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Express Korean Newspaper published on Jul 07, 2007

Page 1

Articles and Photos by CanWest News Services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제 7호 2 0 0 7년 7월 7일 - 1 0일 T e l : 6 0 4 . 4 4 4 . 0 0 0 9 / 1 . 8 7 7 . 3 1 5 . 0 0 0 9 / F a x : 6 0 4 . 4 4 4 . 0 0 6 0 # 2 1 3 - 4 5 0 1 N o r t h R o a d , B u r n a b y , B . C . V 3 N 4 R 7

캐나다 보건부, 중국산 유해

치약 경고

Oyster Warning!

캐나다보건부(Health Canada)는 2주 전 로워 메인랜 드에서 독성 이 함유된 중국산 치약이 판매됐다 며 이 치약을 산 사 람은 사 용하지 말고 즉시 소매상 에 반품하 라고 권고했다. 이 치약은 부동액에 사용되는 유해 물질인 디에틸렌 글리콜(DEG)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EG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섭취 시 사망할 수 있다.

캐나다군의 전쟁터

아프간 최전방 내셔널 포스트 그래픽 편집자 리처드 존슨씨가 아프가니스탄 마숨 가르 전진 기지를 찾았다. 그는 그곳에서 며칠을 보내며 두 가지 중요한 임무수행에 동행 했다. 첫 번째는 부비 트랩이 설치된 장 소를 찾는 일. 다른 하나는 탈레반 반군 공격에 의한 시신을 찾는 일이었다.

관련기사 5면

각종 볼거리 풍성 그랜빌 거리 탄생 100주년 행사

관련기사 4면

식중독 위험성 경고문

관련기사 1 2면

부착 의무화에 식당들 시큰둥

뉴튼의 사과나무 직계자손 UBC캠퍼스에서 발견 관련기사 1 7면

해변으로 가요~!!! 여름을 즐길만한 해변 6곳 관련기사 1 8면

조 포르테스 식당의 굴 전문가 밥 스키너씨가 생굴 요리를 준비하고 있다 . RICHARD LAM/VANCOUVER SUN

밴쿠버 코스탈 보건 당국은 생굴(Oyster)을 취 급하는 해산물 취급 식당에서는 손님들에게 생 굴을 먹을 경우 있을 수 있는 식중독의 위험에 대한 경고문을 붙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코스탈 보건당국의 패트리카 달리 박 사는 “생굴은 많은 식당에서 중요한 재료이지 만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손님들 중 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발병한 것으로 보고됐 다”고 지난 5일 언급했다. 관련기사 3면


02

Jul 7-10, 2007

CANADA EXPRESS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Jul 7-10, 2007

CANADA EXPRESS

코퀴틀람

방문판매 금지조례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리처드 슈트워트 코퀴틀람시 의원

방문 판매 직원들이 코퀴틀람 에서 강제로 퇴출될 위기에 처 했다. 일부 천연 가스 판매 회사 들의 밀어 부치기 판매 전략에 대한 계속되는 시민들의 불평 이 고조되자 코퀴틀람 시의회 는 지난 7월 3일 만장일치로 방 문 판매를 금지하는 조례를 통 과시켰다. 오는 9월에 효력을 발생하는 이 조례는 자선 모금을 위해 쿠 키를 판매하는 걸 가이드(Girl Guide), 정치인의 선거 운동 및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종교 단 체의 방문은 예외가 될 전망이 다. 리차드 스튜어트 시의원은 “오직 상업적 이익을 목적으로 한 방문 판매에 한하여 적용된 다”며 “불행하게도, 천연가스를 판매하기 위한 방문 판매원들은 올 여름이 지나면 구경할 수 없 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종교 단체 방문에 관 한 문제는 법으로 보호 받고 있 기 때문에 이번 조례에서는 이 활동들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비씨 공공 설비 위원회의 롭 펠렛 씨는“이 조례의 통과 로 가스 판매 회사는 고객들 과 접촉하기 위해서는 텔레 마케팅(Telemarketing; 전화에 의한 판매, 광고활동)이나, 직 접 우편물을 발송하는 등 다 른 방법을 강구해야 함을 의 미한다”고 설명했다. 비씨주에서 가정용 천연가 스의 판매 시장을 사기업에 공개한 지난 5월 1일 이후 가 스 판매원에 의한 저돌적이 거나, 잘못된 계약 권유에 관 한 불만 사항이 600건 이상 접 수됐다. 필렛씨는 “불만사항은 비씨 주 전역에서 발생했고, 이들 천 연가스 판매 직원으로부터 설명 을 들은 고객들은 더 많은 정보 를 얻었으나 계약은 하지 않았 다”고 밝혔다. 또 다른 경우는 판매사원들 이 자기 소속사를 잘못 소개하 거나, 심지어는 고객들의 지출 을 줄여주겠다고 약속한 것으 로 알려졌다. 시의회에서는 모 든 계약서의 내용을 해당 회사 의 본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 여 효력을 발생시키도록 제 3자 에 의해서 검증할 것을 요구하 고 있다. 7월 1일 이런 새로운 제3자 인 증 절차가 효력을 발생하였기 때문에 불만 사항은 아주 조금 씩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많 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랭리 시의 경우는 방문 판매의 경우 허가를 받아야만 하는데 천연 가스 판매 사원으 로 신청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03

보건당국, 식당 메뉴판에

식중독 경고 표시 의무화 형태의 식단표 에도 표시하도 록 명령했다. 조 포르테스 해산물 스테이 크 식당의 스캇 프라티코 주방 장은 새로운 규 정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있지 만, 크게 우려 하고 있지 않다 고 말했다. 그는 매년 자 기 식당의 손님 들 중 생굴로 인해 식중독에 걸린 사람은 거 의 없었음을 예 를 들면서 “별 캐나다의 최대 굴 산지인 패니베이에서 채취한 굴 로 큰 문제가 아니다”고 말 을 시식하고 있다 . 했다. (1면서 계속) 그는 “보건 당국 화이트 락에 은 해양성 박테리아인 ‘장염 비 사는 머레이 키팅씨는 7월 5일 브리오 성 식중독’이 크게 발병 조 포르테스의 굴 전문가 밥 스 했던 1997년부터 사건을 문서 키너씨가 제공한 생굴 한 접시 화해 왔으며 그때부터 위험을 를 먹으면서 염려하는 것 같지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어 않았다. 패루 채취 사업자, 식당 관계 보건 당국의 비비안나 자노 자들과 회의를 해왔다” 고 밝 꼬 대변인은 “앞으로 몇 주 동 혔다. 안 환경 보건 관리자들이 관할 달리 박사는 “굴과 관련된 병 지역 식당들을 방문해서 새로 에 대하여 채취된 곳을 추적하 운 규정을 설명할 것”이라며 여 조사하고 있으나 위험이 크 “이 규정은 특별한 기간이 없 게 감소하지 않았다”며 “고객들 으며, 규정 위반 업소는 벌금 또 을 보호하기 위한 더 많은 조치 는 영업정지등의 처분이 내려 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질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 당 덧붙였다. 국 관할 내에는 100만 명 정도 밴쿠버 보건당국은 생굴을 의 시민이 살고 있다. 섭취하는 것과 관련하여 늘어 자노꼬 대변인은 “우리가 지 나는 식중독에 대한 경고표시 적하고 싶은 것은 이 일이 굴을 를 식단표와 식탁에 놓는 카드 취급하는 과정과는 아무 상관

이 없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굴 자체의 문제”라고 말했다. 하지만, 캐나다 최대 굴 가공업 체인 Fanny Bay Oysters의 샤론 헤이든씨는 인증된 공장에서 운송된 굴에서는 어떠한 위험 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는 캐나다식품검역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에서 매 주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이든씨는 상당수의 사람들 이 생굴을 먹고 이상을 일으켰 다는 지적에 대해 “불법 거래처 에서 굴을 받아왔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 것은 정부가 처리할 문제”라며 “전체 굴 산업이 매도 당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검역청은 비브리오 박 테리아와는 별도로 생활 하수 에서 발생하는 노로 바이러스 (norovirus)를 찾기 시작했다. 달 리 박사는 “더 나은 연구설비를 갖추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달리 박사는 “식중독에 걸 리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굴을 5분 가량 익혀서 먹어야 하며 비브리오 균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여름철은 생굴 등을 날 로 먹기에는 좋은 계절이 아니 다. 옛날 사람들이 ‘달을 나타 내는 이름에 ‘R’자가 없는 달에 는 굴을 먹지 마라’는 말은 일리 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생굴과 다른 해산물 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연방 정부의 검사 승인을 받은 것인 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gbellet@png.canwest.com crolfsen@png.canwest.com

chchan@png.canwest.com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04

express News

Jul 7-10, 2007

CANADA EXPRESS

캐나다군의 전쟁터

아프간 최전방

아프간에서 부비 트랩과 시신 찾기 금요일 (1면서 계속) 아침식사 후, 정찰대를 따라 기지 주변에 있는 마을을 돌아다 녔다. 병사들은 계곡 주변에 흩어져있 는 포도건조용 오두막에 부비 트랩이 설치돼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색 중이었다. 우리는 세 대의 장갑차에서 내려, 근 처에 있는 마을로 투입됐다. 기지 밖으 로 나설 때 긴장 때문에 발이 떨렸지만, 수풀과 포도밭을 통과하면서 그런 느낌 이 사라졌다. 양파 밭을 지나갔다. 한 병 사가 아이들에게 사탕과 연필을 건네주 었다. 주변에 있는 건물을 점검한 뒤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장갑차를 길 옆에 정 차시키고 약 30분간 수비태세로 있었 다. 장갑차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으로 휴식을 취한 뒤, 머리를 내밀었다. 아버 지와 아이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통역 이 그들에게 말을 걸었다. 가장 나이가 어린 아이는 어딘가 아파 보였다.

발행인: 김인서 (Jason Kim) #213-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www.canXpress.ca 전 화: 604-444-0009 무 료: 877-315-0009 팩 스: 604-444-0060 광 고: 778-885-5024 문 의: 604-444-9989

The Province Vancouver Sun National Post The Gazette Ottawa Citizen Windsor Star The Leader-Post The StarPhoenix Edmonton Journal Calgary Herald Times-Colonist

CANADA EXPRESS NEWSPAPER는 캐 나다 최대 언론 그룹 CANWEST NEWS SERVICE와 산하 일간 및 주간 신문 간 행물에 대한 한글판 독점 전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본지는 CANWEST 산 하 신문에 게재되는 기사, 사진 및 이미 지 사용권을 가지고 발행됩니다. 본지 저작권 및 판권은 CANADA EXPRESS NEWSPAPER 소유이며 저작권법으로 엄격히 보호 받게 됩니다. 허가된 증빙 서류 없이 본지 및 CANWEST 산하 신 문 기사, 사진 및 이미지 무단 사용시 법 적 처벌을 받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또 한 상업 목적의 어떠한 미디어 형태의 출 판, 재송고, 방송, 전자메일, 전자 게시판, 발행, 재생산(한글번역) 및 배포를 원 하실 경우 사전 승인을 요합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info@canXpress.ca로 문의바랍니다. All contents such as articles, photos and images of Canada Express Newspaper are protected by copyright law. Unauthorized distribution, transmission or publication strictly prohibited. Canada Express Newspaper may take appropriate legal action if there is any infringement of these rights. Commercial uses including publication, retransmission, broadcast, posting to newsgroups, mail lists or electronic bulletin boards, circulation, selling, reproduction or redistribution in any medium are prohibited, except with the prior written approval of the copyright owner. For further information or to request permission to republish, please contact info@canXpress.ca.

본 신문은 아래 스폰서의 도움으로 발행됩니다. 가가건축, 미모스 컴퓨터, 엘크녹용공장, 왕삼계탕, 오토 프로 자동차 정비, 웨스트 캐나다 종합보험, 이지우드 마루(주), 제이에스 자동차 정비센터, 초원유통, 푸른바다횟집, 풀무원 (선진 식품), 한남안경, 한성건축 EM Beautician School, Happy Call, GM Chevrolet -강영철, Merceds Bentz- 황기정, Silver Spring Spa

본사, 캐나다 최대 언론사 CANWEST와 한글판 독점 계약 CanWest사가 소유한 아래 11개의 영자 일간지의 기사와 사진이 캐나다 익스프레스 신문의 합법적 소스가 됩니다. The Province Vancouver Sun

National Post The Leader-Post (Regina)

The StarPhoenix Edmonton Journal

Calgary Herald Times-Colonist (Victoria)

The Gazette (Montreal) Ottawa Citizen

Windsor Star (Toronto)

CanWest News Service(CNS)는 뉴스를 비롯, 스포츠, 오락, 사진, 경제, 특집 및 각종 데이터를 CanWest MediaWorks 산하 신문, 글로벌 TV 뉴스, CanWest 제휴사, 캐나다 및 미국 내 독립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CNS는 상기 매체 및 고객들에 제공되는 기사 등 컨텐츠를 산하 신문 및 방송사 소속 취재 기자, 컬럼 리스트 등 자체 보유 팀에서 제작되는 것을 포함, 계열 언론매체에 독립 계약을 맺고 컨텐츠를 제공하는 특집전문 기자들로부터 전송받고 있습니다. CNS는 현재 캐네디언 뉴스 데스크를 통해 CanWest 산하 매체들의 뉴스 및 컨텐츠를 캐나다를 비롯, 전세계 매체들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CNS는 오타와에 캐나다 최대 뉴스 취재 본부를, 워싱턴, 런던 그리고 예루살렘에 뉴스 취재 지국을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 중국의 상하이와 프랑스의 파리 지부를 개설합니다. CANWEST 소유 기타 발행물 FREE DAILY MAGAZINES Metro Vancouver Ottawa SMALLER MARKET DAILIES (Monday to Friday) British Columbia Alberni Valley Times

Nanaimo Daily News ONCE A WEEK (paid) British Columbia Westerly News (Port Alberni) FREE WEEKLIES British Columbia (* all two times a week unless indicated) VANNET Community Newspapers Burnaby Now New Westminister Record

The Now Community (Surrey) Langley Advance Abbotsford Times Chilliwack Times Maple Ridge Times Coquitlam Now Richmond News Delta Optimist Vancouver Courier Eastside Vancouver Courier Downtown (once a week)

Vancouver Courier Westside North Shore News (3 x a week) Campbell River Courier Islander (3 x a week) Comox Valley Echo Cowichan Valley Citizen Oceanside Star Harbour City Star (3 x a week) SHOPPERS British Columbia Pennyworth Shopper (Port Alberni)

Ontario Real Estate News and Buyers Guide New Homes News Shop Windsor Bargain Bundle INSERTS British Columbia Monthly Star Homes (inserted in Daily News) TV Scene (in Daily News)

CanWest News Service (CNS) provides news, sports, entertainment, photography, financial and feature information and data to CanWest MediaWorks newspapers, Global and CH television news operations, CanWest Interactive properties and a number of third party clients in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CNS draws content from its own team, including a group of premier news, feature and specialist writers and from journalists working throughout CanWest’s newspaper, television and Interactive outlets. CNS operates the Canadian News Desk, which co-coordinated CanWest’s news gathering and content sharing throughout Canada and around the world. CNS has the country’s largest news bureau in Ottawa, and has bureaus in Washington and London. In September it will open bureaus in Shanghai, China and Paris, France.

