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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2 0 0 7년 6월 3 0일 - 7월 3일 제 5호 2 0 0 7년 6월 3 0일 - 7월 3일 T e l : 6 0 4 . 4 4 4 . 0 0 0 9 / 1 . 8 7 7 . 3 1 5 . 0 0 0 9 / F a x : 6 0 4 . 4 4 4 . 0 0 6 0 # 2 1 3 - 4 5 0 1 N o r t h R o a d , B u r n a b y , B . C . V 3 N 4 R 7
VanCity의 획기적 자전거 나눠타기 캠페인
Take it, Ride it, Pass it on !
“UBC 골프장은 우리 조상의 땅”
스콧로드가 술집으로 덮일라 델타시장 ,‘시정조치 절실’주장 관련기사 4면
정부, 무스크엠 "2033년까지 현행 골프장 유지키로 일단 합의
랭리시 처음으로 문제된 모텔 면허 취소 , 마약 매춘등 온상
"
관련기사 9면
살인마 픽턴과 한지붕살이 마약중독 여인 '섬뜩한 증언 ' 관련기사 7면
속보
밴시티가 ‘자전거 나눠 타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증한 말끔한 자태의 4 5대 새 자전거들이 캠페 관련기사 4면 인에 동참할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 WARD PERRIN/VANCOUVER SUN
UBC 골프장 문제, 일단 잠복
정부와 무스크 엠 부족은 28일 “현재 문제가 되 고 있는 UBC 골프 장 권리이전 및 용도변경문제를 놓 고 협상을 벌인 결과 골프장이 무
스크엠 부족으로 귀속되더라도 오 는 2033년까지는 현행대로 골프장 을 그대로 유지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무스크엠 어니스트 캠벨 족장은 “그 동안 정부와 협상을 놓고 우리
부족이 골프장의 용도를 어떤 형태로든 변화시킬 것이라는 억측들이 남무 했던 것도 사 실”이라며 “이 문제와 관련 있는 모 든 이들에게 우리 부족이 골프장을 양도 받더라도 현행대로 2033년까 지는 골프장 체제를 그대로 가져 간다는 것을 확신시키고 싶다”고
주정부가 현재 유니버시티 인도우먼 트 랜드(University Endowment Lands, 이하 UEL) 에 있는 UBC 골프장(정식명칭 유니 버시티 골프 클럽)을 이 지역 터줏대감이 자 대대로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무스 크엠 인디언 부족에게 양도하는 것을 포 함한 일련의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소문 이 나돌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밝혔다. 한편 무스크엠 부족의 켄 맥그레 이거 매니저는 “부족들의 주택난 이 심각해 지금 240명의 부족들이 주택 대기명단에 올라 있다”며 “특 히 200가구 가운데 약 80가구가 한 집에 여러 세대들이 살고 있다”고 밝혀 일단 골프장부지가 무스크엠
관련기사 3면
부족의 손에 들어가면 2033년까지 골프장을 유지키로 정부와 체결한 합의가 지켜질지는 의문. 특히 2032년이면 인근 명문 골프 장 샤네시 골프클럽도 이들의 품으 로 돌아가 어떤 형태로든 밴쿠버 웨스트 끝자락에 많은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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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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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Jul 3, 2007
CANADA EXPRESS
“UBC골프장은 우리 조상의 땅” 무스크엠과 정부, 2033년까지 골프장 유지 합의 (1면서 계속) UEL 자문위원회 신 임회장 봅 캐스팅씨는 27일 “정부 가 합당한 절차를 무시하고 완전히 협의회를 배제한 채 무스크엠 부 족들과 밀실 거래를 하고있다”며 “UBC 골프장이 그들의 손에 넘어 가면 분명 그들은 여기에 주택을 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현재 UEL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자들의 대표 기구로 금 년 봄 결성된 단체이다. 캐스팅 회 장에 따르면 주정부는 만약 UEL에 속한 대지에 대한 용도 변경이 있 을 시 협의회에 의논하거나, 협의 회 입장을 반영하는 것이 의무이자 법적인 요건으로 돼 있는데도 정부 가 이를 완전히 무시한 채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원주민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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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장관 마이크 더 종BC)의 데보 라 보우먼 대변인은 이 문제에 대 해 언급을 회피하면서 “활발한 협 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 뒤 “지 금 시점으로서는 양측(정부와 무 스크엠 인디언부족)이 합의 사항 에 도달하기 전 단계이므로 자세한 내용을 밝히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캐스팅회장은 26일 이 문제에 대해 “무스크엠 인디언 부족의 의 도는 주정부가 지난 2003년 골프 장을 UBC대학에 매각할 당시 법적 인 합의서를 통해 명확하게 드러났 다”고 주장했다. 당시 무스크엠 부 족은 BC주 대법원에 정부와 UBC간 의 매매를 중지시켜 줄 것을 요청 했었다. 그러나 주 대법원은 무스크엠 부족의 주장을 받 CANADA EXPRESS NEWSPAPER는 캐 아들이지 않았고 나다 최대 언론 그룹 CANWEST NEWS SERVICE와 산하 일간 및 주간 신문 간 이에 불복한 무스 행물에 대한 한글판 독점 전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본지는 CANWEST 산 크엠 부족은 상급 하 신문에 게재되는 기사, 사진 및 이미 지 사용권을 가지고 발행됩니다. 본지 법원인 주 상급 법 저작권 및 판권은 CANADA EXPRESS NEWSPAPER 소유이며 저작권법으로 원에 항고했고 법 엄격히 보호 받게 됩니다. 허가된 증빙 서류 없이 본지 및 CANWEST 산하 신 원은 ‘주정부가 무 문 기사, 사진 및 이미지 무단 사용시 법 적 처벌을 받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또 한 상업 목적의 어떠한 미디어 형태의 출 스크엠 부족과 매 판, 재송고, 방송, 전자메일, 전자 게시판, 발행, 재생산(한글번역) 및 배포를 원 매에 관한 충분한 하실 경우 사전 승인을 요합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상의를 하지 않았 info@canXpress.ca로 문의바랍니다. 다’고 판결해 결국 All contents such as articles, photos and images of Canada Express 무스크엠의 손을 Newspaper are protected by copyright law. Unauthorized distribution, 들었다. 이에 따라 transmission or publication strictly prohibited. Canada Express Newspaper may take appropriate legal 주 상급 법원은 주 action if there is any infringement of these rights. Commercial uses 정부와 무스크엠 including publication, retransmission, broadcast, posting to newsgroups, 양측 모두에 2년씩 mail lists or electronic bulletin boards, circulation, selling, reproduction 의 유예 기간을 부 or redistribution in any medium are prohibited, except with the prior 여하면서 서로의 written approval of the copyright owner. For further information or 입장차를 해소시키 to request permission to republish, please contact info@canXpress.ca. 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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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거주자 UEL 자문위원회는 무스크엠 부족들 이 언젠가는 골프장을 주택단지로 용 도 변경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유니버시티 골프코스 (통칭 UBC 골프장) 이 코스는 지난 2003년 UBC가 매입했으며 현재 밴쿠버 사업가 데이비스 호씨가 리스 운영하고 있다.
무스크엠 보호구역
무스크 무스크엠 부족은 2003년 골프장이 엠 부족은 UBC에 매각될 당시 이를 반대하기 이때주항 위해 법정투쟁을 벌였다. 소법원에 주택부지의 불확실한 미래 UEL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현재 주 정부와 무스크엠 인디언 부족간의 협상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회장은 “주 정부 University Endowment Lands란? 부족원들이 주택부족으로 심각한 나 무스크엠 부족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 모두 골프장 부지 UEL이란 현 UBC 캠퍼스가 자리잡고 있는 밴쿠버 웨 스트 지역과 퍼시픽 스피릿 지역공원 등 주변 지역을 통칭 다. 또 그들은 법원에 “더 많은 땅 는 골프장 운영 리 하는 지역. 이 없으면 무스크엠 부족들은 인 스 계약서와 현 골 이 지역은 주 정부가 지난 1907년 유니버시티 인도우먼 간으로서 향유해야 할 마땅한 권 프장 용도의 지목 트 법령에 의거, 주정부 소유로 돼 있던 약 200만에이커를 리인 ‘적절한 주택 공간 및 자율성 을 다른 용도로 변 UBC 설립 기금목적으로 매각했거나 혹은 99년 리스조건으 확보’가 불가능하다”며 “UBC 골프 경 못하도록 하는 로 매매된 땅들로 대부분 이뤄져 있다. 현재 알려진 UEL의 크기는 약 763헥타아르이며 밴쿠버 장은 인디언 부족들의 미래의 정 ‘제한적 계약 조 스탠리파크의 2배에 이르는 면적이다. UEL에 위치한 주택 착 목적을 위해 주정부 소유의 몇 항’이 엄연히 존재 등 부동산들의 경우 해당 토지를 주인 맘대로 평생 소유하 안 되는 무스크엠 부족들의 조상 하고 있으므로 오 거나 혹은 언제든지 제 3자에게 양도할 수 있는 프리 홀드 땅”이라고 주장했었다. 는 2015년까지는 (Free Hold)와 달리 지상권만 인정해주고 해당 토지는 99년 한편 26일 현재 정작 이 문제의 현행대로 골프장 리스로 묶여있는 제한적 조항에 걸리는 것들이 많다. 당사자격인 무스크엠 부족들 대부 은 운영되는데 대 편집자주 분은 이 같은 협상사실에 대해 대 해 이의가 없다”고 부분 모르는 상태였다. 한 무스크 말했다. 엠 부족은 “부족들은 대부분 여러 이용하겠다는 조항이 삽입됐다. 그러나 캐스팅 회 가족들이 한 주택에 공동 기거하는 장은 “리스 계약은 파기될 수 있는 지금 이 골프장을 리스로 운영하 등 절대적으로 주택부지가 필요한 것이며 주정부는 언제라도 골프장 는 사람은 ‘My Airways’ 항공을 소 상태”라며 “주정부가 너무 많은 땅 과 관련된 ‘제한적 계약 조항’을 뒤 유하고 있는 밴쿠버 사업가 데이 을 우리에게서 가져간 나머지 집을 집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빗 호씨이며 골프장 리스는 2015년 지을 땅조차 부족한 작금의 현실이 UEL 자문위원회의는 골프장 소유 에 끝난다. 유니버스티 골프 클럽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또 다른 부 권에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을 주 은 밴쿠버시가 소유하고 있는 프 족은 무스크엠 부족의 땅 소유권 정부가 자문위원회에 어떤 형태로 레이저뷰, 랭가라, 맥클리 골프장 주장들이 또 다시 과거처럼 법원에 든 이 문제를 상의할 때까지 최대 과 달리 밴쿠버에서 유일한 풀-사 발목을 잡히지 않을까 우려했다. 한 늦추는데 역량을 쏟고 있다. 이즈 퍼블릭 골프 코스로 유명한 그러나 지난 2003년 법원자료에 따 무스크엠 부족들은 주정부가 곳이다. 르면 무스크엠 부족들은 UBC골프 UBC 골프장을 대학측에 매각하려 무스크엠 부족들은 현재 무스크 장 대지용도를 오랜 기간 동안 골 는 움직임에 반발, 법원에 도움을 엠 골프센터를 소유하고 있으며 오 프장으로 제한하는 약관을 준수한 요청했지만 2003년 주정부는 1천 는 2032년이면 또 다른 명문 골프 다는 조건으로 골프장 매입 의사를 1백만 달러에 골프장을 UBC에 매 장인 샤네시 골프 클럽도 이들 부 나타낸 적이 있다. 각했었다. UBC측이 골프장을 매입 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이날 캐스팅 UEL 자문위원회 할 당시 계약서에는 골프장으로만 CANWEST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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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Jul 3, 2007
CANADA EXPRESS
밴쿠버, 자전거 천국으로 변한다 올해 자전거 전용 도로 240.5km 건설 계획
델타시장, “스콧로드 선상 주류 판매점 너무 많아”
“거리 제한 더 강화 시켜야”
밴쿠버시는 올해 자전거 전용 도로를 추가로 6 2 . 7 k m 건설할 계획이다 .
