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 이명석
뉴욕보청기(독일보청기)
718.300.2777(귀.COM) 38-19 유니온,202호, 후러싱산수갑산식당옆 유나이티드 보험우대
80세 올드타이머 한인,
지난 11월 본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 중 뉴저지 출신으로 연방상원
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후보가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서부에서는
80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캘리포
니아 주상원의원에서 현역 민주당
의원을 6천여표 차로 꺾고 당선된
최석호 후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석호 당선자는 어바인 시의원 2
선, 어바인 시장 2선, 주하원 의원
3선을 역임한 관록의 정치인이다.
정치 경력만 놓고 보면 ‘탄탄대로’
를 걸어온 것 같지만 그의 정치 여
정은 ‘가시밭길’ 그 자체였다. 경희
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군 복무
를 마친 뒤 미 국무부가 파견하는
평화봉사단의 한국어 강사로 뽑혀
1968년 미국에 이민왔다. 늦깍이 학
생으로 피츠버그대에서 교육학 박
사학위를 취득하고, USC와 UC어
바인 교수로 재직하다가 1993년 학
원 사업을 시작했다. 그가 정치에
관심을 돌리기 시작한 것은 50세를
훌쩍 넘은 뒤였다.
환갑을 맞은 2004년 어바인 시의
원 선거에 도전했고, 8년간 시의회
에서 활약했다. 선거 때마다 그의
발목을 잡은 것은 넉넉치 않은 선
거자금이었다.
“자금면에서 항상 상대 후보에 밀
렸기 때문에 선거 때마다 하루 3~4
리, 주택단지를 누비며 발로 뛰는
선거전을 치러야 했다”고 최 당선
자는 회고했다.
최석호는 2010년 주하원 선거 도
전을 선언했다. 하지만 예선에서 같
은 공화당 후보에게 아쉽게 패했다.
그의 정치 경력에 있어서 뼈아픈 첫
낙선이었다.
이후 최석호는 2012년 어바인 시
장 선거에서 예상을 뒤엎고 거물급
지역 정치인을 제치고 당선돼 파란
을 불러 일으켰다. 내친 김에 2014
년 재선에도 성공했다.
이후 70세를 넘긴 최석호는 2016년
다시한번 주하원에 출사표를 던졌
고, 결선에서 싱대 후보를 압도적인 표 차이로 물리치고 주하원 입성에 성공했다.
3선 가도를 질주하던 최석호는 그
러나 2022년 선거구 재조정 후 치러
주하원 선거 본선에서 당시 현역 의
원에 밀려 두 번째 패배를 기록하게
된다. 대부분의 한인들은 70대 후
반 고령에 접어든 그가 이제 정계
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정치인 최석호는 80세에 또 한번 ‘오뚝이’처럼 일어났다. 한
인 데이브 민 주 상원의원의 연방
하원 도전으로 공석이 된 37지구 주상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것
이다. 경쟁자 조시 뉴먼은 최 후보 에 비해서 훨씬 많은 선거 자금을 모금했고, 자원봉사자 수도 월등히 많았다. 예선에서 최 후보는 뉴먼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패배가 예상
됐지만 그는 본선 기간 동안 뚝심
있게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재개했 다. 캠페인을 하다가 수퍼마켓 시큐 리티 가드에게 쫓겨 나는 수모도 당했다. 부족한 선거운동원은 한
인 대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로 메
웠다.
캘리포니아주의 주상원 선거구는
연방하원 선거구보다 더 크고 유권
자수도 더 많다. 그만큼 최석호 후
보의 당선은 기적같은 일이었다.
December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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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한인
서류미비자 거의 2만명 뉴욕, 뉴저지 전체로는 117만명…뉴욕 감소, 뉴저지 증가
뉴욕주와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한인 불법 체 류 이민자가 2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됐 다.
이민연구센터(CMS)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
로 뉴욕주의 서류미비자는 67만2,165명, 뉴저지 주의 서류미비자는 49만4,824명으로 조사됐다.
뉴욕주는 10년 전과 비교해 서류미비자가
21.3% 감소한 반면 뉴저지주는 3.9% 증가했다.
만9,121명으로 집계됐다.
무료이며, 24시간 365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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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한국 국적의 서류미비자는 뉴욕주
의 경우 9,456명, 뉴저지주는 9,665명으로 2개 주 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국적 서류미비자는 총 1
중국 국적 서류미비자는 뉴욕주 4만8,515명, 뉴 저지주 1만4,893명으로 각각 5위와 10위를 기록 했다.
