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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얼마까지 오르려나?
[다음주 예고 ] 밴쿠버 시민이 추천하는 해변과 캠프 그라운드
원유가격 폭등세 지속 , 내년에는 1 0 0달러에 이를 듯 관련기사 9면
제 1 1호 2 0 0 7년 7월 2 1 - 2 4일 T e l : 6 0 4 . 4 4 4 . 0 0 0 9 / 1 . 8 7 7 . 3 1 5 . 0 0 0 9 / F a x : 6 0 4 . 4 4 4 . 0 0 6 0 # 2 1 3 - 4 5 0 1 N o r t h R o a d , B u r n a b y , B . C . V 3 N 4 R 7
공공노조 파업 초읽기 빠르면 오는 23일 전반적인 파업이 예상되는 가운데 밴쿠버시는 이에 대비한 비상 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서비스 되지 않는 분야
쓰레기 수거
오페라 하우스
신규 건축 허가 신청
주요 상하수 도로 건설
서비스 되는 분야
경찰 / 소방 광역 밴쿠버는 지금 공공 노조 파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공공 노조원들이 시의 최종 협상 안을 거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청의 내근 근로자들도 파업에 합 류할 가능성이 높다.
응급 상하수 / 도로 복구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수거 작업이 전면 중단되는 최악의 상태 가 예상된다. 빠르면 오늘 23일 오전을 기해 시작되는 광역밴쿠버시 외근 근로 자들의 파업으로 가정에서 배출되
필수 사회 분야 서비스
는 쓰레기 수거작업의 중단, 일반 상하수, 도로 및 건설 작업 등이 중 단될 것이라고 밴쿠버 시는 예상 했다. 부분 파업은 일단 공공노조 1004 지부 노조원들의 연장근무 거 부와 특정 작업현장의 단기 동맹파
업으로 시작된다. 밴쿠버 남부에 위치한 쓰레기 처 리장 근로자들과 스탠리 공원 직원 등이 첫 번째 동맹파업을 시작하 고, 점차 더 많은 동맹파업이 이루 어 질 것이라고 노조 대변인은 밝
주차 단속 혔다. 또한 밴쿠버시 내근 근로자들도 지난 19일 최종 협상안을 놓고 투 표를 실시했다. 결과는 협상안을 부결했다. (3면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