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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이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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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findallny@gmail.com 2019년 03월 26일 (화) TUES.
시민권자도 불체자 오인 추방위험 불법체류자로 잘못 분류돼 체포·구금 후 추방 절차 이민국 시스템 치명적 결함 미전역에 수만명 예상 플로리다 한 카운티서만 시민권자 420명 추방될 뻔 Quick Money in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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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방 이민국이 시민권자를 불법체류자로 오인해 구금을 요청하거나 구금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난 것 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미국 시민권자가 추방되 는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자주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미전역에서 이같은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미 시민자유연맹(ACLU) 플로 리다 지부는 ‘미이민국의 시민권 자 구금 보고서’와 관련, 플로리 다 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 서만 시민권자를 불체자로 오인 한 이민국 실수가 연간 수백건씩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2월부터 2년간 이민 국은 범죄 유죄판결을 받고 수감 중인 시민권자 420 명을 추방대상자로 분류해, 경찰과 셰리프국에 신병 인도를 요구했다는 것. 추방대상 이민자로 오인된 미시민권자 신분 수감 [A6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