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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8일 (토) Sat.
샌더스후보 캠페인, 한인여성이 지휘 캘리포니아주 책임맡은 제인 김 총괄본부장 뉴욕시 출신으로 전 샌프란시스코 전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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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바이든 전 부통령과 함께 민 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로 꼽 히는 버니 샌더스 후보 캠프에 서 한인여성 정치인이 가장 큰 선거구인 캘리포니아주의 선거 대책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그녀는 바로 뉴욕 출신이면서 전 샌 프란시스코 시의원 을 역임한 제인 김 씨(41)다. 특히 그녀가 샌더 스 후보의 캘리포 니아 선거 본부장을 맡으면서 샌더스 후 보의 지지율이 높아 졌으며, 그녀의 정 치적 위상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최근 미주한국일보와 전화 인 터뷰를 가진 김 본부장은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진보 정치의 아이콘이었던 버니 샌더스 후보 를 줄곧 지지해왔다”며, 그러다 “지난해 2월 샌더스 후보 측에서
선거 캠페인에 합류 제의가 들 어와 6월부터 가주선거대책 총 괄본부장으로 일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각 지역의 커뮤니 티, 비영리단체, 단체장들과 협 업해 샌더스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주 민들의 샌더스 후보 관련 선거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현재 샌더스 캠 프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은 76만여명으로 여타의 대선후보 들을 앞지르고 있다”며 “샌프란 시스코 베이지역의 지지자가 가 장 많다”고 말했다. 또 “샌더스 후보의 지난해 4분기 선거자금 모금액은 3,450만 달러로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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