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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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8 22nd Edition

Life@Parker


Issue & Focus

Parker Reports Year End Results with All-Time Record Sales, Net Income and Earnings per Share

지난 8월 2일 Parker 공식 Communication 채널인 Parker Live를 통해 회계연도 2011 Parker Hannifin Corporation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회계연도 2011 Parker는 지난해 매출 100억$를 23.5% 초과한 123억$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반면, 한국 내 4개 계열사 총 매출은 3억 4천 8백만$(FY12파카환율:1105.37원/$)의 결과로 FY11 BB대비 21.9%초과 달성 하였습니다.

<회계연도 2011에 주목할만한 성과> • Fiscal 2011 Full Year Sales Reach All-Time Record of $12.3 billion

회계연도 2011기준 123억 달러의 최고의 매출기록 달성 • Fiscal 2011 Full Year Diluted Earnings Per Share Reaches a Record $6.37

회계연도 2011기준 주당 수익률 6.37 달러 기록 • Company Maintains Strong Cash Flow and Balance Sheet

건전한 현금유동성과 대차대조표 유지 • Issues Guidance for Record Earnings in Fiscal 2012

회계년도 2012 수익달성 지침수립

Fiscal 2011 sales were $12.3 billion, an increase of 23.5 percent from $10.0 billion in the prior year and surpassing the previous record achieved in fiscal 2008. Net income for the year was a record $1.1 billion, an increase of 90.0 percent compared with $556.4 million in fiscal 2010. Cash flow from operations for fiscal 2011 was $1.2 billion, or 9.5 percent of sales, compared with cash flow from operations of $1.2 billion, or 12.2 percent of sales in the prior year period. Fiscal 2011 earnings per diluted share were a record at $6.37 compared with $3.40 in the previous year. Cash flow from operations included discretionary contributions to the company's pension plan of $400 million in fiscal 2011 and $100 million in fiscal 2010. Excluding these discretionary contributions, cash flow as a percent of sales in fiscal 2011 and fiscal 2010, was 12.7 percent and 13.2 percent, respectively. "Achieving record performance this year is a remarkable accomplishment," said Chairman, CEO and President, Don Washkewicz. "I am especially proud of our global team that delivered this performance. We will continue the focus on executing Parker's Win Strategy and build on this success.“ Meanwhile, Parker reported an increase of 15 percent in orders for the quarter ending June 30, 2011, compared with the same quarter a year ago.

Outlook For fiscal 2012, the company has issued guidance for earnings from continuing operations in the range of $6.70 to $7.50 per diluted share. Washkewicz added, "Our earnings range for fiscal 2012 anticipates another record year for Parker. We will continue in fiscal 2012 with a strong focus on the fundamentals defined by the Win Strategy. We will continue to invest in profitable growth through new product and systems innovation, strategic acquisitions, and expansion of our distribution network." 2011회계연도에는 FY10 매출인 100억 달러를 23.5% 초과한 123억 달러($12.3 Billion)의 매출을 달성,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2008 회계연도의 매출을 능가하였다. 순이익(Net income) 측면에 있어서는 2010 회계연도의 5억5천64만 달러($556.4 Million)대비 90% 증가된 11억 달러($1.1 Billion)의 순이익을 달성하였다. 주당 수익률은 작년 3.4$ 대비 6.37$ 기록하였다. FY11의 현금흐름(Cash Flow)은 매출의 9.5%인 12억 달러였는데, 직전년도(FY10)에는 매출의 12.2%인 12억 달러였다. 하지만 이 수치에는 회사의 연금에 대한 자유재량 기여금(Discretionary Contributions)이 FY10은 1억 달러, FY11은 4억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연금기여금을 제외한다면, 현금유동성은 각각 2011 회계연도 12.7%, 2010 회계연도는 13.2%였다. “올해 달성한 최고기록은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CEO인 Don Washkewicz 회장은 “저는 이러한 성적을 가져다 준 전세계 파카 직원들에게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는 Parker의 Win Strategy의 실행에 지속적으로 주안점을 두어 성공을 지속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1년 6월 30일을 기점으로 하는 4분기 전체 주문(Order)량은 작년 대비해서 15% 증가하였다. 회계연도 2012 전망 회계연도 2012에는 6.70$에서 7.50$까지의 주당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CEO인 Don Washkewicz 회장은 “회계연도 2012에는 파카의 수익률에 있어 또 다른 기록달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Win Strategy에 명시된 원칙에 FY12에도 지속적인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새로운 제품과 시스템 혁신, 전략적 인수와 파카 대리점 망 확장 등을 통해 수익성 있는 성장에 투자를 계속할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2

<Life@Parker>

<Parker Hannifin Corporation 회계연도 2011 주요 현황>

/매출액 약 13조원 /생산제품 수 861,000 /고객수 468,000 /직원수 58,000 /대리점망 13,000 /시장 1,100 /계열사 142 /제조공장 311 /국가 47


연재 <Life@Parker> 파카의 모든 것을 보여줘~ 이번호부터 세번의 연재를 통하여 파카 Win Strategy 의 3가지 목표 중 하나인 Financial Performance(재무성과) 달성을 위한 3대 전략(Procurement, Lean, Pricing) 중의 하나인 린(Lean)방식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Lean의 역사 LEAN의 모토인 도요타 생산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 탄생 하였습니다. • 전후 상황의 일본에는 자본이 거의 없었다. • 일본의 생산력은 미국의 1/9 수준이었다. • 도요타 그룹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직원을 해고해야 했고 파업이 잇달았으며 그룹 창시자는 사임해야 했다. • 새로운 도요타 사장은 3년 이내에 미국의 생산력을 따라잡아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 당시 생산부장겸 엔지니어였던 다이치 오노는 원가절감에 초점을 맞추어 수많은 시스템들을 개발한다. • 향후 수십년간 다이치 오노의 책임은 계속해서 커지게 되었다. • 마침내 도요타가 전사적 사업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마침내 도요타 생산시스템(TPS)가 탄생한다.

다이치 오노는 불경기와 침체되는 경기를 극복할수 있는 성공적인 길은 원가절감 뿐이라는 사실과 경기는 본질적으로 순환하며 완벽추구(제로손실)는 노력할 가치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따라서 LEAN은 일본의 도요타 시스템(TPS)을 미국식 환경에 맞춘 것이고 1990년 미국의 경영학자인 워맥존스가 공동연구작인 '세상을 바꾼 상식'에서 처음 사용 되었습니다.

