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YMCA News Letter Vol.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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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

仁川基督敎靑年會

2018 www.icymca.or.kr

7-9월호 vol.139



Contents 04

권두언 _ 창립70주년을 맞는 인천YMCA_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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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_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YMCA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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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_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 YMCA 응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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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_ '행복나눔 희망나눔' 청소년해외봉사캠프 -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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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_ 2018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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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_ 인천현안해결 시리즈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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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_ 폴라리스 대학생경제금융봉사단 10기 수료 및 11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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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_ 대만타이중YMCA 인천봉사캠프 및 한국 대만 국제문화교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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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_ 타이중에서 보내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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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계양지회 이렇게 활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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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소식 _ 캠퍼스타운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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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소식 _ 청천1동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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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활동 _ 청소년오케스트라 / 남성중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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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은의 일러스트 _ 오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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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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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WORLD

仁川YMCA 使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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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_ 라오스 봉사캠프를 다녀와서 _ 이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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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_ 라오스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오며 _ 김상희

인천YMCA는 젊은이들이 그리 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 을 위하여 일하며 시민의 복지 향상과 새문화 창조에 이바지 함으로써 이땅에 하나님나라 를 이룩하려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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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_ 4차산업과 유아교육시리지3 _ 4차산업시대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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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_ 폴라리스청소년경제금융교육봉사활동을마치고 _ 김상희, 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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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_ 아빠랑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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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_ 70주년 기념로고 색칠대회

2018 | vol.139 라오스에서 진행된 청소년 해 외봉사캠프 참가자들이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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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_ 책정보

생일을 축하합니다 와이즈멘소식

인천YMCA회보 발행인 | 박현숙 편집부 | 사무처 편집팀 | 최문영,차성수,신유리 디자인 | 최문영 등록번호 | 인천 마-18 등록년월일 | 1995.4.24 간별 | 격월간 통권139호 Tel. 431-8161 Fax.431-8165 인천시 남동구 구월남로 118 인천YMCA. 21558

YMCA 표장(俵章)

표장 I

세계 YMCA의 정장(正章)으로서 바깥원에는 5대주 명이 기 록되어 있다. X와 P는 희랍어의 크리스토스(그리스도)의 첫 문자와 둘째 문자이다. 펼쳐진 성서는 요한복음 17장 21절 로서 YMCA운동의 표어가 되는 성경구절이다. "우리로 다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표장 II

보통 사용되는 정장으로서 정삼각형은 정신 지체 신체 (靈 知 體)의 균형잡힌 성장을 의미한다.

표장 III

많이 사용되는 약장略章)으로서 붉은 삼각형 위에 YMCA를 옆으로 쓴 것이다.

YMCA 4대덕목"돌봄(Caring), 책임Responsibility), 정직 Honesty), 존중Respect)"을 표현한 YMCA 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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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창립 70주년을 맞는 인천YMCA

인천YMCA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인천YMCA 70년사"를 준 비하면서 YMCA 역사에 관한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세계 YMCA와 한국YMCA 그리고 인천YMCA 공히 YMCA에 대한 사회 적 욕구로 인하여 태동되었음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그 욕구의 깊이가 예사롭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844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산업화의 물결에 휩싸인 영국 런던. 조 지 윌리엄스를 비롯한 크리스천 청년들은 물질만능주의 풍조로 인하 여 신앙심이 황폐해져가고 인간성이 상실되고 있는 세태를 더 이상 보 會長

朴 賢 淑

고 있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젊은이들의 영적 정신적 사회적 상태의 개선'을 통해 인간성을 회복하고자 12명의 청년이 모였습니다. 그 시 대적 요청에 부응한 YMCA라는 청년모임은 순식간에 미국과 유럽 전 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우리나라 YMCA의 역사는 1903년에 창립한 '황성기독교청년회'(현 재의 서울YMCA)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태동은 1898년, 독립협회가 해산되고 많은 지도자들이 투옥된 그 시점으로 거 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일제의 압박에 의해 국운이 쇠퇴하여 대한제국 (1863~1907)이 겨우 그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었던 때, 고종의 안위를 걱정하고 우리 민족의 미래를 염려하던 서양 선교사들의 선한 영향력 은 애국청년들에게 한 줄기 빛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도층의 애국청년들이, “이 나라의 미래를 기독교에 걸자.”는 결의 를 다지는 등 기독교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자, 언더우드 · 아펜젤러 등 초기 미국선교사들은 기독교청년회를 구상하고, 북미YMCA국제위원 회에 한국YMCA의 창설을 건의하였습니다. 1903년 10월 28일, 이 땅 에 깃발을 꽂은 황성기독교청년회는 민족독립운동, 애국계몽운동, 농 촌운동, 교육운동의 산실로서 애국애족의 정신을 추구하며 국운을 일 으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였던 것입니다. 인천YMCA(인천기독교청년회)는 정우, 강치안, 이중찬, 윤은상 등 12인의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1945년 10월에 결성하였던 인천기독교 청년회연합회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좌익 계열과의 대항세


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던 인천의 애국청년들은 1948년 7월 14일에 YMCA연맹의 승인을 받고 1948년 10월 20일 인천 YMCA를 정식으로 창립했습니다. 미국선교사 피치 박사(Dr. Fitch)의 도움으로 마련한 인천시 중 구 신흥동 42번지의 회관(대지 약600평)에서 역사적인 창립식을 갖고 초대 이사장에 제일장로교회를 설립한 이기혁 목사가, 초대 총무에 이재덕장로가 각각 취임하였습니다. 1950년에 발발한 한국전쟁 중에는 피난민 구호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였으나, 시대적인 상황과 지역적인 조건으로 인한 어려움 에 부딪혀 난항을 거듭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60년대 중반부에 인천클럽, 제물포클럽, 미추홀클럽 등 와이즈멘 클럽이 창립되면 서 와이즈멘의 활발한 지원으로 회세를 회복하기 시작하였습니 다. 그 후 인천문학클럽, 부천클럽, 산돌클럽, 김포클럽 등의 와이 즈멘 클럽이 창립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정신에 바탕을 둔 봉사를 표방하는 ‘와이즈멘’은 ‘YMCA 사람들’이란 뜻으로 1920년 미국 에서 폴 윌리암 알렉산더란 검사에 의해 창립됐으며 YMCA를 돕 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클럽으로 전세계 65개국에서 활발히 활 동하고 있습니다. 70년대에 들어서면서 지역사회를 향한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73년 인천교역자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교파 와 교단을 초월한 범교단적인 기독교연합운동을 전개하였고, 77 년부터는 신년 초마다 교회지도자들과 각급 기관장들이 함께 모 여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한 기도회”를 매년 개최하였습니다. 80년대에는 사회체육부를 신설하였고, 시민중계실 운동, 청년선 교대회, 양담배추방 실천결의대회 등의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82년부터는 “인천100만인걷기대회”를 통해 인천지역 사회복지 시설을 지원하고 불우청소년돕기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안 에서의 YMCA의 역할을 확고히 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 다. 1985년 이창운 총무님의 부임과 동시에 인천YMCA는 빠른 속 도로 성장과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88년 아기스포츠단을 신설하 여 영지체의 균형 잡힌 프로그램으로 내일의 지도자를 키운다는 목적의식을 갖고 교육 사업을 실시하여 인천지역사회에 새로운 방식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였습니다. 89년 간석동에 자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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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회관을 처음으로 마련하게 된 것을 토대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게 되었고, 조직 면에서도 사회교 육, 사회개발, 사회체육, 회원조직부의 체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1991년 7월에는 인천시로부터 만수종합사회복지관과 만수어린이 집을 위탁받아 사회복지사업과 보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93년도에는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인천YMCA어린이 집을 위탁받아 운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이십여 년 동 안, 2016년에 위탁이 종료되기까지 두 곳 복지관과 두 곳 어린이집 을 통해 사회복지사업과 보육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였습니다. 1996 년 부평구로부터 위탁받은 청천1동어린이집과 2017년 연수구로부 터 위탁받은 캠퍼스타운어린이집을 통하여 장애통합보육을 비롯 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보육사업을 성실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YMCA는 찬양을 통한 복음 선교에 뜻을 두고 다양한 음 악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83년 창단된 <인천YMCA 합창단>과 91년과 95년 각각 창단된 <인천YMCA 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 그리고 요들을 주제로 하는 <엔지안 요들클럽>과 <알핀 로제 어린이요들단> 등은 연 1회의 정기연주회, 해외공연여행, 교 회순방 등의 연주활동을 통해 음악선교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였 습니다. 지금은 여성합창단과 엔지안 요들클럽,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새롭게 결성된 남성중창단과 시니어중창단 등의 음악클럽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청소년활동으로는 중·고교YMCA를 중심으로 클럽활동을 지속적 으로 운영하였고, 청소년을 위한 초청음악회, 청소년음악제, 청소 년 길거리농구대회 등 청소년 문화 사업을 연례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별도로 설립된 인천YMCA청소년재단이 인천시 로부터 위탁받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통해서 유해환경 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90년대에는 시민운동사업이 확대되었던 시기로 인천국제공항명칭 제정운동, 인천TV방송설립추진운동,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 및 인 천앞바다살리기운동 등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사업을 활발하게 전 개하였습니다.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반대운동과 지방자치시대의 도래와 함 께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하는 활동도 이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대이슈에 따른 주제를 통해 시민논단