추수감사절 전날인 지난 11월 27일. 워싱 턴주 타코마 파크랜드 지역에서 한인 여성
신영미씨(52)가 남편 최모씨(62)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어스카
운티 법정 인정신문에서 신씨는 정당방위
를 주장했다.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사건 당일 남편 최
씨는 직원들과 함께 일한 후 신씨에게 잭 다
니엘스 위스키를 사다달라고 요청했다. 신
씨가 위스키를 구입해 전달했고, 최씨는 직
원들이 떠난 후 거의 한 병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최씨가 추가로 위스키를 더 사올
것을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신씨는 다음날
이 추수감사절이라는 점을 들어 이를 거절
했고, 음주운전을 우려해 차량 열쇠도 숨겨
둔 상태였다. 이에 격분한 최씨는 신씨의 부
모를 모욕하고 신씨의 머리채를 잡아 폭행
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발생 직후인 당일 밤 11시 30분경, 신
씨는 이웃집을 찾아가 "남편이 죽어간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옆집의 신고를 받고 경찰
에신씨 집에 도착했을 당시 신씨는 피를흘
리고 있는 남편 최씨를 안고있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를 흘리고 있는
최씨를 안고 있는 신씨를 발견했으며, 구급
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최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최씨는 타코마 지역에서 HVAC(냉난방)
사업체를 운영하며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
진 인물이었으며, 신씨와는 재혼 관계로 8
년간 동거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신씨는 남
편의 회사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주부 였다.
필립 손튼 커미셔너는 신씨에 대해 100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하고 구금을 명령했 다. 검찰은 신씨의 초기 진술과 이후 진술이
일관되지 않다고 지적했으나, 신씨 측은 "모 든 행동이 정당방위였다"는 입장을 고수하 고 있다. 현재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신씨
는 전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깔끔한 디자인
40대 한인 조종사가 구조된 개들을 뉴욕 에 있는 동물 보호소로 수송하던 중 경비
행기가 뉴욕 업스테이트 캐츠킬 산악 지역 에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주 그린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얼마 전 한인 김석(49)씨가 몰던 M20J경비
행기가 올바니에서 약 35마일 떨어진 캐츠 킬 산악 지역 내 윈덤 타운에서 추락했다.
김씨가 조종하던 비행기는 버지니아주에 서 출발해 뉴욕주 올바니시로 향하던 중 이었다. 그는 구조된 3마리 개를 비행기에 태워 올바니시 인근에 동물 보호소로 데
려가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에 변을 당했 다. 김씨를 추모하는 온라인 모금 웹사이 트(everloved.com/life-of/seuk-kim/
한인 대학교수가 스카이다이빙에 나섰다가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아 참변을 당했다. 루 이지애나 공과대학의 벤 최 교수는 얼마 전 스카이다이빙 중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아
안타깝게 사망했다고KTAL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최교수는 낙하산이 제대로 펼쳐지
김석씨 모습. [페이스북 캡쳐]
donate)에는 현재 5만달러가 넘는 기부가 이뤄졌다.
지 않은 상태로 예정된 착륙 지점에서 몇 마 일 떨어진 곳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최 교수는 루이지애나 공과대학 컴퓨터 사이언 스 조교수로, 1999년부터 근무했으며 동료와 학생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인물로 전해 졌다. 전기 및 컴퓨터 공학 박사 학위를 보유 하고 있으며,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조종할 수 있는 면허도 소지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뛰 어난 능력을 자랑했다. 최교수는 마이크로 프로세서 설계, 새로운 검색 엔진 생성, 컴퓨 터 파일 및 웹페이지의 자동 구성에 대한 특 허를 3개나 소유한 발명가이기도 했다. 루이 지애나 공과대학에서는 인공 지능, 로봇 과 학, 머신 러닝, 지식 엔지니어링, 다중 에이전 트 시스템, 병렬 컴퓨팅 및 컴퓨터로서의 우 주 이론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동물
뉴욕시, 11만채보다 줄었지만… 향후 15년간
뉴욕시가 향후 15년간 서민주택
8만채를 공급한다.
뉴욕시의회는 조닝 규제를 완화
해 서민주택을 대거 공급하려는
뉴욕시의 ‘시티 오브 예스’프로젝
트를 본회의 표결에 부쳐 찬성 31
표 대 반대 20표로 통과 시켰다.
당초 10만8,000채 공급보다는 다
소 줄어들었지만 8만2,000채 공
급이 최종 확정된 것이다
이날 통과된 패키지 조례안은
1965년 이전 지어진 상업용 건물
을 주거용으로 전환하거나, 기존
주거용 건물을 증축해 다세대 주
택을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
용이 골자이다.
