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가을호 www.icymca.or.kr
vol.151
할머니네 꽃밭 뜨락없는 베란다에 꽃을심습니다 볕 잘드는 곳 골라 화분을 만듭니다. 접시꽃도 박하, 허브도 심습니다. 고운 꽃을 피워야만 꽃밭인가요 흰꽃 피는 도라지도 약이라고 심습니다 익모초도 약된다고 꽃밭을 차지합니다. 볼품없는 선인장도 꽃이 피는 할머니의 꽃밭엔 사랑에 약 방문이 있는 화단입니다.
시
최승훈 인천YMCA
이사장
Contents 02
시
06
Y-NEWS 본관
04 08 10 12 14
인천YMCA 아기스포츠단 단원들.
뭐가 꽃인줄 모르겠네요. 씩씩하 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인천YMCA 사명
인천YMCA는 젊은이들이 그리스
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
하며 역사적 책임의식을 계발하 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시민의 복지향상과 새문 화 창조에 이바지함으로써 이땅 에 하나님나라를 이룩하려는 것 을 사명으로 한다
할머니네 꽃밭 _ 최승훈
창립73주년을 맞아 회원확장운동을 전개히며 _ 박현숙
Y-NEWS 아기스포츠단
Y-NEWS 청천1동어린이집
Y-NEWS 캠퍼스타운어린이집 회원
인천YMCA 2022년도 회원확장운동
16
회원
가족탐방대 소감문
22
유아교육 아기스포츠단 활동으로 코로나19 예방 쑥쑥 _ 조성일
15 2021.10 | vol.151
권두언
20 24 26 28
회원
미션을 찾아 떠나는 가족여행
유아교육 일일체험활동 에너지 소비자
에너지 절약 홍보 유튜브 영상 나오다 스터디카페 키오스크 약관
회원기고 코로나19도 빗겨간 인디고 YMCA 봉사활동 _ 한지혜
29
프로그램 인천YMCA 오감쑥쑥서비스
32
문화
지역 축제를 말하다 _ 차성수
소감문
YMCA와 함께 한 소중한 시간 _ 갈지현 김혜경
30 34 36 37
프로그램 시니어인턴십
영한설교 그리스도인의 즐거움과 오락 _ 김연택 소감문
폴라리스를 마치고 _ 박성호 김혜리
38
와이즈멘 국제와이즈멘한국인천지구
40
환경
39 43
회원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진
지구를 위해 메일함을 비워주세요 추억의 사진 한장 _ 오수현
YMCA 표장(俵章) 인천YMCA 이사
최승훈(이사장) 권오용 송광식
김홍섭 김권중 박현숙 원영무
표장 I
김정치 최동수 성이제 배정권 김의식 강세인 김동섭 인천YMCA회보
표장 II
발행인 | 박현숙 편집부 | 사무처 편 집 | 최문영
등록번호 | 인천 마-18
등록년월일 | 1995.4.24 간별 | 계간 통권151호
Tel. 431-8161 Fax.431-8165 인천시 남동구 구월남로 118 인천YMCA. 21558
표장 III
세계 YMCA의 정장(正章)으로서 바깥원에는 5대주 명이 기록되어 있다. X와 P는 희랍어의 크리스토스(그리스도)의 첫 문자와 둘째 문자이다. 펼쳐진 성서는 요한복음 17장 21절로서 YMCA운동의 표어가 되는 성경구절이다. "우리로 다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보통 사용되는 정장으로서 정삼각형은 정신 지체 신체 (靈 知 體)의 균형잡힌 성장을 의미한다.
많이 사용되는 약장(略章)으로서 붉은 삼각형 위에 YMCA를 옆으로 쓴 것이다.
YMCA 4대덕목"돌봄(Caring), 책임(Responsibility), 정직(Honesty), 존중(Respect)"을 표현한 YMCA 표장이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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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창립 73주년을 맞아 회원확장운동을 전개하며 73년의 역사 인천YMCA가 10월 20일로 창립73주년을 맞았습니다. 지금으로부터 73년 전, 해방 이후 좌우 진영의 대립이 첨예화되던 격동의 시기, 뜨거운 신앙과 우국충 정으로 뭉친 인천기독교청년연합회가 모체가 되어, 1948년 10월 20일 인천YMCA가 창립되었습니다. 이후 6.25를 비롯한 국난의 시기와 격동의 시기를 지나면서 피난민 구호사업, 계몽운동, 청소년문화사 업 등을 전개하였으나 시대적 상황과 지역적 여건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다가 60년대에 들어서 국제와 이즈멘 인천클럽이 촤타(62년)된 이후 와이즈멘들을 통한 활발한 지원이 이루어져 재건의 기틀을 마련 하게 됩니다. 70년대에는 지역사회를 향한 다양한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교역자체육대회를 실시하여 교파와 교단을 초월한 범교단적인 연합운동을 진행했고, 지역의 교계와 단체들이 모두 모이는 신년교례회를 시작했습 니다. 80년대 이후에는 사회체육부 신설과 함께 시민중계실, 청년선교대회와 양담배추방결의대회 등의 사업 을 실시했는데, 특히 82년부터 시작한 ‘인천100만인걷기대회’를 통해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불우청소년돕기 운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안에서의 YMCA 위상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89년에는 간석동에 자체회관을 마련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통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게 되 었고, 조직 면에서도 사회교육, 사회개발, 사회체육, 회원조직부의 체제를 갖추고 체계적인 사업을 도 모하였습니다. 91년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92년 북부지회, 93년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96년 청천1동어린이집을 각각 운영하게 됨으로써 각종 프로그램의 확장과 더불어 YMCA의 역할에 더욱 박 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천TV방송설립운동과 인천국제공항명칭제정운동,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 등 시민과 함께 하는
인천YMCA 會長
朴賢淑
사업을 주도적으로 전개하였습니다. 주목할 것은 50년의 숙원사업이었던 회관 건축이 1997년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때부터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인상반대운동과 지방자치시대의 도래와 함께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하는 활동 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에는 충남 당진군으로부터 당진군청소년수련원을 위탁받아 2015년까 지 운영하였고, 아울러 평생교육원을 개설하여 지역사회 평생교육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게 됩 니다. 현재는 구월동 본관과 계양지회, 청라지회, 송도지회와 청천1동어린이집, 캠퍼스타운어린이집 등에서 ‘청소년에게 꿈을, 도시에 활기를’이라는 표어아래 인천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오늘 에 이르고 있습니다.
회원확장운동 YMCA는 ‘헌신과 봉사’라는 조직원리와 ‘자립과 자치’라는 운영원리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정부 보조 금이나 기금에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의 힘으로 재정을 확충하여 YMCA의 운영원리에 따라 선한 일 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청소년운동과 시민운동, 사회교육과 사회체육, 선교사업을 진행하는 회원운동체로서 회원 모집과 더불 어 재정확보라는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회원확장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동안 인천Y는 교육사업이 활발하였기에 회비보다는 회원 모집에 더 비중을 두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지금의 상황에애서는 과거 어느 해보다도 회원확장운동이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이러한 때에 이사님, 와이즈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 그리고 각 지회에 흩어져 있는 직원 여러분 모두 힘을 모아 주심으로써 2022년을 활기차게 출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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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News
YMCA뉴스
2021-3차 이사회 개최
인천YMCA 이사회(이사장 최승훈)는 10월 7일 아카데미실에 서 2021-3차 이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주)송도SE 소독방역 실시
㈜송도에스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9월 한 달동안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소독 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방역 활동은 보훈청의 요청에 따라 연수구 관내 국민임 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유공자 가정을 대상으
로 소독 방역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송도에 스이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어려운 계층들을 위해서 소 독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방문
박현숙 회장은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를 방문
하여 조규태 서울YMCA 회장을 비롯한 센터 관계자의 안내
를 받아 센터를 돌아보고 양 YMCA간의 협력 방안을 함께 논 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YMCA청소년재단과 계양구 드림스타 트 업무협약식
인천소비자방송
림스타트에서 ‘계양구 드림스타트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
소비자방송’을 검색하시면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YMCA 청소년재단은 2021년 7월 21일 14시, 계양구 드 였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상호협력하여 취약계층 아동을 비롯한 계양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인천YMCA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소비자방송을 운영하 고 있습니다. 유투브에 송출되는 방송으로 유투브에서 ‘인천 인천의 소비자 소식 전달, 인천의 건전한 소비 문화 창달, 소
비자 여론 수렴 및 홍보, 인천시민의 소비자 정보와 교양 증 진, 인천시민의 정서 생활과 소비자 교육 기능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다양한 소비자 관련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소비자 뉴스, 소비자 정보, 소비자 교육, 소비자 행사, 소비
자 흥미 콘텐츠들이 많이 올라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폴라리스 16기 수료식 2021년 하반기 성인 프로그램 개강
평생교육실에서는 2021년 9월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일본어, 수채화교실을 비롯하여 신규과정으로 아름다운 펜 드로잉 등이 개강되었으며, 10월에는 해당분야 자격증을 취 득하는 직업능률개발 교육과정이 개강됩니다.