CNS 소속 신문 및 방송 기사를 무단 가공 및 번역, 상업적 목적으로 신문 및 매체에 게재할 경우 CNS는 해당 매체 및 기사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게 됨을 고지합니다.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press News

CANADA EXPRESS

아래의 기사는 내셔널포스트 그래픽 편집자 리처드 존슨씨의 블로그에서 발췌한 것. 이 기사는 nationalpost.com 에서도 볼 수 있다

Jul 7-10, 2007

05

최근 로워메인랜드에서

인체 해로운 치약 팔려 캐나다보건부, 중국산 유해 치약 경고

제이슨 사이퍼 상병이 작전 도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 ( 4면 맨 위 ) 한 병사가 장갑차 뒤를 따르고 있다 . ( 4면 아래 왼쪽 ) 정찰 도중 만난 소년 . 아파 보인다 . ( 4면 아래 오른쪽 ) 아프간 경찰 . 표정이 침울하다 . (위 왼쪽 ) 분대장인 대 릴 맥캔 상병이 마을을 정찰하고 있다 . (위 오른쪽 )

(4면에 이어) 우리는 나무를 따 라 이동했다. 작은 다리를 따라 한 개천을 건넜다. 장갑차에 난 작은 창을 통해 밖을 내다봤다. 아무도 없었다. 적에게 노출된 것처럼 느 껴졌다. 거기는 건물, 벽 등 숨어있을 곳 이 많았다. 전투하기에 결코 좋은 곳은 아니다. 이런 상황은 캐나다 군이나 탈레반 반군 모두에게 어 려운 일이다. 우리 군은 보이지 않 고, 교활하며 치명적인 적과 싸워 야 하고, 반군은 강력한 화력과 첨 단정보력을 자랑하는 상대와 맞서 야 한다. 개미 한 마리 얼씬거리지 않는 마을을 지나가다, 본부로부터 귀 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어딘가 에 더 중요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나 같은 시골출신 소년에 겐 너무 긴장된 하루였다. 분대원 들은 기지로 돌아갔다.

토요일 계란, 베이컨, 소시지, 콩과 해시

브라운에 우유 1리터, 과일 샐러 드, 요구르트, 바나나를 곁들인 진 수성찬을 아침으로 먹었다. 오늘 내 스케치의 모델이 될 ‘희생자’를 찾으러 다닌 끝에 어제 정찰대 의 무병으로 참여했던 투 상병을 담 기로 했다. 투 상병이 잘 웃지 않는다는 점 만 빼고는 작업은 잘 진행됐다. 나 는 땀을 뻘뻘 흘리며 작업을 마무 리 짓고, 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생기면 고함 을 질러서 알려달라고 했다. 그래 야 오늘 또 병사들을 따라갈 수 있 기 때문이다. 내 자리로 돌아오자, 투 상병이 “5분 남았습니다”며 작전 개시를 알려줬다. 오늘은 투 상병 스케치 로 만족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출동준비를 완료했다. 전투복, 헬멧, 스케치 판, 카메라, 선글라 스, 연필. 모두 갖추었다. 우리는 장갑차를 탔다. 장갑차는 낡은 건 물의 더러운 벽 사이를 조심스레 통과했다. 우리가 그 건물을 막 빠

져 나오자 장갑차에 장착된 기관 총이 불을 뿜었다. 총탄은 앞으로 직진하며 돌담을 무너뜨리고 땅 에 꽂혔다. 병사들은 다른 아군과 함께 부사관의 지휘를 받아 전진 했다. 총성이 다시 울렸다. 나는 한쪽 무릎을 꿇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나 밖에 그런 사람이 없었다. 모두 들 아군과 적군의 총소리를 잘 구 별했다. 장갑차는 계속 전진하며 총을 발사했다. 우리는 포도밭으로 들어갔다. 모두들 지쳐있었다. 전투복은 땀 으로 흠뻑 적었다. 병사들은 아주 많은 장비를 휴대한다. 무게는 평 균 65 파운드(약 19.5 킬로그램) 정 도다. 그런데 거기 시신들이 있었다. 차마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부상 병이 발생했고 투 상병이 응급조 치를 취했다. 얼마 뒤, 우리는 그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캐나다 군 은 며칠 뒤 다시 돌아와 이 지역을 복구할 것이다.

보건부 조사단은 지난 달 전국에 있는 중국산 치약을 조사했다. 이는 DEG를 함유한 중국산 치약에 대한 국제 적인 경고에 따 른 것. 조 사단은 중 국산 유해 치약이 캐나다 대부분 도시에서 판매되고 있으 며, 특히 토론토 와 밴쿠버에서 많 았다고 밝혔다. 보건부 는 이후 유해치약을 취급 하던 모든 소매상에게 이 치약을 반품하도록 조치 했다. 지난 수요일, 밴쿠버 차 이나타운의 상인들은 더 이상 이 상품들을 취급하고 있지 않 다고 말했다. ‘T&T슈퍼마켓’의 T&T슈퍼마켓’의 케빈 첸씨는 “이미 이미 다 반 품했다”며 “그 그 치약들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보건부 조사에 따르면, 중국산 유독치약 제품들 . DEG를 포함하고 있는 치 캐나다보건부 웹사이트 제공 . 약은 총 21개로 알려졌다. DEG는 구토, 복통, 현기증, 비뇨기장애, 호흡기장애, 혼수상 태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삼켰을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부를 수도 있다. 밴쿠버 메인 거리에 있는 ‘코닝 약국’에서 일하는 데릭 쳉 씨는 차이나타운 상인들이 중국산 간장, 쌀 국수, 생선, 채소, 과일 등의 안전에 더욱 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쳉씨는 중국산 제품의 “유통경로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며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read@png.canwest.com

National Post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06

expressEconomy

Jul 7-10, 2007

CANADA EXPRESS

신토불이(身土不二) '7-Eleven' 이 '퀵-이-마트'로

캘리포니아의 버뱅그에 위치한 한 7 - E l e v e n 편의점에서 브라이언씨가 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 .

델타 소재‘프레이저 랜드 유기농 회사’의 공동 소유자 쉘리 해리 스씨가 자신의 농장에서 생산한 감자를 보여주고 있다 . GLENN BAGLO/VANCOUVER SUN

온난화 걱정하는 소비자

지역 농산물로 눈 돌려 광역 밴쿠버 소비자들의 지역 농 산물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지 역 농민들도 돕고, 환경도 보호하 자는 것이 그 취지. 지역 농산물 시장 협회 타라 맥 도널드 이사는 “지난 2년 동안 급격 한 발전을 이뤘다”며 기쁨을 감추 지 않았다. 그는 이어 “소비자들이 지역 농민들을 돕고 싶어한다”며 “주민들이 지역 농산물이 더 맛있 고 영양이 풍부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맥도널드 이사는 또 “사람들이 기후 변화를 더욱 민감하게 느끼고 있다”며 “식료품 운송에 따른 온실 가스 배출이 지구 온난화의 두 번 째 큰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협회가 밴쿠버에서 세 개의 ‘여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역에서 생 산된 일반 농산물과 유기농 농산 물을 판매한다. 2006년 판매량은 216만 달러에 이르렀다. 2004년과 2005년은 각각 175만, 150만 달러

코퀴틀람 1100 블럭 랜스다운 드라이브 (Lansdowne Drive)에 위 치한 세븐-일레븐(7-Eleven)편 의점이 캐나다에서 최초로 심 슨(Simpson) 만화의 판촉을 위해 퀵-이-마트(Kwik-E-Mart)로 바 뀌게 된다. 심슨 만화에 등장한 가상의 체 인점을 현실로 실현한 퀵-이-마 트 편의점은 북미에 총 12개가 운 영되고 있으나 캐나다에서는 처 음이다. 지난 7월 2일 이 정보는 미국의 자사 웹사이트에서 누출 됐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회사 관 계자들은 문제의 편의점을 리스

였다. 맥도널드 이사는 또 “주문이 밀려 지난 겨울에는 처음으로 ‘겨 울시장’도 시작했다”며 “정말 많 은 종류의 농산물이 있다”고 자랑 했다. 지난 주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 면 비씨주 소비자의 70 퍼센트가 지역 농산물을 선호하고 소비량도 늘었다고 한다. ‘머스텔 그룹’이 실 시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지난 2년 간 성인 10명 중 7명이 비씨주 생산 농산물의 수매량을 늘렸고 이 중

트에서 임시 제외시켰다. 관련 정 보는 캐나다데이 연휴가 끝난 다 음날 발표될 예정이였으며 이러 한 사실은 세븐-일레븐 웹사이 트 운영자도 모르는 사실이었다. 회사의 웹사이트에서는 심슨 만 화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제품들 을 소개하였다. 스퀴시스(Squishees) (현재 세 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슬러피 (Slurpee)와 같은 퀵-이마트 상품), 버즈 콜라 (Buzz Cola), 크러스티오스 시리얼 (KrustyOs Cereal), 라디오엑티브 맨 코미 디 서적 (Radioactive Man Comic

books)과 끼어주는 방식의 수집 용 컵과 빨대 등을 선보인다. 또한 매장 내에는 실제 사이즈 의 등장 인물이 포스터로 진열된 다. 코퀴틀람 편의점의 전환 문 제에 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누구도 확실히 밝히지는 않았지 만 자신을 매니저라고 밝힌 한 직 원은 7월3일 오전에 자세한 발표 내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때까지는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심슨 영화는 오는 7월 27일 개막된다.

3분의 2는 앞으로도 더 많이 구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델타 소재 ‘프레이저 랜드 유기 농 회사’의 공동 소유자 쉘리 해리 스씨는 607 헥타르에 달하는 자신 의 농장에서 감자, 옥수수, 브로콜 리, 완두콩 등 다양한 품종을 생산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케이퍼스’, ‘세이브-온 푸드’, ‘쓰리프티 푸드’, ‘홀 푸드 마켓’ 등 주요 가게에 납품 한다. 해리스씨는 “지역 생산자를 도

lapayton@png.canwest.com

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대 부분의 식료품 가게들이 지역 농산 물 판매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 는 지난 해 4백만 달러 상당의 농산 물을 판매했다. ‘케이퍼스 커뮤니티 마켓’ 마케 팅 매니저인 애런 브존슨씨는 ‘케 이퍼스’는 지역 농산물을 판매할 때 파란색 동그라미 안에 ‘L’이라고 표시해 소비자들이 찾기 쉽도록 하 고 있다고 말했다. bmorton@png.canwest.com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pressEconomy

CANADA EXPRESS

고유가 휴가계획 좌지우지 비씨 자동차협회(BCAA)는 올 해 초 리터당 1달러30센트까지 치솟은 기름값 충격 때문에 절반 이 넘는 비씨주 주민이 휴가계획 을 재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 터넷을 통한 설문조사에서 총 5천 9백 명의 응답자 중 61%가 고유 가로 인해 휴가 계획을 재검토했 다고 밝혔고 42%는 휴가를 취소 하거나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44%는 원래 계획보다 가까운 곳으로 휴가를 갈 계획이 며 나머지는 휴가철 기름값을 충 당하기 위해 이미 생활비를 줄였 다고 말했다. 이 조사는 지난 6월 7일부터 27일 사이 BCAA 웹사이 트에 들어와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 에이크리스 이사는 이 때문에 수치가 통계적으로 정확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비가 좋 은 차를 구입, 고유가에 대처하겠 다는 소비자 비율이 13퍼센트에 이른 점은 다른 정확한 통계와 유 사했다. 왓슨 레이크에서 서쪽으로 21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너 겟 시티’라는 리조트를 운영하는 린다 굿윈씨는 “기름값이 내려 갔으면 좋겠다”며 “고유가 때문 에 숨이 막힌다”고 심경을 표현 했다. dpenner@png.canwest.com

Jul 7-10, 2007

07

2 0 5 0년엔 사람과 대결 ?

로보트 축구단 , 이번 주의 스포츠 경기는 단연 FIFA U-20 월드컵이 가장 큰 이 벤트일 것이다. 하지만 아주 작 은 축구 선수들의 경기도 있다. 이 선수들은 너무 작아서 현미경 을 통해서 볼 수 있다. 다름 아닌 2007년 로보컵(RoboCup)의 나노그 램(Nanogram) 경기이다, 선수들은 아메바의 6분의 1크기의 나노 로 봇으로 이루어진 SFU팀이다. 그보다 더한 것은 축구공인데 그 크기는 인간의 머리카락 굵기 정도이며, 운동장은 연필 끝에 달 린 지우개 보다 크지 않다는 것이 다. 이 나노 기술이 가져올 잠재적 인 이익은 막대하다. 나노 과학 기술의 발전은 의료 분야, 레이저 기술 등에서 실제적 인 적용과 중요한 응용을 할 수 있 게 하며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어 떻게 응용될 지 짐작할 수 없을 정 도이다. 미국 국립 표준 기술원에서 주 관하고 아틀란타의 조지아 공대 에서 7월 5일 개최된 나노그램 대 회는 다 년간에 걸쳐 시행한 로보 트 축구 경기의 결과로 생긴 종목 이다. 이번 경우의 큰 차이점은 로 보트들이 아주 작다는 것이다. SFU의 공학부 교수이자 미세 장비 및 제조 연구소의 애쉬 파 라미스워랜 이사는 “마이크로 머 신 및 마이크로 “50배에서 100배 정도 확대를 해야만, 로보트의 움 직임을 볼 수 있으며 아주 복잡하 게 얽혀 있는 세부적인 것을 보려

면 1만배 정도 확대할 수 있는 주 사식 전자 현미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학의 로보트들은 박사 과 정의 학생들인 다니엘 사메오토, 세호 쯔앙 및 이안 포울드스 등에 의해서 개발되었고 국제 무대에 서 결선에 오른 유일한 캐나다 팀 이다” 이 로보트들은 경기장에서 나오는 전자 신호의 도움을 받아 움직이며 물론 사람이 조정한다. 속도는 신호의 주기에 의해서 결 정되며 행동능력은 전압으로 결 정된다. 물론 유명한 축구 선수 데이드 베컴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아주 작은 직사각형의 모양에 양팔을 가지고 있는데 이 팔은 진행방향 을 변경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대회는 세 가지 구분 된 훈련항목을 충족해야 하는데 첫째로 속도의 측정, 두 번째는 장 매물이 있는 곳을 통과하여 자신 의 길을 찾아가는 능력, 세 번째는 득점이다. 이 아주 작은 선수들은 퍽을 차서 골을 넣어야 하는데 퍽 과 골대 역시 나노급으로 아주 미 세한 크기이다. 하지만 SFU학생들은 자기 팀에 커다란 기대를 걸고 있다. 파라미 스워랜 교수와 포울드스는 이 대 회의 스피드 부문에서 자신들의 나노 로봇이 승리할 수 있다고 믿 고 있다. 그 이유는 다른 팀의 로봇은 실리콘을 이용하였지만 SFU팀

S F U 공학 박사과정 학생들이 나노급의 프라스틱 축구 선수들을 만들었다 .