상업용 건물로 1층에 가게 등이
있는 건물 2~3층 공간의 주거용
전환과 지하실 및 다락방, 차고 개
조 부속 주택(ADU) 일명 ‘뒷마
당 주택’이 허용된 것이다
대상 지역 경우, 주요 대중교통
시설(LIRR 기차역 등) 역세권 (0.25마일) 이내 길모퉁이에 3~5
층 규모의 다세대 주택 또는 아파 트 건물을 짓고, 주택 뒷마당에 800스퀘어피트 규모의 ADU를
지을 수 있다. 다만 상습 홍수지역 과 랜드마크 지역, 인구 저밀도 지
역은 대상 지역에서 제외됐다.
이 조례안은 법제화 후 180일이 지나면 발효된다.
서민주택 8만채 공급
"세계적
포장지에 음란물 사이트 주소를 잘못 게재했
다가 학부모로부터 수십 억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 중인 홀리 리켓슨은 마텔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논란의 인형을 구매한 사람
에게 최소 5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내용이다.
앞서 마텔은 영화 ‘위키드’ 개봉을 앞두고 주
인공 엘파바와 글린다를 본떠 만든 인형을 출 시했다. 문제는 포장 상자 겉면에 적힌 주소 로 접속 시 음란물 사이트로 연결되는 구조 였다. 구매자들 항의로 뒤늦게 상황을 인지 한 마텔은 인쇄 과정에 실수가 있었음을 인
정하고 사과했다. 마텔은 영화 홍보 사이트인 ‘WickedMovie’를 안내하려다 ‘Movie’를 빠뜨 린 채 잘못 기재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대 부분 미국에서 유통된 상품이었으며 판매를 긴급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윤석열 대통령
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7일 진행되
는 가운데, 주요 외신들이 윤석열 대통
령의 탄핵 가능성을 언급하며 차기 유
력 대선 주자로 3명을 지목했다.
외신들은 윤 대통령이 탄핵당하거나
하야할 경우를 가정해 그를 대신할 수
있는 유력 후보로 이재명 더불어민주
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 국혁신당 대표를 꼽았다. 외신들은 이
들 중 가장 유리한 인물로 이재명 대표 를 주목했다. 외신들은 이 대표에 대해
선 “제1야당인 민주당의 수장으로, 지
난 2022년 대선 당시 윤 후보에게 근소 한 차이로 패했다”고 소개했다. 한동훈
대표를 두고는 “윤 정부의 첫 법무부 장 관이었고 2027년 대선의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지 20여분 만에 한 대표가 “대통령의 비상 계엄
평했다. 반면 조국 대표
“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될 경
우 강력한 대안 후보로 떠오를 가능성
이 크다”고 봤다.
(왼쪽부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사진 = 연합뉴스]
지난 10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738억달러
로 전월 대비 100억달러(11.9%) 감소했다고 미
상무부가 밝혔다.
적자 폭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48억달러 적자)보다는 적었다.
수출이 2천657억달러로 전월 대비 54억달러 (1.6%) 줄어든 가운데 수입이 3천396억달러로
전월 대비 143억달러(-4.9%) 줄면서 무역수지
적자 감소에 기여했다.
3분기 중국과의 교역에서 상품수지 및 서비
스수지 적자(국제수지 기준)는 703억달러로 직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이 100억 달러 확대됐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11월 24∼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4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9천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1만5천건)를 웃도는 수준이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허리케인 '헐린'과 '밀턴' 피해로 10월 초중순 크게 늘었다가 다시 둔화하는 추세를 보여왔다. 미 연방준비제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당선인이 집권 2기 행
정부 인선을 거의 마무리한 가운데 내각 각
료 등 핵심 요직 후보자 중 재산이 1억 달러
를 넘는 억만장자가 최소 18명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당선인이 미증유의, 상상하기 어려 울 정도로 놀라운 부자 행정부를 구성하면 서 집권 1기 때의 기록을 깨뜨렸다"고 보도 했다. 악시오스의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당 선인부터 자산이 54억 달러에 달한다.
