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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4일 (토) SAT.
한국에도 보도된 뉴욕한인단체장들의 인종혐오 폭행 피해 아마존 배달직원, 이유없이 물병 던지고 한인야구협회 회장,이사장 폭행
한재열(왼쪽) 뉴욕한인야구협회장과 박우하 이사장. [사진: 한재열 회장]
미국에서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 와 폭력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 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이 가 장 많이 밀집해 거주하는 뉴욕시 퀸즈 플러싱에서 한인단체장 2 명이 대낮에 폭행을 당하는 사건 이 발생했다. 또 이 사건은 한국의 조선일보 등 주요 일간지에도 크게 보도됐
다. 뉴욕시경 및 뉴욕한국일보에 따르면 대낮에 플러싱 158St과 노블러바드 인근에서 뉴욕한인 야구협회의 한재열 회장과 박우 하 이사장이 흑인남성인 아마존 배달원(49)으로부터 무차별 폭 행을 당했다. 한재열 회장은 당시 차를 몰고 가고 있던 자신의 차량 운전석
안으로 아마존배달 직원이 아 무런 이유없이 물병을 집어 던졌 고, 한 회장이 차량에서 내려 물 병을 던진 이유에 대해 따져 묻 자 이 직원은 다짜고차 주먹으로 한 회장의 얼굴 등을 무차별적으 로 구타하기 시작했다. 한 회장은 왼쪽 눈에 피멍이 드 는 등 부상을 입었고, 폭행을 당 한 뒤 이 배달원을 쫓아가던 중 인근에 있던 박우하 이사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 배달원은 박우하 이사장도 이유없이 다리 를 걸어 바닥에 쓰러뜨렸다. 박 이사장은 머리가 찢어져 인근 병 원에서 3바늘을 꿰매는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건현장 인근의 감시카메라(CCTV) 화면을 통 해 이 배달원을 폭행 혐의로 체 포했고, 아시안 증오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한인 1.5세 한나 김, 美보건복지부 부차관보 발탁돼 한인 1.5세 한나 김(한국명 김 예진·38)씨가 미국 연방 보건복 지부 부차관보에 발탁됐다. 김 부차관보는 미국보건의료연 구소(AHRQ), 소비자정보·보험 감독센터(CCIIO),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 보건자원서비스부(HRSA) 등 산하 기관과 공보국을 총괄한다. 그녀는 친한파 의원이었던 찰스 랭걸 전 하원의원의 수석보좌관
을 지냈고, 한국전쟁 참전용사에 감사하고 그들의 희생을 기리는 사업을 펼쳐왔다. 한국전쟁 정 전협정일 7월 27일 희생자 추모 와 평화 기원 촛불 문화제를 주 최하기 위해 2008년 한인 1.5세 청년들을 모아 '리멤버 727'을 결 성했다. 6세 때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초·중·고교 를 마친 뒤 귀국해 서울대 영문
과를 졸업했다. 조지워싱턴대 정 치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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