은 프라스틱으로 만들었기 때문 이다. 포울더스씨는“우리 로봇의 형태는 다른 로봇과는 달리 보폭 을 넓게 취할 수 있도록 만든 빠 른 로봇이다”며 “다른 로봇은 전 체 필드를 가로지르는데 10초 정 도 걸렸지만 우리는 1초도 안 걸 렸다”라고 말했다. 장애물 경기에서도 우승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그들은 믿고 있지만 득점에서는 아직 확신이 없는 듯 했다. 대회우승의 영광과 함께 언젠가 실 과학에 응용 사용 될 수 있다는 미래와 이 경기의 푸 짐한 상금이 기다리고 있다. 그는 “우리가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가장 중요한 발전 은 기술이 될 것이다. 새로운 과학 분야를 개척함으로써 우리는 새 로운 사고의 틀이 만들어 지는 것 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예전에 로보컵에 출전한 가장 작은 선수들의 크기는 골프 공 정 도였다. 어떤 로봇은 다리가 4개 이거나 인간의 형상을 한 것들도 있었고 모두 약간의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었다. 이 로보컵 대회 의 목적은 2050년즈음에 인간들 과 월드컵 경기를 해서 우승하는 것이다. nread@png.canwest.com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08

expressEconomy

Jul 7-10, 2007

CANADA EXPRESS

캐나다 자동차 공장의 생산성

미국 제치고 북미 최고에 올라 온타리오 주 오샤와 ( O s h a w a )에 위치한 G M자동차의 세비 임팔라 조립라인

공업용지 절대부족 광역 밴쿠버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 로 인해 주택 용지 수요 급증으로 제한된 공업 용지를 보유하고 있 다 . 한 예로 남동부 펄스 크릭 지 역의 공업 용지도 주택 개발용으로 용도 변경된다 . 2 0 2 1년까지는 3 5 % 이상의 공업 용지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 2 6 %의 땅이 공업 용지로 남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문제는 공업 단지들을 어디에 지을 수 있는지 ? 1 0 , 5 0 0 헥타아르 :

캐나다 자동차 공장이 기계 설비 및 장비에 대한 기록적 투 자 덕분에 미국 경쟁사보다 생 산성이 더 높아 졌으나, 멕시코 공장들이 곧 캐나다 발목을 잡 을 것으로 보인다고 스코샤 이 코노믹스가 최근 발표했다. 스코샤 이코노믹스의 최신 세계 자동차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자동차 조립 공장은 북 미대륙에서 지속적으로 생산 성이 향상됐다. 미국보다 캐나 다의 생산성은 2005년 5퍼센트 에서 2006년 8퍼센트로 올라 양국간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 로 나타났다. 스코샤 은행의 평가는 캐나

다 생산성(차량 조립에 필요한 작업일수 기준)은, 지난 20년 동안 평균 이익과 조화를 이뤄 2006년 3퍼센트 증가했으며, 전체 캐나다 경제 증가 폭 보다 대략 50퍼센트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스코샤 은행의 자동차 산업 전문가인 카르로스 고매즈씨 는 “캐나다 자동차 공장의 생산 성 향상은 지난 4년 동안 무려 100억 달러를 자동차 조립부분 에 투자한 결과로 이는 주로 산 업 로봇과 관련된 자동화에 투 자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보고서는 지속적 자본 투 자가 캐나다 생산성을 계속 향

상 시킬 것이라고, 2007년형 트 럭 생산량을 60% 이상 늘린 온 타리오주 오크빌 및 오샤와 공 장의 최근 투자현황을 인용하 여 보고했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국가들 가운데 캐나다는 자동 차 조립공장 생산성의 선두임 에도 불구, 멕시코로부터 추격 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멕시코 자동차 공장에서의 생산성은 2006년 17퍼센트까 지 급등해 생산량은 두 자리 수의 증가를 보이고 처음으로 200만대를 초과한 것으로 보 고했다. CANWEST NEWS SERVICE

광역 밴쿠버 지역의 총 공업용지 면적

2 , 7 7 5 헥타아르 ( 2 6 % ) : 총 공업용지 중 현재 공실 면적

1 , 4 5 0만 평방미터 : 광역 밴쿠버 지역의 총 공업용지에 대한 건축 면적

일년에 3 7만 2천 평방미터 : 2021년까지 증가하는 공업용지에 대한 예상 건축 면적

5 2 0만 평방미터 : 2021년까지 추가적으로 필요한 공업용지 에 대한 예상 건축 면적

1 , 9 7 0만 평방미터 : 2021년까지 총 공업용지에 대한 건축 면 적 수요 (35% 이상 증가)

밴쿠버 광산회사, 토론토 밴쿠버 소재 테크 코민코 (Tech Cominco) 광산 회사가 7월3일 토론토의 어르(Aur Resources) 회사를 인수하고 자 41억 달러의 입찰 가격에 자사 비즈니스 재 창출을 위 한 시도를 하고 있다. 테크사는 어르 (Aur Resources) 회사 주식을 인수 하기 위해 연간 구리 생산량 을 2억 파운드로 43% 증가시 켰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테크사는 작년 11월 타헤 라(Tahera) 다이아몬드 광산 에 3천만 달러를 투자함으로 써 16%의 지분 참여를 한다 고 발표한 적이 있으며 금년

어르사 인수 추진

5월에는 15억 달러를 투자함 으로써 비씨주 북서부에 위 치한 겔로 크릭(Galore Creek) 동-금광 개발에 참여하겠다 고 발표했었다. 테크사는 또한 엘크 밸리 (Elk Valley) 석탄에 40%의 지분 참여를 하고 있고 알버 타의 포트 힐스 에너지(Fort Hills Energy)의 오일샌드에 15%의 지분 참여를 하고 있 다. 광산 분석가 헤이담 호달 리(Haytham Hodaly)씨는 “토 론토 주식 시장에서 지난 금 요일 어르사 주식의 마감 종 가보다 29% 프레미엄이 붙

은 가격인 테크사의 입찰가 격은 어느 누구도 이기지 못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금번 거래 조건에 따르면 만일 어르사가 테크사 이외 의 다른 좋은 오퍼를 수락할 시는 1억4천만 달러의 벌금 을 테크사측에 지불하도록 되어있다. 테크사의 어르사에 대한 입찰 영향으로 테크 주식은 토론토 주식 시장에서 한 주 당 1.3%오른 45.80 달러로 상승하였으며 어르사의 주 식은 한 주당 31.1%가 오른 41.56 달러에 거래됐다. pluke@png.canwest.com

광역 밴쿠버의 남동쪽 펄스크릭 지역의 공업용지 지역이 주택용지로 변경될 예정이다 .

E X P R E S S [ikspres]? 1.〔사상·생각 따위〕를 표현하다, 나타내다. 《한정용법》 1. 명시된, 명백한; 명확한, 숨김 없는. 2. 빠르게 3. 특별히; 특별한 목적을 위하여.

EXPRESS 이름을 사용한 대표 언론지

데일리익스프레스 (Daily Express) 영국 런던에서 발행되는 일간지로서 1900년 A. 피어슨에 의해 창간되었다. 이 신문은 시사성·정치성을 띤 뉴스 외에도 국제적인 사건까지를 총망라한 기사를 처리했다. 전국지(全國紙)이며, 《데일리 메일(Daily Mail)》의 경쟁지로서 폭넓은 독자층을 구성한다.

렉스프레스 (L’Express)

CANADA EXPRESS는 숨김없는 사실을 빠르게 전하는

EXtraordinary PRESS입니다.

프랑스의 주간지(週刊誌)로서 1953년 5월에 창간된 이후, 뉴스잡지임과 동시에 지식인의 여론지(誌)로서도 상당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F. 모리아크·A. 카뮈·F. 미테랑 등이, 이 잡지와 걸음을 함께 한 문인(文人)들이다.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press News

CANADA EXPRESS

밴쿠버 시민의 산책로

“엑스포 데크 전면교체” 사이언스 월드 남쪽과 북쪽 면의 펄스 크 릭 위에 얹혀있는 넓은 데크가 심하게 변형 되어, 밴쿠버 시청이 2010년 열리는 동계올 림픽 시점에 맞춰 교체 계획안을 가속화하 고 있다. 주요 균열부위를 교체하는데는 약 2천6백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시의회는 최근 데크를 교체하기 위한 최상의 조건과 비용 결정을 위해 65만 달러에 달하는 설계 연구예산을 승인했다. 공식명칭 ‘엑스포 데크’로 알려진 이 구조 물은 1985년에 주 정부에 의해서 건설되었 다. 밴쿠버 시청의 어시스턴트 엔지니어인 이안 아담 씨는 “엑스포 데크는 그 당시 임 시 구조물로 건축되었다”고 말했다. 이 구조물은 콘크리트 데크 판의 95퍼센 트가 균열이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풍화, 곰팡이에 의한 부식, 해양성 좀의 침투, 부 분 부식 및 기둥의 파괴 등이 발생한 것으 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아담 씨는 “데크는 안전하지만, 노화돼 정상적 수명이 다했다”며 “그 동안 데크를 교체하 기 위한 계획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금 당장 교체를 서두르는 이유는 다가오는 동계 올림픽 행사로 데크 를 교체하고 더 나은 상태로 만들기에 적 절한 시점이라고 파악되었기 때문이다” 라

고 설명했다. 이 문제에 대한 의회 보고서는 데크와 그 통로는 밴쿠버 공식 통로색인 녹색길 (Greenway) 및 자전거 도로의 중요한 연결 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에 펄스 크릭의 동쪽 끝에서 열 릴 국제적 행사와 더불어, 그곳은 많은 시 민들이 모이는 장소가 될 전망이다. 엑스포 데크는 동계 올림픽 이전에 수리 또는 교체 할 필요가 있고 그렇지 않으면 시민들의 출 입을 통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체 데크를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은 3천6백만 달러, 사이언스 월드 남쪽 면의 가장 큰 크랙 부분을 교체하는데 필요한 비 용은 2천 6백만 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알 려졌다. 3백만 달러를 들여 수리하면 안전 할 수도 있지만, 매 3년에서 5년마다 반복 해야 하며, 그것도 25년 내에 한번은 교체 하여야 한다. 레이몬드 루이 시의원은 “시민들을 위 해서 공개된 공공장소로써 밴쿠버 시는 데 크가 안전하다는 것을 확신할 필요가 있 다”며 “시의회는 자금에 대해서는 승인했 지만, 의사결정을 하기 전에 설계 연구 결 과를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depenner@png.canwest.com

코스트 마운틴 버스

Jul 7-10, 2007

9살 기상 캐스터 신데렐라

일일 기상 캐스터 수상자 라첼 파블아코빅 ( 9 )

일일 기상 캐스터로 세 간의 주목을 받게 된 9살 소녀 라첼 파블아코빅은 지금 여러 생각으로 꿈에 부풀어있다. 캘로나 출신 소녀는 기상 전문 채널에 서 실시한 기상 예보 경연 대회에서 수상자로 결정된 후 현재 날씨, 구름의 변화 및 기압 시스템 등을 공부 하고 있다. 지난 6월 25일부터 시작 된 경연 대회는 결선에 오 른 최종 5명의 후보자들 이 기상 네트워크를 통해

30초 분량의 방송을 했으 며 시청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그들의 유망주를 투 표했다. 이러한 일일 예비 심사 를 거쳐 지난 6월 29일 금 요일 라첼이 수상자로 최 종 결정된 그녀는 “정말 재 미있었어요. 이 경연대회 에 나오게 되면 또 다른 여 러 가지 기회들을 갖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지난 주 라첼은 신문사 들, TV 방송국 그리고 라디 오 방송국과 인터뷰를 가

졌었다. 라첼은 지난 금요일 캘 로나 CHBC 뉴스에서 일기 예보를 하며 그녀의 방송 기술을 연습해 보기도 했 으며 방송이 끝난 후 “아주 멋지게 했다. 이제 방송 기술에 대해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번 달 말경에 라첼과 가족 들은 토론토로 떠나, 그 곳 에서 기상 방송국을 방문 한 후 일일 TV 기상 예보를 할 예정이다. jensaltman@png.canwest.com

자동안내 방송시스템 도입 코스트 마운틴 버스사는 이르면 8월부 터 광역 밴쿠버에서 운행되고 있는 250대 자사소속 버스에 음성안내방송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코스트 마운틴버스사 관계자 더그 맥도 널드는 “B-라인 버스들과 새로운 트롤버스 에 장착될 교통운영 및 통신 체계는 GPS(위 치 파악 시스템)와 인공위성 기술에 의해 자동으로 정류장마다 안내 방송을 하게 된 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들은 운전사들이 안전과 버스 의 기계적 문제점들을 서로 교신할 수 있는 무선시스템인 ‘자동화 된 부조종사 역할’ 체계를 갖추고 있는데 여기에는 총 4천4백 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된다. 맥도널드씨는 “오는 8월과 9월 사이 이

09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며 “일단 가장 바 쁜 노선의 버스들을 대상으로 이 시스템을 적용해 가장 높은 효과를 거둘 계획”이라 고 밝혔다. 그는 “이번 결정은 연방정부에서 버스 운전사들에 대한 인권 침해 문제로 기존 버 스 운영 시스템에 변화를 주려는 조치가 취 해지기 전에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방 교통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버스 운전사들을 대상으로 가진 교육에서 매 정 거장 마다 육성으로 승객들에게 정류장을 알리도록 교육하고 있는데, 차내 자동 방송 시스템은 오는 2010년까지 시 전역에 운행 되는 버스에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 다. CANWEST NEWS SERVICE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10

express News

Jul 7-10, 2007

70년 역사의

‘레코드 맨, 샘’ 가게 문 닫아

목격자를 찾습니다

뺑소니 용의자 몽타주

경찰은 지난 5월14일 노스 밴 쿠버에서 차량 충돌 사고 후 피 해 운전자를 방치한 채 도주한 것으로 믿어지는 가해자의 몽 타주를 공개했다. 경찰은 또한 사고 당일 현장 에서 자신을 당일 비번이지만 밴쿠버 경찰이라고 밝힌 여성 배리 코헨씨가 지난 수요일 토론토 영 스트리트에 있는 ‘레코드 맨 , 샘’ 가게에서 경매를 시작하고 있다 . B R E N T F O S T E R / C A N W E S T N E W S S E R V I C E

브라이언 아담스부터 U2에 이르 기까지. 얀 아덴에서부터 레드 제 플린까지. 게다가 브루스 스피링 스틴의 친필 사인이 담긴 음반이 라니. 이 모든 것들이 지난 수요일 토 론토 다운타운에서 열린 ‘레코드 맨, 샘’의 경매에서 팔렸다. 이날 총 850개의 품목이 새 주인을 찾아갔 다. ‘영 거리’의 전통 음반가게 ‘레코 드 맨, 샘’은 대형 음반가게와 음악 다운로드에 밀려 이번 주 오랜 역 사를 마감한다. 70년의 역사, 현재 자리에서만 46년의 역사를 가진 이 상징적 가게의 모든 물품이 일반인 들을 대상으로 경매에 부쳐졌다. 이 가게 소유주 중 한 명인 바비 스나이더맨씨는 “굉장히 힘든 시 간”이라며 섭섭한 마음을 밝혔다.

