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 이명석 33-70 Prince St. #601, Flushing, NY 11354 Tel.
뉴욕보청기(독일보청기)
"미국에서 우대해줘요"…올
최근 남편과 미국 조지아주를 여
행한 유모(38)씨는 남편의 전역증
덕분에 수족관 입장료를 20% 할
인받았다. 조지아 아쿠아리움에 서 전역증을 제시하자’Military
Discount’(군인 할인)를 받아 1인
입장권이 90달러가 72달러가 됐다.
유씨는 “현역 군인으로 제대한 남 편이 자랑스러웠다”고 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 미국 여행 경
험자들의 ‘전역증 인증샷’이 잇따
라 올라오고 있다. 미국 박물관이
나 수족관은 물론 아웃렛 매장, 음
식점에서도 할인받을 수 있다는 소
문이 나면서 군 전역자 사이에서 ‘
전역증’이 미국 여행 필수 준비물이
됐다. 여성들은 남편이나 남자 친구
에게 “전역증을 재발급받으라”고
성화다. 전역증 재발급 열풍이 불어
지난 1월 재발급된 전역증은 1만 2
천장이나 된다. 2024년 한 해 재발
급된 숫자와 맞먹는다. 지난해 1월
965장의 12배 이상이다.
병무청은 또 2021년부터 신분증과
같은 플라스틱 카드 형태 전역증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외국에서도 전
역 사실을 증명할 수 있도록 뒷면엔
영문으로 인적 사항을 기재했다.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역·전
역 군인이 받는 혜택이 어지간한
VIP 신용카드나 멤버십보다 좋다
는 말이 나올 정도다. 골프장 그린
피는 전역증을 내밀면 30~50%까지
할인해주는 곳도 있다.
2006년에 육군을 만기 제대한 박
모(44)씨는 최근뉴욕을 여행하다
가 전역증 덕을 톡톡히 봤다. 한 의
류 매장에 들어가 원하던 옷을 고
면서 “왜 외국 군대를 전역한 내게 까지 이런 혜택을 주느냐?”고 물었 다. 그러자 직원은 “우리는 모든 베 테랑(전역 군인)을 존경한다”고 답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식당을 운영
하는 한 한인은 “많은 미국인이 대 한민국을 6·25, 베트남전 때 함께
싸운 ‘혈맹’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
38-19 유니온,202호, 후러싱산수갑산식당옆 유나이티드 보험우대
미국 전역의 박물관·식당·쇼핑몰
른 뒤 계산대에서 전역증을 내밀었
그런 차원에서 한국군 전역증을 미 군과 동일하게 취급하는 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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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선 군 전역자 할인이 일반적이 다. 할인 혜택엔 연령 제한도 없다.
백발 노인이 전역증을 제시하고 할
다. 직원은 “밀리터리 디스카운트?”
라고 하더니 바로 10% 할인해줬다.
박씨는 “한국군 전역자가 미국에서
다”고 했다. 실제 한국군 군복을 입 고 미군과 같은 예우를 받았다는 예
비역·현역들의 증언도 다수다.
February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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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FSA) 제출과 관련해 이민자 커뮤니
티에서 부모의 체류 신분이 공개될 수 있
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LA 타임스
가 보도했다.
신문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앞
두고 불법체류자 부모를 둔 학생의 경우
FAFSA 제출시 체류 신분이 노출될 수 있
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LA에 있는 한 고교 진학상담가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대학 진학을 앞둔 일부 학생들이 부모의
신분 노출 가능성을 이유로 FAFSA 제출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FAFSA는 대학 및 대학원생들이 학자 금 보조를 받기 위해 연방정부에 필수적
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다. FAFSA 신
청서에는 부모의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기
입해야 하는데, 만약 소셜번호가 없을 경
우 ‘0’ 숫자를 대신 기재해야 한다. 이 경
우 FAFSA 지원서에 기재된 정보가 부모
의 체류 신분을 노출시키는 요인이 될 수
연방 교육부는 FAFSA에 기재된 정보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다른 연방 정부 기관과 공유하지 않는다. 하지만 불 체자 대량 추방을 공언한 트럼프 2기 행정
불안감이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비영리 학생옹호 단체 ‘전국대학진 학네트웍’(NCAN)은 “교육부에 제출된 FAFSA 정보가 계속 보호될 것이라고 장 담할 수는 없다”는 우려감을 표명했다. 이와 관련해 전국대학진학상담가협회 (NACAC)는 “FAFSA 제출과 관련한 이 민 신분 노출 우려는 새로운 것은 아니지 만, 차기 행정부가 FAFSA 정보를 다른 목 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불 안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
LA 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 경계의 하와이
안가든 지역에 지난해 말 치킨 전문 식당을 오 픈한 한인 업주 이모(46)씨. 이씨는 업소의 음
식 맛과 서비스를 인정받기 시작하며 매출이
빠르게 상승, 주말이면 바쁘게 이어지는 주
문에 최근에는 종업원을 추가 채용할 지 고민
중이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의 취임과 동시에 이민 단속이 시작되면서 분
위기가 급변했다. 고객들이 주로 라티노 이민 자들이었는데 트럼프 취임 후 손님들의 발길
