤츠 ML 320 CDI를 시운전하면서 1주일 동안 연료를 한번만 주입하고 695 킬로미터를 달렸으나 아직도 연료 탱크에는 1/4의 연료가 남아있었다. 메르세데스측에 따르면 이 차량 은 연료 주입 후 재주입할 때까지 약 900 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총 95리터짜리 연료 탱 크에는 최대 73.9리터의 연료를 주 입할 수 있다. 연료 절감형의 이 자동차는 도 심 주행시 1리터당 9.9 킬로미터, 고속도로 주행시는 리터당 12.34 킬로미터의 놀라운 연비를 자랑 하며 달릴 수 있다. 1주일간의 시 험 주행을 통해 확인된 연비는 리 터당 9.4킬로미터로 스포츠형 소형 트럭으로는 그리 나쁘지 않은 성적
이다. 2시간 동안의 고속도로 주행 에서는 리터당 11.23 킬로 미터를 주행했다. 주유소에서 피부로 느끼
는 연료비의 차이는 가솔린의 경우 리터당 1.08달러인데 비해 디젤은 0.909달러로 약 12.6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또 다른 중요 한 장점은 한층 더 진보된 기술
을 적용했으며 특히 배기 가스를 위해 특수 필터를 적용했다. 디젤 차량인지 알 수 없을 정도 로 상당히 개선된 소음 차단으로 주행 시 마치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처럼 조용하다. 특히 공 회전 시 차량의 바로 옆에서도 디젤 특유의
소음을 거의 들을 수 없었다. 기름 이 섞여 나오는 매연과 불쾌한 냄 새도 없었으며 차량의 도로 주행 성능은 인상 깊었다. ML320은 메르세데스의 3.0리터 V6엔진으로 구동된다. 연료 분사 방식은 새로운 기술인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 (CDI)을 채택하여 많 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디젤엔진 에 대한 선입견을 불식시킨다. 터 보 차저와 인터쿨러가 연료를 공 급하는 실린더 양쪽 헤드에는 더 블 오버헤드 캠 샤프트를 적용하여 24개의 밸브가 작동한다. 전자 운영 방식으로 작동되는 피 에조 일렉트릭 인젝터는 엔진에 정 확한 양의 연료를 분사한다. 이러 한 연료 공급 방식 채택으로 배기 가스로 인한 대기 오염을 극소화 하고 연료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215마력의 엔진 은 1400RPM에서 최대 출력이 398 lb-ft이다. 가솔린 가격이 1 달러선을 훌쩍 넘어서 상승세를 지속함에 따라 이 디젤 차량은 상당한 연료비를 절감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ANWEST NEWS SERVICE
T H E S P E C S 차량형태: ALL-WHEEL DRIVE, 중간 크기 럭셔리 SUV 엔진: 터보 3.0 L V6 디젤 파워: 215마력 브레이크: 4륜 디스크 ABS 타이어: P235/65R17 가격: 기본 59,800달러 테스트 차량 가치 68,275달러 연비: 시내 주행 11.0km/l L, 고속도로 8.1km/1L 기본사양: AM/FM/CD, 파워 윈도우, 타이어 공기압 경고 싸인, 자동 온열 좌석, 자동공기조절, 썬루프, 아티코 가죽내장등 다수 (자세한 내용은 각 지정 딜러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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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7-29, 2007
CANADA EXPRESS
리처드 거리 - 몇 안되는 단독 주택 조만간 사라지고 고층 건물 들어선다
1 0 8 7 ~ 1 0 8 3 리처드 거리에 있는 한 공사 현장에서 인부가 금속 탐지기로 땅에 흩어져있는 금속물체를 찾고 있다 . STUART DAVIS/VANCOUVER SUN
1 0 6 2 리처드 거리에 있는 루파씨의 주택도 곧 사라지면서 이 곳에서 일어났던 많은 사연들도 밴쿠버 시민들의 기억에서 잊혀질 것으로 보인다 . STUART DAVIS/VANCOUVER SUN
얼마 전 중국 역사상 가장 고집 센 알박기로 주목을 받아온 충칭 (重慶)의 ’알박기’ 주택과 개발업 자간의 대결이 세계인들의 이목 을 집중시킨 일이 있다. 알박기 주택이란 개발정보를 미리 알고
개발 예상지에 거주 목적과는 상 관없이 주택을 매입해 개발업자 들로부터 시세보다 더 많은 돈을 요구할 목적으로 구입하는 주택 을 지칭한다. 지난 2004년 9월 개발이 시작
된 이후 무려 4년을 끌어온 알박 기 주택 주인과의 밀고 당기는 긴 협상은 지난 4월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다. 중국 남부의 선전 개발 구에서도 한 집주인이 보상가격 이 주변 아파트 가격과 차이가 난 다며 3년째 철거 에 동의하지 않 고 있다. 집주인인 장 (張)모씨는 주 변 아파트 가격 이 ㎡당 1만6천 위안(2천5백달 러)을 호가하고 있지만 개발업 자는 보상가를 6천500위안(1천 100달러)으로 책 정했다며 철거에 반대하고 있다. 위의 사건들 은 모두 급격 한 부동산 가격 이 상승하는 지 역에서 주로 발
생하는 것들인데 밴쿠버 다운타 운에서도 주변 개발 바람에 버티 다 하나 둘씩 개발업자들에게 수 십년 씩 살던 주택을 팔고 떠나는 시민들이 몇 년 전부터 줄을 잇고 있다. 물론 중국의 경우처럼 ‘알박 기’로 보기엔 약간의 무리도 있지 만……. 이제는 대부분 단독주택 은 다 사라지고 대신 콘크리트 고 층 아파트 건물들이 그 자리를 대 신하면서 밴쿠버의 스카이라인이 일부 주택 전문가나 도시 전문가 들의 우려할 정도로 급격히 변해 가고 있다. 다운타운 리처드 거리 에 있는 아담한 주택 주인은 나이 에 비해 기력이 펄펄 넘치는 할머 니 린다 루파씨. 그녀는 얼마전까 지 몇 년째 개발업자와 협상을 벌 였다. 주택 주변은 고층 아파트 개 발을 위해 개발업자들이 벌써 땅 을 다 구입한 상태였다. 루파씨는 리처드 1000가에 위 치한 25피트 넓이의 2 롯(lot)을 소 유하고 있는데 3백만달러를 주겠 다는 개발업자의 제안을 거절했 었다. 루파씨가 주택을 팔지 않 는 동안 이미 개발이 확정된 리처 드 리처드 나이트클럽도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루파 씨는 자신의 입장을 바꿔 개발업 자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6백만 달러를 받기로 했다. 이 땅을 산 개발업자에는 ‘밴쿠 버 캐넉스’의 소유주인 아킬리니 가문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져 졌다. 루피씨의 주택은 인근의 또
다른 주택과 함께 수 개월 이내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루파씨가 이 주택을 구입한 것 은 지난 1962년으로 여기에 산지 45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다. 당시 구입가는 16,000달러, 이곳은 당 시 밀주 판매점으로 알려졌다. 루 파씨는 “당시 여기에는 17대의 전 화기가 있었으며 미국으로 연결 되는 직통 내부 전화도 2대 있었 다. 2층에는 큰 포커 테이블도 있 었다”고 회고했다. 당시 이곳에서부터 헤이스팅 사이에는 많은 선술집들과 밀주 집들이 영업을 했으며 대부분 경 기도 좋았다고 한다. 루파씨에 따 르면 당시 이곳은 대부분 은퇴한 사람들과 전쟁 미망인, 그리고 퇴 역 군인들이 모여 사는 정겨운 동 네였다고 한다. 루파씨는 “이 동네에서 새장 이 집 마당에 있는 것으로 유명 했던 집 주인인 퍼시 린든을 아느 냐?”고 기자에게 반문했다. 린든 씨도 자신 만큼 이 동네 터줏대감 으로 불릴 정도로 오래살았는데 자신이 살든 집을 팔고 3개월 후 에 운명을 달리했다고 루파씨는 전했다. “벌써 그가 죽은 지 4년이 됐 지…지금 그 자리엔 고층아파트가 들어섰지만…” 밴쿠버 다운타운 에서 밴쿠버의 역사를 간직한 오 래된 주택을 볼 날도 얼마남지 않 은 것 같다. jmackie@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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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7-29, 2007
CANADA EXPRESS
노스밴 자전거 사망자
6명에게 새 삶을...