을 열었습니다. 1997년 그동안의 숙원사업이었던 자체 회관을 구월동 1131-12 현재의 본관 자리에 마련하였습니다. 2004년도에는 서구 지역에 YMCA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해 심 곡동 서부지회를 개설하여 운영하게 되었고, 2011년에는 연수구 옥련동에 송도지회를 개설하여 연수구와 송도신도시 등 지역을 대 상으로 한 YMCA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2013년 에는 계산동에 계양지회 회관을 매입하였고, 2017년에는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청라지회를 개설함으로써 계양구와 서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YMCA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제교류사업으로 1976년에 일본의 교토YMCA, 1992년 대만의 타이중YMCA와 각각 자매결연을 맺고 여성합창단, 요들단, 축구 및 검도 등의 문화, 스포츠 교류는 물론, 실무자들의 연수를 통한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이 외의 여러 해외 도시들과도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인천YMCA는 역대 이사장과 회장의 지도력을 기반으로 현재 13 명의 이사와 78명의 실무자들이 8천여 명의 회원과 함께 “청소년 에게 꿈을, 도시에 활기를, 이웃과 나눔을, 이 땅에 하나님 나라 를!” 이라는 모토 아래 인천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 고 있습니다. 올해 10월 20일은 인천YMCA 창립 70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이 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천 YMCA 7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바를 놓고 기 도하며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한 YMCA의 존재 목적과 사명 을 재확인하고 YMCA 공동체가 하나 되어 정진해 나가고자 합니 다. 인천YMCA 회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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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YMCA의 날 Incheon United FC YMCA Day 2018


인천YMCA는 7월 11일(수) 오후 7시, 숭의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인천YMCA 응원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와 강원FC 경기가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김권중 인천YMCA 이사장이 시축을 하고 하프타임에는 아기스포츠단 단원들이 훌라후프 공연을 하였습니다. 청천1동어린이집과 캠퍼스타 운어린이집 원아들도 함께 참여하여 선수 하이파이브 행사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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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프로야구단 YMCA 응원의 날 Incheon SK Wyberns Pro-baseball team YMCA Day 2018 인천YMCA는 6월 5일 오후 6시 30분, SK행복드림구장에서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인천SK 와이 번스 프로야구단 인천YMCA 응원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합창단과 남성중창단 아기스포츠단 합창단이 연합으로 식전 애국가 제창을 하였고 아기스포츠 단 학부모 윤지영 어머니와 YMCA 졸업생 최수혁 군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하였습니다. 단원들이 선수 입장할 때 하 이파이브로 선수를 응원했고 5회를 마치고 단원들이 멋진 훌라후프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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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희망나눔' 청소년해외봉사캠프 Incheon YMCA Youth Work Camp in Laos 인천YMCA는 8월 6일부터 14일까지 미래리더십인 청소년을 육성하고 글로벌 시대에 지구시민으로서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 로 청소년들과 자원봉사자를 선발하여 총 25명이 라오스로 8박 9일간 해외봉 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청소년해외봉사활동의 주요프로그램으로는 라오스 비엔티엔 깽머마을 깽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진행한 자원봉사활동과 비엔티엔과 방비엥 일대에 서 ​해외문화체험 및 지구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것으로 구성되었습니 다. 한국의 모든 참가자가 전 일정동안 즐겁게 참여한 후 안전하게 귀국하였고, 깽 머초등학교 관계자들도 화장실 증축 및 수도시설 설치, 축구골대 기증과 벽화, 화단 가꾸기 등의 교육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대하여 매우 기뻐하는 일정이었습 니다. * 장난감과 옷으로 후원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신 아기스포츠단원 가족 여러분 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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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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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참가자와 라오스학생 단체사진 2. 기증식을 마치고 깽머초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4. 화단정리봉사활동 5. 학교 교실 페인팅자원 봉사활동 6. 기념현판 7. 일일바자회를 진행하는 모습 8. 라오스 학생들과 함께 하는 미니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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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 Youth Volunteering Camp 2018 2018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가 인천YMCA가 주관한 가운데 7월 25(수) ~ 27일(금) 까지 전국 9개 권역에서 청소년 2,000명 자 원봉사자 45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캠프가 진행된 9개 권역은 서울권역, 인천권역, 경기권역, 강원권역, 충청권역, 경 북권역, 호남권역, 부산권역, 제주 권역으로 복지시설에 찾아가서 돌봄과 나눔 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충청권역의 경우 청소년들이 장애인 작업터를 찾아가서 장애인과 함께 작업 라인에서 작업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하였고, 인천권 역에서는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외관 페인트칠과 실내 페인트 칠을 통해서 아름다운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을 만들었습니다. 이외에도 각 권역별로 준비된 복지시설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저녁시간에는 집단활동 프로그램과 장기자랑 등 여가 활동을 통해서 하루의 고단함에서 벗어나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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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도 봄(春)은 오는가

인천현안해결 시리즈토론회 개최 인천YMCA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7월 11일 인천YMCA에 서 ‘인천에도 봄은 오는가?'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허였다. 박현숙 인천YMCA 회장이 인사말을 한 후 진행된 토론회에서 김송 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한반도 평화무드가 지속되면서 문 대통 령의 신경제수도 구상인 H축 경제벨트 개발이 힘을 얻게 됐다”며 “정부는 북미정상회담을 직후로 한ㆍ러시아 정상회담을 여는 등 그 간 공들여온 ‘나인 브리지(9-Bridge)전략’에 입각해 동해축 경제벨트 개발에 비중을 두는 행보를 보이고 있으나 인천의 지정학적 장점과 서해축 경제벨트의 경제성을 따져보면 (인천이) 우선순위에서 밀릴 이유가 없다”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하였다. 또한 “인천은 수도권을 배후에 둔 육해공 물류체계 구상이 가능한 곳”이라며 “환서해권 벨트가 환동해권보다 경제성이 높아 남북경협 의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해축은) 동북아의 패권을 지탱하려는 중국과 바로 연결되는 경제벨트이기에 박남춘 시 장의 서해평화협력시대 구현 공약과 직결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토론회에선 경제자유구역 국내기업 입주 역차별, 국립 인천 해양박물관 건립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문영 인천YMCA 사무처장은 “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현안을 토대 로 인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방안들이 시정부가 현안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앞서 7월 2일에 1차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두차례 시리즈로 기획됐다.

<1차토론회> 7월 2일(월) 14시에 인천YMCA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1차 토론회에서는 ▲전임 시정부에서 이어져 온 현안과 ▲해양특별도시로의 인천 건설 ▲인천 정체성 확립을 통한 행정개혁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폴라리스 대학생경제금융봉사단

10기 수료 및 11기 발대식 YMCA와 KB금융그룹이 함께 하는 대학생경제금융봉사단 10기 수료와 11기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먼저 8월 16일,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11기 발대식및 강사교육을 실시했고(아래 사진), 인천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8 월 31일 인천YMCA 강당에서 10기 수료 및 11기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윗쪽 사진) 인천YMCA 참가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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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중YMCA 인천봉사캠프 및 한국 대만 국제문화교류활동 Taichung YMCA Overseas Volunteering Camp in Incheon

인천YMCA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만의 타이중YMCA 청소년 및 청년 회원 29명은 7월 30일부터 8월8일까지 8박9일의 일정으로 인천YMCA를 방문하여 자원봉사캠프와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승기천정화활동, 인천해안가 환경정화 및 쓰레기배출 조사활동, YMCA회관 및 캠퍼스타운어린이집 환경개선활동 등의 봉사 활동과 인천과 서울의 역사 문화탐방, 인천YMCA 청소년클럽 회원과의 연합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 갔습니다.