이민 단속에 대한 종업원들의 불안감이 커지 고 있는 가운데, 외출을 꺼리는 중남미계 이 민자 고객 감소로 인한 매출 하락까지 나타 나며 업주들이 생존을 위한 대책 마련에 고 심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문은 강경 이민 단 속이 지속돼 매출 감소와 직원 불안이 장기화 되면 단순한 경영난을 넘어 요식업 전반의 위 기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업주들은 이러 한 현실을 타개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현 재로서는 뚜렷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상황 이라고 전했다. 불체자 이민 단속에 손님
이 뚝 끊겨 거의 반토막이 난 것이다. 이씨는
미주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인구 구
성 특성상 우리 가게는 히스패닉 손님이 70%
이상으로 주를 이루는데, 정말 놀랍게도 트럼
프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손님이 눈에 띄게 줄
기 시작하더니, 실제 이민 단속이 행해졌다는
소식이 뉴스 등을 통해 전해지기 시작하자 더
크게 감소했다”며 “지난 한달 새 매출은 절반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고, 가게 확장의 꿈 대 신 생존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씨가 운영하는 것과 같은 한인 식당을 포 함 요식업소들의 상당수가 인플레 속에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가운데 대대적 이민 단속으 로 인한 고객수 급감 현상까지 겹치며 직격탄
을 맞고 있다. 미언론은 뉴욕, LA등 이민자들 이 많은 도시의 요식업계가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 단속 정책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
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민자 노동력에 크게 의존하는 요식업계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연방 이민 당국
의 대대적인 서류미비 이민자 단속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
이 이민 청문회에 참석한 이민자를 체포하고 이
들에 대한 추방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또 국토안보부는 최근 공지를 통해 미국을 스
스로 떠나지 않는 서류미비 이민자들은 향후 재
입국이 불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욕, 테네시, 플로리다, 미네소타 등지의 지역
뉴스 매체에 따르면 전국에서 수십 명의 이민자
들이 정기적인 체크인을 위해 이민국 직원에 보
고하거나 예정된 약속을 위해 이민 법원에 참석
하던 중 연방 요원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 졌다. 트럼프 행정부의 공격적인 대량 추방 계획 에 따라 ICE 요원들을 주법을 위반하지 않는 한
도 내에서 법원 안팎에서 단속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뉴욕의 한 판사도 ICE 요원들이 법원 복도 나 밖에서 추방을 목적으로 체포를 실시해 왔음 을 인정했다.
NBC 마이애미는 플로리다주 델레이 비치에서 한 무리의 이민자들이 1월 말 지역 감독 사무소 에서 이민국 직원을 만나도록 ‘유인’됐으며, 이 과
정에서 ICE 요원들에 의해 구금됐다고 보도했 다. 또 내슈빌 배너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정기 체크인 과정에서 범죄 기록이 없는 최 소 3명이 구금됐다.
이와 관련, ICE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외국인 이 이민 판사나 기타 적법한 수단에 의해 최종 추 방 명령을 받으면 ICE 요원들이 추방을 신속하 게 처리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ICE 나 국토안보부와 별개 조직인
형태의 구제를 받을 자 격이 있는지 여부를 결정한다. 최근 일련의 상황은 정기적인 이민 체크인이나 이민 법원 출석이 예정된 이민자들에게 두려움 을 심어주고 있다. 정기적인 체크인에 출석하지 않는 것 자체가 추방 사유가 되기 때문이다.ICE 에 의해 구금된 적이 있거나
단체장연합회,
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가 플러싱 병천순대에서 운영위원회 모임을 갖고, 올
들어 추진할 여러 계획들을 확정했다.
단체장연합회는 이날 주요 사업으로 3월 뉴저지단체장연합회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중 커네티컷, 보스톤, 필라델피아, 델라웨어, 워싱턴D.C, LA 등에 지회를 설립한 후, 한 인단체장연합회를 전국단체로 확대하는 안 을 승인했다.
또한 이 같은 지회 설립과 함께 한국인 1만 5천명의 미국 취업 및 영구 거주가 가능한
<E-4비자>의 미의회 승인을 위해 여러 지회 들과 함께 적극적인 로비 및 서명작업을 추 진키로 했다.
<E-4>비자 추진은 수년전부터 <E-4비자>
추진위원장을 맡아온 이창무 뉴욕한인경제 인협회장과 함께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단체장연합회는 또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불법체류자 체포가 확산되면 서, 불안에 떨고 있는 한인 서류미비자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여러 한인 단체장 들과 논의키로 했으며, 다음 달 모임에서 보 다 구체적인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단체장연합회는 이날 39대 뉴욕한인회장 단독후보로 확정된 이명석 운영위원장이 오 는 3월 8일 열리는 뉴욕한인회 총회에서 당 선 인준을 받을 수 있도록 회원단체들의 적 극적인 참석을 독려키로 했다. 단체장연합회는 이날 신규 운영위원으로 존 안 전 퀸즈한인회장을 영입했다.
21희망재단, 올해의 유관순상 수상학생 3명에 총 3천달러 전달
롱아일랜드 낫소소카운티가 주최하고
유관순 기념사업회(회장 김민선)와 21희
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이 공동 주관하는
올해의 유관순상 수상식이 오는 27일(목)
낫소카운티 청사 입법빌딩에서 개최된다.