그의 아버지 샘 스나이더맨씨가 시 작한 이 가게는 음악 애호가들에게 는 무척 친숙한 곳. 바비 스나이더 맨씨는 “시원 섭섭하다”는 말로 아 쉬움을 나타냈다. 액자에 끼워진 U2의 골든디스크 가 500 달러에, 닐 다이아몬드의 음 반은 350 달러에 팔렸다. 또 샤니아 트웨인의 친필 사인이 있는 음반은 400 달러에, 미트로프의 1백만번째 음반은 150 달러에 낙찰됐다. 토론토 시위원회는 이 가게의 전 설적 옥외간판을 보존하기 위해, 이 건물을 유적지로 보존하기로 했 다고 발표했다. 많은 음악 애호가 들이 이 결정을 환영했다. 한편 30개의 매장을 보유했던 ‘레코드 맨, 샘’ 가게는 지난 2001년 파산을 선언한 바 있다. CANWEST NEWS SERVICE

CANADA EXPRESS

-

노스 밴쿠버 차량 충돌사고

을 찾고 있다. 경 찰은 그 여성이 충돌 장면을 목 격하지는 못했 다고 생각하지만 현장에서 목격자 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사고에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을 것으 로 보고 있다. 경찰이 찾고 있는 용의자는 연한 푸른색의 해치백 차량을 운전하고 있었다. 57세의 로날드 피어슨 (Ronald Pearson)씨는 사건 당일, 마운틴 하이웨이 (Mountain Hwy)와 에 머리 플레이스 (Emery Place) 코 너에서 해치백 차량과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히 핸들을 돌렸 으나 전신주를 들이받고 사망

했다. 당시 해치백 차량 운전자는 밖으로 나와서는 휴대폰으로 어딘가에 통화 후 바로 사라 져 버렸다고 한다. 경찰이 찾고 있는 사람은 짧은 검은 머리에 25세에서 30세, 174센티의 키에 80킬로 체중의 백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가 1200 블록 에머리 플레이스의 에머리 빌 딩촌에 있는 친구나 친척을 방 문했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 며 그의 차량은 1990년대 모델 로 차량 페인트가 약간 닳았다 고 발표했다. 해치백 차량의 뒷부분은 둥 글며 뒷 유리는 거의 경사가 없 는 혼다사의 모델 시빅(Civic)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노스 밴쿠 버 RCMP가 목격자나 사건에 관 련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lapayton@png.canwest.com

모터싸이클 여전히 위험 팍스빌 거주 18세 청년 사망 밴쿠버 아일랜드 팍스빌에 거 주하는 18세의 청년이 모터 싸이 클을 타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안 맥리오드군은 16세 되던 해, 그는 생애 첫 모터 싸이클 면 허를 취득했는데 지난 1일 밴쿠 버 아일랜드 스트래스코나 파크 랏지 근처 28번 하이웨이에서 왼 쪽 급커브 시 조작미숙으로 길 건 너 바위에 충돌해 캠벨 리버 종합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다. 누나 앨리슨양은 “동생은 모 터 싸이클을 무척 사랑했다”며 “동생이 그날 모터싸이클을 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너무 모터싸이클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특히 맥리오드군의 사고 당시 그의 아버지 론씨와 아일랜드 라 이더스 모터 사이클 클럽의 회원 들도 함께 모터 싸이클 대열 뒤쪽 에 있었으며 이들은 골드리버에 서부터 이동하는 중이었다. 그의 친구들의 증언에 따르면 맥리오드군은 1개월 전 구입한 1999년 형 가와사키 750CC짜리 모터 사이클을 타고 있었으며 경 험이 나이에 비해 풍부한 세심한 운전자이고 모터 싸이클이 인생 의 전부였다고 친구들은 전했다. 2006년 팍스빌 소재 발레나스 세컨더리를 졸업한 후 그는 모 터 사이클 정비사 자격증을 취득 한 후 바로 그 지역의 스푼키스

모터 사이클 샵에서 정비사로 일 했다. 그의 친구 코플러군은 “정비하 는 것을 즐거워했고 그는 자기가 원했던 일을 아주 잘하고 있었다” 고 말했다. 또 다른 그의 친구 레 이 빌링슬리(17세)군은 “내가 아 는 한 그는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 하는 운전자였고 모터사이클을 타는 일을 정말로 좋아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속도와 경험 부족이 맥 리오드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보 고 있다. 연방경찰은 모터 사이클 의 마력수가 운전자의 경험과 조 화를 이루는 등급 시스템을 주장 하고 있다. cchan@png.canwest.com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press Estate

CANADA EXPRESS

밴쿠버 다운타운, ↑ 추가 오피스 공간

○ 현재 오피스 공간

Jul 7-10, 2007

11

오피스 공간 절대 부족 VANCOUVER SUN

밴쿠버 시 담당자,

더 많은 오피스 전용 지역 요청

밴쿠버시 브렌트 토더리언 도시계획 이사는 "도시건설관련 공무원 들은 다운타운에 신규 건물을 허가할 때 그 건물의 고도와 밀도에 관한 기준을 결정해야 한다 "고 말했다 . WARD PERRIN/VANCOUVER SUN

밴쿠버시가 다운타운 핵심 지역에 고층건물을 세우고, 오피스 전용 지 역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계획은 급속도로 확장하는 콘도 시장 때문에 오피스를 미리 확보하려는 의 도. 담당 공무원이 작성한 보고서에 의 하면, 시는 현재 오피스를 주거용으로 전환하려는 신청을 거부해야 하며 또 다운타운 스미스와 랍슨 사이, 이스트 그랜빌에 신규 건물이 들어설 때, 일 정 부분 오피스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는 것이다. 그러나 주택 개발업자들은 이 계획 에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다운 타운에 새 프로젝트를 시작할 공간이 없다며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 다. 보고서는 지난 수 년간의 주택 추가 공사로 밴쿠버가 비즈니스를 잃을 위 험에 처해있다며 20년간 이뤄진 다운 타운 주거개발이 오피스 공간 건설 자 리를 빼앗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 공무원은 밴쿠버시가 “핵심 비 즈니스 지구와 브로드웨이 북쪽 지역

에 대해 우선권을 설정할 필요가 있 다”며 “유적지 복구나 문화시설 증설 을 제외한 모든 주택 건설을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밴쿠버시 브렌트 토더리언 도시 계 획 이사는 "도시건설 관련 공무원들은 다운타운에 신규 건물을 허가할 때 그 건물의 고도와 밀도에 관한 기준을 결 정해야 한다"며 이 기준은 다운타운이 어떤 종류의 비즈니스를 유치할 것인 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초고층 빌딩 은 일반적으로 대기업에 적합하다. 토더리언 이사는 “밴쿠버가 그런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라며 “단순히 층수를 늘리기 보다는 실제로 오피스 공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 부 개발업자들은 시가 실제 필요한 오 피스 면적보다 과도하게 많이 설정하 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5월 콘도 마케팅 담당 밥 레니씨는 시가 너무 많은 땅을 규제할 경우 급격한 콘도 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fbula@png.canwest.com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14

Jul 7-10, 2007

express Special

그때를 아십니까?

CANADA EXPRESS

사우스그랜빌축제 프로그램 7월 7일(토) 오전 11시-오후 5시 사우스 그랜빌 전역 ▶오전 1 1시 -오후 5시 풍선 예술 , 곳곳 ▶오전 1 1시 -오후 5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7번 ,

8번 , 브로드웨이 , 1 0번 , 1 1번 , 1 3번 , 1 4번 , 1 5번가 ▶오전 1 1시 -오후 5시 클래식 카 전시회 , 곳곳 ▶오전 1 1시 -오후 5시 지역상인 주최 거리할인판매 ▶오전 1 1시 -오후 5시 상품전시 , 참가 가게

그랜빌과 13번가 ▶오전 1 1시 핫도그 바비큐 ( S t a n l e y T h e a t r e에 기부 ) ▶오전 1 1시 무료 아이스크림 ▶오전 1 1시 -오후 5시 미래의 밴쿠버인에게 보내는

편지 쓰기 (타임캡슐 동봉 예정 ) ▶오전 1 1시 -오후 5시 캐러비안 크루즈를 비롯한

여러 상품 추첨 ▶오전 1 1시 -오후 5시 키드존 ( K I D Z O N E )

1 9 0 7년 페어뷰 스쿨 1 5 4 0 웨스트 9가 (현재 브 1 9 1 2년 그랜빌 스트리트 다리 1 , 2교 두번째 자 로드웨이 ) 리는 1 9 5 4년 해체 되었다 . - V a n c o u v e r P u b l i c L i b r a r y 5 1 3 5 - V a n c o u v e r P u b l i c L i b r a r y 7 4 9 0

어린이 컬러링 대회 . 수상자에게는

‘ B e a u t y a n d t h e B e a s t’ ( S t a n l e y T h e a t r e ) 티켓 증정

페이스 페인팅

생일모자 만들기 사진 부스 : 생일모자를 쓰고 가족 , 친구들과

함께 사진 찍기 ▶오후 1시 밴쿠버 역사가 존 앳킨씨와 함께 하는

사우스 그랜빌 유적지 투어 ▶오후 3시 밴쿠버 역사가 존 앳킨씨와 함께 하는

사우스 그랜빌 유적지 투어

무료 커뮤니티 콘서트 스케줄 ▶오전 1 1시 재즈 그룹 ‘카페 소사이어티 트리오’ ▶정오 포크 /팝 가수 이본 맥스키밍 ( Y v o n n e M c S k i m m i n g ) ▶오후 1시 환영식 및 지역 귀빈 축사 ▶오후 1시 2 5분 1 0 0주년 기념 케이크 절단식 ▶오후 1시 3 0분 노아 나인 ( N o a h N i n e ) ▶오후 4시 지역 재즈 트리오

1 9 2 5년 1 1가와 더글라스 랏지의 전경 1 9 1 3년 페어뷰 지역에 거리전차 선로 전압을 결 - V a n c o u v e r P u b l i c L i b r a r y 3 0 3 6 9 정하기 위해서 팔스크릭을 뗏목으로 이동하고 있는 남성들 - C i t y o f V a n c o u v e r A r c h i v e s L G N 9 6 0

1 9 1 8년 B C 모터스 , 1 5 3 1 웨스트 1 5가 (현재 컨트리 가구점 ) - C i t y o f V a n c o u v e r A r c h i v e s 9 9 5 1 6 0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pressLocal

CANADA EXPRESS

로히드 하이웨이 29살의 메이플릿지 거주 여성 과 42세의 미션 거주 남성이 로히 드 하이웨이 선상에서 도난 차량 과 관련돼 기소될 예정이다. 경 찰이 도난차량을 발견할 당시 차 안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3-4분 후 차량으로 돌아온 이들을 경찰 이 체포했다.

차 밑에 깔려

Jul 7-10, 2007

30미터 정도 끌려가

메이플리지 지난 화요일 경찰은 12000블 록 래티 스트리트(Laity Street)의 한 집을 급습하여 두 명을 체포하 고 대량의 마리화나를 압수했다. 집의 소유주로 등록되어있는 34세의 남성과 31세의 밴쿠버 여 성이 기소될 예정이며 경찰은 주 변 이웃의 신고로 이들을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카약을 즐기던 49세의 남성 이 빅토리아의 텔레그래프 콥 (Telegraph Cove)의 존스톤 해협 (Johnston Strait)에서 카약이 뒤집 히는 사고로 숨졌다. 이 사고는 지난 화요일 저녁 다른 동료와 함 께 카약을 이용, 한손(Hanson) 아 일랜드까지 이동 중에 일어났다. 생존한 동료는 해양 경찰에 신고 하였고 30분 후 헬리콥터는 뒤집 힌 카약을 윈톤(Weynton) 아일랜 드에서 발견했다. 그는 전문가용 부양 장치를 착용하고 있었다.

메이플릿지 2 0 7번가 1 1 9 0 0번지 구역에 있는 ‘ V i n y l S h o w b a r a n d C a b a r e t’ . NICK PROCAYLO-THE PROVINCE

론비르 쿤씨(23)의 친구 케빈 글로와씨는 지난 3일 쿤씨가 검 은색 벤츠 승용차에 치인 뒤, 차 밑에 걸린 채로 30미터 정도 끌 려갔다고 말했다. 글로와씨는 또 쿤씨가 현재 입원 중이며, 성형 수술과 피부이식을 위해 밴쿠버 로 후송될 것이라고 전했다. 쿤씨는 진통제를 맞고 있어 이 사건에 대한 언급을 할 수 없는 상태다. 사건 당일 쿤씨와 친구들 은 메이플릿지 207가 11900번지 구역에 있는 ‘비닐 카바레’(Vinyl Showbar and Cabaret)에서 ‘캐나다 데이’를 축하하고 있었다.

카바레가 끝난 뒤, 글로와씨 는 주차장에서 처음 보는 여성 두 명이 깔깔거리며 웃고 있었 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차에 타서 사람들 사이를 가로질러왔 다”며 “많은 사람들이 차 앞에 있 었지만 막무가내로 시동을 켜고 출발하려고 해 사람들이 도망쳤 다”고 주장했다. 글로와씨는 또 그 차의 운전자 가 주차장에서 나와 207가로 진 입하려다 쿤씨를 치었다며 이후 쿤씨가 차 아래에 걸려 길 위에 끌려 다녔다고 말했다. 그는 이 후 사람들이 차를 에워싸고 정지

시키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그들이 속도를 높이려 했다”며 “내가 차 에 들어가 키를 뺐었다. 나는 차 아래에 론비르가 끼어 있는 지도 몰랐다. 우리가 그를 꺼냈을 때 그는 거의 반죽음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릿지 메 도우 RCMP 라이언 쉴레커 경장 은 “우리는 사건을 전체적으로 보려 한다”며 “조사관들이 연휴 를 마치고 돌아오면 문제를 해결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나이모

로 밴을 운전한다. 그러나 일주 일 전 그의 밴이 도난 당하면서 평소에 독립적이고 활동적이던 그는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처지 가 되어 도움을 바라고 있다. 차

량은 보험으로 다시 구입할 수 있지만 만 달러 이상의 특수장치 는 고스라니 그의 몫. 도움을 주 실 분은 은행: Coastal Community Credit Union 계좌번호: 604594

나나이모 거주 46세의 브래드 던롭(Brad Dunlop)씨는 다발성경 화증 환자로서 특수장치의 추가

lapayton@png.canwest.com

15

화이트락 화이트락 RCMP는 해변가 순 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변가에서 발생한 일련의 파괴 행위로 인해 화이트락은 8천 달 러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단, 스프링쿨러 및 전등시 설 등이 파괴되었으며 화이트 락의 상징인 하얀 바위 (White boulder)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뿌 리는 등의 몰지각한 파괴 행위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공원관리인 데일 키츌씨는 “이 러한 파괴 행위는 전에도 있었지 만 올해는 심각한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차량 및 도보 순 찰을 강화하여 정기적으로 마린 드라이브와 해변가를 순찰한다.