밴시티, 45대 자전거 시민에 임대 밴쿠버가 자전거 천국으로 변 한다. 밴쿠버시는 지난 8년간 건 설된 자전거 도로보다 더 많은 자 전거 도로를 올해 건설한다. 이로 써 금년 62.7km가 새로 추가되면 밴쿠버 시내 자전거 전용 도로는 총 240.5km에 달하게 되는데 지난 해까지 전체 자전거 도로 길이는 177.8km였다. 금년에 추가될 자전거 도로 는 메인스트리트, 49 에비뉴 등 에 신설되며 길이만 10km가 넘 는다. 게다가 신용조합인 밴시티 (VanCity)에서 실험적인 ‘자전거 나눠 타기 캠페인’을 내놓아 눈길 을 끌고 있다. “이 캠페인은 자전거를 이용할 생각을 해 본적이 없거나, 혹은 생 각은 있었더라도 약간의 부담감 으로 인하여 망설이고 있었던 사 람들로 하여금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취시키는 데 있다”며 “그것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개인 들 뿐 아니라 공동체를 보다 건강 하게 만들 것”이라고 밴시티의 카 리 그리스트씨는 밝혔다. 밴시티는 45대의 빨간 자전거 를 준비해 원하는 시민들에게 3주 간 무상으로 임대한다. 이용 방법 은 간단한데, 자전거와 보호용 헬 멧과 자물쇠를 3주 동안 이용한 뒤 에는 또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전 해주면 된다. 그 사람 역시 또 3주 동안 자전거를 탄 다음 다른 누구 에게 전해 주는 방식이다. 밴시티는 9주 간의 집중 홍보 활 동 이후 일부 자전거들이 이 캠페 인에 기증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 하였다. 그리스트씨는 “만일 다 른 단체나 회사들이 모두 이 자전 거 나눠 타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40대씩의 자전거를 기증하게 되
WARD PERRIN/VANCOUVER SUN
면 매우 큰 파장과 호응을 불러 일 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밴쿠버시는 이 자전거 캠페인 을 전파하는 데 있어서 매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시 자체 보 고서에 의하면, 자전거 타기는 작 년에 밴쿠버에서 가장 빠르게 성 장한 교통 수단이었다. 매일 밴쿠 버 시내에서 평균적으로 5만 건 이 상의 자전거를 통한 통행이 이루 어지고 있다. 트랜스링크 또한 번잡한 구역 내에서의 바쁜 시간대를 제외하 고는 자전거의 스카이트레인 탑 승을 허용할 정도로 ‘자전거 친화 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트랜스링크는 또한 모든 버스 에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장치를 부착하였지만 약 200대의 최신 버 스에서는 헤드라이트를 어둡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야간에 자전 거를 부착할 수 없다고 하였다.
써리와 델타를 남북으로 가 로지는 간선 도로 스콧로드 선 상에 주류 판매점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이미 그 한계를 넘어 섰다는 지적이 나왔다. 로이 잭슨 델타시장은 “아 무리 좋은 것이라도 너무 많으 면 좋지 않다”며 “스콧로드 선 상에 주류를 취급하는 업소만 무려 20군데에 달하며 이것은 결코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현상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잭슨 시장에 따르면 현재 11km에 달하는 스콧로드 선 상에는 11개의 비어&와인 스 토어를 비롯해 리커 스토어, 주류 소매도 하는 6개의 팝 등 이 있으며 3개 업소가 더 문을 열 예정이라는 것. 이 같은 주류 판매점들이 우 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는 가 장 큰 이유는 현재 주정부가 지정한 주류 판매점간의 거리 제한이 5백 미터로 완화됐기 때문이다. 잭슨 시장은 오는 9월 열리 는 BC 지방 자치 단체 연맹 총 회에서 현재 5백 미터의 거리 제한을 2km로 상향 조정할 것 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소비자 협회 BC지 부의 2006년 연구 결과에 따 르면 2005년 현재 BC주에는
주류 판매점이 500개 이상 영 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민간업 자들이 운영하는 업소의 수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주류 판매점의 급 증은 지난 2003년 한 때 주정 부 운영 주류 판매점을 폐쇄하 려는 방침을 세운 적이 있는데 이때 그 공백을 메울 민간 업 소들에 대한 주류 판매점 신청 을 받았기 때문이다. 결국 2004년 정부는 자체 운 영 주류 판매점 폐쇄안을 철회 했고 대신 신청 접수된 민간업 자들에 대한 허가를 내줘 결국 민간 주류 판매점 수만 불린 결과를 초래했다. 스콧로드에서 주류 판매점 을 하고 있는 그랙 마호니씨 는 “너무 많은 주류 판매점이 몰려 영업이 잘 안 된다”며 “특 히 주정부 운영 리커 스토어들 이 일요일까지 영업을 하는 바 람에 영업 매출이 최고 45%까 지 줄어들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주류 판매점 허가를 담 당하고 있는 법무부의 한 관계 자는 “우리가 관여할 수 있는 것은 현행 법규인 5백 미터 거 리 제한 뿐”이라며 “나머지 허 가 문제는 자치 단체에서 알아 서 해야할 문제”라고 밝혔다. kspencer@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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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Jul 3, 2007
CANADA EXPRESS
내년 1월부터 1구역 대중 교통 요금
$2.25에서 $2.50로 인상 내년 1월부터 대중 교통요금이 인상 된다. 27일 트랜스링크는 이사회를 열 고 내년 1월부터 버스, 씨버스, 스카이 트레인에 적용되는 대중 교통 요금을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번 인상안은 1구역 요금을 현행 2달러 25센트에서 2달러 50센트로, 1구 역 1달치 정기권은 현행 69달러에서 73달러로 각각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하 고 있으며 트랜스링크는 본 인상 조치 로 매년 1천9백만 달러의 추가 수입을 올리게 됐다. 트랜스링크는 교통요금 인상으로 발생되는 추가 수입을 버스, 스카이트레인 차량 등을 현행 시스템에 더 투입하는데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밴쿠버 롭슨 스퀘어에서 개최된 이사회장 주변에서는 ‘교통요금 인상 중지하라’고 외치는 시민 단체 ‘버스 승 객 동맹’의 회원들의 시위가 벌어졌으 며 참가한 트랜스링크 이사(각 자치단 체 시장)들 중 유일하게 요금 인상안을 반대한 사람은 포트무디 조 트라솔리니 시장 뿐 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라솔리니 시장은 요금 인상분을 절 반 수준으로 내리자는 긴급 동의안을 제출했지만 이사회에서 채택되지 않았 다. ‘버스 승객 동맹’의 회원들은 이날 버스 인상 조치는 대중 교통을 이용해 생업을 영위하거나, 등교, 쇼핑 등을 하 는 가난한 시민들을 공격하는 조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급기야 이날 이사회는 회원들이 회의 장 바깥에서 시위를 하는 바람에 중단 돼 말콤 브로디 리치몬드 시장이자 트 랜스링크 의장은 다른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비공개 회의를 진행했다. 브로디 의장은 회의장 바깥에서 농성 을 벌인 시위대들과 몇 번 마주치기도 했는데 시위대들은 그에게 뚱뚱한 백인 들이 저소득층 유색인종에게 지대한 영 향을 미치는 ‘결정’을 하고 있다고 야유 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회의장 주변에는 밴쿠버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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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구호 단체 사칭 괴한들의
애완견 납치 사건
다른 지역의 1구역 티켓요금 오타와: $3 몬트리올, 토론토: $2.75 캘거리, 빅토리아: $2.25 위니팩: $2 에드몬튼, 퀘벡시: $2.50 (내년부터 광역 밴쿠버 요금과 같아짐) 자료제공-TransLink
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비를 섰지 만 시위대들을 직접 제지하지는 않았 다. 정작 ‘버스 승객 동맹’ 회원들의 가 장 큰 야유를 받은 사람은 다름아닌 샘 설리번 밴쿠버시장이었다. 그는 마지막 으로 회의장을 빠져 나오다 시위대들로 부터 “시장 선거때 공약으로 교통 요금 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내세운 것을 내 팽개치는 거짓말쟁이”라고 야유 세례 를 받았다. 이날 속개된 회의에서 밴쿠버 시의 회 소속 피터 래드너의원은 현재 90분 으로 돼 있는 버스 혹은 전철 티켓의 유 효시간을 120분으로 늘렸을 때 파생하 는 재정적 결과 보고를 요구하는 안을 제출해 이사들로부터 찬성 의사를 이 끌어내기도 했다.‘버스 승객 동맹’의 율 리 챈씨는 “티켓 유효 시간을 현재보다 늘리는 방안에 찬성한다”며 “그러나 이 같은 시간 연장만으로 가난한 시민들이 2~3장의 티켓을 구입해야 하는 문제점 을 완전히 해결해주지는 못한다”고 주 장했다. 그는 “트랜스링크 이사들이 교통요 금 인상이 얼마나 많은 저소득층을 궁 지로 몰아 넣는지, 그 여파가 어떠한 것 인지를 회의 결과, 알게 되면 경솔하게 교통요금 인상안을 처리하진 않을 것 이라고 믿었다”며 “ 여러 상황을 다 듣 고 나서도 여전히 내 갈 길 만을 가겠다 는 식의 그들의 발상과 행태는 비인간 적”이라고 주장했다. gbellett@png.canwest.com
진 뒤였으며 마당엔 가짜 압류 통지서만 뒹굴고 있었다. 이 통지서에는 그들이 마치 강아지를 압류 할 권한이 있는 것으 로 기술돼있었다. 동물학대방지단 체인 SPCA는 지난 2개월 동안 토오르 양 집에 대한 익명 의 고발건을 조사 하기 위해 토오르 씨 집을 네 차례 방 문한 적이 있고 강 강아지 유괴범들이 남긴 엉터리 강아지 아지가 살기에 알맞 압류 통지서 은 담장과 개집을 만 들라는 SPCA 지시 사 BC 동물 구호 단체 직원을 항을 그대로 이행했다. 때문 사칭해 강아지를 유괴하는 파 에 나타샤 엄마는 SPCA에서 렴치한 사건이 발생해 자신의 강아지를 압류한 것으로 생 애견을 그리워하며 울다 겨우 각하여 전화를 걸어 강아지 잠든 어린 소녀의 가슴에 상 를 되돌려 줄 것을 요구했지 처를 남겼다. 싯가 천 달러가 만 SPCA는 그 강아지를 압류 넘은 순종 아메리칸 블랙 래 한 적이 없다고 했다. 브라도인 토미는 지난 25일 전문가에 따르면 대부 2시경 주인인 나타샤 토오르 분 강아지 유괴범들은 ‘동 양(6세)의 집에서 유괴됐다. 물구조 및 관리 (BC Animal 두 명의 백인 남녀가 버나 Rescue and Control)’라고 인 비 16번가 7900블록에 있는 쇄된 스티커를 부착한 밴 차 가정집 뒷 마당으로 걸어 들 량을 몰고 다니는 것으로 알 어와 집안에 있던 개를 가지 려졌다. 그들은 엉터리 유니 고 도망친 것이다. 폼을 입고 동물을 포획할 수 ‘Animal Control’이라는 라 있는 권한이 있음을 보여주 벨이 붙은 조끼를 입고 가죽 는 위조 문서를 가지고 다니 끈을 들고 있는 이 금발 머리 기도 한다. 의 여자는 가족들이 ‘뭐하느 SPCA 로리에 코오타익 대 냐’고 묻자 대답대신 욕을 했 변인은 “같은 그룹이라고 확 고 이상하게 여긴 나타샤양의 신할 수 없으나 써리에서 발 엄마 레누 토오르씨가 그를 생한 유사한 사건에서 수 쫓아 갔지만 이미 나타사의 거한 위조 통지서와 동일하 생일 선물이었던 토미는 사라 다”며 “ 유괴범들은 도움이
필요한 동물을 구조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강아 지 주인들의 경계심을 늦추게 하는 수법”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해 12월 써리에서 발 생했던 유사한 강아지 유 괴 미수 사건이 있기 전에도 SPCA는 동물 학대를 고발하 는 여러 통의 익명 전화를 받 았다. 보통 연간 6천 건의 동 물학대 고발을 받고 이를 처 리하고 있는 SPCA는 각 가정 에 조사관을 그때마다 파견, 조사를 하지만 애완 동물을 격리할 만한 결정적 학대 증 거는 없었다고 한다. 한편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버나비 RCMP의 제인 뱁티스 타 경사는 “파렴치한 행동이 다”라고 말했다. “이들이 검 거되면 이들은 절도죄뿐 아 니라 경찰관 및 공무원 사칭 의 죄목이 추가되고 가능하 면 가택 무단 침입의 죄도 추 가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 조했다. SPCA는 동물학대 방지법을 집행하고 정신적 고통에서 동 물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 는 권한을 부여 받은 BC주 유 일한 합법적 동물 보호단체이 다. 코오타익 SPCA 대변인은 “SPCA는 종이 쪽지 하나만 남 겨둔 채로 강아지를 데려가는 단체가 아니며 압류 통보서가 아니라 합법적 영장을 요구해 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 타사는 오늘도 자신의 애견이 자 친구인 토미가 무사히 돌 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kwebb@png.can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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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Jun 30-Jul 3, 2007
CANADA EXPRESS
밴쿠버
광역 밴쿠버
다음 달에 새로 창설되는 특 별 연방 경찰 교통팀이 도로에 나타난다. 교통 안전을 위해 특별히 19명으로 조직된 이번 단속팀 은 특히 난폭 운전, 음주 운전과 안전벨트 미착용자에 대한 특 별 단속에 나서며 일반 경찰 차 량을 비롯하여 경찰 표시가 없 는 차량 (고스트), 경찰 모터사 이클 그리고 헬리콥터까지 동 원할 예정이다.