6명에게 새 생명을 안기고 떠난 제이섹 필레키씨
지난 19일 노스 밴쿠버 시모어 공 원에서 자전거를 타던 42세의 남성 이 롤러블레이드를 타던 여성과 충 돌, 머리 부상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자전거를 타던 제이섹 필레키씨는 지난 화요일, 공원에서 코너를 돌던 중 잘못된 방향에서 다 가오던 24세의 노스 밴쿠버 거주 여 성과 충돌로 사망하였다. 하지만 유가족은 그를 잃은 슬픔 에 대해 애도할 시간조차 없다. 이 유는 그가 기증한 장기를 애타게 기 다리는 6명이 유가족의 결정을 애 타게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망설임 없이 그의 가족은 그의 뜻 대로 장기 기증을 허락하여 5명이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었고 한 명 이 시력을 회복하였다. 필레키씨 는 지난 목요일 오후 6시에 사망하 였으며 3시간 후 노스 밴쿠버의 라 이온스 게이트 병원 의사들은 장기 이식 수술을 시작하였다. 그날 저녁 비씨 거주인 5명이 그 의 장기를 이식 받았으며 한 명은 그의 각막을 이식 받아 시력을 회복 하였다. 그들 중 한 명은 심장 이식 을 위해 3년을 기다렸으며 또 다른 한 명은 간이식 수술을 위해 5년을 기다렸다. 필레키씨의 신장과 췌장
또한 다른 이들에게 이식 수술되었 다. 그의 가족은 “그는 그가 가장 좋아하던 자전거를 타던 중 사망하 였다”며 스스로를 위로한다. 그는 사고 당시 자전거용 보호 헬 멧을 착용하였지만 그 사고에서 머 리를 보호하기에는 역 부족이였다. 경찰은 롤러블레이드를 타던 여성 이 정해진 코스를 사용하였거나 자 전거가 서행을 하였다면 이번 사고 는 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이번 사 건에 대한 기소는 아직 없다. 필레 키씨의 이복딸과 결혼한 제프 페이 퍼씨는 “필레키씨가 매일 자전거를 탔으며 또한 자전거를 수집하는 것 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해 트라이어톤에 참 가하였으며 올해에도 참가하기 위 해 훈련 중이었다. 그의 부인인 콘 웨이는 이번이 남편을 잃은 첫번째 경험이 아니다. 지난 1989년 그녀 는 첫 번째 남편을 씨투스카이 하 이웨이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로 잃 었다. 한편 이번 사고에 포함된 롤러블 레이드를 타던 여성은 턱뼈 수술을 받았으며 다리에 약간의 상처를 입 었다. lsin@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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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백년 바닷속에 잠든
조지 밴쿠버 선장의 닻 탐사에 활기 마이크 그랜어트씨는 워싱턴 주 상환 군도의 바다 밑바닥 어 딘가에 귀하고 값진 해양 보물 한 개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말 하기조차 겁을 내고 있다. “나는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 을 말하고 싶지 않다” 고 밸링햄 국제 해양 박물관의 전무 이사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 보물은 북미 서해안의 해도 를 작성하기 위해 1792년 6월 영 국의 조지 밴쿠버 선장이 영웅적 항해를 했던 두 척의 배 중 작은 선박인 췌탐호가 잃어버렸던 닻 이다. “내가 아는 한 그것이 유일하 게 미국 수역에 남아 있던 가공 물이다”고 그랜어트는 말했다. 사람들은 수 년 동안 그 닻을 찾 고 있으며 6월 22일 특별 행사로 서 이곳과 영국에서는 그 영국 탐험가의 생후 250주년을 기리 고 있다. 밴쿠버 해양 박물관 (www.vancouvermaritimemuseum.com)은 금 일 오전 11시30분에시작하는 밴 쿠버 선장 생일 기념 행사의 중 심지가 될 것이다. 밴쿠버 항에 있는 배들은 밴쿠버 시가 조지 밴쿠버 선장의 이름을 따서 명 명된 것에 대한바다 사람들의 인 사의 표시로 정오가 지나면 바로 경적을 울릴 것이다. 미국의 탐사팀은 여러 명의 개인들과 와트콤 역사 미술 박물 관, 웨스턴 워싱턴 대학 등의 기 관 등을 포함하고 있는데 여기서 칼러 3차원 해저 영상과 심해 잠 수부들의 필요한 설비를 제공한 다. 췌탐호는 약한 바람과 바닷 물이 강한 만조를 이룬 가운데 밸링햄 근처의 상환 군도 중 하 나인 싸이프래스 섬의 서쪽 스트 로우 배리 베이에 들어오려고 하 던 중 닻을 잃어 버렸던 것이다. 탐사 팀은 싸이프래스 섬 동쪽 배링햄 해협 35내지 60미터 수심 에서 그 닻을 찾을 것을 기대하 고 있다. “하지만 험한 조류 때문 에 힘든 작업이 될 것이다” 라고 그랜어트는 말하며 외피로 덮인 닻이 아직 그대로 있기를 바라고 있다. 밴쿠버 선장은 그의 일지에 다 음과 같이 적고 있다: “1792년
6월 9일 나는 췌 탐호 사령관 윌 리엄 브로우톤으 로부터 편지를 받 았는데 그 편지에 서 그가 내게 알 리기를 ‘강하고 불규칙한 조류 때 문에 암석 바닥에 닻을 내리려고 시 도 하던 중 정박 용 작은 케이블이 암석에 의해 끊어 졌다. 그래서 닻을 건 지고자 수 차례 시도 하였으나 빠 른 조류 때문에 노력이 소용없게 되고 말았다’ 그 로부터 4일 후 췌 탐호와 디스커버 리호를 워싱턴 주 버치 베이에 정박 시킨 후 선원들은 작은 보트에 나누 어 타고 현재의 밴쿠버호의 닻이 바다속에 잠겨있는 것으로 추정 밴쿠버 내항인 버 되는 지점 . 라드 인렛으로 들 어온 최초의 유럽 인들이 되었다. 췌탐호에는 여러 개의 닻이 있 었는데 스트림어 앵커는 작은 것 으로서 임시 정박용으로 사용되 었으나 선원들은 5년 동안의 항 해 중 한 개도 잃지 않으려 노력 했다” 탐사 팀은 닻을 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 할 계 획이며, 해도, 사진, 원격 조정 운 반수단, 측면 방사능 물질 분포 사진(side scan)및 자력계 탐사 기술 그리고 필요하다면 잠수부 도 이용 할 것이다. “이것은 타이타닉을 구하는 일 이 아니다. 단지 작은 지역 사회 에서 벌어지는 노력이다”고 그랜 어트는 말했다. “우린 어떤 지원 기금도 없다, 우리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다. 다행히 많은 사람들이 역 사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그 는 말했다. lpynn@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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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7-29, 2007
CANADA EXPRESS
랜징어 BC 교원 노조 회장에 선출
제 수염 좀 보세요…
‘전임 회장 추진 노선 유지’ BC교원노조 연맹의 새로운 회장 아이린 랜 징어씨는 ‘1차 원적 사색가’라 고 자신을 표현 하며 90년 역사 의 연맹 노선에 커다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밴쿠버 과학 교사이기 도 한 그는 지난 두 학기동안 교 새로 선출된 아이린 원노조 연맹의 랜징어 신임 B C T F 회장 부회장으로 재 IAN SMITH/VANCOUVER SUN 직한 바있으며 밴쿠버 소재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지난 주 결선 투표에서 다른 후보인 프란시스 제 니씨를 420대 238의 표차로 승리했다. 그는 퇴임하는 지니 심스 회장이 설정한
