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는 여성 2002년 5월(150호)~ 11월 (1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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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빼E뿔밸를

참여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여성이 웃는다! 세상이 웃는다!


홉동해tl f-운 ζ섹f캉 2002. S원

l' 사진설명 1 이달의 신입회원 남향숙님

。 l 번호어l는

l

1

EI FOCUS YOU! / 신입회원 많숙님

‘나이는 자꾸 먹괴 재미있고 즐거운 일을 하고 싶어요!"

I

회원 탐방 / 민우회 회원들의 유쾌한 모임 진주에 부는 공부 바람 이정선

I

특색있는 회원 / 민우회 자매회원 이현주, 이벽주을 찾O써 자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김선화

김희정

1[i] 4월의민우이슈

니눌수록 커지는 여러분의 발걸음을 소중히 기억하겠습니다! 정은깊

m

민우회와함께 민우회의 2002년 1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

빠 여성공부방 여성연합의 2002년 3대 핵심과제 발행처 한국여성민우회 발행인 김상희

편집인 최영숙 표지사진 김선화 디자인 태은('Zf02- 2263-4867)

발행일 2002년 5월 20 일 통권 150호

뭔 조이여울 기자의 이달의 여성뉴스 꽤 성영서로 보는 민우회의 뜨거운 갑자 휩 민우회에게물어봐

한국여성민우회 명칭과로고

휩 행사참여마당 민우회즐겨찾기!

한국여성민우회

주소 서울시 종로구 평동 27-9 동펑빌딩 4층 전화 02-737-5763 전송 02-736-5766 이메일 minwo o@w omenlink.or.kr 인터넷

hltp://www.womenlink.or.kr

이구경숙

폐취재기

-

폈다! 민우회원

m

티플모아태산

이여로

회원님,감사합니다!

l톨함께7t는여성 |

최명숙


focu you ll

3월 3옐IJ '1입한 남향숙 회원넘을 민나보았습니다. 남향숙 회원넘이 회원't입을 해 냥낀 말이 있습니다. “서울로 。싸

훌끊품뀔穩휠톨

온 지 석달이 되었어요. L]<>J는 자듀 먹고 째l있고 즐1i운 일 을해보고 싶어요”

‘나이는자꾸먹고~ 재미있고즐거운 일을하고싶어요!”

그.2JV.i 민우회어써 남향숙 회원넘댁으로 출동했습니다! 자, 그럼 능HSk숙 회원넘을 만나보실짜요?

저 남향축은 이런 사람이에요~ 저요? 다른 사람들처럼 별반 다름없이 나이만 먹어 가고 내년에 마흔이 된다네요. 내년에 마흔이 된다니

까 갑자기 위기감이 느껴져요. (웃음) 그리고 저는 어 린이 집을 15년 동안 해오고 있답니다. 김선화

좋아하는 것, 즐기는 것들, 신나는 것들은? 삶이라는 게 들어오는 수입과 지출이기도 하잖아 요. 저희 집은 남들이 상상못하는 최저임금에 맞춰 살 아와서 그게 힘들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쓰면서 즐겨야겠다는 생각도 해본 적은 없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항상 생각과 사고는 혁신적이어야 하고, 계속 뭔

가 고여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하 려고 노력도 했어요. 그래서 굳은 몸을 풀기 위해 온 가족이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연습도 열심히 했어요. 그런 거 있잖아요. 맛있는 거 못 먹는 사람이 고기라 도 먹으면 몸에 뭔가 뿌듯한 게 남는 것 같은 거요. 운

동을 열심히 하거나 열심히 살 때 그때가 가장 즐거운 것같아요.

민우회 가족이 되신 걸

축하해요!

무미건조하게 사는사람이 바로 저인 것 같아요. 어 떤 계기가 있어 민우회를 가입한 건 아니에요. 남편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살아와서, 제가 돈벌이를 해야해

서 어린이 집을 하게 되었는데, 벌써 15년이 지났어 요. 요즘들어 생각해보니 나를 찾고 나에 대해서 생각 톨낌l 함께가는여성|


해보며 살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부녀회는 낮에 모임을 많

당연히 해야하는 걸로 알았죠. 그

남편이나 아이들 가족을 생각하

이 하더라구요. 제가 낮에 모임을

런데 아들이나 딸은 엄마, 아빠가

면, 더 나은 일을 해보고 싶어요.

할 수 없기 때문에 포기를 해야되

일을 시킨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

나이가 들어가 조금이라도 멀쩡할

죠. 관심있는 활동은 아이 교육을

아요. 그렇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때, 조금이라도 뭔가 해보고 싶다

15 년동안 해와서 그런지 교육에

이 있죠. 아이들이 뭐든지 무슨 일

는 생각을 했어요. 민우회를 알게

대해 가장 관심이 많아요. 그리고

이든 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된 건 、 처음 지탁연(지역사회탁아

아이들 성폭력 문제도 심각하니

좋겠어요.

소연합회)에서 탁아일을 시작하면

까, 그런 부분에 대한 교육과 자기

서 현수막같은 데서 많이 봐왔어

를 방어를 할 수 있는 예방교육에

민우회에 바리는 말이나, 하고

요. 그래서 생소하진 않았죠. 어떤

관심이 있어요.

싫은 말 있으시면 거침없이 해

시민단체에 계신 분이 뭔가 하고

주세요~

싶으면 오라고 했는데, 제가 사람

‘자기 일은 알아서 하자 남향

들과같이할수있는곳이어딜까

숙회원님의가족이야기

여성이 세상의 절반이라고 얘

기를 하는데, 점점 여성의 입지가

고민하다가 여성민우회를 가입했

저희 가족이 네 명인데, 모두 다

커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여성

어요. 보니까 여기도 민우회 생협

열심히 살고 있어요. 그리고 가족

문제가 여성들만의 몫은 아니지

차가 왔다갔다하더라구요. 여기

들간에 서로 도와줘야 하고, 자기

만, 문제를 가장 많이 느끼는 사

아파트 단지 주민이 1만5 천명인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한다는

람들이 해결해 나가는 게 기본인

데, 지역모임이 있지 않을까 생각

것을 저희 집 아이들에게 강조해

것 같아요. 여성문제부터 시작해

했는데 없더 라구요. 가까이 있으

요. 예를 들어 여기로 이사와서 어

서 전반적인 생활에서 미치는 것

면 시간적으로 찾아갈 수 있는데,

린이 집 홍보 전단지를 돌릴 때도

을 해결해 나가는 거요. 지금 민

지역적으로도 거리가 머니까 뭘

옹 가족들이 함께 하죠. 작은 애는

우회에서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할수 있을끼-고민이 되네요.

작은 애대로, 큰 애는 큰 애대로

. 생협 이런 거 하듯이 기본적인

자기가할수 있는 만큼해요. 바

단위부터 잘 해나가는 게 가장 기

지역에서 활동하고 싶거나 관

랩이 있다면 부모가 강압적으로

본인 것 같아요. 그리고 바르고

심있는분야는뭔가요?

시킨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는

잘 이꿀어나간다면 가까이 부녀

기본적으로 제가 몽담고 있는

데, 어쨌든 주어진 환경속에서 나

회도 소중한 것 같아요. 이름이

곳에서부터 작은 것들을 찾아나가

름대로 잘 해왔다고 생각해요. 저

다르더라도 중요한 역할이 아닐

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는 어릴 때 시골에서 자랐는데, 식

까싶어요.

것을 시작하고 싶어요. 이번에 이

구들이 많았어요. 아주 어린아이

사와서 처음으로 집을 샀어요. 그

라도 마당이라도 쓸 수 있으면 해

래서 그런지 제가 살고 있는 곳부

야 했고, 소죽을 끓이고 이불 개는

터 뭔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것도 할 수 있으면 해야 됐죠. 어

해봐야지 히눈 생각이 들었어요.

려서부터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 톨톨.함께가는여성 |

김선화

한국여성만우회 조직사업본부 부장

nadia@womenlink.or.kr


펼휠불팔를

만우회 회원들의 유쾌한 모임

진주에부는공부바람 이정선

드디 어 진주여성민우회에서 방과후 공부방을 열

만 이것저것 따지고보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번엔 작

었다. 그렇치않아도 바쁜 회원들은 이 새로운 일을

정을 하고 나선 것이었다.

시작하며 더 동분서주하고 있다. 방과후 공부방을 운

급기야 어느 회원의 집 전세금을 빼서 이현동에 공

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으나 돈

부방 터를 잡을 수 있었다. 공부방 만드는 데 두발 걷

생각, 일할 사람을 생각하며 엄두도 못냈다. 그렇지

고 나선 윤경순회원의 경우도 초등학생 두 이들을 두

I톨 함찌17t는여성|


고 있어 방과후 공부방의 필요성을 누구보다도 절절

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초등학교의 방과후 프로

히 느끼고 있었던 터이다.

그램은 학원을 대신히는 일종의 과외학습의 성격을

할머니가 계셔서 아이들 밥을 챙겨먹이고 가사일

띈다. 강사에 대한 신뢰도, 불량한 시설 등 학원 강습

도 도와 주시니까 적지 않은 도움은 되지만 사실 숙

의 문제점들을 최대한으로 줄이며 사교육비를 절감

제부터 예 · 복습나아가성장발달시기에 맞게 적절

하는 효과의 취지가 있다. 그러나 아동들의 발달 심

하게 놀아준다는 게 결코 쉽지 않았다. 이런 건 일을

리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은 규칙적이고 형식적인

마치고 돌아온 엄마의 몫으로 남아 있지만 그때까지

학습이나 특기교육보다는 오전 학습에 대한 보완적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점검되지 않으며 피곤한

활동이 되어야 한다. 현재 전적으로 부모의 부담으로

몸으로 저녁에 이루어지는 아이돌보기가 규칙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초등학교의 방과후 프로그램은 수용

또 풍부한 내용으로 채워지기는 어렵다.

변에서나 시설면에서, 그리고 프로그램변에서 아동

이러한 아이들과 엄마의 경우를 주변에서 보기는

너무나쉽다.

복지 차원의 보육의 필요성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 기 때문에 방과후 아동보육의 문제는 계속 제기될 것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었어요. 재정적인 문제, 교

이다.

사 발굴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일단 시작하 고보자는생각이었어요. 제대로준비된상황이란게

“우리 진주민우회에서는 소모임 단위에서 지속적

어딘가에서 누군가에 의해 와주어지는 게 아니라는

으로 일하는 여성의 삶과 활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회원 전셋집을 통째로 빌리

정책적인 면에서 그들을 지지 지원해줄 방안들을 고

고 돈도 빌리고 교사는 뭇있는 민우회 회원과 제가

민해 왔었어요. 그러나 우리 여성들은 일터에서 지치

힘을 모아서 일단 시작을 했어요. 하고 보니 진행이

고 또 집에 오면 가사와 육아를 다 떠맡아야 되는 현

되더라구요

실에서 당장 내 앞의 불도 급한데 남의 집 아이들의

이미 진주시의 한 동과 농촌을 끼고 있는 변에서는

문제를 고민하고, ‘여성’ 이란 존재의 삶에 관심을 가

여성회와 여성농민회가 주도가 되어서 공부방이 시

지도록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과제죠. 그렇지만

작되고 있었다. 농촌같은 경우는 특히 이전부터 들일

악순환이 계속 되게 둘 수는 없는 거잖아요. 엄마들

에, 가사에 너무나 바쁜 엄마들이 아이들을 제대로

의 최대 고민거리인 아이 교육문제의 해결방안일 수 \

보살피지 못해 도시에 비해 소외감이나 불안감을 상

있을 뿐만 아니라 공부방을 통해 서로 고민하는 장을

대적으로 더 많이 느껴 왔던 터라 방과후 공부방이

가지는 기회도 되고 그 속에서 여성들이 모여 나 아

상당히 절박한 처지였다. 거기도 이미 아동 숫자가

닌 다른 여성 그리고 사회를 고민하는 장에 참여하게

상당히 늘어나 있고 부모님들의 호응이 큰 것 같았

되는 계기도 될 수 있겠다고 봤죠. 그래서 방과후 아

다.

이들 공부방을 계획한 거예요. 그동안 어떻게 공부방 사업을 추진해야 할지 막연했지만 근래에 역량을 갖

엄마들의 큰 고민거리 - 교육

춘 회원들이 민우회에 들어오면서 기존 회원들간에

요즘 각 초등학교들이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

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보고자 히는 의견들이

률l 함꺼 17~는여성|


가시화되어 추진하게 된 거예요 회원 전세금을 빼오고, 개인 명의

로 기천만원의 대출을 낼 결심을 하 기란 쉽지 않은 마음이다. 또한 전담 교사 한 명뿐인 현재 상황에서 자원 봉사 교시들을 제때제때 구해내는 것

들은 참 많은 호소들을 하고 다녀야

하는일이다.

집 전세금이 공부방 전세금으로 1995년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10대 중장기 중점 추진과제의 하나로 방과후 아동보육이 채택된 바 있다. 초등학교, 사회 복지관 등 지역사회별로 여유시설을 최대한 활용하 여 방과후 교실을 운영토록 했고, 프로그램 개발과

인건비 보조를 위한 국고보조의 필요성을 시사하기 까지 했다. 현재에는 영유아보육법에 의해 법적 근 거까지 마련되어 있고, 1996년부터 시행된 여성발전 기본법 에서도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로 방과후 아동 보호와 건전한 생활을 위한 시책 강구를 명시해 놓고

있기도하다. “물론 이러한 공약이나 정책들은 시행된 바 없습 니다. 그래서 여성단체 그 밖의 민간에서 소규모로 빈약하게나마 선도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갈 수밖에

없는 거지요. 지금 우리가 하려는 것은 생활환경, 교 육환경이 좀더 불리한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자녀, 소년소녀가장 어린이들의 입소를 적극 유도하고, 보 육프로그램의 다양화, 내실회를 기하며 이를 위한 필 수조건으로 지금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불안정하게

되어 있는 교사시스템을 보수나 의식교육변에서 안 정적으로 제계화하는 일이 급합니다. 이와 병행하여 할 일은 방과후 공부방 사업의 보육, 보호 측면의 의

I톨함께가는여성 |


의를 각계각층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 지원을 유

하고 그들말고 나서서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 교육

도, 안정적인 재정의 뒷받침을 마련해 나가는 일입니

하고우리 생활터전을 지킬만한사람이 없다는 것이

다. 이런 과정들이 착실히 진행되어질 때 공부방사업

다. 우리들의 꿈은 사실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출발

은 확대 정착 발전되어져 나감과 동시에 일하는 여성

했을것이다. 작은것 하나를온전히 지킬수있기 위

들에게 보육에 대한 직접적인 문제해결로서 기여하

해 모이지 않으면 안되고 밤낮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게될것이라고봐요

안되고 나서서 행동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윤경순씨는 97년 진주에서 유치원 원장성추행사

“앞으로 ‘해야해야공부방’은 적절한 교사를 확보

건이 발생했을 때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

하고 교사의 자질함OJ=-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게 된 것을 계기로 진주여성민우회 창립의 주축이 되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거예요. 그리고 지치단체에도

었다.

기능한 모든 방법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내어 지원요 구와 학교 교육이 담보해 내지 못하는 아이 중심의

“참 정신없이 바쨌고 또 행복한 나날들이었어요.

다양한 학습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방과후 공부방

민우회 활동은 곧 그동안 혼자서만 생각해오던 것들

사업’ 의 대안적 성격을 인지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을 사회화시키는 과정이었어요. 게다가 여성에게 걸

정책 입안을 요구할 것입니다. 또한 생계로 소홀해진

리지 않는 문제가 어디 있겠어요? 살림하다 보면 환

자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을 제고시켜 공부방이

경문제도 고민해야 되고 그래서 환경연대모임에도

학부모들의 강력한 공감과 지지를 바탕으로 유지 발

앞장서서 나갔고, 교육 대안을 생각하다보니 대안교

전되어 나갈 수 있도록 부모교육사업도 병행할 것입

육매체의 생존문제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었죠.

니다

그래서 간디학교살리기모임에도 나가야만 됐고 서글서글한눈매와까다롭지 않은성격, 다양한관 ‘쟁각해 보면 아무리 자그마한 행위라도 간단한

심분야로 인해 박학다식한 만물박사, 일단 일부터 벌

게 없지요. 학교 운영위에 들어가 아이들 점심 급식

여놓고 보는 추진력은 주녹들어온 여성들에게는 참

문제 자그마한 것 하나라도 제기하려면 학교당국과

으로 큰 힘이다. 언제까지나 우리 여성들 옆에, 우리

맞서야 하고 교육체제와 부딪혀야 해요. 아이들에게

아이들 옆에 함께 할 그이기에 더욱 믿음직스럽다.

건강한 먹거리문화에서 살게 하고 싶어도 그러려면

거대 다국적기업과 맞서야 되고 자본주의와 싸우게

이정선 . 진주여성민우회 〈일과여성〉회원, 낮에는 직장다니랴 밤에는 소모 임 참석에 여성학공부방 〈고리고리〉 공부방에 엄청 바쁜 응가〈언니〉랍나 다 turtlefa@hc.ne.kr

되어 있는 거죠. 그래서 주부들이 힘이 있어야 돼요. 주부가 아니 면 앞장서 할 사람이 없어요

해야해야공부방의 행복만들기 그들의 역할이 지금 이 사회에서 그 무엇보다 필요

톨톨함께7~는여성|


률廳뿔!

자발적인 ‘자매’ 가 아름답다"

벽주 회원

언니는 남서여성민우회에, 동생

이요? 알

은동북여성민우회 회원으로활동

죠.어느날

하고 있다는 이현주(남서), 이벽주

사무실에 자

(동북) 회원을 만나보았다. 카메라

발적으로

를 향해 웃는 모습이 정말 닮았다.

정회원하시

평소에도 ‘정말’ 친하다고 강조하

겠다고오셨

는 자매. 민우회에 들어온 계기가

더라구요.그래

궁금했다.

서 기억하죠” 회원조직화와 정회

이현주회원

자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민우회 "1' 0에호l 원 이현추( 남셔 ), 이벽추(동북)을 받야너 김희정

이현주 회원은 직장생활로 바쁜

원화에 들이는 공(功)을 아는 분들

와중에도 99년 민우회에 가입해 주

이라면, 제발로 걸어와 회원가입서

말마다 남서녹색가게에서 자원활

를쓴회원을잊을수없을것이다.

동을 할 정도로 성실하고 적극적이

하지만 정작 이벽주 회원은, “민우

었고, 작년 직장을 정리하면서 지

회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구요, 도

역자치위원회, 녹색가게, 생협주문

봉구로 이사오면서 지역에 있는 여

전화 등 남서여성민우회 구석구석

성단체에 가입해야겠다고 생각했

을살피는살림문이 되었다.

었어요. 언제부터 가야지 하다가, 맘먹고 간 거구요 정회원이 된 건

동생이벽주회원은 올해 민우회 정회원

회원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그랬

을 뿐이에요

라고 한다.

에 가입했다. 사전

별일 아니라고 말하는 그 내공

정보를위해동북민

은 어디서 나온 걸까 생각하다, 순

우회사무국에 전화

간 두 자매의 전과(?)가 궁금해졌

를 했더니, ‘아~ 이

다. “저희가 딸 다섯에 아들 하나

이벽주회원 I젠l 함께7~는여성 |


인 딸부자 집안이에요. 언니는 둘 째구 저는 셋째구요. 제가 중학생 일 때 언니가 대학생이라 어릴 땐

언니가 되게 커보였죠. 언니덕에 책도 읽고사회를보는눈도좀 일 찍 뜨였구요긴 ‘.0 1-. 민우회 회원 가입하는데 언니의 입김은 없었어

라고 말하는 이벽주회원에게

1

“근데, 너 생협회원 가입은 했니?’ 라고 말하며 바로 생협회원 가입

을 권유하는 이현주회원. 즉석 생 협간담회자리를 연상케했다.

‘자매’ 으| 발걸음이 바쁜 이유 “요즘 사람을 참 많이 만나요.

성단체나 시민사회단체 활동을꾸

히 해보라고 하고 밀어주니까 더

민우회를 아는 분들은 민우회 활

준히 했었던 것이 떠오르더라구

기운이 나요

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

요. 합리적이고 성실한 성격도 그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이현주,

시지만, 지역에서 8년 가까이 활

렇구요. 우리 언니가 의원이 되면

이벽주 자매의 발걸음이 바빠진

동한 남서여성민우회를 아직 잘

참 잘 할 꺼라고 생각해요. 우리식

다. 아이들 귀가시간에 맞춰 도봉‘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구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구로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기는

요즘

이현주 회원은, 지방자치, 주민

동생의 칭찬에 쑥스러운 미소를

이벽주회원과, 민우회모임이 있는

‘자치’ 를 주민 ‘잔치’ 로 만들기 위

짓는 이현주 회원도 “저도 민우회

이현주회원은 “그래, 다시 만나자

해 2002년 지자체 선거에 기초의

활동을 하면서, 제 안의 다른 면을

라는말로총총히 각자의 지역

원으로 출미를 결심했다.

참 많이 발견해요. 사람 만나고 저

으로발걸음을옮겼다.

도, 중학생이 된 딸아이 모두 열심

I톨함께7반여성 |

한국여성민우회 조직사업본부 부장

madang73@womenlink.or.kr

핵파얽

관계라든가, 직장생활 중에도 여

김희정

맨뻐햄

랜 기자생활을 통해 단련된 대인

음을 모으는 것도 기쁘구요. 남편

말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마

녀바깨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언니가 오

만 앞째 斗”

이 되고, 여성이 해야 할 일이 정

1 부 날

리 집이랑은 거리가 먼 일이라고

도 그렇고, 지역에서 여성이 주인

는 결심을 들었을 때 놀랐어요. 우

Zc

뻔 서。이 함

본듯한 얼굴이라고 반겨주시는 것

목 6동의 구의원으로 출마하겠다

알았는데, 만나는 분들이 어디서

“솔직히, 언니가 현재 살고 있는

로 서 만 참 받 써 번 /이 한 길 할

의 생각을 얘기하는 게 어려울 줄


-

4웰l 단맘O~슈

나눌수록 커지는 여러분의 발걸음을 소중히 기억하겠습니다! 정은숙

현수막이 있는풍경

지난 4월 28일 햇살 따사로운

남스뻐| 함께했던 분들은 누구? 여성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바라시는 분들! 그래서 세상도 활짝

봄날, 녹색 잎사퀴가 짙어지고 하

안 분흥 벚꽃이 우거지는 남산에 서 나눔의 즐꺼움이

음이 있었습니다.

, 흥겨운

발걸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 차별이 없는 평등한 사회를 꿈꾸시는 분들이 요

다음은, 내가 가진 것(시간, 마음, 재주, 돈... J. ‘ 내가 할 수 있는 것 등을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나누어 줄 수있는 분들이요.

그 다음은, 봄기운 듬뿔 받은 자연을 즐기며, 자유흡게 걸으며, 몸과 마

음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분들. 마지막으로 조금 거창하지만, 자연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환경, 교통문제 해결에 밑 거름이 되고픈분들이 함께 해주셨답니다.

II톨함께7논여성|


$2바 항쩨 잊어 0낸다u¥ ~I

..‘ · 웹여생맨우호l 꽉 . 그런데 그냥 모여서 걷기만 했을까요? 설마~ 민우회가 그럴리가요~~

이유 없는 걷기는 없다"'

[2002 웃어라!

여성] 걷기대회 이유 있었던 길들을 다시 보실래요?

먼저, 남산국립극장에 펼쳐져 있는 만회들을 보여드릴께요. 생활속 여성차별이야기 들을 다%댄f 태마별로 구성한 만화전시장이랍니다.

오전 8시 30분 - 사회자의 ‘정’ 소리에 맞춰 2.000여명의 참여자들이 걷기 시작하 네요. 아, 익숙한 얼굴도 있습니다. 방송에서만 봤던 임성훈, 김미화, 박정숙씨와 참여 연대, 함께하는시민행동, 여성연합등사회단체 대표들도보이네요. 국립극장을 뒤로 하고 남산 산책로를 걷다보니 신기하게도 말을 하고 있는 깃발과

현수막의 행진을 만났답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하고픈 말들을 ‘깃발 과 ‘현수막’ 이 대 신한거죠. 자신의 이름이 적힌 깃발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며 사진찍기 바쁜 아이들과 가족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그렇게 재미나게 걷다보면 깜짝~ 눈에 확 띄는 몸짓들과 사람들이 보이네요.

우리사회에서 이것만은 뿌리뽑자! 여러 사회(여성)단체들이 참여한 의미있는 퍼포먼 스가 있어요. 그 뒤로 찬란하게 뻗어 있는 ‘민우회의 길’ 이 펼쳐지네요 [민우회!

2002

년 이렇게 신나게 활동하겠습니다!J라는 의지가 팍팍느껴지는 그런 길이에요 ‘민우회의 길’ 을 지나 더 걷다보니 혁~~~ 계단이 너무 힘들죠?

그치만, 눈앞에 펼쳐진 ‘평등의 문’을 빨리 통과하고 싶으실거예요. 평등의 문의 갖

가지 모양에 두팔을 벌리기도 다리를 들기도 하면서 정말 신나게 통과하시네요. 평등세상에 도착하신 여러분들을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짝짝짝"'

I. 함께가는여성|


자, 이제 평등세상시민이 되신 여러분들의 ‘이름’을스티 커에 적어서 준비된 조형물에 꽉눌러 붙여 보세요. 평등시민등록증완성~~~

이렇게 여러 가지 길들을 지나 행운이 팍팍 쏟아지는 행 운권도 받으시고 마지막으로 나눔의 길’ 로 들어오시면 여 러분들의 소중한 나눔이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 길들을 걸어오시면서 민우회가 나누고픈 이유들을 맘 껏함께나누셨나요? 드~Ol 튿갇 〈그 -1

나-

여러분의 발걸음을 기억하겠습니다! 즐겁게, 씩씩하게, 그리고 조금은 힘들게 내딛었던 여러분들의 한걸음 한걸음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입니다. 그아름다운발걸음을

나눌수록커지는발걸음을

민우회는소중하게 기억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민우회는 우리사회에 나눔은 쉽고 가깝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여성이 웃고, 세상도 활짝웃는 성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항상 앞에 있겠습니다. 정은숙

한국여성민우회 사무처 사무국장

road@womenlink. or.kr

I"... 함께가는여성|


2002

걷기대회 기부자

우리7fnl 우호 Iσ~I , ,부한 동"요? 니콜라존스

이번 걷기대회에서 민우회에 기부를 하게 된 이유는 성평등과 여성권익향

상을 위해 열심인 민우회 활동에 대한 우리의 지지를 강력하게 표현하고 싶 어서였어요. 다Od'한 성차별의 이슈에 대해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공론화하 는 민우회의 노력과 활동에 아주 많이 감탄했탑니다. 예를 들면, 고용에서부

터 기회의 평등이 있어야 한다는 접근으로 여성을 보호하고 몸서리처질 정도로 높은 제왕 절개분만율 등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제한적인 자원과 돈 인력속에서도 사회적인 활동의 한 전형을 만들어낸다는 것 에 감명을 받았어요. 제 친구들도 이번에 기부를 했답니다. 제가 민우회에서 자원활동을 하

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민우회의 정열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기 때문이죠. 일부는 이화여대에 서 개설송}고 있는 한국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외국여성을 위한 강의에도 참여해왔고, 한국 여성단체활동에도 큰 관심을 가져왔어요. 남자친구 폴의 동료들 역시 민우회가 선도적으로 하고 있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상담뿐만 아니라 직장내 성희롱 상담에 큰 관심과 지지를 표 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IR톨함께가는여성|


민우회의 2002 년! 회원여러분들과함께 합니다! 2002년에도 민우회는 여성이 웃는 세상,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여러분들과 함께뛰겠습니다.

2002넌 쭈요시얻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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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치, 지방자치 여성의 손으로"

일터에서 여성의 남성의 일은 따로있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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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건강과 정서발달에

식탁에서 세상을 지킨다!

도움이 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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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넌 쭈요 쁨매l믿응~ ......;;;:.츠~

성적자기결정권확보

평등한성의식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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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고부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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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02 년 여성 연합의 3대 핵심과제 이구경숙

여성연합은 2002년의 3대 핵심과제를 성매매

으로 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의원입법을 추진히는 등

방지법 제정, 호주제폐지, 보육의 공공성 확보로 정

대국회 전략에 집중해야 할 때이다.

했다.

올 한해동안 여성연합과 회원단체가 힘을 모아 중

2000년에 발생한군산대명동의 매매춘지역 화재 참사와 올해 1월의 개복동 사건은 매춘여성에게 가

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세 가지 과제의 핵심요구사항

은다음과같다.

해지는 심각한 인권침해의 실태를 발가벗겨냄으로써

옹국민에게 충격을 던져주었다. 이를 계기로 여성계 에서는 성매매방지법 제정운동에 돌입하게 되었다.

성매매방지법의 주요골자 A 성매매 알선행위 등 성매매가 산업적으로 재생

또 여성의 사회참여와 자아실현 욕구가 증가하면

산되는 고리를 차단하는데 주 목적을 두고 있다. 그

서 맞벌이 가정에서의 보육문제는 ‘출산파업’ , ‘탁아

수단으로는 알선 등 행위로 인한 일체의 수익을 불법

대란’ 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현 시기 심각한 사

수익으로 간주하여 이를 몰수, 추정하도록 했다. 또

회적 이슈로 대두되었다.

‘성을 파는자 에 대한 일체의 채권은 무효로 처리하

출산율 1. 42%(프랑스 1. 75%보다 낮음)라는 수치

고, 해당시설은 폐쇄토록 하여 사업장으로서의 ‘성매

는 보육문제의 심각성을 역설하고 있다. 그동안 보육 시설이 민간에 의해 양적으로 확충(92.2%) 되어 오면

서,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보육의 공공성을 높이는 것이

시급히필요하다. 마지막으로, 97년 ‘부모성 함께쓰기’ 운동으로 촉 발되어 99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호주제폐

지운동은 벌써 4년째를 맞고 있다. 국회에서 실질적

II톰 행Il~는여성|


매업소’가근원적으로성립할수없도록하고있다.

비, 저소득층 아동보육료, 만 5세아에 대한 무상보

A 현행법(윤락행위등방지법)에서 매춘여성을 범죄

육, 민간보육시설 교구교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화하여 처벌했던 것과는 달리 대부분의 ‘성매매된자

이런 지원방식은 국공립시설과 민간시설의 불균형문

(매춘여성)’ 를 비범죄화하였으며, 피해여성이 자립

제를 발생시키고 있고, 따라서 어느 시설을 이용하든

할수있도록 ‘긴급보호’와 ‘자립지원’ 시설을설치

지 똑같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시설 지원보다는

하는등사회적 서비스를규정하고 있다.

아동별 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

A 현행법상의 금지주의 원칙은 이 법에도 유지되

A 저소득층지역과농어촌 지역을우선해서 국공

고 있는데, 전통형 매춘여성들이 포주 등 알선업주에

립시설을 확충해야 한다. 또 국공립시설에 대한 평가

게 실질적으로 종속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자

를 통해 시설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

발적 매춘’ 의 범주를 최소화하고 매춘여성의 상당

도록 평가를 위한 예산을 확충하고, 국가 차원에서

비율을 ‘성매매된지j 로서 형사적으로 면책되도록 했

유치원과 보육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발전과 효율적

다. 또 ‘자발적 매춘’ 의 경우에도 사회복귀를 위한

운영 점검 및 상호 연계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위

지원 프로그램울 적용하도록 했다.

원회를구성해야한다.

보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대안

호주제폐지운동의잉항

690 일의 산전후 휴가 후에 영아를 맡길 수 있는

호주제는 남성우선적인 호주승계순위, 불평등한

영아전담보육‘ 시간제보육, 연장보육, 장애아통합보

夫家 · 父家(부개 입적조항과 父|生(부성)강제조항 등

육, 방과후보육 등 보육서비스를 다양화해야 한다.

3가지 핵심 폐해를 갖고 있다. 아들(남성)을 1순위로

2001년 3월 현재 영아시설은 전국에 95개 (2 , 781명

하는 이러한 제도는 사회 전 분야에서 남성이 여성에

이 보육됨) 밖에 없어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국

우선하도록 하고 있고, 여성의 부모로서의 권리에 대

공립시설에서 영아전담반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민

한 불평등이며, 이혼 · 재혼가구 등 다양해지고 있는

간보육시설 중 영아전담보육시설로 전환하고자 하는

현실의 가족형태를 반영하지 못하는 전근대적인 제

경우에는 시설비와 교사인건비를 지원해야 한다.

도이다.

4 현재 정부는 국공립시설에 대해 운영비와 인건

여성연합은 그동안 호주제폐지를 위한 시민연대에 소속되어 호주제폐지 입법청원을 제출하고, 위헌소

송 제소를 통해 위헌심판제청 결정의 성과를 이꿀어 내는 등 호주제 폐지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 다. 올해는 호주제에 대한 논의가 국회에서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원입법에 힘을 집중하고, 시민 들의 지지와 참여를 얻기 위해 전국적으로 가두캠페 인도병행할예정이다. 이 구경숙

한국여성단체연합 정책부장

1


01 딜침1 ~엽성듀흐 ....

i

사교육이 이루어질 때까지 할머님들의 자리를 우리가

일뿔 위안부 햄니들의

1

수요시위 ~.ItJ호| 맞다

I

할머니들과 함께 일본대사관 앞을 찾아본 적이 있나 요? 수요시위가 3월 13일로 500회를 맞았답니다. 만 10년을 이어져온 고통스럽고도 자랑스러운 여성투쟁

채워가겠습니다

뀔蠻필판=11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한 여성대회가 해를 거

의 역N입니다.

수요시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묻혀진 여

듭할수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모으고 있습니 ‘성매매방지법 제정 · 호주제

성들의 역시를 드러낸 할머니들이죠. 매주 수요일 어

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김없이 뭘 수 있는 할머니들은 늘상 당당한 모습으로

폐지 · 보육의 공공성 확보’ 를 슬로건으로 내 걸고 시

우리에게 힘을 주시지만 안타깝게도 끝끝내 일본의 사

민단체와 함께 대학로에서 ‘시민난장’ 을 펼쳤는데 그

죄를 받아내지 못한 채 돌아가신 분들의 자리가 커져

함성이 대단했지요.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들과 여성들의 노력에도

여성노동계는 7일 국회 앞에서 한판 굿을 벌이고

불구하고 최근 일본학생들의 과반수가 위안부 문제를

‘비정규직 차별철폐, 특수고용노동자에게 노동법 완전

비롯한 과거사에 대해 ‘모른다’ 고 조사되었지요. 뭐 이

적용, 최저임금 인상’ 을 이슈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여

게 일본만의 문제겠습니까 한국의 모 진보(?)언론에선

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

일본의 기만적인 국민기금을 홍보하는 광고를 실어 우

구 역 만남의 광장에서 언 사진전 ‘여성노동자 100년

리를 분노하게 만든 적도 있지요. 아직도| 한국의 남정

사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즙댔습니다.

네들 중에는 “우리도 힘을 길러서 일본여자들을 강간

전쟁반대를 위한 여성연대 장애여성

하자!"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이들이 있습니다.

‘WAW 와 ‘끼리끼리’ ,

등 9일 인사동에서

‘테러방지법 반

전쟁 중에 여성인권이 어떻게 짓밟히는지 그 역사를

대 · 성적소수자 인권 · 장애여성의 자유권’ 등을외치

드러내었고 동시에 여성들이 얼마나 평화를 원하는 지

며 ‘무지개 시위’를 열었습니다. 올해는 각 대학의 여

를 몸소 보여주고 계시는 할머님들에게 우리는 많은

성모임들도 학내에서 여성의 날의 의의를 알리며 각양

빚을 지고 있습니다. 이제 수요시위는 각 대학의 여성

각색의 행시를 펼쳤지요.

모임, 고등학생 자치모임, 외국 시민단체 사람들이 함

내년에는 보다 많은 여성들이 여성의 날을 기리며

께 참여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습니다. 한 고등학생의

밖으로 나왔으먼 좋겠습니다. 아, 지방에 계신 여성분

말을 빌어오지요. “일본이 공식사죄를 하고 올바른 역

이 이런 말을 전해달라고 하더군요. “지방의 여성들도

I덴l 함께가는여성 l


3 .8

여성의 날을 기리며 참여할수 있는축제가 있었

‘교수성폭력 뿌리뽑자

으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 대흑를연대

우리네 대학교수님들 왜들 그러십니까 각 대학마다

알리안츠사내부부

|

학생들이 교수들의 성폭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답니다.

해고자들 2심 승소. .

교수와 학생이라는 권력 차가 분명한 학내에서 피해자

3.1 절을 앞두고 효댁의 여성들이 만세합창을 했다

가 제대로 보호받고 대응하기 너무나 힘이 들었던 관

는 소식을 접했는데 사실인가요?M2월 26일 법원이

계로 드디어 대학생들이 모여

알리안츠제일생명보험에서 근무했던 여직원 4명이 회

연대회의’ 를 결성했습니다.

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청구소송에서 1 심 판결

‘교수성폭력 뿌리뽑기

성폭력 피해자가 문제를 제기하면 교수들의 반응은

을 깨고 원고 승소판결을 내린 것이죠. 사내부부 해고

한결같습니다.

자들이 회사에 낸 사직서가 ‘강요에 의한 것’ 이었음을

‘이것은음모다!’

‘너를 그만큼 아껴서 도닥인 거지~’ ‘재 정신병자다’ 등 ... 해당 교수만의

인정한 첫 판결이랍니다. 세상에나, 제대로 된 판결 나

문제가 아닙니다. 대학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오기가 이렇게 어려운가 보죠?

피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려 하는 것이 교육자의 자

뇨二승~

=

1AI

’ CJ 때도 그랬고 알리안츠 1 심 때도 법원은

세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가재는 게펀’ 이라고 주위

“어쨌든 사직서를 낸 것은 당시의 상황에서 최선이라

다른 교수들은 그냥 침묵하고 있거나 심지어 가해자의

판8-해서 한 것이 아니냐”며 “강요에 의한 해고라고

편을 든다는 것이지요. 학교는 대책을 세우는 대신 사

볼 수 없다’는 상식 밖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농협 피

건이 커질까 봐 학생들 입 다물게 하려고 애를 쓰는

해자들은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우리 법원이 옳고

모습01고요, 교육부는 또 성추행 혐의로 해임된 교수

그름을 판정할 능력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입니

에게 ‘복직’판정을 내려 물의를 일으켰지요 ...

t=I

다.

큰 배움터, 大學에서 성폭력을 이렇게 방치하는데 ‘아LH가 아니었다면 퇴직하지 잃댔을’

여성들이죠.

어떻게 학생들이 배움의 길을 걸을 수 있겠습니까 대

성차별 해고를 당한 수많은 여성들과 언제든 구조조정

한민국에선

이란 이름으로 정리대상 O순위에 오르게 될지 모르는

동’ 이라도 벌여야할 판이니 얼마나 창피한 노릇입니

여성노동자들이 모두 이번 판결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

‘교수성폭력 뿌리뽑기 연대휘의’ 가 교수성폭력을

다. 조만간 있을 농협 2심 판결에서도 우리 법원이 양 심을 저버리지 않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교수들로부터 안심하고 학교 다니기 운

뿌리뽑을 때까지 여성들 모두 힘을 전달합시다! 조이여 울

t. 함께가는여성 |

여성신문사 기자

|


성명서로 보는 민우회의 뜨거운

MBC9시 뉴스데스크 “연쇄 살인” 사건 보도(5월3일 방영분)에 대한 공개사과 요구 \

문제제기

1.

2002년 5월 3 일 21: 00

MBC 뉴스데스크에서 최근 발생한 연쇄살인사건과 관련하여 “겁없이 탄다”라는

제목의 방송 내용은 6명을 무차별적으로 살인한 흉악한 범죄를 정당화하고 오히려 피해자를 비난하여 여 성에 대한 범죄의 원인을 여성에게 돌리는 성차별적이며 비윤리적인 방송이었다. 또한 결과적으로 이러한 방송 보도는 폭력을 조장하는 행위로 분노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에심각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MBQ

측에 사과방송을 요구히는 바이다.

R

끔찍한 살인의 원인과 책임을 오히려 피해자들에게 지우고 있다"

첫째, 목숨을 잃은희생자들에 대한모욕이다. “연쇄살인을 저지른 범인들은 바로 이 같은 여성들을 노렸다고 말합니다 “젊은 여성들의 부주의”

이런 식의 보도는 사람을 믿고 가해자의 차에 동승했다가 목숨을 잃은 피해 여성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메시지를전달함으로써 희생자와그가족의 명예를더럽히고그들을두번죽이는작태다. 둘째,대 여성 범죄를조장하고 었다.

밤길 조심한다고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발생하지 않는가? 밤길을 다니면, 나이트 클럽에 가면 어

떤 범죄의 대상이 되어도 ‘정당하다’ 는 것인가? 이런 식의 보도는 밤길을 다니는 여성, 나이트 클럽에 가 는 여성에 대한 범죄를 정당화함으로써 범죄를 더욱 조장한다.

셋째. 사람을 불신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장하고, 가해자의 행동을 문제삼지 않음으로써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었다.

사람을 해치는 범죄,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의 문제점을 마치 잠재적 피해자가 조심하면 되는 것처럼 보도하여, 잘못된 피해자유발론을 유포시켰다 .. :. (중략) 이번 보도는 오히려 범죄를 정당화하는 방

핀톨함께가는여성 |


식의보도였다.

행챈~보도는 그 자체로 여성 인권에 대한 첨해이다.

잠재적 피해자에게 ‘밤길 조심하고’ , 나이트 클럽에 가지 말 것’ 을 요구 (중략) 문제의 원인을 여성에 게돌리고있다.

잉 공익을 추구해야 할 공중파 방송으로서 빙뽕윤리를 위배했다. 첫째,취재방식의문제

방송심의에관한규정 제 19조 3항에 의하면 “방송은 흥미를 목적으로 특정인의 사생활을 본인이 인지하 지 못한상태에서 뽑또는촬영하여 당싸의 동의없01 방송딴등의 방법으로 개인의 인격권을부당하 게 칩해하여서는 아니된다피 명 λ1...함불특정 여성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형태로 의도한 내용을 유 도한방식의 보도는그들이 언급한 ‘"20대 젊은 여성들”에 대한모욕이다. 둘째, 범좌를 정당화하는 방식의 문제

방송심의에관한규정 제 23조(범죄사건 보도 등-) 4항 “방송은 피고인 · 피의자 · 범죄혐의자에 관한 내용 을 다룰 때에는 과장되거나 정당화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위에서 지적한대로 심각한 흉악범죄를 피해자들이 “부주의”했다라고 표현함으로써 살인을 정당화하는 결괴를 초래했다.