차기 행정부에 신설한 정부효율부 (DOGE) 수장으로 낙점한 일론 머스크 테
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최고 갑부답 게 재산이 3천억 달러 이상이며, 그와 함께 DOGE를 이끌 인도계 기업인 비벡 라마스
와미 전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도 10억 달러
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
무장관, 린다 맥마흔 교육장관, 크리스 라이 트 에너지장관, 더그 버검 내무장관 등 각료 후보자들도 모두 억만장자다. 이 밖에 트럼 프 당선인이 국방부 부장관 자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스티븐 파인버그도 억만장 자 투자자다. 악시오스는 트럼프 2기 내각 구성원 및 머스크와 라마스와미 등 기타 지 명자들까지 포함하면 트럼프 행정부의 순자 산은 핀란드, 칠레, 뉴질랜드 등 국가의 국 내총생산(GDP)보다 많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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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자 간단한식사 가능 ☎ 347 -523-1521 ------------------------조국11/2/24
------------------------조국11/2/24
플러싱 아파트
1Bed 143가 41Ave. 1층나무 히팅과 온수 포함 기차및 전철역 지하에 세탁실 $20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
더글라스톤 독방 LIRR 근처
인터넷 세탁기
모두포함 2층 $850 (여자분구함) 주인직접
☎ 917 -682-6700
----------------------조국10/19/24
조용하고 깨끗한 큰독방 144St 가구완비
전철도보거리
☎ 347-245-4441
----------------------조국10/19/24
후러싱 바우니 공원앞 남녀
불문 36-40 Bowne st H 마트 7번 전철 많은 버스
라인 LIRR 모두 도보 5분
거리 스팩트럼 인터넷
1인$750 2인 $1,000
오래 사실분(남성직장인분)
☎ 347-993-7775
----------------------조국10/19/24
플러싱 171St 45 Av
남자분구함 $650
☎ 347-956-1386
----------------------조국10/12/24
퀸즈 써니사이드
전철 2분거리 45 St. APT
3층 침대, 옷장, 냉장고, 취사 가능. 직장인 남녀 월 $750
☎ 718-506-7088
-----------------------------9/28/24
플러싱 147St 38 Av
제일교회옆 깨끗하고 큰 독방 여성분구함 (금연)
Q13 15 28 버스정류장 도보
3분거리 $800 (유틸포함)
☎ 646-269-6120
3Bed 2Bath 200가 45Ave.
1층나무 자체세탁기 주차편리 물만포함 중국집편 노던1.5블럭 $3500 www.withfinder.com 플러싱
646-539-9197(부)
------------------------조국9/21/24
플러싱 149St 34Av 코너잡 독방 냉장고 에어컨 수납장
침대 옷장 주택1층 $850 (야간일 하시는 분 우대 )
☎ 917-683-2609
------------------------조국9/21/24
플러싱 163St 41Av 독방 LIRR / 버스 1분거리 (기차역 브로드웨이 ) 유틸포함 $850 (여자분구함 )
☎ 917-291-7286
------------------------조국9/21/24
플러싱 파슨 H-Mart 근처 리빙룸 나누어 쓰실 여자분 구함 짐 적으신분 저녁8시이후 방 보실 수있고 10월 15일 이후 입주가능 월 $450 ☎ 347-924-5498
----------------------------9/14/24
플러싱 157St 45 Av 화장실 딸린방 하우스 3층 $750 (여자분 구합니다 )
☎ 347-303-1947
----------------------------9/14/24
플러싱 144-19 바클리 Av 독방 금연/금주 /금마약 남,여 상관없음 $750 (1달 디파짓 ) 와이파이 전기포함 교통편리 9월1일 입주가능 ☎ 917-655-0931
----------------------------8/17/24
플러싱 164St 42-17 $800 ( LIRR 바로앞 버스정거장) ☎ 917-392-8357
1Bed
158가 샌포드
3층나무 히팅과온수포함 넓고환함 기차역도보 노던2 블럭 $175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
----------------------------8/17/24
플러싱 160St 43-45 Av 사이 인터넷 침대 냉장고 (일체) 2층 마루 큰방 즉시입주 (여자분환영 )
☎ 718 -427-0800
----------------------------8/17/24
플러싱 깨끗한 독방 노던 171St 가구완비 주차용이 1인 $800 2인 $900
☎347-886-5230 ----------------------------7/27/24
플러싱 파슨 38Av 타주에서 일하시는분 같이 방쓰실분 $500 (여자분 원함) ☎ 347-878-6668 ----------------------------6/29/24
플러싱 노던 169 St 큰방 (2인가능) 옷장 침대 인터넷 독방 $750~800 1층 3BR 1bath $2,800 ☎ 646-250-7797 ----------------------------6/29/24
베이사이드 오크랜드가든 뉴마트 근처 큰방 $850+50 (유틸) (여자분 원함) 맨하탄버스 /Q27 버스 ☎ 718-344-7968
----------------------------6/22/24
룸메 여자분 큰 방 950불 리틀넥 조용한 곳 기차역 걸어서 10분 전기, 개스포함 , 세탁기 취사 가능 인터넷, 침대, 가구완비 주차장 있음 8월에 입주가능 ☎ 917-392-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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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2Bed
1Bath 165가 29Ave.