2. Lean이란 무엇인가 자재구매부터 생산, 재고관리,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손실을 최소화 한다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지속적인 가치흐름(자재구매, 생산, 재고관리, 유통)의 개선을 통한 최상의 품질, 최저 비용, 최단기 출시를 달성하는 것이 LEAN의 목표 입니다.

우리의 직원에게 능력을 더해 주기 위한 작업 시스템

가치의 3가지 영역 (가치란 제품과 서비스를 모두 포함한다) • 개념에서 출시까지의 과정 • 주문에서 납품까지의 과정 (고객이 원하는 것과 원하는 시기를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공정

Lean 사고 • • • • •

고객의 관점에서 가치 확인 가치 흐름을 정의 가치가 흐르도록 함 고객이 가치를 이끌어 내도록 함 완벽 추구 ※ 인변자동화: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때 사람이 스스로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해서 시스템이 가동되도록 하는것

3. 7 Wastes(7가지 손실) 1. Overproduction : “과잉생산”이란 시장에서 필요한 수보다 더 많은 수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더 많은 기본적인 문제들을 흐트리는 요인이 되므로 최악의 손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Waiting, Idle Time : : “대기시간”은 작업자가 일을 하지 않는 시간을 말합니다. "대기"라는 명목으로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시간을 파악하여 문제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과잉생산은 이 대기시간을 감추는 요소가 됩니다.

과잉 생산으로 인한 손실

대기 시간으로 인한 손실

불필요한 운송

불필요한 공정

3. Transportation, Delivery : “운송문제”란 자재를 두 번, 세 번 중복해서 운송하는 문제를 말합니다. 4. Waste in the Work Itself : “공정에서의 손실”은 세척, 절삭부분 제거, 줄질, 트림 작업등을 말합니다. 5. Inventory : “재고 문제”는 공정 중 대량 생산이나 기계의 구식화로 인한 재고, 균형이 맞지 않는 자재로 인한 재고를 말합니다. 6. Motion & movement : “불필요한 동작”이란 작업자의 불필요한 손동작, 발동작, 몸동작을 말합니다.

불필요한 재고

불필요한 동작

불량품으로 인한 손실

7. Defects : “불량품”으로 인한 손실로는 불량품 제거나 수리로 인한 손실을 말합니다.

이와 같이 제조공정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7가지 손실(낭비)유형에 대하여 개선(Kaizen)활동을 하고 그 결과를 유지하도록 표준화 시키는 것이 LEAN 활동입니다. 2011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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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Notice 파카코리아(주) 농촌사랑 1촌1사 지원 협약체결

Asia Pacific Group News AP Operation Meeting 지난 7월 11일부터 13까지 FY12 Q1 Asia Pacific Group Operation Meeting이 한국에서 열렸다. AP Group의 국가별 CMD와 Product 그룹의 Platform Manager(Regional GM/VP Operations), HR, Lean, Pricing, SCM, IT, Marketing 부분의 AP Group Staff들이 참석대상인 AP Group Operations Meeting은 매분기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된 FY12 ¼분기 미팅은 FY11의 성공적인 실적을 축하하고 FY12의 계획을 점검하여 지속적인 AP Group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첫째 날의 Group Activity를 시작으로, 둘째 날 파카코리아㈜ 장안공장에서 FY12 Black Book 검토와 FY11 4분기 실적발표, 직원몰입도 제고를 위한 Workshop이 진행되었다. 다음날 서울에서의 각 부분별 FY12사업계획 공유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궂은 날씨 속에 진행된 미팅이었지만, 여러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한국에 머무는 동안 미팅 참석자 모두 만족할 만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유시탁 한국총괄사장께서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주)파카하니핀커넥터

사장배 당구대회

FY11 Lean 시상 및 FY12 시무식

경기도청과 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주관으로 지난7월 7일 농촌사랑 1촌1사 협약식에 파카코리아(주) 참가하였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외국인투자단지에 위치한 3개사(파카코리아, 랍코리아, 한국타카다)와 인근 마을들 간의 1촌 1사 지원협약 행사에는 Filtration BUM 이용재 상무가 참석하였으며, 파카코리아는 인근에 위치한 석포5리와 협약을 맺어 운동기구 한 세트를 협약기념으로 지원하였다. 협약을 맺은 회사와 마을간에는 향후 일손 돕기, 행사참여, 특산물 구매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nterprise PFEP Software 교육

FY11년도 Lean제안 및 개선팀 활동 시상식과 FY12시무식이 지난 7월 1일 사내 식당에서 열렸다. FY11년도의 총 제안 건수는 256건, 참여인원은 105명으로 각 영역별로 시상이 이루어졌다. 연간 최고 원가절감 제안자는 카바링 Speed-up 및 피연기 냉각조 개선을 통해 연간9,500만원을 절감한 호스생산의 배상훈, 황두현 사원, 연간 Best제안자는 Karg Braid M/C Trolley assembly 개선을 통해 연간 5,100만원을 절감한 보전의 황동하 반장이, 연간 최다 Point상은 19건을 제안한 금구생산의 조창원 사원, 연간 우수원가절감 제안자는 금구생산의 오흥열 기감, 보전의 백용기 반장, 호스생산의 허태만 반장이 수상하였다. 총 30개의 Kaizen/Best Practice Team 중 순위별로 시상이 이루어 졌는데 1등은 LPI성형라인의 UPH를 향상한 싱싱카팀(금구생산의 강근구 주임 팀), 2등은 랩핑머신 개선을 통한 W/S의 생산성을 향상한 삼본팀(호스생산의 이종철 사원 팀), 3등은 고무/Wire Kanban 시스템을 구축한 간반팀(개발의 김무재 과장 팀)이 각각 수상하였다. 강기태 대표이사는 Lean 시상에 대하여 1등 수상자의 상금보다는 팀을 이루어 머리를 맞대고 의논한 것에 의의가 있다며 축하하였고, FY11년도에 우리가 이룬 괄목할만한 성장은 경영지표가 입증하고 있으며 모두가 불철주야 열심히 일한 결과라고 하였다. 또한 FY12년 목표인 8.9% 성장을 위해 인당생산성 향상 및 안전사고율 감소 등을 위해 협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시무식을 겸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또 지난 4년간 중국 청도공장의 개소 및 안정화를 위해 중국근무 후 양산으로 복귀한 윤형 상무와 유성우 부장의 인사 및 FY12 인사개편 설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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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arker>

2011년 사장배 당구대회가 양산 동강당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총 2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승자조와 패자조로 나뉘어 각 팀에게 알맞은 혜택이 주어졌다. 사장배 당구대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긴장의 연속이었으나 다들 즐기는 분위기였다. 우승은 호스생산의 안창열 사원이, 준우승은 보전의 정태준 사원이 차지하였다. 참가자들은 노조위원장과 회사의 응원과 지원으로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당구회 회장은 사우님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매 행사 최선을 다하여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회와 더불어 당구회에서는 향후 동호회의 활성화를 위해 당구를 시작하는 사원들에게 기본적인 당구 지식을 전하고자 한다. 또, 이론을 CD로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며, 당구회 행사와 게임비 지원을 늘여갈 예정이다.