2. 우리의 요구

이에 본 단체는 MBC 측에 9λl 뉴스페스크에서 담당자의 사과 및 공개 사과 방송 및 일간지사뿜 게재 를요구하는바이다.

(중략)

걷챈L희생자 및 희생자 기족에 대한 샤과

톨첸ι 이러한 식의 보도 태도가 여성의 인권을 유린하고 있으며, 대여성범죄를 정당화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

쩡챈L 이 러한 보도 태도가 사회적으로 범죄를 정당화하고 범죄에 대한 문제의식을 희석화시켜 결과적으 로 범죄를 조장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점을 인정

냄첸z 앞으로 MBC측의 반성과성찰노력에 대한다짐

MBC는 이러한 잘못을 인정하고 성찰함으로써 공영방송으로서의 윤리적 책임을 다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J

2Q02년 5월 8일

효택여성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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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팩여성민우회 명칭과 로고

그리고 어느덧 창립 15주년이 되었습니다. “우리 는 여성대중의 거대한 저력을 믿는다. 물이 스미듯

이 천천히 소리없이 흘러가 마침내는 도도한 격류 가 되어 온갖 것을 휩쓸어 버리는 대히를 믿기에 우 리는 여기에 하나로 모인 것이다”라고 한 창립선언

문의 한 구절이 생각하는군요. 이게 바로 여성민우 회의힘인가봅니다.

웰렐 R 어머, 친구의 질문에당황하셨겠네요 여성 민우회는 줄임말이 아니랍니다. 그럼 뭇풀이를 해 볼까요. 여성은 설명이 필요 없겠죠. 민우는 백성 민(民) , 벗 우(友)자에요. 초창기 영문 이름을 들으 시면 그 뭇을 좀더 명확히 아실 거에요. Korea

Women' s Association for Democracy and Sisterhood. 한국여성민우회를 영어로 그대로 옮 겨놨다고 할 수 있죠. 너무나 직설적이라 외국인의

지문을 받아 요즘에는 Korean Women Link 라고

R여엽nJ 우호 1"-1-효검01나 브호 f~ 즐 보면 공똥석

으 호 나오 는 그렁01 엣더군 요. 그 끌뱅Ol't은 꺼 nî OI Ol I 요.

공 1'1t01 와 여영운동?

우렁객ιI? 원'1- 뜻 01 엣는 '1j 갤은더I

01갱이 무옛OJ 고?

렐 렐 R 그것이(

(é)ø.)

바로 여성민우회의 이미지

를 나타내는 거랍니다. 일부에서는 골뱅이라 부르

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골뱅이가 민우회의 상징은 아니에요.

부르고 있답니다. 여성의 연대를 나타내죠.

1987년 창립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단체이름 짓 기가결코만만치 않았죠.80년대 지식인중심의 여 성운동을 탈피하여 함께 가는 대중여성운동을 지향

한다는 정신을 살려 여러 가지 이름이 나왔고 마지 막에는 힌국여성회와 한국여성민우회 두가지로 좁

혀졌답니다. 그러나 두가지 안이 팽팽한 가운데 꽤 여러날을 끌다가 회장으로 내정된 이효재 선생님의

막강한 지지 속에 근소한 표차이로 한국여성민우회 로 우리의 이름이 결정되었던 거죠. 이렇게 이름을 짓기된 배경에는 일제시대의 여성근우회에서 80년

대의 여성평우회까지 여성운동의 큰 획을 그었던 그 맥을 이어가겠다는 역사의식도 작용했다고 할 수있겠죠.

댄휩흩

친근하게 다가오는 원의 이미지 변형으로 여성민 우회가 나아갈 모습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수렴과 확산! 여성들의 뭇과 의지를 하나로 모으고 다시 펴 나가는 모습을 나타낸 것입니다. 회원의 힘이 민우 회로 모아져 큰 힘을 낸다는 것이지요. ‘

이 상징물은 1997년 탄생하였어요. 창립 10주년

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CI(조직 이미지화) 작

업을 하면서 총회에서 몇가지 가안을 놓고 설명을 듣고 투표를 히는 등 회원들의 의지를 모아 만들어 진 거랍니다. 자, 이제부터 우리 골뱅이를 더 많이 사랑해줍시다! 목에도 걸고 다니고 옷으로도 입어 보구요. 쿠션으로 만들어 잠도 같이 자구요. 최병숙 ; 한국여성민우회 사무처장

양톨함께가는여성|

simbbo@women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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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민우회로! (민우회의 5월 "'6월 소식) 지나간민우행사

(민우회의 1 월"'4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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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토끼를 행복하게 잡는법”

원주 [여성이 여는 세상, 세상을 살리 는 여성강좌21 그 많던 여학생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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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부부가 함께가는 민우학교

춘천 빌도로프인형반들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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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산지견학] 메디안 신앙유 목장, 영동산앙유목장

팔당호친환경농업체험 원주 치악신의 야생화 생태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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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땀소 [한부모가족 자기개발을 위한 창작교실 31 나만의 액세사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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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발도로프인형만들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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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들꽃나들이 [봉의산]

원주 [여성이 여는 세상, 세상을 살리 는 여성강좌41 여성이 나서야 세상이 바뀐다

납부 [환경농업소비자교육31 생긴대

춘천 빌도로프인형만들기 모임

원주농사체힘생태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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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부모들의 당당한 홀로서기를 위한 무료 집단 상딩낀 다앙한 집단

홀로서기 “즐겁게, 당~하게”

프로그램을 통해 친해지기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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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부모들의 당당한 홀로서기를 위한 무료 집단 상'Ë,i31 다~한 프로 그램으로 스트레스 해소하기

2002 지자체 선거를 위한 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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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꽃으로 꾸미는 세상

인천 [한부모들의 당S한 홀로서기를 위한 무료 집단 상담41 경험나누기 “한부모로서의 삶 나누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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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및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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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민우회 [해야해야 공부방]으로오세요! 지난 2월부터 이현동에 조 그만 공부방을 마련했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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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어린이 성폭력 예방캠페인

“동무들아 나와서 신나게 놀xf" 춘천 어린이날행사 “씨뿌리는 이{)I들”

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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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대중강좌] “여성,당당함으

닙서 [여성이 여는 새로운 세상 4] “여성, 당당함으로 세상의 주인되기”

로서셈의주인되기n

노동 여성노동관련 정책, 예산 분석 1 차교육

춘천 빌도로프인형만들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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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여성의 커다란 고민

거리 !O 에교육 문제를 풀어 가려고 합니다. 지역여성, 일하는 여성, 저소득, 한부 모 초등자녀들과 함께 합니

q、 아이들에게 따뜻한 화로 가 되어줄 진주여성민우호| 、 공부방을 후원하실 여러분

잖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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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산지견학 [팔당으로 소풍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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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고마운 마음을 기다리

탤힐3

고있습니다

남부 [환경농업소비자교육 2] 성인건강과대체의학

원주 미술치료를 통한 자기성장 교실

후원방법 : 후원금을

진주 [알뜰살뜰 번개시장] “정겨운 동 네문화만들어요”

꿇L충」매추수요일

원주 일하는 여성의 권리찾기 위한 여성노동교실

“여성노동에 대한 이해, 비정규직 여1 성노동의 현실, 여성, 몸, 일 등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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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로프인혁만듬기 모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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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동이체/ 소중한 물건

을 기부하기/ 자원교사로 활동하기 연락처 : 전담교사 이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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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흉 매추수요일

춘천 [실업계 고교생을 위한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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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55-7갱-0410

“햄명퉁한 직장문화 만들 기” 캠페인 여성노동센터에서는 걷기대 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앙 성평등한 직장을 만들기 위

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오는 6월 10일 오푼 될 홈

위인전한[무한료부모집들단의상당담당5한] 홀로서기를

감정느끼고 표현하기 “희로애락! 함께 나누고 풀 어봅시다”

김포 [부부민우학교] “부부, 새롭게 만난다!’

매추화요일

페이지에서는 설문조사와

김포 여성학 소모임 “공주회”

인터넷 투표를 진행할 예정

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적극적인 참여 바랍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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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앙 [어린이 랄랄라 교실] 어린이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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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포 운영위원 리더쉽 트레이닝

남부 [운영위원 위크십!l

동북정기총회

프로그램

2월 2/8

2/9

2/22-23

2/26

원주 [웃어라! 영절] 거리캠떼인

진주 [웃어라! 명절] 거리캠페인

김포예비여중생딸캠프

고앙정월대보름행사 김포 봄맞이 남이섬 야유회 남부 정월대보름 놀이마당 춘천 정월대보름 떡나누기행사

3/6

3/1 。

3/11

납부재활용장터

원주 [즐겁게 S띨녕써 1] 한부모 성장교실

납부 P.E.H부모역할흔런) 8주간

진주 3.8세계여성의 날 기념 거리행진 춘천 3.8세계여성의 날 기멈 거리캠페인

3/22

3/23

3/26

군포 [한부모 창작교실 1] 가족액자 만 들기 상담소 [한부모가족 자기개발을 위한 창작교실 1] 오리엔테이션 및 공동화

고앙 [환경농업소비자교육

3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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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2002 생협조합원 워크삽] 강화도 환경농업 농민회 교육장

31 9 남서 생명매장 2주년

기멈 특별강좌 {잘 먹고 잘 사는 이üP l]

고앙 [학부모 성교육

2]

성교육! 이것만

은알려주지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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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굶겨라

그리기

4월 4/2 고앙 [환경농업소비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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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남서 생쓰레기 퇴비장내의 자연학습장

고앙 [환경농업소비자교육 띠 대체의학

동북 창립 10주년 기념강좌 [여성이 여

의주말농장분앙 진주 창립5주년 기념 [여성들과 함께하

과우리건강

는 새로운 세상 1] 전업주부, 우리는 과 연노는사람인가?

4/4 2]

샘긴대로

먹어야건ζ히다

인천 양성평등한 눈으로 서|상보기 - 여

는정겨운잔칫상]

성의권리찾기

4/n 4/18 41 341 9 고앙 {여성이 여는 세상 강좌 2] 여성, 남서 [뇌호흘 소모임] 매주 토요일 오전 남서 [여성이 여는 새로운 세상 1] 여성 군포 성교육 강사 앙성교육 “5월 16일 10,사、ι12시

이 뒤집어야 세상이 바뀐다 동북 창립 10주년 기념강좌 [여성이 여 는 새로운 세ε낀 여성, 인권과 만나다

까지매주화,목성교육강사앙성교

인권과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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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부모를 위한 전문가 지원 무료

춘천 발도로프인형만들기 모임

4/24 남서 [여성이 여는 새로운 세상 성,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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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창립 10주년 기멈강좌 [여성이 여 는 새로운 세상 3] “두마리 토끼를 행 복하게잡는법”

상담

동북 울리불리 책이랑놀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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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자녀 갈등 해소를 위한 의

사소통방법

4/25

4/26

4/21

남부 봄나들이 [정계산 야유회]

고앙 [여성이 여는 세상 강좌3] “당당 한아줌마” 인천 [한부모를 위한 전문가 지원 무료

부부의성과건강

원주 [여성이 여는 세상, 세상을 살리는 여성강좌1] “지역살림, 주부 손으로!" ” 춘천 발도로프인형만들기 모임 2

상담 3] 심리상담

김포 [부부가 함께 가는 민우학교

3]

동북벼룩시장 상담소 [한부모가족 자기개발을 위한 장직교실2] 생활소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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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상근활동가를 모집합 니다. 여성주의 시각을 지니 고 ε땀과 지역활동에 관심

이 많으신 분들을 찾습니다.

2./2. 6- 2. 8

문의 :

동북 현직교사와 함께of는 학부모교실

031)9866-007"'8

인천어성민우획 ‘전화상담‘ 시챔않니다! 사무실의 새로운 이전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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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앙 [학부모 성교육 3) 성폭력 예방지침 낭서 [출발| 찾아가는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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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 그동안 간헐적으로 있었

던 전화상담과 면접상담사 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

다. 아담한 면접상담실과 전호}상담실을 마련했고 한 부모기족상담, 가정폭력,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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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등의 상담을 받습니

동북 북한산 살리기 생명의 나무심기 행사

다. 전호씹담

032)525-1123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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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 곳에서 도gk을 시작

하는 지부에 많은 격려 바 랍니다.

상담소 [니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여

인천여성민우회

성, 몸, 성 원크샘(19일, 26일)

인천 부펑구 부평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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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부부가 함꺼 17 는 민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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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격유형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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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씨를 뿌리는 O 떼를] 도시와 농촌 교류훨동

4/ 2. 3 고양 생협매장 1주년 기념행사 원주 여성대중정치강좌 “생활정치, 지 방자치 실헌을 위한 여성유권자 운동”

676-

18 지해층 고양여성민우회 고앙시 일산구 주엽동 대우 레시티 213호 원주여성민우회

4/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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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들꽃나들이 [금병산]

환경 ‘난자 정자 매매 및 인공수정 문 제에대한토론회n

[웃어라! 여성] 나눔이 흘껴운 남산걷기 대회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닙}드프닙 Ic二 Ig흐르 Cl c그 E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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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회 성폭력 전문상담원교육

나를드러내기 위한훈련 이여로

성폭력 전문 상담원 교육을 받으면서 빨 정리

든 여성들이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라게 되었다. 남

하고 싶은 욕구가 내면 갚숙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

은 시간동안 내가 어떻게 변화되고 완성될지 나 자신

래서 시간을 내서라도 한 번 글쓰기를 해보자 하는

조차도기대가된다.

마음을 먹고 있는 터에 글을 써보라는 부탁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사실 난 봅시 두려웠다. 혼자 조용히

뜨거운 열정을 느꼈던 강의

은밀하게 하고 싶었던 일을 밖으로 내 보이려니 망설

처음 윤정숙 대표님의 여성의 인권에 관한 강의부

여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용기라는 것을 강의를

터 시작해 많은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가장 가슴 아

들으면서 치츰 깨닫게 되었다.

왔던 부분은 성매매 여성에 대한 선입관이나 잘못된 정보였다. 벨레비전의 시사프로그램에서 사건이 터

함께 나누며 자매애를 느낀다!

질 때마다 본 것 같은데 관할경찰서와의 유착이 있을

교육을 받으며 두려웠던 경험들, 나를 드러내기 등

거라는 막연한 짐작만 있었지 그렇게 뿌리갚게 연결

을 통해 서로를 얄아가고, 강사분들의 당당했던 경험

고리로 그들의 삶을 유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

까지 들으며 강한 자매애를 느끼게 되었다. 가장 용

다. 구조적인 문제에 부닥치게 되니 무력감을 느끼지

기를 얻었던 것은 ‘내게도 성적 호기심이 있었다’는

않을 수 없었다. 한심하다고만 생각했지 벗어나고자

내밀한 자책감이었는데 그것이 죄가 아니라는 것이

하는 폼부림이 있을 줄을 몰랐던 사실 때문에 강의를

다. 누구나 성적 즐거움이나 성적으로 자기주장할 권

듣는 사람들 모두 무거운 침묵이 또 눈물이 있었다.

리가 있으며 그것으로 인해 어떠한 종류의 성폭력도

정부가나서서 성매매를용인하고 있는이 무서운사

타당하지 않다는 안도감이었다. 남성들이 만들어 놓

회가 사지를 떨리게 했다.

은 굴레에서 벗어나 나 스스로 정당하다는 것, 인정

받을 만 하다는 것, 지지 받을 수 있다는 사실들을 모

같은 여성으로서 그들을 위해 일히는 분들에게 지

지해야한다는뜨거움이 있는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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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 유발론이라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 변화되지 않을까? 그래서 여성의 정치세력이 다시금 중요하다는 걸 되새 기게 되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나 의변화

비디오 ‘피고인’을 감상하고, 토론시 간을 가졌다. 굳이 내 생각을 말하지 않 아도 여성주의라는 것을 동의하고 행통

해 왔던 곳에서 벗어나 여러사람과 의견 을 교환하면서 내 시각을 내 생각을 상대 방에게 말할 수 있게 되기까지 변화가 된 것 같다. 그러면서 여성주의가 또다른 편 견이나 남성불평등을 가져오는 오류를 범하는 것은 아닌가 히는 분들이 더 충격 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

만 그 속에서 빛을 볼 수 있으리란 생각 에서다. 상담원이 되고자 교육을 받은 것이 아

니어서 어떤 활동을 할지 확실하지 않고 희망이라는 빛을 느껄 수 있었던 것은 조순경교수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잘 모른다. 여성으로서 같

님의 강의를 들으면서이다. 여성의 경험이나 사회현

은 경험을 하며 말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 수 있는

실을 바르게 인식하기 위해서는 상응되는 이름이 명

그런 미세함을 공유하고 싶다. 그러나 이 땅에서 여

명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정치적 행위나 힘을 얻을

성이기에 어려움을 ‘ 겪었을 내담자에게 현실을 바로

수 있으며 의존성에서 벗어날수 있다는논의가학문

볼수 있는그런 힘을내가줄수 있을지 두렵다. 그러

으로 자리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든든하게 다가왔

나 앞으로 내가 부딪칠 현실이 날 또 어떻게 변화시킬

다. 여성학 책들을 몇 권 보았지만, 이런 직접적인 힘

지 그것에 맞기고 싶다. 좀 더 나자신을사랑할수 있

을 얻을 수 있는 언어의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이 놀

는 그래서 강할 수 있는 나로 만들어 가고 싶다. 그런

라웠다. 여성이 경험한 것을 일상어로 사용할 수 있

내가 되어야 누군가에게도 줄 수 있을테니 말이다.

다변 그보다 더한 발전이 어디 있을까? 왜곡되어 왔 던 남성중심의 시각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그래서 피

이여로 고양여성민우회 회원

앉톨함께가는여성 |

dldutb@hanmail.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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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환강남아강두금강명실 강문순강미경 강미라강미숙강미애

나정연 나현주 남영입 남충진 남호t숙 남희승 노경순 노경연 노미숙

강미영 강미현 강성옥 강숙경 강영미 장영선 강영숙 강옥자 강은경

노선명 노순학 노승희 노영미 노인순 노인영 노현재 노혜숙 다인치과

강은미 강은숙 강은주 강재덕 강점옥 강종원 강필자 강현아 강형실

두정금 라은지 류미영 류병관 류승신 리은지 맹영숙 맹현주 문갑석

강혜경 캉혜란 강혜영 강희선 경옥주 고 경 고경심 고동균 고민회

문금해 문명숙 문미란 문설이 문연희 문영주 문진숙 미래기술단 민경호

고선아 고승남 고영주 고영훈 고재준 고희라 공보경 공수자 곽명옥

민정효 민순옥 박 정 박경애 박경은 박경희 박광숙 박김래정 박문진

곽민화 곽선숙 곽은주곽진선 곽현정 구경숙 구복경 구자진 구현정

박미래 박미리 박미선 박미숙 박미순 박미애 박미정 박민숙 박민정

구희주 권경이 권남미 권남숙 권남희 권명숙 권명애 권명자 권명희

박봉림 박봉현 박부남 박상미 박선남 박선례 박선미 박성아 박성자

권미혁 권병임 권상임 권수현 권영란 권영숙 권옥례 권용경 권유경

박소영 박소현 박송희 박수선 박수애 박수완 박수진 박숙희 박연주

권윤관 권윤지 권응구 권지연 권지영 권진숙 권현주 권혜원 기귀례

박영선 박영순 박영혜 박용숙 박운영 박원숙 박윤희 박은경 박은미

기명진 기영남 길문숙 김강자 김경란 검경람 김경명 김경미 김정숙

박은영 박은정 박은주 박은희 박인숙 박인실 박입분 박재신 박정란

김경아 김경애 김경주 김경현 김경희 김공주 김광란 김광원 김근자

박정미 박정숙 박정애 박정옥 박정호 박종희 박주경 박지화 박진선

김금미 김금운 김기순 김기흥 김남선 김남희 김다정 김대엽 김득주

박찬경 박찬옥 박하연 박현교 박현남 박현미 박현숙 박현순 박현자

김란순 김명숙 김명순 김병신 김명준 김문수 김문숙 김문희 김미경

박현정 박형란 박혜경 박혜선 박혜자 박혜진 박희경 박희순 방소현

김미녀 김미라 김미숙 검미순 김미자 김미현 김민정 김병애 김보경

방소형 방숙희 방정훈 방현수 배기업 배성희 배현숙 백선희 백영미

김보명 김보미 김보영 김복순 김봉남 김상례 김상옥 김선미 김선임

백영숙 백지영 백희정 변영애 변행진 변혜령 변혜원 봉윤정 서근영

김선자 김선화 김선희 김성입 김성주 김성혜 김소앵 김소연 김소영

서명숙서명희 서미연서민자서보경 서선숙서소은희 서연남서영선

김소정 김송이 김수미 김수분 김수진 김수희 김숙환 김순영 김순옥

서영주 서용희 서은애 서정미 서정순 서정애 서진두 서현효 석상화

김순임 김순자김애순김양순김양주김양희 김연순김연우김연자

석홍숙 선우대롱 설단숙 성귀순 성미란 성미희 성순복 성은정 성은주

김연희 김영란 김영림 김영미 김영분 김영선 김영순 김영순 김영애

소현아 손명진 손미옥 손영옥 손은미 손인수 손정화 손주연 손주영

김영현 김영희 김예숙 김옥선 깅옥숙 김옥희 김옥희 김완숙 김용기

손지연 손희정 송경란 송경옥 송정자 송선민 송신동숙 송연화 송예자

김용남 김용숙 김우순 김윤자 검은미 검은숙 김은영 검은옥 김은주

송일원 송정임 송종희 송지연 신경혜 신금자 신기숙 선복림 신봉임

김은화김은희 김익록김인경 김인수검인숙김인희 김재숙김재영

신석철 신소영 신순화 신순회 신영옥 산우경 신은화 신은희 신인숙

김정미 김정숙 김정식 김정아 김정애 김정욕 김정은 김정임 김정희

선진미 신창식 신현경 신혜정 심교섭 심권호 심난섭 심문선 심원식

김정희 김종단 김지만 김지숙 김지연 김지형 김진아 김진안 김진양

심재용 안 훈 안경애 안규심 안명숙 안봉진 안상현 안선화 안선희

김창숙 김창연 김초원 김춘욱 김춘화 김춘희 김태원 김현미 김현수

안순금 안애숙 안영미 안윤경 안윤정 안은정 안은지 안은진 안인숙

김현숙 김현아 김현주 김현주 김현회 김형남 김형심 김형태 김혜경

안재헌 안정라 안현숙 양보윤 양인경 양정규 양정숙 양정현 양진운

김혜경

이찬수 김혜림 김혜숙 김혜순 김혜옥 김혜용 김혜정 김혜진

김홍미리 김회숙 김황은 김효종 김희경 김희경 김희숙 김희정 나인형

양해경 엄정자 염현주 엄혜숙 여성정책실 연명옥 오경훈 오명희 오성민 오애리 오영숙 오영환 오은주 오정옥 오정진 오지윤 오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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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경 원미정 원상임 원순재 원연회 원유순 원정원 원형진 유 숭

정정희 정종순 정주원 정진남 정전화 정채자 정택열 정향숙 정현숙

유경희 유길자유낙근유명희 유선주유송화유수경 유수정 유순정

정현희 정혜선 정혜인 정혜임 정혜정 정호선 정화영 정효진 제갈현희

유승분유영희 유은경 유재경 유한복유현숙유혜숙유화량윤경순

조경순 조계창 조규식 조길예 조남주 조명욱 조미숙 조성숙 조성아

윤경엽 윤경옥 윤관현 윤금순 윤미란 윤미송 윤미주 윤상희 윤선주

조성화조숙희 조순옥조아라조연순조영입 조영희 조정민 조정아

윤선희 윤성임 윤성희 윤숙영 윤숙희 윤선정 윤연숙윤영수윤월성

조정희 조준영 조진희 조한정 조한진희 조향춘 조현진 주귀련 주무순

윤은정 윤재옥 윤정수 윤정숙 윤정주 윤정희 윤지숙 윤현애 윤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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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신 윤혜진 윤희숙 음나연 이 설 이강문 이경나 이경미 이경선

진은화 진은희 차계숙 치은주 차정희 채정미 채경석 채경숙 채미희

이경숙 이경순 이경철 이경혜 이경희 이광자 이금련 이금산 이기 영

채영님 채현숙 천남수 최 성 최 인 최가영 최경숙 최경옥 최규나

이대훈 이도순 이둘남 아명례 이명숙 이명순 이명심 이명욱 이명진

최덕신 최명순 최미나 최복희 최서영 최선규 최선열 최성미 최성희

이명희 이미경 이미숙 이미자 이미현 이미혜 이민자 이벽주 이병숙

최순호 최승희 최양희 최연호 최연화 최영만 최영화 최영희 최유경

이보경 이보인 이복자 이상미 이상은 이서연 이서영 이석진 이선경

최윤경 최윤선 최은미 최은숙 최인선 최인순 최정금 최정애 최정은

이선미 이선이 이선하 이선화 이세라 이소영 이수미 이수정 이수진

최정은영 최정희 최준영 최증현 최지숙 최진숙 최철호 최춘희 최태형

이순옥 이승남 아승은 이신영 이선정 이여로 이연경 이연실 이연우

최혁진 최현미 최혜경 최효심 최희연 추금희 추완수 추정미

이연호 이영란 이영랑 이영미 이영신 이영애 이영욱 이영희 이예원

춘천여성정책실 탁미숙 피원아 하영옥 히숭미 하정균 한 인 한경희

이옥환 이옥희 이우열 이원숙 이유라 이유실 이윤주 이윤주 이윤희

한남선이 한남희 한명숙한명옥한문수한미경 한미라한미화한병숙

이은경 이은미 이은숙 이은영 이은자 이은정 이은정 이은주 이은혜

한분수 한숙자 한신애 한연숙 한영옥 한은숙 한인경 한정원 한정화

이은희 이인섭 이인숙 이인숙 이임혜경 이자헌 이재경 이재란 이재숙

한정효 한정희 한진경 한현숙 한혜경 한혜규 한환희 함경숙 함경화

이재심 이재옥 이재희 이점선 이정민 이정복 이정선 이정숙 이정은

합복희 함수진 햇님방 허경택 허경희 허나윤 허미향 허보임 허윤숙

이정임 이정화 이정희 이종선 이주언 이주영 이주향 이주헌 이준임

허정순 허정옥 허정희 허혜옥 호인수 홍 숙 홍기현 홍미영 홍미용

이지선 이지영 이지은 이지은 이지현 이진숙 이진영 이찬희 이춘식

흥미희 홍민희 홍성숙 홍순원 홍승표 홍영이 홍예원 홍옥회 홍윤건

이푸른메 이학성 이해경 이향숙 이현경 이현순 이현아 이현옥 이현주

홍윤진 홍은정 홍인화홍주옥홍지명 홍태한홍형주황경순황경애

이혜경 이혜경 이혜선 이혜숙 이혜연 이혜자 이혜정 이혜화 이화영

황경의 황경자 황광숙 황미경 황미리 황복실 황선미 황선옥 황송자

이희경 이희재 임경배 임남순 임락경 임명규 임명희 임미선 임미정

황순금 황순덕 황순영 황순일 황용수 황은영 황인아 황인엽 황주영

임병구 임성자 임수연 임수진 입순택 임연재 임영애 임영희 입은숙

황진아황현숙황희숙

임은주 임인순 임인자 임재련 임정화 임지연 임학림 임현주 임현자 임혜정 임희정 장 진 :A.}금순 장나영 장만덕 장민희 장밝은 장수영 장순금 장영숙 장영숙 장영실 장유회 장윤주 장은미 장정선 장정화 장종전 장주아 장지숙 장태선 장현자 장현주 장혜숙 장혜순 장혜아

장호정 장희선 전귀례 전기일 전미경 전미숙 전미옥 전선경 전소희

“한남희”회원을 찾습니다!

전연순 전영숙 전영순 전영신 전은미 전은주 전정애 전정연 전진숙

전향숙 전현숙 전혜숙 전회윤 전효명 정경림 정경미 정경분 정경숙 정경춘 정관희 정규상 정남주 정문숙 정미선 정미숙 정미영 정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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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희 정상순 정상희 정선이 정선자 정숙희 정순란 정순미 정순회

을 후원해주시는 고맙고, 보고싶은 한남희 회원님을

정승희 정연숙 정연행 정연희 정영선 정영애 정영이 정외숙 정용기

/ 찾습니다. 이 회원님을 아시는 분은 민우회로 꼬오

정용숙 정우영 정유선 정윤정 정은경 정은숙 정은영 정은의 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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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회! 인은숙(아기곰)

6월 5 일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서 “모이기에 힘써라1" 라는 인상 갚은 한 마디 를 남기신 신입회원 한 분이 계십

정은흐I(수줍어하며): 아! 저는 항상 자기소개하는 게 젤루 어렵더라구요.

인가요?

정은흐1: 얼마 전까지 진짜 많이 고민

음, 저는요? 올해 나이 서른 세 살

한 게 가장 니’ 다운 것이 무엇인가에

의 아기 엄마랍니다. 결혼한 지 4년차

대한 의문이었어요. 가장 ‘나’ 다운 것

햇살 따사로운 어느 토요일 오후 풋

되구요 167H 월된 예쁜 아이가 있지

이 무엇인가에 대한 가치관의 혼란을

풋한 만남에 대한 설레임으로 정은희

요. 전업주부로 3 년 있다가 올 봄부터

참많이도느꼈탑니다.

회원에게 사아~알짝 쿠우웅! 다가가

웨딩컨설팅 일을 시작해서 열심히 일

어느 순간 나를 점검하다보니깐 나

봅니다.

을 하고 있어요. 이름은 정은희라고

의 의지와 상관없이 살아가고 있고,

합니다!반갑습니다.

많은 것을 잃어가며 살아가고 있구나!

니다. 바로 정은희 회원이랍니다.

아기곰: 좀 쑥스럽겠지만 회원분들

아기곰(머리를 극적이며): 좀 뜬금 없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것은 제

께 소개 좀 해주세요. 저는요, 이런 사

는 질문인데요, 가장 니 다운 것이

자신의 스스로에 대한 불만족스러움

람이예요. 이렇게 해주변 되거든요.

란 무엇일까요? 너무 철학적인 질문

으로 다가왔습니다. 일종의 답답함이

률톨.함께가는여성 |


었지요.

이 된 상태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그

아기곰: 새로운 파트너인 민우회에

인간 정은회의 고유함은 사라지고,

래도 그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저는

아내 정은희, 며 L 리 정은희, 올케 정

웨딩 컨설팅이라는 일을 선택하게 되

정은희: 새로운 파트너라는 표현 정

은희로 인식된다는 것은 나’ 다운 것

었고, 다시 일하게 되었지요. 일을 다

말 맞는 것 같아요! 민우회 는 저에게

이 아니므로 저 는 혼란스러웠지요. 그

시 시작하고 사고의 변화가 적극적으

는아주훌륭한파트너랍니다. 저뿐만

래서, 내가 나에게 던진 물음표(?)로

로바뀌게되더라구요.

아니라 민우회가 새로운 파트너가 되

민우회에 다가간 것입니다. 그 다가감 의 실천이 가장 나’ 다운 모습이 아닐 까요?하하하 아기: 으아아아아아앙~~

아기곰(진땀흘리는 아기곰): 아이구

아기가 우네요. 아가야 울지마라!

아기곰: 참! 지난 번 민우회와의 첫

만남 후 느낌이 어떠셨어요? 정은희: 솔직히 제 人스로가 정말 대견스러웠답니다.

지난 신입회원의 만남의 날에 갔을 때, 망설이고 포기했던 부분에 대해

대한 바램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어줄 사람들은 많다고 생각해요.

콕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좋은 파트너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남

성들의 의식변화에 대한 교육 프로그 램이 다양한 형태로 마련 되었으면하 는바램이 있어요.

정은희: 엄마랑만 인터뷰한다고 심

과감히 행동으로 옮긴 제 자신이 얼마

요즘은 머리가 아주 복잡해요. 나쁜

통 부리나봐요. (하하하!) 잠시만요!

나 대견스러운지 ... (하하하!) 그건 저

갤로복잡한것이 아니라넘쳐나는의

우유를주고다시하죠.

다운 제 모습을 비로소 되찾은 것에

욕 때문이라고 할까요? 이것도 하고

아기곰{집요한 아기곰): 휴우~ 아기

대한 반가웅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 하하하

가자네요, 그럼, 다시 시작해 볼까요?

고 정말 분위기가 아기자기하고 정감

웨딩컨설팅을 하고 계신데, 일이 란? 정은희 회원님께 어떤 의미일지 궁금하네요? 정은희: 미혼일 때 열정적으로 일을

하다가 결혼 후 그만두고 살았지요.

있더라구요.

저는 요즘 굉장히 탄력적으로 살아 가고 있어요. 그건 아마도 민우화와의

아기곰: 참 그때 “모이기에 힘써

만남같은 신선한 자극 덕분이 아닐까

라!"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인

요? 이런 인터뷰도 그 하나이고요. 제

상적이었거든요. 앞으로 민우회의 어

가 언제 이런 인터뷰를 해보겠어요.

떤 활동에 관심이 있으세요?

하하하

과거 개인적으로 저는 직장에서 일

정은희: 음 앞으로 제가 스스로 찾

잘한다고 인정을 받았었고, 그래서 직

아간 민우회에서 제가 살고 있는 지역

아기곰: 스스로에게 던진 물음표(?)

업적 자부심이 강했답니다. 그러다 보

을 토대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싶어

그후 변화의 시작으로 민우회를 만난

니 자꾸 그런 과거에 집착하고 연연하

요. 일단 저는 공동육아에 아주 관심

정은희 회원님! 풋풋한 느낌과 보너스

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건 과거에

이 많구요. 일을 하면서도 일하는 엄

로 든든한 밥에 커피까지 주시고, 정

집착일 뿐 현실의 답답함에 대한 대안

마들의 육아문제가 아주 심각하다는

말 띠뜻한 마음을 느끼고 아기곰은 돌

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일을 갖기로

것을 인식하게 되더리구요. 그 이전에

아갑니다.

했어요. 그거 아세요? 우리 나라에서

는 솔직히 이렇게 심각할 줄은 몰랐어

는 결혼한 여자가 직장 갖는다는 얼마

요. 그런데 막상 일하려고 하니 떠오

나 어려운지를 ..... 선택의 폭이 매우

른 건 친정 엄마였지만 그건 영구적인

좁더리구요. 거의 선택이 아니라 결정

대안이안되더라구요.

흩톨함께7번여성 1

인은숙. 한국여성민우회 사무처 새내기 홍보간 사 별칭 ‘아기곰’ ( 아! 그 사람 기억나 곰곰히 생 각해 보나.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당신의 기억 에납고싶은사람~ ‘)

E- mail: bada999@womenlink. or.kr


적당히 빠르게 완전허 푹 빠지는 모임 속으로… 김선화

새벽에 일어나눈밑에 ‘졸음’을달고챔간곳은바

많다고들 하던데 ... 매주 오늘이 되면 ‘밝음’ 의 원주여성민

로 원주. 시내의 밝음빌딩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원

우회에서 모이는 그들을 만나보자! 내 눈밑에 달린 ‘졸림’

주여성민우회 사무실은 말 그대로 밝음’ 이었다. 원주여성

은 어느새 ‘설램’ 으로 변했다.10시 30분이 되기가 무섭게

민우회 식구들의 반가웅으로 다가오는 밝은미소는 눈이

회원분들이 하나둘모이기 시작했다. 조용했던 사무실은

부실정도였다. 그래서일까? r밝음」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어느새 회원들의 모습으로 술령이기 시작했다. 모닝커피

I톨함께가는여성 1


를타는손들이분주해지고 어느새교육장은앉을자리도

랐지만, 그들의 마음은 참여와 배웅의 의지로 모두 하나가

없이 밝고 또랑또랑한 회원들로 꽉 차있었다.

되어있었다.

‘모데라토’의 탄생~

모데라토~호|원들

원주여성민우회 영어소모임 ‘모데라토’ 는 민우회의 소

이은영 : 음~ 모데라테 짱입니다. (모두들 하하해다행히

모임 활동과 영어에 관심있는 회원들의 맘이 찰떡처럼 맞

도 민우회 소모임의 경우, 회원들이 주체적으로 모임에 참

아떨어지자, 자발적으로모이게 되었다. 서로맘이 맞으니

여하고, 배우는 것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게

일이 술술풀리기 마련, 지역신문의 광고와회원들의 입소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할 생각이에요.

문을 통해 모인 지금의 ‘모데라토’ 는 배움의 열정과 삶의 지혜를 나누는 원주여성민우회의 모임이 되었다.

황혜정 : 영어에 관심이 있어서 친구 따라 왔어요. 도웅

이 많이 되구요, 아주 만족하며 배우고 있어요. 오늘 아침 모임에 참석한 ‘모데라토’ 회원들은 12명, 선

생님까지 합하며 13명의 회원들이 모임준비를 하고 있었

김종미 : 아파트 이웃이 알려줘서 왔어요. 애들에게 집

다. 선생님은 아주 곱게 나이가 드신 전지숙 회원님. 중학

에서 밥만 하는 게 아니라, 배우는 엄마의 모습, 평생교육

교 때 영어를 처음 접하고 그때부터 계속 영어공부를 해왔

이란 걸 가르쳐주고 싶었어요. 모두 열성적으로 잘 하시는

다고 한다. 벌써 그게 40년 전이란다. 그 오랜 세월 해왔기

것같아요.

때문에 남들 실력보다 조금 낫기에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고

박은영 : 아이에게 영어를 배워서 가르쳐야겠다는 생각 “전지축 : 서울에서 여기 원주로 이사오게 되었는데, 원

으로 시작했어요. 시작은 그렇게 단순했지만, 살아온 삶을

주에 계신 분들이 너무 순수했어요. 그래서 뭔가 함께하고

돌아보니 저 개인을 위한 시간을 지내본 적이 없더라구요.

나누고 싶은 것들이 많았죠. 배움의 의지를 가진 분들의

‘누구와 같이, 뭐와 같이’ 이런 식의 삶이었고, 나를 위해

태도는 뭔가 다른 것 같아요. 전 삶의 보람을 여기서 느낌

뭔가를 한다는 게 사치하는 것 같고, 죄를 짓는 것 같았어

정도로 즐겁게 모임을 하고 있어요

요. 이번에 나를 위해 뭔가 해보겠다는 그런 마음을 갖고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모데라토- 적당히 빠르게, 완전히 푹 빠지는 모임

김은아 : 회원모집광고를 보고 민우회를 알게 되었어요.

회원들의 책상 위엔 영어학습자료들과 노트들이 펼쳐져

영어를 가르칠 때, 애들이 단계가 높아가니까 더 이상 가르

있었다. 회원들의 눈엔 배움의 즐거움이 깃들어진 듯 생기

칠 수가 없더라구요. 학원도 알아봤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

있어 보였다. 민우회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 회원, 영어

았는데, 다행히 민우회를 알게 되었죠. 지금은요, 일취월장

에 관심있는 회원, 아이교육을 위해 직접 발로 나선 회원,

했죠. 제가 배우는 노트가 아이들 학습지가 되었답니다.

뭔가라도 배우고 싶은 의지에서 나온 회원, 친구와 이웃의 칭찬에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처음 나온 회원. 모두 달

김수진 : 옆에 있는 김은아씨를 따라 왔어요. 아이들 교

I톨 훌깨17f는여성|


육도 그렇지만, 일단 한번 해보자해서 왔는데, 너무 좋아

넷을 보다가 원주에 여성민우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

요. 공부뿐만 아니라 연륜있는 선생님이 좋은 말씀도 해주

요. 여기엔 생각있는 분들도 많이 오고, 아이엄마들도 많

시고, 많이 바뀌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이 있으니까 이해해줄거라 생각했죠. 그래서 지난주에 왔

는데 넘 재미있는거에요. 그래서 앞으로 꾸준히 다닐 생각 박미숙 : 오늘 처음 나왔어요. 나오자마자 매스검타네

으로 이웃도 데리고 왔어요.

요. 민우회는 작년에 가입했는데 , 활동이 거의 없었어요 영어에 관심이 있어서 시작했어요. 다른 곳에서도 배우고

회원들이 뽑은 ‘모데라토’ 으| 인기비결 공개

있는데, 이 모임을 알게 된 후, 어차피 공부하는 거 열심히

회원들 모두가 말하는 인기비결 하나!

하자고 큰 맘먹고 나왔어요.

영어선생님을 맡은 전지숙 회원의 열성적인 가르침과 서로 대화하며 회원들 모두가 수업을 이끌어 가는 방식이

이은축 : 민우회의 소모임활동에 관심이 많아요. 잊고 지내던 영어를배우니까좋고 반갑더라구요. 선생님도너

무 좋구요. 선생님이 잘된다고 칭찬하니까 정말 잘할 것

다. 영어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서 우러나온 자녀 교육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 더! 얘기가 잘 통한다고 입이 마르도록 서로를 칭 찬하는 ‘모데라토’ 회원들. 발음이 엉망이든, 말한 게 틀렸

같아요.

든 상관없이 직접 해보는 용기가 생긴단다. 서로 경쟁관계 이용주 : 민우회와서 조금씩 영어를 배우면서 좀 느슨했

가 아니라 서로를 보듬어 가고 북돋아주는 관계가 전제되

어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민우회는 서로를 이해하는 폭

던 저희 생활이 재정비되는 것 같아좋아요.

이 어느 공간보다 증폭되어 나타나는 것 같다. 이해를 바 장복순 : 광고지를 보다가 여성민우회를 알게 되었어요.

학교 다닐 땐 영어를 무지 싫어했는데, 애들하고 같이 영

탕으로 한 신뢰감과 편안함은 회원들 모두에게 큰 재산이 다.

어를 하다보니 재미있더리구요. 선생님도 좋고, 동기들도

좋고, 영어뿐만아니라아이 들 교육이나삶에도웅되는이

자랑할래요~ 원주여성민우회 “민우회에 있는 다른 지부회원들에게 말하고픈 원주여

야기도 많이 듣고 맘을 다지는 기회가 되요.