뉴욕주 제정 제 6회 삼일절 기념행사에 서 수여되는 올해 유관순 상에는 총 6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21희망재단은
19일 유관순상 수상자 6명중 재단 후원 학
생 3명에게 유관순 열사를 기리고 한국 역 사를 교육시키는 목적으로 1,000달러씩 총 3,000달러를 전달했다. 재단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김준택 이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김민선 유 관순 기념사업회 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 하고 있다.
February 22, 2025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에 그칠 것
이란 전망이 나왔다. 내수와 수출이 동시
에 적신호가 커지며 주요 글로벌 투자은 행들도 줄줄이 성장률 전망치를 1% 중반
으로 낮추고 있다. 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
경정예산(추경)이나 반도체 규제 완화 등 에 대해 정치권이 손을 놓고 있는 사이 한 국 경제의 위기감이 짙어지고 있다는 우려 가 나온다.
영국에 본사를 둔 민간 연구기관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 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1%에서 1.0%로 0.1% 낮췄다.
실제 경기지표에서도 적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한은이 이날 발표한 2월 전(全)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5.3으로, 2020년 9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20일 일평균 수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7% 뒷걸음쳤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글로
벌 IB들이 미국이 보편관세를 10% 부과할
경우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포인트 하락
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며 “1% 수준
의 성장률을 전망하는 기관이 나오는 건
놀랄 일이 아닌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서울 종로구 대로변 곳곳에 주인을 찾지
못한 빈 점포가 늘어서 있다. 한때 대로변
근엔 미국발 통상전쟁까지 겹쳐 수출 기업
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대기업 임원 지모 씨(54)는 미국, 싱가포
르, 유럽 등 주요 금융 선진국을 돌며 기관
투자가 대상 설명회(IR)를 연이어 진행하
고 있다. 지난해 12월 계엄 사태 이후 한국
의 정치 상황이나 미국발(發) 통상전쟁 대
비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
이다. 지 씨는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연
기금, 국부펀드 같은 기관들이 ‘한국 경제
가 정치 혼란, 미국 관세 폭탄 등의 변수
로 인해 예전만큼의 성장을 할 수 있겠냐’
고 쉼 없이 물어본다”며 부정적인 분위기 를 전했다.
원 및 예산 삭감의 타깃이 되고 있다.
대한 대대적인 감원과 해고 등 전면적인 구조 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과학자 수백명이 근무중인 국립보건 원(NIH)에도 대량해고의 불똥이 튈 것으
로 보여 우려를 낳고 있다.
미언론은 현재 백악관이 연방 질병통제예
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을 비
롯해 보건부 공무원들에 대한 고강도 해고
를 계획 중이라는 내용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에는 현재 한인 약 500명을 포함해 2만명
의 직원이 근무중인 국립보건원(NIH)과 식품의약국(FDA) 본부가 위치해 있는데, 이들 기관에 대한 대량 해고가 진행될 경
우 한인과학자들도 큰 타격을 받을 것으 한 한인 과학자는 “트럼프 행정부가 NIH 의 모든 회의와 미팅, 연구 공공자금 지출 동결을 발표하면서 어떤 사람은 미팅 중에 있는데 갑자기 미팅을 중단하는 상황도 발 생했다”고 밝혔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 관계자는 “베데스 다의 국립보건원에는 27개 연구 센터를 비 롯해, 국립보건원과 연관된 지역만 30곳이 넘는다”며 “대량 해고가 진행될 경우 해고 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연방 하원의원 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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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및 배송 수수료, 광고 및 고객 지원 등)
은 지난해 전체의 24.5%를 차지했다. 클
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
는 꾸준히 성장해 전체 매출의 17%에 이
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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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2분거리 (여성분
원함) 유틸포함 $800
☎ 201-944-1805
--------------------------조국3/2/24
뉴저지 펠리사이드팍
룸메이트 아파트 $700
여자분 바로 입주가능 ☎ 201-290-3188
------------------------조국1/13/24
플러싱 147St 38Av
깨끗한 독방 직장인 남성분
월 $800 ☎ 929-393-9964
02/22/25
* one bed. 큰방 *
식사가능 작장인 여자분
짐없으신 분 147-38ave.
