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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 전까지…기밀 유출 파고든 한인 검사장
한인 2세인 로버트 허(51) 전 특별
검사는 미국 대선 열기가 고조되던
지난 3월 정계를 강타했던 인물이
다. 지난해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약
13개월 동안 진행된 조 바이든 대통
령의 기밀 유출·불법 보관 의혹 수
사 결과 보고서에서 바이든을 ‘기억
력이 나쁜 노인’으로 묘사해 정쟁의
한복판에 섰다. 이는 고령 논란에
불을 붙여 대선 완주를 고집하던 바
이든이 7월 민주당 후보직에서 사퇴
하는 시발점이 됐다. 1973년생인 허
전 특검은 하버드대(영어·영문학
전공), 스탠퍼드대 법학대학원을 졸
업했고 메릴랜드주 연방 검사장 등
을 지낸 법조 엘리트다. 지난 2월 퇴
임 후 현재는 워싱턴 DC의 다국적
법무법인 ‘킹 앤드 스폴딩’에서 파
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최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
서 “부모님의 성실함과 근면함이 평
생의 본보기가 됐다”며 “나는 내 뿌
리가 한국인이라는 점이 자랑스럽
다”고 했다. 그의 부모님은 6·25전
쟁 때 어린 시절을 보낸 이민 1세대
다. 부친은 의대에 입학해 간호사인
모친을 만났고, 두 분은 결혼 후 미
국으로 건너와 캘리포니아에 정착
했다. 부모님은 교육을 중요하게 여
겼고 많은 한국인 부모님이 그렇듯
내가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에 진
학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것을
자랑스러워하셨다.
마나 열심히 일하는지를 보면서 자
랐다. 두 분의 근면성실한 모습이 허
전 특검에겐 일생의 본보기가 됐다. 허 전 특검은 “한국인이라는 정체
성 덕분에 감사하게도 좋은 기회를
많이 얻었다”고 했다.
그는 “ 앞으로 한국 기업에 조언할
기회도 많을 것 같다. 한국에 대한
나의 문화적 이해와 미국의 법 집
행 기관에서 일한 경험을 잘 접목
해 보고 싶다. 아시아계를 포함한 젊
은 변호사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다”
고 했다.
허 전 특검은 2018~2021년 메릴랜
드 최초의 한국계 검사장으로 재직
하던 당시 볼티모어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 범죄 대응에 앞
장섰던 것을 자랑스러운 경험으로 꼽았다.
그는 “코로나 확산 때 배우자가 한
랜드 주지사가 반 아시아 폭력이 급
증하는 것을 크게 우려했다. 나라도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감을 느 꼈다”고 했다.
허 전 특검은 초등학생일 때 매주 토요일 한글학교를 다녔다. 방학마 다 친척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 고, 대학 졸업 후 연세대에서 공부 한 적도 있다.
그의 인생의 목표는 “나에게 주어
진 기회와 특권을 잘 활용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 그리고
좋은 아버지이자 남편이 되는 것” 이라고 했다. 허 전 특검은 2004년 같은 변호사이자 한 살 연하의 백
인 여성인 카라 엘리자베스 브루어
와 결혼했다.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
났고 허 전 특검이 먼저 전화번호
를 물어보면서 데이트를 시작해 결 혼했다.
November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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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학생 3년만에 다시 감소세
미국 내 한국 출신 유학생수가 3년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교육연구원에 따르면 2023~2024학년도 미
국내 대학과 대학원, 어학원 등에 재학 중인 한
인 유학생은 총 4만3,149명으로 전년보다 1.6%
줄었다.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8~2019 학년도의 5만2,250명 수준을 여전히 회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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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한인 유학생수는 지난 2010~2011학년도 7만3,351명을 기록한 후 전반적 으로 줄어드는 모양새다.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4만 명대를 회복했지만, 2023~2024 학년도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미국 내 유 학생 국적별 비교에서 한국은 인도(33만1,602명) 와 중국(27만7,398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국 가로 나타났다. 미국 내 전체 유학생 수는 112만 6,690명으로 전년보다 6.6% 늘어난 사상 최대 규 모를 기록했다.
대선 때보다도 높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는 지난 2016·2020년 선거와
비교할 때 부정적 평가는 줄어든 동시에 호
감도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나 이
민, 외교 정책에서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
으면서 유권자들의 호감도가 대폭 상승했
다는 분석이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센터는 대선
(11월 5일) 일주일 뒤인 지난 12일부터 17일
까지 미국 성인 9609명을 조사한 결과를 공 개했다. 이에 따르면 트럼프의 감정 온도는
평균 45도로 트럼프가 정계에 입문했을 때
당시인 2016년때 조사(32도) 보다 13도 증
가했다.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했던 2020년
대선 직후 조사(38도)와 비교해도 7도 증가
장 부정적인 감정을 0도, 가장 긍정적인 감
정을 100도로 설정한 뒤 응답자의 대답을
평균화한 수치다.
반면 이번 조사에서 조 바이든 현 대통령
의 감정 온도는 37도로 바이든이 취임했던
2021년 초 조사(50도)와 비교해 13도 떨어
졌다. 이번 조사에서 트럼프가 경제 정책을
잘 해나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9%에
달했다. 이와 함께 사법 정책(54%), 이민 정 책(53%), 외교 정책(53%) 등에 대해서도 과 반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선거 기간 트럼프의 태도에 대해서도 긍정 평가가 증 가했다. 2020년 대선때 트럼프의 태도를 긍
정 평가한 비율은 28%에 불과했지만, 이번
엔 53%로 증가했다.
