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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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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rt n a st der mo t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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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장_ 현대 미술의 시작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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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inter pr
# 03장_ 해석
jea mic n bas hel qui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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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장_ 장 미쉘 바스키아
e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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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tart o modern f art #01장_ 현대 미술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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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시작
그래피티가 예술로 등장한 것은 2차대전 이후
대 였다.
이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70년대의 추상표현주의,미 현대 그래피티는 1960년대 말 미국 필라델피
니멀리즘,개념미술 팝아트를 비판, 발전시킨 독
아에서 콘브래드(corn bread)와 쿨 얼(cool
일의 신표현주의(neo expreesionsim).
earl)이라는 서명을 남긴 인물들에서 시작되어, 뉴욕 브룽크스 거리에서 낙서화가 범람하면서
미국의 뉴페인팅의 하나인 낙서화는 1960년대
본격화 된다.
말부터 시작되었으며, 반항적,대중적,사회 문 화적인 성격으로 대중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개인의 사상과 취향을 반영한 죽품들이 대부분 이고,빠르고 쉽게 그릴 수 있는 분필과, 스프레 이를 주로 사용한다.
(1888)
이러한 작업들은 즉흥적이며, 충동적이고 , 장
1980년대 들어와 기존의 세계질서가 냉전에
난스럽기도 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것들이 대부
서 화합으로 바뀌어간느 과도지적 사회 분위
분이다.
기 속에서, 모더니즘(modermism)의 지나친 형식과 질서에 대한 비판이 대두되어 모더니
하지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이라면 마구잡이
즘을 벗어나고자 하는 포스트 모더니즘(post
로 그려대는 탓에 그들의 낙서들이 도시문제로
modermnism)이 나타나는 시기가 1980년
대두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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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of modern art
골칫거리로 여겨지던 그래피티가 현대미술로 자리 잡게 된 것은 바스키아와 키스 해링의 공 이 컸다.
그래피티 아트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이자,나의 뮤즈인 장 미셀 바스키아. 지하철 라이더들
그는 미국의 낙서화가, 낙서, 인종주의,해부학,
뉴욕(80년) 게티Grafiti
흑인영웅,만화,자전적 이야기, 죽음 등의 주제 를 다루어 충격적인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팝 아트 계열의 천재적인 자유구상화가로서 지 하철 등의 지저분한 낙서를 예술차원으로 승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Ricy Flores Carlos and Boogie on the 6 Train,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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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n l a je che iat mi squ ba # 02장_ 장 미쉘 바스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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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Michel Basquiat (장 미쉘 바스키아)
바스키아는 1960년 12월22일 미국 뉴욕 브루
국사회의 부당한 권력구조와 인종차별에 대하
클린에서 태어났다.
여 사회비판적 이야기를 전달했다.
어릴 적 엄마 손을 잡고 미술관에 갔다가 피카
1976년 알 디아즈(Al Diaz)라는 친구를 만나
소의 그림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엄마를 본 뒤
면서 그때부터 벽에 낙서하고 다니기 시작했고,
화가가 되기를 결심을 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세이모(SAmo; Same Old Shit) 가 탄생했다.
그는 중산층의 집안에서 부족함 없는 생활을 보 냈었는데, 13살에 찾아온 어머니의 정신병으로
세이모는 가벼워 보이는 그리패티 속에 사회비
집안은 박살나고, 어린 바스키아는 그때부터 방
판적인 메세지를 담은 철학적 집단인데 SAMO
황을 하기 시작한다.
라는 은어를 이름 삼아 뉴욕도시를 돌며 낙서미 술을 행해왔던 그는, 이를 대중적인 시 또는 개
그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맨하탄으로 건너와
념미술의 형태로 인식했다.
공원에서 노숙 생활을 하며 직접 그린 우편 엽 서와 티셔츠를 팔아 생계를 유지해 나간다.
바스키아의 낙서에 대한 정의는 지하철에 스프 레이로 그림을 그리는 것 보다 훨씬 폭 넓었고,
바스키아는 작업을 하기전 사전 드로잉을 하지
1980년~1981년 보다 광적이고 추상적인 이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지들을 진행해왔다.
때문에 그의 그림은 어떤 그림보다 생동감이 넘
이후 그들의 기지 넘치는 철학적 시 들로 이루
치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받을 수있다.
어진 문구들은 뉴욕 도시에서 곳곳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텍스트와 그림의 조합을 이용해서 당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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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O Gaffiti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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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쉘 바스키아가 벽에 그래피티 그리는 모습
당시 비주류의 정서와 문화의 주요한 표현수단 의 시발점이 되었던 그래피티, 곧 낙석는 시인 이 되고 싶었던 바스키아의 바램에 따라 도시를 캔버스 삼아 사회적 현실에 대한 인상과 감정을 순간적인 상황에 따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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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80년대 뉴욕 예술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그레이 해부학,을 가져다 주었고, 당시의 그 해
주목 받게 된다.