랭리 랭리에 위치한 4개 학교가 체 력 우수 학교로 선발되어 각각 5백 달러의 포상금을 받았다.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마 련된 본 프로그램에는 비씨주 전 지역의 35개 학교가 참가하였으 며 선발된 학교에는 학생들의 체 력 단련을 위한 장비 구입을 위해 포상금이 주어진다. 윗몸 일으키기(Crunches), 팔 굽혀 펴기, 50미터 단주, 장거리 달리기, 근거리 왕복 달리기, 멀 리뛰기의 6개 부문으로 나눠진 체력 측정 결과 학생들은 예년보 다 평균 9%의 향상된 결과를 보 였다.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16

expressHealth

Jul 7-10, 2007

당뇨환자를 위한

핸드북

책 제목 : B e y o n d t h e B a s i c s L i f e s t y l e C h o i c e s f o r D i a b e t e s P r e v e n t i o n a n d M a n a g e m e n t

당뇨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생 활방식을 안내하는 새로운 핸드북이 캐나 다 당뇨 협회에 의해서 출판되었다. Beyond the Basics: Lifestyle Choices for Diabetes Prevention and Management (당뇨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 방식의 선택)이라 는 책은 당뇨에 걸려 위험에 처한 사람들 뿐 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 방식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소개되었다. 이 핸드북에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올바른 방법, 손쉽게 혈중 포도당 수치를 관 리하는 방법 및 건강식의 선택과 몸의 형태 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다. 또한, 빠듯한 예 산으로 건강식품을 구입하고 먹는 방법과 여행 중에 먹을 수 있는 건강식에 대한 정보 를 다루고 있다. 캐나다 당뇨 협회 샤론 자일러 박사는 “당 뇨병 여부와 관계없이 사람들의 생활방식 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많은 유익한 정보 가 있다”고 말했다. 이 핸드북은 캐나다 당 뇨 협회를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19.95달러(GST 및 우송료 별도)이다. 또한 온라인 상(https://orders.diabetes.ca) 에서 구 입이 가능하다. �CANWEST NEWS SERVICE

강한 남성을 배우자로 둔

여성은 영리하다? 캘거리 대학의 하치키스 (Hotchkiss) 뇌 협회 연구원들은 암 컷 쥐를 우성 수컷 쥐와 지내게 한 결과 우성 수컷 쥐의 페로몬 (Pheromones)이라는 유인 물질에 노 출된 암컷 쥐가 호르몬 작용으로서 새로운 뇌 세포를 만들어 낸다는 사 실을 발견했다. 이 뇌 세포는 암컷 쥐가 번식 생존력을 증대시키는 방 법으로 우성의 수컷 쥐를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하여 캘거리의 신경 과 학자 사무엘 웨이스(Samuel Weiss) 박사는 “우리는 이번에 발견된 자연 적 현상을 이용하여 의약품을 만드 는데 적용할 수 있는지를 연구 중이 다. 이 호르몬은 뇌 세포 생산을 위 한 자연 촉진제로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동물의 생태를 조사한 자료에 의 하면 암컷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교 미 상대를 선택할 때 그 무리를 지배 하는 우성의 수컷을 고르는데 이는

생존력을 증가시키는 우성 유전자 를 물려주기 위한 본능이라고 한다. 또한 캘거리 대학 연구팀은 우성 수컷 쥐의 페로몬에 노출된 암컷 쥐 가 2주 이내에 새로운 뇌세포를 만 들어 내었으며 반대로 복종하는 층 인 보통 숫컷 쥐에 노출된 암컷은 새 로운 뇌세포를 만들어내지 못한 것 을 발견했다. 새로운 뇌 세포의 발달로 암컷 쥐 는 우성의 교미 상대를 본능적으로 택할 수 있다. 페로몬은 화학적 신호 로서 포유동물이 교미상대를 택하 고 기억하는데 사용되며 쥐의 페로 몬은 실제 인간의 것과 동일하다. 바 이스 박사는 “신경세포를 만드는 것 과 상대를 선택하는 것이 연관이 있 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기억력과 후각기능이 함께 작용 하여 암컷이 자기가 선호하는 상 대를 택하도록 한다는 것을 발견했 다”고 말했다. Calgary Herald

CANADA EXPRESS

줄기세포를 연구한 과학자 그룹

5백만 달러 수상

테리 팍스 재단의 다렐 팍스 이사

테리 팍스 연구소에 근 무하는 과학자들이 백혈 병내의 줄기세포의 역할을 연구한 공로로 5백만 달러 를 수상했다. 줄기세포는 순환하는 혈액과 골수에 서 발견된다. 줄기세포는

분열하며 새로운 다른 세 포가 형성되기 위해서 다 시 재생한다. 또한 이 연구 결과 백혈병내 다양한 형 태의 줄기세포들이 임무를 수행하는데, 암의 원인을 일으키는 것과, 암을 치료 하는 것이 있는 것으로 밝 혀졌다. 국립 암 연구소를 통해 서, 테리 팍스 재단으로부 터 받은 지원금은 케이트 험프리스, 코니 이브스, 게 리 크리스탈, 피터 랜스드 롭 및 앤드류 옝 박사 등이 인도하는 5개의 과학자 그 룹의 연구를 지원할 것이 다. 테리 팍스 재단 국립 이 사인 다렐 팍스 씨는 “비씨 암 연구팀은 올해 자금 승 인을 받은 테리 팍스 프로

그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세곳 중 한 곳이며, 그들의 연구결과에 대한 평가는 실질적으로 암에 대한 연 구가 발전되는 것을 확인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재단은 암 연구 기 금 마련을 위해 1981년 캐 나다를 횡단하려던 테리 팍스를 기리기 위해서 설 립되었다. 험프리스 박사 는 “지원금의 수혜는 일종 의 신임투표나 마찬가지 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실험실 의 과학자들이 올해 비씨 주의 500명의 백혈병 환자 에게 영향을 줄 새로운 유 전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Pamela Fayerman, Vancouver Sun

심장마비 생존자 제세동기 사용 필수 새로운 조사 자료는 심 장 마비를 경험 후 생존한 캐나다인의 30%만이 또 다 른 심장 마비로 사망을 예 방할 수 있는 심장 제세동 기(Defibrillators)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 자료는 남성의 절반 정도 여성만이 불규칙 한 심장 박동이 감지될 경우 심장 박동 리듬에 따라 전기 충격을 가하는 심장 제세동 기를 부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킹스톤 종합병원 심장병 환자 프로그램의 크리스토 퍼 심슨(Christopher Simpson) 박사는 “심장 제세동기는 사 용이 안전하고 환자들이 쉽 게 사용 설명을 이해할 수 있 으며 99%의 효과가 있다”고 말하며 “이 심장 제세동기 를 다년간 시험한 연구 결과

와 사용이 유익함에도 불구 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본 치료법을 선택하지 않는 것 은 어떻게 된 것인가?”라고 캐나다 의학 협회지에 기고 했다. 이 문제와 관련 오타와 대 학 심장 협회 데이비드 버니 (David Birnie) 박사는 병원 밖 에서 처음으로 심장 마비를 경험하였을 경우 생존 가능 성은 약 5%정도라고 말하면 서 “심장 마비는 대부분 수 면 중이거나 집안에서 겪는 다. 심장 제세동기를 쉽게 구 할 수 있는 쇼핑몰이나 공항 에서 심장 마비를 겪는 사람 은 운이 좋은 사람들이다. 그 러나 첫 번째 심장 마비에서 살아난다고 해서 다음에도 같은 행운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심장 제세 동기의 사용을 추천했다.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press Life

CANADA EXPRESS

Jul 7-10, 2007

17

BOOK REVIEW

해리포터를 손에 넣자 최종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

뉴튼에게 만유인력 법칙을 가르친

UBC의

사과나무

U B C 토지 및 식품 시스템학과에 재학중인 사 라 벨린저양이 아이작 뉴튼에게 영감을 준 나 무의 후손으로 알려진 사과나무 아래에 앉아 있다 .

레인코스트 출판사의 제이미 브로드허스트씨가 해리포터 시리즈 아동판 (좌측 )과 성 인판 (우측 )의 표지를 선보이고 있다 .

해리포터 시리즈의 7번째이자 최 종판인 해리포터를 손에 넣기 위해 기록적인 줄서기가 예상된다. 작가 제이 케이 라울링이 저술해 경이적인 성공을 거둔 해리포터의 캐나다 출판 사인 밴쿠버의 레인코스트 출판사에 서 나온 말이다. 이번 소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 도들’은 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인코스 트 출판사의 제이미 브로드허스트 마 케팅담당 부사장은 베스트셀러가 되 는 것은 “확실한 가정”이라고 인터뷰 에서 전했다. 판매가는 45 달러이다. “이 가격은 전 세계 영어권 출판사에 동일한 가격으로 적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해 판매된 라울잉의 소 설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2005년 발간 당시 48시 간 내에 65만부가 판매되었으며 캐나 다에서 가장 빨리 팔린 책이라고 밝 혔다. 참고로 7월 21일 출시될 예정인 이 책자에 대한 예약 판매는 15퍼센

트에서 25퍼센트까지 완료되었다. 그는 “소매점들의 관심이 매우 높 고 독자들 또한 이 책을 언제,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브로드허스트 씨는 ‘해리포 터와 혼혈 왕자’ 가 캐나다에서 판매 된 부수를 밝히지 않았으며 2005년 당시 48시간 내에 팔린 65만권이 전 체 판매부수의 50퍼센트를 약간 상회 한다고만 말했다. 2005년 헤리 포터 시리즈 여섯번째 는 캐나다에서 약 120만부 정도 팔린 것으로 보고 있다. “2007년의 수요는 더할 것이다.” 브로드허스트는 “레인 코스트 출판사에서는 전세계를 대상 으로 천만 부 이상의 해리포터 6권 초 판을 인쇄했고 이 연작소설이 회사 성 장에 주된 요인”이라며 “1997년도 해 리포터를 출판하기 전에 매출은 2천 3백만 달러였으나 올해는 약 7천만 달러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해리 포 터는 사업 성장에 커다란 동반자이 다”라고 말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UBC) 학생들은 이 번 가을 ‘TRIUMF 연구소’ 입구 바깥쪽에 있 는 사과 밭을 지날 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만일 사과가 하나 떨어져 머리 에라도 맞는다면, 대단한 생각이 떠오를 지 도 모르기 때문. 지난 1661년, 아이작 뉴튼 경이 이 사과나 무의 조상 아래에 앉아있다가, 만유인력의 법칙을 생각해냈기 때문. UBC 물리학과 은 퇴 교수인 마이클 크래덕씨와 그의 오랜 동 료들에 따르면 그 일곱 그루의 사과나무 모 두가 350년 전 물리학의 아버지 뉴튼에게 영 감을 준 그 사과나무의 직계 후손들이다. 이 나무들은 지난 1969년 ‘TRIUMF 연구 소’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심어졌다. 크래덕 씨는 “당시 그 연구소 소장이었던 작고한 존 워렌씨가 영국 런던의 국립 물리학 연구소 에서 그 나무의 접순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1969년 5월 5일, 워렌씨와 당시 산업부 장 관이었던 장-뤽 페핀씨, 그리고 대학 귀빈들 이 함께 그 나무를 현재 ‘웨스브룩 몰’ 남쪽 끝에 있는 자리에 심었다. 일 년 뒤, 이 나무 에서 6개의 가지를 잘라 원래 나무 주위에 다시 심었다고 크래덕씨가 말했다.

현재까지 이 일곱 그루의 나무 모두 살아 있고 지금도 큰 녹색 사과를 매년 가을 생산 하고 있다. 크래덕씨는 “하지만 아무도 그것 을 가져가는 사람이 없다”며 “전부 땅에 떨 어져 썩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은 무척 드 물다. 이 사건은 이 연구소에 재직하는 한 연 구원의 부인이 이 대학 토지 및 식품 시스 템학과 아트 봄케 교수에게 이야기함으로 써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이 사건은 이 대 학 신문인 ‘UBC 리포트’에 실렸다. 봄케 교수는 이 신문에서 “이 나무들은 과학사의 분수령에 해당하는 사건과 밀접 한 관련이 있다”며 “UBC 농업 연구 역사에 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 는 또 이 사과나무가 ‘UBC 농장’과 이 농장 의 연례 사과 축제의 상징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 학과에 재학중인 사라 벨린저양은 “사 과 이야기에 대해 전혀 몰랐다”며 “몇 달 전 교수님 한 분이 오셔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고 말했다. 벨린저양은 “요즘은 항 상 그 사실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nread@png.canwest.com

bmorton@png.canwest.com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18

express Life

Jul 7-10, 2007

CANADA EXPRESS

! 름 여

로 으 해변 가요

밴쿠버의 7월, 태양과 해변의 낭만을 마음껏 즐길 계절이 돌아왔다 베테랑 인명구조요원 글렌 슐츠씨는 그 누구보다 밴쿠버 해변을 잘 안다. 그는 지난 수십 년 동안 18km에 달하는 밴쿠버 해변과 15개 수영장에서 구조요원으로 일 해왔다. 평생 물가에서 삶을 보낸 슐츠씨는 기꺼이 자신의 소중한 정보를 독자들과 나누기로 했다. 글렌 슐츠씨로부터 밴쿠버 해변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

밴쿠버 해변의 물은 뜨거운 햇 볕을 식히기에 충분하다. 너무 차다고 느낀다면, ‘스패니쉬 뱅크’처럼 평평하면서도, 얕은 곳이 좋다. 물이 햇볕으로 잘 데워져 있기 때문. 7, 8월 햇볕 이 강한 날은 물의 온도가 섭 씨 20도 이상에 이른다.

가장 붐비는 때는 단연 주말. 하지만, 축제가 있는 밤은 피 하는 게 좋다.

‘최고의 해변’은 없다. 많은 구 조 요원들이 밴쿠버 서쪽 해변 의 일몰을 좋아한다.

가장 얕은 해안은 ‘스패니쉬 뱅크’, 가장 깊은 해안은 ‘선셋 비치’다. 이 곳은 배가 드나드 는 수로 쪽에 급경사가 있으므 로 주의요망.

몇몇은 ‘웨스트 엔드’나 ‘키칠 라노 해변’의 각종 레저 활동 을 즐긴다.

물이 얕을 때는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조수가 빠져나가면 낚시 도구 들, 버려진 게잡이 틀 등도 볼 수 있다.

바닷게가 모래사장으로 도 망가는 모습도 놓치지 말 자. 미끄러지듯 내려가는 ‘잉 글리쉬 베이’의 해안선은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이다. 한번은 내려가 걸어봐도 좋을 듯. cmontgomery@png.canwest.com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press Life

CANADA EXPRESS

밴쿠버 해변

Jul 7-10, 2007

19

즐기는 요령

일광욕: 자연 일광욕을 하고 싶다면 ‘렉 비치’(Wreck Beach)만 한 데가 없다. 일 년에 50만 명, 햇볕이 좋은 날에는 1만 4천 명이 이 곳을 찾는다. 총 길이 7.8km의 ‘렉 비치’는 브리티쉬 컬럼비아대학(University of B.C.) ‘6번 산책길’(Trail 6) 아래에 있다.

비치발리볼: ‘잉글리쉬 베이’, ‘제리코’, ‘키칠라노’, ‘로카르 노’, ‘스패니쉬 뱅크’, ‘선셋’ 해변과 프레이저 강에 있는 샤내 시 거리 아래에 코트가 있다. 몇몇 코트는 이벤트가 있을 때 는 사용하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코트는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윈드서핑: ‘제리코 세일링 센터’(Jerico Sailing Centre)에서 보 드 대여 가능. (윈드슈어 윈드서핑, 604-224-0615)

개: 대부분의 해변은 개를 데려오는 것을 금지한다. 단, ‘스패 니쉬 뱅크’ 서쪽 구간(매점 기준 서쪽 200m까지)과 ‘선셋’(‘아 쿠아틱 센터’ 뒤편 베이)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의 출입이 허용된다. ‘키칠라노 포인트’의 해양 박물관(Maritime Museum) 서쪽은 오전 6시부터 10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하루 두 차례만 가능하다.

카약: 제리코 세일링 센터와 잉글리쉬 베이 베쓰하우스에서 6월부터 9월까지 임대 가능. (Ecomarine, 604-689-7575)

조용한 해변: 로카르노, 선셋 또는 스페니쉬 뱅크 웨스트 비 치에서는 음악을 크게 틀 수 없다.

바베큐: 덮개없는 바베큐는 사용 불가능하다. 컨테이너 바 비큐만 가능. 쓰고 난 숯은 ‘숯 수거함’에 버리거나, 남은 불씨 를 완전히 제거한 뒤 쓰레기통에 버린다.

