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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이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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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findallny@gmail.com 2017년 10월 24일(화)Tues.
몸으로 수류탄 막은 김신우 병사 평택 미군기지서 병원으로 '부활' 전 세계 미군 시설 중 최초의 한인병사 명명식 매복공격 중 동료위해 살신성인…3세 때 이민
TU 'MVTIJOH /:
10년 전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 즉
들에게 날아든 수류탄을 보았고, 순식
그리고 미국방부는 전 세계 미군시
이라크전을 전개할 당시 이라크에서
간에 가장 먼저 수류탄 위로 자신의
설 중 최초로 재미 한인병사의 이름을
미군 의무병이었던 활동했던 한인 2
몸을 던졌다. 그렇게 김 병장은 목숨
딴 시설을 한국에 오픈키로 했다.
세 김신우(23) 병장과 부대원들은 미
을 잃었지만 그의 살신성인 정신으로
바로 지난 19일 ‘이라크전의 영웅’ 김
군 병력 이동 중 적군의 매복 공격을
여러 명의 전우들 목숨을 지켜낼 수
신우 병장을 기리기 위해 주한미군이
받았다. 이 때 김 병장은 소속 부대원
있었다.
주둔하는 경기도
[A6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