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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6일 (토) SAT.
한인 주하원의원, 하와이 부지사 출마 1.5세 실비아 루크 장 하원의원, 재정위원장 등 요직 거쳐 한인 1.5세 실비아 루크 장(한국 명 장은정·사진) 주 하원 재정위 원장이 내년 하와이주 부지사 경 선 출마를 선언했다. 공화당 소속으로 펀치볼·파우 오아·누아누 지역구를 대표하는 중진 의원인 루크 장 의원은 지난 10년 동안 하원 재정 위원장을 역 임했으며, 주 하원 부의장, 법사 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장 의원은 1967년 서울 출생으로 10 세 때 하와이로 이민, 하와이대에 서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정치 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1995 년 샌프란시스코대 로스쿨을 나 와 상해·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1998년 지역구에 출마
해 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됐으며, 하와이 정치계의 차세대 리더로 주목 받고 있다. 장 의원은 2002 년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사업 지원결의안을 상정, 통과시 킴으로써 주정부로부터 25만 달 러의 재정지원을 끌어내는데 결 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헤어진 애인에 샷건 쏜 60대 한인 유죄 62세 한인, 1급 살인미수 혐의…무기징역도 가능
지난 2019년 하와이 샌드 아일 랜드 인근에서 헤어진 여자친구 에게 샷건을 겨누고 수차레 발사 한 혐의로 체포된 62세 김모씨가 하와이 순회법원에서 1급 살인 미수 혐의 등에 대해 유죄 판결
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 2019년 헤어진 여 자친구가 샌드 아일랜드 액세스 로드 교차로 인근 버스 정류장까 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시키던 도중 뒤에서 갑자기 그녀를 붙잡
고 말을 걸었다. 김씨는 당시 그 녀에게 함께 가자고 했지만 여성 은 거절하고 가버렸고, 여성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 던 도중 그녀는 큰 총성을 한번 듣고 김씨가 샷건을 들고 그녀에 게 걸어오는 모습을 봤다고 증언 했다. 김씨는 당시 샷건으로 총 격을 3번 가했지만 다행히 이 여 성은 부상을 당하지 않았고, 김 씨는 차를 타고 현장에서 도주한 후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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