뉴 웨스트민스터 지난 26일 아침 뉴 웨스트민 스터의 플러쉬 나이트 클럽에 서 깨진 맥주병으로 신체 여러 곳을 찔려 부상을 당한 뉴 웨스 트민스터 거주 남성이 인근 병 원으로 후송되었다. 그는 얼굴 에 깊은 상처와 몸 여러 곳에 상 처를 입었으나 현재 회복 중 이 다.
지난 23일 일요일 아침 킹스 웨이 도로상의 킹스 가든 식당 밖에서 일어난 폭행 사고의 가 해자로 19세의 ‘린 수안 바’가 기소 되었다. 여러 곳에 칼에 찔려 부상을 입었던 20세의 밴쿠버 거주 남 성은 샘명에는 지장이 없는것 으로 알려졌다.
경찰, 그랜뷰, 마린드라이브에서 대대적 단속
일본 회사, 캐나다 철도 고소 지난 2005년 7월 1일 캐나다 철도 탈선 사고로 인해 온타리 오 봄바디어사로 운송되던 비 행기 부속 파손에 대한 책임으 로 일본의 미츠비시 중공업이 캐나다 철도를 상대로 160만 불 손해배상에 대한 책임을 물 었다. 사고는 캠룹스에서 200킬로 동쪽으로 떨어진 아볼라 근처 에서 화차 3량이 탈선하였으며 미츠비시 중공업은 “비씨주 고 등법원에서 발행된 영장을 제 출하였으며 사고의 원인으로 캐나다 철도회사의 빈약한 관 리와 책임으로 인한 과속이 원 인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 츠비시 중공업은 본 사고로 총 1,648,395 달러의 손실을 보았 다고 밝혔다.
19세 폭행사고 가해자
주유소 습격 사건
난폭 운전자, 안전벨트 단속 강화
손님 가장 침입, 점원 성폭행 랭리 소재 주유소에서 새벽 혼 자 일하던 여성 점원이 손님으로 가장한 한 남성에 의해 성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40대 후반의 이 여성은 지난 24일 새 벽 3시 13분경 윌로우 브룩 드라 이브와 200번가에 위치한 허스 키 주유소에서 문을 잠그고 혼 자 근무하고 있었다. RCMP 브렌다 마샬 경관은 “피해자는 따뜻한 성격의 소유 자이며 너무 친절해서 화장실을
사용하겠다는 한 남성에게 문 을 열어주었다”며 “친절이 참담 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고 덧 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여성 점원이 문을 열어주자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뒤쪽 창고 문이 조금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확 인하러 창고 쪽으로 갔다. 이때 피의자는 점원을 창고로 잡아챘 고 현장에서 점원을 성추행한 것 으로 드러났다.
당시 주유소내 감시 카메라는 고장 나 있었고 피의자는 그를 성 추행한 뒤 여직원의 셔츠를 벗긴채 창고 안에 가두었다.이 어 그는 현금과 진열된 담배를 유유히 탈취해 차를 타고 도주 했다. 한편 1시간이나 창고에 갇 혀있던 이 점원은 주유소가 텅 빈 것을 수상히 여긴 다른 손님 이 911로 전화를 해 출동한 경찰 에 의해 구출됐다. iaustin@png.canwest.com
올리버
써리
캘거리
기온 올라가자 방울뱀 출현
타살 가능성 남성 시체 발견
뱀에 물린 시민들로 인해 한차례 소동을 겪은 오카나간 의료당국자들은 맹독성 파충 류를 발견했을 경우 잡으려고 손을 대지 말라고 요청했다. 내륙보건당국 산하 사우스 오카나간 종합병원의 데이비 드 쇼 박사는 “금년들어 벌써 방울뱀에 물린 사건이 3건이 나 발생했다”며 “2건은 다행 히 방울뱀의 맹독이 몸에 침 투하지 않았지만 나머지 1건 은 맹독이 몸에 퍼진 상태여 서 심각했다”고 밝혔다.
써리 RCMP는 강력계 수사 요원들을 지난 수요일 한 남성 의 사체가 발견된 써리 한 주 택가에 배치했다. 경찰은 이 번 사건은 단순 사고사가 아닌 살인 사건일 가능성이 큰 것 으로 보고 있다. 지난 화요일 오후 11시 40분경 88에비뉴와 13400블록에 있는 주택에 경 찰은 출동해 사체 한구를 발견 했는데 주변정황을 고려해 볼 때 타살의 가능성이 많았으며 통합 강력계 경찰들이 출동했 다고 RCMP는 밝혔다.
캘거리 보건 당국 책임자 연봉 120만 달러 캘거리 보건당국(CHR)의 잭 데이비스 국장의 연봉과 보 너스 등이 총 1백2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 난해 그의 연봉에 비해 무려 22%가 오른 것으로 확인되자 비록 캘거리 보건당국의 공무 원들은 그의 연봉은 성과급이 었다고 변호하고 나섰지만 공 무원으로서 연봉이 너무 높은 것이 아니냐는 주변의 비난을 잠재우기는 역부족이었다.
밴쿠버 경찰은 과속운전자 나 난폭운전자, 그리고 무단 횡 단자 등을 그랜뷰와 사우스 마 린드라브 등에서 28일 대대적 인 단속을 벌였다. 지난 화요일 부터 시작된 전격 단속작전은 과속 및 난폭운전에 대한 시민 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시작됐다. 밴쿠버 경관 팀 패닝경사는 “시민들을 사고로부터 지키기 위해 단속에 나섰다면 그랜뷰 와 사우스 마린드라브의 경우 시속 140킬로미터 넘게 달리 는 운전자들이 흔히 보였다”며 “운전을 천천히 하면 우선 위반 티켓도 안받고 또 안전하게 운 전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금년 3~6월 사이 발부된 교 통 범칙금 위반티켓은 10,000장 에 이르며 과속에서부터 신호 위반, 불법차선변경, 안전벨트 미착용, 무단횡단 등이 주류를 이루었다. 패닝 경사는 “교통경 찰들은 음주운전 단속 및 무면 허 운전 등에 대한 위반 티켓을 발부하는 데만 1,800시간 이상 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밴쿠버 범죄율 하락 범죄율이 하락하고 있다. 밴 쿠버 시장 샘 설리반은 범죄 율이 떨어진다고 발표했다.통 계 자료에 의하면폭력 11%, 절 도 12%, 차량 도난 21%, 성폭행 21%, 강도 17%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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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Jul 3, 2007
CANADA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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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연쇄 살인마 픽튼의 돼지농장 가정부였던 여인
배심원에 생생한 증언 충격 법정에서 픽튼 살인 사건의 생생한 증언을 한 돼지 농장 전직 가정부 린 엘링센 JASON PAYNE-THE PROVINCE
지난 월요일 희대의 연쇄 살인마 로버트(윌리) 픽튼씨의 살인 사건 심리 재판이 열린 뉴 웨스트민스 트 대법원 증언대에 선 린 엘링센 씨(37세)는 픽튼 소유의 돼지 농장 안 도살장에 처참하게 걸려 있던 시체 옆에서 피로 범벅된 살인마 픽튼을 배심원들에게 증언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두한 엘링센 씨는 “너무나 끔찍했다”면서 울음 을 터뜨렸으며 “충격적이었고 공 포에 떨었다.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전부는 ‘어떻게 현장을 빠져나가 는가’ 였다” 고 고백했다. 엘링센씨의 재판정 도착은 커다 란 관심 사항 중 하나였다. 재판 개 정일에 판사는 배심원들에게 엘링 센씨로 하여금 픽튼이 “여자를 도
살하는” 장면을 목격한 것에 대해 증언하도록 명령했지만, 픽튼의 변호인은 엘링센씨가 증언대에 오르기 전에 그녀의 신빙성에 문 제가 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20대 초반에 시작한 마약 복용 으로 심각한 코카인 중독 증세를 법정에서 인정한 엘링센씨는 증 언에서 사건이 발생한 당시 픽튼 농장에서 기거하면서 가정부 일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정 확한 날짜를 기억할 수 없었지만 다른 목격자들은 그녀가 1999년 픽튼 농장에서 살았다고 증언했 다) 엘링센씨는 픽튼이 밴쿠버로 가 자고 말한 사건 당일 초 저녁에 그 의 차량에 같이 있었다고 회상했
다. 그녀는 픽튼이 마약을 사고 매 춘부와 함께 포트 코퀴틀람에 있 는 그의 돼지 농장으로 차를 몰고 가 주거용 트레일러의 침실로 들 어갔다고 증언했다. 엘링센씨는 증언에서 “트레일 러 건너편에 있는 숙소로 들어 가 코카인을 들이 마시고 있었는 데 시끄러운 소리에 놀라 방에서 나와 부엌 창문을 통해 도살장 안 에서 새어나오는 밝은 빛을 보았 다”며 “복도를 따라가며 픽튼을 찾았으나 그는 침실에 없었으며 도살장안에 들어서자 풍겨 나오 는 심한 악취에 기겁을 했다”고 말 했다. 그녀는 자신의 눈을 의심할 만 큼 충격적인 장면을 순간 목격했
다고 말했다. 마치 도축을 당한 돼 지처럼 쇠 꼬챙이에 걸려 있는 매 춘부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증언하 며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순간 픽 튼은 그녀를 협박해 입조심을 명 령했고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자 돈을 주면서 마약을 사오도록 지 시했다는 것. 택시 운전사에게 그 녀가 도망 못 가도록 말하는 픽튼 을 뒤로하고 마약을 사러 밴쿠버 로 향하던 도중 그녀는 극적으로 택시에서 탈출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픽튼 돼지 농장에서 일어 난 사건을 목격했다는 엘링센씨에 대한 반대 심문은 그 당시 마약으 로 얼룩진 그녀가 환각 상태에 있 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녀의 증언에 신빙성에 문제가 있다고
픽튼의 변호인은 주장했다. 픽튼 의 친구인 지나 하우스톤씨는 “엘 링센씨가 본 것은 시체가 아니라 그저 돼지였을 뿐이다. 아마도 그 녀는 마약에 취해 환각 상태에 있 었던 것 같다”고 증언했다. 26명의 여성을 살해해 1급 살 인 혐의로 기소된 로버트 픽튼 (57세)은 그의 농장에서 발견된 여섯 명의 매춘부들의 사체에 대 해 부분적으로 인정을 하고 있지 만 나머지 범죄에 대해선 인정하 고 있지 않으며 이번 공판은 살해 된 여섯 명의 죽음에 초점이 맞추 어져 있다. 나머지 20명의 여성에 대한 그의 연쇄 살인사건 공판은 추후 열릴 예정이다. lculbert@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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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Jul 3, 2007
근육 2배로 부푼