2층 2월말 입주 위치좋음
7전철 20분거리
전화주시고 방문환영 ☎ 646- 623-7055
플러싱 162St 샌포드 Av 독방 교통편리 취사가능
02/15/25
월$700 2월8일 입주가능 ☎ 347-399-9624
02/08/25
플러싱 143St 38Av 지하철 5분거리 큰방
침대 와이파이 옷장
타주에서 일하시는분 환영
금연자 $900 ☎ 718-249-6677
01/25/25
플러싱 166 St 화장실딸린 큰독방
룸메이트 구합니다 $700 ☎ 917-939-8822
01/25/25
플러싱 150St 41Av
남자 룸메이트 구함
전기 개스 인터넷
교통 샤핑편리
에어컨 냉장고 있음 $480 ☎ 917-579-1972
01/25/25
212-01 48Ave. 상가1층 Bell Blvd.반블럭 아파트 단지 중심에위치 600sf. 리스2년6개월(5년신청가능)
Open:월-토 모든종류의가죽수선 (구두 자켓 핸드백 악세서리및 기타) 매상7만5천 랜트비$1650 가격$75,000 www.withfinder.com
베이사이드 구두수선집 646-539-9197(부)
칼리지포인트 1Bed 독방
700불 (유틸, 인터넷 포함)
방에는 간단한 세면대와 옷장과 침대,(샤워실,화장실, 부엌)공유, 한 달 디파짓 남자분 환영
☎ 347-259-1343
플러싱 166St 화장실딸린 큰독방 룸메이트 구합니다
☎ 929-925-7227
--------------------------01/11/25
화장실 샤워실딸린 독방 큰침대 냉장고 에어컨 옷장 제공 간단한 취사가능
금연여자분 원함 1월말 입주 한양마켓근처 $950
☎ 347-952-0985
☎ 646-858-5554
--------------------------01/11/25
136-75 37 에비뉴 매인
플러싱 유니온 과 메인스
트릿
타워콘도 아파트 큰방 즉시
입주가능
도보3분거리 전철역 / 버스
반블락 메인 St 짐없으신분 (금연자 남자분 )
유틸포함 $1,000
☎ 646-344-9494
--------------------------조국12/14
베이사이드 뉴마트 근처
하우스 2층 교통편리 버스
Q30 /27 주차편리 인터넷
에어컨, 미니냉장고 간단한 취사 가구완비, 맨하탄 버 스 QM5 (남/여 상관없음)
$750 ☎ 718-970-0497 ☎ 917-652-9015
--------------------------조국12/14
*플러싱 149Pl 조용한 신축 주택 (Marry Hill역 3블락) (샌포드Ave 한블락 안쪽 Ash Ave $1,000) *1BR 1bath 1층 (큰 방과 화장실 욕실 주방 출입구 따로사용 )
*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인 터넷 옷장 큰침대 장구류 (parking 필요시 추가상의 ) 917-780-7480 (주인직접)
--------------------------조국12/21
브롱스 큰독방 한달디파짓 월$600 인터넷, 차파킹 한국 T.V , 전기료 무료 취사가능 담배금연자 입주 12월15일 (남 /여 환 영)
☎ 718-320-0314
--------------------------조국12/14
플러싱 노던 가까운 169 St 독방 $650 침대 옷장 인터넷 *큰지하실 사무실로 쓰실 분*
☎ 646-250-7797
-----------------------조국11/23/24
플러싱 조용하고 깨끗한집 큰 독방 조용한 환경과 식당, 샤핑, 공원 다 모여있는곳 $700 7번 추레인종점 10분거리 ☎ 917-557-1507
------------------------조국11/9/24
베이사이드
3Bed 2Bath
228가 61Ave. 1층과 지하 나무바닥 495근방 가라지와 드라이브웨이 마당 넓고깨끗 $45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
36-40 바우니St 6H 옷장 냉장고 침대 책상 (남/ 여 직장인 ) 조용하고 단촐한집 금연자 간단한식사 가능 ☎ 347 -523-1521
------------------------조국11/2/24
플러싱 노던 147 St H-Mart 근처 큰독방 $850 교통편리 ☎ 347-676-6763
------------------------조국11/2/24
플러싱 153St 독방 한양과 한아름사이 짐 없으신분 환영 $950 ☎ 718-578- 8111
------------------------조국11/2/24
플러싱 143St .파슨.37av. 큰독방$800 노던. H-Mart. 버스한블락.가구완빙 옷장. 베란다 , 인터넷. 취사. 즉시 입주 가능합니다 교통편리 께끗하고 조용합 니다. 남자분 환영 ☎ 646-712-6541
------------------------조국11/2/24
더글라스톤 독방 LIRR 근처 인터넷 세탁기 모두포함 2층 $850 (여자분구함) 주인직접 ☎ 917 -682-6700
----------------------조국10/19/24 조용하고 깨끗한 큰독방 144St 가구완비 전철도보거리 ☎ 347-245-4441
----------------------조국10/19/24
플러싱 새건물
3Bed 2Bath 161가
42Ave. 2층나무 전부새것
히팅과 온수포함
가라지 발코니 기차역도보
5분 노던3블럭 $3500 www.withfinder.com
(부)646-539-9197
플러싱 35 Ave
머레이Street 넓은 3 BR
2 BATH 발코니 기차역 도보 거리 $2800
917-939-3940(부)
후러싱 바우니 공원앞 남녀
불문 36-40 Bowne st
H 마트 7번 전철 많은 버스
라인 LIRR 모두 도보 5분거
리 스팩트럼 인터넷
1인$750 2인 $1,000
오래 사실분(남성직장인분)
☎ 347-993-7775
----------------------조국10/19/24
플러싱 171St 45 Av
플러싱 아파트 1Bed
노던과 파슨
3층나무 히팅과온수포함
전철및 기차역도보 넓고 깨끗
노던1블럭 지하에 세탁실 $20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
남자분구함 $650 ☎ 347-956-1386 ----------------------조국10/12/24
퀸즈 써니사이드
전철 2분거리 45 St. APT
3층 침대, 옷장, 냉장고, 취사 가능. 직장인 남녀
월 $750 ☎ 718-506-7088
-----------------------------9/28/24
플러싱 147St 38 Av
민박집 유학생, 주재원, 여행객. 장,단기 룸메이트 구함.