부학 책을 관심있게 본 바스키아가 훗날 작품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있다.
낙서를 예술로,장난을 고상함으로 만들어 내는 거리의 자유로운 영혼 바스키아, 그는 짧은 생
다양한 소재가 해부학도상으로 나타나고,인물
을 살며 약 1천여개의 페인팅과 1500개의 드
들을 이미지와,문구를 통해 표현하기도 한다.
로잉을 남겼다. 이런 것들은 모두 기존의 미술언어가 아닌 그만 원색을 사용하길 좋아했는데 특히 초록색을 좋
의 독창적인 어어를 표현되어,그의 작품을 보는
아했다.
사람들에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흑인으로써 받았던 차별의 작품에 투영되어 있
그런 그이 성공 뒤에는 당시 영향력 있는 미술
고, 사람의 형상을 왜곡시켜 표현하는 것이 특
계 인사들이 얽혀있다.
징이다. 특히 바스키아는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 그는 그림에 저작권을 표시하는 C모양을 넣어
(Andy Warhol)관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된다.
본인 작품에 대한 자부심과 세상에 존재하는 모 든 흑인들에게 존경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다양한 자적인 자리에서도 함께 어울리 며, 공동 작업으로 서로간의 예술적인 교감을
사람 형상을 왜곡시켜 표현하는 것에 대한 해
나누었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
석에는’그레이 해부학’에 관한 것이 있는데, 바 스키아가 1968년 교통사고를 당하였을 때 그
바스키아는 앤디 워홀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작
의 어머니 마틸드가 병실에서 심심한 아들에게’
업과 인생에서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된다.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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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워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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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워홀 & 장 미쉘 바스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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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는 앤디 워홀과 함께 지내는 시기에 예술
과정을 살펴보면 이들은 예술적 성향 뿐만 아니
적 전성기를 맞게 되는데, 항상 검은 선글라스
라 각자의 관심과 취향까지도 공유하고 서로에
를 쓰고 다니며 관객들에게 매력적인 스타일을
게 영감을 주는 친구 이상의 관계로 보여진다.
선보였고, 이는 어느정도 앤디 워홀에게 영향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앤디 워홀은 바스키아에게 예술과 사상을 함께 나누는 스증이자 정신적 아버지이기도 했다.
하지만 세간에는 애드 워홀이 바스키아를 이용 해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현대 미술의 부흥기라는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 며 그들은 상상력과 영감을 작품에 그대로 녹아
앤디 워홀이 죽기 2년 전 1985년, 바스키아는
내리게 했다.
그와 함께 뉴욕에서 거대한 공동 전시를 기획하 고 실행했다.
실제로 그의 작품들을 통해 인종차별에 대한 흑 인으로써의 생각을 쉽게 찾아볼수 있다.
많은 기자들은 두 익살꾼의 만남을 기대하며 취 재열기를 달아오르게 했지만 다수의 열광과는
바스키아에 자주 등장하는 제니스 조플린,지미
달리 화려하게 열린 바스카아와 앤디 워홀의 전
헨드릭스, 찰리 파커, 빌 홀리데이, 슈가 레이
시는 처음으로 고배를 마시게된다.
로빈슨, 조 루이스 등 음악가, 가수, 권투 선수 에 대한 영웅적인 스타성은 그의 후기 작품에
때문에 바스키아는 애디 워홀과 멀어졌고, 그
자주 등장한다.
뒤로 둘의 작업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그는 캔버스를 넘어 건물의 벽과 타이어, 소품, 결과적으로 그들의 관계가 틀어져 그런 주장이
가구에 이르기까지 공간의 제약없이 자신이 가
힘을 얻은 것은 사실이나, 결과 보다는 그들의
진 에너지와 생명력을 자유롭게 펼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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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키아는 젊은 나이에 성공을 거두었고, 그 로인해 그가 자란 환겨와 성공한 후의 삶에서 많은 모순을 겪고 있었던듯 하다.
그는 항상 그림속에서 자신의 무의식을 표현 하고 감정을 표출하였는데, 몇몇 비평론가들은 바스키아를 소박한 흑인 예술과 또는 성공과 상업적 성공을 누렸던 기회주의자 예쑬가로 폄 하 하기도 한다.
그의 성공은 항상 모순과 맞닿아 있었던 것 같 다.그런 부분들이 그를 약물 중독에 빠지게 했 고, 앤디 워홀이 사망한 1년 뒤 방황을 하며 지 내다가 뉴욕 자택에서 코카인 중독으로 짧은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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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ce I was seventeen I thought I might be a star.