깔끔한 디자인
지난해 10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오렌 지카운티에서 개최됐던 제21차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를 지원하기 위 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가 신설돼 내년 부터 매년 미국에서 개최된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내년 4 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애틀랜타에 서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가 개최된
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조지아주에
서 가장 큰 행사장으로 한인사회가 밀집한
둘루스 소재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
서 열린다. 상공 총연은 이 대회의 성공적 인 개최를 위해 지난해 애나하임에서 열렸 던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같이 상공 총 연과 재외동포청이 공동 개최하고 각 지역 한인상공회소가 준비 및 행사 개최에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주미한국대사관도
이 대회를 적극 후원키로 했다. 또한 한국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 문) 산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 정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
한국 중소기업 의 참가를 약속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주최측은 한국의 지자체와 중소기업의 엑스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 한국을 4번 방문했으며 최대 400~500개 한국 기 업의 참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상공 총연은 이번 대회를 위한 공식 웹사 이트(www.wkbc.us)도 공개했다.
뉴욕시 혼잡통행료 1월 5일 시행…9달러
뉴욕시가 내년 1월 5일부터 맨해튼 도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에 9달러를 부과하는 혼잡통행
료 징수 계획이 연방도로청(FHA)의 승인을
얻어 시행이 확정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 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대선 전 시행을 전격 연기했으며, 대선 후 요금을 당초 15달러에서 9 달러로 낮춘 뒤 혼잡통행료 징수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행정적인 관문은 모두 통과했지만, 통 행료 징수에 반발해 제기된 소송에 따라 시행 일 이후에도 프로그램이 중단될 가능성은 여 전히 남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역시 대 선 기간 뉴욕시 혼잡통행료 징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치의 날(11월 22일)을 맞아 김치 만들기 및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선족 김치만의 독특한 맛이 돋보이면서, 많은 이들
조선족봉사센터는 “1차 준비한 100포기 김 치가 하루 만에 완판되었으며, 행사 수익으로 $830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결혼
잘했다" 처음 75% 넘어… 만족도
1등 공신은?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높아져
생활용품을 만드는 중소기업 외판사원인 김
모(61)씨는 결혼 후 30여 년 간 청소와 빨래, 요
리 등 살림을 절반 이상 도맡고 있다. 자신은 영
업 담당이라 출퇴근이 자유로운 편이었고, 아
내는 스터디 카페를 운영하느라 하루 종일 바
빴기 때문이다. 김씨는 “여전히 아내와 사이가
좋아 부부 동반 모임을 가면 다들 부러워한다”
고 했다.
김씨 부부처럼 결혼 생활에 만족하는 기혼자
가 4명 중 3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통계청의 ‘2024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올해 5
월 가족관계 만족도 조사에서 ‘배우자와의 관
계에 만족한다’는 기혼자가 75.7%(매우 만족
45%+약간 만족 30.7%)로, 이 조사(격년제)가
시작된 2008년 이후 가장 높았다. 스스로 잉꼬
부부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2014년만 해도 3명
중 2명꼴인 65.2%였는데, 2022년 72.1%로 늘어
났고 올 들어 75%를 넘었다. 이같은 ‘결혼에 대 한 긍정적 인식의 확산’은 지난 4월부터 8월까
지 5개월 연속으로 혼인 건수가 1년전보다 늘어
난 배경이 됐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만족도 상승 1등공신은 가사 분담 결혼 생활 만족도가 높아진 가장 큰 요인은 육 아·가사를 분담하는 부부가 늘어났기 때문으
로 분석된다. 통계청 조사에서 김씨 부부처럼 “ 우리 부부는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하고 있다”
는 응답은 2008년만 해도 남편 8.7%, 아내 9%에
불과했는데, 올해는 남편 24.4%, 아내 23.3%로
역대 최대치로 상승했다.
아들의 어린이집 등하원과 방과 후 놀이를 함 께 하는 직장인 하모(40)씨는 “활동성이 강한
아들이라 엄마보다 아빠랑 시간을 많이 보내고
청소와 빨래는 아내와 분담하기로 아내와 상의
했다”며 “적어도 집안일 때문에 아내한테 잔소
리 들을 일은 없다고 자부한다”고 했다. 임영진
가천대 심리학과 교수는 “가사 분담으로 배우 자의 심리적 만족도가 높아지면, 배우자 간 소
통도 긍정적으로 바뀐다”고 했다. 한때 “아내가 곰국을 끓여놓고 여행가면 괴롭
을 보고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며 “요리하는 동 안 아내가 TV를 보는 게 이제 어색하지 않다” 고 했다.
“결혼 인센티브 늘릴 때”
배우자의 부정이나 폭력 등을 참고 억지로 결 혼 생활을 이어가는 남녀가 줄어든 점도 결혼 만족도가 높아진 원인으로 꼽힌다. ‘이유가 있
으면’ 또는 ‘경우에 따라’ 이혼할 수 있다는 응 답은 전체 남녀의 68.7%로 2008년(39%)의 1.8배
기혼자의 경우 이 비율은 2008년 33.4%에서 기혼자들의 결혼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결혼 을 하는 게 좋겠다”는 응답(미혼자 포함)도 올 해 52.5%로 2년 전(50.1%)에 비해 증가했다. 전 문가들은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하 는 최근 분위기를 살려 결혼에 대한 과감한 인 센티브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석진 명 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대 3억원까지 증여세 를 면제하는 혼인 증여세 공제 등 현재 지원책 은 일부 국민들만 혜택을 볼 수 있다”며 “공공 주택 비중을 대폭 늘리는 등 여러 남녀가 혜택 을 볼 수 있는 지원책을 늘려야 한다”고 했다.