나무바닥 히팅과온수포함 주차아주편리 $1500 www.withfinder.com
(부)646-539-9197
플러싱 35 Ave
머레이Street 넓은 3 BR 2 BATH 발코니 기차역 도보 거리 $2800
917-939-3940(부)
더
917-682-6700 (주인)
외곽지역 좋은 칼리지 옆에 위치한 성업중인 한식당 매매 합니다 (관심 있으신분 문의 ) 맛사지가게 매매
상업중인
267-333-4536 (부재시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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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 여자분
158St 41Av 월750
전기 개스 포함
인터넷 취사가능
침대 가구완비 교통 샤핑편
리 냉장고 에어컨 있음
☎ 917-780-0005
-----------------------------6/8/24
플러싱 144-19 바클리Av
$750 취사가능
전기 와이파이
금주 금연 금마약
남 ,여 불문
☎ 917-655-0931
--------------------------ms5/18/24
베이사이드 204St 43Av
독방 $1,000
(유학생 / 직장인 )
☎ 917-400-1878
플러싱 콘도아파트
2Bed 1Bath 유니온 36Ave. 4층 나무 즉시 입주 히팅과 온수포함 기차 및전철 발코니 가구완비새것 $2800 www.withfin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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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162St 샌포드 Av
독방 교통편리 취사가능
월$700
☎ 347-399-9624
☎ 347-484- 1197
--------------------------ms5/18/24
조용하고 밝은독방
운동할수 있는 키세나팍 근
처 $650 47-23 Golden St ☎ 917-557-1507
--------------------------ms5/18/24
칼리지포인트 1Bed 독방
700불 (유틸, 인터넷 포함) 방에는 간단한 세면기 (샤워실,화장실,부엌)공유 한 달 디파짓, 남자분 환영 ☎ 347-259-1343
퀸즈 써니사이드 46St 2분. 큰 독방 APT.
민박 맨해튼 미드타운
민박집 유학생, 주재원, 여행객. 장,단기 룸메이트 구함.
편리한 고급 호스텔 분위기.
매우 안전+깨끗+친절, 교통최상 (식사제공 가능. 하루전 예약필수)
646-787-5616
413-717-7955
교통편리. 빨래방, 수퍼 앞. 침대,책상,서랍장, 냉장고, 옷장. 취사가능,학생, 직장인 남녀. 월 $700. ☎ 718-506-7088
우드사이드. 전철 10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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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노던 147 St 한아름 뒷편 큰독방 같이
쓰실분 월 $500 교통편리 (여성분 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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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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꺠끗하고 넓은방 침대 옷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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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노건 149 St 사우나건
물 깨끗하고 작은방 교통편리 (조용한여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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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1500-$1600 1BR $1700-$1900/2BR $230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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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150 St 41 Av (남자) 월 $450 전기 개스 인터넷 취사가능
침대 가구 완비 냉장고
에어컨 교통 샤핑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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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150St 35Av 사이 큰독방 유틸포함 $700 (타주에서 일하시는 여자 분 원함) ☎ 347-348-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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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슨 76가 (158-1076Ave) / 깨 끗한 1BR $1,600~$1,700/워크 업 1,2층/ 마루바닥/힛포함/버스 Q25, Q34/복비 할인
(부)347-777-0532
빨래방 매매
*남부 뉴져지 체리힐 (Cherry hill) 근처 * 2,000sqft *APT 밀집지역 *매매가 ; 39만 9천 가게에서 7분거리 집도 매매가능 플러싱 38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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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독방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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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락 한아름 같은빌딩
큰독방 유틸포함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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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161St 노던 큰독방 중국슈퍼마켓 가구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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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연금 생활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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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163St 41 Av
큰독방 교통편리 LIRR / 버스 1분거리 $850 (잠만 주무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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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슨스 블로바드 & 35 Ave
큰방. 룸메이트 여성분
원함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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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8-308-5927
플러싱 한양근처 150St 38Av 큰방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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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냉장고
1
1
2
2
2
2
2
3
3
3
3
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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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9-404-5701
--------------------조국 10/28
한양뒷편 149st 35 Ave 노
던1블럭 확트인전망좋은큰
독방 큰옷장,새페인팅, 취사
가능 냉장고 에어콘 인터넷
먹자골목3블락 교통 샤핑편
리 (버스Q13 28 15) PS:침 대,가구원하시면가능
☎ (516)993-9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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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독방 $850
작은방 $600
인터넷 취사가능
조용하신분 원함
(파킹장 있음)
☎ 718-506-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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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144 St 루즈벨트
화장실 딸린방 가구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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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을 메세지로 보내주세요 응답해 드립니다 *
201-344-6041 Kim
전철 5분거리 $900
☎ 347-848-7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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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159 St 큰방
침대 에어컨 냉장고
유틸포함 $750 (직장여성분원함)
☎ 516-205-9188
전용세탁기 에어컨센추럴
취사가능 구비 여름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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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유틸 인터넷 포함
$1,600(전화 /문자 주십시요) ☎ 201/362-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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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톤 11-14 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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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파킹용이 $800
버스Q44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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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블로바드 아파트 59St
큰방 조용한분 원함 교통편
☎ 929-844-5577 --------------------조국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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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150st 29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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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주택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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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등 자유로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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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접경한 중국 지린성 백두산 국가자연
보호구에서 야생 백두산 호랑이가 30년 만에
발견됐다.