조직개편 FY12 회계년도의 시작과 더불어 조직개편이 이루어 졌다. 강기태 대표이사는 조직개편에 관하여 회사의 장기 목표인 2000억불 달성(FY14) 및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개발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Lean Model Site의 성공적 수행 및 품질부문의 Supplier Quality강화 그리고 급등하는 원자재 가격인상에 대한 전략적 대처를 위하여 조직을 개편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모든 부문이 최대한 역량 을 발 휘하 여 목 표 를 달 성하 자 고 당부하셨다. 새로운 조직개편에 따라 Engineering 부문은 Winovation, Flexible Product Engineering, Metal Engineering, Application Engineering팀으로 개편되으며, Lean을 Quality에서 분리하여 Operation과 통합하였으며, 협력사 품질향상을 위해 Supplier Quality Team을 Quality 부분에 신설하였으며, Strategic Pricing 및 Technical Service팀은 Marketing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조직개편에 따라 Engineering Manager에 위성택 상무가 승진 임명되었으며, Operations/Lean Manager에 이병성 상무, Quality Management Manager에 김범선 상무, Supply Chain Manager에 윤형상무가 임명되었다.

7월과 8월 두번에 걸쳐 Enterprise PFEP Software Training이 열렸다. AP Group Lean Manager 이범수상무와 Country IT 박성권 부장의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Web에 기반을 둔 자재운용계획을 셋업완료하여 항시 최적의 재고상태를 유지하고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적기 납품하여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파카코리아 장안 Mobile Hydraulic BU는 Asia Pacific 그룹의 파일럿 사이트로 선정되어 지난 6월 셋업완료 하였으며, 이와 같은 내용을 다른 디비젼으로 전달하기 위해 2차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교육을 통해 표준화, 정보공유,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리포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SSD(주) 인수 파카코리아(주)는 2011년 7월 4일부로 한국SSD(주)를 인수, 9월말까지 합병절차를 마무리하여, 파카코리아의 SSD Business Unit(사업부)으로 운영되며, 한국SSD(주)의 전 대표였던 박창수 상무가 SSD BUM을 맡게 된다. 새롭게 Parker 가족이된 한국SSD(주)는 일반산업 및 엔터테인먼트(무대장치)시장에 사용되는 전기기계 드라이브와 모터 판매, 유통 , 시스템 통합 및 애플리케이션 업체로 2010년 말 기준 약 1천 6백만 달러의 매출(170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번 한국SSD(주) 인수를 통하여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관련 Business와 기술 역량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파카공조 FY12 Start Workshop

Special Story Parker Family_Four Generation and 67 Years at Parker 이번호에서는 윤리교육(Ethical Moment)을 대신하여, 4대째(할아버지-어머니-본인-딸) 파카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미국 본사 인적자원정보시스템(HRIS)매니저인 Marien Kaifesh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난 7월 인적자원관리(HCM) 프로젝트 관련 미팅으로 한국을 방문한 그녀가 자신의 가족이야기를 흔쾌히 <Life@Parker>에 소개해 주며, 한국 직원들도 그녀와 같이 파카와 특별한 인연을 지속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Marien의 이야기를 읽고, mkaifesh@parker.com로 그녀에게 간단한 인사를 전해 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파카공조에서는 지난 7월 15일 FY12 새로운 시작을 위한 워크샵이 개최되었다. 충남 테크노파크 종합관에서 실시된 이번 워크샵은 GM, 각 부서 팀장 등을 포함한 총 33명이 참석하여, FY12 사업계획 및 팀별 Priority 공유, FY11 Empowerment Survey 결과발표 및 실행계획과 수립을 위한 조별 토의·발표 등으로 이루어졌다. 새로운 FY12 회계연도를 힘차게 시작함과 동시에 지난 FY11을 돌아보는 자리로서 의미있게 마무리되었다.

(사진 왼쪽으로 부터 Marien의 어머니 Maria, Marien, 딸 Jessica)

Four Generations and 67 Years at Parker

2011년 품질혁신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 June has always been a special month in Marien Kaifesh’s life. Marien is currently the Corporate HRIS Manager located in Cleveland, Ohio USA, and in June, Marien celebrated her 30th anniversary of employment with Parker Hannifin. Marien followed in the Parker footsteps of her mother and grandfather who both worked for Parker Hannifin.

지난 7월 13일 아침 월례조회에 앞서 품질혁신을 위한 결의대회가 개최되었다. 품질개선을 위한 품질결의문 낭독과 품질슬로건 및 구호 공모 당선자들에 대한 시상, 품질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되었다. 사전 공모 결과 SCM 박상현 사원의 <한번의 실수가 회사의 경영을… 두번의 실수가 나의 일자리를…>이란 슬로건이 1등으로 선정되었으며, 2등은 Quality 최인수 부장이 당선되었다. 그 밖에 품질 구호에는 R&D 권종협 사원의 <최고의 품질은 나에게서> 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구호는 현장 월례조회시 매일 제창될 예정이며, 이 날 당일 결의대회 또한 전 임직원 모두 한 목소리로 힘찬 구호를 외치며 마무리 되었다.

Learning&Development New Comers Group Orientation_ParkeRising New Comers Group Orientation이 6월과 7월 2차례에 걸쳐 각각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ParkeRising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진행되었으며, ParkeRising은 Parker에서 첫발을 내딛은 후 파카의 비젼, 가치, 지침을 공유하면서 파카의 한 직원으로서 파카화되는 과정을 밟는 의미와 파카에서 떠오르는 직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고 있다. 이번 5, 6기 New Comers Group Orientation은 첫째 날 서울사무실에서 유시탁 한국총괄사장님의 Korea Management Direction 강의를 시작으로, Parker의 Win Strategy&Value Statement, IT, Lean, I am Parker, 평가관리시스템 , 각 계열사 및 대표제품소개 교육과 각 계열사 공장방문이 이루어 졌다. 이번 New Comers Group Orientation을 통해 Parker의 공통 비전과 목표를 명확하게 알게 됨으로써 개인의 목표를 Parker의 비전과 일치시킬 수 었다는 피드백이 있었으며, 파카의 일원이라는 소속감 향상에 기여하리라 기대해본다.

