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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이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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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findallny@gmail.com 2018년 1월 27일 (토) SAT.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광고 '논란' 극우 온라인 '일베' 회원이 맨해튼에 게재 밤에 5분간 게재…광고대행사, 공개사과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내용의 합성 영상이 실려 한국언 론에 잇달아 보도되는 가 운데, ‘비하 광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합성 영상 을 전광판에 게재한 뉴욕 의 해당 광고대행사는 신 속히 사과문을 전광판에 올리며 사태 수습에 힘쓰 고 있다.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전광판에는 지난 25일 자 정이 넘어 "해피 버스데이 '노알라', 해피 운지 데이" 라는 노 전 대통령 비하 메 시지가 올라왔다. 일베에 서 자주 올리는 노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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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을 코알라와 합성한 사 진, 'MC 무현' 사진도 함 께 포함됐다. 해당 전광판 은 지난 23, 24일 문재인 대 통령 생일 축하 광고가 송 출된 곳이기도 하다. 해당 광고는 문 대통령의 생일 축하 광고를 조롱하 려고 일베 사용자가 진행 했다. 의뢰자는 광고가 송 출되기 3시간 전 광고 계약 서와 광고에 올라갈 사진 을 일베 게시판에 미리 올 렸다. 광고에는 일베 사이 트 주소와 의뢰자로 추정 되는 이름도 포함됐다. 한편 광고대행사는 해당 전광판에 사과문을 게재하 며 “얼마 전 저희 광고대행 사에서 가짜가 아닌 진짜 [A6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