기존 노선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취임 이후 계획에 대해 언급 했다. 심스 회장은 2005년 가을 10주간의 ‘교사 불법 파업’을 주도한 이 후 크게 명성을 얻은 BCTF의 리더인데 최근 연맹의 고용 직원들과의 불화설에 연루된 바 있다. 그 동안 심스 회장의 노선을 지지한 랜징 어 신임 회장은 “지난 수 년간 연맹에서 봐온 리더십의 형태는 지속될 것이다”라고 말했 다. 그는 심스씨와 공통적인 관점이 있다며 “우리는 비슷한 정치적 관점과 동일한 공약 을 가지고 있어 모든 사항들이 지속될 것이 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페니 티즈 BC 학교 재단 협의회 회 장은 “랜징어 신임 회장은 그의 직분에 매 우 충실하며 사색적이고 경험이 풍부한 인 물” 이라고 평했다. 한편 랜징어 신임 회장 의 새로운 임무는 교원 노조가 주 정부를 상 대로 소송하기로 결정한 사항을 계속 추진 하는 것이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미션 의 한 양봉장에서 일하고 있 으며 약 1,200통의 벌집을 관 리하고 있다. 그는 고향인 필 리핀에도 토종벌 40통을 갖 고 있는데 그의 부인이 자신 들의 벌을 돌보고 있다고 전 했다.
ceustace@png.canwest.com
비아그라 시차적응에 도움 일단 실험쥐에서는 효과적 시간대를 가로 질러 여행하는 승 객이나 항공사 승무원들은 여성의 생리 주기, 미세한 정신 질환을 포 함한 건강 문제에 자주 직면한다고 최근 발간된 ‘The Lancet 지’에서 밝 혔다. 일반적인 시차증상으로는 수 면 장애, 감정 변덕, 위장 장애 등이
지난 주말 써리 프레이저 하이웨이와 176 스트릿이 만 나는 교차점에 위치한 ‘하니 비 센터’에서 지난 주말 개최 된 ‘벌 수염 콘테스트’에 참가 한 러셀 솔론씨가 자신의 벌 수염을 심사위원들에게 선보 이고 있다.
나타나며 이런 증상은 특별한 치료 법이 없으나, 동부행 비행의 시차적 응 회복에 비아그라가 효과적이라 는 새로운 조사연구가 나왔다. 아 르헨티나의 한 과학자에 의하면 적 은 양의 비아그라가 실험쥐들의 활 동성을 50% 더 빠르게 작용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한 연구는 ‘전국과학 사이언스 단계’에서 특집 으로 다루고 있다. 비아그라가 인간의 시차 피로를 완화 시켜준다고 증명 되지는 않았 으나, 치료 방법이 꾸준히 연구되고 있으며 시차적응 및 피로를 완화 시 키기 위한 방법들이 있다.
*시차 피로 완화 법 운동: 항공기 내에서 계단을 이용
하여 간단한 걷기를 하며 앉은 자리 에서 스트레칭을 하여 전체적 순환 을 돕고 근육 경직을 예방한다. 물: 비행은 수분을 빠지게 하여 탈수를 조장하므로 많은 물을 필요 로 한다. 카페인이나 알코올을 자제 하여 탈수를 방지할 수 있다. 소도구 및 간식: 귀마개와 눈가 리개를 이용한 휴식을 취하고 목적 지 도착 후 무기력 하게 만들 수도
있는 과식을 피하도록 한다. 운동량: 햇빛은 기분을 산뜻하게 하므로 낮에 도착하면 산책을 하도 록 한다. 실내에만 있는 것은 시차 적응을 힘들게 한다. 적응: 그 지역 취침 시간 까지 깨 어 있도록 하며 해당지역 시간에 맞 춰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빠른 시차 적응 방법. MARTHA WORBOY/CANWEST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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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7-29, 2007
CANADA EXPRESS
지구 온난화 방지에 열대림 유용 캐나다 산림은 별 다른 도움 안돼
온난화 방지에 유용하다고 믿었던 캐나다 산림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
세계적으로 산림에 관한 새로 운 연구 조사가 가장 소중히 간직 했던 캐나다의 믿음을 여지없이 깨 버렸다. 즉 캐나다의 광활한 산림이 그린하우스 가스를 흡수 하고 정화하기 때문에 지구 온난 화 방지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믿 음이 깨어진 것이다.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및 영국 과학자들에 의한 새로운 연 구 결과는 전혀 색다른 이론을 제 시한다.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만 큼 충분히 캐나다의 산림이 배기 가스를 흡수하지 못한다는 것이 다. 캐빈 거니 퍼듀대 기후연구 센 터부국장은 “산림이 기후를 변화 시키는 만병 통치약은 아니며 산
림들이 우리를 온난화로부터 구 해내지는 못할 것이며 이는 캐나 다에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 거니 부국장은 1997년 교도협 약회의에 참석했고 그 후 다른 미 팅에도 참석 했었는데 그때마다 “배출된 가스를 상쇄시키는 도구 로서 캐나다의 산림을 고려해 달 라”고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그 이유는 캐나다의 산림이 배 출된 가스를 없애는 역할을 하게 되면 캐나다는 다른 나라들 만큼 그린하우스 배출 가스량을 줄이 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었다. 그러 나 캐나다의 산림이 배출가스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못 할 것이라 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세계 곳곳의 산림 속과 산림 위
의 공기를 40년 동안 채취, 측정하 고 분석한 결과 이러한 결론에 도 달한 것인데 캐나다 산림에 대한 의구심은 이미 1990년대 초에 시 작 되었다. 자동차, 트럭과 산업시설에서 배 출되는 가스의 40%는 현존하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에 더하여 지고, 또 다른 30%는 바닷물에 흡 수되며, 나머지 30%인 이산화탄 소 수 십억 톤은 사라지고 없는 것 을 알았는데 다른 나라 들과 함께 캐나다는 이것이 산림에 흡수된 것으로 보고자 했다. 그렇지만 연구 조사 결과 이 나머 지 30%의 대부분이 열대 산림에 흡수된 것을 알아냈다. 열대 산림 은 그것들의 북부 지역에 위치한 캐나다, 미국 및 유럽의 산림과 달 리 공기를 정화시키는 거대한 무 기인 것으로 판명 되었다. 과학자들은 한때 북부지역 의 산림에 흡수된다고 생각했던 40%의 이산화탄소가 대신 열대 산림에 흡수되는 것을 발견 했던 것이다. 이 사실은 과학자들을 깜 짝 놀라게 했다. 왜냐하면 근년에 들어 거대한 지역의 열대 산림이 베어지고 불 탔기 때문 이었다. 그러나 열대 산림의 막대한 손 실 후에도 여전히 나무들은 거대 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는 것이다. CANWEST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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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C , 운전교습소 부당 행위 조사중 BC주 트럭 운전면허를 취득하 려는 160명에게 허위 서류를 제 공했다는 혐의로 ICBC와 경찰이 합동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한 운전교습소가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다. 더그 맥크랠앤드 대변인은 지난주 “해당 운전 교습소 허가 를 취소 한 것은 아니며 이 사건 은 수사 중이며 아직 고발 조치 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30일 사우스 웨스트 드라이빙 아카데미(일명 펀잡 드라이빙 스쿨)에 대한 가택 수 색 영장이 ICBC와 RCMP에 의해 집행되었다. 이 운전 교습소는 1997년 이래 영업을 해오고 있 으며 영업용 차량 면허취득을 원하는 운전자들에게 교습을 실 시해 오고 있다. 맥크랠앤드씨는 이 조사가 시 작 된 것은 수개월전 ICBC직원 이 BC주 영업용 차량 운전면허 취득 시 제출된 서류를 역 추적 해 제출서류가 허위인 것으로 밝혀지면서부터. 영업용 면허 신청을 위해 신규 신청자는 신 청인이 최소 3년간 운전 경험이 있음을 입증 해야 한다. 이 써리 교습소는 운전 경험 을 입증할 서류가 없는 사람들 에게 위조 운전 기록 서류를 팔 았다고 알려졌다. “자격을 갖춘
