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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이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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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findallny@gmail.com 2018년 12월 25일 (화) TUES.
"내가 만든 美드라마에 자부심" "TV 드라마 속 동양인은 나약하지 않아" 'Walking Dead' 총괄 제작자 안젤라 강 Quick Money in Advance
전 세계에 좀비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Walking Dead)'의 스토리 작가였던 안 젤라 강(42)씨가 총괄 제작자 자리에 올라 미국 드라 마계에 더욱 비중있는 인물이 되어가고 있다.
2010년 시작된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TV 프로 중 하나다. 시청자 수 1400 만명을 기록했다. 안젤라씨는 2011년 '시즌2'에 스토리 작가로 합류해 지난 1월부터 '시즌 9' 총괄제작자 자리에 올랐다. 그 는 "대본부터 연출까지 제작 전반을 관리한다"며 "여 러 작가가 쓴 대본이 10년 가까이 이어진 시리즈 스 타일과 맞는지 확인하고, 연출 과정에서 의도한 것 이 제대로 구현되는지 총괄한다"고 했다. 처음 '워킹데드' 쇼 러너를 맡은 그는 "미국에서 남 성에 의해 주도되는 총괄제작자 자리에 동양인이자 여성인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그녀는 "여성의 강점인 소통 능 [A6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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