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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이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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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버지니아 한인 살해 사건 방영 성공기업인 윤영석씨 살해 미스터리 "그와 가까운 누군가가 그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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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그것이 알고 싶다'가 지 난 2일 버지니아주 한인사업가의 미 스터리한 죽음을 다뤄 한인사회의 관 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버지니아주 한 인 사업가 윤영석 씨의 살해 미스터 리를 추적취재하며 제작진은 범인이 남긴 발자국에서 실낱같은 단서를 찾 기 위해 당시 윤씨의 자택을 그대로 재현하고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다. 그리고 미국 현지 취재 과정에서 윤
씨 주변 인물들에 대해 제기된 많은 의혹들을 접했다. 지난 2010년 미국 버지니아 주의 부 촌 페어팩스 스테이션에 발생한 한인 사업가 윤영석 살인사건은 지난 여 름 당시 사건의 피해자 고 윤영석씨 의 아내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 며 '그것이 알고 싶다'에 메일을 보내 면서 시작됐다. 2010년 10월 어느 목요일이었다. 남 편 윤영석 씨는 아침마다 정원에서
소일을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각자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재혼한 두 사람 은 서로에게 그만큼 애틋했다. 여유 롭게 아침을 맞은 후 아내는 외출했 고 남편은 TV를 보고 있었다. 곧 외 출할거란 남편의 말을 뒤로 하고 먼 저 집을 나섰다는 아내는 4시간 후 차 고에서 피투성이가 된 남편을 발견 했다. 가족들의 충격은 말로 할 수 없었다. 윤영석 씨는 페 [B5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