경주용 개‘웬디’ 유전자 이상으로 빨리 달리진 못해 은 털과 흰색 가슴을 어 루만지며 말했다. 미국의 한 연구소는 최근 웬디를 돌연변이 에 관한 유전 연구 대상 으로 삼았다. 이 연구는 그레이 하운드종처럼 보이는 위핏종의 근육 성장을 제어하는 한 유 전자(GDF-8)에 대한 것 이다. 국립 건강 연구소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 르면 한 개의 불완전한 유전자를 가진 위핏은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했고 이 때문에 시 속 60킬로미터의 속력 을 낼 수 있었다. 하지 만 웬디처럼 두 개의 돌 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개들은 근육이 두 배로 몸무게가 엄청나게 늘어난 위핏종 웬디가 우람한 근육을 증가했다. 선보이고 있다 . BRUCE STOTESBURY/CANWEST NEWS SERVICE 이런 희귀한 현상은 개뿐만 아니라 사람, 쥐, 사람들은 그 개를 작은 머리를 가진 보통 투견으로 착각하지만 위핏종인 소, 양 등에서 나타난 적이 있다고 연 웬디는 사실 희귀종이다. ‘위핏’은 다 구소는 밝혔다. 이런 근육 강화 개들 른 개보다 훨씬 빨리 달릴 수 있는 영 은 그 크기 때문에 ‘불량배 위핏’ 이라 국산이며 경주용 개로 유명하다. 얼마 고 불린다. 하지만 웬디는 등을 만져주 나 특이했던지 최근 뉴욕 타임즈가 웬 는 것을 가장 좋아하고 사람들의 무릎 디를 소개할 정도. 미 NBC 아침 종합 에 앉아 어리광부리기를 무척 좋아한 뉴스 프로그램인 ‘투데이쇼’ 역시 웬디 다. 웬디는 일반 위핏과 비슷한 키에 작고 좁은 목을 가졌지만 무게는 두 배 의 사진을 다루었다. 희귀한 유전 돌연변이로 인해 2배 에 이른다. 그러나 웬디는 일반 위핏과 이상 근육이 불어난 웬디는 ‘헐크’라 같은 크기의 심장과 폐를 가지고 있기 고 불린다. “사람들은 웬디가 아놀드 때문에 아마도 일반 위핏만큼 오래 살 슈와츠제네거를 닮았다고 해요”라며 지는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CANWEST NEWS SERVICE 주인인 잉그리드 한센씨가 웬디의 검
CANADA EXPRESS
모범교사,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
릴루엣 마을 충격에 휩싸여 릴루엣 세컨더리의 한 모범 교사가 마리화나 밀매 혐의로 다음 달 법정에 서게 됐다. 경찰은 지난 5월 20일 브리 티쉬 컬럼비아 대학(UBC)에서 열린 버진 음악축제에서 학생 들을 인솔하던 이 학교 교사 돈 고든 드롱(54)씨를 체포했다. UBC RCMP의 케빈 켄너 경 사는 음악 축제를 지키던 경찰 관들이 드롱씨를 체포했다고 확인해줬다. ‘릴루엣 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드롱씨가 두 명의 젊은 여성과 함께 마리화 나를 피우는 현장을 포착하고 조사를 벌였다. 이 여성들은 자신들이 드롱 씨로부터 마리화나를 받았다 고 시인했다. 이후 드롱씨는 금지 품목 밀매 혐의로 체포 됐다. 릴루엣 세컨더리 학부모 상 담위원회 로라 로데스 위원장
은 “대단한 충격”이라며 “다른 속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 다. “그는 참 좋은 선생님”이라 고 말을 이은 로데스 위원장은 “드롱씨는 항상 학생들을 도와 주는 훌륭한 사람”이었다고 전 했다. 로데스 위원장의 두 딸 역 시 릴루엣 세컨더리를 졸업했 고 막내 아들은 현재 이 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는 또 “드롱씨 는 내가 릴루엣에서 만난 사람 들 중 최고였다”며 “좋은 사람 이었던 그가 이런 일을 당하게 돼 참 안됐다”고 말했다. 릴루엣 세컨더리 웹사이트 에 따르면 드롱씨는 직업과 진 로설정, 법률 등의 교과목을 가르쳤고 상담 교사로도 활동 했다. 74구역 학교 운영 위원 회 발레리 아드리안 위원장은 드롱씨가 사건이 있은 뒤, 지 난 6월 22일자로 퇴직했다고
밝혔다. 아드리안 위원장은 또 “학부 모로서 이런 일이 일어나 무척 실망스럽다”며 “학생들은 드 롱씨를 사랑했고 드롱씨 역시 학생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 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학생 들은 상담을 받아야 할 때면 꼭 드롱씨와 함께 이야기하고 싶 어 했다”며 드롱씨에 대한 학 생들의 평가를 전했다. 교사 평가 웹사이트인 www. ratemyteachers.ca에 따르면, 학 생들은 드롱씨에게 긍정적인 점수를 줬다. 익명의 한 학생 은 “돈 드롱 선생님은 정말 훌 륭한 교사”라며 “선생님은 매 우 잘 가르치시고 수업 내용을 꿰뚫고 있다”고 칭찬했다. 드롱씨는 오는 7월 10일 리 치몬드에 있는 주립 법정에 서 게 된다. jensaltman@png.canwest.com
경찰이 U B C에서 열린 유명한 버진 음악축제에서 릴루엣 세컨더리 교사 돈 드롱씨를 체포했다 . RIC ERNEST FILE PHOTO-THE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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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Jul 3, 2007
CANADA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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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시 처음으로 문제된 모텔
면허 취소, 마약 매춘등 온상
미카엘 장 연방 총독 위병 사열
랭리 시의회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은‘투어 리스트 인 모텔’ .
랭리시가 지난 수년째 마 약 밀매, 매춘 및 폭행등이 성행하고 있는 한 모델의 사 업 면허를 취소시켰다. 랭리 시의회는 ‘투어 리스 트 인’모텔 주인인 발빈더르 씨와 브흐핀더 샌드허스씨 에게 30일 이내에 장기 투 숙자들을 내보낼 것을 명령 했다. 200번가에 위치한 이 모 텔은 2006년에 93건의 신고 전화와 2007년 30건 이상의 신고 전화를 접수한 바 있는 경찰에게 아주 잘 알려진 곳 이다. 고성방가와 매춘에 대 한 주민들의 신고 전화에서 부터 폭행당하는 모텔 투숙 객의 신고 전화에 이르기까 지 걸려온 전화의 범위는 다 양하다. 랭리시 고위 행정 공무원 인 프랜시스 정씨는“이 일 들은 2003년부터 계속되었 다”고 말했다. 이 모텔 바로 옆에 있는 글랜우드 매너 아 파트 주민은 랭리시의 사업 정지 결정을 환영하고 나섰 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인근 주 민은 지난 수 년간 이 모텔에 서 마약 밀매와 매춘 현장을 목격했다고 프로빈스지와 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 는 “매일 쓰레기통 안에 있 는 마약을 꺼내간다”고 말했 다. 호텔에서 누군가 포장한 물건을 쓰레기통에 떨어뜨 리고 나면 곧 자전거를 탄 다 른 사람이 나타나서 그것을 꺼내서 배낭에 넣고 사라진 다는 것이다. 불쾌한 욕설, 싸움, 시설 파괴 등으로 인해 이 모텔 주 변 주민들은 거의 밤마다 신 경이 날카로워져 있다고 불 평했다. 한번은 한 남자가 나 체로 창문에 매달려 있기도 했고 투숙객이 텔레비전을 부수거나 매트리스를 바깥 으로 집어 던지는 일은 흔하 다고 전했다. 랭리 RCMP의 브리트 에 람 경관은 모텔 주인에게 손 님을 가려서 받고 불법 행위 를 근절할 수 있는 방법에 대 해 여러 차례 충고 했으나 번 번히 무시당했다”고 위원회
에서 진술했다. 정씨는“시의 회는 강력한 조치 단계가 필 요하다는 결정을 내릴 시점 이었다”며 모텔 사업 면허를 취소한 것은 랭리시에서 처 음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샌드허스씨는 이러 한 결정 사항에 불복하고 있 으며 오히려 글랜우드 매너 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도가 지나친 불평사항에 대해 비 난을 퍼붓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이 모텔 주인의 아들인 프 래트 샌드허스씨“이것은 기 본적으로 마녀사냥일 뿐만 아니라 우리는 오히려 희생 자다”라며 “우리는 이 도시 에서 최상의 호텔 중에 하나 처럼 보이려고 할 수 있는 것 은 다했다”고 항변했다. 샌드허스씨는 BC주에 몇 건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소 유하고 있는 다른 지역의 부 동산 역시 여러 가지 불만 사 항들이 경찰에 접수되어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총독 미카엘 장이 25일 오타와 국회 의사당 위병 근무 교대 행사를 사열 하고 있다. 이 날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 부터 벌어지는 이 행사는 매년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근무 교대 행사 첫날에는 연방 총독 소속 근위 보병과 캐네디 언 근위 보병 소속의 위병들이 참가했다. CNS
mlittle@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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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Jul 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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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공공 노조 파업 결정 이어
밴쿠버 도서관 노조도 파업찬성
마약, 사탕처럼 포장 마약 딜러들 청소년 유혹
밴쿠버 도서관 노조 각종 공공 노조 파업 결정 이어 파업 찬성
밴쿠버시와 노조 협상을 벌이고 있는 밴쿠 버시 공공 도서관 근로자들이 지난 주말 노 조원 97%가 일단 파업을 찬성해 그 귀추가 주 목된다. 캐나다 공공 노조(CUPE) 산하 시청 관련 노조 가운데 790명의 노조원이 소속된 밴쿠 버 공공 도서관 노조는 최대 규모이며 청소 업무와 관련한 시청 외근 노조 파업 결정에 이어 도서관 노조까지 파업을 벌일 경우 시민 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CUPE 산하 31지 부 에드 익슨 지부장은 ‘더 낮은 임금과 기본 적인 근로 복지와 병가 휴가 등을 희생하라 고 강요하는 고용자측에 황당함을 금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도서관 노조원들은 현재 쟁점 사항이 되고 있는 임금과 복지 문제에 타협이 이뤄지지 않 을 경우 고용자측이 외부 계약직으로 일자리 를 채울 수도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쓰레기 수거, 공원 관리, 그리고 다른 시 관 련 근로자들을 포함하는 광역 밴쿠버 소재 각 자치시 소속 노조원들은 12,000명에 달하는 데 이들 중 3분의 2가 이미 파업을 결정하고 있어 올 여름 또 한차례 파업 열풍이 불 전망 이다. 한편 도서관 노조측은 파업 시작 72시 간 전에 파업 예고를 할 수 있다.