YMCA 모든 성인 프로그램은 평생교육바우처 카드로도 참 여가 가능합니다.
KB금융공익재단과 YMCA가 함께하는 대학생경제금융교육
봉사단(POLARIS) 16기 수료식이 2021년 9월 11일(토) 오 후1시 YMCA 2층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폴라리스 16기 는 2021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의 기간동안 활동을 하였
으며 총 20명의 단원들이 최종 수료하였습니다. 수료자들에 게는 1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으며 16기 우수단원으로 박성호 16기 기장으로 선정되어 인천YMCA회장상을 수여받 았습니다.
Incheon YMCA
06 | 07
Y News
아기스포츠단
이번 호에는 청라지회 소식을 전합니다.
시장놀이
체능특별활동
는 즐거움을 배우고 집에 돌아가서 야채로 맛있는 볶음밥도
발레수업, 6세는 축구수업으로 몸의 균형과 유연성 함양 뿐만
방학을 맞이하여서 단원들과 시장놀이를 통해 물건을 사고 파 해서 먹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5, 6세 단원들의 체능특별활동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5세는
아니라 공을 이용한 움직임을 통해 전신운동의 기초를 다지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수영수업
민속놀이
날이 향상되어서 인어공주와 돌고래 왕자처럼 물속에서 자유
하여서 고운 한복을 입고 전통놀이 체험과 전통과자를 먹으며
2학기 수영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단원들의 수영실력이 나 롭게 수영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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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 News
청천1동어린이집
청천올림픽
2021년 도쿄올림픽 개최로 청천1동어린이집에서는 국가적 이슈를 반영하여 청천올림픽을 실시하였습니다. 축구, 원반 ( 포환) 던지기, 탁구, 골프 종목 등 영유아가 스포츠를 통해 서 로를 응원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프로젝트
우리나라의 자랑거리, 우리나라의 상징 등 우리나라 하면 생 각나는 것들에 대해 궁금한 것을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통해
경험하면서 영유아가 우리나라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습 니다.
유아들이 직접 꾸민 탈을 쓰고 탈춤 추기, 엽전 던지기, 팽이 돌리기, 딱지치기, 구슬치기, 사방치기, 대문 놀이, 죽방울 놀이
열린아침 어린이집 – 부모와 함께 하는 추석맞 이 제기차기 추석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유아들이 선택하여 제기차기를 준비하였습니다. 부모님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제기차기를 하며 즐거운 아침을 시작 하였습니다.
등 다양한 전래놀이를 통해 옛 조상들의 놀이를 즐겁게 경험 하였습니다. 동생들을 초대하여 형님들이 전시한 작품을 관
람하였으며, 5, 6, 7세 유아들은 과거시험을 보고 서예 활동을 하며 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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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 News
캠퍼스타운어린이집
부모참여행사 「가족과 함께 놀GO! 찍GO!」
부모참여행사라는 주제에 맞게 부모님들이 영유아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위해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가
족사진 촬영, 마술공연관람, 동물전시, 비눗방울을 자율적으 로 체험하는 부모참여행사를 통해 가족구성원 모두에게 행 복을 주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단지내에서 행사가 이루어지면서 캠퍼스타운 가족뿐만 아니라 단지 내 입주민
에게도 간접적인 경험의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하 나되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캠퍼스타운 어린 이집의 다양한 프로그램를 통해 부모, 영유아, 교사, 지역사회 가 하나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텃밭놀이터에서 놀자 ‘작물수확 및 배추모종 심기’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영유아존중 & 놀 이중심 상호작용’
콩과 파프리카, 당근이 캠퍼스타운 친구들의 사랑속에 무럭무
이중심의 교육과정에서 영유아의 권리, 부모의 권리, 교사의
파릇파릇한 봄날에 어린이집 앞에서 영아들이 직접 심었던 땅
럭 자라 수확을 마치고, 4계절의 변화속에 가을과 겨울을 맞 이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가정과의 연계를 통해 주말에도 물을 주기 위해 방문했던 정
성들과, 잡초를 제거해 주며 돌보아주었던 농작물을 수확하며 다시 한번 자연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흙을 다시 고르고, 새로 운 배추모종 심기를 통해 식재료의 소중함을 느끼며 캠퍼스타 운 친구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2021년 인권친화 어린이집이 되기 위한 노력으로 개정된 놀 권리를 존중할 수 있는 놀이중심 상호작용교육을 총3회기에
걸쳐 실시하였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놀이를 통해 자연스 럽게 배움이 일어날 수 있는 상호작용이 놀이를 확장하는 아 동중심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교사가 되기 위해 배우고 실천
하며 캠퍼스타운교직원은 오늘도 한계단씩 오르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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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인천YMCA 2022년도 회원확장운동 • 회원모집 기간 : 2021. 10. 20(수) ~11. 26(금)
• YMCA 회원이 된다는 것은
• 가입회원들에게 드리는 혜택
운동의 목적에 찬성하여 이에 동참하는 일이며, YMCA의 주인으로서
- YMCA프로그램, 클럽활동,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YMCA 회원이 된다는 것은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려는 YMCA YMCA의 운영에 참여하고 클럽활동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고, 또한 YMCA에 재정적, 정신적 후원을 담당하는 일입니다. YMCA는
인간과 사회를 변화되게 하는 공동체로서, 새로운 사회를 향한 순례의 길에 시민모두가 동참할 것을 기대합니다.
• YMCA 회원이 되려면
YMCA는 회원단체입니다. 회비 금액에 따라 청소년회비, 일반회비, 유
-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
- 프로그램 참가시 일정 비율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회보를 보내드립니다.
- 회보에 명단이 게재됩니다.
- 각종 행사에 초청장을 보내 드립니다.
- 2년 이상 계속해서 유지회원 이상 가입 회원에게 총회원의 자격이 부 여됩니다.
지회비, 찬조회비, 특별회비, 단체회비, 평생회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 회원가입 방법
종교나 신념, 직업, 정당에 구애됨 없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릭하시면 됩니다.
YMCA 목적에 찬동하고 이를 지지, 협력하고자 하는 이는 인종, 연령, 회원이 되려는 사람은 YMCA 회원 가입신청서에 서명날인하고 본인에 알맞은 회비를 선택하면 됩니다.
기존 회원도 회원확장운동 기간 중에 재등록 하여야 합니다.
1. 인천YMCA 홈페이지에서 '회원과함께' -> '회원가입안내' 코너를 클 2. 회원가입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 이메일, 팩스로 보내주시거나 직 접방문하셔도 됩니다.