성민우회 자랑은 뭘까요?’

김현주 · 오늘 저도 첨 왔어요. 옆에 언니 따라 왔어요.

회원들의 웃음소리에 어느 회원의 대답이 묻혀벼렸다.

공부에 너무 게을러서 공부 좀 할까 하고 왔어요. 애는 없

다시 물어보자 어느 회원이 미소를 확 지으며 큰 소리로 외

구요~~

쳤다. “모임시간이 10시 30분인데, 12시 정도에 모임 끝나면

윤지희 . 지난 주에 첨 왔어요. 저 같은 경우는 집에 있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서로의 ‘정’ 을 느끼죠.~!!"

기 보다는 밖으로 많이 배우러 다니는 스타일이에요. 그런

사무실엔 커다란 밥솥과 부엌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김

데 아이를 데리고 어디서 공부한다는 게 우리나라 여건에

치찌개를 끓여서 회원들이 둘러앉아 식사를 한다고 한다.

선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시선도 따갑고 힘들었어요. 인터

회원들의 뱃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정’ 이 이 원주여성

F톨함께가는여성 |


그냥그렇게

민우회 사무실을 더욱 밝게

하지못하잖아요.그

빛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역시

런 모습을 보면서 이 정도로

어딜 가도 먹는 것은 상당한 즐거움이

민우회가 우리 여성들에게 힘을 줄

다. 하지만 정’을나눌수 있디는것은더욱큰

수 있게 활동을 하는구나하는 싶어서 자랑스럽고 든든해

기쁨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요. 너무좋아요

“저는 굉장히 가라는 편인데 여기는 아주 편하고, 밥 먹

친정집같은민우회

는것도집에서처럼 맘이 편해요 “저기요~ 사무실에 계시는 민우회 분들이요, 소모임에

“내가 아프거나 힘들 때 , 민우회에 와서 이야기하면 오

대한 고민도 많이 하고, 어떻게 하면 잘 할까 고민도 하는

히려 유쾌해져서 돌아오는 든든한 친정집이요. 수많은 문

데, 소모임 구성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없어요.

제를 해결하기 위한 힘, 지혜도 얻어가기도 했어요. 여기

오히려 민우회를 간접적으로 느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서는 나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게 알아나가고

주세요. 자연스럽게 거부감없이 느낄 수 있도록요. 그렇게

해결해나갈수있다는것이 가장큰장점인것같아요

기다려주는 여유있는 모습이 민우회를 한층 더 성숙한 시 회원들과의 이야기가 끝나자, 늦었다며 곧장 영어수업

민단체로 느껴지게 하는 것 같아요”

이 진행되었다. 웃고 얘기했던 것이 방금 전인데, 어느새 모두들 맞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웃고 있었다. 그러나

선생님과 회원들은 열심히 노트를 하며 진지하게 수업이

금세 얼굴들이 진지해졌다. 한 회원이 진지한 얼굴로 말을

진행되었다. ‘모데라토’ 회원들의 모습에서 원주, 그리고

이어갔다.

민우회의 희망을 볼 수 있었다.

“맞아요

..

회원모두들끄덕끄덕.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열심히들 하세요. 우리 여자들은

김선화‘ 한국여성민우회 사무처 상근활동가. 억수같이 땀 흘릴 수밖에 없는 여 름이 무섭다 누구 시원한 여름을 보낼 노하우률 아신다면 저에게 알려주 서1 요! nadia@women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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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김혜경은1"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을 전공하고, 스물 아홉에 제일 친한 친구인 이찬수와 결흔, 삼십대를 두 아이 엄마로, 가족 살림과 경제활동으로 숨차게 보냄. 경제활동을 이찬수에게 넘기고 신나는 오십대를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는 마흔 한 살 주부

“나 이찬수는1" 강남대학교 교앙학부 교수로, 양수리에 있는 우원교회 담임목사로 눈묘 뜰 새 없이 바쁜 사람 무엇보다 김혜경의 가장 절진한 동갑내기 친구이자 남펀

홉홉할활훌훌훌휠률뤘톰톨

뭐든함께해야한다 김혜경·이찬수

김혜경 : ‘특별한 만남’ 이라는 말에

불러낼 때까지는 여유도 생기질 않아.

흘려서(?) 대톰 응하긴 했는데 , 막막

사회 구조 때문인지 , 나도 모르게 수

하네. 이상하게 민우회에서 뭘 한다고

하면 거절이 안된단 말씀야. 제대로 활동히는 건 하나도 없으면서 말야. 나좀말리지그랬어?

j

동적인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기도 해.조심해야지. 주부는한번더 생각해봐야그중

요성이 인식되는 직업이잖아. 거기다

가사 노동이라는 게 혼자서 고군분투

그래도자기가 내 삶과함께 하려 노

지내는 민우회 사무처 상근활동개이

력하기 때문에 비교적 주부라는 직업

한 마디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가입

을 즐기기는하지만, 사회적 선입견은

했잖아. 뒤에 내 이름까지 붙여 갖고

그렇지 못하니까 가끔 어렵고 외롭기

는말야.

도 해 . 자기도 생각만큼 폼이 따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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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입 때랑 똑같구만. 안현숙(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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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거든. 이것도 참 힘든 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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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말릴 겨를이나 있었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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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들 부부맏의 특별안 느낌을 잦아 떠 냐볼까 압니다

자아 그렴 그들의 self

인터뷰 속으로 암께 떠냐볼까요?

진 못하는 게 현실이잖아. 절대 시간 김혜경 : 그거야 ‘부부는 뭐든 함께

이부족하기도하고.

해야 한다’ 이게 내 신조니까. 아이 둘

키우며 집안 살림하다 보면, 누군가

·~ 홉깨l가는여성 |

이찬수: 교수라는 게 퇴근시간이 따


김혜경: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먹 거리운동’에 관심이 있어. 주부니까 당연하기도 하겠지만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야 한다는 마음이, 실천이 정말로 필요해. 그리고 웃어라 명절 캠페인도 참 신선하게 다가온 것 같아

! 우리나라

주부들 오죽하면 명절 증

후군이다있겠어? 이찬수: 그래 환경과 생명을

지킨다는 것, 정말 중요한 일이지. 우 리가 교외로 이사하려는 것도 자연과

로 없는 직업이잖아. 거기다 토요일,

음은 있지만 몸이 안 따라 줄 때 그 마

더불어 살려는 거니까. 자연과 함께

일요일이변 교회 일로 분주하니 주말

음을 그냥 마음에 담아 두기보다는 어

하면서 직접 느끼고 작은 것부터 실천

도 주일도 없고. 그나마 자기가 이런

떤 식으로든 표현을 해야 서로 이해를

해보자고. 그리고 나는 평등한 성의식

내 상황을 이해하니 고맙지 뭐. 그래도

하지 않겠어? 그 방법이 대화의 형태가

운동도 관심이 많은데, 사람은 기본적

늘 미안한 D쁨은 가지고 있어. 내 마

될 수도 있고, 민우회 같은공동체에서

으로 동등한 권리와 의무를 갖고 있는

음도 늘 열려 있기는 하구. 이제 곧종

관심분야를 함께 하는 방법도 있겠지 .

거잖아. 그것이 권리든 의무든 한가 지 성으로 기울어선 안된다고 봐. 웃

강하게 되니 그래도 좀 낫지 않겠어?

김혜경: 다른 부부들은 어떨까?

이찬수: 아마 다들 비슷 할거야.

김혜경: 그래 맞아! 난, 부부가 함께 하기 위해선 우선 서로 대화와 이해

김혜경: 나 같이 개인주의 성향이

어라 명절 캠페인과도 관련이 있지.

강한 아줌마는 민우회 같은 데서 활동

그러고 보면 우리는 마음이 썩 잘 통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많이 자극 받고

하는 친구야.

고무되고 그래. 괜찮은 공동제의 힘도 느껴져. 여성으로, 주부로 살자면 필

그건 그렇고 여기 경기도 광주에도

요하다 싶은 것은 이미 민우회에서 다

민우회 지부 하나쯤 있어야 하는 것

~ 하고 있는 거

아냐? 그러면 자기도 참여하고, 나도

있지? 우리가 일원이

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봐. 만약, 그렇

라는 게 뿌듯해. 우리도 내년에는 걷

지 않는다면 서로에게 포기하는 부분

기대회 같은 데 참석해 보지구.

김혜경: 그러게 말야"'

과 보이지 않는 서웅함이 쌓여가지 않 을까?

이찬수: 그러지 뭐. 근데 자기는 민

우회 활동중에 가장관심 있는게 어 이찬수: 맞아! 바쁜 일상 속에서 마

좀할수있을댄데., .

떤거야? 갑자기 궁금해지네.

I I 함꺼17~는여성 |

김혜경 、 이찬수: 씨이익 함께 웃으 며~‘


단부획와 효뻐| 바꿔보자!

성평등한직장문화만들기, 그 첫 번째 실천캠페인 “회식문회를 바꾸자1" 정승림(여성노동센터 상근활동가)

‘'Ll←녀펴t::"

口 넉 oτ

이라는 말처럼 식상하게 들라면서도 생활 속에서 절실하게 그 필요성을 느끼

게 되는 말도 드물 것이다. 그러나 쉽게 얘기되는 만큼 그 무게를 갖지 못한 탓인지 입에서 입으 로 떠돌 뿐, 좀처럼 두 손 두발을 내딛지를 못한다. 법과 제도보다 오히려 변화하기 힘든 것이 늘상 쓰는 말 한마디이고, 이런 일상의 아주 사소 한(사실은 사소하게 느껴질 뿐이겠지만) 것들의 고리를 끊는 지난함에 차라랴 체념하고 무뎌지

게 되는 것이 일상이고, 우리의 목소리를 더욱더 지속적으로 담아 내야하는 이유 또한 바로 여 기에있다.

남성중심적 직장문화의 일상적 성(性)폭력 ‘직장’ 의 공간 역시 사회적인 인식과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여성은 직장에 입사히는 과정에서부터 승진과 해고까지도 줄곧 성차별을 경험한다. IMF이후 기업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사내부부 중 여성이 우선 해고되는 사례만 보아도 법적 제도적 차별을 념어선 우리사회의 성차 별적 관행과 문회를 읽을 수 있다. 직장에서의 성차별과 성폭력은 업무와는 전혀 무관한 사적(私的) 영역의 사소한 문제로 치부

되어 여성 개인이 해결하기에 힘든 것이 현실이며 이렇듯 일하는 여성의 의욕을 저하시커는 남 성중심의 구조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예가 바로 ‘회식자리에서의 문화’ 이다.

αl 함꺼|가는여성|


웰좋〉 ‘-.

우리는 성평등한 직장문화, 호|식자리를 만들고 싶다! 그렇다면 모두가 즐거워야 할 우리의 회식문회는 실제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을까?

첫째, 회식자리는 폭탄주, 술잔돌리기 등 술 중심으로 진행되어 술이 익한 사람들에게 부담 과 공포로 다가오고 있으며, 2차 .3차로 이어지는 장시간의 회식은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방해 할 뿐만 아니라, 회식 후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

둘째, 직장내 성희롱이 회식자리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은 물론, 단란주점 · 룸살롱 등 의 퇴폐업소로 이어지는 술자리는 여성의 참여 자체가 힘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 여성을 성 적인 대상으로 바라보게 하는 공간으로 작용한다.

셋째, 개개인의 자율성보다는 조직의 권위가 우선되는 분위기 속에서, 여성은 점차 배제될 수 밖에 없는 시스램이 생겨나고 이러한 남성들끼리의 잦은 술자리는 비공식적인 부문에서의

친밀감과 유대가 형성되어 이것이 결국은 공식적인 업무에까지 영향을 미치기에 이르고 있다. 이렇듯 회식문화논 직장문화와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는데 그 중요성이 있다. 자! 여성과 남성 이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일하는 성평등한 직장문화 만들기 위해 다함께 “회식문화를 바꾸 자1" 캠페인을 시작해보자! 정승림

“재미없는 일은 안한다!" 캠페인이 재있어 , 민우회에 살고있는 여성 노동센터 상근활동가 slij@women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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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 효l 삭분화를 바꾸i'H ( 찌付p:J1bαqqlAza,woWleVl I i 얘,or,쩨

• 참여하기 하나, 선언 참여

!

• 선언참여는 자벌적인짧올통해생명퉁한효j색문화를만들뺑는우리의 의J;I 를모두어대|뱉는쨌니다.

개인 남성의 경우 “남성 1000인 실천선언”에 동참할 수 있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 주위 에 선언에 참여할 것을 권유 하면서 평등한 회식문화에 대해 한번쯤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가져봅니다. 단지 서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생활 속에서 성평등한 문화를 만들어갈 ‘실천단’ 이기에 주위의 직장동료 및 상사와 가족,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함께 하는 노력이, 바로 성평등한 회식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밑거름이 됩니다.

또한남녀노동자가자신의 능력을미음껏 발휘하고 일할수 있는 성평등한 직장의 풍토를 마련하기 위한기업과부 서 단위의 실천선언도 옹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참여하기 둘, 평등회식 웹카드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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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 금 바로 클력하서j요|

직장동료에게, 상사에게, 사랑하는 아내, 남편, 아빠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펑소 말하기 힘들었던 회식자리에서의 이 야기, 직장에서의 이야기들을 웹카드로 보낼 수 있습니다.

• 참여하기 셋, 거리 캠페인 참여

!

• 남녀직장인이대| 생명퉁한 젝짱문화의 필요성올 뱉l끼 위해꺼리로 나갤니다, 실천선언도받기와홍보행사가마련될 계획입니다.

함께 실천선언도 받고, 이 캠페인도 널리 알리는 활동에 우리모두 함께 참여합시다! 7월 10일 거리캠페인이 명동에서 있을 예정

거리캠페인은 9월에 한번 더 진행되며, 10월중에는총화캠페인을벌일 예정 • 참여하기 넷, 배너를 달아 주세요

!

• 개인적으로 운영중인 홈페이지나^싸 홈페이지에 배너를 다는 것이 가능하다면 배너를 달아 여기저기 소문내 주세요~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것도 큰 실천이랍니다.

캠페인 홉페이지로 들어와 l역뺑!OJ 211'’메뉴로 들어오시면 손쉽게 배너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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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풍학꺼I 4살 당싣, 포역라” 김승호(회식문화 바꾸기 남성실천단)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친구들을 많이 만나는 나에게도, ‘어셋밤 술자리 이야기’ 는 이제 호기심 꺼리 라기 보다는 ‘식상한 이야기, 변화해야 할 이야기’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아직도 우리의 생활 곳곳에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불평등하고 불편한 회 곳곳에 남아 있고, 운동은 아주 조그마한 실천에서 시작되는 것이기에 이런문화를 닝 는 실천의 모습이 결코 작게 보이지 않는 것은 그 파동성 때문이다.

‘모여서 먹는다’ 라는 뭇을 담고있는 회식(會食)의 공간은 남성과 여성이 회식이 반드시 술을 퍼 마시는 자리라는 생각은 고정관념이며 (먹다보니 회 이 술이고 또 술이 사람을 먹는 경우도 있더라), 누구는 능동적이고, 또 누구는

누구는 술을 따르고, 누구는 술을 받고 그리고 한쪽은 즐기고, 한쪽은 당하콰딴 회식문화에 대한 민우회의 문제제기는 이런 문화에 경종을 울리고 작은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이런 모임에 함께하는 사람도 지금은 비록 소수 의 ‘회식 문화’ 가 만들어 질 날도 그리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고 바램 0 신.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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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몸들여다보기 - 자궁 없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현경(여성환경센터 상근활동가)

오랜동안 여성들은 사회적인 성차별과 열등한 지위로

특히 병명별 입원 여부만 확인할 수 있을 뿐 수술여부를 가

인해 건강상으로 많은 위협을 받았다. 가부장적인 과학기

려낼 통계가 없는 현실에서 자궁적출의 실제 규모는 더욱

술을 바탕으로 한 의료기술은 여성의 몸을 남성보다 열등

높을것으로전망된다.

한 것으로 정당화시커는 구실을 제공하였고, 그 결과 여성

에 대한편견과차별이 타당성을 얻는근거가되었다.

더욱이 생리불순과 생리통을 앓는 여성이 늘어나고, 이 들 중 20~40%가 각종 자궁질환을 앓고 있는 가운데 갈수

다시 말해 가부장제에 의해 여성의 건강한 삶이 방해받

록 자궁적출수술을 받는 여성이 늘어날 것은 불 보듯 뻔하

는 가운데, 여성의 몽은 철저히 부정당하고 종속당하는 과

다. 또한 자녀 를 출산한 40~50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

정이 계속되었다. 그런데 최근 많은 여성들이 스스로 자신

했던 자궁관련 질환이 이제 20, 30대는 물론 10대 소녀층

의 몸과 건강에 대한 지식과 경힘을 갖는 한편 주제적으로

에까지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대책이 시급

건강을 관리하고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

한실정이다.

적으로 여성건강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 와 관련한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gL성, 악성을 가리지 않고, 먼저 수술부터 권유 자궁적출이란? 지궁을 외괴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난

자궁적출 수술 받는 여성 갈수록 늘어나

소암, 자궁암, 자궁선근종, 약물로 치료되지 않는 만성골

자궁을 들어낸 여성들, 이른바 ‘빈궁마마 가 늘어나고

반감염, 심한 자궁출혈 등으로 여성의 건강이나 생명을 위

있다. 여성에게 있어 자궁은 제 2의 심장이라고 할만큼 중

협하는 문제가 있을 때 시행하는 경우의 수술을 말한다.

요한기관이다.

일반적으로 자궁적출수술을 권유하는 기준은 근종의 크기

작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자궁경

가 lOcm 이상이거나 딱딱하게 굳어 2차 변성의 가능성이

부암 환자 12, 576명 , 자궁근종 환자 34, 978명, 난소암 환

높고, 출혈이 심한 경우라고 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5c깨

자 10 , 366명 등 10여종에 이르는 자궁 관련 질환으로 자궁

이상의 혹이 1개 이상이면 양성 , 악성을 기 리지 않고 먼저

을 들어낸 여성이 7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술부터 권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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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궁을 들어내면 갱년기 증상도 빨 리 찾아오며 우울증, 건망증, 불면, 어지러웅, 신경

증, 질 건조증, 허리통증, 요실금 등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더불어 상대적인 박탈감과 상실감, 불안, 초초, 과민증세로 어려웅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자궁적출술이 남발된다는 우려의 목소리 높아 그런데 한편으로 자궁적출이 과도하게 시행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자궁관련질환으로 산부인과를 찾는 여성의 10 명중 7~8명은 의료진으로부터 적출수술을 권유받는다고

한다. 이와 같이 자궁을 들어낸 여성이 많아진 것은 첫째 로, 자궁에 대한 우리사회의 잘못된 인식 때문이다. ‘자궁 은 들어내도 상관없는 아기집에 불과하다’ 라거나 ‘자궁관

련 질환의 유일한 치료법은 수술’ 이라는 인식이 팽배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자궁이 없다고 해도 일상생활에는 아무 런 지장이 없는 신제의 부속품쯤으로 여기는 인식과 생리 통, 피임 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이 빚어 낸결과이기도하다.

둘째로, 자궁적출이 일부 산부인과 병 · 의원들의 돈벌 이의 수단으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의료기술

이 남발되고 있는 두 가지 대표적인 사례로 제왕절개와 자 궁적출술을 지적하고 있다. 자궁관련 질환으로 수술을 받 을 경우, 대개 100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가 많고, 일부 병

원에서는 자궁적출수술을 하면서 질축소술과 맹장수술까 지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사회적 대책방안 제왕절개 수술 다음으로 많이 시행되는 자궁적출술에 대한 정확한 통계가 부재한 현실은 여성에 대한 우리 사회 의 편견과 무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다. 사회적 차별과 편견 으로 여성의 몽이 무시되고, 여성 스스로 자신의 몸과 내

변의 자이를 무시하면서 살아온 결과, 여성의 몸은 도구화 되고 의료기술에 종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노출되었다. 이제 여성은 자신의 몽을 주체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자

신의 몸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 그것 이야말로 여성을 둘러싼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이 될수있다.

이제 자궁을 들어낸 여성들만의 문제로 국한시킬 수 없 는 상황에서,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까? 우선은 자궁을 들

어낸 후,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의 정신적 · 육체 적 고통을 줄이기 위해 자궁적출에 대한 체계적 연구와 함

께 사회적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 동시에 여성의 재생산 건강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이 함께 이루 어져야할것이다. 이현경 : 한국여성민우회 여성환경센터 상근활동가 stj722@womenlink.or.kr

한편 자궁을 들어낸 여성들이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

II를 할꺼 p~는여성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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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SD와 여성그룹의 활동 이미영(여성환경연대 사무국장)

‘지속기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정상회담 '(WSSD

World Summit on Sustainable

Development, 리우+10 회의)이 올해 8월 26 일부터 9월 4 일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민중, 빈곤, 그리고 번영’ (People , Poverty, and Prosperity)이라는 대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회의의 목적은 1992년 리우에서 채택된 ‘의제 21’ 의 지난 10년간의 이행상황, 장애 요인을 평가하고 향후 전략을 마련하는데 있다. 전세계

NGO

대거 참여

WSSD에는 1897H국 유엔 회원국의 정부수반이 참여하는 정부회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NGO 약 6

만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삿되는 시민사회포럼 (Civil Society Forum)이 동시에 열려 매우 중요한 회의가될것이다.

세계의 NGO들은 ‘세계화와 빈곤’ , ‘전쟁과 평화위기’ 등 21세기 지속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위험 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슈들에 목소리를 함께 하고 주요그룹별, 이슈별로 보다 진전된 합의가 이루어 지도록 촉구하는 다OJ=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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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으101슈 통합을 위한휠발한 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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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O를 중심으로 한 여성그해 활약는 T로 이해당사자회의와 지도자회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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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진다 여성그룹은 WSSD의 주요의제에 성평등과 성공정 (Gender eq떼tyand equity)이슈를 통합하기 위해 다른 어느 주요그룹 보다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WSSD를 준비하기 위한 국내여성네트워크인 ‘리우+10’ 을 위한 한국여성환경위원

회’ 도 성관점을 주류화하기 위한 국제여성그룹의 활동에 동참하면서, ‘거벼넌스와 성’ ,

‘평화’ , ‘여성인권’ , 환경과 여성건강’ ,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 ‘지방의제 21의 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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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 , ‘지속가능한 농업과 여성농민’ , ‘정보화’ 를 주요의제로 정하고 의제별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 여 보고서 작성을 위한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독자적인 여성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또한 국내 여성참가단 조직 및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현지행사로 ‘국제워크생 , ‘여성멘트 참여’ , ‘여성환경단체와의 미팅’ 을 계획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과 미국의 독선이 번번히 제동

그러나 WSSD에 대한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진행된 과정을 통해 드러난 모습은 ‘경제 의 세계화’ 를 통해 10년전 보다 더욱 파워가 세진 다국적 기업과 미국의 독선이 진보와 개혁을 위한 합의에 번번히 제동을 걸고 있는 현실이었다. 지난 4차례의 준비회의를 통해 2002 WSSD 협상문안 의 윤곽이 드러났는데 일부 NGO들이 발리회의 이후 ‘WSSD 보이코트’ 를 선언할 정도로 ‘진보’ 는커 녕 10년 전의 결의에도 훨씬 못 미치는 우울한 결과가 예견되고 있다.

발리회의에서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지속가능성 에 역행하는 입장을 계속 고수하였고 결국 대부분의 문항이 팽팽한 대립속에 합의도달에 실패함으로 써 요하네스버그 본 회담에의 부담을 가중시켰다.

NGO도 ‘보이콧과 외부투쟁’ 대 ‘회의장 안에서의 로비를 통한 압력’ 이라는 두가지 전략을 둘러싸 고 입장이 갈리었으나 대체로는 양쪽 전략이 통합되어야 한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효백여성NGO들에게 요구되는 몇 가지 전략

이러한 상황속에서 WSSD를 준비하는 한국여성 NGO들에게 몇 가지 전략이 요구된다. 첫째는 이 번 WSSD준비활동을 통해 국내 여성환경운동의 수준과 질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대화’ 를 조직하 는 것이다. 국내 여성환경운동의 현재를 점검하고 지구적 환경의제와 자신의 운동과제를 통합해 볼 수 있는 안목을 카우고, 국제여성그룹과의 연대활동을 통해 여성주의적 환경운동의 전략을 구체화할 수있는기회로만들어가야한다.

둘째로는 요하네스버그에서의 NGO와의 연대활동을 통해 다국적기업의 횡포에 반대하고 세계의 평화와 지속가능성을 향한 세계시민의 소망을 대변하는 것이다. WSSD현장에서는 회담의 합의수준 을 높이기 위한 로비활동 뿐만 아니라 시애틀에 버금가는 NGO의 장외투쟁이 예견되고 있다. 일국가 수준의 안목과 이해를 뛰어넘어 지구의 미래를 위한 행 렬에 우리 한국의 여성들도 동참하여 힘을 보 태야할것이다. 이미영 : 여성환경 연대 사무국장. '1'eace in your mind and body" , ecolmy@ hanmai l. net

II룰 함꺼17~는여성 |


혈똘렐f판싫싫융I

는 천주교여성공동체 신미영 사무국장의 말이 의미 깊게 다가옵니다.

2월 19일 송추 원각사 ‘북한산 국립공원 관통도로 저지 시민 · 종교연대’ 소속 비구니 스님들의 폭력사태 방조건,

4월 2일 한국시그네틱스 여성노조원에 대한 알붐수색 . 5

월 15일 불평등한 SOFA 개정을 위한 평화집회에 참가한 수녀님들에 대한 유치장 감금과 인권유린 등.

펀편냄조|자 신끓개융I원l 9월에 3차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신상공개를 앞두고 있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공권력에 의한 여성인권침해에 대해 여성 · 종교 · 노동 · 시민사회단체가 공동대응에 나

는 가운에 지금의 신상공개 수준으로는 범죄예방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얼굴도 알 수 없고 직장이

섰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한국불교조계종비구

나 주소지도 확인할 수 없는데 과연 신상공개라고 할 수 있

니회, 상생세상을여는원불교여교무회, 한F국여성민우회,

는 걸까요? 국민들의 70% 이상이 사진과 정확한 주소지를

시그네틱스노동조합 등 20여개 단체가 ‘여성인권 짓밟은

공개해야한다는 데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중 · 고생들은

공권력 오남용 근절을 위한 대책위원회’ 를 발족한 것이지 요

“명단을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집회나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들의 여성들에 대한 성추

그러나 궁극적인 범죄예방 효과를 보려면 단지 ‘망신주

행과 폭력 , 폭언은 기선제압’ 용입니다. 알몽수색도 명백

기’ 전략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미국의 메간법의 예와 같

히 ‘불법’ 이지만 관행처럼 계속되고 있죠. 공권력의 남용

이 국가가 미성년자 성폭력범 가운데 재범 가능성이 높은

에 대해 항의가 제기될 때마다 경찰 측은 특유의 발뺑(워낙 난리통이라 그런 일은 불가피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다 등) 과 시간 끌기로 버렸는데요. 이번에 각 사건에 결합했던 단체들이 모두 연대해서 대책위를 꾸리자 바짝 긴장한 모

사람에 대한 정보를 동네 주민에게 미리 알려주는 제도가 도입돼야 합니다. 즉 예비 피해자들이 범죄자를 ‘피할 수 있도록’ 정부가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범죄자가 미성년자를 상대하는 직업(특히

습입니다. 월드컵 기간 중에 광화문 공원에서 기자회견을

교육관련)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정부기관들이 그 명단을

할수있도록 협조’ 를아끼지않았다는군요.

공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유아성폭력 학원장들이 범죄 이

대책위 측은 해당 경찰서장의 사퇴와 경찰청장의 사과, 경찰훈령 등 인권 관련한 제도적인 장치를 둘 것을 요구하 고 있습니다. “공권력에 의해 여성의 붐이 함부로 다루어

지는 한 우리 사회에서 여성인권을 논할 수 없을 것” 이라

후에 또 다른 유아원을 운영한다는 사실에 성폭력 피해어

린이의 부모들은 속이 무너집니다. 그러한 정보를 국가가 전달해주지 않는다면 또 다른 성폭력 피해자들이 계속해

서 생걱나겠지요. 정부는 과연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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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공개제도를 ‘왜 도입했는지’ 그 취지를 살리는 방안을

발견한 것은 “군에는 ‘차별’ 이 없는 게 아니라 차별개념’

모색해야할것입니다.

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가장 무서운 건 차별이 실재하는 데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히는 것이죠. 통합교육을 실시하

여군학교폐지

려면 적어도 여성에 대해 열악한 군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 평등이론과 불평등현실

|

력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물론 통합교육에 따른 과제들을 미리 연구하고 검증히는 작업도 따라주어야겠죠.

최초로 탄생한 ‘여성장군’ 이 지금 어떤 보직에 앉아있

는지 아십니까? 간호사관학교 교장입니다. 양승숙 장군은 대령시절에도 이미 간호사관학교장으로 있었는데 장군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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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드러내자!

퀴어문화축제 무지개~'I"~

호를 탈고 다시 간호사관학교로 보내진 것입니다. 즉, 남

성군인들의 보직과는 전혀 상관없는(그들의 자리를 침해

‘멈추지 마! 지금부터야두근두근!’

하지 않는) 자리에 앉힌 것이죠.

다양한 성적소수지들의 축제의 장 퀴어문화축제가 3회

이번 여군학교 폐지논란을 바라보면서도 마음이 한없이

를 맞이하였습니다. 해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

복잡하고 착잡합니다. 국방부는 10월 말에 여군학교를 해제

는 퍼레이드에는 이번엔 5백여명의 인원이 참여해서 이태

하고 여군장교와 부사관 양성과정을 각각 제 3사관학교와

원 거 리를 가득 메웠는데요. 1회 때와 비교하면 10배나 늘

육군 부사관학교에 편입시킬 계획입니다. 계획만 보면 훌륭

어난 인원이죠. 그만큼 성적소수자들의 인권지수가 높아

합니다. 통합교육은 세계적인 추세이자 동등한 남녀군 보직

져가고 있다고 추측한다면 기대가 너무 큰 것일까요? 그만

관리를 위해서도 더 바람직한 빙반이라 할수 있겠죠.

큼 성적소수자들의 자긍심이 높아졌다고 한다면 그것은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예비역 여군들은

사실일겁니다.

“2%밖에 되지 않는 여군들은 여군학교가 없어지면 거대한

무지개 2002 기간에 강연을 했던 더글라스 샌더스 교수

남성조직에서 매몰될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전방에서 여

(캐나다 브라티쉬 콜럼비아 대학)는 “드러낼수록 차별은

군들은 화장실이 없어 물도 안 마신다고 하죠. 사관학교

줄어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우리에게 동성애를 유해

여학생들의 경우 함께 체력훈련을 받다가 넘어지면 남학

하다고 규정하고 있는 청소년보호법이 있다는 사실을 말

생들이 그 위를 밟고 뛰어간다고 합니다. 통합교육을 받은

하자 “청소년들이 이성애자들의 정보만을 얻을 수 있다면

사관학교 출신 여군들도 주요 보직에는 발령되지 못하고

비극이다”라고 말했죠.

있습니다. 성폭력을 당하는 여군들은 누구에게 의지할 수 있을까요.

더 많은 드러내기를 시도하고 있는 퀴어(동성애자, 트랜 스젠더, 이성복장선호자, 드랙뀐 등 성적소수재들의 축제

군은 늘 주장합니다. “우리 군은 평등하다”고. “여군은

따로 없다. 군에는 군인만 있을 뿐이다”라고. 그러나 제가

|

가 차이’ 를 인정하지 않는 보수적이고 폭력적인 이 사회 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랍니다.

I&a함께가는여성|


현장에서 바라보다! 灣ν 여성유권자 캠페인 취재기

희망나무가 숨쉬고 있는 그곳으로 ... 김명숙{춘천여성민우회 회원)

자아 우리 모두 “선거합시다!"

들이 다 읽지는 않더라도 조금은 읽을 것이며, 그중 한 사 람이라도 유권자의 권한을 찾고자 한다면 우리 캠페인이

지난 6월 5 일 춘천 명동에서는 춘천여성민우회와 함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하는 “여성유권자 캠페인”이 실시되었다. 난, 그 현장의 한

가운데에 그들과 함께 있었다.

앗! 춘천명동에 천사와 악마 등질h하q(?)

팔이 아플 정도로 여성유권자 신문과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목이 터져라 외쳐본다. “ 우리모두 선거합시다1" 더

캠페인의 현장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끄는 풍

운 날씨에도 열성적인 캠페인 참가지들의 풍경과 그들을

경이 있었으니, 바로 우리의 “동원의 대상에서 참여의 주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또 다른 풍경이 교차되어 다가

제로” 라는 주제로 펼쳐진 퍼포먼스이다.

온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반응은 정말 다양하다. 본척만척 지 나가는 무관심파가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저 여기서 투표 안하는데요?’라며 투명스러운 모습으로 지나가는 사 람도 있다. 아마도 출마한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선거운동 쯤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도 그런 반응에도 포기하지

않고 “네, 괜찮습니다. 선거 꼭 하시고 이거 한번 읽어보세 요”하자 “너l 에”하며 활짝 웃으며 받아 가는 사람도 있다.

그 웃음이야말로 캠페인 참여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더불어 신문을 가져간 사람

”.. 함께7번여성|


우선 재미있게 분장한 천사와 악마가 등장한다. 희망나

해준 두 분께 다시 또 한번 짝짝짝 박수를 보낸다.

무가 있었는데 숨쉬고 싶다고 말하고 있지만, 끈으로 꽁꽁

일단 시각적인 효과 면이나 시민들의 관심유도에 있어

묶여 있다. 그리고 ‘무용지물인 여성고용할당제’ , 남성중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이렇게 신선하게 시민들에게 다

심적 선거법’ , ‘여성자질부족론’ , ‘여성이 할 일은 가사와

가가는 캠페인의 방법은 유용한 것 같다.

보육? 의 글자들이 나무에 매달려 있다. 악마는 그것을 지 키고 있다. 이때 천사가 나타나 매달려 있던 것들을 하나

씩 떼내어 쓰레기통으로 던져 버린다. 그리곤 앞의 개념들

희망나무에 달아본다!

과는반대 개념들을하나씩 희망나무에 매단다. 악마는그

처럼 순순히 물러나지는 않았지만, 쓴 표정을 짓고 물러난

여성유권자 캠페인의 현장을 떠나며 잠시 생각에 잠겨 본다.

다. 우리는 이 순간 모두 통쾌하다는 생각한다.

나는 오늘의 캠페인이 단순히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

에 그치지 않기를 소망한다. 아울러 나 또한 희망의 나무 평소 조곤조곤 말하는 손영옥 간사는 능청스럽게 연기

에 달아본다! 생생한 캠페인 현장에서 느꼈던 여성참정권

를 했고, 똑 소리나던 김지숙 회원은 얼굴 표정 연기는 매

운동의 변화에 대한 기대와 직접 참여했다는 “짜릿한 느

우 흘륭했다. 많은 사람들이 보아주지는 않았지만 몇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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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우리 회원들은 서로 격려하며, 힘찬 박수를 서로에게

춘천에서도 여성후보가 나왔더라면 틀림없이 지지해 주

보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면을 뒤집어 쓰고 분발

었을 벤데 .... 라는 아쉬웅이 남는다. 하지만 캠페인의 현 장에서 함께 고군분투했던 민우회원들을 보며, 조금 더디 지만 틀림없이 아름다운 춘천시를 아름답게 가꾸어줄 훌 륭한 여성 주체자들이 곧 나타날 것이라는 바램을 가지며, 그것 또한 다시 한번 희망나무에 달아본다. 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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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성민우회와 함께핸 즐겁고 신나는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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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원 (목6동)므로이면주님이 당선되셨습UQ. 서울 도봉구의원 (방악4동)으로추경숙님이당선되셨습니다.

진주 이면 • 질곡동 기초의원 후보 윤경순님은 XI역의뺀|훌뚫고선전6써습니다. 2002년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민우회가 지향하는 생활정치를 모토로, 여 성의 힘으로, 여성의 목소리로, 3개지역의 선거를 진행하셨던 모든 분들께 뜨 거운사량을보냄니다.

그 선거공간에서의 민우회 활동가님들의 열정과 힘은 다시 민우회의 생활정치/일상정치를 향한 끊임없는 원동력으 로되살아날겁니다.

3개 지역이외도 각 지역에서 “진정한 생활정치 여성이 열어가는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다OJ=한 활동을 전개해 오셨 던 분들께도 같은 믿음과 애정을 보법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지치지 않는 우리의 활동을 위해, 때l탱 111

이현주 (서울시 양천구 목6동 기초의원으로 당선) 역시 참여5판 여성은 01름답습니다. 특정 정당바람이 거세게 분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그것도 시민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것에 더 보람을 느낌 니다. 특히나 출마후보들의 선거운동이 치열해 투표율떠7.7%)을 어느 지역보다 높이 꿀어올린 것도 큰 의미가 있었다

고 봅니다. 투표가 끝나고 나서 높은 투표율을 보고는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민우회 회원들과 함께한 선거운동과정도 즐거웠습니다. 지역축제처럼 선거를 치르자 마음먹고 시작했는데, 과연 선거운동은 장난이 아니라 어려운 일도 있었 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지역주민들에게 즐겁게 해준 것은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로 갖게 된 직업에 걱정도 앞서지만 새롭게 도전해 이뤄낸 데 대해서는 뿌듯함을 느낌니다. 이 모든 것 이 참여하지 않았더라면 불기능했던 것입니다. 좀 더 많은 민우회 후보를 내지 못한데 대해서는큰 아쉬웅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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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숙 (서울시 도봉구 방학4동 기초의원으로 당선) 민우회원여러분 모두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동북회원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추경숙이 당선된 서울 도봉구 방학4동 기초의원선거는 단순한 시민후보의 승리가 아닌 시민운동의 장한 쾌거입니 다. 또한 서울동북여성민우회 10년의 활동이 낳은 자랑스런 결과입니다.

8천여명 적은 수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남자 2명 여자 1명의 후보자들과 경쟁하며 월드컵으로 간 주민들의 시선을

뚫고 시민후보를 세우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월드컵 율동, 로고송, 밤거리 영상정책상영, 열광적 인 개인연설회 등 다른 후보들은 감히 따라할 수도 없는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선거캠프의 우리들은 축제처럼 선거기 간을보냈습니다.

선거준비 초기에 ‘이렇게 큰일을 어떻게’ 라며 주춤거리던 회원들이 음식을 날라주고, 선거에 무관심한 주변사람들 을 바꾸더니 급기야 선거당인 투표율 57.7%라는 주민참여를 아끌어 내며 당선을 따냈습니다. 이 승리는 시민후보 추경숙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을 보고싶은 방학4동 주민들과 세상을 상식적으로 만들고싶은 시민단체 회원들과 자신이 스 스로 후보라고 생각하고 뛰어준 자발적인 선거운동원들이 만든 공동의 작품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처음에 불가능해 보였던 일이 결실을 얻은 것처럼 세상사도 그럴 것입니다. 삶에 우애를 함께나누 며같이갑시다!

손미옥 (진주여성민우회 샤무국장, 윤경순시의원 후보 선거캠프 활동) 일당백의 여전사 윤경순시의원 후보 선거캠프!

솔선수범과 적극적 참여로 다른 선거캠프의 부러웅을 대상이었던 민우회의 선거캠프, 아쉽게도 진주시의회에 여성 의원을 진출시키는 꿈을 이뤄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너무 열심히 했다.’ , ‘참신하고 재미있는 선거운동

을 펼쳤다.’ , ‘전혀 몰랐던 민우회를 알게 됐다.’ 며 눈물까지 글생이며 우리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비록 시작은 미약했으나 다음에는 거대한 물결로 우리의 희망을 웅켜주리라는 각오로 집(민우회)으로 돌아온 우리 는 이제 주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열심히 치근히 4년 후를 준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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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회에는 생근훨통 ì~ 틀이 댔는 갯으로 얼고있는더l요, 그분들의 하루 얼과 ì~ 궁금해요 l

안녕하서|요! 민우호j 앙근힐동1~ 김희쟁 ("희도리 11)(낌니다 쩌!하루일과를보시면아마도궁금증이 풀리닐 7셔갚녀!요I ]:;~아 ~ 저를 따라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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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출근=등반?

억핵핵 여름인가보다 숨이 차다! 언덕길을 오르는데 목 언저리이l 땀이 송글송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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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애인보다 더 많은 시간 마주앉아 있는럼퓨터와 인사! 하나둘오1/ 시작하는동료틀과 ”굿모닝 !"

10:00

회의

하루어! 한두 번 임하꺼|는 세 변 호j의이|도 여러 까지 맛이 았다,(1)

눈물 쑥 빠지는 얼얼한 맛 ! 쓰디쓴 맛 ! ]:;~양1J장저!를 댁은 껏처렴 1/ 온이 나는 방 ! 오늘 호j의는 어떤맛9

12:00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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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3:00 오후 활동 시작" 댄우호j이써 가장 많이 듣는 효과음은 전화벨소리! 전 앙근월동1~들어머! 선처l의 일부

와같다‘

민우호j 잭염병0) 점에서 전화를 걸때도 습판적으로 9변을 누른다, 앤드폰으로 전화를 받을 때도 민우호j 꾀희쟁엽니다’한다.

15:00 목소리를 높여봐! 쟁호j가 있는L날

모두 모두 힘을 모아 호주재! 펴17:: 1 되는 그닐까지---!

닐씨는덤고 7:: 1 1:. 1 7:: 1 만있는힘7껏목소리를높여본다I

17:00 내 책상위에 심란함 마음을 표현하다 ?! 뜨아!

또 한뀐을 또 해1:.1 우고 책낭 앞이| 앉으니 전화대|모가수두룩객종 문뀐과 7::~료들이 f...J:벌을 한 채 널부러재 댔다! 이는성란안내마음의표현!