Mike Spisich, Marien’s grandfather, began working for Parker Hannifin in 1962 when John F. Kennedy was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Back in 1962, Mike was a factory worker at what was then Z & W Corporation in Wickliffe, Ohio. During the 60’s, Parker purchased Z & W and it became the Hose Products Division. Mike retired in 1977 with 15 years of service. While Mike was working at Hose Products, Marien’s mother, Maria Spisich, began working down the street at what was then Cliff Impact Division (part of the Climate & Industrial Controls Group). Maria began working as a machinist in 1973, and retired from Cliff Impact in 1995 after 22 years of service. “My grandfather and my mother were very proud to work for such a great company,” said Marien. “When my grandfather died in 1988, I was given my grandfather’s Parker service award pin with the old PH logo. My grandfather always wore the pin on his suit jacket. It was very special to him, and it reminds me of how much he loved working for Parker.” This past June, the fourth generation of Marien’s family began working at Parker. Marien’s daughter, Jessica, a third-year student at Ohio University, began working as a summer intern in the Corporate Communications Department. When Jessica returns to Ohio University in September, she can be proud in knowing she carries on a family tradition totaling 67 years of dedicated service to Parker Hannifin. 5

Marien Kaifesh의 인생에 있어 매년 6월은 아주 특별한 달이다. Marien은 현재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파카본사 HRIS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는데, 올 6월 파카하니핀에서 근무한지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Marien은 파카하니핀에서 근무했던 그녀의 할아버지와 어머니의 뒤를 이어 파카하니핀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Marien의 할아버지인 Mike Spisich는 1962년, John F. Kennedy가 미합중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을 당시 파카에 입사하였다. 그 당시, Mike는 오하이오주 Wickliffe Z&W Corporation에서 현장직원으로 일하였는데, 1960년대 Parker가 Z&W를 인수하여 Hose Procuts Division이 되었다. Mike는 15년 동안 파카에서 근무한 후, 1977년 퇴직하였다. 할아버지인 Mike가 호스디비젼에서 근무하는 동안, 그녀의 어머니, Maria Spisich는 Cliff Impact Division(CIC Group소속)에서 근무를 시작하였다. Maria는 1973년 기계공으로 입사하여 22년 동안 파카에서 근무한 후, 1995년 퇴직하였다. “할아버지와 어머니께서는 파카라는 훌륭한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러워 하셨어요. 1988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예전의 PH 로고가 있는 할아버지의 파카 근속상(Parker Ser vice award)배지를 제가 받게 되었어요. 할아버지는 이 배지를 항상 자켓에 달고 다니셨어요. 배지는 할아버지에게 굉장히 특별했고, 할아버지가 파카에서 근무한 것을 얼마나 자랑스러워 했는지를 알게해 주었지요”라고 Marien이 과거를 회상했다. 올 6월, Marien 가족의 4번째 세대가 파카와의 인연을 시작하였다. Marien의 딸인 Jessica는 오하이오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으로 파카본사 Communication 부서에서 여름 인턴을 시작하였다. Jessica가 인턴을 마치고 오하이오 대학으로 돌아가는 올 9월, 그녀 또한 자신이 67년 동안 파카하니핀과 지속되어온 가족전통을 이어간다는 것을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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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 Ideas

Th e m e

내가

무인도에

(주)파카공조

Engineering 최동형 사원

Engineering 이용희 사원

내가 무인도에 간다면 ? 제가 무인도에 혼자 남겨진다면, 혼자 남는 게 싫어 주변의 모든 것을 친구처럼 놀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혼자라면 혼자 있을 때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해볼 것 입니다. 영화 <Cast Away> 까지는 아니더라도, 결국 외로움을 느낄 것 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무인도에 갈 때 가져가야 하는 필수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통신장비(무선 송신장비 포함),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인도에서 혼자 영화보고 채팅하고 외로움을 해소해줄 완소 아이템입니다. 두번째 불, 덥다면 보는 사람 없으니 벗으면 문제 없지만 춥다면 체온 유지는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음료수, 상당히 좋아하는 기호식품중의 하나가 음료수 입니다. 다양한 음료수들이 있지만 그 중에 단연 아메리카노를 뺴놓을수 없습니다. 해지는 저녁 무인도에서 석양을 보며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건 상상만 해도 최고인듯 합니다. 무인도에 간다 할지라도 큰 걱정없이 하루하루 살다가 무인도가 개발될 때 즈음 구출될 것이라 생각하고 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개발팀 최동형 입니다.

생산팀 이영숙 사원

저는 가끔 일상 생활이 지겹거나 일에 지칠때면 정말 아무도 없는 외딴섬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푹 쉬었다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에게도 구속 받지 않고 나 하고싶은대로 마음껏 해볼 수 있는 그런 자유를 느끼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분명 어떠한 물질적인 것이 필요 할 것입니다. 제가 만약 무인도에 혼자 가게 된다면 저는 그곳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칼과 도끼라 생각합니다. 다소 엉뚱한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인간의 문명생활이 닿지 않은 무인도라 가정 한다면 그것이 가장 필요한 도구가 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칼로는 사냥에 필요한 작살을 만든다거나 열매를 수확할 때 사용하고 도끼로는 나무를 베어 조그마한 움막을 짓거나 배를 만드는데 사용 할 것입니다. 일례로 영화나 TV에서도 생존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도구가 칼이라고 한 것처럼 제가 무인도에서 혼자 지낸다면 칼과 도끼를 반드시 챙겨 갈 것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무인도에서의 외로움을 견디기 위해 개와 같은 짐승이 필요하다고 말 할 수도 있을 것이고 또한 전기가 필요할지도 모르니 발전기나 그에 따른 생활에 편리한 전기장치를 언급 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러한 모든 것들을 배제하고 단지 자연의 일부로서 그 무엇에도 구애 받지 않은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배가 고프면 사냥을 하고, 수영을 하고 싶으면 바다로 뛰어드는 그러한 삶을 통해 그곳이 천국이라 느끼며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무인도에 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입니다. 6

<Life@Parker>

만약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남편과 단 둘이 가고 싶습니다. 그 곳에서 남편과 함께 밭도 갈고 물고기도 잡으며, 바쁜 일상 때문에 표현할 수 없었던 서로의 마음도 확인하고 싶고, 또 그 동안 가질 수 없었던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다른 사람이 아닌 나만 생각하며 생활하는 시간도 가져보고 싶습니다. 무인도에 간다면, 이런 복잡하고 피곤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그 동안 바쁜 나날에 잊고 살았던 많은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또 그것들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살고 싶습니다.