• 회비의 사용
- 청소년YMCA 운영
- 청소년 해외지도력 육성 - 청소년 지도력 육성
- 시민운동 및 인천지역현안운동 - 시민논단 및 토론회 운영 - 소비자방송 운영
- 자원순환운동, 에너지운동 - 회원활동 지원
연회비 납부방식
CMS 납부방식
입회문의 : (032) 431-8162
2022년도 회원확장운동발대식 개최
인천YMCA는 10월 20일(수) 오후 5시 비대면으로 2022년도 회원확장운동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박현숙 회장이 회원확장운동의 취지 설명
과 모집운동에 열심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는 인사말을, 김동섭 국제와이즈멘 한국인천지구 총재가 인사말을 했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 권중 이사, 성이제 이사, 임한태 직전총재, 이강인 지구 사무총장, 이정은 미추홀클럽 회장을 비롯한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QR찍고 도전하기
완주를 축하합니다. 01001 본관 기린반 이태영 01002 송도 사랑반 김승준 01003 송도 소망반 인주언 아래 탐방지를 가족 구성원 모두가 방문하여 인증포인트 앞에서 가족 전체가 단체사진 촬영 을 합니다. 아기스포츠단 단원은 탐방대 사파리모자를 착용합니다. 충분히 탐방지를 둘러보고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 후에 '기록하기'를 클릭하고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우측 QR코드 클릭 또는 인천YMCA 홈페이지 www.icymca.or.kr 참조)
가급적 주말을 이용해서 한 군데를 정해서 충분히 쉬면서 가족간의 사랑을 나누는 기회가 되 었으면 좋겠습니다. 탐방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가족사랑 인천사랑 아기스포츠단사랑 화이팅!!
01004 본관 기린반 고하빈 01005 송도 지혜반 김초현 01006 송도 희망반 박하언 01007 송도 소망반 김나무 01008 본관 기린반 강한별 01009 송도 사랑반 전찬빈 01010 송도 기쁨반 서은우 01011 송도 기븜반 황 찬 01012 본관 기린반 이 현
01013 송도 평화반 김도진 01014 청라 까치반 박진우 01015 본관 기린반 이라온 01016 송도 지혜반 이주호 01017 송도 소망반 이주은 01018 송도 지혜반 박하준 01019 본관 기린반 박서준 01020 송도 평화반 김동환
01021 본관 코끼리반 박준우 01022 본관 다람쥐반 민서준 01023 송도 온유반 임다한
01024 청라 돌고래반 황히엘 01025 본관 다람쥐반 최하린 01026 본관 다람쥐반 최아린 01027 송도 평화반 안민용 01028 송도 기쁨반 함단하 01029 송도 평화반 이세영 01030 송도 기쁨반 이지원 01031 송도 지혜반 남주혁
01032 본관 다람쥐반 김현택 01033 계양 파랑새반 최민 01034 본관 기린반 고주영 (2021.10.13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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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탐방대 소감문
2. 솔찬공원 오랜만에 온가족 나들이했습니다. 해가 쨍쨍해서 눈부셨지 만 바닷바람 맞으며 갈매기도 보고 매점에서 라면도 먹고 재밌는시간 보냈습니다. 근처 케이슨24에서 멋진 작품전시 도 관람했어요. (본관 김로이)
1. 인천대공원 많은 곳 중에서 어디를 먼저 가볼까 하다가 제일 처음으로 선택한 인천대공원. 아이들 어렸을때 몇번 가봤지만 백범 김구 선생의 동상을 본 적도 들은적도 없었다. 동상을 찾 으러 가는길에 예쁜 꽃들 위에서 잠시 쉬고 있는 벌이 보인 다. 건너편으로 분수가 시원하게 쏟아진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의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자연을 느낄 시간이 없 었나보다. 나무가, 꽃이 그리고 조금씩 흩날리는 비 조차 좋다. 온 감각을 열고 느껴본다. 옆에서 아이들은 재촉한 다. 언제쯤 인증 포인트가 나오는지. 조금 더 안쪽으로 길 따라 걸어간다. 숨이 차도록 언덕을 뛰어 올라가보니 백범 광장이 나왔다. 계단 위로 백범김구선생의 동상이 보인다. 왜 여기에 김구선생의 동상이 있나 의문이 든다. 찾아보니
3. 미추홀공원
인천에서 두번의 수감생활을 통해 겨레의 깊은 사랑의 결
한여름처럼 뜨거운 태양이 눈부셔서 가족 모두 웃으며 사진
실을 인천을 통해 얻게 되었으며 조국 광복을 위해 앞장서
을 찍진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 시호 누나랑 킥보드 타며 신
서 헌신하는 김구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다양
나게 놀아 너무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집근처인데도 작
한 볼거리로 여겨졌던 인천대공원에 현충시설이 있다는 사
년에 와보고 못왔는데 기억이 난다는 시호!! 너의 기억속에
실이 놀라웠고, 아이들과 자연스레 역사에 대해 말해줄 수
그곳.. 오늘 온 이곳이 미추홀공원이야~~ 라며 다시 알려줬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어 좋았다. (송도 김지성)
네요^^ (송도 김시호)
6.능허대공원 4. 해돋이공원 오늘은 날이 좋아^^ 해돋이 공원에 왔어요^^ 활짝핀 장미 들도 미로공원도 분수도 즐겨보며, YMCA 알파벳 모양을
투어 탐방 사진을 찍는다고 가방을 옆에 놔뒀는데 깜빡 하고 놓고 집까지 와버렸어요 다시 가보니 놔뒀던 자리 에 가방이 있었어요 잊지못할 능허대공원 투어였습니다 (송도 인주언)
몸으로 개인 사진으로도 표현해보았습니다:) (송도 김나무)
5. 센트럴파크
7. 수봉공원
날씨가 너무 좋았던 주말에 미션 덕분에 정말 좋은 산책이
수봉공원 현충탑(인증포인트) 다녀왔어요 거기서 인천본회 같은나이 6세, 같은 4월생, 같은 이름 승준이라는 친구를 만났어요 너무 신기 했네요^^ (송도 김승준)
되었어요! 사파리 모자를 쓰고 인증 포인트를 찾는 재미가 쏠쏠해서 아들과 유치원 덕에 정말 가족적인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 (송도 정도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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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0. 나비공원 8. 자유공원 어릴적 가본 자유공원을 두 아들들과 함께 가보니 옛추 억이 새록새록 옛추억을 같이 공유할수 있는 YMCA!! (청라 김동우)
나비는 책이나 TV 또는 조형물로만 보다가 나비생태관 에서 나풀나풀 날아다니는 나비를 직접보니 아이가 너 무 신기해하네요. 그리고 토끼에게 당근도 먹여 주고 연 못에 있는 개구리랑 대화도 해보고 재미있는 시간이였어 요. 근데 역시 제일 좋아하는건 소리동산이네요. (본관 김준현)
9. 월미전통정원 늘 놀이기구로만 떠올리던 월미도에 이렇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걸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되 었습니다. 인천 토박이인 아빠도 월미도에 이런곳이 있 었다는걸 처음 알았다고하네요^^ 아직 월미도하면 바 다열차, 아이스크림을 떠올리는 어린이지만 오늘 탐방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인천을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계양지회 최민)
11.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에 살면서 이러한 공원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자전거타기도 좋고 뻥뚫린 공간에서 마스크를 끼고도 답 답하는 생각 못하고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본관 박채 영)
12. 문학산
14. 청라호수공원
등산은 선뜩 도전하지 못했는데, 문학산은 5살 뿐만 아 니라 동생 3살 아이와도 충분이 올라갈만 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올라가는 과정이 힘들지만 정상에 서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래에 펼쳐진 도시 광경을 바라 보는 그 쾌감을 아이도 느꼈길 바래봅니다^^ (송도 이우 찬)
집에서 나오기 싫어했던 큰애와도 이런저런 이야기가 가 능했던 긴 산책로 작은 애들도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 던 놀이터와 재미난 조형물 야경은 부부에게 오랜만의 데이트 기분도 낼 수 있기에 충분했네요 푸른보석 청라 라는 이유를 공원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네요. (송도 박 판준)
13. 계양산 살면서 이 아이들과 같이 이런 산행을 할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 깊이 생각해 보는 날이었습니다. 올라가는 내내 서로 도우며 힘들어도 참는 모습이 대견스러웠고, 내려오 는 내내 어두운 길에 불을 비추며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또 한번 기특했습니다. 아이들과 쉬는 날이 맞지않아 어 쩔수 없이 야간산행을 결심했으나 아이들도 어리고 야간 이라 내심 걱정스러웠지만 오르고 내리는 길에 아이들이 잘 따라주었고 산행하시던 분들의 격려와 도움덕에 무사 히 산행을 마쳤습니다. 참 뜻깊은 날 이었습니다! (본관 박준우)
15. 차이나타운 우리가 흔히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이 이곳에서 시작되었 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청라 안슬찬)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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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험 체 전 안 단 츠 포 스 아기
교통안전 교육
스포츠어드벤처
아기스포츠단 일일체험활동 아기스포츠단은 서울YMCA고양청소년국제문화센터에서 스포츠어드벤처 와 안전체험센터, 교통안전공원에서 안전과 교통에 대한 교육과 체험의 시 간을 가졌습니다. 지진체험과 화재 소방 훈련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교 육을 실습과 함께 진행했고, 교통공원에서는 자동차 카트를 직접 운전하며 교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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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아기스포츠단 활동으로 코로나19 예방 쑥쑥 조성일 _ 사무처장
운동과 같은 활발한 신체 활동은 심장병과 같은 비감 염성 질환의 위험을 줄여줄 뿐 아니라 코로나19와 감염 성 질환에 대응하는 인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해 줍니다. 벨기에와 영국 연구진이 공개 국제학술지 ‘스포츠의 학’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은 인체 의 면역 체계를 강화해 감염병에 걸리거나 사망할 위험 을 3분의 1로 줄여주고 백신 접종의 효과도 크게 높여주 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차의과대학 홍정기 교수도 연구를 통해 코 로나 유행 상황에서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를 잘 알려주 고 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적절한 운동을 수행한 성인 은 사스 감염과 코로나19 중증질환, 코로나 관련 사망률 의 위험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성인 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지만, 어린이들도 적절한 신체 활 동을 하는 것이 인체 내의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19 제어 에 있어 잠재적인 이점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 다.