Recipe source: Balderson CANWEST NEWS SERVICE

마늘과 백리향(Thyme)을 곁들인

버섯 체다 스트루델 - Yum! 필로우 ( P h y l l o ) 가루반죽과 오래된 체다 치즈가 조화를 이루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 식욕을 돋우기 위해 서 한쪽을 먹어 보거나 ,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좀더 크게 썰어서 먹어보면 아주 훌륭한 한끼의 식사가 된다 .

준비물 버터 : 1 테이블 스푼 얇게 썬 작은 버섯 : 4 컵 (갓이 안 생긴 것)

잘 다진 양파 : 1/4 컵 다진 마늘 : 1 티스푼 다진 백리향 : 1 티스푼 소금 : 1 1/2 티스푼 후추 : 1 1/4 티스푼 삶아서 다진 유콘 골드 감자 : 1 컵 거칠게 썬 체다 치즈 : 1 1/4 컵 *참고 : 체다 치즈를 강판에 갈 때 는 1온스짜리 치즈는 대략 1 / 3컵 정도의 갈은 치즈 양이 된다 .

속만들기 1 . 먼저 오븐은 화씨 3 5 0도로 예열하고 베이킹 트레이 안쪽에 베이킹 페이퍼를 붙인다 . 2 . 중간 불에 달군 커다란 스튜용 팬에 버터를 넣고 거품이 생길 정도로 녹인다 . 3 . 버섯과 양파를 넣고 부드 러워질 때까지 약 5분간 끓인다 . 4 . 마늘과 백리향 ( T h y m e )을 넣고 액체가 증발할 때까지 약 4분간 끓인다 . 5 . 양념을 하고 약 1 0분간 식힌다 . 6 . 감자와 갈은 체다 치즈를 섞은 버섯을 버무린다 .

스트루델 만들기 파이껍질 : 6장 녹인 버터 : 3 테이블스푼 약간의 물 물 1 / 2 테이블 스푼에 계란 1개를 잘 휘젓는다 . 1 . P h y l l o p a s t r y에 버터를 가볍게 발라 시트를 층층히 쌓아 올린다 . 2 . 숟가락을 이용해 P a s t r y 가장자리를 따라서 속을 채워 넣는다 . 3 . P a s t r y를 말아서 베이킹 트레이에 올려 놓는다 . 4 . 잘 봉합되도록 가장자리를 눌러준다 . 5 . 계란을 묻힌다 . 6 . 노릇한 갈색이 될 때까지 약 3 0 - 4 0분 정도 굽는다 . 7 . 썰기 전에 약 1 0분간 식힌다 .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21

Jul 7 - 10, 2007

DIRECTORY SERVICE

본지 업소록은 정확한 정보를 위해 기존 자료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업소에 직접 연결 확인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무 료 리 스 팅 에 서 빠 진 경 우 팩 스 (6 0 4 - 4 4 4 - 0 0 6 0 )나 이 메 일 (d i r e c t o r y @ c a n X p r e s s . c a )로 연 락 주 시 기 바 랍 니 다 .

관공서/단체 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 604-681-9581 토론토 대한민국 영사관 416-920-3809 몬트리올 대한민국 영사 514-845-3243 대한 무역 진흥 공사 밴쿠버 604-683-1820 미국 영사관 604-685-4311 캐나다 정부 이민국 800-242-2100 캐나다 시민권 안내 604-666-3971 캐나다 여권 안내 604-666-0221 캐나다 연방 경찰 RCMP 604-264-3111 캐나다 정부 연금 604-666-3040 캐나다 통관 안내 800-461-9999 Child Tax Benefit 800-387-1193 캐나다 GST 안내 604-689-8671 캐나다 의료 보험 800-959-1956 캐나다 산재 보험 604-273-2266 결혼, 사망, 출생 604-660-2937 모자익 (MOSAIC) 604-254-9626 석세스 비지니스 604-639-5580 석세스 취업 교육 604-438-2100 BC 이민자 봉사회 604-684-2504 ICBC 클레임 신청 604-520-8222 리치몬드 교육청 604-668-6000 랭리 교육청 604-534-7891 버나비 교육청 604-668-8441 밴쿠버 교육청 604-713-5000 노스 밴쿠버 교육청 604-903-3444 써리 교육청 604-596-7733 코퀴틀람 교육청 604-939-9201 기독교 한인 맹인 후원 604-585-9420 공군 보라매회 604-463-4129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604-273-6032 밴쿠버 한인 노인회 604-255-6313 밴쿠버 한인회 604-255-3739 츄라이시티코리안라이온스클럽 604-463-4129 한인 대학생 선교회 604-960-1265 해병대 전우회 604-315-2790 B.C. 재향군인 캐나다 서부지회 604-273-6032 B.C. 한인 태권도 협회 604-526-2309

가구/침대/커튼 김원일 가구 만대 가구 보물 창고 (랭리) 보물 창고 (코퀴틀람) 살레 가구 크리아트 (구. FUTON)

604-526-1588 604-937-8836 604-532-8903 604-464-4050 604-294-8727 604-421-8964

간판/싸인 간판 공장 시티 싸인 싸인 나라 영스 네온 킹스 싸인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CNC 네온전문

604-438-5600 604-908-8925 604-464-4553 604-451-1753 604-438-1737 604-439-7919 604-720-4124

건강 식품 건강 나라 건강 마을 그린라이프 건강 뉴트리션 하우스 디스카운트 비타민 세라젬 (밴쿠버) 세라젬 (써리) 종근당 건강 청호 나이스 초원 건강 식품 헬스 타운 비타민

604-589-5411 604-684-3973 604-605-5499 604-921-1120 604-937-5411 604-454-0082 604-422-8585 604-444-4184 604-813-6650 604-444-1233 604-581-2030

건 축

이지우드 마루 2000 건축 가가 종합 건축 건축 세계 공간 연출 그랜빌 건설 다니엘 건축사 다비 인테리어 닥터 하우스 마루 (주) 리모 인테리어 모아 인테리어 메트로 종합 건축 미래 건축 밴에스 아트 인테리어 밴쿠버 종합 건축 센츄리 핸디맨 영동 건축 영종합 건축 에버우드 마루 엔젤 인테리어 예림 인테리어

604-522-0157 604-970-0882 604-273-4242 604-307-8949 604-836-1472 778-996-0482 604-581-7750 604-831-5182 604-837-2934 604-961-2889 604-764-8974 604-910-7704 604-512-3132 604-729-1004 604-803-8974 604-488-9267 604-880-9971 604-377-0566 604-517-4673 604-464-6654 604-828-9997 604-338-4989

이멕스 건축 장 건축 조은 건축 칠칠 공사 프로 건축 목공 하나 종합 건축 한샘 종합 건축 한성 건축 한솔 건축 인테리어 한진 종합 건축 BooM 건축 Kim’s 페인트 KS 건축 K-vision Paragon 주방설비

604-299-6634 604-220-8535 604-71 0-4303 604-790-7 704 604-936-8777 604-377-9236 604-789-0252 604-218-1807 604-782-9261 604-880-9875 604-230-6936 604-763-5077 604-786-5815 604-318-8318 604-255-9991

결 혼 결혼 이야기 이나 디자인 풍선 이야기 화이트데이 웨딩 Tiffany NY Bridal

604-899-2140 604-521-8371 604-812-9879 604-528-6007 604-291-7117

골 프 비전 골프 레슨 밴쿠버 골프 아카데미 웨스트우드 골프 아카데미 파노라마 골프 연습 프레이져 골프 레슨

604-644-8254 604-990-1359 778-998-4794 604-591-5656 604-574-5488

SCOTIA 한지연 (밴쿠버) SCOTIA (버나비) SCOTIA 이지현 (써리) SCOTIA 박상윤 (써리) SCOTIA 오하영 (노스로드) SCOTIA 김미선 (코퀴틀람)

604-668-2258 604-668-3934 604-586-3102 604-586-3105 604-933-3301 604-927-7080

TD BANK (김정수) TD BANK (홍명식 몰게지) TD BANK (양민수-주택대출) TD BANK 변정숙 (버나비) TD BANK 이주승 (버나비) TD BANK 이원선 (버나비) TD BANK 이지영 (E.232) TD BANK 장유진 (E.244) TD BANK 박성희 (E.224) TD BANK 안젤라김 (E.242) TD BANK 채유림 (E.240)

604-809-8972 604-728-8665 778-867-0520 604-482-2463 604-654-3924 604-482-2506 604-654-3939 604-927-5700 604-927-5700 604-927-5700 604-586-2055

정근택 (베스트몰게지)

604-319-0946

꽃 집 꽃 백화점 노스밴 프로리스트 랍슨 꽃집 밴쿠버 웨스트 사이드 꽃집 와일드 오키드 플로리스트 초이스 플로리시트 킴스 꽃집 한국 꽃집 Brookswood Florist FOR YOU 꽃집

공인 회계사 강우진 회계사 강홍윤 회계사 김두희 회계사 김범준 회계사 김성종 회계사 김순오 회계사 박희완 회계사 신세영 회계사 유병규 회계사 이상곤 회계사 이진우 회계사 장광순,정상훈 회계사 정봉구 회계사 하나 회계사 Blue Fish Group, CA GB INCOME TAX Lee & Lee 회계사

604-630-3073 604-931-0355 604-422-8747 604-675-6970 604-931-2550 604-415-9390 604-588-1101 604-873-3155 604-936-7777 604-422-8884 604-873-1234 604-875-6650 604-436-1933 604-261-6125 604-298-5050 604-431-7775 604-873-1234

금융/은행 외환 은행 (밴쿠버) 외환 은행 (버나비) 외환 은행 (코퀴틀람)

604-609-2700 604-432-1984 604-420-0019

한인 신용 조합 (밴쿠버) 한인 신용 조합 (버나비) 한인 신용 조합 (써리) 한인 신용 조합 (코퀴틀람) 한인 신용 조합 (랭리)

604-873-6490 604-435-6606 604-582-7272 604-936-5058 604-530-6869

HSBC 김정호 소장 (코퀴틀람) HSBC 문병옥 부장 (코퀴틀람) HSBC 최혜원 과장 (코퀴틀람) HSBC 유소영 부장 (코퀴틀람) HSBC 김혜근 소장 (버나비) HSBC 이미진 부장 (버나비) HSBC 최유경 차장 (버나비) HSBC 김지현 (버나비)

604-933-2592 604-933-2576 604-933-2582 604-659-573 604-659-5713 604-678-5156 604-659-5717 604-678-5151

몬트리올 김성아 (다운타운) 604-665-7303 몬트리올 장수혁 (다운타운) 604-665-6614 몬트리올 임준호 (노스밴쿠버) 604-903-3037 몬트리올 권유정 (노스밴쿠버) 604-665-3779 몬트리올 김정은 (노스밴쿠버) 604-903-3081 몬트리올 홍성덕 (버나비) 604-665-2589 몬트리올 강병태 (메트로타운) 604-665-3708 몬트리올 이성수 (메트로타운) 604-668-1078 몬트리올 유효석 (로히드몰) 604-665-7084 몬트리올 강정령 (포트무디) 604-933-1950 몬트리올 김윤희 (길포드) 604-582-4985 몬트리올 강스텔라 (코퀴틀람) 604-927-4600 몬트리올 김수철(코퀴틀람센터) 604-927-4606 몬트리올 이주현(코퀴틀람센터) 604-927-4605 몬트리올 정수지(코퀴틀람센터) 604-927-4624 몬트리올 이미애 (Austin) 604-933-1878 몬트리올 손태현 (Austin) 604-889-8982 몬트리올 최정윤 (Austin) 604-933-1856 몬트리올 박테레사 (뉴웨스트) 604-665-2749 몬트리올 배진영 (랭리) 604-532-6722 몬트리올 이은경 (랭리) 604-882-6056 몬트리올 박주현 (커리스데일) 604-665-7118 몬트리올 박찬수 (아뷰터스) 604-668-1188 몬트리올 홍찬민 (101&그랜빌) 604-665-2597 몬트리올 이민희 (101&그랜빌) 778-835-2873 ROYAL(코퀴틀람/김경호) ROYAL(코퀴틀람/이규진) ROYAL(몰게지/서평만) ROYAL(몰게지/이상로) ROYAL(몰게지/박종찬) SCOTIA 조세현 (밴쿠버)

604-933-5386 604-933-5335 604-512-2266 604-763-8296 604-309-6550 604-668-3454

604-951-6699 604-987-0742 604-685-5758 604-224-7146 604-299-6049 604-689-1801 604-439-3083 604-377-0786 604-530-8311 604-267-3310

냉난방 동인네 플러밍 히팅 베델 냉동 블루탑 난방 상하수도 영스 플러밍 퍼스트 초이스 냉동 COOL STREAM 냉동 난방

604-671-4624 604-790-2547 604-306-3024 604-525-3388 604-644-0245 778-552-8077

노래방/게임방 갈채 노래방 골드 노래방 도야지 가라오케 백야 노래방 비틀즈 노래방 스핀 노래방 환타시티 가라오케 JJ 노래방

604-438-0712 604-464-7743 604-738-8285 604-930-8010 604-437-0424 604-584-0088 604-899-0006 604-468-8934

스페이스타임 게임방(핸더슨몰) 604-468-8501 119 PC 게임방 604-669-5119

민 헤어 조앤박 헤어 디자인 조이스 헤어 디자인 조이 셀렉트 바이 아쿠아 제이앤씨 Ann 헤어

웨스트/노스 밴쿠버 지역 노랑 머리(웨스트밴) 임체리 뷰티 살롱 쥴리아 헤어 오즈 미용실 헤어 센스 헬레나 미용실

604-925-4249 604-730-8001 604-266-8565 604-988-5235 604-980-6606 604-986-5613

버나비 지역 디자이너 존-DZ 머리 사랑 머리장이 박 미용실 박준 미용실 블루 헤어 디자인 애나 헤어 에봇 헤어 원호 헤어 이연우 미용실 하나 헤어 리즈

604-677-2145 604-420-0388 604-779-5067 604-876-5252 604-451-1236 604-433-7709 604-329-7728 604-433-2280 604-436-2544 604-420-7949 604-677-1715 604-434-6233

코퀴틀람 지역 그린 미용실 루시아 헤어 디자인 마샬 헤어 살롱 뷰티나루 헤어 살롱 미용 그룹 세종 승희 미용실 윤 헤어 자르세 미용실 준오 헤어 (Ju No Hair) 킴스 헤어 갤러리 헤어 월드

604-939-3896 604-468-2314 604-931-0606 604-422-8259 604-939-9798 604-937-5289 604-945-6055 604-468-8899 604-420-4563 604-469-3334 604-931-5509

써리/랭리/기타 지역 까꼬뽀꼬 미용실 메가 미용실 새리 미용실 쎄씨 헤어 이민우 미용실 이정빈 헤어 쥬디스 헤어 최정숙 헤어 헤어 뱅크(써리점)

농 장 형제 농장 (써리) 서울 농장 주 농장 포코 자연 농원

604-779-8312 604-689-0200 604-434-1477 604-602-7177 604-261-0113 604-315-6565

604-583-4548 604-785-0636 604-533-8851 604-584-8864 604-580-0486 604-617-7073 604-951-0917 604-588-1889 604-582-1170

번 역 604-542-5778 604-351-6262 604-882-0194 604-942-6922

떡/제과 낙원 떡고을 떡집 새마을 떡집 오복 떡집 일곱시 떡집 한양 떡집

604-580-2482 604-431-5435 604-436-1030 604-461-8058 604-931-2218

올리브제과(버나비) 올리브제과(써리)