-,<광1 23:00 밤이 갚었네! 어느새 t람이 갚댔다 ! 1:. 1 열했던 하루를 마갱한다. 오늘도 민우효j와 더불어 하루까 지나갔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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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날민우호j 이| 문을 두드렸고, 졸업과 동시에 앙근월동1m 되었고 올해 서른이 되었고 민우호j 6 l컨차웰통가까되었다, 내 엔앵이닙다{의

대부분을 민우회에서 보낸 엠이다, 그 샤이 상근웰통비까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올랐고l 아무리 안 먹

어도 빠|는 않는 뱃낳이 앵겠고, 이저| 동창모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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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안 나오는 켈로 알꺼| 되었고, 가끔 내l~ 먼저 전화하면

l녀녀|무슨앵사하는구나r 라고딱!얼아맛추는샤이까되었다,

아첨부터 안밤중까지 웰요일부터 얼요일까지 강행군해야하는 얼들이 벅차다고 앵객힐때도 있7:: 1 만, 01 길을 택한걸후 호j하진 않는다. 앞으로도 민우호j 샤렴으로 }없t으면 하는 소망이 았다 그건, 내 옆에 미운정 고운쟁 다든 민우호j 샤렴들l 여 7::~’댐~lir 낳11 보다 l여하I 로 날따}고 한 고집 한 성말로 똘똘뭉천 샤렴틀l 메} 힘들어 힐때 룩1:. 1 고 7:: 1 나가면서 한번11-1-

익 옷어주는 샤랑들이 염이| 있11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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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아침9시부터 밤11시까지 정발 빡시게 일하는 것 같다 매일 그런 건 절 대 아니다 자주 그럴 뿐이다 음하하- 11 madang73@womenlink. 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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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랑 엄마랑 감자캐고, 하늘보고, 하!하!하! 한바탕 웃음으로~

오랜만에 휴일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어딘가를 향해 새벽잠을 떨궈버리고 집을 나섰다. 얼마 만인가? 일요일에 늦잠 자고 한낮이 되어서야 일어나기 일쑤인데, 오늘은 수지맞은 기분이다.

넉넉하진 않지만, 여행을 즐기는데, 직장을 옮기고 나서는 여행을 넉 달 동안 한번도 가지 못했

다. 영덩이가근질근질해져도 이를 악물고 참았다. 왜? 이변 감자캐기 여행을 가기위해서였다. 봄꽃향기 그리워도, 봄 바람 그리워도 눈을 질끈 감고 이 날을 가다

렸다. 그날이 바로바로 오늘... 정말 기대된다. 염치가 없다. 집에서 나설

때는 국민학교 1학년때 소풍가는 것 마냥 들떠 좋았는데, 집합장소가 가까워질수록 웬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늘 놀러갈 때 만 앞장서 다녔

기에 ...... 이런 유경희 선생님을 정면에서 만났다. 웬수도 아닌데, 왜이

리 미안한지 ... 회비도 제대로 못내고, 놀러는 이렇게 잘 다니니 ... 괜히 미안해져서 쏟살같이 편의점에 가서 요쿠르트를 사서 선생님께 드렸다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히늘은 오늘따라 유난히 맑은것

같다. 차창밖으로 시골풍경이 지나가 버릴수록 얼마나 이쉽던지 ... 아이

의 눈이 예전과 같이 즐거워 보인다. 아이도 오랜만의 여행이 소중해서 마음으로 느끼는가보다 한부모 식구들은 모두가 처음만나거나, 두서너 번 만나면 모두가 금새 친해지는 참으로 이상한 관계들이다. 나 또한 두

번보고 인사 나누고, 조금 있으면 수다스러워진다. 난 그것이 좋다. 모두가 한마음인 것 같다. 아이가 구슬땀을 흘리며, 마 늘이랑 감자를 겠다. 새삼스러웠다. 우리 아이가 그렇게 듬직해 보일 수가 없었다. 아이 아빠의 고향이 충남 보령이므로 그 근처이다 보니, 아이도 그 속에 속하다보니 시골아이 같았다. 장갑이 거추장스럽다며, 생전 만져도 안본 마늘이며, 감지를

껑껑대며 걷어올리는 아이가 대견스럽고, 오히려 그것이 자연스러워 보이며, 부러웠다. 아이는 오랜만에 해맑은 웃음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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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고, 자신만만해 보였다. 모두가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있었다. 이 렇게 모두가 한데 모여 땀흘리며 오손도손 살고싶었다. 휴일의 오

후는 그렇게 흘러갔다. 아쉬웠다. 가을에 메뚜기 잡이를 계획하고 있다는 선생님 말씀에 귀가 솔깃해졌다. 그 날이 벌써부터 기다려 지고, 기슴이 띈다. 집으로 감자를 이고지고 오며, 행복을 한 보자 기 싸가지고 집으로 오는 길은 참으로 행복했고, 감사했다. 한부모 가족 여러분 모두모두 사랑해요. 화이팅 1111111 유경희 선

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구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

아침 8시 30분 경 우리는 버스를 타고 감자를 캐러갔다. 한참을 가다보니 휴게소가 나왔다.

휴게소에 도착해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망원경으로 먼 곳을 바라보았다. 나는 그렇게 큰배는 본 적이 없었다. 엄마는 여기가 서해대교라고 하셨다. 우리는 다시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배가 출출해지기 시작 할 때 우리는 드디어 도착했다. 우선 마늘을 뽑았다 미늘 뽑는 게 정말 재미있는 줄 정말 몰랐다. 하지만 마늘 위에 잎이 망가지면 주인

할머니께 혼이났다. 그래두 할머 니 는 정말 친철 하셨다. 아이들을 참 좋아 하시나보다. 우리는 점심을 맛있게 먹고 토끼를 보았다. 토끼는 정말 귀여웠다. 그 토끼 주인은 아이가 우리에게 짜증을 냈다. 그래서 나는 치사해서 안 보았다. 다시 토끼 가 돼지가 된 것 같았다. 드디어 감자 캐기가 시작되었다. 땀이 많이 날 때가 되어서야 감자가 땅에서 나왔다. 우와 정말 신 기했다. 이번엔 내가 초특급 두더지 파기로 감자 36개를 겠다. 땀이 많이 나서 엄마가 등목을 해 주셨다. 정말 시원했다. 그

리고 버스에 들어가 잠이 들었다. 우리는 저녁에 서울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은 어떤 여행보다 더 즐거웠다.

• • 식당 옆에 토끼장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모두 토끼장에 몰려들어 토끼풀도 주고 안아주고 하는 통에 지훈이와 비슷 한 또래의 토끼 주인이 토끼 힘들게 한다고 화를 조금 냈습니다. 지훈이는 그것 때문에 약간 기분이 상했지만 감자 캐러 가 서는 땅 속에서 나오는 감자가 신기해서 기분 나쁜 일은 다 잊었답니다. 조은수 장지훈

밝고 씩씩한 모습이 보는 이 로 하여금 기 운이 절로 나게 하는 상담소 한부모회원 초등학교 3학년 그 림 그 리기 를 좋아하고 엄마하고 여행 다니 는 것을 특별히 좋아하는 명랑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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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간기념행사 - 평등가족

상담소 한부모 가족갈등 해소 프로그 고양 배워봅시다| 천연염색 치자와

사무처 토론회 지역축제와 아가씨선

램 진행을 위한 리더쉽 훈련

발대회

납서 녹잭가게 운영위원회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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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및알림 〈시청자펑가단〉’

〈어린이벙송평가단〉 모집 〈시청자평가단') :

“2002최악의방송프로그램” 과 “2002푸른미디어賞”을 선정하는데 함께 할 자원봉 군포 ‘성폭력 피해 여성 연속 개인 연접상담 1 회, 생협 중견 활동가 워 크삽 참가 , 어린이 미술치료”

군포 대안학교 하나로 성교육 1 회

춘천 후원의 밤 재정자립을 위한 민 우회 3주년 맞이 ‘주제가 있는 후원

김포 저 12회 여성주간행사 “김모여성, 신바람 한마당1" “영장 신영희, 춤꾼 정고알 요해1경이 김포시민과 함께하 는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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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방송평가단') :

군포 군포 민우 홍보 기획안 완성

“2002나쁜어린이방송프로

그램”과 “ 2002푸른미디 어 · 어린이賞”을 선정하는 데 함께할 수도권지역의 초

노힐!터 “성명등한 직장문화 만들 기 캠페인 (1) "" 회식문화를 바꾸재” 거리캠메인 “

남서복색가게월례회

등학교 4""6학년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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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신입회원교육

사무처 6.13 지방선거 평가토론회 “여성은 왜 Of직 2.2%인가7"(여성연

원주 여성주간 행사 “여성문화축제”

• 활동 : 방송(어린이)프로 그램 모니터 기초작업, 객

김포 청소년 성문화 콘서트 ”내 몸의

관적인 평가를 위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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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운동본부의 고유한 기준이 담긴 평가지를 작성

·가입 및 회비 : 전화로 가입하는 방법과 인 터넷으로 가입하는 방법이

원주 생태기행 ‘치악산 계곡 탐Àf"

남서 “소모임〈뇌호흘>. <비디오>. 주 말농장모임n

미디어 〈시청자평가단>.<어린이방송 평가단> 3차 원크삽 “최악의 방송프 로그램” 선정과 미디어제작교육

있음, <시청자평가단〉은 1 인 당 연회비 1 만원, <어린이방

원주 한부모 성ε펙교10 “나를 찾아 떠나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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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시청자평가단>. <어린이방송 평가단> 2차 워크삽 “최악의 방송프 로그램” 선정과 미디어제작교육

연회비 1 만원(단,가족회원 2만원으로 할인혜택이 주어 짐)

·모집시기:연중 ·문의:미디어운동본부

tr 734-1046, 737-1388 담당자윤정주

춘천 들꽃나들이

http://fairmedia. women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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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 “소모임〈뇌호흘>,(비디오〉 주말 농장모임“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쨌습니다! 좋은날(5월27일)을 잡아서 남부지역모임 사무실 이사했습니다.

혹여 여러분들께서 개포동에 오시는 길 있으시면 누구든 들려주세요. 따뜻한 차 한잔이 준비되어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주소는 강남구 개포동 186-18번지 공신빌딩 305호랍니다.

• 연락처 :

tr459-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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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및알림 “어린이 어름 농촌 생태기행 참가자모집” 아리랑 가락을 직접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정선아리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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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생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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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농촌 생태기행을 갑니다. 푸르른 동강도 보고 옥수 수, 감자캐기등의 농촌체험

도 할 수 있는 생태기행에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생협중견활동가워크삽

• 일시: 7.22(월) rv 24(수) 2박3일

• 장소: 정선아리랑 학교 • 참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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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생협위원회

10만원선(정회원

할인) • 대상: 초등학교 3-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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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선착순

• 문의 ; 동북여성민우회 -a-3492-7140

“청소년 지원활동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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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 독색가게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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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자칫 점수로

만 생각되는 자원활동의 의 미를 되새겨보고,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의 문제, 사회문제를 접해볼 수 있는 내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지원활동이 될 것입니다.

• 일시

8.5일(월)-8.10(토)

4가지중택일

민우어린이학교실시 • 내용

8월 12일 박물관학교 8월 13일 놀이연극학교

8월 14일 시민단체체험학교 - 정신대수요집회 참가 • 참가대상-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참가비-1 일 5천원

• 문의 및 신청 : 남서여성민우회 률2없3-1253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수요집회/ 건강한 먹거리 지킴이 북한산관통도로반대 운동/ 벼룩시장)

• 대상: 중학교 2학년이상 (각 주제별 25명) 자원활동 확인서드립니다.

• 문의 및 신청: 동북여성 -a-3492-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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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연 강영미 강영선 강영숙 강은미 강은숙 강재덕 강펼자 강해순 강현아 강형실 강혜경 강혜란 강혜영 강희선 경옥주 고경섬 고통균 고민회 고선아 고승남 고희라 공문자 공보경 공혜정 곽선숙 곽은주

구경숙 구미숙 구복경 구자진 구현정 권경이 권경희 권남희 권명자

권명희 권미혁 권영란 권영숙 권옥례 권용경 권유경 권윤지 권응구 권지연 권지영 권현숙 권현주 권혜원 기명진 기영남 길문숙 길정애 김 영 김강자 김정란 김경란 김경람 김경명 김경미 김정숙 김정아 김정애 김정희 김경희 김공주 김광란 김광원 김광윤 김금미 김금운 김기흥 김나연 김남선 김다미 김다정 김대엽 김란순 김명숙 김명숙

김문숙 김문숙 김문정 김미녀 김미라 김미라 김미선 김미숙 김미숙 김미순 김미현 김민정 김병애 김보경 김보명 김보미 김보영 김복순 김선자 김선화 김성남 김성란 김성복 김성숙 김성실 김성임 김성주 김성혜 김성희 김성희 김소앵 김소연 김소영 김소정 검수미 김수진 김수진 김숙환 김순옥 김순임 김순자 김애순 김양순 김양주 김양희 김연순 김연희 김연희 김영기 김영림 김영미 김영선 김영순 검영애 김영주 김영희 김영희 김영희 김예숙 김옥선 김옥숙 김옥희 김완숙 김용남 김용선 김용숙 김용연 김우순 김윤자 김은미 김은숙 김은숙 김은옥 낌은주 김은주 김은주 김은화 김인정 김인수 김인숙 김인희 김재숙 김재영 김정리 김정미 김정숙 김정숙 김정식 김정옥 김정은 김정희 김정희 김정희 김종단 김지숙 김지숙 김지연 검지형 김진아

김진안 김진양 김창연 김초원 김춘희 김태연 김태원 김항섬 김현미 김현숙 김현숙 김현아 김현주 김현희 김형섬 김형태 김혜경 이찬수 김혜련 김혜림 검혜숙 김혜순 김혜정 김혜진 김홍미리 김환희 김황은 김효종 김희경 김희경 김희숙 김희숙 나정연 나현주 남길화 남영임 남전우경 남향숙 노경연 노미숙 노미용 노순학 노영순 노인순 노인영 노정현 노현재 노혜숙 두정금 류미영 류병관 류승신 류재수 리은지 맹영숙 문기전 문명숙 문애순 문영주 문진숙 민순옥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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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춘일 손영옥 손은미 손정화 손주연 손주영 손지연 송경란 송경옥 송기찬 송선민 송신동숙 송애현 송윤옥 송일순 송일원 송정입 송종희 신경혜 신기숙 신명회 신복림 신소영 신순화 신순희 신승자 신은숙 신은화 신진미 신창식 신현경 신혜정 심교섭 심권호 심문선 심원식 심재용 안경애 안경자 안규심 안명숙 안선희 안선희 안윤경 안윤정 안은정 안은지 안은진 안인숙 안재헌 안정라 안현숙 안

훈 양미선

OJ승례 양정규 양정숙 양지영 양진운 양재연 양해경 엄현주 연명옥 오경훈 오명희 오성민 오성숙 오숙희 오영숙 오은주 오은주 오정아 오정옥 오정진 오진희 오현숙 오현희 옥경희 옹복희 왕성옥 용환규 우명희 우애령 우영애 우제경 원미경 원연희 원유순 원정원 유경희 유길자 유선주 유수정 유순정 유영희 유은경 유인실 유재경 유잔복

유춘자 유현숙 유혜숙 유화량 윤경미 윤정엽 윤공진 윤관현 윤금순 윤미란 윤미송 윤미주 윤상희 윤선주 윤성염 윤성희 윤수연 윤숙영

윤숙희 윤여령 윤연순 윤월성 윤은정 윤재란 윤재옥 윤정숙 윤정주 윤정희 윤진섭 윤현애 윤혜숙 윤혜신 윤혜진 윤희숙 이

설 이강문

이경나 이경미 이경선 이경선 이경숙 이경순 이경희 이경희 이광남 이금련 이기영 이기영 이덕순 이도순 이둘연 이명례 이명숙 이명숙 이명순 이명심 이명진 이미경 이미정 이미성 이미숙 이미오 이미자 이미정 이민자 이병남 이병숙 이보경 이보인 이복자 이봉희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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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불암산은 억울합니다 제6회 꽤몸의 주인은 내 캠페인으로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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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여성정책 기본계획, 어떻게 만들까? 김기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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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 창립 15주년 기념

『핀우회 진품명품 ‘ 15 ’』 칭찬렬례이 황른영

오년전의 일입니다 민우회 10주년 행사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습니다 장 충동 민우회 지하교육장이나 경동교회에 익숙한 우리는 이게 웬 호사인가 싶었습니다. 그러

나, 10년동안 꾸준히 억압받는 여성들과 함께 올곧은 목소리를 내고 치열한 투쟁을 펼쳐온 민우회가 마땅히 누려야 할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가슴 뿌듯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펄펼 끓는 열정으로 민우회와 함께 하는 회원들 이 그렇게 많다는 것에 새삼 놀라며 서로 어깨 걸고 축하의 인사를 나누던 그 밤이 떠오릅니

다. 넙치는 정으로 뜨거웠던 그날밤을 기억하는 회원들이 많을댄데 .... 잊그제 같던 그날로 부터 다시 오년이 흘러 이제 민우회가 열다섯살이 되었습니다. 아니 벌써?? 열다섯해 동안 처음 먹었던 그 마음을 잃지 않고, 어려운 날들을 견디어낸 우리들의 오랜

벗 민우회! 그 세월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새싹을 퇴우고 꽃을 피워 이제 열다섯해라는 열매 를 맺었습니다. 이런 친구라면 칭찬 받아 마땅하지 않은가요? 이제 마음을 모아모아 우리

친구들의 칭찬자랑대회를 펼쳐보려 합니다. 이름하여 “r민우회 진품명품

15’ 」

칭찬릴레

이" “ 어떤 사람들이 어떤 칭찬거리를 늘어놓을지 이제 첫 주자부터 릴레이 준비~~~ 시

작"땅" 첫 번째 칭찬주자는 8월 20 일로 수습 3개월을 마친 가족과성상담소의 신입 상근활동가 송경란씨입니다. ‘현재’ 와 ‘시작’ 의 느낌이 가장 잘 어울릴 것만 같은 송경란씨가

칭찬하고 싶은 민우회 진품명품 첫 번째는 무엇일까요? 싼~~I 바로 ‘여성노동센터’ 입니다. 송경란씨의 기운찬 인사와 함께 여성노동센터를 만나봅시다.

*칭찬 첫 번째 주자 송경란씨의 한마디 - 칭찬릴레이를 시작하면서 .... 민우회가 출범한 지 벌써 15주년이 되었네요. 힘든 시 ζF들이 많았을텐데 ..... 열심히 활동해오고 있는 민우회 사람들을 보노라면 회원이자 상근활동가로서 자랑스럽습 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봅시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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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 EI 응 1. t E" tt (2002년 5월"'6월) 이 서연 이서영 이석진 이선경 이 선 미 이 선이 이 선하 이선하 이성숙

정유진 정윤정 정은경 정은숙 정은영 정은의 정은지 정은희 정인경

이 성자 이 성희 이세 라 이 소림 이 수미 이 수진 이 순옥 이 승남 이 승은

정 인재 정 임 영 정 재 우 정전자 정 정 희 정종인 정주원 정 진화 정채자

이신 영 이신정 이 연정 이 연실 이 연호 이 영 란 이 영랑 이 영 미 이 영신

정택열 정향숙 정현숙 정혜인 정혜임 정호선 정화영 정효진 조경순

이영 애 이 영욱 이영희 이예 원 이 옥환 이옥희 이유라 이 유실 이윤주

조계창 조규식 조길예 조남주 조미숙 조성숙 조성 아 조성희 조수정

이윤희 이 은경 이은미 이은숙 이은숙 이 은심 이 은영 이은자 이은정

조숙현 조숙희 조아라 조영임 조영희 조윤기 조인성 조 인숙 조정 기

이은주 이 은혜 이 은희 이인 경 이 인숙 이임혜 경 이 임호 이 자현 이장규

조정 민 조정 하 조정희 조진희 조한정 조향춘 조현진 조희원 주귀련

이재 란 이재숙 이재 영 이재옥 이 점 선 이정복 이정숙 이정은 이 정은

주미 경 주병미 주설령 주운심 주혜숙 지숙현 지윤정 진혜경 차계숙

이정호 이정화 이 정희 이 종남 이 종선 이 주언 이 주영 이 주향 이준임

차은주 차인순 차정희 채경 미 채경석 채미희 채영님 채옹순 채 정숙

이 준희 이 지은 이 지현 이 진숙 이 진 영 이 찬희 이춘식 이 푸른메 이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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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향숙 이 현경 이 현순 이 현옥 이 현정 이현정 이 헌주 이 현주 이혜 경

최선규 최 선 열 최성 미 최승희 최양희 최연호 최영만 최영화 최유경

이혜선 이 혜연 이혜정 이 혜화 이 희경 이희재 임경 배 임락경 임명규

최윤경 최윤선 최은미 최은섭 최은숙 최인선 최정애 최정은 최정은영

임수연 임수진 임순택 임영 애 이 영희 임영희 임은숙 입인순 임 인자

최정 희 최정희 최증현 최지숙 최진숙 최태형 최현 미 최혜경 최 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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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환희 한희 숙 함경화 함난희 함수진 허 경희 허나윤 허보임 허윤숙

전기 일 전 미 숙 전 병 만 전부영 전선경 전선 미 전소희 전영 래 전영숙

허정순 허정옥 허혜옥 홍기현 홍미 용 홍

전은미 전정연 전진숙 전향숙 전현숙 전혜숙 전효명 정경립 정경 미

홍예 원 홍옥희 홍은정 홍인화 홍일안 홍주옥 홍지명 홍진숙 홍희경

정경미 정경분 정경숙 정규상 정남주 정말진 정문숙 정 미 선 정 미 숙

황경 의 황경자 황광숙 황명옥 황미 경 황선 미 황선옥 황순금 황순덕

정 미 영 정 미 영 정 미자 정상순 정상희 정 선이 정숙희 정숙희 정순미

황은영 황주영 황진아 황현숙

숙 홍순원 홍승표 홍영이

정순희 정승희 정연숙 정연행 정영 애 정 외숙 정용기 정우영 정유선

함l t깐캡습니다. *. 2002년 6월5일 저념7시 민우회사무실 5층 교육장에서는 반가운 신입회원 만남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만 남의 자리에는 뭇뭇한 느낌의 신입회원 성춘일 회원님, 정은희 회원님, 정용기 회원님, 조인숙 회원님, 황고은 회원 님, 공혜정 회원님, 김우순회원님이 바쁜시 ζ뻐|도 “아름다운 찜”을 내 주셨답니다. 상근활동가와의 만남, 민우회의

활동소개, 사무실 투어, 그리고 뒷풀이 등을 통한 매우 따뜻한

만남의 ^~리가 되었답니다. ”오11 전이| 면한분위 11 일갱이리 앵객했습니다l 그런데 저lα|앙이 맛더

군요, 역쉬(1) 면안한 본위11 댔고l 마음으로까지 그 면안힘과따뜻힘을 느 끼|고꾀니다

”씬선한 충객, 장 중요한 ì;1.갚아요‘ 다06안 λ 때문헤어| 대한 선선한 충

「억은 그 문저때| 대해 점근힐 수 댔는 껴미가 되는 켓같아요‘ 오늘 씬생한

충1킥을 받고 꾀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의 느낌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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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서여성민우회 고양여성민우회 군포 여 성 민 우회 원 주 여 성 민 우 호I 춘천 여성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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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행처 효댁여성민우회 발행인 김상희 편집인 최명숙 디자인 태은(합02-2263-4867) 발행일 2002년 7월 1 일 통권 151호 효백여성민우회 주소 서울시 종로구 평동 27- 9 동평빌딩 4층 전화 02- 737-5763 전송 02-736-5766 이메일 minwoo@womenlink.or.kr


*칭찬받아 마땅한 이유 : 여성노동센터는 회 화가 잘 정착되어 있답니다. 민우회 답사 、 회원 워크

삼 등 모든 활동을 회원과 함께 준비하고 진행한답니 다. 또 소모임이 활성화되어 있고, 각 소모임들과 노

동센터, 회원들을 연결시키는 조직위원회가 있어 탄 탄한 결속력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하나 더~~ 철저 한 각자내기(일명, 더치페이)가 생활화되어 있어서 가 벼운주머니라도걱정이 없습니다.

0. 쟁럼다뭔

여성노동센터는 칭찬할 것들이 참 많네요 송경란 씨의 노동센터에 대한 따뜻하고 끈E한 정이 느껴 집니다 민우회 전체 행시에 노동센터 회원들의 참 여도가 가장 높은 것 아서|요? 아마도 민우회의 젊

은피들이 모여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항상 뜨거운 기운으로 가득한 여성노동센터가 칭찬대상

월옳

으로 뽑은 두 번째 진품영품을 만나보세요! 짜싼 rvrv

바로 민우회의 얼굴r함께가는 여성」 입니다.

여성노동센터 내의 난상토론을 거쳐 뽑혔답니다.

쁨과 노력, 삶, 애정들을 담았습니다. 위기의 순간도 많았고 말도 많았지만 그것까지 고스란히, 한결같은

이 름으로 민우회의 역사를 담았습니다. 많은 손을 거쳤고 숨은 땀과 노력이 배어 있는 민우회의 얼굴, r함께가는 여성」을 칭찬합니다.

I I 함꺼17~는여성 |


*칭찬받아 마땅한 이유

.0. 쟁럼다.:aJ r함께가는 여성」 에는 민우회가 열

r함께가는 여성」 에는

숨은 땀과 노력이 있습니다. 그 중심에 편집 디자이

.0. 쟁럼다뭔

너이자 여성노동센터 회원인 정태경씨가 있습니다.

정태경 회원은 민우회 공식 편집

「함께가는 여성」을 위해 흘린 그녀의 소중한 땀방울

디 I 매|너입니다

r함께가는 여성」

을 비롯해서 민우회의 발행물은

다섯해동안 살아온 희노애락이 그

그의 손을 거친 게 대부분입니다.

대로 녹아 있군요. 많은 간행물들

구슬도 잘 꿰어야 보배라고 하잖

이 발간되었다 사라지는 아픔 속

아요 활동가와 회원들이 쓴 글들

에서 민우회 역시를 밀}해주는 오

을 구슬을 꿰듯 하나하나 정성을

래된 친구로 지금까지 곁에 있어

들여 멋진 결과물로 엮어내는 사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

람이 정태경 회원입니다함께가

걸어갈 것이라 믿어요. 그런데,

는 여성」에서 송글송글 배어나오

r함께가는 여성」은 이 사람을 빼

는 그의 땀방울이 느껴지네요. 이

놀고는 말할 수 없다고 하너|요. 그

제 정태경 회원이 칭찬한 네 번째

사람을 세 번째 진품명품으로 뽑

진품명품을 만나보러 가실래요?

았습니다 누구일까요?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효넘는 그 이유가 궁 금하네요.

.0. 쟁펌다뭔 우리에게는 “생협”으로 더 잘 알려진 “소비자생활협동조

합”은 지금까지 여성들이 주축이 되어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나누는 일에서부터 여성문제, 환경문제, 지역문제에 이르

기까지 생활 속의 여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칭 찬받아 마땅한 이유: 89년 탄생한 민우회 “소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꾸준히 성ε봐여 2000년 7

비자생활협동조합”은 기존의 진보적 여성주의운동

월 4일에 생협법인을 출범시켰지요 민우회 “생협”은 여 성들이 직접 운영하는 여성복색생협으로 거듭나 생활 속

에서 출발한 민우회에게 지역 을 기반으로 한 대중적

의 벗으로 쑥쑥 커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흥겨운 가락이 들려오네요. 일곱 번째 진 품명품 주인공들이 ε반을 맞추는 소리랍니다.

I톨 함꺼17~는여성 |


힘 ‘웃어라! 명절”캠페인 *칭찬받아 마땅한 이유: 아~ 칭찬할 게 아주 많 아 참 어렵지만 그 중에서도 “웃어라! 명절”은 명절

문화를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선나고 재미있는 접근으로 변화할 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데 시

.0. 쟁럽다를l 효택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의 고달픔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때가 영절입니다. 여성의 숨통을 죄는 가부장즈 관습에 절은 명절문호뻐 유쾌한 딴지를 건 “웃어라! 댈 절” 캠페인은 여자도 남자도, 아01도 어른도, 며느리, 딸 아들도 함께 일하고 함께 쉬는 신나는 명절을 만들어 니 가고 있습니다 “웃어래 명절”캠페인 덕분에 올 추석어

는 고항에 내려가는 여성들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지컸 죠? 이제 가뿐한 걸음으로 다섯 번째 진품명품 주인공들

.0. 징검다리 민우회 딸기쟁의 역Á.~는 참오래되었습니다.

새벽바람에 떠지지 않는 눈 비비며 시작한

딸기 운반에서부터 완성된 펄멀 끓는 쟁을

민우회 딸기챔 *칭찬받아 마땅한 이유: “민우회 딸기챔”은 우리

병에 담아 포εh하기까지 활동가들의 손길이

들의 순수한 노통력을 통한 재정사업으로 그 순수함

가득 배어 있던 딸기쟁 11 몇날 며칠 잠을 줄

에 칭찬을 보내고 싶습니다.

여가며 고생한 활동가들의 헌신으로 만들어

진 딸기샘이 민우회 재정자립에 큰 도움이 되었음은 말할 뭘요가 없겠죠? 문득 딸기덩

어리가 몽글몽글 섞여 있던 진한 민우회 딸 기쟁이 먹고 싶어지네요. 순수한 딸기샘이 이제 여섯 번째 진품명품

주인공을소개합니다.

홉 · - 함꺼17~는여성 |


,r

여성풍물패 “단비”

*칭찬받아 마땅한 이유: 단비는 민우회가 자랑하는 여성풍~

.0. 쟁펌다i!J

물패로서 그동안 각종 여성행사에 빠질 수 없는 소중한 지킴이

풍물때 단비는 그 이름과 같이 민

랍니다. 단비의 풍물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여성행사가 시작됐

우회에 단비같은 복이 내리도록

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여성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단

길을 터 주고 계십니다. 풍물소리

비의 풍물소리를 들을 수 있었죠

를 튿고 있노라면 절로 어깨가 들

생협에서 동북, 남서, 고양, 과천매장이 개장할 때도 단비는

썩거리니 그 기운을 받은 민우회

개장식을 열어주고 액을 쫓아주었습니다. 덕분에 생협매장을

사람들이 신나게 일하지 않고 베

길 수가 있겠어요? 앞으로도 민우

비롯한 전반적인 생협활동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이

회에 드는 액은 멀리 쫓아주시고

런 좋은 기회에 그동안 생협에 도용을 많이 주신 단비께 고미움

복은 듬뿔 가져다 주세요. 풍물때 단비를 따라 어깨춤을 추며 여넓

번째 칭찬주인공을 만나러 갑니다.

뻐 웃어라!여성 “q눔이 흥져운 남산 걷기대호1" *칭찬받아 마땅한 이유: 우리 사회의 즐거운 기

부문화 확산의 선두주자 역할을 아주 훌륭히 해낸

0 . 쟁럼다i!J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버지가 없는 가정을 “편모

것같습니다.

가정”이라 불렀습니다. 세간의 차가운 시선에 엄 마와 아이들의 마음에는 가슴앓이로 커다란 구

멍이 생겼습니다. 이제 한부모란 01름 아래 따뜻 한 마음을 모아 커다란 구멍을 흙으로 메꾸고, 나무를 심어 꽃을 피워나가고 있습니다 단독비 행 식구들의 마음이 정겁고 미소가 이름답습니

다. 칭찬받아 마땅한 열 번째 주인공입니다 그 분들이 입을 모아 칭효념}는 열한 번째 진품명 품 주인공을 만나봅니다.

딛톨람메띨며젤


.0 . 쟁검다뭔 오}아~ 창립 10주년을 축하드려요! 그동안 생활협동조합운

굉 서울동북여성민우호l

동, 민우여성학교로 대표되는 교육사업, 초안산의 골프연습

*칭찬받아 마땅한 이유: 올해로 창립 10주년이 되

장 건설 계획 반대 등의 환경 운동, 풀뿌리 지방자치운동

는 동북여성민우회는 그간 노원 、 도봉 지역을 기반

등등 생활 속의 여성운동을 펼쳐 나가며 든든한 주부들E

으로한 지역운동체로써 그 활약이 매우 두드러집니

다. 근래 북한산관통도로 저지운동에서도 그 역동성

활동공간으로 키왔습니다 매주 일요일에는 수략산, 불암신 관통도로 저지를 위한 주민 결의대회에 참여, 여성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기운찬 민우회 식구입니다.

동북여성민우회가 칭찬한 아홉 번째 진품영품을 소개합니다

월) 잉 고양여성민우회”러브호텔 난립반대운동,,~

* 칭찬받아 마땅한 이유: 러브호댈의 난립에 대

한문제를 지역 전체의 문제로확산시켜 공론화시켰 을 뿐만 아니라 신도시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

한 지역의 교육 정책에도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계기 를 마련해 주었기에 칭찬하고

고앙여성민우회는 17개 시민사회 단체를 규합해

1

농림지 러브호델 · 단란주점 건설반대 범시민대책우

를 결성, 시의회에서 러브호델의 신축을 금지시키1 등 주민들의 요구를 담은 조례가 통과되는데 주도

인 역할을 하였습니다.1 만7천2백71 명의 연대서명

모임을 잘 이꿀어나가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

받아 시의회에 조례폐지 정원을 제출한 것으로 보1

다.

도 고양여성민우회가 “러브호델 난립반대”를 위

얼마나 열성적인 활동을 펼쳤는지 짐작할 수 있으 겠죠?

이제 열 번째 칭찬 주인공을 만날 시간이 되었너네l.l3 궁금5 하t시죠?

를톨함께7t는여성 1


사무처장최명숙 *칭찬받아 마땅한 이유: 지난 15년간 민우회 상

근활동가의 모습으로 살아 온 그녀 ... .15년간 그녀의 삶자체가 민우회의 역사업니다. 늘 한결 같은 마음

.0. 정럼다뭔

으로 민우회를 지켜 온 그녀에게 박수를 보냄니다.

민우회 역사의 산 증인을 열두 번째 진품영품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만큼 한 단체에서 갚게 뿌리를 박고 헌

신적으로 활동한 운동가가 없을 듯 합니다. 한순간 확 불붙 기는 쉬워도 그 불씨를 간직하기는 어려운 법입니다.15년 동안 마음 속에 늘 여성운동의 강혈한 불씨를 간직하고 가 꾸어온 그녀의 성실함이 민우회의 자신이라는 생각이 듭니 다. 최명숙 사무처장은 힘들 때마다 따돗한 글로 그의 마음 을 데워준 이분을 열세 번째 진품영품으로 뽑았습니다.

ÞO. 쟁펌다뭔 요일 새벽 부스스 잠에서 깨어 도착

국립극ε엠 광장을 기득 메우고 있

월)

인따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새벽

.0. 쟁럼다리

부가 걷기대회에 올까 싶었는데 훌

유소림 선생님은 뛰어난 글 솜

하게 조직해낸 민우회 사람들의 능

에 혀를 내둘렀죠. 남산길에 펄럭이 깃발들, 현수막들에 박힌 글들을 읽

*칭찬받아 마땅한 이유: 지난 15년간 r함께가는

씨로 민우회와 함께한 문호이십

니다. 함께가는 여성의 칼럼

며 바디를 만드는 작은 물방울의 힘

여성」을 통해 따뜻한 글, 통쾌한 글, 힘을 주는 글로

느꼈습니다.기부는“몇천만원” 던

아낌없이 감동적으로 민우회를 지지해주시는 회원

창립 10주년 축시 “우리 당산나

이십니다. 지금은 일본에 계신 유소림 선생님을 칭

무 되리니”까지 장르를 망라해

는 것이 아닌 자기가 가진 것을 나

“다듬이방망이”에서부터 민우회

는 것임을 느끼게 해 준 “웃어라! 여

생활 속에 녹아나는 힘있고 향

나눔이 흥겨운 남산 걷기대회”에

기 있는 글로 민우회 회원들에

수를 보볍니다. 남산을 한바퀴 돌고

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시는

니 이 사람이 반갑게 맞아주네요. 그

분입니다. 그리고, 1990년 민우

회가 개최한 여성노래한마당 창

열두 번째 칭찬주인공입니다.

작팀의 주축으로 “일이 필요해”

“커피 카피 아가씨” 가사를 만 든 작사가이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훌륭한 재주”로 여성운동

에 힘을 실어주시는 선생님에게 박수를 보냄니다. 재주문 유소

림 선생님이 뽑은 열네 번째 칭 찬주인공은 누구일까요? IU톨함께가는여성 |


.o. 쟁럼다i:!J 박영숙 선생님은 오래전부터 민우회 살림꾼으로 높으신 분입니다. 01저|는 그 능력을 소비자샘활협 합 이사장으로 발휘하고 계십니다. 누가 뭐라 하X

R낌 소비Ã~생활협동조합 이Å~장 박영숙

아도 민우회에 필요한 일들을 꼼꼼하고 성실하게 신 선생님의 열정적인 노력이 튼튼한 주춧돌이 되C

*칭찬받아마땅한이유: 민우회에서 소리없이 조 용히 많은 일을 매우 깔끔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잠

시 일하는 게 아니라 꾸준히 자기 생활 속에서 일합 니다. 일과 생활이 합치된다고 할까요. 그 모습이 아

.0. 쟁럼다흩l 이효재 선생님은 여성민우회 창립부터 1989년까지 초대 회장을 지

멤 이효재선생님

내셨습니다. 더 이상의 소개가 뭘요없을 만큼 효택여성운동에 커다

*칭찬받아 마땅한 이유: 대학시절 읽었던 선생님

란 획을 그으신 대들보십니다. 산과 같이 그 자리에 계신 것만으로

의 책 ‘지역사회의 주인은 여성이다!’가 제 인생의

힘을 주시는 큰 선배님을 둔 것은 여성운동계의 큰 복이라고 생각

등불이 되었습니다. 항상 청년처럼 일하시는 선생님

합니다. 선생님이 민우회 창립대회에서 하셨던 인사말을 소개하며 정성스레 담은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이 땅의 여성

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건강하

들은 가정과 일터, 사회에서 여성이기 때문에 차별과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의 해결은 여성 자신의 힘으로써만 극복할 수 있다

(글을 마치며) 민우회가 이렇게 튼실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열다섯의 칭찬주인공 같은 분들이 거 름이 되고, 햇빚이 되고, 비가 되어 주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뜨거운 박수를 보냄니다.

그리고, 이 모든 분들의 공통분모인 여성민우회를 칭찬하지 않고 넘어갈 수 없네요. 민우 회는 속 깊은 든든한 친구입니다. 자신도 힘들면서 더 어려운 친구를 먼저 생각하고 그 아픔

올해료 민유회까 엽 이 되었칸요. 제까 표가

을 함께 하는 마음을 가진 친구 말입니다. 한국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이 고달프고 힘들지

유회의

만,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친구 민우회가 있어 다시금 용기를 내 고 꿋꿋이 지내 올 수 있었

인 것 강습니다.

습니다. 고마운 마음 가득합니다.

그얀홈

글을 마무리하면서 정말 빼놓을 수 없는 칭찬주인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민우회가 힘

들 때마다 어기여차 산을 넘겨주고, 험한 파도가 치는 바다를 건너준, 그리고 기쁜 일이 있 으면 두리둥실 어깨춤 추며 함박웃음으로 함께 한 한국여성민우회 활동가들과 회원들입니 다. 하루종일 서로에게 박수를쳐도넙치지 않을것입니다" 여러분모두축하합니다~~~ 황은영 - 유쾌한 여성주의실천위원회‘ “올해로 9년차 되는 민우회 회원입니다 유쾌한 여성주의실천위원회에서 활동 하고 있고, 여성이 겪는 심리적 문제를 성격유형을 통해 풀어가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MBTI , 에니어그랭 강사로도 활통하고 있습니 다 " cmr@ chollian.net

I톨 함꺼17~는여성|

행동은 스율 다

민유회의

성하였고, 샤회

헥의

활동 각윤。F

야랑을 올고 왔다

슈 있슴니다.

15 쥬년 을 축하하며, 왕성한 활동 다시 스럼다고

말하고

하고 싶습니다

.

민 한밴

싶고,


lR활혈훨할룹힐활률뚫톨I

‘나, 선현정 은?” 나이는스물다섯, 작년까지는 대학생이자 고시생 작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올해 3월부터 사법연수원에 다니고 있다

여성이기 때문에 받지 않는 세상’ 을 기다리며~ 신현정

민우호I! 이렇게 만나다. 사법연수원 교육과정 중 법률상담봉사활동이 있다. 법

률상담봉사활동은 사법연수원에 의해 배정된 연수기관 중

연수생이 지원하는 기관에 파견되어 이 루어진다. 나는 연 수기관 중에 하나인 민우회를 지원하였다. 그렇게 해서 나

와 민우회는 만나게 되었다. 여대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사회 속의 ‘여성’ 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고시공 부하는 데 치중하다 보니 막연한 관심으로만 남아 있었다.

그래서 연수기관으로 민우회를 지원하게 되었다. 개인적

I톨 함꺼|가는여성 l


으로는 법률상담을 하러 간다기 보다는 오히려 배우고, 느

끼기 위한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그래서일까? 법률상담

봉사활동을 마친 후 민우회의 회원으로 가입 하였다.

내가기다리는세상 나는 아직 사회 생활도 별로 해보지 못했고, 또 미혼이

라 결혼을 통한 여성의 문제점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은 별 로 없다. 그러나 우리 사회 속에서 또는 가족 안에서 여성

• 민우호I! 그 느낌에 대하여~

이기 때문에 겪게 되는 어려웅이 너무나 많고, 앞으로 나

민우회 가족과성상담소로 며칠간 출근하면서 청소년들

도 그런 문제들을 하나 둘 겪게 될 것이다. 그런 분위기를

에 대한 성교육이 아직 많이 미흡하다는 것을 느꼈다. 청

조금씩 바꿔나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민우회와 같

소년들의 성에 관한 상담 내용을 보니까 성에 관한 높은 호

은 단체들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여성 자신 스스로도 많은

기심에 비해 기본적인 지식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 많이 걱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여성이기 때문에 차별 받지 않는

정스럽고안타까웠다.

그런 세상이 언젠가는 반드시 죠L아오리라 믿어본다. 오늘

민우회에서 그런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

고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좀 더 폭넓은 교육활동이 이루 어져야할것같다.

도그날을기다린다. 신현정

7월 가입한 풋풋한 신입회원

96hjshin@hanmai l. net

사실 민우회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모르 는 상태에서 민우회를 방문했었는데 다양한 분야에서 활 동을 하고 있는 것에 좀 놀랐었다. 첫 느낌은 생각보다 열

악하다는 것이었지만 아기자기하면서 가족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느껴지는 활기가 정말 새롭고 좋았다.