출처 : Physical activity and the risk of SARS-CoV-2 infection, severe COVID-19 illness and COVID-19 related mortality in South Korea: a nationwide cohort study (cha.ac.kr)
방역단계가 높아질수록 외부 출입과 신체 활동이 줄어 들면서 체중은 늘고 면역력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체력이 과거에 비해 약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0월 말~11월 초에는 백신 접종 인구가 전 체 국민의 80~90%가 달성되어 코로나19와 함께 하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세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유소년기의 어린이들에게 신체 활동 은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을 길러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기스포츠단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아기스포츠단 활동이 필요한 이유 1.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향상 시켜서 몸 안에 들어오는 병원균이나 신체적 정신적 자극(스트레스) 등을 이겨내 어 생명을 유지 발전시키는 면역능력을 길러준다.
2. 체중조절과 비만을 예방하고 운동 부족으로 인한 척추가 옆으로 휘게 되는 척추측만증 등을 예방한다. 소아 시기의 비만은 지방세포 수가 늘어나 세포 수를 결정하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3. 우울증 및 불안감과 같은 청소년 정신 질환을 예방한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센터의 보고서에 의하면 청소년
의 13~20%가 정신 질환을 겪고 있으며 발병률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주의력 결핍 장애, 행동 장 애, 불안, 우울증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4. 골격 및 연골을 강화해 근육발달을 향상해서 신체 성장에 도움을 준다. 5. 기초체력운동과 수영 수업을 통해서 심폐 능력 향상과 대사질환을 예방한다. 6. 성인 또는 노인이 되었을 때 건강에 위해한 요인 발생 가능성이 줄어들고 심혈관계 및 대사 관련 질환으로 인 한 사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7. 활발한 신체 활동은 뇌의 자극을 주어 뇌 속의 뉴런 간의 연결을 강화해 정보 전달 속도를 높여 빠르게 처리 할 수 있도록 한다.
8. 몸을 움직이는 신체 동작을 배우면서 집중력을 향상해서 학습 성취도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 9 근력과 근지구력을 키워주어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학습할 수 있는 체력을 만들어 준다. 10. 놀이 및 게임, 스포츠와 같은 신체 활동을 통해서 친구들과 협동하고 관계를 맺어 나가는 사회성을 길러주 어 대인 관계를 원만히 하는 방법을 배운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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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에너지 절약 홍보 유튜브 영상 나오다 인천YMCA는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부와 함께 에너지 절약 적정온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에 너지 절약을 알리기 위해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유튜브에 영상을 만들어 올렸습니다. 여름철 적정온도는 26 도입니다. 겨울철 적정온도는 20도입니다. 에너지 절약은 기후변화를 막아내고 미세먼지를 감소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 적인 참여 방법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크크오톡 첫번째로 올라간 에너지 절약 공익 캠페인 영상은 크크오톡 이라는 곳에 올라갔습니다. 유튜브 에서 크크오톡을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제목은 “[몰카] 속마음 들리게 말해서 카페에서 혼자 선풍기 4대를 독점한 민폐녀를 디스 한다면?!ㅋㅋㅋ” 입니다.
영상보기
2. 행복한 인생2막 두번째로 올라간 에너지 절약 공익 캠페인 영상은 행복한 인생2막 이라는 곳에 올려놓았습니 다. 유튜브에서 행복한 인생2막을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제목은 “[속보] 일상 속 전기절약 5가지 꿀팁!! /코로나19 인줄 알았더니 냉방병이라네 요!!” 입니다.
영상보기
소비자
2021 인천소비자 체험활동
인천 소비자 오리엔티어링
소비자 오리엔티어링은 나들이형 올바른 소비 체험 교육 프로 그램입니다.
인천에서 소비자로 살아가지만 올바른 소비 활동을 위한 체험
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착한 소비, 친환경 소비, 공정 무역, 소비 자 피해 예방 등에 대한 체험을 한 번에 다 돌아보는 행사를 준 비했습니다.
각 포스트를 정해서 직접 이동하면서 체험하고, 체험을 완료하 면 본부석으로 돌아와 기념품을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 생협 제품 구매와 공정무역 음료 및 교통비를 지원하며, 체험
참가신청
완료시 기념품을 지급해드립니다. ㅇ 포스트별 체험 내용 - 생협 제품 구매하기
- 공정무역 카페 이용하기 - 소비자 단체 탐방
- 소비자방송 업로드 영상 보고 댓글 올리기 - 소비자 퀴즈 맞추고 통과하기 - 공정 무역 카드 맞추기 게임
일시 : 11월 13일(토) 오후 2시 장소 : 인천YMCA 본관(구월동) 출발
- 착한 소비 SNS 서약하기
ㅇ 참가 신청은 아래 인터넷 주소 또는 좌측의 QR코드로 할 수 있습니다.
http://naver.me/FLB2X0qv
ㅇ 참가문의 : ☎ 032-438-3908 차성수 정책기획부장
실시간 화상교육(zoom)으로 진행되는 ‘선물용 드립백 만들기’ 참가자 모집 안내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의 실천으로 공정무역 운동을 하는 ‘인천광역시는 한국 최초의 공정무역도시’입니다. 공정무역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질 때부터 출발합니다. YMCA는 커피 생산자의 열악한 환경을 변화시키 기 위하여 동티모르 커피를 구매해서 판매함으로써 생산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본 회에서는 공정무역을 알리기 위해 인천광역시의 후원을 받아서 줌(zoom)을 이용한 공정무역 제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사전 신청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선물용 드립백 만들기 키트’ 를 보내 드립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신청서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마감) - 선물용 드립백 만들기 내용 및 순서 ※ 원활한 수업을 위하여 개인 준비물을 수업 전에 구비해 주세요. 1. 선물용 드립백 만들기 (YMCA 준비 및 배부) (※ 상자 속에 있는 더치커피는 꼭 냉장보관 해주세요.) 2. 더치커피로 만들어 보는 아포가또 (개인 준비물 : 바닐라 아이스크림) 3. 더치커피로 만들어 보는 아이스 모카라떼 (개인 준비물 : 얼음, 우유) ❆ 문의처 ☎ 032-431-8161 평생교육실(박혜선, 이재춘, 홍기환) ❆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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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한국소비자원인천지원과 인천광역시, 인천YMCA가 함께 하는 소비자 카드뉴스
스터디카페 키오스크 약관 Rent a car
각종 소비자정보는 인천YMCA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인천소비자방송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 니다. 유튜브 : 인천소비자방송 검색 홈페이지 : www.icb.ore.kr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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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기고
코로나19도 빗겨간 인디고 YMCA 봉사활동 한지혜 _ 인천디자인고등학교 교사
저는 2020학년도부터 인천디자인고등학교에서 YMCA
르게 하여 골목골목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주웠고, 학교
청소년 단체 지도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지혜입니다.