마약 딜러들의 무차별 공격이 시 작됐다. 오카나간을 무대로 활동 중 인 마약 딜러들이 최근 청소년들을 유혹하기 위해 마약 포장지를 마치 청소년들에게 인기 높은 픽시 스틱 스(Pixy Stix)와 같은 인기 과자류처럼 위장해 유포하기 시작해 경찰을 긴 장 시키고 있다. 오카나간 RCMP인 커트 로진스키 경관은 “이들은 심지어 소녀들에게 는 핑크색을 소년들에게는 녹색과 청색을 사용할 만큼 교묘해 졌다”며 “마치 색깔 있는 사탕처럼 보이며 생 각 보다 더 많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 로 안다”고 밝혔다. 이들의 공격으로부터 청소년을 보 호하기 위해 펜틱턴 소재 학교들은 ‘no2meth’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대대적 으로 교육시키고 있다. 로진스키 경 관은 “픽시 스틱스처럼 가장된 마약 들은 청소년들을 마약에 빠뜨리기 위한 마약 딜러들의 여러 가지 술책 중 가장 최신판이다”며 “몇 년 전에
도 이들은 인기 만화 주인공 바트 심 슨을 디자인한 마약 포장지를 사용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엑스타시의 경우, 다른 색 상을 사용했으며 돌고래를 마치 상 표처럼 붙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들이 청소년들을 공격 대상으로 삼 는 이유는 청소년들의 경우 일단 마 약에 빠지면 장기적으로 고객을 안 전하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탈 메스의 경우 매우 치명 적인 마약으로, 복용할 경우 마치 정 신분열 증세를 나타내는 심리적 혼 란을 겪을 수 있다. 현재 오소요스에 서 근무하는 로진스키 경관은 “비록 최근 들어 오카나간 지역에 크리스 탈 메스가 유통되고 있지만 아직 미 국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 했다. 현재 펜틱턴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마약은 크랙 코카인이며 청소 년들 사이에서 엑스타시가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 졌다. dinwood@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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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에서 유괴미수 사건 발생
초등학생 형제, 위기 모면해 델타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형제 가 하마터면 괴한에게 유괴될 뻔한 사건 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후 1시경 델타 시 파인우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형제 (9세, 11세)가 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던 중 검붉은 밴을 몰고 있는 한 백인 남성 이 접근해 그들을 불러 차에 탈것을 요구 했다. 형제는 이 백인 남성이 평소 안면이 없 는 사람이었으므로 그의 요구를 거부했 던 것으로 알려졌다. 델타시 경찰에 근무 하는 사라니 브룩스 경관은 “이 형제는 함 께 길을 걷고 있었고 ‘우린 안 탈 거예요’ 라고 크게 소리를 지른 후 현장에서 도망 쳐 학교와 경찰에 이 같은 사실을 신고했 다”며 “아주 정확하게 적절한 행동을 취 했다”고 밝혔다. 이 운전자는 더 이상 형제를 쫓지 않고
선드우드 드라이브 남쪽으로 차를 몰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문제의 차량이 사건 당시 검붉은 셰비 밴으로 앞쪽 범퍼가 없으며 나무 사다리를 싣고 있었다고 말했다. 특 히 이 차량의 운전석 쪽 뒷 유리창이 깨져 있어 검정색 프라스틱 쓰레기 봉투가 대 신 씌워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면도한 머리에 염소 수염과 얇은 콧수염 을 하고 있었으며 파란색 선글래스를 착 용하였으며 달러 장식이 달린 은색 체인 을 차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또한 왼쪽 어깨에 호랑이와 뱀 문 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인우드 초등학교는 즉시 이 사실을 학부모들에 게 통보하여 등 하교시 학생들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일렀다. chchan@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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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N.Ranelagh $가격미정 토요일: 2-4pm Beds: 8 Baths: 5 Million dollar views Bette Riske 604-715-2991 Sutton Centre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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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2285 Pitt River Rd $242,800 일요일: 2-4pm Beds: 2 Baths: 2 Gorgeous apt 2 bdrm & 2 bath Tony Alves 604-8897008 Sutton Centre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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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3440 W. Broadway $549,800 일요일: 2-4pm Beds: 3 or 4 Baths: 2 3 or 4 bdrm condo in Kits Maria Werbicki 604-836-7355 Re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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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4388 Buchanan St $930,000 토요일: 2-4pm Beds: 2 Baths: 2 1720 sqft penthouse Alex Chronakis 604-240-0172 Sutton Centre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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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 168th St $799,000 토요일: 1-4pm Beds: 7 Baths:5 Fraser Heights beauty Rav Rampuri 604-351-8988 Sutton Centre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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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2238 Kingsway $289,900 토요일: 2-4pm 일요일: 2-4pm Beds: 2 Baths: 2 Penthouse w/ great view Kuldip Khanghura 604-728-2343 Sutton Centre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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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5 Mayview Circle $469,000 토요일: 2-4pm Beds: 3 Baths:3 2200 sq.ft 3 level Townhome Ying Xie 778-885-5531 Sutton Centre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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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488 Vanness $379,999 토요일: 3-5pm Beds: 3 Baths: 2 3 bedrooms + den Bruno Ngui 778-233-2008 Sutton Centre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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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5155 Watling St $348,800 토요일: 2-4pm 일요일: 2-4pm Beds: 2 Baths: 2 Brand new 885 sq.ft Azim Jina 604-435-9477 Sutton Centre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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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5 East 1st Avenue $468,000 토요일: 3-5pm Beds: 3 Baths: 1 3bedroom home in Renf area Daniel Claeys 604-230-2820 Sutton Centre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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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9 Barnet Road $1,288,000 토요일: 12-4pm Beds: 6 Baths: 5 Brian Kim 604-831-8788 Sutton Centre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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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1 Malta Avenue $888,000 토요일: 2-4pm 일요일: 2-4pm Beds: 6 Baths: 4 Gorgeous 3 level home. Murray Chan 604-512-5997 Park Georgia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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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2 E.Pender St $625,000 토요일 Beds:7 Baths: 3 Jeannie Kamins 604-760-7342 Sutton Centre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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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3 Sprott St $418,000 토요일: 1-3pm Beds: 4 Baths: 2 Brand new 1/2 duplex Bruno Ngui 778-233-2008 Sutton Centre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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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8-928 Beatty St $699,000 토요일: 2-4pm 일요일: 2-4pm Beds: 2 Baths: 2 Gorgeous 2 bdrm penthouse Tina Cooper/Alex Heymann 778-998-3192/604-889-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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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1 167th St $569,800 토요일: 2-4pm Beds: 4 Baths: 3.5 3838 sq.ft w/unfinished basement Azim Jina 604-435-9477 Sutton Centre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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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1318 W 6TH AV $579,000 일요일: 2-4pm Beds: 3 Baths: 2 Huge 3 bdrm top floor suite Paul Toffoli 604-787-6963 TRG-The Residential Group R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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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790 W. 10th call for price 토요일: 2-4pm 일요일: 2-4pm Beds: 1 Baths:1 668 Sqft, call for details. Anthea Poon/Joe Bhango 604-719-6103/778-995-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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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Cape Horn Ave $498,000 토요일: 2-4pm Beds: 5 Baths: 3 Move in condition + view Bill Vu 604-505-8804 Sutton Centre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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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655 Nelson Street $209,900 토요일:2-4pm 일요일:2-4pm Studio, 424 Sq.ft Anthea Poon/Joe Bhango 604-719-6103/778-995-7653 TRG-The Residential Group R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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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11 West 7th Avenue $429,900 토요일: 2-4pm 일요일: 2-4pm Beds: 2 Baths:2 Enrica Paris 604-377-5660 TRG-The Residential Group R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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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3551 Foster Avenue call for price 토요일: 1-3pm Paul Liberatore 604-788-0463 TRG-The Residential Group R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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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주 소매업 상승세 지속 소매상 협회장, “전 품목 강세” 건축 주택 외장 자재 공급
전 품목에서 증가하는 소 매 판매 활동으로 인해 지 난 4월 비씨주 소매 거래량 이 47억 1천만 달러를 기록 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밝 혔다. 마크 스타트업 비씨 소매상 협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거의 모든 상품들이 판매 상승세를 띠고 있으며 이를 맞추기위해 총력을 기 울이고 있다” 고 말했다. 4월 통계는 작년 동기 대 비, 8.1 퍼센트 증가한 수치 이며 3월에 비해서도 1.5 퍼센트나 올랐다. 그는 또 “비씨 소매상 협회에 소속 된 지 25년이 넘었지만 지 금처럼 많은 분야에서 호황
의약품 및 미용 상품
을 누리는 것은 처음”이라 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밴쿠버 소매상 컨설턴트 데이비드 그레이씨는 “비 씨주가 올해 의약품 판매 를 제외한 전 분야에서 캐 나다 평균 소매업 성장률을 충족했거나 넘어섰다”고 밝혔다. 2007년 1/4분기 의약품 판매 부문은 캐나다 평균 성장률이 12.2 퍼센트인 반 면, 비씨주는 9.1퍼센트에 그쳤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까지 비씨주 소매 판매량이 7.6 퍼센트 인상돼 168억 달러에 달했다.
가구, 주택 가구 설비, 전기기구
광역 밴쿠버 판매 실 적은 2007년 1월부터 4월까지 7.5 퍼센트 증 가해 77억 달러에 달했 고 나머지 비씨 지역은 7.6 퍼센트 성장해 총 판매량은 90억 달러 이 상. 건축과 주택 외장 자재 공급 가게 판매량 은 23.1 퍼센트 인상돼 11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 분야의 광역 밴쿠 버 지역 판매량은 9.9 퍼 센트 인상된 반면, 그 외 의 비씨 지역에서는 31 퍼센트까지 급등해 최근 이 지역에서의 주택 및 건물 재 단장 시장 붐을 반영했다. 지난 1월에서 4월까지 비씨주 의약품 판매는 9.1 퍼센트 인상돼 9억 8940만 달러에 달한 반 면, 가구와 주택 가구 설 비, 전기 시설 판매량은 8.5 퍼센트 인상돼 13억 5천만 달러에 이르렀다. 비씨 신용 조합 중앙 회 소속 경제학자 데이 비드 홉든씨는 비씨 주 경제 기반은 지속적 소
매 분야 성장, 활발한 주 택 시장, 낮은 인플레이 션, 안정적인 노동력, 풍 부한 원자재 분야, 인구 증가 등에 힘입어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 다. 그는 또 이자율이 아 직 낮아 저축보다는 투 자와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어 올해 비씨주 소매 판 매량이 6.3 퍼센트 증가 하고 내년에는 6.7 퍼센 트 증가할 것이라고 내 다봤다. 스타트업씨는 비씨주 의 활발한 소매 판매 때 문에 노동력 부족 현상 이 초래돼 일부 상점에 서는 적합한 인력을 구 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이 때문에 일부 소매상들은 더 오래 일 해야 하지만 건축업과 다른 무역 분야에 인력 을 뺏겨 직원을 구하기 가 더욱 힘든 실정” 이라 고 설명했다. bconstantineau@png.canwest.com
이에 반해 캐나다 평균 인상률은 5.9 퍼센트에 그 쳤다. 그레이씨는 앞으로도 비씨주의 판매량이 감소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광역밴 쿠버와 그 외 비씨주 타 지 역간의 균형도 잘 잡혀있다 고 전했다. 그는 또 “일이 계속적으 로 잘 되고 있기 때문에 이 흐름이 나빠질 이유가 전혀 없다”며 “몇 가지 국제적 분쟁을 제외하고는 올해 문 제가 생길 소지를 전혀 찾 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전체적 으로 매우 상황이 좋다”며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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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Jul 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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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작업환경 재택근무로 전환중 재택 근무 - 새로운 작업 방법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재택 근무하는 캐나다인 일주일에 한번 1백만 캐나다인이 재택근무로 줄일 수 있 는 이산화탄소 방출량
일주일에 한번 1백만 캐나다인이 재택근무로 절약되는 1억 리터의 연료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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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2-3번 재택 근무를 하는 종업원의 생산성 향 상 예상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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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근무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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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한대만 있어도 무방한 재택 근무자들의 비율 SOURCE: CANADIAN TELEWORK ASSOCIATION
텔러스는 썬 마이크로 시스템과 손을 잡고 고객들에게 신축성 있 는 근무 시간을 제공하므로 재택 근무의 최대 이점을 활용하도록 했다. 어떠한 자연 재해나 재난 시 에도 종업원들이 재택근무를 할 수 있어 여전히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회사를 유지하도록 한다. 텔러스 가 종업원 대상으로 재택 근무 가 능성을 조사한 결과 3만명 종업원
의 50%가 원격 회의, 개인 네트워 크를 이용해 재택근무를 할 수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텔러스 홀씨의 말에 의하면 매 일 1,200명의 인원이 집에서 일하 지만 사무실 근무를 선호하는 경 우,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근무할 수 있다. 텔러스는 캐나다 작업 환 경이 문화적 변환을 맞이하고 있 는데 이는 많은 회사들이 재택 근
무 시스템이 생산성 향상, 온실 가 스 줄이기, 교통 적체로 인한 근무 시간 절약과 가족간에 더 많은 시 간을 함께 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 렸기 때문이다. 결국 3가지 장점이 있는데 환경 보호, 도덕성과 생산 성이다. 회사로 하여금 사무실 공간에 쓰여지는 경비 절약과 이직으로부 터 종업원을 보호하는 것이다. 츄 안 써리야마는 11개월 전부터 재 택근무를 시작한 전화 상담원이며 매일같이 써리집에서 버나비 사무 실까지 출퇴근에 약 2시간 반정도 시간을 소비하였는데 11년간 근무 한 그녀의 삶이 재택근무를 통해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어린 아들과 단란한 시간을 4시 간이나 더 보낼 수 있고 집에서 일 하는 것이 즐겁다. 주위의 산만함 이 없어 고객을 상대로 하는 전화 에 응답하여 높은 작업 효과를 얻 고 주변 환경이 개인적이고 조용 하여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 또한 온실 가스 방출 오염을 줄 이므로 사회에 공헌하는 자부심도 느낀다. 그에 따르면 텔러스 직원 들은 재택근무를 통해 20%의 능률 향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재택 근무는 대부분의 모 든 기업들이 채택할 수 있으며 설 령 힘든 상황이라 할지라도 회사 의 개입으로 실현 가능하며 그들 을 직접 보지 않고도 평가할 수 있 는 나름대로의 기준을 만들어야 한
다. 1,300명의 회원을 가진 캐나다 재택 근무 협회 회장에 따르면 특 히 조용한 환경을 필요로 하는 지 식 산업에서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재택근무 상담 회사인 이노비젼 캐나다의 밥 호티어 사장에 따르 면 벨 캐나다, IBM, AT&T, 앨버타 주정부 등이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기업 및 관공서이다. 그에 따르면 대부분 파트 타임 에 해당하는 약 150만 캐나다인들 이 재택 근무를 하고 있다. 우리는 재택 근무, 온라인 쇼핑, 원격 의료 서비스 등을 경험하고 있으며 꼭 얼굴과 얼굴을 맞대야만 거래가 성사되는 것은 아니다. 만일 100만 명의 사람들이 년간 일주일에 한번 재택근무를 한다면 1억 리터의 연료 절감으로 25만톤 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방출을 줄이 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고 5천만 시 간을 가족 중심으로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근무하는 고용인 의 모습을 보고자 하는 사용자와 사무실 근무를 선호하는 고용인들 로 반대입장을 고수하는 사람들도 있다. 짧게 보면 작은 차이 같지만 결국에는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 는 이런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 지 않는 기업은 뒤쳐질 수 밖에 없 는데 이는 경비 절감과 생산성 향 상의 실패 및 유능한 인재들의 재 택 근무 선호 경향 때문이다.
