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첫 꿈
비둘기의
그대 나비로
외로운 울음
내게 돌아오더니
싸움 후
변덕스러운 날개로
우리 온 종일을 보내네
다시 떠났구나
답을 찾아서
어느 날 깨어 보니
한겨울
혜성들이
힘껏 당긴다
사라졌네
위시본을 부러 뜨리려고
우리가 일해서 일군 삶
우리 두 사람 다
그대의 무덤에 묻혔도다
더 많은 것을 바라며
깨닫지 못했네
내려 앉기 전의
그대가 떠날 때까지
마지막 여행
그토록 빨리
가을 단풍
그대의 향기
굿나잇 키스와 함께
이 베개를 떠날 줄이야
어머니를 편하게 뉘인다
공원에서 산책한다
또 한 차례의
손에 지팡이 들고
폭격
우리가 아끼는 나무
붉은 저녁놀에
여전히 음영을 드리우고
먼 곳의 트리 라인
젊은 연인들을 위해
화염처럼 물드네
만개의 계절 잔해에서 생명체가 발아한다 이제 우리 남은 것을 모아 새로 시작하나니
6 월의 결혼식 리셉션 후 반딧불의 명멸하는 춤이 침묵한다
old age silvery and wrinkly yet with better vision
かまきり,
秋風の腹立ててゐるかまきりで
Ε ιτάφιο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