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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이 세계적 가수 됐다 BBC, 이예지(Yaeji)양, '올해의 가수' 선정 혼자 DJ·작곡가·프로듀서·가수…음악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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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 2세 DJ 겸 프로듀서, 가수로 활동하는 이예지 (사진.Yaeji·25)양이 한국과 미국 은 물론 전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하 고 있다. 최근 영국 BBC는 ‘2018년의 소리’ 목록에 예지양을 올렸다. 이 상은 앞 서 세계적인 가수인 아델, 샘 스미스 의 성공을 예견한 차세대 기대주들 을 예측하는 리스트로 유명하다. 또 미국 유명 음악 비평 사이트 ‘피치포
크’는 2017년의 앨범 50선에 예지양 을 포함시켰다. 뉴욕에서 태어난 예지양은 앤디 피 츠버그시에 있는 명문대인 카네기 멜런대에서 개념 미술을 전공했다. 대학 방송국에서 디제잉과 작·편 곡 프로그램을 접했다. 이때부터 곡 을 하나씩 작곡했다. 예지양이 작곡을 시작한 것은 대학 3학년이 돼서다. 그녀는 “어려서 부 모님 권유로 피아노, 플루트를 배웠
지만 악기보다로 스스로 노래를 만 들면서 음악이 즐거워졌다”고 말한 다.” 졸업 후 뉴욕의 디자인 회사에 창 작부문 디렉터로 취직했고, 브루클 린의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 휴대전 화를 이용해 주로 노래를 만들었다. 직장생활 하면서도 매주 4회는 밤 시간에 하우스뮤직 공연을 봤고, 공 연장에서 새로운 걸 시도하는 DJ가 생각보다 없어, 새로운 도전의식이 [A6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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