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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위,며느리 보기 어렵다 한인 2세 여성의 배우자 61% 타인종 한인 며느리 비율 절반…곧 더 떨어져
미국서 태어나 결혼하는 한인 2 세들이 한인 배우자를 만나는 비 율은 절반에 불과하고, 한인 2세 여성 10명 중 6명 이상이 타인종 과 결혼하고 있어, 한인사회의 타 인종 혼인율이 빠르게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딸 가진 한인 부모 중 한인 사위 보지 못하는 경우 는 61.3%에 달한다. 반면, 한인 남성과 결혼한 한인 2세 여성은 38.7%에 불과했다.
이같은 통계는 한인 2세들의 결 혼실태를 조사한 퀸즈칼리지 사 회학과 민병갑 교수와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 김치곤 교수의 ‘ 미주한인의 세대별 결혼 유형’에 따른 것이다. 이 연구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한 인 2세들 자녀들의 타인종 혼인 은 이민역사가 짧은 한인사회가 타인종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한인 2세 여성들이 결혼하는 배 우자 남성들의 인종배경을 보면, 한인 보다는 백인 남성과 결혼하 는 비율이 더 높았다. 한인 2세 여 성들이 결혼하는 배우자의 인종 그룹별 분포에서도 한인 남성은 백인 남성에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인 2세 여성들은 40.%가 백인 남성과 결 혼했고, 한인 남성과 결혼한 여성 은 38.7%로 2위 [A6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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