중국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 등에 따르면 백
두산 자연보호구 관리소 직원들은 이날 백두
산 서쪽 비탈의 관광도로 인근에서 야생 백두
산 호랑이를 포착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진 곳이었다. 이에 모니터링 카메라 9대를 설치
해 감시에 돌입했고 호랑이 출몰에 주의하라
는 경고 표지판도 설치했다.
지린성 임업·초원국은 이날 발견이 야생 백
두산 호랑이 서식지의 확장을 말해준다고 했
다. 헤이룽장성과 지린성 일대에 지정된 백두
산 호랑이·표범 국가공원으로부터 서쪽으로
앞서 직원들은 약 일주일 전 야생 백두산 호 랑이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을 발견 한 바 있다. 이번 발견 지역에서 300m가량 떨어
200㎞ 이상 넓어졌다는 것이다. 중국 국가임업·초원국에 의하면 국가공원 내 안정적으로 서식 중인 야생 백두산 호랑이 개 체 수는 약 70마리로 추산된다. 2017년 국가공
원 시범 지정 때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 치다.
시베리아 호랑이로 불리는 백두산 호랑이는
주로 중국 동북 지역·백두산·만주·러시아 극
동지역에 분포한다.
배우 한가인이 5년간 어지럼증에 시달렸
던 이유를 찾았다.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에는 ‘도플갱어 김동준 만난 한가인의 최
후’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한가인이 입원한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았다. 최근 배우 한가인은 자
신과 똑 닮은 배우 김동준을 만나 콘텐츠
를 촬영한 바 있다. 한가인은 “그날 이상하 게 동준씨 만나고 저녁부터 많이 아팠다”
며 “컨디션이 점점 떨어지더니 아예 서있 지도 못해, 밥도 못 먹겠더라”라며 “병명 이 있던 것도 아니다. 심지어 휠체어 타고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원인을 찾아줘서 급격하게 좋아졌다. 원인불명으
로 어지럼증이 있었다. 둘째 낳고 이석증
이 심하게 와서 그 후유증인 줄 알았다. 하 지만 기립성 저혈압이란 병명을 알았다”
라며 “서면 피가 머리로 가지 않아, 계속
어지러웠던 것. 근데 약을 먹었더니 눈이 빵 떠졌다, 잘 때 가슴이 뛰는 게 없어졌
다”라고 했다. 한가인은 “5년을 헛짓거리 하고 다녔다. 이석증 때문에 술도 안 마셨
는데 이제 마셔도 될 것같다. 이제 펄펄 날
아다닐 것”이라며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한가인의 어지럼증 원인인 기립성
저혈압은 일어날 때 자율신경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 는 상태를 말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앉거 나 누운 상태에서 빠르게 일어설 때 눈앞
이 흐려지고 핑 도는 듯한 어지럼증이다. 다시 누우면 곧 가라앉는다.어지럼증 외에 도 혈압 저하로 오는 두통, 뒷목의 통증과 뻣뻣함, 소화불량이 동반될 수 있다. 증상
은 기상 직후에 가장 심하며, 자칫 실신해 의식을 잃을 수 있고 낙상으로 부상을 입 을 수도 있다.증상 개선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 교정이 중요하다. 아침에 기상할 때 바로 일어나지 않고 자리에서 수 분간 앉 았다가 서서히 일어나는 것이 좋다. 운동 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진행하되 실내 자전거처럼 하지 근육 수축을 증가시키는 운동이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리 꼬꼬 일 어나기, 다리 근육 수축하기, 스쿼트 등의 운동도 추천된다.
중년 여성이 매일 4분간의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하면 심장마비와 심부전 등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절반가량 감소한다는 연
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은 구조화된 운동
을 하지 않는 중년 여성의 경우 매일 최소
1.5분에서 평균 4분 정도 격렬한 신체 활동
을 하는 것만으로도 심혈관 건강이 개선된
다는 것을 확인했다.
계단 오르기, 쇼핑백 들고 쇼핑하기, 오르
막 걷기, 파워 워킹, 아이나 반려동물과 술
래잡기 등이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고강도 신체 활동으로 분류된다.
연구진은 40~79세 사이의 규칙적인 운동
을 하지 않는 영국인 남녀 2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7일 동안 신체 활동 추적기를 착용했다.
연구 결과, 하루 평균 3.4분의 고강도 신
체 활동을 한 여성은 주요 심혈관 질환 발
생 위험이 45% 낮았다.