빠를를펄펜. 톰I톨...........--

느꾀+ 플러스= 이 지구 상 어느 한 9 에 요만한 바능 파나를 봇고,

서 하들 꼭대 11 에서 및I 씨릉 또 딱 쉰 l~ 떨어뜨링니다.

요즘은? 민우회 법률상담봉사활동을 마치고 약 3주간의 방학이

자휴가기간을모처럼 여유부리며 보내다가, 지금은 2학기

그 엽씨까 나홍나풍 떻어셔서 그 바늘 위어l 핏행 확흉

바로 그 껴l 산도 얀되는 111~ 막힌 학율료 만났고, 그갱 우리는 인띤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연수원 과정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민우호l 는 여러윈f 의 인띤응 소충 *1 생간합니다!

도이런꿀맛 같은휴식의 시간이 다시 또있을까하는생

엔세나

각에 맘껏 쉬고 있다. 사실 공부를 해야하는데 잘 안 된다. R. 함께가는여성|


단뿌획와 효뻐l 바꿔보자!

생리대 부가가치세는 면세되어야 한다! BI^I~느 ‘:>

L.:-,

I~ 함께가는여성 |


‘월경, 달거리, 몸엣것이 있다, 멘스트

루이이션(줄임말로 벤스), 생리’ . 여성들이 달마다 겪는 일을 지칭하는 말들이

다. “너도 생리할 때, 웃거나 갑자기 일어나면 생 리가 줄줄 나와? 왜 그럴까?’

“의료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했는데 생리통으로 이렇게 고생 하는게 말이 되니?’

“xxx 생리대 쓰면 옆으로 세지 않아.. 너도 그 거 써봐"

‘갱리하기도 힘든데 ....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 지 않니?? 그 돈이면

“생리하면잘때 세지 않을까걱정돼서 잠을잘못자겠어

“xxx 생리대 날개가 접혀 들어가서 팬티에 붙일 때 너무 불편하지 않니?’ “난 생리대가 피부에 닿으면 가려워 .. 공기가 통하지 않아서 그런 가봐"

이런 생리와 생리대에 대한 이야기는 여성들에게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사적공간에서 여성

들이 하는 일상생활 이야기이다. 하지만 여성의 생리는 남성 중심적 사회에서 불순한 것, 더러 운 것, 감추어야 하는 것으로 지부되어 은밀한 공간에 밀폐되어 왔다. 최근 영페미니스트 그룹 (월경페스티벌)에서 공개적으로 들어냄으로써 생리에 대해 긍정적이고 떳떳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여성에게 생리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여성들이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도, 하기 싫다고 해서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생리를 하는 여성들에게 생리대는 인간이 숨을 쉴 때 공기가 펼요하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마시듯 자연스럽고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이다.

생리대에 대해 여성들이 대부분 공감하는 것은 생리대에 대한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다. 하지 만 가부장제 사회에서 생리대에 대한 문제는 사회적으로 공론화 되지 못했고, 그 결과 여성의 생물학적 특성이 사회적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을 낳았다. 이것의 대표적인 사례가 생리대

에 부가가치세가 부과되는 것이다. 생리대가 여성의 절대필수품이라는 것으로 사회적으로 인정 받기 위해 한국여성민우회는 생리대 부가가치세 면세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I를함꺼17~는여성|


평생으I 1/8을 생리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생리대 초경부터 완경(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은 일

생의 1/8을 약 500회의 생리를 하며, 지금 이 순 간에도 세계 여성의 20%가 월경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생리대 시장 규모는 연간 2500억~ 3000 억원으로, 연간 23 억개 정도가 소비되고 있다.

생리대 가격에 대한 여성들의 불만이 높아지 고 있다. 작년 월경페스티벌 준비팀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7%가, 올해 민우회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0.3%가 생리대

가격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

부가가치세란 생산단계 또는 각 거래단계에서 발생한 부가가치세액에 과세히는 것을 말하는 데, 10% 정율의 세율을 적용받고 있다. 그런데 비례세율의 부가가치세는 취약계층에게 상대적 으로 부담이 되므로, 많은 나라에서 생활필수품 등에 대하여 부가가치세를 면세하거나 세율을

낮추어서 적용히는 조세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우리나라 여성 중 약1천 3백만명의 사용하고 있 는 생리대는 여성의 삶뿐 아니라 사회의 재생산을 위해 필요한 생활필수품으로 당연히 부가가 치세가 면세되어야 한다. 다른 나라의 경우도 일회용 생리대에 대한 면세가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미네소타주에서는 여성용 패드생리대와탐폰의 거래에서 세금을 면제하고 있 으며 캐나다 오타와주에서도 세금을 면제하고 있었다.

생리대 부가가치세 면세운동은 사회적으로 확산되어야 한다. 생물학적으로 평생의 상당 기간을 생리하는 여성에게 있어 생리대는 두말할 나위 없는 절대 필수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가가치세가 부과되고 있다는 것은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차 이 를 반영하지 않는 불평등한 조세정책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반영하고 정책의 효과가 양성간에 형평성과 평등을 가져오도록 하는 성인지적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성의 생물학적 특성이 사회적 차원에서 보장받아야 한다는 것은,

여성의 삶에 대한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맥락에서 여성의 권리 찾기로 이해되어야한다. 생리 대 부가기치세 면세는 진정한 의미의 조화, 평등, 형평을 위한 첫걸음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명진숙

여성환경센터 사무국장 lucy@womenlin k. 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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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성들이 나서서 딸때| 주장하자!

/냉리대는 여성에꺼l 섣택이 아닌 필수

그렇다면 부1~'까1\ 1써l 면세는당얻환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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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으로 평생의 상당기간을 생리하는 여성에게 있어서는 생리대는 절대 필수품이라는 인식 속 에 생리대 부가가치세 면세를 요구한다. 이는 여성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여성의 특성과 차이를 반영하는 정책을 도입, 확산시키 고자동F는운동이다.

“생생한 우리들의 절대공감 표현” γ~ '2 .'l f ‘I ι1L v'/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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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산시 박기애 닙

절대공감 표현은 온라인 서명으로~

“생리대 부가가치세 면세”를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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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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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5일 정부는 송추에서 퇴계원간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8차선 건설에 대한 반대활동에 대해 실답같혼밸 정을 내렸다. 북한산국립공원 구간인 4공구를 연말까지 중 단하고 해당지역 노선만 재검토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7개월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올해 1월

생명을 조여오는 수락산, 불암산 관통도로

눈속의 첫번째 산행, 노원도봉시민연대 결성, 6. 13선거

로 인한 활동공백, 다시 전열을 꾸려 농성장을 차리고 벌 목중단 농성에 이르기까지 .....

농성장을 차라고 건설회사에서 고용한 용역업자들로부터

폭행과 공포탄발사를 당하는 위험에 처하면서 이 싸움에 임

수락산과불암산은 크게는 이지역 주민들의 허파역할을

하는 노원도봉시민연대의 주장은 너무나상식적이다.

하고 있고, 일상적으로 주민들의 등산발길이 잦은 서울내 에서 찾아보기 드문 8등급의 생태계를 보존한 명산이다 그러나 거꾸로 수락 · 불암산은 북한산과 맞물려 수려한(?)

첫째, 환경영향명가법에 따른 주민의견 수렴 절차가 위 법적이다.

병풍의 역할을 함으로써 서울 동북지역을 분지지형으로

98년 개최한 노원구의 주민설명회는 참석자가 한 명도

만들고 대기흐름을 정체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서울25

없어 무산되었고 공청회는 열리지 않았다고 한다. 국가가

개구 중 노원 · 도봉구가 이런 명 t띨을 끼고 있고, 대기오

행하는 사업설명회에 주민이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고, 그

염의 특별한 원인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오염 수준

때문에 실제로 열리지 않았다면 이는 주민설명회 개최에

이 평균 상위 5위안에 꼽히는 것이 그 때문이다.

대한 법률 위반이다. 이 지역의 4선인 구의원도 몰랐다니

주민들이 이 두 개의 산을 통과하며 노원구의 상계동 지 역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뚫린다는 사실을 피부로

정부에서 주민들에게 도로건설 사실을 알리려는 의지가 1%라도 있었는지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느낀 것은 지난해 11월부터다. 북한산국립공원 관통을 반 대하는 환경단체와 불교계를 중심으로 한 농성이 송추의

둘째, 주민건강권을 심각히 위협하고 있다.

원각사 입구 눈밭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에 올해 1월 말경

시공사측이 마련한 환경영향평가서의 내용을 보면 대기

동북지역 열혈단체 동북여성민우회의 제안으로 먼저 도봉

오염 예상치가 기준치보다 높은 지점이 2/3를 초과함에도

I얀톨함께가는여성|


불구하고 별다른 보완책이 없는

기본적으로 도로의 여건이 그

현실이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

러하고 4공구를 중단하고 5 , 6공

르면 이 지역 높은 대기오염의

구를 현재의 설계대로 연말까지

주범은 자동차인데 현재도 기아

뚫는다면 나중에 비용산정을 해

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자동차에

도 북한산국립공원을 그냥 뚫을

비해 미미한수준의 점차적인 저

수밖에 없는 것은 자명한 일이

감방법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다. 이는 국가사업을 정책적으로

고한다. 이런상황위에하루 14

검토히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만대의 자동차가 달리는 8차선

거래로 사용하는, 노원 및 동북

의 고속도로가 생긴다면 지역주민들의 대기오염 증가에

지역 주민들의 피해예상이나반대목소리는안중에도 없고 연말 대션을 앞둔 정치세력의 불교계 눈치보기에 따른 4공

따른 건강피해가 심각해질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구 일시중단은 오히려 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셋째, 인터체인지 설치에 따른 교통정체가 심각해 질 것

이다.

기본적인 국토환경의 보전을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과 건강권을 비롯한 생활여건의 악화를 우려하는 국민들의

현재도 의정부방향의 기존도로 정체는 물론 동부간선도

목소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마치 이 사업

로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정체까지 가중되어 이 지역은 대

이 올말의 대선정국에 불리하게 작용할지 아닌지에 대한

단히 교통이 혼잡스러운 편이다. 이에 인터체인지까지 생긴

태도로만 일관하는 정치권과 정책당국의 태도는 국민 모

다면 이 지역 도로망은 거의 마비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두를화나게한다.

넷째, 송추에서 퇴계원에 이르는 민자유치 구간은 국립

수락산. 불암산을 통과히는 노선은 재검토되어야 한다.

지금동북지역 시민단체들은모든힘을총동원해서 이

공원과 사찰의 수행환경을 따괴하는 행위이다. 국립공원은 전 국토면적 중 단 3.8%를 차지하며 전국

씨움을 해나가고 있다. 생명을 조여오는 건설공사를 보고

자연보전지역의 85.6%를 차지하는, 미래세대에 물려줄 국

만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우선 북한산국립공원 지역이

토환경 보전의 핵심적인 지역이다. 도로건설 및 많은 개발

스님들과 환경단체의 투혼 위에서 우선 일시 중단된 상태

사업들이 전국의 국립공원을 기회만 있으면 넘보는 상황

다. 수락산, 불암산은 억울하다. 북한산국립공원 지역이

에서 8차선 관통고속도로 건설 예는 다른 전국의 국립공원

재검토된다면 두 산을 통과하는 노선도 함께 재검토되어

들의 파괴를 부채질할 것이다. 또한 관통노선 주변에는

야한다.

30

여곳이 넘는 사찰들이 자리하고 있어 수행환경의 피해가

우리는 단언컨데 만의 하나라도 이 건설공사가 강행되

심각히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법원에서도 천년고찰 회

고야 만다면 벌목현장에서 무참히 잘려나간 30년생 참나

룡사와 흥법사구간의 공사가 사찰의 권리 를 무시한 처사

무들과 환경영향평가서에 대기오염 대책이라고 실린 나

이며 수행환경을 파괴할 우려를 들어 공사중지요청이 타

무심기 가 얼마나 비극적인 아이러니인지는 채 10년도 안

당경Sk을 판결한 상황이기도 하다.

되어서 더 비싼 사회적 대가를 치르며 알게 될 것이다.

다섯째. 정부는 현재의 수락, 불암산 관통구간인 5, 6공

추경숙 통북여성민우회 지 역 자치위원회부위 원장

구도 같이 중단하고 함께 검토해야 한다.

I J;a 함께가는여성 |

choo@kfem.or.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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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16회 ‘내몸의 주인은 나’ 캠페인으로 바꿔보자!’ 맨발

연인l 친구, 1f족I 부모와 ]:;f녀 1f 힘깨1 '녕I 이! 다{δH 이야11 하고 닙H울 수 있는 11 호llf 앙다면9 그껏도 ”‘’‘하 ]:;1 멜라I 는금11 까아니라

I어C덩개| 성을 口Hl H로 소통하고 만닐 껏인1f' 라는 적극적 모액과 팀구의 ];f원이|서 11 호j까 주 어진다면?

그껏은 어쩌면 우리 모두이머| 씬선하고 새롭11 도 하지만 여전δ| 낯얼고 어액하고 때로는 두

려운감정을 불러올 수도 있을켓이다,

하지만. 지금까^l 우리는성의 부정적인측면만을강조해온측면이 있었다 그도그럴 것이 우리 사회는 성폭력 , 닉태, 성매매가 세계적으로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

랫동안 상담 및 교육활동, 캠페인 등의 현장 경험을 통해 가족과성상담소는 ‘어떻게 피해자 혹은 가해자가 되지 않을 것인개 의 측면에만 초점을 맞춘다고 해서 성폭력을 궁 극적으로 예방할 수 없다는 점을 거듭 확인하게 되었다. 그것은 ‘어떻게 성적인 존재로 성장할 것인가 , ‘어떻게 나와 다른 존재와 성을 매개로 소통하고 만날 것인개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나와 우리의 현실을 제대로 비라볼 줄 아는 지

도와 나침반, 즉 성적인 존재로서의 나를 알고, 인정하고, 타인과 더불어 소

통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아니던가?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내몽의 주인 은 나 캠페얀 은 우리 모두의 내면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성에 대한, 그리 고 우리 자신의 몸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을 바라보면서, 자유롭고 즐겁

고, 당당하고, 안전한 성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톨함께가는여성|


자신의 몽, 욕구, 감정들을 읽어내고 표현하고 타인을 존중히는 것은 모든 인 간관계의 기본 원칙이다. 또한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는 자기긍정이야말로 타인과의 소통에서 발생하는 긴장과 갈등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갈 수 있는

근원적인 힘이라고 할 수 있다.

내몸의 주인은 나’ 캠페인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 성교육방, 자기의 옴에 대해 정확히 알고 몽의 소중함을 깨닫

게 되는 생리주기 팔찌 만들기, 쉽고 재미있게 성매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 게 되는 투호놀이, 피임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더불어 성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과 두려움, 긴장을 디룰 수 있게 되는 콘돔 실습 등의 개별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이 다. 여기서 참가자들은 자신을 성적인 존재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자신의 욕 구를 알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 타인의 의사와 결정을 존중하는 것 등 성적 의사 소통과 성적 자기 결정의 주요 원칙들을 배우게 된다. 그 외 성폭력 바로알기, 성과 우리 몸에 대한 편견 바로잡기 등을 쉽고 편안하게 만화로 표현된 실사 그림 등이 전시되며, 작년 9월에

발간되어 지금까지 판매 부수 7000부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소책자가 좀더 알차고 재미있게 제작되어 배포될 것이다.

이 캠페인은 성을 자연스럽고 거부감 없이 받이들이면서 〈안전하고 당당하고 즐거운 성〉이

주는 의사소통의 힘, 성숙함과 배려의 능력을 배 우게 될 때 진정한 의미에서 성폭력적인 사회가

게 6 펙 ‘1-~몫각 수안~ 1-}’ 캠꾀l 안속 ζ £ ~

치유되고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 라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또한, 그 대상을 청소년 에서 일반인으로 확대하여, ‘자신의 느낌과 의사 를 존중하는 법’ 을 배우고, 나의 욕구나 선택만큼

만나는 날

10월 5일 오후 5시 "'7시까지

만나는 장소

대학로 마로니에

만남속에서는

1)

다른 사람의 그것도 존중할 줄 아는 성숙함을 배

자기 점검을 위한 테스트

-

우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자, 우리 모두 우

2)

공원

성폭력 바로 알기 성의식 테스트

성적 자기 주장력 향상을 위한 실습

리의 몸과 마음이 즐거운, 더불어 성장해 갈 수

-콘돔실습

있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성문화 축제에 동참해

-생리주기팔찌 만들기

봄이 어떨는지?

3) 어린이를 위한 성교육방

맨발 가족과성 당소 상근활동가 ‘맨발로 걸어봐 발바닥에서 전해져 오는 느낌 들을 있는 그대로 느낄 거야 부드러용, 차가

4) 5)

움, 딱딱함, 이늑합‘

6) 소책자배포

그렇게 살아있을 거 야

그것이 무엇이 든 세상과 만나는거야 난 여1 전 에 우주 먼지였던 맨발로부터­

speculum@wome nlink. or.kr

l잉-함께가는여성 |

성매매 방지를 위한 투호놀이 게시물전시


여서고부바 。 0'

2차 여성정책기본계획 어떻게 만들까? 김기선미

아마, 여성들 중에 우리나라에 「여성정책기본계획」이

5년 내에 달성할 구체적인 정책 목표와 방법을 제시하고

라는 것이 있고, 벌써 2차 계획을 입안히는 시기라는 것을

효율적인 추진체계를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1차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정부가 방송매체를 통해서

여성정책기본계획은 형식적인 선언 단계에 그쳤다. ‘건강

「여성정책기본계획」의 방향에 대해 여성들에게 알리고 5

한 가정의 구현과 국가 및 사회발전을 위한 남녀 공동참여

년 내에 달성할 여성정책 목표를 제시하는 일은 불가능한

및 책임 분담 ‘이라는 목표 설정에서 드러나듯이 양성평등

것일까? r여성정책기본계획」이 정부 차원의 형식적 계획

을 국가체제 유지 및 발전을 위한 도구로 설정하는 한계가

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차별적 현실을 실질적으로 개선하

있었고, 계획의 구체성이 떨어졌으며 여성정책 담당 부서

기 위한 계획이라면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일은

의 잦은 변동과 낮은 권한으로 인해 효율적 실행에 한계가

당연한일이다.

있었다. 또한 여성단체 등의 의견 수렴 통로가 제한되어

있어 여성들의 요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해 그야말로 형

1 차 기본계획이 남긴 것들

식적인 국가계획에 그친 한계를 보였다.

「여성정책기본계획」은 5년간의 여성정책의 방향을 제시

하는 나침반과 같은 국가 기본계획이다. 1995년 유엔 제

4

향후 5년간 집중해야 할 정책빌띔*

차 세계여성회의에서 채택된 북경행동강령에서 나라별 여

따라서 한국여성단체연합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성발전을 위한 전략과 행동계획 을 개발하도록 촉구함에

시행될 r2차 여성정책기본계획」 이 실질적인 여성들의 요

따라 우리나라도 1997년에 제 1차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구를 수렴하고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추진체계를 담을 수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추진해왔고, 내년부터 2차 계획

있도록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고 현재 요구안을

이추진될예정이다.

준비하고 있다. 여성연합이 준비하고 있는 r2차 여성정책

양성평등이라는 목적지에 길을 잃지 않고 도달하기 위 해서는 중 · 장기적인 여성정책의 전망과 구체적인 전술이

마련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를 위한 「여 성정책기본계획」은

기본계획」요구안은 향후 5년간 집중해야 할 정책의 방향 을 5가지로 설정하고 있다. 첫째 방향은 국가 예산 및 정책에 성인지적 관점을 도입

원톨함께가는여성 |


네 번째 방향은 가사노동, 유급노동, 자원봉사 노동 등

시키는 주류화 정책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1995년 북경 행동강령 채택에 따라 한국도 성주류화를

여성의 모든 형태의 노동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하고 그 가

여성정책의 기본 전략으로 설정하였으나 모든 국가 정책

치를 인정하기 위한 대안을 정책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

에 성인지적 관점을 도입시킬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미약

재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49.1%(통계청, 2001)이고

하다. 우선 정부 예산을 여성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예산배

대다수의 여성들이 유급 노동과 가사노동을 병행하고 있

정시 여성과 아동, 사회적 약자 등에게 미칠 결괴를 예측

지만 여전히 여성의 가사노동과 자원봉사 노동 등은 사회

하여 예산을 입안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외

적으로 평가절하되고 GDP로도 계상되지 못하고 있고 여

국에서는 이미 젠더 예산(gender budget) 개념이 예산 분

성의 유급 사회노동도 남성임금의

석의 주요 개념으로 등장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각 정책

되고 있다 (통계청,

이 여성과남성 각각에게 어떻게 영향을미칠 것인지 철저

동에 대한 현실적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이흔시 재산분할,

히 분석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젠더적 관점에서 예산

여성노동자의 임금협상, GDP 산정시 제대로 반영할 수 있

과 정책을 분석 · 평가하는 업무만을 전담히는 부서 를 여

도록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60% 정도만으로 평가

200 1), 따라서 국가 차원에서 여성노

다섯 번째 방향은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

성부 내에 설치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 방향은 사회 각 부문과 생활세계에 평등의식을

해 성매매된 여성에 대한 인권 보호 및 성매매방지 , 성폭

정착시커기 위한 의식개혁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해야

력 · 가정폭력 등 인권유린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금까지 법 · 제도 개선

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계속된 성매매지역 화재 참사사건

은 상당부분 이루어냈으나 법 준수 의식 및 평등의식은 매

에서 보듯이 , 한국 사회의 여성에 대한 성적 유린과 폭력

우 낮아 법 · 제도의 실효성이 매우 떨어지고 실 질 적 평등

은 이미 위험 수위를 넘었다. 향후 정부는 ‘성매매방지법

의 정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법 · 제도

(가칭)’ 제정과 성폭력 및 가정폭력방지법의 효율적 집행

적 미비점을 보완해 가는 한편, 법 · 제도의 실질화 및 정

을 위한 개정 작업에 적극 냐서야 하고 가정폭력과 성폭력

착화, 평등의식 을 생활화하기 위한 미디어, 교육 등을 통

을 근절하기 위해 현재 미약한 법을 개정해야 한다. 여성정책기본계획이 잘 마련된다고 해서 여성의 삶이

한 생활개혁운동에 집중해야 한다. 세 번째 방향은 다양한 가족형태를 인정하고 여성의 부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국가정책 방향이 잘못

양노동 사회화와 평등한 기족문화가 이루어진 대안적 가

만들어진다면 여성의 삶은 후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족유형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호주제 등 가

따라서 여성연합은 2차 여성정책기본계획이 제대로 마련

부장적 가족법 을 폐지하고 이흔 · 재혼, 동성 가족 등의 다

될 수 있도록 정책요구안을 세밀화하고 적극적으로 의견

양한 가족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련법 을 정비

을 제시 할 계획이다.

하고 다OJ=한 가족형태를 인정히는 사회문화를 만들기 위 한 캠페인에 착수해야 한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여성 들이 전담하고 있는 부양 노동 및 가사노동의 사회화를 통해 여 성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 아동보육을 위한

김 기 선미 : 호댁여 성 단체연합 정 책부장 97 년부터 여성 연합에서 일하고 있다 환경 , 복지, 노동 등의 부서 를 전전하 다가 지금은 정책과 노동, 딸사랑아버지 모임 을 맡고 있다 바쁜 활동 속에 서도 즐겁 게 놀고 많이 느끼고 많이 사랑하기 위해서 발버둥치며 살고 있단 다, knew20@ hanmai l. net

지역 복지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

얄l 함께 7~는여성 |


조 ~l꺼:울~ , )xt의 연섣뉴스.

|· 짧 잣대 모든 정치인 고위직에도 |

• 여성공무원들

|

법에 보장된 권리 누리기 캠페인|

7월 31 일 장상 총리 지명자에 대한 국회 인준 부결

최근 모 토론회에 갔다가 외국의 인권법에 대해 얘

로 첫 여성 총리 탄생이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장상

기하고 있는 외국인 강연자에게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

총리 인준여부를 둘러싼 공방 속에서 고위공직자에게

다. “법 조항이 과연 그 나라의 인권을 측정할 수 있는

요구되는 도덕성과 여성과 남성에게 달리 적용되는

척도가 될 수 있을까요?" 나도 모르게 이런 퉁명스런

잣대를 놀고 많은 여성들이 곤혹스럽고 괴로워했을

질문을 던진 것을 보면 무법천지인 우리사회의 현실이

것입니다

무척이나 답답했던 모양입니다. 특히 노동시장의 현실

이번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의 결과가 정치판에 있어 서 유독 도덕불감증인 우리사회의 변화하는 모습을 반영한 것이라면 진정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병

이 괴롭지요.

전국공무원노조 여성위원회가 전국 200개 지부를

대상으로 ‘01 저|는 바꾸자

권리캠떼인을 벌이고 있습

역비리, 엄청난 규모의 부동산 투기 의혹, 손녀 원정

니다. 이미 법은 보장을 하고 있지만 관행상, 분위기

출산 등의 문제를 안고도 끄떡없어 보이는 모 대통령

상, 여건이 안돼서 찾아 쓰지 못하는 여성들의 권리를

후보를 보먼 그런 가능성을 읽어내기 어려운 걸요. 오

누리자는것이죠.

히려 여성이기 때문에 대선을 앞두고 손쉽게 정략싸

대체인력이 없어서 육아휴직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움의 희생양이 되었다는 해석이 더 유력한 것 같습니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직장 보육시설과

다.

수유시간 보장은 그림의 떡인가요? 승진할당, 부서 배

한국여성단체연합은 국무총리 인사정문회 평가 토론

회에서 “장상씨가 여성이기 때문에 더욱 심한 자격론

치의 공정성 등도 엄연히 공무원복무규정이 보ε「하고 있는 우리의 권리입니다.

시비에 휘말렸다는 의혹을 풀기 위해서는 앞으로 대통

캠페인은 월 1 호| 생리휴가를 ‘당당히’ 쓰자는 것부

렁 후보는 물론이고 국회의원, 고위공직자까지 이번에

터 시작했습니다. 휴가를 개별적으로 결재 받는 대신

문제가 됐던 기준에 준하는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입

부서마다 매달 계획서를 제출해 일괄 결재하도록 하는

장을정리했습니다.

방안도 제안하고 생리휴가 이용현황을 발표해 부서 담

우리는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여성정치인이나

당자에거| 부담감을 주는 방식도 도입되고 있죠. 뿐만

고위공직자가 늘어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지요. 여성

아니라 여성 공무원들을 한복 입혀서 관행사에 동원하

이라는 이유가 장애가 되어선 안 된다고, 정치인의 도

는 문화에 대해서도 ‘아직도 여직원에게 꽃 역할을 강

덕성과 능력을 평가하는 잣대가 형평성을 가져야한다

요하십니까

고말하는것입니다.

제제기하고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관행적 성차별에 대해 문

캠페인이 많이 필요한 사회지요. 공무원 사회의 여 성권리찾기 운동이 다른 민간사업장에도 긍정적인 영

@톨 함께가는여성 |


조 ~1엿;울 ~ l작의 역성뉴스 .. 흔k을 주게되길 바랍니다.

츄어’ 에 제동을 거는 효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기대해

?

봅니다.

i

성추행이 정치인의 인기관리

교뿜 핸!TI 성희롱 근절대책 마련

7월 29일 여성부 남녀차별개선위원회가 우근민 제 누구나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우리가 ‘변태’ 라 불렀

주지사의 성희롱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그간 피해자와 지원단체는 선거국면을 맞아 온갖 정

던 교사가 한두 명씩 생각이 날 겁니다. 요즘도 성교육

치적 음모설에 휘말리며 이중삼중으로 고통을 받았죠.

을 나가면 학생들이 성희롱에 대한 내용을 튿다가 “그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피해자에게 ‘저|주의 가장 큰 권

럼 선생님들도 우리에게 성희롱 하는 거네요”라고 말

력자를 상대로 싸웠다간 너만 미친년 취급당할 테니

한다고합니다.

포기해라’ 고 권유했지만 대학 3년생인 맏딸만이 “엄마

성폭력 사건이 물위로 떠오른 경우조차 학교가 학생

가 희생하더라도 전체 여성들을 위해 가만 두어선 안

들을 보호하기는커녕 해당교사를 다른 학교로 전근 보

된다” 며 지지해주었다고 합니다.

내는 방식으로 성폭력을 방치하는 일이 계속되자 드디

이 사건을 보면서

‘정치적 제스츄어’ 란 것에 대해

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더는 잠을 수 없다고 들고일

생ζ돼보게 되는데요. 우근민 제주지사는 자신의 성추

어났습니다. 그리하여 교육부는 초

행 사실을 끝까지 부인하면서 단지 ‘유권자에거| 친밀

을 성희롱 하는 교사에 대해 즉각 중징계하고 시도교

감을 표하는 정치인의 제스츄어’ 라고 둘러댔거든요.

육청에 ‘성희롱 사건 전담반’ 을 운영하는 등의 내용을

여성유권자어| 대한 정치적 제스츄어가 성희롱이라면

담은 성희롱 예방 및 근절대책을 마련했지요.

더욱 문제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 중 · 고에서 학생

그러나 곧바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육부의 대

게다가 제주지검은 우 지사가 피해자 고씨와 제주여

책이 40만 교육자를 성범죄 집단으로 매도했다며 반

민회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어떤 형

대성명을 냈고 주류 언론 몇몇이 이에 동조하는 사설

태로든 우 지사의 손이 고씨의 가슴에 닿은 것이 인정

을 냈습니다. 교육현장에서 성폭력을 추방하자는 노력

된다”고 하면서도 성희롱 여부에 대해선 “피고소인이

을 교권침해이자 교사 이미지 실추라고 생ζ팅f는 이유

주장한 ‘블라우스 두 번째 단추를 풀고 가슴을 만졌

가 무엇일까. 교층이야말로 정말 40만 교육지를 성범

다 등 표현이 과장되었으므로 고의를 인정할 수 없

죄 집단이라고 보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더군요.

우리 후배들은 더 이상 ‘변태’ 없는 학교에서 살 수

다’면서 실로 ‘정치적인 제스츄어’를 취했지요. 여성부는 우지사에거 I 1 천만원의 손해배상과 제주도 에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도록 권고했고 여성단체들

있었으면 합니다. 성희롱 예방대책이 제대로 실행 되는지에 대해서도 계속 주시해야겠죠.

은 우지사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성부의 이

번 결정이 많은 정치인과 고위공직자으| 정치적 제스

조이여울

t를 함꺼17~는여성 |

여성신문 기자

cognate@womennews.co.kr

l


현장에서 바라보다!

I

蘭 릴레이 1인시위 참여기

침묵속의 희망 .0 박목우

가늘게 비가 내라는 오전 10시, 대법원 앞 도로에는 차

려 할 때, 그 여성은 다시 ‘가정 내의 존재’ 로 간주된다. 그

들이 듬성듬성 이어지고 있었고, 맞은편의 예식장 대형광

리하여 하나의 노동권을 가진 주제로 인정받기보다는 보

고판에는 젊은 남녀가 ‘행복예감”이라는 카피 아래 그야말

조적인 역할을 하는 집단으로 간주된다. 지금까지 누적되

로 행복하게 웃고 있었다. 농협사내부부 부당해고 승소 지

어 왔던 여성에 있어 고용, 배치, 임금, 승진에 있어서 차

원을 위한 1일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는 30분동안 나는 자

별은바로이러한사회적 편견의 결과였다. 그리고농협사

꾸만 그 광고에 시선이 갔다. 처음 만난 남녀가 결혼으로

내부부 부당해고는 이러한 편견에 기반해 여성들을 대규

가기까지, 그리고 결혼해서 함께 살아가는 동안 일어날 수

모로 비정규직화하려는 웅직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있는 크고 작은 변수들이 눈앞에 그려지기 때문이었다 구조조정 대상으로 사내부부가 선택된 이유가 ‘상대적

농협사내부부 부당해고는 결혼과 고용 등에 있어 여성

생활안정자’ 라는 것은 부부 개인을 각자의 노동권을 가진

의 사회적 선택이 몇 겹의 장애 앞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준

독립된 객체로 보지 않고 있다는 것이며 30대의 사내부부

사건이었다. 지난 99년 농협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상대적

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는 것을 보면 생애주기상 가장 경

생활안정자 라는 이유로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된 사내

제적 필요가 많은 그들이 생활안정자라는 전제는 설득력

부부 중 절대적인 수의 여성들이 명예퇴직을 하고 명예퇴

을 잃는다. 그리하여 이후 농협이 명예퇴직한 여성들을 다

직을 하지 않은 여성들에게는 ‘강요와 압력’ 이 가해져 부

시 같은 업무에 비정규직으로 채용했다는 사실은 여성노

당하게 해고된 이 사건은 한댁사회 내 여성현실의 현주소

동력을 비정규직화하려 했다는 혐의를 벗기 어려운 것이

를보여주고있다.

다. 이후 한국통신 등 공기업에서도 사내부부가 우선적으 로 정리해고의 대상이 된 것도 이와 맥을 같이 하는 예라고

가사노동이 노동으로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하는 현실

할수있다.

속에서 여성이 직업을 가지고 자신의 노동권을 실현시키

F:. 함께가는여성 |


요구받는다. 그리고 농협사내부부 해고사건에서처럼 그녀는 사회

속에서 주체적인 노동자 개인이 아닌 가정 내의 보조적인 위치로 자신의 고유한 권리가 지워진다 그리하여 그녀가

배우자의 죽음이나 이혼 등으로 자신의 삶을 선택해야 하 는 요구 앞에 직변했을 때, 그녀가 부딪히는 것은 몇 겹의 고통이며 어려움이다. 얼마 전 구조조정 과정에서 맞벌이

부부라는 이유로 은행에서 퇴출된 이후 계약직으로 일하 던 기혼여성은행원이 생활고로 투신 자살한 사건은 이러 한 현실의 비극적 단변인 젓이다. 여전히 비가 내리는 우울한 날씨 속에서 피켓을 목에 걸 고 침묵하며 주위를 둘러본다. 지금도 보이지 않는 구조로

삶을 휩쓸고 지나가는 차별과 폭력 앞에 노출되어 살아가 는 우리들의 모습이 보인다. 행복을 예감하기에 아직 현실

사람은누구나자신의 삶을 산다. 하지만여성이 자신의

은너무도척박하다.

삶을살아가려 할때 여성에게남겨져 있는카드는비극적

‘아직도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힘들지만’ 이라고

이다. 여성은 마치 보호받는 존재인양 그려지지만 여성이

속삭여 본다. 그렇지만 희망은 있어, 라고 조금 더 소리를

사회 안에서 보호받는 경우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

높여 본다. 이렇게 여성이기에 감당해야 했던 차별과 억압

니다.

에 저항과 반란의 힘찬 목소리를 내었던 그 수많은 우리들

여성이 자녀양육을 자신의 삶으로 선택했을 경우, 그녀

속에서 변화는 이루어지고 있는 거야, 이미 시작되었어,

에게 남겨진 카드는 가사노동을 정당하게 인정하지 않는

라고 외쳐본다. 우령우렁 마음 속을 울리는 그 목소리에

사회 현실이다. 또 그녀가 직업 을 가지려 한다면, 그녀는

마음이 밝아진다. 침묵 속에 시위를 이어갔던 사람들의 마

여성이라는 이유로 갖가지 차별에 노출되어야 한다. 배치

음속 환한 희망이 손에 잡힐 듯 하다.

에서부터 승진, 임 금에 이 르기까지 그녀 는 남성위주의 고 용체계에서 철 저하게 소외된다. 그뿐이 아니다. 양육과 가

박목우

사노동의 사회화가 이 루어지지 않은 우리 나라의 경우, 그

녀는 직장과 가정 을 양립해야 하기에 슈퍼우먼이 될 것을

탐률l 함께가는여성 l

노동센터 신입 회원 으로 l인시위 20회 참가자

lifesence@freechal. com


현장에서 바랜다!

11

췄 시청자總기

나는지금맛들이기 中 김현회

첫맛

작가의 생각을 직접 듣고 읽을 수 있었던 ‘작가와의 만남’

지난, 2001년 겨울 평소 친분이 있고, 미

은미디어 운동에 대해 눈을플수있게 해주는새로운접

디어운동본부에서 활동하시는분으로부터 한

근 방식이었다. 짧은 장마가 지나가고 맞이한 워크삼에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냐는 그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

는 여러 선생님들과 더 가까워 질 수 있었던 친분의 장이

어 운동본부’ 라는 이름을 처음 접했고, 그것이 인연의 시

되어 주었고, 평상시 나누지 못하던 시청자권익 운동에 대

작이었다. 그후약속을정하고한달쯤뒤 여성민우회 사

한 깊은 이야기 를 마음껏 나눌 수 있었다 이렇듯 내가 무

무실에 첫발을 내딛었다. 미디어운동본부는 여러칸으로

언가에 눈뜨기 시작했을 때 매우 만족스러운 맛(?)을 느끼

구분되어 있는 민우회 사무실의 한곳을 차지한 작은 공간

고있었다.

이었다. 그곳엔 낯설음, 지유로웅, 소박함, 열정, 봉사의

느낌이 기득 차 있었다. 그리고 최악의 프로그램, 푸른미

자꾸만 그 맛에 욕심이 난다!

디어상의 인상적인 포스터와 ‘시청자권익 , 어린이방송

냐는 요즘 두 가지 세상을 오가면 살고 있다.

법’ 이라는 글자들을 담은 책들도 함께 가득 차 있었다.

내가 기존에 살고 있는 세상과 미디어 운동본부라는 좀

지금도 선명히 남아있는 나의 ‘미디어운동본부’에 대한 첫 인상이며, 첫 맛(?)이다.

더 큰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제는 지청자 권익’ 이란 글자는 처음처럼 낯설지만

은 않다. 또한 우리와 생각을 같이 하는 다른 단체들의 이 눈뜨기시작후의 맛

름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 그냥 보여지는 대로 편안히

시청자권익 운동에 문외한인 나는 그냥 준비도 없이 운

바라보던 TV를 이제는 나 스스로 깨어있는 시각으로 집중

좋게도 미디어 운동본부라는 세상과 인연을 만들어 가게

해서 보게 되었고, 무심코 지나치던 πf속 여성들의 왜곡

되었다. 정기적인 W방송모니터 모임을시작으로, 서투른

된 모습들을 지적하면서 그런 모습들을 그려내는 방송사

솜씨로 MBC 드라마 “위기의 남자” 모니터 보고서 작성을

에화를 내기도한다.

위해서 녹화한 드라마 태잎들을 열 번 이상 봐야만 했다.

얄톨함께가는여성|


나에게 자문하면서 오늘도

나는 요즘 왜 진작 이런 세상을 모르고 살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씩 미디어 운동본부 라는 큰 세상에 맛 을들이고있는중이다.

아직은 솔직히 무슨 맛인지 잘 모른다. 하지만 그 맛이

http: / /fairmedia. womenli따c.or.kr를 클릭 해본다. 김현회 , 미디어 운동본부 모니터 분과 막둥이 “지금 너무 잘 놀고 있고 앞으로도 잘 놀고 싶은 여자 ‘ 암lhoe0505@hanmai l. net

마냥 좋고 자꾸 그 맛에 욕심을 내게 된다. ‘언제쯤 내가 그 맛이 무엇인지 알고 나 스스로 그 맛을

낼수있을까?

2002

[명절과의 평등한 만남] 웃어라! 명절 캠페인

smile. womenlink.or.kr

웃어라! 명절 캠페인 하나1]- 명절문화 변화 설문조사 “바뀐 명절을 찾아라!" 조사 기간 : 2002년 7월 25일 "'8월 9일 조사 내용

생활 속에서 변화된 명절문화 및 의식변화 조사

결 과 : 홈페이지와 대안영절 지침서를 통해 결과 발표

웃어라! 명절 캠페인 둘1]

명절노래 “그녀에게 웃음을” 저|작

귀를 기울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평등명절이 성큼 다가오는 평등명절 노래 ‘그녀에게 웃음을’ . 이번 추석에는 온 가족이 함께 들으며 신나는 명절 즐거운 영절을 만들어보세요.

노래듣기 ; 각 라디오 및 방송국을 통해 방송예정 [한국여성민우호12002 웃어라! 명절 사이트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1

웃어라! 명절캠페인 셋1]- 대안 명절 지침서 발간 [모두 즐거운 명절 E펠게안)]발간 대안영절, 평등영절, 신나는 영절을 만드는 길잡이 - 명절 지침서 배 포 : 전국 민우회 지역 거리캠페인과 공공장소

내용

-[명절 가상 스토래 미래세대의 평등명절

- 설문지 분석결과 [바뀐영절, 있다 없다] - 평등명절을 만드는 세대별 지침 - 다양한명절이야기 - 다함께 부르는 명절노래 [그녀에게 웃음을]

웃어근}! 명절 캠페인 넷!]- 지역 거리캠페인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웃는 명절 평등명절만들기를 위한 거리 캠페인

1

서울 : 9월 18일(수) 오후 2시 "'4시 서울역 광ε뻐|서

2.

인천 :9월 14일(토) 오후 4시 "'6시 부평구 문화의 거리

3.

군포

9월 17일(화) 오후 4시 "'6시 산본 이마트 정문 앞 9월 18일(수) 오후 5시 "'7시 산본역사 내 KFC앞

원주 :9월 18일(수) 오전 11 시 "' 1 시 밝음신협 앞 또는 남부시장

4. 5.

춘천 : 9월 18일(수) 오전 11시 "'1 시 춘천 명동 미도파 앞

6

진주 :9월 14일(토) 오후 5시 "'6시 신안동 분수대 앞

W~- 함께가는여성 l


쩌l 천구와 민우회에서 힘깨|훨통하고 엎습니다.

합깨l 하고픈힌구어대l 민우힐의 훨똥을 어명께 소1H하면 종을짜요?

우선 천구이m 민우호j의 띨똥을 소1H하려면 민우호j까 어떤 월동을 하고 았는];:1 c살아야겠죠? ];:r아, 그렴 저를따라오세요,

재미있는 l날멜{즈로 민우회의 웰동을 얼아보고I 힌구이머l도 소깨해 주세요! 한구와힘재l 하는민우호j는훌륭한 ’\7우정다];:111'C겹니다.