에 간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 보았을 만한“내가 만약에 무인도에 간다면…”이란 주제로 이번호 테마기획를 꾸며 보았습니다. 칼, 도끼 등의 연장을 챙겨가겠다는 실속파부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디든지 좋다는 순정파까지 다양한 무인도행 준비물들을 기사로 보내주셨는데요, 여러분들의 상상 속 무인도는 어떤 곳인가요? 보내주신 기사를 보니, 무인도가 단지문명이 닫지 않는 고립된 공간이라기 보단 현재의 답답한 일상을 잠시 벗어나고픈 파라다이스 같은 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보내주신 사연을 읽어 보면서 나라면 무인도에서 어떻게 지낼건지 잠시 상상해 보고, 다음페이지의 혈액형별 무인도 대처스타일과도 비교해보세요.

파카코리아(주)

Filtration BU Engineering 황국순 사원

Mobile Hydraulic BU 생산 안지헌 사원

가장 소중한 가족과 함께라면 무인도 일지라도.. 무인도라고 하면 TV나 영화 속에서 가장 많이 그려지는 것처럼 아무도 없는 황량한 외딴섬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곳에서 산다고 생각하니 혼자서는 도무지 살 수 없을 것 같고, 내게 가장 소중한 가족을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또한, 캠코더를 가지고 갈 수 있어서 가족과의 무인도 생활을 영상으로 남길 수 있다면 후에 가장 큰 추억이자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어떤 곳에서라도 가족과 함께 있으면 힘이 솟는 것처럼, 외로움 없이 인적이 드문 곳으로 여행 온 느낌으로 즐겁게 보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학창시절 좋아했던 음악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우선, 좋아하는 노래 10,000곡 정도가 들어있는 아이팟과 기타를 가져가겠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음악 듣기나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음악을 공부하고 싶었지만,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선뜻 시작할 수 없었습니다. 무인도에 혼자 떨어져도 음악과 기타만 있다면 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려서 부터 좋아해온 음악과 학창시절 밴드에서 기타연주를 하면서 느꼈던 그 순간을 무인도에서 홀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실에 부딪혀 할 수 없었던 음악공부도 하고, 하루 종일 부활의 노래를 듣기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심심하면 기타를 연주하고 가끔 자작곡도 만들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겠죠. 의식주만 해결된다면 이만한 삶이 과연 있을까요? ㅎㅎ 또, 누군가 언제든 저를 구하려고 와준다면 그 동안 무인도에서 홀로 작곡하고 연주했던 곡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기회도 생기니까 집중해서 더 열심히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여자친구(현재 여자친구 없습니다^^)가 있다면 여자친구를 데리고 가고 싶고, 결혼을 했다면 부인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일단 무인도에 홀로 떨어지게 된다면 외로움과 홀로 살아가야 된다는 막막함이 가장 큰 두려움 아닐까요. 그래도 누군가와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은 그 상황에서 큰 위안과 안정을 느끼게 해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누군가가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무인도라고 할 지라도 어떻게든 빠져나올 수 있는 힘의 원천이 계속해서 생길 것 같습니다. 또한, 의식주를 해결하는 일에서도 혼자보다는 둘이 함께라면 조금 더 수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Filtration BU Engineering 전병기 사원과 함께 무인도로~ 갑자기 놀라셨을 수도 있겠는데요. Filtration Engineering의 전병기 사원을 꼭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힘도 세고 일을 잘해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무엇보다 생존에 있어서 절대적인 의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병기 사원은 무인도 생활에 잘 어울릴 것 같고 일반인들은 잘 알지 못하는 생존방법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무인도가 주 무대인 Cast Away라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배구공에 ‘윌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친구로 삼아 외로움을 달래는 장면이 나옵니다. 말 못하는 배구공에게도 의지해서 살아가는데, 저는 성격 좋고 항상 주변을 즐겁게 만드는 전병기 사원과 함께라면 지루하지 않게 매일 재미있는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Seal Sales/CS Representative 박근영사원 안녕하세요 파카 선배님들 ^^ 서울 사무소에서 Seal 영업부의 CS를 담당하며 이제 막 입사 두 달을 향해가고 있는 신입사원 박근영이라고 합니다. 입사 후 여러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되며 얼굴을 익힌 분들도 많지만, 아직은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는 생각에 이번 달 연재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제가 요즘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푹 빠져있거든요. 마침 좋은 주제도 나왔겠다 딱 이번 달 주제를 받고 생각난 것은 ‘이동욱을 납치해서 무인도로 데려가야겠다’ 였습니다. 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이 이동욱이라는 건 다들 아시나요? ^^ 무인도에서 드라마에서처럼 탱고도 배우고 물고기도 잡으며 알콩달콩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 해도 설렌답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은 좋다고 해도 무인도는 너무 심심하잖아요. 이럴 땐 음악이 최고~ 음악은 참 신기한 거 같아요. 음악은 그 자체만으로도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도, 기분을 좋게 만들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통기타 하나를 챙겨 갈 거 랍니다. 밤에 모닥불 피워놓고 기타 치며 노래 부르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그곳이 무인도이더라도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 너무 드라마 같은가요? 하하하. 전 아직 자유로운 SINGLE이기 때문에 약간의 환상이 있답니다 ^^ 결혼하면 뭐… 깨지겠죠?(ㅜ_ㅜ) 2011 7+8