편리한 고급 호스텔 분위기.
매우 안전+깨끗+친절, 교통최상
제일교회옆 깨끗하고
큰 독방 여성분구함 (금연)
Q13 15 28 버스정류장 도보
3분거리 $800 (유틸포함)
☎ 646-269-6120
------------------------조국9/21/24
플러싱 149St 34Av 코너잡
독방 냉장고 에어컨 수납장
침대 옷장 주택1층 $850
(야간일 하시는 분 우대 )
☎ 917-683-2609
------------------------조국9/21/24
베이사이드 2Bed
플러싱 163St 41Av 독방 LIRR / 버스 1분거리 (기차역 브로드웨이 )
유틸포함 $850 (여자분구함 )
☎ 917-291-7286
------------------------조국9/21/24
플러싱 파슨 H-Mart 근처 리빙룸 나누어 쓰실 여자분 구함 짐 적으신분
저녁8시이후 방 보실 수있고 10월 15일 이후 입주가능
룸 메이트
이천 건축 전기공사
커머셜 ,냉장,냉동, 에어컨,,전기,플러밍, 보일러 핫워터탱크 .히딩 ,드레인, 욕조,키친,타일,페인트 인테리어, 전기차 충전장치 설치 전기공사 30년 책임시공
347-208-7737
월 $450 ☎ 347-924-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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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157St 45 Av
화장실 딸린방
하우스 3층 $750 (여자분 구합니다 ) ☎ 347-303-1947 ----------------------------9/14/24
플러싱 144-19 바클리 Av
독방 금연/금주 /금마약
남,여 상관없음 $750
(1달 디파짓 ) 와이파이 전기포함 교통편리 9월1일 입주가능 ☎ 917-655-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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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164St 42-17 $800 ( LIRR 바로앞 버스정거장) ☎ 917-392-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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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하숙
플러싱 160St 43-45 Av 사이
인터넷 침대 냉장고 (일체) 2층 마루 큰방 즉시입주 (여자분환영 ) ☎ 718 -427-0800 ----------------------------8/17/24
플러싱 깨끗한 독방 노던 171St 가구완비 주차용이
1인 $800
2인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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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파슨 38Av 타주에서 일하시는분 같이 방쓰실분 $500 (여자분 원함) ☎ 347-878-6668 ----------------------------6/29/24
2층나무 주차 아주 편리 발코니 키세나공원 $2800 www.withfinder.com 민박 맨해튼 미드타운
(식사제공 가능. 하루전 예약필수)
646-787-5616
2Bed 1Bath 194가 43Ave. 바닥타일 히팅과 온수 포함 강아지OK $1500 www.withfin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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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718-551-0152
플러싱 편리한교통
유학생 주재원 여행객 장 /단기 룸메 환영
347-368-6143
917-518-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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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뉴져지 체리힐 (Cherry hill) 근처 * 2,000sqft *APT 밀집지역 *매매가 ; 39만 9천 가게에서 7분거리 집도 매매가능
856-426-3141 ( 메세지요망 / 전화문의 환영 )
플러싱 노던 169 St 큰방 (2인가능) 옷장 침대
인터넷 독방 $750~800 1층 3BR 1bath $2,800 ☎ 646-250-7797 ----------------------------6/29/24
베이사이드 오크랜드가든
뉴마트 근처
큰방 $850+50 (유틸)
(여자분 원함)
맨하탄버스 /Q27 버스 ☎ 718-344-7968 ----------------------------6/22/24
룸메 여자분 큰 방 950불
리틀넥 조용한 곳
기차역 걸어서 10분
전기, 개스포함 , 세탁기
취사 가능 인터넷, 침대,
가구완비 주차장 있음
8월에 입주가능
☎ 917-392-2276 ----------------------------6/15/24
룸메 여자분
158St 41Av 월750
전기 개스 포함
인터넷 취사가능
침대 가구완비 교통 샤핑편
리 냉장고 에어컨 있음
☎ 917-78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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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144-19 바클리Av
$750 취사가능
전기 와이파이
금주 금연 금마약
남 ,여 불문
☎ 917-655-0931
--------------------------ms5/18/24
베이사이드 204St 43Av 독방 $1,000 (유학생 / 직장인 )
☎ 917-400-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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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162St 샌포드 Av 독방 교통편리 취사가능
월$700
☎ 347-399-9624
☎ 347-484-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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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밝은독방
운동할수 있는 키세나팍 근
처 $650 47-23 Golden St
☎ 917-557-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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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써니사이드
46St 2분. 큰 독방 APT.
교통편리. 빨래방, 수퍼 앞.
침대,책상,서랍장, 냉장고, 옷장. 취사가능,학생, 직장인 남녀. 월 $700.
☎ 718-506-7088
우드사이드. 전철 10분거리
전기 에어컨포함 $850.
