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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8일 (화) Tues.
美입양한인, 44년만에 친모 상봉 시애틀 둘째딸, 한국서 엄마 부등켜안고 눈물 친모, 온라인 행적 확인…"큰딸도 찾고싶어" Quick Money in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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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아이들 좀 찾을 수 있을까요?”
2017년 3월 70대 노모가 두 딸 을 찾고 싶다며 경찰에 도움을 청했다. 서안식씨(70)는 40여년 전인 1975년 두 딸 조화선(당시 3 세),조미선씨(당시 1세)와 생 이별했다고 한다. 서씨는 둘째 딸을 낳고 건강
이 악화됐다. 형편이 어려워 제 대로 된 산후조리를 못 한 서씨 가 전주에 있는 친정에 머무르 는 동안 두 딸은 남편 손에 맡 겨졌다. 가까스로 건강을 회복하고 5 개월 만에 남편을 찾은 서씨는 믿지 못할 소식을 접한다. 생활 [A6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