근처에 있는 아시아드 경기장 주변도 같은 방식으로 진
2019학년도까지는 다른 청소년 단체 지도교사로 활동하
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을 믿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활
다가, 모태신앙을 가지고 있는 저와 믿음을 같이 하고 있
동 자료를 모으기 위해 사진을 찍어서 단체 대화방에 올
는 YMCA를 한번 맡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2020학
리는 것으로 봉사활동을 인정하였습니다. 제가 학생들과
년도부터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항상 보람을 느끼지만, 학교주 변 봉사활동을 끝내고 학교 바로 앞 슈퍼에 들어갔더니,
공교롭게도 2020학년도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슈퍼 사장님께서 “오늘 토요일인데 학생들이 골목 청소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을 모집하는
를 깨끗이 하더라구요~ 얼마나 보기 좋고 고맙던지요.”
것에서부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많은 고심 끝에 온라
하는 말씀을 저에게 해 주시는데 이럴 때 가장 보람을 느
인으로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돌려 응답을 받아보았더
꼈습니다.
니 의외로 본교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 신청 을 하는 학생들로 청소년 단체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
좋은 날씨에 자연을 만끽하며 체력을 보강하기 위하여
니다.
계양산 등반, 인천대공원에서 자전거 체험 등 단체활동 을 실시하였습니다. 계양산 둘레길을 통하여 정상까지
제일 먼저 실시한 봉사활동으로 학교 주변과 아시아드
는 아니지만 중턱까지 오르면서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
경기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하였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를 끌어주고 속도를 맞추어 가며 이런 저런 대화를 통해
모여 3~4명씩 그룹을 지어 학교를 중심으로 방향을 다
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인천대
공원에서는 공원을 산책하고 자전거를 타며 체력을 단 련하였습니다. YMCA 연맹활동으로 2021년 6월에 공정무역 청소년 캠 페인에 참가하여 핸드드립 커피체험, 공정무역 4행시 짓 기, OX 퀴즈 풀기 등의 활동을 통하여 공정무역의 의미 를 알고 학생의 경제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기 회가 되었고, 9월에 “YMCA 청소년이 함께하는 타일벽 화사업” 그림그리기에 참여하여 본인이 인천을 주제로 그린 그림이 인천지하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역 출구 에 타일로 제작되어 설치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본교 학생들은 그래픽 제작 프로그 램을 어느 정도 사용할 줄 알기 때문에 일러스트레이터 나 포토샵을 활용하여 본인의 디자인에 적당한 프로그램 을 사용하여 제작해 보았습니다. 타일이 완성된 후 현장 에 가서 직접 사진을 찍어보는 기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인하여 봉사활동이 제대로 이루 어지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앞섰던 것이 사실이 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디고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대 한 기대와 열정, 인천 YMCA 관계자님들의 노력 앞에 서는 코로나19도 빗겨갔습니다. 앞으로는 코로나19 상 황이 좋아져서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학교 근처 요양시 설을 방문하여 시설 대청소, 어르신들과 대화하기 등 각 종 봉사활동을 했으면 하는 것이 작은 바람입니다. 본교 YMCA 학생들이 여러 가지 봉사활동 및 단체활동의 경 험을 통해서 봉사활동의 의미를 깨닫고 보람을 느꼈으 면 하는 마음에 여러 가지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 습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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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보건복지부 재정지원사업
시니어인턴십
인천YMCA는 보건복지부 시니어인턴십 운영기관입니다. 상담문의 : 인천YMCA 032.431.8161 이재춘 차장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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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의 문화브로셔
지역 축제를 말하다 1부. 경제 종속성과 도시의 상품화 차성수_정책기획부장
축제의 상품화, 도시의 상품화
광객이 고객이 되어버렸고, 정작 지역 시민은 축제를 누
현재 지역 축제에 대한 일반적인 당위는 “지역의 문화
리는 주체가 아니라 축제를 생산하는 노동자의 역할을
풍속이나 특산물을 특화하여 외부인들의 방문이 많도록
갖게 되었다. 본질적인 축제의 목적은 문화적인 지향을
해야 한다 ”인데, 이는 축제에 대한 경제적인 접근이다.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목적에 종속되며 시민
축제를 지역의 문화상품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는 방식인
은 축제 자체의 근원에서 소외되어 버린다. 축제라는 문
셈이다. 축제의 상품화는 축제의 주체인 지역민이 스스
화 현상이 경제적 성과를 내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고,
로를 상품화함으로써 스스로는 소외되는 현상을 발생시
시민들은 축제를 생산하는 소외된 노동을 행사하며, 도
킨다. 축제의 지향점이 외부인의 유입에 있기 때문에 외
시는 그렇게 도시 밖 사람들에게 소비되어 버린다.
부인이 보는 시각으로 축제를 해석하고 기획하게 된다. 그럼으로써 정작 지역민은 축제의 기획에 있어서 중심
우리나라의 지역축제는 거의 대부분 지자체의 예산 위
점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다. 축제의 목표에서 도시 시민
주로 진행이 되는 축제이다. 지역 자본 중에 대규모 축
자체는 상실되고 타자만을 위한 축제가 성행하고 있는
제를 치를만한 이윤을 남기는 자본도 없을 뿐 더러 축제
것이다.
가 그만큼의 이윤을 남길 문화산업적 가능성도 없다는 데 원인은 있을 것이다. 지자체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사
축제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품으로 규정하고, 외
적 자본에 의해 추진되는 축제에 비해 상품적 성격이 낮
부인들을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규정할 경우 지역 주민
아야 한다. 사적 자본은 목적 자체가 이윤의 추구이기 때
은 그러한 축제를 만드는 노동자의 위치에 서게 되며, 자
문에 축제를 철저하게 상품으로 다룰 수밖에 없다. 그래
신이 생산한 축제라는 생산물이 외부인을 위한 것이 되
서 지자체에서 치르는 축제는 공공적인 성격을 가진다
고 자신은 누릴 수 없는 타자가 된다. 곧 축제를 생산하
는 신화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위에서 살펴봤듯이 지자
는 지역 주민 자체는 축제를 즐기는 사람의 우선순위에
체 주관의 지역축제 또한 상품적 성격이 매우 강하게 드
서 제외되는 소외가 발생하게 된다. 도시 주민들은 축제
러난다. 사적 자본은 축제만을 상품화시키지만, 지자체
를 만들어내기만 하고 정작 축제를 누리는 사람은 해당
는 축제를 통해 지역 자체를 상품화하려고 한다는 점에
도시 외부 사람이 되는 이율배반적인 상황이 만들어지
서 상품화에 따른 악영향은 더욱 크다 하겠다.
