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19(토)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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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07일 (토) Sat.

뉴욕 한인정치력, 갈수록 약화 뉴욕 한인 유권자수 감소, 뉴저지는 증가 시민참여센터, "뉴욕 42,420명, 34,2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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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에 거주하는 한인유권자 수는 3년 전부터 감 소하고 있는 반면 뉴저지에 사는 한인유권자 수는 최근 수년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참여 센터가 발표한 최근 6년간의 뉴욕·뉴저지 한인유권 자 현황 통계에 따르면 뉴욕의 한인 유권자 수는 지난 2016년 44,290명을 정점으로 매년 감소했으며, 작년에 는 42,420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뉴저지주에 사는 한인유권자 수는 2012년 2만 5천여명이었으나 그 후 매년 계속 늘어나 작년에는 34,243명으로 1만명 가까이 증가했다. 카운티 별로는 뉴욕시 퀸즈의 경우 2018년 한인유권 자 수는 18,579명이었다. 이는 2013년보다 638명이 적은 수치다. 그 다음으로는 맨해튼 5,642명,

나소카운티 5,009명, 브루클린 3,472명 순이었다. 반면 뉴저지주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버겐 카운티는 2018년 한인유권자 수가 20,241명으로 2013 년보다 4,825명이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뉴욕주의 경우 70대 이상의 한인 유권 자가 급증한 반면, 20대는 크게 감소했으며, 뉴저지주 의 한인유권자들은 전 연령이 모두 증가했다. 한편 뉴저지주는 타운이나 시정부의 자치적인 소규 모 타운이나 시정부가 많아 한인정치인들의 정계도전 이 확대되면서 여러 타운에서 한인시장 및 시의원이 배출된 반면 뉴욕주의 경우 한인정치인은 론 김 주하 원의원 1명에 불과한 상태다. 한편 뉴욕주 한인유권자는 여성이 23,783명으로 남성 [A5 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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