사람이 운전하기를 바라며 만약 누군가 속이려 든다면 우리는 그것을 엄중히 처리할 것이다. 위조 서류를 사용해서 면허 취 득 한 사람이 있다면 지금이라 도 그들은 운전 지식과 로드 테 스트를 해야 한다”고 맥크랠앤 드 대변인은 강조하면서도 그 들이 다른 운전자들에게 큰 위 험을 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고 했다. “지금 BC주의 경제는 호황이 며 트럭 운전사는 부족하다. 이 민자들은 운전하면서 영어를 말 할 필요가 없으므로 이 직종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ICBC는 현재 광역밴쿠버에 있는 모든 영업용 차량 운전 교습소를 상 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동 일한 위조 서류가 다른 곳에서 도 제공되었는지 확인 중에 있 다. ICBC가 광역 밴쿠버 내에서 허가해 준 운전 교습소가 조사 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 니다. 2004년 ICBC는 운전면허 시험에 떨어진 학생들이나, 시 험을 치르지 않은 학생들을 합 격시켜주도록 시험관에게 뇌물 공여를 한 리치몬드 모 운전교 습소를 상대로 고소한 적이 있 다. lnguyen@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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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리 리, ‘톰 리 뮤직 부회장’ 밴쿠버 무역 협회장에 임명돼
핸리 리 신임 밴쿠버 무역협회장이 다운타운 매장을 배경으로 촬영에 응했다 . ROGER SALFESEN PHOTO
캐나다 음악 관련 소매점으로 유명한 톰 리 뮤직의 핸리 리 부 회장은 이익을 거의 내지 않던 그 의 가족 사업체와 함께 성장했다. 10년 전, 그의 부모와 사촌들은 톰 리 뮤직을 성장시키기 위해 급기 야 그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 사 업에 본격적으로 일하면서 에보츠
포드에서 나나이모에 이르기 까지 BC주에만 9개 소매 및 음악 학원의 수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스트리 트의 유서 깊은 건물에 자리잡은 대형 톰 리 매장은 이 회사의 본점 격이다. 이 곳을 진두지휘하고 있 는 리 부회장이 또 하나의 중책을
환경에 이바지하는 재택근무 생산성 향상, 사무실 경비절감
재택 근무 텔러스 고객전화 접수요원인 추안 수리야매스씨
맡았다. 지난 주 공식적으로 밴쿠 버 무역 협회 회장으로서 일을 시 작한 것이다. 리 회장은 인터뷰에서 “밴쿠버 에서 성공적 사업 스토리를 만들 기 위해서 또한 밴쿠버가 은퇴자를 위한 타운이나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한 별장 주택지로 변화는 것을
캐나다 전화 통신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텔러스사는 고용인들에게 재택근무를 제공 함으로써 환경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종업원들의 가택 근무를 늘 리는 것뿐 아니라 매일 출 퇴근시 사용되는 차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 가스 배출량 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재택근무를 장려하는 것은 환경 문제 외에 다른 이유도 있는데 사무실 경비 절감, 종업 원들에 의한 생산성 향상 (약 평균 20%선)을 들 수 있고 새로운 텔러스 재택근무 소프트 웨어 시장에서 모델이 되는 것이다. 텔러스 통신 매니저 샤운 홀과의 인터뷰 에 따르면 2006년 시험 프로젝트를 시작하 면서 170명 종업원들이 집에서 일했으며 생
피하기 위해 더욱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지역사회 및 비 즈니스 혹은 정부 지도자들이 적극 참여하고 다른 국가나 기업들에 적 극 밴쿠버의 비즈니스 환경을 알리 고 또 비즈니스를 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각종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 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1968년 리의 가족들은 홍콩 소 요 사태를 피해서 밴쿠버로 이주 했으며 리 부회장은 밴쿠버 웨스 트에 위치한 써 윈스톤 처칠 세컨 더리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했 다. 그 후 그는 UBC에서 토목 공학, 토론토 대학에서 MBA과정을 이수 하고 CIBC은행에서 경력을 쌓기도 했다. 이후 리 부회장의 부모 및 가족 들이 홍콩으로 돌아갔을 때, 가족 들은 그들의 캐나다 내 사업을 그 에게 넘기고 운영토록 했다. 리 부 회장은 밴쿠버로 이주하고 나서 오 래지 않아 홍콩과 중국으로의 여 행에 몰두하게 되었다. 대부분 그 의 여행은 근원을 확보하는 것이 었다. 리 부회장은 “독일제 피아노는 매우 비싸 다른 사람들처럼 중국 에서 피아노를 설계하고 만들었 다”며 “피아노를 살 여유가 없는 손 님들이 많이 있었고 저가로 양질의 악기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비싼 악기만 있었다면 자 녀들의 음악 공부를 포기시킨 부모 들이 많았을 것”이라며 “가격의 장
산성 향상과 함께 114 톤의 온실 가스 배출을 방지했다. 또 출 퇴근에 소요되는 14,000시 간을 절감하여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어 다 는 것이다. 또한 2008년 말까지 약 2천 명의 고객 관 리팀원들이 집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직원의 50% 재택 근무를 목표로 하 고 있다. 온실 가스를 줄이는 것은 캐나다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회사원이 되고자 하는 목표 달성을 도와준다. 환경, 재정적 절약, 생산성, 도덕성, 출퇴 근 시간 등을 포함한 좋은 점들을 살펴보며 Calgary’s Teletrips에 의해 제작된 프로그램 을 170명의 종업원들이 사용하였다. 또 다른 실험 프로젝트로는 30명의 고객
벽을 원치 않았으므로 대량으로 자 재를 구입해 일부 악기를 시중보다 훨씬 싼 값에 팔았다”고 말했다. 핸리 리 부회장의 아버지인 톰 리씨는 홍콩에서 회사를 시작했지 만, 가족들은 중국 본토에 있었다. 톰 리씨는 상하이에 있던 예수회가 운영하던 성 프랜시스 자비어 컬리 지의 학생이었다. 하지만 1940년대 말 중국본토가 공산주의 통치하에 떨어지자 홍콩으로 탈출해 영국계 섬유회사에서 비서직으로 일했다. 리 부회장은 “부모님은 그 당시 유창한 영어 실력이 있는 몇 안 되 는 분들이었다”고 말했다. 부모님의 사업은 날로 번창해 당 시 그가 한 일은 현금을 매일 매일 은행창구에 입금하는 일이었다. 그 러나 한 친구가 그에게 부채를 남 기고 잠적해 곤란을 겪었는데 동정 심 많은 은행직원이 그 문제를 다 행히 해결해주는 덕에 오늘날 톰 리 가족의 성공신화가 존재할 수 있었다고 알려졌다.