는 것이다. 또한 자본주의하에서 노동자들이 자신의 노 동을 상품화하는 것처럼 현대 사회에서 지역도시는 축 제라는 이름으로 도시 자신을 상품화하는 현상이 나타 나는 것이다. 그렇게 도시 자체가 상품이 되어버린다. 도시가 상품화 되어 버린다는 것은 도시를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공간 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외부인들이 즐길 거리로 본다는 것이다. 도시 안에서 축제가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시 를 축제의 도구로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도시 외부의 관
획일화되는 지역축제
며, 비판적으로 평가해내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지역의 경제에 도움이 될 도구로서 상품으로 만들어지
위해서 축제란 내향적이고, 내족적이며, 자연발생적이
는 축제란 최적화된 모습으로 동일화되기 마련이다. 그
고, 어떤 활동의 결과이자 산출물이어야 한다. 축제가 존
안에 어떤 주제를 담더라도 공장 제품처럼 획일화되고,
재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축제를 만들고 즐길 시민 공동
가장 잘 팔릴만한 형태로 제조된다. 특화시키고 지역의
체가 이미 존재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한 축제를 원하는
정체성을 담는다고는 하지만 목표 자체를 경제활성화에
시민 공동체가 존재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들어진 축제
둔다면 형식적인 면에서 동일화되어가는 것을 피하기는
는 타자를 위한 축제이거나, 인위적으로 생산되어 시민
어렵다. 축제라는 상품은 이미 축제 소비자를 향해 얼굴
들에게 강요되는 축제가 될 뿐이다. 시민들은 이미 문화
을 돌리고 있으며, 축제의 소비자는 곧 지역 외부의 방문
예술적인 다양한 자발적 활동들을 하고 있다. 이미 발생
자가 되어, 축제에서는 지역의 타자가 주체가 된다. 타자
하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시민들의 문화예술적 활
가 주체인 것은 곧 타자의 시각에서 그 지역의 정체성과
동들을 제대로 직시하고, 그것들이 시민들에 의해 스스
특화성이 규정된다는 것이다. 타자의 시각에서 규정되
로 축제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공적 영역에
는 정체성은 특화성과 동일해진다. 지역 주민에게 중요
서 해야 할 일이다.
한 것은 문화적 보편성이며, 사실상 특화성은 대부분 지 역 내부 주민과는 관련이 없고 관심도 떨어진다. 그렇게 외부 타자의 기준으로 기획된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현 실에서 축제를 이용하는 주요 이용자는 사실상 지역 내 시민들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외부인보다는 지역 주민만 이 와서 남에게 맞춰진 기성품을 소비하게 되는 부조리 가 나타나게 된다.
지역 시민들이 주인이 되는 지역축제 지역축제가 지역의 문화적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는 시민들이 축제의 "수용자"가 되지 않고, 축제의 "사용 사진들은 원고의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축제의 수용자"가 아니라 "사용자의 축제"가 된다는 것이 필요하다. 즉 지 역축제 개선 방향의 핵심은 시민들이 축제의 주체이자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처럼 주어진 축제를 소비하는 단순 소비자여서도 안 되고, 외부인을 위한 축 제라는 상품을 만드는 생산도구가 돼서도 안 되며, 축제 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축제와 전혀 상관없는 방치자가 돼서도 안 된다. 시민들이 축제에서 무시되는 존재, 대상 화된 존재에서 축제의 모양을 만들어내고, 스스로 즐기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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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성경
그리스도인의 즐거움과 오락 Christian's Entertainment and Having Fun 김연택 트리니티국제대학교 총장의 영한설교 Dr. Kim's English-Korean Devotional Message
"There is a time for everything and a season for
Second, our fun should not come at the expense
a time to laugh, a time to mourn, and a time to
around, but we are not to inflict pain on someone
every activity under heaven…a time to weep and dance." - Ecclesiastes 3:1. 4.
As we read through the Bible, we see that the Lord
gave Israel children quite a few commands to have
fantastic festivals full of celebration and fun. These
festivals did not last for several hours; they stayed for several days. At these festivals, family, food, dancing,
and laughing were the norm. God, who created us in His image, is the designer of our emotions
If it were not for Him, we would not be able to laugh at all! As we look at the life of Jesus, we notice
that people certainly were attracted to Him. People enjoyed being around our Lord. We can see that
He had a sense of humor and was probably very quick to flash a smile. Little children were never
intimidated by him, so He must have had a gentle
and fun manner: "And He took the children in his arms, placed his hands on them and blessed them" (Mark 10:16). As followers of Jesus Christ, there are three things to remember about having fun
First, our fun should not come as a result of disobeying the Lord and His Word. We can have fun laughing with friends or watching a ball game, but
not if we are disobeying God in the process. The
Lord clearly states that we should not get drunk or participate in immoral or illegal activity in the
Bible. "But among you, there must not be even a
hint of sexual immorality, of any kind of impurity, or of greed, because these are improper for God's holy people. Nor should there be obscenity, foolish talk, or coarse joking, which are out of place, but rather thanksgiving." (Ephesians 5:3-4). As we grow
in our relationship with the Lord, we become more sensitive to offensive actions to Him.
of someone else's feelings. We all tease and joke else. The Lord asks us to bring encouragement and healing to those around us. The apostle Paul
writes, "Do not let any unwholesome talk out of
your mouths, but only what helps build others up according to their needs that it may benefit those who listen." (Ephesians 4:29).
Third, our fun should be balanced with our other activities while we are called to enjoy life. We are also invited to serve as members of our workplace,
our family, and our church. God asks that we do all
things in moderation. God knows our every need, and He knows that we need time for relaxation. In
Genesis, we see that after God created everything, He rested (Genesis 2:2).
Is dancing wrong for Christians when they celebrate
and are joyful? If so, someone should have told Miriam, Moses' sister. She danced and led all the Israeli women in dancing after escaping from Egypt
(Exodus 15:20). Let's not forget David, God's chosen
king. He danced "before the Lord with all his might"
(2 Samuel 6:14) to celebrate the ark's return to Jerusalem.
There is nothing wrong with wanting a pleasurable
life. God gives us good gifts that everything for our
enjoyment: "Command those who are rich in this
present world not to be arrogant nor to put their
hope in wealth, which is so uncertain, but to put their hope in God, who richly provides us with everything for our enjoyment." (1 Timothy 6:17). But having a
friendship with the world involves seeking pleasure
at others' expense or at the cost of obeying God. The pleasure that keeps us from pleasing God is sinful; Pleasure from God's rich bounty is good.
김연택 박사 Dr.John Kim, Ph.D
한국최초 오엠(OM) 로고스(Logos) 승선 유럽선교사(1975) 미국개혁장로교회(CRC RCA) 목사 (1977-2017) 미국 미시간칼빈신학대학원 선교학교수(1994)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초대총장(1998) 네덜란드 암스텔담 틴데일신학대학원 선교학교수(2008) 미국 칼빈국제대학교 초대총장(2016) 네덜란드 암스텔담 자유대학교 종교철학박사(PH.D) 현 칼빈세계선교연구원장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울 때 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 전 3:1, 4. 우리가 성경 전체를 읽어보면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녀들 에게 기쁨이 충만한 환희의 축제를 가지도록 많은 명령 을 주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축제들은 몇 시간 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날 동안을 계속 축제를 가졌 습니다. 이러한 축제에는 가족과 음식이 있었고, 춤을 추 며 웃고 즐거워하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형 상에 따라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감정도 갖 도록 해 주셨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하면 우리는 전혀 즐겁게 웃 으며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보면, 사람들 이 예수님께 매료된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 은 주님과 가까이에 하기를 좋아 했습니다. 예수님은 유 머 감각도 있으신 것을 알 수 있고, 아마도 잠간씩 웃기 도 하였을 것 입니다. 예수님은 어린 아이들에게 절대로 겁을 주신 일이 없고 언제나 아이들에게 부드럽고 재미 있게 하신 것 입니다.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해 안수하고 축복하시니라” (막 10:16). 우리가 예수 그리스 도의 제자들로 살아가면서 즐거운 오락을 하는데 있어서 세 가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우리의 즐거움과 오락이 주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로 오는 것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오락을 즐기거나 어떤 경기를 볼 수는 있지만 함께 웃고 즐기는 과정에서 하나님께 불순 종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안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성경 에서 분명히 술취하지 말고 부도덕한 일에 참여하지 말 아야 하고, 불법적인 행동에 가담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 씀합니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 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들에게 마땅한 바 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 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엡 5:3, 4). 우리가 주님과 관계를 가지고 점점 성숙해지면서 우리가 주님 께 범죄하고 모욕적으로 행동하는 것들에 대해 더욱 민 감해 지는 것 입니다.