▲ 프로야구 경기관람 중 좀비응원단과 함께 인천YMCA 본관에서 박현숙 회장과 함께▶

◀ 경복궁에서 한복체험과 우리나라 역사문화탐방을 하고

▲인천대학교 탐방 ◀인천해안가 정화활동

▶인천YMCA 청소년클럽 회원 들과 함께 캠프를 진행하면서 ▼캠퍼스타운어린이집에서 환경미화봉사활동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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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에서 보내온 편지 타이중YMCA 인천봉사캠프를 마치고 돌아간 참가 학생들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참좋다! 우리는 열흘(이 안 될수도)보다 짧은시간동안 함 께했지만 우리의 우정은 영원할것이고 나는 모두를 절대 잊지 않을거 야. 많은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매우 기뻤고, 너희들과 함께 꿈과 학업생활 그리고 아이돌과 같은 우리의 관심사를 밤낮으로 공유했 지^^. 난 이번에 처음으로 YMCA 국제캠프를 참여했는데 이건 거의 2018년 여름방학의 완벽한 시간이었어~. 난 석달전 나의 결정을 결코 후회하지 않아. 난 열흘간 많이 성장했다고 느껴져. 내게 이번캠프는 한국에서의 절대 잊을수 없고 무지무지 재미있는 추억 이었어!! 열린마음을 가졌던 모두에게 고맙고, 헤어진지 며칠 안됐는데 벌써 그립다. 한국친구들아, 다음에 대만에 온다면 꼭꼭! 우리에게 연락 줘! 우린 너희들과 즐거운 여행을 함께 할 수 할거야! ~~


어제 5조! 립싱크 할 땐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다. 몇 번 은 일어나는 것도 힘들 정도로 웃었음ㅋㅋㅋ 미안해 조장…… 공연 할 때 음악이 세 번씩이 나 멈춰서 난감하긴 했지만 그래도 우리가 첫 번째 무대였으니 분위기 좀 띄운 셈 셈치지 뭐! 기억하기론 무대 밑에 있던 애들도 어깨 들썩들썩하던데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우리 5 조 모두 다 수고했고 잘했어!

이번 인천 자원봉 사캠프는 나에게 매 우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했 던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해 줬어. 예를 들어 허무홰와 사병우가 바보 같은 장난 친 걸로 하루 종일 웃었던 것, 혹은 애들과 사소한 감 정교류 같은 것들, 혹은 한 국인이 자신도 모르게 드러 낸 일본혐오감정…… 진짜 회춘한 것 같다(?) 평소 감정에 잘 휩쓸리는 나인데 이번은 정말 감정조 절 잘 했다. 비록 마지막 하 루는 실패했지만…… 흑흑

10일동안 너무너무 고생하셨던 담당자선생님 들이야. 제일 인기 많았던 Joy언니, 귀여우셨던 운전기 사아저씨, 친근했던 통역사 언니, 두 명의 한 국인 담당자 아저씨, 진짜 예쁜 유치원선생님, 하루밖에 함께하지 못했던 카메라맨 분, 그리 고 인솔자 언니오빠!! 모두 저희를 위해 고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 사이에 다들 가까 워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심지어 Joy언니는 우리 데리고 카페에서 한 시간 동안이나 수다 떨기도 했었지요ㅎㅎ 기회가 있다면 다시 만나 뵙고 싶어요!

한 국 인천 YMCA 절대 후회 없을 추억이야~! 모두들 다시 만날 수 있길, 더 친한 친구가 될 수 있길 바 래! YMCA여행을 평생 잊고 싶 10 지 않아♥ 다음에 다시 만나면 일 정 좋겠어요!! 고마워요..한국vs대 말 빠르게 만 미꾸라지잡기 대결! 옷이 흘러갔다. 첫 전부 흠뻑 젖었지만 물 날의 어색함부 놀이 진심 무척 재 터 마지막 날 한국 미있음! 어가 가득할 때까지! 우 리맴버들, 3조친구들, 같이 게임하고 놀았던 친구들도 모 두다 보고싶어! 모두들 그리워! ' 한국에 있던 나'도 그리워!

무서운 미꾸라지와 대박 재미있는 놀이공원, 그리고 이브닝파티. 맨 처음 미꾸라지 잡기 시 작했을 땐 정말 여기저기서 비명소리 들리고 여자애들은 거의 다 도망 감ㅋㅋㅋ 마지막엔 결국 우리가 물 안에 있는 미꾸라지 전부 다 잡아버렸다. 놀이공원 꿀잼!! 너무 재미있어서 처음에 지티 노상에다 버리고 혼자 놀러 감ㅋ ㅋㅋ 나중에 지티가 나 들쳐 엎어서 깜짝 놀라 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음ㅋㅋㅋㅋㅋ 힘 엄청 세! 이브닝파티 때 모든 조들 공연 다 완벽했 고 창의력 있었어

한국 인천 YMCA 절대 후회 없을 추억이야. 모두들 다시 만날 수 있길, 더 친한 친구가 될 수 있길 바래 두 번의 YMCA여행을 평생 잊고 싶지 않아. 잔디밭에서 준 카드 고마워, 비록 글씨는 알 아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난 네가 열심히 썼다 는 걸 알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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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Kids Sports Club

아기스포츠단 계양지회 이렇게 활동했어요 Kids sports club programs Gye-yang branch 계양지회_인천시 계양구 계산로 30 T.547-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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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초청 급식모니터링 7월 5일(목) 3회 학부모 식사초대(학부모 급식모니터링)가 있었습니다.급,간식 위생 관리는 물론,교실에서 함께 식사하며,급식 의 맛(적당한 염도,적정온도,적절한 조리 법,입자크기 등)도 학부모님의 눈으로 직 접 평가해보고, 양질의 급간식 제공을 위 해 가정과 원이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물놀이 행사 7월 25일 수요일, 무더운 여름~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이겨내는 씩씩한 캠퍼스타운 친구들~^^ 캠타 친구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하여 안전도우 미로 함께해 주셨던 학부모님들과 친구들이 한마 음으로 더위야~!!물럿거라~~첨벙첨벙 신나는 물 놀이를 즐겼답니다.


Branch News

캠퍼스타운어린이집 Campus-town Day Care Center

아나바다 시장놀이 7월 10일 (수) 각 가정에서 보내온 물품들을 활용한 아나바다 시장놀이가 열렸습니다. 골라 골라~!!완구류, 의류, 도서류, 학용품류, 식품류 등 다양한 물건들 중 꼭 필요한 물건을 직접 판매, 구입해 보고 장바구니 가득 물건을 담아 집으로 돌아가는 우리 친구들의 발걸음이 여느때보다 행복해보였답니다.

전문강사 초청 부모교육

제3회 운영위원회 개최

7월 18일(수)에는 전문 강사님을 초청하여 ‘KEIF부모 자녀 성향 검사 및 해석“ 부모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전 검사를 통해 부 모와 자녀의 성향을 파악하고,자녀의 강점과 약점에 맞는 부모 의 양육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사랑하는 자녀를 보다 깊이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7월 17일(화)에는 어린이집 운영의 자율성, 투명성을 확보하고 영유아를 위한 질적인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제 3회 운영위 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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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기분을 말해 봐! 7월 열린 어린이집의 날 ‘너의 기분을 말해봐’ 아이 들의 감정에 관심을 갖고 아이와 부모님의 마음을 함께 이야기하며 내 마음속 감정 이야기를 광목천에 황토물을 이용하여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Branch News

청천1동어린이집 Chungchun-1dong Day Care Center

청천1동 미니월드컵 6월 한달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 하 며 ‘청천1동 미니 월드컵’을 열었습니다. 모든 영유아들이 국가 대표 선수가 되어 축구를 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였다.

오감체험활동 만 0~1세 새싹, 풀잎반 영아들은 오감활동으로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물감을 이용하여 놀이를 하였다. 손바닥, 발바닥 찍기, 냄 새 맡아보기, 옷에도 물감을 묻혀보며 즐겁게 활동한다.