특히 심장마비 위험은 51%, 심부전 위험 은 67%나 감소했다. 하루 1.2~1.6분의 짧
은 시간의 고강도 신체 활동 역시 주요 심
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30% 낮추는 효과 가 있었다. 심장마비 위험은 33%, 심부전 위험은 40% 낮았다.반면 남성의 경우 이러 한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하 루 평균 5.6분의 고강도 신체 활동을 한 남 성은 심혈관 질환 위험이 16% 감소했으며 하루 2.3분의 경우 11% 감소에 그쳤다.
심혈관 질환은 현재 미국과 전 세계적으로
사망1위이며 전체 사망률의 약 1/3을 차지하 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의
70% 이상은 잘못된 생활 습관이 원인입니다.
심혈관 질환은 간단히 정의하면 염증 반응입 니다. 염증 반응은 좋은 생활습관으로 바꾼
다면, 면역이 회복되어 점차적으로 건강 회복
이 가능합니다. 저희 의료계도 병이 진단되고
난 후 환자를 치료하는 현대의학 시스템에서, 질병을 치료하는 관점에서 만이 아니라 질병
들의 원인들을 제거하여 질병에 시달리지 않
고 아프지 않는 미래의학인 예방의학을 연구
하여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는 심장내과 의사로서, 식생활이 질병의
연관성, 즉 개인이 가진 독특한 저마다의 좋
지 않았던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어
서 질병으로 가는 결과를 많이 보아 왔습니
다. 저 또한 매일 백미 위주의 식사를 좋아했
고, 진료 후 음식을 먹는 것이 제겐 큰 즐거
움이었고, 대학 때 축구선수도 했지만, 의사
로서 바쁜 일상을 살면서 운동을 해서 근육
을 만들어서 건강한 몸을 만드는 일이 매일
의 우선 순위에서 늘 밀리는 바쁜 하루를 살 았습니다.
2019년 코로나기간을 지나면서 만성 대사성 질환의 70%이상은 생활습관 병이라는 것에 동의는 하고 있었지, 생활습관병에서 벗어나
되기 어려운 일이란 것을 알기에 생활습관을
고치라는 말을 조심스럽게 할 수밖에 없었습
니다. 우선 저는 어려운 것을 알기에 저의 식
생활의 변화로 제 몸의 항상성을, 면역을 얼
마나 되찾을 수 있는지에 먼저 실험했고, 3년
동안 멜레미러의 변화로 8년 젊어진 유전자
와,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통해 장건강을 측
정하면서, 생체 나이가 젊어지는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는 것을 제가 스스로 경험했습니다.
저 역시 65세가 넘어가면서 예비당뇨와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도 약을 시작해야 하는 수치
라, 스스로 제 몸을 임상을 마치고, 저희 가
족들, 지인, 친구들에게 먼저 권하게 되면서
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고마워하는 가족
들, 지인들, 친구들의 의 응원으로 라이스타
일 즉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더 깊은 생각
을 하게 되었고, 만성 대사성 질환을 겪는 사
람들도 20일 정도의 ReVeRS MediFood의
식사로, 다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저도 콜레스테롤, 당뇨도 약을 먹을 수 있
는 단계까지 갔었지만, 스스로 제 라이프 스
타일을 고쳐서 건강을 회복해야겠다는 목표
를 세웠고, 제가 목표를 갖고 움직이자 행동
의 변화가 모든 수치에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제 경험을 만씀드리면, 달라진 저의 외모와
건강상태를 눈으로 확인한 환자들은 제 환자
분들이 건강을 되찾아 가시면서 저는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후 생활습관을
고치지 못하셔서 조금씩 발전하는 분들도 있
지만, 이제 원인들을 알고 계셔서 언제든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
는 도전이라 서로에게 신뢰가 생겼습니다. 특
히 심혈관 질환, 신장질환, 치매, 암까지에 식
생활이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 수면과의 관
계, 대인관계, 운동, 생활습관, 절제에 전반적
인 모든 것에 대해서 선명하게 알아가도록 도
와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자신감이 생긴 이유는 자연의
원리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우리 몸
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적절한 환경을 만
들어주면 우리의 위대한 몸은 다시 건강해진
다는 인체 과학적인 원리를 깨달았기 때문입
니다. 우리 위대한 몸은 원래 상태로 유지하
려는 항상성이 있어서 적절한 환경 생태를 만
들어
Terrance H Lee, M.D. F.A.C.C. 심장내과 전문의
자기 분해)로 무너진 곳의 재건, 보수 수리, 제거, 재생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드라마틱하 게 건강한 몸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치유 시스 템에 스위치를 스스로 누르게 됩니다.