7


(주)파카하니핀커넥터

금구생산 차현주 주임 내가 만약 무인도에서 낙오된다면 살아 남을 수 있을까? 누구나 이런 상상을 한번씩 해보신 적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상상을 현실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이번 여름 친구들과 함께 전남 신안의 곡두도를 다녀왔습니다. 무인도에 들어서면 우선 휴대전화와 같은 기계를 임시로 압수하고, 체험이 끝날 때 까지 문명과의 접촉은 금지됩니다. 섬에서는 기본적인 쌀과 물 정도의 간단한 물품만이 지급되고 불 피우기, 낚시, 활 쏘기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해보지 못하는 체험들이 이루어 집니다. 교관들이 동행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 체험을 하기 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한데 먹을 식량과 옷 및 잠잘 곳 등을 혼자 해결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일행은 1박2일로 체험했는데 신안에서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들어간 후 곡두도에 도착했습니다. 통나무 망루에 가지고 온 짐을 풀고 숙소를 마련한 후, 갯벌로 가서 소라, 굴, 성게, 가리비 낚지 등을 잡았습니다. 술 안주로는 으뜸이지요ㅎ. 썰물 때를 기다렸다가 그물을 쳐서 싱싱한 물고기를 잡아 식량으로 이용했습니다. 저녁에는 빙 둘러앉아 캠프파이어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가 만약 자연재해로 인해 고립되어서 전기나 수도 공급이 안 된다면 어떻게 할 까요? 그런 점에서 이번 무인도 체험은 단순히 즐기기 위함이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한번 쯤 경험해 보아야 할 커다란 체험이었습니다. 인생의 소중함과 팀원들과의 협동심, 인내력, 배려심 등을 배우게 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커넥터 직원들에게 묻다! 무인도에 가지고 갈 것 3가지

무인도에 남겨졌을 때_혈액형 별 대처스타일

1. 김태우 사원: 김태희, 전지현, 한예슬 2. 임동인 과장: 담배, 라이터, 냄비 3. 임영호 사원: 여자, 라이터, 선크림 4. 심기보 부장: 배, 물, 휴대폰 5. 김도경 과장: 소녀시대, 티아라, 포미닛 6. 김경대 사원: 물, 스마트폰, 라이터 7. 위성택 상무: 와이프 8. 김무재 과장: 물, 음식, 낚시대 9. 김진용 사원: 카메라, 나침반, 불꽃놀이 10. 박정욱 부장: 테니스 라켓, 테니스 공, 와이프 11. 오흥열 과장: 낚시대, 물, 휴대폰 12. 김진경 사원: 선크림, 폰, 전화번호부 13. 김명완 부장: 카메라, 휴대폰, 딸들 14. 전하나 사원: 칼, 라이터, 마음이 통하는 친구 15. 김진수 사원: 예쁜 여자, 착한 여자, 힘센 여자 16. 기타 의견: 남편(부려먹게), 삽, 나무토막, 시멘트 등 <A형> 슬픔에 잠긴 채 구조를 기다리며 일단 식량이 있는지를 찾아본 뒤 작살을 만들어 물고기를 잡아온다. <O형> 친구가 없다고 쌩 난리치고 구조는 안올거라며 절망하다가 외로움에 사무쳐 자살하거나 굶어 죽는다. <B형> 구조가 오든 말든 벌써 그곳에 적응해 과일 따먹고 고구마 캐먹고 알아서 잘산다. <AB형> 그늘에 가만히 앉아서 풍경 감상하다가 A형이 물고기 잡는거 구경하고, B형이 과일 따는 거 도와준다.

8

<Life@Parker>


Talk & Peopl e

Parker 人 Story Aim 이번호 Parker人Story에 선정된 소감?

이번 Parker 人 Story에서는 (주)파카하니핀커넥터 부산영업소에서 대리점 영업을 담당하고 계시는 최점식 과장을 인터뷰 했습니다. Parker에 대한 애사심이 뛰어나셔서 항상 로고가 새겨진 와이셔츠며 넥타이, 수첩 등 을 착용 및 소지 하고 다니십니다. 양산공장을 방문하실 때는 늘 밝은 미소로 먼저 인사를 건네어 사무실 분위기를 밝게 하시는 최점식 과장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Birth 태몽 또는 출생 당시 어땠나요?

제가 파카로고가 찍힌 와이셔츠나 넥타이 착용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이 모습을 보고 누군가 꼭 사보에 제 이야기를 싣고 싶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태몽은 백모님이 알밤을 줍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유난이 큰 알밤 주웠는데 알밤 꿈은 원래 여자 태몽이라고 하네요.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어머니는 제가 태어난 달이 한참 콩밭 매는 시기라, 애기가 있어 얘기핑계로 쉬는 시간이 많아 좋았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나무를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였다고 해서 유독 나무 하는 일만은 싫습니다. 우리 회사는 나무하고는 관계없죠.

Dream Event 어릴 때 꿈이 무엇이었어요? 내 인생에 가장 큰 사건은? 지금 이루고 싶은 꿈이 이모님이 학원비와 용돈을 있나요? 지원해 주셨는데 갑자기 어릴 때는 소를 키우는 돌아가시는 바람에 그 길로 게 꿈이었습니다. 그때는 열심히 일해야 했습니다. 소 많이 키우는 사람이 겨울 새벽에 교회가시다가 최고였거든요. 소 등에 빙판에 미끄러져서 그만...... 타보셨어요? 안타보셨으면 천당에서 지켜봐 주세요, 말씀을 하지 마세요. 이모. 지금도 한번 도전해 볼까 Family 합니다. 가족을 소개 해주세요.

Gift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뭐예요?

Hobby 취미나 여가시간에 하시는 일은요?

Life

Nickname

Character 어렸을 때 성격과 지금의 성격이 다른가요? 많이 무식했는데, 지금은 합리적으로 많이 바뀌었죠.

Intersection Know-how 교차로와 같은 여러 방향의 스트레스 푸는 나만의 길이 보일 때는 어떻게 노하우가 있다면? 하시나요? 보물1호는 우리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술을 좋아해서 술 먹으면 아이들이죠. 갖고 싶은 찾아 다닙니다. 요즘 같은 직진. 제가 고집이 세지는 다 풀립니다. 주량이 선물도 아이가 더 많았으면 한여름에는 해운대나 않은데, 38년간 계속 직진 3병정도 되는데 결혼 좋겠습니다. 한 2명 더? 광안리를 자주 가고요. 중 전에 냉장고에서 병에든 아이가 많으면 그 중에 사람 관찰하는 것을 무언가를 꺼내어 쌀 씻는 하나라도 커서 성공할 좋아해서 온 가족이 길가 대야에 따라서 마신 적이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편의점에 앉아 컵라면 있는데, 와이프는 그게 물 부양은..자기들이 알아서 먹으면서 구경하는 것이 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Jinx 앞가림을 하길 바래야죠. 즐겁더라고요. 평범한 날은 소주였는데..ㅋㅋ 술인 줄 절에 많이 갑니다 잘못한 거 징크스가 있나요? 진작 알았으면 결혼 안 빌러 가는 거죠. 했을 거랍니다. 마누라, 13살 딸, 10살 아들 없습니다.

