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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3일 (토) SAT.
치솟는 물가에…미국 서민들 생활고 갈수록 심각 정부에 추가 현금지원 요청하는 美 서명자들 500만명 한인들도 4차 부양체크 청원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야
사진: www.change.org의 청원 사이트 자료사진
미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물가 상승과 인플래이션으로 인해 서 민들의 생활고가 심각해지고 있 는 가운데, 서민층 사이에서 미연 방정부가 작년처럼 4차 현금지원 을 해주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 지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청원사 이트 www.change.org에는 현재 현금이나 부양지원을 요청하는 청원 캠페인이 8개나 전개되고 있 다. 이들 청원 캠페인에 서명을 한 미국인은 500만명이 넘은 상태 다. 이 중 대표적인 청원 캠페인은 “‘모든 미국인에게 월 2,000달러 를 지급하라’는 내용의 청원이다. www.change.org/p/give-2000month-to-every-americanmoneyforthepeople-covid19에 는 12일295만 6천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시사주간 뉴스위크는 4차 부양체크를 요구하는 청원이
급속히 늘고 있으며, 무려 500여 만명이 서명에 동참해, 추가 현금 지원이 현실화할 가능성을 제기 했다. 서명자들은 미 경제는 숫자로만 회복되고 있을 뿐 식품과 에너지 를 비롯한 모든 물가가 급등하면 서 서민들의 생활고가 무척 심각 해지고 있으며, 매달 1천달러나 2 천달러 또는 일시적이라도 최소 2,000달러 이상의 현금 지원이 필 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의 시니어들도 온라인 청 원을 통해 “사회보장연금이 올해 1.3% 올랐지만 물가는 벌써 10% 이상 올라, 많은 시니어들이 심각 한 생활고에 빠져 있다”며 “연방 정부가 4차 부양체크로 1,400달 러씩 별도로 지급하라”는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 는 현재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법안과 2조달러 규모의 사회 복지성 예산법안을 성사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는 상태여서, 서민들 을 위한 현금지원 논의는 일단 뒤 로 밀린 분위기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경기부 양책은 장기적 플랜이어서 일반 서민들이 직접 혜택을 느끼기 어 렵고, 내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 고 서민층과 중산층의 추가 현금 지원 요구를 외면할 수 없어, 새 해 초부터 현금지원이 본격적으 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한인사회와 아시안 커뮤니 티에서도 미국인들의 추가 현금 지원을 위한 온라인 청원 캠페인 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분위기 가 거세지고 있다. 청원 서명자가 많아질수록 바이 든 행정부가 현금 지원을 실행에 옮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기 때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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