이 스위치가 눌러지면 염증은 물러나고 면 역이 자연스럽게 되살아나면서 몸과 마음에 건강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건강을 찾으시게 되시면 이제 꾸준한 의지와 꾸준한 동기 부 여가 필요하며, 꾸준한 생활습관 관리가 필 요합니다.이제 라이프 스타일 체인지를 목표 로 하는 여러분들께 희망과 소망이 되어드리 고, 건강한 몸으로 다시 출발할 수 있는 현 실적인 ‘내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를 준비했 습니다. 여러분이 만성 대사성질환에서 벗어나 저와 함께 꾸준한 건강한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 는 “프로그램 ‘내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한 삶에 행복을 누리시는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길 소망합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도전하셔서,
는 것은 간단하지 않으며, 누구나에게 절대적 인 의지와 방법이 구체화되지 않으면, 현실화
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시작한지 만 5년
이 지나고 있습니다. 질환과 질병의 염증상태
와 질환명은 달라도 원인이 생활 습관이었던
주면 알아서 견고하게 세밀한 부분까지 모
든 것들을 한 번에 회복하는 능력이 있습니 다. Autophagy(자가 포식) and Auto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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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
임 당일인 내년 1월 20일 멕시코와 캐나
다에 25% 관세를 물리고, 중국에 대해선
10% 추가 관세를 붙이겠다고 밝히면서 중
국산 마약 유입을 명분 중 하나로 내세웠
다.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문제가
그만큼 미국 사회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마약단속국에 따르면 펜타닐 과
다복용으로 2022년에만 미국인 약 10만 7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18∼49 세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했다. 펜타닐은
마약성 진통제 일종으로 아편을 정제한
몰핀과 합성해 만드는 헤로인보다 50배, 모르핀보다 100배 강력하다.
미국 정부는 펜타닐이 약 10년 전부터 중 국에서 국제우편 등을 통해 미국으로 유
입됐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중국이 근원 지로 지목되자 중국 기업들은 펜타닐 주
원료를 멕시코 마약 조직에 공급하고 멕
시코가 이를 재가공해 미국으로 유통한
다는 게 미국 정부의 판단이다. 펜타닐 유 통 경로는 다변화됐지만 미국 정부는 여
전히 중국이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판
단에 따라 수년간 중국을 압박해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첫 임기 때인 지난 2017
년 10월 오피오이드(아편성 진통제)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듬해 12월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펜타
닐 규제 강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미국의
관세 압박에 시 주석은 트럼프 당시 대통
령의 요구를 수용하며 펜타닐을 규제 약
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백악관이 밝힌 ‘규제’란 미국으로 펜타닐
을 판매하는 사람을 중국에서 법정 최고
형에 처한다는 뜻이었다. 중국은 2019년 5
월부터 모든 형태의 펜타닐을 금지했고 그
해 미국과 중국 수사당국은 펜타닐 밀매
업자에 대한 공동 수사를 벌여 유죄 판결 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 마약제조업체들이 멕시코 마약 조직에 펜타닐 주원료를 판매해 우
회유통하기 시작했다. 이에 바이든 행정 부는 중국 정부가 여전히 자국 내 마약 관 련 업체들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중국을 향한 압박을 멈추지 않았 다.
"승객이
직접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2일부터 승객이
직접 휴대 수화물을 기내 좌석 위 선반(오 버헤드 빈)에 보관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승무원이 반복적으로 도
움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승객과 승무원의
부상 방지를 위해 승객의 짐을 들어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간 아시아나항공은 승객의 요청이 있으
가방 올리세요"…아시아나 기내 규정 1월부터 변경
아 승무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규정을
바꿨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다.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무거운 짐을 들
기 어려운 교통약자는 승무원이 계속 수하
물 수납을 돕는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기내 수하물의 무 게 제한 규정(10㎏ 이하)을 엄격히 적용한
다고 밝혔다. 무게와 크기로 인해 기내 선반
에 올리기 어려운 수하물은 공항 카운터에
면 승무원이 수하물을 기내 선반에 올리거 나 내려줬다. 이 과정에서 승무원들이 손이 나 팔에 타박상을 입는 등 다치는 경우가 잦
서 체크인 때 위탁 수하물로 부쳐야 한다.
다만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휴대 수하물
의 규격 제한은 완화했다. 기존에는 짐의 크기를 ‘가로 40㎝, 세로 20㎝, 높이 55㎝’ 로 제한했으나 이날부터는 각 변의 최대 길
이에는 별도 제한을 두지 않고 가로,세로,높
이 합계가 115㎝보다 짧으면 된다.
대한항공과 진에어도 승객이 직접 휴대 수
하물을 수납하도록 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교통약자 등에게는 승무원이 적절한 도움 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