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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이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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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findallny@gmail.com 2018년 12월 18일 (화) TUES.
"2개 항공사 마일리지 소멸은 부당" 한국단체, 대한항공·아시아나 가처분신청 "항공료도 중국항공사들보다 2배나 비싸"
한국의 시민회의는 가처분 신청 서에서 "항공사들은 마일리지 사 용처 및 사용방식을 의도적으로 제한한 상태에서 소비자 동의를 받지 않고 회원약관을 개정해 10 년의 소멸시효를 적용해 소멸시 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어 "민법 및 약관에 관한 법률,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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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한 시민단체가 내년부터 소멸되는 항공사 마일리지와 관 련 양대 국적사를 상대로 '항공마 일리지 소멸정지 가처분신청'을 내기로 하는 등 이들 항공사에 대 한 한국과 해외한인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서울 종 로구 율곡로 시민회의 사무실에 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공마일리 지 소멸 예정인 채권자 7명을 대 리해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을 근거로 소멸 무효 확인 본안 소 송을 제기하기에 앞서 가처분 신 청을 제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 국토부와 [A6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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