Marriage

Oasis

Parker

나에게 삶이란?

결혼 성공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별명이 뭐예요?

자신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는?

나에게 파카란?

여럿이서 서로 감사하며 살아가는 넓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도움을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반지 한 돈으로 한 프로포즈에 아내가 넘어왔습니다. 3월2일에 처음 만났는데 바로 그 날 뽀뽀를 했고, 장인 어른께서는 결혼을 반대 하셨는데 매일 찾아가니까 허락해 주시더라고요

없습니다

저랑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죠. 양산공장에서 일할 때 같이 일했던 분들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파카에서 일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잘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아마 하늘에서 점지해 주었겠죠.

Question Respect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존경하는 인물은?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밥퍼 최일도 목사님. 쌀밥을 우리회사에 복지혜택이 무지 좋아하시던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Usage

습관이 있다면?

Valuable

Star 좋아하는 스타는 누구인가요?

Travel 기억에 남거나 가고 싶은 여행지는?

상산 조자룡입니다. 삼국지에서 유비의 아이를 혼자 구해내는 유명한 장수이지요. 유명한 장수니 스타나 다름없네요. 요즘 인기 있는 삼국지 게임의 최고의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밀양 솔밭_씨름하는 친구랑 방학 때 여행 갔었는데 변하지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Worries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 요즘 걱정 거리가 있나요? 있다면? 장점은 부지런하지요. 고민 없습니다. 나랏일이 그런데 요즘은 그것도 많이 제가 가진 몸뚱이가 가장 걱정이고, 롯데가 걱정이고, 약해지려고 합니다. 단점은 소중하죠. 몸이 지금 대한민국 축구가 걱정이죠.. 말이 너무 많아요 말을 안 해서 그렇지 형편없습니다.

X-mas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는요? 19살 때부터는 크리스마스 이브 때마다 술을 퍼 마셨고 일어나면 26일 이였죠. 그때 생각하면 징그럽다, 그죠?

Years

10년 후에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이나, 죽는 그 순간까지나 똑같지요. 뭐 특별한 게 있음 안되죠. 세상만 변해 있겠죠. 그때 즈음에도 잘 적응하고 있겠네요^^

Zillionare

억만장자가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요? 큰 섬을 하나 사서 우리 나라에서 제일 좋은 휴양시설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 7+8

9


칭찬릴레이 살인미소의 친절남!! 파카코리아(주) Automation BU QA 이창배 과장님

조용하고 수줍음 많은 현장의 참다운 일꾼 (주)파카공조 장석봉 계장

멋진 미소와 우렁찬 목소리를 가진 이창배 과장님을 추천합니다. 항상 사무실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장본인으로 주변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해피바이러스를 전달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또한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모든 질문에 적극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반했습니다. 지난번 LBC3 강의를 너무 쉽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과장님의 팬이 됐습니다. 술도 잘 사주시는 우리 과장님!^^ 앞으로도 지금처럼 귀감이 될만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탁구계의 숨은 실력자! (주)파카하니핀커넥터 호스생산 김동규 사원

저를 추천해 주신 박종진 사우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주변 여러 사람들의 추천에 따라 호스생산과의 김동규 사우를 칭찬하고자 합니다. 회사 생활에 있어서 김동규 사우는 원리원칙을 지킵니다. 공과 사를 분명히 하는 자세는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 까탈스럽게 보이겠지만 알고 보면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김동규 사우의 취미가 탁구인데 회사에서는 제법 알아주는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큰 대회에서는 수상을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몇 년째 레슨을 받으며 꾸준히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포기하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을 보면 모든 일은 본인이 즐겨야 한다는 것,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것 등 여러가지 배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동규 사우님의 목표가 잘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파이팅!

조용하고 수줍음 많은 현장의 참다운 일꾼.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 화목한 조립4과 매너맨 장석봉 계장님을 칭찬합니다.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인 장계장님은 조용한 성품만큼이나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고 능률적인 작업환경을 조성해 편안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랍니다. 토끼 같은 3명의 아이들과 노부모님을 모시는 효자랍니다. 땀 흘린 만큼 보람되고 행복한 날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다시 한번 장석봉 계장님을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파카인이 됩시다. 파이팅~

공주 형님 사랑합니다.~ (주)파카한일유압 생산2팀 최공주 사원 생산2팀 일반밸브 부품조립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최공주 형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특이하고 예쁜^^ 이름이지만 회사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는 그리 드러나지는 않지만 언제나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속으로 존경해왔는데 저 한테도 이렇게 누군가를 칭찬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웃으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일할 수 있는 직장동료이자 형님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최공주 형님 파이팅!!

입사/전입을 축하합니다. (주)파카공조

SCM 이상철 과장 2011.6.22입사

(주)파카한일유압

품질보증팀 김동희 사원 2011.7.1입사

기술연구소 고진원 사원 2011.7.18입사

품질보증팀 이상혁 과장 2011.8.8입사

Instru VS SCM 김도영 과장 2011.7.1입사

CIC BU Mft’g Eng. 변형일 과장 2011.7.1입사

기술연구소 박종길 부장 2011.8.11입사

기술연구소 정경훈 과장 2011.8.11입사

Auto BU Mft’g 강동욱 사원 2011.7.1입사

Filt BU Mft’g 김영호 사원 2011.7.1입사

Product Control 김관중 과장 2011.7.1입사

파카코리아(주)

Seal Sales 박근영 사원 2011.6.13 입사 10

<Life@Parker>

M-Hyd BU Eng. 박성일 과장 2011.6.20입사

Pneumatic Sales 허대영 사원 2011.7.25입사


장기근속자

경조사 계열사 (주)파카 한일유압 (주)파카공조

(주)파카하니핀 커넥터

파카코리아 (주)

(주)파카하니핀커넥터 Lean 윤영천부장 자녀 출산

(주)파카하니핀커넥터 Engineering 오성은과장 자녀 출산

부서

호칭

이름

날짜

내용

생산2팀 생산1팀 Engineering 생산기술 Quality 마케팅(C/S) Engineering 호스생산 호스생산 호스생산 호스생산 KMSC Marketing 호스생산 금구생산 Lean 호스생산 금구생산 호스생산 호스생산 Engineering Engineering M-Hyd BU Mft’g HR Filt BU Mft’g Filt BU Mft’g CIC BU Mft’g I-Hyd VS Eng. Auto BU Mft’g M-Hyd BU Mft’g Lean M-Hyd BU Mft’g M-Hyd BU Mft’g Inst Sales Auto BU Mkt Auto BU Mft’g Seal W/H M-Hyd BU Mft’ SSD BU