~ * .,~"{녕쩍 01 고, 박1&한 핸트 ~~~

http://www.womenlink.or.kr

가로

1, 호택여성민우회의 00과000는

b

성폭력얘|방 캠퍼l인 [내 봄의 주인은 나] - 쟁소년

들의 I성적 ];:r1 1 걸쟁능력I 을 격|우고, 성폭력과 권하

지 않는 엄씬 · 낙태를 여|방하고I 위 11 상월이| 대셔힐 수았는힘을 11 르11 위한캠퍼|인닐시

[> r열린까족축제 - 한부모까족, 독씬모까족, ];:H온가 족, 나흘로까족, 노인가족 등 다양한 1r족이 앵복하꺼|

날수있는사호j를만들11 위한웰동

b 한부모 띨동 - 서로 힘을 주고, 정서적 ];:1 원을 하는 한부모 교밀 한부모 ];:r조모엄l 한부모 힘메| 한마당 등다양한프로그램을실시하고댔습니다,

2, 한국여성민우호j에서는 000 가객언하캠퍼|언을 일 시하고 었습니다, "000는 여성의 절대띨수품이며, 000의 부까까~I 서|는면서딴j 어야협니다

3‘ 한국여성민우호1 000000에서는 p 고용 차별 대응월동 - 모죄 . t;H용에서 퇴직까지 고용의 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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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삐톨 함께 7~는여성 |


하고 여성노동정책의 대안을 마련하고 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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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성희롱 대응웰동 - 남녀고용명등법 등 판련법 저1.1H쟁분동 직장내 성희롱 α|방교육 맺 대지웰똥을 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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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여성민우호j 에서는 tJH년 명젤을 맛이하여

모두가 즐개분 명젤을 만들11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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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5, 000란?그동안부정잭이고궐손의 의미까강하꺼|나타났던면부모를하나로도온전하고가득하다는의미의 우리밀 I안’ 을 샤용힘으로써 어느 까쟁과 똑갤이 명등한 1f족으로건강하고 맹복t알수 있다는 의미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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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문화 바꾸11 운동 - 여성과 태아의 뺑과건강을 우{협하는 뺀성적 · 반앵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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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운동을 젠1H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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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00어서는 안전하고 뀐갱한 먹거리를 통해 앵안자와 소비자의 건강한 ι웰요 끼H끗한 환경

과뀐강한 t:: 1 역샤회를 만들11 위한웰통을 하고 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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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조연원 웰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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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안t::f와 힘깨| 업니다l

- ι앨문화ìH띤웰동을 합니다. - 완경을 날리는 일앙적인 닐천월동을 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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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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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미디어낭 시상 - 미디어완갱의 생C섭호↓ 속에서도 종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송인들을 객려하는 낭엽니다, ν [칩악의 방송프로그램 7밴] 시청자뺑|엔 -<시청자명7 맨과 〈어린이방송명7 만이 매년 초」악의 방송프로그랩을 벌 표, 1H선하는 월동을 하고 댔습니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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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샤힐적 역힐과 수용t:: f주권 확보를 위한 대안마련과 빌천웰동을 연니다,

미디어에서의 성~f별 1H선웰동-미디어속의 녕 ~f멸과성앙품화이|대한 1H선웰똥을하고있습니다.

양 정댐을 보내 주신 분들 중 추챔을 통하여 소쟁의 앙품을 보내드립니다 아기 곰(인은숙) : 어 설픈 곰이 낱말 퀴 즈 오띨려고 머리 좀 굴렸습니다 떼구르르- bada999@wome띠ink.or.kr

@톨함께가는여성 |


.l넥운뇌 。f츄마운 10 년j

서울동벅여성민우회 10년을돌아보며 김연순

2002년은 동북여성민우회가 창립된 지 10년되는 해

지역자치위원회) 발족, 여성학 대중강와로 개설, 어린이학

이다.92년 노원도봉지회라는 이름으로 쌍문역 근처에 사

교 개설 /94년 환경교재 [주부의 손에 지구가 있어요] 발

무실(지금은 도봉시민회와 참교육학부모회 동북부지부의

간, 방청보고서 [지역살림은 우리손으로] 발간/95년 지방

사무실)을 얻고 활동을 시작했다. 그 전에는 10여명의 회

의회에 기초의원 3명 배출, 환경비디오 [앞으로 40년] 발

원들끼리 한 달에 한 번씩 회원들 집을 돌아가며 모임을 했

간/ 96년 기금마련 음악회, 부설 가족과 성상담소 설립/

다. 간혹 동네의 교회를 빌려 외부강사를 모시고 강좌도

97년 음식물 생쓰레기 퇴비화운동, 북한동포돕기운동/98

마련했다. 당시 서혜란 선생님께서는 그 허스커한 목소리

년 지방의회 선거에 기초 1인, 광역 1인 배출, 지부상담소

로 ‘언젠가는 사무실도 따로 얻어 활동해야죠~’ 말씀하셨

본부와 통합/ 99년 생협매장 개장, 사무실 이전/2000년

다. ‘그러면야 좋지만 에이 무슨, 사무실 얻을 돈은 어디있

초안*골프연습장 반대운동, 총선연대활동, 주민자치센타

고, 사람은 또 어쩌고. 말이 좋지 그게 어디 가능한 일이기

활성회를 위한 활동, 청소년 자원활동학교 개설/ 2001년

나한개 생각했다.

한여름밤의 음악회 , 홈페이지 개설, 여성관련 예산분석/ 2002년 지방의회선거 기초 1인 배출, 수락산 불암산 관통

10여명의 회원이 모여 출발

도로반대운동등이다.

하지만 2년쯤 후, 노원도봉지회는 사무실 얻을 보증금 1 천만원도 모아 사무실도 마련하고 지역조사사업부터 하면

이외에도 일상적으로 민우여성학교, 함께 크는 어린이

서 우리지역에서 필요한 일이 뭔지, 어떤일들을 해 나갈건

학교, 박물관학교, 월례회, 생산자와의 간담회, 다%댄 소

지 차근차근 준비하기 시작했다.

모임과 위원회, 월1회 대중강좌, 활동가 리더쉽교육 등으

지난 10년간의 많은 활동 중 굵직굵직한 것만 소개해 보 면다음과같다.

로 민우회 교육장은 아침부터 저념까지 항상 북적인다. 시

식회, 장터, 환경사진전시회, 유전자조작식품 전시회, 청

92년 소각장대책활동, 1기 민우여성학교 개강, 회지 [함

소년자원활동학교, 생태기행, 환경캠프, 통일기행 등을통

께사는 열린마을]발간/93년 바른의정을 위한 여성모임(현

해 지역의 수많은 여성, 어린이, 청소년들의 교육을 담당

룰굉l 행i밑며겔


밑에서 뿌듯한

해왔으며 여성운

그 무엇이 올라

동, 생협운동,환

왔다.

경운동, 지역자치

동북민우회는

운동을포괄하는

그렇게우리지역

지역여성운동가

사람들과부대끼

들을 배출해 왔

며 살아왔다. 수

다.

많은지역주부들

동북여성민우

이 민우회를 통

회 활동을 통해

해 안전한 먹을

‘지역사회의 주 인으로서의

거리 확보, 아이

키우기,남편과

성’ 임을 자각하

고 인간중심, 남성중심, 중앙중심의 기존 질서에서 벗어나

의 관계설정, 자신감 회복, 사회에 재취업, 그리고 콕 취업

자연을 중시딴 사회, 양성이 평등한 사회, 지역이 존중

은 아니어도 사회문제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사회주부

받는 사회를 열망하며 지역여성운동은 지속되어 갈 것이

로서의 역할을수행할수있었다.

불모의 땅에 지역운동의 씨앗을 뿌린 동북민우회 초대

다.

대표 이경숙선생님(지금의 여성연합 대표) , 그 이후 대표를

맡아 활동하신 신경혜, 황주영, 김종현 대표께 큰 감사를

지역여성틀과 함께, 부대끼며

얼마전 방학동 청구아파트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도서실 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곳에서 놀랍게도 93년인가 자녀글

드린다.

시간, 돈, 정열을 쏟아 활동했던 운영위원과 실무자, 각

쓰기지도에 참여했던 한 주부를 만났다. 어린이글쓰기교

위원회와 소모임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께 고마움을 전하

실에 참가했던 그분의 초등학생 딸이 나보다 더 큰 키로 대

고 싶다. 아침마다 매장에서 자원활동하는 활동가들, 무엇

학생이 되어 옆에 서 있었다. 우리 셋은 모두 서로를 알아

보다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큰 일이 있을 땐 적극적

보았고 너무도 반가왔다. 비록 회원에 가입해 활동하지는

으로 호응해준 수많은 회원들께 이 지변을 빌어 진심으로

않았어도, 중간에 이사해 민우회와의 인연은 잠시 멀리 했

감사드린다.

어도 초등학생 딸이 대학생이 되고 30대였던 주부가 이제 불혹을 넘겨 듬직한 중년으로 자리잡는 동안 민우회 활동

김연순 샤울 동북여성 민우회 상임대 표

bora50@yahoo.co.kr

이 아이카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그 분의 말에 마음 저

흙.함께가는여성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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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 인우호|로 rv rv

내촌←←→ ~

날짜

11

8월27일

9월26일

원주여성민우회 성교육강사 앙성교육

10월30일 가족과성담소 9월10일

7일

한부모 가젤등 해젤로그램 진행을 위한 리더쉽 훈련 주말농장 (매주 토 오후)

8일

생활협동조합

산지견학

9일

여성환경센터

생리대 기업과의 간담회

기족과성담소

“월요전문가 상담(법률, 정신건강, 자녀교육r

상주포도띠기체험

남서여성민우회 생협위원회

매주월오전

남서여성민우회 뇌호홉 (소모임)

매주토오전

10일

춘천여성민우회 에너지 효율등급 확산을 위한 실태조사

남서여성민우회 생강모임

‘매주월,수오후 2시 ‘

11일

남서여성민우회 운영위원회

12일

생활협동조합

인전여성민우회 부영구 관내 청소년 성교육”

비른식생활지도사 발대식

세종문화회관 소회의실

14일

고앙여성민우회 내몸의 주인은 나 캠메인

호수공원 오후 4시냉시

17일

춘천여성민우회 웃어라1 명절 캠페인 실시

”당당한 성, 안전한 성, 즐거운 성”어때한 공부” 가족과성담소

님서여성민우회 지자체간담회(강서구)

〈한부모 가족 앙육비 현실화를 위한 정책 심포지엄〉

18일

준비전문기회의

미디어운동본부 2002최악의 방송프로그램선정발휩j 인천여성민우회 웃어라! 명절 캠페인 실시 예정 인천여성민우회 여성정책 토론회 개최 예정

광주여성민우회 웃어라| 영절 캡페인 실시 예정

~

9월12일 김포여성민우회 저μ기 일반S띔}원 교육 안내

원주여성민우회 웃어래영절 거리 캠메인

밝완!협앞 또는 남부시장

한국여성민우회 웃어라! 영절 거리 캠페인 서울역

9월 둘째주 군포여성민우회 자원상담원 공부모임

19일

남서여성민우회 편집회의

20일

군포여성민우회 “한부모 창작교실" "송펀빚기”프로그램n

23일

기족과성담소

“월요전문가 상댐법률l 정신건강, 자녀교육r 성영한 직장문화 만들기 두번째 거리캠메인

24일

여성노동센터

24일

남서여성민우회 지부활동가 워크삽

25일

여성환경센터

오전 10시- 오후 3시

9월 3일~

26일

진주여성민우회 축구단준비모임

매주 월

남서여성민우회 회원교육

환경요리강좌

학교급식 3차 포럼(조례제정운동사례를 중심으로)

남서여성민우회 운영위원회

10월10일 고앙여성민우회 가족과 성S담소 성폭력 전문상당원교육

5일

원주여성민우회 아이와 함께히는 생태체험기행 버섯은 식물이게 세균이게

”여술치료를 통한 니에 대한 성찰프로그램”

9월 2일

강사 홍세화

남서여성민우회 문화모임

군포여성민우회 “여성성징모임 “

9월 2일

진주여성민우회 6.15남북공동선언실현을위한

한부모71족 지원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시방법 진행

9월~10월 남서여성민우회 환경위원회

9월 중

춘천여성민우회 수다카메기는 날

~

10월29일 가족과성담소

진주시민운동본부 S뻔회

“매주 화,목 오후3-5시”

~

8월30일

9월 6일

효택여성민우회 신입회원 만남의 날

군포여성민우회 군포의제 21 "아동보육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개최 군포여성민우회발제 남서여성민우회 계모임

27일

원.햄j꼼벼겉]

고앙여성민우회 고앙여성민우회 가족과 성상담소 개소식


나마! 인우호|로 rv

날짜

9월 28일

날짜

효택여성민우회 햄여성민우회 15주년 여성문회뼈|술기획 10주년 기념콘서트

“옴(the sound 이 womb)"

10월 8일

이화여대대a당 6시

9일

원주여성민우회 고구마는 무얼 먹고 자랄까?

rv

효랙여성민우회 지자체 여성정책과 예산분석 전처|토론회

남서여성민우회 운영위원회

12일~13일 여성노동센터

하반기 노동센터 회원 워크삽

님서여성민우회 문화모임

13일

원주여성민우회 유기농업 추수 체험

기족과성담소

한부모창작교실-한부묘I ;q녀가 함께하는

15일

남서여성민우회 회원교육 환경교육

한지를이용한미술치료

17일

28~29일 생활협동조합

정체성확립을 위한 조합원활동가 원크삽

남서여성민우회 면집회의

남서여성민우회 지자체ζ땀회 (앙전구)

29일 춘천여성민우회 들꽃나들이

9월말이나 10월초 예정

19일

군모여성민우회

님서여성민우회 문화모임

21 일~25일 남서여성민우회 ‘에너지절약 백만가구 실천운동 주민교육 접수”

10대 임신, 늬태, 비흔부모 발생 방지를 위한

21일

가족과성담소

“월요전문가 상댐법률, 정신건강, 자녀교육)"

‘내 몸의 주인은

22일

여성노웰터

성평한 직장문화만들71 총화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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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신본중심상기 원형 굉장

남서여성민우회 계모임

I

23일

남서여성민우회 운영위원회

10월초

효택여성민우회 민우온라인S멈실(counsel.womenlink.or. kr)오푼

24일 남서여성민우회 지자체여성정책 및 예산분석 토론회

10월

춘천여성민우회 민우학교

26일

10월

춘천여성민우회 신입회원 ζ땀회 및 교육

10월

춘전여성민우회 도농교류-두타연 등반

10월초

춘천여성민우회 내가 모르는 나와의 만남 대학생 성교육

10월 중

광주여성민우회 여성축제 실시 예정

10월중순

춘전여성민우회 들꽃나들이

10월중순

춘천여성민우회 앙성펑등교육을 위한 캠페인

10월중순

가족과성담소

10월 1 일

님서여성민우회 지부훨동가 원크삽

원에서 쌀수매자금 모금에 함께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4일

춘전여성민우회 수다카메가는 날

2002년도 쌀수매자금 목표액은 1억 5천만원(1, 500구좌)입 니다

5일

남서여성민우회 문화모임

가족과성담소

한부모칭작교실-한부돼 자녀가 할께하는 자녀와 함께 작품 만들기

27일

춘천여성민우회

들꽃나들이

10월15일~ 11월8일 고앙여성민우회 “여성, 나를 찾아가는 여행

“화,목 10시-12).130분”

쌀수매자금을 보배주세요.

여성한부모 자녀 학교적응을 위한 정잭 심포지엄

내 몸의 주인은 나 캠페인

7f족과성담소

안정적인 유기농쌀 생산과 생산자의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차

1구좌{1O만원) 이상의 쌀 수매자금을 보내주시면 농협에 지급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6일

흔택여성민우회 회원모임-신지견학 ‘X에낸신앙유’ 방문 예정

7일

가족과성담소

8알

원주여성민우회 내몸의 주인은 나 캠페인

할 이자대신 1년 후 1구좌당 연5%의 이자를 드립니다

물론 이자보다 중요한 것은 지난 10년 동안의 직거래활동을 더욱 돈독하게 해줄 생산자와 회원들간의 믿음과 격려입니다.

‘월요전문가 S템업률, 정신건강, 자녀교육)"

• 입금계좌: 우리은행(구 한빛)

원주지역 관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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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2500-02-093

(예금주: 효백여성민우회 소비자생활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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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강명실 강숙경 강펼자 고민희

강미숙 강숙연 강해순 고승남

강미영 강영미 강현희 고희랴

강혜영 강영선 강형실 공문자

강희선 강영숙 강혜경 공혜정

강미라 강은겸 강혜란 곽경이

강미애 캉은숙 경옥주 곽선숙

강미현 강재덕 고경심 곽진선

강성옥 강점욕 고동균 구경숙

구미숙 권선욕 권혜원 김숙환

구복경 권영란 기영진 김옥희

구자진 권영숙 기영남 김용연

권경이 권옥례 길문숙 김재숙

권경희 권용경 길정애 김현주

권남미 권유경 김경희 김강자

권명자 권응구 김공주 김경란

권명희 권현숙 김광원 검경람

권미혁 권현주 김미순 김경미

김경숙 김광윤 김금미 김기흥 김남선 김다정 김대엽 김명숙 김문숙 김문정 김문희 김미녀 김미라 김미란 김미선 김미숙 김미현 김민정 김병애 김보경 김보명 김보미 김보영 김복선 김복순 김선자 김선화 김성남 김성란 김성복 김성임 김성임 김성주 김성혜 김성희 김성희 김소앵 김소연 김소정 김소현 김송이 김수미 김수진 김수진 김순영 김순옥 김연희 김영희 김은미 김인경 김정숙 김정희 김지숙 김초원 김현숙

김순옥 김순자 김신희 김애순 김양순 김양주 김양희 영 김영경 김영기 김영림 김영미 김영선 김영애 김영희 김예숙 김옥선 김옥숙 김옥숙 김용남 김용선 김은미 김은숙 김은숙 김은옥 김은주 김은주 김은주 김인수 김인숙 김인숙 김인희 김일안 김재영 김정리 김정숙 김정숙 김정숙 김정애 김정옥 김정옥 김정은 김정희 김정회 김정희 김정희 김종단 김지만 김지숙 김지연 검 진 김진아 김진안 김진현 김창연 김철환 김춘희 김태연 김태원 김행석 김현미 김현미 김현수 김현아 김현주 김현회 김형심 김형태 “김혜경 , 이찬수” 김

김연희 김영희 김우순 김은화 김정미 김정은 김지숙 김정희 김현숙 김혜림

김혜순 김혜정 김혜진 김홍미리 김홍숙 김환희 김황은 김효종 김희경

김희경 김희경 김희숙 김희숙 김희정 남길화 남영임 남전우경 남충진 노경연 노미숙 노미용 노세진 노순학 노영순 노인영 노현재 노혜숙 다인치과 두정금 라재출 류미영 류병관 류승신 류재수 맹영숙 문기전 문명숙 문병옥 문애순 문영주 문진숙 분현숙 민순옥 박문진 박 미 박미애 박영남 박용숙 박운영 박현숙 박경숙 박미리 박미선 박미숙 박미정 박봉현 박상미 박석순 박선아 박성완 박송희 박수선 박수애 박수진 박숙희 박숙희 박연주

명진숙 민영진 박경아 박성아 박영혜

박용옥 박윤희 박은경 박은경 박은영 박은정 박은정 박은주 박은희 박인숙 박인실 박재신 박 정 박정란 박정미 박정민 박정숙 박정애 박정옥 박정옥 박정호 박종희 박주경 박주미 박지영 박진선 박하연

박현교 박희순 백소영 변혜령

박현남 방지현 백승흥 변혜원

박현미 방현숙 백영미 서연남

박현숙 배기업 백지영 서경화

박현순 배상호 백지원 서명희

박현정 배성희 백희정 서명희

박형란 배정미 변영애 서민자

박혜선 배현숙 변은희 서범원

박혜자 백선희 변행진 서선숙

서소은희 서영선 서원호 서정미 서정순 서정애 서진두 선우대롱

성미란 성요현 성은주 소현아 손다선 손은미 손주영 손지연 손희정 송경란 송구석 송기창 송선민 송신동숙 송애현 송연화 송윤옥 송일순 송정임 송종희 송지연 신경혜 신기숙 신명회 신복림 신석철 신소영 신수경 신순화 신순회 신승희 신옥희 신은화 신인숙 신주희 신진미 신진화 신창식 신현경 신혜정 심 교 섭 심권호 심문선 심원식 안경숙 안경애 안경희 안규섬 안명숙 안민숙 안선희 안선희 안윤경 안윤정 안은정 안은지 안은진 안인숙 안재현 안정라 안현숙 안 훈 양미선 OJ'승례 양인희 양정규 양정숙 양지영 양해경 염현주 연명옥 염지윤 오현숙 오경훈 오명희 오성민 오성숙 오숙희 오영숙 오영환 오은주 오은주 오정아 오정옥 오정진 오진희 옥경희 온복희 옹복희 왕금화 왕성옥 용환규 우명희 우성주 우영애 우제경 원미경 원연회 원유순 유수정 유운영 유화량 유경희 유길자 유선주 유성이 유송화 유수경 유순정 유 숭 유은경 유인실 유재경 유찬복 유춘자 유현숙 유혜숙 윤선주 윤숙영 윤현애 윤경미 윤경엽 윤관현 윤금순 윤미란 윤미송 윤선회 윤성임 윤성희 윤수연 윤숙희 윤신정 윤영수 윤옥주 윤은정 윤재란 윤재옥 윤정숙 윤정주 윤혜숙 윤혜신 윤혜진 윤희숙 음나연 이

설 이미경 이복자 이승은 이연경 이은숙 이은숙 이은영 이강문

이경나 이덕순 이명진 이벽주 이선이 이순옥 이영미 이우열 이은아 이인숙 이정복 이주영 이필선 이현주

필피톨함께7번여성|

이경미 이경선 이경희 이경희 이광남 이광자 이금련 이기영 이덕희 이도순 이둘남 이명숙 이명숙 이명숙 이명순 이명심 이미경 이미경 이미라 이미영 이미오 이미자 이미혜 이민자 이병남 이보경 이보인 이봉희 이서연 이석진 이선경 이선미 이선하 이성숙 이성자 이성희 이세라 이소림 이수미 이수진 이승남 이선정 이연실 이연호 이영근 이영란 이영랑 이영래 이영신 이영아 이영애 이영욱 이영희 이예원 이옥환 이옥희 이원옥 이유라 이유실 이윤주 이윤희 이은경 이은숙 이은심 이은영 이은자 이은정 이은하 이은혜 이은희 이인경 이인숙 이임혜경 이임호 이장규 이재란 이재숙 이재영 이재인 이점선 이정숙 이정숙 이정은 이정호 이정화 이정희 이종선 이주영 이준입 이중희 이지은 이지은 이진영 이찬회 이춘식 이푸른메 이해경 이향숙 이현경 이현경 이현순 이현옥 이현옥 이현주 이현주 이혜경 이혜경 이혜경 이혜선 이혜연 이혜영 이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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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이혜화 이희경 이희재 임명규 임인자 임명희 임병구 임수연 임순자 임순택 임영애 임인순 임재련 임재련 임지연 임헌주 임현경 장 진 장경희 장계숙 징금순 장금주 장나영 장민회 장밝은 장복순 장서경 장수영 장영숙 장주아 장 진 장태선 장현주 장혜숙 장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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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남 김성란 김성복 김성임 김성주 김성혜 김성희 김성회 김소앵 김소영 김소정 김소현 김수미 김수진 김수진 김수진 김순영 김순옥

성은주 성춘일 소현아 손다선 손봉희 손주영 손지연 송구석 송기찬 송선민 송신동숙 송애현 송연화 송윤욱 송종희 송지연 신경혜 신경혜 신기숙 신명회 신석철 신순화 신순희 신승희 신은화 신인숙 신창식 신현경 신혜정 신화섭 심교섭 심권호 심문선 심원식 안경희 안규심 안선희 안윤경 안은정 안은지 안은진 안인숙 안재현 안정라 Od'승례 양인희 양정규 양정숙 양지영 양해경 엄현주 연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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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주 오정옥 오정진 옥경희 온복희 온복희 왕성옥 용환규 우명희 우성주 우영애 우제경 원미경 원연희 원유순 유수정 유윤영 유화량 유경희 유길자유선주유성이 유순정 유 숭유영관유은경 유인실 유재경 유찬복 유팔무 유현숙 유혜숙 윤선주 윤숙영 윤현애 윤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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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재 정종순 정경렴 정경미 정경분 정규상 정금숙 정기영 정남주 정문호 정미란 정미선 정미영 정미자 정상순 정상희 정선이 정소연 정숙희 정숙희 정순미 정순희 정승림 정연행 정연희 정영란 정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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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선 정미옥 정정희 최혜선 히문선 흥미숙 김인숙

원주 강이수 김남숙 김윤희 김은희 김향정 용정순 이남숙 이용미 이진선 이현주조정희황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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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 창립 1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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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문화예술기획 창립 10주년 기념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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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Sound of Womb

한국여성민우회가 세상에 태어난 지 열 다섯 해가 되었습니다. 지난, 열 다섯 해의 나날들~

여성!당신은 ‘울음’ 으로 ‘아픔’ 을 느껄 수 있는 ‘심장’ 을 ’웃음’‘으로 ‘희망’을꿈꿀수있는 ‘머리’를 ‘함께하는참여’로 ‘뭇’을 세울수있는 힘과용기’를주셨습니다.

이 가을, 여성!당신을위해준비한특별한느낌! “옴(The

Sound of Womb)" 을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womb’은자궁을 의미함

*’ 옴’ 은 21세기 여성의 시대 , 평동의 시대 , 평화의 시대가 오고 있다! 라는 뭇을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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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 창립 15주년 • 여성문화예술기획 창립 10주년 기념콘서트

활필=. 1.. Q The Sound of Womb 온다l 온다l7낼의 시작과함께 :fl뼈 이 당신 곁으로 다가온다!

Womb for “여성” 여성의 인권과 성명등한 사회를 위해 몸과 마음을 여는 여성의 힘!

Womb for “평화” 여성의 창조적인 에너지가 만들어내는 명화의 문화!

Womb for “축제” 다양한 평화 인권의 메시지와 리츄얼 세레모니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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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 창립 15주년 · 여성문화예술기획 창립 10주년 기념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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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 창립 15주년 · 여성문화예술기획 창립 10주년 기념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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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ø 한국어성민우회 httll://www.wOmenlink.or.kr 〈대표 전화 가족과성상담소

미디어운동본부 여성환경센터

02-739-8858 02-734-1046 02-734-1045

02-737-5763> 여 성노동센 터 생 활 협 동 조 합

02-736-7883 02-581-1675

〈지부/지역모임〉

서울남서여성민우회 고양여성민우호I 군포여성민우회 원주여성민우호I 춘천여성민우회 서울남부지역여성모임

02-2643-1253 031-919-1195 031-396-0201 033-732-4116 033-255-5557 02-459-3519

서울동북여성민우회 광주여성민우회 김포여성민우회 진주여성민우회 인천여성 민우회

02-3492-7140 062-225-0383 031-986-6007 055-743-0410 032-525-2219

발행처 한국여성민우회 밭행인 김상희 편질인 최영숙 디자인 태은(V02-2263-4867) 발행일 2002년 9월 1 일

통켠 152호

효백여성민우회 주소 서울시 종로구 펑동 27-9 동평빌딩 4층 전화 02-737-5763 전승 02-736-5766 이메일 minwoo@womenlink.or.kr


2002. 11 트집

민우 씨네마-2002 년 뒤돌아보기 2002년 민우회 이렇게 살았어요! 풋풋한만남

From 아주경 To 민우회 가족 여러분 유쾌한만남

진주여성민우축구단 함께하는변화

민우회 생협과 함께 밥상을 바꾸자1 여성공부방

대선유권자연대의 주요활동과 방향 “2002 대선여성연대의 과제”

륭한국어성민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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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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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 씨네마-2002년 뒤돌아보기 2002년 민우회 이 렇 게 살았어 요! 풋풋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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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으I e-mail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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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경 To 민우회 가족 여 러분 유쾌한 만남

유쾌한 소모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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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계를 넘자! 진주여성 민우축구단 -서 은선 함께하는 변화

민우회와 함께 바꿔보자

민우회 생협 과 함께 밥상을 바꾸자!

12

박임성 아

민우생각 1 이거 문제있다 1 ••• 성폭력 가해자의 명예훼손 역고소

14

성폭력 가해자들의 뻔 뻔스 러움 -박정옥 민우생각 2 한부모 가족의 눈으로 바라보다 “니 들이 이 혼을 알아?’ 여성 .공부방

16

김영 애

18

대선유권자연대 의 주요활동과 방향 -김기현 “2002 대 선 여성 연대 의 과제”

조이여울기자의 여성뉴스 현장에서 바라보다

20

22

예산에도 性이 있다! 지방자치단체 여성정책과 예산분석 현장에서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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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 터뷰 토론회장에 서 만난 이사람 물음표&느낌표

최윤경

26

3 인 공동대 표의 하루일기(김상희 · 정강자 · 윤정숙) 빌행처

한국여성인우회

앓행인

김상회

편집인

최명숙

디자인

큰사람기획 (02-2264-3068)

벌행일

2002년 1 1 월 1 일통권 153호

한국여성민우회 주소 서울시 종로구 평동

전화

02-737-5763

전송

02-736-5766

이메일

minwoo@womenlink.or.kr

참여마당

29

티궐모아태산 알림마당 27-9 동평빌딩 4층

31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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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 씨네마 - 2002년 뒤돌아보기

2002 년 민우회 이렇제 살았어요! 2002년 민우회는 여성이 웃는세상 성평등한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여러분들과함께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이제 잠시 숨을 고르며 달려온 그 길을 뒤돌아봅니다.

그길에는우리모두의느낌과살아가는이야기들이녹아있네요. 자아, 그럼 2002년 민우회가 어떻게 실H가왔는지 기억의 필름을 거꾸로 돌려볼까요? 짜아잔~ 영사기는 돌아갑니다~I -편집자주

성명동한 직징문화 만들기 ”회식운회톨 바꾸자 1

2002최악의 방송프로그햄 션정

빌표

2002 훗어라, 영~! 캠때인 추여엔 명등‘ 율 챙기셰요 1

여성과명확의혹때옴

2002

풋어라 여성 1 나눔이 흥겨운 남산 걷기대회와 함께 1

함께가는여성


쩔옳봄날엔 걷는다

2002 웃어라,

여성! 나눔이 흥겨운 남산 걷기대회와 함께!

즐겁게 씩씩하게 그리고 건강하고 자발적인 기부문화에 대해서, 여성운동에 대해

)

서 함께 생각하고 나누면서 걷자! 걷자! 걷자!

지난 4월 28 일 벚꽃내음 짙은 남산에서 우리들의 소중한 발걸음들이 하나둘 모였 습니다. 준비과정에서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사에서 현수막 재단도 하고 바느질도

하고 디자인도 하고,나중에는 정말 기획사 직원보다 우리 활동가들이 그곳에 직원인 것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지요. 참, 그리고 평등의 문 제작을 위해 인간모댈이 필요했거든요. 드디어 노동센터 박봉 00 당첨, 합판에 두팔 두다리 벌리고 누워서 그대로 본을 뜨고, 얼마나 웃긴지. 결국 김선 0 의 손놀림대로 여러 활동가들의 힘을모아서 평등의 문은완성이 되었습니다. 으싸! 으싸! 준비된 홍보물들과 설치물들을 챙겨서 생협차량 5대를 모두 이용해서 어두컴컴한 남산 으로 출발(한 차량이 두 세 번 반복해서 평동에서 남산으로 남산에서 평동으로 왔다 갔다 했답니다. 어찌나 준비물이 많은지…), 남산을 우리들의 내용으로 모두 다 채울 무렵 동터오는 모습을 보면서, 남산을 가득 메울 회원들을 기다리면서, 가슴떨림을 진정시카느라 힘틀었답니다. 지부에서도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위해 전화도 하고 모임도 만들고, 행사 당일인 일요일 이른 새벽에 부지런히 잠을 깨워 남산으로 향했답니다. 그날의 즐겁고 뿌듯했던, 성평등과 여성인권을 바라는 2_000여명의 참가지들의 열기로 가득했던 남

산을 미옴에 새기며 여성이 웃고 세상도 활짝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금도 민 우회는 힘차게 걸어가고 있답니다!

쩔옳나는

네가 지난 회식자리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성평등한 직장문화 만들기 “회식문화를 바꾸자 1"

모두들 아시죠? 자율적 회식 평등한 회식이 즐거운 회식이란 거. 민우회 역사상 이렇게 많은 남성 들의 참여와 환호가 있었던 사업은 없었드랬습니다. 이 시대 평등한 회식을 만들어 나갈 남성동지들

을 1 , 000명이나 확보한 이 어마어마한 성과! 적어도 이 남성통지들은 단란주점, 룸씨롱엔 가지 않으 리라믿습니다!

명동에서 할 때는 명동에 위치한 회사에 다니는 회원이 여의도에서 할 때는 여의도의 직장에 다니 는회원이 달려나와함께하면서 역시나곳곳에포진되어 있는민우회의 조직력도보여줬습니다. 명

동캠페인 때는 언론의 집중취재세례를 받았는데 마술사탕을 나눠주고 마녀분장을 하고 있던 김선 화씨도 취재하던 기자로부터 ‘배우신가요?’라는 칭찬까지 들었답니다(참 이상한 기자죠'()

연말 송년회를 앞두고 회식문화를 바꾸자 캠페인 대활약 예감! 민우회의 땀과 고생만큼만 바뀐다면 큰 성공입니다 회식문화캠페인도 끝났으니 우리도 이제 뒤풀이 해야죠? 자, 500cc 파도타기 시작~!(^^이러면 안됩니다)

함께가는여성


내몸의주인은나

쩔옳내가 내몸을 만났을 때

매년 열리 는 ‘내 몸의 주인은 나’ 캠페인은 올해도 역시 참가자들

)

뿐만 아니라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사람들 모두가 즐겁고 힘 이 되는 행사였습니다. 참가자들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돌아가 면서 참가하는 투어 (tour) 방식의 거리문화캠페인, 올해에는 생리 주기팔찌만들기, 콘돔실습 등 캠페인의 단골 인기 프로그램에 성 적자기결정능력테스트, 어린이 를 위한 성교육방 · 성(性)적이미지 그려보기, 성매매방지를 위한 투호놀이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

l6l

다. 1년 동안 준비하고 고민해 온 이 행사가 끝나고 나면 여기 저기 서 프로그램과 행사 제안, 소책자 및 생리주기팔찌에 관한 문의가 들어옵니다. 참가자들, 프로그램 자원활동가와 상담원 선생님 들의

평가를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어쩌면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을 만 들어나가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리가 익는 계절 이 가을에 행사를 마치고 나서 우

리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그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 흐뭇하 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그 짜릿함이란?I 여운이 남는 행사 참여 자의 한마디~ ‘한국여성민우회가 있어 우리의 성아핀, 밝게 빛날 것 같아요파이팅! 참재미있었어요”’

률꽤최악의 리스트) þi

2002

최악의 방송프로그램 선정

· 발표

2002 시청자 캠페인은 9월 12일 언론재단에서 나름대로(?) 성대하게 진행되었어요. 미디어운동본부의 자랑 시청자 평가단과 어린이 평가단들의 넙치는 열정과 참여 로 최악의 방송프로그램선정 과정은 순조롭게 진

행되었죠. 당일 행사에도 약 40여명의 열성회원들이 참여해 자리 를 빛내주었고 책임펑가단의 발표 또한 다른 운영위원들에 뒤지

지 않는 의견제시와 자세를 보여주셔서 정말 든든하고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답니다. 그렇게 행사는 마무리되었는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죠. 행사 다음날부터 해당 방송사의 담당 PD들로부터 많은 반발과 항의를 받아야 했으니까요. 왜 자신들의 프로그램

을 비난하냐는 말부터 우리 단체에 속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는 반응을 보인 PD도 있 었습니다. 황당한 1시간의 신경전은 다음날 그리고 그 다음날 그리고 이 원고를 쓰고 있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나 름의 기쁨은 있어요. 그렇게 난리 치던 KBS 개그콘서트는 우리를 의식해서인지 최악의 방송 프로그램선정으로 발표된 후 매주 조 금씩 변화를 시도하였고 지금은 프로그램 변화를 피부로 느끼게 하는 개그콘서트를 보며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뭇

과는상관없이 끊임없이 문제만 제기하고 있는 다른 선정 프로그램들과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을 하고 있답니다. 넙치는 에너지 를 가진 우리 회원여러분! 미디어운동본부에 에너지 를 넣어 줘~용. 힘~줘! 시청자들이 유쾌한 방송, 통쾌한 방송, 상쾌한 방송을 볼 수 있도록 우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협째가는여성

5


쩔옳업기적인 부가가치세)

생리대가격인하캠페인

생리대 가격인하 캠페인은 2002년 8월 20일부터

시작되어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사실 준비기간까지 포함하면 더 예전부터였습니다. 여성으로 태어나면 자연스레 하 게 되는 생리,하지만 누가 알까 조심스레 준비하고 가격이 얼마이든 그것을 문제 삼는 것이 민망하게 느껴지던 생리

대! 생리대 가격인하 캠페인은 생리에 대해 당당히 말하고, 생리대에 대한 사회적 의의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은 대동단결, 생리대에 부가가치세 웬 말이야, 국가는 생리대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라! 면제하라1" “여성의 생물학적 특성이며 사회재생산을 위해 필요한 생리,이로 인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은 남성보다 세금을 더 내야 하는 현행 부가가치세법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이와 같은 목소리로 생리대 부가가치세 면제 운동을 벌였습니다. ‘생리대 부가가치세부과 무엇이 문제인가? 를 주제로 한 토론회, 5차례에 걸친 크고 작은 거리캠페인, 기업과의 간 담회, 각 지역과 단체의 서명운동, 대 정부 건의문 제출 등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현재 국회에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어, 여성이 웃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시에 우랴의 운통이 성인지적인 관점에서 정책을 도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자원활동을 하겠다며 전화주신 분, “여성단체에서 해야 할 일을 한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아주머니. 이 모든 분들의 따뭇한 관심과 애정을 거름으로 생리대 캠페인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

뭘!를생협을

/////// 보기만

해도

있는

두가지"

2002년 생협의 최대 사건 두가지 !

하나, 민우회 생협, 정체성을 찾다. ‘우리 조합원들은 왜 민우회 생협 활동을 할까? 다른 생협과 민우회 생협의 차 이점은? 민우회 생협이 앞으로 만들고자 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생협활동 13년차를 맞는 올해는 ‘우리의 정 제성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라는 기치 아래 조합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한해였습니다. 각 지역의 조합원을

대표해서 정체성 소위가 꾸려졌고, 소위는 일년동안 우리 조합원들, 다른 생협 조합원, 실무자들과 인터뷰하면서 다 른 생협과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조합원들에게 ‘민우회 생협하면 생각나는 한가지는? 앞으로 민우회 생협에 바라는 점은? 을 질문하며 돌아다니느라고 바쨌탑니다. 드디어 10월 12~13 일에 이름도 거창한 정체성 확립을 위한 조합원

활동가 워크삽에서 우리의 꿈과 목표를 담은 ‘조합원 선언’ 이 탄생하였습니다. 조합원 하나 하나의 숨결이 어려있는 조합원선언이 탄생했을 때의 감격이란~I 읽고 또 읽어도 새롭고 기쁘기만 하답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생활협동조합

의 조합원 선언은 생협홈페이지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http://coop.womenlink.or.kr

툴, 쌀 수매자금, 1억을 넘기다. 생협에서는 매년 유기농업을 살리고 생산자의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에서 쌀수 매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1인당 l구좌(100, 000원)의 쌀수매자금。 11억을 넘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조합원들이 참 여를 해야 "ð}는지 한번 상상해보세요.100원 200원을 절약하는 주부로서 10만원의 거금을 생산지를 위하는 마음 하

나로 선뭇 내주신 조합원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조합원들이 모아주신 1 억 천 팔백 여 만원은 생산자들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산을 지속할 수 있는 힘으로 다가설 것입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해주실 것을 기대 합니다.

함깨가는여성


쩔옳추석 옆 평등

)

2002 ‘웃어라,명절|’ 캠페인 ‘추석맨 ‘평등’ 을 챙기세요!’ 명절! 하면 떠오르는 것? 맛난 제철음식, 교통체증 그리고 ‘웃어

랴, 명절!’ 캠페인 올해는 명절문화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는 님}뀐 명절을 찾아라!’ 라는 설문

조사와 명절노래 ‘그녀에게 웃음을’ CD제작 전국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답니다. 설문조사에서는 여전히 여자에게 집중된 명절노동이 눈에 띄었지만 명절문화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 상당히 높

은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이런 바램들이 모여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만들 수 있겠죠? 이번 명절캠 페인에는 최정은영 회원님과 고동균 회원님이 작사 작곡을 해주신 ‘그녀에게 웃음을’ 이라는 노래

로 CD를 제작했답니다. 공중파를 통해 노래가 방송되었는데요, 가요프로그램에 소개되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남아요.9월달엔군포 인천 원주 진주 춘천에서 거리캠페인이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도 9월 18일 서울역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가장 압권은 서울역에 있던 귀향객들이 확 모여든 평등명 절지침을 내용으로 한 촌극이었죠! 참, 얼마 전 들은 얘기인데, 남북여성통일대회에 참가했던 한 분 이 전해줬는데요, 북한의 기자들도 명절캠페인을 안다더군요. 대단하죠? 자, 그럼 평소에도 남녀가 함께 일하고 함께 쉬는 평등한 가족문화를 만들어볼까요.