2586.5: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정치적 불
확실성이 걷히면서 대표적인 안전 자산으로 꼽
혔던 금 가격이 2개월 만에 최저 가격을 기록했
다.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트로이온스
당 금 가격은 2586.5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가격은 지난 9월의 2580.6달러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었다. 국제 금 가격은 중동 무력 분
쟁이 격화하고 미국 대선이 임박하면서 계속되
는 오름세를 보였고, 10월 30일엔 역대 최고가
인 2800.8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장에선 대
선 불확실성이 뚜렷했던 시기 금에 몰렸던 자 금이 증시나 암호화폐 등 위험 자산으로 이동 한 것으로 분석한다. 귀금속 투자 전문 기업 얼 리전스골드의 한 관계자는 로이터에 “지난달까 진 미국 정권 교체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에 몰렸으나 도널드 트럼 프 당선 후 불확실성이 해소돼 자금이 급격히
빠지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불법이민자
부터 미국내 불법 신분 이민자들에 대한 대
규모 추방을 공언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 해 군대를 동원할 수 있음을 공식 시사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한인을 비롯한 미국내 서
류미비자들과 이민자 단체들은 트럼프 당선
인이 취임하는 내년 1월20일 이후 이같은 엄 포가 어떤 방식으로 현실화될 지에 대해 불
안감을 감추지 못하며 긴장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출범을 앞둔 트럼프 행정부
는 대규모 추방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든의
침공’(불법이민자 다수 유입을 의미)을 뒤집 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할 준비가 돼 있으며, 군사 자산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고 썼는데, 트럼프 당선인이 이를 사실로 인 정한 것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 대통령이 되면 “취임 첫날만 독재자가 되겠다”면서 백
악관 복귀 첫날부터 대규모 불법체류자 추 방 작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 는 또 1기 행정부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 국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톰 호먼을 최 근 ‘국경 차르’(불법이민 문제 총 책임자)로 내정해
착수했다. 이와 관련 LA 데일 리뉴스는 18일 트럼프 2기의
따르면 2021년 기준 캘리포 니아에 약 600만 명의 이민자들이 서류미비 상태이거나 서류미비 가족 구성원이 있는 가 정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절반 가량인 약 300만 명이 남가주에 몰려 있다. 특히 LA 카운티의 경우 약 190만 명으로 가장 많은 서 류미비자들이 집중돼 있다.
지난 23년간 미국 내 최고 수준의 주얼리
제품을 직수입, 직세공, 직판매해 온 행사 전
문업체 <반지천국>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무조건 털어’ 보석 빅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진주 보석, 컬러 스톤 등 총 3
천여 점이 준비되었다.
뉴저지에서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포트리 하얏트 호텔 1층 연회장에서, 뉴
욕에서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베이사이드 아드리아 호텔 1층 특설 매장에
서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반지천국의 빅쇼에서는 총 5만
불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1등상
으로는 강남 세공으로 제작된 $1만 6천 상
당의 바로크 진주 세트및 5등까지 다양한
보석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모든 상품을 몽
땅 털어내겠다는 취지와 함께 세일 폭도 최
대 30%에서 70%까지의 화들짝 특별 세일 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남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세공한 ‘ 사모님 보석’으로 불리는 바로크 진주 세트 와 오팔, 옥비취 세트, 그리고 아코야 진주 를 포함한 신제품 200여 점도 큰 관심을 모 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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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269-5499 / 347-219-4517
모든 샤핑센타, 공원 가깝게 있음 24
실내파킹
플러싱 노던 가까운 169 St
독방 $800
침대 옷장 인터넷 ☎ 646-250-7797
------------------------조국11/23/24
플러싱 조용하고 깨끗한집 큰
독방 조용한 환경과
식당, 샤핑, 공원
다 모여있는곳 $700
7번 추레인종점 10분거리 ☎ 917-557-1507
------------------------조국11/9/24
36-40 바우니St 6H
옷장 냉장고 침대 책상 (남/ 여 직장인 )
조용하고 단촐한집
플러싱 노던 147 St H-Mart 근처 큰독방 $850
교통편리
☎ 347-676-6763
플러싱 153St 독방
------------------------조국11/2/24
한양과 한아름사이
짐 없으신분 환영 $950
☎ 718-578- 8111
------------------------조국11/2/24
플러싱 143St .파슨.37av. 큰독방$800 노던. H-Mart. 버스한블락.가구완빙 옷장.
베란다 , 인터넷. 취사. 즉시입 주 가능합니다
교통편리 께끗하고 조용합니 다. 남자분 환영
☎ 646-712-6541
금연자 간단한식사 가능 ☎ 347 -523-1521 ------------------------조국11/2/24
------------------------조국11/2/24
플러싱 아파트
1Bed 143가 41Ave. 1층나무 히팅과 온수 포함 기차및 전철역 지하에 세탁실 $20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
더글라스톤 독방 LIRR 근처
인터넷 세탁기
모두포함 2층 $850 (여자분구함) 주인직접
☎ 917 -682-6700
----------------------조국10/19/24
조용하고 깨끗한 큰독방 144St 가구완비
전철도보거리
☎ 347-245-4441
----------------------조국10/19/24
후러싱 바우니 공원앞 남녀
불문 36-40 Bowne st H 마트 7번 전철 많은 버스
라인 LIRR 모두 도보 5분
거리 스팩트럼 인터넷
1인$750 2인 $1,000
오래 사실분(남성직장인분)
☎ 347-993-7775
----------------------조국10/19/24
플러싱 171St 45 Av
남자분구함 $650
☎ 347-956-1386
----------------------조국10/12/24
퀸즈 써니사이드
전철 2분거리 45 St. APT
3층 침대, 옷장, 냉장고, 취사 가능. 직장인 남녀 월 $750
☎ 718-506-7088
-----------------------------9/28/24
플러싱 147St 38 Av
제일교회옆 깨끗하고 큰 독방 여성분구함 (금연)
Q13 15 28 버스정류장 도보
3분거리 $800 (유틸포함)
☎ 646-269-6120
3Bed 2Bath 200가 45Ave.