부동산 동향 8 6 6 H a r r i s P l a c e , Tsawwassen
침 욕 건 기
실 실 평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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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2개 2,581스퀘어피트 새로 개조한 수영장 딸린 단독주택 1/3 에이커 415,000달러 / 2004년 629,000달러/ 4월 2일 627,000달러/ 6월 7일 트리사 머피
대 지: 구입가: 희망가격: 판매가격: 대리인:
Regency Realty Ltd.
5 3 0 9 9 t h A v e n u e , Tsawwassen
침 욕 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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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지 구 입가 희망가격 판매가격 대 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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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3개 2,400스퀘어피트 뒷마당에 케이블 설치된 오락실 건물 : 8,913스퀘어피트 : 366,000달러/2000년 : 634,000달러/2월 : 634,000달러 : 신시아 제이 하브데일 Re/Max Progroup Realty
CANWEST NEWS SERVICE
캐나다 이민자 여성 인력 제대로 활용 못해 현재 직업에 비해 너무 고학력이 문제 지난 25일 한 국제 보고서는 캐 나다에 거주하는 이민자 여성이 다 른 대부분의 선진국과 달리 자신의 직업에 비해 훨씬 고학력이었으며 오히려 이러한 고학력이 구직에 걸 림돌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 개발 협력 기구(OECD)는 ‘2007년 국제 이민 개관’이란 보고 서를 통해 캐나다에 거주하는 외국 출생 여성들 중 약 28 퍼센트가 자 신들의 직업 수준 이상의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OECD 국가 중 스페인과 그리스 다음 순위다. 한 통계에 따르면 2005년 캐나다 이민자수는 10년 전보다 11퍼센트 증가했으며 그 중 취업 이민이 가 장 많았다. 이는 전체 이민자의 60 퍼센트에 달한다. OECD 사무총장 앙겔 게리아는 프랑스 파리에서 보 고서와 함께 발표한 지면에서 “이 민자들의 많은 기술과 다양한 자격
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고서의 분석을 보면 이 민자들과 그들의 직업이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그 비율은 현지에서 태어난 동료들 에 비해 훨씬 높다” 고 말했다. 그 는 또 “외국 출생 여성들은 그 비율 이 더 높다”면서 “이민자 여성들의 실업률 역시 현지 출생 노동자들보 다 더 높다”고 강조했다. 게리아 사무 총장은 이어 “몇몇 이민자 그룹들, 특히 여성과 젊은 이민자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의 경우 이민자 출신 여성의 27.6 퍼센트, 이민자 출신 남성의 23.2 퍼센트가 자신의 직업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다. 이에 해당하는 현지 출생 여성과
남성의 비율은 각각 21.7 퍼센트, 20.9 퍼센트에 불과하다.그는 “대 부분의 OECD 국가들이 능력있는 이민자를 끌어들이려 하지만, 이 는 그런 인적 자원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때에만 의미가 있는 것”이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보고서는 선진국으로 향하는 이민자들이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캐나다가 주요 대상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 는 또 2005년에 약 400만 명의 새로 운 이민자들이 선진국으로 향했고 이는 2004년에 비해 10 퍼센트 증 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흐름은 미국, 스페인, 영국, 캐나다에서 특히 높았으며 캐나다 를 포함한 몇몇 국가에는 이들 영 구 이민자 외에 취업 목적의 일시 적 인구 유입도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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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아 사무총장은 국제 이민 은 세계화 시대의 주요 의제 중 하 나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민은 OECD 국가들이 당면하고 있는 노 동력 부족과 고령화 사회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라며 “확실한 효과 를 얻으려면 교육과 일자리를 연 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게리아 사무총장은 “이민자들로 서는 자신들이 해당 국가의 노동 력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고 일반 시민들은 이 민자들이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 사 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는 것 을 이해해야 한다”면서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민자와 그 가족 들이 해당 국가의 사회와 경제 시 스템에 잘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CANWEST NEWS SERVICE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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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문화 수도(首都)로 선정’
연방 문화 유적부 , 해마다 전국 도시 대상
연방의 허술한 법규로
“사카이 연어” 씨가 마른다! 환경 보호 주의자들이 연방 어업 해양부가 작년 스키나강 에서 너무 많은 사카이 연어를 잡도록 허가했다고 25일 비난 했다. ‘하천 유역 감시단’의 비 키 허스번드씨는 현재 스키나 강의 연어들은 위기 상태라고 주장하며 2007년 시즌에 대비 즉각적인 대책과 보완 조치 등 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BC에서 프레이저강 다 음으로 큰 1억 달러 규모의 스 키나강 어업권에 대한 관리 계 획에 조언을 할 수 있는 과학 자문 위원단을 원하고 있다. 하천 유역 감시단은 정보 및 자료 공개권을 이용해 입수한 정부 문서를 인용하면서 유나 이티드 피서맨 및 얼라이드 워 터스 유니온, 프린스 루퍼트 시 장, 해당 지역 주정부 및 연방 정부 관련자들이 더 많은 물고 기를 잡을 수 있도록 강한 로비 를 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유자망을 이용, 무지
개 송어, 은 연어 등의 치어까 지 싹 쓸어 버리는 것으로 알려 졌다. 하천 유역 감시단은 남 획을 예방하기 위한 충분한 단 속 인력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연방 어업 해양부 의 데이비 아이너슨씨는 물고 기 남획을 금지시키는 법률이 제정될 필요가 있다고 인정했 다. 한편 프린스 루퍼트시장 허 브 폰드는 오는 9월 사카이 연 어 조업에 관한 로비를 인정했 다. 금년 스키나강 지역의 사카 이 연어에 대한 조업은 오는 7월 12일 시작되며 약 2백50만 마리의 연어가 회귀할 것으로 보인다. 한 어류 전문가에 따 르면 2006년 연어 조업에 대한 영향 평가는 작년도 새끼 연어 들이 다시 회귀하는 2010년에 가서야 알 수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fluba@png.canwest.com
써리시‘카바디’필드에서 인도 -캐네디언 이민자들이 그들의 전통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 LES BAZSO FILE-THE PROVINCE
그 동안 광역 밴쿠버 주민들 사 이에서 ‘써리’는 발전하는 도시의 이미지보다는 범죄 및 사고가 다 발하고 이민자들 중 펀잡 출신 인 도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비쳐져 오고 있다. 특히 안정된 주거지로서의 기 대감은 종종 쌀쌀한 ‘냉소’로까지 번지곤 했지만 점차 이 같은 나쁜 인식에서 써리시가 탈출하고 있 다. 써리시는 금년에 ‘문화와 예 술’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발전과 노력을 많이 기울인 캐나다 도시 로 선정됐다. 더 이상 ‘범죄와 사고’ 부문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 부문에서
말이다. 연방 문화 유적부는 최근 인구 15만명 이상 시(市)부문 최 종 후보에 오른 4개 도시 가운데 써리시를 ‘2007년 캐나다 문화(文 化) 수도’로 선정했다. 이로써 써리시는 에드몬튼, 사 스카툰, 토론토 등과 같은 문화 도시로 선정됐던 다른 대도시들 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매년 선정 되는 이 영예는 문화와 예술 부문 을 발전시키고 이를 주민들과 함 께 나누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자 치 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써리시는 이번 문화 수도 선정 으로 연방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200만 달러의 예산에 자체예산
65만 달러를 더해 이를 문화와 예 술 활동 촉진 자금으로 사용할 예 정이다. 3일간 열리는 써리 퓨전 페스티 벌을 비롯해 바사키 국제 댄스 경 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 디어 작품 경연, 원주민 교육 프로 그램 등 써리 거주 다민족 문화와 예술 등을 활성화시키게 된다. 써리 시장 다이엔 와츠는 “다 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전체 커뮤 니티를 하나로 묶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 다. jensaltman@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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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Jul 3, 2007
CANADA EXPRESS
밴쿠버 호텔 업계
매춘 방지 위해 발벗고 나서 밴쿠버 호텔 업계가 투숙객들의 매춘요구에 의한 어린이들과 청소 년들이 성적으로 착취 당하는 것 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 지하고 나섰다. 델타 밴쿠버 수이트 호텔의 매 니저인 머래이 캘시는 지난 금요 일 그의 호텔과 밴쿠버 다운타운 의 다른 호텔들이 밴쿠버 경찰과 코퀴틀람에 근거지를 둔 거리 아 이를 위한 사회 단체가 만들어낸 교육 프로그램을 지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0년까지 매 다이앤 소우덴 전무 이사는 교육 강의 춘부 수가 누적될 것이라는 점을 는 이미 여러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다 겨냥해서 만들어 졌는데 이는 밴 고 말했다 . 쿠버 경찰이 경고한 바와 같이 다 BILL KEAY / VANCOUVER SUN FILES 운타운에서 일하는 매춘부의 수가 크게 증가할 것을 뜻한다. “대부분의 투숙객들은 그룹 여 교육용 비디오는 경찰과 사회 행객, 비즈니스 맨 그리고 가족 단 단체에 의해 제작되었는데 이것 위 여행객들인데 같은 곳에서 성 은 호텔 직원들에게 성적 착취를 매매 현장을 보기 원치 않는다”고 분별하는 방법과 매춘부를 방으로 캘시는 말했다. 도어맨과 다른 직 데려가려 하거나 혹은 어디서 그 원들은 매춘부를 찾는 투숙객들에 들을 찾을 수 있는지 묻는 투숙객 게 정보를 알려주지 말 것과 호텔 들을 상대하는 방법 등을 알려 주 내에서 어떤 사람이 폭행을 당한 고 있다. 다든지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를 비디오를 촬영하는데 사용된 볼 때 대처하는 방법 등을 교육받 550 웨스트 헤이스팅 호텔 매니저 을 것이다. 캘시는 “우리가 이 비디오를 만드 다이안 거리 아이를 위한 사회 는데 협조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 단체의 전무 이사는 교육 강의는 다”라고 말했다. 캘시는 투숙객들 이미 다운타운 호텔 여러 곳에서 이 객실을 매춘 목적으로 사용하 열리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호 는 것이 비즈니스에 약영향을 끼 텔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다고 말했다.
