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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findallny@gmail.com 2017년 9월 26일(화)Tues.
북한, 美폭격기 멀어 무대응? 美폭격기,전투기 2시간 행적 관심증폭 미국, 다음 압박카드 준비시 위기 고조
미 공군의 B-1B 초음속 전략폭격기 (2대)와 F-15C 전투기(6대) 등이 최 근 북방한계선(NLL)을 넘어가사 사 상 초유의 독자적 대북 무력시위로 한 반도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25일 뉴욕을 떠나며 “미국이 선전포고를 한 이상 앞으로는 미국 전략 폭격기들이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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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공선을 넘어서지 않는다고 해 도 임의의 시각에 쏘아 떨굴 권리를 포함해 모든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고 발표하는 등 북한의 향후 움직임도 심 상치 않기 때문이다. 한편 동아일보는 군사전문가들의 이 견을 종합, 북한이 미국의 무력시위에 대응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세 가지를
언급했다. 우선 대응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 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미국의 초고 강도 군사행동에 바짝 긴장했다는 관 측도 나온다. 미국의 군사옵션이 엄포가 아니라 고 보고, 대응을 자제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유인작 [A7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