I’d think a bout all my heroes, charlie parker, Jimi Hendrix… I had a romantic feeling about how these people became famous.
"I
cross out
"
words so you will see them more; the fact
that they are obscured makes you want to read them.
"
I don’t think about art when I’m working. I try to think about life.
"
"
"
I had some money, I made the best paintings ever.
I was completely reclusive, worked a lot, took a lot of drugs. I was awful to peo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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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work inter pr
# 03장_ 해석
eted
만화/ 낙서/ 해부학도상 A comic scriptsmission
바스키아는 어렸을 적부터 만화가가 되고 싶어
지들을 진행해왔다. 특히 작가 싸이톰블리(Cy
했는데 특히 어린이 만화 속에 반영된 정치적
Twombly)의 영향은 낙서 같은 외관으로 그에
상황의 이면을 그려냈다. 이는 사회적 현상의
게 강한 인상을 주었고, 해부학 외에도 풍부한
이면의 것들, 예를 들어 스포츠가 정치적인 선
낙서이미지를 위해 아프리카의 암벽미술, 도식
전 목적으로 이용되고 대중문화의 도상은 인종
이미지자료집 등 여러 참고문헌에서 자신의 시
차별주의 혹은 제도의 모순된 상징들에 관한 것
각어휘를 풍부하게 해줄 기호와 상징, 표식의
이다.
공급원을 찾았다.
그 외에도 이번 전시에 등장하는 다양한 해부 학도상의 이미지는 바스키아의 유년기 일화에 기인하는 것으로서 7살 때 사고로 비장을 제거 한 경험 이후 다양한 해부학 서적들을 탐독했 고 그 중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해부학과 폴리 쳐의 예술적 해부학의 내장 기관 드로잉 이미지 들을 향후 회화에 차용했다. 이 비장(Spleen) 이라는 단어는 종종 그 자신을 나타내는 의미 로 등장한다.
SAMO(세이모)라는 은어를 이름 삼아 뉴욕도 시를 돌며 낙서미술을 행해왔던 그는 이를 대 중적인 시 또는 개념미술의 형태로 인식했다. 바스키아의 낙서에 대한 정의는 지하철에 스프 레이로 그림을 그리는 것 보다는 훨씬 폭넓었 고, 1980-81년 보다 광적이고 추상적인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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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interpreted
Per Capita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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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on Money (1981) Acrylic,crayon on canvas 167.5x228.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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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interpreted
허구의 캐릭터 인 Jimmy Best는 Basquiat의 초기 거리 소설에서 주제로 처음 등장했으며 아 프리카 계 미국인으로 불량 소년 (HIS BACK) 이 그의 연체 된 과거 (HIS CHILDHOOD FILES)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 한 것으로 해 석되었습니다.
Jimmy Best (1981) 지미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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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주의/흑인영웅 A racist / black hero
바스키아 미술의 중심은 인물이라고 일컬어도
가수의 노래 목록들로서 해당인물의 간접적인
과언이 아닌데 특히 당시 인종차별적인 사회분
상징을나타낸다.
위기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흑 인영웅들에 대한 이미지와 남미계 히스패닉에 대한 정체성, 인종차별주의 등을 통해 동시대 흑인인물과 그에 관련된 정치적 사회적 사건의 모순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실례로 말콤 엑 스, 행크 아론, 제시 오웬즈, 마일즈 데이비스, 찰리 파커, 루이 암스트롱, 빌리 홀리데이, 냇킹 콜 등이 있는데, 그 중 행크 아론은 1974년 4 월 8일 베이비루스의 715개 홈런기록을 깨뜨 린 것으로 유명한 야구선수다. 메이저리그 11 개 기록과 내셔널 리그기록 18개를 세운 공에 도 불구하고 아론은 자신의 경력 대부분을 무명 인 채 보냈고, 당시 미국 내 인종적권위와 투쟁 해야 했다. 그 외에도 권투선수 조 루이스와 잭 존슨, 그리고 슈가레이 로빈슨과 같은 권투역사 의 챔피온들을 등장시켰는데 특히 슈가레이는 여타 체급을 넘나들며 건재함을 보였던 권투영 웅이었다. 이는 마치 바스키아가 지향했던 자신 과 미술의 삶이 어떤 특정한 범주에 속하지 않 으며 지속적인 영향력을 갖기를 기대하는 면모 와 닮아있다. 그 외 에도 이름 모를 리스트 및 숫 자.단어의 배열은 스포츠선수들의 대진표,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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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interpreted
Untitled(무제)-1982 acrylic and oil p`aintstick on linen 76 x 94 in. (193 x 23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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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y of the Negro(1984) acrylic, crayon, canvas 122 x 18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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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interpreted
History of Ne heuginoes (1983) Acrylic,crayon on canvas 172.5x358cm
바스키아의 1983 년작 "무제기 (흑인의 역사)"
팅의 왼쪽 패널에는 바스키아가 두 개의 누비아