화이트 락 거주 주민
“우리는 지난 2년간 호텔업계내 에서 성 매매의 악영향이 어린이 들과 가족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를 인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 왔다. 우리는 2010년 올림픽과 같은 커다란 행사가 있을 때면 성매매 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 날 것이 다”고 소우댄은 말했다. “다음 단 계로 주의를 돌려야 할 곳은 택시 와 항공업계이다” 라고 이 방면에 서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전문가 소우댄은 말했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 택시회사들과 항공 업계의 협조를 원한다. 이 문제를 알고 있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 록 우리는 어린이들을 더 많이 안 전하게 지킬 수 있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어떤 호텔 종업원들은 만 일 투숙객이 항의를 하면 해고당 하지 않을까 염려하여 매춘부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다”고 라모 스는 말했다. “전에는 돈을 많이 쓰는 투숙객 이나 정기 투숙객인 손님의 요청 을 거절하여 호텔내 상급자에게 항의를 하여 직장을 잃게 되지 않 을까하여 도어맨과 같은 호텔 직 원은 염려하였지만 지금은 호텔 경영자 측에서 이 문제를 지지하 고 있어 그들은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라고 라모스는 말했다. 소우댄은 “북미주에 이와 유
사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수 없 다”고 말했지만 그러나 그녀는 알 버타에 있는 어린이 보호 기관으 로부터 관련 정보 요청을 받았다 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는 어디나 산재하 여 있기 때문에 정보가 전국적으
로 사용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성적 착취가 발생할 수 있는 쉬운 장소가 호텔이므로 이 프로그램은 특별히 호텔을 위한 것이다. gbellett@png.canwest.com
의사협 ,“담배세에 손대지 마라” 담배세, 12%~20%까지 인상해야 BC주 의사 협회가 담배세 수입 은 다른 곳이 아닌 보건 시스템으 로 전액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 하고 나섰다. BC주 의사 협회 신 임 의장인 조프 애플톤 박사는 또 한 “담배세를 12퍼센트에서 20퍼 센트까지 인상해 전액 보건 시스 템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최 근 프로빈스 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2007년 주 정부 예산에 따르 면 담배세의 수입은 각각 20052006년에는 7억1백만 달러, 2006-07년에는 7억4천5백만 달 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국에서의 담배 판매 금지를 원하고 있는 테라스 지역 일반 내과 의사이기도 한 애플톤 박사 는“이 아이디어는 이미 호주에서 성공을 거둔 바 있다”고 말했다. BC주 의사 협회의 이번 제안은 보건에 대한 BC주 정부와의 비공 식 회담에서 25일 제출한 보고서 의 한 부분이다. 한편 애플톤 박 사는 “긴급 상황에 처해 있는 응 급 환자들은 응급실에서 6시간
이상 대기할 수 없다”며“환자들 을 입원시키려는 결정이 2시간 내에 이루어 져야 한다”고 밝혔 다. 지난 주 밴쿠버 코스탈 보건 당 국 관할지 병원에서 응급실 환자 들이 입원하기까지 최대 16시간 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 시켰다. 그는 “캐나다 보건법에 언급 되어 있는 핵심 의료 서비스는 현재의 병원-의사 서비스에 머 물러 있는 시스템을 제약-가정 의학 서비스까지 궁극적으로 확 대 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자금을 마련할 방안을 찾 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사설 의료 보험을 만들어 일반인들도 의료 서비스 플랜을 보강하여 폭 넓게 의료 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그것에 대한 비용을 지 불 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도 이 와 같은 서비스를 절대로 부정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jbermingham@png.canwest.com
BC증권 시장서 퇴출당해
BC증권 거래 위원회는 화이트락에 거주 하는 브라이언 데비드 앤더슨씨를 BC 증권 시장에서 영구 제명하고 다수의 증권 거래 법을 위반한 혐의로 25만 달러의 벌금을 물 렸다. 지난 2월과 3월에 두 차례의 청문회를 개 최한 이후, 증권 감독위원회 위원들은 앤더 슨씨가 ‘알파 프로그램 앤 프론티어 에셋’이 라 불리는 두 건의 사기성 계획안을 가지고 352명의 투자자 (그 중 57명은 BC주 거주 자)로부터 1천4백70만 달러를 모으는 과정 에서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결론 지었다. 투자자들은 결국 그들의 돈을 다 날린 것 으로 밝혀졌다. 앤더슨 씨는 비슷한 증권사 기 사건으로 기소당하는 바람에 FBI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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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마드리드에서 체포, 뉴욕으로 압송해 갔 기 때문에 청문회에는 나오지 못했으며, 현 재 미국 감옥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미 법무부는 앤더슨씨와의 공범 혐 의로 압둘 타와라 이븐 알리 아리시타리(일 명 마이클 믹슨)씨를 반미 테러리스트 훈련 캠프를 돕기 위해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에 152,000 달러를 불법 송금한 혐의로 기소 했다. 또 동일한 목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 이는 몬트리얼에 있는 한 은행구좌의 또 다 른 25,000 달러도 압수했다. 하지만 앤더슨 씨가 알리시타리씨의 테러활동 혐의에 연 루되거나 그 활동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dbaines@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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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군 , 전투기 사업에 3 8억 달러 투자 미국의 록히드 마틴사 JSF기 80여대 도입 방침
최첨단 암 진단 시설 내년 가을 새롭게 문 연다 BC주 암센터가 1천530만 달러의 예 산으로 최첨단 암 진단 장비 페트(양전 자 단층촬영)를 이용한 암 진단에 필수 적 방사성 동위 원소를 만들어내는 ‘싸 이클로트론’을 갖춘 방사능 의약실이 내년 문을 열 예정이어서 BC주 암환자 들의 검진과 치료가 개선될 것으로 전 망됐다. 5천 스퀘어피트 크기의 이 의약실은 ‘기능적 암 이미징 센터’의 2차 확장 공 사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싸이클 로트론이란 양성자를 빠른 속도로 가 속시켜 표적 물질과 반응시킴으로써 PET/CT 검사에 쓰이는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 ‘18F-FDG’ 등을 생산하는 장 치이다. PET/CT는 기존 컴퓨터 단층 촬영 (CT)이나 자기 공명 영상(MRI) 등에 비 해 암, 뇌 질환, 심장 질환 등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획기적 진단기기로 평
가받고 있다. 현재 암 기구는 FDG를 UBC에 있는 TRI-UMF에서 하루에 2번 공수받아 14명의 환자들의 진단에 사용하고 있 다. 내년 가을경 문을 열 이 의약실이 가동되면 새로 도입되는 ‘싸이클로트 론’으로 충분한 FDG를 생산할 수 있어 5명의 환자들에 대해 PET/CT를 더 추가 로 시행할 수 있게 되며 향후 빅토리아, 캘로나, 애보츠포드 등의 의료 시설에 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지 애봇 보건부 장관은 “현재 BC 암재단 등과 연계해 약 1천400만 달러 의 기금을 조성해 새로운 암 진단 기구 확보에 나서고 있다”며 “몇몇 종류의 암 들은 병력과 관계없이 나이가 듦에 따 라 발병하는 것도 많아 자연 새로운 진 단 장비에 대한 수요는 늘게 마련”이라 고 말했다. chchan@png.canwest.com
록히드 마틴 회사의‘통합 전투기’모델이 비행하고 있다 . 캐나다군은 2 0 1 6년까지 이 모델 8 0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 LOCKHEED MARTIN PHOTO
캐나다 공군이 차세대 전투 기 구매를 위해 40억 달러를 투입한다. 이 전투기들은 향후 10년 동안 현재 공군 주력 기 종인 CF-18기를 대체할 예정. 군은 이를 위해 오는 8월 중으 로 오타와에 새 사무실을 열 계획이다. 국방부는 작년 자체 보고서 를 통해 미국 ‘3군 통합 전투 기’(JSF: Joint Strike Fighter) 기 종이 현 캐나다 실정에 가장 적당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통합 전투기’ 생산 업체인 록히드 마틴 회사에 2014년까지 ‘통
합 전투기’ 80대를 구매할 계 획이라고 알렸다. 최종 인도는 2016년에 이뤄질 방침이다. 국방부는 이 사업에 약 미화 38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내 다봤다. 국방부 관계자는 그러 나 그 시기와 대수는 미정이며 상황에 따라 바뀔 수있다고 말 했다. 정부는 ‘통합 전투기’ 사업 을 캐나다 항공산업 발전을 위 한 기폭제로 여기는 것으로 보 인다. 관계자들은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캐나다 회사들이 이미 150여 건의 계약을 수주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한 경
제가치는 50억 달러에 달할 전 망이다. 다른 국가에서 이 사 업에 관심을 가질 경우 그 액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 다. 반면, 일부 군사 전문가들 은 ‘통합 전투기’ 사업에 의문 을 표시했다. 마이클 바이어 씨는 자신의 신간 ‘국가를 위 한 의도’(원제: ‘Intent for a Nation’)에서 이 사업이 캐나다 산 업을 발전시키리라는 보장이 없으며, ‘통합 전투기’ 역시 적 합한 기종이 아니라고 주장했 다. CANWEST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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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등급에 따라 엔진 손상 연이은 휘발유 값의 상승으로 위니 펙 간호사인 도나 커밍은 지금 그녀가 자동차에 주유하는 상급(Premium)에서 일반(Regular) 휘발유로 바꿀 마음을 먹 었었다. “나는 지금 자동차의 매뉴얼이 요구 하는 대로 상급 휘발유를 사용하고 있 다. 그리고 상급 오일을 주유함으로 차 의 인젝터(분사기)를 더 깨끗하게 유지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라고 커밍은 말 한다. 그러나 그녀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내 차에 91 옥탄가 휘발유는 필요 없다 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쉘 캐나다 매니저 앤 킴은 말하기를 그녀가 오너용 매뉴얼을 따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 한다. 계절별로 신 차가 시장에 선 보이면 쉘 캐나다의 휘발유와 윤활유가 그 차 의 엔진 성능이 요구하는 사양에 부합 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주 임무인 앤
킴은 “자동차 생산 공장에서 추천하는 휘발유의 옥탄가는 자동차 엔진 실린더 의 압축 비율에 상응한다”고 말하고 있 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세 종류의 오일 표준 등급이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공급 되고 있다: 보통(옥탄가 87), 중급(옥탄 가 89) 그리고 상급(옥탄가 91). 만일 자동차에 메이커가 추천한 것보 다 하급의 휘발유를 주입한다면 연료의 불완전 연소로 발생하는 덜컹거리는 노 이즈들을 감수해야 한다. 드물게 발생하는 노킹 현상은 크게 해가 될 것은 없으나 연료 소모를 많게 하고 엔진 성능을 저하 시키며 지속적 인 노킹은 엔진을 손상 시킨다. “자동차를 새로 구입하여 메이커가 추천한 등급의 휘발유를 사용한다면 자 동차의 성능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킴은 말한다. CANWEST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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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농장 작업 일손 부족 작년 대비 800명 더 있어야
2 0 0 4년에는 4 4명의 멕시코 근로자들이 시험적으로 B C에 들어왔으나 , 올해는 거의 2천명의 작업 자들이 들어 올 것으로 예상된다 . VANCOUVER SUN FILES
BC주 농장주들이 올해 계절 작업 근로자 2,000명을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성장가도 를 달리고 있는 BC주 경제로 인해 농장 근로 자가 부족해 올해 역시 작년보다 약 800명이 늘어난 약 2,000명 정도를 수입하는 것이다. 대부분 근로자는 멕시코로부터 들어올 예 정이지만, 최근 자마이카 정부와 맺은 협정 으로 올해 BC 농업 부문에 약 100명에 달하 는 근로자들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BC 주 라스베리 재배 농장 협회의 마이크 왈레스 대표는 “일 손이 정말 부족하다”고 하 소연 했다. “경기가 너무 좋아 건축 현장에서 는 청소만해도 시간 당 20달러를 벌 수 있는 데 비해 올해 농장에서 일하는 외국 근로자 는 시간 당 고작 8달러90센트를 번다”고 밝 혔다. 약 70퍼센트 근로자들이 광역 밴쿠버 소 재 농장에서 필요로 한 인력이며 나머지는 내륙 베리 농장, 야채 농장, 온실 작업자, 종 묘장 및 조경 사업장에서 필요한 것으로 알 려졌다. 계절 노동자들은 농장측이 작업자의 안전 문제를 개선해야만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문제는 지난 3월 발생한 차량 전복 사 고로 3명의 농장 근로자들이 고속도로에서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이들에 대한 안전 문 제가 불거져 나왔기 때문이다. 주 법에 따르면 근로자를 수송하는 밴 차 량은 안전 벨트 수만큼 만 근로자를 태우도
록 규정하고 있다. BC근로자 안전협회 산하 산업 및 노동력 서비스 부문의 돈 다하르 매 니저는 지난번의 치명적인 사고 이후에도 농 장 근로자 수송용 밴 차량들이 안전 벨트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밴 차량에 대한 점검이 당분간 계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를 알고 있으므로 그들이 올바르게 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하르씨는 농장 근로 자의 수송 안전 문제가 BC 근로자 안전협회 의 주요 사안이지만 BC주 농업부문에서의 일반적 안전사고는 지난 5년 동안 15퍼센트 가 줄어들 정도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2005년도 농장 산업관련 상해 비 율은 작업자 100명당 3.5건으로 BC주 전체 산업의 상해 비율인 3.1퍼센트 보다 약간 높 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하르씨는 농기구나 동물들을 잘못 취급해 위험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농업은 일반적으로 위험한 산업에 속한다고 밝혔다. 그는 트랙터가 농장에서 사망 및 상해 사 고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이며, 특히 사용 중 전복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BC근로 자 안전협회는 모든 트랙터에 전복 시 운전 자 및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는 철 구조물 롤 바의 설치를 현재 추진중이다.
