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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2일 (화) TUE.
美 주립대를 깜짝 놀라게 한 한인 여학생 세계에서 통하는 한국인만의 무기…소리없이 강하다
미국 명문대에 다니는 한 한국 인 학생이 수업 도중 학우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 다. 그 주인공은 자신을 ‘지희’( 사진)라고 소개한 한 펜실베니 아 주립대 한국인 여학생이었다. 사연은 이렇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사회학과 샘 리처드 교수는 수업
중 학생들에게 작은 실험을 해보 자고 제안했다. 그리고는 동양인 학생과 서양인 학생을 각각 1명 씩 뽑아 강단으로 나오도록 했 다. 지희 양은 이때 동양인 참가 자로 나섰다. 리처드 교수는 이 두 명을 잠시 강의실 밖으로 내보냈다. 그리곤 강의실에 남은 학생들에게 자신
이 분석한 ‘동양인 과 서양인의 사고 방 식 차이’에 대해 설 명했다. “동양인들은 대체 로 자기비판적이며 자신의 능력을 과소 평가합니다. 그러면 서 늘 부족한 부분 을 찾아 보완해나가 는 방식으로 성공을 거머쥡니다. 반면 서 양에서는 자신의 능 력을 과대평가합니 다. 그래서 자신이 잘하는 것에 집중 하고 늘 높은 자긍 심으로 성공을 향해 나아갑니다. (강의실 밖에 있는) 두 사람을 통해 실제로 이런 특징들이 나타 나는지 지켜봅시다" 이후 리처드 교수는 두 명의 학 생들을 불러들였다. 그리고 두 학생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당신은 똑똑한가요?" 서양 학생은 대답했다. “네 그 런 편인 것 같아요. 분야가 뭔지
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반면 한 국인 학생은 “스스로가 똑똑한 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놀라운 반전이 숨겨져 있었다. 서양 학생은 2년 동안 그럭저럭 학교를 다니고 있던 반면, 지희 라는 한국인 학생은 우수한 성 적을 받아 2년 만에 모든 커리큘 럼을 끝내버린 것이다. “펜실베니아 주립대를 2년 만 에 졸업하는데도 본인을 똑똑하 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요?" 리처드 교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강의실에 있던 여타 학 생들도 박수갈채를 보냈다. 리처드 교수는 “스스로가 완벽 하길 바라지만, 이를 굳이 자랑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겸손함이 한 국인만의 무기임을 확인했다"고 말하며 강의를 마무리지었다. 해당 강의 영상은 한국인의 뛰 어난 면모를 조명하는 유튜브 채 널 '단골이슈'에 소개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한 국인들은 소리없이 강한 것 같다 " "나도 저 여학생처럼 되고 싶 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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