학부모교육-우리아이 성교육 8월 28일 오후 6시 30분~8시 부평구 청소년 성문화 센터 소 장은 ‘우리 아이 성교육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하였다. 가정에서의 성교육 필요성과 성인식에 대한 부모의 태 도를 긍정적으로 갖도록 교육하였으며 부모가 갖고 있는 궁금 한 내용을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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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오케스트라 미가요양병원 위문공연 청소년들이 '음악의 하모니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천YMCA 오케스트라단이 지난 7월 28일 미가요양병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연주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연주 후에는 병동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께 YMCA에서 준비한 두유와 빵을 우리 단원들이 직접 드리는 시간을 가짐으로 이 번 봉사연주에 대한 더 큰 의미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오케스 트라단은 다양한 봉사연주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자기개발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인천YMCA 남성중창단 권오용 단장 취임 인천YMCA 남성중창단은 올해 정식클럽으로 인준을 받고 활동중에 있습니다. 모든 단원들이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을 통한 YMCA의 목적과 사명을 감당하고자 모여서 연습하고 정기연주회, 교회순방연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중창단 활동을 계획하고 있던 차에 인천YMCA 이사로 섬기시고 계신 권오용 장로님(제2장로교회)을 단장으로 모시고 8월 23일 연습시간에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단장 께서도 함께 연습하며 중창단의 발전을 위해 애쓰기로 하였습니다.

단장 권오용 -법무법인 '예인' 대표 변호사 -KAMI(한국정신장애연대)사무총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인천YMCA이사 -인천제2장로교회 장로


오다은 작가의

韓國 日本 臺灣의 美

오다은 일러스트작가




YMCA

YMCA World 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

세계YMCA연맹 아시아태평양YMCA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인천YMCA

www.ymca.int www.asiapacificymca.org www.ymcakorea.org www.icymca.or.kr

형제YMCA 일본 교토YMCA 대만 타이중YMCA

www.kyotoymca.or.jp www.tcymca.org.tw


세계YMCA연맹 사무총장 인천YMCA 방문 스위스제네바에 위치해있는 세계YMCA연맹에서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정된 산비 카를로 스(Sanvee Madjri Carlos) 총장께서 8월 6일 인천YMCA를 방문하였습니다. 여수에서 개최 된 73차 와이즈멘세계대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카를로스 총장은 인천YMCA를 내방하여 박현숙 회장과 환담을 나눈후 청라지회 등을 방문하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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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라오스 봉사캠프를 다녀와서 이한별_영화관광경영학교 3학년

얼마 남지 않은 고등학교 생활 중 남은 1년간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다. 그 중 하나가 봉사활동 이였는데 친구가 알려준 정 보로 이번 YMCA 해외봉사를 알게 되었고 사실을 늦게 안 만큼 준비하는 기간이 여유롭지 못해 담임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으 로 준비를 했다. 1차 합격 후 더 긴장 된 마음으로 예상 질문을 적어 같이 지원한 친구와 서로 질문하며 면접을 준비하고 친구 보육원 선생님을 직접 찾아뵈어 정말 감사하게 조언도 들을 수 있었다. 최종합격 후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참가했고, 첫 모임 때 처음으로 지도자 선생님들과 같이 활동 할 아이들과 만나고 앞 으로의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가해야겠다고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라오스에 가서 직접 하게 될 활동 내용을 들었을 때 내가 좋아 하고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 이 들었을 때 더욱 열의를 갖고 참여하게 되었다. 처음 조 아이들을 만났을 때 많이 친해 질 수 있을까 걱정도 많 았는데 항상 밝은 조 담당 선생님들 덕분에 서로가 더 빨리 말 도 하고 같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같이 벽화 그리기 조 를 맡은 미경이와 명우도 끝까지 옆에서 서로 의견을 존중해주 면 함께했기에 부딪힘 없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던 것 같다 고 생각이 들어 너무 고맙다. 또 깽머마을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연곡 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서로가 불평 하지 않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 꼈고 내가 더 열심히 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서 연습할 수 있었다. 남 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게 어려운 일 일 수도 있는데 끝까지 함 께해준 친구들이 고맙다. 라오스 현장에서는 모두가 같은 일을 한 것은 아니지만 옆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다하고 있는 것을 느 꼈을 때 굉장히 뿌듯했고 내가 힘든 만큼 라오스 사람들에게 도 움과 보탬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며 더 열심히 활동에 참여했다. 또 다른 의미로 이 시간은 같이 땀 흘리며 지금 이 힘든 마음을 나누면서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더 친해지는 시간이 될수있었 다. 준비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깽머마을 사람들과 준비한 공연 과 프로그램을 진행한 날은 정말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던 것 같 다. 셔플체조를 가르치기 전에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지 난감하 고 의사소통도 되지 않아 겁도 났지만 그 조그만 아이들이 나를 보고 따라하는 모습을 봤을 때의 그 뿌듯함은 잊을 수 없다. 이어서 진행한 미니올림픽은 계획한 것처럼 흘러가진 않았지만 선생님들과 조 아이들의 상황대처능력으로 잘 헤쳐 나갔던 것

같고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같이 즐 거운 시간이었다. 내가 담당했던 파트는 페이스페인팅 이였는데 물 한 모금 마실 시간 없이 시간을 보냈다. 한 아이는 내 조끼에 그려진 한국 국기를 그려달라고 했는데 새삼 한국에 대해 이 아 이들이 더 좋은 인식을 가지고 앞으로 자라 날 수 있는 일에 내 가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 조금 벅찼다. 다음 우리 쪽에서 준비한 바자회를 했는데 생각보다 물건이 많 아서 놀랐다. 부스 끝나고 바로 나와서 물건 진열하고 언제 시작 했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바자회 물건이 다 빠져나가고 정신 을 차리고 나니 정말 온 몸이 땀으로 다 젖었던 거 같다. 내 몸 에서 땀 냄새가 진동 했지만 우리 준비한 모든 봉사가 끝났다고 생각하니 홀가분하고 정말 무언가를 해낸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깽머초등학교 아이들과 인사하고 선생님들과 마지 막 인사를 하고 버스에 탔을 때 약간 시원섭섭한 마음도 들었다. 정말 모두가 열심을 다해 모든 활동을 다 같이 했다는 것은 정 말 좋았지만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도움을 전할 기회와 시간이 조금 부족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처음 해외봉사를 지원하고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엄청 긴장하 고 떨렸던 마음이 라오스에 와서 덥고 지치는 마음에 긴장감을 늦추진 않을까 생각했지만 주어진 시간 안에 해야 한다는 생각 에 중간 중간 불평 섞인 투정도 했지만 친구들에게 도움을 구하 며 열심을 다했다. 일정 중 좋았던 것이 하나 더 있다면 4일 밤 동안 선생님들이 준비하신 지구시민교육을 듣는 시간 이였다. 처음엔 또 무슨 교육이지 했지만 막상 듣고 나니 정말 남을게 많은 교육시간 이였다. 평소에 우리가 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천하고는 있지 않는 것들을 다시 한 번, 더 깊이 생각하는 시 간이 되었다. 아동노동, 물 부족, 재활용 쓰레기, 마지막으로 봉 사에 대해 조원들과 토론하며 많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돌아와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보고 듣고 배운 8박 9일이었다. 책 이나 영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이 아닌 직접 보고 직접 도 와주며 현지인들과 많이 교류하면서 내 자신도 많이 배우고 성 장하지 않았나 되돌아보았다. 이번 봉사를 통해 앞으로 이러 한 기회가 있다면 나 혼자만의 참여가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서 앞으로도 계속 봉사하는 사람 이 되고싶다.