핸리 리 부회장 약력 ▶ 상하이 톰 리 잭슨 부동산 회사 및 캐나다 톰 리 뮤직사를 포 함하는 톰 리 그룹의 재무담당 이 사 겸 부회장 ▶ 밴쿠버 무역협회 회장
학력 ▶ UBC 토목공학과 ▶ 토론토 대학: MBA jlee-young@png.canwest.com
관리팀원들이 텔러스의 안전한 인터넷 연결 과 전화선을 사용하여 재택근무를 한 것이 다. 이 계획은 무척 성공적이어서 약 300명 의 요원들이 집에서 근무하므로 이것이 회 사 고객접수센터의 영구적 특징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캐나다 재택 근무 협회에 따르면 AT&T는 더 이상 필요하지않은 사무실 공간의 통 폐 합으로 약 550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 절감 을 했고 IBM사는 전세계 320,000 명의 종업 원 25%가 집에서 근무하므로 7억달러 절감 을, 벨사는 20,000명의 가택 근무로 인하여 11,000톤의 이산화탄소를 방지하였다. PETER BATTISTONI/VANCOUVER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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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과 비교할 수 없는 한 장의 엽서 여행지에서 기억에 남는 엽서 보내는 요령
이메일 시대에 살면서 그림엽서를 보낸다는 것은 낭만적이다 . 현상한 사진을 붙이고 글을 쓸 충분한 여백을 확보하여 직접 만들어 보내보자보는 것이다 .
이메일로는 결코 엽서처럼 휴 가의 정취를 전달할 순 없다. 반짝 이는 카드 표면 뒤에는 모래 위에 서 쓴 은밀한 밀담의 자취를 남기 고 엽서 위에 남긴 버터 자국은 식 사 시간에 누군가 당신을 생각했 다는 표시의 흔적을 남긴다. 어쩔 수 없이 시간이 걸리게 되 는 국제 우편의 모순을 의식하며 엽서를 보내게 되는데 누군가에 게 보낸 엽서가 일주일 후에 도착 하여 그 사람을 이미 만나 버린 뒤 가 되어 버릴 수도 있지만 출발 이 후 수 차례에 걸쳐 친한 친구에게 엽서를 보내는 것쯤은 신경 쓸 필
요도 없다. 엽서는 참으로 낭만적이어서 이곳 저곳의 확실한 실제를 보여 주며 사이버 스페이스를 통해서 는 느낄 수 없는 공간을 가로 지르 는 신체적 전위의 경험이다. 이번 여행철에 엽서를 가장 잘 활용하 는 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야기 하듯 전달하기: 말할 것 도 없이 엽서를 보내는 첫 단계 스 텝은 엽서를 잘 골라야 한다. 대부 분의 관광객들은 지친 상태에서 엽서가 산적한 곳에서 고른다. 허 나 이런 것은 대부분 미적 감각이
풍부하지 못하게 제작되었으므로 상상력을 동원하여 조금 특이한 것을 고르도록 하자. 그림이 애매 모호하거나 너무 자세한 것은 피 하도록 하자. 엽서를 읽는 동안만큼 상대방 의 모든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다 하여 성의 없이 쓰지 않도록 하여 야 한다. 지중해 바다에서의 일광 욕, 루브르 박물관의 멋진 그림들 이나, 마니토바의 극성스런 벌레 같은 상식적 이야기는 지면 낭비 일 뿐이다. 엽서는 지면이 한정적이기에 이야기 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하 며 기쁘거나 힘들던 일 혹은 웃게 만들었던 상황 한가지를 뽑아 써 내려가는 것이다. 마치 저녁식사 시간에 가족에게 이야기하듯 자 연스럽게 그러나 한정된 단어로 써 이야기를 꾸려 나가야 한다. 사진을 현상해 붙이고 글을 쓸 여백을 남기며 직접 그림 엽서를 만들어 볼 수 도 있다. 인터넷이 광 대한 지리적 차이를 없애버리고 즉각적인 통신 표현을 가능케 하 였지만 그림 엽서에 대한 향수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그림엽서를 통해 보여주는 장 소의 목격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특정한 효과를 목적으로 하지 않 는 한 당신이 가본 적이 없는 곳의 엽서는 피하도록 한다. 여행길에 고장났던 자동차를 수리하고 다시 여행길을 재촉했 던 경험 이야기를 하며 웅장하고 아름다운 록키산맥을 다시 떠 올 릴 수 있을 것이다.
키칠라노 모형 자동차 대회 성황리 개최
제 17회 키칠라노 소프 더비 페 스티벌 (가정에서 박스로 만든 모 형 자동차 경주대회) 24일 오전 비 가 오는 가운데 웨스트 4가에서 개 최됐다. 총 44명의 병아리 레이서 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비에 젖
은 도로에서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 동되지 않아 병아리 레이서끼리 충 돌 사고가 대회 역사상 처음 발생해 한 시간 반 가량 대회가 중단되기도 했었다. SOAP BOX PHOTOS IAN SMITH/VANCOUVER SUN
고객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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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o l l -F r e e N u m b e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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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Y SMITH / CANWEST NEWS SERVICE
날씨 채널 주관, 1일 기상 캐스터 대회 최종 결선 오른
마이크 앤소니(9)군
날씨 네트워크 주관 콘테스트 결선에 오른 올해 9살의 마크 앤소니 군 .