604-420-8845 604-580-3438

무역/도매

김훈정 공인 통역 박광우 번역 통역 이인순 의료 통역

778-883-7883 604-434-7590 604-725-2516

변호사 권치안 합동 법률 604-759-0220 김진아 변호사 604-291-6776 마틴 합동 법률 604-687-8080 박종억 변호사 604-436-3315 사이몬 리드 변호사 604-681-3459 슐러만 변호사 604-685-8472 신철희 변호사 604-647-4173 이병오 변호사 604-669-5244 정재권 변호사 604-444-9901 정지교 변호사 604-436-0133 천미성 이민 변호사 604-727-5759 황승일 변호사 604-421-3669 David Thomas 변호사 604-988-0795 Linda Mark 변호사 604-588-9800 Michael Golden Law Corp 604-439-2420 Simpson Thomas & Assoc. 604-689-8888

병 원

만나 식품(주) 선진 식품(풀무원) 초당 두부(Food4You) 하나 피쉬 21세기 트레이딩 T-Brothers

604-777-5301 604-315-2785 604-540-9537 604-254-2431 604-232-4565 604-540-0306

미용(지역별) 밴쿠버 지역 노랑 머리(다운타운) 도니따 헤어 로이스 미용실

604-324-4247 604-261-8654 604-873-4452

고상욱 가정의 김광덕 가정의 김기선 가정의 오예일 가정의 왕인덕 가정의 윤명섭 가정의 윤명중 가정의

604-461-1300 604-942-6220 604-273-9404 604-436-1611 604-436-0880 604-939-7345 604-588-8565

보 험 김원준 보험 (SUNLIFE) 박도희 생명 보험 서상빈 생명 보험 서동춘 교육 적금 이병상 (GVF) 정은국 보험 허중구 생명 보험 헤리테지 교육적금

604-818-5481 604-764-0639 604-218-3670 604-218-3805 604-415-0680 778-846-2024 604-377-9080 604-267-0082

C&C 종합보험

604-415-0553

부동산 강귀덕 부동산 강근식 부동산 강성호 부동산 곽제니 부동산 곽흥식 부동산 권오찬 부동산 권원식 부동산 김근주 부동산 김남균 부동산 김남표 부동산 김동하 부동산 김석용 부동산 김성기 부동산 김세환 부동산 김시극 부동산 김성룡 부동산 김은중 부동산 김용구 부동산 김재량 부동산 김재희 부동산 김진규 부동산 김철희 부동산 김학일 부동산 김 혁 부동산 김형윤 부동산 김호배 부동산 나나이모 부동산 노철성 부동산 노현석 부동산 로터스 부동산 류재득 부동산 민흥기 부동산 박계춘 부동산 박동수 부동산 박병준 부동산 박인근 부동산 박진희 부동산 박휘숙 부동산 백동하 부동산 백홍기 부동산 백창권 부동산 브라이언 김 부동산 소피아 김 부동산 손 실비아 부동산 손국할 부동산 손은기 부동산 손창일 부동산 송명선 부동산 송영덕 부동산 신양숙 부동산 신철주 부동산 안성훈 부동산 안승아 부동산 안창섭 부동산 안태영 부동산 양규성 부동산 양봉주 부동산 이정아 부동산 염부창 부동산 오광철 부동산 오윤식 부동산 요한나 부동산 원프로 부동산 박윤경 부동산 유종수 부동산 윤영택 부동산 윤재권 부동산 윤정식 부동산 윤정아 부동산 이강훈 부동산 이건우 부동산 이관호 부동산 이광수 부동산 이기웅 부동산 이성훈 부동산 이승우 부동산 이옥배 부동산 이은이 부동산 이응범 부동산 이진충 부동산 이창호 부동산 이태경 부동산 이학봉 부동산 이항우 부동산 임진성 부동산 장형주 부동산 장홍순 부동산 전상훈 부동산 전영관 부동산 전정남 부동산 정희중 부동산 정대연 부동산 정성원 부동산 정성채 부동산 정윤태 부동산 정태원 부동산 정해종 부동산 조규철 부동산 조남수 부동산 조희숙 부동산 줄리앙 강 부동산 차경수 부동산 차창완 부동산 최규석 부동산

604-307-2737 604-760-2421 604-839-8742 604-992-7775 604-992-8949 604-313-8098 604-306-6750 778-899-8924 604-831-8788 604-762-4443 604-657-4886 604-319-7321 604-970-2295 604-551-7013 604-731-8804 604-551-7270 604-999-4989 604-721-8858 778-896-5421 604-318-5588 604-377-8287 604-767-1531 604-760-3331 604-862-8949 604-721-7523 604-257-8888 250-816-1004 778-908-5358 604-512-3810 604-724-7593 604-722-2927 778-883-8949 604-240-9916 604-415-9800 604-817-5734 778-888-0196 604-263-5512 604-765-4259 778-899-4989 604-828-2114 604-722-2525 604-793-7666 778-552-1562 604-720-2090 604-782-4545 604-782-7001 604-788-3225 604-838-2699 604-831-8949 778-829-0204 604-306-3522 604-250-4627 604-562-8949 604-790-5162 604-942-7211 604-970-1895 604-880-5420 604-813-9031 604-837-1629 604-767-6362 604-512-6367 604-812-5494 604-512-4989 604-813-8000 604-802-0786 604-808-5024 604-790-2543 604-842-4949 250-619-8949 778-998-0998 604-671-2404 604-328-8405 778-840-8924 604-880-1823 604-603-9762 604-970-9172 604-657-8217 604-505-4417 604-435-9477 604-813-9891 604-537-6506 778-892-1715 604-767-7545 604-805-9966 604-671-9377 604-317-6120 604-537-3956 604-318-1240 604-537-5005 604-805-9131 604-808-6571 604-313-4978 604-781-4739 604-828-8949 604-816-5861 604-612-3363 604-512-0500 604-720-1362 604-309-9997 604-309-9953 604-312-2599 604-816-8868 604-618-2541 604-725-8194

최기장 부동산 최민규 부동산 최보영 부동산 최우석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캐빈최 부동산 토니김 부동산 프랭크윤 부동산 하나 부동산 한상도 부동산 한희선 부동산 황남필 부동산

604-436-1335 604-789-4989 604-377-7899 778-838-4391 604-790-1035 604-657-1140 604-802-2345 604-760-7292 604-937-1122 778-898-6972 778-896-4989 604-617-0090

비디오 라슨 비디오 하나로 비디오 한양 비디오

604-980-4255 604-582-0535 604-433-1646

사진관 김인식 사진관 나이스 포토 데이비 포토 빅토리아 사진관 스타 포토 (메트로타운) 추억을 만드는 사람들 허바허바 스튜디오

604-931-0721 604-588-8267 604-683-5292 604-325-3325 604-431-8494 604-942-7088 604-528-6007

서적/만화 만화 천국 새생명 말씀사 스마트북 서점 엠마오 기독교 서점 오늘의 책 (버나비점) 오늘의 책 (써리점) EBS 서적 (밴쿠버) EBS 서적 (코퀴틀람)

604-444-5885 604-936-0691 604-433-2553 604-876-4441 604-415-9191 604-582-1311 604-677-8147 604-931-1620

선 물 모닝 글로리 (아버딘) 모닝 글로리 (메트로타운) 아트 박스 (메트로타운) 한아름 마트 선물 센터

604-244-8158 604-454-9765 604-436-1244 604-931-1098

스킨케어 리본 스킨 & 스파 미셀 경락 피부 오렌지 타운 스킨 케어 에밀리 스킨 케어 인보그 스킨 케어 테마 피부 클라라 스킨 케어 하모니 스킨 케어 화이트 스킨 & 경락

604-931-7552 604-261-3322 604-584-7800 604-945-7647 604-506-5249 604-420-4207 604-876-1888 604-269-3666 604-722-3414

스포츠 스쿠버 다이빙 월드 탁구장 이향숙 건강 요가 한국 스포츠

778-388-3779 604-588-4213 604-809-9795 604-420-8871

식 당 밴쿠버 지역 경복궁 남한산성 다래옥 다락방 서울관 로얄 신포 우리 만두 이학 부페 식당 장모집 (리치몬드점) 장모집 (다운타운) 조선 갈비 Toyo Sushi

604-987-3112 604-985-8828 604-435-6664 604-683-9105 604-738-8285 604-633-0667 604-873-1734 604-233-0712 604-642-0712 604-434-1222 604-879-0990

버나비 지역 두꺼비 명동 칼국수 북창동 순두부 우래옥 캔조 생라면 전문점 한남 식당 한우리

604-421-6247 604-420-6447 604-420-5254 604-431-0208 604-522-9969 604-420-8841 604-439-0815

본 지 업소록은 정확한 정보를 위해 기존 자료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업소에 직접 확 인 해 제 작 되 었 습 니 다 . 본 리 스 팅 은 매 6 개 월 마 다 업 데 이 트 됩 니 다 . 무 료 리 스 팅 에 서 빠 진 경 우 팩 스 (6 0 4 - 4 4 4 - 0 0 6 0 )나 이 메 일 (d i r e c t o r y @ c a n X p r e s s . c a )로 연 락 주 시 기 바 랍 니 다 .


22

Jul 7 - 10, 2007 코퀴틀람 지역

고궁 구월산 설농탕 만두향 만리성 뱃고동 사랑채 왕가마 왕삼계탕 푸른바다 횟집 한송

604-552-7722 604-931-5535 604-468-4888 604-936-3311 604-939-5515 604-931-3387 604-936-6866 604-949-1017 604-931-8460 604-939-8300

써리 지역 금강산 식당 단골집 써리서울 일억조 홍마노 해룡반점

604-582-6911 604-588-4442 604-580-4193 604-583-9622 604-634-0111 604-572-5122

리치몬드/랭리/기타 지역 김치 나라 리치몬드 비원 리치몬드 참나무 아보츠포드 코리안

604-273-7933 604-864-9955 604-882-5882 604-270-6776

DIRECTORY SERVICE

스카이라인 (다운타운) 오케이 여행사 우리 여행사 한샘 여행사

604-682-6088 604-893-8687 604-608-1342 604-431-7778

버나비 지역 가고파 여행사 가나안 여행사 로얄 관광 서부 여행사 선샤인 관광 여행사 스마일 여행사 온누리 여행사

604-515-1552 604-438-0001 604-444-9821 604-420-8832 604-520-7136 604-415-0101 604-438-7979

조은 여행사

604-422-0678

한카 여행사

604-432-1459

코퀴틀람 지역 교육 문화 여행사 미주 관광 (코퀴틀람) 블루버드 여행사 (코퀴틀람) 스카이 라인 (코퀴틀람) 캠벨 여행사 파고다 여행사

604-939-8668 604-939-0043 604-421-0101 604-931-4112 604-552-8888 604-931-0026

한남 여행사

604-873-3651

식품점

운 송

밴쿠버 지역 라손 한국식품점 랍슨 패밀리 마트

604-980-7757 604-408-2559

롭슨 농협 마트 웨스턴 마켓 한남 마트 한아름 마트

604-683-1019 604-876-4711 604-873-1438 604-609-4567

현대 수퍼 마켓

604-874-1651

버나비/코퀴틀람 지역 진미 식품 하이 마트

604-433-5542 604-944-3243

한남 수퍼마켓 아씨 수퍼마켓 한아름 마트

604-420-8856 604-437-8949 604-939-0159

써리/랭리/아보츠포드 지역 한아름 마트 한남 수퍼마켓

604-539-1377 604-580-3433

보람 식품

604-864-9588

고려 통운

604-837-5549

랍슨 운송 삼성 익스프레스 삼손 운송 에이팩 운송 엔젤 익스프레스 제일 운송

604-488-9267 04-944-2484 604-512-2459 604-552-8433 604-273-5060 604-464-3624

코리아 해운 탑 운송 (주) 하나로 운송 한양 운송(이삿짐) 한인 콜 (운송)

604-520-1006 604-941-8802 778-668-8282 604-323-3638 604-781-0206

현대 해운 (주) 현대 익스프레스

604-464-9900 604-951-7277

퓨처 링크 이주 공사 한남 에이스 이민 유학 한마음 이주 공사

604-434-7590 604-421-7871 778-371-7836

호산나 이민 컨설팅 ABC 이민 유학 컨설팅 Lee & Lee 네트워크 이민 UNI 이민 컨설팅

604-415-9435 604-420-8824 604-939-7211 604-264-8640

인쇄 공장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604-808-8284 604-439-7919

자동차 정비 국제 자동차 정비 센터 로건 종합 자동차 정비

604-936-3318 604-430-8040

루디 & 피터 바디샵 마스터 오토 바디 실루엣 수리 전문점

604-877-1588 604-585-3713 604-432-6667

써니 오토 자동차 정비

604-584-0050

아시아나 자동차 정비 양영승 바디샵 오토랜드 바디 & 메카닉 엑셀 오토바디 오토 프로 자동차정비

604-957-0079 604-581-6313 604-606-9090 604-435-2700 604-588-4009

오토 유닉 자동차정비

604-253-7556

엔젤 자동차 정비 종합 자동차 정비 팀워크

604-588-6997 604-298-6436 604-438-7737

파이오니아 오토 바디 프레이저 중앙 정비 A&C 자동차 종합정비 DJ 자동차 정비 센터 JOE’S AUTO 자동차 정비 JS 자동차 정비 센타 TJ 오토바디

604-515-9331 604-588-3133 604-438-4711 604-941-4523 604-987-1525 604-439-6733 604-581-6313

자동차 판매

604-506-6217 604-942-3279 604-250-9775 604-838-0903 604-438-6333 604-435-9020

한남 운전 학교

604-421-6757

신문/방송

유 리 메트로 타운 유리 서울 유리 ABC 유리

604-432-7161 604-377-9236 604-803-3975

유 학

무궁화 자동차 판매

778-883-4989

에이펙스 한인 모터스

604-606-9001

엔젤 자동차

604-588-6997

피터김 자동차

604-415-5709

하나로 자동차

604-759-4989

한국 자동차

604-709-3400

APPLEWOOD KIA (이진훈) 778-889-6717 BMW (앤드류홍)

604-222-7788

GM CHEV (강영철)

604-584-7411

HONDA (이태민)

604-218-8305

HONDA (이진아)

604-787-1333

INFINITI (최마틴)

604-619-6495

INFINITI (데이빗 김)

778-863-3044

CANADA EXPRESS

604-444-0009

교차로

604-444-4322

동아 라이프 라디오 서울

604-944-9771 604-941-5061

밴쿠버 조선 부동산 뱅크

604-877-1178 604-939-4056

LEXUS (다니엘리)

604-788-8961

중앙 일보

604-420-6033

MERCEDES (황기정)

604-671-8443

크리스천 신문 플러스 뉴스

604-961-6052 604-916-0939

NISSAN (데이빗 김)

778-863-3044

TOYOTA (이종현)

604-202-2842

한가 신보 한국 일보

604-522-7699 604-420-3650

TOYOTA (토마스강)

778-988-8585

VOLVO (김주열)

