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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의 아벨라의원 지지이유? 8년간 한인사회 이슈마다 앞장섰기 때문 동해,독도,위안부,수산물,소상인,특목고 입시… Quick Money in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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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상원 11선거구에서 재선에 나선 토니 아벨라 의원을 위한 한인 후원행사(사진)가 50여명의 각계 한 인 전,현직 단체장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후원의 밤은 뉴욕아시안연맹 한인후원회가 주관했고, 한인노인유 권자협회, 한인학부모협회, 한인수 산인협회, 한인네일협회 등이 공동 으로 참여해 열기를 더해갔다. 존 리우 전 감사원장이 아벨라 의 원에게 도전한 4년 전 선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만, 이번 선거에서 아 벨라 의원에 대한 한인사회 및 중국 계, 아시안계의 지지도는 존 리우 후 보를 훨씬 압도하는 양상이다. 한인 및 아시안계가 백인계인 아벨 라 의원을 더욱 지지하는 이유는 그 가 한인과 아시안계의 이슈가 있을 때마다 적극 앞장서서 대변해 주고, 법안 통과를 위해 적극 나서 주었기 때문이다. 아벨라 의원은 지난 8년간 주상원 의원으로 있으면서 동해 및 독도 표
기문제는 물론 한인수산인들이 미국 도매상의 정량 속이기 횡포로 인해 피해가 계속되자, 이에 강력히 처벌 하는 법안을 주상원에 상정해 통과 시켰다. 또 건물주들의 렌트횡포에 맞서왔 고, 소상인 보호에 앞장섰다. 또 아 벨라 의원은 요즘 뜨거운 이슈가 된 뉴욕시 특목고 입학시험 제도를 현 행 그대로 이어 나갈 것과 인구에 비 해 적게 배정된 아시안계 지원금을 늘려 혜택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 [A6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