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인 이명석
●
33-70 Prince St. #601, Flushing, NY 11354
●
T. 718-359-0700 / 718-353-3805
●
F. 718-353-2881
●
E. findallny@gmail.com 2019년 01월 19일 (토) SAT.
'코릴라 바비큐' 한인업주에 무슨 일? 전직 직원들에 집단폭행당해…손해배상 제소 코릴라 바비큐 운영난에 문닫아…결국 돈문제 Quick Money in Advance
TU 'MVTIJOH /:
코릴라 바비큐 대표 에드워드 송(사진: 유튜브)
최근 수년간 미국의 주류언 론, 그리고 한국에서도 잘 알려 진 한식 푸드트럭 ‘코릴라 바비 큐’(Korilla BBQ)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코릴라 바비큐의 창업주인 에드 워드 송씨가 지난해 맨해튼에서 전직 한인직원 2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해 뉴욕주법원에 각각 25만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 기한 사실이 뉴욕포스트에 보도 됐다. 코릴라 바비큐를 창업한 청년 CEO 에드워드 송(32)씨는 20대 초반인 8년 전 낡은 푸드트럭으 로 불고기 덮밥 장사를 시작해, 3
년전까지 연 매출 400만 달러, 뉴 욕에 5개의 식당을 운영하는 프 랜차이즈 기업으로 키운 성공신 화였다. 송씨는 여러 푸드트럭을 이끌며 “5년 안에 미국 최대의 건강한 즉 석 한식 브랜드를 만들겠다”, “불 고기로 미국 시장을 접수하겠다” [A6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