1층나무 자체세탁기 주차편리 물만포함 중국집편 노던1.5블럭 $3500 www.withfinder.com 플러싱
646-539-9197(부)
------------------------조국9/21/24
플러싱 149St 34Av 코너잡 독방 냉장고 에어컨 수납장
침대 옷장 주택1층 $850 (야간일 하시는 분 우대 )
☎ 917-683-2609
------------------------조국9/21/24
플러싱 163St 41Av 독방 LIRR / 버스 1분거리 (기차역 브로드웨이 ) 유틸포함 $850 (여자분구함 )
☎ 917-291-7286
------------------------조국9/21/24
플러싱 파슨 H-Mart 근처 리빙룸 나누어 쓰실 여자분 구함 짐 적으신분 저녁8시이후 방 보실 수있고 10월 15일 이후 입주가능 월 $450 ☎ 347-924-5498
----------------------------9/14/24
플러싱 157St 45 Av 화장실 딸린방 하우스 3층 $750 (여자분 구합니다 )
☎ 347-303-1947
----------------------------9/14/24
플러싱 144-19 바클리 Av 독방 금연/금주 /금마약 남,여 상관없음 $750 (1달 디파짓 ) 와이파이 전기포함 교통편리 9월1일 입주가능 ☎ 917-655-0931
----------------------------8/17/24
플러싱 164St 42-17 $800 ( LIRR 바로앞 버스정거장) ☎ 917-392-8357
1Bed
158가 샌포드
3층나무 히팅과온수포함 넓고환함 기차역도보 노던2 블럭 $175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
----------------------------8/17/24
플러싱 160St 43-45 Av 사이 인터넷 침대 냉장고 (일체) 2층 마루 큰방 즉시입주 (여자분환영 )
☎ 718 -427-0800
----------------------------8/17/24
플러싱 깨끗한 독방 노던 171St 가구완비 주차용이 1인 $800 2인 $900
☎347-886-5230 ----------------------------7/27/24
플러싱 파슨 38Av 타주에서 일하시는분 같이 방쓰실분 $500 (여자분 원함) ☎ 347-878-6668 ----------------------------6/29/24
플러싱 노던 169 St 큰방 (2인가능) 옷장 침대 인터넷 독방 $750~800 1층 3BR 1bath $2,800 ☎ 646-250-7797 ----------------------------6/29/24
베이사이드 오크랜드가든 뉴마트 근처 큰방 $850+50 (유틸) (여자분 원함) 맨하탄버스 /Q27 버스 ☎ 718-344-7968
----------------------------6/22/24
룸메 여자분 큰 방 950불 리틀넥 조용한 곳 기차역 걸어서 10분 전기, 개스포함 , 세탁기 취사 가능 인터넷, 침대, 가구완비 주차장 있음 8월에 입주가능 ☎ 917-392-2276
----------------------------6/15/24
플러싱 2Bed
1Bath 165가 29Ave.
나무바닥 히팅과온수포함 주차아주편리 $1500 www.withfinder.com
(부)646-539-9197
플러싱 35 Ave
머레이Street 넓은 3 BR 2 BATH 발코니 기차역 도보 거리 $2800
917-939-3940(부)
더
917-682-6700 (주인)
외곽지역 좋은 칼리지 옆에 위치한 성업중인 한식당 매매 합니다 (관심 있으신분 문의 ) 맛사지가게 매매
상업중인
267-333-4536 (부재시 문자)
--------------------------ms5/18/24
룸메 여자분
158St 41Av 월750
전기 개스 포함
인터넷 취사가능
침대 가구완비 교통 샤핑편
리 냉장고 에어컨 있음
☎ 917-780-0005
-----------------------------6/8/24
플러싱 144-19 바클리Av
$750 취사가능
전기 와이파이
금주 금연 금마약
남 ,여 불문
☎ 917-655-0931
--------------------------ms5/18/24
베이사이드 204St 43Av
독방 $1,000
(유학생 / 직장인 )
☎ 917-400-1878
플러싱 콘도아파트
2Bed 1Bath 유니온 36Ave. 4층 나무 즉시 입주 히팅과 온수포함 기차 및전철 발코니 가구완비새것 $28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
플러싱 162St 샌포드 Av
독방 교통편리 취사가능
월$700
☎ 347-399-9624
☎ 347-484- 1197
--------------------------ms5/18/24
조용하고 밝은독방
운동할수 있는 키세나팍 근
처 $650 47-23 Golden St ☎ 917-557-1507
--------------------------ms5/18/24
칼리지포인트 1Bed 독방
700불 (유틸, 인터넷 포함) 방에는 간단한 세면기 (샤워실,화장실,부엌)공유 한 달 디파짓, 남자분 환영 ☎ 347-259-1343
퀸즈 써니사이드 46St 2분. 큰 독방 APT.
민박 맨해튼 미드타운
민박집 유학생, 주재원, 여행객. 장,단기 룸메이트 구함.
편리한 고급 호스텔 분위기.