소감문

라오스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오며 김상희_간호사

2018년 8월 여름 YMCA라는 NGO단체를 통해 8박 9일간의 해 외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나는 이들을 인솔하는 여러 인솔자 중 한 명으로 참가하였다. #선뜻 지원하다 처음 지원을 하기 전 많은 고민이 앞섰다. ‘내가 과연 아이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을까?’ ‘이 활동이 나의 개인적인 삶의 어떤 의미를 가져다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지 원 마감일은 점점 다가왔다. 무슨 일을 하든 의미를 찾아야 직성 이 풀리는 성격이라 이러한 고민들이 꽤나 익숙했다. 그 후 하나 님께 기도를 드리고 성경말씀을 묵상하는 도중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나의 삶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 다는 것을 깨닫았고 이 말씀이 또한 봉사활동의 취지 및 YMCA 의 가치관과 부합하여 선뜻 지원을 하게 되었다. #위기의 순간 합숙을 준비하며 급격히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합숙 사이에 캄 보디아 의료선교를 다녀왔는데 한국에 돌아올 때는 ‘봉와직염’ 이라는 질환과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국에 돌아와 항생 제 복용을 하며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였고 염증은 점차 완화되 는 듯했으나 항생제 부작용으로 2주째 설사가 지속되었고, 몸무 게는 3.5키로 정도 빠졌다. 점점 봉사활동을 간다는 것이 부담으 로 다가왔고 중도포기를 하고 한국에서 쉬며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다시금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용기를 내어 최선을 다해서 합숙에 임하였고 라오스로 떠나게 되었다. #나비효과 우리가 봉사활동을 한 장소는 비엔티안 시내에서 차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작은 초등학교였다. 처음 이곳이 학교인지 폐교인 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시설물들은 정돈되지 않은 상태였다. 허 름한 문짝, 먼지가 가득한 여닫이 창문, 옮길 때마다 삐걱삐걱 마찰음을 내는 책상과 의자들, 한 사람이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작은 화장실, 울퉁불퉁 돌덩이가 가득한 운동장 등 모든 것들이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했다. 하지만 여러 나비의 작은 날개 짓이 태풍을 일으키듯이, 18명의 학생과 5명의 지도 자들 그리고 YMCA 선생님 두 분의 힘을 합쳐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어 놓았다. 누추하던 문짝은 아름다운 문양과 다채로운 그 림 옷을 입었고, 아무 것도 심겨져 있지 않던 화단은 마치 동화 속 정원과 같이 나무들이 정갈하게 심겨졌다. 한편, 학교건물 뒤편에서도 수도시설과 화장실 공사가 이루어지 고 있었는데 이 시설들 또한 우리가 봉사를 마치는 시기에 맞추 어 완공되었다. 학교는 어느덧 아름다운 동산이 되었고 수 많은 아이들이 와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는 간호사다 봉사활동을 모두 마치고우리는 현지체험의 일환으로 물놀이 장

소로 잘 알려진 ‘블루라군’이라는 장소에 도착했다.도착하자마 자 중 한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며 제대로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그 당시 청진기,혈압계,체온계와 같은 기본 적인 의료용품조차 없는 상황이었다. 주변에 병원은 커녕 포도 당 수액조차 구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어쩔 수 없이 나를 비롯 한 YMCA직원 한 분이 아이와 함께 황급히 숙소로복귀하였다.혹 시나 충수돌기염(맹장염)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다행 히 통증은 좌측복부에서 나타났다. 아이의 말에 따르면 그 전에 도 종종 이런 적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심한 적이 없다고 하였다. 과민성장증후군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정장제와 진통제를 주 고설사 유무를 계속 확인해가며 금식을 시켰고 무엇보다 아이 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옆에서 손도 잡아주고 정서적 지지를 해 주었다.감사하게도 아이는 몇 시간만에 회복되었고 웃으며 음식 을 먹겠다고 떼를 쓰기도 하였다.비록 내가 좋아하는 물놀이는 할 수 없었지만 누군가를 간호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역시 나 간호는 직업이 아니라 사명이다. #’여호와이레’ ‘여호와 이레’라는 표현은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준비(예비)하심 이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표현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서 다시금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을 경험하게 되었다. 봉사활동은 준비하는 기간부터 모든 일정 이 끝나는 순간까지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 가운데 가장 선한 것 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벽화 그리기, 미니올림픽, 바자회, 페 이스페인팅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 었다. 벽화에 쓸 붓이 부족했고 아이들과 언어가 통하지 않았으 며 모든 프로그램지 지연되어 시간에 계속 쫓기게 되었다. 하지 만 하나님께서 매 상황마다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셨고 우리는 완벽하게 모든 과정을 마칠 수 있었다. 날씨도 완벽했다. 페인트 칠과 벽화를 그리는 첫째 날과 둘째 날 은 쨍쨍한 햇볕이 페인트를 잘 말려주었고, 식물을 심어야 하 는 셋째 날에는 새벽에 내린 폭우로 인해 쉽게 땅을 팔 수 있었 다.물론 땅을 팔 때는 감쪽같이 비가 그쳤다. 마지막 미니올림픽 과 바자회가 있었던 넷째날은 짙은 구름이 강력한 햇볕을 막아 주어 야외활동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선교사의 삶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서 다시금 의료선교의 비전을 되새겨 보 았다. 현지에서 우리팀과 함께했던 선교사님의 삶은 나의 마음 의 동요를 가져올 만큼 가히 고무적이었다.한국에서의 안정된 삶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라오스땅에 오셔서 아 무런 대가 없이 섬기시는 모습이 마치 예수님을 닮았기 떄문이 다. 예수님은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고 불가촉천민처럼 여겨졌던 사라마리아 여인을 찾으셨다. 나 또한 의료선교사를 꿈꾸며 간 호사가 되었고, 내년부터 호주에서 유학을 시작하게 된다. 하나 님께서 나를 어느 곳으로 보내실 지는 모르지만 내가 활동하는 국가가 라오스가 된다면 꽤나 달가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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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4차산업과 유아교육 시리즈 3

4차산업시대의 교육 차성수_프로그램부장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지금 7세 이하의 어린이 중 65%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 했고, 앨빈토플러는 “한국 학생들은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 않을 직 업을 위해 매일 15시간씩이나 낭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규 직업이 요구하는 전문성은 이전과는 크게 다르며 하나의 직업 내에서도 필요한 전문성은 계속 변화한다. 이렇듯 미래의 직업 은 예측되지도 않고, 예측한다 해도 빠른 속도로 변화하기에 미 리 준비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현재와 같이 어떠한 정해진 직업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 은 직업의 탄생 소멸이 빈번한 미래에는 위험도가 높을 뿐더러 현장에 맞추는 맞춤형 교육은 하나의 직업에만 종사 가능하다 는 한계를 갖고 있다. 구체적인 직업을 꿈꾸기가 어렵게 된 시대 에서는 아무 관련 없어 보이는 다양한 직업이 똑같은 소양에 기 반한다는 점에 점착하여 다양한 직업을 소화해낼 수 있는 소양 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 지식이 아니라 학습능력이 일자리 에 더 중요하다. 곧 지식의 양이 아니라 학습능력이 미래의 경쟁 력이며 교육은 바로 그것을 키우는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제는 주어진 지식의 함의를 읽어내며 그 바탕에서 주어진 상 황과 문제의 본질을 보고 해결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지식이 너무 많을뿐더러 지식이 너무 빨리 변하기 때문에 지식을 가지 는 것이 의미 없어진다. 직업도 계속 바뀔 수밖에 없기에 구체적 지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습 능력을 가지는 것 이 중요하다. 지식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이론 을 만들고 이론을 적용해서 문제를 푸는 자가 되어야 한다. 지식 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무슨 능력을 키워야 하는가. 그것은 로봇이 가지기 어 려운 인간 본연의 능력이어야 한다. 곧 문제 해결 능력, 협력 능 력, 공감 능력, 창의적 사고력이 필요하다. 우선적으로 로봇이 가 지기 어려운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공감능력, 신뢰, 도덕 성 등이 될 것이다. 더불어 바로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하게 될 것인데 로봇이 기본적인 일을 해결하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인간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협업 능력과 공감 능력 그리고 창의적 사고력은 이미 주어진 지식을 익히고 그 지식을 테스트 하는 방식으로는 배양되지 않는다. 새로운 상황을 해석하고 다른 사람과 협의하 며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그러한 훈련이 끊임없이 반복하고 점차 수준 을 높이어 가며 훈련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단기간 실행 가능한 교육 개혁의 핵심은 역시 시험 제도의 변화 일 수밖에 없다. 머리에 집어넣는 지식 정보를 측정하는 시험에 서 벗어나서 학생들의 생각을 꺼내고 다르게 생각해보고 창의 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종류로 시험을

<차례> 서론. 로봇과 경쟁하게 될 아이 어떻게 가르칠까 1. 4차산업혁명은 무엇인가 2. 인간 노동의 종말 3. 4차산업 시대의 교육 4. 로봇시대를 준비하는 유아교육