2010 동계 올림픽
식사만 5백만인분 2010 동계 올림픽 3천6백만 달러 상당의 식음료에 관련된 프로그램에 따르면 60일 대회 기간 동안 5백만명의 식사가 제공 될 것이라 한다. “2002년 솔트 레이크 시티에 비하면 2백 만명의 식사가 더 필요하다”라고 2010 선 수촌 및 숙식 담당 부사장 내자 사프는 말 했다. “식음료 프로그램에 의해 선수들과 함 께 스포츠 종사자들, 올림픽 가족, 관람자 들, 근로자들, 자원 봉사자들 및 안전 요원 들에게도 식사가 제공될 것이다”라고 관 계자는 말하며 대부분 모든 공급 물자들 을 선수촌 반경 100~ 200킬로내에서 조달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24년간 식음료업계의 베테랑인 사프씨 는 “2002년 이래로 겨울철 스포츠가 크게 성장해서 밴쿠버 조직 위원들은 2010 올림 픽때에는 여느 대회보다 더 크게 성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식음료를 공급할 곳 은 밴쿠버와 휘슬러 선수촌으로서 그곳에 80여개국에서 선수들을 위해 매일 1만 내 지 1만 5천명의 식사가 준비된다. 선수들은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
하기 위해 식사에 대해서 그들 나름대로 특별한 요구 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올림 픽 위원회는 한달 전 2010 식음료 담당 이 사로 토론토 불루 제이 야구팀 홈 구장 로 저스 센터 출신 댄 모로를 영입하였으며 사우스 이스트 홀스 크릭의 선수촌을 포 함한 밴쿠버 시설 현장에 공급할 식사를 관장할 매니저를 구하고 있다. 한편 사프씨는 바이애슬론 같은 인내심 이 많이 요구되는 종목의 선수들에게는 탄 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식사가 봅슬레이같 은 힘이 많이 소모되는 종목의 선수들에게 는 고단백질의 식사가 요구된다고 말하여 2008년까지 식사 메뉴와 재료 그리고 가 격표가 국제 올림픽 위원회로 승인을 받 기 위하여 보내어 진다고 밝혔다. 계속하여 사프씨는 “선수들은 세균 감 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부페보다 단일 메뉴를 선호하며 선수촌에서는 비상시를 대비해서 72시간 동안 언제든지 식사를 공 급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음식을 준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dinwood@png.canwest.com
본지 제 4호 15면에 기재되었던 노스 밴쿠버 자전거 사망자의 장기 기증 기사에 관련한 많은 독자들의 문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The British Columbia Transplant Society 주소 : 3rd Flr., 555 West 12th Avenue . Vancouver . BC . V5Z 3X7 Tel: 604-877-2240 . Toll free: 1-800-663-6189 장기기증 등록 여부 확인은 www.transplant.bc.ca에서 의료보험 카드번호만 있으면 확인 가능합니다.
bconstantineau@png.canwest.com
밴쿠버 습지대가
옥외 경기장으로 밴쿠버 무소속 협의회(None Partisan Association)와 공원 관리공단은 폴스 크릭 습 지에 전천후 옥외스포츠 경기장을 건립하 기 위한 기금과 초기 계획 수립을 금주 중 곧 승인 할 것으로 보인다. 스트라스코나 인근 주민들은 그 경기장 을 다른 곳에 세우도록 압력을 가하며 이 2.8 헥타아르에 해당하는 초지대를 자연 상태로 보존하기 위해 4년 간이나 투쟁했 었다. 밴쿠버 시장 샘 설리번 시장은 지난 금요 일 그의 당 간부 회의에서 이 두 개의 경기 장 건립을 위해 7백만 달러를 별도 확보하 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인근 지역에 사는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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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위해 스포츠 경기장이 많으면 좋겠으며 우리가 동계 올림픽과 장애자 올림픽을 주 최하는 도시로서 시는 건강한 생활 방식과 더불어 스포츠에 전념해 주기를 원한다. 따라서 이번 옥외 스포츠 경기장 건설이 야말로 시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라고 말했다. 말킨 애비뉴와 내셔널 사이에 위치한 초 지대는 1993년 시티게이트 개발사로부터 시로 귀속 되었으며 즉시 타운의 소외된 미 개발 지역으로 분류 되었다. 그 두 경기장은 약 1.6헥타아르의 면적을 차지할 것이며 나머지는 어린이 놀이터와 길이 만들어질 것이다. cmongomery@png.canw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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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듯한 공룡 로봇 , 장난감 업계의 새 바람 애완 동물처럼 감정 표현해 연말 출시 예정, 미화 345달러
사람과 같은 감정을 가진 로봇‘플레오’가 나뭇잎의 감촉을 느끼고 있다 . 플레오는 이제까지 개발된 로봇 장난감 중 최고 기술을 자랑한다 . PERSPECTIVE BRANDING PHOTO
장난감 ‘퍼비’를 만들어낸 그가 ‘플레오’라는 새로운 원시 시대 친 구를 선보인다. 그는 세계 어린이 들에게 작은 공룡을 보여주려고 준 비 중이다. 미국 장난감 디자이너 케일럽 정 씨가 그 주인공. 정씨가 디자인한 ‘플레오’는 생후 일주일된 카마라 사우루스를 닮았다. 카마라 사우 루스는 네 발을 가진 초식 공룡으 로 후기 주라기 시대에 살았던 종 류이다. 이 로봇 장난감은 올 크리스마스 를 겨냥해 시판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화 345달러로 일단 책정됐다. 플 레오는 정말 살아있는 듯하다. 고무 로 된 녹색, 갈색 피부, 큰 눈과 긴 꼬 리가 특징이다. 플레오의 웹사이트 (www.pleoworld.com)에 있는 비디오를 보면 코 를 킁킁대기도 하고 사람의 손길에 반응하며 다른 플레오들과 놀기도 하고 심지어 잘 때 코를 골기도 한 다. 플레오를 놀래키면 겁을 집어먹 기도 하고 부드럽게 이야기하면 만 족해한다. 이 로봇은 ‘조지 젯슨’ 장난감 시
리즈의 최신판이라고 장난감 분석 가인 스테파니 오펜하임씨가 말했 다. 그는 “이 시리즈는 여러분들이 어릴 적 꿈꾸던 바로 그 장난감이 다”라고 말했다. ‘퍼비’는 정씨와 미국인 발명가 데이비드 햄프턴씨에 의해 1998년 에 개발됐고 이후 크리스마스 때 꼭 가져야 될 장난감으로 자리잡았다. 퍼비의 총 판매수익은 미화 12억 달 러 이상이었고 구입한 사람은 5천 만 명 이상에 달한다. 퍼비는 눈과 귀를 움직일 수 있 고 다른 퍼비와 의사소통이 가능하 며 영어를 배울 수도 있다. 미국 정 부는 연방 정부 사무실에 퍼비를 가 져오는 것을 금지했다. 이 로봇 장 난감이 기술적으로 너무 뛰어나 중 요한 정보를 수집해갈까 두려웠기 때문. 정씨는 플레오가 단순한 장난감 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친구가 되기 를 바란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주 에머리빌에 소재한 우고베(Ugobe) 회사는 살아있는 듯한 로봇을 만들 기 위해 재빨리 미화 1천백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정씨가 2005년에 플
레오를 개발하도록 도왔다. 플레오는 이 회사의 첫 번째 작 품. 이 작은 공룡을 가능한 한 실제 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플레오를 만 들기 위해 우고베사는 유타 주에서 발견된 새끼 카마라 사우루스의 해 골을 재구성하기도 했다. 플레오는 최소한 14개의 모터와 수백 개의 기어, 두 개의 컴퓨터 장 치, 카메라가 장착된 눈, 마이크 음 성 시스템 등을 갖춰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이 작은 공룡은 플라스 틱 피부를 가지고 있어 주인이 함께 놀 수도 있고 공룡이 “잘하면” 칭찬 을 통해 착한 일을 하게 만들 수도 있다. 정씨는 플레오의 주름을 모두 없 애는데 2년이 걸렸다. 정씨는 이번 달 ‘비즈니스 2.0’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매틀 (Mattel;미국의 게임, 퍼즐용품 생산업체)이었다면 아마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플레오가 나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고베사는 플레오에 대한 언급 을 거부했다. 이 회사는 자신들의 웹사이트 (www.ugobe.com)에서 플레 오를 선주문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15일에 있을 상품 출시를 위해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고베사는 “플레오는 진정 살아 있는 장난감”이라며 “플레오를 살 아있는 진짜 동물처럼 부드럽게 대 해주세요. 당신의 플레오는 언제든 지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알려줄 겁니다. 이것은 플레오가 기쁨, 분 노, 슬픔, 두려움 등의 진짜 감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플레오는 또한 하품, 킁킁대기, 코골기, 기침, 딸꾹질 등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안내했다. 플레오는 아마존닷컴 (Amazon. com), 미국 소재 월-마트, 베스트 바 이 등에서 살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미 주요 소매상들로부터 미화 천팔 백만 불이 넘는 주문을 받아놓은 상 태다. 캐나다에서 구할 수 있는 방 법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한 언급이 없다. 몇몇 장난감업계 종사자들은 이 미 플레오가 2007년 크리스마스 시 즌 히트 상품이 될 것이라 믿고 있 다. 하지만 오펜하임씨의 생각은 다 르다.
그는 가격이 장애요인이 될 것이 라고 생각한다. 퍼비의 소매가는 약 30달러에 불과했다. 그녀는 “350달 러는 너무 비싸다”고 말했다. 하 지만 “플레오가 아주 귀엽기는 하 다”는 칭찬을 빼놓지는 않았다. 오펜하임씨는 첨단 로봇들이 장 난감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말했다. 와우위(WowWee)사의 로보 사피엔을 비롯한 다루기 쉬운 장 난감들이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시됐다. 와우위는 올해 ‘로봇 팬 더 곰’을 준비하고 있다고 그는 말 했다. 오펜하임씨는 부모들이 현실적 인 안목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 다. 플레오는 여덟 살 이상의 어린 이를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그는 유 아에게 로봇을 사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두 살짜리 아이를 가진 부모들 이 제게 와서 ‘우리 아이를 위해 퍼 비를 사주고 싶다’고 말했다”며 “당 신의 두 살 박이 아이는 퍼비 때문 에 겁을 집어먹을 겁니다” 라고 경 고했다고 전했다. CANWEST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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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쿠버 다이빙 월드 탁구장 이향숙 건강 요가 한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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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지역 두꺼비 명동 칼국수 북창동 순두부 우래옥 캔조 생라면 전문점 한남 식당 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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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지 업소록은 정확한 정보를 위해 기존 자료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업소에 직접 확 인 해 제 작 되 었 습 니 다 . 본 리 스 팅 은 매 6 개 월 마 다 업 데 이 트 됩 니 다 . 무 료 리 스 팅 에 서 빠 진 경 우 팩 스 (6 0 4 - 4 4 4 - 0 0 6 0 )나 이 메 일 (d i r e c t o r y @ c a n X p r e s s . c a )로 연 락 주 시 기 바 랍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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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Jul 3, 2007 코퀴틀람 지역
고궁 구월산 설농탕 만두향 만리성 뱃고동 사랑채 왕가마 왕삼계탕 푸른바다 횟집 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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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지역 금강산 식당 단골집 써리서울 일억조 홍마노 해룡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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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랭리/기타 지역 김치 나라 리치몬드 비원 리치몬드 참나무 아보츠포드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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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Y SERVICE
오케이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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