매우 안전+깨끗+친절, 교통최상 (식사제공 가능. 하루전 예약필수)
646-787-5616
413-717-7955
교통편리. 빨래방, 수퍼 앞. 침대,책상,서랍장, 냉장고, 옷장. 취사가능,학생, 직장인 남녀. 월 $700. ☎ 718-506-7088
우드사이드. 전철 10분거리
전기 에어컨포함 $850.
여성분 원합니다
☎ 929-257- 3042
플러싱 노던 147 St 한아름 뒷편 큰독방 같이
쓰실분 월 $500 교통편리 (여성분 원함 )
☎929-632-5230
☎347-676-6763
플러싱 바우니 St 루즈벨트코너 한아름 앞
맨하탄 아파트
1Bed 1Bath 35가 3Ave. 4층나무 히팅과 온수포함 전철B,D,F,M, $3500 www.withfinder.com
(부)646-539-9197
꺠끗하고 넓은방 침대 옷장
책장 식탁 냉장고 완비
전철 5분거리 인터넷포함
$900 ☎ 917-930-1065
플러싱 노건 149 St 사우나건
물 깨끗하고 작은방 교통편리 (조용한여자분)
$500 ☎ 917-599-8659
반지하 창문 큰방 가구완비
직장인 $550 교통편리
유니온 한아름 5분거리
(잠만주무실분)
144-19 27Av
☎ 347-654-4544
<아스토리아>
전문 부동산
스튜디오 $1500-$1600 1BR $1700-$1900/2BR $2300-$2500
크레딧 없는 학생도환영
(부)347-777-0532
347-208-7737
엘머스트 아파트
스튜디오 1Bath 80가 42Ave. 1층,3층나무 히팅과 온수포함 세탁기 지하 전철역 $1800 www.withfinder.com
(부)646-539-9197
플러싱 독방 144-15 41Av
유틸포함 $750 ☎ 718-578-5007
플러싱 150 St 41 Av (남자) 월 $450 전기 개스 인터넷 취사가능
침대 가구 완비 냉장고
에어컨 교통 샤핑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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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150St 35Av 사이 큰독방 유틸포함 $700 (타주에서 일하시는 여자 분 원함) ☎ 347-348-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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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주재원 여행객 장 /단기 룸메 환영
347-368-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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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니다 . 수수료 $350 룸메이트 ~ 4BR 까지 (미국 전지역 ) ☎ 201-401-4582 ☎ 201-945-5064
와이스톤 작은방 식구단출 취사가능 버스 1분거리 (남자분 원함) $650 ☎ 718-666-8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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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큰독방 (직장여성분)
술/담배 안하시는분 유틸포함$800 잠만 주무실분 $800 ☎ 646-765-2772 ☎ 646-765-2728
파슨 76가 (158-1076Ave) / 깨 끗한 1BR $1,600~$1,700/워크 업 1,2층/ 마루바닥/힛포함/버스 Q25, Q34/복비 할인
(부)347-777-0532
*남부 뉴져지 체리힐 (Cherry hill) 근처 * 2,000sqft *APT 밀집지역 *매매가 ; 39만 9천 가게에서 7분거리 집도 매매가능
856-426-3141
( 메세지요망 / 전화문의 환영 )
2층 독방 $750
지하 스튜디오 $900
지하 작은방 $600
☎ 718-219-9914
플러싱 150 St 교통요지
샤워실 딸린 큰독방 $900
침대 냉장고 에어컨
간단한 취사가능
(금연여자분 )
☎ 646-858-5554
☎ 347-952-0985
우드사이드 추레인 기차역
한블락 한아름 같은빌딩
큰독방 유틸포함 $850
(직장여자분 구함)
☎ 917-680-3735
플러싱 161St 노던 큰독방 중국슈퍼마켓 가구완비
에어컨 세탁기 교통편리 타주에서 일하시는분 환영
(직장인 교포환영)
12월15일 입주가능
☎ 929-939-1888 --------------------조국 12/09
1년중 반년 은 한국에서 거주
은퇴후 연금 생활자 입니다
작고 저렴한 방 구합니다
$500 정도 페이 원합니다
조용하고 술 담배 안합니다
짐 없습니다
☎ 917-227-3293
플러싱 먹자골목 독방
여성분구함 유탈포함 $700 ☎ 212-658–1073
플러싱 코너약국 건너편 한아름 근처 깨끗한독방 전철5분거리 침대 냉장고 인 터넷 유틸포함 $900 ☎ 347-542-0066
베이사이드 220 St 59Av 화장실딸린 큰독방
침대 책상 냉장고 완비 버스정거장 1분거리
여성분 원함 $800 ☎ 917-721 -3206
플러싱 노던 154St 교통편리 (여자분 원함 ) ☎ 347-925-5415
풀러싱 147 St 한아름 뒷편
룸메이트 구합니다
큰독방 1인 $890
2인 $1,000 유틸포함.
인터넷가능 교통편리
☎ 929-632- 5230
☎ 347 -676-6763
플러싱 42-02 키세나 블로
바드 깨끗한 작은방 $650
(여자분 원함) 7추레인
3분거리 옷장 화장대
취사가능 인터넷 ☎ 347-833-3325
플러싱 38Ave
파슨 Blvd 아파트 빌딩 2BR 마루
히팅포함 $2150
917-939-394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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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ed 조용한하우스
한양가까운 150St 1 Bed 독방 +거실 다이닝 주방 세 탁기 직장남성 월900 ☎ 917-567-8773
플러싱 163St 41 Av
큰독방 교통편리 LIRR / 버스 1분거리 $850 (잠만 주무실분)
☎ 917-291-7186
파슨스 블로바드 & 35 Ave
큰방. 룸메이트 여성분
원함 $800
교통편하고 안전함.