여성분 원합니다
☎ 929-257- 3042
플러싱 노던 147 St 한아름 뒷편 큰독방 같이쓰 실분 월 $500 교통편리 (여성분 원함 )
☎929-632-5230
☎347-676-6763
파슨 Blvd 아파트 빌딩 2BR 마루 히팅포함 $2150
917-939-3940(부)
플러싱 바우니 St 루즈벨트코너 한아름 앞
꺠끗하고 넓은방 침대 옷장
책장 식탁 냉장고 완비
전철 5분거리 인터넷포함
$900
☎ 917-930-1065
플러싱 노건 149 St 사우나건 물 깨끗하고 작은방 교통편리 (조용한여자분)
$500
☎ 917-599-8659
반지하 창문 큰방 가구완비
직장인 $550 교통편리
유니온 한아름 5분거리
(잠만주무실분)
144-19 27Av
☎ 347-654-4544
플러싱 독방 144-15 41Av
유틸포함 $750
☎ 718-578-5007
플러싱 150St 35Av 사이
큰독방 유틸포함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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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방을 저렴하게 구해
드립니다 . 수수료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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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넥 1Family House 1,2층과꾸민지하, 3층옥탑방
3Bed 1Bath Lirr10분거리 조용하고 깨끗한동네 플러싱에서 15-20분거리 지하층(나무바닥과에어컨설치)넓고정돈된 둿마당과 주차공간 바닷가와큰공원근처 6개월전에완전수리 타주이사로 매매 Metro(부) 제임스킴 646-539-9197 www.wit
(미국 전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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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단출 취사가능
버스 1분거리 (남자분 원함) $650
☎ 718-666-8656
144-32 35Av APT
밝고 큰독방 (직장여성분)
술/담배 안하시는분
유틸포함$800
잠만 주무실분 $800
☎ 646-765-2772
☎ 646-765-2728
2층 독방 $750
지하 스튜디오 $900
3Bed 1.5Bath
168가 36Ave. 2층나무 물만포함 기차역1.5블럭 세탁기 환하고깨끗 $28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
지하 작은방 $600
☎ 718-219-9914
플러싱 150 St 교통요지 샤워실 딸린 큰독방 $900 침대 냉장고 에어컨 간단한 취사가능 (금연여자분 )
☎ 646-858-5554
☎ 347-952-0985
우드사이드 추레인 기차역 한블락 한아름 같은빌딩
3Bed 2Bath 159가 57Ave. 1층나무 전부새것
646-539-9197(부)
큰독방 유틸포함 $850 (직장여자분 구함) ☎ 917-680-3735
플러싱 161St 노던 큰독방 중국슈퍼마켓 가구완비 에어컨 세탁기 교통편리 타주에서 일하시는분 환영 (직장인 교포환영) 12월15일 입주가능 ☎ 929-939-1888 --------------------조국 12/09
2
2
3
3
3
3
2
1년중 반년 은 한국에서 거주
은퇴후 연금 생활자 입니다
작고 저렴한 방 구합니다
$500 정도 페이 원합니다
조용하고 술 담배 안합니다
짐 없습니다
☎ 917-227-3293
플러싱 먹자골목 독방
여성분구함 유탈포함 $700 ☎ 212-658–1073
플러싱 코너약국 건너편
한아름 근처 깨끗한독방
전철5분거리 침대 냉장고 인
터넷 유틸포함 $900 ☎ 347-542-0066
베이사이드 220 St 59Av
화장실딸린 큰독방
침대 책상 냉장고 완비
버스정거장 1분거리
여성분 원함 $800 ☎ 917-721 -3206
플러싱 노던 154St 교통편리 (여자분 원함 ) ☎ 347-925-5415
풀러싱 147 St 한아름 뒷편
룸메이트 구합니다
큰독방 1인 $890
2인 $1,000 유틸포함.
인터넷가능 교통편리 ☎ 929-632- 5230 ☎ 347 -676-6763
플러싱 42-02 키세나 블로
바드 깨끗한 작은방 $650
(여자분 원함) 7추레인
3분거리 옷장 화장대
취사가능 인터넷 ☎ 347-833-3325
가족 친구가 되실분
3Bed 조용한하우스
한양가까운 150St 1 Bed
독방 +거실 다이닝 주방 세
탁기 직장남성 월900 ☎ 917-567-8773
플러싱 163St 41 Av
뉴져지 가게 렌트
(스페이스렌트 ) 800 SF $2,100 1,700 SF $3,000 주소 : 1063 & 1065 Bergen St Newark N.J 07112 * 연락처 을 메세지로 보내주세요 응답해 드립니다 *
201-344-6041 Kim
큰독방 교통편리 LIRR / 버스 1분거리 $850 (잠만 주무실분)
☎ 917-291-7186
파슨스 블로바드 & 35 Ave 큰방. 룸메이트 여성분 원함 $800
교통편하고 안전함.