는 안드레아 프뢰 네 (Anonymous Frohne)
스타일 마스크를 그림으로 그렸다. 역사적으로,
에 따르면 "이집트인을 아프리카 인으로 되찾
피부색이 더 어두웠 던 누비아 인들은 이집트
고 고대 이집트의 개념을 서구 문명의 요람으
사람들에 의해 노예로 여겨졌다. 회화의 나머지
로 전복했다." 회화의 중심에는 이집트의 죽은
부분에서, 대서양 노예 매매의 이미지는 수세기
자 신인 오시리스 (Osiris)가 나일강 아래로 안
전의 이집트 노예 무역의 이미지와 나란히 놓여
내하는 이집트 배를 묘사합니다. 그림의 오른쪽
있다. 센터 패널의 낫은 미국의 노예 매매와 농
패널에 "Esclave, Slave, Esclave"라는 단어가
원 제도의 노예 노동에 대한 직접적인 참고서입
나타납니다. "나일 (Nile)"이라는 단어의 두 글
니다. 작업의 오른쪽 패널에 나타나는 "소금"
자가 엇갈려서 프론 (Frohne)은 "이집트인이
이라는 단어는 대서양 노예 무역을 말하며, 소
흑인과 흑인이라는 사실을 잊어 버린 역사가들
금은이 시점에 또 다른 중요한 상품이었습니다
의 행위를 반영하여 쓸어 버리고 글씨를 쓸어 버린 글자가 노예가되었다"고 제안했다.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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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the fatal shears
바스키아의 말기 작품 대략 1987-88년도 작품 들을 살펴보자면 우울하고 상처받고, 어두운 인 물이미지를 자주 도입했는데 이는 당시 마약남 용과 유명세에 따른 인간관계의 고민과 앤디 워 홀의 죽음에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죽음 이란 주제는 바스키아 회화의 초기부터 후기까 지 지속적으로 편재하는 주제로써 이는 그의 불 확실한 육체적 정신적 상태, 잠재적인 위협 등 그의 심리적인 면모가 작품에 점진적으로 투영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실례로 1982년 당시 21 세 때의 그의 자화상<젊은 낙오자로서의 미술 가 초상,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Derelict>는 늘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해 고찰해 왔던 작가의 모습을 유추해볼 수 있고, 198788년의 후기 작품에 들어서며 더욱 자주 등장 하여 보다 직접적인 암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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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interpreted
Barehandedly (1988) 죽을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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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Blue Movers(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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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interpreted
Light Blue Movers(1987)
Batman, solve the riddle. (1987) 배트맨 수수께기를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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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dont't listen to what art critics say.
i don't know anybody who needs a critic to find out what art is.
"
"
your life is your message to the world. make sure it;s inspiring.
"
"
it's not who you are that holds you back, it's who you think you're not.
"
1982-83, < Untitled >, Oilstick, colored pencil crayon, and gouache on paper mounted on Canvas, 243.8x320cm. 01p
1982, < Untiltled>, Acrylic, ink, and Paper, 50.8x73.66cm. 03p
1980, < SAMO Gaffiti > 15p
1982, < Dos Cabezas>, Acrylic on Canvas, 153.8x154.8cm. 19p
1984, < Arm and Hammer ll >, Acrylic on canvas, 76 x 112.2cm. 22p
1981, < Per Capita>, Limited edition silkscreen, 101 x 101 cm. 29p
1981, <Bird on Money >, Acrylic,crayon on canvas 167X228.5cm. 30p
1981, < Jimmy Best >, paper. 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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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materials
1982, < Untitled >, Acrylic and Oil p'aintstick on Linen, 76x94 in. 33p
1983, < History of Ne Heuginoes >, Acrylic,crayon on canvas, 172.5x358cm. 35p
1984, < Irony of the Negro >, Acrylic, crayon, canvas, 122x183cm. 34p
1988, < Barehandedly >, Acrylic and oilstick on canvas, 249 x 289.5 cm. 37p
1987, < Light Blue Movers >, Acrylic, crayon, canvas, 228.5x223.5cm. 38p
1987, < Batman, solve the riddle >, acrylic and oil paintstick on canvas, 297.8 x 290.2 cm. 39p
1984, < Glenn >, Acrylic,crayo,wood, 289.6x254cm. 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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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블랙 피카소 장 미쉘 바스키아
발행인 권상운
초판 1쇄 인쇄 2017년11월8일
초판 1쇄 인쇄 2017년 11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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