칠리왁에 사는 올해 9살난 마크 앤소니 는 날씨 전문 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 는 이번 주 그의 꿈을 한 단계 앞당길 수 있 는 몇 차례 관문을 무사히 통화하고 최종 일전을 앞두고 있다. ‘날씨 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1일 날씨 전문 기자 컨테스트’에 출전한 그는 예선을 거쳐 전국에서 뽑은 5명의 최종 본선 진출자에 포함됐다. 최종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그는 30초 짜리 날씨 보도를 칠리왁 강을 배경으로 하 여 찍었다. 그는 광역 밴쿠버 날씨를 전하 면서 썬글래스와 우산 등 소품을 준비해 그 만큼 현재 이 지역 날씨의 변덕스러움을 잘 표현해 무난히 최종 결선에 올랐다. “방송하는 것이 매우 재미있다”며 마크 군은 “장래 희망은 날씨 전문 기자나 배우 등 카메라 앞에서 하는 직업이면 OK”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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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을 밝혔다. 마크 군의 부모는 “날씨 네트워크 스튜 디오를 방문해 직접 날씨 예보를 할 수 있 는 기회가 주어지는 대상에 꼭 입상했으면 한다”며 “최종 결선에 오른 것만으로도 행 복하다”고 말했다. 최종 5명의 후보 가운데 또 다른 BC주 출신은 캘로나 출신의 레이첼 파발코비치 (9)양으로 알려졌다. 25일부터 결선 프리젠 테이션이 시작되는데 오후 3~9시 사이 매 22분경에 이들의 프리젠테이션이 방송되 며 온라인으로 일반인들의 점수를 부여 받 아 오는 금요일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누구나www.theweathernetwork.com에서 온라인 투표에 참가할 수 있다. jensaltman@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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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가이드 부족 28% 임금 인상 부족한 인력으로 관광업계 위협 시장의 성장이 계 속되기를 기대한 BC는 관광 종사자들의 천국? 다고 말했다. BC주의 관광 관련 종사자들의 임금이 전국평균보다 상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알버타주의 호 아래 그림은 BC주의 임금이 전국평균보다 몇% 더 높은 지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황으로 쿠트니지 역의 많은 잠재 노동력이 이동했 는데 특히 인력 상황이 한계에 다 다른 것으로 알려 진 쿠트니 동부에 서의 이동이 두드 러졌다. 쿠트니 록키 관 광 대표 크리스 앤드류씨는 금년 여름은 주 근무 인력으로 학생들 을 고용함으로서 인력 수요를 충 족시키겠다고 말 했다. 또한 쿠트니 지 역의 금년 숙박업 계의 매출이 10% 늘어난 것을 인식 하고 “우리는 관 광 부문에서 이와 아웃 도어 어드밴처 관광 가이 조금 더 심각하다”고 go2대표 존 같은 성장률을 유 드의 임금 상승이 28%로 톱을 이 래쉬손씨는 말했다. “우리가 염려 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인력 룬 가운데 BC주 관광업계의 평균 하는 것은 사람들이 그들이 필요 조달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임금이 지난 2년 동안 10% 올랐다 한 많은 경험과 훈련을 받지 않은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상태에서 조급히 중간급 관리자 고 밝혔다. 레밸스톡, 골든, 패르니, 킴벌리, 조사 내용은 BC주의 인력 부족 로 진급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 인버미어, 로즈랜드와 낼슨등에 이 주 관광업계 평균 임금을 캐나 했다. 있는 스키 리조트가 비즈니스 성 쿠트니 록키 투어리즘을 위해 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므로 겨 다 전국 평균보다 14% 더 높게 끌 어 올렸다고 말했다. BC주에서 아 준비된 인력 시장 보고서에 의하 울철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 웃 도어 어드밴처 가이드의 평균 면 쿠트니에서 관광 분야 고용이 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임금이 시간당 17.29 달러로서 전 향후 8년간에 걸쳐 8,550개의 풀 래쉬손씨은 관광 관련 비즈니스 국 평균 12.84 달러보다 35%나 높 타임 직종에서 12,000개 이상으 를 운영하는 고용주는 인력 수요 로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더 나은 조 다. 또한 요리사의 임금은 평균 시 있다. 건으로 종업원들의 마음을 사로잡 그 보고서는 향후 수년간에 걸 아야 하며 전형적인 노동력이 아 간당 13.93 달러로 전국 평균 11.63 달러보다 20% 높다. (실제 임금은 쳐 부족 인력을 충족시키기 위 닌 노인층, 장애자, 신규 이민자, 근무분야와 지역별로 많은 차이가 해 매년 여름 1,400명과 겨울에는 외국인 근로자 및 원주민 노동력 550명의 비수기 근로자가 더 필요 의 문을 두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있다.) “BC주도 크게 나은 형편은 아니 할 것으로 예상하며 또한 골프 관 지만 인력수급 상태는 알버타가 광 부문의 고용 증대로 관광 고용 bconstantineau@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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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에 택시 늘어난다 비씨주 교통부는 17년만에 처 음으로 107개 택시 영업 허가권 을 승인하여 6월 11일 현재 총 589대로 택시의 숫자를 늘렸다. 밴쿠버시는 2010년 올림픽까 지 720대의 택시가 필요할 것으 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추 가로 4개의 영업권을 승인하여 올해 총 111개의 택시 영업 허가 권을 승인했다. 그 중에는 장애인용 휠체어를 실을 수 있는 54대의 밴이 추가 되어 장애인용 밴의 총 숫자가 113개가 되었다. 새로 허가된 차 량 중 57대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을 사용함으로 총 122대의 하이 브리드 택시가 운행되게 된다. 지난 달 4대의 관광 유람선에 서 내린 수 천명의 관광객들이 밴 쿠버에 도착하였을 때 택시 부족 사태가 심각하게 발생하였다. 비씨주 교통부 장관 켈빈 팔콘
씨는 한편 지난 4월에도 택시 부 족 사태를 언급하였으며 그와 함 께 택시 운전자들이 승객으로부 터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며 현 금 지불을 요구하는 병폐 따위를 방지할 수 있는 승객 보호법을 제 안하였다. 관련법에 의하면 택시 운전자 는 승객이 무질서하거나 위험할 경우에만 서비스를 거부할 수 있 다. 추가 영업 허가권에 대한 승인 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경쟁심 을 증가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승 객을 고르거나 하는 문제점을 막 을 것이라 예상된다. 택시 영업권은 지난 17년 동안 밴쿠버 지역의 인구 및 관광객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추가된 적이 없었다. cmontgomery@ png.canwest.com
킹 제임스 판 성경
$72,000에 빅토리아 다운타운의 시 도서 관 서고에서 수 년간 잊혀져 있 던 희귀한 ‘킹 제임스 판’ 성경 이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미화 72,000 달러에 팔렸다. 소위 ‘He’라고 불린 1611년 킹 제임스 성경 간행본으로 이 성 경은 현재 50권 밖에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미국의 한 무역회 사가 사들였다. 그 회사는 성경을 사 모으는 수집가가 아니며 단지 희귀한 책을 거래할 예정이라고 쿠트 니 킹 소더비 대변인은 지난주 말했다. “그들은 투자 목적으로 살수 도 있으며 혹은 훗날 큰 이익이 남을 것이라는 비즈니스 마인드 를 가지고 사 들일 수도 있었을
경매 돼
것이다”고 킹 대변인은 말했다. 이 성경은 2006년 빅토리아 도서관 서고에서 한 직원에 의 해 발견 되었다. ‘데일리 콜로니스트’의 전직 편집인 해리 윌슨씨가 1944년 그의 사망을 앞두고 일생에 중 요한 부분 이었던 이 도서관에 성경을 기증했다. 빅토리아시는 이런 희귀본을 보존할 적절한 시설이 서고에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성 경을 경매에 부치기로 결정했 었다. 한편 성경 판매기금은 윌슨씨 의 이름을 기리는 기금형태로 기부될 것으로 알려졌다. CANWEST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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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축
이지우드 마루 2000 건축 가가 종합 건축 건축 세계 공간 연출 그랜빌 건축 다니엘 건축사 다비 인테리어 닥터 하우스 마루 (주) 리모 인테리어 모아 인테리어 메트로 종합 건축 미래 건축 밴에스 아트 인테리어 밴쿠버 종합 건축 센츄리 핸디맨 영동 건축 영종합 건축 에버우드 마루 엔젤 인테리어 예림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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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멕스 건축 장 건축 조은 건축 칠칠 공사 프로 건축 목공 하나 종합 건축 한샘 종합 건축 한성 건축 한솔 건축 인테리어 한진 종합 건축 BooM 건축 Kim’s 페인트 KS 건축 K-vision Paragon 주방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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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혼 결혼 이야기 이나 디자인 풍선 이야기 화이트데이 웨딩 Tiffany NY Bri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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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프 비전 골프 레슨 밴쿠버 골프 아카데미 웨스트우드 골프 아카데미 파노라마 골프 연습 프레이져 골프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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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회계사 강우진 회계사 강홍윤 회계사 김두희 회계사 김범준 회계사 김성종 회계사 김순오 회계사 박희완 회계사 신세영 회계사 유병규 회계사 이상곤 회계사 이진우 회계사 장광순,정상훈 회계사 정봉구 회계사 하나 회계사 Blue Fish Group, CA GB INCOME TAX Lee & Lee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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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외환 은행 (밴쿠버) 외환 은행 (버나비) 외환 은행 (코퀴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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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김정호 소장 (코퀴틀람) HSBC 문병옥 부장 (코퀴틀람) HSBC 최혜원 과장 (코퀴틀람) HSBC 유소영 부장 (코퀴틀람) HSBC 김혜근 소장 (버나비) HSBC 이미진 부장 (버나비) HSBC 최유경 차장 (버나비) HSBC 김지현 (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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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김성아 (다운타운) 604-665-7303 몬트리올 장수혁 (다운타운) 604-665-6614 몬트리올 임준호 (노스밴쿠버) 604-903-3037 몬트리올 권유정 (노스밴쿠버) 604-665-3779 몬트리올 김정은 (노스밴쿠버) 604-903-3081 몬트리올 홍성덕 (버나비) 604-665-2589 몬트리올 강병태 (메트로타운) 604-665-3708 몬트리올 이성수 (메트로타운) 604-668-1078 몬트리올 유효석 (로히드몰) 604-665-7084 몬트리올 강정령 (포트무디) 604-933-1950 몬트리올 김윤희 (길포드) 604-582-4985 몬트리올 강스텔라 (코퀴틀람) 604-927-4600 몬트리올 김수철(코퀴틀람센터) 604-927-4606 몬트리올 이주현(코퀴틀람센터) 604-927-4605 몬트리올 정수지(코퀴틀람센터) 604-927-4624 몬트리올 이미애 (Austin) 604-933-1878 몬트리올 손태현 (Austin) 604-889-8982 몬트리올 최정윤 (Austin) 604-933-1856 몬트리올 박테레사 (뉴웨스트) 604-665-2749 몬트리올 배진영 (랭리) 604-532-6722 몬트리올 이은경 (랭리) 604-882-6056 몬트리올 박주현 (커리스데일) 604-665-7118 몬트리올 박찬수 (아뷰터스) 604-668-1188 몬트리올 홍찬민 (101&그랜빌) 604-665-2597 몬트리올 이민희 (101&그랜빌) 778-835-2873 ROYAL(코퀴틀람/김경호) ROYAL(코퀴틀람/이규진) ROYAL(몰게지/서평만) ROYAL(몰게지/이상로) ROYAL(몰게지/박종찬) SCOTIA 조세현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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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집 꽃 백화점 노스밴 프로리스트 랍슨 꽃집 밴쿠버 웨스트 사이드 꽃집 와일드 오키드 플로리스트 초이스 플로리시트 킴스 꽃집 한국 꽃집 Brookswood Florist FOR YOU 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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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 동인네 플러밍 히팅 베델 냉동 블루탑 난방 상하수도 영스 플러밍 퍼스트 초이스 냉동 COOL STREAM 냉동 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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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게임방 갈채 노래방 골드 노래방 도야지 가라오케 백야 노래방 비틀즈 노래방 스핀 노래방 환타시티 가라오케 JJ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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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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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노스 밴쿠버 지역 노랑 머리(웨스트밴) 임체리 뷰티 살롱 쥴리아 헤어 오즈 미용실 헤어 센스 헬레나 미용실
버나비 지역 디자이너 존-DZ 머리 사랑 머리장이 박 미용실 박준 미용실 블루 헤어 디자인 애나 헤어 에봇 헤어 원호 헤어 이연우 미용실 하나 헤어 리즈
형제 농장 (써리) 서울 농장 주 농장 포코 자연 농원
그린 미용실 루시아 헤어 디자인 마샬 헤어 살롱 뷰티나루 헤어 살롱 미용 그룹 세종 승희 미용실 윤 헤어 자르세 미용실 준오 헤어 (Ju No Hair) 킴스 헤어 갤러리 헤어 월드
까꼬뽀꼬 미용실 메가 미용실 새리 미용실 쎄씨 헤어 이민우 미용실 이정빈 헤어 쥬디스 헤어 최정숙 헤어 헤어 뱅크(써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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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역 김훈정 공인 통역 박광우 번역 통역 이인순 의료 통역
떡 604-580-2482 604-431-5435 604-436-1030 604-461-8058 604-93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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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타임 게임방(핸더슨몰) 604-468-8501 119 PC 게임방 604-669-5119
농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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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권치안 합동 법률 604-759-0220 김진아 변호사 604-291-6776 마틴 합동 법률 604-687-8080 박종억 변호사 604-436-3315 사이몬 리드 변호사 604-681-3459 슐러만 변호사 604-685-8472 신철희 변호사 604-647-4173 이병오 변호사 604-669-5244 정재권 변호사 604-444-9901 정지교 변호사 604-436-0133 천미성 이민 변호사 604-727-5759 황승일 변호사 604-421-3669 David Thomas 변호사 604-988-0795 Linda Mark 변호사 604-588-9800 Michael Golden Law Corp 604-439-2420 Simpson Thomas & Assoc. 604-689-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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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식품(주) 선진 식품(풀무원) 초당 두부(Food4You) 하나 피쉬 21세기 트레이딩 T-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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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지역별) 밴쿠버 지역 노랑 머리(다운타운) 도니따 헤어 로이스 미용실 민 헤어 조앤박 헤어 디자인 조이스 헤어 디자인 조이 셀렉트 바이 아쿠아 제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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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욱 가정의 김광덕 가정의 김기선 가정의 오예일 가정의 왕인덕 가정의 윤명섭 가정의 윤명중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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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험 김원준 보험 (SUNLIFE) 박도희 생명 보험 서상빈 생명 보험 서동춘 교육 적금 이병상 (GVF) 정은국 보험 허중구 생명 보험 헤리테지 교육적금 C&C 종합보험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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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귀덕 부동산 강근식 부동산 강성호 부동산 곽제니 부동산 곽흥식 부동산 권오찬 부동산 권원식 부동산 김근주 부동산 김남균 부동산 김남표 부동산 김동하 부동산 김석용 부동산 김성기 부동산 김세환 부동산 김시극 부동산 김성룡 부동산 김은중 부동산 김용구 부동산 김재량 부동산 김재희 부동산 김진규 부동산 김철희 부동산 김학일 부동산 김 혁 부동산 김형윤 부동산 김호배 부동산 나나이모 부동산 노철성 부동산 노현석 부동산 로터스 부동산 류재득 부동산 민흥기 부동산 박계춘 부동산 박동수 부동산 박병준 부동산 박진희 부동산 박휘숙 부동산 백동하 부동산 백홍기 부동산 백창권 부동산 브라이언 김 부동산 소피아 김 부동산 손 실비아 부동산 손국할 부동산 손은기 부동산 손창일 부동산 송명선 부동산 송영덕 부동산 신양숙 부동산 신철주 부동산 안성훈 부동산 안승아 부동산 안창섭 부동산 안태영 부동산 양규성 부동산 양봉주 부동산 이정아 부동산 염부창 부동산 오광철 부동산 오윤식 부동산 요한나 부동산 원프로 부동산 박윤경 부동산 유종수 부동산 윤영택 부동산 윤재권 부동산 윤정식 부동산 윤정아 부동산 이강훈 부동산 이건우 부동산 이관호 부동산 이광수 부동산 이기웅 부동산 이성훈 부동산 이옥배 부동산 이은이 부동산 이응범 부동산 이진충 부동산 이창호 부동산 이태경 부동산 이학봉 부동산 이항우 부동산 임진성 부동산 장형주 부동산 장홍순 부동산 전상훈 부동산 전영관 부동산 전정남 부동산 정희중 부동산 정대연 부동산 정성원 부동산 정성채 부동산 정윤태 부동산 정태원 부동산 정해종 부동산 조규철 부동산 조남수 부동산 조희숙 부동산 줄리앙 강 부동산 차경수 부동산 차창완 부동산 최규석 부동산 최기장 부동산 최민규 부동산 최보영 부동산 최우석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캐빈최 부동산 토니김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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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쿠버 다이빙 월드 탁구장 이향숙 건강 요가 한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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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지역 두꺼비 명동 칼국수 북창동 순두부 우래옥 캔조 생라면 전문점 한남 식당 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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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지역 고궁 구월산 설농탕 만두향 만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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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지 업소록은 정확한 정보를 위해 기존 자료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업소에 직접 확 인 해 제 작 되 었 습 니 다 . 본 리 스 팅 은 매 6 개 월 마 다 업 데 이 트 됩 니 다 . 무 료 리 스 팅 에 서 빠 진 경 우 팩 스 (6 0 4 - 4 4 4 - 0 0 6 0 )나 이 메 일 (d i r e c t o r y @ c a n X p r e s s . c a )로 연 락 주 시 기 바 랍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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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7-29, 2007 코퀴틀람 지역
고궁 구월산 설농탕 만두향 만리성 뱃고동 사랑채 왕가마 왕삼계탕 푸른바다 횟집 한송
604-552-7722 604-931-5535 604-468-4888 604-936-3311 604-939-5515 604-931-3387 604-936-6866 604-949-1017 604-931-8460 604-939-8300