둘째, 우리의 재미나 오락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생기면 하면 안됩니다. 우리 모두가 놀리고 장난치며 농담도 가끔은 할 수 있겠지만 그러한 일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위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치유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사도 바울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 4:29). 셋째, 우리가 오락을 즐기는 삶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다른 활동과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 리가 직장과 가정, 그리고 교회의 교인으로서 다른 사람 들을 섬기는 부르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일에서 적당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 와 휴식과 안식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잘 알고 계 십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다음에 안식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창 2:2). 그리스도인들이 축제을 즐기며 기뻐할 때에 춤을 추는 것은 잘못하는 것 입니까? 만일 그렇게 생각한다면 모세 의 자매 미리암에게 벌써 충고를 했어야 합니다. 미리암 은 자기만 춤을 추지 않고 애굽에서 나온 이후에 모든 이 스라엘 여성들로 춤을 추도록 하였습니다 (출 15:20). 하 나님께서 택한 왕 다윗의 춤을 잊지 맙시다. 그는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옯겨오는 것을 기뻐하며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삼하 6:14) 추었습니다. 즐거운 삶을 살기 원하는 것에는 조금도 잘못이 없습니 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좋은 선물을 주셔서 즐기고 누리게 하셨습니다.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 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 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 는 하나님께 두며” (딤전 6:17). 세상과 사귐을 가지는 것 은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하나님께 불순종 하면서까 지 세상의 즐거움을 추구하고 몰두하게 됩니다. 하나님 을 기쁘시게 못하게 하는 즐거움은 죄가 됩니다. 하나님 의 부유한 풍성함에서 오는 즐거움은 좋고 아름다운 것 입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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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평생교육사 실습을 마치고
YMCA와 함께 한 소중한 시간 YMCA는 기독교 정신으로의 일치를 기본원칙으로 봉사정신을 발휘하고 있는 기관으로 시민운동 단체로서의 사회적 갈지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이러한 기관에서 평생교육사 4주간의 현장실습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은 것에 인천YMCA 모든 관계자께 교육학과 감사드립니다. 특히, 평생교육 실습지도자인 박혜선 실장님의 격려와 실장님의 소중하고 값진 평생교육사로서의
경험들을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의 심각한 시점에 도달한 시기이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기관의 프로그램에 대한 헌신과 애정이 느껴지는 모든 직원 분들의 열정과 인내 뿐 아니라 인내 속에서 멈추지 않고 내일의 프로그램을 위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회의하고 아이디어를 추진하기 위해 홍보활동, 기존의 프로그램의
운영을 유지 및 발전하기 위한 회원과 강사관리 등 많은 노력을 보며 평생교육사로서의 역량에 대해 돌이켜 볼 수 있었던 실습기간이었습니다.
오감쑥쑥서비스 프로그램에 필요한 여러 부분들을 함께 준비하고 점검하면서 프로그램의 성공과 실패여부는 어느 하나의
과정만이 중요하거나 필요한 것이 아니며 전체적 과정이 철저해야 하고 평생교육사로서 자기개발 뿐 아니라 체력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낯설거나 불편하지 않도록 박혜선 실장님을 비롯하여 이차장님, 홍주임님 외 모든 직원분들이 웃는 얼굴로 반겨주셨던 첫 만남의 인사도 기억에 남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지만 8월9일 뉴스보도에 감염도가 전체 감염도에 비해 비교적 낮은 학교교육을 교육의 격차나 국가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계속적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을 때 실습교육3주차에 반갑고 고마운 기사였습니다.
비록 기관에 실습이지만 속해 있음으로 소속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조금씩이나마 준비한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 활성화되는 그날까지 인천YMCA의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혜경
서울사이버 평생교육원
실습기관을 정하는 것부터 많은 고민에 쌓였습니다. 여러 기관들이 있었지만 전통과 역사를 자부하는 인천YMCA를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종교는 기독교 이지만 오랜시간 종교활동을 안한 저에게 아침마다 기도로 업무를 시작하며, 따뜻한 기도에 또다시 종교적 인 마음도 열리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의 이론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을 인천YMCA에서 실습하게 되어 평생교육사로서의 역할과 역량을 더욱 신장시키
기 위하여 분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여일 간의 실습기간이 처음에는 멀기만 하였는데 실습을 마치게 되어 후련하기 도 하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실습을 하면서 실습하는 동안 프로그램 온라인홍보, 사회교육부 소개PPT, 프로그램 홍보PPT, 지역사회투자서비스인 시니
어 인턴십PPT, 오감쑥쑥 서비스PPT 제작등 창의적인 업무를 주로 하였고, 평생교육사로서 필요한 각종 서류들을 만들기에 앞서 도움을 주신 실습지도자 박혜선 실장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실습 시점이 프로그램이 대부분 종결하는 시점이기도 하고 시기적으로 코로나의 영향이 커서 프로그
램들을 직접 참관해서 볼 수 없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간접적인 교육이 커다랗게 다가와 직접 참관은 못하였지만 많은 것을 담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함께 실습 기간 내내 열심히 준비한 자료를 서로 공유하면서 토론하며, 좋은 결과물의 산출을 위하여 애쓴 박혜선 실장
님, 이재춘 차장님, 홍기환 주임님께 고마움을 금할 수 없으며, 또 실습기간 동안 실습생의 불편이 없도록 확인하시고 마음 으로나마 관심을 가져 주신 회장님, 열심히 세심하게 지도해 주신 실습지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삼세판 박성호 (16기)
나눔의 가치와 배움의 과정, 폴라리스 김혜리 (16기)
처음 폴라리스를 시작한 마음과, 두 번 째 폴라리스를 시작한 마음,
지난 겨울방학부터 진행되었던 면접과 기본 교육, 교재 정리, 수업, ucc
처음에는 대학동기들이 다들 하길래 재밌어 보여 시작했고, 두번째로는
없었다면, 모든 활동이 끝난 지금에서야 돌아본 폴라리스 활동은
그리고 세 번째 폴라리스를 시작한 마음은 각각 달랐던 것 같다. 휴학기간의 장기화로 인해 시작했고, 세 번째로는 책임감으로 시작한 것 같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1가지는 아이들을 위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쉽게 다가갈 수 있을까 늘 고민했던 것
같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어려운 개념들을 쉽게 풀어가는 것은 쉽진 않았다.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해도 늘 수업이 끝나고 돌아서면
아쉬움이 남는 게 사실인 것같다. 하지만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이러한 노력들로 인해 나의 모습도 조금은 변한 것 같다.
폴라리스를 시작하기 전엔, 남들 앞에 나서는 것도, 이야기를 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진 않았다.
하지만 우연히 시작한 이 활동으로 이야기 하는 법을, 더 정확히는
상대방에게 맞춰 이야기 하는 방법을 배웠다. 아이들, 같이 활동하는 친구들, 학교선생님들 이 모두에게 동일한 내용을 전달한다고 할 때
저마다의 상황과 스타일을 반영하여 이들 눈높이에 최대한 맞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다음으로 두 번의 기장활동을 통해 책임감을 배우게 되었다. 성인이 되고 나서는 이 험한 세상에 나 혼자 건사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하여, 나서는 것을 좋아하진 않았다. 하지만 우연하게 폴라리스 기장을 활동하며 책임감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살면서 좋은 리더가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는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서도 좋은 리더라고이야기를 해줄 때면 참 기분이 좋았다.
사람은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점차 성숙해진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 이런 말들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점차 내가 이 글귀처럼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니 오묘한 마음이 들었다.
아마 이번이 마지막 활동이 되겠지만, 3번의 폴라리스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들을 소중히 간직하며 살아가고 싶다.