778-552-4622

한인 기독교 코리아 KCTV TV Korea

604-582-6486 604-951-7763 604-437-8684

악 기 김재만 악기 소리모아

604-790-0350 604-761-1988

이국영 피아노

604-290-8002

안 경 남대문 안경 다운타운 비전 안경원 밴쿠버 검안 크리닉 밴쿠버 안경원

604-937-0723 604-694-0114 604-937-0404 604-937-0003

서재승 안경원 실로암 안경점 써리 안경점 아이러브 안경 한남 안경

604-435-5736 604-985-5367 604-580-2878 604-588-6001 604-420-1000

여행사 밴쿠버 지역

국제 유학원 그린트리 유학원 메이플로드 유학센터 밴쿠버 캐나다 코리아 유학 블루버드 유학센터 비전 유학원 스마트 유학, 진학 컨설팅 아이비리더스 클럽 유학원 올인원 유학센터 (다운타운) 올인원 유학센터 (코퀴틀람) 종로 유학원 지앤비 유학센터 퓨처링크 유학원

604-899-3230 604-420-1811 604-681-1959 604-420-9001 604-629-0052 604-633-2737 778-554-0923 604-605-8849 604-684-1165 604-931-1149 604-609-0035 604-582-3060 604-434-7590

한솔 유학원 헌트 인터내셔날 FSS 공사립전문유학원

604-888-7434 604-436-0141 604-688-0966

의 류 모아댄 옷수선 미샤 패션 울시 골프웨어 코튼 하우스 한국 스포츠 Bonita Fashion

604-422-8812 604-931-1281 604-421-0482 604-420-1260 604-420-8871 604-616-4989

이 민

가고파 여행사

604-515-1552

고려 여행사 나래 여행사 대한 여행사 럭키 여행사 미주 관광 (다운타운)

604-872-0747 604-321-4009 604-876-6646 604-333-2216 604-609-7003

블루버드여행사(다운타운) 새마을 여행사 서울 여행사 센츄리 여행사

604-688-1994 604-873-8538 604-872-5600 604-585-2552

전 기 동서 전자 이지와트 전기 공사 제이테크 전기 켄라이즈 전기 공사

604-415-9858 604-889-0075 604-836-1472 604-306-8228

SOL 전자 수리 전문 VACUMM CENTRE

778-840-0530 604-588-1808

전화/휴대폰 코러스 통신 프라임 통신 하이텔 글로벌 한국 정보 통신 한국 통신 FIDO 휴대폰 마을 (랍슨) FIDO 휴대폰 마을 (펜더점) FIDO 휴대폰 마을 (코퀴틀람)

604-709-0333 604-288-5531 604-638-8777 604-588-2858 604-517-8486 604-683-3510 604-685-3436 604-677-2853

TELUS 한인 휴대폰 (한남) 604-717-6677 TELUS 한인 휴대폰 (밴쿠버) 604-717-6688 TELUS 한인 휴대폰(코퀴틀람) 604-717-6666 WIDE TELECOM 604-288-8255

604-720-8969

그린 가드닝 서비스 림스 정원 공사 Park’s 조경 서비스

604-583-0169 604-254-5947 604-518-3571

종 교 가나안 교회 갈릴리 교회 갈보리 장로 교회 갈보리 한마음 교회 광야 교회 광장 교회

604-588-5702 604-980-0763 604-525-3539 604-941-4611 604-582-5751 778-881-2196

그레이스 한인 교회 기쁨의 교회 노스 밴쿠버 장로 교회 랭리 만유 장로 교회 로마 성결 교회 로즈메리 교회

604-777-5230 604-807-6458 604-924-0107 604-533-5385 604-585-9456 604-715-9855

명성 교회 목양 장로 교회 믿음 교회

604-433-7370 604-528-9922 604-594-4033

밴쿠버 감리 교회 밴쿠버 구세군 교회 밴쿠버 동산 장로 교회 밴쿠버 두레 교회

604-916-5105 604-438-6373 604-420-2621 604-420-2097

밴쿠버 모자익 교회 밴쿠버 새문안 교회

778-898-5142 604-466-9129

밴쿠버 성렬 교회 밴쿠버 순복음 교회 밴쿠버 아름다운 교회 밴쿠버 안디옥 교회

604-351-8291 604-298-0074 604-525-0691 604-437-8579

밴쿠버 영광 교회 밴쿠버 영락 교회 밴쿠버 영성 교회 밴쿠버 예닮 교회 밴쿠버 온누리 교회 밴쿠버 주바라기 교회 밴쿠버 주안 교회 밴쿠버 중앙 교회 밴쿠버 큰빛 교회 밴쿠버 한인 감리 교회 밴쿠버 한인 연합 교회 밴쿠버 한인 장로 교회

604-324-2550 604-936-9127 604-430-9271 604-437-9017 604-930-2217 604-488-4080 604-805-5112 604-583-9933 604-980-8644 604-540-2060 604-255-7002 604-875-1200

밴쿠버 할렐루야 교회 부흥 교회 북미 원주민 선교회

604-507-7520 604-580-1168 604-590-8288

빅토리아 한인교회 사랑의 교회 사랑하는 사람들 교회 삼성 교회 삼일 교회 새생명 순복음 교회

250-592-0690 778-891-4133 604-831-3446 604-263-3003 604-288-0691 604-583-2745

생명의 소리 교회 샬롬 장로 교회 실로암 교회 주님의 제자 교회

604-534-6045 604-524-1767 604-789-0742 604-936-1662

주훈 감리 교회 흰돌 교회

604-437-4233 604-939-1411

21세기 소망 교회

604-270-9021

서광사

604-888-4647

밴쿠버 한인 천주 교회

604-588-5831

치 과 권용구 치과 기노욱 치과 김경범 치과 김미혜 치과 김영희 치과 김정환 치과

604-436-9448 604-944-8483 604-464-9432 604-987-3545 604-584-1535 604-430-3630

박승현 치과 서인순 치과 이병덕 치과 이영희 치과 천은혜 치과 최효영 치과 허영록 치과 BC그룹치과

604-937-5333 604-431-0202 604-421-8282 604-589-2875 604-939-1284 604-430-2112 604-444-5155 604-436-9448

604-418-0465 604-420-9600 604-415-9435 604-921-7900 604-939-4588 604-319-3601 604-421-7871

윌리암장 이민 위드어스 코리아 이주 공사 웨스트캔 이민 컨설팅

604-420-9001 604-633-2904 604-421-4244

가나안 정육점 금강산 정육점 낙원 정육점 (본점) 동화 정육점 생생 고기 나라 서울 정육점 (써리) 서울 정육점 (노스로드) 서울 정육점 (킹스웨이) 신한 정육점 한국 정육점

604-520-7008 604-582-6900 604-942-4141 604-254-2620 604-876-1189 604-582-6211 604-421-6211 604-435-8211 604-931-1550 604-436-2113

604-461-1569

거북 복싱 체육관 고동성 태권도 교실 국선도 선행도 (코퀴틀람) 선행도 (노스밴쿠버) 선행도 (밴쿠버) 선행도 (랭리) 선행도 (써리) 선행도 (메이플릿지) 선행도 (아보스포드) 선행도 (미션) 해동 검도 Lim’s 태권도 (코퀴틀람)

기타 지역 604-533-7277 604-951-4428 604-525-1130 604-931-3311 604-985-1811 604-437-0065 604-888-6651 604-930-5141 604-465-1065 604-852-4222 604-820-3011 604-790-7373 604-939-8232

택 배 밴쿠버 비즈니스 플러스 (랍슨) 604-685-0877 한진 택배 604-273-0789 TPL 국제 택배 604-444-5862

택 시 노스/웨스트 밴쿠버 택시 다운타운 택시 리치몬드 택시

604-987-7171 604-681-2181 604-272-1111

버나비 택시 써리 택시 코퀴틀람 택시 포트 코퀴틀람 택시

604-433-4466 604-594-5444 604-939-4641 604-524-1111

학 교 밴쿠버 지역 랍슨 컬리지 리딩 타운 (밴쿠버 웨스트) 리딩 타운 (노스 밴쿠버) 배형석 교육원 (밴쿠버) 밴쿠버 조형 미술 학원 성문 학원 (밴쿠버) 성문 학원 (노스밴)

604-687-3259 604-255-7060 604-988-6545 604-806-6180 604-861-4261 604-733-3544 604-980-6175

엘리트 어학원 (밴쿠버) 연희 학당 오픈 마인드 아카데미 위더스 영어

604-736-8922 604-261-8984 604-433-3376 604-605-0733

이원일 미술 학원 잉글리쉬베이 칼리지 클럽 하우스 (다운타운) 필립스 아카데미 BCIT Downtown Bodwell Language Granville Institute

604-986-7531 604-639-9075 604-681-0856 604-922-3476 604-412-7651 604-602-7633 604-721-5770

Imperial Hotel College

604-685-3272

코퀴틀람 지역 리딩 타운 (코퀴틀람) 밴쿠버 링컨 컬리지 배형석 교육원 (코퀴틀람) 베리타스 학원 성문 학원 (헨더슨)

604-468-2734 604-944-1103 604-682-8375 604-461-5877 604-472-0373

스탈렛 아카데미 아르누보 미술학원 엘리트 진학 학원 엘리트 어학원 (코퀴틀람)

604-552-5647 604-970-2273 604-944-8163 604-936-0866

옥스포드 러닝 센터 이레 아카데미

604-936-1371 604-942-1025

코퀴틀람 칼리지 파노라마 교육 센터 필립스 러닝 센터 Essence Education Sam Lee 음악원

604-939-6633 604-464-8426 604-468-1235 604-945-3183 604-552-0254

버나비 지역 리딩 타운 (노스로드) 성문 학원 (로히드) FSS 대학 진학 전문 유학원

604-936-0030 604-936-3398 604-688-0966

카 펫 크린 제로 카펫 크리닝 Cheaps 카펫 크리닝 DUCK 카펫 크리닝 J & J 카펫 크리닝 OK 카펫 크리닝

한샘 학원

태권도

그린 조경 공사 (차석준)

604-724-5417 604-809-9376 604-808-5048 604-461-1506 778-888-5522

컴퓨터

정육점

가나안 이주 공사 고려 이주 개발 공사 골든시 이주 공사(CGIC) 남미 이주 공사(웨스트밴) 남미 이주 공사(코퀴틀람) 비버 이주 공사 에이스 이민 유학

604-585-1218

조 경

인쇄/디자인

운전 학교 가나안 운전 학교 럭키 운전 학교 밴쿠버 한인 운전 학교 윤영권 운전 학교 코아 운전 학교 킹스웨이 운전 학교

DVD 컴퓨터

써리/화이트락 지역

국제 인재 개발원 라이팅 전문 어학원 리딩 타운 (리치몬드) 리딩 타운 (아보츠포드) 엘리트어학원 (리치몬드) 퍼시픽 음악 학교 허창원 으뜸 학원 JEI 재능 교육

한의원 곽지형 한의원 김원균 한의원 노스밴 동인당 한의원

604-872-1227 604-419-4503 604-988-5788

달빛 한의원 메트로 폴리탄 한방 병원

604-430-2992 604-520-0256

북경 한의원 밴쿠버 한방원

604-420-7244 604-873-8884

삼성 한방 의료원 생명 한방 병원 왕림 한의원

604-454-1003 604-931-0575 604-584-5467

이영준 한방 침술원 중앙 한의원 지성 한의원 한빛 한방 클리닉

604-421-5050 604-580-3046 604-468-8781 604-420-5255

행복한 한의원 (써리)

604-930-6180

행복한 한의원 (버나비) 홍성대 한방 통증 클리닉

604-315-9658 604-939-5533

한의원 대학 메리놀 칼리지 메트로 폴리탄 한의대 상해 한의과 대학

604-437-7757 604-520-0256 604-430-5838

센츄럴 한의과 대학 생명 한의과 대학

604-523-2388 604-931-0575

항공사 대한 항공 싱가폴 항공 아시아나 항공 에어 차이나 에어 캐나다

604-779-8025 604-421-3362 604-588-3613 604-781-0392 604-421-1830 604-418-2589 604-781-3789 604-468-0006

604-689-2006 604-681-5212 800-227-4262 604-685-9552 888-247-2262

홈인스펙터 강정훈 김동원 김영규 김훈구 변국일 이철우 정구충 한승탁

604-788-2742 604-868-7344 604-671-7301 604-817-5441 604-785-8483 604-862-7966 604-306-3024 604-889-5919

화장품 다모아 화장품 메리케이 화장품 메트로 화장품 쎄시봉 화장품 조이스 화장품 한아름 종합 화장품 호라이즌 화장품 백화점 LG 화장품 캐나다

604-420-0123 604-970-7929 604-430-0008 604-587-5800 604-468-4000 604-931-1098 604-789-5259 604-874-5599 604-789-2679

회계사 강우진 회계사

604-630-3073

강홍윤 회계사

604-931-0355

고민수 회계사

604-873-1234

김두희 회계사

604-422-8747

김범준 회계사

604-675-6970

김성종 회계사

604-931-2550

김순오 회계사

604-415-9390

김우현 회계사

604-760-5702

박희완/견상훈 회계사

604-588-1101

백기욱 회계사

604-916-5800

리딩 타운 (써리)

604-585-8975

신세영 회계사

604-873-3155

리딩 타운 (화이트락) 배형석 교육원 (써리) 배형석 교육원 (길포드) 배형석 교육원 (화이트락) 성문 학원 (써리) 옥스퍼드 러닝 센터 유학사관학교 (써리) 으뜸 학원

604-531-8975 604-581-1250 604-588-1253 604-542-1250 604-585-2151 604-575-1494 604-581-8972 604-531-3006

오영욱 회계사

604-598-1878

유병규 회계사

604-936-7777

이상곤 회계사

604-422-8884

이진우 회계사

604-873-1234

이지리딩 아카데미 캐나다 러닝 아카데미

604-538-7323 604-580-7143

탑(TOP) 학원 (써리)

604-583-6180

장광순, 정상훈 합동회계

604-875-6650

정봉구 회계사

604-436-1933

정원섭 회계사

604-435-1150

조영제 회계사

604-420-1212

하나 회계사

604-261-6125

기타

랭리 지역 노트북짱 미모스 컴퓨터 시스템 스피드 컴퓨터 아프로만 컴퓨터 에이스 컴퓨터 조이컴 하이콤 컴퓨터 A-Link 컴퓨터

604-552-0610 604-789-5315 604-303-1133 604-859-7323 604-273-6986 604-525-5757 604-518-3001 604-436-6284

리딩 타운 (랭리) 유학 사관 학교 (랭리)

604-514-9539 604-539-8511

메이플리지/포트무디 지역 무디 아카데미 리딩 타운 (메이플릿지) 탑(TOP) 학원 (포트무디)

604-939-6466 604-476-0500 604-939-6180

에덴 사무 기기

604-339-4317

청소나라

604-518-0078

SUSAN 메이드 서비스

604-809-9376

본 업소록의 업종별 /지역별 한정된 박스 광고 문의는 604-444-0009 업종별 / 지역별 무료 리스팅 팩스 : 604-444-0060 directory@canXpress.ca

본 지 업소록은 정확한 정보를 위해 기존 자료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업소에 직접 확 인 해 제 작 되 었 습 니 다 . 본 리 스 팅 은 매 6 개 월 마 다 업 데 이 트 됩 니 다 . 무 료 리 스 팅 에 서 빠 진 경 우 팩 스 (6 0 4 - 4 4 4 - 0 0 6 0 )나 이 메 일 (d i r e c t o r y @ c a n X p r e s s . c a )로 연 락 주 시 기 바 랍 니 다 .


CANADA EXPRESS

Jul 7-10, 2007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23


24

Jul 7-10, 2007

CANADA EXPRESS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사용, 복사, 전제, 출판등을 할 수 없습니다.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