龜 Wo 뼈 파일

)

효택여성민우회 15주년 기념콘서트

〔여성과 평화의 축제〕 옴

(The Sound of Womb')

민우회가 어느새 15 년이 되었네 ... 회원도, 상근활동가들도, 모두모두 열심히 살아왔잖아. 근데 15주년 행사를 어떻게 하지. 회원과 함께 하는 후원의밤으로? 체육대회로? 여차저차하니까 이번에는 좀 색다른 콘서트로 하

는게 어떨까? 회원의 참여가 힘들지 않나? 꼭 같이 어떤걸 만들어야 참여는 아니지, 후원을 하면서 공연을 보 는 것도 참여의 한 방법이고. 색다른 공연도 맛보고 즐기고, 회비를 내지만, 15주년 기념으로 한번 더 후원한다

~ 이런

것도 좋은 의미지. 그래 그럼. 콘서트로 가보자. 처음하는 콘서트라 부담되기는 하는데 여성주의 가수

를 부르자~ 그런 가수가 어디있어? 가창력도 있고 내용도 있고 좀 대중적인 가수로 하자. 그래, 그래, 그럼 누

구? 조수미 어때? 난 윤도현, 조용필, 자우림, 김종서, 롤러코스터, 인순이, 장나라

이렇게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우리 나름대로 불러제끼던 가수들을 멀리하고 정말 여러 번의 콘서트 내용을 수

정해가면서(중간에 타악콘서트로 갈 뻔하기도 했지만) 여성문화예술기획과 함께 콘서트는 시작되었고, 정말 독특하 다, 좋았다, 나쨌다 등등의 평가를 뒤로 남기며 막은 내려졌습니다. 즐거움과 아쉬움, 안타까웅, 분노 등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거리를 제공한 이번 15주년 기념콘서트를 뒤로하며 민우회 2002년은 정리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함께 했던 회원들과 그 이웃들 그리고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지지를 보내준 우리들 모두에 게 정말 고생했다는 말과 함께 좀더 성숙된 민우회 16주년을 위해 오늘도 우리는 뭔가를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THE END

자아, 끝이냐구요?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을 2003년 민우회 가족 모두가 더욱 힘차게 다시 도약할 수

있는 힘’ 을 받으며 필름은 다시 정방향으로돌아가고 있습니다|

함께가는여성

7


Fr

>中

l톨 풋풋한 만남 신입회원의

e-mail

인터뷰

e ....

4

o<

j민우회와

;주경이, i이렇게만났어요 l i과연인연의

싸|작은어떻게?

j저는 사회전체를 위해서 일하는

i ‘시민단체’ 그 자체에 원래 관심 !이 많았어요. 좀 민망하지만 사실 페로 솔직히 말하자연 수시 모집

--. 축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i 나’ 의

사회에 대한 관심과, 남과

!더불어 살고자 히는 면을 좀 부각 써키고 싶었거든요γ !.:1.래서

‘시 민단체’ 에 대해서 좀

펙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 j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시민단체가 바로 민우회였답

i니다. 우리사회의 약자인 여성에

;대해서 예전부터 많이 생각해 보 이주경님께서 보내신 메일 1 통

냈고, 직접적으로 피해를 본 적은

안녕하세요! 저는주경이예요.

!없지만 여성이라서 피해를 당하

울.{l<계서살고있어요 열아홉살이고요1

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분개하고

올해 수능시험 치는고3입니다.

9월에 민우회에 가입한신입회원입니다.

i있었기 때문에 선돗 민우회와 함 i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

반갑습니다.

i답니다. 이렇게 저와 민우회의 인

\ / /

욕-함께가는여성

i연은 시작이 되었어요.

\

\ \


.... 0

••

…옐

주경이가

!요즘.

주경이의

t L-끼

!주경이

꿈꾸는

j민우회는?

i이렇게

깨|상

-‘•

!AI 낸답니다.

!오늘 민우회의 첫 소식지를 받아

i그냥, 무조건 바빠요 하루하루

!여성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차

i보았습니다. 여성문제에 대해서만

i똑같은 일들이 반복되고 있고 6

캘 받지 않는 사회를 꿈꿔봅니다.

i다루는 줄 알았는데 그 밖의 많은

j년간을 그렇게 보내고 있기 때문

캘차별도 없고, 인종차별도 없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적

페 조금 지겨운 일상이랍니다 그

1는 ... 불평등이 없는 약자에게 더

잖게놀랐습니다.

i렇지만 이제 고등학교에서의 생

욱더 큰 관심과 사랑을 베푸는 사

i성평등한 직장문화 만들기 ‘회식

1활도 4개월이 채 안 남았고, 이렇

i회를 ... 아직은 그 길이 너무 멀고

i문화를 비꾸자 의 내용은 인상적

께 공부하는 것도 얼마 안 남았다

j험해 보입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i이었습니다. 아직 사회생활 경험

!고 생각하면서 기쁘게 마무리 지

i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만람 그런

;이 전혀 없어서, 직장여성에 대한

i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

필이 반드시 오리라 믿어봅니다!

!불합리한 대우가 그토록 만연해

뱅활에서의 낭만보다 하고싶은

!성인이 되면 꼭 내 삶에 만족하

i있는지 몰랐었습니다. 회식 하나

송부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에

!고, 남을도우면서살줄아는사

i만 보아도 그 정도인데 ... 사회생

!더욱더 매력을 느끼며 남은 시간

!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j활하기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i더욱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9,000 민우회 회원 모두가 그랬

들었습니다. 민우회와 함께 하면

씬면좋겠습니다.

i서 우리사회 잘못 뿌리내려진 그

출 겨울은 누구에게나 따뜻함과

리한 문화들을 다 묻어 고쳐야겠

뱅복함으로 가득 차기를、*

j다는생각과, 여성 권리 신장등에 i대한 활동이 더욱 활발히 전개되

!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 !다.

• 함께가는여성 {프


I흩 유쾌한 만남 유쾌한 쇄임 속옆

생* ι 진1주여성민우축구단

서은선

·이렇게 탄생하다! 짜01잔~

축구야말로 양성평등 세상을 지향하는 우리 민우회 취지에 가장 어울리는 스포 츠라 생각했습니다. 기본제력(헛발질에 2분 이상 지속적으로 윌 수 있는 체력)만

된다면 경기 큐칙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우리 여성들이 체력단련과 자매애를 함 께 다질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웅이 된다고 하니 이보

다 좋은 스포츠가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 이런 축구의 장점을 진작부터 간파(?) 한 회원들이 ‘축구단을 한 번 만들어 보자’ 는 의견이 1년 전부터 계속 있어 왔습 니다. 그동안 우리가 의정감시단 활동, 미디어모니터 활동, 지방선거, 연대활동 등 기존사업에 전념하느라 계획보다 조금 늦어진 감이 있긴 합니다만 때마침 월 드컵 4강신화에 힘입은축구붐을타고 태풍같은탄력이 붙어 여러 차례 준비모 임 후 10월 12 일 드디어 첫모임을 갖게 됐습나다.

기존 회원들의 참여도 있었지만 민우회와는 첫 인연을 맺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지난 지방선거에서 우리 후보가 선전한 지역구 주민들의 참여가 많아서 지 속적인 지역사업으로도 축구모임이 좋은 것 같습니다. 또 광고를 보고 직접 전 화를 주신 분은 ‘왜 이제 생겼대 고 너무 기뻐하시며 친구분과 같이 오셨습니다

(아~ 이대로 가면 5 팀은 만들어지겠군. 성급한 서 0선 회원생각1) . ·우리는 진주여성민우축구단!

아리랑, 여우, 동그라미, 번개가 후보로 올라왔지만 힘이 없어 보인다, 두루뭉실

하다, 너무 흔하다 등등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로 떨어지고 진주에서 하니까 ‘진 주’ 는 들어가야 된다, 여성들이 한다는 걸 강조해야 하니까 ‘여성’ 이 당연히 들 어가야 되고 민우회니까 ‘민우’ 도 들어가야된다는 이유 때문에 “회”자만 빠진 진주여성민우축구단이란 이름이 낙점됐습니다(당연한 결과를 얻기 위한 고뇌는 너무컸답니다). ·두근두근 드디어 첫모임 하던 날~ 이런 일이~

첫모임은 의욕에 찬 아줌마들의 눈빛이 대단했었고 자원봉사겸 코치를 맡으신 간디생태마을공동대표이신 최세현선생님이 축구규칙에 대한 자상한 설명과 화 상(?)해설을 해 주셨습니다(축구규칙이 단지 177fl 조밖에 안 된다는 건 처음 알았

습니다. 또 우리를 제일 기쁘게 한 규칙은 축구는 7명만 되어도 경기를 할 수 있 다는 사실입니다. 역시 아는 것이 힘입니다).

진주정서에 맞게 먹과 과일을 먹으면서 수다스러우면서도 시종 화기애애한 분 위기 속에 눈은 초롱초롱. ‘아하~그렇구나’ 연발. 축구는 무조건 “발로 차’면 tO

--

함께기는여성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재미있고 귀엽고 때로는 애매한 규칙 들이 있어 심판

보는 게 더 재미있겠다며 심판을 하겠노라고 나서는 회원들도 있었답니다. 질문 시간엔 당연히 ‘오프사이드’ 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 아주 예리한 질문들이 쏟 아져 축구 처음 δ}는 사람들 같지가 않은 찍~금은 전문가의 기질을 보이는 분 들도있었답니다. 이론만으로 부족하다! 경기규칙 설명 후 남북축구 경기를 보며 규칙을 적용시켜 보니 축구가 정말 재미있더군요. 이제 실습하러 운동장애 가자~ 담 주는 바로 축구를 할 수 있는 운동장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 (그 날은 추적추적 눈치 없이 내리는 비 때문에 스탠드에서 운동장만 마냥 바라보았다 ππ).

• “경계를 넘으며” 뛰는 진주여성민우축구단! 진주에서는 여성축구단이 처음 생겼습니다. 정식창단까지 기본 3팀 이상 만든 다는 목표아래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진주에서 처음 만드는 여성축구단 모임이

라 시민과 사회단체 모두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 주고 후원과 지원을 아끼 지 않겠다고 하니 우리는 지금 흥분된 상태입니다. 본부를 비롯한 다른 지부에 서도 여성축구단을 빨~리 만들어 지부운영위 워크삽 때 지부대항 친선축구경기 도 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지역축구협회에서도 여성축구단이 생겼다 는 결 듣고 매우 좋아하며 두루 지원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으니 유니폼과 축

구용품, 잔디구장 제공까지 수월하게 해결할 것 같습니다. 아마추어들의 이구동성-폼생폼사 예쁜 캐릭터를 만들려고 합니다. 영원한 민우아줌마-빨간 맹맹이 원피스 입은-가 빨간 맹맹이 축구복입고 공차 는 캐릭터를 만들자는 얘기가 나왔답니다. 이런 것은 고난도 하이태그닉한 작업

이라 본부에 연락해 배수원언니의 도움을 받자는 이구동성!(수원언니 부탁해요 ~) 진주여성민우축구단 깃발아래 맹맹이아줌마캐릭터가 있는 축구복을 입고 신

나게 “경계를 념으며” 뛰는 여성축구단. 생각만 해도 가슴이 휩니다.(11월 3일

경상대 동문잔치 축구경기 에 첫 출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상금 30만원 때문 에 ... )

캐릭터 아줌마 이름을 공모합니다. 상품으로 캐릭터아줌마가 새겨진 축구티를 드립니다. 어설프지만 열의에 찬 당당한 민우아줌마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이름

이면 좋겠습니다 (055)743-04 10 / cjwomen@kornet. net

서은선

진주여성민우회 회원

sessem21@hanmai l. net

학원을 등}고 있어 밤낯모두 여유가 없었는데 토올 오전에 하는 축구딘이 생겨 요즘 무지 행복할 겁니다

함께가는여성 보


l톨 할께핸 변화 민우회와 함께 뻐보자l

민우회 생협과 함께 밥상을 바꾸자! 박임성아

명옳솥

너무 예쁜 우리 조카, 지현이! 나에게는 조카가 한명 있다. 세

트푸드라는 것이 들어와 대중적인 음식이 되는 과정 속에서 자

상 사람들 다 조카가 예뿔지 모르겠지만, 다 자신의 조카만은

라났다. 라면이 아주 흔한 음식이고 햄버거와 피자에 익숙해지

남들과 다르다고 느껄지 모르지만 나에게만큼은 내 조카가 제

고, 콜라는 입에 달고 다녔다. 서울에서만 자랐기 때문인지, 나

일 이쁘다. 고 귀여운 오동통한 볼 살하며, 엄마가 다른 사람들

물보다는 햄과 계란에, 된장보다는 케참과 마요네즈에 더 익숙

과 함께 있으면 너무나 암전하다 엄마랑 둘이 있을 때면 떼쓰

해져 살았다 일주일에 한번 빵을 못 먹으면 뭔가 허전하고 새

는 이중인격(?)하며, 가볍게 흔드는 궁둥이 춤과 최근에 배운

로운 햄버거가 나오면 꼭 먹어봐야 했다. 그런 언니와 내 식생

뽀뽀까지 오훗~I 그 귀여움이란? 밥상 바꾸지는 얘기에 웬 조

활의 결과가 바로 우리 조카가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아이가

카 자랑? 이렇게 귀여운 내 조카를 보며 한가지 안타까운 것이

아토피인게 엄마의 책임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나다. 어린

있다면 바로 아토피성 피부염이란 것이다. 생후 100 일이 지나

아이들 4명중의 1명이 아토피라는 요즘의 현실은 얼마나 많은

면서 볼에 울긋불긋 나던 것이 어느새 옹몸으로 번져 코끼리

사람들이 오염된 환경에서 잘못된 식생활에 길들여져 살고 있

등껍질 같은 피부가 되어버렸다. 외가, 친가, 외가의 외가까지

는지를 나타내 주고 있다.

옹 집안에 하나 있는 조카라서 옹갖 어른들이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조언을 다 해주신다. 물론 나도 한마디씩 꼭 이야기한다.

먹을 게 없다(?) 60년대만 해도 없어서 못 먹었다는 말

처음엔 “ 언니, 생협 가입해. 아토피는 식이요법밖에 없어

을자주듣는다. 반대로요즘은지천에 깔린 게 먹을거라고한

우유를 끊은 후엔 “ 언

다. 먹을 게 남아돌아서 걱정이라는 이야기도 한다. 하지만 정

그래도 우리언니가 내말을 잘 받아주는 이유

작 “먹을만한” 것은 없다. 우리가흔하게 접하는 먹거리만봐도

는 그만큼 아이가 좋아지기 때문이다. 내 조카를 보면서 식생

1년이 지나도 별례가 안 낄 만큼 방부제를 친 수입 밀로 만든

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느끼고 확인하게 되었다.

빵, *MSG가 듬쁜 들어간 라면, 암을 유발한다는 아질산나트륨

협을 가입한 후엔 “ 언니, 우유 끊어 니, 현미죽 먹여

언니도, 나도 그랬다. 나와 언니는 처음 한국에 패스 E뜨- 함께가능여성

(발색제의 일종으로 아질산나트륨은 단백질과 결합하여 니 트로 조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을 만든다J 이 들어간 햄, 소세지 등등.


패스트푸드는 또 어떤가? 얼마전 공중파 방송과 모시사주간지

생협과 함께 밥상을 바꾸자! 민우회가 생협(생활

를 통해서 기사화된 것처럼 정체를 알 수 없는 고기와 몸에 안

협동조합)운동을 시작한 취지에는 이렇게 소비자의 권리를 찾

좋은 첨가제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거기에 프렌치후라이는

자라는 의미가 탐겨 있다. 생협은 조합원(소비자)들이 주인이

발암물질까지 생성한다고 한다. 과다한 고열량 때문에 비만의

되어 운영된다 조합원들이 생산^1를 직접 만나고, 생산과정을

주요원인으로 지적받고 있다. 이렇게 몇 가지만 들여다봐도 먹

지켜보고, 유통한다. 조합원들의 생활재에 대한 의견은 생협을

을 게 없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난다. 여기에 한술 더 떠 요즘은

통해 생산자에게 직접 전달되고, 생산자들의 의견 또한 생협을

유전자조작식품(GMO)까지 우리를 괴롭힌다. 어린아이들에게

통해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이 된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소아장애와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이보다 더한 해로

생활재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보다 환경에 이로

움을 줄지도 모르는 유전자조작식품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운 생활재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현재 공급되고 있는 생활재

미국산 콩, 옥수수, 감자는 GMO가 섞여 있을 가능성이 매우

로는 쌀과 잡곡, 채소와 과일, 수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빵 ·

높다.

먹 · 과자류, 마실거리, 환경생활용품, 건강식품 등의 생활재들

· ‘글루타민산 나트륨’ 이라고 써있는 것이 바로 MSG(monosodium glutamatel다 MSG는 화학 조미료로 천연의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화학적으로 합성해서 만든 조미료를 말한다 1969년 워싱

턴 대학에서 글루타민산 나트흉을 생쥐 체중 Ig 당 3mg을 주사했더니 중추신경의 이상과 비만증‘ 자궁발육불량이 되었다는 것을 과학잡지에 발표하여 큰 사회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한 끼에 글루타민산 나트륭 3- lOg을 섭취하연 근육마비나 두통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있다.

오늘부터라도생협먹거리로 우리의 식생활을 바꿔보자! 그리고 식품안전문제에 관심을 가져보자. 하루아침에 달라지

우리는 모르고 있다. 우리가 먹는 이 모든 것들이 우 리의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모 르고 있다. 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모르지만 유통과정도 모

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꾸준한 실천 속에서 점차적으로 바 꿔나가는 것, 그리고 어느 날 달라진 나를 느끼는 것, 그것이 생협운동의 매력이자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걸음마를 시 작하는 내조카의 뒤뚱거리는 한 걸음처럼 ...

른다 99년 납꽃게 사건, 2001년 7월 공업용으로 수입된 스타 링크 옥수수가 식용으로 둔갑 유통됐던 사건 등을 봐도 소비자

박임성아 한국여성민우회 생협 기획

홍보담당 moolsok@minwoocoop.or.kl

들이 문제점을 알았을 때는 이미 다 유통된 후, 다시 말하면 이 미 다 우리뱃속에 들어가고 난 후다. 소비자들은 당연히 패가 먹는 식품을 누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유통되는지’ 를 알 권리가 있다. 소비자가 당

연히 누려야 할 이 소중한 권리를 우리는 박탈당하고 있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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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는여성 -프


이거 문제있다 1.

성폭력 가해자의 명예훼손 역고소

성폭력 가해자들의 뻔뻔스러움 박정옥

성폭력 피해 - 그것을 를*히기가 두렵다!

이 더욱 요구되어져 왔다.

우리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성폭력은 남성중심의 가부장적

인 위계질서를 유지시키는 장치로 작용하고 있다. 여성에 게 직접적으로행해지는성폭력뿐만아니라여성들이 성폭

력을 당할 수 있다는 그 기능성 자제만으로도 많은 여성들

성폭력 가해자들의 뻔뻔스러움 - 명예훼손 역(遊)고소

그러나 대부분의 성폭력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명백한 잘못 을 부인해왔으며, 오히려 피해자를 손가락질하는 사회적

은 위협 을 느끼고, 그래서 결국 성폭력에서 자유롭지 못하

인식에 힘입어 가해자의 인권 운운하며 성폭력 사실과 피

다. 혼자 밤늦게 거리를 돌아다니거나 택시를 탈 때, 밤거 리에서 남자와 마주칠 때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은 아마

해자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가해자들이 ‘명예훼손’을 거들먹거리며,

이러한 성폭력의 위험이 우리 일상 여기저기에 영향을 미

성폭력 피해자와 그 지원단체들에 대해 역고소를 하고 있

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는 실정이다. ‘운동사회 성폭력 뿌리뽑기 100인 위원회’ 의 성폭력 가해자 실명공개에 대한 반격으로 시작된 가해자들

현재 많은 여성들이 직접적 피해를 당하고 있고, 잠재적으

의 명예훼손 역고소는 현재 무슨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

로 누구나 성폭력의 위협을 느끼는게 현실임에도 불구하

으니 기가찰노릇이다.

고, 그 피해지플이 자신의 피해 사실을 공개한다는 것은 가

또한 성폭력 가해자들의 명예훼손 역고소는 아래와 같이

부장적 문화가 지배적인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 어려운 일

피해자와 지원단체가 성폭력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전과

이다 오히려 성폭력 사실을 알랬을 때 피해자가 더 큰 상

정에서 일어나고있다.

처 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왜 그렇게 늦은 시간에 다니 느Lj:' ‘왜 술을 같이 마셨느Lj:' 등의 피해자 유발론에서부 터 한 번의 실수이다’ 담자가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서 역고소하는 경우 원광대 심 00교수 사건, 서울대 이 00사

·피해자가 성폭력 피해사실에 대해 고소하기 이전 해결과정에

‘그렇 게 나쁜 사람은 아니다’ 등의 가해자에 대한 온정주의

건, 나00사건, 서울대 신00교수 사건 , 서울산업대 K교수

가 사회에 만연하기 때문이다.

사건등

이런 성폭력 사건에 대한 그릇된 사회 의식을 바로 잡기 위

우 박00 사건 , 중앙대 안성캠퍼스 궁00사건, 제주도 우00 사건 , 대구시 립합창단사건 등

·성폭력 피해에 대해 고소한 이후 판결 이전에 역고소하는 경

해서 , 성폭력 사건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사회적으로 해결하려는움직임이 여러곳에서 시도되어 왔다.

·고소 이후 유죄판결을 받았음에도 역고소하는 경우 민우회

여성에 대한 성폭력은 결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며, 쉬쉬 하며 은폐되어서도 안 된다는 것을, 성폭력 피해 여성이 죄 인이 아니라 성폭력 가해자가 처벌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

스토킹 사건, 경산 K대 교수 사건 , 대구 경북대 K교수 사

조하면서

경우 동국대 김 00 교수 사건 등

건,죽암휴게소사건등

·성폭력 피해 고소 이후 무혐의 판결을 받고 나서 역고소하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우리 사회 성폭력의 심각성이 널리

인식되고 있으며 , 성폭력의 올바른 해결과 근절의 펼요성 뜨- 함께가는여성

이사건들중 KBS 전 노조부위원장 K씨의 100인 위원회와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 역고소 사건은 현재 형사1심 재판

등에 해결을 요청하는 과정에서의 공개이건, 주변 사람들

중에 가해자 K씨가 자신에게 불리할 것을 예상하여 취하하

에게 알리는 과정에서의 공개건 이는 성폭력 사건을 해결

고, 지금 민사의 손해배상소송만 진행중이다.

하기 위한 노력에서 기인된 것이다.

또 동국대 김 oo 교수의 통료 교수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는

그러나 성폭력 가해자들의 명예훼손 역고소 사태는 아직도

검찰에서 무혐의 처리되었다.

성폭력 피해 사실을 공개하기 어려운 사회적 환경에서 성 폭력 피해를 입은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성폭력피해 사실

명백한 성폭력 피해자임어|도 피의자 신분으로

을 공개하고 해결하려는 노력 자체를 막고 있는 것이다. 성

이러한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가해지들의 역고소로 성폭력

폭력 피해지를 침묵시켜 성폭력 사실을 은폐하고 우리 사

피해자는 피의자 신분으로 자신의 성폭력 피해가 진짜로

회에서 여성에 대한 성폭력에 대한 문제제기 자제를 어렵

있었던 일이라는 점을 설득해야 한다. 또 조사 과정에서 자

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신의 성폭력 피해사실을 두고 합의하도록 종용받는 등 이

중, 삼중의 고통을 받음과 동시에 남성 중심적인 검 · 경찰

공익성을 인정하고 검

의 성폭력 사건에 대한 수사 태도에 상처 를 입기도 한다.

려야 성폭력 가해자들의 명예훼손 역고소 경향은 피해자

또한 고소기한이 지나 성폭력 사건을 고소하지 못한 피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지금까지 성폭력을 근절하

자의 경우, 피해자 신분이 아니라 명예훼손 혐의를 가진 피

기 위한 노력을 무력화시킨다는 점에서 주요하게 문제 제

경찰 법원에서 올바른 판결을 내

의자 신분으로만 조사를 받게 되어 성폭력 피해자의 고통

기되고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다. 먼저 성폭력 사건에 있어

은 이루 말할 수 없게 된다. 한마디로 명예훼손 역고소 사

서 가해자들의 명예훼손 고소에 있어서 피해자 관점에서

건에서 성폭력을 자행한 가해자는 이 사건에서 쑥빠지게

성폭력 피해 사실에 대한 피해자의 진술을 받아들이고, 피

된다. 오로지 피해자가 범법자로 조사받。바 하는 상황이

해 사실 공개가 가지는 공익성을 인정하여 검

- 경찰, 법원

된다는 것이다. 성폭력으로 피해자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

에서 올바른 판결을 내려야 한다. 이러한 판결을 기반으로

를 남긴 가해자가 과연 지켜야 할 명예가 있는지, 명예훼손

더 중요하게는 가해자들이 성폭력 피해자들을 상대로 하는

역고소로 피해자를 다시괴롭히는 그 뻔뻔함이 어디서 나오

명예훼손 고소 자체가 가능하지 않도록 히는, 성폭력 사건

는지

에 대한 왜곡된 사회적 시각을 교정하는 작업이 계속되어 야할것이다.

성폭력에 대한 문제제기 자체를 어렵게 만들어 더 중요하

게는 명예훼손 역고소로 성폭력 사실을 공개하고 해결하려

박정옥 여성노동샌터 상근활동가, 별칭은 젊은날의 은날’

ennal@womenlink.o r. kr

는 피해자와 지원단체를 침묵시키는 문제가 있다. 성폭력 피해 여성이 자신의 피해 사실을 성폭력으로 인식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타인이나 단체에 도움을 요청 하는 과정에서 피해 사실을 공개하는 것은 그 공개 자제가 피해자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이며 , 또한 성폭력 문제의 심

성폭력 가해자의 뱀l빼샘고소, 맴01 운빼 7f~

각성을 사회에 알리고 올바른 해결을 위한 첫 과정이다, 이 는 또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제 2, 제 3의 성폭력 사건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성폭력 사실 의 공개는 성폭력 사건 해결에 있어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 라고할수있다.

자신의 피해샤실을 공식적으로 여론화하는 작업이건, 단체

장임다혀| 외 (2002) ‘성폭력 가해자의 명예훼손 역고소,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자료집

한국여성민우회 등(2002) ‘성회롱 이중 피해자 김 00 즉각 석방과 죽암휴게소 성회롱 사태 해결을 위한 공동기자회견문’ 한국여성민우회 등(2001) ’KBS 강00의 명예훼손 고소 (2001 형저110825)와 관련한 의견서’

합째가는여성

1~


한부모 가족의 둔으로 바라보다!

“니들이 이혼을 알아?’ 골올맨

가족은 아빠와 엄마 그리고 자녀로 구성되어야 정상인

분래불안을 느낄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우리는 이흔하

데 아빠와 헤어져서 살아야 하니 가정해체라고 한다. 엄

기 전에 너무나 싱한 갈등을 겪었기 때분에 이흔과 더불

마 아빠 양부모의 보살펌이 아니라 한(하나)부모하고만

어 안정과 행복을 찾았다 뜰론 냐는 지금 돈도 발어야

살게 되니 분리불안을 느끼고 외로움이나 애정결핍, 정

하고 이이뜰도 장 기궈야 하고 또 집안일도 해야 해서

서적으로 불안하다고 한다. 그러니 한부모 가족은 아이

많이 힘든 것이 샤실이다. 그러나 나와 아이들을 더욱더

들에게 명확한 위기라고 한다. 학교에서 한부모자녀들

힘들까 하는 것은 우리가족쓸 비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큰일이라고 한다. 또한 학지들

우리 아이들이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샤화적

은 이러한 신념에 근거해서 부모의 이혼을 경험한 아이

편견이다. 내가 바괴는 것은 주위의 따풋한 관심과 배려

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얼마나 어려움을 겪고 있고 문제

가 아냐리 있는 그대로 다양힌 7f족의 하나로 보아주는

가 있는지에 대해 글을 쓴다.

거다. 그리고 더 비라는 것은 얻마자 있고 아빠가 있는

그러나 결혼한 여성들 중에 평생을 살아가면서 이혼이

가족에 맞줘주기를 바랄뿐이다.

양부5!. 가족 중심으로 뜰아7f는 새상의 시계를 다%탁찬 라는 것을 한번이라도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나 는 한부모들을 만나면서 이흔한 여성과 내가 과연 어떤

가족과성상담소에서는 학교현장에서 어떻게 한부모자

차이가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똑같이 행복하고 싶고

녀들을 대하는지, 그리고 교사들이 한부모자녀들에게

인정받고 싶고 그리고 나와 아이들을 사랑한다. 내가 그

어떤 태도와 의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조사해 보고 이를

상황이었으면 나도 역시 이혼이라는 선택을 했을 것이

바탕으로 [한부모자녀가 당당한 학교 만들기] 심포지움

다 그러니 나는 나와 한부모들의 차별성을 찾을 수가

(10월 23 일 2시 국가인권위원회)을 개최했다 학교는 한

없는 것이다. 나는 한부모가 되어 다시 되뇌어 본다. 가

개인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정해체? 분리불안? 위기? 문제아? 누가, 우리가? 이혼

정보를 익히며 가족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과 인간으로

에 대해 한부모 스스로 이야기하기도 전에 그들이 이미

서의 존엄성을 존중받아야 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교육

규정해 벼리고 그것이 현실이란다. 이런, X 같은 경우가

정책이나 교과과정, 교사, 또래친구들로 구성된 학교현

있나, 니 들이 이혼을 알아?

장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큰 것이다.

이혼교} 더불어 안정과 형l복을 찾았다. 냐는 두 아이와

사례에 의하면 ‘가족소개’ 나 ‘가족자랑’

함께 일가창립이라는 것을 했다. 사랑하는 사댐끼래 잘

등 초등학교 저학년 가족관련 단원에서 아빠가 없는 한

고 싶어서 새로운 가족을 이뤘다. 물론 내가 샤별을 했

부모가족 자녀들이 소외되는 경우가 많았다. 교과서가

다면 갑!-.자71 눈에서 샤라진 아U에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이미 양부모가족을 정상가족 모벨로 하고 있고 교사들

효- 함께가는여성

‘가족 그리기’


이 한부모가족에 대해 적절한 설명을 해주지 못하기 때

드러났다. 그러나 한부모 자녀들에 대한 학교생활 전반

문에 아이들은 교실에서 위축되고 아빠 없는 불쌍한 아

이나 성격, 행동, 태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가

이로 취급받기도 한다. 또한 교사들은, 아이가 한부모자

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고 특히 사별가정 아이보다 이

녀인 것을 알면 불쌍하게 생각하거나 특별하게 생각해

흔가정의 아이들에게 더 부정적인 평기를 하고 있다.

서 어떤 식으로든 도웅을 주려고 하는 경우(사례 U와 한

이상의 결과를 볼 때 학교 현장에서 한부모자녀들에 대

부모자녀들에게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선입견으로 보통

한 편견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편견이 교

의 아이들에게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임에도 한

사나 학교현장만의 문제는 결묘 아니다. 이 사회가 오랫

부모자녀로 낙인찍고 인격적인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

동안 가지고 있는 아버지-생계부양자, 어머니-가족 보

례(사례 2)들이 있었다.

호, 자녀로 구성된 가족을 정상가족으로 보고 그 틀에서 벗어난 가족을 비정상가족으로 보는 사회적 의식의 단면이라고 할 수 있다.

저희 집은 녁닉하지는 않지만 아이와 생활하는데 별 문

이런 사회적 편견으로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

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아이를 도오}주려는 마음으로

고 있는, 아버지가 ‘돈벌어 오고’ 어머니가

무료로 급식을 먹게 해주었답니다, 아이는 친구들이 아는 것이

‘집에서 가족을 돌보는’ 가족이 아닌 한부모

싫어서 선생님의 제의를 거절했늠데 선생님께서는 배려를 고맙

가족, 맞벌이 가족, 저소득층 가족, 독신 가

게 여기지 않는다고 불러서 야단을 쳤답니다‘

족, 입양 가족, 재혼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 차원의 대안이 마련되

아017~ 평상시 늦게까지 책을 읽는다 너무 늦게 자니까

어야 한다. 다%탤 가족에 대한 사회전반의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서 지각을 자주 하는 편이다 교문을

의식변화나 이를 위한 교과과정의 변화, 교사

지키고 있던 부장선생님이 아이가 지ζ녕}는 것을 몇 번 본 모양

들의 연수등은그중한대안이 될 것이다.

이다 학교에 갔는데 그 선생님이 ‘00 어머님 되십니까?’ 라고 해서 “예”라고 했더니 대뜸 “00 아빠 없죠7" 함께 있던 담임도

통계에 의하면 2000년 현재 총 혈연가구 중

놀라서 얼굴빛이 달라지고 학생들도 모두 선생님에게 고개가 쏠

부부와 양부모로 구성된 가족이 57.9%이고

려지자 선생님이 그냥 나가버렸다 공개된 장소에서 어떻게 선생

한부모 가족이 9 .4%이다. 한 흐L급이 60명으

님이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지?

로 가정할 때 10명 정도의 아이들이 한부모 가족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숫자는 이미 소수 가 아니다. 그동안 ‘편부모’ 가족이라고 해오

던 것을, 하나이면서 하나로도 ‘가득하다’ , ‘온전하다 라는 의미의 우리말 ‘한’ 을 사용

초등학교 교사(780명 대상)들을 대상으로 한부모자녀에

한 한부모’ 라는 말은 너무나 적절하다. 이 용어의 의미

대한 인식 및 태도조사에 의하면 이러한 교시들의 선입

가 사회 안에 정착되어 더 이상 한부모 가족에 대한 당

견은 더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교시들은 한부모자녀들

당함’ 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면

을 만나기는 했지만 많이 만나지 않았다(72.3%) , 거의

만나지 않았마(5.8%) 라고 해서 실제외는 다르게 교사들 이 거의 한부모자녀 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김영애 상담소 상담부장 herb@womenlink.or.kr

함께가는여성

17


여 성 공부방

2002

/

정책과 참여

대선유권자연대의 주요활동과 방향 김기현

l8

·제 16대 대선과흔택사회

역사적 시점에서 이번 대통령선거가 어떠한 계

같은 국가적 비전은 정책제시와 정책대결을 통

21 세기 최초로 3김 시대카 막을 내린 후 처음

기를 마련할까?

해서 E떨어진다. 정책을 통한 쟁점형성과 국

으로 치러지는 제 16대 대통령선거는 우리사회

우리의 정치사를 돌아볼 때 또는 현재의 세계

민통합이 선거의 가장 소중한 성과인 것이다

의 발전국면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

적 동향과 르름을 바라볼 때 , 이번 대통령선거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의 정치는 이러한 지향과

다 이번 대선이 끝나고 나연 효댁정치는 어떠

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급격하게 변하

는 거리가 멀다 현재의 정치 를 지칭하는 표현

한 모습으로 변할까? 발전 또는 쇠퇴, 통합 또

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차기 대통령이 집권하

은 정쟁으로 얼룩진 정치, 사생결단의 극단적

는 분열, 새로운 비전 창출 또는 구태의 반복

는 5년은 과거 10년 이상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 언어가 오기는 정치, 검은 돈과 부패의 늪에

일제침탈과 분단의 질곡에 빠져있던 응탤했던

부여받고 있다

서 벗어나지 못하는 정치일 것이다. 이러한 정

근현대사를 벗어나 아시아와 세계로 도<qo~는

하지만 효댁사의 이러한 중요한 시기 를 이끌

책실종, 생산적 정치의 실종 상황에서 정책’ 과

한국 , 그러나 분단과 전쟁위협에서 자유롭지

대통령, 신정부가 탄생하는 과정으로서의 선거

못한 효택의 21 세기 미래지향을 묘떨어 가는

는 과연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사실 이와

출범했다.

• 대선유권자연대의 활동목표

성상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를 전개하지

보았다

대선유권자연대는 창립 전에 시민사회단체연

는 않기로 하였으며, 시민사회의 중요한 의제

결국 누가 당선되느냐 하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대회의 대선기획단을 통하여 대선이라는 조건

를 중심으로 정책적 쟁점을 형성하고 정책토

선거과정의 공정성과 선거자금의 투명성, 부패

대선 결과에 따른 국가적 과제, 시민운동의 주

론과 정책평가를 통하여 정책선거를 촉진하고,

와의 단절과 21 세기 효댁사회의 정책쟁점을 명

체적 역량, 유권자의 인식과 관심이라는 주

낡은 정치 청산을 위하여 대선 전에 반부패입

확히 힘으로 시민사회가 차기정부를 정책적으

객관적 조건에 기초하여 목표와 과제를 설정하

법과 선거자금 수입 ‘ 지 출의 투명성을 요구하

로 견인해내고, 효택사회의 구조적 개혁의 기

였다 토론에 참여한 여러 시민단체는 총선연

고 무엇보다도 다양한 유권자의 참여 활동을

반을 선거국면에서 형성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

대 활동의 성과를 소중히 여기지만 대선의 특

조직하는 것이 이번 대선의 핵심적인 관건으로

다는 것이다

‘침여’ 를 키워드로 ‘2002 대선유권자연대’ 가

• 대선유권자연대으13대 활동

자금 수입

지 출의 모든 사항을 유권자에게 투

둘째, 우리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10대 국민적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대선유권자연

명하게 공개할 것n 이러한 세 가지 요구는 대선

정책과제를 시민사회가 제시하고, 대선 후보들

대는 다음과 같은 3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후보들이 낡은 정치와 단절하고자 하늠 최소한

에게 공약화 요구와 함께 정책토론, 정책검증,

첫째 , 낡은 정치 청산을 위한 국민운동으로 대

의 의지만 있다면 반드시 수용하고 실천해야

정책평가를 전개하는 것이다 한반도 평화정

선유권자연대는 출범과 동시에 대선 후보들에

하는 최소 조건이다 대선 구호로 부패청산과

착, 정 치와 경제개혁, 주택과 교육문저1. 지방분

게 세 가지 국민적 요구를 공개적으로 천명했

깨끗한 정부를 외쳐도 반부패 입법과 선거자금

권 , 농업구조 개편 등 우리사회의 미래를 좌우

다 “대통령선거 전 국회에서 반부패 입법을 완

의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한 , 부패와 단절

하는 주요한 정책과제를 시민사회의 일치된 힘

료하고, 집권 후 부패청산의 청사진을 제시할

된 대통령의 탄생은 애당초 불가능한 것이고,

으로 제기하고, 대선 국면에서 정책쟁점화함으

것” “돈 살포나 지역길L정 조장 등 낡은 선거운

결국 임기 말에는 부정부패의 늪에서 허우적대

로 정책선거를 통한 효택사회의 비전을 창출하

동에서 벗어나 정책중심의 깨끗한 선거운동으

는 대통령이라는 비극적 현실을 되풀이 할 것

고자한다

로 전환할 것” “대통령선거에서 사용하는 선거

이기때문이다

또한 10대 국민적 정책과제를 묘떨고, 선정하

함께기는여성


는 과정에 네티즌과 시민들의 광범위한 잠여를

문화축제와 결합된 다양한 정책캠페인을 전개

주체로 활동해야 한다 이러한 유권자운동의

조직하고. 10대 정책과제 외에도 네티즌이 차

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선거

독자적인 힘의 형성만이 정치권을 견인하고,

기정부에 제시하는 정책과제

운동에 돌입하기 직전에 대선 후보들의 정책평

정책선거로의 전환을 촉진 할 수 있다. 따라서

가 결과를 발표할 것이다

각 단체 회원들이 대선유권자연대에서 진행하

양한 국민적 아이디어와 제요떨 모으고, 촉발

셋째. 이러한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 동력으

는 유권자약속에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메일링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10 대 정책

로서 백만 유권자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사

리스트를 통한 유권자뉴스의 공유, 정치개혁을

과제가 선정된 후에는 ‘ 10대 정책과제, 대선후

회적 에너지가 전 국가적 과제에 집중되는 대

바라는 ‘변화의 씨앗’ 메시지 보내기 , 유권자

보 정책토론회’

‘온라인 만민공동화 등을 통

통령선거 시기에 각 단체의 회원과 적극적인

참여 문화이벤트1 후보 정책평가활동 등에 대

하여 대선 후보들의 정책을 검증합과 동시에

참여자들이 유권자 운동을 통한 독자적인 정치

한 참여 등이 중요하다

500’

가 차기정부에 제시하는 정책과제

‘시민사회

100’

등 다

김기현 흔댁YMCA전국연맹 정책기획부장

[

여성의 바람 希 風 평등대통령! 여성의 바탬l 문다 깅~대선여성연대

2002 대선유권자연대 공동사무처장 khkim21@hotmai l. com

]

지난 10월 25일 (금) 오전 11 시, 대선국면을 맞이하며 여성정책을 검증하며 평등한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2002 대선여성연대” 가 창립되었다. ‘대

선여성연대’ 는 각 대선후보들에게 여성유권자들의 결집된 힘을 통해 여성과제가 주요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또한 ‘대 선여성연대’ 는 여성연합 각 지역지부와 회원단체들을 중심으로 하여 전국어110 27H 여성단체들이 모인 전국규모의 연대체로 대선후보들에게는 그동안 가볍게 여겨오던 여성유권자들에 대한 인식을 크게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선여성연대’ 는 여성이 바라는 3대 핵심과제와 10대 주요과제,

60개 세부과제를 각 후보들에게 공약으로 요구하고 이를 근거로 ‘평등대통령 을 선출의 비교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아울러 유권자들의 능동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여 이번 대선을 낡은 정치 청산의 계기로 삼게 될 것이다 ~3대핵심과제 ·호주제 폐지 - 호주제 폐지, 양성평퉁한 신분등록제도 마련 ·고용안정, 고용창출 - 여성노동자 비정규직 확산규제 및 차별철폐, 여성 일자리 창출

·보육의 공공성 확보 - 국공립 보육시 설 확대 보육료 지원대상 아동 확대 등 전체 보육비 용의

50% 국가 부담

10대중요과제 1.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둥 여성폭력 근절 및 피해자 지원 강화

2. 3.

의회 및 공직, 정책결정 과정에서의 여성 할당 30% 이상 보장 한부모 가족을 위한 경제적

4. 모성보호비 용 사회분담 전

정서적 지원책 수립 여성으로 확대 및 생 애주기별 여성건강정책 수립

5 평화 ‘ 통일 정책에서의 여성 50%참여확대 및 반전 ‘ 평화정책 수립 6. 여성장애인 관련 부처 내 전담 인력 배치 및 자립생활 지원체계 마련 7 여성 농민의 모성보호, 건강, 육아를 위한 지원 시 스댐 확충

8 성평등 의식 정착을 위한 교육 미디어 문화정책 실행 9 재가노인복지 서비스 대상충 확대 및 치매노인을 위한 의료 10. 성평동적 관점이 통합된 예산 및 국가정책 수립

서 비 스 확대

’대선여성연대 는 이번 여성유권자캠페인의 슬로건을 “여성의 바람(希 · 風) 평등대통령” 으로 정했다 이 슬로건은 여성의 희망(希)인 평등대통령을 여성의 바 람(風)으로 불러오겠q는 여성계의 염원을 담고 있다 민우회는 2002대선유권자연대와 2002대선여성연대 참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함께가는여성

19


·필리핀 정부 국내 기지촌 포주들 상대 손배소송 필리핀 정부가 효택에 있는 미군기지촌 유흥업소에 인신매매돼, 성매매를 강요당한 자국 여 성 11 명을 대신해 효택업주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추진하기로 해 국제적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예술흘행비자 (E-6)로 효댁에 들어온 외국인 여성들은 인신매매 조직을 통해 성매매 업소에 유입되어 여권을 뺏기고 죠담생활을 하고 성매매를 강요당하면서도 억울한 빚까지 지게 될니다 이런 생활을 견딜 수 없어 도망을 치거나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본국으로 강제 송환될 위기에 처하게 되기 때문에 어디 의지할 곳이라곤 없습니다.