☎ 718-308-5927
10/28
플러싱 한양근처 150St 38Av 큰방 $750
(방만 쓰실분 $600)
화장대 침대 책상
작은냉장고
☎ 929-404-5701
--------------------조국 10/28
한양뒷편 149st 35 Ave 노
던1블럭 확트인전망좋은큰
독방 큰옷장,새페인팅, 취사
가능 냉장고 에어콘 인터넷
먹자골목3블락 교통 샤핑편
리 (버스Q13 28 15) PS:침 대,가구원하시면가능
☎ (516)993-9832
--------------------조국 10/28
2
2
2
2
1
함께
347-577-2332
사업체 매매
맨하탄 델리가게 41가 2Ave. 2700sf. 리스7년 랜트비$24,000
Net Profit $57만 가격$150만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
38-18 149PL 3층
독방 $700
침대 미니냉장고 와이파이
11월11일 입주가능
☎ 347-413-2265
--------------------조국 10/21
플러싱 파슨근처
큰독방 $850
작은방 $600
인터넷 취사가능
조용하신분 원함
(파킹장 있음)
☎ 718-506-5882
--------------------조국 10/21
와이스톤 163St 21RD
독방 $750 주차장 있음
와잇스톤 2Bed
2Bed 1Bath 147가 19Ave. 1층나무 환하고깨끗 밝은거실 큰다이닝 12월초 입주 물만 포함 $24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
플러싱 144 St 루즈벨트
화장실 딸린방 가구완비
학생 /직장인 원함
* 연락처 을 메세지로 보내주세요 응답해 드립니다 *
201-344-6041 Kim
전철 5분거리 $900
☎ 347-848-7441
--------------------조국 09/09
플러싱 159 St 큰방
침대 에어컨 냉장고
유틸포함 $750 (직장여성분원함)
☎ 516-205-9188
전용세탁기 에어컨센추럴
취사가능 구비 여름시원
하고 겨울 따뜻한 집
모든유틸 인터넷 포함
$1,600(전화 /문자 주십시요) ☎ 201/362-4253
NJ 스페이스 렌트
사업체 매매
부르클린
은퇴관계로 매매(28년) $29,000 스시바 주매상 7만 가격$450,000 www.withfinder.com
(부/제임스) 646-539-9197
네일가게, 델리 등 무엇이라 도 좋아요. 1층 입니다.
"항시 입주" 주차공간 10대.
관심 있는분 전화요망.
Mr. 최.☎ 646-294-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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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룸 렌트 4,000sqft 엘레베이터 있는 새 건물 렌트합니다. $4,500 (네고가능) (부)☎917-939-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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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톤 11-14 말바
큰방 조용하고 깨끗한
에어컨 히팅 (본인컨추럴 )
인터넷 파킹용이 $800
버스Q44 / 20
☎ 516-510-5502
--------------------조국 0930
퀸스블로바드 아파트 59St
큰방 조용한분 원함 교통편
☎ 929-844-5577 --------------------조국 10/21
리 건물앞 버스정류장
플러싱 150st 29av
--------------------조국 08/19
조용한 주택가 2층
3BR 큰거실 큰주방
세탁기 등 자유로이 사용
주차용이
직장 남자분 환영 $900 ☎ 917-567-8773 ☎ 917-860-2580
07/2
뉴져지 펠팍 1BR 렌트 뉴져지펠팍 하우스
주인직접 9월1일 입주 가능
소파 식탁 냉장고
펠리사이드 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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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거리 스토래지 창고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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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레일러 로링닥 있습니다.
문자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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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치공소, 학원 등
에 적합 33-70 Prince St, Flushing, NY
☎ 718-9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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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팍에서-15분.LODI MAIN ST.1.200sq 월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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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가게 ☎ 516- 244- 0202
플러싱 35Ave/147Street
오피스렌트 넓은 Two room 화장실 2개 $3400 ☎ 917-939-3940(부)
교회 스페이스 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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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아파트 1Bed 1Bath 35가 3Ave. 4층나무 히팅 과온수포함 전철B,D,F,M, $3500 www.withfinder.com (부/제임스) 646-539-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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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ed 1Bath Lirr10분거리 조용하고 깨끗한동네 플러싱에서 15-20분거리 지하층(나무바닥과에어컨설치)넓고정돈된 둿마당과 주차공간 바닷가와큰공원근처 6개월전에완전수리 타주이사로 매매
Metro(부) 제임스킴 646-539-9197 www.withfinder.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
선인이 새 법무장관 후보로 팸
본디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을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1일 소셜미디
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본디를 차
기 법무장관으로 발표했다. 트럼
프 당선인은 “팸은 20년 가까이
검사로 재직하며 폭력 범죄자를
엄단하고, 플로리다 가족을 위 해 안전한 거리를 만드는 데 힘 썼다”고 소개했다. 이어 “플로리다 최초 여성 법무 장관으로 치명적인 마약 밀매를 막고, 미 전역 많은 가정을 파괴 한 펜타닐 과다복용에 따른 사 망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배 후 여러 차례 형사 기소되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법무부를 무 기화했다고 주장해 왔다. 앞서 법무장관 후보로 지명됐 던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플로
리다)은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과 자질 부족 논란 끝에 8일 만 에 자진 사퇴했다.
4.8km의 속도로 2시간 30분간 걷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활동을 한다면 평균 수명 은 78.6세에서 5.3년 늘어난 약 84세가 될 것으로 연구진은 추산했다. 또한 신체활
동이 가장 적은 40세 이상 미국인의 4분의
1이 매일 지금보다 1시간 50분을 더 걷는
것에 해당하는 신체활동을 추가하면 기대
수명이 11년 가까이(10.9년) 늘어날 것으
로 나타났다.
