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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2일 (토) SAT.
美정부, STEM 유학생·전문가 문호 대폭 확대한다 백악관, 외국 과학 인재 유치위한 <비자규정 개선안> 발표
연방정부가 외국의 우수 과학 인 재 유치를 위해 STEM(과학,기술, 공학,수학)분야의 유학생 및 전문 가들에 대한 문호를 대폭 확대키 로 했다. 백악관은 STEM 분야 유 학생과 전문가들이 현재 보다 미 국에 장기 거주하면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비자 규정 개
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안에 따르면 우선 연방 정부는 유학생 교환방문 프로그 램(SEVP)에서 STEM 분야로 인 정받을 수 있는 학위 종류를 22개 추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STEM 분야 학위를 취득한 유학생 대상을 대폭 늘려
이들이 OPT(현장취업실습) 프로 그램을 통해 졸업 후 3년까지 미국 내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환방문 비자인 J-1을 소 지한 STEM 분야 학생들도 미국 에서 취업할 수 있는 기간을 3년으 로 늘렸다. 현행은 최장 18개월이 다. 아울러 J-1 비자를 가진 과학 분야 연구자 역시 취업 기회를 제 공하기로 했다. 현재 고숙련 전문 가를 위해 H-1B 비자 제도가 있 긴 하지만 비자 한도가 있어 항상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현실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STEM 분야의 전문가들에게는 특기자를 위한 O-1 비자에 신청 하는 것도 가능하게 했다.
뉴욕한인회, 저소득층 1천가정에 떡국떡 배포 설맞이 나눔행사…오는 29일 퀸즈 머레이힐 광장서 뉴욕한인회가 지난해 에 이어 올해도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 를 개최한다. 뉴욕한인회는 저소득 층 및 취약계층 1,000 가정에 떡국 떡을 배포 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1시 퀸 즈 플러싱 먹자골목에 위치한 머레이힐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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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St & 41Ave)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뷰티 전문기업 키스사는 1만 달러를 기부했다. 뉴욕한인회는 지난해 H마트의 매칭 후원으 로 1백만달러 이상의 식 료품을 소외계층 한인 들에게 배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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