바꾸어야 한다. 시험을 바꾼다는 것은 시험 문제만 바꾸자는 것 이 아니라 그런 시험 문제가 가능하도록 교수법도 바뀌어야 하 고 교육 과정도 바꾸어야 하고 학교의 체제나 운영하는 제도도 한꺼번에 연이어서 바뀌어야 한다. 단기적인 전망으로 교육 내용을 고찰해보자면 가까운 미래는 기술의 급속한 고도화가 이루어지고 그에 따른 고도의 지적 능 력을 요구하는 사회가 될 것이다. 또한 소품종 대량생산 체계에 서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로 변화하는 과정에서는 모든 사람이 생산자요 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디지털 프로그래밍이 모든 사 람에게 필요한 일반적인 교육 과정이 되어야 하는 상황인 것이 다. 최근의 코딩 교육의 유행과 바람은 이를 반영하고 있다. 더 불어 생산은 창의적이어야 하고 함께 협업하는 가운데 이루어 지기에 그러한 요소들을 반영한 프로젝트식 프로그래밍 및 프 로덕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도의 지적 능력을 요구하는 시대에서는 그러한 지적 능력을 가지는 사람의 비율은 점차 감소하게 될 것 이며 결국은 극소수의 인원만이 고도의 지적인 행동을 통해 생 산을 하게 될 것이다. 결국 수많은 사람들은 아무리 교육을 받는 다고 해도 전혀 생산 활동에 참여할 수 없는 시기가 올 수도 있 다. 결국 현재의 프로그램 관련 교육은 그러한 극소수의 생산자 에 들어가고자 하는 노력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이 또한 명확 한 교육 대책이라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더 먼 미래를 상상해보자. 어떤 인재를 키울 교육을 할 것인가는 가까운 미래에 대한 대책이다. 아주 길게 본다면 어떤 인재가 아 니라 어떤 인류를 만들 것인가이다. 직업을 가지기 위한 대책으 로서의 교육이 아니라 직업 없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교육을 하 는 것이다. 자본주의가 태동하면서 시작된 국민 교육은 노동할 능력을 키우는 인재 양성 시작이었고 그것이 이제 종말을 맞고 인간의 삶 자체를 위한 교육에 대해 생각해봐야할 때가 다가오 는 것이다. 좀 더 큰 변화를 생각해본다면 국가 교육 자체가 종 말을 맞을 수도 있다. 노동의 소멸은 곧 시장의 종말이고 자본주 의의 종말이다. 기업도 소멸하고 노동자를 키웠던 국가 교육도 그 필요성이 소멸한다. 그야말로 교육에 있어서 대혁명이 일어 나면 지금의 모든 교육에 대한 개념은 사라진다. 지금 미래를 대비한 교육을 준비하자는 것은 조선 시대의 봉건 시대적 서당에서 현재 자본주의 한국 사회를 대비한 교육을 하 겠다는 것과 같다. 완전히 상상할 수 없는 전혀 다른 시대가 올 것이다. 과거에도 그러한 변화가 있었지만 과거와 다른 점은 그 변화의 시간이 훨씬 짧다는 것이다. 우리의 교육은 무엇을 배우 고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류의 모습을 준비하는 것이 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소감문

폴라리스 청소년경제 금융교육봉사활동을 마치고 박준영_인천대

김유경_이화여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는 질문을 받으면 항상 같은 대답을 한다. “나눌 수 있는 사람이요”. 벌써 수십 번도 넘게 말해온 내 목표는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 기회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아직 가진 것이 많이 없으니 나눌 것도 별로 없다는 생 각이 앞섰고, 어쩌면 겸손한 척을 하면서까지 대학생활의 대부 분을 보내왔다. 그런 나에게 다가온 활동이 폴라리스였다. 내가 배우고 있는 경제를 아이들에게 교육으로 나눌 수 있다 는 소개 글을 보고 반드시 폴라리스의 단원이 되어야겠다고 다 짐했다. 감사하게도 폴라리스가 되어 아이들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고 활동이 끝난 지금, 그 때의 다짐이 고맙게 느껴 진다. 12번의 교육은 매 번 새로웠고 학생들과 눈을 마주치며 수업 했 던 시간은 잊지 못할 것이다. 빛나는 눈으로 수업에 집중하던 학 생들, 쉬는 시간마다 몰려와 이것저것 물어보며 관심을 가지던 학생들, 나를 그린 그림을 선물하던 학생들까지. 어느 한 명 사 랑스럽지 않은 학생들이 없었고, 수업이 끝나고 돌아올 때면 아 쉬움이 가득했다. 사실 그동안 ‘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때면 내가 선생님이 될 그릇이 되는지에 대해 의심을 했다.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에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해야 하는 일이 라고 생각했고 그러기에 나는 많이 부족해보였다. 그러나 폴라 리스 활동을 하며 생각이 바뀌었다. 물론 여전히 좋은 교사가 가 져야 하는 책임감은 같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내가 생각하던 ‘그릇’은 스스로 채워가는 것이지, 처음부터 만들어져 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 아직 부족하고 배워야할 점이 많은 사람 이지만, 폴라리스를 통해 스스로를 다듬어가고 완성시켜가는 법 을 배울 수 있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내용은 다음 수업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을 준비하고, 한 명의 학생이라도 놓 치지 않고 좋은 관심을 주려고 노력하는 내 모습이 이전과는 달 라 보였다. 나에게도, 학생들에게도 분명 좋은 변화를 가져다주 었을 것이라 믿는다. 생각보다 빨리 마무리가 된 터라 아쉬움이 많다. 아침 일찍 교 구를 챙겨 수업에 나서는 것도, 노란 단복을 입을 일도 이제는 없을 것이다. 대신, 고맙고 따뜻한 이 마음이라도 오래 간직할 수 있으면 좋겠다. 폴라리스에서 얻은 배움으로 내 꿈에 더 다가 서도록, 자주 기억하고 꺼내봐야겠다.

작년 8월, 폴라리스 8기를 수료하면서 폴라리스는 저에게 행복 했던 기억으로만 남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새 학기가 개강하 고 학교를 다니면서 폴라리스의 빈자리는 유독 크게 느껴졌습 니다. 금방이라도 단원들, 아이들과 함께 경제금융교육을 해야 만 할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빈자리는 어느새 폴라리스 활동에 한 번 더 도전하지 않은 후회와 아쉬움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 데 남은 학기를 마칠 즈음 폴라리스 10기 지원 공지를 받게 되 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폴라리스 10기로 활동할 때 추가적인 다 른 활동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고민하지 않고 지원하 게 되었습니다. 처음 폴라리스 면접을 볼 때보다 연임자로서 면접을 볼 때가 훨 씬 긴장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아는 단원들을 보다 보니 머 릿속에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를 계속 다 짐하면서 면접을 준비했었습니다. 첫째는 ‘시간 약속을 잘 지키 자!’, 둘째는 ‘폴라리스 활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이었습니 다. 감사하게도 폴라리스 10기에 선발이 되었고, 행복한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소통하는 일은 언제나처 럼 한 주를 살아가는 힘이 되었고, 너무나도 좋은 단원들을 만나 게 되어 많은 배울 점들을 얻어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육을 마 칠 때 언제나 교육이 즐거웠다고 대답해주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어느새 두 번째 활동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생활의 일 부가 되어버린 부분이 또 다시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 이 큽니다. 가르치며 배우는 교육기부를 통해 저 또한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수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학생활 때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안겨준 폴라리스가 앞으로도 학생 들의 올바른 길을 안내해주는 길잡이로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 겠습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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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포츠단

아기스포츠단 아빠랑캠프 개최 인천YMCA 아기스포츠단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간 경기도 화성 하내테마파크에서 단원과 아빠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아빠랑캠프를 열었습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단원과 아빠와의 사랑을 확인하고 다른 가족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교사들과 함께 즐거운 일정을 보냈습니다.


기획

70주년 기념로고 소개 인천YMCA는 1948년 10월 20일 창립하여 올해 10월 20일자로 창립 70주년을 맞게 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로고를 제정하였습니다. <로고의 의미> 전체적으로 70주년을 기념하는 70의 숫자를 배경으로 '0' 안에 YMCA 로고를 배 치하였습니다. YMCA의 고유색인 파란색과 빨간색을 사용하였고 '7'은 앞으로 향해 나아가는 전진하는 YMCA를, 4개의 원으로 구성된 '0'은 정직, 책임, 배려, 돌봄이라는 4대덕목 아래 내적인 회원 중심체의 사명을 다하자는 의미로 도안 되었습니다. 도안 후원해 주신 코오롱주식회사의 디자인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인천YMCA 70주년 로고 색칠대회 70주년 로고 색칠대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단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상

본관 오유민 (7세)

최우수상

송도 김민겸 (7세)

우수상

본관 장수인 (5세)

우수상

청라 이원일 (6세)

우수상

청라 양예서 (7세)

장려상

계양 주연우 (5세)

장려상

송도 위 현 (6세)

장려상

청라 김건우 (7세)

인천YMCA 70주년 로고색칠하기대회에 참여해 주신 단원분께 감사드립니다. 총6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상징성, 독창성, 성실성, 심미성, 자주성을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입상자에게 상장과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다시한번 대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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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딸에게 차려주는 식탁 : 어른 이 되어서도 너를 지켜줄 가 장 따뜻하고 든든한 기억

소금이

조선의 아버지들 : 우리가 다 시 찾아야 할 진정한 아버지 다움

김진영 | 인플루엔셜 | 2017-12-27 |

김우경 | 고인돌 | 2017-04-05 |

백승종 | 사우 | 2016-11-28 |

어른이 되면 어린시절 부모님이 차려주 신 한 끼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퇴근길 아빠가 사온 간식이 얼마나 위안이 되는 지를 알게 된다. 한끼도 같이 모여 먹기 쉽지 않은 시대인 요즘, 이 책을 통해 15 년간 딸의 밥상을 챙겨온 아빠이자 ‘최 고의 식객’ 김진영의 53가지 음식 이야 기를 만나볼 수 있다.