☎ 718-308-5927
--------------------조국 10/28
플러싱 한양근처 150St 38Av 큰방 $750 (방만 쓰실분 $600)
화장대 침대 책상 작은냉장고 ☎ 929-404-5701 --------------------조국 10/28
한양뒷편 149st 35 Ave 노
던1블럭 확트인전망좋은큰
독방 큰옷장,새페인팅, 취사
가능 냉장고 에어콘 인터넷
먹자골목3블락 교통 샤핑편 리 (버스Q13 28 15) PS:침
대,가구원하시면가능
☎ (516)993-9832 --------------------조국 10/28
38-18 149PL 3층
독방 $700
침대 미니냉장고 와이파이 11월11일 입주가능
☎ 347-413-2265 --------------------조국 10/21
플러싱 파슨근처
큰독방 $850
작은방 $600
인터넷 취사가능
조용하신분 원함 (파킹장 있음)
☎ 718-506-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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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톤 163St 21RD
독방 $750 주차장 있음
☎ 929-844-5577
--------------------조국 10/21
플러싱 144 St 루즈벨트
화장실 딸린방 가구완비
학생 /직장인 원함
유틸포함 $850
☎ 929-244-5759
--------------------조국 0930
와이스톤 11-14 말바
큰방 조용하고 깨끗한
에어컨 히팅 (본인컨추럴 )
인터넷 파킹용이 $800
버스Q44 / 20 ☎ 516-510-5502
--------------------조국 0930
퀸스블로바드 아파트 59St 큰방 조용한분 원함 교통편
리 건물앞 버스정류장
전철 5분거리 $900
☎ 347-848-7441
--------------------조국 09/09
플러싱 159 St 큰방 침대 에어컨 냉장고 유틸포함 $750 (직장여성분원함) ☎ 516-205-9188
--------------------조국 08/19
플러싱 150st 29av 조용한 주택가 2층 3BR 큰거실 큰주방
세탁기 등 자유로이 사용 주차용이 직장 남자분 환영 $900
☎ 917-567-8773
☎ 917-860-2580 --------------------조국 07/2
NJ렌트
뉴져지 펠팍 1BR 렌트
뉴져지펠팍 하우스 주인직접 9월1일 입주 가능 소파 식탁 냉장고 전용세탁기 에어컨센추럴
트럼프 미국 대통
령의 부인 멜라니
아 여사가 자신의
삶을 다룬 다큐멘
터리 영화로 최소
2800만 달러를 벌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최대 전자상
거래업체인 아마존
의 스트리밍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는 멜
라니아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면서
라이선스 비용으로 4000만 달러를 지급하
기로 했다. 이 중 멜라니아의 몫은 70% 다.
다큐멘터리 촬영은 지난해 12월 시작됐으
며, 내년 하반기쯤 공개될 예정이다. 멜라니
아 여사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직접 총괄하
는 것으로 전해졌다.
멜라니아는 지난달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
참석한 기업 대표들에게 직접 다큐
멘터리 협찬을 제안했다고 한다. 최소 1000 만 달러를 지불해야 하는데, 협찬한 이들은 다큐멘터리 마지막 크레딧에 이름이 올라 가고 시사회에 초대받을 수 있다. 작년 12월 당선인 신분이었던 트럼프 대
통령 부부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
자, 그의 약혼녀 로런 샌체스와 저녁 식사 를 했다. 이 자리에서 멜라니아는 베이조
스에게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의 세부 상황 을 설명했다. 그로부터 약 2주 후, 아마존은 멜라니아 다큐멘터리에 40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아마존이 다큐 영화에 지출한 액수 중 역대 최고액이다. 이전 다큐멘터리 계약 최고액의 3배가 넘는 금액이다. 아마존 측은 “우리가 멜라니아 다큐멘터 리 영화와 시리즈에 라이선스를 부여한 이 유는 단 하나”라며 “바로 고객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화장실에서 변기 물을 내릴 때 퍼지는 대 장균 등 박테리아 입자가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
지만, 환풍기를 가동하면 이러한 위험을 10배 가량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지질과학대 연구진은 공공 화장실에서 변기에 물을 내릴 때 발생하는 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 등 두 종류의 박테리아의 바이오 에어로졸, 즉 생물학적 인자들이 기체적 환경 에 미세한 입자로 분산되는 농도가 질병통제 예방센터(CDC)에서 정한 허용 수준을 초과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박테리아 입자를 흡입하면 복통, 메 스꺼움,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 다. 특히 공공 화장실에서 바이오 에어로졸
노출로 인한 상당한 건강 위험이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발견은 배기팬(환풍기)을 이용한 환기의 효과라고 연구진은 전했다. 연 구진은 배기팬 가동만으로도 박테리아 입자 로 인한 위험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출 수 있 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화장실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도 바이러스 입자의 확산을
18세기 말 독일의 한 남부지방. 상한 소시
지를 먹은 수십 명의 사람이 갑자기 안면 마비가 오고 숨이 가빠지더니 사망하는 일 이 발생했다. 원인은 소시지에서 검출된 ‘
바실루스 보툴리누스’. 신경계 말단을 건
드려 신체를 마비시키는 무시무시한 균이 다.
세계 1, 2차 대전 당시 생화학 무기로 활
용하려 했던 이 균이 치료용, 더 나아가 미
용시술용으로 진화하기까지는 오랜 시간 이 걸리지 않았다. 균에서 뽑아낸 독소(보
툴리눔 톡신)를 희석한 뒤 눈꺼풀에 투약
하니 눈 밑 떨림이 해결됐고, 이마에 찌르
니 주름이 펴졌다. 라틴어로 ‘소시지’라는
의미의 보툴루스라는 어원을 가진 오늘날
‘보톡스’ 이야기다.