현 78.6세에서 약 73세로 떨어질 것이라고 연구진은 추정했다.
성인이 시속 4.8km의 속도로 하루 1시간
50분 간 걷는 것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활
동량을 늘리면 최장 11년을 더 살 수 있다
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그리피스대학 연구에 따르면, 40세
이상의 미국 성인 전체가 신체 활동이 가 이면 5년을 더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신체 활동이 가장 적은 하위 25% 가 상위 25%와 동등한 수준으로 활동하
이번 연구의 충격적인 결과는 비활동적
인 사람들이 얻을 수 있는 엄청난 수명의
증가다.
면 기대 수명이 11년 더 늘어날 것으로 연 구진은 추산했다. 미국의 모든 40대 이상이 매일 시속
반대로 40세 이상 미국인 전원이 하위 25% 수준으로 활동을 줄인다면, 기대 수 명이 5.8년 감소하여 출생 시 기대 수명이
활동량은 늘리면 늘릴수록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가장 비활동적인 그룹이 바 로 윗 그룹으로 올라갈 경우 기대 수명은 0.6년 증가하며, 세 번째 그룹으로 올라가 면 3.5년이 추가된다. 다만 최상위 그룹은 활동량을 늘리더라도 추가 혜택이 거의 없을 것으로 연구진은 봤다. 연구진은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신체활 동을 위해 ▽가능한 계단을 이용하고, ▽ 버스나 전철역까지 걸을 수 있도록 대중 교통을 이용하며, ▽앉거나 서서 일할 수 있는 가변형 책상을 사용 등을 제안했다.
커피에 든 카페인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에 대한 다양한 주장은 사람을 헷갈리게 한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혈관 건강이 좋
아지고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 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도, 많이 섭취하면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건강 매체인 ‘메디컬 뉴스 투데이’는 커피
와 심장에 대한 최근 연구 결과를 모아 소 개하면서 적정한 커피 섭취량도 안내했다.
전 세계적으로 약 7명 중 1명이 관상동맥
심장 질환으로 인해 숨진다. 이 때문에 커 피의 심장 보호 효과는 흥미로운 주제다.
‘류마티스학’저널에 커피, 차, 코코아 등
에 있는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면 혈관 건
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
구 결과가 발표됐다.
‘내분비학 및 신진대사’저널에 발표된 연
구에 따르면 커피와 카페인을 정기적으로
적당히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 관상동맥
심장병, 뇌졸중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진은 매일 약 200~300mg(커피 약 2~3잔)을 섭취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봤다. 연구진은 카페인을 전혀 섭취하지 않거나 하루에 100mg 미만을 마신 사람과 하루 에 약 200~300mg의 카페인을 마신 사람 을 비교했다. 후자는 심장 질환에 걸릴 위 험이 40%, 대사질환에 걸릴 위험이 48% 줄었다.
심혈관 질환은 현재 미국과 전 세계적으로
사망1위이며 전체 사망률의 약 1/3을 차지하 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의
70% 이상은 잘못된 생활 습관이 원인입니다.
심혈관 질환은 간단히 정의하면 염증 반응입 니다. 염증 반응은 좋은 생활습관으로 바꾼
다면, 면역이 회복되어 점차적으로 건강 회복
이 가능합니다. 저희 의료계도 병이 진단되고
난 후 환자를 치료하는 현대의학 시스템에서, 질병을 치료하는 관점에서 만이 아니라 질병
들의 원인들을 제거하여 질병에 시달리지 않
고 아프지 않는 미래의학인 예방의학을 연구
하여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는 심장내과 의사로서, 식생활이 질병의
연관성, 즉 개인이 가진 독특한 저마다의 좋
지 않았던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어
서 질병으로 가는 결과를 많이 보아 왔습니
다. 저 또한 매일 백미 위주의 식사를 좋아했
고, 진료 후 음식을 먹는 것이 제겐 큰 즐거
움이었고, 대학 때 축구선수도 했지만, 의사
로서 바쁜 일상을 살면서 운동을 해서 근육
을 만들어서 건강한 몸을 만드는 일이 매일
의 우선 순위에서 늘 밀리는 바쁜 하루를 살 았습니다.
2019년 코로나기간을 지나면서 만성 대사성 질환의 70%이상은 생활습관 병이라는 것에 동의는 하고 있었지, 생활습관병에서 벗어나
는 것은 간단하지 않으며, 누구나에게 절대적 인 의지와 방법이 구체화되지 않으면, 현실화
되기 어려운 일이란 것을 알기에 생활습관을
고치라는 말을 조심스럽게 할 수밖에 없었습
니다. 우선 저는 어려운 것을 알기에 저의 식
생활의 변화로 제 몸의 항상성을, 면역을 얼
마나 되찾을 수 있는지에 먼저 실험했고, 3년
동안 멜레미러의 변화로 8년 젊어진 유전자
와,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통해 장건강을 측
정하면서, 생체 나이가 젊어지는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는 것을 제가 스스로 경험했습니다.
