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인 이명석
●
33-70 Prince St. #601, Flushing, NY 11354
●
Tel. 718-359-0700 / 718-353-3805
●
Fax. 718-353-2881
●
Email. findallny@gmail.com
●
2020년 2월 15일 (토) Sat.
볼리비아, 프랑스에서 한인 대통령? 볼리비아 정치현, 프랑스 조아킴, 대권 도전 작년 3위 정치현 후보, 올해 대선에 재출마 조아킴 손포르제 현 의원, 한국 입양아 출신 Quick Money in Advance
남미 볼리비아와 유럽 프랑스 두 나라에서 한국인 혈통의 대선 후보가 출마, 해외한인들의 비상 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볼리비아에서는 작년에 기독민 주당(PDC) 대선 후보로 선출된 정치현 후보(사진)는 대선에서 득표율 8.8%로 3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리고 작년의 대선이 이후 부 정선거로 판명돼 무효가 선언되
면서, 올해 중 대선을 새로 치루 게된다. 특히 부정선거 의혹으 로 불명예 퇴진한 에보 모랄레 스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을 전망이다. 재출 마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정치현 후보는 12살 때 선교사 인 아버지를 따라 볼리비아로 건 너가 성장했고, 20년 전 볼리비 아 국적을 취득하였다. 현재 볼 리비아 국립대 외과의사로 볼리
비아에서 2개의 보건소와 병원, 그리고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으 며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 총회 장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 새롭게 구성된 볼리비아 임시 정부는 새로운 대선을 치르기 위해 지난 1월 선거관리위원회 를 구성했다. 정치현 후보는 작년에 당대표 로 당선된 이후 당내 갈등으로 실질적인 선거 운동을 1달 정도 밖에 하지 못한 상황에서 대선에 출마했지만 원주민 대표 등 지식 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지지도가 상승하면서 단단한 입지를 다졌 다. 비록 부정선거의 영향으로 3 위에 그쳤지만 모랄레스 전 대통 령이 빠진 새로운 선거에서는 당 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 지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로 입양돼 국회의원이 된 조아 킴 손포르제(36·사진) 의원은
[A6면기사게속]
보일러
TU 'MVTIJOH /:
에 어 컨
플 러 밍
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