2020년 앨러간은 미국 애브비에 인수되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톡스라는 제품명
을 쓸 수 있는 기업이 됐다. 이후 크고 작
은 기업들이 너도나도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개발에 뛰어들었다.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제품 시장 규모는 수년내로 20조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30년 동안 보툴리눔 톡신 제품은 다양한
진화를 거쳤다. 초창기엔 기존에 있는 주 름을 펴주는 수준이었다. 최근엔 환자 맞
춤식으로 얼굴형 등을 고려해 특정 부위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안면 움직임을 억제 하는 방식으로 시술한다. 가격만으로는 차 별화가 어려워지자 통증과 내성은 낮추고, 발현 시점은 앞당기는 방향으로 제품 개발 트렌드가 다변화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미용 시술 은 보툴리눔 톡신 주사다. 2023년에만 세 계에서 889만건 이뤄졌다.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보툴리눔 톡신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 이들은 주름 개선보 다 얼굴형, 승모근, 종아리 등을 매끄럽게 관리하려고 주사를 맞는다. 근육이 마비돼 움직임이 사라지면 근육이 위축되는 효과 가 있어서다. 피부결 개선을 위한 톡신 주 사도 있다. ‘
'노안' 온 사람이 스마트폰을 <다크모드>로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크모드’로 스마트폰
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크모드는 흰색
배경에 검은색 글씨로 돼 있는 일반적인 화면과
달리, 검정 화면에 흰 글씨로 구성된 설정을 뜻
한다. 정말로 눈 건강에 좋은 걸까?
다크모드는 일시적으로 눈의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다.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줄이기 때 문이다. 미국 안과학회도 밤에 잠들기 전에는 다
크모드를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
그러나 다크모드가 눈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과학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 오 히려 노안이 있는 사람이 다크모드를 사용하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사람의 눈은 어두울 때
동공의 크기를 확장하면서 초점을 맞추려 한다.
그런데 노안이 있다면 이미 근거리 초점을 맞추
기 어려운 상태다.
다크모드 설정을 하고 어두운 화면으로 근거
리를 주시한다면 안구 주변의 근육이 긴장 상
태를 유지하느라 눈의 피로감이 심해질 수 있다.
아울러 백내장 환자는 어두운 환경에서 작업하
면 안압 상승, 녹내장 등을 겪을 수 있으므로 다 크모드 설정을 피하는 게 좋다. 다크모드가 안구건조증을 예방한다는 근거 도 없다. 가장 이상적인 화면 밝기는 주변과 유사한 상 태다. 즉,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봐야 한다면 주 변도 밝은 상태로 유지하고, 어두운 곳에서는 최 대한 보지 않는 게 좋다. 취침 전, 불을 끄고 스마 트폰을 꼭 사용해야 겠다면 밝기를 최대한 줄이 고 20분 내외로만 사용할 것을 권한다.
"암 이겨냈다면 '이 음식' 꼭 끊어라"…사망률 22%
운동과 식습관 등을 제시한 ‘암 예방 생활
수칙’ 준수 여부가 실제 암 생존자의 사망 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 왔다. 규칙적인 운동과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는 식습관이 암 생존자의 사망률을 각각 20% 이상 낮춘다는 것이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은 성인 약 14만명을 평균 10년 추적 관찰한 결과를 발
표했다.
항목별로 봤을 때는 신체 활동 유지와 패
스트푸드 섭취 제한이 사망률을 낮추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신체 활동의 경우
중강도에서 고강도 운동을 일주일에 150분
이상 했을 때, 신체 활동이 거의 없을 때보
다 사망률이 23% 낮았다. 패스트푸드는 암
진단 후 섭취를 제한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2% 낮은 사망률을 보였다. 연구팀은 신체 활동이 암 전이의 주요 원 인인 저산소증을 줄이고 혈류와 항암 치료 효과를 높인다고 봤다. 또 패스트푸드 섭취 를 제한하는 것은 가공식품을 누적 섭취하 는 데서 비롯되는 높은 혈당 부하, 염증 발
생, 종양 증식, 전이 등을 막는 데 도움을 준 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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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존스홉킨스대에
정몽준 회장은 세계 1위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이 모 교인 존스홉킨스 고등국제대학원(SAIS)
에 750만 달러(약 108억원)를 기탁했다.
SAIS는 이 기금으로 한반도 등 국제 안
보 문제를 연구하는 ‘정몽준 안보학 석좌
교수’직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정 이
사장은 워싱턴 DC 캠퍼스에서 가진 설립
식에서 “성공적인 산업화·민주화의 아이
콘이 된 한국은 미국의 전 세계 약 50개의
동맹국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라며 “한국
국민들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미 국 국민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했다. 정 이사장은 이 대학원에서 국제정치
학 박사 학위를 받은 동문이다.
세계 1위 조선업체인 HD현대그룹 총수
인 정몽준 이사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 국과의 조선업 협력에 관심을 표명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 해군 함대를
더 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고, 한국은 이 공동의 노력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했다. 또 중국 패권주의 관련 “중국은 지난 10 년 동안 일본, 필리핀, 호주, 캐나다에 경제 적·외교적 강압을 행사했다”며 “한국 역 시 2016년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에 대응 하기 위해 미사일 방어 체계를 배치했다는 이유만으로 위기를 겪었다”고 했다. 이어 “미국과 동맹국·파트너들이 북· 중·러의 군사적 모험주의를 억제하기 위 해 결연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인도· 태평양 조약기구’ 같은 아시아판 나토 (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