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회 화/토 www.FindAllUSA.com ●
발행인 이명석
●
33-70 Prince St. #601, Flushing, NY 11354
●
T. 718-359-0700 / 718-353-3805
●
F. 718-353-2881
●
E. findallny@gmail.com 2018년 1월 6일(토)Sat.
한인 1.5세, 평창올림픽 중계한다 화제의 한인여성, NBC 앵커 양은씨 한달간 한국머물며 올림픽특집 커버
주간 기독신문입니다. 구독신청으로 후원해주세요.
뉴욕/뉴저지에서 발행하는
Tel. 347) 538-1587 Email. KidokNewsNY@gmail.com
워싱턴DC에서 NBC-TV ‘NBC 4 뉴스 투데이’를 진행하는 한인 1.5세 앵커가 한국에 한 달간 머물면서 특 파원 겸 TV 앵커로서 평창동계올림 픽을 중계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 고 있다. 한인 1.5세 양은씨(41)가 오는 2월 1일부터 한 달간 한국에 체류하면 서, 이번 평창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TU 'MVTIJOH /:
NBC의 올림픽 특집방송들의 상당 부분을 커버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출생한 후 3세 때 미국에 부모와 함께 이민온 양씨는 메릴랜 드주에서 성장했고, 지역 고교 졸업 후 메릴랜드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그녀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및 지역방송 WUSA에서 리포터
로 활동한 후 2002년 워싱턴DC의 NBC방송 기자로 입사했다. 한국말도 유창한 그녀는 워싱턴 매 거진 선정 ‘DC 로컬 TV뉴스 스타 100인’, 매거진 ‘워싱토니언 맘’ 커버 스토리로 소개됐다. 또 그녀는 수년전 워싱턴DC의 NBC 마더스데이 특집방송에서 “자 신의 세자녀를 어머니가 정성과 애 [A6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