달팽이산 아래 별장지기로 일하는 아버 지와 사는 주인공 소금이가 숲속의 나무 와 풀,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산신 령 할아버지와 도깨비들과도 어울려 살 아가는 이야기, 숲을 골프장으로 건설하 려는 어른들의 욕심에 맞서 숲을 지켜내 는 이야기 등을 담았다. 환상적이되 생 명성에 뿌리를 둔 아름다운 동화이다.

역사학자인 저자 백승종은 ‘김숙자, 유계 린, 퇴계 이황, 하서 김인후, 충무공 이순 신, 명재상 이항복, 사계 김장생, 박세당, 성호 이익, 다산 정약용, 완당 김정희’라 는 12명 조선시대 아버지들을 통해 훈육 에 관하여 오늘날 아버지들이 귀담아 들 어야 할 보편적 가치에 대해 담았다.

소비의 역사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이슈 11-시즌6

바르샤바의 열한 번째 의자

설혜심 | 휴머니스트 | 2017-08-28 |

홍희범 | 동아엠앤비 | 2018-01-30|

김다은 | 작가 | 2016-11-15 |

소비하는 인간을 지칭하는 ‘호모 콘수무 스’,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소비하며 살 아간다. 이 책에서는 매 순간 선택된 소 비가 축적되어 어떤 ‘소비사’를 이루어냈 는지, 더 나아가 특히 진정한 “소비자”가 되기까지의 다양한 소비자운동과 해방 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과학과 관련한 이슈들이 사회에 쏟아져 나오면서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 집장 및 과학 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 트, 연구자들이 이슈가 됐고 앞으로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과학기술 11가 지를 시즌별로 선정하고 전문가들의 해 설을 담은 책이다.

1951년부터 1959년까지 폴란드에서 자 라고 교육받은 북한 고아가 6,000여 명 에 이른다. 이들은 폴란드학교에서 정규 수업을 받고 북한에서 파견 나온 교사들 로부터 공부와 예능수업을 받았다. 북한 으로 돌아간 고아들과 그들을 가르쳤던 폴란드 교사 간의 그리움을 폴란드인들 의 풍습과 관련지어 소설을 풀어간다.


Happy Birthday 김승수 07.13

전현우 07.28

조현민 08.09

권오용 08.23

김승찬 09.08

방희선 09.21

임령택 07.13

김미리 07.29

김미경 08.10

정태훈 08.23

노태간 09.08

윤지희 09.21

박지예 07.14

김태훈 07.29

서해정 08.10

최원석 08.23

박민경 09.08

최성일 09.21

표연우 07.14

백세완 07.29

조한슬 08.10

고태훈 08.24

박현민 09.08

여민혁 09.22

김명진 07.15

정성일 07.29

백승연 08.11

채승주 08.24

백인경 09.08

진채선 09.22

김영수 07.01

장문현 07.15

김현정 07.30

신은희 08.11

최성원 08.24

송석호 09.08

홍우성 09.22

김택현 07.01

고은강 07.16

민경근 07.30

정재권 08.11

김성아 08.25

장유정 09.08

박윤성 07.01

남경희 07.16

박찬철 07.30

최상화 08.11

홍순영 08.25

유승준 07.01

변성현 07.16

이세림 07.30

김주황 08.12

이길한 07.01

서준호 07.16

이원영 07.30

황왕호 07.01

원예은 07.16

김재도 07.02

황인규 08.12

박서은 09.11

안건우 08.13

고아라 09.12

스포츠단

서문규 08.14

김다솜 09.12

단원

최민준 08.14

김민준 09.12

김예준 08.15

심채현 09.12

김하윤 07.01

신온유 08.15

오윤아 09.12

황동규 09.22

박승원 07.01

윤지우 08.15

우지완 09.12

허성 09.08

김도엽 09.23

이윤채 07.02

김도연 08.16

우지율 09.14

김은영 08.26

이재준 09.09

이성철 09.23

박서진 07.03

반지환 08.17

이하엘 09.14

김현서 08.12

이종순 08.26

장서진 09.09

최민경 09.23

최아연 07.03

이준서 08.17

박서빈 09.15

전광민 07.30

박영미 08.12

이현아 08.26

한찬의 09.09

황인경 09.23

이윤아 07.04

강예준 08.18

박시율 09.15

이채현 07.16

전하연 07.31

신영심 08.12

함영진 08.26

고은정 09.10

김민주 09.24

김민재 07.05

남도연 08.18

송유승 09.16

박건하 07.02

장준수 07.16

정무석 07.31

장주한 08.12

여동현 08.27

김지영 09.10

김범수 09.24

남하진 07.07

문지호 08.18

장준우 09.16

최지호 07.02

정진호 07.16

최승훈 07.31

김정원 08.13

유근호 08.27

신현준 09.10

김효경 09.24

이정서 07.08

박선우 08.19

고요한 09.17

김서연 07.03

최준혁 07.16

김민지 08.01

김태균 08.13

이단비 08.27

이다경 09.10

박지은 09.24

정다니엘 07.08

심준수 08.19

김도현 09.17

배준섭 07.03

김재림 07.17

김유민 08.01

박채연 08.13

최지예 08.27

임지수 09.10

안세진 09.24

조유민 07.10

김아인 08.20

최지호 09.17

송정환 07.03

신광록 07.17

노유현 08.01

유희선 08.13

문승주 08.28

조용범 09.10

유홍 09.24

조보성 07.12

김이안 08.20

한서진 09.17

전새롬 07.03

이영지 07.17

박영준 08.01

이승환 08.13

이다연 08.28

박성현 09.11

제현욱 09.24

차정우 07.13

박지한 08.20

이준우 09.18

전한비 07.03

황두경 07.17

선윤아 08.01

강상구 08.14

이유나 08.28

박시연 09.11

권혜연 09.25

유 찬 07.14

양소윤 08.21

김도현 09.20

정민경 07.03

황제헌 07.17

송성헌 08.01

고동연 08.14

김수민 08.29

박형빈 09.11

문희숙 09.25

임아연 07.15

배근영 08.22

서주호 09.23

조유진 07.03

정지원 07.18

유보경 08.01

김진규 08.14

김이슬 08.29

이의준 09.11

오수찬 09.25

정재윤 07.15

윤영재 08.22

오하늬 09.24

최아영 07.03

제예지 07.18

정수현 08.01

박요한 08.14

유황옥 08.29

임경애 09.11

이지원 09.25

백성규 07.16

정예준 08.22

이시온 09.25

이재호 07.04

한아름 07.18

고주원 08.02

성례원 08.14

최연경 08.29

홍유빈 09.11

이진경 09.25

제예인 07.17

박채원 08.23

김건희 09.26

이혜진 07.04

김도연 07.19

김기선 08.02

장예진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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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09.13

장혜빈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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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08.23

김하윤 09.26

조현정 07.04

김선희 07.19

김은정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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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국진 09.13

장훈희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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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온유 09.26

김세린 07.05

윤조실린 07.19

성지영 08.02

안서연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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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09.13

정예진 09.25

이채원 07.18

이은서 08.24

한재아 09.27

김세현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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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헌 08.02

윤문경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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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윤 08.25

내거룩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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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08.02