사원 사원 대리 계장 과장 사원 과장 사원 사원 사원 주임 사원 사원 사원 사원 부장 사원 사원 사원 사원 사원 과장 사원 상무 사원 사원 사원 사원 사원 사원 사원 사원 사원 사원 과장 사원 사원 사원 과장

남선우 김범석 배성칠 김병섭 장호철 이명진 오성은 손철호 정광택 강호윤 최해용 정광경 장관동 김원철 정명주 윤영천 김원호 이철승 이광민 조정민 김경대 박동원 신동인 서상수 김영광 박재흥 양승철 유광혁 김윤호 황병희 권소정 박광렬 강훈 김영수 심재길 박창수 이정웅 박광렬 조범진

7월7일 8월12일 8월20일 7월 23일 7월 27일 5월 18일 5월 19일 5월 29일 6월 5일 6월 10일 6월 12일 6월 13일 6월 22일 6월 26일 6월 27일 6월 28일 7월 1일 7월 6일 7월 10일 7월 12일 7월 26일 8월 8일 6월11일 6월12일 6월13일 6월14일 6월16일 6월18일 6월18일 6월22일 6월28일 7월2일 7월9일 7월9일 7월16일 7월17일 7월19일 7월30일 8월20일

모친회갑 부친별세 본인결혼 본인결혼 부친칠순 자녀출산 자녀출산 장인별세 부친별세 장모칠순 자녀결혼 조모별세 자녀출산 장인별세 부친칠순 자녀출산 부친회갑 부친회갑 본인결혼 장인칠순 자녀출산 자녀출산 형제결혼 장모별세 외조모별세 조부별세 자녀출산 형제결혼 형제결혼 장인회갑 조부별세 자녀돌 자녀돌 자녀돌 자녀돌 본인결혼 장인회갑 장인회갑 자녀돌

(주)파카하니핀커넥터 Tech Service 장관동사원 자녀 출산

파카코리아(주) Mobile Hydraulic BU 강훈사원 자녀돌

(주)파카하니핀커넥터 Engineering 김경대사원 자녀 출산

파카코리아(주) SSD BU 조범진과장 자녀돌

(주)파카하니핀커넥터 C/S 이명진사원 자녀 출산

계열사

(주) 파카공조

파카 코리아 (주)

(주) 파카 하니핀 커넥터

부서

호칭

이름

근속년수

생산팀

사원

유영순

15년

SCM

선임계장

박명배

15년

생산팀

사원

정춘옥

10년

SCM

사원

김희정

5년

Country Sales

상무

김재천

20년

CIC BU Mft’g

과장

고경진

15년

Auto BU W/H

과장

정문수

15년

Auto BU Mft’g

과장

김영철

10년

CIC BU Mft’g

과장

최재석

10년

Auto BU Mft’g

부장

이재천

10년

Inst VS Mft’g

사원

이상섭

10년

Inst Sales CS

사원

김수정

5년

Filt BU Mft’g

사원

최위로

5년

Filt BU Mft’g

사원

이성일

5년

Auto BU QA

사원

이창배

5년

Filt BU Mft’g

사원

방준식

5년

M-Hyd BU Mft’g

사원

김성철

5년

I-Hyd VS

부장

김성식

5년

CIC BU Eng.

과장

신승호

5년

호스생산

반장

박청락

15년

호스생산

사원

최철규

5년

Country IT

사원

강미희

5년

김재천상무(20) 파카코리아(주)

유영순사원(15) (주)파카공조

박명배선임계장(15) (주)파카공조

고경진과장(15) 파카코리아㈜

정문수과장(15) 파카코리아㈜

박청락반장(15) ㈜파카하니핀커넥터

정춘옥사원(10) (주)파카공조

김영철과장(10) 파카코리아㈜

최재석과장(10) 파카코리아㈜

이재천부장 (10) 파카코리아㈜

김희정사원(5) (주)파카공조

이상섭 사원 (5) 파카코리아㈜

김수정 사원(5) 파카코리아㈜

최위로사원 (5) 파카코리아㈜

이성일사원 (5) 파카코리아㈜

이창배과장 (5) 파카코리아㈜

방준식사원 (5) 파카코리아㈜

김성철사원 (5) 파카코리아㈜

김성식 부장 (5) 파카코리아㈜

신승호과장 (5) 파카코리아㈜

최철규사원(5) ㈜파카하니핀커넥터

강미희사원(5) ㈜파카하니핀커넥터

2011 7+8 11


Enjoy & Plus

지난호~그것이 알고싶다

I’m Parker 교육 중 매일 매일 우리가 고객을 위해 생각해야 되는 질문은?

다음호에는

지난 6월 18일 파카코리아(주)에서는 OO에서 상반기 래프팅 체험행사가 있었는데요~OO은 어딜까요?

영화 및 도서 추천!! 다음 호 테마는 <영화 또는 도서 추천>입니다. 평소 좋아하는 영화나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추천해주시면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되오니 부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음의 HR사이트에서 지난 호 보기가 가능합니다. http://forums/ sites/asiapacific/home/HR/Korea/default.aspx

지난호 Parker人Story의 주인공 배강한 사원에게 오아시스같은 존재는 무엇일까요?

편집후기 안녕하세요. (주)파카공조의 리포터 피윤정 입니다. 무더위 속에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맛있는 보양음식이라도 챙겨 드시고, 파카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4개 계열사 모두 하계휴가 날 짜 가 같 았었는데 ,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주)파카공조 리포터 피윤정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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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arker>

다음 9+10월호 테마는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이나 영화 추천 및 소개를 받을 예정입니다. 휴가기간 동안 여유를 즐기며 평소 보고 싶으셨던 영화감상이나, 책을 읽으시면서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 그럼!! 더 발전하는 <Life@Parker>로 찾아 뵙겠습니다!!.

지난 5+6월호 매너남 으로 뽑히신 Country IT 박성권부장이 생각하는 직장에서의 매너남(여)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지난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여러분의 정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상품권이 지급되오니, 지난호와 사진을 힌트로 해서 위의 정답을 맞춰주세요.

발행인 : 유시탁 / 발행일 : 2011년 08월 30일 / 발행처 : Parker Hannifin Korea Country HR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49-3 캠코양재타워 18층 기획, 취재, 편집 : 박상경, 이민화, 임경하, 양인영, 피윤정, 권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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