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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1일 (토) Sat.
뉴욕출신 박지원 의원, 오랜만에 망발 "과거 맨해튼에 빌딩 5채…정치땜에 다 팔아" SBS-TV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출연 뉴욕 출신 부끄러워 했는데…자기 자랑 실언 Quick Money in Advance
1980년대 초 뉴욕한인회장을 역임한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 어서'에 출연, 과거 뉴욕에서 살 면서 사업을 했던 때를 밝혔다. . 박지원 의원은 이날 “내가 가 발, 가죽 사업으로 큰 돈을 벌었 다. 맨해튼에 빌딩 5채가 있었 다"며, 이 빌딩의 가치를 현 시
세로 환산하면 1억달러가 넘었 다고 자랑삼아 말했다. 박 의원은 1972년 동서양행의 뉴욕지사 지사장으로 온 후 뉴욕 한인이 되었고, 이후 사업을 하 면서 성공을 한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씨에 각별한 공을 들인 이 후 , 당시 미국으로 정치적 망명
을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활 비를 대며 심복이 된 이후, 한국 으로 귀국해 정치인이 된 뉴욕출 신 한인이다. 그리고 그는 재미 한인사회를 포함한 해외한인들 의 권익신장 등에 전혀 무관심해 와서, 미주한인사회에선 무척 부 정적인 평을 받는 인물이다. 그런데 수십년간 한국TV나 언 론에서 수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도 뉴욕이나 미주한인 사회에 대해 언급하지 않던 박 지원의원이 오랜만에 뉴욕을 언 급하면서 한 얘기는 바로 “내가 왕년에 맨해튼에 빌딩 5채를 소 유했다. 그런데 한국 정치하면 서 다 팔아먹억다”고 자랑했다. 이번 발언으로 그의 진정한 모 습을 다시 보여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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