정새하 08.15

이희진 08.30

김민준 09.14

석제인 09.26

김동해 07.21

신소윤 08.26

문연후 09.30

주수빈 07.05

심유나 07.20

최빈 08.02

현다은 08.15

정현희 08.30

김인호 09.14

신예원 09.26

강준혁 07.23

임태연 08.26

이하준 09.30

현재호 07.05

강재연 07.21

김민지 08.03

손영미 08.16

조유찬 08.30

김재범 09.14

신호승 09.26

김린아 07.23

김채하 08.27

신경구 07.06

곽대헌 07.21

김민수 08.04

이대호 08.16

김승언 08.31

조무현 09.14

최은결 09.26

김은호 07.23

문채이 08.27

이성미 07.06

성하연 07.21

김예린 08.04

최충권 08.16

김현지 08.31

강혜숙 09.15

김민경 09.27

김소연 07.24

이은솔 08.27

임수연 07.06

윤예원 07.21

김지민 08.04

기용도 08.17

서진수 08.31

김성은 09.15

이상구 09.27

김지용 07.24

박지민 08.28

정종채 07.06

윤정민 07.21

박정숙 08.04

김성찬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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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지 09.15

최찬규 09.27

안준우 07.24

강연우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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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인 07.21

연동훈 08.04

김지연 08.17

최혜민 08.31

박준혁 09.16

한선미 09.27

정석빈 07.24

박민우 08.29

김성연 07.07

김성철 07.22

이가은 08.04

배은실 08.17

김보현 09.01

박현민 09.16

김도경 09.28

고예준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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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빈 07.07

이민혜 07.22

이선아 08.04

윤경진 08.17

이연주 09.01

이창운 09.16

김혜인 09.28

김지율 07.25

이우림 08.29

이태양 07.07

이해명 07.22

임수빈 08.04

조혜민 08.17

이효정 09.01

김서영 09.17

문현서 09.28

정서연 07.25

홍성연 08.29

한광옥 07.07

고은서 07.23

권재현 08.05

김민석 08.18

김명애 09.02

박준하 09.17

백영민 09.28

최동호 07.27

고연수 08.31

김도영 07.08

윤병수 07.23

김지원 08.05

문진영 08.18

김우석 09.02

이순자 09.17

신윤아 09.28

김유하 07.28

김규진 08.31

임지선 07.08

조영호 07.23

박서원 08.05

선동구 08.18

장동현 09.02

최지호 09.17

이예진 09.28

박준용 07.28

김여준 08.31

홍석현 07.08

하아시엘 07.23

박시현 08.05

조여진 08.18

장예진 09.02

김수민 09.18

정현숙 09.28

정은율 07.28

정서준 08.31

김나영 07.09

한혜린 07.23

신지혜 08.05

추경민 08.18

박도연 09.03

김한비 09.18

최영남 09.28

송지안 07.29

최지혁 08.31

명수화 07.09

금지유 07.24

심태양 08.05

김민주 08.19

박준식 09.03

임정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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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석 07.30

이연재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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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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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우 07.31

한예나 09.01

김석헌 07.10

이병찬 07.24

정유하 08.05

오성현 08.19

황정민 09.03

최금비 09.18

한병남 09.29

이루다 08.01

김범진 09.02

김유미 07.10

이진원 07.24

홍준서 08.05

강유빈 08.20

김은혜 09.04

경예지 09.19

고관수 09.30

정태겸 08.01

배진우 09.02

김태연 07.10

김도연 07.25

김대홍 08.06

고완진 08.20

선우영경 09.04

김은비 09.19

김은영 09.30

정하성 08.01

김서준 09.03

오종민 07.10

김민재 07.25

박신원 08.06

김광용 08.20

김희찬 09.05

손영희 09.19

문인규 09.30

고주원 08.02

김예솜 09.03

이진우 07.10

배우람 07.25

유순애 08.06

김재란 08.20

박승민 09.05

신승혁 09.19

송온유 09.30

송아론 08.02

장하준 09.03

임진우 07.10

서채빈 07.25

장경준 08.06

박지수 08.20

원지현 09.05

안옥자 09.19

오경록 09.30

박건하 08.03

최강우 09.03

정찬영 07.10

정규진 07.25

조경빈 08.06

신동진 08.20

이지영 09.05

유지수 09.19

이지희 09.30

허윤호 08.03

최용찬 09.03

윤상대 07.11

박진경 07.26

김현영 08.07

이미선 08.20

조정재 09.05

진정희 09.19

정분자 09.30

김하준 08.04

박헌유 09.04

정은수 07.11

이도윤 07.26

심지윤 08.07

최명자 08.20

강귀석 09.06

손선희 09.20

윤도경 08.05

변진환 09.04

지서영 07.11

이재성 07.26

장한결 08.07

최원애 08.20

손석현 09.06

이병순 09.20

김우주 08.07

위 현 09.04

김다희 07.12

이준희 07.27

최효은 08.07

이두연 08.21

이경미 09.06

이선영 09.20

피성주 08.07

박경민 09.05

김정목 07.12

정미경 07.27

한상준 08.07

이유림 08.21

이단영 09.06

임문자 09.20

김대연 08.09

장우혁 09.07

김지연 07.12

김동현 07.28

김찬훈 08.08

조민서 08.21

전축복 09.06

조경숙 09.20

김솔잎 08.09

김 수 09.08

유다연 07.12

김민용 07.28

이서은 08.08

조한샘 08.21

한윤배 09.06

최영숙 09.20

정 윤 08.09

김민호 09.08

이재흥 07.12

김선진 07.28

이연주 08.08

최예린 08.21

홍승희 09.06

권상봉 09.21

문시우 08.11

장해원 09.08

차성수 07.12

김세은 07.28

이예은 08.08

신동훈 08.22

김두환 09.07

김병우 09.21

박성준 08.11

김준형 09.09

김세희 07.13

박춘근 07.28

제연서 08.08

조서은 08.22

문혜성 09.07

박미나 09.21

신우빈 08.11

문찬희 09.09

일반회원

아기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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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한국지역인천지구 Y's Men's International Korea Area Incheon Region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인천지구 제2대 박경복 총재 취임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인천지구 제2대 총재 취임식이 7월23일 오후6시 송도 피에스타 그랜드룸에서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은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차영두 총재, 인천YMCA 박현숙 회장, 각 지구 총재, 특별히 인천지역 복지관련 단체 대표 자 및 봉사자 초청 및 인천지구 와이즈멘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윤현중 목사님의 인도로 경건회를 갖은 후 한국지역 차영두 총 재 집례로 취임 선서식(취임총재 박경복, 직전총재 송광식, 차기총재 맹익재)을 진행하였다. 이날 취임한 박경복 총재 취임사에서“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와이즈멘”이란 주제와 함께 우리는 서로의 와이즈멘 정체성 확립에 주력하고 시대적 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변화를 함께 유도하며 YMCA를 위한 봉사클럽으로써 협력적인 동반자로 소임을 적극적 역할증대에 힘을 다하자고 강조하였다.

취임총재

직전총재

차기총재

박경복

송광식

맹익재


미추홀클럽

Michuhol Club

인천문학클럽

Incheon Munhak Club

51대 이정은 회장 취임

임원 이취임식 및 합동월례회

미추홀클럽은 7월 23일(월) 18시 송도 피에스타에서 개최된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인천지구 제2대 총재 취임식장에서 2018-2019 신임회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51대를 맞는 미 추홀클럽 최초로 여성회장이 취임한 미추홀클럽은 시대적 변화의 새로운 개혁의 모습이며 이제 많은 여성들이 와이즈 멘으로 활동하는 클럽으로 확장하는 모습으로 와이즈멘과 YMCA의 수준 높은 이상주의 모범을 보이며 선도적 봉사클 럽으로 지도자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인천문학클럽은 2018-2019 멘, 메넷 임원 이취임식과 합동월례회 를 7월 16일(월) 19시에 송도미추홀타원 피에스타에서 진행하였 다. 2018-2019 인천문학클럽 멘, 메넷 임원은 다음과 같다. <멘 클럽임원> 회장 박성식, 부회장 염칠성, 직전회장 조항수, 사무장 김을호, 재무 이성택 <메넷 클럽 임원> 회장 이은숙, 부회장 문희정, 직전회장 서강순, 사무장 곽인옥

제물포클럽

Jemulpo Club

2018-2019 임원이취임식

제물포클럽은 2018-2019 임원 이취임식을 7월 26일(목) 19 시에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인천지구 사무실에서 진행하였 다. 2018-2019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김영춘, 부회장-박치석, 사무장-박영택, 재무-임동순

소아암재단 후원금 전달

인천문학클럽에서는 2018년 8월 10일 오후 3시에 아산병원 소아 암 재단에서 주최하는 후원행사에 참여하였으며 클럽 이름으로 소아암 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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