제작까지 많은 활동들을 숨가쁘게 달려와 학기 중에는 돌아볼 시간이 저에게 봉사와 나눔이기 보다는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경제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부분의 단원들 사이에서 간호학과인 제가 경제를 주제로 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이 저 역시 쉽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욱 스스로 노력하고,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지식을 나눠주는 교육 봉사의 형태로 진행되었던 수업들은 제가 나누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것과 달리 수업을 매 회 거듭할수록 제가 학생들에게서 얻는 것이
더 많은 시간이었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매번 완벽할 수 없었을 수업임에도 매 순간 저에게 집중하는 학생들의 눈동자를 보면서 더욱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작은 요소에도 큰 반응으로 저에게 화답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제가 얻은 에너지와 활력이 제가 준비했던 것보다 더욱 크게 느껴져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을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매 달 진행되었던 폴라리스 정기 회의는 대학생 단원들과
소통하고, 함께 수업에 대해 고민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접하고 소통하는 기회로써 저를 한층 성숙시켜주었습니다.
봉사의 시작 당시 가벼웠던 마음은 시간이 지나고, 활동이 진행될수록
수업에 대한 책임감과 더 나은 선생님이 되기 위한 고민들로 더욱 무거워졌지만, 가슴은 따뜻해지고 충만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다른 여타 교육봉사들과 다르게 학교에서 한 시간동안의 수업을 온전히 홀로 책임져야했기 때문에 이러한 책임감을 더욱 크게 느끼고 봉사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폴라리스의 활동은 한 학기 뿐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진행되었던
여러 활동들은 저의 인생과 가치관을 크게 바꾸어준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활동을 진행했던 16기 단원들, 제 수업을 들었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참여해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봉사의 기쁨과 보람을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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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멘 Y NEWS
국제와이즈멘 한국인천지구 Y's Men's International Korea Incheon Region
2021-2022 지구임원 연수
국제봉사기금 조성을 위한 고구마 판매
구 사무실에서 2021-2022 국제와이즈멘한국인천지구 임원들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 주문판매 사업을 전개하고
국제와이즈멘한국인천지구는 10월 9일(토) 오전 11시 인천지 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연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동섭 총
재의 강의와 자유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된 이날 연수는 와이즈 멘의 목적과 사명, 임원의 역할 등을 심도있게 공부하는 시간 이 되었습니다.
국제와이즈멘한국인천지구는 국제봉사기금 조성을 위한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품종인 당진황토꿀 호박고구마를 저렴한 가격에 직거래 판매하여 그 수익을 국제봉사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인천지구 야유회 안내
인천지구 클럽 전 회원 및 메넷, 링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야유회를 실시합니다.
* 일시 : 2021년 11월 6일(토) 10시 * 장소 : 무의도 (대형버스로 이동)
(인천 동암역 남부 9:00, 인천YMCA 9:20분 승차)
* 코스(택일) ➀국사봉 등반 (10시 ~ 12시)
➁소무의도 둘레길 걷기 (10시반 ~ 12시)
* 점심 : 하나개 해수욕장 (내 식당)
* 참가비 : 와이즈멘 1인당 30,000원
(와이즈멘이 동반한 메넷, 링은 무료)
Happy Birthday
회원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일반회원
아기스포츠단원
김보현 09-01
안옥자 09-19
이소라 10-11
신유리 11-06
천가은 09-01
최 민 09-17
유연재 10-11
김 신 10-29
김범진 09-02
손선희 09-20
허현주 10/12
여순희 11-08
김학진 09-02
김민결 09-19
김지혁 10-12
권윤재 11-02
김명애 09-02 김재실 09-03
선우영경 09-04 홍진희 09-05 홍승희 09-06 강귀석 09-06 김두환 09-07 최예슬 09-07 이한음 09-07 이한울 09-07 허 성 09-08
노태간 09-08 박민경 09-08 김지영 09-10 임경애 09-11 유 미 09-11
이규민 09-11 이미형 09-12 김재범 09-14 김진영 09-15 이창운 09-16 권영배 09-19
조경숙 09-20 권상봉 09-21 김병우 09-21 정하율 09-22 오수찬 09-25 문희숙 09-25 이진경 09-25 김건희 09-26 한선미 09-27 이상구 09-27 정현숙 09-28 유정미 09-28 조민희 09-28 신준호 10-01 서현주 10-02 양경열 10-02 김대운 10-03 박현희 10-03 류다희 10-09 신동호 10-09 정정순 10-10 박만철 10-10
장정원 10-11 고아름 10-12 임미현 10-13 김은수 10-14 김요한 10-15 현 식 10-16
이영선 10-20 서지혜 10-21 백승희 10-22 지숙진 10-25 김하경 10-25 류수정 10-25 박인숙 10-25 이정희 10-26 김애경 10-26 임원경 10-28 황은혜 11-02 심희정 11-02 김 건 11-02
김상연 11-02 김정은 11-03 최동열 11-05
김세아 11-06 박새롬 11-09 오혜진 11-10 강도윤 11-10 서종국 11-11 이혜원 11-11 이보람 11-11 김주원 11-12 김승호 11-12 서은희 11-12 오진석 11-13 안준영 11-15 이상민 11-16 김유아 11-16 박현숙 11-19 조은정 11-19 안인영 11-24 이수진 11-25 박동국 11-28 홍남기 11-29 이윤정 12-26
최하람 09-01 오유겸 09-03 한다연 09-04 고태민 09-05 하연서 09-05 최이준 09-05 최민재 09-05 최민준 09-05 황희엘 09-07 김태연 09-08 이시아 09-09 이연우 09-09 이도운 09-09 이은호 09-10 홍은찬 09-12 신지아 09-12 장서온 09-12 김하준 09-14 민채원 09-14 이라온 09-16 유현서 09-16 이하엘 09-16
이은기 09-19 박도은 09-19 신동빈 09-19 이다은 09-20 이유빈 09-21 오준후 09-21 곽예찬 09-23 곽찬영 09-23 정진혁 09-24 최은우 09-25 김하루 09-26 이한빈 09-26 신유준 09-28 김지운 09-29 엄라온 09-29 홍승연 09-29 최서유 09-29 서민준 09-29 김시혁 10-01 배승후 10-02 강서윤 10-04 김도진 10-05
문 겸 10-12
김민채 10-13 김현택 10-14 김찬경 10-14 김이도 10-16 맹소은 10-16 정서이 10-17 한세준 10-19 박찬서 10-20 한시우 10-21 이민지 10-21 이상원 10-22 이지원 10-22 이세영 10-22 박준우 10-23 정시온 10-23 박신욱 10-24 이소율 10-25
박연재 10-29 송민재 11-04 이태림 11-05 고한결 11-06 유리아 11-06 이준우 11-07 박정우 11-09 김승연 11-11 나혜원 11-11 전채연 11-11 안채린 11-17 김다온 11-18 최성빈 11-22 정시후 11-22 장강유 11-26 김종현 11-27 김서안 11-29
오서연 10-26 김지유 10-26 남영주 10-27 김 준 10-27
회보 150호 색칠하기
송도 평화반 안유로
송도 은혜반 김주아
본관 기린반 이라온
청라 꾀꼬리반 조하준 청라 하마반 이다연 송도 기쁨반 김노엘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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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구를 위해 메일함을 비워주세요 !
이메일을 하나 전송할 때 배출되는 탄소가 약 4g이라고 해요. 첨부파일이 있는 메일이라면 수십 배의 탄소를 더 배출하는데요. 데 이터 센터에서 전송 및 저장되기 때문에 많은 전력 소모로 인해 탄소를 배출하게 되는 것이죠. 이메일 정리가 탄소 절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야기로 살펴보아요! <출처: 정책주간지 공감>
Incheon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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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사진 한장
인천YMCA가 창립된지 20년이 된 1968년 12월 20일 성탄절 즈음하여 인천YMCA 주최 '국제친선의 밤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오수현 회원께서 제공해 주신 이 사진 가운데는 오수현 회원의 셋째 큰아버지이신 오귀섭 장로님이시고, 맨 뒷줄의 오른쪽은 부친이신 오재섭 장로님이십니다. 사진을 제공해 주신 오수현 회원께 감사드립니다.