저 역시 65세가 넘어가면서 예비당뇨와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도 약을 시작해야 하는 수치
라, 스스로 제 몸을 임상을 마치고, 저희 가
족들, 지인, 친구들에게 먼저 권하게 되면서
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고마워하는 가족
들, 지인들, 친구들의 의 응원으로 라이스타
일 즉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더 깊은 생각
을 하게 되었고, 만성 대사성 질환을 겪는 사
람들도 20일 정도의 ReVeRS MediFood의
식사로, 다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저도 콜레스테롤, 당뇨도 약을 먹을 수 있
는 단계까지 갔었지만, 스스로 제 라이프 스 타일을 고쳐서 건강을 회복해야겠다는 목표
를 세웠고, 제가 목표를 갖고 움직이자 행동
의 변화가 모든 수치에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제 경험을 만씀드리면, 달라진 저의 외모와
건강상태를 눈으로 확인한 환자들은 제 환자
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시작한지 만 5년
이 지나고 있습니다. 질환과 질병의 염증상태
와 질환명은 달라도 원인이 생활 습관이었던
분들이 건강을 되찾아 가시면서 저는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후 생활습관을
고치지 못하셔서 조금씩 발전하는 분들도 있
지만, 이제 원인들을 알고 계셔서 언제든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
는 도전이라 서로에게 신뢰가 생겼습니다. 특
히 심혈관 질환, 신장질환, 치매, 암까지에 식
생활이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 수면과의 관
계, 대인관계, 운동, 생활습관, 절제에 전반적
인 모든 것에 대해서 선명하게 알아가도록 도
와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자신감이 생긴 이유는 자연의
원리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우리 몸
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적절한 환경을 만
들어주면 우리의 위대한 몸은 다시 건강해진
다는 인체 과학적인 원리를 깨달았기 때문입
니다. 우리 위대한 몸은 원래 상태로 유지하
려는 항상성이 있어서 적절한 환경 생태를 만
들어
주면 알아서 견고하게 세밀한 부분까지 모
든 것들을 한 번에 회복하는 능력이 있습니 다. Autophagy(자가 포식) and Autolysis(
Terrance H Lee, M.D. F.A.C.C. 심장내과 전문의
자기 분해)로 무너진 곳의 재건, 보수 수리, 제거, 재생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드라마틱하 게 건강한 몸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치유 시스 템에 스위치를 스스로 누르게 됩니다.
이 스위치가 눌러지면 염증은 물러나고 면 역이 자연스럽게 되살아나면서 몸과 마음에 건강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건강을 찾으시게 되시면 이제 꾸준한 의지와 꾸준한 동기 부 여가 필요하며, 꾸준한 생활습관 관리가 필
요합니다.이제 라이프 스타일 체인지를 목표 로 하는 여러분들께 희망과 소망이 되어드리 고, 건강한 몸으로 다시 출발할 수 있는 현 실적인 ‘내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를 준비했 습니다. 여러분이 만성 대사성질환에서 벗어나 저와 함께 꾸준한 건강한생활 습관을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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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비자
중국 정부가 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에게
적용하고 있는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 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일본인에게도 비자
를 면제하는 조치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명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
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 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 고 발표했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불 가리아·루마니아·크로아티아·몬테네그 로·북마케도니아·몰타·에스토니아·라트 비아·일본(총 9국) 일반여권 소지자도 비자 면제 대상에 들어간다고 했다. 이 같은 조치 는 한국을 비롯한 종전 38개 무비자 국가에 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앞서 중국은 일본에 15일 단기 방문 비자 면제 조치를 시행했다가 2020년 3월 코로나
확산을 이유로 전면 중단했다. 지난해부터
중국은 경기 부양과 주변국과의 관계 개선
을 목적으로 프랑스, 독일 등 총 29국에 일
방적으로 단기 방문 비자 면제 조치를 시행
했지만, 일본은 ‘비자 면제국 리스트’에서 줄 곧 제외됐다. 중국은 한국에도 무비자 정책
을 시행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처럼 중국이 일방적으로 외국인을 받아
들이는 적극적인 무비자 정책을 펼치는 것
을 두고 일각에선 외국인 관광과 소비가 가
져올 경제적 효과를 노리는 동시에,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주변 국가와의 관
계 개선에 나섬으로써 중국의 영향력 확대
를 꾀하려는 시도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비자 면제 대상이 한국·일본·호주 등 미국
의 동맹국으로 빠르게 넓어지고 있기 때문
이다.
특히 한국인에 대한 무비자 기간을 늘리고
위해서라는 분석이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중국이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설 경우 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머스크, 1원도
“머스크는 1원도 허투루 쓰지 않는 구두쇠 (penny-pinching)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지명한 일
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경
영 스타일에 대해 그와 일한 전현직 직원 17 명은 뉴욕타임스에 이처럼 말했다. 이들은 그가 관행이나 상도덕에 전혀 얽매이지 않
고 비용 최적화를 위해 거침없이 칼을 빼 드
는 기업가라고 평가했다.
허투루 쓰지 않는 구두쇠”…美 예산 초고강도 긴축 예고
머스크는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요직에 오
르자 그의 경영철학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는 미 연방정부 예산에서 약 27%에 해
당하는 2조 달러 이상을 줄이는 극약처방
을 예고했다. 정부 기관을 400개에서 99개
로 줄이고, 공무원들에게 매주 성과를 보고
받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그가 2022년 11월 소셜미디어 트위터(현
X)를 인수한 뒤 벌인 대규모 조직 개편과
비용 절감 작업이 대표적인 사례다. 인수 당
시 8000명 가까이 되던 임직원을 80% 가까 이 해고하고 1500명만 남겼다.
머스크 는 생활 또한 검소한 것으로 알려 졌다. 화려한 대저택을 몇개씩 보유한 다른 테크업계 억만장자들과 달리, 그는 텍사스 주의 5만 달러짜리 조립식 주택에서 살고 있다. 머스크는 20대 시절 사무실에서 숙식 하고 인근 YMCA 체육관 내 샤워실에서 씻 으며 지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