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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이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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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findallny@gmail.com 2019년 04월 27일 (토) SAT.
'한국계 스포츠 천재' 탄생 한국인 외할머니 둔 카일러 머리 화제 美 프로풋볼에서 전체 1순위로 선발돼 미프로야구서도 9순위…스카우트 경쟁 Quick Money in Advance
츠계에 큰 화제를 불러왔던 한국 계 스타 카일러 머리(22)가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애리조나 카디널스에 지명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카디널스는 테네시주에서 열린 NFL 드래프트 행사에서 1순위 로 머리를 선택했다. 머리는 작년 MLB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 체 9순위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에 지명됐는데, 머리는 미국 스포 츠 역사에서 프로야구와 프로풋 한국인 외할머니를 둔 한국계 미 국인스포츠 천재가 미국의 양대 스포츠인 미프로풋볼과 미프로야 구계에서 1라운드 스카우트 제안
을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미언론은 MLB(미프로야구) 1 라운드 지명을 받고도 NFL(미프 로풋볼) 진출을 선언해 미국 스포
볼(미식축구)에서 모두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첫 선수가 됐다. 머리 는 카디널스에 지명된 후 “실감이 안 난다”며 “어릴 적부터 품어온 꿈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머리는 오클라호마대학에서 풋 볼과 야구 두 종목에 모두 재능 을 드러냈다. 그의 아버지 케빈은 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 스 쿼터백 출 [A6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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