써리 지역 금강산 식당 단골집 써리서울 일억조 홍마노 해룡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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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랭리/기타 지역 김치 나라 리치몬드 비원 리치몬드 참나무 아보츠포드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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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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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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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디자인 인쇄 공장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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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779-8025 604-421-3362 604-588-3613 604-781-0392 604-421-1830 604-418-2589 604-781-3789 604-468-0006
무디 아카데미 리딩 타운 (메이플릿지) 탑(TOP) 학원 (포트무디) 한샘 학원
604-939-6466 604-476-0500 604-939-6180 604-461-1569
기타 지역 국제 인재 개발원 라이팅 전문 어학원 리딩 타운 (리치몬드) 리딩 타운 (아보츠포드)
604-552-0610 604-789-5315 604-303-1133 604-859-7323
엘리트어학원 (리치몬드) 퍼시픽 음악 학교 허창원 으뜸 학원 JEI 재능 교육
604-273-6986 604-525-5757 604-518-3001 604-436-6284
한의원 곽지형 한의원 김원균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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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 동인당 한의원 달빛 한의원 메트로 폴리탄 한방 병원
604-988-5788 604-430-2992 604-520-0256
북경 한의원 밴쿠버 한방원 삼성 한방 의료원 생명 한방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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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림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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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한방 침술원 중앙 한의원 지성 한의원 한빛 한방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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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의원 (써리) 행복한 한의원 (버나비) 홍성대 한방 통증 클리닉
604-930-6180 604-315-9658 604-939-5533
한의원 학교
604-468-2734 604-944-1103 604-682-8375 604-461-5877 604-472-0373 604-552-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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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비즈니스 플러스 (랍슨) 604-685-0877 한진 택배 604-273-0789 TPL 국제 택배 604-444-5862
리딩 타운 (코퀴틀람) 밴쿠버 링컨 컬리지 배형석 교육원 (코퀴틀람) 베리타스 학원 성문 학원 (헨더슨) 스탈렛 아카데미
크린 제로 카펫 크리닝 Cheaps 카펫 크리닝 DUCK 카펫 스팀 크리닝 J & J 카펫 크리닝
604-514-9539
유학 사관 학교 (랭리)
메이플리지/포트무디 지역 604-533-7277 604-951-4428 604-525-1130 604-931-3311 604-985-1811 604-437-0065 604-888-6651 604-930-5141 604-465-1065 604-852-4222 604-820-3011 604-790-7373 604-939-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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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펫
리딩 타운 (랭리)
태권도
권용구 치과 기노욱 치과 김경범 치과 김미혜 치과 김영희 치과 김정환 치과 박승현 치과 서인순 치과
정육점 가나안 정육점 금강산 정육점
604-585-1218
메리놀 칼리지 메트로 폴리탄 한의대 상해 한의과 대학 센츄럴 한의과 대학
604-437-7757 604-520-0256 604-430-5838 604-523-2388
생명 한의과 대학
604-931-0575
항공사 대한 항공 싱가폴 항공 아시아나 항공
604-689-2006 604-681-5212 800-227-4262
에어 차이나 에어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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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스펙터 강정훈 김동원 김영규 김훈구 변국일 이철우
604-788-2742 604-868-7344 604-671-7301 604-817-5441 604-785-8483 604-862-7966
정구충 한승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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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다모아 화장품 메리케이 화장품 메트로 화장품 쎄시봉 화장품 조이스 화장품 한아름 종합 화장품 호라이즌 화장품 백화점 LG 화장품 캐나다
604-420-0123 604-970-7929 604-430-0008 604-587-5800 604-468-4000 604-931-1098 604-789-5259 604-874-5599 604-789-2679
회계사 강우진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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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윤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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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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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희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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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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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종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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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오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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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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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완/견상훈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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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욱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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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타운 (써리) 리딩 타운 (화이트락) 배형석 교육원 (써리) 배형석 교육원 (길포드) 배형석 교육원 (화이트락) 성문 학원 (써리) 옥스퍼드 러닝 센터 유학사관학교 (써리)
604-585-8975 604-531-8975 604-581-1250 604-588-1253 604-542-1250 604-585-2151 604-575-1494 604-581-8972
신세영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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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욱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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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규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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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곤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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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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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학원 이지리딩 아카데미 캐나다 러닝 아카데미 탑(TOP) 학원 (써리)
604-583-6180
장광순, 정상훈 합동회계
604-875-6650
정봉구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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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섭 회계사
604-435-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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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회계사
604-420-1212
하나 회계사
604-261-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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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지 업소록은 정확한 정보를 위해 기존 자료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업소에 직접 확 인 해 제 작 되 었 습 니 다 . 본 리 스 팅 은 매 6 개 월 마 다 업 데 이 트 됩 니 다 . 무 료 리 스 팅 에 서 빠 진 경 우 팩 스 (6 0 4 - 4 4 4 - 0 0 6 0 )나 이 메 일 (d i r e c t o r y @ c a n X p r e s s . c a )로 연 락 주 시 기 바 랍 니 다 .
CANADA EXPRESS
Jun 27-29, 2007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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