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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이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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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findallny@gmail.com 2018년 1월 16일(화)TUE.
한인이 한국야구 구단주 된다 대법원, 홍성은회장 40% 지분 인정판결 이장석 넥센 히어로즈 대표는 횡령 유죄
한국 대법원이 한국의 프로야구단 인 넥센 히어로즈와 관련된 최종판 결에서 뉴욕출신 한인인 레이니어 그룹 홍성은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넥센 히어로즈 현 이장석 대표는 그동안 1심과 2심에서 패소한 바 있
으며, 이번에 대법원의 판결로 최종 기각했다. 홍성은 회장의 히어로즈 지분 40%가 최종 인정된 것이다. 대법원 판결에 따르면 이장석 대표 는 구단 지분의 40%를 홍 회장에게 양도해야 한다. 이장석 대표는 히어
로즈 지분의 67%를 보유하고 있고 40%를 홍 회장에 양도하면 27%만 남게 되어, 홍 회장이 1대 주주가 되 며, 이럴 경우 넥센 히어로즈의 지배 구조가 바뀌게 돼 홍성은 회장이 구 단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A8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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