기지촌 피해여성 지원센터인 새움터는 “이주여성에 대한 인권유린의 책임은 ‘매춘관광’ 을 통해 경제적 이득을 취하 고 있는 효E국정부와 국제적으로 인신매매 · 성매매 피해자를 앙산시키고 있는 미군 측에 있다’고 지적해왔습니다

그러나 효k국정부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갖게된 건 작년 미 국무부 보고서가 효택을 인신매매 방지실태 등과 관련해 3등급으로 분류하면서부터라 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대응책을 마련하기보다는 미국과의 협의 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온갖 루머를 S싼해내면서 미 국무부는 올해 갑자기 효댁을 1 등급으로 상향조정했죠

01

번 필리핀 정부의 소송이 효택 정부나 미군을 상대로 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외국인여성인권을 안일하게 바라보 았던 우리 정부와 미국 정부측에도 상당한 압력을 줄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아내 성폭력 법적용 제대로 하라

’아내 성폭력’ 에 대한 논의가 한창입니다. 효택여성개발원이 ‘여성폭력 종합방지대책’ 의 하 나로 부부간 강간죄에 대한 법률을 마련 중이라고 발표했고 효택여성의전화연합은 전국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대상으

로 배우자 강간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였습니다 설문결과 281 명 중 176명 ( 62.6% ) 이 남편으로부터 강ζ떨 당해왔 다고 답했죠, 괄다리를 묶거나 담배불로 지지거나 이물질을 집어넣는 등 가학적 강ζ띨 경험한 사람도 51 명 ( 18.1% ) 이나 됩니다. ‘배우자 성폭력’ 이란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설문한 결과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아내에 대 한 성폭력은

100%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우 형법상 강간죄에 배우자가 제외된다는 규정은 없습

니다. 그러나 법원은 부부간 강ζ띨 강간죄로 인정하지 않고 있죠. 이유는 ‘부부관계의 특수성’ 때문이라고 하네요 많은 남성들은 결혼이라는 제도가 아내에 대한 성적 괴롭힘과 폭력을 정당화시켜 준다고 생

ζk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입장에서 아내 성폭력은 ‘부부관계의 윤활유’ 로 해석되기도 하죠 모 언론은 ‘아줌마들은 남편에게 강간당하는 여성을 부러워한다’ 는 요지의 기사를 싣기도 했습니다 사실 ’부부간 강간죄에 대한 법률 을 신 설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법을 ‘공정하게’ 적용시키면 되늠 것인데 말입니다 법과 공정성은 델레야 필 수 없는 관계 라고하더군요 .

• ‘여성. 평화의 힘!’ 남북여성통일대회 열려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남북여성 6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강산에서

6.15 공동선언

실천과 평화를 위한 남북여성통일대회 ‘여성 평화의 힘「 이 개최됐습니다 이렇게 대중적인 남북여성의 만남은 분단 이래 최초의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북의 여성들이 서로를 이해하기멘 여전히 많은 벽이 둘러쳐져 있습니다 현실

의 한계는 인정해야하는 문제죠 이번 대회를 통해 남북여성들은 남북의 갈등은 비군사적 01고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는 ‘여성들의 평화원칙’ 을 밝혔습니다 남북여성들은 1991 년부터 동경과 서울, 평양서 개최된 ‘아세

20

함째n는여성


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를 통해 최초의 남북민간교류의 문을 열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한 여성 들의 노력과 역할은 상당하다고 볼 수 있죠 그러나 이러한 기여도를 인정받고 있는가하면 그렇지 못한 현실입니다 역사적인 남북여성통일대회가 열렸는데 어쩌면 그렇게들 무관심한지

대회가 열리기 전 서울서 남쪽 여성들이 개

최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여성의 역할 토론회에선 통일의 과정에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제도를 요구하 자 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통일관련 정책을 결정할 때 여성들의 의견을 반영하게 해야한다는 것이죠 통일을 향한 주요 무대에는 늘 검정양장을 차려입은 남성 들만 등장하는 것을 보면서 이같은 요구가 더욱 절실해집니다 조이여 울 -여성신문 기자 cognate @women news.co.kr

민우성명서

해고자패소판결을 내린 대법원을규탄한다/

사내부부δ뻐는정차벌이다/ 해고자패소판결을 내린 대법원을규탄한다l 사내부부해고가성차별적이며 부당하다는 것은 이미 지난 4월 알리안츠 사내부부해고 소송 대법원 승소판결과 여성

단체 , 여성노동자들의 노력에 의해 사회적으로합의되고, 증명된지 오래이다. 그런데, 오늘 대법원은사내부부해고자패소라는 경악스럽고 분노스러운판결을 내렸다

남편을 볼모로 잡힌 두여성이 용기있게 소송을 시작한 지난 1999년 5월이후, 거의 4년에 이르는 시간동안, 여성들은 실망스러운 1, 2심 판결 속에서도 대법원의 판결만큼은 평등한 여성노동권을 확보해나가는 시대적 변화와사회적 합

의에 걸맞게 내려질 것이라는 얼마간의 기대를 갖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협사건이 기각되어진 오늘의 행태는 이미 이 땅의 사법부가 그 존재의 이유를 상실했음을 또한 번확인시켜주었다. 공정한판단으로 이 땅의 정의를 구현해야할 사법부는사회적 약자의 절규를 외면한채, 또한 이미 이루어진 우리사

회의 합의조차 무시한채 또다시 가진 자의 부당한횡포에 손을 들어주었고, 그들은 최소한의 살권리를 되찾고자하는 여성들의 처절한몸부림을 철저하게 짓밟잊l다 물론, 사법부의 몰성적이고 비합리적인 판결과상관없이 이 사건은 역사적으로 매우 의미가 갚다 경제위기시 남성가 ε)"0 1 데올로기를 작동시켜 사회적 약자{여성)를 발판으로 위기를 극복하려고 하는 기업의 관행에 경종을 울리면서, 사 내부부해고와 같은 성차별적 해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파급효과를 가졌으며, 그 과정 에서 이 소송자체가 많은 사내부부들에게 힘이 되었다

또한 남녀차별금지법 등에서 사내부부해고가성차별적 해고의 유형으로 규정되는데 기여하였으며 , 여성노동자의 평 등한노동권을많은사람들이 다시한번생 ζ해보게 히는 중요한계기가 된 것이다. 우리 여성노동자들은 평등한여성노동권을찾기 위한 여성노동자들의 염원과소망을 짓밟은 이번 1 , 2, 3심 판결의 주 역들을 기억할 것이며, 대법원의 판결과상관없이 우리는 사내부부해고사건을 승리적으로 평가하며, 이 사회의 고용 평등과고용안정을위해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갈 것을 읽F히는 바이다 2002년 11 월 8일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깅상회 정강자, 윤정숙

합째가는여성 -깊


ι펀활I 바랜다 i

성학|적 괜때바E필l방자치단체 여성정책과 예원 토론회

1

예산에도 性이 있다! 지방자치단체 여성정책과 예산분석 김희정

대표선수는 운동화를 신고 달린다

좀 더 넓게 , 좀 더 정교하게 -1

작년 몸이였다 윤샘 (본명 윤정숙 , 2001 년 당

그리고 올해 지방자치단체 여성정책과 예산분석

시 사무처장, 현 공동대표) 께서 ‘성인지적 관점

은 두 번째를 맞았다‘ 지난 해 각 지자체의 여성

에서 바라본 지방자치단체 여성정책과 예산분

정책담당부서를 중심으로 한 분석은, 본격적인

석’ 에 대한 사업 을 제안하셨을 때만해도, 이 사

성인지적 예산분석의 전 단계였다. 남성과 여성

업이 갖고 있는 폭발적인 잠재력이라든가 고난

의 차이를 정책의 전 과정에 반영해 결과적인 성

도 하드코어 고생길을 알지 못했었다

평등을 가져오게 하는 성인지적 예산분석은 성별

처음엔 성인지적 ( Gender Perspective ) 나, 성

분리통계 구축이 희박한 효댁의 토대에선 원초적

주류화 ( Gender Mainstreaming ) OI 라든가, 젠

한계가 있긴 했다 원초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뭔가

더예산 ( Gender Sensitive Bugetl 이라든가라

분석의 범위와 갚이를 높이과 H능반기동안 총4번

는 말이 처음 신는 신발처럼 어색했었다. 여|결산

의 워크삽을 진행했다 김경희, 차인순, 오관영 , 하

서으I (단위 천원 > ( 단위;백원 〉이라고 쓰여있는 숫

승수 전문위원의 헌신과 지역의 정책과 예산을 우리

자들을 읽느라고 고생하기도 했고, 손7~락이 얼얼

힘으로 분석해 지역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민

해 지도록 계산기 를 두드리기도 하면서 왜 우리가

우회 지부를의 신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였다

이 사업을 한다고 했을꼬~ 하면서 발등을 찍기도

고본다- 민우회 홈페이지를 통해 생강모임〔생활정치

했었다 하지만 10여 년 동안 지역여성들과 활동해

를 건강하게 만드는 여성모임 〕 방을 묘떨어 의견교환

온 ( 러브호텔난립반대, 초안0-i골프연습장반대, 안양

을 하고, 매주 지역에서 생강모임을 진행한 결과,

) 민우회가 아니면 누가 이 사업을 할

2002년 분석 틀이 합의 , 완성되었다 작년 여성정책

수 있을 것인가? 그 지자체 여성정책과 예산분석 첫

천살리기 등

담당부서 중심의 분석 틀을 유지한 상태에서 , 일반정

번째 토론회가 작년 10월 열렸고, 여성단체는 물론

책 중에 여성을 대상을 한 사업들을 분석하기로 했으

언론

며 , 성인지성을 걸여하거나 행정적인 이유로 여성정책

시민사회단체와 학계의 관심과 격려를 받았

다‘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 성예산분석 시도였다고 하

묘띨}부서에 배정되어 있는 예산들(향토음식축제, 알뜰

고 , 얼마 전에는 영국연방 사무국에서 발간한

시장, 결손아동관련 예산 등 ..)은 제외시켰다. 이러한

Budgets Make More Cents- Country

과정을 거쳐 모아진 여성관련 예산을 여성정책총예산이

Studies and GoodPractice페| 효댁이 10대 좋은

라고 이름 붙였다 올해가 1 차 여성발전기본계획이 마무

“ Gender

즈프- 함께Jf는여성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효택을 포함해 8개국 사례

리되는 해이니 묘덤, 각 지자체가 여성발전기본계획을

등 107H 의 글이 실림 - 호주, 효택, 멧코, 필리핀 , 르완

얼마나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한분석 또한 시도

다, 스코틀 랜드, 남아공, 영국) 민우회는 마침내 , 성인

하였다. 그리고 지자체가 성인지성과 더불어 얼마나 지역

지적이라는 운동화를 신고 지역정책과 예산을 누비게

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는지 (지역인지성 )에 대한 평가를

된 것이다 여기가 작년까지의 성과이다

위한국가보조금과자체사업 비율을 분석했다,


지자체 여성정책과 예산분석 계속되어야 한 다!쭈우~욱 ,-~

작년 처음 분석결과를 발표했을 때의 떨림 , 그

““一 、「 ν‘

~-J;....

커 f

리고 뭔가 좀 알아가면서 진행한 두 번째 토론 회

여기까지 온 우리가 참으로 대견스럽다며

스스로 머리를 쓰다듬으면서도, 아위움도 남고

아직은 도전해야 할 영역이 많다는 것에 다시 한

“지자체으| 여성정책기본계획의 전략목표인 남

번묘한떨림이온다.

내년을 상상해 보면 이렇게 될 것 같다‘ 일단 지

역여성민우회의 참여가 올해 7개지부에서 확대 될 것이고(벌써 김포민우회는 준비중 ol 다), 관심

있는 여성단체들간의 네트워크도 E떨어 질 것이 고, 정책과 예산분석을 위한 활동가 교육이 다gt하 게 진행될 것이고, 정부, 의회와 함께 진지한 정책

대화가 가늄해 질 것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성주류화 ( Gender

성인지성과 지역인지성이 있는 여성정책

mainstreaming), 성인

지적 표엠 (Gender Perspective ) 은 단지 분석을 위한 유용한 도구를 넘어서 , 민우회가 걸어온 길을 설명해주고, 걸어갈 길을 제시해 준다고 확신한다

녀평등과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 의 비중이 보육지원이나 요보호 여성복지 중심 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리고 지 역의 특성을 고려한 여성정책보다는 국고보조 사업인 거의 통일된 사업들에 의존하고 있음을 알수있다.

현재의 턱없이 낮은 수준의 여성정책 예산이 증 액되어야 한다는 당위성과 함께. 일반 정책에 사

용되는 예산이 성별로 균형적인 수혜를 가져오도 록 하는 젠더예산의 개념은 궁극적으로 양적, 질 적인 측면에서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확대되어 갈

수록 여성묘떨 위한 특정 정책이나 예산의 배정을

요구하는 것 이외에 일반 사회정책을 집행하는데 시용되는 예산에 대한 성인지적 분석과 요구가 병

행될 필요를 반영하고 있다 . 1% 미만인 턱없이 낮 은 여성정책 예산만이 아닌 나머지 99%의 예산에 눈을 돌려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대안은 원론적 으로 일녕}자면 , 지역적 특성을 배경으로 하면서, 다 g받 여성정책의 개발 및 여성정책 예산의 증액, 그리

고 일반 다른 예산에 대한 성인지적 사용이다" (김경

희, 2002 지방자치단체 여성정책과 예산분석 총평-8 개 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김회정 ←한국여성민우회 조직사업부장

madang 73@womenlink.or.kr

내년 봄 r함께가는 여성j 이 나올 때까지 신혼여행을 즐기고 싶은 회도리랍니다 2002년 지 방자치단체 여성정책과 예산분석 자료는 www.wome nlin k.or.kr)자료실 〉지역과 생활정치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함째가는여성

23


~흰멜씬 바라보따

성인지적 펄띤씬 랜볕 지방}치단체 여성정책과 예뿔석 묻론힌

미니 인터뷰 토론회장에서 만난이사람 최윤경

어떤 계기로 참여하거| 되었는지?

10여 년을 원주에서 살고 있지만 원주시민임

을 인식하게 된 것은 최근 인 등하다. 시아버님과 함께 살아야 하므로 아파트;가 아

닌 주택에서 살아야 하는 형편인데다가 아이들이 커가면서 동네에 아이들이 놀만한 공간이 없다는 것이 크나큰 불편함으로 다가왔다 어떻게 할 것인가 계속 고민을 하 고 있던 터에 남편으로부터 주민에게 서명을 받아서 민원을 올리는 방법이 가장 효과

적일 거라는 조언을 듣고 동네에서 의견이 맞는 주부들과 함께 서명운동을 했고, 결국 멘 1 년 만인 올 몸 자그마한 씹지공원을 마련하게 되었다 민우회 회원이 되고서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시작한 일이었는데 우리 회원들의 격려와 응원이 너무나 큰 힘이 되었다 작년 그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지쳐 있던 터에 민우회에서 시민 자치학교를 열었고, 당연히 그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는데 그때 강사로 왔던 ’함께하는 시민행동’ 의 오관영 선생님 그리고 김연순 동북여성민우회 대표님의 강의들이 주민자치라는 단어조차 어색하게 느끼던 나에게 큰 자극제가 되었고 내가 하고자 했던 일에 대한 당위성을

부여받는 계기가 되었다 시민자치학교이후 당연히 생

강모임 (생활정치를 건강하게 만드는

여성모임 )을 참여하게 되었고, 올해에도 함께 하게 되었다

참여한 느낌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여하였다. 주변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추켜세워 줄

때는 아주 잠깐동안 으씀해지기도 하지만 솔직히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일에 대해

비판은 하기는 쉬워도 그 일을 분석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일이란 그리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 다. 하지만 민우회에서 하는 모든 사업이나 운동들이 결국엔 다S한 영역의 정책으로 반영되고 시행될

수 있다면 그 의미는 클 것이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요즘 하는 성인지 적인 관점으로의 여성정책과 예산 분석은 당연히 치러내야 힐 과정이고, 지역여성이자 민우회 회원이기 에 더욱 합께 해야 할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왜? 성인지적 여성정책에 대한 여|ι댄옹석인가?

예산안을 들여다보면 우리여성들이 얼마나 척박한 현실에

서 살아가고 있는지 실a녕}게 된다 지역주민의 절반이상이 여성이고 21 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하지만 여성 이 평등한 인간으로서 존재가치를 인정받고 있는지 조차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성별, 연령별, 경제활동지표, 가구형태 등의 자료들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무엇으로 지역여성의 요구를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할 것이며, 1%

건- 함께가는여성


에도 미치지 못하는 턱없이 낮은 예산의 대부분이 일회적인 행사 치르기에 사용 되고 있고 그 행사의 주체가 되어야 할 여성이 동원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 우리 의 현실임을 깨닫게 되 었다 그렇 다면 그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챙겨주어야 할 역 할은 바로 우리 같은 여성단체에서 해야할 일 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정책대묘떨 제시하고 수용하면서 합께 과제들을 풀어나가야 한 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성인지적인 여성정책에 대한 예산분석과 평가는 우리 여성들에게 있어 앞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희망을 주리라는 기대를 해본다. 양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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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는 생 · 강모임을 함께 하고 있는 이은영 회원과 시청여성정책과, 보건소 , 농업기술센터를 다니며 직접 면담하며 , 자료 부탁하였다 특히 올해는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고 자료 챙겨주시

던 분이 기초의원재선에 실패한 관계로 우리가 더 많이 뛰어다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 지만 다행히도 여성정책과 직 원 이랑 타부서의 공무원들 대부분이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친절하

게 자료도 챙겨주고 응답도 해주었다‘ 이런 조그만 부분들이 작년부터 우리가 힘겨워하며 일궈낸 일들에 대한 성과의 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그래서 더욱 보람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효택여성민우회 , 무서워요!" 라고 농담조로 말하는 담당공무원의 어조에서 결코 무시될 수 없는 민우회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예산 속에 담긴 원주지역 여성의 이야기를 어떤 방향으로 풀어내고 싶은지?

금까지 나는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 게 살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 ‘ 강모임을

\SMa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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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분석과정에서의 공무원 및 관련기관, 의원들의 협조나 태도는 어떠했는지?

는 이 작업에 참여하면서 시청에 찾아가거나 면담하는 부분에는 함께 하지 않았었고, 올해

하고 여성정책에 대한 예산을 분석평가 하는 일 에 함께 참여한다고 해서 앞으로의 내 삶이 대단히 정치성 이 강한 삶으로 바뀔 거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단지 지역주민으로서 그것도 여성으로서 지역여성정책과 예 산이 어 떻게 쓰여지는지 철저 히 감시하고, 지역여성의 요구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생 활 속에서 실전 하고 참여하도록 힐 것 이다

올해 우리 동네에 씹지공원이 온밍되고 나서 함께 고생 했던 주부들과 주민들의 도움으로 작은 마을잔치를 열 었다 후속으로 한 달에 한 번섹 모임을 갖고, 마을청소 그리고 그 속에서 마을의 당면한 문제들을 이야기하고 동사무소에 협조를 요청하기도 한다 이러 한 작은 행동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건강한 모습들이 아닌가 생각

해본다

함께가는여성 프


톨밀 뚫표&느낌표

(~ 민우회에는 3인 꿇[H표탈| 있는 것멀 알고있는데요 그뚫의 혐 일과냄해요?\ A:^빠 3인 공동대표핍 템일기를 통해 어떤 일고별 보내는지 웰}볼까요.

종윤아! 일어나라.6시 넘었다. 빨리 일어나~ 어머님의 다급한 소리와 함께하루가시작된다.

친정어머님과 함께 사는 복도 많은 여자라 챙겨주시는 아침을 먹고 8시 30분 경에 집을 나선다. 이제 연로하셔서 집안일이 버겁기만 하시련만

•’

어머니는 여성운동 하는 딸이 대견스러워만 하신다. 그래서 언제나 종종

、니 O

키口

ij ’x

걸음으로 서둘러 가는 딸을 베란다에서 안보일 때까지 바라보신다. 에

--o

효~여성민우회 상임대표

구, 이 은혜를 어찌 갚을꼬, 아침마다 가슴이 아리고-버스타고 전철타 고사무실도착 10시.

오늘은 한 달에 한번 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회, 그런데 긴급상황

발생생명안전윤리법이 정부안을 확정하는 막바지 상황에서 국무조정실 에서 과기부 복지부 산자부 등 부처 의견 조율을 하게되어 이 법안의 입

법을 위해 함께 애썼던 단체들과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국무조정실로 달 려가야 하는 상황 발생, 박영숙 이사장께 급히 연락을 하고 광화문 청사

로 달려간다. 참여연대 김환석선생님, 카톨릭 측 김명희 선생님 등 6명이 노동복지국장을 만나 1시간 면담. 우리의 의견을 충분히 이 해는 하나 과학, 의학계 등의 의견도 신중히 고려해야한다는 원론적 얘기로 마무리되고 답답한 심정으로 청사를 나옹다 이어서 12시 프레스센타에서 있는 김호}국 인권위원장과의 간담회에 참석. 인권위가 4월 본격적 활동을 시작한 후 현재까지의 활동을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대표 단체들에게 보고하고 의견교환. 시민단체들이 관심 갖는 많은 사항을 주문. 1시 30분 다시 사무실로 와서 최명숙 사무 처장, 센터 사무국장들과 이것저것 전달하거나 협의하고 3시 대선유권자연대 집행위원회가 열리는 안국동 참여연대로 출발. 이제 대선이 57일 남았다. 지역과 부문의 대표들이 부패청산과 정책 중심의 선거를 만들기위한 구체적 사업을 검토 대선후보들이 이 러한 사항에 대해 국민에게 공개적으로 약속 하도록 할 것인가에 대해 집중토론, 일정조정 공유 5시 30분 회의가 꿀나고, 6시 시민의 빙송 운영위원회가 열리는 회현동 대우센타로

5년간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겪고 지난 9월 드디어 개국한 시민방송 RTV- 운영위원단체지만 제대로 역할을 못하니 항상 미안해서 배 낙청 이사장님을 봐면 고개부터 조아려짐. 오늘은 개국 후 첫 번째 맞는 운영위원회라 분위기가 희망차다. 개국 후 상황 보고와 스카 이라이프 회원 모집 , 콘벤츠 개발, 재정 등 산적한 문제들 김밥을 먹으며 무거운 회의를 하니 제할 것 같다. 그러나 백낙청 이사장 님의 의지에 찬 마무리에 마음이 놓이고 오랜만에 운영위원들과 2차를 가서 맥주 한잔하자는 제의는 고 3 아들이 걸려 사양하고 회 현역에서 전철을 탔다. 다시 택시를 타고 집에 오니 10시 30분. 남편은 오늘 연구실에서 자는 날, 아들은 독서실에서 공부 중 엄마 혼 자서 연속극을 보고 계신다. 더 늦기 전에 몇 군데 연락할 곳에 전화, 메일 체크, 벌써 11시가 넘고, 늦게 들어와서는 전화 붙들고 컴퓨 터 앞에 있는 딸이 얼마나 야속할까? 엄마랑 좀 놀아 줘야 하는 데 하면서도 내일이 더 급하다. 어머니는 내일 일찍 일어나시니 먼저 주무시고, 밤 당변인 나는 아들이 오기를 기다리며 마감 뉴스를 보고 민우회 홈페이지도 들어가고 신문도 보고 책도 보고 숙제도 하 고-- 불쌍한 고 3 아들 1시가 넘어 지쳐들어 오면 급히 밥을 차려 받치고 짜증도 받아주고 어깨도 주물러 주고, 치우면 2시가 넘고, 우~ 나도 졸려 빨리 자야 내일 일어나지

26

--

할께가는여성


2002년 10월의 하루

6시 20분 휴대폰 벨이 울린다. 모닝콜이다. 어제 밤, 정확히는 오늘 새 벽까지 원고 마무리를 못해 소파에서 쭈구리고 깜박 잠이 들었다가 나

의 한 평 요위로 잠자리를 옮긴 게 4시였으니 오늘의 벨소리는 공포다.

정강자빼성민랩꿇대표

10여분을 뭉게다가 거실로 나와 컴퓨터를 켜둔다. 그렇게 많은 아침마 다 식사 준비를 해왔건만 뭘 먹여야할지 오늘도 막막하다 펙은 다 먹

었고달갈도떨어졌고식탁위의 시리얼은빈봉지다. 생협 주문을놓 치고 주말장도 못 봐 둔 뱃가다. 냉장고를 뒤져 사과 두 알을 짝는다. 다행히 냉동실에 빵 몇 쪽이 얼어 있다. 팬에 벼터를 두르고 빵을 굽는 다. 이어지는 아이들 깨우기. 그 와중에 출근준비를 마친 남편은 뭘 먹 는 퉁 마는 둥 현관문을 나선다. 아이들은 매일 아침 머리 를 감고 편다. 렌즈를 끼기까지 소요시간은 30분 이상이다. 이 시간 나의 속은 탄다. 요즘은 날씨까지 니를 허둥대게 한다. 난 바바리를 꺼내 입었지만 아이들은 아직 앓은 브라우스다. 서둘러 겨울 옷 상자

를 뒤져 스웨터를 찾는다. 방은 영망이 된다. 그리고는 비닐 봉지 두 개에 빵과 사괴를 넣는다. 아이들은 주로 내 차에서 아침식사 를 한다. 지각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각각의 교문 가까이에 내려주고 집으로. 아침회의가 없어 그래도 여유롭다. 메일 체크를 하고 간단한 답을 한다. 다시 고치다만 채용목표제 관련 원고를 읽는다. 사무실 식

구들이 출근하자마자 볼 수 있도록 시간을 맞추느라 서둘러 원고를 완성한다. 전송완료! 다음은 전화하는 시간. 보통 두 세 군데 전

화할 일이 생긴다. 오늘 제일 중요한 건은 여성노동 정책 ‘ 예산 분석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는 일이다. 이럴 때면 으레 얘기는 이런 저런 사안으로 번지며 다소 긴 통화를 하게 된다.

오늘은 12시에 ‘성평등한 직장문화 만들기’ 거리캠페인이 있는 날이다. 부랴부랴 씻고 명동으로 향한다. 불안했는데 역시 조금 늦 었다. 면목없고 미안해서 너무 괴롭다. 전화를 좀 짧게 했어야 하는데. 본부 상근자들과 회원들의 열의에 오늘도 속으로 감격한다. 단 1시간 캠페인을 위해 준비한 그 많은 홍보자료들과 실무자들의 땀방울! 아까워 죽을 지경이다. 점심은 설렁탕이다. 옆에서 서두 르란다. 1시 30분에 열리는 호주제 토론회는 포기다 이효재 선생님께서 주제발표를 하시는데 죄스럽기 그지없다. 대신 2시 토론회 한부모자녀가 당당한 학교만들기’ 를 택한다. 토론장으로 간다. 시작하기 전 발제자와 토론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주제 발표자가 마이크를 잡는 순간 살그머니 토론장을 나옹다. 사무실로.먼저 내일 있을 간접차별 중간발표 발제문(이 건은 묘멘트 만 하면 되니 다행이다)과 일본 인권위원회 준비모임에 가서 발표할 원고를 뽑아 읽지도 못하고 가방에 챙겨둔다. 전교조의 연대

요청에 대해 노동센타 박봉사무국장과 상의하고 사무실을 나선다. 바쁜 날은 주차장도 만원이다. 앞차를 빼달라는 연락을 하고 기 다리고 있는데 5시 약속에 좀 빨리 오라는 전화다. 난 정시에 도착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하며 떠난다. 5시 모임은 시민단체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보고제 관련 검토회의다. 요즘 좀 막막한 상황에 부딪쳐 지속가능위원회 에서 일하시는 선생님을 만나 논의했으나 쉽지만은 않겠다는 판단이 든다. 작은 진전을 다행으로 여기고 모임을 파한다.8시 천주 교인권위원회 사단법인 출범모임까지는 한 시간이 남는다. 몇몇 아는 분들과 만나 좀 거창한 저녁을 먹게됐다. 명동 카톨릭회관에 함께 가기 위해 만난 거다. 얘기하다 보니 시간이 부족해 아까운 음식을 다 먹지 못하고 일어선다. 출범식은 잘 끝났다. 참석하신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고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도 악수를 나누고 회관을 나선다.9시 30분. 컴컴한 명동성당 쪽으로 발걸 음을 옮긴다. 병원노조 차수련위원장을 보기 위함이다. 마음은 천근만근이다. 그녀를 안 건 1987년의 일이다. 지금,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내 자신과 우리의 상황 앞에 자괴감이 든다. 오늘은 그냥 그의 얼굴을 보고싶어 가는 거다. 자정이 넘도록 그녀의 얘기 를 듣는다. 그리고 손을 한 번 꼬옥 잡아보고 조용히 일어선다. 명동의 밤바람은 차갑기만 하다.

합쩨가는여성

2


2002년 10월 00일

아침 7시에 집을 나섰다.

이번 주부터 일찍 출근하기로 마음먹었다. 매일 늦게 자고 피곤이 남은 채로 허겁지겁 사무실

에 가서 밀려기듯 일해온 일상을 바꿀 생각이었다. 몽 생각도 하고 생활리듬도 바꾸기로 한 몇 가지 계획 중 첫 번째 항목을 시작한 것이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딱 8시. 커피 한잔을 타서 마 시면서 아침 신문을 대강 훌어보고는 책가방에서 자료를 꺼냈다. 한국사회이론학회에서 다음

달 발표할 글에 필요한 참고 글을 읽는다. “시민운동과 우리사회: NGOs의 오늘과 내일”이란 큰 주제에 나는 여성운동을 맡았다. 매일 하는 것이 여성운동이건만 글로 쓰라니 주문받은 날

부터 스트레스가 폭폭 쌓여간다 글로 말하라고 하니 쓸 분량이 만만치 않은데다가, 글은 영구 히 남는다는 부담에 더욱 그렇다. 이방 저방에서 벌써 전화벨이 울린다.

아직 9시도 안되었는데 누군지 부지런도 하지 .9시 반이 되자 여기 저기서 ‘안녕’ 하며 출근인

사를 하는 소리가 들린다. 얼른 문열고 냐가 “왔어? 야근했어? 아님 술먹었어. 얼굴이 왜그 래?’하며 이사람 저사람에게 말을 걸고는 다시 들어온다. 문밖은 전화 소리에 이야기소리에

씨꿀씨꿀한데, 두 대표님이 금강산 남북여성대회에 참석중이어서 대표방은 썰렁하고 고요하 다. 몇 군데 전화를 돌렸다. 지난 번 콘써트에 수고해준 국제위원회 위원인 이성숙씨에게는 수 고했다고, 자원 통역을 맡아준 이선영학생에게는 고맙다는 말과 함께 영문 리플렛 번역일을

부탁했다. 흔쾌하게 승닥했다. 한 건 해결했다. 마음이 가볍다. 더욱 중요한 전화가 남았다. 어 제 ‘지역여성정책과 예산분석’ 토론회를 함께 한 지부 중 몇 군데 전화를 돌렸다. 꼬박 4시간 이 넘도록발표하고, 자리를지키며 진지하게 경청한지부식구들. 애썼다는말도전하고, 어떠 했는지 평가를 들었다. 모두들 뿌듯한 마음을 전해주었다. 기분이 상쾌하게 좋았지만 내년에 는 어떤 방식으로 할까잠시 마음이 바빠졌다. 몇차례 전회를 돌리고

나니 벌써 11시가 다 되어온다. 오늘은 회의도 없고, 비교적 한가히 다시 자료를 보려는데, 노동센터에서 대표방에서 회의를 하겠다고 들어옹다. 회의실 하나 변변히 없는 좁디좁은 사무실, 난 다시 자료

를 싸들고 이방저방 빈자리를 찾아 나간다. 저녁 7시 아름재단의 ‘아름다운 가게’ 창립 총회에 가기까지는 시간이 한참 남았다. 매주

목요일에 여는 ‘평화여성아카데미’ 교육에 가려고 했었는데 , 다음주 에나 가야겠다. 그런데 다음주는 기능할까.

민챔꿇대표 윤정숙

8

함께가는여성


가자/ 민우회로

짧Fi

O:l Dt l: t n 。

~t

01

01.08.15 11.01-12.20 02

가족과성상담소

여 성한부모가족지원 프로그램 시범운영(마포자활후견기관 8회)

서울남서여성민우회

앙천구 예산분석 과 여성정책평가 토론회

춘천여성민우회

수다카페가는 날 가을을 풍요롭게 하는 책 그러고 영화」

가족과성상담소

여성옴 성 원삼(광주)

흠천여성민우회

빌도로프인형만들기

서울남서여성민우회

생쓰레기 퇴비장 학생견학

가족과성상담소

여 성 한부모가족지 원 프로그램 시범운영(구로종합사회복지관 8회) . 가족과성싱담소 8기 성상담원스터디

원주여성민우회

생태기 행

03

인천여성민우회

‘2002 수디론서트‘ 인 천공연 오후 3시 , 인전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04

서울납서여성민우회

생협 위 원회

06

서울남서여성민우회

문화모임

가족과성상담소

가족위원회/책임스터 디

원주여성민우회

민우여 성포럼

서울남서여성민우회

환경교육

군포여성민우회

특강 “여성 옴 건강 (명진숙 , 효택여성민우회 환경샌터 사무국장)

서울남서여성민우회

매장운영위원회

김포여성민우회

숙박교육 • 부부교양강좌(행목한 가정을 E별어 나가는 방법을 찾아 )

훈천여성민우회

춘천시 여성예산과 정책분석 토론회

서울낭서여성민우회

지부운영위원회

가족과성상당소

한부모 가족 앙육비 현실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9차

11-29 12 13

원주여성민우회

민우여성학교

14

효택여성민우회

중앙위원회

서울여성민우회

편집회의

한국여성민우회

평등대통령묘띨기 서포터즈 모집 거리 캠페인 ( 명동)

여성환경센터

학교급식개선을 위한 토론회

효택여성민우회

회원과 함께 ‘유자차 E띨기”

가족과성상담소

성교육위원회/ 책입스터 디

07 08 09- 10 11

15

18-22 20 21 22 22-23 23 25 27

여성노동센터

예산을 통해 온 여성노동정책분석 원삽 ( 2시 국가인권위원회 11 층 배움터 )

서울남서여성민우회

북색가게월례회

가족과성상담소

슈퍼비전/월 례회

군포여성민우회

생협 생활재 곰부 모임 및 회의

군포여성민우회

특강 “학교급식, 무엇이 문제인가7" (전영순‘ 군포여성민우회 부대표‘ 예정)

진주여성민우회

시청자와 함께 하는 모니터를 위한 세미나 오후 2시 건강한 치과 세미나실

서울남서여성민우회

지부 활동가원삽

진주여성민우회

우리동네 알뜰살뜰번개시장 오후 2시 -4시 이현동 주공아파트 앞

가족과성상당소

한부모가족 앙육비 지 원 정책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

가족과성상담소

가족위원회

남서여성민우회

계모임

28 28-29 30

군포여성민우회

특강 ‘생활 속의 환경 호르몬" (예정 )

11 월중

가족과성상담소

여성노동센터

2002 여성노동싱당원교육

군포여성민우회

한부모 창작교실 “크리스마스 장식 E단를7 1"

(서울시 여성플라자)

한부모가족 S육비 지원 마련을 위한 전문가 8차/9차 간담회, 여성 한부모 가족지 원 프로그램실 시 시범운영 후 간담회

춘천여성민우회

천지 역 비 정규직 실태조사를 진행중, 대학생을 대상 성매매의식 실 태 조사 & 토론회 함께가는여성


가자/ 민우회로~ 펀! ~t o~at l: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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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성상담소

05 06 08 11 18 20 27 12월중

성교육위원회/책임스터디

원주여성민우회

여성폭력주간캠페인

김포여성민우회

김포여성민우회 5주년 기념행사( 김포여성민우회 교육장)

춘천여성민우회

수다카페가는 닐, 신입회원교육

가족과성상담소

한부모힘내기한마당

가족과성상담소

슈퍼비전/ 상담원 송년회

가족과성상담소

가족위원호V 책임스터디

원추여성민우회

인우송년의암

가족과성상담소

기족위원회

가족과성상담소

여성한부모가족지원 프로그램 개빌 및 시범운영 사례발표 및 평가회 한부모가족지침서발간

원주여성민우회

총회준비위원회구성

회식문화를 바꾸는 직장인의 10Jf.지 유쾌한 실천

우리 사회 현재의 회식문화를 바꿔 나가기 위한 대안적인 실천 지침 107f.지를 직장인들에게 알려내고, 합께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1 회식날짜와 장소는 모두의 일정과 의견을 고려하여 합께 정한다

2 자율적인 회식참여를 보장하고 억지로 술을 권하지도 먹지도 않는다

3 술따르기, 블루스강요, 끼워 앉히기 등 성희롱을 하지 않는다. 4 음담패설을 하지도, 재있는 척 듣지도 않는다 5 고기굽기, 수저놓기, 안주찢기 등 회식자리 도움일은 모두가 함께 한다 6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단란주점, 룸살롱 등 퇴폐향락업소어| 가지 않는다

7 회식자리 성희롱, 폭언, 폭행 등을 문제 제기하는 동료의 든든한 지지자가 된다

8 가정과 직장의 앙립을 저해하는 잦은 장시간의 회식을 삼가한다 9 ‘여자(남자)니까’ , 't-I가 어리니까 , 밥하러 안가?’ 등의 권위적이고 성차별적인 발언을 하지 않는다

10 평등한 관계에서 소통하며 팀원을 다지는 회식문화를 E띨어간다 회식문화를 바꾸는 상사의 지첨

1 회식믿약을 일방적으로 통보하지 않는다

2 단란주점이나 룸싸롱을 가자고 하는 사람들에게 ‘자네, 아직도 그런 데 가나?’ 라고 한마디한다

3 술따르기 , 끼워앉히기, 블루스 등을 여직원에게 강요하는 것이 상사를 위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직원들에게 단호하게 원하지 않음을 밝힌다 4. 호|식자리에서 나눈 이야기로 직원들을 판단하여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5. 회식참여를 강요하거나 술로 충성도를 확인하지 않는다

함께가는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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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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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준 고회라 곽경이

곽선숙

곽진선

구경숙 구미숙

구목경

구자진 구현정

권경이

권경회 권명자 권명희 권미혁 권선옥 권수현 권영란 권영숙 권옥례 권용경 권유경

권응구 권임순 권재문 권지연

권현숙

권현주 권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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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남 길문숙 김가실

김강자 김경란 김경란 김경람 김경미 김경숙 김경숙 김경희

김광란 김광원

김남선 깅다정

김대엽

김료딴 김영숙 김영회

김문숙 깅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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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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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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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깅병애 깅보경

김보명 김보미 김보영 김보영 깅복선 김복순 김부숙 김선자 김선혜 김선화 김성남 김성란 김성복 김성실 김성임 김성주

김성혜 김성희

김성희

김소앵 김소영 김소정

김영미 김영선

김영선

김영애 김영회 김예숙 김옥길 깅옥선

김수미 김수진 김수진 김수진 김순옥 김순옥 김순자 김애순 김 g딴 김앙주 김연회 김 김옥숙 김옥숙 김옥희 김용선 김용연

김영림

김우순 김유주 김윤자 김은미 김은미 김은숙

김은옥 김은주 김은주 김은주 김은화 김익록 김인경 김인수 김인숙 김인숙 김인옥 김인회 김재숙 김재영

김재희 김정리

김정숙 김정숙

김정애

김정옥 김정은 김정회

김정회

김정회

깅지만 김지숙 김지숙 김지연

김지형

김초원

김춘희

김태연

김태원

김향아 깅현미

김현미

김현수 김현숙 김현숙 김현아 김현주 김현주 김현회

김형심

김형태 김혜경

이찬수 깅혜림

김혜순

김혜정

김혜진

김흥미리

김홍숙 김황은 김회자 김효숙

김회정

남영임

남충진

남향숙

노미숙 노미용

노세진

노순학 노인영 노정현 노현재 노혜숙

맹영숙 명진숙 문기전

문명숙

문애순 문영주

문진숙 문현숙 민순옥 민영진

민옥기

박선아

김정회

김정희

김효종 김회경

김회경

김희숙

김회숙

김희영

다인치과 류경미 류미영

류병관 류승신 류재수 류창명

박강혁

박경아 박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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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리 박미선

박선옥 박성아 박송희

박수선 박수애

빅수진 박수진

박숙희

박인숙 박인실 박재신

박재열

박상미

박석순

박은미

박은영

박은정

박은정

박은주 박은회

박은회

박정옥 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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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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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교 박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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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박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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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숙 박운영 박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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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25일 오후 7시 30분!! 종로구 평동의 민우회 사무실은 여인네들의 웃음쏘리에 들썩 들썩 거렸답니다. 이번 신입회원 만남 의 날에는 김정숙, 김재진, 조원희, 박진영, 이주미, 장미정, 김미영 회원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김미영 회원님은 이날 오셔서 곧장 평생 회원으로가입 하셨답니다. 모임에서는간단한 다과와함께 흥겨운자기소개와인사를 나누고 최명숙사무처장님의 민우회 소개, 그리 고사무실 투어로마무리했답니다. 자리를옮겨 뒷풀이자리에서는 모두들 예전에 알던 사람처럼 편하게~ 친구처럼~ 수다를 떨었는데, 헤어질 때까지 웃음소리가끊이지 않는 흥겹고 신나는 자리였답니다. 신입회원 여러분" 모두 모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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